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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3억?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뭐~ 3억?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6-27 12:11:51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23일 가장 강력한 파나메라 모델인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The new Panamera Turbo S E-Hybrid)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해 선보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에 이어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자사의 E-퍼포먼스 전략을 체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고출력 700 마력(PS), 최대토크 88.8kg∙m의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582마력(PS)의 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136 마력(PS)의 전기 모터를 결합한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라인 중 가장 강력한 최상위 모델이다.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에 통합된 전기 모터는 구동 아키텍처의 핵심으로, 최대 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연소 엔진과의 조합을 통해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3.2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5km/h 증가한 315km/h이다. 또한, 배터리 셀 개선으로 고전압 배터리 용량이 14.1kWh에서 17.9 kWh로 증가함에 따라, 주행 모드 역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최적화되었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전기 모터로만 가능한 주행 가능거리는 34km다. 섀시와 제어 시스템은 스포티한 성능과 편안한 주행 경험을 위해 조정되었으며, 완전히 새로운 제어 전략을 적용하기도 했다. 새로운 세대의 스티어링 제어 시스템과 타이어는 개선된 횡방향 운동 성능 및 높은 정밀도를 보장한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를 포함한 전기 롤 스태빌라이저 시스템인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스포츠(PDCC Sport),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가 장착된 리어 액슬 스티어링 그리고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PCCB) 시스템과 같은 모든 최신 섀시 및 제어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다. 두드러진 에어 인테이크 그릴, 더 넓어진 측면 냉각 공기 배출구, 싱글 바 프런트 라이트 레이아웃이 특징이며, 새롭게 디자인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프런트 엔드는 듀얼 C형 터보 전면 라이트 시스템과 더 넓은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로 한층 더 차별화된다. 윤곽이 조정된 개선된 후면 라이트 바는 러기지 컴파트먼트 리드 위로 매끄럽게 흐른다.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테일 라이트 모듈과 20, 21인치의 새로운 휠 디자인 3종, 체리 메탈릭(Cherry Metallic)과 트러플 브라운 메탈릭(Truffle Brown Metalic)의 새로운 2종의 외관 컬러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한편,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는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커넥트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디지털 기능 및 서비스를 포함한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4인승과 5인승 두 개의 모델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490만원이다.
  •  현대차, 아이오닉 6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현대차, 아이오닉 6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6-22 11:04:02
    - 아이오닉 6, EV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 받은 아이오닉 브랜드의 차기 모델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차기 모델인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의 티저 이미지를 21일(화)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6는 ‘20년 3월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모델로, 이날 공개된 아이오닉 6의 디자인 콘셉트 스케치를 통해 현대차가 선보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1]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의 조형적 뿌리와 그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의 디자인을 의미하는 단어로 감성적이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스트림라이너 형태를 구현해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합치시킴으로써 감성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공력성능을 확보하면서도 동시에 여유로운 공간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다듬어진 전고 대비 긴 휠 베이스는 아이오닉 6의 낮고 넓은 독특한 비율과 함께 고객 중심적인 실내를 완성시킨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선형은 인류의 기술적 성취 덕분에 구현 가능한 형태이면서 자연 법칙에 순응하는 형상으로, 또 하나의 기술 진보의 산물이자 친환경으로 대표되는 전기차에 이를 접목시켰다”며 “아이오닉 6는 유선형을 한층 진화된 의미로 재정의하여 탄생시킨 모델로 곡선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전동화 시대 자동차 디자인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3일부터 아이오닉 6 캠페인 페이지(ioniq6.hyundai.com)와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아이오닉 6의 부분별 디자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달 말 완전한 모습의 차량 이미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 타이폴로지: 사물을 특정한 형태나 유형으로 나누는 체계
  • 대박! NX450h+, 렉서스 전기차 UX300e 4천200만원?

