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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신형 벨로스터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기회!”

    현대자동차, “신형 벨로스터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기회!”

    데일리 뉴스
    2017-12-19 10:59: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16일(토)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과 부산의 주요 핫플레이스에 ‘신형 벨로스터’를 출시 전 관람할 수 있는 이동식 프라이빗 쇼룸 ‘벨로박스(Velobox)’를 운영한다. 정식 출시 전에 ‘신형 벨로스터’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프라이빗 쇼룸 ‘벨로박스’에서는 실차 전시와 신형 벨로스터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Live Loud(리브 라우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벨로박스’는 컨테이너 5개동으로 구성된 2층 높이의 복합구조물로, 외부는 벨로스터만의 상징적인 무광택 컬러를 바탕으로 ‘신형 벨로스터’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인 ‘Live Loud’ 콘셉트에 맞춘 화려한 그래피티가 벽면을 꾸미고 있다. 특히 ‘벨로박스’ 외부의 그래피티 아트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씨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벨로박스’ 방문객과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벨로박스’ 내부에서는 기존 벨로스터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 스포티한 비율과 외관에 어울리는 완성된 주행감성을 더한 ‘신형 벨로스터’ 실차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신형 벨로스터’에 적용된 네트워크 기반 음악정보 검색 서비스 ‘사운드하운드(SoundHound)’,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순간토크, 가속도, 터보 부스트압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퍼포먼스 게이지’ 등 ‘신형 벨로스터’ 만의 기능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우선 ‘벨로박스’는 이달 31일(일)까지 강남역 2호선 11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에, 내년 1월 5일(금)부터 17일(수)까지는 컨테이너식 복합 쇼핑몰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설치돼 글로벌 언베일링에 앞서 프라이빗 쇼룸 형태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 전시 차량 사진 촬영 금지) ‘벨로박스’ 방문을 원하는 고객들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을 하거나 가까운 지점 및 대리점의 카마스터에게 방문 예약을 할 수 있고, 현장에서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또한 내년 1월 중순에 열리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 글로벌 언베일링 행사 후 ‘벨로박스’는 부산 센텀시티로 이동해 고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형 벨로스터’에 LED로 위장한 차량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핫플레이스에 노출시키는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G80스포츠, 쏘나타, 스팅어 등 6종 미국‘2017 굿디자인 어워드’수상

    G80스포츠, 쏘나타, 스팅어 등 6종 미국‘2017 굿디자인 어워드’수상

    데일리 뉴스
    2017-12-19 10:57: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제네시스 ∙ 현대 ∙ 기아차는 G80스포츠, 콘셉트카 GV80, 쏘나타 뉴 라이즈(현지명 2018쏘나타), 스팅어, 니로, 리오 총 6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7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브랜드를 출범한 첫 해인 2015년 EQ900(현지명 G90)가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데 이어 2016년 쿠페형 콘셉트카 비전G, 2017년 G80스포츠와 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가 연이어 수상해 3년 연속으로 벤틀리, 페라리 등 세계 명차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현대차는 신차급으로 과감하게 디자인 변화를 준 쏘나타 뉴 라이즈(현지명 2018쏘나타)가 수상 명단에 올랐다. 기아차는 스팅어와 니로, 리오 등 주요 양산 모델 3종이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동시에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The Chicago Athenaeum :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 미국 일리노이주 소재)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The European Centre for Architecture, Art, Design and Urban Studies)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1950년 시작돼 올해로 67회째를 맞은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그 정통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식, 재질, 구성, 콘셉트, 기능, 유용성, 에너지효율, 환경친화성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세계 36개국에서 출품된 900여 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17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참가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17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참가

    데일리 뉴스
    2017-12-18 10:30: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2017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에 참가했다.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 대학, 공공기관, 개인 등이 보유한 교육 프로그램을 하나의 마을처럼 연출해 유치원, 초등, 중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과학 기술을 주제로 한 ‘첨단의 거리’ 내에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부스를 마련하고 초등학생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험실과 워크숍을 운영했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6회 진행됐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총 5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주니어 캠퍼스는 과학, 예술, 수학 등을 융합한 STEAM 이론에 기초한 초등학생 대상의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실험실에서는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으며, 워크숍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발휘해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BMW 미래재단 주요 목적사업인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을 실험실로 개조해 소외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BMW 드라이빙 센터 내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 등 2가지 형태로 운영 중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포르쉐코리아, 뉴 파나메라 터보 2억 4,750만원에 출시

