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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I, 갈수록 커지는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공개

    MINI, 갈수록 커지는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공개

    데일리 뉴스
    2016-10-28 14:39:21
    MINI,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글로벌 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을 공개했다. 지난 2011년 국내 출시된 MINI 컨트리맨은 MINI 역사상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출시 이후, 전 세계에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성공적인 모델이다. 특히 MINI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의 적용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은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 출시된다.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은 136마력, 최대 토크 33.7kg.m의 힘을 발휘하며, 고성능 디젤 엔진이 탑재된 뉴 MINI 쿠퍼SD 컨트리맨은 190 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췄다. MINI,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글로벌 공개 모든 엔진에는 MINI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가 적용된 4륜구동 모델이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새로워진 ‘ALL4’ 시스템은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할 뿐만 아니라, 콤팩트한 구조로 내부 공간 효율도 향상됐다. 또한 주행 안정성 컨트롤 시스템인 DSC(Dynamic Stability Control)와 연결되어 있어 동력분배 조정의 필요성을 조기에 감지한다. 연비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증가했다. 뉴 MINI 쿠퍼D 컨트리맨의 유럽기준 연비는 100km 당 4.5~4.3리터의 연료가 소모되며, 기존 보다 100km당 연료 소모가 최대 1.4리터까지 감소됐다. MINI,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글로벌 공개 뉴 MINI 컨트리맨은 고유의 디자인적 특징인 독특한 헬멧 루프, 곧게 선 테일램프,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및 커다란 헤드라이트 등이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루프 레일링이 실버 색상의 사이드 스커트와 조화되어 차고를 시각적으로 더욱 강조하는 한편, 후방부는 주로 수평 라인으로 처리하면서도 테일램프를 수직으로 배열하여 대조적으로 더 뚜렷한 인상을 준다. 특히, MINI 브랜드 고유의 원형 형태와 다르게 처리된 독특한 헤드라이트는 비대칭적으로 처리된 라인을 통해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개성적인 전면부를 돋보이게 한다. 또한 MINI 처음으로 헤드라이트 전체를 두르는 라이트 밴드가 장착되어 뉴 MINI 컨트리맨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한다. 이와 함께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뚜렷하게 구분된 측면, 짧은 오버행, 커다란 휠 아치, 그리고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폭 등을 통해 MINI 고유의 디자인 특징을 더욱 강조했다. 정교하게 윤곽 처리된 넓은 면을 통해 빛과 그림자가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뉴 MINI 컨트리맨만의 균형 잡힌 강인함을 느끼게 해준다. MINI,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글로벌 공개 뉴 MINI 컨트리맨은 이전 모델 대비 차량의 길이가 20cm 더 길어졌으며, 폭은 3cm 더 넓어졌다. 더 커진 공간을 바탕으로 총 5개의 시트가 장착되며, 뒷좌석은 최대 13cm 앞뒤로 밀어 이동이 가능하다. 트렁크 용량은 450리터로 40:20:40 비율로 접을 수 있는 뒷좌석 시트를 활용 시, 최대 1,390리터까지 적재공간이 확장된다. 컴포트 액세스 기능이 포함된 모델의 경우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트렁크 도어를 자동으로 열고 또한 전동 방식을 통하여 닫을 수 있다. 뉴 MINI 컨트리맨에는 MINI가 선보였던 프리미엄 옵션들이 대거 장착된다. 사양에 따라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되며, 최초로 LED 헤드라이트 전체가 테두리 링으로 마감됐다. 색상 또한 MINI에서 처음으로 제공되는 아일랜드 블루 메탈릭(Island Blue metallic) 및 체스트넛(Chestnut) 색상을 선택 가능하다. MINI,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글로벌 공개 실내 역시 공간 편의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운전석 시트측의 메모리 기능을 이용해 빠른 시트 포지션 세팅이 가능하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지원으로 운전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LED 링 디자인의 중앙 계기판은 사양에 따라 6.5인치 혹은 8.8인치 컬러 모니터가 장착되며 기본차량정보, 인포테인먼트, 전화, 내비게이션의 디스플레이 기능을 담당한다. 특히 8.8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는 MINI 최초로 터치 스크린으로 제작되어 터치식으로 기능을 선택 및 설정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LED 무드 조명과 차량을 열고 닫을 때 운전자측 아웃사이드 미러에서 투사되는 MINI 로고가 제공된다. 모델 선택에 따라 뉴 MINI 컨트리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기능도 포함된다. MINI 컨트리 타이머(MINI Country Timer)는 오프로드 주행 데이터를 자동으로 기록한다. 까다로운 지형에 차량이 들어서면 운전 난이도의 정도를 기록하여 중앙 계기의 디스플레이에 시작적으로 오프로드 주행 시간 및 주행 빈도 등의 데이터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스마트 네트워킹의 새로운 기능으로 MINI 파인드 메이트(MINI Find Mate)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무선 위치 확인 기능을 하는 태그를 백이나 가방, 열쇠와 같은 개인 물품에 장착하면 차량 내 모니터에서 물건의 위치를 확인해 준다. 태그가 블루투스 송수신 범위 밖에 있을 때는 신호음과 함께 마지막으로 연결되었던 위치를 운전자에게 알려줘 분실의 위험을 낮춰준다. 이전보다 더욱 커진 차체와 세련된 디자인, 첨단 옵션 및 편의사양을 포함한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은 2016년 11월 18일, LA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베트남 귀환 여성·자녀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시작

