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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10 21:49:08
    강원도와 평창이 가까워지는 새로운 길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수도권과 강원도와 평창 더 빠르게 잇는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가 11월 10일 오후 개통식을 갖고 11일(금) 0시부터 차량 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통식에서는 도로가 지나는 경기도 광주와 양평, 여주 및 강원도 원주지역 어린이들이 각 지역의 시화가 담긴 화분을 들고 입장하여 내빈과 함께 미래의 희망을 연출하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수도권 남동부 지역과 강원도 남부지역 발전의 촉매가 될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공기풍선 로봇(ABR : Aero Balloon Robot)이 등장하여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을 축하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2011년 11월 착공 이후 5년(60개월) 만에 개통하는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는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를 잇는 총 길이 56.95km, 너비 23.4m의 왕복 4차선 친환경 고속도로로서 생태계 보존을 우선하고 자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건설했다.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는 11일 개통과 동시에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 민자고속도로 출구에서 중간 정산을 위해 정차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여 이용객 편의와 물류비 절감을 도모했다.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최단거리 고속도로로서 기존 영동고속도로보다 통행거리 15km 단축, 통행시간 23분 감소 효과가 예상된다. 서울 상일 나들목을 출발하여 원주까지 거리가 101km에서 86km로 줄어들어 약 54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제도를 과감하게 없앰으로써 통행료를 최장구간(광주-원주) 4,200원(승용차 1종 기준)으로 책정하여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진행 시 인천공항-수도권-평창을 잇는 최단거리 도로(총 252km, 약 2시간 43분 소요)로서 평창올림픽 성공의 필수 요소인 교통 수송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의 1일 예상 교통량이 약 58,390대~68,810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시킴으로써 호법·여주·만종 분기점에 걸친 상습적인 지정체 구간 해소와 교통망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연간 약 1,500억 원의 물류비 절감과 260억 원의 환경 개선 효과로 이어져 30년간 약 5조 원의 직간접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3개의 분기점(경기광주, 신평, 원주)과 7개의 나들목을 갖춘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는 중부 내륙권을 지나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며, 국도 3호선(성남-장호원 도로)과 37호선, 국지도 70호선, 88호선, 98호선, 지방도 349호선, 군도 7호선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아우토빌트지 아이오닉 상품성 극찬!

    아우토빌트지 아이오닉 상품성 극찬!

    데일리 뉴스
    2016-11-10 21:29:02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 아우토빌트(AutoBild)誌에서 최근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제치고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 아우토빌트(AutoBild)誌에서 최근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제치고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0월 유럽 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誌가 실시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비교평가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디자인 및 차량 성능 등 주요지표에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앞섰다고 밝혔다. 아우토빌트(AutoBild)誌의 이번 비교평가는 두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서 ▲차체 ▲환경(이산화탄소 배출량, 공차중량, 주행소음 등) ▲주행다이나믹 ▲커넥티비티 ▲컴포트 ▲파워트레인 ▲비용 등 7가지 항목에 대해서 총 750점 만점으로 평가됐으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7가지 항목 중 5가지 항목에서 앞서면서 총점 543점으로 529점에 그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제쳤다. 특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날렵하고 모던하면서 절제된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6단 DCT 적용으로 기어변속감이 우수하고 스포츠 주행 모드시 기대치보다 높은 가속성능을 보유했다는 평을 받으면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하이브리드차량 개발에 있어 후발주자인 현대차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선두주자인 도요타의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이긴 것으로 유럽서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차량 기술을 인정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아우토빌트(AutoBild)誌는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신형 BMW i3를 간이평가해 발표했는데 두 차종 모두 별 다섯개 만점에 4개를 획득해 동등한 수준의 성적표를 받았다(※ 간이평가 : 정식 비교 테스트 실시 전 별도 항목별 평가 없이 정보 전달 목적의 제원 소개 및 주행 테스트 위주 평가)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간이평가에서 민첩성과 핸들링, 고속 주행시의 안정된 승차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신형 BMW i3에 비해 내부 공간과 적재하중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평가로 유럽서 현대차의 아이오닉이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계기가 되었다”며 “국내 고객들에게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일렉트릭이 차량 구매에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토빌트(AutoBild)誌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로 매주 70만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35개국에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이다. hikim0819@naver.com
  • [시승기] 달려! 달려! 질주본능 자극하는 BMW xDrive 기술력

