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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서 온 모나입니다. 모나가 선택한 전기차. EV6 vs 아이오닉5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23-04-17 15:10:47


한국에 거주 한지 만 2년된 모로고 미녀 외국인 모나와 함께했습니다.

현대차 2023 아이오닉5와 기아 EV6 두 대를 놓고 선택한다면 어떤 차를 선택할 지 물어봤는데요.

각 차량의 장점과 추구하는 이미지를 설명하고 경험 할 수 있게 했더니~

이 후 내용은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현대 아이오닉5 2023년형 모델부터..

 

배터리 용량을 증대해 주행가능거리(AER)를 늘리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배터리 용량을 72.6kWh에서 77.4kWh로 개선해 완충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429km에서 458km로 29km 늘였고요.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배터리 충전 효율성을 높이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ECM 룸미러 ▲하이패스 시스템 ▲레인센서를 기본 장착됐습니다.



2023 아이오닉5의 판매가격은 세제혜택 후 스탠다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5,005만원, 롱레인지 모델 ▲익스클루시브 5,410만원 ▲E-Lite HTRAC 5,495만원 ▲프레스티지 5,885만원이며, 택시 모델의 경우 ▲영업용4,790만원 ▲영업용 롱레인지 패키지 5,410만원.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 ‘아우토 빌트(Auto Bild) 최고의 수입차(Best Import Cars of the Year) 전기차 부문 1위’,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전기차 비교평가 종합 1위’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기차 중 하나로 각인되고 있습니다.



기아 EV6 2023년 형은요.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 사양을 운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에어(Air) 트림에 후측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을 추가하고 ▲전방 주차 거리 경고를 적용해 주행 및 주∙정차 안전성이 강화됐습니다.

선호 편의사양인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 ▲전자식 차일드락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전자식 룸미러(ECM) ▲레인 센서 ▲러기지 파워아웃렛이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고요.

어스(Earth)와 GT-Line에는 메탈 풋레스트를 신규 적용해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하고, 기존 옵션으로 제공되던 실외 V2L 커넥터가 기본화 됐습니다.



에어 트림 이상 모델에 2열 이중 접합 차음유리를 신규로 기본 적용해 후석 소음과 진동을 개선했다. 아울러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모델에 신규 트림인 라이트(Light)가 추가됐습니다.

2023 EV6의 판매 가격은 세제혜택 후 스탠다드 모델 ▲라이트 4,870만원 ▲에어 5,140만원 ▲어스 5,495만원, 롱레인지 모델 ▲라이트 5,260만원 ▲에어 5,530만원 ▲어스 5,935만원 ▲GT-Line 5,995만원.



두 차량 모두 환경부 보조금 700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받으면 실제 구입가격은 더욱 낮아지게 되고요. 특히 고객은 2륜 및 4륜 구동 모델과 상관없이 모든 트림에서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기존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EV6는 2022년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해 2022년 영국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올해의 전기 SUV, 2022년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22 대한민국 올해의 차 수상 등 한국을 넘어 유럽, 미국 등 세계적인 상들을 수상하면서 글로벌 최고의 전기차 중 하나로 각인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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