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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성 강화, ‘2018 K9’ 출시

    상품성 강화, ‘2018 K9’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5-10 11:35:52
    기아차 K9이 고급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한층 강력해진 ‘2018 K9’으로 돌아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 K9이 고급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한층 강력해진 ‘2018 K9’으로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10일(수) 후측방 경보시스템, 이중접합 차음글라스, 고성능 에어컨 필터 등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19인치 신규 크롬 스퍼터링 휠, 내장 베이지 컬러팩을 신규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2018 K9’을 출시했다. ■ 후측방 경보시스템 전 모델 기본 적용, 고급 안전/편의사양 확대 새롭게 선보인 ‘2018 K9’은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고급 안전 사양과 고객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최상의 상품성을 구현했다. ‘2018 K9’는 ▲주행 시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전 모델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이중접합 차음글라스를 동급 최초로 전 도어까지 기본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다. 또한 ▲차량 내 공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고성능 에어컨 필터 ▲속도가변형 파워윈도우를 새롭게 도입하고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함으로써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대형세단 구매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고급 안전·편의사양을 주요 트림에 확대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3.3엔진 이그제큐티브 트림에서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 세이프티 파워트렁크를 기본 적용했고, 기존에는 선택 불가능했던 후석 ‘VIP 시트’를 옵션으로 운영해 고객의 사양 선택권을 확대했다. ‘VIP 시트’에는 운전석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 앞좌석 전동식 헤드레스트, 뒷좌석 파워시트, 냉난방 통풍 시트 등이 포함되어 뒷자리까지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시트를 제공한다. 3.8엔진 주요 트림인 이그제큐티브 트림은 이 외에도 ▲12.3인치 풀 TFT LCD클러스터 ▲앞좌석 프리세이프 시트벨트 ▲스티어링휠 햅틱 리모콘 등을 추가적으로 기본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3.8 엔진과 5.0 엔진에서 운영하는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 디자인과 내장 베이지 컬러팩을 새롭게 선보여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2018 K9’의 판매가격은 ▲3.3 모델 프레스티지 5,060만원, 이그제큐티브 5,480만원 ▲3.8 모델 이그제큐티브 5,790만원, 노블레스 6,410만원, VIP 7,370만원 ▲5.0 퀀텀 8,660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9’은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으로 구매고객의 만족도가 당사의 여러 차종 중에서도 매우 높은 차량이다”며, “고객 선호 안전·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2018 K9 출시로 고객 로열티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동영상 시승기] CUV를 위장한 스포츠카, 인피니티 Q30s

