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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프 캠프 2017’, 진정한 오프로드를 탐험해볼까

    ‘지프 캠프 2017’, 진정한 오프로드를 탐험해볼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3 09:07:10
    가족이 함께하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챌린지 축제 ‘지프 캠프 2017(Jeep® Camp 2017)’ 참가 신청이 4월 4일, ‘지프 캠프 2017’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오픈 될 예정이다. 4월 4일은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전설적인 4x4 시스템을 상징하는 날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가족이 함께하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챌린지 축제 ‘지프 캠프 2017(Jeep® Camp 2017)’ 참가 신청이 4월 4일, ‘지프 캠프 2017’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오픈 될 예정이다. 4월 4일은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전설적인 4x4 시스템을 상징하는 날이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지프를 소유하지 않은 고객도 지프 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 ‘결코 물러서지 않는(Don’t Hold Back)’ 지프의 도전 정신만 있다면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다. ‘지프 캠프 2017’은 예년과 다르게, 기존 2일이던 행사 기간을 4일로 늘리고, 100여팀 선이었던 참가자 규모도 1,000여 팀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지프 캠프 참가자들은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전설적인 4x4 성능, 안전하게 각자의 눈높이에 맞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자연 속의 도전과 자유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 13회째 열리는 올해 지프 캠프는 오는 6월 3일(토)~6일(화) 4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구 성우 리조트)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FCA 코리아는 ‘지프 캠프 2017’ 사전 행사로 지프의 도전 정신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지프 캠프 선발대’를 모집한다. 팀당 지프 4대, 3개 팀으로 구성될 선발대는 4월~5월 중 지프 캠프 운영진과 함께 ‘지프 캠프 2017’이 열리는 웰리힐리파크 일대의 오프로드 코스 현장 답사와 서바이벌 미션, 오지 캠핑 등 도전적인 활동을 통해 날 것 그대로의 자연과 모험을 즐기게 된다. 4월 4일 오픈하는 ‘지프 캠프 2017’ 마이크로 사이트에 선발대로 가야 하는 이유와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해 지프 캠프는 예년과는 확연히 다르다”며, “지프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도 참가할 수 있고, 참가자 규모도 1,000여팀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여, 역대 최대의 지프 캠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프 캠프는 자연과 오프로드 드라이빙에 도전하는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공간”이라며 “지프의 4x4 시스템을 상징하는 4월 4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행사와 ‘지프 캠프 2017’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여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여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3 08:58:20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Audi Lounge by Blue Note)’의 여섯 번째 공연을 4월 18일(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Audi Lounge by Blue Note)’의 여섯 번째 공연을 4월 18일(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즈 매거진으로부터 ‘제임스 브라운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된 4인조 재즈 밴드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과 함께 한다. 지난해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빈티지 트러블’은 이번 공연에서 블루스, 소울, 펑키,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수렴한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아우디 라운지와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이다. 여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주인공인 ‘빈티지 트러블’은 2010년 미국에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영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하여 데뷔 앨범으로 영국 아마존 발라드 차트 1위, 록 차트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 본조비, 롤링스톤즈, AC/DC, 레니 크래비츠 등 유명 아티스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2013년 세계 최고 재즈 레이블인 블루노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빈티지 트러블’은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전개해 왔다. 특히, 장기 컬쳐프로젝트의 일환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협약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Jacky Terrasson)’의 첫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시작으로 2015년 5월 감성적인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Jose James)’가 두 번째 공연을 선보였고, 같은 해 10월 최정상급 피아니스트인 ‘로버트 글래스퍼(Robert Glasper)’가 세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네 번째 공연은 지난 해 실력파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Kandace Springs)’가 감각적인 공연을 펼쳤다. 최고의 호응을 얻었던 다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공연은 실력과 대중성 모두를 겸비한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Gregory Porter)’의 감미롭고도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졌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며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통해 아우디가 제시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소형 SUV 차명 ‘KONA(코나)’로

    현대차 소형 SUV 차명 ‘KONA(코나)’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3 08:49:06
    현대자동차는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 최초의 글로벌 소형 SUV 모델의 차명을 「KONA(코나)」로 확정하고 차량의 티저 이미지를 3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올 여름 SUV 시장의 새 시대를 열어갈 현대차 소형 SUV가 탄생된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 최초의 글로벌 소형 SUV 모델의 차명을 「KONA(코나)」로 확정하고 차량의 티저 이미지를 3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KONA(코나)는 세계적인 SUV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소형(B세그먼트) SUV 시장에 현대자동차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리는 모델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소형 SUV 시장은 2013년 1만 2천대 수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0만 7천대 규모로 성장했으며, 2022년에는 12만대 이상의 핵심 시장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현대자동차가 KONA(코나)에 거는 기대 역시 남다르다. 현대자동차가 확정한 KONA(코나)라는 이름은 ▲싼타페(Santafe)를 시작으로 ▲투싼(Tucson) ▲베라크루즈(Veracruz) 등 세계적인 휴양지의 지명을 활용하는 전통적인 SUV 모델 작명법을 따른 것으로 하와이 빅 아일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휴양지의 이름이다. 