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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국내 최초 인증 중고차 사업 평가를 통한 인증 획득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국내 최초 인증 중고차 사업 평가를 통한 인증 획득

    데일리 뉴스
    2017-12-21 11:25: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세계적 권위의 시험인증 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국내 최초로 인증 중고차 사업 프로세스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중고차 구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신뢰성’에 대한 더욱 공신력 있는 평가를 얻고자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제3자 독립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와 함께 중고차 매입, 상품화, 판매 등에 이르는 인증 중고차 사업의 전 과정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진행했다.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티유브이슈드는 사람, 환경, 재산의 안전 보호를 위한 시험, 인증, 검사, 교육 등의 종합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인증 기관이다. 특히, 자동차 시험 인증 분야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으며,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티유브이슈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중고차 사업 관련,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체계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인증 중고차 4개 전시장을 평가, 분석했다. 4년/100,000km이내의 무사고 차량으로 178가지 정밀 점검을 거쳐 결정되는 인증 중고차의 매입 과정과 메르세데스-벤츠 정비 표준에 따라 새 차 수준의 품질로 진행되는 재 상품화 과정, 가격 책정 및 판매 정책 결정 과정에 이르기까지 중고차 사업의 전반에 대해 철저히 점검했다. 이에 따라 각 전시장의 개별 상황과 수준에 맞춰 다각적 분석을 실시했으며 4개 전시장 모두 티유브이슈드의 엄격한 인증 조건을 충족하여 100% 인증을 획득했다. 일부 평가 및 분석 과정에서 발견, 제안된 개선안들은 사업 효율성 제고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즉각 실행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차 티볼리, 2017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쌍용차 티볼리, 2017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데일리 뉴스
    2017-12-21 11:23: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의 티볼리 브랜드가 ‘제 19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인 브랜드경영 체계를 통해 우수한 브랜드를 육성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에 대해 포상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0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되었으며, 쌍용차는 티볼리(TIVOLI) 브랜드로 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그룹-사운드하운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공동 개발 완료

    현대차그룹-사운드하운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공동 개발 완료

    데일리 뉴스
    2017-12-21 11:21:5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그룹이 사운드하운드社의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의 개발을 완료하고, 2019년 출시될 차세대 신차에 처음 탑재한다. 사운드하운드社는 2005년 설립돼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 음악 정보 검색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이다. 복잡한 자연어 인식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 엔비디아, 우버, 샤프 등 전 세계 1만5천여 기업들이 사운드하운드社의 음성인식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미래 커넥티드 카가 제공하는 방대한 정보와 콘텐츠를 운전자가 주행 중 손쉽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술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 특히 운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모든 서비스가 원활히 진행돼야 한다는 점이 차량용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기술의 핵심이다. 현대차그룹과 사운드하운드社가 공동 개발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는 사운드하운드社의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인 '하운디파이(Houndify)'를 기반으로 차량 운행 환경에 최적화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음성만으로 각종 차량 내 장치들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소비자의 ‘인 카 라이프(In Car Life)’를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데 기여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기술을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가전박람회(CES)와 내년 2월 국내 고속도로 및 시내도로에서 시연할 차세대 자율주행 수소전기차에 탑재해 공개할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쏠라티, 모로코 경찰청 70대, 알제리 물류 회사 50대 등 대량 공급 계약 체결