    [동영상 시승기] CUV를 위장한 스포츠카, 인피니티 Q30s

    시승기
    2017-05-10 08:30:21
    ▶▶ 김혜인기자의 영상 시승기 → 화면 클릭 ▶▶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오랜만에 뜨거운 해치 맛을 봤다. 얼굴은 인피니티이지만 메르세데스-벤츠 GLA의 피가 흐르는 느낌이다. 거침없는 스포츠카였다. Q30s는 CUV를 위장한 스포츠카였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이전에 없던 디자인의 모델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7서울모터쇼에서 소개됐던 Q30s을 시승했다. Q30s은 쿠페와 SUV의 장점을 적절하게 결합한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이다. 인피니티만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더블아치 그릴과 초승달 모양의 C필러를 결합해 보다 스포티하고, 뚜렷한 개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이다. Q30s 4가지 트림 가운데 세계최초로 구현된 ‘3 레이어 다이어몬드 커팅휠’은 최고사양인 ‘시티블랙’에만 적용됐다. 여성들이 CUV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지상고 때문이다. 세단보다 높고 SUV보다는 약간 낮아 짧은 치마를 입어도 타고 내리기가 아주 편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보통 자동차의 인테리어는 보통 운전자의 시각을 기준으로 디자인된다. Q30s는 ‘운전석 문을 열면 극적인 아름다운 첫인상을 주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나파가죽과 알칸타라로 화려하게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편안함에 점점 내리기 싫어진다. 인피니티는 항상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해 왔다. 이번 Q30s도 예외는 아니다. 실외도 그렇지만 실내를 특히 더 신경 쓴 느낌이었다. 운전자를 중심으로 파도치는 라인으로 디자인이 됐고, 대시보드 라인이 비대칭 패턴으로 인테리어 전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보라색으로 포인트도 살렸다. 패션리더처럼 곳곳에 보라색을 매치해 강조됐다. 어느 부분인지 알고 보면 보이지만 모르면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정도다. 휠과 매트, 키, 대쉬보드 스티칭이 보라빛으로 물들었다. 라인이 살아있는 버킷형 시트는 딱 달라붙는 착좌감이다. 이유는 시트 가운데 라인으로 알칸타라 소재로 되어 있어 미끄럽지 않고 엉덩이와 허리를 잡아주기 때문이다. Q30을 두고 ‘메르세데스-벤츠를 타는 것 같다’, ‘GLA 감성이 Q30에서 느껴진다’는 등의 말들이 있다. 당연히 맞다. ‘보다 좋은 상품으로 만들고 싶어서 벤츠랑 협약을 했다’고 하고 이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키부터 핸들에 버튼들, 센터페시아 버튼 등 벤츠의 감성을 느낄 수가 있다. 특히, 기어봉은 AMG다. 자동차브랜드 별로 강점들만 골라 협력한 Q30과 같은 제품이 많이 나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보다 좋은 차량을 탈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Q30s의 배기음은 살짝 달리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움직임은 타이트하면서도 빨랐다. 핸들링은 약간 묵직한 편이이다. Q30s의 퍼포먼스는 기대이상이다. 순간 가속성능도 만족스러웠다. 가볍게 훅~ 튕겨져 나가면서도 묵직한 느낌이다. 2.0리터 가솔린 터보심장을 품었다. 말 그대로 인피니티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에만 따라붙는 ‘S’가 있는 차량이기 때문에 다른 인피니티 차량에서 느껴보지 못한 거침이 있었던 것 같다. 인피니티 브랜드 최초로 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했고,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결합 됐다. 엔진회전수 1,200rpm부터 최대 35.7㎏m 토크를 4,000rpm까지 빠르게 끌고 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터보차저의 힘이 있어서다. 5,500rpm에 도달하는 순간, 최고출력은 211마력까지 올릴 수 있다. CUV를 위장한 스포츠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고 든든한 차였다. 만약 눈 가리고 탄다면 스포츠카로 착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성능 면에서도 크게 아쉬운 부분이 없다. 파워트레인 부분도 벤츠와 공유를 하기에 승차감이나 움직임이 GLA와 흡사하다. 당연히 GLA의 DNA를 물씬 풍긴다. 하지만 쌍둥이도 성격이 조금씩 다르듯이 성격은 조금 달랐다. GLA와 Q30s 둘 다 기본적으로 거칠고 달리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는 아이들이지만 Q30s은 인피니티만의 세팅으로 좀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으로 인피니티브랜드 만의 감성을 만들어냈다. 첨단 주행장치도 어지간한 건 거의 다 적용됐다. -자동으로 평행, 직각 및 45도 주차를 도와주는 주차 보조 기능인 ‘인텔리전트 파킹 어시스트(Intelligent Parking Assist)’ -거리에 따라 별도의 조작 없이 간격에 맞춰서 달려가는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ntelligent Cruise Control) -주행 차량 및 선행 차량의 위치 등을 고려하여 자동으로 높낮이가 조절되는 ‘하이 빔 어시스트’(High Beam Assist)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려고 할 때, 경고 메시지와 핸들 진동으로 경고하는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and Departure Warning) -사각 지대에 위치한 물체를 감지해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Blind Spot Warning)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영상을 연출해 보다 안전한 주차를 돕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 등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부분도 빼놓지 않았다. Q30s는 여성운전자들의 감성을 1부터 10까지 배려한 크로스오버라는 생각이 들었고, 막상 달리면 남성들의 주행본능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한 차량임이 분명하다는게 결론이다. 국내 판매가격(VAT 포함)은 프리미엄: 3,840만원, 익스클루시브: 4,340만원, 프리미엄 시티 블랙: 4,090만원, 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 4,390만원로 구성되어 있다. 7,490만원에 (국내)판매되는 GLA45 AMG와 비교해 반값으로 CUV를 위장한 스포츠카 인피니티 Q30s를 경험 할 수 있다. hikim0817@naver.com
  • [카리포트TV] CUV를 위장한 스포츠카, 인피티니 Q30s / INFINITI Q30s