코나는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예멘의 모카와 더불어 세계 3대 커피로 인정받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의 산지로 유명하며 서핑, 수상스키,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를 갖춰 해양 레포츠의 천국으로 불리는 하와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현대자동차는 커피와 해양 레포츠로 유명한 코나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부드럽고 트렌디 느낌과 함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에 주목, 세련되고 혁신적인 스타일과 최고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현대자동차 최초의 소형 SUV의 제품 콘셉트를 잘 반영한다고 판단해 최종적인 차명으로 확정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차명 공개와 함께 처음으로 차량의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LED 광원(光源)이 적용된 차량 전면부 이미지로 날카롭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KONA(코나) 출시를 통해 국내 SUV 시장의 판도를 재편하고 나아가 세계 SUV 시장까지 주도하겠다는 복안이다. 기존 국내외 시장에서 소형 SUV는 엔트리 차급임에도 동급 세단 대비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과 실용성, 기존 SUV 모델들이 부각하기 어려웠던 세련된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강조해 왔다. 반면 현대자동차는 KONA(코나)를 혁신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과 안전성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SUV로 개발해 기존의 소형 SUV와는 차원이 다른 상품성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SUV 시장의 ‘제2막’을 여는 제품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KONA(코나) 출시 통해 소형 SUV에서부터 준중형 투싼, 중형 싼타페, 대형 맥스크루즈로 이어지는 SUV 풀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SUV 제품의 전체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는 KONA(코나)의 본격 출시에 앞서 고객들에게 차명을 널리 알리고 KONA(코나)를 통해 추구하는 트렌디하고 다이나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우선 3월 31일 개막한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한화 대(對) 두산 개막전이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 KONA(코나)의 이름을 활용한 사전 마케팅을 펼쳤다. 소형 SUV를 주로 구매하는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전략적으로 활용, 잠실야구장 내(홈 베이스와 1루 사이)에 차명을 표기함으로써 관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도록 했다. 또한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프로축구 구단인 ‘전북 현대 모터스’의 유니폼에도 차명 엠블럼을 새겨 KONA(코나)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올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두고 단계적으로 KONA(코나)의 진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국내외 SUV 시장에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개발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현대모비스, 2020년 레벨3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현대모비스, 2020년 레벨3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3 00:40:39
    현대모비스가 고속도로 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고속도로 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측은 "2019년 양산을 준비 중이며, 오는 2020년에는 고속도로 상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고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기술 개발이 완료된 V2X와 DAS 센서를 융합한 C-DAS 기술은 2020년경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행 자동화 레벨은 레벨0은 위험경고, 레벨1은 주행보조, 레벨2는 운전자 판단 하의 주행 자동화, 레벨3는 부분 자율주행, 레벨4는 완전 자율주행을 의미한다. 현대모비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년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 중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율주행기술 로드맵’을 소개했다.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조서구 DAS부품개발센터장(이사)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 현대모비스는 HDA2(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 기술 개발과 고속도로 자율주행시스템 상용화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모비스가 고속도로 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HDA2는 현재 일부 차량에 양산 적용되고 있는 ‘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기술이다. 현행 HDA1 시스템은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유지한 채 앞차의 궤적을 그대로 따라가는 기능이 핵심이다. 차선 변경이나 IC, JC 같은 분기로 진입은 운전자가 수동으로 조작해야 한다. 센서 인지 범위의 한계로 자율주행 중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에 대한 대응이 늦은 편이다. 반면 HDA2 시스템은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만 켜주면 차 스스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 본선 합류가 가능하다. 전방과 측방에 레이더를 추가로 장착해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이 있을 경우 속도 제어를 통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렇게 되면 센서 미인지로 인한 주행 중 급제동을 방지할 수 있다. 기존 HDA1 시스템의 센서 커버 범위는 전방과 후방인데 반해 HDA2는 센서 개수를 늘려 차량 주변 360도 커버가 가능하다. 현대모비스가 고속도로 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오는 2020년까지 레벨3 이상의 고속도로 자율주행시스템 기술을 확보하고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HDA2보다 진화한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 고속도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 단계에서는 차량 주행의 주도권이 ‘운전자’에서 ‘시스템’으로 넘어오기 때문에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고성능 센서와 고정밀맵을 통한 정교한 인지와 측위, 제어 기술이 필요하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기술을 담을 수 있는 통합 ECU(자율주행 플랫폼) 기술 개발을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V2X와 DAS센서를 결합한 C-DAS 기술도 개발 중이다. ‘C’는 주변 차량, 신호등 같은 교통 인프라와 상호 통신하는 V2X의 ‘연결성(Connected)’을 의미한다. C-DAS는 센서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방 차량 급제동 경고 ▲교차로 좌우 접근 차량 충돌 위험 경고 ▲안전한 추월 여부 판단 ▲차선 변경 위험 경고 등이 V2X의 주요 기술 개발 방향이다. 현재는 V2X를 통한 차량 간 경고 기능 위주로 개발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기존 레이더, 카메라 등의 센서와 융합해 차량 제어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DAS부품개발센터장 조서구 이사는 “C-DAS 기술은 이미 확보했지만 다수의 차량과 교통 인프라에 V2X 단말기가 장착이 될 때 기술이 의미를 가진다”며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신차에 V2X 의무 장착이 법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9년 하반기 이후에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자율주행기술 로드맵 발표를 계기로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해 DAS 센서 및 시스템의 기술 경쟁력 확보 노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미 SCC(차간거리유지), LKAS(차선유지지원), BSD(후측방경고), AEB(긴급제동), SPAS(반자동주차지원) 등 자율주행을 위한 DAS 기술을 양산한 바 있으며 레벨3 자율주행시스템 상용화를 위해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고속도로 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레벨3 자율주행기술은 HDA2 시스템 발전을 토대로 인지, 측위, 제어 등 자율주행을 구성하는 각 요소 기술들이 완전 자율주행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단계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시스템의 기계적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기술의 고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인지 측면에서 레벨3 자율주행차는 전방 레이더, 후측방 레이더, 라이더, AVM, 카메라 등 다수의 센서로 차 주변 360도를 인식하게 된다. 레벨3 단계에서는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서 매우 정밀한 센서 인지 능력이 요구된다. 하나의 센서가 오작동을 일으켰을 때 다른 센서가 커버할 수 있도록 다수의 센서가 적용되는 것이다. 