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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고성능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 출격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3 16:13:3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 스팅어가 고성능 수입차브랜드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아차의 고급차 라인업 첫 모델인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Stinger)가 드디어 23일 유저들과 마주하게 됐다. 기아차는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스팅어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하게 된 스팅어는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GT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탄생한 모델로, 그 동안 다양한 모터쇼는 물론이고 지난 서울모터쇼에서도 공개되면서 관심을 집중 받아 왔다. 특히, 사전계약 2,000여대는 물론 사전시승 신청이 4,000여건이 넘어서는 부분이 이를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스팅어의 차명은 사전적으로 ‘찌르는, 쏘는 것’을 의미하며, 기아차의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이 집약된 고급차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이다. 기존의 모델들과는 다른 스타일과 퍼포먼스, 드라이빙 능력 등으로 그 동안 고성능 라인업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욕구충족을 해 줄 수 있을 듯 하다. 스팅어는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을 통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최적의 주행성능을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직관적이고 정교한 핸들링 성능과 5가지 드라이빙 모드, 액티브 엔진 사운드 등을 통해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을 얻도록 했다. 여기에 최고 수준의 정숙성, 첨단 신기술과 다양한 고객 선호 편의사양, 튼튼한 차체와 최첨단 안전 시스템,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항공기를 모티브로 품격 있는 실내공간 등이 갖춰졌다. 스팅어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롱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전고가 낮고 후드가 길어 무게 중심이 낮은 다운포스 디자인을 기본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그란투리스모 세단으로 다듬어졌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830X1,870X1,400mm, 휠베이스 2,905mm로 기아차의 새로운 포지션을 담당하게 됐다.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2열까지도 여유로움을 가지도록 한 넓은 공간과 스타일, 분할시트의 적용으로 충분한 트렁크 적재공간 등이 패밀리 세단으로 부족함이 없다. 이를 통해 스팅어는 젊은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면서 시장에서 또 다른 혁신을 갖게 될 준비를 마쳤다. 프런트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이미지의 헤드램프, 직선으로 뻗은 대형 에어 인테이크, 볼륨감이 느껴지는 후드 등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인상을 강조했다. 특히, 그릴 위쪽에 적용된 기아 고급차의 새로운 앰블럼이 적용되면서 프리미엄 세단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이드는 긴 보닛과 짧은 앞 오버행, 긴 뒤 오버행까지 연결되는 균형감을 갖도록 했으며, 속도감이 느껴지는 루프라인과 수평으로 뻗은 높은 벨트라인 등이 어우러져 다이내믹한 주행감각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리어는 블랙 컬러의 타원형 듀얼 트윈 머플러와 리어 디퓨저로 강인한 인상을 전달하고 있으며, 볼륨감 있는 리어 펜더와 세련된 디자인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이 어우러져 안정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공간은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의 스타일을 구축했다.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해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와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 여기에 항공기 엔진을 닮은 스포크 타입의 원형 에어벤트, 다양한 조작감의 버튼을 적용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화면과 조작 버튼 영역을 서로 분리해 센터페시아를 입체적으로 구성했고, 조작부 내의 멀티미디어와 공조 버튼은 상하로 나눠 간결하게 배치함으로써 편의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최상의 그립감을 확보한 변속기 손잡이를 적용했고, 조작 빈도가 높은 주행 관련 버튼은 변속기 주변의 플로어 콘솔에 배치하면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스팅어만의 감성을 담은 클러스터 등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사양을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스포티한 버킷 스타일 시트에 최고급 나파 가죽을 적용함으로써 강력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신경 썼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 곳곳에 적용된 반광 크롬 재질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손바느질 느낌의 스티치를 적용해 스팅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했다. 스팅어에 적용된 파워트레인은 3.3터보, 2.0터보, 2.2디젤 등으로 모두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고성능 세단의 기본에 충실한 차량을 목표로 스팅어에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해 고출력 터보 엔진 탑재에 따른 엔진룸 최적화, 전후 중량 균등 배분 및 저중심설계를 통한 주행성능 극대화를 통해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성격을 입증시키고 있다. 최상위급 모델인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강력한 힘을 기본으로 0-100km/h 가속성능 4.9초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8.8km/ℓ(2WD, 19인치 타이어)를 보여준다.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동력성능에 복합연비는 10.4km/ℓ(2WD, 18인치 타이어)다. 또한,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과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갖추었음에도 복합연비는 14.8km/ℓ(2WD, 17인치 타이어)의 효율성을 갖추었다. 특히, 스팅어에는 전 모델에 2세대 후륜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돼 부드러운 변속감은 물론, 스포티한 드라이빙에서도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다이내믹한 성능에 맞도록 스팅어는 브레이크 쿨링 홀을 최초 적용해 브레이크 디스크 냉각 속도를 한층 끌어올려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부스터/디스크 사이즈를 증대해 제동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여기에 극강의 퍼포먼스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브렘보사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전체적인 제동 성능을 극대화했다. 이런 성능과 안전성에 결합해 초고장력강 확대 및 개선된 구조를 통해 경량화 차체를 적용하면서 더욱 즐거운 드라이빙이 가능토록 했다. 서스펜션 능력을 강화하고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을 통해 핸들링 성능을 높였으며, 3.3터보의 경우 가변 기어비 조향 시스템을 채택해 안정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스팅어는 승용 최초로 동절기 눈길 및 악천후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AWD 시스템을 플랫폼에 옵션사양으로 적용해 강력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스포츠, 컴포트, 에코, 스마트, 커스텀의 5가지 드라이빙 모드, 액티브 엔진 사운드, 출발시 동력성능을 높일 수 있는 런치 컨트롤 등 다이내믹한 주행을 지원해주는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안전을 위해 전 트림에 7에어백, 액티브 후드 시스템, 첨단 주행안전 기술 드라이브 와이즈를 적용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을 통해 능동적인 안전까지도 확보했다. 이 밖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레버, 어라운드 뷰 모니터, 운전석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등의 고급 편의사양을 함께 적용했다. 스팅어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2.0 터보 프라임 3,500만원, 플래티넘 3,780만원, 3.3 터보 마스터즈 4,460만원, GT 4,880만원, 2.2 디젤 프라임 3,720만원, 플래티넘 4,03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람보르기니 박물관,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 기념 전시회 열어