    포르쉐코리아, 뉴 파나메라 터보 2억 4,750만원에 출시

    데일리 뉴스
    2017-12-18 10:28: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포르쉐코리아는 '뉴 파나메라 4'와 '뉴 파나메라 터보'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며 2세대 신형 파나메라 모델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 신형 파나메라는 완전히 재설계된 엔진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뉴 파나메라 4'는 기존 자연흡기 방식의 3.6 리터 엔진에서 3리터로, '뉴 파나메라 터보'는 4.8리터 엔진에서 4리터로 각각 다운사이징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출력과 토크를 발휘해 저회전 영역에서도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민첩성을 보장한다. V6 싱글터보 엔진을 탑재한 '뉴 파나메라 4'는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증가한 330마력, V8 바이터보 엔진의 '뉴 파나메라 터보'는 30마력 증가한 550마력을 발휘한다.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PDK) 장착해 더욱 향상된 가속력은 물론, 우수한 연비 효율성까지 갖췄다. '뉴 파나메라 터보'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8초,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단 3.6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306km/h에 달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4개의 드라이빙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활성화할 수 있는 모드 스위치를 통해 엔진 반응 속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특히, 스위치 가운데 위치한 스포츠 리스폰스 버튼을 누르면 차량이 20초 동안 최적의 성능을 구현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신형 파나메라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면서도 연비와 CO2 배출량은 오히려 개선되었다. 뉴 파나메라 4와 뉴 파나메라 터보의 연비는 각각 8.5 km/l(복합연비)와 7.6 km/l(복합연비)이며, CO2 배출량은 203 g/km, 232 g/km 이다. 파노라믹 선루프, 마사지 시트, 부메스터 하이엔드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을 지원하며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고급스러운 품격을 한층 더 강화했다. 포르쉐 뉴 파나메라 4와 뉴 파나메라 터보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1억3,750만원, 2억 4,75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대한민국 모델들의 화려한 ‘소아암환자 자선기부’행사 열려

    대한민국 모델들의 화려한 ‘소아암환자 자선기부’행사 열려

    칼럼
    임재범 2017-12-17 12:23:24
    화려한 대한민국 모델들의 소아암환자 기부파티가 열렸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화려한 대한민국 모델들의 소아암환자 기부파티가 열렸다. 12일 서울 청담동 바르도에서 ㈜위드웍스컴퍼니(김거성 대표)와 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이현진 대표)가 주최하고 ㈜아이버스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한 <‘함께하는’ 소아암환자 기부파티>행사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다. 이번 파티는 현장에서 물품구매와 기부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하고,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아이들을 후원하는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화려한 대한민국 모델들의 소아암환자 기부파티가 열렸다. 추운 연말을 따뜻한 사랑 나눔으로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고, 원나잇 카니발 EDM Festival의 기획의 연출을 맡았던 손희준PD와 용소슴PD가 진행을 맡았다. ㈜위드웍스컴퍼니(김거성대표)는 “아띠빠스”라는 유아, 어린이신발을 유통하는 가운데 평소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많은 생각을 했었다. 많은 준비과정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며, “소아암뿐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하고, 널리 뜻을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화려한 대한민국 모델들의 소아암환자 기부파티가 열렸다. 화려한 대한민국 모델들의 소아암환자 기부파티가 열렸다. 한편, 이번 ‘함께하는’ 소아암환자 기부파티’는 ㈜티엘앤코(TALLI), ㈜일동제약, ㈜플러스윙, ㈜OZB, ㈜동그라미, ㈜AZ파트너스(박인철, 임현진대표) 등도 행사에 참여해 소아암 돕기 행사를 빛내줬다. 화려한 대한민국 모델들의 소아암환자 기부파티가 열렸다. 참석자는 내년 2월 데뷔 준비 중인 걸그룹 홀리데이와 팀이자 유닛으로 활동 중인 인디고 칠드런, 올해 첫 데뷔한 임유라, 레전드 레이싱모델이자 현역인 임지혜, 류지혜, 홍하나, 서윤아, 라운드걸이자 레이싱모델인 심지영, 천세라, 양혜원 레이싱모델 민채윤, 김태희, 송다미, 김희, 멀티모델 도민서, 지연, 한송이, 이가은, 김신영, 김세나, 이보경, 김성희, 엘라, 구민지, 김난영, 이창섭, 한지훈, 김인섭, 김도윤, 권준우, 서휘, 윤희명, 한권식, 전민수,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박건률, 연극배우 김기영과 리포터 안종수, 조은지, 오수화, 쇼호스트 오찬헌, 김진호, 김현우, 김민정, 아나운서 김동환, 개그맨 양상국, 허경환, 전명훈, 서태훈, 류근지, 김성원 배우 김승현, 구본승, 김정욱, 이화선, 가수 알렉스 외에도 많은 셀럽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happyyjb@naver.com
  • BMW 그룹 코리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퍼포먼스 모델 3종 가격 공개

