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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 EV9 토탈 솔루션, 중고차 가격 보장까지 책임진다

    [AD] EV9 토탈 솔루션, 중고차 가격 보장까지 책임진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10-04 15:07:24
     기아는 EV9 구매부터 차량 충전, 중고차 가격 보장, 대차 지원에 이르기까지 카 라이프 전체를 책임지는 구매 프로그램 ‘EV9 토탈 솔루션(EV9 Total Solution)’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EV9 토탈 솔루션’은 ‘구매’, ‘보유’, ‘중고차 대차’ 등 차량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저금리 장기 할부 ▲충전비 지원 ▲중고차 가격 보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EV9 신규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구매: 저금리 장기 할부부터, 원금유예, 잔가 보장까지 폭넓은 혜택 제공기아는 구매 지원 프로그램으로 EV9 '에어'와 '어스'트림 중 일부 생산월 재고를 구매하는 개인 고객 대상으로 맞춤형 저금리 할부 상품을 운영한다.최대 84개월까지 저금리를 제공하는 ‘EV9 전용 저금리 장기 할부’(M할부 일반형)는 보조금을 포함하여 선수금을 10% 이상 납부하면 36~84개월 할부기간에 대하여 최저 0.9~4.9% 라는 저금리에 할부가 가능하다. 84개월 할부 선택 시, EV9 ‘에어’ 후륜 구동 모델 기준으로 월 93만원에 EV9을 이용할 수 있다. 1년마다 차량 가격의 10%만 내는 ‘EV9 가치보장형 할부’(M할부 유예형)를 이용 시 차량 가격의 최대 60% 금액을 만기 시점까지 유예할 수 있다. 출고 시에 보조금 포함 선수금 10%를 납부하고, 30%를 3년간 이자와 함께 상환, 마지막 회차 때 60%와 이자를 한번에 부담하는 식이다. 통상 유예형 할부 금리는 일반 금리보다 높지만, ‘EV9 가치보장형 할부’는 2.9% 라는 저금리에 이용할 수 있다.법인 고객 대상으로는 현대캐피탈의 EV9 특화 임대 상품을 지원한다. 현대캐피탈은 EV9의 36개월 잔가를 최대 65%로 책정 중이다. (※ 상품별 상이할 수 있음) 차량 잔가가 높아지면 월 납입료가 줄어드는 만큼, 대차주기가 짧은 법인은 낮은 임대료로 EV9을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대차주기가 긴 법인이라면, 할부형 리스를 통해 리스의 간편함을 누리면서 할부라는 익숙한 방식으로 금액을 납부할 수도 있다. EV9 전용 할부형 리스는 차량가의 1%만 남기고, 취득세 · 자동차세 · 탁송료 등 초기 및 관리비용을 장기 할부에 포함한 방식이다. 최대 84개월까지 할부 지원이 가능하며 별도 할인도 제공한다.  보유: 충전 요금 인상 및 충전 인프라 걱정 없도록 충전 솔루션 지원기아는 차량 보유 지원 프로그램으로 충전 솔루션 혜택을 지원한다. EV9을 신규 구매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EV9 신차 구매 포인트(최대 40만)와 EV9 케어포인트(45만)에 더불어, 약 1년치 충전비에 해당하는 기아 멤버스 100만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멤버스 포인트는 충전 크레딧으로 사용 가능하며, 7킬로와트(kW) 홈충전기 설치나 기아 커넥트 스토어 서비스 구입에 활용할 수 있다. 중고차 가격 보장 및 대차 지원: 3년 이하 기준, 신차 구매가의 최대 60%까지 중고차 가격 보장기아는 기존 보유 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 전용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개인 고객은 작성한 약정서에 따라 향후 기아 신차 재구매 시 중고차 기준 보장률에 의거해 잔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 경우 EV9구매 고객은 3년 이하 기준으로 신차 구매가의 60%까지 보장 가능하다. (※ 정부 보조금 혜택 적용된 실 구매가 기준 시 더 높은 수준)또한 EV9 가치보장형 할부(M할부 유예형)을 통해 EV9을 구매한 고객은 할부 만기 전후 6개월 이내로 기아 전용할부를 통해 기아 전기차 모델 재구매시 200만원의 대차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카 라이프 전체에 걸친 종합 구매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EV9 토탈 솔루션’을 출시했다”며, “기아는 앞으로도 전기차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용 구매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제공
  • 27인치 디스플레이. 라인이 예술이네~ 제네시스 GV80 쿠페 둘러봤습니다

    27인치 디스플레이. 라인이 예술이네~ 제네시스 GV80 쿠페 둘러봤습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9-28 00:33:10
    415마력, 3.5터보 48V일렉트릭 슈퍼차저 심장 품은 럭셔리 SUV GV80 쿠페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GV80의 부분변경 모델(이하 GV80)과 제네시스의 첫 쿠페형 SUV ‘GV80 쿠페’를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GV80와 GV80 쿠페 출시에 앞서 26일(화) 제네시스 수지에서 ‘제네시스 GV80·GV80 쿠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갖고 국내 미디어에 실차를 처음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GV80는 3년 9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GV80의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한편 모던한 감성의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해 재탄생했다.  GV80는 ▲기존차의 품격과 스타일에 럭셔리한 디테일을 더한 외관 ▲‘여백의 미’에 하이테크 감성을 더한 내장 ▲편안한 운전경험을 제공하는 안전·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이날 제네시스는 브랜드 첫 쿠페형 SUV인 GV80 쿠페도 함께 공개했다. GV80 쿠페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라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역동성을 극대화한 럭셔리 SUV로 올해 4월 뉴욕에 위치한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콘셉트 모델이 공개된 이후 존재감 있는 디자인으로 전 세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GV80 쿠페는 기본차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계승하면서 ▲역동적이고 과감한 실루엣의 외관 ▲하이테크하고 스포티한 감성이 구현된 내장 ▲415마력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 추가 운영 ▲쿠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성능 적용 등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CBO(Chief Brand Officer) 그레이엄 러셀(Graeme Russell) 상무는 이날 행사에서 “GV80와 GV80 쿠페를 제네시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한 오늘은 제네시스 브랜드 성장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는 날”이라며 “럭셔리의 경계가 끊임없이 재정의되고 있는 요즘 GV80와 GV80 쿠페를 통해 역동적이고 진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응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GV80의 외관은 완성도 높은 기존 GV80 디자인의 품격과 스타일은 계승하면서 럭셔리한 디테일을 더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에는 이중 메쉬 구조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기존보다 코너라인을 부드럽게 다듬어 정교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한 램프로 재탄생해 첨단 기술과 디자인의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다.  아울러 넓은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한 전면 범퍼는 단단하고 강인한 스포츠 SUV 이미지를 구현하며, 기요셰(Guilloché) 패턴이 각인된 신규 엠블럼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GV80에 새롭게 적용된 크롬라인은 전면 범퍼에서부터 측면을 지나 후면 범퍼까지 이어져 파워풀한 캐릭터를 완성한다.  또한 마감을 다르게 처리한 스포크 2개를 교차해 멀티스포크 느낌을 표현한 20인치 신규 휠과 제네시스의 두줄 패턴을 재해석한 22인치 신규 휠은 안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구현한다. 후면부는 히든 타입 머플러를 적용해 하단에 머플러를 노출하는 대신 제네시스의 크레스트 그릴의 디자인에서 착안한 V형상을 크롬 재질로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한다. 리어 범퍼 하단은 슬림한 바디 컬러로 마감해 와이드하고 안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볼드한 이미지를 준다. 제네시스의 외장 컬러는 신규 컬러인 스토르 그린(유광/무광)을 포함하여 총 12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GV80의 실내는 한국적인 ‘여백의 미’에 하이테크 감성을 더해 고차원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제네시스는 고객의 일상에 여유로운 공간과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GV80의 실내를 디자인했다.  GV80는 편안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강조한 수평형 레이아웃에 클러스터와 AVN 화면이 하나로 연결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세련된 첨단 공간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센터페시아는 심리스한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하는 한편 터치 타입 공조 장치를 적용해 조작감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크리스탈 디자인을 적용한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과 통합 컨트롤러는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각적 고급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제네시스 신규 엠블럼이 적용된 혼 커버 ▲투 톤 컬러의 스티어링 휠 ▲가죽, 알루미늄, 리얼 우드 등 다양한 고급 소재를 적용한 크래시 패드와 센터 콘솔 ▲신규 페달 디자인 등 소재 고급화와 디자인 개선을 통해 실내 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무선충전 트레이 시인성 개선 ▲콘솔 컵홀더 사이즈 증대 ▲노브 타입 볼륨/튠 조정 버튼 등 소비자 니즈를 디테일하게 반영해 사용성을 강화했다.         GV80는 ▲어스브라운 ▲보르도브라운 ▲글래이셔 화이트 등 신규 3종을 포함한 총 5종의 내장 컬러로 운영된다.  이날 함께 선보인 GV80 쿠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두고 실용성과 스포티함을 결합시켜 탄생한 고성능 감성의 쿠페형 SUV다.  GV80 쿠페는 기본차의 디자인과 성능에 쿠페 DNA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상반된 요소들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감성적인 차량을 개발하겠다는 제네시스의 의지를 온전히 함축한 모델이다. GV80 쿠페의 외관은 완벽한 균형과 유려한 디자인에 역동적이고 과감한 실루엣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헤드램프에는 GV80와 마찬가지로 MLA(Micro Lens Array) 타입 LED 램프가 적용된다. 크레스트 그릴에는 ‘더블 레이어드 지-매트릭스(Double Layered G-Matrix)’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함으로써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확장된 에어 인테이크와 액티브 에어플랩 그리고 네 개의 에어 벤트는 엔진룸 냉각을 위한 최적의 공기흐름을 만드는 동시에 공격적인 프런트 범퍼 디자인을 완성하며 쿠페 SUV만의 대담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측면부는 금방이라도 질주할 것 같은 날렵한 프로파일이 인상적이다. 차체를 가로지르는 아치형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과 낮고 완만하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의 완벽한 조화는 강인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아울러 ▲미끄러질듯 유려한 루프라인을 따라 디자인된 루프랙 ▲날렵한 형태의 윈도우 라인 ▲스포크가 강조된 쿠페 전용 20, 22인치 신규 휠은 스포티한 측면 스타일을 완성하는 요소다.  후면부는 ▲LED 면 발광 리어 콤비 램프 ▲테일 게이트에 와이드한 일체형 보조 제동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주며 중앙부를 하향한 스타일의 리어 스포일러는 스포티함을 더한다. 또한 실버와 블랙 투 톤의 스포티한 리어 범퍼와 크레스트 그릴 형상의 듀얼 트윈 머플러의 조화는 고성능 쿠페형 SUV 이미지를 연출한다. (※듀얼 트윈 머플러는 가솔린 3.5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모델 限, 2.5터보 및 3.5터보 모델은 트윈 머플러 적용) 한편 GV80 쿠페는 쿠페 전용 색상인 베링 블루를 포함한 총 13종의 외장 컬러로 운영된다. GV80 쿠페의 실내는 쿠페만의 스포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투 톤 컬러의 D컷 스티어링 휠은 스포티하고 세련된 실내 이미지를 구현하고 ▲유니크한 패턴의 카본 가니쉬 ▲쿠페 전용 패턴과 스티치를 적용한 시트는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또한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에 적용된 메탈은 고성능 감성을 극대화한다. (가솔린 3.5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모델) GV80 쿠페는 총 6종의 쿠페 내장 패키지 중 선택하여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엔진룸, 샤시 등 레이아웃 최적화 ▲후석 리클라이닝 기능 적용 등으로 경쟁력 있는 실내 거주 공간을 확보했으며 ▲트렁크 패키지 최적화 ▲접이식 러기지 쉘프 적용으로 넉넉한 적재 공간을 확보하는 등 후면으로 갈수록 루프가 날렵하게 내려오는 쿠페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공간성과 수납성을 확보했다. 제네시스는 GV80를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ㆍm)의 가솔린 2.5 터보 ▲최고출력 380마력(ps), 최대토크 54.0(kgfㆍm)의 가솔린 3.5 터보 등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GV80 쿠페는 기본차 라인업에 더해 디자인에 걸맞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기 위한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을 신규로 추가해 3개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GV80 쿠페에 신규 적용되는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은 낮은 엔진 회전(rpm) 영역대에서 모터를 통해 압축시킨 공기를 한 번 더 압축시켜 공급함으로써 3.5 터보 엔진 대비 최대 토크 시점을 앞당겨 저∙중속에서의 가속 응답성을 높여준다.