    현대차, 베트남 귀환 여성·자녀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시작

    데일리 뉴스
    2016-10-28 14:26:50
    베트남 귀환 여성·자녀 성공적 자립과 재적응 돕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 및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성공적인 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 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27일(목)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사)유엔인권정책센터, 베트남 껀터시 여성연맹 및 지방정부 관계자, 베트남 귀환 여성 및 자녀 등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한-베 함께돌봄 사업' 출범식을 진행했다. '한-베 함께돌봄 사업'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 및 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이하 ‘한-베 함께돌봄 센터’)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 베트남 귀환 여성·자녀 성공적 자립과 재적응 돕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현대차는 국내에서도 다톡다톡 상담카페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경제교류가 활발한 베트남-한국 양국 간 새로운 방식의 민간 교류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베트남에서 양국 정부, NGO,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시작한다. ‘한-베 함께돌봄 센터’는 2017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양국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한-베 가정법률상담소' ▲귀환 여성의 경제적 자립 역량 향상을 위한 연계기관 취창업 교육기회 제공 ▲자녀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한-베 어린이도서관'과 '한-베 다문화교육시설' ▲향후 양국에 체계적 지원책을 제시할 '귀환여성 실태조사 및 연구' 기능을 갖추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한-베 함께 돌봄 센터’의 건립과 운영에 2019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향후 연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베트남 현지 현대자동차 대리점인 탄꽁 그룹(Thành Công Group)도 센터 건립 및 운영에 대한 행정 지원, 베트남 귀환 여성인력의 취창업 지원 및 채용, 임직원의 정기 자원봉사 등으로 ‘한-베 함께돌봄 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베트남 귀환 여성·자녀 성공적 자립과 재적응 돕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출범식에 참석하여 기금을 전달한 현대자동차 아태지역본부장 박상민 이사는 "베트남에 청년의 자립을 위한 현대-코이카드림센터를 건립한 데 이어, 여성의 자립을 위한 한-베 함께 돌봄 센터 건립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앞으로도 베트남 대리점과 함께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껀터시 여성연맹과 ‘한-베 함께돌봄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사)유엔인권정책센터의 신혜수 대표는 "베트남과 한국의 정부, 기업, NGO가 참여하는 이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현대건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2016년 2월, 청년인재육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청년들이 자동차 정비 및 건설안전 기술교육을 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현대-코이카드림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베트남에서 ‘한-베 함께돌봄 사업’을 포함, 사회공헌 방향성인 6대 무브 중 사회적 약자의 자립지원 및 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무브(DREAMMOVE)에 부합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베트남 대리점과도 활발하게 협업할 계획이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 카카오페이와 QM6 등 다양한 경품 걸린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 카카오페이와 QM6 등 다양한 경품 걸린 이벤트 진행

    데일리 뉴스
    2016-10-28 14:09:48
    카카오페이 결제고객 대상 QM6 등 다양한 경품 걸린 100% 당첨 이벤트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와 카카오페이가 만나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2주 간 카카오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QM6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 혜택을 드리는 카카오페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QM6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GET LUCKY with QM6’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GET LUCKY with QM6’ 이벤트는 카카오페이 모든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 카드 간편결제를 완료한 고객들에게 카카오페이 플러스친구를 통해서 응모권이 자동 발송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응모자 전원에게 QM6 (2WD, SE) 1대를 비롯하여 백화점 상품권과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100% 당첨 응모권이 제공된다. 또한 카카오페이 결제 고객들은 100% 당첨 응모 이벤트 외에 르노삼성자동차가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에도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서 제주도 숙박권과 주유권을 제공한다. 스페셜 이벤트는 카카오페이 플러스친구에서 안내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드리는 행운의 선물’ 페이지를 통해 시승예약/구매상담/카탈로그 신청을 진행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QM3를 구매하고 11월에 출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 2박 숙박권(30명)이 제공된다. 또한 카카오페이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QM6를 구매 청약한 신청자 전원에게 3만원 모바일 주유권이 제공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월 신형 SUV, QM6를 출시할 때도 카카오의 카카오페이를 통해 QM6 계약금을 지불하는 e-커머스를 자동차 업계 처음으로 도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ikim0817@naver.com
  • 6세대 신형 그랜저 티저 렌더링 공개