보통 레벨2 단계에서는 레이더 5개, 카메라 1대 정도로 자율주행이 이뤄지지만 레벨3에서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라이더와 AVM(어라운드뷰 모니터링)이 추가되고 카메라도 다수가 장착되는 방향으로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센서로 차량 주변 환경을 인식하게 되면 고정밀 맵과 매칭시켜 달리고 있는 차량의 도로 상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게 된다. 이런 인지, 측위 데이터가 모아지면 통합 ECU가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차선을 변경할 것인지, 분기로로 나올 것인지, 앞차를 추월할 것인지, 가감속을 할 것인지 등의 주행 전략을 결정하게 된다. 레벨3는 부분 자율주행의 단계이긴 하지만 시스템적으로는 서울~부산간 고속도로 구간에서의 운전자 개입 없는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레벨3 단계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개발 중이며 이 시스템이 더 진화하게 되는 2025년 이후에는 레벨4에 해당하는 도심자율주행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모비스 측은 밝혔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레이더, 라이더, 카메라 센서와 V2X 기능 ※ -장/단거리 레이더, 전/후/측방 레이더 등 -전파 반사값으로 거리/속도 판단 -전방위 이동 타겟 감지, 중장거리 차량 및 일부 지형지물 인지 -센싱 거리 200m -근거리 장애물 정밀 인지 -지형지물 인지(도로구조물, 벽, 가드레일, 방지턱 등) -적외선 레이저 반사값으로 상황 인지 -센싱 거리 150m -차선, 차량, 보행자, 속도 표지판, 신호등, 교통 표지, 방지턱 등 물체 식별 -센싱 거리 80m -교차로, 선선행 차량 등 보이지 않는 타겟 인지 -도로 인프라 정보 활용, 주변 차량 주행 상황 인지 -통신 반경 300m 이상 -차량용 V2X 단말기 장착시 기능 구현
  • 르노삼성자동차, “어린이도 쉽게 즐기는 모터쇼 만들어요”

    르노삼성자동차, “어린이도 쉽게 즐기는 모터쇼 만들어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3 00:23:29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도슨트(Docent): 전시관 내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 안내인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Women@RSM’ 소속 여성직원들로 구성된 도슨트들은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서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차에 관한 설명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친근하고 알기 쉽도록 설명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서울모터쇼 기간 중 매일 2회(오후 1시 30, 오후 4시 30분)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서 운영된다.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에서 파리까지’라는 테마로 어린이들이 동승자와 함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타고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트위지 어린이 동승 시승 프로그램’을 서울모터쇼 기간 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은 모터쇼에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 기술과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며 “앞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모터쇼 트렌드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다니엘 헤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위촉

    다니엘 헤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위촉

    데일리 뉴스
    2017-03-31 14:58:03
    캐딜락이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며,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를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캐딜락이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며,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를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캐딜락이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며,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를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캐딜락이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며,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를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다니엘 헤니는 “캐딜락의 고향인 미시간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캐딜락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며, “최고 SUV 차량이라고 생각한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 행사를 통해 인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몬스터블러드’, 2017 서울모터쇼 참가

    ‘몬스터블러드’, 2017 서울모터쇼 참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1 14:47:13
    자동차 IoT 플랫폼 전문 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은 오는 3월31일부터(금)부터 4월9일(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 제2전시관 LC-15 부스에서 몬스터블러드 합성엔진오일과 몬스터게이지 OBD2 자동차스캐너를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자동차 IoT 플랫폼 전문 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은 오는 3월31일부터(금)부터 4월9일(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 제2전시관 LC-15 부스에서 몬스터블러드 합성엔진오일과 몬스터게이지 OBD2 자동차스캐너를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몬스터블러드 합성유는 6만여 대의 몬스터게이지 OBD2 자동차스캐너 주행정보를 빅데이터를 분석해 한국 지형과 한국인 운전스타일에 최적화하고 독일의 프리미엄 기유와 독일 엔진첨가제를 배합하여 제조하는 엔진오일 제품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몬스터블러드 올인원 합성오일 제품은 제품 제조시부터 엔진오일과 엔진코팅제/엔진오일첨가제를 블랜딩해서 출시하는 제품으로 별도의 엔진첨가제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인기리에 판매중인 몬스터게이지 자동차OBD 단말기도 신규 어플인 카클라우드 앱과 몬스터게이지 VMS(자동차 관제 시스템)을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 보일 예정이다. 카클라우드 앱은 크루즈플러스 앱의 다음 버전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이 결합되고, 자동차 분석 기능을 강화한 신규 앱이며, 몬스터게이지 VMS는 법인 사업자를 위한 수백대 자동차의 차량 상태와 위치를 한번에 알 수 있는 차세대 관제 시스템이다. 오세훈 이사는 “몬스터블러드 올인원 제품은 세계 최초로 별도의 첨가제가 필요 없는 컨셉을 가지고 출시한 제품이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올인원 이외에도 C4 사일런트파워 엔진오일과 PAO 로열 엔진오일도 출시하였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추가해 몬스터게이지 전국 출장 자동차배터리 교체 서비스와 더불어 자동차O2O 서비스를 더욱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2017서울모터쇼’ 막 올랐다

    ‘2017서울모터쇼’ 막 올랐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1 14:41:25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타악 퍼포먼스 한울소리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 날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대사 등 주요 내·외국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에서 금번 서울모터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듯이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가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서비스 플랫폼 중심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한 정부의 4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주장관은 ❶ 세계최고 수준의 인센티브와 충전인프라 확충 등으로 올해 신차 시장의 1% 수준을 달성하여 전기차 시장의 확실한 기반 마련 ❷ 자율 주행차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규제의 스마트한 운용, 자율차 센서 등 핵심 부품에 대한 R&D 집중 지원,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융합 얼라이언스 활성화 중점 추진 ❸ 부품 중소․중견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확산, 자발적인 사업재편, 융합형 인재양성 등 중점 지원 ❹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신흥시장 개척, 전기차와 관련 부품의 수출 품목화,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기업화 등 근본적인 수출 구조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은 “신차,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300여대의 차량과 자율주행 및 자동차 IT융합 신기술이 소개되는 2017서울모터쇼를 통해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산업융합과 제4차 산업의 단초를 확인할 수 있다”며 “자동차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융합교육과 미래 진로탐색을 위한 교육의 현장으로, 가족들에게는 일상생활의 동반자인 자동차와 친밀해지는 봄나들이 현장으로, 사진동호회원들에게는 잘 꾸며진 자동차 스튜디오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은 “서울모터쇼는 미래 자동차의 기술 발전 방향과 자동차산업이 나아갈 이정표를 제시하는 등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모터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자동차와 전자제품의 경계가 불분명해진 현 시점에서 첨단센서, 통신기술, 인공지능 등과 복합적으로 결합된 자동차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경제를 이끌어가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혼다가 개척한 모터쇼 문화 큐레이터, `큐레이터 라인업쇼’