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은 기존 3.5 터보 엔진 모델 대비 35마력이 향상된 최고출력 415마력(ps), 최대토크 56.0(kgfㆍm)의 힘을 자랑하며 보다 여유로운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GV80와 GV80 쿠페는 ▲전방 노면 정보를 사전에 인지, 적합한 서스펜션 제어로 탑승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 노면별 주행 상황에 맞는 엔진 마운트 제어를 통해 주행 진동을 저감시키고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2세대 엔진 마운팅 컨트롤 유닛(EMCU;Engine Mounting Control Unit) ▲고속 주행 중 강풍 발생시 조향 및 제동 제어를 이용해 고속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횡풍 안정성 제어 ▲인공지능이 노면을 판단하여 적합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 등 차별화된 첨단 주행 신기술이 적용돼 편리한 주행안정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흡음 타이어 적용 ▲흡차음재 보강 ▲테일 게이트 차음 성능 개선 등으로 소음경로를 차단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GV80 쿠페는 주행 감성 및 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사양으로 ▲고배기량 스포츠 쿠페의 배기음을 재연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SD) ▲운전자의 희망에 따라 브레이크 페달의 응답성을 조정할 수 있는 플렉스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또한 GV80 쿠페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모델에는 ▲한계 주행에 특화된 주행 모드인 ‘스포츠+(스포츠 플러스)모드’ ▲차량의 성능을 극한으로 시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런치 컨트롤 ▲오일 온도, 토크, 터보압을 표시해주는 고성능 게이지 등 고성능 감성의 특화 사양을 적용해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GV80·GV80 쿠페는 기존 GV80의 높은 상품성에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을 추가로 탑재해 제네시스의 럭셔리 SUV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췄다. 제네시스는 진보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첨단 기능으로 ▲각 열의 온도, 모드, 풍량을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디지털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콘솔 암레스트 수납함 자외선 살균 기능 ▲열선 암레스트 ▲실내 향기 시스템 ▲2열 터치 타입 아웃 사이드 핸들 센서 등 전자·편의 사양을 탑재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후석에서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14.6인치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오디오 등 고급차에 걸맞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추가로 운영된다. GV80와 GV80 쿠페는 강력한 제동성능의 모노블럭 캘리퍼와 앞좌석 센터 에어백을 포함한 10 에어백을 기본 적용하여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주행 편의 사양으로 ▲차량 후방 시계를 디스플레이로 표시하는 디지털 센터 미러(DCM) ▲화질, 녹화시간 등이 향상된 빌트인캠 2 ▲스티어링 휠 터치만으로 ADAS 경고 해제가 용이한 직접식 그립감지 시스템(HOD) 등이 신규 적용되었으며 ▲차로 유지 보조 2(LF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 2(FCA 2)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측방/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F/S/R) 등 주행 환경을 스스로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사고를 막고 주행 편의를 높이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이 매 순간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제네시스는 GV80와 GV80 쿠페 출시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제네시스 라인업을 완성하고 독창적인 한국 럭셔리 브랜드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판매는 10월 11일(수)부터 시작 될 예정이다.
  • 9920만원,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 출시

    9920만원,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9-22 09:20:21
     토요타코리아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4번째 전동화 모델인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를 9월 18일(월) 공식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는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쾌적한 이동의 행복’이란 개발 콘셉트를 기반으로 지난 6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4세대 모델을 선보였다. 탑승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럭셔리 컴포트 공간, 장시간에도 피로감이 적은 안락한 승차감 및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편의사양 등이 탑재되어 VIP 고객부터 가족과 함께 레저를 즐기는 고객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도록 세심하게 개발되었다.   알파드는 전통적인 원박스 미니밴이 가지고 있는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부여하는 전면부와 역동적인 느낌의 측면 보디 라인을 더해 기존의 틀을 넘어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전면부는 입체적 조형의 블랙 글로시 메시 그릴과 다이내믹함이 강조된 트리플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으며, 측면부는 역동적인 느낌의 보디 라인과 일직선으로 이어진 크롬 가니쉬를 통해 알파드만의 다이내믹한 실루엣을 완성하였다. 후면부에는 알파드의 상징인 B필러 형상부터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까지 파워풀한 굴곡을 구현했다.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배려한 인테리어는 부드러운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어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운전석에는 천연가죽 소재와 우드패턴 가니쉬를 적용해 고급감과 높은 조작성을 갖춘 3 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비롯하여 최적의 착좌감을 실현한 나파 가죽 시트의 열선, 통풍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은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2열 공간은 다양한 편의기능들을 손쉽게 조작하면서 동시에 뛰어난 착좌감을 자랑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가 탑재되어 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에는 토요타 최초로 등받이와 암레스트 부분에 저반발 메모리 폼 소재를 도입하여 몸으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하단 쿠션 부분의 우레탄 소재는 체중의 압력을 분산시켜 장시간 이동 시 허리와 하체 피로도를 줄여준다.  암레스트에 부착된 시트 조작 버튼으로 시트의 자세 및 파워 슬라이드 조작이 직관적으로 가능하며, 스마트폰 형태의 터치타입 컨트롤러가 2열 좌·우에 개별 탑재되어 공조, 조명, 선셰이드, 오디오 및 시트 기능의 제어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동 다리 받침 ▲공기압을 이용한 지압기능 ▲리클라이닝 기능 ▲암레스트 부분에 내재된 폴딩 테이블 ▲2열 에어 커튼 등이 탑재되어 프리미엄의 가치를 높였으며, 대형 중앙 오버헤드 콘솔의 독서등 및 윈도우 스위치, 다용도 오픈형 수납 공간 등은 알파드만의 섬세한 배려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탑승객의 취향에 맞춰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컴포트 모드’가 적용되어 4가지의 모드 선택 시 각각의 모드에 따라 조명, 공조, 시트 포지션 등이 자동적으로 조절되어 편안한 승차감을 지원한다. 2열의 시트는 480mm까지 롱 슬라이딩이 가능하며, 전동 파워 슬라이드 및 수동 슬라이드 기능을 모두 탑재하여 2열 시트 포지션을 빠르고 편리하게 조절해 3열의 승하차 또한 용이하게끔 구현했다. 3열 공간은 리클라이닝 기능과 암레스트가 있어 편안한 착좌감을 확보했으며, 시트를 좌우로 들어올려 추가 적재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알파드는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도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했다. TNGA-K(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디 강성을 향상시켰고, 소음·진동(NVH) 저감 설계가 반영됐다. 토요타 최초로 2열 시트 쿠션 프레임에 진동방지 고무 부싱을 적용해 시트의 좌우 움직임을 최소화했으며, 피치 보디 컨트롤(Pitch Body Control)을 통해 차체 상하 진동을 줄여 장시간 드라이빙에서 오는 탑승 피로감을 줄이고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아울러 주파수 감응형 쇽 업소버를 탑재해 노면 요철에 따른 진동 발생 빈도의 감쇠력을 조절하여 부드러운 승차감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윈드실드 및 1열과 2열 측면에 적용된 어쿠스틱 글래스 ▲이중 실링 슬라이드 도어 등이 적용되어 외부 소음 유입을 최소화했다.  알파드는 2.5리터 하이브리드(HEV)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연비 효율과 정숙성을 극대화하였다.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시스템 총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복합연비 기준 13.5km/L을 기록했다. 여기에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이 탑재되어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활용하여 빗길이나 거친 노면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알파드에는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도록 다양한 편의 장비가 탑재되었다. 12.3인치 대형 풀컬러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명하고 직관적인 조작 및 사용이 가능하며 내비게이션과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를 비롯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과의 연동도 가능하다. 또한 ▲15개의 스피커와 12채널 앰프로 구성된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파노라믹뷰 모니터 및 디지털 리어뷰 미러 ▲원터치 와이드 오픈 슬라이딩 도어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사이드 하단에 배치된 버튼으로 트렁크 도어 개폐가 가능한 전동식 파워 백 도어 ▲좌우 독립 전동식 파노라마 문루프 등 프리미엄 미니밴에 걸맞은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여기에 예방 안전 시스템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Toyota Safety Sense)'는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토요타 알파드는 2.5리터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9,920만원(개별소비세 5%)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알파드는 프리미엄 미니밴으로서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설계로 고객의 행복을 바라며 사소한 부분까지도 배려한 모델”이라며, “업무상 필요한 의전활동, 가족과의 여행이나 레저활동 등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이동과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알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www.toyota.co.kr) 또는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올해 ‘먼저 가치를 보는 당신’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하에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크라운(CROWN), 하이랜더(HIGHLANDER)를 출시하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해 오고 있다.    [4세대 알파드 상세 상품 정보] ■ 플래그십의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 알파드의 외관 디자인 콘셉트는 "Forceful x IMPACT LUXURY”다. 강인하고 힘이 넘치는 외관 디자인을 통해 차세대 프리미엄을 지향한다. 전통적인 원박스 미니밴이 가지고 있는 형태는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부여하는 전면부와 역동적인 느낌을 강화한 측면 보디 라인을 통해 기존의 틀을 넘어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깊이 패인 날카로운 눈매와 앞으로 기울어져 나아가고자 하는 강렬한 인상을 준다. 그리고 입체적 조형의 블랙 글로시 메시 그릴은 더욱 넓어져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동시에 알파드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B필러 로고와 앞으로 나아가는 듯한 델타 글라스 형상 등 측면에도 독창적인 캐릭터라인을 넣어 알파드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후면부는 알파드의 상징인 B필러 형상부터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까지 파워풀한 굴곡이 이어져 전체적인 차량 콘셉트와 통일감을 준다.  인테리어는 손 닿는 곳 대부분 부드러운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어 안락함과 만족감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1열은 좌우로 뻗은 다이내믹한 디자인 그리고 중후한 센터 콘솔로 운전자에게 고급 요트에 탑승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4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보다 선명하고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화면 바로 아래에 자주 사용되는 기능들은 물리버튼으로 적용했다. 