    [시승기] 달려! 달려! 질주본능 자극하는 BMW xDrive 기술력

    시승기
    happyyjb 2016-11-10 13:07:3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가 자랑하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의 진면목을 경험했다. BMW코리아가 9일 강원도 춘천 소남이섬 일대에서 ‘BMW xDrive Performance Day’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BMW 사륜구동 시스템을 보여줬다. 투입된 차량은 30여대의 SAV(Sports Activity Vehicle)다. BMW가 SA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X5(1999년)의 3세대모델 X5 xDrive30d부터 X4 xDrive30d, X3 xDrive20d, X1 xDrive20d를 비롯해 고성능 M브랜드 X5M, X6M, X5 M50d, X6 M50d 등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지형에 적합한 네바퀴 굴림방식에 여유가 넘치는 실내공간과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먼저 BMW xDrive 시스템을 살펴보자. xDrive는 일반주행에서는 전륜과 후륜에 40대60 비율로 구동력을 배분한다. 그러다가 도로상황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0∼100 또는 100∼0까지 가변적으로 배분해주고 퍼포먼스 컨트롤 (Performance Control) 시스템으로 후륜 양쪽 구동력을 각기 다르게 제어함으로써 네바퀴 굴림을 만들어내는 장치다. 특히, 현재 국내 판매되는 BMW SAV모델들 중에 X5M과 X6M에는 xDrive 시스템과 다이내믹 퍼포먼스 컨트롤(Dynamic Performance Control) 시스템을 동시에 적용해 후륜까지 좌우 동력 배분을 0∼100 또는 100∼0까지 가변적으로 배분하는 인텔리전트(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확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게 되는 주행안전 장치다. 이날 행사는 BMW 삼성전시장에서 강원도 춘천 소남이섬까지 고속도로 왕복구간을 경험하고, 소남이섬에 설치된 인공구조물 ‘롤러’와 ‘언덕경사로’, ‘테라포드’ 구간을 비롯해 인근 좌방산 한치고개 임도(임시도로)를 시승했다. 행사의 핵심은 ‘타사 경쟁차종보다 우수하다고 강조하는 사륜구동 장치’다. 기계식 네바퀴 굴림방식이 아니라 노면과 주행상황에 따라 전자식으로 네바퀴에 배분력을 달리하는 지능형 사륜구동장치다. xDrive의 경험은 ‘좌방산 한치고개 임도’를 질주하는 구간과 네바퀴 중에 세바퀴를 롤러 위에 올리고, 후륜 타이어 한쪽 접지력 만으로 탈출 가능성을 보고자 한 인공구조물 ‘롤러’ 구간이었다. 가속페달에 힘 들일 필요조차 없었다. ‘이게 뭐야’ 싶을 정도로 어이없이 통과했다. 모든 구조물이 BMW SAV xDrive모델들에겐 ‘식은죽 먹기’ 수준이었다. 고속도로구간에서는 X5 xDrive30d로 달렸고, 임도 비포장길에서는 X6 M50d로 질주했다. 울퉁불퉁하고 좁은 산기슭 임도라도 X시리즈 모델들에겐 평평하게 다져진 흙 길로 느껴질 뿐이다. 가볍고 가뿐한 몸놀림이다. X6 M50d는 터보차저 3개가 순차적으로 작동하며 제로백 5.2초라는 엄청난 성능을 발휘한다. 1,000rpm부근에서 첫 번째 터빈이 작동되고 1,500rpm부근에서 두 번째 터빈이 2,600rpm부근에서 마지막 터빈을 움직이며 총 세 개의 터보차저가 2.1톤(공차중량 2,185㎏)이 넘는 무게를 깃털처럼 무색하게 만든다. 두터운 토크는 끊임이 없었다. 여덞 단계로 나눠놓은 촘촘한 자동변속기의 조합은 부드러운 가속감으로 답한다. 부드러울 땐 한없이 부드럽다가도 거칠 땐 한없이 야수로 변신하는 X6 M50d다. 75.5㎏m의 최대토크는 속도를 내고 달리면 달릴수록 그 힘에 엔도르핀을 쏟구치게 만든다. 시속 100㎞이상으로 달리다가도 가속페달에 힘을 주면 펀치력으로 공격한다. 먹이 감을 잡기 위해 뛰어가는 맹수처럼 ‘으르릉~’댄다. 4,000~4,400rpm에서 최고출력 381마력, 2,000~3,000rpm에서 75.5㎏m의 강력한 최대토크를 거침없이 뿜어낸다. 다운사이징 디젤엔진기술의 정점이다. 리터당 127마력을 넘기는 힘과 리터당 10.7㎞라는 복합연비 효율성까지 갖췄으니 말이다. 비포장 임도 와인딩 구간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흙길이다보니 당연히 미끄러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자세가 흐트러진다 싶으면 순식간에 xDrive와 퍼포먼스 컨트롤(Performance Control)이 작동하면서 차체를 바로잡고 다음 코너를 향해 진격했다. 원하는 만큼 오차를 줄이는 몸놀림이다. 달리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사륜구동장치와 8단 자동변속기는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하지만 운전자는 전혀 느낄 수 없다. 고속도로를 달린 X5 xDrive30d는 한 개의 터보차저가 장착된 싱글 터보엔진이다. 2톤(2,070㎏)이 넘는 공차중량이지만 직렬 6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디젤심장에서 258마력(4,000rpm)의 최고출력과 57.1㎏·m(1,500~3,000rpm)의 최대토크로 두툼한 가속감을 발휘한다. 이로 인해 제로백 가속성능은 6.8초. 안전최고속도는 시속 230㎞까지 올릴 수 있다고 한다. 단단한 승차감에 날카로운 핸들링까지 세단과 같은 감성이지만 단단함 속에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장거리 운전에도 불편함이 없다. 여유로운 공간과 디젤엔진만의 풍부한 힘에서 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진다. 춘천(강원)=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순수 전기차 BMW i3 단일 모델로 6만대 판매

    순수 전기차 BMW i3 단일 모델로 6만대 판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08 23:20:29
    BMW 그룹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그룹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3년 11월 전세계에 처음으로 소개된 'BMW i’는 BMW 그룹의 진보적 기술력을 대표하면서 자동차 산업의 미래방향을 제시해왔다. 또한 현재까지 총 10만 대 이상의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전세계 고객에게 인도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BMW i’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3는 단일 모델만으로 6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프리미엄 컴팩트 전기차 세그먼트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인 BMW i8은 2014년 중반 이후 1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BMW 그룹의 비전을 현실화했다. BMW 그룹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BMW i 퍼포먼스(BMW iPerformance)' 모델명으로 판매되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도 약 3만대가 판매되며 ‘BMW i’의 기술력이 성공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금 증명했다. BMW 그룹의 하랄드 크루거(Harald Krüger) 회장은 "BMW i는 BMW 그룹에서 지금과 동일하게 혁신의 최전방에서 가장 최신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BMW i의 성공을 바탕으로 또다른 혁신인 자율주행 기술을 'BMW iNEXT’라는 이름 하에 선보이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BMW 그룹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은 전기차만을 위한 별도 사업부문을 운영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에 있어서 선두주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3를 포함해 총 7종의 순수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 오는 2017년에 뉴 MINI 클럽맨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BMW 그룹의 모든 브랜드에 순수 전기차 모델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에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코딩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