    6세대 신형 그랜저 티저 렌더링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25 22:58: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준대형 세단, ‘신형 그랜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가 25일 오전 더케이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를 대상으로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의 개발철학을 비롯해 디자인, 성능, 안전성 등에 대한 주요 특징을 설명하며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신형 그랜저’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도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9월까지 30년간 전세계에서 총 185만여대가 판매됐으며,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11년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 현대∙기아차 총괄PM담당 정락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대차의 기술 독립과 혁신을 이끌어온 국내 최고급 준대형 세단”이라며, “높은 완성도를 향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탄생한 ‘신형 그랜저’가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기존 그랜저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은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 고유의 철학과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세단’을 목표로 완성됐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을 바탕으로 ‘웅장, 위엄, 위대함’이라는 그랜저만의 차별화된 개성 및 감성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과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잡힌 주행감,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능동안전사양을 적용해 ‘신형 그랜저’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신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바탕으로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면부는 고급차에 걸맞은 프리미엄 이미지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했으며, 미래지향적이고 차별화된 형상의 헤드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캐스캐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시그니처로 향후 모든 차종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측면부의 독창적인 캐릭터라인이 후드에서 리어램프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신형 그랜저만의 역동적이면서도 불륨감 넘치는 외관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5세대에 걸친 그랜저의 헤리티지를 물려받아 가로로 연결된 감각적인 리어램프로 인해 강인하고 웅장한 ‘신형 그랜저’의 이미지가 극대화됐다. 실내 디자인 또한 수평형으로 안정된 느낌의 넓은 공간구성,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고급스럽고 섬세한 컬러 및 소재 적용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 ‘현대 스마트 센스’를 처음 적용했다. ‘현대 스마트 센스’는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를 제공하는 지능형 안전 차량’이라는 개발 철학 아래,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향후 현대차의 전 차급에 적용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스마트 센스’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까지 모두를 위한 보편적 안전과 함께 운전자를 덜 귀찮고, 덜 지루하게 해 줄 수 있는 자동화 기반의 선택적 편의를 추구한다”며 “향후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에 보다 안전한 차량, 궁극적으로 사고 없는 사회를 위한 현대차의 노력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그랜저’에는 ▲충돌 위험이 있을 시 제동제어를 통해 충돌 방지를 보조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로 이탈 시 조향제어를 통해 차로 유지를 돕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사각지대의 충돌 위험을 감지해 안전하게 차로 변경을 돕는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ABSD)’ ▲주행중 운전자의 피로∙부주의 운전패턴을 단계별로 분석해 휴식을 권유하는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주행 중 설정된 속도로 차량 속도 유지를 돕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차량 주변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이 탑재됐다. 신형 그랜저는 내달 국내 시장 출시 예정이다. 11월 2일부터 사전계약을 개시하고 출시 전 다양한 사전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는 ‘국민 고급 세단’으로 자리잡은 대한민국 대표 고급 세단이자 현대차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모델” 이라며,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형 그랜저’가 국내를 넘어 전세계 준대형 세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TCSA, 한국 여성드라이버 문혜민 우승

    TCSA, 한국 여성드라이버 문혜민 우승

    모터스포츠
    2016-10-25 21:13:21
    9레이스서 5위 후 10레이스서 1위 차지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의 여성 드라이버 문혜민이 투어링카시리즈인아시아(이하 TCSA) 마지막 10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2~2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이 진행됐다. 이번 슈퍼레이스 최종전에 아시아 투어링카 경기인 TCSA가 정규 시즌 라운드를 통해 서포터 레이스로 나서면서 또 다른 재미를 전달했다. 특히, 미모의 국내 여성 드라이버 문혜민 선수(팀KMSA)의 등장으로 TCSA의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문선수는 전날 진행된 9레이스에서 5위로 문혜민 선수는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통과해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팀 KMSA 소속으로 출전한 문혜민 선수는 전날 펼쳐진 9레이스서 빠른 드라이빙 능력으로 클래스 5위에 오르면서 마지막 레이스는 포디움에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도록 만들었다. 특히, 전날 레이스는 예선 11위에서 출발을 했지만 이번 마지막 레이스는 앞쪽에서 출발하게 되면서 일찍부터 앞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TCSA의 마지막 레이스가 스타트를 진행하고 문혜민 선수가 맨 앞으로 나오면서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레이스의 흐름을 볼 때 문혜민 선수의 스피드는 전날보다 빠르게 이어지면서 이미 9레이스 베스트 랩을 경신했고, 경쟁 선수들의 견제에도 흔들림 없이 이끌어 나가면서 포디움이 아닌 우승까지도 가능해 보였다. 경기 중반이 되면서 S2000 클래스 드라이버들이 문혜민 선수의 앞쪽으로 나가면서 종합 3위로 밀려났지만 여전히 클래스 선두를 지켜내고 있었다. 특히, 클래스 2위로 다가오고 있는 빌리 로(팀 HKS)에 5초 이상 거리를 벌리면서 조금은 여유있는 드라이빙도 가능해 졌다. 하지만 문혜민 선수는 스피드를 늦추지 않은 채 마지막 랩에서 2분32초013의 랩타임을 보였다. 문혜민 선수는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통과해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면서 좋은 마감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 마지막 레이스에서 얻은 시즌 첫 우승은 문혜민 선수에게 다음 시즌에 참가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올해 처음으로 TCSA에 출전한 문혜민 선수는 전날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해 레이스에 임할 것이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 시즌은 배운다는 입장에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문혜민 선수는 TCSA에 다음 시즌에도 출전하게 될 경우 우승 후보로 경쟁을 받아야 할 입장이 됐다. 한편, 문혜민 선수가 우승을 거머쥔 TCSA는 IMSP가 오거나이저를 맡고 있는 대회로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을 순회하며 펼치는 아시아 지역 투어링카 레이스로 지난 2011년까지 아시아 투어링카 챔피언십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경기는 S2000, 인디펜던트, 1.6T, 2.0T 등의 클래스로 운영되며, 이번 한국 경기에는 2.0T를 제외한 클래스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한국 여성 드라이버로 출전하고 있는 문혜민 선수는 인디펜던트 클래스에 혼다 어코드 CL7 경주차를 타고 출전했다. photo credit: Black Cygnus Photography
  • 미모의 한국 여성드라이버 문혜민 TCSA서 첫 우승 퍼포먼스

    미모의 한국 여성드라이버 문혜민 TCSA서 첫 우승 퍼포먼스

    모터스포츠
    2016-10-25 20:58:3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의 여성 드라이버 문혜민이 투어링카시리즈인아시아(이하 TCSA) 마지막 10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승 세레모니를 남겼다. 지난 22~2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이 진행됐다. 이번 슈퍼레이스 최종전에 아시아 투어링카 경기인 TCSA가 정규 시즌 라운드를 통해 서포터 레이스로 나서면서 또 다른 재미를 전달했다. 특히, 미모의 국내 여성 드라이버 문혜민 선수(팀KMSA)의 등장으로 TCSA의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문선수는 전날 진행된 9레이스에서 5위로 문혜민 선수는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통과해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photo credit: Black Cygnus Photography
  • [인터뷰-문혜민 선수] 모터스포츠 세계에 당당히 도전장 내밀다