    [카리포트TV] CUV를 위장한 스포츠카, 인피티니 Q30s / INFINITI Q30s

    신차
    임재범 2017-05-09 15:12:50
    오랜만에 뜨거운 해치 맛을 봤다. 얼굴은 인피니티이지만 메르세데스-벤츠 GLA의 피가 흐르는 느낌이다. 거침없는 스포츠카였다. Q30s는 CUV를 위장한 스포츠카였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이전에 없던 디자인의 모델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Q30s은 쿠페와 SUV의 장점을 적절하게 결합한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이다. ‘보다 좋은 상품으로 만들고 싶어서 벤츠랑 협약을 했다’고 하고 이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키부터 핸들에 버튼들, 센터페시아 버튼 등 벤츠의 감성을 느낄 수가 있다. 특히, 기어봉은 AMG다.
  • 닛산, 가정의 달 맞이 5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닛산, 가정의 달 맞이 5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데일리 뉴스
    2017-05-06 15:43:07
    닛산, 가정의 달 맞이 5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가정의 달 5월을 기념, 가족 단위 고객에 최적화된 알티마, 무라노 등 닛산 대표 모델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Altima) 2.5 SL은 닛산 파이낸스를 이용해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알티마는 동급 최고 연비(2.5 모델 기준 13.3km/l), 편안한 승차감, 뛰어난 안전성과 역동적 주행성능을 모두 갖춘 닛산의 베스트셀러다. 지난 달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한 에서 수입 중형차 부문 최초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닛산, 가정의 달 맞이 5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가족 여행에 적합한 SUV 라인업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프리미엄 SUV 무라노(Murano) 구매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선수금 별도) 또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준다. 또한, 최초 등록자에 한해 배터리 보증기간도 기존 3년/10만km에서 10년/20만km로 연장해준다. 무라노는 하이브리드 특유의 효율성과 정숙성에 닛산 모델 최초로 전좌석에 저중력 시트를 적용, 모든 탑승객에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스포티 CUV 쥬크(JUKE) 구매 시에는 트림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닛산, 가정의 달 맞이 5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이외에도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황금연휴로 다양한 여행 및 나들이를 계획하는 5월, 닛산 대표 모델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시라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모든 가족 구성원이 더욱 풍요로운 가정의 달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레이싱 대회, 2017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개막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레이싱 대회, 2017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개막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06 15:38:33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레이싱 대회,2017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개막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17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 Masters)’ 대회가 오는 5월 5일부터 3일간 독일 호켄하임링(Hockenheimring)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DTM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가 직접 양산 차량을 베이스로 하여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유일한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2017 시즌은 독일 호켄하임링 개막전을 시작으로 헝가리, 러시아, 오스트리아 등에서 9번에 걸쳐 총 18라운드로 진행되며, 메인 대회와 함께 열리는 ‘FIA 포뮬러 3 유럽피안 챔피언십(FIA Formula 3 European Championship)’과 ‘아우디 스포츠 TT컵(Audi Sports TT Cup)’ 등 화려한 서포트 레이스도 함께 개최되어 팬들에게 추가적인 볼거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레이싱 대회,2017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개막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DTM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19년까지 독점 공급계약을 조기 연장하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DTM 2017 시즌에는 최첨단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으로 그립력이 더욱 강화된 차세대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젖은 노면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벤투스 Z207’이 공급되어 세계 최정상의 드라이버들이 보다 정교하고 역동적인 레이스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레이싱 타이어로 DTM에 참여하는 독일 3사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선수들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전 세계 보다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 중 하나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24시 시리즈’, ‘포뮬러 드리프트’, ‘CJ 슈퍼레이스’ 등 국내외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 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happyyjb@naver.com
  • 르노삼성차 노사, 임직원 가족 초청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르노삼성차 노사, 임직원 가족 초청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데일리 뉴스
    2017-05-06 15:07:54
    르노삼성차 노사, 임직원 가족 초청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사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공장에서 임직원 가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태권도 시험단과 비보이 공연에서 어린이들은 공연 내내 눈길을 떼지 못했으며, ‘가족 대동놀이’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로 인기를 끌었다. 르노삼성차 노사, 임직원 가족 초청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르노삼성차 노사, 임직원 가족 초청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다채로운 체험행사에는 대기 줄이 길게 이어지는 등 많은 어린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비누방울 체험전’, 부모님과 함께 하는 ‘어린이 타투’, 소형풀장 낚시대회 ‘어린이 강태공’, ‘키다리 퍼포먼스’, ‘동화속 캐릭터 인형과 함께 놀아요’, ‘굴렁쇠 달리기’, ‘아빠 엄마와 솜사탕 만들기’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르노삼성차 노사, 임직원 가족 초청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르노삼성차 노사, 임직원 가족 초청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은 개회사에서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며 “임직원 가족 대상으로 가장 자랑스러운 회사에 대해 묻는 설문에서 1위가 가장 좋은 품질의 차를 만드는 회사였다. 노사 한마음으로 좋은 차 만들어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회사되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앞으로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 노사, 임직원 가족 초청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르노삼성차 노사, 임직원 가족 초청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김효성 노조위원장은 "아빠, 엄마 일터에서 즐긴 이번 어린이날은 아이들은 물론 임직원들에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며, “이제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노조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가족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 만들기 일환으로 이번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외에도 수시로 ‘자녀교육 토크 콘서트’, ‘부산공장 투어’ 등 다양한 가족 초청 행사들을 펼쳐가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소비자가 뽑은 꼴불견 운전자 TOP5