    르노삼성차, 코딩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

    데일리 뉴스
    2016-11-07 22:32:22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로봇 캠프’ 실시 르노삼성자동차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교통안전 교육에 코딩과 로봇을 접목시킨 어린이 교통안전 캠프를 지난 주말인 5, 6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교통안전 교육에 코딩과 로봇을 접목시킨 어린이 교통안전 캠프를 지난 주말인 5, 6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했다. 부산지역 초등학생 4~6학년생 80명이 참여한 ‘르노삼성과 함께 하는 교통안전 코딩&로봇 캠프’는 르노삼성자동차가 2004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으로 실시해 온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교육계에 큰 화두로 떠오른 코딩과 로봇을 교통안전 교육에 적용시켜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교통안전 교육에 코딩과 로봇을 접목시킨 어린이 교통안전 캠프를 지난 주말인 5, 6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딩 프로그램인 ‘스크래치’와 ‘엠블록’의 기본 사용 방법을 배우고 아두이노(Arduino) 자동차 로봇을 직접 제작해, 자동차 로봇이 모형 도로에서 전진과 후진, 속도 조절, 방향지시등 점등 등과 같은 다양한 움직임을 갖도록 프로그래밍 했다. 그 후 사람이 횡단보도에 갑자기 뛰어드는 경우, 보행자가 스마트폰을 보면서 도보하는 경우, 우천 시 주행 상황, 자전거 운행 시 위험 상황 등 운전자 입장에서 다양한 도로 상황을 학생들이 자동차 로봇으로 직접 체험해 보는 생생한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교통안전 교육에 코딩과 로봇을 접목시킨 어린이 교통안전 캠프를 지난 주말인 5, 6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적용된 코딩 교육은 디지털 산업 시대 인재의 사고력을 키우는 데 필수적인 교육으로 영국, 미국 등에서 선도적으로 시행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학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얻고 있는 분야다. 국내에서도 최근 빠르게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공교육 분야에서도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등 도입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본부장은 “안전한 자동차를 만드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도로상에서의 교통안전”이라며, “르노삼성자동차는 앞으로도 단순한 행사나 교육으로 끝나는 교통안전이 아닌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효과적이고 차별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교통안전 교육에 코딩과 로봇을 접목시킨 어린이 교통안전 캠프를 지난 주말인 5, 6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했다. 한편 이번 교통안전 캠프에는 부산대와 부경대 컴퓨터 관련 학과 재학생 16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학생들을 지도하며, 부산 지역 내 교류 및 사회공헌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캠프의 자동차 로봇 모델로 현재 출시 준비 중인 르노삼성자동차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Y)’가 등장해 인기를 모았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트위지의 독특한 디자인에 호기심을 보였으며, 전기차가 이끌 미래의 교통문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hikim0817@naver.com
  •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실시 하루 만에 1만5,973대 달성으로 역대 1위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실시 하루 만에 1만5,973대 달성으로 역대 1위

    데일리 뉴스
    2016-11-07 22:20:13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실시 하루 만에 1만5,973대 달성으로 역대 1위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 신형 그랜저(IG)가 사전계약 개시 하루 만에 계약대수 1만6천대로 역대 최대 신기록을 달성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그랜저가 첫날에만 총 1만5,973대가 계약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했던 차종 중 역대 최대 기록이다. 기존 사전계약 첫날 최대 수치는 2009년 YF쏘나타가 기록했던 1만827대이다. 특히 신형 그랜저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는 국내 준대형차급의 월평균 판매대수 1만586대(2016년 1~10월 기준)를 5천대 이상 훌쩍 넘어서는 실적이다. 또 현대차의 전국 830여개 영업소 한 곳 당 하루 만에 약 19대 이상의 신형 그랜저가 계약됐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측은 이와 같은 신형 그랜저의 인기 비결에 대해 진일보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현대스마트센스 등 동급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첨단 안전 편의사양 등이 고객의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실시 하루 만에 1만5,973대 달성으로 역대 1위 기존과 차별화한 적극적인 마케팅도 신형 그랜저 인기에 한 몫 했다. 언론과 SNS 채널을 통해 신형 그랜저의 스케치와 실내외 디자인을 전격 공개했을 뿐 아니라 네이버 웹 무비 ‘특근’에 신차를 공개하는 간접광고(PPL)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 활동들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고객들이 보여준 신형 그랜저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이러한 사랑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금번 신형 그랜저의 돌풍을 앞세워 침체된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 사전 계약 고객에게 매일 100명을 추첨해 1등(1명)에게는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 2등(2명)에게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의 무상 장착을 제공하고, 3등(97명)에게는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해주는 ‘신형 그랜저 첨단기술 무상장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고객 중 출고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렌트, 리스 제외) hikim0817@naver.com
  •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함께 달린 거리, 614,000km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함께 달린 거리, 614,000km

    데일리 뉴스
    2016-11-07 22:20:10
    현대자동차가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과 함께 지구 15바퀴를 달렸다! 현대차가 지난 10월 5일부터 진행해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5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과 함께 지구 15바퀴를 달렸다! 현대차가 지난 10월 5일부터 진행해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5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과 함께 지구 15바퀴를 달렸다! 현대차가 지난 10월 5일부터 진행해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5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달리면서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이다. 한 달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목표 거리인 573,000km를 초과해 약 614,000km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구 15바퀴를 넘게 달린 수치다. 캠페인 성료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사전에 약속한 ▲수도권 매립지 친환경 숲 조성 ▲환경미화원 공기청정 마스크 지원 ▲어린이집 마이크로 윈도우 필터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과 함께 지구 15바퀴를 달렸다! 현대차가 지난 10월 5일부터 진행해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5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22.4km를 달린 기부자들 중 1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대자동차는 1만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달리는 7km 러닝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함께 세상을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이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의 참여로 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등 친환경차량 보급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프리미엄 대형 SUV ‘2017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차, 프리미엄 대형 SUV ‘2017 맥스크루즈’ 출시

    데일리 뉴스
    2016-11-07 22:05:20
    현대차, 프리미엄 대형 SUV‘2017 맥스크루즈’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프리미엄 대형 SUV’ 맥스크루즈가 더욱 높은 품격과 넓은 선택폭을 갖춰 ‘2017 맥스크루즈’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SUV 최초로 디젤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급 디자인과 인기 안전·편의사양을 전 모델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7 맥스크루즈’를 4일(금)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7 맥스크루즈’ 디젤 모델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기존대비 크게 향상된 12.5km/ℓ(구연비 기준 13.0km/ℓ)의 연비를 기록했으며, 부드러운 변속감은 물론 저속에서 고속구간까지 구간별 최소 2%에서 최대 5%까지 향상된 가속성능으로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기존모델 연비 12.2km/ℓ, 구연비 기준) 이와 함께 ‘2017 맥스크루즈’는 기존 모델의 최상급 트림인 ‘파이니스트 에디션’의 고급스러운 주요 디자인 사양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대형 SUV로서의 품격을 완성했다. 최고급 크롬 도금 공법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 가니쉬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를 하위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하고 블랙 컬러 스웨이드 내장재를 추가하는 등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맥스크루즈 고객만을 위해 글로벌 대표 향료 제조사인 피르메니히(Firmenich)사의 천연방향 향료를 원료로 차량용 향수 ‘에어 소프트너(Air Softner)’를 디자인해 전트림 기본 적용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 편의사양을 갖춘 것도 ‘2017 맥스크루즈‘의 특징이다. 기존 맥스크루즈 고객들의 최선호 사양인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과 함께 ▲주차시 운전석 도어만 잠금이 해제돼 다른 곳으로 무단 침입하는 범죄 시도를 방지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전 트림 기본화했다. 또한 ▲패들 시프트 ▲애플 카플레이 등 인기 편의사양도 선택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애플 카플레이 ’16년 12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통해 적용 예정) 단일 트림으로만 운영되던 가솔린 모델은 경제형 트림과 최고급형 트림으로 나눠 운영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경제형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3,2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후측방 경보시스템,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고급 외장디자인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적용 했으며, 최고급 트림인 ‘파이니스트 에디션’은 자동긴급제동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등 최첨단 안전·편의사양과 최고급 디자인으로 구성해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켰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7 맥스크루즈’는 디젤 8단 자동변속기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품격있는 대형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새롭게 명명