    [인터뷰-문혜민 선수] 모터스포츠 세계에 당당히 도전장 내밀다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10-23 22:30:22
    TCSA서 주목하는 문혜인 선수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스피드로 겨루는 모터스포츠 속에서 여자라고 하면 레이서보다는 대부분이 레이싱 모델들을 생각하게 된다. 그만큼 레이서는 스피드와 힘으로 악조건을 견뎌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렇게 여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분야 중 하나가 레이서의 세계지만 여기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고 출전한 여성이 있다. 이번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서포트 레이스로 진행된 투어링카시리즈아시아(이하 TCSA)의 드라이버로 출전한 문혜민 선수가 주인공이다. 남성 드라이버에 못지 않은 체력과 열정을 통해 당당히 국내가 아닌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을 투어하며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링카 시리즈에 참가하면서 경쟁을 진행하고 있다. TCSA서 주목하는 문혜인 선수 이번 국내에서 치러진 TCSA 파이널 레이스인 9, 10라운드에 출전한 문혜민 선수는 좋은 기록을 보이면서 레이스를 이끌었다. 파워와 머신이 뿜어내는 사운드가 위압감을 줄 수도 있지만 그런 부분에는 연연하지 않은 채 레이스를 하면서 클래스에서 9라운드는 5위, 10라운드는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녀가 아닌 드라이버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문혜민 선수를 만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들어 보았다. TCSA서 주목하는 문혜인선수 Q : 모터스포츠에 첫 발을 떼어놓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 문혜민 : 모터스포츠 속 레이서를 시작한지는 2년 정도 됐다. 지난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86클래스에 출전하면서 시작한 것이 인연이 돼 현재 TCSA서 경기를 뛰게 됐다. 물론, 이전에도 자동차, 그리고 스피드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서킷에 대한 동경이 생겨나면서 자연스럽게 레이서라는 타이트를 달게 된 듯 하다. Q : TCAS 출전은 어떻게 하게 된 것인지? 문혜민 : 아시아지역을 순회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TCSA 출전을 하게 된 것은 우연히 이루어졌다. 대회 오거나이저가 86클래스 경기 영상을 보게 됐고, 지난해 테스트를 진행한 후 시즌 출전을 진행하게 됐다. 물론, 현재 경기에 참가하고 있는 비용 등에 대해서도 오거나이저가 전액 부담하고 있을 정도로 좋은 지원을 받고 있다. Q : 터프하기로 소문난 곳이 모터스포츠인데, 레이스가 힘들지 않은지? 문혜민 : 서킷에 대한 흥미가 저를 이곳으로 데려온 것 같다. 평소에 활발한 성격을 갖고 있는 이유도 있겠지만 레이스를 하면할수록 더욱 흥미가 생기고, 도전해보고 깊다는 열정이 생긴다. 특히, TCSA는 지난해 참가했던 86클래스에 비해 더 터프해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이제는 레이서들 속에서 위치를 찾은 것 같다. Q : TCSA에서 현재 시리즈 순위는 어떻게 되는가? 문혜민 : 올해 첫 도전이다. 시리즈 순위보다는 배워나간다는 목표로 도전을 했고, 여전히 트레이닝을 받고 있을 정도로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다. 국내에서 경기를 하면서 다른 선수들보다는 마음이 편한 것 같고, 여기에 대한 결과도 좋을 듯 해 욕심을 내 볼만 하다. Q : 레이스를 하면서 든든한 후원군이 있다고 들었는데? 문혜민 : 레이스를 하다 보니 체력부담이 오지만 열심히 운동하고 트레이닝하면서 이를 보강하고 있다. 특히, 남편도 같이 레이서로 활동해 왔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주고, 해외 경기에 참가할 경우 남편이 매니저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외롭지는 않다. Q : 그 동안 레이스를 진행하면서 본인은 레이서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문혜민 : 사실, 레이서로서 재능이 있는지는 좀더 두고 봐야 하지만 정신력이나 레이스에 대한 의지는 남들에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제 시작을 한지 1년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매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Q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문혜민 :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기에 참가할 것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경기도 참가할 예정이며, 올 겨울에 트레이닝을 철저히 해서 TCSA에 계속 참가할 것인지, 혹은 다른 클래스로 참가하게 될지 결정을 할 것이다. 여기에 매니지먼트 역할을 하고 있는 KMSA 최정원 대표가 소속 드라이버들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고, 지원도 일궈내고 있어 좋은 소식이 기다려 진다. happyyjb@tvreport.co.kr
  • CJ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결승전 이데유지 시즌 첫 우승