    소비자가 뽑은 꼴불견 운전자 TOP5

    데일리 뉴스
    2017-05-04 16:35:17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깜빡이 안 켜고 끼어드는 운전자가 최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SK엔카직영이 성인남녀 371명을 대상으로 ‘위험한 운전자 VS 위험한 보행자’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운전 중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운전자’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6%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드는 운전자’를 선택했다. 이어 ‘과속과 추월을 반복하며 차로를 넘나드는 칼치기 운전자(17%)’가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시도 때도 없이 경적을 울리는 운전자(8%)’, ‘급정차·급출발하는 운전자(7%)’가 순위에 올랐다. SK엔카직영이 성인남녀 371명을 대상으로 ‘위험한 운전자 VS 위험한 보행자’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응답자들은 운전자에게 바라는 점으로 “차선 변경할 때 제발 깜빡이 좀 켰으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안전하게 운전했으면 좋겠다”, “나와 가족의 안전이 곧 상대방의 안전”, “운전은 빨리 가면 이기는 레이싱 경기가 아니다”, “신호와 정지선만 잘 지켜도 도로 위가 평화로울 것 같다” 등 추가 의견을 전했다. 다음으로 ‘운전 중 위험하게 느껴지는 보행자의 행동’에 대한 질문에는 ‘무단횡단’이 27%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골목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행동(23%)’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으며, ‘주위를 살피지 않는 행동(18%)’, ‘술에 취해 도로에 뛰어들거나 눕는 행동(12%)’ 순으로 집계됐다. 그 외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기타의견으로 “제발 주위를 잘 살피고 건넜으면 좋겠다”, “갑자기 골목에서 튀어나오거나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가슴이 철렁한다”, “운전할 때는 보행자 입장에서, 보행할 때는 운전자 입장에서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졌으면” 등이 있었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난폭운전, 보복운전 등 위험한 운전습관은 사고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최근 연휴 및 나들이 철을 맞아 교외로 떠나는 운전자가 많아지는 만큼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평소 자신의 운전습관을 살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월드랠리팀, 2017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두번째 우승