    BMW 그룹 코리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퍼포먼스 모델 3종 가격 공개

    데일리 뉴스
    2017-12-15 11:57: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가 친환경, 고효율에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i퍼포먼스 모델 3종 국내 가격을 공개했다. 이번에 가격이 공개된 BMW 최초의 PHEV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X5 xDrive40e i퍼포먼스는 가격 공개와 함께 바로 판매를 시작하며 3시리즈 기반의 PHEV 차량인 33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 뉴 7시리즈에 eDrive 기술을 접목한 PHEV 럭셔리 세단 74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BMW 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i퍼포먼스(iPerformance)라는 새로운 명칭을 부여하고 있다. 3가지 모델 모두 기존 BMW 차량의 역동성과 더불어 BMW i 브랜드의 기술과 노하우를 함께 접목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X5 xDrive40e는 BMW i 브랜드가 아닌 BMW i퍼포먼스 브랜드에서 출시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또한 BMW 최초로 전기모터 만으로도 xDrive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며, 현재 판매 중인 BMW X시리즈 모델 중 유일한 가솔린 엔진 모델이기도 하다. BMW i시리즈의 기술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주행성능과 감성을 BMW 브랜드에서도 최초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지능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BMW의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eDrive 기술이 합쳐져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은 물론 효율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상의 효율성을 구현하는 BMW eDrive 기술이 탑재되어배출 가스 걱정이 없는 전기구동력을 발휘한다. BMW 트윈 파워 터보 기술과 최첨단 BMW eDrive 구동 시스템 그리고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최대 시스템 출력은 313 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45.9kg.m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6.8초이며 1회 충전 시 전기 만으로 최대 주행 가능한 거리는 20km다. 직렬식 PHEV 모델로 전기 모터가 트랜스 미션 내부에 소형으로 적용됐으며, 전기모터의 파워만으로 BMW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구현된다. 전기모터 에너지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결합되며 자동으로 전압 변속되어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12v 저전압 배터리 전기 시스템에도 충전된다. 공간 효율성 극대화, 충돌 시 충격 최소화, 넓은실내 승차 공간 확보를 위해 고전압 배터리는 트렁크 하단에 장착됐다. 배터리는 전기차량 충전소는 물론 모든 가정 내 전기 콘센트 혹은 BMW i 월박스에서도 충전 가능하다. 적재용량은 기본 500 리터에서 최대 1,720 리터까지 확장되며, 세 부분으로 접히는 뒷자리 좌석 그리고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대형 SAV의 장점을 그대로 반영한 모델이다. 특히 중앙 콘솔에 위치한 e드라이브 버튼을 통해 하이브리드 드라이빙 모드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기본 모드인 ‘오토 e드라이브(AUTO eDrive)’는 효율성과 편안함 사이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최고 70km/h까지 전기로만 주행해 최적의 연비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모드다. ‘맥스 e드라이브(MAX eDrive)’ 모드는 100% 전기 동력으로만 주행하는 모드이며, 최고 속도 120km/h까지 전기로 주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세이브 배터리(SAVE Battery)’ 모드는 배터리 용량이 50%이하일 경우, 엔진으로 구동하며 배터리를 충전하는 배터리 절약 모드다. 또한 기어 모드를 수동으로 변경 시 ‘차지 배터리(CHARGE Battery)’가 구현되어 배터리를 최대 90%까지 충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어댑티브 M 서스펜션 ‘컴포트(Comfort)’가 적용되어 후륜의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탑승자 및 트렁크 적재 중량에 맞춰 자동적으로 차량 전고를 조정하는 ‘셀프 레벨링’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다이내믹 댐퍼 콘트롤 기능을 이용해 주행 모드에 맞춰 서스펜션 감도를 조정해준다. 330e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3시리즈를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BMW eDrive 기술과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융합해 최상의 역동성과 효율성, 그리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330e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4마력과 최대토크 29.6kg.m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88마력과 최대토크 25.5kg.m를 내는 최첨단 전기모터를 결합해 최대 252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42.9kg.m의 최대토크를 갖추고 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1초 이내에 가속하고 최고 225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기존의 BMW 3시리즈 모델과 마찬가지로 330e도 5개 좌석, 실용적인 디테일, BMW의 전형적인 인체공학적 조작 콘셉트가 적용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740e는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에 eDrive 기술을 접목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혁신적인 모델이다. 블루 키드니 그릴과 eDrive 뱃지, 충전 소켓 커버 등 740e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효율,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최고출력 258마력과 최대토크 40.8kg.m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113마력과 최대토크 25.5kg.m를 내는 최첨단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최대 시스템 출력 326마력, 최대 시스템 토크 51.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전기 구동시스템은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역동적인 가속력이 필요할 때 엔진에 강력한 부스트를 더해준다. BMW는 이번 740e iPerformance를 통해 럭셔리 세단 라인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X5 xDrive40e i퍼포먼스가 부가세 포함 1억 420만원이며, 33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는 5,890만원, 74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는 1억 4,41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 대상 수상