    람보르기니 박물관,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 기념 전시회 열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2 15:36:08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브라질 출신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브라질 출신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브라질 출신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오픈식에는 사진 기록 큐레이터인 에르콜레 콜롬보(Ercole Colombo)와 조르지오 테루치(Giorgio Terruzzi), 그리고 1993년 아일톤 세나가 람보르기니 엔진이 탑재된 맥라렌 차량으로 에스토릴 서킷(Estoril circuit)에서 테스트 드라이브를 진행할 당시 동행했던 엔지니어 마우로 포르기에리(Mauro Forghieri)와 레이싱 매니저 다니엘 오디토(Daniele Audetto)가 참석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브라질 출신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브라질 출신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일톤 세나. 마지막 밤(Ayrton Senna. The last night)’ 전시회에서는 아일톤 세나가 그의 데뷔전부터 비극적인 사고 당시까지 몰았던 모든 경주용 차를 선보인다. 특히 그가 에스토릴 서킷에서 테스트 드라이브 했던 모델과 동일한 흰색 MP4/8 차량도 전시됐다. 4월 12일 공식 오픈한 이번 전시회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람보르기니 박물관의 영구 콜렉션과 함께 매일 아침 9시 30부터 저녁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happyyjb@naver.com
  • 총 상금 10억 원, 제31회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개최

    총 상금 10억 원, 제31회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개최

    데일리 뉴스
    2017-05-22 15:24:40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이 개최 31주년을 맞아 더욱 높아진 품격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국내 골프 팬들을 찾아간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이 개최 31주년을 맞아 더욱 높아진 품격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국내 골프 팬들을 찾아간다. 기아자동차(주)는 (사)대한골프협회와 함께 오는 6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이하 한국여자오픈)’를 주최한다. 한국여자오픈은1987년 처음 개최되어 그 동안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들을 다수 배출해 온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골프대회다. 기아차는 대회 31주년을 맞아 미국-오스트랄 아시아 신규 코스를 채택해 대회 난이도를 상향 조정했으며 2016년 US 여자오픈 우승 선수인 브리타니랭 선수가 출전을 확정하면서 한-미 내셔널 타이틀간 대결 구도를 형성하며 국내 골프 팬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이 개최 31주년을 맞아 더욱 높아진 품격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국내 골프 팬들을 찾아간다. 또 골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이번 대회가 모든 골프 인구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준비했다.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한국여자오픈은 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다. 우승자에게는 2억5천만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5천만원 상당의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이 수여되는 것은 물론 2018년 美 LPGA 기아 클래식에 자동으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짐으로써 국내 선수들의 LPGA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이 개최 31주년을 맞아 더욱 높아진 품격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국내 골프 팬들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지정된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달성하는 선수에게 스팅어(3번홀, 12번홀 각 1대), K7(7번홀), K9(17번홀)을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 ▲대회 최초로 3연속 버디를 기록한 선수에게 스팅어를 제공하는 ‘스팅어 챌린지 이벤트’ ▲대회코스 최저 타수 기록 선수에게 300만원을 증정하는 ‘코스 레코드 이벤트’ ▲각 라운드 별 최저 타수 기록자에게 120만원 상당의 JBL 스피커를 증정하는 ‘데일리 베스트 이벤트’ 등의 특별상을 확대 제정해 선수들에게 다양한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고 권위의 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 및 일반 골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우선 기아차는 골프 팬들이 온라인을 통해 가상으로 정해진 10개 조 중에서 실제 경기가 진행되길 희망하는 조를 골라 투표로 사전 조편성을 선정하는 ‘드림매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3개 조는 대회 1, 2라운드에서 실제 경기를 펼치게 되며, 기아차는 이벤트 참여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챔피언스 클럽 주말티켓 2매씩을 증정한다. 기아차는 대회 우승자를 맞추는 ‘우승자를 맞춰라!’ 이벤트도 진행해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1일 입장권 4매를 증정하고, 대회종료 이후 우승자를 맞춘 분들 중 1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을 증정한다. 드림매치와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2일(월)부터 6월 5일(월)까지 한국여자오픈 공식 홈페이지(http://golf.kia.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 당첨 여부는 6월 8일(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대회장 인근에서 스팅어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스팅어 시승 체험(Driving Experience)’ ▲실제 그린에서 골프 체험을 할 수 있는‘퍼팅 챌린지’ ▲어린이·청소년 포함 가족을 대상으로 미니 게임을 진행하는 ‘스내그 골프’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회입장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아차 모닝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실시한다. 기아차는 갤러리 플라자 등 고객들의 휴식 공간을 예년보다 확대하고,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 식음료 부스를 운영하는 등 대회를 관람하러 온 고객들의 편의 향상에도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대회 프리미엄 입장권인 ‘챔피언스 클럽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타트 하우스를 전용 공간으로 꾸민 ‘챔피언스 클럽’에서 휴식 및 간단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한국여자오픈 공식 기념품도 증정한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차, 연구소 ‘RTK 오픈 하우스’ 개최