    현대차 월드랠리팀, 2017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두번째 우승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5-03 23:44:3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아르헨티나 코르드바 주 비야 카를로스 파스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5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1위에 올랐다. 경기는 막판까지 승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의 대결이 펼쳐졌다. 티에리 누빌은 험로에 의한 각종 돌발 상황에도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경기 운영을 통해 프랑스에서 열린 4차 대회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1일차 4위, 2일차 3위, 3일차 2위에 이어 결국 4일차에 최종적으로 1위를 거머쥐었음. 헤이든 패든(Hayden Padden)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는 경기 초반 사고 등에도 불구하고 각각 6위, 8위를 차지했다. 3명의 드라이버와 신형 i20 랠리카 3대가 모두 완주하는 쾌거를 함께 일궈낸 것이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이날 누빌이 획득한 제조사 점수 25점과 드라이버 부문 6위에 오른 헤이든 패든(Hayden Padden)의 10점을 합쳐 총 35점으로 제조사 부문 1위에 올랐음. 누적 점수는 총 140점으로 포드 M-스포트팀(162점)을 바짝 뒤쫓으며 현재 2위를 기록 중이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가장 험한 비포장 노면을 가진 하르헨티나 랠리에서 우승하며 타사 대비 우수한 차량 성능 및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기가 지속될수록 팀원 전체의 사기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무척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happyyjb@naver.com
  • 배우 한혜진, KLM 네덜란드 항공 홍보대사

    배우 한혜진, KLM 네덜란드 항공 홍보대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03 23:31:54
    배우 한혜진 씨가 이청용 선수의 뒤를 이어 KLM 네덜란드 항공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배우 한혜진 씨가 이청용 선수의 뒤를 이어 KLM 네덜란드 항공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KLM 네덜란드 항공(KLM Royal Dutch Airlines, 이하 KLM)은 배우 한혜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KLM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한혜진 씨는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관계없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 AFC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 선수와 결혼 후 유럽에 거주 중인 한혜진 씨는 국내 출입국 시 KLM을 자주 이용해왔다. KLM은 또한 한혜진 씨가 출연한 광고 메이킹 필름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촬영 메이킹 필름은 KLM의 180° 풀 플랫 베드(Full Flat Bed)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진행되었으며, 항공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브랜드로서 KLM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중심으로 제작되었다. 한혜진 씨가 출연한 KLM 광고 메이킹 필름은 KL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ir France KLM 한국, 일본 커머셜 디렉터, 쟝-의드 드 라 브르테슈(Jean-Eudes de La Bretèche) 는 “배우 한혜진씨는 KLM의 가치를 표현하기에 완벽한 선택”이라며 “연기자에서 토크쇼 MC, 그리고 예능까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한혜진 씨의 모습은 혁신적이고 편리하며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 KLM과 일맥상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쟝-의드 드 라 브르테슈 디렉터는 “무엇보다 유럽여행 시 KLM을 이용하는 진정한 고객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24/7 카카오톡 서비스, 유럽 야간 비행편 운항 등 한국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기아차, 11억 달러 투자 인도공장 계약 체결