    혼다가 개척한 모터쇼 문화 큐레이터, `큐레이터 라인업쇼’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1 14:34:37
    서울모터쇼에 처음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도입한 혼다코리아가 2017년 서울모터쇼를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총 17명의 큐레이터들이 안내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서울모터쇼에 처음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도입한 혼다코리아가 2017년 서울모터쇼를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총 17명의 큐레이터들이 안내한다. All New CR-V Turbo 등 출품 자동차 5종과 X-ADV, CBR1000RR SP등 모터사이클 8종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서울모터쇼 때부터 고객 눈높이에서 전시 차량에 대해 보다 쉽게 설명해주는 큐레이터를 투입, 관람객들의 차량에 대한 궁금증에 답해 온 혼다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도 매일 충실한 정보 제공과 상담에 추가로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가미한 `큐레이터 라인 업 쇼’를 마련,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시 모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각 1개 차종 당 2명이 한 팀을 이뤄 31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일 총 20회씩 열흘 간 차량 모델 별 소개 영상을 촬영해 쉽고 명확하게 정보를 전달한다. 서울모터쇼에 처음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도입한 혼다코리아가 2017년 서울모터쇼를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총 17명의 큐레이터들이 안내한다. 올해는 특별히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큐레이터 라인업 쇼’를 생중계해 관람객들뿐만 아니라 모터쇼에 오지 못한 일반인들도 볼 수 있다. 혼다관의 큐레이터들은 명문대 재학생은 물론 미인 대회 수상자, 통역사, 쇼핑 호스트 등 다양한 경험과 이력을 가진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큐레이터가 3기째를 맞으면서 3회 연속, 2회 연속 방문객들 맞는 큐레이터도 상당수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특별히 처음으로 혼다 자동차 딜러 영업사원들이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큐레이터로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딜러로 복귀 후 큐레이터 문화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추후 일선 영업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며 주변 동료들에게도 전파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큐레이터를 통해 전시관을 방문하신 관람객 여러분들이 전시 모델을 단순히 눈으로만 구경하지 않고 차량의 특장점에 대해 세밀한 설명을 접하고, 특히 혼다의 기업 철학까지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터쇼에 처음 큐레이터 문화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만큼 앞으로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가며 모터쇼의 차별화된 전시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링컨(Lincoln)의 미래 발표, 내비게이터 컨셉트 공개

    링컨(Lincoln)의 미래 발표, 내비게이터 컨셉트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1 14:23:58
    링컨코리아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Navigator)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링컨코리아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Navigator)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모터쇼를 위해 링컨 아시아퍼시픽 총괄 에이미 머렌틱 사장이 방한해 링컨의 비전을 제시하고, 또한 링컨의 미래 제품전략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 내비게이터 컨셉트 차량을 소개했다. 링컨코리아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Navigator)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링컨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링컨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전략적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통해 아메리칸 럭셔리의 아이콘으로서 링컨의 가치를 재정립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링컨은 국내시장에서 지난 5년간 200%이상 성장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수입차 브랜드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특히 지난 해 말, 14년만에 다시 출시된 올-뉴 컨티넨탈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링컨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에이미 머렌틱 링컨 아시아퍼시픽 총괄 사장은 글로벌 마켓에서 링컨의 선전을 언급하며, 미래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링컨은 2020년까지 미국과 중국시장 내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50% 이상 시장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해 중국시장에서만 전년 대비 약 3배 에 가까운 33,000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링컨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 및 글로벌 마켓에서 링컨이 더욱 성장하는데 있어 한국의 기여에 대해 강조했다. 링컨코리아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Navigator)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링컨은 2012년 새로운 링컨으로의 전략적 방향을 발표함과 동시에 ‘아메리칸 럭셔리’를 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에 집중해왔다. 특히, 전통의 헤리티지와 최첨단 기술의 조화를 폭넓게 선보임으로써 보다 넓은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미 머렌틱 사장은 “이제 링컨은 아메리칸 럭셔리를 넘어 월드-클래스를 럭셔리를 추구하고자 한다. 이는 전혀 다른 차원의 품격과 가치를 가진 링컨만의 진정한 럭셔리,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를 통해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오늘 공개된 내비게이터 컨셉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보다 따듯하고, 인간적이며, 제품과 서비스에서 고객 개개인이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링컨이 추구해야 하는 미래 비전이다. 이것은 제품 자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링컨이라는 브랜드 전체에 대한 총체적인 경험이다”라고 밝혔다. 