    한국타이어,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 대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7-12-15 11:54: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글로벌 모바일 웹사이트가 14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모바일웹 마케팅 부문 제품브랜드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 모바일 웹사이트는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UI 디자인과 콘텐츠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가로 넘기기 방식의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를 적용하여 상품 정보, 기업 브랜드 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 한편,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웹 전문가 3000명의 평가위원단이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맞춰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신형 베르나 ‘2018 인도 올해의 차’수상

    현대차, 신형 베르나 ‘2018 인도 올해의 차’수상

    데일리 뉴스
    2017-12-15 11:52:3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13일(현지시각) 신형 베르나가 인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8년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신형 베르나는 혼다의 재즈(Jazz), 지프 콤파스, 마루티 디자이어, 혼다 WR-V, 타타 넥슨등 주요 경쟁차종 16개 모델을 제치고 ‘2018년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인도 올해의 차’는 인도의 자동차 전문 주요 언론매체 소속의 저명한 기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가격, 연비 효율성, 디자인, 편안함, 안전성, 주행성능, 실용성, 기술 혁신, 가격대비 성능, 인도 운전 조건에 대한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인도 내 자동차 부문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i10(2008년), 그랜드 i10(2014년), 신형 i20(2015년), 크레타(2016년)으로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올해 신형 베르나까지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총 5회의 ‘올해의 차’를 수상, 2006년부터 시작된 ‘인도 올해의 차’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받은 브랜드가 됐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 220 d,보행자 안전성 역대 최고점 기록하며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 220 d,보행자 안전성 역대 최고점 기록하며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