    데일리 뉴스
    2017-04-28 16:16:49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가 약 11억 달러를 투자해 자동차 고성장 국가인 인도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공장을 건설한다. 기아자동차㈜는 27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州(Andhra Pradesh) 아난타푸르(Anantapur) 지역에 공장 건설을 최종 확정하고, 인도 현지에서 투자계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216만㎡(65.5만평)의 부지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완성차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19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며, 생산 차종은 현지 전략형 소형 승용 및 SUV 등이 검토되고 있다. 기아차의 인도공장 투자 결정은 인도 경제 및 자동차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뿐만 아니라 글로벌 저금리 기조에 따른 유리한 투자 환경 등을 적기에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아차는 인도공장 건설을 통해 차세대 성장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인도 자동차시장을 개척하고,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차는 60%의 높은 수입 완성차 관세율 때문에 그동안 인도시장에 진출하지 못했다. 인도 자동차시장은 지난해 기준 생산 417만대, 판매 337만대로 세계 5위의 자동차 신흥 대국이다. 최근 브렉시트,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지난해 중국, 미국, 일본 등 주요국들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7%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중국에 버금가는 13억 인구에, 자동차 보급률은 1,000명당 32대에 불과해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 인도는 자동차 대중화 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2020년 내수 483만대로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폭스바겐, 혼다, 르노-닛산, 도요타, 포드, GM 등 글로벌 주요 업체 대부분은 인도 현지에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최근 투자를 확대하는 등 현지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지공장 건설을 계기로 2015년 멕시코시장에 첫 진출한 기아차는 지난해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현지 판매실적이 전년대비 약 26% 성장한 20.2만대를 기록했다. 기아차 인도공장 입지로 선정된 안드라프라데시州 아난타푸르 지역은 현대차의 인도 첸나이공장에서 북서쪽으로 약 390Km 떨어져 있다. 현대차와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점이다. 기아차는 지난 20여년간 현대차가 축적해온 시장 경험과 노하우뿐만 아니라 부품 공급망 및 물류 시스템 등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1996년 인도시장에 진출해 65만대 규모의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도 내수판매 2위로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프레스, 크레인, 운반 및 도장 설비, 로봇 등 대부분의 자동차 생산 설비를 국내에서 수출한다. 우수한 국내 생산 설비를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국내 연관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가 예상된다. 인도공장이 완공되면 기아차는 국내 159만대, 해외 226만대 등 총 385만대의 글로벌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로써 기존 약 55% 수준이던 해외생산 비중이 약 58% 이상으로 높아져, 현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전략 모델의 개발 및 적기 공급을 비롯해 환율 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보다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주요 업체들의 해외생산 비중은 혼다 84%, GM 76%, 폭스바겐 74%, 도요타 62% 등 평균 약 74%이다. hikim0817@naver.com
  •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축제, 엑스타 슈퍼챌린지 30일 개막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축제, 엑스타 슈퍼챌린지 30일 개막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28 16:07:51
    아마추어 공인 경기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오는 4월 3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전을 진행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마추어 공인 경기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오는 4월 3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전을 진행한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회 운영 노하우를 통해 경기의 안전성, 낮은 진입장벽 그리고 소통의 활성화를 강점으로 2014년 런칭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대표 아마추어 대회이다. 일반인들이 모터스포츠가 위험하고 고비용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하다는 점을 파악하여 이례적으로 아마추어 대회임에도 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아 경기의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대회 규정에도 경기 안전 운영에 초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기술 규정을 일반 자동차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컨셉을 잡아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었다. 또한 타이틀 후원사인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의 효율적인 공급도 크게 한 몫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클래스매니저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서킷을 처음 찾은 초보 레이서들도 손쉽게 대회에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2016년에는 누적 참가자수는 350여명을 기록했으며, 2회 이상 재참가율은 59%(207명)에 이르고 있다.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본인의 기록으로만 순위를 정하는 타임 트라이얼, 타겟 트라이얼과 참가자들간에 선두 다툼을 하는 스프린트 3개 부문의 총 11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챌린지 200, 챌린지 300, 챌린지 RV 등 3개이며, 타켓 트라이얼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Target 1개이다. 스프린트 부문에는 슈퍼 100, 슈퍼 200, 슈퍼300, 슈퍼 D, 슈퍼 스파크, 슈퍼 TGDI, 슈퍼 아베오 7개이다. 올 해로 개최 4년차인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4월 30일 인제스피디움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15일까지 총 5라운드로 진행되며, 전 경기가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 오픈