고급감을 높인 기하학적 디자인과 금속 및 파이핑 장식은 인테리어에 통일감과 고급감을 더해준다.  2열의 경우 Bi-Tone 인테리어 적용으로 탑승자에게 전용기에 탑승한 듯한 기분을 주는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는 부드러운 질감의 나파가죽 소재 적용했으며, 시트 부위에 우레탄 및 저반발 메모리 폼 소재를 적재적소 적용해 몸으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했다. ■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알파드는 진화를 거듭한 토요타의 ‘2.5리터 직병렬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안락한 승차감은 물론 운전자의 의도에 즉각 반응하는 다이렉트하고 스포티한 주행까지 가능하다.  - 2.5리터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알파드는 2.5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로 엔진 개입을 최소화해 뛰어난 연비와 친환경성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고급스러운 주행감까지 확보했다. 롱-스트로크 설계로 저속부터 충분한 토크 발휘하는 2.5리터 다이내믹 포스 엔진에 강력한 출력의 전기 모터와 바이폴라 니켈수소 배터리가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250마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선형적인 가속감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그리고 정숙한 주행성을 제공하는 전자식 CVT(e-CVT)와 사륜구동인 E-Four 시스템 조합으로 주행 안정성과 함께 복합연비 13.5km/L를 달성했다. - 피치 보디 컨트롤(Pitch Body Control)급격한 차체 거동의 변화(피칭)를 억제하는 피치 보디 컨트롤은 모터 토크의 정밀한 제어와 서스펜션 댐핑의 최적화를 통해 노면 고저차 발생 또는 급격한 가속 및 감속 시의 피칭을 보정해 준다. 피치 바디 컨트롤을 통한 안정적인 차량 거동은 승차감을 향상시켜주고 장시간 여행의 탑승 피로감을 줄여준다. - 안락한 승차감 구현하는 서스펜션알파드는 TNGA 플랫폼에 맥퍼슨 스트럿 프론트 서스펜션과 더블 위시본 리어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다. 이를 통해 우수한 기동성 및 안정성 그리고 노면으로부터 올라오는 작은 진동을 흡수해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이 밖에도 기분 좋은 승차감을 실현하기 위해 토요타 최초로 시트 쿠션 프레임에 진동 방지 고무 부싱을 적용하는 등 시트의 좌우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안정감 있는 승차감 확보했다. 또한 토요타 최초로 노면 요철에 따른 진동 발생 빈도에 따라 서스펜션 충격 흡수력을 조절해 부드러운 승차감 제공하는 주파수 감응형 쇽 업소버를 채택했다. - E-Four 시스템알파드의 E-Four 시스템은 보다 뛰어난 주행성능과 고연비를 동시에 구현한다. 후륜모터를 통해 필요 시에만 뒷바퀴를 구동하는 사륜구동 방식인 E-Four 시스템을 채택하여 뛰어난 안정성과 즉각적인 응답성은 물론 높은 효율성도 실현했다. 전륜∙후륜 구동력을 100:0부터 20:80까지 자동으로 배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빗길이나 거친 노면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활용하여 주행 안정성을 높여준다. ■ 플래그십의 존재감을 더해주는 프리미엄 상품성 고해상도 14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선명하고 직관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가 적용되어 LG유플러스의 U+Drive를 기반으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및 팟캐스트, 모바일TV와 별도의 서비스 가입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 및 U+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교통 정보는 물론 주유소, 주차장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한 통신형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및 오토/애플 카플레이가 기본 적용되어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편의성을 높였다. 2열 오버헤드 콘솔부에 장착된 1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공되는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이동 중 탑승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아울러 HDMI 및 스마트폰 미라캐스트 등 외부 기기와 쉽게 연동할 수 있다. 주행정보는 물론 디자인 테마 조합으로 다양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12.3인치 대형 풀컬러 MID(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상황에 맞춰 시트 포지션, 공조, 조명을 자동으로 조절 가능한 Smart Comfort, 좌우 독립 파노라마 문루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사이드 하단에 배치된 버튼을 통해 트렁크를 개폐할 수 있는 파워 백 도어 등 다양한 편의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220V 아울렛 및 C타입 USB 포트, 무선 충전 패드 등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비롯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파노라믹 뷰 모니터, 디지털 리어뷰 미러 등 프리미엄 미니밴에 걸맞은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 한층 강화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도로 표지판 어시스트(RSA),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AHS) 등의 예방안전기술로 구성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 Toyota Safety Sense)도 한층 진화됐다. - 강화된 ‘긴급제동 보조시스템(PCS)’선행 차량 및 맞은편 차량, 교차로 주간 좌∙우 회전 중 맞은편의 차량 감지 기능에 더해 주간의 오토바이에 대해서도 충돌 회피를 지원하며, 야간의 자전거도 인식한다.  - 저속 시 가속 제한 기능충돌 회피 또는 피해 경감을 지원하는 기능으로 저속 주행 중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차량 정면에 보행자 및 자전거, 자동차 등을 감지한다. 이때 가속 페달을 필요 이상으로 강하게 밟는 경우, MID에 경고 메시지와 경고음이 출력되고 엔진 출력을 억제하거나 약한 브레이크를 걸어 가속을 제한한다.  - 능동형 주행 어시스트(PDA) 및 도로 표지판 어시스트(RSA)능동형 주행 어시스트(PDA)는 ▲예측 어시스트(OAA) ▲감속 어시스트(DA) ▲스티어링 어시스트(SA)로 구성된 기능으로 일안 카메라로 전방 주행 상황을 인식하고 필요에 따라 미리 속도를 제어하거나 또는 스티어링을 보조하여 위험을 줄이고 주행을 보조한다. 도로 표지판 어시스트(RSA)는 카메라로 인식한 ‘규정 최고 속도’의 도로 표지를 화면에 표시해주는 기능이다. 도로 표지나 신호에 따르지 않고 주행할 경우 표시의 반전이나 점멸 및 경고 등으로 고지한다. - 안전 하차 어시스트 (SEA)안전 하차 어시스트는 승객이 차량에서 하차 시 BSM의 센서를 활용해 후방의 자전거 또는 오토바이의 접근을 감지해 경고해주는 기능이다. 도어가 닫힌 경우, 사이드 미러의 인디케이터 점등을 통해 하차하려는 탑승자와 충돌을 예방한다. 도어가 열린 경우에는 사이드 미러의 인디케이터가 점멸되고 MID에 표시 및 경고음을 이용해서 탑승자에게 위험을 경고한다. 이를 통해 위험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도심지역이나 상대적으로 주의가 부족한 어린이가 하차할 경우 도움이 된다.
  •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SUV 5590만원, ‘올 뉴 CR-V 하이브리드’ 출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SUV 5590만원, ‘올 뉴 CR-V 하이브리드’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9-22 08:53:45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6세대 ‘올 뉴 CR-V하이브리드(All-New CR-V Hybrid)’를 2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신형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 탁월한 환경 성능, 사용자 중심의 공간과 편의성, 강화된 안전성능 등 모든 면에서 하이브리드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투어링(Touring) 트림으로 가격은 5,590만원(VAT 포함)이다.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 및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인 어반 그레이(Urban Grey Pearl)와 블루(Canyon River Blue) 등 총 5가지로 판매된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365일 24시간 시승 신청, 견적 산출, 계약, 결제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에는 새롭게 개발된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새로운 구조의 E-CVT 조합의 차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엔진은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 토크 18.6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고압 연료 직분사와 멀티 스테이지 분사가 결합된 최소 연료 청정 연소 기술이 적용되어 파워풀한 친환경 엔진을 구현했다. 혼다 최초로 전체 우레탄 커버와 소음진동 흡음재를 채용해 정숙성도 높였다.  신규 개발된 E-CVT는 EV 감각의 모터 파워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동 모터와 발전 모터의 평행축 구조 변경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토크와 출력을 실현했고, 고속 크루징 시 정숙성을 높이는 록 업(Lock-up) 고단 클러치와 견인 능력 및 도심 주행 연비 향상에 기여하는 록업 저단 클러치도 적용되었다.  또한 다양한 주행 상황에 따라 4가지 드라이브 모드(Normal, ECON, Snow, Sport)를 선택할 수 있고, 이전보다 진화된 감속 셀렉터를 통해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원 페달 조작으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긴 언덕길을 내려갈 때 B단 기어와 결합하면 보다 적극적으로 감속 제어를 할 수 있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과 휠 베이스가 증가해 수평 기조의 균형 잡힌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블랙 프런트 그릴, 19인치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루프레일 등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과감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실내 공간은 수평적인 레이아웃을 통해 개방감을 높이고, 심플한 디스플레이와 물리 버튼 구성으로 사용자 중심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고급스럽고 안락한 블랙, 그레이 컬러의 가죽에 오렌지 컬러의 스티치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새로운 패키지 설계로 직관적인 다이내믹 뷰 프레임을 구현했다. 전면에는 직사각형 형태의 글라스 디자인을 적용하고 A필러와 후드 형상을 최적화해 시야에 방해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전 세대 대비 전장, 전폭, 휠 베이스가 모두 증가해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을 완성했다. 2열 레그룸은 기존 대비 15mm 확장되었고, 8단계로 조절되는 2열 리클라이닝 시트로 탑승객에게 한층 쾌적한 실내 환경을 선사한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의 트렁크 기본 적재 공간은 1,113L로 골프 캐디백의 경우 4개, 25인치 여행용 캐리어는 4개, 그리고 대형 유모차도 들어갈 정도로 넉넉하다. 2열 시트를 접으면 2,166L까지 확장되어 캠핑, 차박, 짐이 많은 대가족 여행에도 무리 없이 넓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에 기본 적용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은 시야각이 90도까지 확장된 광각 카메라와 인식 범위가 120도까지 확장된 레이더로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성능이 향상됐다. 혼잡한 교통 상황에서 카메라로 차선을 감지하여 0km/h부터 작동하는 조향 보조 시스템인 트래픽 잼 어시스트(TJA, Traffic Jam Assist)와 저속 주행 시 차량 앞, 뒤에 있는 장애물을 감지하여 구동력을 제어하는 저속 브레이크 컨트롤 기능을 추가했다. 혼다의 독자적인 안전 차체 설계 기술인 ACE™(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차체 구조와 리어 사이드 에어백 및 프런트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첨단 10 에어백 시스템으로 다양한 환경에서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TSP+ (Top Safety Pick+)을 획득했다.  사용자 중심의 편의기능으로는 앞뒤로 각각 2개의 USB 포트와 센터페시아 하단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오디오 시스템은 BOSE 프리미엄 오디오로, 대용량 서브 우퍼를 포함한 12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어 클래스를 뛰어넘는 고품질의 음악을 경험할 수 있다. 핸즈프리 기능이 포함된 파워 테일게이트의 경우 양손에 많은 짐을 들거나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용하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간의 밸런스를 중시하는 고객분들의 기대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올라운더 SUV라고 생각한다”며, “안전, 효율, 운전의 즐거움 등 올 뉴 CR-V 하이브리드가 제안하는 가치를 기반으로 보다 만족스러운 카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128만원부터 도심형 엔트리 레이 EV 출시, 복합 205km 인증

    2,128만원부터 도심형 엔트리 레이 EV 출시, 복합 205km 인증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9-22 08:27:21