    대박! NX450h+, 렉서스 전기차 UX300e 4천200만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6-16 00:50:09
    ▲ 대박! NX450h+, 렉서스 전기차 UX 300e 4천 200 만원?  렉서스코리아는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LEXUS ELECTRIFIED)’의 일환으로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NX 450h+와 하이브리드(HEV) NX 350h 그리고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BEV) UX 300e까지 매력적인 전동화 풀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렉서스는 올해 4월 기준 약 225만대의 하이브리드(HEV)와 전기차(BEV)를 판매하며 전동화 보급을 추진해 왔으며, 세계 각국의 지역별 에너지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여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연료전지차(FCEV) 및 전기차(BEV)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전동화 풀 라인업을 도입하며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난 2006년 국내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00h를 출시한 렉서스코리아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도입한 이래, 현재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약 98%로 하이브리드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제너레이션 NX와 UX 300e를 시작으로 한국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선택지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하고자 한다.  2세대 NX이번 뉴 제너레이션 NX는 역동성(Vital)과 첨단 기술(Tech)을 융합한 'Vital x Tech Gear'를 개발 컨셉으로, 미래 전동화 시대에서의 특별한 주행 경험을 구현하고 렉서스의 차세대 개막을 알리기 위해 주행 컨트롤, 공기역학, 경량화,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을 전면적으로 쇄신한 첫번째 모델이다.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NX는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과 하이브리드(HEV)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NX 450h+ 프리미엄과 NX 450h+ F SPORT, 하이브리드(HEV) 모델은 NX 350h 프리미엄과 NX 350h 럭셔리 등 총 4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된다. 뉴 제너레이션 NX는 렉서스 고유의 주행 컨셉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Lexus Driving Signature)’를 구현했다. GA-K 플랫폼을 적용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차체를 보다 가볍고 강하게 만들어, 운전자의 의도에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응답하는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뉴 제너레이션 NX의 모든 트림에는 렉서스의 전자식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E-Four 시스템은 전륜과 후륜에 각각 100:0에서 20:80까지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배분해 탁월한 가속력과 높은 선회 안정성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으로는 모든 트림에서 고효율 2.5리터 4기통 엔진이 적용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NX 450h+는 시스템 총 출력 307마력(ps), 복합연비 14.4km/ℓ(휘발유), 3.8km/kWh(전기) 수준의 높은 경제성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동시에 발휘한다. 전기모터로만 주행이 가능한 EV모드, 주된 주행은 EV모드이지만 주행 환경에 따라 필요시 엔진이 개입하는 오토 EV 하이브리드 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 중 엔진 구동력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는 셀프 차지 모드 등 총 4가지의 주행 모드로 친환경 운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NX 450h+에는 총 96개의 셀로 구성된 18.1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순수 전기 주행 거리가 약 56km(복합 기준)에 달해 순수 전기모드와 하이브리드 모드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충전구는 완속 충전용 AC단상이 적용되어 있으며 6.6kW OBC(온보드 차저)가 탑재되어 있다. 이에 따라 32A 완속충전기로 충전 시 약 2시간 37분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수준이다. 보다 강력하고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하여 NX 450h+ F SPORT 트림에는 전자 제어 가변 서스펜션(AVS)과 퍼포먼스 댐퍼가 적용되어 뛰어난 핸들링 성능과 스포티한 드라이빙까지 경험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NX 350h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시스템 총 출력이 242마력(ps)으로 기존 모델 대비 43마력 높아졌음에도 복합연비(14.0km/ℓ, 휘발유)는 기존 모델보다 16.7% 향상돼 더욱 강력한 힘과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GA-K 플랫폼을 적용한 뉴 제너레이션 NX는 기존 NX 대비 전장과 전폭은 20mm, 휠베이스는 30mm 더 길어져 더욱 안정감 있는 SUV의 이미지를 구현함과 동시에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새로운 U자형 패턴으로 바뀐 스핀들 그릴, 메탈릭 소재를 적용한 그릴 프레임이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고, 후면에는 차세대 렉서스의 디자인 포인트인 가로형 라이트바와 레터링 로고를 적용했다. 인테리어는 승마에서 영감을 얻은 ‘타즈나(Tazuna)’ 라는 컨셉으로 개발되어, 마치 고삐 하나로 소통하듯 차량과 운전자가 일체감을 이룬다. 렉서스 최초로 적용된 14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 10인치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NX 350h Luxury 및 NX 450h+ F SPORT 사양)의 편의성과 아름다운 자연현상에서 착안한 14가지의 테마와 50가지의 커스텀 색상을 지원하는 실내 조명 ‘멀티 앰비언트 일루미네이션’이 안락함을 지원하며, 렉서스 최초의 버튼식 도어 개폐 시스템인 ‘E-LATCH’도 적용되었다.   예방 안전 사양도 대폭 업그레이드되었다.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은 야간 자전거 감지, 주간 오토바이 감지 기능이 추가되어 감지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고, 저속주행 시 급격한 가속으로 인한 전방 충돌 방지를 보조해 주는 가속 제한 기능도 추가되었다. 또한, 주행중인 도로의 속도표지판을 감지하는 도로 표지판 어시스트(RSA), 하차 시 다가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 등을 감지해 알려주는 안전 하차 어시스트(SEA) 기능이 추가되었다. 아울러 9개의 SRS 에어백이 탑재되었으며, 특히 새롭게 적용된 앞 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운전석 시트백의 우측에서 전개되어 차량 충돌 시 앞 좌석 탑승자 간의 충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뉴 제너레이션 NX를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렉서스 커넥트(LEXUS CONNECT) 시스템이 LG유플러스의 U+DRIVE(유플러스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음성 인식 기능으로 네비게이션의 목적지 설정부터 다양한 정보 검색 및 공조 제어까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도와주며, 모바일 TV, 팟빵 등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의 렉서스 커넥트 앱을 연결하면 내 차 위치 찾기, 스마트폰으로 검색한 목적지를 차로 전송하는 기능 등이 가능하다.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BEV) UX 300e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UX 300e도 동시에 출시한다. 크리에이티브 어반 익스플로러(Creative Urban Explorer)라는 컨셉으로 태어난 도심형 컴팩트 SUV인 UX는 세련되고 강렬한 외관, 오랜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축적된 EV 전용 대용량 배터리, 가속부터 감속까지 부드럽게 연결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과 우아한 승차감 등이 특징이다. UX 300e는 배터리를 차량 중앙 하부에 위치시켜 보다 낮은 무게중심을 실현하며 GA-C 플랫폼의 특징인 뛰어난 조타 응답성과 주행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배터리 팩에 맞춘 바디 프레임으로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했고, UX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약 41리터 넓은 305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VDA 기준) 하부에 적용된 크로스 멤버는 측면 충돌 시 충격을 흡수해 차량 하부에 위치한 배터리와 관련 관리 시스템을 보호하며, 차량 하단에 장착된 배터리는 주행 중 노면의 소음을 줄여 차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감소시키는 기능도 수행한다.  UX 300e에는 54.35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도심 드라이빙에 실용적인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1회 충전 시 최대주행거리는 약 233km(상온 복합 기준)이며, 충전 시간은 DC차데모 급속 기준 0%에서 75%까지 약 50분, 0%에서 100%까지 약 80분이 소요된다. 아울러 배터리 냉난방 시스템과 과충전 방지 시스템, 다중모니터링을 통해 배터리를 안전하게 관리하며, 제동 보조와 충전을 겸하는 회생제동은 최대 4단계로 조절 가능해 이질감 없는 가감속을 지원한다. EV 전용 서스펜션은 EV 주행에 맞게 튜닝되어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과 우아한 승차감의 균형을 이뤘다. 프론트 서스펜션의 기어박스에 브레이스를 추가 장착해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켰고, 전륜의 쇼크업쇼버는 스프링에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전면부에는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과 트리플 LED 헤드램프가 위치해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했으며, 측면의 아치 몰딩은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요소로 전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우수한 착좌감과 허리와 근육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여 운전 시 피로를 최소화하는 운전석은 최적의 주행자세를 가능하게 하며, 시프트 바이 와이어가 탑재되면서 간결하고 정확한 변속을 제공한다. 아울러 EV 전용 7인치 디지털 계기판은 항속거리, 회생제동 등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그 외에도 렉서스 클라이밋 컨시어지 및 전 좌석 독립 열선, 앞좌석 통풍 시트,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췄다.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앞좌석 멀티 스테이지 에어백을 포함한 총 10개의 에어백이 탑재되었으며, 주행 모드에 따라 다른 사운드를 제공하는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ASC) 기능으로 가속음이 없는 전기차의 속성을 보완하며 운전의 즐거움과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의 권장소비자가격은 △NX 350h 프리미엄 6,500만 원 △NX 350h 럭셔리 7,440만 원 △NX 450h+ 프리미엄 7,100만 원 △NX 450h+ F SPORT 7,800만 원이며, UX 300e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5,49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신형 NX와 UX 300e 동시 출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면서 탄소중립에도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전략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라며, “고객 여러분의 상황과 환경에 따른 가장 현실적이며 적합한 탄소중립 전략 수립에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토레스 곧 출시. 외관 공개, 사전 계약

    토레스 곧 출시. 외관 공개, 사전 계약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6-14 23:51:32
    쌍용자동차가 ‘Adventurous(모험을 위한 ∙ 모험을 즐기는)’란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차 토레스의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신차 ‘토레스(TORRES)’의 사전 계약을 돌입하며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 등을 최초 공개했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690~2,740만원 ▲T7 2,990~3,040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정될 예정으로, 정확한 판매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토레스는 기존 SUV들과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를 담아 세상에 없던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추가하여 진정한 SUV 귀환을 바라는 고객의 열망을 담아 개발하였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은 인테리어 디자인 공개에 이어 토레스의 와일드한 외형과 상품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까지 공개하며 또 한번의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토레스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존재감으로 정통 SUV 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전면부는 짧고 반복적인 세로격자 모형의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일체형 범퍼를 적용하여 강인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를 구현하였으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어지는 아웃터 렌즈 클린 타입 LED 헤드램프는 정통 SUV 다운 당당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측면부는 직선형 캐릭터 라인과 측면 상단부의 다채로운 변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인하고 역동적인 모습이 느껴질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으며,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리어 LED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하여 정통 SUV 스타일을 실현했다. 토레스의 인테리어는 역동적인 외관에 맞추어 직선형의 운전석 공간을 통해 강인함과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Slim&Wide 콘셉트의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Button-less Digital Interface)를 적용하여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며,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을 엔트리 모델부터 기본으로 적용하여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다. 또한, 중형 SUV를 뛰어 넘는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추었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하고도 여유로운 703ℓ(VDA 기준)의 공간을 자랑하며 2열 폴딩 시 1,662ℓ 대용량 적재가 가능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에도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토레스에는 친환경 GDI 터보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매칭되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첨단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8에어백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운전편의성을 확보했다.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후측방보조경고 ▲앞차출발경고(FVSW) ▲긴급제동보조(AEB) ▲전방추돌경고(FCW) ▲차선이탈경고(LDW) ▲차선유지보조(LKA) ▲부주의운전경고(DAW) ▲안전거리 경고(SDW) ▲다중충돌방지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작은 위험 요소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토레스는 고객의 기호 및 취향에 맞도록 다양한 외관 컬러와 인테리어 컬러를 운영한다. 외관 컬러는 신규로 운영하는 △포레스트 그린 △아이언 메탈 등 1톤 컬러 7가지와 블랙 루프의 2톤 컬러 5가지 등 총 12가지를 운영하며,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라이트 그레이 △브라운 △카키 등 4가지 컬러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토레스 C필라에 위치한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 등 레저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개발해 실용적이면서도 고객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쌍용차는 감성아웃도어 브랜드인 하이브로우(HIBROW)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굿즈인 ‘토레스 X 하이브로우 다목적 툴 캔버스’를 제작하여 사전 계약 고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델겸 방송인인 하이브로우 이천희 대표는 “정통 SUV 토레스와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브로우가 나만의 기준에 따른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어 즐겁게 협업을 할 수 있었다”며 “기존 SUV와 차별화된 카리스마있는 토레스의 외관에 매료되었다”고 말했다.
  • QM6 진가는 바로 이거~ 르노그룹차량시험센터 방문기