    현대차,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 오픈

    데일리 뉴스
    2017-04-28 16:00:09
    현대차는 오는 5월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사전예약을 27일(목) 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가 인기 만화 캐릭터인 로보카폴리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섭니다!” 현대차는 오는 5월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사전예약을 27일(목) 개시했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과 함께 지난해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이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5~7세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다. 현대차는 오는 5월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사전예약을 27일(목) 개시했다. 현대차는 ▲횡단보도/자전거 안전 교육 ▲승하차/사각지대 안전 교육 ▲화재대피 체험 ▲음주 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 체험 ▲VR 가상 교통안전 체험 ▲스크린 OX 퀴즈 ▲완강기 체험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경북(5/18~21, 구미 구미코)을 시작으로 강원(6/22~24, 원주 치악체육관), 전북(7월, 전주 화산체육관), 경기(8월,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서울(내년 1월, 서울 코엑스)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참가는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어린이 5천여명과 그 부모님들이 참여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며 “현대차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을 비롯한 ‘로보카폴리 교통안전교실’을 2013년부터 운영, 약 6만7천명의 어린이들에게 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1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소외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9월부터 실시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지난 2010년 애니메이션 제작사 로이비쥬얼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용 애니메이션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26편을 제작해 지상파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현재까지 꾸준히 방영하고 있다.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는 한국은 물론 중국·러시아·대만·인도 등에서 방영돼 각 국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현대차는 2014년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전국 최초의 캐릭터 교통공원인 ‘로보카폴리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 연 2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실용성 짱! 2017 i40 출시

    실용성 짱! 2017 i40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8 15:55:51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중형차 'i40'가 역대급 가성비로 무장하고 고객 앞에 나선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중형차 'i40'가 역대급 가성비로 무장하고 고객 앞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가격을 확 낮추고 편의사양은 기존모델 대비 우수하거나 동일하게 구성한 '2017 i40(아이포티)'를 27일(목)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7 i40'는 왜건의 경우 가격이 최대 100만원, 세단(살룬)은 최대 74만원 인하됐으며, 기존모델의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천연 가죽시트 ▲스마트 패키지 ▲17인치 휠&타이어 옵션을 기본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7 i40' 왜건의 기본트림 스마트(기존 유니크)를 99만원 인하하면서 풋램프를 추가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기존 PYL)은 기존과 동일한 사양에 100만원을 인하했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중형차 'i40'가 역대급 가성비로 무장하고 고객 앞에 나선다. 세단은 기본트림 스마트(기존 유니크)에 하이패스 시스템과 풋램프를 추가하면서도 74만원이 인하됐으며, 최상위트림인 프리미엄(기존 PYL)은 ▲하이패스 시스템 ▲HID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 인기 사양을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가격 인상폭은 20만원으로 최소화해 고객들이 실질적인 가격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 기존 D-SPEC트림 삭제(세단, 왜건 동일) '2017 i40'의 가격은 ▲2.0 가솔린 △살룬(세단) 2,421만원~2,680만원, △왜건 2,496만원~2,660만원 ▲1.7디젤 △살룬(세단) 2,671만원~2,930만원, △왜건 2,746만원~2,91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i40'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으로 가격을 책정했다"며 "SUV급의 실용적 적재공간과 세단의 안정적 승차감을 모두 포기할 수 없는 고객들에게는 '왜건'이, 가성비가 높은 중형세단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세단'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소형 SUV ‘코나’ 티저 이미지 추가 공개