    현대차 쏠라티, 모로코 경찰청 70대, 알제리 물류 회사 50대 등 대량 공급 계약 체결

    데일리 뉴스
    2017-12-21 11:20:0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의 쏠라티(해외명 H350)가 글로벌 판매량 5,000대 이상을 기록한 데 이어 해외 시장에서 연이은 대량 수주를 이끌어 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이 거세다. 현대차는 최근 모로코 경찰청과 경찰 병력 수송용으로 쓰일 쏠라티 70대 공급 계약과 함께, 알제리 물류 회사와도 운송용 차량으로 사용될 쏠라티 5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알제리 물류회사는 지난 6월 쏠라티 20대를 구입해 현재 물류 운송 차량으로 사용 중이며, 쏠라티 차량에 대한 현지 회사의 호평이 이번 대량 재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쏠라티는 지난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ASEAN)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각국 정상 및 고위급 관계자 의전용 차량으로 선정되며, 고급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미니버스로서 명성을 떨친바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카리포트TV] 렉서스 신형 LS500h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카리포트TV] 렉서스 신형 LS500h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신차
    임재범 2017-12-20 16:27:10
    렉서스 코리아는 20일 잠실 커넥트투에서 신형 LS 500h를 국내 소개하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 공략에 나섰다. 또한, 11년만에 5세대 풀 모델 체인지로 돌아온 LS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을 비저너리 하이브리드(Visionary Hybrid)로 발표하며 신형 LS 500h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를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렉서스의 시그니처인 스핀들 그릴은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후면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플래그십다운 중후함과 존재감을 나타낸다. 실내는 렉서스 오모테나시(고객에 대한 환대)의 정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이 융합돼 있다. 또한 타쿠미(장인)의 기술과 디자이너의 영감으로 창작된 아트 우드 트림, 디스플레이존의 키리코)패턴 장식 조명을 통해 일본의 전통미학을 인테리어 곳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6 3.5리터 엔진, 2개의 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과 뛰어난 응답성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 359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과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으로 기분 좋은 엔진사운드와 함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체험 할 수 있다. 특히, 저중심 플랫폼은 차량과 운전자가 하나가 된 듯한 뛰어난 조향감과 주행 안정감을 선사한다.
  • S클래스에 도전, 11년 만에 재탄생한 대형 럭셔리 세단 뉴 LS 출시

    S클래스에 도전, 11년 만에 재탄생한 대형 럭셔리 세단 뉴 LS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2-20 15:12:57
    월 100대, 연간 1,200대 판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 브랜드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세단인 신형 LS 500h로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게 될 듯 하다. 렉서스 코리아는 20일 잠실 커넥트투에서 신형 LS 500h를 국내 소개하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 공략에 나섰다. 또한, 11년만에 5세대 풀 모델 체인지로 돌아온 LS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을 비저너리 하이브리드(Visionary Hybrid)로 발표하며 신형 LS 500h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출시된 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를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렉서스의 시그니처인 스핀들 그릴은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후면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플래그십다운 중후함과 존재감을 나타낸다. 실내는 렉서스 오모테나시(고객에 대한 환대)의 정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이 융합돼 있다. 또한 타쿠미(장인)의 기술과 디자이너의 영감으로 창작된 아트 우드 트림, 디스플레이존의 키리코)패턴 장식 조명을 통해 일본의 전통미학을 인테리어 곳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모티브로 한 앞 좌석은 힙, 숄더, 쿠션사이드 서포트 기능이 탑재된 28방향 시트 조절 기능 및 최적의 압력으로 마사지를 제공하는 리프레시 시트와 함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에 힐링까지 더했다. 뒷좌석은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재현한 오토만 시트,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 룸은 기본, 7개의 리프레시 코스를 제공하는 워밍 릴렉세이션 기능을 추가했다. 여기에 2,400와트의 출력을 내는 23개 스피커의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양산차 최초로 적용된 퀀텀 로직 이멀전(QLI) 테크놀로지는 원래의 음악 소스를 정밀히 분석 후 재구성해 입체적인 음장을 만들어내는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마치 움직이는 공연장 같은 생생하고 풍부한 음색을 전한다. 최첨단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6 3.5리터 엔진, 2개의 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과 뛰어난 응답성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 359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과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으로 기분 좋은 엔진사운드와 함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체험 할 수 있다. 특히, 저중심 플랫폼은 차량과 운전자가 하나가 된 듯한 뛰어난 조향감과 주행 안정감을 선사한다. 신형 LS 500h 개발을 총괄한 렉서스 인터네셔널 아사히 토시오 수석 엔지니어는 “5세대 LS는 고급차의 개념을 재정의 하기 위해 모든 것을 0에서부터 재검토했다"며, "초기 LS의 DNA를 계승하며 동시에 기분 좋은 드라이빙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를 통해 오너 드라이버가 느끼는 감성가치 또한 한층 높혀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렉서스 코리아 세일즈 & 마케팅 이병진 이사는 “장인의 기술과 디자이너의 영감으로 태어난 신형 LS 500h의 런칭을 기념 하기 위해 마련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숨은 장인들을 발굴,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라며,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써 렉서스가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했다. 이어서 “월 100대, 연간 1,200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LS 500h AWD 플래티넘이 1억 7,300만원, AWD 럭셔리가 1억 5,700만원, 2WD 럭셔리는 1억 5,10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3,015만원 출시