    QM6 진가는 바로 이거~ 르노그룹차량시험센터 방문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6-09 10:43:30
    ▲ QM6 진가는 바로 이거~ 르노그룹차량시험센터 방문기 #RenaultKorea #qm6  르노코리아 차량들을 시험 개발 연구 테스트장소 대구 달성에 위치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QM6의 진가를 경험해보기 위함인데요. QM6의 기본기인 하체와 안전성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행시험로에 마련된 12개의 시험로 중에 등판로, 비포장체험로, 고속주회로, 원선회로 등을 극한의 조건으로 달리며 그동안 QM6가 보여주지 못했던 진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QM6 진가는 바로 이거~ 르노그룹차량시험센터 방문기 #RenaultKorea #qm6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관련 부품 업체 및 연구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설립한 시험 전문 기관인데요.  르노코리아자동차 차량성능 및 시험평가를 수행하는 르노그룹 내 아시아지역 메인 시험 센터인 '르노그룹차량시험센터'입니다. 2014년부터 르노코리아의 신차개발 시험을 실시해 왔는데요.  2017년 3월, 르노코리아 독자적인 개발시험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대구시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함께 시험 센터 건립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2018년 11월 르노그룹이 아시아지역 최초로 투자한 차량 시험 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센터입니다. 르노코리아가 필요한 주행로와 설비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먼지터널, 극악GEX내구시험로, SUV내구시험로, 차량벤치시험기준노면 및 급속 전기차 충정시설을 건설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주행로와 각종 설비들로 신차성능과 내구시험을 수행하는 자동차시험센터인거죠.   네 개의 시험로를 경험 할 수 있었는데요.등판로 - 경사로를 이용하여 차량의 등판능력을 시험할 수 있는 등판로와 제동 유지능력을 시험할 수 있는 TCS SLOPE 시험로가 있습니다. SUV로 시험로는 차량의 부품 내구성 시험을 수행할 수 있으며, 조건에 따라 세 종류의 각기 다른 시험로를 이용하여 시험을 진행. 비포장체험로 - 비포장도로의 환경을 조성하여 가혹한 조건에서 차체 및 부품의 내구성 및 충격에 의한 강도 평가와 소음, 진동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로. 고속주회로 - 편도 3차로의 직선부 및 뱅크부로 이루어진 전화 수화기 모양의 고속주회로. 곡률반경 R=100의 뱅크부와 최대거리 1.5 km의 직선부를 바탕으로 최고속도 204 km/h 까지 주행이 가능.  원선회로 - 고속주회로의 뱅크부 안쪽에 자리잡은 원형의 시험로로 다양한 조건에서의 선회 능력, 선회 시 안정성, 선회 중 제동능력 등을 평가할 수 있도록 9 가지의 선회 차선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절대 운전해보면 안되는 차, 절대 타보지 마세요! 아우디 e-tron GT 새로운 꿈

    절대 운전해보면 안되는 차, 절대 타보지 마세요! 아우디 e-tron GT 새로운 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5-30 21:08:12
    ▲ 절대 운전하지 마세요! 아우디 RS e-트론 GT 아우디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가장 잘 보여주는 4도어 쿠페 RS e-트론 GT 콰트로다. 감성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안전성과 일상적인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선구적인 전기차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의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e-트론 GT’는 최초의 순수 전기 RS 모델로 고성능 차량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 RS e-트론 GT’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가 차량의 전/후방에 탑재되어 있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은 530마력의 최고 출력과 65.3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245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5초 (부스트 모드: 4.1초) 이다. ‘아우디 RS e-트론 GT’는 646마력의 최고 출력과 84.7kg.m의 최대 토크로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3.6초 (부스트 모드: 3.3초)다. 93.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으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대 362km, ‘아우디 RS e-트론 GT’는 336km의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하다. 세 모델에 적용된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은 자동차의 가장 낮은 지점인 차축 사이에 있어, 스포츠카에 적합한 낮은 무게 중심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방 및 후방 차축 사이의 하중 분포를 이상적인 값인 50:50에 매우 근접하게 제공한다. 또한, 800V의 시스템 전압은 높은 연속 출력을 제공하고 충전 시간을 단축시키며 배선에 필요한 공간 및 무게를 줄인다. 또한, 지난 40여년간 축적된 아우디 콰트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가 탑재되어 주행 상황에 따라 후륜 구동용 전기 모터가 활성화되며 기계식 콰트로 구동보다 약 5배 더 빠른 전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네 바퀴로부터 에너지가 회수됨에 따라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며, 정차 시 출발과 동시에 최대 토크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여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아우디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과 ‘아우디 RS e-트론 GT’에 탑재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가 조절되어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 RS e-트론 GT’의 디자인은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아우디 디자인 언어의 출발을 알린다. 그란 투리스모의 역동적인 비율을 유지하면서 스포티함과 편안함을 강조하며, 최적화된 공기 역학 디자인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의 핵심인 지속가능성을 실현한다. 또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부드럽게 흐르는 루프라인과 낮은 포지션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항력 계수를 0.24까지 낮춰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초고강도 강철과 강화 배터리 하우징으로 높은 강성과 충돌 안전성도 확보했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 RS e-트론 GT’의 헤드라이트 및 리어라이트는 감성적이고 인상적인 외관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레이저라이트가 포함된 매트릭스 LED헤드라이트와 레이저 라이트에 들어간 블루 색상의 X자 요소는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라이트 시그니처를 만들어 주며, 후방 전체 폭에 걸친 애니메이션 라이트 스트립은 중앙 선에서 바깥쪽을 향해 더 넓게 동적으로 변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 밖에도,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에는 20인치 5-더블 스포크 오프셋 스타일 휠과 블랙 캘리퍼를,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21인치 10-스포크 트래피조이드 스타일 휠과 오렌지 캘리퍼와 함께 그릴, 전후방 범퍼, 사이드 몰딩, 사이드 미러에 블랙패키지를 탑재하여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 ‘아우디 RS e-트론 GT’에는 선루프, 사이드 미러, 에어 인테이크, 리어 디퓨저, 사이드 몰딩에는 카본 패키지를, 그릴과 전후방 범퍼, 아우디 로고, e-트론 GT 뱃지에 블랙패키지를 적용했으며, 21인치 5-더블 스포크 컨케이브 스타일 휠과 레드 캘리퍼를 탑재하여 도로 위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 RS e-트론 GT’의 인테리어는 스포티함, 편안함 및 확장성을 강조하여 궁극적인 그란 ▲ 절대 운전하지 마세요! 아우디 RS e-트론 GT 투리스모의 느낌을 자아낸다.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계기판 등 운전자에 중점을 둔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뒷좌석에 넓고 오목한 부분이 있는 하단을 형성하여 배터리를 탑재해 탑승자에게 넉넉한 레그룸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포티함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하여 설계된 인테리어는 가죽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높은 비율로 사용해 전기 모빌리티 과정에서 아우디가 이해한 럭셔리가 무엇인지를 반영했다. 여기에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가죽 스포츠 시트, 그라파이트 그레이 인레이, 알루미늄 도어실 트림 외에도 대시 상단, 센터콘솔, 도어 암레스트 등에 가죽패키지를 등을 적용해 아우디만의 우아함과 섬세함이 돋보인다. ‘아우디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과 ‘아우디 RS e-트론 GT’는 나파 가죽 스포츠 시트 프로, 매트 카본 트윌 인레이와 나파가죽 패키지, 발광 도어실 트림을 적용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함을 더했다. 여기에 대시보드 상단, 도어 암레스트 및 센터 콘솔에 나파가죽 패키지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우아함과 섬세함이 돋보인다. 이 밖에도, 멀티컬러의 조명의 앰비언트 라이트, 도어 엔트리 라이트(앞좌석) 등으로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을 연출하며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 RS e-트론 GT’에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모든 주행 속도에서 운전자에게 종횡 방향을 안내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사각지대나 후방에서 차량이 접근해 오는 경우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을 점멸하는 ‘사이드 어시스트’, 차량 앞의 교차로 트래픽을 인식하여 접근 차량과의 충돌 가능성을 경고하는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은 편리한 주행을 도와준다. 또한,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프리센스 360°’ 등은 보다 쉬운 주차를 도와주며, 시인성을 높인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함께 보다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 RS e-트론 GT’에 탑재된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에는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10스피커, 150와트)이,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과 ‘아우디 RS e-트론 GT에는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 (15채널, 16 스피커, 710와트)가 탑재되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이 밖에도,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아우디 커넥트, 무선 충전 등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두루 갖춰 연결성도 높였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의 가격은 143,320,000원,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66,320,000 원, ‘아우디 RS e-트론 GT’의 가격은 206,320,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 세단 끝판왕! 별별별. S580 4MATIC