    르노삼성차, 연구소 ‘RTK 오픈 하우스’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2 14:47:42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일(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구 중앙연구소, 이하 RTK)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RTK Open House)'를 개최했다. RTK 오픈 하우스는 임직원 가족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르노삼성차의 비전 2020 ‘고객과 가족이 자랑스러워 하는 회사’ 만들기 일환으로 열렸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이날 르노삼성차 연구원들과 가족들은 르노그룹 내 전세계 두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RTK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차량 연구, 개발의 전반적 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 사무실을 개방해 임직원이 평소 일하는 공간을 가족에게 소개하며 색다른 가족간 소통 시간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특히, 임직원의 숨겨진 끼를 자랑하고 재능을 발견할 수 있었던 ‘미스터리 음악 쇼, 르노삼성 복면가왕’을 비롯해 드론 체험, 로봇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사생대회, 전통놀이 체험, 클리오 가상 운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해 초청 가족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RTK 오픈하우스와 지난 부산공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외에도 수시로 ‘자녀교육 토크 콘서트’, ‘부산공장 투어’ 등 임직원과 가족의 자부심을 높이는 다양한 가족 초청 행사들을 펼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미얀마 양곤 주정부에 현대차 카운티 200대 수출

    미얀마 양곤 주정부에 현대차 카운티 200대 수출

    데일리 뉴스
    2017-05-22 14:42:04
    현대차가 코트라, 포스코대우와 함께 미얀마 양곤 주정부와 29인승 중형버스 ‘카운티’ 2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22일 광양항에서 초도물량 50대를 선적 개시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코트라, 포스코대우와 함께 미얀마 양곤 주정부와 29인승 중형버스 ‘카운티’ 2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22일 광양항에서 초도물량 50대를 선적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대한민국과 미얀마가 사상 처음 체결한 G2G(Government to Government : 정부간) 계약으로, 정부의 경제외교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낸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 초 미얀마 양곤州 의회 건물에서 열린 사전 미팅에서 양곤 주지사, 양곤州 산업부장관, 교통청 청장과 현대자동차, 포스코대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운티’ 상품 소개 및 서비스 지원 방안, 계약 형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고, 지난 4월 26일 정식 구매 계약이 체결됐다. 현대차가 코트라, 포스코대우와 함께 미얀마 양곤 주정부와 29인승 중형버스 ‘카운티’ 2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22일 광양항에서 초도물량 50대를 선적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계약이 통학시간대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사업임을 감안, 미얀마 양곤州의 개학 시즌인 6월에 맞춰 22일 광양항에서 초도물량 50대를 1차로 선적했고 6월에 나머지 150대도 선적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카운티’는 6월 말부터 양곤 내 공립학교에서 통학용 스쿨버스로 운행될 예정인데, 현대자동차는 현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을 위해 경광등, 어린이용 안전발판, 커튼 및 시트커버를 추가 적용했고 3년/20만km 품질보증 제도를 통해 지속적인 정비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버스와 같은 상용차는 승용차와 달리 대당 판매가격이 높고 운행기간과 거리도 상대적으로 길어 품질과 내구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대량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에서, 미얀마 정부가 직접 ‘카운티’를 선택한 것은 현대자동차의 품질과 내구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미얀마의 미래 새싹인 학생들이 현대자동차 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면서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현대자동차 버스의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G2G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 미얀마 공급 계약 외에도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 대형버스 ‘에어로시티’ 500대, 요르단 정부에 ‘카운티’ 120대, 콩고민주공화국에 ‘카운티’ 100대, 파나마 정부에 버스 및 트럭 300여대 등 작년부터 총 1200여대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월드랠리팀, 포르투갈 랠리에서 2, 3위 더블 포디움