링컨코리아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Navigator)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링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는 1997년 최초 출시된 풀-사이즈 럭셔리 SUV모델로 ‘도로위의 왕’이라 불렸던 내비게이터 컨셉트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최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기술에 혁신적 디자인이 더해져 미래 링컨 자동차의 지향점을 확인 할 수 있는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차제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파워 걸-윙 도어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3단 콘서티나 스텝이 자동으로 전개되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링컨코리아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Navigator)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최고의 럭셔리 SUV답게 최첨단 편의·안전장치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도 적용된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 럭셔리 미학과 음향과학이 만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어느 좌석에서든 최상의 사운드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주행환경에 대한 차의 반응성을 높이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System), 급제동 경고 시스템(Pre-Collision Assist), 보행자 감지 시스템(Pedestrian Detection System)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적용되었다. 또한 V6 3.5L 트윈터보 GTDI엔진이 장착되어 400마력 이상의 최대 출력을 자랑한다. 링컨코리아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Navigator)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모터쇼에는 링컨의 기함으로14년만에 다시 출시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우아한 차체 디자인, 운전자의 감성을 고려한 인테리어, 최첨단 하이테크,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을 갖추며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링컨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냈다. 전략적 제품 라인업의 시작을 알렸던 파격적 디자인의 MKZ와 연비 효율성까지 살린 MKZ 하이브리드, 링컨 최초의 컴팩트SUV인 MKC 및 링컨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인 MKX등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2017 서울모터쇼서 네이버랩스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 공개

    2017 서울모터쇼서 네이버랩스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23:56:13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네이버랩스 자율주행차는 국내 IT기업 최초로 국토부 도로주행 임시허가를 받은 차량으로 현재 실제 도로에서 실험 주행 중이다. 이 차량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완전자율주행(레벨4) 단계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 개발 중이다. 송창현 네이버 CTO 겸 네이버랩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네이버랩스는 사용자를 둘러싼 공간과 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지능적인 이동성(intelligent mobility)이 만들어 낼 수많은 가능성에 주목하며 삶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공간'과 '이동'에 대한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회가 도구에 얽매이지 않고 더 중요한 삶에 몰입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네이버와 네이버랩스는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 ‘All Ways Connected, Always Intelligent'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1,000㎡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국토부 임시주행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중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이하 IVI) 시제품, ▲3차원 실내지도 맵핑 로봇 'M1' 공개 및 시연, ▲네이버 자동차 서비스의 차량정보 확인 체험 공간 등을 선보인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 네이버랩스, '공간'과 '이동'에 대한 생활환경지능 방향성 제시 올 1월 네이버 연구개발 조직에서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네이버랩스는 '공간'과 '이동'에 대한 인텔리전스 연구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송창현 대표는 "네이버랩스가 추구하는 기술의 방향성인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은 우리 생활 속의 다양한 상황을 인지하여 필요한 순간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의미한다"고 밝히며 "사용자들의 발길이 닿는 무수한 공간과 이동 경로를 데이터화 하며, 그들의 삶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네이버랩스는 차세대 이동 솔루션을 연구하고 AI와 로봇기술의 융합을 통한 생활공간의 정보화를 지속하는 한편, 새로 개발 중인 IVI 플랫폼을 오픈해 더 많은 파트너와의 협력을 넓혀가는 방식으로 기술과 서비스의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 자율주행차, 인지 분야에 집중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나서 네이버랩스는 ‘인지’ 분야에 주목해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인지'는 정밀한 자기 위치, 사물의 인식 및 분류, 상황의 판단 등 자율주행에서 핵심적인 감각기관과 두뇌의 역할로, 정보와 데이터의 분석 처리가 중요하다. 송창현 대표는 "네이버랩스가 이미 역량을 키워왔던 비전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분야의 R&D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특히 기계학습 기반의 기술을 실제 차량 주행에 접목시키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경제적이고도 정확도가 높은 인지 기술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네이버랩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네이버랩스는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인식 기술을 통해 도로 위의 사물과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해 차량의 경로를 계획하고, 측후방 영상에서 빈 공간을 판단해 차선 변경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등의 기술을 새롭게 선보였다. 네이버랩스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은 실제 도로 주행을 통한 경험과 데이터를 쌓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실 주행 거리를 늘려가며 미래 이동성 개선과 도로 정보화 연구를 지속하는 동시에,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 일반 차량을 '커넥티드 카'로 변신시키는 IVI 플랫폼 공개 네이버랩스는 카쉐어링 및 자율주행 시대에 맞춰 차량 내 개인 환경에 최적화된 인포테인먼트인 IVI 플랫폼과 이를 구현한 시제품을 공개했다. IVI는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정보 시스템을 총칭하는 용어로, 음악·영화·게임·TV 등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내비게이션, 모바일 기기와 연동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기 또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소개한 네이버랩스의 IVI는 주의분산이 최소화된 UX, 절제된 음성 인터페이스로 운전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네이버 로그인을 통해 어느 차량에서나 동일한 경험을 제공해준다. 네이버 지도와 연계된 내비게이션으로 저장해 놓은 목적지로 바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날씨·캘린더·뮤직·라디오 등 상황에 맞는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다. AI기술은 운전자의 음성을 인식해, 목적지 검색과 길 안내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네이버랩스는 운전자의 환경과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차량 정보와 연결된 IVI 플랫폼을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킬 계획이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 3차원 정밀지도 기술을 구현한 M1 로봇 시연 네이버랩스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도로와 구조물로 이뤄진 모형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3차원 실내 정밀지도 제작 로봇인 ‘M1’이 자율주행으로 해당 공간을 이동하며 3D 정밀지도를 만드는 과정을 시연했다. M1은 ▲real-time 3D SLAM ▲자율주행 ▲photo-realistic 3D map generation 등을 활용해, 레이저로 스캔한 무수히 많은 점 데이터를 mesh라 불리는 3차원 공간 데이터로 변환,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붙여 3차원 지도를 만들어낸다. 네이버랩스는 GPS가 잡히지 않는 실내공간의 디지털화를 위해 로봇 M1을 개발했다. M1으로 제작한 3D 정밀지도를 통해 대규모 실내공간에서도 현재 위치를 간단히 파악하고 길 찾기가 가능해지면, 부동산 정보·게임·광고를 비롯한 여러 공간 기반 서비스들의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서울모터쇼를 찾은 방문객들이 네이버의 미래 기술뿐 아니라, 자동차 정보를 직접 검색하고 찾아볼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happyyjb@naver.com
  • 2017 서울모터쇼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현재와 미래 공개