    세단 끝판왕! 별별별. S580 4MATIC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5-30 19:45:08
    ▲ 세단 끝판왕! 별별별 S580 4MATIC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S-Class)’ S580 4매틱 시승했습니다.   ▲ 세단 끝판왕! 별별별 S580 4MATIC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과 기술의 정수가 담겨 있는 모델로 1951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총 4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더 뉴 S-클래스는 장인정신으로 구현된 고급스러운 내, 외관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독보적인 첨단 기술은 주행의 즐거움을 높이고, 안전성과 편안함은 한층 더 강화했다.  더 뉴 S-클래스는 지난해 9월 개소한 독일 진델핑겐에 위치한 최첨단 생산기지 팩토리 56(Factory 56)에서 생산된다. 자동차 생산의 디지털화, 효율성, 유연성 및 지속 가능성을 모두 결합한 친환경 생산 시설인 이곳은 고성능 WLAN 및 5G 네트워크를 갖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생산 효율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중립적인 방식으로 생산을 진행하는 탄소 제로 공장(Zero Carbon Factory)으로 100%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후륜 구동과 사륜 구동,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탑재한 더 뉴 S 350 d, 더 뉴 S 400 d 4MATIC, 더 뉴 S 500 4MATIC, 더 뉴 S 580 4MATIC, 4종의 엔진 라인업을 우선 출시했고, 22년식 모델부터 더 뉴 450 4MATIC이 새롭게 합류했다.  더 뉴 S 580 4MATIC은 롱 휠베이스 모델로 스탠다드 휠 베이스 모델 대비 약 110 mm, 전 세대 모델 대비 약 51mm가 증가한 3,216mm의 휠베이스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실내에는 고품질 사양의 익스클루시브 패키지가 기본으로 탑재돼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좌석 시트를 비롯해 손이 닿는 모든 곳에 나파 가죽을 사용했으며, 루프 라이닝과 선 블라인드에는 다이나미카 극세사를 적용했다.  뒷좌석에는 쇼퍼 패키지와 각종 첨단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뒷좌석 승객의 니즈에 따라 편안한 휴식 라운지 또는 도로 위의 사무실로 이용할 수 있다. 쇼퍼 패키지는 조수석 시트를 최대 37mm만큼 앞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물론, 조수석 시트와 헤드레스트 폴딩 기능이 포함돼 뒷좌석 탑승객에게 보다 넓은 공간과 시야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멀티 컨투어 시트, 럭셔리 헤드레스트, 목과 어깨를 따뜻하게 해 주는 온열 기능이 포함된 헤드레스트 쿠션이 포함된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기존 대비 50mm 증가된 종아리 받침대, 최대 43.5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가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시킨다.  더 나아가, 더 뉴 S 580 4MATIC에는 더 뉴 S-클래스에서 브랜드 최초로 도입된 뒷좌석 에어백이 기본으로 탑재돼 전방 충돌 시 뒷좌석 탑승자의 머리와 목에 가해지는 충격을 감소시켜 뒷좌석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22년식 더 뉴 S 580 4MATIC에는 손을 뻗으면 자동 돌출되어 쉽게 벨트를 착용할 수 있는 뒷좌석 벨트 피더 (belt feeder)와 사용 목적에 따라 조명의 밝기와 컬러를 조절할 수 있는 어댑티브 뒷좌석 라이트 (Adaptive rear compartment lighting)가 기본 사양으로 추가돼 뒷좌석의 편의 수준을 더욱 높였다.  뒷좌석에는 11.6인치 풀 HD 터치스크린 두 개와 7인치 태블릿을 포함하는 MBUX 하이엔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돼 뒷좌석 탑승객은 스크린에 내장된 스피커 또는 블루투스 헤드폰을 연결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차량의 편의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테더링을 통해 웹 브라우저에 접속할 수도 있으며, 차량 내의 스크린으로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다른 탑승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22년식 더 뉴 S 580 4MATIC에는 MBUX 인테리어 어시스트(MBUX Interior Assist) 및 MBUX 뒷좌석 인테리어 어시스트(MBUX Interior Assist in the rear)가 기본 사양으로 추가됐다.   MBUX 인테리어 어시스트는 오버헤드 컨트롤 패널의 3D 카메라와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운전자를 비롯한 앞좌석 탑승자의 머리 방향, 손동작 및 몸의 움직임을 인식한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앞좌석 쪽으로 손을 움직이면 서치라이트를 활성화하고, 운전자의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의 사이드 미러를 보기 쉽게 세팅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MBUX 스크린을 직접 터치하지 않고 미리 설정한 손동작을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MBUX의 즐겨찾기를 불러올 수 있다.  MBUX 뒷좌석 인테리어 어시스트는 리어 루프 라이너에 탑재된 레이저 3D 카메라 시스템의 인식 기능을 사용한다. 차문을 열기 위해 손을 뻗으면 이를 인식해 차량 주변에 충돌 위험이 없는지 확인해 경고하고, 비어 있는 옆자리에 손을 뻗으면 라이트가 켜져 문서나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탑승자를 감지해 2명의 탑승객이 뒷좌석에 착석하면 라운지 조명이 켜지고, 헤드레스트는 중앙으로 이동한다. 좌석이 비어 있을 때는 후방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헤드레스트를 가장 낮은 위치로 이동시킨다.  앞 좌석은 중앙과 계기반에 위치한 대형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야각과 빛의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선명한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는 차량과 편의 기능을 한층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운전석의 12.3인치 3D 계기반은 주행 중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내장된 카메라로 운전자의 눈꺼풀 움직임을 모니터링해 시속 20km 이상으로 주행 시 위험이 감지되면 시각 및 음향 경고 신호를 통해 졸음 운전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증강현실(AR) 기능이 포함된 MBUX 내비게이션은 실제 주행 시 가상의 주행 라인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운전자가 복잡한 교통 상황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2년식 뉴 S 580 4MATIC에 기본 사양으로 추가된 MBUX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인 그래픽 요소들로 표현해 마치 도로의 일부인 것처럼 운전자의 시야에 표시해 준다.  더 뉴 S 580 4MATIC을 비롯한 S-클래스 전 라인업에는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가 기본 탑재되었으며, 카메라, 레이더 및 초음파 등 주변을 기록하는 다양한 센서가 장착되어 이전보다 더 넓은 범위로 주변의 차량 및 움직이는 사물과 보행자를 인식한다.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시트(Active Brake Assist)에는 전방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보행자와 맞은편 도로 차량에 대한 감지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Evasive Steering Assist)는 전방에서 저속 주행중인 차량이나, 정차 중인 차량도 감지 가능하게 되었다. 액티브 차선 이탈방지 어시스트(Active Lane Keeping Assist)는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차선을 유지하던 이전 방식과는 달리 스티어링 휠 제어를 통해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차 경고 어시스트가 포함된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Active Blind Spot Assist)의 경우, 전방 측면 사각지대에서 주행 중인 차량 및 자전거, 보행자까지 감지 가능하다. 22년식 더 뉴 S-클래스 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액티브 차선 변경 어시스트(Active Lane Change Assist)는 능동적인 지원으로 운전자가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탑재된 센서가 현재 차선과 인접 차선을 분리해 감지하고 동시에 변경할 차선 구역에 다른 차량이 없는 것을 확인하면 동작한다.  이와 함께 브랜드 최초로 탑재된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Active Ambient Light)는 약 250개의 개별 작동식 LED가 장착된 고품질 블랙 패널 조명 스트립으로 64가지 컬러를 단일 또는 다중으로 디스플레이 할 수 있어 탑승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분위기로 실내를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 액티브 차선 이탈방지 어시스트 등 운전 보조 시스템과 연동돼 기능 작동 시 운전자에게 시각적 피드백을 전달하는 지능적인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22년식 더 뉴 S 580 4MATIC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원격 주차 패키지(Remote Parking Assist)는 전면 및 후면 범퍼에 탑재된 12개의 초음파 센서와 360˚ 카메라가 보여주는 모든 정보들을 통합해 더 많은 주차 공간을 찾아낸다. 운전자는 차량 외부에서 주차 절차를 지켜보면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을 자동으로 제어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외부 미세먼지와 이물질을 걸러주는 공기 청정 패키지, 전동식 블라인드로 직사광선으로부터 탑승객을 보호하는 선 프로텍션 패키지, 주행 속도 및 외부 온도 등에 따라 와이퍼에서 분사되는 물과 워셔액을 조절해 운전자 시야를 확보해주는 매직 비전 컨트롤 등 편의성 향상을 위한 사양들이 대거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외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더 뉴 S-클래스에 최초로 적용된 디지털 라이트(DIGITAL LIGHT)이다. 헤드램프당 130만 이상의 픽셀로 이루어진 프로젝션 모듈과 84개의 고성능 멀티빔 LED 모듈이 적용된 고해상도 조명 시스템을 탑재한 디지털 라이트는 카메라와 센서,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별 헤드램프의 픽셀 밝기를 주행에 최적화되도록 조절해 보다 안전한 운전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차량 전면에는 다목적 카메라, AR 내비게이션 카메라, 360도 전면 카메라 및 중장거리 레이더를 포함한 첨단 요소들이 대거 탑재되어 있으며, 크롬으로 둘러 싸인 전면 라디에이터와 대형 공기 흡입구는 S-클래스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전면부 인상에 강한 개성을 부여한다. 더 뉴 S-클래스는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휠베이스, 균형 잡힌 후방 오버행으로 완벽한 비율의 클래식 세단 형태를 보여준다. 캐릭터 라인은 측면을 따라 크게 축소되었고 스타일리시하게 배치된 측면의 크롬 장식은 더 뉴 S-클래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길이감을 강조한다. 언더바디, 휠, 사이드 미러에 이르기까지 공기 흐름을 개선시키는 세부적인 노력을 통해 공기역학적으로도 최적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울러, 더 뉴 S-클래스에 새롭게 적용된 플러시 도어 핸들(flush-mounted door handle)은 더 뉴 S-클래스의 외관을 매끄럽게 마무리하며, 편의성을 제공한다. 운전자가 다가가거나 도어 핸들 표면을 만졌을 때 돌출되며, 차가 출발하거나 차 문이 잠기는 순간에는 자동으로 원위치로 돌아간다. 차량 근처에서 키가 감지되면 작동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문을 열 수 있다. 더 뉴 S-클래스는 새로운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aluminum hybrid bodyshell)를 채택해 높은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갖추었으며, 경량화 및 차체 강성 강화로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함은 물론 소음 및 진동을 저감시켜 정숙한 운행이 가능하다.  더 뉴 S 580 4MATIC은 강력한 성능과 최대 효율을 구현하는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 M176이 탑재되었다. 이너-V에 위치한 두 개의 터보차저와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 및 지능형 실린더 차단 기능을 통한 체계적인 전동화 기술이 더해져 최고 출력 503마력, 최대 토크 71.4 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하며, 추가적으로 20마력의 힘을 더해준다. 기본으로 탑재된 에어매틱(AIRMATIC) 서스펜션은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은 불규칙한 노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각 휠을 개별적으로 통제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정교한 센서를 바탕으로 한 셀프 레벨링 기능은 고속 주행 혹은 스포티한 주행 시 차체를 자동으로 낮춰 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핸들링과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22년식 더 뉴 S 580 4MATIC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리어-액슬 스티어링(rear-axle steering)은 조향각이 최대 10도에 이르러 차체 조작을 컴팩트카 수준으로 용이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회전 반경을 최대 2미터까지 감소시켜 주차 시뿐만 아니라, U턴이나 좁은 골목길을 주행할 때에도 편리하다. 
  • 스타리아 캠핑카 인터스텔라.. 대박~?