    현대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3,015만원 출시

    데일리 뉴스
    2017-12-20 11:34: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20일(수)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 디자인을 신차급으로 변경해 9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강화된 유로6 기준을 맞춘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그릴과 조화롭게 연결된 가로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등으로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특히 기존보다 높게 설계된 후드는 충돌 시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임과 동시에 웅장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어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경사로 밀림 방지기능(HAC)으로 언덕길 정차 후 출발 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막고 차동기어 잠금장치(LD)로 험로/눈길/빙판길에서의 주행 안전성을 높였으며 흡음재를 추가해 정숙성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비즈니스, 레저, 패밀리 등 차량을 다용도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 왜건(11·12인승), 밴(3·5인승) 등 기존 그랜드 스타렉스 라인업에 9인승 승용 모델을 추가하고 ‘어반(Urban)’이라는 별도 명칭으로 운영한다. 9인승 모델 ‘어반’은 왜건 및 밴 모델과 동일하게 개별소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9인승 모델 ‘어반’ 프리미엄 2,70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2,845만원, 익스클루시브 3,015만원 왜건(11·12인승) 스타일 2,365만원, 스마트 2,440만원, 모던 2,750만원 밴(3인승) 스타일 2,110만원, 스마트 2,195만원 밴(5인승) 스타일 2,155만원, 스마트 2,220만원, 모던 2,495만원 Lpi 밴(3인승) 2,115만원, Lpi 밴(5인승) 2,165만원이다.
  • 쌍용차 G4 렉스턴, 2017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쌍용차 G4 렉스턴, 2017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7-12-20 11:32:2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의 대형 SUV G4 렉스턴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 받아 ‘2017 굿디자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디자인'(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지난 19일 성남의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디자인 담당 이명학 상무가 참석해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렉서스 코리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LS 500h’ 1억 7천 3백만원

    렉서스 코리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LS 500h’ 1억 7천 3백만원

    데일리 뉴스
    2017-12-20 11:30:2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렉서스 코리아는 20일 잠실 커넥트투에서 신형 LS 500h를 소개하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11년만에 5세대 풀 모델 체인지로 돌아온 LS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을 ‘비저너리 하이브리드’(Visionary Hybrid)로 발표하며 신형 LS 500h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를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첨단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6 3.5리터 엔진, 2개의 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과 뛰어난 응답성을 발휘한다. 실내에는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이 융합된 인테리어와 23개 스피커의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렉서스 오모테나시의 정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및 VDIM 시스템, 12 SRS 에이백, 4 점식 팝업후드가 기본 장착되어있다. 이번에 차량 개발을 총괄한 렉서스 인터네셔널 아사히 토시오 수석 엔지니어는 “5세대 LS는 고급차의 개념을 재정의 하기 위해 모든 것을 ‘0’에서부터 재검토 하였다. 초기 LS의 DNA를 계승하며 동시에 기분 좋은 드라이빙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를 통해 오너 드라이버가 느끼는 감성가치 또한 한층 높혔다. 새롭게 탄생한 5세대 LS를 통해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전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렉서스 코리아 세일즈 & 마케팅 이병진 이사는 “장인의 기술과 디자이너의 영감으로 태어난 신형 LS 500h의 런칭을 기념 하기 위해 마련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숨은 장인들을 발굴,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써 렉서스가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가격은 LS 500h AWD 플래티넘이 1억 7천 3백만원, AWD 럭셔리가 1억 5천 7백만원, 2WD 럭셔리는 1억 5천 백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하나된 열정’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동참