    현대차,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새롭게 명명

    데일리 뉴스
    2016-11-07 21:57:34
    신개념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새롭게 명명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개념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를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명명하고 상용차 고객 만족도 강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풀 라인업 전시 쇼룸 및 시승 체험 기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의 복합 거점 기능을 확대 보완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브랜드를 론칭했다. 신개념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새롭게 명명 ‘엑시언트 스페이스’ 는 ▲ 주요 대형트럭 전시 쇼룸 ▲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셀프바 등 편의 시설 ▲ 판매 상담을 제공하는 상담실 ▲ 현대모비스 상용부품대리점과 연계한 정비 센터 등 판매, 정비, 고객 편의 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 센터이다. 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스페이스’ 브랜드를 론칭하며 기존 충북 제천에 위치한 ‘현대차 상용차 복합 거점’을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현대자동차는 3일(목)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 등 임직원과 이은규 제천시장, 김정문 제천시의장 및 제천 지역 주요 운송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의 개소식을 가졌다. 신개념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새롭게 명명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은 기존 복합 거점 시설에 더해 ▲ 마이티, 엑시언트, 쏠라티 등 상용차 풀라인업 실내·외 테마전시 쇼룸 ▲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주요 신기술 VR 체험기기 ▲ 엔진, 샤시, 모터 등 주요 부품 전시 공간 등을 새롭게 마련해 고객들이 다양한 현대자동차 상용차를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엑시언트 스페이스’ 거점을 전주, 부산, 울산 등 전국 10개로 확대해 상용차 고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상용차 고객들의 만족도를 위해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다 진화된 서비스 거점인 ’엑시언트 스페이스’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상용차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용차 고객들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10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520d

    10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520d

    데일리 뉴스
    2016-11-07 21:49:59
    520d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22.9% 증가한 20,612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0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7,423대 보다 18.3% 증가했으며 2016년 10월까지 누적 185,801대는 전년 누적 196,543대 보다 5.5% 감소했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400대, 비엠더블유(BMW) 5,415대, 렉서스(Lexus) 1,134대, 혼다(Honda) 917대, 토요타(Toyota) 899대, 미니(MINI) 887대, 포드(Ford/Lincoln) 875대, 랜드로버(Land Rover) 696대, 닛산(Nissan) 623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564대, 아우디(Audi) 475대, 볼보(Volvo) 408대, 푸조(Peugeot) 304대, 재규어(Jaguar) 253대, 포르쉐(Porsche) 242대, 인피니티(Infiniti) 186대, 시트로엥(Citroen) 118대, 캐딜락(Cadillac) 115대, 피아트(Fiat) 68대, 폭스바겐(Volkswagen) 30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3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2,963대(62.9%), 2,000cc~3,000cc 미만 6,113대(29.7%), 3,000cc~4,000cc 미만 1,116대(5.4%), 4,000cc 이상 380대(1.8%), 기타(전기차) 40대(0.2%)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5,299대(74.2%), 일본 3,759대(18.2%), 미국 1,554대(7.5%)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0,196대(49.5%), 가솔린 8,596대(41.7%), 하이브리드 1,780대(8.6%), 전기 40대(0.2%)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0,612대 중 개인구매가 13,530대로 65.6% 법인구매가 7,082대로 34.4%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875대(28.6%), 서울 3,440대(25.4%), 부산 932(6.9%)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184대(30.8%), 부산 1,531대(21.6%), 대구 1,061대(15.0%) 순으로 집계됐다. 10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비엠더블유 520d(1,732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1,555대),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1,412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0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물량확보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hikim0817@naver.com
  • [동영상시승기] 리터당 26.8㎞ 기록,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디젤 중형세단 SM6 dCi

    [동영상시승기] 리터당 26.8㎞ 기록,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디젤 중형세단 SM6 dCi