    기아가 ‘더 기아 레이 EV(이하 레이 EV)’를 21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이 EV는 지난해 기아가 출시한 ‘더 뉴 기아 레이(이하 레이)’의 전기차 모델이다. 14인치 알로이 휠과 충전구가 중앙에 적용된 전면부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 등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세련된 외장 디자인을 갖췄으며, 실내에 적용한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화했다. 기아는 레이 EV에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공기역학 성능을 높여주는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를 적용해 복합 205kmㆍ도심 23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14인치 타이어 기준 5.1km/kWh의 복합전비를 달성했다. 레이 EV는 150kW급 급속 충전기로 40분 충전 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7kW급 완속 충전기로 충전 시 6시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100%까지 충전할 수 있다. (※ 충전 시간은 배터리 온도 및 외부 기온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레이 EV의 구동모터는 최고출력 64.3kW(약 87ps)와 최대토크 147Nm를 발휘해 최고출력 76ps(약 55.9kW) 및 최대토크 9.7kgfㆍm(약 95.1Nm)의 가솔린 모델보다 더 나은 가속성능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기아는 레이 EV에 정체 구간에서 활용도가 높은 ‘오토 홀드’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 기능과 주행을 하지 않을 때 공조, 오디오 등 전기장치를 장시간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 모드’를 적용해 주행 전ㆍ후 다양한 상황에 차량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레이 EV의 트림별 가격은 4인승 승용 ▲라이트 2,775만원 ▲에어 2,955만원, 2인승 밴 ▲라이트 2,745만원 ▲에어 2,795만원, 1인승 밴 ▲라이트 2,735만원 ▲에어 2,780만원이다. 서울에 사는 고객이 레이 EV를 구매할 경우 국고 보조금 512만원 및 지자체 보조금 135만원 등 총 647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4인승 승용 라이트 트림은 2,128만원, 4인승 승용 에어 트림은 2,308만원 등 2천만원대 초중반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레이 EV는 경형 전기차로 분류돼 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가 면제되며 개인사업자(일반과세자 限) 및 법인사업자의 경우 부가세도 환급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적용된다. 이날 기아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0영업일 동안 레이 EV의 사전계약이 약 6천대 이상 접수되며 올해 판매목표로 설정한 4천대를 5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체 계약 중 개인 고객은 약 55%이고, 연령별로는 30대 30%, 40대 42%로 3040 고객이 72%를 차지하며 도심형 엔트리 EV를 지향하는 레이 EV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레이 EV는 4인승 승용/2인승 밴/1인승 밴 등 3가지 모델과 라이트/에어 등 2가지 트림을 조합할 수 있는데, 전체 계약 중 4인승 승용 모델을 계약한 고객은 약 89%였으며, 이 중 약 89%는 차로 유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운전석 풀 폴딩 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등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된 에어 트림을 선택했다. 한편 기아는 차량 공유 업체 ‘쏘카’와 협업해 레이 EV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아는 쏘카 회원을 대상으로 레이 EV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용자 설문을 통해 차량 이용 형태를 연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카카오뱅크’ 이용 고객 선착순 1,500명 대상 계약금 지원 이벤트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 충전비 30만원 캐시백 지원 이벤트 ▲‘생활 EV의 시작’을 주제로 한 광고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 자세한 내용은 기아 홈페이지 참조) 기아 관계자는 “레이 EV는 도심형 엔트리 EV로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경차 고객에게 합리적인 이동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승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레이 EV는 물론 전동화 모빌리티에 대한 기아의 진정성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 4,750만원, SUV전기차 ‘토레스 EVX’

    4,750만원, SUV전기차 ‘토레스 EVX’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9-20 07:45:19
    KG 모빌리티가 ‘토레스 EVX’를 출시하고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본계약을 체결 하는 등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오프로드 및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EV) 모델의 스타일까지 가미한 가장 SUV 다운 EV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라이프 스타일을 확장해줄 것이라고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토레스 EVX의 매력은 이미 지난 3월부터 네이밍 확정 및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 사전계약 진행 등 여러 차례 선보이며 디자인에 대한 호평과 함께 하반기 출시 모델 중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손꼽히는 등 토레스에 이어 대박 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 기상천외한 실험을 통해 토레스 EVX의 배터리 성능 및 용도성 등 검증∙∙∙ 실구매가 3천만원대 가능이날 ‘토레스 EVX 온라인 쇼케이스’는 경제성, 안전성, 실용성, 용도성 등 SUV와 EV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셀럽들과 KG 모빌리티 직원들이 함께 다채롭게 구성하여 진행했다. 특히, 공대생들이 모여 기상천외하고 다양한 실험을 하는 114만 유튜버 긱블(Geekble)이 토레스 EVX의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활용한 상온과 영하 7도의 저온 환경에서 V2L을 활용한 다양한 전기기기 사용 실험을 통해 저온에서도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입증했으며, 전 농구선수 하승진과 전태풍 등은 토레스 EVX의 공간 활용성은 물론 레저 활동 등에 적합한 전동화 SUV임을 진솔하면서도 코믹함과 해학을 곁들여 풀어냈다. KG 모빌리티 마케팅사업부 김범석 상무는 론칭쇼를 통해 “소비자가 KG 모빌리티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KG 모빌리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부단한 고심 끝에 개발 방향을 결정하였다”며 “KG 모빌리티 만이 제시할 수 있는 가장 SUV 다운 전기차 개발에 역점을 두었다”고 개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 상무는 이어 “토레스 EVX는 국내 어떠한 전기차 보다 가장 SUV 다운 디자인, 용도성, 안전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국내 출시된 전기차 중 가장 경쟁력이 있고 고객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토레스 EVX의 상품성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런 자신감의 결과로 토레스 EVX는 엔트리 모델부터 자율주행기능,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커넥티비티 내비게이션 기능, 전자식 변속시스템 등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면서도 사전계약 당시 4,850~5,200만원 보다 무려 최대 200만원 가량 낮춰 세제혜택 후 ▲E5 4,750만원 ▲E7 4,960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여기에 환경부 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받으면 전국 어디서나 실제 구입가격은 내연기관 중형 SUV 수준인 3천만원 대로 예상된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사전계약 보다 가격을 낮춰 결정한 경우는 국내에서 찾아 보기 드문 사례로 이는 전기차 대중화 및 보급 확대는 물론 내년도 보조금 인하를 고려하여 가격 인하를 전격 결정했다”고 말했다. ■ 토레스 DNA를 이어 받은 정통 SUV 스타일 그대로의 EV, 국내 유일무이한 중형급 Electric SUV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 역사상 최 단기간 내에 5만대 넘게 판매해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은 토레스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구조적 강인함에 EV 감성을 더한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과 오프로드 콘셉트를 결합한 국내 유일무이한 중형급 정통 전기 SUV이다. 심플하면서도 강인한 SUV 이미지와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의 전면부 디자인은 수평형의 LED 주간주행등(DRL)과 순차점등 턴시그널 일체형 램프의 ‘키네틱 라이팅 블록’을 통해 KG 모빌리티가 만들어 갈 전기차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였으며, 프로젝션 타입의 상/하향등(4등식) LED 헤드램프와 프론트 범퍼는 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는 물론 심플하면서도 강인한 전면부를 연출했다. 토레스 EVX는 측면과 후면부의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과감한 직선과 곡선을 통해 대담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의 측면 디자인은 심플한 휠과 플래그 타입 아웃사이드 미러, C필러 가니쉬 등이 어우러져 안정감 있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연상케 하는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당당한 존재감과 세련미를 더한다. 인테리어는 토레스에 적용한 Slim&Wide(슬림&와이드)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운전자의 편의성과 공간감을 극대화하였으며,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좌우로 길게 뻗은 센터 가니쉬와 에어 벤트는 대시보드(IP패널)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실내공간을 더욱 넓게 확장시켜 준다.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된 플로팅 타입의 센터콘솔은 다양한 용도로 수납할 수 있게 설계해 편리성까지 더했으며, 실내 전면과 센터콘솔, 도어에 이르기까지 엠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최적의 시트 디자인과 편의 사양으로 안락하고 쾌적한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중형 전기 SUV답게 캠핑 및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 용이한 839ℓ의 넓은 적재공간과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175mm의 최저 지상고, 진입각(18.8º), 탈출각(21.1º) 등으로 다양한 지형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 국내 LFP 배터리 중 최고 수준인 1회 충전 433km 주행∙∙∙ LFP 배터리 10년/100만km 무상 보증토레스 EVX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확대 적용하고 있는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를 사용한다. LFP 배터리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화재 위험성이 낮아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KG 모빌리티는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전기차 분야의 글로벌 1위 기업인 BYD와 협력하여 최적화된 BMS(배터리 관리시스템) 설계로 73.4kWh 용량의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하여 43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18인치 타이어/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 전기차 배터리의 일반적인 제작 단계는 셀-모듈-팩 공정을 통해 제작하는 반면, 토레스 EVX에 적용한 블레이드 배터리는 셀투팩(Cell To Pack) 공법으로 단위 면적당 에너지 밀도를 20%까지 증대하여 주행거리를 향상시켰으며, 셀을 촘촘하게 적재하고 셀과 팩간의 접합상태 보강 등 외부 충격에 강한 배터리 팩 설계로 효율 및 내구성이 뛰어나 경쟁사에서는 시도하지 못한 압도적인 국내 최장 보증기간 10년/100만km를 제공한다. 토레스 EVX는 152.2kW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의 토크 튜닝을 한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과 최대토크 34.6kgf·m의 동력성능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하였으며, 이는 내연기관의 토레스(170마력/ 28.6kg·m) 보다 최고출력은 약 22%, 최대토크는 21% 상승했다. 이와 함께 토글 스위치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시스템 및 운전자 환경에 따라 선택 가능한 컴포트, 스포츠, 에코, 윈터 등 4가지 주행모드는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감속시에 모터의 저항을 활용하여 전기에너지를 충전하는 회생제동 시스템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도로여건, 전방차량, 과속카메라 등에 따라 회생제동 단계를 알아서 조절하는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도 탑재 되어 있다. 또한, 고전압 배터리의 열관리 시스템 작동을 경쟁사는 대부분 영하에서 작동하는 반면, 토레스 EVX는 영상 8℃부터 시작하여 겨울철에도 최적의 배터리 성능을 유지하고 배터리의 열화로 인한 내구성 저하를 방지해 주는 EV 열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더불어 아웃도어 및 레저 활동에 필요한 실외 V2L(Vehicle-to-Load) 커넥터를 기본 적용하였다. 최대 3.5kW의 소비 전력을 배터리 용량의 20% 수준까지 사용 가능하며 배터리 방전 제한량은 AVN에서 20%~70% 설정 가능하다.  ■ 360도 주변 환경 인식하고 능동적 차량 제어하는 4코너 BSD 시스템 적용∙∙∙ 총 24개 ADAS 탑재토레스 EVX에도 KG 모빌리티가 자랑하는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를 포함한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을 대거 적용하였다. 특히, 차량의 주변 상황을 전/후측방 4개의 레이더를 통해 스스로 360도 주변환경을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차량을 제어하여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총 4코너 BSD(Blind Spot Detection)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일반도로에서 속도 제한 표지판을 시각적으로 인식하여 속도를 넘지 않도록 경고하고 보조하는 △지능형 차량 속도 제어 기능, 고속도로에서 방향 지시등 작동으로 차선을 안전하게 자동 변경 시켜주는 △자동 차선 변경 기능 등을 포함해 총 24개의 ADAS 기능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EV 최고 수준인 8개의 에어백과 차체의 81%에 고장력 강판(340Mpa 이상)을 사용하였으며 초고장력 강판(590Mpa 이상)은 47%에 달한다. 