    데일리 뉴스
    2017-12-14 11:05: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베스트셀링 세단 더 뉴 E 220 d가 보행자 안전성 분야에서 역대 최고점을 획득하는 한편 종합 1등급을 기록하며 국토교통부 주관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2017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매년 국산차와 수입차 10여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는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의 3개 분야로 나누어 각 차종의 안전도를 평가한다. 올해는 보행자 안전성 분야의 능동적 보닛 및 사고예방 안전성 분야의 첨단 안전장치의 의무화 여부가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 220 d는 역대 최고점의 보행자 안전성과 더불어 작년에 비해 대폭 확대된 13개의 사고예방 안전장치 장착으로 사고예방 안전성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2017 올해의 안전한 차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더 뉴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탄생한 탑승자 사전 보호 시스템 프리-세이프를 비롯,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주의 어시스트 등의 안전 기술을 기본 탑재했다. 이 외에도 가장 진보한 수준의 안전 및 반 자율주행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등을 통해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볼보자동차, 사람 중심 자율주행 프로젝트 실현 시킨다

    볼보자동차, 사람 중심 자율주행 프로젝트 실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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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4 11:02:0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자동차가 스웨덴 예테보리(Göteborg)의 공도에서 100대의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하는 ‘드라이브 미(Drive Me)’ 프로젝트에 일반인 가족을 참여시켜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자율주행 프로젝트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자동차 안전사고를 줄이는 동시에 도심 환경을 자동차가 아닌 ‘사람’ 중심으로 바꿔나가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첫 발표된 ‘드라이브 미’ 프로젝트는 스웨덴 공도에서 자율주행차 100대를 달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2015년 초에 시험 주행에 돌입한 바 있으며, 2017년에 스웨덴의 일반인 가족들이 참여하는 연구로 발전한 것이다. ‘드라이브 미’ 프로젝트에 참가한 첫 일반인은 볼보자동차의 출생지이자 본사가 위치한 스웨덴 예테보리에 거주하는 하인(Hain)가족과 시모노프스키(Simonovoski) 가족이다. 볼보자동차는 이들 가족에게 최근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진 플래그십 SUV, ‘XC90’을 제공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출퇴근과 쇼핑, 자녀의 등교 및 하교와 같은 일상생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율주행차가 사람들의 일상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관찰하는 연구에 돌입했다. 이들 가족에게 제공된 XC90에는 운전자의 운행을 돕는 다양한 최신 기술은 물론, 고객들이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는 실제 도로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동차의 운행 패턴을 감지하는 카메라와 센서가 장착됐다. 볼보자동차는 2019년 초에 세 가족을 추가로 연구에 투입시키고, 향후 4년 동안 일반인 참가자 수를 100명까지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연구를 토대로, 볼보자동차는 2021년에 상업적으로 판매가 가능한 완전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볼보자동차의 R&D 부문 수석 부사장 헨릭 그린(Henrik Green)은 “이들 가족들에게서 얻은 시사점을 자율주행기술 완성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드라이브 미 프로젝트는 볼보자동차에 아주 중요한 연구”라고 강조하고, “2021년에 고객들에게 완전 자율주행차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BMW 그룹 코리아, 뉴 520d 역대 최고 점수로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 수상

    BMW 그룹 코리아, 뉴 520d 역대 최고 점수로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7-12-14 11:00:1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13일(수), 코엑스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의 2017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BMW 뉴 520d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BMW 뉴 520d는 2013년 안전도평가 종합등급제 시행 이래 역대 최고점수인 99.1점을 기록하며 올해 평가대상인 11 차종 중에서 가장 높은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008년 수입차를 신차평가 프로그램에 포함시킨 이후 수입차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선정된 뉴 520d는 충돌 및 어린이 탑승객 충돌 안전성, 첨단 안전장치 평가 등 전 평가 영역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부사항으로는 정면, 부분정면, 측면충돌, 기둥측면충돌 등 충돌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보행자 보호 평가에서는 25점 만점에 23.2점을 획득해 92.8%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반자율주행 기능인 차로이탈경고장치, 적응순항제어장치 등에서 만점을 받았고, 시가지모드, 고속모드, 보행자 감지모드 등 비상 자동 제동장치 항목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운전자 보조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2017년부터 사고예방안전성 부문과 부분 정면 충돌 및 측면 충돌 시험에서 2열 뒷좌석에 6세 및 10세 어린이 인체모형(더미)를 탑재하고, 충격 정도를 센서로 측정하는 조건이 추가되었음에도 해당부분 만점을 기록해 동승자 및 어린이 보호 부분에서도 높은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사고예방안전장치는 필수 장착이 아님에도 불고하고 뉴 520d에는 13가지 장치를 모두 장착해사고 예방 분야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차 G4 렉스턴,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차량으로 선정