    2017 서울모터쇼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현재와 미래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23:42:3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닛산㈜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에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를 주제로 컨셉트카 그립즈(Gripz), 자율주행 로봇카 에포로(EPORO)와 닛산 대표 모델들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도전적인 브랜드 닛산’의 혁신과 짜릿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배출가스가 없고(zero-emission),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없는(zero-fatalities)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닛산의 새로운 청사진이다. 보다 자신감 있는 운전을 위해 안전기술과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빙(Intelligent Driving), 운전의 재미 및 성능은 물론 효율성과 친환경성까지 만족시키는 인텔리전트 파워(Intelligent Power), 운전자와 차량, 나아가 도로기반 시설 및 사회와도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되는 인텔리전트 인티그레이션(Intelligent Integration)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닛산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및 차세대 CUV 디자인을 대표하는 모델로 스포티 컴팩트 크로스오버 그립즈 컨셉트(Gripz Concept)를 선보인다. 그립즈는 SUV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퍼포먼스를 접목한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랠리카와 레이싱 자전거로부터 얻은 영감과 닛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감정적 기하학(Emotional Geometry)’을 토대로 설계되었다. 그립즈 컨셉트는 가솔린 엔진을 통해 모터를 구동,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 ‘퓨어 드라이브 e-파워(Pure Drive e-Power)’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탁월한 연비효율은 물론, 스포츠카에 견줄만한 세련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그립즈 컨셉트카의 파워트레인은 닛산이 계획하는 인텔리전트 파워의 대표적인 예로서 환경과 드라이빙의 재미를 고려한 닛산 크로스오버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자율주행 로봇 자동차 ‘에포로’도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에포로는 무리를 지어 다니지만 충돌 없이 헤엄치는 물고기떼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미리 감지하고, 서로의 위치를 공유해 충돌을 피하는 기술을 통해 닛산 자율주행 기술 및 커넥티드카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현장에는 프리미엄 SUV ‘무라노(Murano)’,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Altima)’, 스포티 CUV ‘쥬크(JUKE)’, 세계 판매 1위 100% 전기차 ‘리프(LEAF)’,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을 전시한다. 이로써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이 현재 모델들에 어떻게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지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관 안쪽 중앙에 마련된 ‘에포로 존’에서는 매일 격 시간마다 자율주행 로봇카 에포로 시연 및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리프 존(LEAF Zone)’ 및 ‘이노베이션 월(Innovation Wall)’에서는 순수 전기차 리프와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터치 스크린이 마련된다. 닛산 전시 차량 및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을 보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시관에 상주하고 있는 닛산 큐레이터(Nissan Curator)에게 문의하거나, 전시관에서 오디오 디바이스 대여 또는 휴대폰으로 ‘가이드 온(Guide On)’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된다. 방문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있다. ‘엔조이존(N’JOY Zone)’에서 고객 DB 카드를 작성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라이카 디럭스(LEICA D-LUX) 카메라(1명), 2등에게는 무지 X 발뮤다(MUJI X BALMUDA) 공기청정기(3명), 3등에게는 UEFA 기념품 세트(5명), 4등에게는 미니소(MINISO) 기프트 세트(32명), 5등에게는 팝콘(15,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닛산이 공식 후원하고 있는 ‘UEFA 챔피언스 리그(UEFA Champions League)존’에서는 포토월 및 유니폼 등 기념품을 전시, 닛산 브랜드만의 다이내믹하고 짜릿한 활동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비전 하에 공해 및 교통사고 사상자가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왔다.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접하고 도전적인 브랜드 닛산의 짜릿한 혁신을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19:15:14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처음 공개한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처음 공개한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새로운 콘셉트로 업그레이드한 R nineT 퓨어와 R nineT 레이서를 소개하며, R nineT 스크램블러, G 310 R과 K 1600 GT 등도 선보였다.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BMW 전시관은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Dynamic Driving Pleasure)’을 테마로 2,000 제곱미터(600 여평) 규모로 구성됐다. 7시리즈 등 럭셔리 세단 존과 X 시리즈, M 전용 공간과 함께 올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 전시 공간을 별도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애프터서비스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BMW 드라이빙 센터와 미래재단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비영리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모터쇼 기간 중 주말동안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워크숍 활동을 진행하며, 외부에서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트럭을 설치해 실험실 체험을 실시한다. 또한 소외계층 어린이를 서울모터쇼에 직접 초청해 모터쇼 관람 및 주니어 캠퍼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일반 관람 첫날인 3월 31일에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참가자들과 함께 서울모터쇼를 견학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처음 공개한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BMW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출품차량 - BMW 뉴 M760Li xDrive [국내 최초 공개] - BMW 뉴 320d 그란 투리스모 [국내 최초 공개] - BMW i3 94Ah [국내 최초 공개] - BMW M3 &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 BMW 모토라드 R nineT 퓨어 [국내 최초 공개] - BMW 모토라드 R nineT 레이서 [국내 최초 공개]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BMW 뉴 M760Li xDrive (국내 최초 공개)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M760Li xDrive는 이전 세대의 명성을 이어받아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플래그십 중 최상위 모델로 40년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처음 공개한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처음 공개한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뉴 M760Li xDrive의 6.6리터 V12 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출력 609마력, 1,550rpm에서 최대토크 81.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3.7초로, 이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 차량보다 더 빠른 가속 성능이다.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식으로 제한된다. V12 엔진의 강력한 파워는 엔진 특성에 맞춰 설계된 M 퍼포먼스 고유의 시프트 프로그램, 최적화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혁신적인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Executive Drive Pro)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역동적인 민첩성과 최고의 승차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를 활용해 필요에 따라 엔진 구동력을 네 바퀴 모두로 분배해 현재 노면 상태 내에서 최대한의 가속력을 끌어낸다.