긴급하게 차량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긴급 구난장치와 비상 경광등 기능을 하나로 합친 △이머전시 이스케이프 키트와 외부에서도 차량 후진을 알 수 있도록 △후진경고음 시스템(AVAS)을 기본 제공한다. ■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통해 다양한 주행∙운전 정보 직관적 확인 가능∙∙∙ 인포콘 5년간 무료 이용12.3인치의 대화면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콘 AVN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주행 정보와 차량 운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 서비스를 5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등 스마트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키 시스템은 스마트키 없이 스마트폰이나 NFC 카드를 통해 차량 도어 열림/잠금 및 시동&주행 등이 가능하며 △오토 도어 열림/잠금 △비상경보 △트렁크 열림 등의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물론 주 사용자에 한하여 디지털 키 공유도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레스 EVX의 외관 컬러는 ▲라떼 그레이지 ▲그랜드 화이트 ▲아이언 메탈 ▲플래티넘 그레이 ▲포레스트 그린 ▲댄디 블루 ▲스페이스 블랙 등 원톤 컬러 7가지와 댄디 블루와 스페이스 블랙을 제외한 5가지의 투톤 컬러가 있으며, 인조 가죽시트와 천연 가죽시트 등으로 구성된 내장 컬러는 ▲그레이 투톤 ▲블랙 중 선택이 가능하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 사전계약 고객 및 본계약 고객에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레스 EVX 출시전(~9/19) 사전계약 고객이 연내 출고하면 20만원 상당의 충전권을, 지난 3월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계약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픽업&딜리버리 충전 서비스권(2회)도 제공하며, 출시 후(9/20~) 계약 고객도 연내 출고하면 10만원 상당의 충전권을 제공한다.
  • 2024년형 아이오닉 6 출시

    2024년형 아이오닉 6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9-08 18:27:09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아이오닉 6’를 8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4 아이오닉 6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고 신규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레인센서 ▲전자식 룸미러(ECM)를 기본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아이오닉 6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트림 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두 선택 품목을 한데 묶은 ‘1주년 기념 패키지’를 경제적인 가격에 도입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극대화했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 I’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와 하이패스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옵션을 통합했다.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 II’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2 등 주차 편의를 향상시키는 ‘파킹 어시스트’와 동승석 전동 시트 및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 안락함을 더해주는 ‘컴포트 플러스’ 옵션을 통합했다. 현대차는 1주년 기념 패키지 I·II의 가격을 각각 기존의 현대 스마트센스, 파킹 어시스트와 동일한 148만 원, 168만 원으로 책정했다. (※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이 밖에도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적용된 V2L(Vehicle To Load) 기능의 사용성을 개선해 더욱 향상된 전기차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차량 내·외부에서 V2L 기능 활용 시 클러스터 또는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 가능한 시간을 제공해 배터리 전력 소모 과다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덜어주는 동시에 능동적인 배터리 관리를 지원한다. (※ 실내 V2L 사용 시에는 클러스터 상 미표시) 아울러 현대차는 2024 아이오닉 6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을 고객 최선호 사양으로 재구성하면서 판매 가격은 70만 원 인하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구매 부담을 낮췄으며, 이외 트림은 선호 사양 기본화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동결해 아이오닉 6의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끌어 올렸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후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5,200만 원, 롱레인지 모델 ▲익스클루시브 5,605만 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5,775만 원 ▲프레스티지 6,135만 원 ▲E-LITE 5,260만 원이다. (※ 2WD 기준) 서울시 고객이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 2WD(18인치 휠)을 구매할 경우 총 보조금 860만 원을 지원받아 실 구매가는 4,745만 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7,823대의 전기차 보급을 목표로 지난달 7일(월)부터 보조금을 신청받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오닉 6는 유선형 스트림라이너 스타일에 기반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소비효율과 다채로운 안전 및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를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호평과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아이오닉 6는 차량 내·외부에서 운전자를 반기는 웰컴 라이팅부터 운전자와 상호 교감하며 반응하는 듀얼 컬러 엠비언트 무드램프까지 다양한 조명 기술이 차량 곳곳에 적용돼 탑승객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현대차는 2024 아이오닉 6 출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현대차는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3(9~10월)’과 연계해 캠페인 전반에 아이오닉 6를 포함한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을 선보이고,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10월)’와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11월)’ 등의 행사에서 친환경을 콘셉트로 차량 전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아이오닉 6를 6시간 동안 시승해보고 충전요금도 지원받을 수 있는 올데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All day Driving eXperience)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올데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올 연말까지 전국에 위치한 드라이빙라운지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6의 뛰어난 상품성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음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를 목표로 전기차 핵심 역량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 5세대 싼타페 뒷담화-연구원들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5세대 싼타페 뒷담화-연구원들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9-08 18:16:15
     5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에서 5세대 싼타페 디자인에 참여한 책임연구원들의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김충은 현대외장디자인1팀 책임연구원과 김사국 현대내장디자인1팀 책임연구원에 이어 이청 현대 CMF팀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싼타페 디자인 철학과 개발 목표 등 뒷이야기를 들었다.  5세대 ‘디 올 뉴 싼타페’는 아웃도어, 오프로더로서의 기능이 더해진 스타일로 변신한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소비자들의 의견 등 빅데이터 결과를 적극 반영했다는 게 그들의 설명이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는 견고한 SUV 스타일 내부에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과 여유롭고 편안한 여정을 위한 첨단 기술을 두루 갖췄다.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하는 디 올 뉴 싼타페 싼타페는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의 중추적인 모델이다. ‘현대차 첫 독자 개발 SUV’라는 타이틀을 가진 1세대 싼타페가 등장한 2000년부터 4세대 모델이 활약한 지금의 2023년까지, 싼타페는 넉넉한 공간과 온로드 주행에 초점을 맞춘 성능으로 일상을 편리하게 바꿔주는 대표적인 도심형 SUV로 자리 잡았다.  2023년 5세대로 거듭난 디 올 뉴 싼타페는 아웃도어 라이프에서 도심의 일상으로 활동 반경을 옮긴 SUV의 본질을 되돌아보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그 배경에는 지난 2019년 디 올 뉴 싼타페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할 당시 가까운 미래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이 다시 크게 유행할 것이라는 빅 데이터 분석이 있었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치며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가져왔다. 결과적으로 차량 레저 활동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캠핑, 차박, 카크닉(Carcnic) 등 SUV를 이용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은 대개 테일게이트를 활짝 열고 실내 공간을 영위하는 활동을 수반한다. 현대차는 여기에 주목했다. 안팎의 경계를 허물어 도심의 일상과 자연 속 아웃도어 라이프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폭넓은 활용도의 공간과 능력을 디 올 뉴 싼타페에 부여하기로 했다.
  • 토레스 밴 2,627만원부터. TV홈쇼핑서 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 500대 한정판매

    토레스 밴 2,627만원부터. TV홈쇼핑서 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 500대 한정판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9-08 18:13:29
     KG 모빌리티가 9월 9일 취향공감쇼핑 CJ온스타일을 통해 토레스 스페셜 모델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구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TV홈쇼핑을 통해 차량 소개 및 판매를 진행한다. 토레스 출시 1년여 만에 5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스페셜 모델인 ‘토레스 Limited Black Edition(리미티드 블랙 에디션)’을 500대 특별 제작해 홈쇼핑을 통해서만 판매하며, 세부 사양 및 판매 가격은 TV홈쇼핑(모바일) 생중계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KG 모빌리티가 사전 공개한 ‘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은 블랙컬러 오브제로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엣지있게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컬러 전/후방 스키드 플레이트 및 C필라 가니쉬, 20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블랙 휠과 레드 알루미늄 캘리퍼 커버는 스포티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이 밖에도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고객 선호 옵션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하고도 차량 가격에는 최소 반영하여 100만원 이상의 추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가성비 있게 상품을 구성했다.  오는 9월 9일(토) 19:30~20:30분까지 1시간 동안 CJ온스타일 TV홈쇼핑(BTV/올레TV 6번, U+TV 8번 등) 및 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토레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모델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홈쇼핑을 통해 구매 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기념품으로 10만원 상당의 토레스 툴 캔버스 또는 토레스 툴백을 제공하며, 상담 접수 고객은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Go(117만원/2명) 및 백화점 상품권(50만원/4명), 토레스 툴 캔버스(or토레스 툴백)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이날 진행은 CJ온스타일의 대표 자동차 전문 쇼호스트로 자동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겸비한 심용수 쇼호스트와 전직 KBS 아나운서로 쇼호스트계의 떠오르는 신예 고혜윤 쇼호스트가 맡았으며, 더불어 KG 모빌리티 상품 마케팅 담당자가 토레스 모델들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2인승 화물차량인 토레스 밴도 출시를 알렸다. 2,600만원 초반대로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에 개별 소비세 5% 면제, 교육세 면제, 5% 저렴한 세율의 취등록세, 연간 자동차세 28,500원으로 공간활용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밴차량이다. 적재공간은 최대 1,843리터, 최대 300kg의 중량의 짐을 실을 수 있다.