    현대차,‘하나된 열정’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동참

    데일리 뉴스
    2017-12-20 11:27: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내년 2월 에 맞춰 커넥티드 및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자율주행차를 선보인다. ICT·환경올림픽 등을 목표로 내건 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고속도로 장거리 자율주행을 시연하고, 올림픽 기간 중 평창에서 누구나 미래형 자율주행차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자율주행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평창에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오픈하고, 온 국민의 열정을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동계스포츠 체험용 아이스링크 및 응원 공간을 마련하는 등 올림픽과 연계된 마케팅 캠페인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50(21일)을 맞아 전세계에 평창을 알리고, 올림픽 성공 개최에 동참하기 위한 미래형 자동차 투입 등 차량부문 지원 계획과 마케팅 캠페인 방안에 대해 20일 공개했다. 우선 현대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직전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4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차세대 수소전기차 5대와 제네시스 G80 2대를 활용해 서울-평창간 약 200㎞ 고속도로 구간(만남의 광장-대관령TG)에서 자율주행을 시연한다. 자율주행 과정에서 TG, IC, JC 통과 기능과 차선유지 및 자율 차선변경은 물론 교통 흐름과 연동한 자연스러운 전방 차량 추월 기능도 구현한다. 터널이 많은 영동고속도로 특성도 고려했다. 현대차는 GPS 수신이 어려운 7개 터널구간에서도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자율주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연은 교통량과 돌발 변수가 많은 실제 도로에서 단거리가 아닌 수백 ㎞ 장거리 구간을 통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7대의 차량에 적용된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가 정해진 조건에서 운전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시스템이 정해진 조건 내 모든 상황에서 차량의 속도와 방향을 통제한다. 현재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가 필요 없는 무인자동차를 의미하는 5단계와 함께 완전 자율주행으로 분류된다. 이와 관련 현대차는 올해 초 SAE 기준 4단계를 만족하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주야간 도심 운행도 시연한 바 있다.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차세대 수소전기차 5대는 올림픽 기간 중 평창 경기장 주변 구간을 왕복하는 자율주행 체험 차량으로도 활용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IVUN, 종로와 청계천 사이 소박한 일본 선술집