    현대차 소형 SUV ‘코나’ 티저 이미지 추가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8 15:50:00
    현대차는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의 차량 전면부 티저 이미지를 28일 추가로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현대차의 첫 글로벌 소형 SUV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의 차량 전면부 티저 이미지를 28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차명 공개 당시 일부만 노출됐던 전면부를 전체적으로 보여주며 코나의 디자인 특징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코나의 전면부 디자인은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Cascading Grill)이 적용돼 패밀리 룩을 이어가는 한편, 전면부 램프(등화장치)의 조형(造形)이 상/하단으로 분리된 독창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는 모습과 폭포수의 형상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과 ▲보닛후드에 양 측면에 새겨진 캐릭터 라인이 조합돼 역동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현대차에 처음으로 적용된 분리형 램프 조형은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과 더불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주간주행등 사이의 가늘고 긴 가로 막대 형태의 가니쉬(어퍼 가니쉬ㆍUpper Garnish)는 차를 더욱 낮고 넓게 보이도록 했다. ‘코나’는 혁신적인 ▲디자인은 물론 ▲안전 ▲주행성능 ▲적재공간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소형 SUV 대비 한 차원 높은 상품성 개선을 이뤄냄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완전형 SUV’로 개발됐다. ▲탑승자의 승하차 편의성과 주행 편의성를 고려한 최적의 실내 공간을 구현하고 ▲사용자 중심의 최신 인포테인먼트시스템과 ▲각종 능동 안전 사양을 적용하는 등 기존 소형 SUV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품성을 확보, 코나를 통해 활동적이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마음껏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코나의 본격 출시에 앞서 차명을 널리 알리고 코나를 통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와 연계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마케팅을 세계 각지에서 펼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달 초 차명과 티저 이미지 일부를 공개하면서 고객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번 2차 이미지 공개 이후에도 코나의 진가를 알리기 위한 계획들이 준비돼 있는 만큼 더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현대모비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핵심기술 확보

    현대모비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핵심기술 확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8 15:11:5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Hyundai Mobis)가 미래 친환경차 트렌드의 한 축을 담당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자동차(이후 48V 마일드HEV) 핵심기술 개발에 속속 성공하는 등 관련시장에서의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기술을 고도화해 전 세계적으로도 적용 초기 단계인 해당 분야의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에 적용되는 독자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내년도 양산을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존에 컨버터와 배터리시스템 2개 부품으로 각각 분리 적용해야 했던 것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다. 경량화, 소형화 추세에 맞춰 무게와 부피는 물론 원가절감과 함께 냉각효율도 높였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엔진에 더한 부가적인 부품들이 많아 통합을 통한 설계 공간 확보와 무게 절감이 특히 중요하다. 컨버터와 배터리시스템에 필요한 두 제어보드를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의 발열과 전자파 간섭 등 기술적인 난제들이 많아 글로벌 업체들도 해당 기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극복하고 유럽의 배터리 관련 안전성 규격인 ECE R100(Economic Commision of Europe – Regulation100)을 충족하는 수준으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현대모비스는 컨버터 통합형 배터리시스템 외에도 48V 사양의 구동부품인 인버터 통합형 시동발전기와 MDPS(전동식 조향장치), iMEB(전동식 회생제동장치), 전동식 컴프레서 등 48V 사양에 맞는 전장부품 기술도 개발에 성공해, 현재 지속적인 시험을 통한 성능검증 단계에 있다. 업계에서는 를 기존 하이브리드차와 내연기관차의 중간단계, 혹은 틈새시장으로 간주하고 있다. 별도의 구동모터를 두는 하이브리드차와 달리, 는 기존 내연기관차량의 시동발전기를 교체하는 비교적 단순한 작업만으로 15% 이상의 연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간단한 동력 보조 역할은 물론, 회생제동과 ISG(Idle Stop & Go) 등의 기능을 통해 개선된 결과다. 는 큰 출력이 요구되는 몇몇 전장부품에 기존보다 4배 높은 48V 전압을 사용한다. 이렇게 전압을 높이면 차량내 전선의 굵기와 부피의 획기적인 감소는 물론, 차량 내 각종 전자장치로 전달되는 전기동력의 효율성 향상도 도모할 수 있다. 현재 는 전 세계적으로도 극히 일부 차량에만 적용되는 등 초기 수준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 아직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만큼 핵심기술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한다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블루오션 시장인 것이다. 스위스의 투자회사인 UBS는 2025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10% 정도가 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안병기 친환경설계실장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단기간에 큰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글로벌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당사가 이번에 확보한 핵심기술들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서 친환경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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