  • 고성능 DNA  아이오닉 5 N 출시

    고성능 DNA 아이오닉 5 N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9-04 09:43:46
    650마력의 전∙후륜 모터,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 탑재 7,600만 원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IONIQ 5 N, 아이오닉 파이브 엔)’을 4일(월) 출시했다.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아이오닉 5 N은 합산 448kW(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으며, 일정 시간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인 ‘N 그린 부스트(N Grin Boost, NGB)’를 사용하면 합산 최고 출력이 478kW(650마력), 최대 토크가 770Nm(78.5kgf·m)로 증가해 3.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 아이오닉 5 N은 ▲회생제동을 활용해 코너링에 도움을 주는 ‘N 페달(N Pedal)’ ▲원활한 드리프트 주행을 돕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N Drift Optimizer)’ ▲전∙후륜의 구동력을 운전자가 직접 분배할 수 있는 ‘N 토크 디스트리뷰션(N Torque Distribution, NTD)’ 등 다양한 특화 사양을 적용해 우수한 코너링 성능을 선사한다.또한 주행 시작 전에 적절한 온도로 배터리를 예열/냉각해주는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N Battery Preconditioning, NBP)’, 최적의 성능으로 트랙을 달릴 수 있도록 배터리 온도를 제어하는 ‘N 레이스(N Race)’ 등 혁신적인 배터리 열 관리 시스템이 탑재돼 가혹한 트랙 주행 상황에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에 모터 제어를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변속 느낌을 제공하는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N e-Shift)’와 차량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들을 수 있는 고성능 전기차용 가상 사운드 시스템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N Active Sound +, NAS+)’를 적용해 운전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아울러 아이오닉 5 N은 ▲N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EV N 전용 루미너스 오렌지 스트립 ▲N 전용 리어 스포일러 등 차별화된 디자인 사양을 적용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에 어울리는 고성능 특화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실내에도 N 브랜드 디자인 사양을 적용한 ▲스티어링 휠 ▲도어스커프 ▲메탈 페달 ▲버킷 시트 등을 적용해 N만의 감성을 더욱 부각시켰다.아이오닉 5 N은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5%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기준 7,600만 원이다. (※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 구매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음)현대차는 아이오닉 5 N 출시와 함께 고성능 전기차에 걸맞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4일(월)부터 11일(월)까지 일주일간 아이오닉 5 N을 계약 후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객 초청 시승 이벤트 ‘아이오닉 5 N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IONIQ 5 N Driving Experience)’를 진행한다.이벤트 당첨 고객은 22일(금) 태안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서킷 주행, 짐카나1) 등 다양한 주행 코스를 체험하며 아이오닉 5 N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 당첨자는 12일(화) 이후 개별 안내 예정)또한 현대차는 고객들이 충전 걱정 없이 트랙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4분기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 최대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N브랜드 특화 급속 충전소를 설치하며 아이오닉 5 N 고객에게는 무료 충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현대차는 10월부터 두 달간 에너지드링크 ‘핫식스’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편의점과 마트, 슈퍼 등에서 아이오닉 5 N, 아반떼 N이 인쇄된 N 전용 핫식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5 N은 일상 주행뿐만 아니라 트랙 주행에도 특화된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라며 “아이오닉 5 N을 시작으로 전동화 시대에도 변치 않는 N브랜드의 DNA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쏘렌토 잡혔다~ 다목적 패밀리 레저 끝판왕! 신형 싼타페

    쏘렌토 잡혔다~ 다목적 패밀리 레저 끝판왕! 신형 싼타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8-25 23:22:01
     현대차 대표 패밀리 SUV 싼타페 5세대모델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시승 현장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5세대 모델로 싼타페만의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싼타페의 근원이 된 미국 뉴멕시코주 싼타페 지역을 배경으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실루엣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전면은 현대차의 엠블럼을 아이코닉한 형상으로 재해석한 H 라이트가 눈길을 눈길을 끕니다. H 모티브의 전면 범퍼 디자인, 섬세함을 살린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인 완성도를 올리고, 높은 후드와 대담하고 날카로운 펜더의 볼륨감은 신형 싼타페 전면의 웅장함을 극대화 시킵니다. 제 눈에는 싼타페 레고버전으로 보이더군요. 측면은 대형 테일게이트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독창적인 타이폴로지(유형)가 인상적이며 대담한 루프라인과 날카롭게 디자인된 휠 아치, 길어진 전장과 짧아진 프런트 오버행, 21인치 휠 등이 어우러져 견고한 느낌을 줍니다.  좌∙우 C필러에 ‘히든 타입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 루프랙 이용 시 편의성을 높였고요. 후면은 전면과 통일감을 주는 H 라이트를 통해 존재감을 발휘하며 깨끗하고 단단한 이미지로 절제된 조형미가 강조됐습니다.  실내는 언제 어디서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넉넉한 거주 공간을 자랑하며 수평과 수직 이미지를 강조한 레이아웃으로 외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됐습니다. 신형 싼타페는 전장 4,830mm(기존대비 +45mm), 축간거리 2,815mm(+50mm), 전폭 1,900mm(기존과 동일), 전고 1,720mm(+35mm)로 넓은 공간을 갖췄으며, 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수 있고요. 수하물 용량은 차급 최고 수준인 725ℓ(VDA 기준)로 골프 가방(캐디백) 4개와 보스턴 가방 4개를 실을 수 있습니다.  H 형상의 디자인을 대시보드 전면, 송풍구 등에 반영해 외장과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개방감을 높였으며 현대차 로고를 모티브로 빛이 퍼져 나가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시트 패턴으로 차별화된 감성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밝은 컬러의 시트와 헤드라이닝으로 한층 더 넓은 공간감으로 연출됐으며 자수가 적용된 나파가죽 시트를 통해 신형 싼타페 만의 정제된 고급감으로 구현됐습니다. 그랜저의 스티어링의 연장선으로 입체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SUV 이미지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했으며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장착함에 따라 변속 조작 방향과 바퀴 구동 방향을 일치시켜 이용의 직관성을 높이고 콘솔 수납공간을 갖췄습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과 고급감을 향상시켰으며 도어트림 하단, 크래시 패드 가니시, 커브드 디스플레이 하단 등에 무드램프를 적용해 안락한 실내 분위기로 연출됐습니다.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고자 친환경 소재도 사용됐는데요.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바닥 매트, 2열과 3열 시트백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크래시 패드, 도어 트림 커버 등은 친환경 인조가죽으로 제작됐습니다. 차량에 적용된 색상은 자연의 빛에서 영감을 받은 내∙외장 컬러들을 새롭게 추가해 도심과 아웃도어 활동 시 즐거움과 생기를 줄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외장 얼씨 브레스 메탈릭 매트(Earthy Brass Metallic Matte)는 대지의 빛을 모티브로 한 무광 컬러이며 태양의 빛을 담은 골드 펄을 적용했다. 테라코타 오렌지(Terracotta Orange)의 경우 타오르는 노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오카도 그린 펄(Ocado Green Pearl)은 사막의 선인장에 강렬한 햇살이 비치는 순간을 표현했다고 하고요.  내장의 라이트 베이지(Light Beige)와 피칸 브라운(Pecan Brown)은 숲 속 나뭇잎들 사이로 쏟아지는 빛을, 그레이(Gray)는 구름 사이로 비치는 빛을 담은 컬러로 더욱 넓은 실내 공간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외장 컬러는 총 9종으로 ▲어비스 블랙 펄 ▲크리미 화이트 펄 ▲크리미 화이트 매트 ▲마그네틱 그레이 메탈릭 ▲얼씨 브레스 메탈릭 매트 ▲테라코타 오렌지 ▲오카도 그린 펄 ▲사이버 세이지 펄 ▲페블 블루 펄이 있으며, 내장 컬러는 총 4종으로 ▲라이트 베이지 투톤 ▲피칸 브라운 투톤 ▲그레이 투톤 ▲블랙이 있다.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편의성을 동시에 높여주는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들이 적용됐는데요.  1열 운전석과 동승석에는 릴렉션 컴포트 시트와 다리 지지대가 장착됐고요.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시트 등받이와 쿠션 각도 조절로 무중력 자세를 만들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열 운전석에 적용된 에르고 모션 시트는 시트 내 공기주머니를 활용해 운전 환경에 맞게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함으로써 안락한 주행을 도와주고 운전자의 피로감을 줄여줍니다. 2열의 경우 전동 리클라이닝 독립 시트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동식 폴드 앤 다이브 기능(자동 접이식 하향 시트)을 비롯해 쿠션 각도 조절을 가능하게 만들어 릴렉스 모드까지 구현할 수 있습니다. (※ 6인승 전용) 최초로 양방향 멀티 콘솔이 탑재됐습니다. 양방향 멀티 콘솔은 암레스트 수납 공간과 트레이를 1열이나 2열 탑승자가 위치한 방향으로 각각 열고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해 활용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디지털 센터 미러(디지털 룸미러)를 탑재, 후방 시야가 가려지거나 야간에 시야 확보가 안될 때 후방 카메라를 통해 미러에 후방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고요.현대차 최초로 스마트폰 듀얼 무선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안에서 스마트폰 2대를 무선으로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1열 동승석 글로브 박스 상단에 UV-C 자외선 살균 소독 멀티 트레이를 장착해 자주 사용하는 휴대 물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와 차량 시스템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카페이와 연계해 실물 하이패스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e hi-pass(하이패스)’를 적용했고, 스마트폰처럼 화면 상단을 쓸어내려 사용자가 즐겨 찾는 메뉴를 사용할 수 있는 ‘퀵 컨트롤’을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빌트인 캠 2 ▲지문 인증 시스템 ▲디지털 키 2 ▲발레 모드 ▲어드밴스드 후석승객알림(ROA) 시스템 ▲USB C타입 충전기(최대 27W) 등 편의 사양도 탑재됐습니다.  터치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인 6.6인치 컬러 공조 디스플레이는 실내 공기청정 센서를 통해 차량 안의 미세먼지 농도를 감지해 필요에 따라 능동적으로 공기청정 모드를 작동시킵니다.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은 시동을 끄고 30분 후 팬을 작동해 공조장치 내부를 건조시켜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실내 에어컨 냄새 및 세균 발생을 저감 시킵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후측방/후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운전자를 보조하고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안전구간, 곡선구간, 진출입로에서 안전한 속도로 주행할 수 있게 돕는 내비게이션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곡선 구간 차로 유지를 더욱 원활히 보조하는 차로 유지 보조 2 ▲60km/h 이상 일정 속도로 주행 시 직접식 감지(HOD, Hands On Detection) 스티어링 휠 을 잡은 상태에서 방향지시등 스위치를 변경하고자 하는 차로 방향으로 움직이면 자동으로 차로를 변경해 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은 주행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신형 싼타페는 2.5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총 2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됩니다.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m, 복합연비 11.0km/ℓ이며,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출력 235 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37.4kgm(엔진 최고출력 180마력, 엔진 최대토크 27.0kgm). (2.5 터보 가솔린은 18인치 타이어, 2WD /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18인치 타이어, 2WD 기준 / 1.6 터보 하이브리드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 예정) 또한 신형 싼타페는 정숙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위해 차체 강성을 보강하고 차량 실내 바닥 카페트에 흡음 패드를 적용했으며 크로스멤버 전/후방에 하이드로 부시를 장착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이라이드(E-Ride)와 이핸들링(E-Handling) 기술을 탑재해 전동화 모터 기반의 주행성능을 향상시켰고요다.  이라이드는 과속 방지턱과 같은 둔턱 통과 시 차량이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의 관성력을 발생하도록 모터를 제어해 쏠림을 완화시키며, 이핸들링은 모터의 가감속으로 전후륜의 하중을 조절해 조향 시작 시 주행 민첩성을, 조향 복원 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 줍니다.
