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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8 뉴 머스탱 사전 계약 실시

기자 발행일 2018-03-20 10:35:5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더욱 강력해지고 더욱 스타일리하게 진화한 ‘2018 뉴 머스탱’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포먼스도 획기적으로 향상 되었다.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토크를 최적화 했고, GT 역시 진화된5.0L V8 엔진으로 주행성과 파워를 높였다. 포드 최초로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더욱 신속한 변속은 물론 변속 응답성을 높였으며, 마그네라이드 댐핑 시스템(MagneRide® Damping System)과 더불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주행성을 갖출수 있도록 돕는다.

2018 뉴 머스탱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차별점은, 운전자의 취향을 고려한 ‘개인화’에 있다. 새롭게 적용된 12인치 LCD 계기판은 머스탱에 최초로 적용된 전면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설정이가능하다. 더불어 드라이브 모드를 설정하는 마이모드(MyMode)를 통해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은 물론 배기음등 개인의 취향에 맞는 주행모드 셋팅이 가능하다.

2018 뉴 머스탱 사전 계약은 전국 포드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다음 달 공식 출시와 함께 고객인도가 시작 될 예정이다. 2018 뉴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 모델과 5.0L GT 모델이 판매되며, 각각 쿠페와 컨버터블 바디를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는 각각 2.3L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원 및 컨버터블 5,380만원, 5.0L GT 쿠페6,440만원 및 컨버터블 6,94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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