    시승기
    임재범 2016-11-07 18:04:10
    ▶▶ 동영상 클릭 → RenaultSamsung SM6 dCi REVIEW ▶▶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디젤심장을 품은 SM6입니다. 경제성과 중형세단의 럭셔리함의 수준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SM6는 가솔린 터보 1.6 TCe와 2.0 GDi, 1.5 dCi(Direct Common-rail Injection) 디젤엔진 사양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SM6 dCi라는 모델입니다. 이 녀석은 최근 연비 좋은 차량으로 이슈를 몰고 있는 SM6 디젤차량인데요. 경기도 고양을 출발해 강원도 동홍천까지 왕복 227.8㎞ 달려봤습니다. 이 녀석을 경험해보고 연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렇게 큰 덩치임에도 엔진배기량은 1500cc에 불과합니다. 소형차 수준의 엔진이라 출력은 그다지 높지는 않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요. 최고출력 110마력의 힘이 4,000rpm에 올라서면서 발휘하게 되는 반면에, 직분사에 터보차저가 더해진 디젤엔진 특성상 묵직한 토크는 1,750rpm부터 2,750rpm까지 낮은 영역구간에서 25.5㎏m 토크로 아스팔트를 밀칩니다. 게트락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와 궁합을 이루고 있는데요. 막상 주행해보면 DCT가 아니라 일반 6단 변속기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초반가속과 변속기반응은 좀 느린 편이지만, 부드럽게 쭈~욱~ 밀고 나가는 맛이… 느긋하고 차분합니다. 엔진배기량이 약하다 보니, 초반 가속 때 rpm을 좀 높게 사용하는 편이고요. 기어비도 짧습니다. 그만큼 진동과 소음이 클 수 밖에 없겠죠. 실내로 유입이 안 된다고 볼 수는 없지만, 1.5리터 디젤인데 이정도 방음 수준이면 정숙성이 아주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와 엔진룸과 실내 곳곳에 흡차음재를 효과적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시속 50㎞ 이상부터는 가솔린 2.0리터 중형세단 수준의 가속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상 주행에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주행감이예요. 또, 브레이크 성능에서는 반응이 빠른 편입니다. ▶▶ 동영상 클릭 → RenaultSamsung SM6 dCi REVIEW ▶▶ 1.4톤(공차중량 1,420㎏)이 넘는 큼직한 차체에 비해 주행감이 아주 부족하다고 볼 수도 없는 수준입니다. 타력에 세심하게 힘을 느껴지는 감성주행이라고나 할까요. 잘 달려줍니다. 특히, 항속 주행 때는 그냥 미끄러져 굴러가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연비면에서 자랑거리인 차량인데요. 신연비 기준 복합 리터당 17㎞를 기록하면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16인치와 17인치 타이어 기준에서 받은 수치이긴한데요. 강화된 연비 수치를 감안하면 아주 잘 나온 연비죠. (자막- 복합 17㎞/L, 도심 15.8㎞/L, 고속도로 18.6㎞/L) 하지만, 지금 시승하는 이 녀석은 19인치 타이어가 적용되어 있어요. 기대이상으로 아주 큼직하고 사이즈가 커서 멋진 자세를 연출하고 있죠. 사이즈가 커지는 만큼 연비는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어떤 수치를 기록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고속도로 진입하기 전에 국도주행도 있고요. 간혹 정체구간도 있을 텐데요. 수치를 올리기 위한 연비주행으로 달려보긴 하겠지만, 실제 연비 수치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227.8㎞를 달려서 리터당 26.8㎞의 평균연비를 기록했습니다. 간혹 추월이나 가속 성능 테스트도 진행했는데 말이죠. 출발전 연료가 가득 채워지지는 않았지만 왕복 후 주행가능거리가 무려 920㎞라고 트립에 표시해 줍니다. 이차로 정속주행만 한다면 한번 주유로 1,500㎞이상 달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연비만 봐도 SM6 디젤의 연비는 인정해야 될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할 수 있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라 걸 증명한 겁니다. 하체는 RS사가 주도하에 개발한 ‘AM 링크’인데요. 기존 토션빔과는 전혀 다른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불규칙한 노면과 과속방치턱, 와인딩 구간 주행에서 SM6의 모습을 경험 할 수 있었는데요. 당연히 멀티링크보다 좋은 수는 없지만 새로운 구조로 개발된 토션빔은 기존보다 하체를 잘 잡아주는 편입니다. 약간 튕기는 면이 없잖아 있네요. 여기에 시트에서 몸을 편안하게 잡아주는 편입니다. 허리를 잡아주는 버킷 형태에 퀼팅 시트라 장거리를 달려도 편안함을 주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맛사지 기능도 들어가 있습니다. 근육을 풀어준다기 보다는 천천히 눌러주는 느낌입니다. 외관은 아주 덤직합니다. 중형세단급이라기 보다는 준대형세단에 가까운 차체크기와 스타일을 갖추고 있습니다. 넓고 낮은 자세를 갖춘 만큼 안정된 스포츠세단의 형태를 갖췄다고 볼 수 있겠죠. (차체크기는 길이 4,850㎜, 폭 1,870㎜, 높이 1,460㎜) 기존 RSM의 디자인 변화가 뚜렷해지는데요. 전면의 큼지막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라이트에서 전면 범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DRL)이 아주 중후하고 안정된 시각적 디자인 효과를 보여주면서 RSM만의 디자인이 뚜렷해지고 있죠. 후미등(리어 테일램프)도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일체감을 보여줍니다. SM6라고 하면, 이젠 널찍한 실내공간에 센터페시아를 가득 채운 대형 디스플레이를 얘기하죠. 8.7인치 세로형 터치스크린 화면인데요.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개발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대형 디스플레이의 터치감. 반응속도는 일반 스마트 폰과 비교해서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기능 하나하나 찾아가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이 있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멀티센스를 비롯해 내비게이션, 오디오, 공조장치 등 주행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이 통합됐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처럼 손가락 줌, 페이지 스크롤링, 드래그-앤-드롭으로 조작이 가능해 조작이 친숙하다고나 할까요. 반응은 아주 빠르지는 않습니다. 불편할 정도까지는 아닌 정도. 인테리어는 SM시리즈의 감성 디자인을 엿볼 수 있고요. 계기판 절반이 TFT LCD로 속도계와 엔진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운전자 프로파일 저장 기능으로 메모리를 하면 6개의 나만의 맞춤으로 개개인 설정과 그날 기분에 따라 차량의 주행감성을 바꿔가며 운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마사지 속도와 강도, 시트 포지션, 사이드미러 세팅 뿐만 아니라, 라디오 채널, 내비게이션 등록지, 라이팅 앰비언스 색상ㆍ강도ㆍ대조, 멀티센스 모드까지 맞춤형 화면으로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주행모드는 5가지로 변환 할 수 있게 나눠놨습니다. 주행모드에서부터 계기판 색상과 디자인으로 달리 표현합니다. 5개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팅으로 실내분위기를 달리 만들어내기도 하는데요. 시인성도 좋아요. 뿐만 아니라, LED 전조등이 야간 주행에 있어서 시원하게 길을 밝혀주고요. 오토 스타트/스탑 기능이 시내주행 연비에 일조하는 부분으로 작용을 하죠.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차량임은 분명한 것 같은데요. 또 하나의 장점을 뽑아본다면~ 엔진 배기량이 1.5리터라는 점이죠. 1.6리터 이하 차량에 해당되기에 연간 자동차세도 2.0리터 가솔린 세단의 경우 52만원 수준이지만, 이차는 그 절반인 26만 5천원입니다. 덤직한 중형세단에 기름 적게 먹고 보유세금은 소형이니~ 고민 할 수 밖에 없는 모델이 아닐까 싶네요. ▶▶ 동영상 클릭 → RenaultSamsung SM6 dCi REVIEW ▶▶ SM6 1.5dCi를 경험하려면 기본 모델인 PE가 2,575만원, SE 2,795만원, 최고급 모델인 LE는 2,950만원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happyyjb@tvreport.co.kr
  •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발간과 스타 쉐프 시상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발간과 스타 쉐프 시상