    CJ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결승전 이데유지 시즌 첫 우승

    모터스포츠
    2016-10-23 18:36:18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결승서 이데유지 첫 우승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최종전 SK ZIC 6000 클래스 결승전이 2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된 가운데 엑스타 레이싱 이데유지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시즌 챔피언 경쟁을 펼친 정의철과 김동은의 대결에서는 정의철이 시즌 챔피언 자지를 차지하며 마무리 됐다. 롤링 스타트로 진행된 6000클래스는 이데유지가 앞으로 나선 가운데 조항우와 김동은, 팀 베르그마이스터, 황진우, 정연일, 김재현 등이 뒤를 따랐다. 하지만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정의철은 10위로 밀려나면서 시즌 챔프 경쟁에서 밀려나는 듯 보여졌다.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결승서 이데유지 첫 우승 2랩째 황진우가 앞선 팀 베르그마이스터를 추월해 4위로 올라섰고, 김동은이 앞선 조항우와 거리가 없는 상황에서 추월 경쟁에 들어갔다. 이후 2랩 중반에 김동은이 앞선 조항우를 추월해 2위로 올라서면서 우승과 함께 시즌 챔프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도록 만들었다. 이와 달리 시즌 챔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정의철은 오일기를 추월해 8위로 순위를 올리면서 챔프 자리를 지키기 위한 레이스에 돌입했다. 3랩째, 2위로 올라선 김동은이 선두로 나선 이데유지와 거리를 좁히면서 1위 자리를 노려볼 수 있는 거리에 다가서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사이에 경쟁자인 정의철은 한 단계씩 순위를 끌어 올리고 있었다. 여기에 9그리드에서 출발했던 김재현도 팀 베르그마이스터를 추월해 5위까지 올라섰으며, 김의수도 스피드를 올려 레이스를 진행했다.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결승서 이데유지 첫 우승 5랩에 들어서면서 황진우도 앞선 조항우를 추월해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고, 김재현도 조항우의 뒤쪽에 바짝 따라 붙으면서 추월이 가능해 보였다. 또한, 정의철은 앞선 팀 베르그마이스터까지 추월하면서 김동은이 우승을 해도 챔프를 지킬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정의철은 앞선 김의수까지 추격하면서 순위를 더 높이기 위한 추월 작업에 들어 갔다. 7랩에 들어서면서 김재현은 앞선 조항우와 순위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고, 결국 몇 번의 경쟁 속에 추월에 성공하면서 4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이런 상황에서 뒤쪽에서 경쟁을 펼치는 정의철과 김의수는 노련미의 싸움으로 이어지기 시작했고, 서로 자리를 지켜나기 위한 레이스가 지속되고 있었다. 이런 경쟁 속에서 앞선 조항우까지 합류됐고, 9랩에 들어서는 직선에서 김의수가 추월을 해 5위로 올라섰다.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결승서 이데유지 첫 우승 시즌 챔프를 노리고 있는 정의철은 앞선 조항우의 벽을 추월해 안정적인 흐름이 되기 위한 레이스를 보였다. 간격이 없어진 두 선수는 백 스트레이트에서 만났고 인과 아웃을 번갈아 가면서 추월 경쟁을 펼치면서 시즌 동안 경쟁자였음을 알렸다. 결국, 정의철이 앞선 조항우를 추월하면서 6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하면서 경쟁자에게 챔프에 대한 의지를 꺾게 만들었다. 이와 달리 김동은의 경우 선두인 이데유지와 거리가 벌어지면서 챔프 경쟁이 힘들어지고 있었다. 4위에 위치해 있는 김재현은 앞선 황진우와 거리를 1.5초 차로 줄이면서 젊은 드라이버의 패기를 보여 주고 있었으며, 중위권에 있던 김진표도 팀 베르그마이스터를 추월해 9위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또한, 오일기는 앞선 조항우를 추월하면서 순위를 7위까지 올리며 후반 레이스의 노련미를 보여주고 있었다. 16랩에 들어서면서 김재현이 황진우와 거리를 완벽하게 줄이면서 추월을 시도하기 시작했지만 김진표는 재 추월을 내 준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경쟁을 하던 도중에 미스를 해 정연일에게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좀더 스피드를 낸 김재현이 황진우를 추월하기 위해 시도를 했지만 노련미에 가로 막혔지만 마지막 랩에 들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결승서 이데유지 첫 우승 결국, 6000 클래스 결승에서는 이데유지가 초반 선두로 나선 후 끝까지 순위를 지켜내면서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김동은과 황진우가 지켜내면서 2,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또한, 마지막까지 황진우와 경쟁을 펼친 0.2초차로 4위에 머물면서 포디움의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경기에서 6위를 차지한 정의철이 시즌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으며, 우승을 통해 챔프를 노려보았던 김동은은 2위에 머물렀고, 조항우가 시즌 3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와 달리 마지막에 우승을 거둔 이데유지는 조항우와 같은 포인트를 올렸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4위에 만족해야 했다. hikim0817@naver.com
  • CJ슈퍼레이스 GT2 최종전, ENI 레이싱 정경훈 폴 투 피니시 우승