    IVUN, 종로와 청계천 사이 소박한 일본 선술집

    여행/맛집
    임재범 2017-12-20 00:56:2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진영석 칼럼니스트] 몇 일전 서울에는 큰 눈이 내렸다. 따끈한 오뎅국물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 청계천 거닐다가 종로의 한 골목에서 일본선술집 분위기가 물신 느껴지는 식당을 마주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걷지 못할 작은 좁은 골목 사이에 보이는 선술집이다. 소박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의 식당 이름은 ‘IVUN 미사와 선술집’(이하, IVUN), 요리사 김산겸 사장의 일본식 이름 IVUN의 이름을 딴 정통 일본식 선술집이다. 골목길 사이에 소박해 보이는 이 식당의 이미지만큼 문을 열고 들어가니 테이블 4개가 고작인 작은 선술집의 모습에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 한국에서 일본식 식당을 찾으려면 대부분 ‘이자카야’ 또는 ‘스시’ 등의 전문점을 많이 찾게 되지만 일본 현지의 포장마차 같은 작고, 소박하고, 아기자기 하면서도 섬세함을 느끼기엔 지나지게 상업적인 느낌이 강한 인테리어가 대부분이다. 그에 비해 IVUN은 벽에 걸린 일본어 메뉴판과 4개뿐인 테이블, 아기자기 한 일본식 인테리어는 추운 겨울 도쿄 외각을 거닐다가 들어선 작은 선술집을 찾은 기분이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김신, 도깨비 역)의 능력이었던 문을 넘어서면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환상을 경험하는 착각을 불러온다. 많은 메뉴 중에 가장 먼저 선택한 건 당연 따끈한 오뎅이다. 작은 화롯불에 담겨 테이블에 올라온 오뎅국에는 일본오뎅과 특유의 장국 느낌인 국물이 잘 어우러진 깊은 맛을 전해준다. 여기에 따뜻한 사케 한잔의 조화는 추위에 떨던 몸을 부드럽게 녹여주기 충분하다. 오뎅 육수가 담겨나온 복어 형상의 주전자(?)는 함께한 일행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요리가 담겨나온 특이한 그릇들은 이야기 주제가 됐다. 일행들과 소박한 담소가 물어 익어갈수록 식사와 안주 메뉴는 추가됐다. 그 중 특이했던 메뉴 중 하나는 우리나라에서는 회를 먹을 때나 곁들이는 와사비와 간장으로 만든 듯한 소스에 얇게 슬라이스한 양배추를 무쳐서 그 위에 얹어진 스테이크다. 부드러운 스테이크 식감에 와사비 향과 아삭한 양배추 맛은 이색적이었고 고기와 함께 흔적없이 사라질 정도로 인기였다. IVUN은 도쿄에 출장가서 저녁 먹고 홀로 숙소에서 나른함을 이기지 못해 도심을 거닐다 골목길 사이 자그마한 선술집을 찾은 듯한 분위기 속 지극히 평범한 메뉴들로 일본 현지의 그 맛이다. 화려하지 않은 아기자기한 선술집의 분위기가 이곳에선 소주 보다 취할 때까지 따뜻한 사케를 마시고 싶은 기분이 어색하지 않다. 청계천에서 추위에 떨다가 문을 지나서 펼쳐지는 일본 선술집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 취해보는 것도 무뎌졌던 감성을 녹이기에 충분할 것이다. happyyjb@naver.com
  • 미용인 들의 연합, 국제탑아티스트연합(ITBA) 창단

    미용인 들의 연합, 국제탑아티스트연합(ITBA) 창단

    칼럼
    임재범 2017-12-19 22:41:09
    18일 서울 세빛섬에서 ‘국제탑아티스트연합(ITBA) 창단식 및 창립 디너파티'가 개최됐다. 레이싱모델 홍하나는 이번 행사에서 '2017 올해의 뷰티모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내외 미용인들이 연합했다. 18일 서울 세빛섬에서 ‘국제탑아티스트연합(ITBA) 창단식 및 창립 디너파티'가 개최됐다. 국제 미용인들인 국제뷰티아티스트협회와 국제토탈특수미용학회가 연합회를 결성했고, 이사장으로 이지원 회장이, 이경화 회장이 총회장으로 취임했으며, 협약식을 가졌다. 국제탑아티스트연합은 국내외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특수 미용교육 및 세미나와 국제 미용대회 개최, 국제 미인대회 개최 등 다양한 성격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8일 서울 세빛섬에서 ‘국제탑아티스트연합(ITBA) 창단식 및 창립 디너파티'가 개최됐다. 레이싱모델 홍하나는 이번 행사에서 '2017 올해의 뷰티모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레이싱모델 홍하나는 이번 행사에서 '2017 올해의 뷰티모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BMW 그룹 코리아, 부천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BMW 그룹 코리아, 부천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데일리 뉴스
    2017-12-19 18:40:1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부천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천IC에 인접하여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부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386.3㎡ (약 2,238평), 지상 5층 규모로 총 110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인천, 부천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천 서비스센터의 1층과 2층은 리셉션 및 고객 대기실, 마이스터랩, 일반 AS 작업장으로 구성됐으며, 3-4층에서는 판금 및 도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정비를 위한 34개의 워크베이와 8개의 판금용 워크베이, 7개의 도장용 워크베이를 통해 1일 최대 12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BMW 마이스터랩 운영으로 최고의 기술력 보유한 BMW 전문 기술진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금 및 도장 서비스 역시 최신 설비를 통한 사고차의 완벽한 복원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BMW 최초로 고객라운지를 패밀리존으로 구성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마사지 체어, 태블릿 PC 등이 구비된 프라이빗 릴렉스존과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의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코오롱 모터스는 부천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부천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다이어리와 캘린더가 선착순 증정되며, 수리 금액에 따라 수리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2017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 선정, ‘2018 올해의 차’