    스타리아 캠핑카 인터스텔라.. 대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5-13 00:52:05
    ▲ 스타리아 캠핑카 인터스텔라.. 대박인데~?   스타리아 캠핑카 인터스텔라입니다. ▲ 스타리아 캠핑카 인터스텔라.. 대박인데~? 스타리아 9인승 라운지 모델을 바탕으로 성우모터스에서 생산하는 캠핑카인데요.   시공간의 개념을 초월하는 캠핑카라는 의미에서 모델명이 '인터스텔라'라고 정했다고 합니다.  팝업루프가 포함된 전고는 2,180mm로 기본 차량 대비 약 200mm가 높아졌다. 팝업루프 내부 너비는 1,130mm, 길이는 1,945mm로 넉넉한 공간을 갖췄습니다. 2열 시트는 좌, 우 분리되어 평탄화가 가능하며, 침대모드, 휴식모드, 주행모드, 짐 적재모드 등 네 가지로 시트 구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침대모드 시에는 전폭 1,100mm, 전장은 2,280mm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하네요. 청수는 50리터, 오수 30리터, 전자레인지, 리튬-인산철 300A+300A, 무시동히터, 36리터 냉장고 등이 적용됐습니다. 
  • 폼생폼사 G바겐. 메르세데스-AMG G63 2021