    CJ슈퍼레이스 GT2 최종전, ENI 레이싱 정경훈 폴 투 피니시 우승

    모터스포츠
    2016-10-23 18:09:41
    슈퍼레이스 GT2 최종전, 첫 출전한 정경훈 폴 투 윈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2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 결승전이 2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된 가운데 첫 출전한 ENI 레이싱 정경훈이 폴 투 피니시 우승을 거두었다. 또한, 사고 여파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레이스를 펼친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한민관이 시즌 챔프에 올랐다. 스타트가 진행된 후 GT2 클래스는 GT1 클래스에 참가한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의 차량이 멈춰선 여파로 사고가 발생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 사고로 박종근(이레인 레이싱)이 이재우와 추돌을 한 후 회피하는 상황에서 박상현(ENI 레이싱)의 차량과 충돌한 후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어 리타이어했다. 슈퍼레이스 GT2 최종전, 첫 출전한 정경훈 폴 투 윈 이런 상황에서 남기문(원레이싱)과 함께 예선전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정경훈이 3위로 밀려났고 이원일이 선두로 나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출발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정경훈은 다시 자신의 페이스를 이끌어 내면서 앞선 남기문과 이원일을 추월해 선두로 올라섰고, GT2 클래스를 이끌어 나가기 시작했다. 경기가 중반에 들어서면서 정경훈이 선두를 궂혀가고 있는 가운데 이원일과 남기문이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다. 또한, 권재인(원레이싱)과 권봄이(서한-퍼플모터스포트), 그리고 시즌 챔프를 확정한 한민관9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순위를 유지하면서 레이스를 펼치면서 시즌 순위도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는 듯 진행됐다. 하지만 8랩을 돌아나가던 권봄이와 같은 팀 한민관이 추돌을 하면서 파손돼 피트로 들어서며, GT2 클래스도 새로운 흐름이 감지됐다. 이 사고로 한민관도 차량이 파손되면서 피트로 들어섰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어려움을 겼고 있었다. 결국, 사고 여파로 인해 권봄이는 더 이상 경기에 들어갈 수 없게 됐고, 한민관도 가까스로 수리를 해 재 투입되는데 성공했다. 슈퍼레이스 GT2 최종전, 첫 출전한 정경훈 폴 투 윈 이 때문에 GT2 클래스의 전체 순위는 물론 시즌 2위 자리를 지키기도 어려워진 권봄이는 스타트와 함께 추돌한 박종근에 이어 아쉬운 시즌 마무리를 하고 있었다. 이와 달리 시즌 중반부터 우승 행진을 한 이원일은 이번 라운드에서도 2위로 경기를 유지하면서 시즌 순위에서도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졌다. 결국, GT2 클래스에서는 이번 시즌 첫 출전한 정경훈이 우승을 거머쥐었고, 그 뒤를 이원일과 남기문이 포디움에 올랐다. 또한, 사고에서도 마지막까지 레이스를 펼친 한민관이 시즌 챔프의 자리에 올랐으며, 이원일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포인트를 획득해 시즌 2위에, 권봄이가 3위를 차지했다. hikim0817@naver.com
  • CJ슈퍼레이스 GT1 최종전, 정회원 폴 투 피니시로 우승

    CJ슈퍼레이스 GT1 최종전, 정회원 폴 투 피니시로 우승

    모터스포츠
    2016-10-23 17:56:21
    슈퍼레이스 GT 최종전, 정회원 폴 투 피니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 통합 결승전이 2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된 가운데 GT1 클래스에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정회원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파이널 라운드에서 4위를 차지한 쏠라이트 인디고 최명길이 시즌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는 정회원(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폴 포지션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우(쉐보레 레이싱)와 장현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에 이어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 그리고 안재모(쉐보레 레이싱)이 자리를 잡고 결승에 진출했다. 때문에 GT1 클래스에서는 마지막까지 레이스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슈퍼레이스 GT 최종전, 정회원 폴 투 피니시 스타트가 진행되고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 발생했다. 노련한 드라이빙 스타일로 레이스를 이끌어 온 이재우 차량이 스타트를 하지 못한 채 멈춰 섰고, 그 사이에 장현진과 안재모가 선두인 정회원을 쫓아 앞으로 나왔다. 서주원과 김중군도 빠르게 선두권에 들어서면서 스타트의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이와 달리 멈춰 서 있던 이재우의 차량이 뒤쪽에서 출발한 GT2 클래스의 박종근(이레인 레이싱)이 추돌을 한 후 회피하는 상황에서 박상현(ENI 레이싱)의 차량과 추돌하면서 힘든 시작을 알렸다. 이 사고로 이재우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리타이어하며 아쉬운 시즌을 마감해야 했고, 박상현도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었다. 총 14랩으로 진행한 결승 경기의 초반 레이스부터 정회원은 독주를 펼치기 시작했다. 2위로 올라선 장현진이 뒤쪽에 따르고 있었지만 거리가 벌어지고 있었고, 안재모와 최명길, 서주원도 페이스를 높이기 시작하면서 레이스를 진행했다. 하지만 2랩을 돌아나간 후 안재모가 앞선 장현진을 추월해 앞으로 나서면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었고, 최명길도 장현진을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하면서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슈퍼레이스 GT 최종전, 정회원 폴 투 피니시 다시 이어진 랩에서 최명길이 앞선 장현진의 안쪽을 노려 추월을 시도했지만 다시 추월을 내주면서 경쟁이 이어졌고, 김중군도 서주원을 추월하면서 경쟁 팀과 드라이버간 뜨거운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와 달리 선두로 나선 정회원은 2위인 안재모와 거리를 3초 이상 벌리면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었고, 후미로 밀려났던 서주원도 다시 앞선 김중군을 추월해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6랩에 들어선 후에도 정회원이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안재모의 뒤쪽으로 최명길이 조금씩 가까이 다가서고 있었다. 여기에 순위를 내 준 장현진도 최명길과 추월이 가능한 위치까지 도달하면서 경쟁에서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듯 했다. 하지만 서주원과 김중군은 선두권 경쟁에 들어서지 못한 채 5위와 6위 자리를 지켜 나가는 듯 보여졌다. 때문에 김중군이 6위로 경기를 마감할 경우 시즌 챔프를 놓칠 수 있는 위지에 봉착하게 됐다. 9랩에 들어서면서 정회원과 안재모의 거리차는 4초 가까이 나기 시작했고, 순위 경쟁은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을 듯 보였다. 여기에 10랩에 들어서면서 안재모의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최명길이 가까이 다가섰고, 12랩에 들어서면서 추월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자리를 내 준 안재모는 최명길을 재 추월하면서 자리를 내 주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였고, 최명길도 연속 추월을 시도하면서 레이스를 이어갔다. 12랩 후반에 최명길이 안재모를 추월해 2위로 올라서면서 자리를 잡았지만 아직은 방심하기 힘들어 보였다. 또한, 장현진도 안재모의 뒤쪽에 따라 붙으면서 추월을 노리게 됐지만 마지막 스피드를 내고 있는 안재모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인 듯 해 보였다. 마지막 랩에서 가장 큰 변화가 진행됐다. 2위 자리를 내 주었던 안재모가 최명길을 다시 추월하는데 성공해 순위를 2위로 올라섰고, 장현진도 최명길을 추월하면서 3위로 올라섰다. 최명길은 마지막 랩에서 4위로 밀려나면서 시즌 챔프 경쟁이 더욱 어렵게 만들었고, 챔프 자리를 놓칠 것으로 보였던 김중군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었다. 여기에 최명길의 팀 동료인 서주원까지 추월을 노리고 있었지만 딱 그 상태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결국, 초반부터 선두를 지킨 정회원이 풀 투 피니시로 우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감했고, 마지막 랩까지 경쟁을 펼친 안재모와 장현진이 2,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이와 달리 피니시 라인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한 최명길이 4위에 머물렀고, 서주원과 김중군이 그 뒤를 이어 올 시즌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의 결과를 통해 시즌 챔피언은 역전됐다. 지난 라운드까지 김중군이 앞선 상황이었지만 시즌 2위에 있던 최명길이 최종전 4위로 경기를 마감하면서 포인트가 109점으로 동률이 됐다. 특히, 우승 2회, 2위 2회, 3위 2회까지 같은 두 선수는 승자승 원칙에 따른 결과로 이번 라운드에서 4위 자리를 최명길이 시즌 챔프에 오르게 됐다. hikim0817@naver.com
  • CJ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서 조항우 폴 포지션 차지