    현대차 월드랠리팀, 포르투갈 랠리에서 2, 3위 더블 포디움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5-22 14:37:38
    현대자동차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하며 더블 포디움(Double Podium : 한 팀의 두 선수가 시상대 오름)을 달성했다. 티에리 누빌은 험로에 의한 각종 돌발 상황에도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1위 세바스티안 오지에(Sebastian Ogier, M-스포트 월드랠리팀)의 뒤를 이어 15.6초 차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다니 소르도 역시 1위와 1분 가량의 차이를 두고 결승선을 통과해 3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특히 티에리 누빌은 가산점이 부여되는 파워 스테이지에서 참가 선수 중 가장 빨리 통과해 추가 4점을 획득하며 개인 누계 점수 106점을 기록, 개인 누계 점수 1위 세바스티안 오지에를 22점 차이로 바짝 뒤쫓고 있다. 또한 개인 순위 톱 10에 들지는 못했지만 이번 랠리에 함께 참가한 헤이든 패든(Hayden Padden) 역시 랠리 마지막 날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하며 3명의 드라이버와 신형 i20 랠리카 세대가 모두 완주하는 것은 물론,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참가 선수 모두가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이날 티에리 누빌이 획득한 제조사 점수 18점과 다니 소르도의 15점을 합쳐 총 33점으로 누적 점수는 총 173점으로 M-스포트 월드랠리팀(199점)을 바짝 뒤쫓으며 현재 2위를 기록 중이다.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100% 비포장 도로로 악명 높은 포르투갈 랠리에서 2, 3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해 신형 i20 랠리카의 우수한 차량 성능 및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기가 지속될수록 팀원 전체의 사기가 상승하고 팀 성적 역시 좋아지고 있어 올 한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happyyjb@naver.com
  • 브랜드 팝업스토어, 볼보 ‘메이드 바이 스웨덴’

    브랜드 팝업스토어, 볼보 ‘메이드 바이 스웨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2 14:27:57
    가족이 즐거운 패밀리카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팝업스토에서 만나보세요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Volvo Car Korea)가 22일 오전 대형쇼핑몰(롯데월드몰)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을 운영 시작을 알렸다.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전국의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툥하며 스웨덴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기간 동안 볼보의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더 뉴 S90 등의 제품체험과 상담은 물론 원하는 차종의 시승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와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셀피 존(Selfie Zone)’에서는 ‘크로스 컨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문자로 전송 받을 수 있다. 또, 볼보 정품 액세서리와 미니 모델카 등을 장난감 뽑기 기계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2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을 시작으로 6월 3일부터 11일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개최되며, 6월 17일부터 25일은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올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는 SUV와 세단의 강점을 모두 갖춘 상품성으로 최근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카로 부상하고 있다. 전천후 주행성능과 세단의 부드러운 승차감, 볼보가 자랑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장치가 적용됨으로써 가족 모두가 만족할 만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또한 2열시트를 접으면 1,526리터까니 늘어나는 적재공간까지 갖춰서 최고의 실용성을 자랑한다. 가족단위 캠핑뿐만 아니라 주말나들이 등 여가 문화가 확산된 국내 시장에서 SUV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량이다. happyyjb@naver.com
  • 상품성, 경제성 강화한 ‘2017 엑센트’ 출시