    폼생폼사 G바겐. 메르세데스-AMG G63 2021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5-13 00:39:39
    ▲ 폼생폼사 G바겐.. 메르세데스-AMG G63 시승기  2019년 9월 국내 시장 출시를 알렸던 메르세데스-벤츠 오프로드 아이콘 G-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AMG G 63(The new Mercedes-AMG G 63)’입니다.   ▲ 폼생폼사 G바겐.. 메르세데스-AMG G63 시승기   지난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이자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G-클래스는 오프로드 주행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궁극적인 기준점이 되는 모델이다. 첫 출시 이후 40여 년이 흘렀지만 G-클래스만의 각진 실루엣과 감성적인 요소를 유지함과 동시에 다른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모험과 경험을 선사하며 ‘전설의 오프로더’로 자리매김했다. 더 뉴 G-클래스는 외관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본연의 정체성을 유지한 반면, 인테리어는 40여 년 전 첫 출시 이래 기술적, 디자인적으로도 가장 큰 변화를 거쳐 재창조됐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감각적 인테리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탁월한 핸들링, 높은 안전성을 선사하는 다수의 새로운 기능들을 통해 더 뉴 G-클래스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 완벽히 아우르는 존재로 완성되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은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G-클래스 고유의 특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AMG만의 강인한 DNA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하고 강인한 디자인과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의 강력한 구동계를 비롯해 새롭게 개발된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AMG RIDE CONTROL suspension) 등은 다양한 오프로드 모델 사이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G-클래스는 오랫동안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979년 처음 출시된 이래로 현재까지 40여 년간 변함없이 클래식한 외관을 유지하며 G-클래스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은 더 뉴 G-클래스에서도 그대로 발견할 수 있다. 강인한 박스형 실루엣과 함께, 독특한 도어 손잡이와 문이 닫힐 때 나는 특유의 소리, 견고한 외장 보호 스트립, 뒷문에 노출형으로 장착된 스페어 타이어, 그리고 보닛 모서리에 자리한 볼록 솟은 방향 지시등이 대표적이며,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은 G-클래스 특유의 라인과 어우러지며 개성 있는 룩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에는 AMG만의 감성이 더해져 한층 더 스포티하고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이 완성됐다. 전면부에 적용된 AMG 라디에이터 그릴과 AMG 범퍼, 은색 AMG 앰블럼이 새겨진 고광택 검정색 보호용 스트립을 통해 AMG만의 감성을 배가시켰다. 앞쪽의 플레어와 뒤쪽의 휠 아치는 20인치 AMG 10-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을 위한 더 넓은 공간을 마련했다. 프론트 윙에 새겨진 ‘V8 BITURBO’ 레터링과 후면의 메르세데스-AMG G 63 모델 뱃지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만의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기본 적용된 멀티빔 LED 헤드램프(MULTIBEAM LED headlamp)는 84개의 개별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고성능 LED 모듈이 사용돼 마주 오는 운전자의 눈이 부시지 않도록 하면서도 도로 표면을 정확하게 밝힌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은 클래식한 외형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G-클래스 특유의 둥근 헤드램프 모양은 좌우 측면에 위치한 송풍구 디자인에, 방향 지시등 모양은 대시보드 위에 위치한 스피커 디자인에 반영됐다. 조수석 전면의 손잡이와 크롬으로 강조한 디퍼렌셜 락 조절 스위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의 특징 중 하나다. 강인한 오프로더와 럭셔리 SUV의 특성을 조화시키고 개성과 품격을 동시에 갖추기 위해 최상의 소재만을 사용했으며, 모든 디테일은 수작업 마감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나파 가죽이 적용된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과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가상 계기반을 보여주는 와이드 스크린 콕핏(Widescreen Cockpit)이 기본 적용되었다. 운전자는 ‘클래식(Classic)’, ‘스포티(Sporty)’,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등 세 가지 디스플레이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차체의 길이와 너비도 이전 모델 대비 120mm씩 늘어나 훨씬 더 여유롭고 넓은 공간감을 제공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는 다양한 편의 기능이 표준 사양으로 탑재 되어있다. 이 밖에도 운전석 메모리 기능, 1열 및 2열 열선 좌석이 적용돼 한층 편안한 탑승감을 제공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AMG SPEEDSHIFT TCT 9G transmission),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AMG Performance 4MATIC all-wheel drive) 시스템 탑재로 G-클래스 중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오프로더 최강자답게 강력한 성능을 선사한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585마력과 최대토크 86.6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해, 온로드는 물론이고 오프로드에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단 4.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AMG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V8 엔진에 AMG 실린더 매니지먼트 비활성화 시스템(AMG Cylinder Management cylinder deactivation system)을 장착했다. 1,000rpm에서 3,250rpm 이르는 넓은 엔진 회전영역에서 작동되며, 총 8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를 비활성화해 연료 소비를 낮출 수 있도록 한다. 자동 변속기와 토크 컨버터가 결합해 한층 빠른 변속을 지원하는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도 탑재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만을 위해 설계된 소프트웨어 기반인 멀티플 다운시프트 기능(multiple downshift function)은 즉각적으로 폭발적인 가속을 발휘한다. 특히, ‘스포츠(Sport)’와 ‘스포츠+(Sport+)’의 변속 모드에서 더블-디클러칭(double-declutching) 기능을 통해 빠른 순발력은 물론 한층 감성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은 앞바퀴와 뒷바퀴에 각각 40 대 60의 비율로 구동력을 배분하는 후륜 기반의 시스템으로, 도로 위에서 민첩성을 높이고, 가속 시 접지력을 향상시킨다. 최대 40km/h의 속도에서 로우-레인지 스위치를 누르면 작동되는 오프로드 감속 기어(off-road reduction gear)는 토크를 크게 증가시켜 가파른 오르막길과 같은 험난한 오프로드 구간에서도 원활한 주행을 돕는다. 더 뉴 G-클래스는 안전성과 내구성을 더해주는 사다리형 프레임, 네 바퀴 가운데 하나만의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3개의 100% 디퍼렌셜 락(Differential Lock), 경사로나 내리막길에서도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로우-레인지 오프로드(LOW-RANGE Off-road) 감속 기어 등의 다양한 기술적 요소를 통해 더욱 완전한 오프로더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전륜 더블 위시본과 후륜 일체형 차축이 결합된 새로운 독립식 서스펜션을 개발해 모든 지상고에서 최적의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전 모델 대비 10cm 향상된 70cm의 물 또는 진흙탕 통과가 가능한 도하 능력은 물론 7° 증가한 35° 경사각에서도 주행 안전성을 확보하며 험로에서도 완벽한 오프로드 주행력을 보장한다. 나아가, 초고강도 강철과 알루미늄 등으로 구성된 여러 새로운 소재를 복합적으로 사용해 이전 모델 대비 약 170kg 정도의 경량화를 이뤄내며 개선된 주행 역동성과 안락함에 기여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은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최초로 탑재되는 다이내믹 셀렉트(AMG DYNAMIC SELECT)와 새롭게 개발된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을 통해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전천후 SUV로 활용 가능하다. ‘슬리퍼리(Slippery)’,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스포츠+(Sport+)’, ‘인디비주얼(Individual)’과 같은 다섯 가지의 온로드 모드와 ‘샌드(Sand)’, ‘트레일(Trail)’, ‘락(Rock)’ 세 가지 오프로드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샌드’ 모드는 모래밭 구간이나 사막의 모래 언덕에서 최대한의 접지력과 조향 안정성을 제공하고, ‘트레일’ 모드는 무르거나 질퍽하고 미끄러운 노면에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돕는다. ‘락’ 모드는 매우 험난한, 암석 지대에서 특히 유용하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에는 최초로 앞바퀴에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장착됐으며, 뒷바퀴에는 트레일링 링크를 적용했다.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은 주행 요건에 맞춰 각 바퀴의 댐핑을 전자식으로 조절해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운전자가 센터 콘솔의 스위치로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스포츠+(Sport+)’ 세 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면, 안락하고 부드러운 주행부터 강인하고 스포티한 주행까지 각각의 주행 스타일에 최적화된 설정을 제공한다.
  • 제로백 3초대 아이오닉5 N 7천만원대? 직접 봤습니다

    제로백 3초대 아이오닉5 N 7천만원대? 직접 봤습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5-13 00:22:14
    ▲ 제로백 3초대 아이오닉5 N 7천만원대? 직접 봤습니다 현대차 고성능브랜드 N의 첫번째 고성능전기차 아이오닉5 N 테스트카를 만나봤습니다.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는 않았지만, 외형의 변화를 살짝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 제로백 3초대 아이오닉5 N 7천만원대? 직접 봤습니다 전면 그릴 하단과 사이드스커트, 디퓨저의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의 변화가 예상이 되고요.21인치 휠에 광폭타이어 장착으로 어쩔 수 없이 오버휀더가 적용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차체너비가 기존 아이오닉5보다 80~100mm가량 더 넓어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고속주행이나 와인딩 구간의 안정된이 주행감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리어 스포일러 디자인도 기존보다 차체를 눌러줄 수준으로 변형이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이미 스펙이 밝혀진 EV6 GT와 상당부분의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EV6 GT의 경우 최고출력 430kW(584마력) 듀얼모터에서 75.5kg.m의 토크로 제로백 가속성능 3.5초, 최고속도 260km/h로 공개 했었죠. 아이오닉5 N도 동일한 스펙으로 적용되거나 수치상 살짝 높아질 가능성도 짐작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7천만원 초반을 시작으로 풀옵션기준으로 8천만원 후반대까지 예상해봅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50%겠죠. ​ 현대차와 기아차, 제네시스가 내놓을 e-GMP 전기차에는 리막(Rimac Automobil)의 기술이 접목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현대차의 지분이 12%, 포르쉐도 24%가 들어가 있다는 리막은 하이퍼 전기차를 소량씩 생산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죠. 리막의 첨단 기술을 고스란히 품은 차량이 바로 아이오닉5 N과 EV6 GT가 아닐까 봅니다. 내연기관에서는 0.1초 단축하는데 수십 수백억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해왔었지만, 전기차로 오면서 제로백은 4초대로 상향 평준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전기차 구매에 있어서 기준이 달라진 거죠. 얼마나 멀리 주행가능할가?  듀얼모터로 어디까지 갈 수 있나? 충전시간이 얼마나 짧은가? 자율주행기능은 어느정도 수준인가? 등등 자동차 평가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아무튼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은 빠르면 올 연말 늦어지면 내년초 출시될 전망입니다.
  • ASMR, polestar 2 (polestar 2 Long range Dual motor)

    ASMR, polestar 2 (polestar 2 Long range Dual motor)