    CJ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서 조항우 폴 포지션 차지

    모터스포츠
    2016-10-23 13:32:03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서 조항우 폴 포지션 차지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최종전이 오는 22~23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각 클래스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SK ZIC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을 차지한 가운데 정의철과 김동은의 시즌 챔피언을 향한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겁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총 20대가 참가한 SK ZIC 6000 클래스(이하 슈퍼 6000) 예선에서는 E&M모터스포츠 김재현이 Q1에서 2분15초516선두로 나선 가운데 대회 첫 참가를 한 키노시타 미쓰히로(아트라스 BX)와 류시원(팀106)이 그 뒤를 이었다. 시즌 챔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정의철(엑스타 레이싱)과 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스)이 나란히 순위를 유지하면서 예선부터 챔프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알렸다.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서 조항우 폴 포지션 차지 Q1을 통해 후미에 속한 5명의 드라이버를 제외하고 2차 예선인 Q2가 치러지면서 드라이버들은 자신의 기록을 단축시키기 시작했다. 1차 예선서 중위권에 속해 있던 정의철이 15분간 진행된 Q2 예선 초반 선두로 올라섰으며, 그 뒤를 정연일, 황진우(팀코리아익스프레스), 조항우(아트라스 BX)가 위치했다. 하지만 예선 종반에 들어서면서 이데유지(엑스타 레이싱)가 2분14초593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선 가운데 우승 후보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정의철과 김동은이 각각 2, 6위를 유지하면서 여전히 경쟁 중임을 알렸지만 Q1에서 선두를 유지했던 김재현은 Q2에서 8위로 Q3에 진출하면서 올 시즌 젊은 드라이버의 무서움을 알렸다 하지만 Q1에서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던 류시원은 Q3에 오르지 못했다. 이어진 10분간의 최종 예선인 Q3에는 Q2의 후미그룹 5대가 제외된 후 진행됐다. Q3는 결승전에서 포지션 위치를 정하는 중요한 레이스인 만큼 드라이버들의 숨겨진 테크닉을 확인할 수 있는 예선이기도 하다.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서 조항우 폴 포지션 차지 결승전을 위한 최종예선인 Q3 예선 초반 레이스는 조항우가 1분13초917의 기록으로 지난 라운드 우승자의 자존심을 보여주었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 BX)에 이어 이데유지가 마지막에 정의철을 추월해 순위를 바꾸었다. 특히, 정의철과 챔프 경쟁을 펼쳐지고 김동은이 바로 뒤쪽에 서면서 결승전에서 올 시즌 마지막 경쟁이 화끈하게 시작될 것임을 알렸다. 결국, 3번의 예선을 치른 결과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2위로 아트라스 BX가 결승전 우위를 가져가게 됐다. 그 뒤를 이데유지와 정의철이 3, 4위에 위치하면서 김동은을 커버할 수 있게 됐으며, 정연일(팀106), 황진우, 김의수(제일제당레이싱), 김재현, 키노시타 미쓰히로 등이 포진해 결승전 상황을 알 수 없게 만들었다. hikim0817@naver.com
  • CJ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CJ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모터스포츠
    2016-10-23 13:21:51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최종전이 오는 22~23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각 클래스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GT 클래스 통합 예선에서는 정회원이 폴 포지션을 잡으면서 시즌 챔피언들의 뜨거운 경쟁에 더욱 험난한 흐름을 예고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GT1 클래스에서는 정회원과 장현진(이상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예선 중반까지 선두로 달려 나갔지만 워밍업을 마친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가 예선 선두에 위치한 정회원을 바짝 따라 붙으면서 경쟁력을 키웠다. 하지만 우승후보들인 최명길과 서주원(이상 쏠라이트 인디고), 시즌 선두인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예선 초반에 참가하지 않으면서 순위는 충분히 바뀔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었다.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예선 종반에 투입된 최명길과 서주원은 금새 3, 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으며, 최명길은 기록 단축을 통해 2위까지 올라섰다. 이재우는 최명길에 자리를 내 주고 3위에 머물렀다. 결국 GT1 클래스 예선에서는 정회원이 2분22초913의 기록으로 결승 폴 포지션을 차지했으며, 최명길이 2위로 결승에 오르면서 시즌 강력한 챔프 후보로 이번 라운드 6위로 결승에 오른 김중군에 우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는 3위로 예선을 마감하면서 마지막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았다. 이와 달리 안재모는 차량에 문제가 있는 힘이 들어 보였고, 마지막까지 완주를 하면서 결승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달리 최명길은 경기 후 숏컷 패널티로 해당 랩타임이 삭제되면서 순위가 밀려나게 됐고, 최종, 정경훈이 선두를 그대로 지킨 가운데 그 뒤를 이재우와 서주원이 한단계씩 순위를 올리면서 공식 기록이 됐다.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총 15대가 참가한 GT2 클래스 경쟁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10월 초 시즌을 종료한 타 대회 참가 드라이버들이 경쟁에 돌입하면서 순위 경쟁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슈퍼레이스에 참가를 해 왔던 드라이버들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승부이기 때문에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결국, GT2 클래스 예선에서는 정경훈(ENI 레이싱)이 2분27초691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랐으며, 그 뒤를 타 대회에서도 경쟁상대인 이원일(원레이싱)과 권봄이(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이어가면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 시즌 선두로 챔피언에 근접해 있는 한민관(서한-퍼플모터스포트)은 6위로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또한, 예선 2위에 오른 이원일의 결승 결과에 따라 시즌 순위도 변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6 시즌 GT클래스 파이널 결승 경기는 23일 12시 50분부터 KIC에서 진행된다. hikim0817@naver.com
  • 한국지엠, 인천 자활협동조합에 다마스와 라보 20대 기증