    상품성, 경제성 강화한 ‘2017 엑센트’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5-19 15:29:30
    현대차가 우수한 가성비의 ‘2017 엑센트’를 19일(금)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가 우수한 가성비의 ‘2017 엑센트’를 19일(금) 출시했다. 4도어 모델인 ‘엑센트’와 5도어 모델인 ‘엑센트 위트’로 구성된 ‘2017 엑센트’는 내ㆍ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4도어 모델에 상품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밸류 플러스’ 트림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밸류 플러스’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스타일’에 15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3종의 도어 잠금 장치(무선/중앙집중식/속도 감응식)와 배터리 세이버 등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1,200만원 미만으로 책정해 높은 가성비를 확보했다(1.4 가솔린 모델 기준, 1,195만원). 현대차가 우수한 가성비의 ‘2017 엑센트’를 19일(금) 출시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2017 엑센트’에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을 바 타입에서 메쉬 타입으로 변경하고, 2종의 신규 컬러(블루 라군, 레이크 실버)를 추가해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클러스터 그래픽과 폰트를 직관적으로 변경해 시인성을 높였고, 네비게이션의 FM/AM버튼을 FM버튼과 AM버튼 2개로 분리해 조작성을 높였다. ‘2017 엑센트’는 4도어 모델의 엔트리 트림인 ‘스타일’의 가격을 1,100만원대부터 시작(1.4 가솔린 모델 기준)해 부담을 낮추고, 고객 선호 사양을 반영했다. 먼저 상위 차급에서 적용해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모든 모델에 기본 적용해 미세먼지 포집 성능을 강화하는 등 실내 환경을 개선했다. 현대차가 우수한 가성비의 ‘2017 엑센트’를 19일(금) 출시했다. 또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이동 중에 핸드폰, 태블릿PC 등 전자기기를 손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파워아웃렛과 USB충전기를 기본 장착했다. 이와 더불어 인조 가죽 시트, CDP 오디오 패키지(블루투스 핸즈프리), 15/16인치 알로이 휠 등 고객이 많이 찾는 옵션을 하위 트림에도 확대 운영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소형 승용차 시장의 대명사 엑센트가 보다 젊은 감각의 디자인, 높은 상품성과 가격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완성에 가까운 기본기를 갖춘 엑센트가 소형차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 엑센트’의 판매가격은 4도어 모델 ▲1.4 가솔린 1,142만원~1,606만원 ▲1.6 디젤 1,452만원~1,934만원이고, 5도어 모델 ▲1.4 가솔린 1,419만원~1,621만원 ▲1.6 디젤 1,757만원~1,949만원이다. hikim0817@naver.com
  • 미래자동차 기술,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미래자동차 기술,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19 15:26:11
    현대·기아차 2017 ‘인벤시아드’ 발명 대회 개최 현대·기아차는 18일(목)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기아차가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현대·기아차는 18일(목)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했다. ‘인벤시아드(Invensiad)’는 발명을 뜻하는 ‘인벤션(Invention)’과 올림픽을 뜻하는 ‘올림피아드(Olympiad)’의 합성어로,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선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기아차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현대·기아차는 18일(목)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했다. 올해 인벤시아드는 현대·기아차가 지난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발표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며 1,657건(국내연구소 1251건, 해외연구소 406건)의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가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현대·기아차는 독창성, 관련 기술 개발선행도, 성능 및 상품성 향상, 발명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국내 20건, 해외 5건의 아이디어를 입상작으로 선정하고, 이중 상위 6건의 아이디어를 최종 결선에 진출시켰다. 18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최종결선에 오른 ▲슬라이딩 도어 비접촉식 전력 전달 구조(윤형인, 제명권 책임연구원) ▲차량용 다중 홀로그램 인터페이스 신기술(지상우 책임연구원) ▲자이로 시트(박종민A 책임연구원) ▲인공지능 및 커넥티비티 활용 배려운전 가이드(박준영 책임연구원) ▲마이크로 웨이브파를 이용한 저온성 향상 불소고무 블렌드 기술(박종민B 책임연구원, 동명이인) ▲요소수/연료 주입구 일원화 구조(김주태 연구원) 등 상위 6건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진행됐다. 현대·기아차는 18일(목)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했다. 최종평가는 문자투표(50%)와 2차 심사점수(50%)를 합산해 진행됐으며 ▲대상 윤형인, 제명권 책임연구원 ▲최우수상 박준영 책임연구원, 박종민B 책임연구원 ▲우수상 지상우 책임연구원, 박종민A 책임연구원, 김주태 연구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백만원의 상금과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지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1백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7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해외연구소 부문에서는 ▲차량 후방 카메라를 이용한 전자 결제 시스템(인도연구소 사티쉬 레디(Satish Reddy) 연구원) ▲환형 사이드멤버와 Y자 어퍼 멤버가 적용된 자동차 플로워 구조(중국연구소 양전주(Yang Chuanzhou) 연구원) ▲고객 맞춤 후미등(유럽연구소 프라이딩(Freiding), 크로파츠(Kropac) 연구원) ▲지퍼 타입 시트 레일 숨김 구조(미국연구소 스콧 지오렉(Scott Ziolek) 연구원) ▲라인 스캔을 이용한 차폐 부분의 형상 복원(일본연구소 나오키 오카모토(Naoki Okamoto) 연구원) 등 5건이 입상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출품된 아이디어 중 우수한 아이디어는 특허출원 할 계획이며 적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향후 양산차에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2010년부터 시작한 ‘인벤시아드’ 행사에는 지금까지 총 14,0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되었고, 이 중 2,100여건의 특허가 출원 및 등록돼 현대·기아차의 차량 상품성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고, 자동차 산업 기술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 외에도 연구원들의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특허 출원 및 등록, 특허 활용도에 따른 수익성 등을 평가해 제안자에게 최대 10억원까지 보상하는 ‘직무 발명 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 기술’을 개발한 하경표 연구위원 외 8명이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 등 현대·기아차는 연구원들의 발명 활동을 격려하고 미래 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서울을 위한 맞춤 제작,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 공개