    시승기
    임재범 2022-04-22 14:17:37
    ASMR, polestar 2 (polestar 2 Long range Dual motor)   ▲ ASMR, polestar 2 (polestar 2 Long range Dual motor)  절제와 단순함을 통해 순수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을 지향하는 폴스타. 폴스타2의 각종 소리를 담아봤습니다. ASMR. 영상... ▲ ASMR, polestar 2 (polestar 2 Long range Dual motor) 폴스타 2에 최초로 적용된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Frameless sidemirror)’는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하지만 크기를 30% 줄여 향상된 공기역학성능도 제공한다. 차량과 동일한 색상의 무광 엠블럼 역시 미니멀한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내부는 비건 소재와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면서도, 폴스타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강조했다. 위브테크(WeaveTech)는 가죽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특정 화합물의 농도를45%에서 1%로 감소시킨다. 폴스타 심볼이 빛나는 헥사고날 기어 셀렉터와 풀사이즈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에 점멸되는 폴스타 로고는 감성품질을 높이는 폴스타만의 차별화된 요소이다.폴스타 2는 국내에 롱레인지 싱글모터와 듀얼모터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선보인다. 히트펌프를 기본 적용하며 LG 에너지솔루션의78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다. 폴스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배터리팩 디자인도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 324개의 셀로 구성된 배터리팩은 27개의 모듈로 구성되며 배터리 팩이 보디에 통합될수 있도록 설계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비틀림 강성도 35% 강화됐다. 이를 통해 주행의 즐거움은 물론, NVH 향상에 기여하여 실내 소음 수준을 3.7db 낮추었다. 롱레인지 듀얼모터는 동급 최고 수준의 408마력(300kW)과 660Nm의 강력한 토크를 바탕으로 전기차 특유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불과 4.7초이며,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334km이다. 롱레인지 싱글모터는 231마력(170kW)과 330Nm의 토크를 바탕으로 1회 충전시 최대 417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150kW급속충전기 기준으로 10%에서 80%까지 30분만에 충전할 수 있다. 원페달 드라이빙을 지원하며 회생제동 기능도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폴스타 2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기본 가격은 5,490만원, 듀얼모터는 5,7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외장 색상 변경에 따른 추가비용도 국내는 적용하지 않아 고객 부담을 최소화 했다. 패키지 옵션으로는 주행을 지원해주는 파일럿 팩(Pilot Pack)은 350만원, 차량에 가치를 더해주는 플러스 팩(Plus Pack)은 450만원으로 책정했다.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는 퍼포먼스 팩(Performance Pack)은 ▲조정가능한 올린스(Öhlins) 듀얼플로 밸브 서스펜션과 ▲골드 브렘포 4핀 알루미늄 프런트 캘리퍼, ▲20인치 4-Y 스포크 블랙 폴리쉬드 알로이 휠 및 퍼포먼스 타이어, ▲스웨디시 골드 컬러의 안전벨트, 그리고 ▲고광택 블랙 루프 세그먼트 등을 포함하며 가격은 550만원이다. 플러스 팩을 선택한 고객들은 싱글 옵션으로 통풍 기능을 포함한 나파가죽 시트를 추가할 수 있으며 가격은 400만원이다. 롱레인지 듀얼모터에 한하여 20인치 휠을 별도 추가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만원이다.
  • BMW M4 오너가 경험한 BMW 전기차 i4

    BMW M4 오너가 경험한 BMW 전기차 i4

    시승기
    임재범 2022-04-22 13:58:34
    ▲ BMW M4 오너가 경험한 BMW 전기차 i4  BMW 그란 쿠페 전기차 i4를 경험한 M4 오너의 솔직 후기입니다.   ▲ BMW M4 오너가 경험한 BMW 전기차 i4  i4는 국내에 i4 eDrive40과 i4 M50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이 중 i4 M50은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이 선보이는 최초의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로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를 비롯해 어댑티브 M 서스펜션, M 스포츠 브레이크 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BMW i4에는 BMW 그룹이 선도적으로 축적해 온 전기화 기술이 집약됐다. i4에 탑재되는 BMW의 최신 전기화 드라이브 트레인 ‘5세대 eDrive’의 전기모터는 가속 페달을 조작하는 즉시 최대토크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아주 넓은 영역에서 최대토크를 유지해 어떠한 주행환경에서도 쾌적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1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되는 후륜구동 모델 i4 eDrive40은 최고출력 340마력 발휘하며 시속 100km까지 5.7초만에 가속한다. 앞 차축에 258마력, 뒤 차축에 313마력의 전기모터가 각각 탑재되는 사륜구동 모델 i4 M50은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 시속 100km까지 불과 3.9초만에 도달하는 압도적인 가속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205kW 출력의 DC고속 충전스테이션에서 충전할 경우 10분 만에 최대 164km(i4 eDrive40 기준)의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i4 eDrive40이 복합 429km, i4 M50이 복합 378km다. BMW 4시리즈 그란 쿠페의 역동적인 비율을 그대로 가져온 i4는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에 진보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결합돼 한층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슬림한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i4 전용 더블 키드니 그릴, 전면 범퍼 양쪽의 수직형 에어 커튼이 조화를 이뤄 강렬한 인상을 발산하며, 측면의 프레임리스 도어와 앞에서 뒤로 부드럽게 흐르는 듯한 유려한 루프 라인은 쿠페 디자인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한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는 e-드라이빙에 완벽히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대시보드 상단에는 12.3인치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배치되며, 새롭게 탑재되는 차세대(8세대) iDrive는 운전자와 자동차 간의 상호작용을 확장해 자연스러운 대화를 가능케 한다. 가격은 i4 eDrive40 M 스포츠 패키지가 6650만원, i4 eDrive40 M 스포츠 프로가 7310만원이며 M 퍼포먼스 모델인 i4 M50이 8490만원, i4 M50 프로가 8660만원이다. 
  • 1억 6,402만원. 600마력, 81.5토크, 305km/h, 3.6초 아우디 RS7 시승기

    1억 6,402만원. 600마력, 81.5토크, 305km/h, 3.6초 아우디 RS7 시승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4-22 13:29:47
    남자들의 드림카 아우디 RS7을 경험했습니다. 8기통 심장이 뿜어내는 힘과 배기 사운드 함께 경험해 보시죠.  ▲ 1억 6,402만원. 600마력, 81.5토크, 305km/h, 3.6초 아우디 RS7 시승기 아우디 RS (Renn Sport, Racing Sport) 모델은 레이싱카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기술적 한계에 대한 아우디의 도전을 상징하는 아우디의 초고성능 모델 라인이다. ‘일상을 위한 초고성능 레이싱카’ 라는 설명에 걸맞게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때로는 레이싱카와 같은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RS 7’은 RS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로, 5-도어 초고성능 쿠페에 대한 아우디의 해석을 잘 보여준다. 일상적인 주행을 위한 실용성과 우아함, 초고성능 주행을 위한 강력한 퍼포먼스와 역동성을 갖춘 모델로 강력한 출력과 날카로운 싱글 프레임 그릴, 검정 색상의 듀얼 머플러 등 이전 세대 대비 더욱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아우디 RS 7’은 4.0L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81. 58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와 다이나믹 라이드 컨트롤(DRC)을 포함한 RS 스포츠 서스펜션 플러스의 조합으로 아우디 특유의 스포티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3.6초, 최고속도는 305km/h(안전제한속도)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7.4km/l이다. (도심연비: 6.2km/l, 고속도로 연비 9.5km/l) ‘아우디 RS 7’은 낮은 전고와 강조된 휠 아치를 통해 아우디의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후드와 루프라인, 프론트 도어, 테일게이트는 ‘아우디 A7’의 쿠페 라인을 공유하며, 선명한 라인이 도드라지는 근육질 형태의 측면은 그랜드 투어러의 디자인을 표방한다. 차량 전면의 테두리가 없는 넓은 싱글 프레임과 RS 모델 고유의 입체적인 벌집 구조를 갖춘 라디에이터 그릴이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낮은 측면 라인과 예리하게 떨어지는 후면 라인과 스포일러는 차량이 정지해 있을 때에도 역동감을 선사한다.  또한 차량 전면과 후면에 장착된 아우디 로고와 RS 7 뱃지, 윈도우 몰딩 등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가 RS 모델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레이저 라이트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 라이트’는 시인성을 높여 안전한 주행을 도울 뿐 아니라, 아우디 라이트 기술과 디자인의 우아함을 시각적으로 표출해준다. 실내 또한 벌집 패턴에 RS로고가 새겨진 발코나 가죽의 RS 스포츠 시트, 카본 트윌 인레이, 블랙 알칸타라 헤드라이닝 등 RS 모델만의 스포티함과 고품격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나파 가죽 패키지가 적용된 대쉬보드 상단, 도어 암레스트, 숄더와 엠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는 실내에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밖에도, 이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클라이메이트 글라스, 헤드라이트 워셔 등을 탑재했다. ‘아우디 RS 7’은 높은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탑재하여 고성능 모델에 적합한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여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 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듀얼 터치스크린 및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차량 및 주행 관련 주요 정보를 앞유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되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의 스마트폰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내비게이션&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차량제어, 긴급통화/긴급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하여 더욱 여유롭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아우디 RS 7’은 차량 내•외부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 ‘스타트/스톱 시스템’, ‘무선 충전’을 비롯해 ‘뱅앤올룹슨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 (스피커 19개, 19채널, 1,820와트)’ 등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두루 갖춰 최상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우디 RS 7’의 가격은 164,020,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 고양에서 해운대까지.. 568km 달리고도 여유있는 LPG 도넛탱크. 르노 QM6 LPe