    한국지엠, 인천 자활협동조합에 다마스와 라보 20대 기증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21 00:28:49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20대를 기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20대를 기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20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을 비롯,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홍미영 인천시 부평구청장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 수혜기관에 차량을 전달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20대를 기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차량들은 저소득층, 고령자 등으로 구성된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 20곳에서 사용되며, 이동의 편리를 통해 식자재 유통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사장은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올해까지 총 463대의 차량을 기증,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며, “특히, 이번 차량 기증이 직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것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향한 한국지엠 전 임직원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한국지엠 임직원의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되어 기증된 차량들을 통해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에 기증받은 차량으로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전국 6개 장애인 복지 기관 및 시설에 차량 6대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전국 6개 장애인 복지 기관 및 시설에 차량 6대 기증

    데일리 뉴스
    2016-10-21 00:22:06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일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차량 1대씩 총 6대를 전국 장애인 복지 기관 및 시설 6곳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일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차량 1대씩 총 6대를 전국 장애인 복지 기관 및 시설 6곳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차량 기증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과 사회, 문화 활동 및 의료 접근성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일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차량 1대씩 총 6대를 전국 장애인 복지 기관 및 시설 6곳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본 기증식에서 차량이 전달된 기관은 경기 안산 하이디의 집, 경기 양평 평화의 집, 경기 푸른 초원, 부산 선아의 집, 사단법인 문화복지 공감 부설 부산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센터, 서울 서초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총 6곳이다. 그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비롯한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를 통해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차량 지원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차량 기증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이들 기관의 차량 보유 현황, 기관 이용 인원 및 직원 수, 기관의 차량 이용 방안 등을 공정히 심사해 선정됐다. 또한 해당 복지 기관의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종합보험료를 유상 서비스 약정 상품인 ‘컴팩트플러스(CompactPlus) 패키지’의 서비스 지원 기간인 3년 동안 정기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 등 주유비를 제외한 차량 유지 및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컴팩트플러스 패키지’의 유효기간이 끝나는 3년 후에는 기관이 자율적으로 차량을 유지하거나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브랜드인 ‘스타클래스(StarClass)’를 통해 차량을 판매하여 매각 금액을 해당 복지 기관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일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차량 1대씩 총 6대를 전국 장애인 복지 기관 및 시설 6곳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차량 기증으로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다리가 되어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과 꾸준히 교감하며 그들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마케팅부문 경력사원 채용

    현대차, 마케팅부문 경력사원 채용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21 00:14:0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주)가 20일(목)부터 11월 7일(월)까지 현대차 채용 사이트(recruit.hyundai)를 통해 마케팅부문 경력사원 지원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상세 채용 분야는 ▲스페이스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제네시스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경험 디자인 등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 분야의 경우 △고급차 관련 마케팅 기획 △마케팅 조사 △고급차 멤버십 기획 △사업전략 및 파이낸스 △신상품 계획 및 운영 등 다양한 직무를 열어놓고 경력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지원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하고 영어가 능통한 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경력직원 채용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와 '제네시스 브랜드'를 함께 이끌고 나갈 글로벌 인재를 찾을 계획"이라며, "글로벌 기업, 컨설팅 회사, 에이전시 등에서 관련 경력을 쌓아온 다양한 인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신입사원 채용과 더불어 연구개발, 마케팅, 플랜트 기술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상시 채용해오고 있으며, 미래 첨단 자동차 기술인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커넥티비티 등의 분야에서도 글로벌 전문인력 채용을 꾸준히 실시해 우수인재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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