    쌍용차 G4 렉스턴,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차량으로 선정

    데일리 뉴스
    2017-12-13 11:48:5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 G4 렉스턴이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량으로 최종선정되어 차량을 공급하는 등 다양한 공공기관 용도차량 공급을 통해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104대를 한국도로공사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을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전국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상황 발생 시 구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G4 렉스턴은 한국도로공사의 요청에 따라 고속도로 순찰 용도에 맞게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 적용된 특수제작 차량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얼굴에 힘~ 들어간 더 뉴 레이 출시

    얼굴에 힘~ 들어간 더 뉴 레이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2-13 10:51:48
    개성 강조한 드레스업 패키지와 다양한 실용성 강조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작지만 최적의 공간 활용성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경차 레이가 부분변경 됐다. 13일 기아차가 복합 브랜드 체험공간 BEAT360에서 유니크한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의 레이가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해 새롭게 성형한 얼굴로 돌아왔다. 기아차 레이는 2011년 11월 최초 출시 이후 완벽한 박스형태의 독특한 디자인과 경차 이상의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다.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사양 및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이고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변경된 외장 디자인은 젊고 유니크한 레이의 이미지에 모던함을 더하고 통일된 디자인 요소들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3,595㎜, 전폭 1,595㎜, 전고 1,700㎜, 휠베이스 2,520㎜로 실내공간의 편안함과 공간 활용성이 강점이다. 전면 바디와 동일한 컬러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에 경쾌한 느낌의 와이드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을 넣어 산뜻해졌다. 헤드램프 상단의 베젤과 하단의 LED 주간주행등(DRL) 사이에 위치한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전면의 강인한 인상을 주며, 주간주행등 하단에 위치한 픽셀화된 디자인의 턴시그널은 고급감을 강화시켜준다. 리어에도 와이드 허니콤 패턴을 긴 바(Bar) 형태의 테일게이트 가니쉬에 적용했다. 특히 테일게이트 가니쉬는 C자 형태의 가로형 리어램프와 연결돼 뒷모습에 와이드한 느낌과 안정감을 더했다. 특히, 프런트 포그램프와 리어의 리플렉터에는 시선을 유도하는 세로형 디자인을 포인트로 넣었으며, 신규 15인치 알로이 휠은 휠 테두리와 사다리꼴의 휠 내부 디자인의 높이를 달리하는 단차 가공 기술을 적용해 실제보다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실내공간은 부드러운 라인을 이용한 대시보드와 함께 스포티하고 입체감 있는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심플하고 와이드한 이미지의 센터페시아 메탈 베젤로 고급감을 강화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기어노브로 레이의 개성을 표현했다. 또한, 미러링크, 애플 카플레이, 조향연동 주차가이드를 새롭게 지원하는 7인치 표준형 내비게이션을 럭셔리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개선된 카파 1.0 MP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78마력, 최대토크 9.6kgm의 성능에 연비를 13km/l(14인치), 12.7km/l(15인치)로 높여 경차의 기본인 경제성을 더욱 끌어 올렸다. 여기에 안전을 위해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을 모든 트림에 기본적용하고 기존의 6에어백시스템에 롤오버 센서(전복감지)를 추가해 안전성을 높였다. 실용성과 공간활용성이 강점인 레이는 기존의 2열 동승석 방향의 와이드 오픈 슬라이딩 도어를 기본으로 슬라이딩이 가능한 2열 시트는 6:4의 비율로 완전히 접혀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최대 319리터의 적재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트렁크 공간을 최대로 늘리기 위해 2열 시트 등받이를 앞으로 접으면 2열 시트를 앞으로 당겼을 때의 약 네 배 정도(1,324L)로 소형 SUV 수준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레이의 출시와 함께 개성을 강조한 전용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선보였다. 인기 바디컬러 3종(밀키 베이지, 순백색, 오로라블랙펄)을 바탕으로 루프,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게이트 가니쉬 등에 4종의 포인트 컬러와 번호판 LED 램프를 추가할 수 있도록 구성된 튜온 외장 드레스업 패키지를 통해 고객은 자신만의 레이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튜온 내장 드레스업 패키지를 선택하면 무드 라이팅, LED 룸램프, LED 선바이저 램프로 고급스러운 실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동시에 카매트와 도어 스커프로 실내 곳곳에 개성 있는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특히, 기아차는 반려동물을 위해 카시트(이동식 케이지), 카펜스(1-2열 중간 격벽), 2열용 방오 시트 커버 등을 각각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된 튜온 펫도 출시됐다. 더 뉴 레이의 가솔린 모델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디럭스 1,315만원, 트렌디 1,380만원, 럭셔리 1,455만원, 프레스티지 1,570만원이며, 밴(VAN) 모델은 기본형 1,210만원, 고급형 1,265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기아차, 더 뉴 레이 안전편의성 갖춘 프레스티지 1,570만원 출시