    서울을 위한 맞춤 제작,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19 15:21:2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9일 오전 ‘한국의 수도, 서울’을 위해 특별 제작한 ‘고스트 서울 에디션’을 서울 청담 전시장에 전시하고 일반에 공개했다. 롤스로이스(는 10년 넘게 이어 온 한국과 롤스로이스의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대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코리아 컬렉션 2대를 발표했다. 롤스로이스가 한국을 주제로 제작한 최초의 비스포크 모델로, 한국의 미적 유산과 두 도시가 가지고 있는 세련미, 그리고 역동성에 착안해 현대적 감각을 차량 곳곳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그 중 하나인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은 한국의 수도를 대표하는 모델인 만큼, 태극기에 사용된 검정, 빨강, 파랑, 흰색이 핵심 디자인 컬러로 적용됐다. 차량 외관은 순수와 희망을 상징하는 안달루시안 화이트(Andalusian White)로 도색되었으며, 측면에는 태극 무늬처럼 코발토 블루(Cobalto Blue)와 무겔로 레드(Mugello Red) 색의 코치라인이 두 줄로 가로지른다. 차량의 내외부에는 서울을 상징하는 요소를 가미했다. C 필러에 남산 서울타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문양을 굿우드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 넣었으며, 이 문양은 피아노 블랙 (Piano Black) 베니어로 마감된 센터페시아와 뒷좌석 피크닉 테이블에도 각인되어있다. 실내 디자인은 ‘블랙 타이 위드 어 트위스트(Black Tie with a Twist: 흰 셔츠에 검은색 정장과 보타이를 매는 정중한 차림을 뜻하는 패션 용어)’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검은 가죽 바탕에 이와 강렬하게 대비되는 아크틱 화이트(Arctic White)를 실내 곳곳에 가미했다. 화이트-블랙 투톤을 기반으로 무겔로 레드 시트 파이핑과 코발토 블루 스티치를 더해 색의 조화를 이뤘다.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움직이는 응접실의 대명사로, 안락한 분위기 제공은 물론 고객의 프라이버시도 완벽하게 보호한다. 천공 가죽으로 마감된 뒷좌석 시트는 통풍기능과 마사지 기능을 제공하고 ‘RR’ 모노그램으로 장식된 헤드레스트 쿠션과 양털 매트는 안락함을 더한다. 뒷좌석 창문은 고객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둡게 틴트 처리되었다. 실내 천장에는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를 수놓았고 최상의 음질을 보장하는 비스포크 오디오 시스템과 리어 시트 시어터도 탑재했다. 롤스로이스 디자인 총괄 자일스 테일러(Giles Taylor)는 “이번 컬렉션은 활기찬 도시의 모습을 반영했을 뿐 아니라, 롤스로이스 특유의 정교한 디테일과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색상 조합으로 탄생한 가장 안락하고 개인적인 공간”이라며,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가 어떤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특별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happyyjb@naver.com
  • 감성 높인 ‘2018년형 K3’ 출시

    감성 높인 ‘2018년형 K3’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18 12:04:35
    기아차가 트림과 사양구성을 최적화하고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2018년형 K3’를 18일(목)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가 트림과 사양구성을 최적화하고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2018년형 K3’를 18일(목)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8년형 K3’에 인조가죽 퀼팅시트 신규 적용 및 기존 16인치 알로이휠을 고급스러운 16인치 전면가공 알로이휠로 변경하는 등 스포티함과 고급감을 동시에 갖춘 내외장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전체 차종의 트림과 사양을 고객 선호에 맞춰 최적화해 가솔린 세단의 경우 기존 6종에서 4종으로, 디젤 세단은 6종에서 3종으로 축소하는 등 고객이 선택하기 편리하도록 구성을 조정했다. 기아차가 트림과 사양구성을 최적화하고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2018년형 K3’를 18일(목)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2018년형 k3’의 트렌디 트림과 트렌디 스타일 트림은 한층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의 16인치 전면가공 알로이휠을 기본화하고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동결했으며, ▲고성능 에어컨 필터 ▲리어 스포일러 등의 신규 사양을 선택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선호에 맞는 사양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가솔린 세단의 프레스티지 스페셜 트림은 ▲인조가죽 퀼팅시트 ▲고성능 에어컨 필터 등을 적용하고도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기존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스페셜, 노블레스 트림을 2018년형 K3에서는 프레스티지 스페셜 단일 트림으로 운영) 기아차 관계자는 "2018년형 K3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포티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며 "16인치 전면가공휠과 인조가죽 퀼팅시트 등 스포티 스타일과 고급감을 더하고 트림수 최적화로 고객의 선택이 용이하게 했다"고 말했다. K3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세단이1,545만원~2,105만원 ▲디젤 세단이 1,800만원~2,113만원 ▲유로가 2,200만원이다.(자동 변속기 기준) happyyjb@naver.com
  • 기아레드멤버스 고객, ‘레드시네마데이’ 선물