  • EV5 세계 최초 공개

    EV5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8-25 23:01:45
    EV5, 중국 현지 생산 첫 전용 전기차 … 향후 지역별 차별화한 글로벌 모델 공개 예정 기아가 25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 위치한 중국서부국제박람성(Western China International Expo City)에서 개최된 ‘2023 청두 국제 모터쇼(Chengdu Motor Show, 이하 청두 모터쇼)’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 모델인 ‘The Kia EV5(더 기아 이 브이 파이브, 이하 EV5)’의 디자인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는 중국 내 중장기 전동화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EV5 디자인 공개 외에도 EV6를 정식 출시하는 등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통한 중국 시장 재도약 의지를 밝혔다. EV5는 지난 3월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중국 기아 EV 데이(Kia EV Day in China)’에서 선보인 ‘콘셉트 EV5’의 양산형 차량이다. EV5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기아는 추후 국내 등 주요 시장 별 고객 니즈 및 판매 환경 등의 특수성을 고려해 차별화된 성능과 상품성을 갖춘 EV5의 글로벌 모델을 각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 중국법인 총경리 김경현 부사장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성장 중인 중국에서의 성공은 기아 글로벌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 “EV5를 앞세워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인한 인상과 미래지향적 세련미의 조화 이룬 외장 EV5는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 중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ture)’을 기반으로 디자인돼 강인한 이미지와 미래지향적인 세련미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수직으로 배열된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패밀리룩을 완성했고,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주간주행등과 연결해 보다 넓고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측면 디자인은 역동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앞·뒤 펜더의 강한 형상과 그 사이 차체 면의 풍부하고 감성적인 면처리에서 느껴지는 극적인 대비감을 강조한다. 또한 기하학적이고 독특한 그래픽의 19인치 가공휠은 풍부한 볼륨과 예리한 패턴의 시각적 대비를 통해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을 보여준다. 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넓고 깔끔한 면으로 디자인된 테일게이트가 조화를 이뤄 넓고 세련된 SUV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대담하면서도 디테일한 형상이 적용된 숄더와 범퍼 디자인을 통해 한층 더 당당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부여한다. 전·후면 LED 램프에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기능이 적용돼 고급감과 생동감을 동시에 전달한다. ■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실내 EV5의 실내는 ‘자연과 인공의 경계 없는 조화’를 콘셉트로 디자인의 디테일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밀레니얼 가정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도 실내 곳곳에 반영해 새로운 공간과 형상을 구현했다. 크래시패드에는 각각 12.3인치의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를 한데 묶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대시보드 및 도어트림 상단부를 가로로 이은 ‘랩어라운드 엠비언트 라이트’는 탑승객을 감싸는 듯한 인상을 줘 한층 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크래시패드 하단부에는 각종 쇼핑백이나 가방 등을 걸 수 있는 후크를 히든타입으로 적용했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다기능 센터콘솔로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기아는 EV5에 차별화된 시트를 제공해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고객의 경험을 확장시켜준다. 1열에는 벤치 스타일의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와 동승자 사이에 새로운 실내 공간을 연출하고, 2열 시트에는 시트백 완전 평탄화(0도) 접이 기능을 적용해 차박 등의 아웃도어 활동을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아울러 트렁크 바닥에는 가변형 러기지 보드를 구성해 물품 적재 또는 아웃도어 활동 시 트렁크 활용성을 높였다. 앞·뒤 2단으로 구성된 러기지 보드의 앞부분은 반자동 팝업 및 전후 슬라이딩 기능이 적용돼 러기지 보드 하단부 수납 편의성을 높여주고, 캠핑이나 여행 시에는 테이블로도 활용 가능하다. 기아넥스트디자인 담당 김택균 상무는 “E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준중형 SUV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하는 모델”이라며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디자인, 성능, 실용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26일(토)부터 9월 3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3 청두 모터쇼에서 1,000m2(약 300평)의 전시 공간에 ▲EV5 3대와 함께 ▲EV6 GT ▲EV6 GT라인 등 전동화 모델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즈파오 등 총 10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 일반공개일 기준) 또한 기아는 오는 10월 국내에서 예정된 ‘기아 EV 데이(Kia EV Day)’에서 EV5의 상품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기아 EV 데이는 기아의 전동화 브랜드 비전을 선포하고 확장된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이는 행사로,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 상반기 수출 1위! 새롭게 돌아온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상반기 수출 1위! 새롭게 돌아온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8-23 01:05:01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 또 하나의 모델이 출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는 세계적인 성공 신화를 쓴 모델이다. 지난 7월까지 누적 63만여 대 이상이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었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정통 SUV의 DNA를 가진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트레일블레이저의 흥행 비결은 정통 SUV를 표방한 트레일블레이저의 차별성 덕분이다. 많은 소형 SUV들이 SUV 카테고리로 분류되고는 있지만, 실제 정통 SUV를 표방한 모델은 찾기 어렵다. 험로주행보다는 도심주행에 최적화된 크로스오버 성격의 소형 SUV 모델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반면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가 소형SUV임에도 정통 SUV의 DNA를 지녔음을 강조하며 경쟁모델과의 차별성을 부각해왔다. 험로 주파에 필수적인 사륜구동 시스템과 고강성 차체를 모두 갖춘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쉐보레는 브랜드가 지닌 아메리칸 정통 SUV의 DNA를 강조하며 개발부터 트레일블레이저에 많은 공을 들였다. 먼저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고강성 차체를 위해 포스코의 기가스틸(GIGA Steel) 22%를 포함, 차체의 78%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강성이 뛰어난 차체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비포장도로에서도 차체 뒤틀림 없이 안정적인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다. 정통 SUV의 상징인 사륜구동 시스템도 경쟁모델과 확실히 구별된다. 버튼 하나로 FWD(전륜구동) 모드 및 AWD(사륜구동)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Switchable AWD) 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이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 운전자는 험로주행 및 온로드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즐길 수 있는 사륜구동 방식은 물론 연료 효율이 높은 전륜구동 방식의 장점까지 누릴 수 있다. 하나의 차로 상황에 따라 두 가지 구동방식의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는 것으로 동급에서 유일하게 트레일블레이저에만 탑재된 기술이다. 엔진은 퍼포먼스와 효율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GM의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이 접목된 최신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1.35리터 E-Turbo엔진은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 터보 기술을 통해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의 힘을 발휘한다. 중형차에 탑재되는 2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상회하는 성능은 물론, 제3 저공해 자동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친환경성까지 보유한 다재다능한 엔진이다. 여기에 동급 SUV에서 가장 많은 기어를 보유한 9단 자동변속기와 Z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의 뛰어난 주행성능을 실현했다. 정통 SUV 재해석한 디자인, 눈길 사로잡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정통 SUV를 최신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해 힙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예쁜 디자인으로 먼저 주목받은 차이지만, 정통 SUV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뜻이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전고는 AWD 모델을 기준으로 높이가 1670mm에 달해, 경쟁모델인 셀토스의 1605mm, 코나의 1,585mm보다 훨씬 높게 설정됐다. 이를 통해 넉넉한 헤드룸으로 SUV의 다목적성을 만족시킴은 물론, 최저 지상고 확보를 통해 오프로드도 문제없이 달릴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디자인도 장점이다. 보통 하나의 디자인만 제공되는 여타 자동차 모델과 달리,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기본 모델 외에 2 가지 디자인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RS트림은 레이싱카와 같은 외부 디자인 요소와 D컷 스티어링 휠 등을 적용해 온로드에서의 스포티한 매력 강조했다. 반대로 ACTIV 트림은 정통 오프로더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오프로드 성능과 정통 SUV 특유의 거칠고 강한 이미지를 실내외에 투영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 조합 역시 다양하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기본 5개의 색상에 더해, 루프 색상이 퓨어 화이트인 ACTIV모델은 6가지, 모던 블랙 컬러 루프가 적용된 RS모델은 8가지씩 총 19개의 디자인 및 컬러 조합을 만들 수 있다. 특히 트림별로 RS는 새비지 블루와 어반 옐로우, ACTIV는 피스타치오 카키와 토피넛 브라운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 개성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동급유일 고급옵션 경쟁모델과 확실히 구분돼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고급 옵션도 경쟁 소형 SUV 와 차별화되는 요소다. 동급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됐으며, 차내 소감을 줄여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ctive Noise Cancellation), 어쿠스틱 윈드쉴드 글래스, 자외선 차단 글래스,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 첨단 옵션들이 적용됐다. 이 밖에 8인치의 컬러 클러스터와 중앙 11인치의 컬러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USB 케이블 없이도 무선으로 스마트폰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 Bose® 프리미엄 7 스피커 등 다양한 옵션을 적용하며 상품성을 높였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의 인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8월 프로모션을 마련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8월 중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하는 고객은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받을 수 있다.