    여행/맛집
    happyyjb 2016-11-07 12:37:25
    미쉐린 가이드, 한식을 세계에 알리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 그룹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을 발간하고 3스타에 오른 가온과 라연 등 24개 미쉐린 스타 셰프에 대한 시상식을 7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발행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1900년부터 앙드레와 에두아르 미쉐린 형제에 의해 자동차 여행자를 위해 도로정보와 식당, 숙소 정보를 담아 배포하기 시작한 책자로 엄격하고 공정한 방식을 유지하는 레스토랑 호텔 평가서다. 평가를 통해 1스타, 2스타, 3스타의 별점 제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도쿄, 홍콩 & 마카오, 싱가포르, 상하이에 이어 28번째 국가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출간됐다. 특히, 미쉐린 가이드에서 선정하는 미쉐린 스타는 미쉐린 가이드의 유명한 심볼로 요리만을 평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장소, 분위기, 서비스, 식기를 평가한 결과는 스푼과 포크가 겹쳐진 모양의 픽토그램을 사용해 나타내게 된다. 이를 통해 그 동안 1스타 레스토랑은 2,173곳, 2스타 레스토랑은 416곳, 3스타 레스토랑은 111곳 등 총 2,700곳의 레스토랑이 미쉐린 스타에 올랐다. 마이클 앨리스 미쉐린 가이드 사업부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을 발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지난 100년 동안 미쉐린은 가이드 발행을 통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줄 수 있는 책자를 만들어 왔다”며, “익명의 평가자들을 통해 미쉐린 가이드는 평가에 있어서 공정함을 가져왔고, 이를 통해 좀더 좋은 식당과 맛을 공개해 왔다”고 했다. 특히, 마이클 앨리스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모르고 있던 한국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었다”고 했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장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한식의 세계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음식은 관광사업의 중요한 하나로 자리잡고 있고, 한국에서는 한식뿐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다”며, “이번 발간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을 통해 한국의 음식, 특히 한식을 널리 알리기를 바란다”고 했다. 맨프레드 피츠제널드 제네시스 전략 담당 전무는 “서울은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을 통해 미식의 중심으로 거듭날 듯 하고, 오늘 발표될 미쉐린 스타셰프 여러분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며, “지난해 제네시스 브랜드를 만나기 전에는 한국에 와 본 적이 없지만 지난 한해 동안 한국문화와 음식에 매료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피츠제널드는 “제네시스는 한국의 최초 럭셔리 브랜드로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제시했다. 이날 진행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발간과 함께 미쉐린 서울 스타 셰프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 날 시상식을 통해 3스타에는 한식당인 가온(셰프 김병진)과 라연(셰프 김성일)이 선정됐으며, 2스타에는 한식당인 곳간과 권숙수, 프렌치 컨템퍼러리 피에르 가니에르의 3곳이 스타 대열에 올랐다. 또한, 1스타에는 전진, 큰기와집 등 19곳이 선정되면서 한국의 음식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 3스타에 오른 가온 김병진 셰프는 “13년 동안 한식을 연구하면서 맛을 찾아왔으며,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함께 한식문화가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기쁨을 전달했다. 또한, 라연 김성일 셰프는 “라연의 수상은 신라호텔 이부진 대표와 모든 팀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며,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현대화와 세계화에 집중을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이야기 했다. 한편, 네이버와 함께 개발한 웹사이트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책자에 140여 개의 레스토랑과 30여 개의 호텔이 수록되어 있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8일부터 국내 대형서점에서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2만원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선진모터스, 여성 카레이서 문혜민 선수 후원 협약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선진모터스, 여성 카레이서 문혜민 선수 후원 협약

    모터스포츠
    happyyjb 2016-11-07 10:56:40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사인 선진모터스가 지난 10월부터 여성 카레이서 문혜민 선수(KMSA motorsport)를 후원해왔다고 11월 7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사인 선진모터스가 지난 10월부터 여성 카레이서 문혜민 선수(KMSA motorsport)를 후원해왔다고 11월 7일 밝혔다. 선진모터스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을 위하여,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에서는 국내 최초로 모터스포츠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여성 드라이버 문혜민 선수를 활용한 마케팅 영역을 넓히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후원 협약 이후 출전한 첫 대회인 ‘2016 Touring Car Series in Asia’(이하 TCSA) 한국대회에서 문혜민 선수는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사인 선진모터스가 지난 10월부터 여성 카레이서 문혜민 선수(KMSA motorsport)를 후원해왔다고 11월 7일 밝혔다. 국내 여성 드라이버 최초로 아시아를 무대로 펼쳐지는 2016 TCSA에 출전한 문혜민 선수는 마지막 대회인 한국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다음 시즌에 참가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TCSA의 출전 첫해인 문혜민은 지난 9월 일본 모테기 트윈 링에서 열린 경기에서 데뷔 첫 포디엄에 오르며 새로운 레이스카와 대회, 해외의 서킷에 빠른 적응력을 과시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문혜민은 지난 2015년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모터스포츠 무대에 첫 데뷔한 이후 같은 해 여성 드라이버로서 클래스 내 첫 우승을 달성하며 유명세에 오르기도 했다. 선진모터스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후원 기간 동안 문혜민 선수의 레이스 활동을 지원하며 문혜민과 함께 ‘THE ART OF PERORMANCE’ 라는 재규어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은 고객 체험 위주의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재규어의 다이나믹한 성능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사인 선진모터스가 지난 10월부터 여성 카레이서 문혜민 선수(KMSA motorsport)를 후원해왔다고 11월 7일 밝혔다. 또한, 선진모터스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고객 제일주의 경영 이념’에 입각하여 고객 편의에 최선을 다하고, 체험 행사를 통한 고객 감동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문혜민 선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할 계획이다. 선진모터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한 문혜민은 “후원을 통해 좋은 기회를 준 선진모터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선진모터스와 재규어 랜드로버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혜민 선수는 연말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300km 내구 레이스에 출전할 계획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수입세단 비켜라. G80 스포츠 나가신다”

    [시승기] “수입세단 비켜라. G80 스포츠 나가신다”