    기아레드멤버스 고객, ‘레드시네마데이’ 선물

    데일리 뉴스
    2017-05-18 11:44:05
    기아차는 기아자동차 멤버십 서비스 ‘기아레드멤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6일(금) CGV 청담씨네시티(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인 ‘레드시네마데이’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는 기아자동차 멤버십 서비스 ‘기아레드멤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6일(금) CGV 청담씨네시티(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인 ‘레드시네마데이’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레드시네마데이’는 기아자동차가 고객들을 초청해 신차 시승에서부터 저녁식사,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특히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가 가진 프리미엄의 가치를 고객들께 전달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기아차는 5월 18일(목)부터 6월 6일(화)까지 20일간 기아레드멤버스 사이트와 모바일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이 중 총 20쌍을 꼽아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20쌍은 CGV 청담씨네시티에 마련된 ‘프라이빗 시네마’ 상영관에서 최신 영화를(미정) 시청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전용 라운지에서 고급 코스 요리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기아자동차 멤버십 서비스 ‘기아레드멤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6일(금) CGV 청담씨네시티(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인 ‘레드시네마데이’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특히 이 중 2쌍에게는 기아차가 오는 23일(화) 출시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당첨 고객 자택에서부터 행사장까지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레드시네마데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기아레드멤버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출시에 맞춰 고객분들이 기아레드멤버스가 지닌 프리미엄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배터리 용량 늘린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출시

    배터리 용량 늘린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5-18 11:36:13
    쏘나타 뉴 라이즈의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기술에 뛰어난 경제성을 더한 친환경차가 탄생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쏘나타 뉴 라이즈의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기술에 뛰어난 경제성을 더한 친환경차가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18일(목)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계승하고 ▲배터리 성능 강화 ▲실연비 개선 ▲배터리 평생보장 서비스 실시 등 강화된 상품성을 구현하면서 가격인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의 외관 디자인은 쏘나타 뉴 라이즈의 과감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에 ▲산뜻한 블루컬러의 헤드램프 베젤 ▲새로운 디자인의 공력 휠 ▲LED 리어콤비 클리어 렌즈 ▲히든형 머플러 ▲전용 엠블럼 등이 적용돼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친환경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전용 컬러로는 ‘하버시티(외장)’와 ‘에메랄드 블루(내장)’가 추가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카의 핵심기술인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을 기존 1.62kWh에서 1.76kWh로 8.6% 늘려 연료 소비 없이 전기로만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EV) 모드의 효율이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부품 개선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운전석만 부분적으로 냉난방을 실시하는 ‘운전석 개별 공조(Individual ventilation)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주행정보에 대한 시인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 충전량과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에코 게이지, 관성 주행 안내 기능이 포함돼 운전자의 경제 운전을 돕는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의 연비 향상을 위한 최신 기술을 집약해 공동고시 기준 18.0km/ℓ의 우수한 연비를 구현했다. (구연비 기준 3.2% 향상 : 기존 18.2km/ℓ뉴 라이즈 18.8 km/ℓ, 16인치 타이어, 복합연비 기준) 이 뿐만 아니라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은 쏘나타 뉴 라이즈 가솔린·디젤 모델의 주요 안전·편의사양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최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 국내 최초로 적용된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와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를 비롯해 ▲스마트폰 미러링크 및 ▲애플 카플레이 등이 그대로 적용됐으며,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인기 편의사양들도 포함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기존 대비 강화된 상품성과 신규 적용된 사양에도 불구하고 일부 트림의 가격은 동결하거나 인하하는 등 한층 경쟁력 있는 가격이 책정됐다. 특히 기본 트림인 스마트의 경우 디자인 변경 및 실연비 개선 등 강화된 상품성과 ▲공기 청정 모드 ▲고성능 에어컨 필터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오토디포그 등의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했음에도 가격을 2,886만원으로 동결했다. (세제 혜택 후 기준) 프리미엄 트림 또한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LED 헤드램프 ▲후측방 경보시스템 등의 고급 안전·편의사양을 추가하면서 사양조정을 통해 가격을 기존대비 40만원 인하한 3,170만원으로 책정했다. (세제 혜택 후 기준)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스마트 2,886만원 ▲모던 3,050만원 ▲프리미엄 3,17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358만원이다. (세제 혜택 후 기준) 또한 하이브리드카 100만원 보조금을 지원 받으며 차량 등록 시에는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 감면 받고, 채권 및 공채 또한 최대 200만원까지 매입 면제받을 수 있어, 실제 차량 취득시까지의 비용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은 더욱 높아진다. 이밖에도 공영주차장 주차비용 50% 할인 및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는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를 구매할 수 있도록 ▲배터리 평생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km 보증 ▲중고차 최대3년 62% 잔가보장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차종교환/신차교환/안심할부) 등의 프리미엄 보장서비스를 함께 시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뉴 라이즈는 지난 3월 출시된 이후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판매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경제적이면서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중형세단을 찾는 고객이라면 더욱 향상된 상품성의 ‘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가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100만 번째 포르쉐 911 생산