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전면부에는 대형 공기흡입구를 갖춘 M760Li 전용 프론트 에이프런과 전용 키드니 그릴, 고급스러운 세륨 그레이(Cerium Grey) 컬러의 미러캡을 적용했다. 측면에는 M760Li 전용 에어 브리더와 함께 강력함을 상징하는 ‘M’ 뱃지와 ‘V12’ 뱃지가 부착되어 있다. 후면부에는 ‘M760Li’ 모델명과 ‘xDrive’ 레터링, 세륨 그레이 색상의 전용 더블 듀얼 배기파이프가 장착되어 역동적인 M 퍼포먼스 모델 만의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M760Li 전용 M 스티어링 휠, 전용 디스플레이와 함께 센터콘솔 iDrive 컨트롤러 옆에는 12기통을 상징하는 ‘V12’ 뱃지가 부착되어 있다. 최고급 모델답게 외장 컬러와 내장재 선택에서도 희소성과 차별성을 갖춰, 궁극의 플래그십 세단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뉴 M760Li xDrive에는 고유의 페인트에 특별한 안료(색소)를 첨가해 독특한 컬러와 감성을 제공하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선택이 가능하며, 내부 인테리어에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나파 가죽 외 BMW가 제공하는 가장 고급스러운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억 2,330만원이다. (VAT 포함)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국내 최초 공개)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쿠페형 스포티한 외관에 우아함과 럭셔리 세단의 여유로운 공간, 투어링의 넉넉한 트렁크 용량을 갖춘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뉴 320d 그란 투리스모로 기본형과 럭셔리, 스포츠 등 총 3가지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상위 5시리즈에 버금가는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총 9개의 스피커가 적용되는 하이파이 라우드 시스템을 장착해 더욱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뒷좌석 시트가 40:20:40으로 분할되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차선이탈경고, 전/후방 충돌경고, 보행자 경고 등 다양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시스템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되어 있으며 럭셔리와 스포츠 모델에는 3시리즈 최초로 서라운드뷰와 파킹 어시스턴트가 적용됐다. 가격은 320d GT가 5,560만원, 320d GT xDrive가 5,890만원, 320d GT 럭셔리가 6,100만원, 320d GT xDrive 스포츠가 6,370만원이다. (VAT 포함)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i3 94Ah (국내 최초 공개) BMW i3 94Ah는 33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기존 모델 대비 약 50% 가량 주행가능거리가 늘어났다. 향상된 배터리 효율을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한번 충전에 최대 200km까지 주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새로운 i3에는 주행 중 버튼 하나로 BMW 콜센터와 연결해 원하는 장소의 주소를 내비게이션으로 전송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3년간 무상으로 전 모델에 제공되며, 상위 트림인 ‘SOL+’에는 교통 상황에 맞춰 설정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적응식 크루즈 컨트롤 기능, 차선유지 보조 기능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기능이 추가됐다. 가격은 ‘i3 94Ah LUX’가 5천950만원, ‘i3 94Ah SOL+’가 6천550만원이다. (VAT 포함)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M3 &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BMW 그룹 코리아는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와 파츠를 적용한 한정판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M3에 M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상징하는 ‘파이어 오렌지(Fire Orange)’, M4 쿠페에는 날렵하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스피드 엘로우(Speed Yellow)’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M4 컨버터블에는 포뮬러 카 레이스로 유명한 이탈리아 이몰라 지방의 열정을 상징하는 ‘이몰라 레드(Imola Red)’ 컬러가 적용됐다.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새로운 컬러와 함께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 퍼포먼스 키드니 그릴, 카본 미러캡, 카본 리어 디퓨저, 카본 머플러 팁과 카본 스포일러(컨버터블 제외), 카본 기어 레어와 카본 도어 트림 등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가 추가됐다. 가격은 M3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이 1억 1,950만원, M4 쿠페와 M4 컨버터블이 각각 1억 1,950만원, 1억 2,660만원이다. (VAT 포함)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BMW 모토라드 R nineT 퓨어 & 레이서 (국내 최초 공개) BMW 모토라드는 레트로 바이크 붐을 불러온 R nineT와 R nineT 스크램블러의 성공에 이어, R nineT 라인업에 퓨어와 레이서 2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뉴 R nineT 퓨어는 라이딩을 위한 필수 요소만을 장착한 순수 로드스터로, 모터사이클 본연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해 세련미를 더했다. 연료 탱크와 앞쪽 머드가드는 논메탈릭 카탈라노 그레이 컬러와 블랙 컬러의 서스펜션, 드라이브 트레인과 어우러지며 역동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강조한다.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처음 공개한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뉴 R nineT 레이서는 짧은 하프 페어링과 험프 시트 등 1970년대 인기를 끌었던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논메탈릭 라이트화이트 컬러에 과거 BMW 모터 스포츠를 상징하는 삼색 컬러를 활용해 경쾌하면서도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한다. 두 모델 모두 전통적인 공랭식 트윈 복서 엔진에 6단 변속기를 조합했다. 1,170cc의 공/유랭식 수평 대향 2기통 복서 엔진은 7,750rpm에서 최고출력 110마력, 6,000rpm에서 최대토크 11.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EU4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한다. 서스펜션은 R nineT 스크램블러와 동일하게 튜브 형태의 강철 스페이스 프레임(space frame)으로 만들어졌다. 프레임은 앞, 뒤, 뒷좌석 3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뒷좌석 프레임은 탈착이 가능해 용도에 따라 다양한 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ABS를 기본 장착한 브레이크 시스템은 전륜에 4-피스톤 캘리퍼, 320mm 부동형 브레이크 디스크로 효과적인 감속을 보장한다. 가격은 R nineT 퓨어가 1,950만원, 레이서가 2,070만원이다. (VAT 포함) happyyjb@naver.com
  • 쌍용차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G4 렉스턴 최초 공개와 함께 한 향후 글로벌 전략을 제시

    쌍용차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G4 렉스턴 최초 공개와 함께 한 향후 글로벌 전략을 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19:11:0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면서 프리미엄 대형 SUV에 대한 반격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 쌍용차는 마힌드라 & 마힌드라 아난디 마힌드라 총괄회장이 방문하면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과 계획에 대해 제시하기도 했다. 발표회를 끝낸 후 진행된 마힌드라 총괄회장과 최종식 쌍용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진행해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밝혔다. 최근 쌍용차가 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사우디 스남사와 라이선스 계약이 진행돼 2020년부터 현지 조립생산을 이어갈 것을 보이고 있는 부분에 대해 최종석 쌍용차 사장은 "사우디 스남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2020년부터 픽업 트럭의 현지 조립생산이 이루어지는 것은 사실이고, 이를 통해 사우디가 국민차로 필요하다고 생각할 경우 기술이전 계약도 진행됐다"며, "자동차 시장 형성이 미흡한 사우디에서 SUV 전문 메이커로서의 노하우를 통해 지역생산 거점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더 크다"고 했다. 현재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거론하고 있지만 국내 완성차 중 친환경 모델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데 향후 계획에 대해서 최종식 사장은 "현재 순수 전기차로 방향을 잡고 있으며, 2019년 배기가스 규정이 업그레이드되는 부분까지도 생각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최종식 사장은 "마힌드라는 이미 양산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협업을 통해 경쟁력이 있는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했다. 