    2017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 선정, ‘2018 올해의 차’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2-19 16:43:5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 이하 기자협회)는 19일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선정을 위한 최종 결정을 앞두고 경기도 파주 헤이리 일대에서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기자협회 소속 전문기자들은 이날 올해 출시된 신차 60여종 가운데 최종 후보로 선정된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상품성을 직접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테스트에는 차량의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성, 안전성, 경제성, 혁신성 등 총 20개 항목의 세부평가가 진행됐다. 기자협회는 각 항목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 점수와 해외 및 국내 충돌안전성, 등급별 가산점 등을 부여한 총 점수를 합산해 '2018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또한 올해의 친환경,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SUV, 올해의 퍼포먼스 등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2018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는 스팅어(기아차), 스토닉(기아차), 뉴 XC60(볼보), G4 렉스턴(쌍용차), G70(제네시스), 뉴 캠리(토요타), 뉴 파나메라(포르쉐), 뉴 3008(푸조), 코나(현대차), 뉴 5시리즈(BMW) 등(이상 제조사명 가나다순) 10개 모델이 선정됐다. 올해의 친환경 후보에는 볼트 EV(쉐보레), 프리우스 프라임(토요타), 아이오닉 PHEV(현대차)가, 올해의 디자인 후보에는 스팅어(기아차), LC500/LC500h(렉서스), 레인지로버 벨라(랜드로버)가 올랐다. 올해의 SUV 후보에는 뉴 XC60(볼보), G4 렉스턴(쌍용차), 코나(현대차)가 올랐으며, 올해의 퍼포먼스 후보에는 스팅어(기아차), LC500/LC500h(렉서스), R8(아우디)이 올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9일 실시된 실차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내달 2018 올해의 차를 비롯한 각 부문별 최종 수상자를 선정 발표한다. happyyjb@naver.com
  • BMW 그룹, 2017년 전기화 차량 10만대 판매 달성

    BMW 그룹, 2017년 전기화 차량 10만대 판매 달성

    데일리 뉴스
    2017-12-19 11:01:3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이 2017년 순수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전기화 차량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은 연초에 발표한 대로 2017 년 한해 동안 전세계 고객에게 10만대 이상의 전기화 차량을 인도함으로써, 전기 이동성 분야의 선두 브랜드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전기차 한해 10만대 판매 달성은 미래 이동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뮌헨 BMW 그룹 본사 건물에 시선을 장악하는 조명상징물을 설치, 건물을 배터리 형태로 변신시켰다. BMW 그룹은 이동성 영역에서 일어나는 기술 변화를 나타내기 위해 이와 같은 빛나는 상징을 선택하였다. BMW 그룹 하랄드 크루거(Harald Krüger) 회장은 “이 99미터 높이의 조명 설치물은 전기 이동성 시대로 가는 상징이며, 1년 만에 전기차 10만 대 판매를 달성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하며, “BMW 그룹은 향후 전기 이동성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차량의 전기화는 BMW그룹의 ‘넘버원 넥스트 전략’의 중요한 요소다. BMW 그룹은 2025년까지 25종의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 등장할 5세대 전기 파워 트레인과 배터리 기술을 통해 전체 차량에 장착 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한 모듈화 키트를 채용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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