    고양에서 해운대까지.. 568km 달리고도 여유있는 LPG 도넛탱크. 르노 QM6 LPe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4-15 13:46:36
    ▲ 고양에서 해운대까지.. 실제연비? 568km 달리고도 여유있는 LPG 도넛탱크. 르노 QM6 LPe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700km는 충분히 달릴 수 있겠더군요. 르노 QM6 LPe로 해운대까지 달려갔습니다. ‘LPG차량은 연비가 안 좋다’라는 편견을 깨더라구요. 현재 유가 상승으로 인해 전기차 인기도 상승하고 있지만, LPG차의 인기도 계속 상승하는 건 아시죠?유지비용. 즉 연료비용이 휘발유나 경유보다 저렴하기 때문인데요. 지금은 누구나 LPG차를 구매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습니다. 기존 세단형 LPG차는 많지만 SUV LPG차량은 현재 르노 QM6 LPe가 유일합니다. 기아 스포티지 LPG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출시되지 않았으니까. 아직은 모르겠고요.아무튼 LPG차를 타고 싶은데 SUV를 원한다면 QM6 LPe가 유일한 대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르노 LPG차량의 장점은 도넛탱크(DONUT®)를 꼽을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도넛 모양처럼 생긴 연료 탱크인데요, 스페어타이어가 들어가는 트렁크 하단 공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기존 LPG차의 단점이었던 부족한 공간이 말끔하게 정리됐죠. SUV의 장점인 공간활용성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이 있죠. 또, 디젤차보다 정숙하다는 점도 장점을 꼽을 수 있겠네요.  'LPG는 연비가 안좋다'라고 다들 알고 계시죠? 저 또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달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고양동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동해안 줄기 7번 도로를 타고 내려가볼 계획입니다. 국내 유일한 LPG SUV QM6 LPe를 시승하면서 LPG차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액체 상태의 LPG를 각 기통에 분사하는 LPLi(Liquid Petroleum Liquid Injection) 방식으로 엔진을 구동해 출력이 개선 됐다하고요. 기온이 낮을 때의 시동 불량 문제도 해결했다고 합니다. QM6 LPe의 복합연비는 8.6㎞/ℓ인데요. 80ℓ급의 도넛탱크는 제원상 가스를 가득 채우고 최대 534㎞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m 도넛탱크플로팅 구조 설계를 통해 내구성을 향상하고 도넛탱크 내부 연료 펌프의 진동이 실내로 유지되는 것을 최소화해 가솔린차와 같은 안락한 승차감을 만들어 냈다 도넛탱크는 차체의 뼈대에 해당하는 양측 사이드 빔에 브라켓으로 안정적으로 탱크를 결합하는 마운팅 기술을 개발해 후방 충돌 시 탱크가 자리를 이탈하면서 탑승자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LPG차는 친환경적에너지경제연구원의 ‘수송용 LPG 연료 사용제한 완화에 따른 영향 분석 결과’를 보면 LPG 연료 사용 시 대기 내 질소산화물이 대폭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수도권에서 배출된 질소산화물 중 48.3%가 자동차에서 유발됐는데, 특히 경유차에서 90.2%가 배출됐다고 합니다. 질소산화물은 일산화질소나 이산화질소처럼 질소와 산소로 이뤄진 산화물을 의미합니다. 질소화합물 자체도 농도가 짙으면 오염원으로 작용하고, 대기 중에서 다른 물질과 화학반응을 일으키면 미세먼지나 오존 등 2차 오염원으로 변질됩니다. 아울러 질소산화물은 산성비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죠. 지난 2019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LPG차의 친환경성 연구 자료에 따르면...휘발유차 9종, 경유차 32종, LPG 차 4종을 대상으로 실제 주행 환경과 비슷한 실외 도로에서 질소산화물 배출량 시험에서 경유차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LPG차의 93배라는 결과질소산화물 배출이 적은 LPG 엔진은 가솔린 엔진과 비교해도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배출이 각각 15%와 30% 정도 낮습니다. 
  • 더 정교하게 다듬었다. 역시 포르쉐! 마칸 GTS ‘폴쉐는 포르쉐다’

    더 정교하게 다듬었다. 역시 포르쉐! 마칸 GTS ‘폴쉐는 포르쉐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4-15 13:03:31
    ▲ 더 정교하게 다듬었다. 역시 포르쉐! 마칸 GTS '폴쉐는 포르쉐다' #마칸 #포르쉐마칸  포르쉐코리아가 향상된 성능과 날렵한 디자인, 새로운 제어 방식의 ‘신형 마칸’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시승한 차량은 마칸 GTS.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후 콤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해 온 신형 마칸은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이전 모델 대비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마칸S는 이전보다 26마력 증가한 최고출력 38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8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9km/h. 마칸 GTS 역시 2.9리터 V6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하며, 이전보다 69마력 높아진 최고출력 449마력을 발휘한다. 포르쉐 GTS 모델 고유의 반응성 및 출력 전달과 함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3초면 충분하다. 최고속도는 272km/h. 모든 신형 마칸에는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 (PDK)와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사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됐다. 새로워진 서스펜션의 극대화된 편안함과 역동적인 스포츠카 성능의 균형을 유지한다. 섀시 역시 최적화되어 주행 상황 및 도로 상태에 더 직접적으로 반응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통해 훨씬 더 정확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기본 사양의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PASM)는 각 휠의 댐핑 강도를 능동적이고 연속적으로 조절한다. 차체를 10 밀리미터 낮춘 기본사양의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은 이전 모델보다 프런트 액슬에서 10퍼센트, 리어 액슬에서 15퍼센트 더 견고해져 한층 더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옵션사양의 GTS 스포츠 패키지는 퍼포먼스 타이어가 장착된 21인치 GT 디자인 휠,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 및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통해 잠재적인 역동성을 향상시킨다. 외관은 더욱 스포티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외관과 동일한 컬러의 인레이와 함께 새로워진 노즈를 통해 마칸의 차체 폭이 강조되어 도로 위에서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후면은 시선을 사로잡는 디퓨저를 통해 도로와 더욱 밀착된 인상을 보여준다. 리어와 프런트 엔드의 새로운 3D 구조가 특징이며, 측면 블레이드에도 옵션을 통해 3D 구조를 적용할 수 있다.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 (PDLS)과 스포츠 디자인 사이드 미러의 LED 라이트는 신형 마칸의 모든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마칸 S는 20인치, 마칸 GTS의 경우 21인치 휠이 장착됐고, 총 7개의 새로운 휠 디자인도 추가됐다. 현대적이고 우아한 디자인의 센터 콘솔과 함께 더 진화된 인테리어 역시 신형 마칸의 새로운 특징이다. 햅틱 터치 반응으로 바뀐 센터펜시아 터치 버튼으로 더욱 명료해진 콕핏 구조와 더 짧아진 새로운 셀렉터 레버는 컨트롤 모듈 중앙에 장착된다. 대시보드 상단의 아날로그 시계는 기본 사양이다. 젠션 블루(Gentian Blue), 파파야(Papaya) 또는 크레용(Crayon) 컬러의 다양한 가죽 커버와 대조되는 스티칭 디자인은 옵션이다.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온라인 기능 및 서비스는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PCM)의 10.9인치 풀 HD 터치 디스플레이 또는 음성명령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또한, 911에 장착된 새로운 다기능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최상위 모델에 제공되는 GTS 스포츠 패키지에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블랙 컬러 하이라이트 요소뿐 아니라, 인테리어를 위한 고유한 전용 옵션을 적용하였다. 18방향 스포츠 시트, 카본 인테리어 패키지, 확장된 가죽 요소의 레이스 텍스 커버 (Race-Tex), 스티칭 디자인 아이템, 파이톤 그린 (Python Green) 컬러의 GTS 레터링을 포함한다.신형 마칸 S와 마칸 GTS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9,560만원, 1억1,4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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