    기아차, 더 뉴 레이 안전편의성 갖춘 프레스티지 1,570만원 출시

    데일리 뉴스
    2017-12-13 09:08: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13일(수)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 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더 뉴 레이’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기아차가 선보인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ㆍ외장 디자인 안전ㆍ편의사양 및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이고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헤드램프부 상단의 베젤과 하단의 LED 주간주행등(DRL) 사이에 위치한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전면부의 강인한 인상을 주며, 주간주행등 하단에 위치한 픽셀화된 디자인의 턴시그널은 고급감을 강화시켜준다. 인기 바디컬러 3종(밀키 베이지, 순백색, 오로라블랙펄)을 바탕으로 루프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게이트 가니쉬 등에 4종의 포인트 컬러와 번호판 LED 램프를 추가할 수 있도록 구성된 ‘튜온 외장 드레스업 패키지’를 통해 고객은 자신만의 레이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튜온 내장 드레스업 패키지’를 선택하면 무드 라이팅 LED 룸램프 LED 선바이저 램프로 고급스러운 실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동시에 카매트와 도어 스커프로 실내 곳곳에 개성 있는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특히 기아차는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동물 용품 ‘튜온 펫’ 3종을 선보이고 더 뉴 레이에 최초로 적용했다. 더 뉴 레이는 기존에 3개 트림으로 운영하던 가솔린 모델에 신규 트림 ‘트렌디’를 추가했다. 트렌디 트림은 고객선호도가 높은 인조가죽시트, 1열 히티드 시트, 운전석 시트 높이 조절장치 등을 기본 적용해 고객의 선택 폭을 확대했다. 더 뉴 레이의 가솔린 모델 가격은 디럭스 1,315만원 트렌디 1,380만원 럭셔리 1,455만원 프레스티지 1,570만원이며, 밴(VAN) 모델은 기본형 1,210만원 고급형 1,265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2017 BMW 학술상, 홍익대 고민창 교수 및 원광대 임일섭 강사 선정

    2017 BMW 학술상, 홍익대 고민창 교수 및 원광대 임일섭 강사 선정

    데일리 뉴스
    2017-12-12 15:40: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8일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린 한독경상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017 BMW 학술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원광대 경제학부 고민창 교수와 충남대 자유전공학부 임일섭 강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상은 고민창 교수의 ‘정부부채동학과 분배 대립: 포스트 케인지언 분석’ 및 임일섭 강사의 ‘애덤 스미스 구하기: 좋은 목적, 나쁜 방법’의 2편의 논문이 각각 학문적 공로를 인정 받아 BMW 학술상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와 한독경상학회는 경상논총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경제학 및 경영학 분야에서 이론 정립과 실제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논문을 선정해 매년 ‘BMW 학술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BMW 학술상은 지난 1999년 한국과 독일 간의 학술적 교류 촉진과 산업 국제화를 위해 제정되었으며 올해 19회를 맞이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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