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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미국 대통령 리무진 ‘The BEAST 2.0’ 위장막 포착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6-08-12 23:47:21

차기 미국 대통령 리무진 ‘The BEAST 2.0’ 위장막 포착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차기 미국 대통령의 리무진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 테스트 차량 ‘The BEAST 2.0’이 위장막에 가려진 채 KGP Photography에 의해 이미지가 공개됐다.

시험 주행중인 ‘The BEAST 2.0’은 뼈대부터 상용트럭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견고한 프레임이 적용됐다. 실내는 세단의 편안함을 갖췄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ED 헤드라이트와 소형 미사일과 폭탄테러에도 견디는 차체다. 7명의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차량 내부는 외부와 완전히 단절되어 있어서 화학무기 공격에도 걱정없다. 군용 장갑차와 동일한 등급의 철판이 사용된다.

차기 미국 대통령 리무진 ‘The BEAST 2.0’ 위장막 포착


현재 미국 대통령 리무진은 캐딜락 STS의 외형이지만, 새롭게 탄생한 대통령 리무진은 신형 에스컬레이드와 CT6의 모습을 혼합해 웅장하고 럭셔리한 모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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