    100만 번째 포르쉐 911 생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17 16:00:12
    포르쉐 스포츠카의 원형이자 스타일 아이콘, 100만 번째 911 생산 기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가 지난 11일 독일 주펜하우젠에서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의 원형이자 포르쉐 브랜드의 스타일 아이콘인 911’의 100만 번째 모델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100만 번째 911은 특별한 컬러 '아이리쉬 그린'의 카레라 S 모델로, 1963년 탄생한 오리지널 911의 전형적인 특징을 그대로 계승한다. 2도어 스포츠카 911은 모든 제품 라인 중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모델로, 포르쉐가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기업 중 하나로서의 위상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911 개발 단계부터 참여한 포르쉐 AG 감독 이사회 볼프강 포르쉐 회장은 "54년 전 아버지와 함께 그로스클로크너 산으로 생애 첫 여행을 떠난 기억이 생생한데, 911을 운전하는 것은 마치 첫 여행에서 얻는 즐거운 경험과 같다"며, "911은 1948년 최초로 포르쉐 356/1 모델이 개발된 이후 오늘날까지 포르쉐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뚜렷하게 이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르쉐 911은 프리미엄 스포츠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출하고, 해당 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총 32,365 대의 신차 판매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수십 년이 넘도록 수집가들이 갈망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현존하는 911 모델의 70% 가 아직도 정상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또한, 911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J.D. 파워가 실시하는 ‘신차품질조사(Initial Quality Study)’에서 계속해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911 신화는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거둔 수 많은 성공적인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일반 도로와 레이스 트랙에 모두 적합한 포르쉐 911은 다른 스포츠카와는 차별화되는 성공 비결을 자랑하며, 무려 3만번 이상의 레이스 우승 경력을 보유한 상징적인 모델로 거듭났다. 수 많은 레이스 시리즈에서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이 911 모델에 열광하는 이유다. 포르쉐는 오리지널 911이 가진 최초의 콘셉트를 벗어난 적이 없었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911에 적용된 기술은 스포츠카를 개량하고 완벽하게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계속해서 향상되어 왔다"며, "바로 이것이 911이 언제나 혁신 기술을 자랑하는 최첨단 차량의 입지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이며, 다양한 파생 모델을 통한 성공적인 제품 라인 확장도 가능하게 했다"고 전했다. 주펜하우젠 본사 공장은 911 성공의 핵심 요인 중 하나다. 공장의 정교한 생산 방식 덕분에 911, 718 박스터, 718 카이맨을 포함한 모든 2도어 스포츠카 및 파생 모델들이 동일한 조립라인에서 생산된다. 200여 가지의 다른 작업을 처리하는 열정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은 모든 차량이 포르쉐 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품질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한다. 포르쉐 그룹 직원 평의회 대표 우베 휙은 "포르쉐 직원들이 아니었다면 911의 성공 스토리도 없었을 것이다.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100만 번째 911을 생산했으며, 직원들 모두 여전히 첫 차를 생산할 때처럼 헌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주펜하우젠 공장에서의 미션 E 개발은 포르쉐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새로운 시대의 성공을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자질과 강력한 동기부여를 가진 직원들이 필수적이며, 이들은 911이 이뤄낸 것처럼 다시 한번 감동적인 경험을 만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포르쉐 AG가 100만 번째 911 모델을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포르쉐 박물관 컬렉션으로 옮기기 전에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비롯 스코틀랜드, 미국, 중국에 걸쳐 전 세계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차량 전달식 개최

    현대차,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차량 전달식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17 15:21:24
    현대자동차가 세계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선수들을 위해 ‘FIFA U-20 월드컵’에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선수들을 위해 ‘FIFA U-20 월드컵’에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주)는 이광국 부사장과 국제축구연맹(FIFA) 2017 피파 20세 월드컵 조직위원회 곽영진 부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이하 ‘FIFA U-20 월드컵’)’의 결승전이 치러질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FIFA U-20 월드컵’의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0세 이하의 국가대표 선수팀이 참가하는 ‘FIFA U-20 월드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월드컵, 17세 이하(U-17) 월드컵, 컨페더레이션스컵과 함께 세계 4대 축구 축제로 꼽히며, 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국제 축구 대회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선수들을 위해 ‘FIFA U-20 월드컵’에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5월 20일(토)부터 6월 11일(일)까지 총 23일간 한국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는 24개국이 참가해,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서귀포) 등 6개 도시에서 총 52경기를 치르게 된다. 1999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FIFA 주관 대회를 후원해 온 현대자동차는 이번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경기 진행과 선수 이동 등 운영 전반에 이용될 대회 공식 차량 123대를 지원한다. 대회 공식 차량은 제네시스 EQ900, 현대차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스타렉스, 포터 등 다양한 차종으로 구성됐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이광국 부사장은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 ‘FIFA U-20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대자동차가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세계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를 타고 편안히 이동하면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 전용 스카이 박스 및 대회 개최 도시 투어를 활용한 가족 여행 패키지 등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참고) 또한 축구팬들을 위해 대한민국 예선 경기와, 결승전에는 경기장 주변에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해 게임을 통한 ‘FIFA U-20 월드컵’ 기념품 제공, 페이스페인팅 등 관람객들에게 추가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국가대표팀 경기 관람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 지역의 유소년 축구부를 초청해, ‘FIFA U-20 월드컵’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대회 홍보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축구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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