    시승기
    happyyjb 2016-11-07 08:30:4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산 럭셔리 스포츠 세단 제네시스(Genesis) G80에 퍼포먼스를 강조한 고성능 심장과 각종 튜닝으로 동급 수입 대형 스포츠세단에 일침 할 준비를 마쳤다. 람다Ⅱ 3.3리터 직분사 가솔린 엔진에 터보를 얹어 37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국산 최초의 고성능 대형 스포츠세단 G80 SPORT(이하 스포츠)다. 제네시스브랜드 출범 1주년을 맞은 11월 첫날 오후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G80 스포츠를 시승했다. 언론 입장에서 이날 행사는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김영란법 시행 한 달 된 시점에서 현대차가 미디어 시승행사를 처음 열었기 때문이다. 행사장은 차분했고, 행사장까지 차편과 식사제공은 없었다. 하지만, 이후 이어지는 자동차 블로거 시승행사에 호텔뷔페가 세팅되는 장면을 본 순간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법이라는 생각만하며 행사장을 빠져 나와야만 했다. 이날 시승은 메이필드 호텔에서 파주 헤이리마을에 자리한 화이트 블럭까지 왕복 106㎞를 달리는 경로다. 대부분구간이 자유로 고속구간이긴 했지만 일반도로와 도심구간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시승이었다.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은 G80 스포츠 20여대가 주차장 가장자리에 나열해있었다. 기존 G80외형에 고성능을 강조라도 하듯이 전체적인 모습은 공격적인 라인으로 마무리됐다. G80 스포츠의 얼굴은 곡선과 면을 강조해 보다 입체적인 모습이다. 다크 크롬 재질에 코퍼 컬러로 디테일을 살린 그물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 인테이크 그릴은 큼지막하게 확대됐다. 감성을 강조한 전조등은 LED로 전방을 밝히고, 방향지시등은 LED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점들되는 시퀀셜등(일명 무빙깜박이)로 시선을 끈다. 측면 실루엣은 큰 변화가 없지만, 순정같지 않은 순정휠인 멀티 스포크 타입의 스포츠 모델 전용 19인치 휠과 ‘GENESIS’로고가 새겨진 전륜 4p 브레이크 캘리퍼가 한눈에 들어온다. 후면 엉덩이는 시퀀셜방향시지등과 범퍼 하단 리어 디퓨저와 듀얼 트윈팁 머플러가 퍼포먼스 모델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하고 있다. 고성능을 강조한 외형 모습은 실내 인테리어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디자인은 기존 G80과 같다. 하지만 구석구석 적용된 부품과 재질에서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실내로 완성됐다. 센터페시아와 도어에 리얼 카본을 둘렀고, 천장은 블랙 스웨이드로 고급성을 더욱 높혀놨다. 특히, 3스포크 스티어링휠 직경이 좁아지면서 스포츠 주행에 적합한 핸들링을 갖췄고, 림폭이 두툼해짐으로써 그립감이 좋아졌다. 시트 허리 지지할 수 있는 날개 확장해 버킷형 시트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실내∙외 모두 힘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에 미적인 기능미와 감성에 살아있는 모습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G80 스포츠 모델에는 공기역학적인 기술로 그릴이 디자인됐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염두해 디자인 함으로써 건축적인 미를 표현해냈다”고 설명했다. G80 스포츠의 핵심은 심장이다. 370마력의 최고출력과 52.0㎏m의 최대토크를 뿜어내는 V형 6기통 람다 3.3리터 직분사(GDi) 엔진에 두 개의 터보(트윈터보)를 더해 저속부터 고속영역까지 넘치는 가속력을 보여준다. 저중속 회전영역인 1,300rpm부터 터보차저가 엄청난 공기를 빨아들이면서 초기 발진력으로 밀어붙이다가 흡입력이 보다 낮은 두번째 터보가 터지면서 4,500rpm까지 최대토크로 발진을 이어간다. 최고점 영역이 넓고 풍부하다보니 G80 스포츠가 달릴 수 있는 모든 속도 영역에서 부족함이 없는 가속감이다. 최고출력은 6,000rpm에서 발휘된다. 속도계 바늘의 움직임이 순식간에 최고점을 향해 회전한다. 기존 3.3GDi와 3.8GDi의 각기 다른 목마름을 G80 스포츠(3.3T-GDi)를 통해 단숨에 해결해버린 느낌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3.8GDi 모델 대비 출력은 17.5%, 토크는 28.4% 높은 수치로 배기량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터보 차저 시스템을 적용해 일반 가솔린 모델 대비 월등한 동력성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시승한 G80 스포츠는 전자식 사륜구동장치인 HTRAC이 적용됨으로써 정부공인 복합연비는 8.0㎞/L다. (도심 7.0㎞/L, 고속도로 9.8㎞/L) 배기음으로 착각할 수 있는 사운드도 남달랐다. 3.3리터 엔진이라 풍부한 음향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완성차 배기음 기준수치를 맞춰야 인증이 된다는 점에서 배기음은 억제됐다. 다만 엔진룸 스피커를 통한 가상 엔진음과 실제 엔진음을 합성해 각 주행모드 별 특성에 맞는 엔진 사운드를 효과적으로 만들어 냈다. ‘액티브 엔진 사운드 시스템’이다. 스포츠 모델답게 직관적인 핸들링 반응에 단단하게 세팅된 서스펜션으로 모든 움직임 자체가 민첩하다. 기존 모델과 같은 4가지(컴포트-에코-스포츠-스노우)로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에코와 스포츠 모드의 차이는 몸으로 느껴질 정도다. 엔진반응이 예민해지고,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이 묵직해지면서 서스펜션이 보다 단단해짐과 동시에 퍼포먼스 주행에 적합하도록 순간 세팅된다. 아무리 성능 좋고 잘 나가는 자동차라도 잘 서는 차가 좋은 차다. G80 스포츠의 제동성능은 여유가 있었다. 브레이크 디스크 사이즈를 증대시키고 브레이크 냉각성능을 높여주는 쿨링 덕트로 브레이킹 걱정은 덜었다. “G80 스포츠는 아드레날린을 뿜어내는 가속성능뿐만 아니라 와인딩에서 가장 빨리 나갈 수 있게 만들었다”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2톤이 넘는 2,090㎏의 몸무게(공차중량)가 커버하기 어려운 단점(?)도 보였다. 첫번째로 연비를 들 수 있고, 두번째로 고속주행 중 민첩한 움직임이다. 고속주행에서 급차선 변경을 시도하자 타이트한 몸놀림이라기 보다 살짝 묵직한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성능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기존의 수 많은 세단보다는 월등히 우수한 성능이다. 시승에 앞서 G80 스포츠에 대한 기대치가 BMW M이나 메르세데스-AMG로 고능성브랜드와 기준을 잡았기 때문이었다. 이녀셜 ‘SPORT’가 붙었을 뿐, 현대차가 출범할 고성능 ‘N’브랜드에 더욱 기대가 됐다. G80 스포츠의 첨단 편의∙안전 사양은 기존과 거의 같다. 주행 상황별 빔패턴 변동 기능을 갖춘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보행자 인식 기능이 추가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등으로 부족하지 않는 장치들로 넘친다. 현재 제네시스 G80모델은 3.3GDi, 3.8GDi, 스포츠(3.3T-GDi) 등 3가지 사양으로 기본가격 6,650만원 단일 모델로 선택사양 5가지(HTRAC, 파노라마썬루프, 스마트센스 패키지,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뒷좌석 듀얼 모니터)를 모두 적용하면 7,700만원에 풀 옵션 사양을 즐길 수 있다. 기본 차 값 6천만원대로 이런 성능을 경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G80 스포츠는 가성비 높은 모델로 평가된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볼보자동차 ‘하칸 사무엘손’ CEO, “한국을 초석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볼보자동차 ‘하칸 사무엘손’ CEO, “한국을 초석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1-03 17:39:02