순수전기차에 대해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 회장은 "인도 순수전기차 분야에서는 앞서나가는 메이커로 자리잡고 있으며, 몇 년 동안 수소전지차를 포함한 대체연료의 개발은 물론 플러그인 전기차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했다. 특히,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 회장은 "현재 e포뮬러 레이싱팀 중 하나가 마힌드라이고 여기에서 나오는 데이터 등은 쌍용차와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전기차의 대중화를 앞에 두고 있으며, 전기배터리의 가격 부분을 조정해 좀더 빨리 대중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 태양에너지 전지 개발 등을 통해 기존의 내연기관이 갖고 있던 차량가격보다 더 다운시킬 수 있는 방법은 많고, 새로운 제품과 디자인, 고성능차의 개발 등을 통해 쌍용차와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를 우선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마힌드라가 미국과 중국으로 진출하게 되는 전기차 계획에 대해서도 아난디 마힌드라 총괄 회장은 "미국과 중국은 가장 큰 시장이고, 중국은 자동차 시장에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전기차 개발에 검토를 통해 젠지 이륜시장 진출과 함께 디트로이트에 스쿠터 회사를 설립했다"고 했다. 현재 쌍용차는 티볼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 출시된 G4 렉스턴에 걸고 있는 기대도 크지 않은가라는 질문에도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 회장은 "티볼리가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부분은 말고 있으며, G4 렉스턴도 비슷한 느낌으로 흐름을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프로토 타입 상태에서부터 큰 관심을 얻어 왔고, 실제 출시된 모델을 보니 만족스럽고 기쁘다"고 했다. 이와 함께 향후 투자 계획 부분에 대해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 회장은 "1조 1,000억원이 투자될 것이고 대부분이 현금으로 투자되지만 일부는 대출이나 증자를 통해 만들게 될 것"이라며, "향후 4년 역시 1조원이 투자돼 제품개발로 연결되도록 할 것이지만 필요하다면 자금지원을 통해서도 쌍용차와 상생을 만들어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G4 렉스턴에 비해 유럽시장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선호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SUV로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서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글로벌 시장 경쟁은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볼륨을 위주로 한 모델과 프리미엄 앞세운 모델 등 두 가지 라인업이 존대한다"며, "티볼리 브랜드가 볼륨 위주로 시장을 만들었지만 풀 라인업이 구축되지 않으면서 프리미엄 모델이 부재한 상태이기에 다른 모델 라인업이 필요한 시점이었다"고 했다. 최종식 사장은 "이런 빈틈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이 렉스턴이었고, 그 동안 시장 경쟁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며,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서라도 고급성과 프리미엄 SUV로 새롭게 태어난 G4 렉스턴의 유럽시장 진출은 중요한 사항이고 반드시 일궈내야 할 문제라고 본다"고 했다. 이에 대해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 회장은 "프리미엄이 반드시 가격을 반영하지 않으며, 품질, 정직한 가격에 진정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제품이 진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최종식 쌍용차 사장 말씀하신 대로 G4 렉스턴은 왕의 귀환을 알리는 모델로 첫 진출 당시 위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으로 유럽과 한국을 비롯해 모든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 회장은 "마힌드라와 쌍용차는 각각 기술적인 강점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양사가 협력체계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이를 위해 엔진개발을 진행할 것이고 양사의 모델에 적용하게 될 것은 물론 티볼리 플랫폼으로 마힌드라 제품을 개발 중인 것도 협력이라는 부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눈 여겨 볼 부분"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앞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하나인 커넥티드카는 마힌드라가 앞서 있는 상황이지만 공동개발을 통해 상생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쌍용차가 새로운 프레임에 적용한 픽업트럭을 개발 중에 있기 때문에 협력으로 일궈낸 커넥티드 시스템의 투입과 SUV에 특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키워나가는데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게 될지는 지켜보면 알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happyyjb@naver.com
  • 혼다코리아, 서울모터쇼서 어드벤처 스쿠터 X-ADV 국내 최초 공개

    혼다코리아, 서울모터쇼서 어드벤처 스쿠터 X-ADV 국내 최초 공개

    모터사이클
    2017-03-30 18:48:32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2017서울 모터쇼에서 도시생활에서도 어드벤처 스피릿(Adventure Spirit)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터사이클 X-AD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2017서울 모터쇼에서 도시생활에서도 어드벤처 스피릿(Adventure Spirit)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터사이클 X-AD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X-ADV는 도시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교외에 어울리는 액티브한 매력, 커뮤터에 어울리는 편리한 매력을 고급스럽게 융합해 강력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컨셉 모델과 같은 미래지향적 디자인, 젊고 다이내믹한 캐릭터 라인을 살려 지금까지 없던 전혀 새로운 컨셉의 어드벤처 스쿠터로 태어났다. 혼다코리아, 어드벤처 스쿠터 X-ADV 국내 최초 공개 ▶프리미엄하고 액티브한 스타일링 완성 X-ADV는 가늘고 위로 치켜 올라간 2개의 LED 헤드라이트를 탑재했고 프론트 커버, 사이드 카울, 언더 커버에 통일감 있는 역동적 캐릭터 라인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감성을 추구하면서도 액티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후면부에는 볼륨감 있는 리어 카울과 LED테일 램프를 탑재해 강력하고 경쾌한 느낌을 표현했다. 혼다코리아, 어드벤처 스쿠터 X-ADV 국내 최초 공개 ▶편안한 주행은 기본, 어드벤처의 매력까지 겸비 X-ADV는 도심의 불규칙한 노면뿐 아니라, 교외의 비포장 도로에서도 쾌적한 주행이 가능한 조절식 롱 스트로크 도립식 포크 및 프로링크 리어 서스펜션과 프론트 17인치, 리어 15인치의 알루미늄 튜브리스 스포크 휠을 채용하였다. 다카르랠리 참전 모델인 CRF450 RALLY의 이미지를 계승한 사각 LCD계기반과 인디케이터를 탑재했고 5단계 조절식 롱 윈드스크린과스키드 플레이트, 너클가드 등을 채용하여 어드벤처 매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스마트 키 시스템, ABS, 21L 대용량 수납공간 등을 채용하여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다. ▶DCT를 탑재한 파워유닛 745cc 수랭식 4사이클 SOHC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한 X-ADV는 자동변속기의 간단한 조작성과 수동변속기의 뛰어난 전달 효율성을 융합한 혼다 고유의 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를 탑재해 주행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혼다코리아, 어드벤처 스쿠터 X-ADV 국내 최초 공개 라이더의 기호와 노면상태에 따른 5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는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효율적 연비와 쾌적한 크루징 성능을 지원하는 ‘D모드’, 스포티한 주행과 3단계로 시프트 패턴 선택이 가능한 ‘S모드’의 오토매틱 모드와 라이더가 직접 변속하는 ‘MT(수동) 모드’를 제공한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X-ADV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스쿠터로서 평일 통근과 주말 레저를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전혀 새로운 타입의 모터사이클인 X-ADV를 통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터사이클의 세계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X-ADV를 포함해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하는 신규 모터사이클 5종에 대한 사전 계약을 실시와 함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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