  •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출시 / 풀옵션 5,545만원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출시 / 풀옵션 5,545만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8-14 10:25:24
    가솔린 3,546만 원, 하이브리드 4,031만 원부터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  현대자동차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를 16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각진 형상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인한 이미지의 신형 싼타페는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외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전∙후면의 H 라이트를 비롯, 대형 테일게이트로부터 만들어진 독특한 측면 형상과 날카로운 볼륨감의 펜더, 21인치 대형 휠 등이 어우러지며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차량 좌∙우 C필러에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게 루프랙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각진 형상임에도 ▲리어 스포일러 각도 최적화 ▲후측면부 엣지 적용 ▲차량 하부 언더커버 적용 ▲상∙하단 액티브 에어 플랩 적용 등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94를 달성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확보했다. 신형 싼타페의 실내는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하는 테라스 콘셉트의 대형 테일게이트를 중심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넉넉한 거주 공간을 자랑한다. 신형 싼타페는 전반적으로 커진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차급 최고 수준인 725ℓ(VDA 기준)의 수하물 용량으로 골프 가방(캐디백) 4개와 보스턴 가방 4개를 거뜬히 실을 수 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편의성을 동시에 높여주는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들을 대거 적용했다. 신형 싼타페는 새로 개발된 양방향 멀티 콘솔이 탑재됐다. 양방향 멀티 콘솔은 암레스트 수납 공간과 트레이를 1열이나 2열 탑승자가 위치한 방향으로 각각 열고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현대차 최초로 스마트폰 듀얼 무선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안에서 스마트폰 2대를 무선으로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1열 동승석 글로브 박스 상단에 UV-C 자외선 살균 멀티 트레이를 장착해 자주 사용하는 휴대 물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센터 미러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  ▲빌트인 캠 2 ▲220V 인버터 ▲지문 인증 시스템 ▲디지털 키 2 ▲어드밴스드 후석승객알림(ROA) 시스템 ▲USB C타입 충전기(최대 27W) 등 다채로운 편의 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직접식 감지(HOD, Hands On Detection) 스티어링 휠 등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이 탑재돼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디 올 뉴 싼타페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 ▲익스클루시브 3,546만 원 ▲프레스티지 3,794만 원 ▲캘리그래피 4,373만 원이며,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4,031만 원 ▲프레스티지 4,279만 원 ▲캘리그래피 4,764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 공개 예정)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와 함께 하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애프터마켓 상품을 함께 출시한다. 현대차는 신규 애프터마켓 상품 브랜드 ‘H 라이센스드 액세서리(H Licensed Accessories)’를 통해 ▲루프탑 텐트 ▲루프 사다리 ▲일체형 루프박스 등 시중 브랜드의 우수 제품을 선별해 판매하며 이외에도 ▲에어매트 ▲크로스바 ▲루프 플랫 바스켓 ▲멀티 커튼 등 캠핑과 야외 활동에 유용한 총 22가지의 상품을 판매한다. 해당 상품들은 현대Shop(현대숍, shop.hyundai.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 올 뉴 싼타페는 강인한 외관과 섬세하고 세련된 실내 공간 모두를 갖춘 현대차의 대표 SUV”라며, “새로운 일상의 지평을 열고자 하는 고객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AWD 캘리그래피 트립에서선택사양 : 빌트인캠2 + 6인승 + H라이프 스타일 + 듀얼와이드 선루프 + 스마트센스 + BOSE + 파킹어시스트플러스2 까지모두 더했더니 5,545만원.
  • 신형 싼타페. 레고 장난감같은 5세대 디 올 뉴 싼타페. 현대가 미쳤나봐. 대박

    신형 싼타페. 레고 장난감같은 5세대 디 올 뉴 싼타페. 현대가 미쳤나봐. 대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8-10 18:25:46
    지난 8일 현대차를 대표하는 페밀리 SUV 싼타페 5세대모델을 미디어에 미리 공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10일(목) 오후 글로벌 공개에 맞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공개했는데요. 신형 싼타페 월드 프리미어 영상 공개에 앞서 8일(화)과 9일(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실차를 처음 선보이고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5세대 모델로 싼타페만의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싼타페의 근원이 된 미국 뉴멕시코주 싼타페 지역을 배경으로 제작됐다고 합니다.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설명회 자리에서 “현대자동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첫번째 SUV인 싼타페는 1세대 모델이 처음 출시된 이래 전세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며 “광활한 아웃도어와 도심을 아우르는 이번 5세대 싼타페의 대담하고 강인한 존재감을 통해 중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 영상으로 신형 싼타페를 둘러보시죠.    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실루엣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전면은 현대차의 엠블럼을 아이코닉한 형상으로 재해석한 H 라이트가 눈길을 눈길을 끕니다. H 모티브의 전면 범퍼 디자인, 섬세함을 살린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인 완성도를 올리고, 높은 후드와 대담하고 날카로운 펜더의 볼륨감은 신형 싼타페 전면의 웅장함을 극대화 시킵니다. 제 눈에는 싼타페 레고버전으로 보이더군요. 측면은 대형 테일게이트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독창적인 타이폴로지(유형)가 인상적이며 대담한 루프라인과 날카롭게 디자인된 휠 아치, 길어진 전장과 짧아진 프런트 오버행, 21인치 휠 등이 어우러져 견고한 느낌을 줍니다. 좌∙우 C필러에 ‘히든 타입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 루프랙 이용 시 편의성을 높였고요. 후면은 전면과 통일감을 주는 H 라이트를 통해 존재감을 발휘하며 깨끗하고 단단한 이미지로 절제된 조형미가 강조됐습니다. 실내는 언제 어디서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넉넉한 거주 공간을 자랑하며 수평과 수직 이미지를 강조한 레이아웃으로 외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됐습니다.신형 싼타페는 전장 4,830mm(기존대비 +45mm), 축간거리 2,815mm(+50mm), 전폭 1,900mm(기존과 동일), 전고 1,720mm(+35mm)로 넓은 공간을 갖췄으며, 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수 있고요. 수하물 용량은 차급 최고 수준인 725ℓ(VDA 기준)로 골프 가방(캐디백) 4개와 보스턴 가방 4개를 실을 수 있습니다.   H 형상의 디자인을 대시보드 전면, 송풍구 등에 반영해 외장과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개방감을 높였으며 현대차 로고를 모티브로 빛이 퍼져 나가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시트 패턴으로 차별화된 감성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밝은 컬러의 시트와 헤드라이닝으로 한층 더 넓은 공간감으로 연출됐으며 자수가 적용된 나파가죽 시트를 통해 신형 싼타페 만의 정제된 고급감으로 구현됐습니다.그랜저의 스티어링의 연장선으로 입체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SUV 이미지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했으며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장착함에 따라 변속 조작 방향과 바퀴 구동 방향을 일치시켜 이용의 직관성을 높이고 콘솔 수납공간을 갖췄습니다.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과 고급감을 향상시켰으며 도어트림 하단, 크래시 패드 가니시, 커브드 디스플레이 하단 등에 무드램프를 적용해 안락한 실내 분위기로 연출됐습니다.지속가능성을 구현하고자 친환경 소재도 사용됐는데요.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바닥 매트, 2열과 3열 시트백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크래시 패드, 도어 트림 커버 등은 친환경 인조가죽으로 제작됐습니다.차량에 적용된 색상은 자연의 빛에서 영감을 받은 내∙외장 컬러들을 새롭게 추가해 도심과 아웃도어 활동 시 즐거움과 생기를 줄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외장 얼씨 브레스 메탈릭 매트(Earthy Brass Metallic Matte)는 대지의 빛을 모티브로 한 무광 컬러이며 태양의 빛을 담은 골드 펄을 적용했다. 테라코타 오렌지(Terracotta Orange)의 경우 타오르는 노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오카도 그린 펄(Ocado Green Pearl)은 사막의 선인장에 강렬한 햇살이 비치는 순간을 표현했다고 하고요. 내장의 라이트 베이지(Light Beige)와 피칸 브라운(Pecan Brown)은 숲 속 나뭇잎들 사이로 쏟아지는 빛을, 그레이(Gray)는 구름 사이로 비치는 빛을 담은 컬러로 더욱 넓은 실내 공간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외장 컬러는 총 9종으로 ▲어비스 블랙 펄 ▲크리미 화이트 펄 ▲크리미 화이트 매트 ▲마그네틱 그레이 메탈릭 ▲얼씨 브레스 메탈릭 매트 ▲테라코타 오렌지 ▲오카도 그린 펄 ▲사이버 세이지 펄 ▲페블 블루 펄이 있으며, 내장 컬러는 총 4종으로 ▲라이트 베이지 투톤 ▲피칸 브라운 투톤 ▲그레이 투톤 ▲블랙이 있다.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편의성을 동시에 높여주는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들이 적용됐는데요. 1열 운전석과 동승석에는 릴렉션 컴포트 시트와 다리 지지대가 장착됐고요.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시트 등받이와 쿠션 각도 조절로 무중력 자세를 만들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열 운전석에 적용된 에르고 모션 시트는 시트 내 공기주머니를 활용해 운전 환경에 맞게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함으로써 안락한 주행을 도와주고 운전자의 피로감을 줄여줍니다.2열의 경우 전동 리클라이닝 독립 시트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동식 폴드 앤 다이브 기능(자동 접이식 하향 시트)을 비롯해 쿠션 각도 조절을 가능하게 만들어 릴렉스 모드까지 구현할 수 있습니다. (※ 6인승 전용)최초로 양방향 멀티 콘솔이 탑재됐습니다. 양방향 멀티 콘솔은 암레스트 수납 공간과 트레이를 1열이나 2열 탑승자가 위치한 방향으로 각각 열고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해 활용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디지털 센터 미러(디지털 룸미러)를 탑재, 후방 시야가 가려지거나 야간에 시야 확보가 안될 때 후방 카메라를 통해 미러에 후방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고요.현대차 최초로 스마트폰 듀얼 무선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안에서 스마트폰 2대를 무선으로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1열 동승석 글로브 박스 상단에 UV-C 자외선 살균 소독 멀티 트레이를 장착해 자주 사용하는 휴대 물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와 차량 시스템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카페이와 연계해 실물 하이패스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e hi-pass(하이패스)’를 적용했고, 스마트폰처럼 화면 상단을 쓸어내려 사용자가 즐겨 찾는 메뉴를 사용할 수 있는 ‘퀵 컨트롤’을 새롭게 추가됐습니다.▲빌트인 캠 2 ▲지문 인증 시스템 ▲디지털 키 2 ▲발레 모드 ▲어드밴스드 후석승객알림(ROA) 시스템 ▲USB C타입 충전기(최대 27W) 등 편의 사양도 탑재됐습니다. 터치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인 6.6인치 컬러 공조 디스플레이는 실내 공기청정 센서를 통해 차량 안의 미세먼지 농도를 감지해 필요에 따라 능동적으로 공기청정 모드를 작동시킵니다.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은 시동을 끄고 30분 후 팬을 작동해 공조장치 내부를 건조시켜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실내 에어컨 냄새 및 세균 발생을 저감 시킵니다.▲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후측방/후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운전자를 보조하고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안전구간, 곡선구간, 진출입로에서 안전한 속도로 주행할 수 있게 돕는 내비게이션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곡선 구간 차로 유지를 더욱 원활히 보조하는 차로 유지 보조 2 ▲60km/h 이상 일정 속도로 주행 시 직접식 감지(HOD, Hands On Detection) 스티어링 휠 을 잡은 상태에서 방향지시등 스위치를 변경하고자 하는 차로 방향으로 움직이면 자동으로 차로를 변경해 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은 주행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신형 싼타페는 2.5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총 2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됩니다.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m, 복합연비 11.0km/ℓ이며,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출력 235 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37.4kgm(엔진 최고출력 180마력, 엔진 최대토크 27.0kgm). (2.5 터보 가솔린은 18인치 타이어, 2WD /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18인치 타이어, 2WD 기준 / 1.6 터보 하이브리드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 예정)또한 신형 싼타페는 정숙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위해 차체 강성을 보강하고 차량 실내 바닥 카페트에 흡음 패드를 적용했으며 크로스멤버 전/후방에 하이드로 부시를 장착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이라이드(E-Ride)와 이핸들링(E-Handling) 기술을 탑재해 전동화 모터 기반의 주행성능을 향상시켰고요다. 이라이드는 과속 방지턱과 같은 둔턱 통과 시 차량이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의 관성력을 발생하도록 모터를 제어해 쏠림을 완화시키며, 이핸들링은 모터의 가감속으로 전후륜의 하중을 조절해 조향 시작 시 주행 민첩성을, 조향 복원 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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