    하칸 사무엘손 볼보차그룹 CEO…자율주행차 분야에 집중할 터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에 있어서 한국시장은 글로벌 브랜드로 입증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고 최근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입지 구축을 구축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볼보자동차그룹 하칸 사무엘손(Hakan Samuelsson) CEO는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3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하칸 사무엘손 볼보차그룹 CEO의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시장의 중요성과 2017년 비전과 활동계획에 대해 제시했다. CEO 취임 이후 첫 방한인 하칸 사무엘손 CEO는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3년간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놀라운 성장률을 언급하며 한국 시장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기자간담회 자리에는 하칸 사무엘손 볼보차그룹 CEO와 라스 다니엘손 볼보차그룹 수석 부사장, 야리 코호넨 부사장과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가 참석했다. 하칸 사무엘손 CEO는 한국 시장에 대해 “한국의 D-E 세그먼트 시장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는 중심지로 볼보 플래그십 세단인 S80의 최근 3년간 판매량이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전통적으로 왜건 모델에 강한 볼보자동차가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한국 시장의 반응과 평가가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와 혁신적인 기술력이 결합된 더 뉴 S90의 예약대수는 9월 말 국내 공개 이후 한 달이 조금 넘은 현재 시점까지 300대 이상의 예약 판매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주요 신차 출시 없이도 2014년에 전년대비 약 55%, 2015년에 약 42% 성장했으며, 2016년 9월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26.7% 성장하면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런 판매성장에 대해 하칸 사무엘손 CEO는 "프리미엄 세단과 SUV에 대한 초기 판매 수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태로 더 뉴 S90이 한국 프리미엄 세단에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제품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인해 볼보자동차는 올해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하칸 사무엘손 CEO는 “최근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올해 9월까지 전년동기대비 약 1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2016년 3분기까지 수익이 62% 수직 상승해 한화로 약 9,700억 원의 영업 이익이 발생해 2015년 전체 실적을 넘어서게 되면서 기대를 더욱 높이도록 만들었다”고 제시했다. 현재, 볼보자동차는 올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한 올 뉴 X90과 더 뉴 S90을 런칭해 성장세를 이끌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V90, 크로스컨트리 V90의 출시로 볼보차 90 라인업을 완성해 선도적인 기술력을 입증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 볼보자동차는 신제품 출시를 위해 100억달러의 투자를 진행했고, 이런 흐름 중 가장 먼저 출시된 모델이 XC90이며, V90과 S90의 런칭으로 브랜드를 업그레이드했다. 미래자동차 산업에 대해서도 하칸 사무엘손 CEO는 “현재 볼보자동차는 미래 자동차산업의 핵심 기술이자 성장동력인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고, 2017년 스웨덴 일반 도로에서 100대의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는 드라이브-미 프로젝트의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드라이브-미 프로젝트는 스웨덴 정부와 스웨덴 교통관리공단 등이 지원하는 대규모 자율 주행 프로젝트로 자리잡아 관심이 높다”고 제시했다. . 완성도가 높은 자율주행차를 위한 드라이브-미 프로젝트에 대응해 볼보자동차는 실제 고객들을 자율주행차량에 탑승시켜 탑승자의 안전과 다양한 교통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볼보자동차가 중요시하는 것은 자율주행을 통한 안전이 좀더 확보되기 때문이며, 안전의 볼보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볼보자동차는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위해 차량 공유업체인 우버, 자동차 안전부품업체인 오토리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완벽한 자율주행을 위한 연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다각적인 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자율주행차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것이 볼보자동차의 계획이기도 하다. 이런 변화 속에서도 볼보자동차는 순수 전기차 개발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장에도 집중해 왔다. 이미 다양한 모델을 통해 PHEV 차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7년에도 새로 출시되는 볼보 모델에 도 적용해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에는 CMA 소형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CMA 플랫폼은 개발 당시부터 순수 전기차를 염두에 두고 제작됐다고 제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하칸 사무엘손 CEO는 “2025년까지 100만 대의 전기 자동차 출시를 목표로 친환경적이고 높은 연비 효율을 갖춘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할 방침”이라며, “이번 한국방문도 전기차와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기술개발에 있어서 파트너를 접촉하고 좋은 방향을 제시 받아 추진력을 얻기 위함도 있다”고 했다. 특히, “2019년 볼보자동차에서 처음으로 순수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충전에 대한 인프라 확보를 위해서도 이번 방한은 중요하다”고 했다. 하칸 사무엘손 CEO는 "볼보자동차는 여전히 사람을 위한 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 공장이나 스웨덴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차들이 차이가 있다는 부분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볼보자동차는 최신 안전기술과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집약한 신차를 2017 시즌에도 대대적으로 출시하는 등 많은 변화의 시기를 보내게 될 것이고, 오너들에게 더욱 인정받는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 볼보자동차의 성장세는 한국시장에서 불고 있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특히, 스웨디시 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과 연결되고 있다. 여기에 볼보차의 새로움을 보여줄 수 있는 럭셔리 모델들이 시장에 투입된 것도 시기 적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출시될 모델들도 스웨덴 프리미엄 가치를 유저들에게 인정을 받아 이런 성장세를 한동안 이끌어갈 듯 하다. 한편, 기자간담회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2017년 크로스컨트리 V90의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볼보의 베스트셀러카인 XC60의 풀 체인지도 하반기에 국내에 런칭하게 된다”며, “국내 판매에 대한 가격적인 측면도 경쟁차들과 비교해서 좋은 가격, 그리고 볼보차를 누구나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책정해 글로벌 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장세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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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4-27 11: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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