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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 평균연비 33.1㎞/L, ‘상춘주행(賞春走行) With NIRO’

    [시승기] 평균연비 33.1㎞/L, ‘상춘주행(賞春走行) With NIRO’

    시승기
    happyyjb 2016-04-08 08:00:4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벗꽃이 만개한 4월 따뜻한 봄 정취를 기아차의 소형 하이브리드 SUV(Sport Utility Vehicle) 니로(NIRO)와 함께했다. ‘상춘주행(賞春走行) With NIRO’가 주제였다. 따뜻한 햇살과 봄 내음 가득한 7일, 전날 전국적으로 내린 봄비가 뿌연 미세먼지를 깔끔하게 씻겨 내려버린 공기가 상큼한 봄날이다. 장점으로 가득한 신차 니로를 경험했다.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소형 SUV 가운데 하이브리드 심장은 기아차 니로가 최초다. ‘니로? 니로?’라며 여러 번 되뇌게 만든 짧은 시승이었다. 마음을 사로잡기에 필요충분조건을 두루 갖춘 만능자동차다. 작지만 넉넉한 실내공간과 공인연비 17.1㎞/L(시승차, 18인치 기준)의 높은 연비, 가솔린 하이브리드의 정숙성뿐만이 아니라 달리고 싶을 때는 스포츠 SUV 수준의 퍼포먼스에 놀라게 된다. (정부공동고시 신연비 복합 17.1㎞/L, 도심 17.7㎞/L, 고속도로 16.4㎞/L) 자동차가 갖춰야 될 기능을 모두 갖춘 만능이다.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을 출발해 서울양양간고속도로를 경유해 경기도 양평 봄파머스가든까지 고속도로와 국도로 이뤄진 58㎞ 편도 구간을 달렸다. 하이브리드 심장이 올려진 만큼 최대한 전기모터를 활용하고 연료를 작게 먹이며 주행에 몰입했다. 설정한 속도와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활용하고,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은 깃털을 만지듯 발바닥과의 교감을 유지하며 봄 공기를 갈랐다. 이날 이 녀석과의 교감을 오가며 기록한 평균연비는 리터당 33.1㎞를 기록했다. 공인연비 두 배 수준의 평균연비 수치이지만 일상주행에서는 리터당 20㎞ 수준은 충분히 기록할 수 있을 ‘니로’의 능력으로 봐진다. 언제나 차분하게만 보이던 ‘니로’도 성깔을 부렸다. 가속페달을 깊숙히 밟는 순간 초반 휠 스핀을 일으키며 발진한다. ‘어쭈~’라는 생각과 함께 ‘이 차가 니로 맞나?’ 싶을 정도로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기대 이상의 과감한 퍼포먼스로 몰아붙인다. 1.6리터 가솔린엔진의 힘이 아니다. 그 이상이다. 2.0리터 급의 발진 가속력이 아닐까 싶다. 니로가 품은 카파 1.6리터 직분사(GDi) 심장과 전기모터의 힘을 6단 더블클러치변속기(6DCT)와의 조화가 이뤄낸 결과다. DCT의 장점이라면 빠른 변속과 직결감, 경쾌한 주행감에 연료 효율성을 들 수 있다. 최적의 연비를 위한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지만 퍼포먼스 성능까지 갖춘 탓에 두 얼굴의 니로는 운전자의 운전스타일에 따라 연비수치 격차는 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기모터(32kW) 출력을 좀더 높였더라면 엔진 개입을 줄여 더 높은 평균연비 수치를 기록하지 않았을까 싶다. 내연기관과 달리 전기모터는 제로(0)rpm에서부터 최대토크를 발휘한다는 점에서 초기 발진력이 남다르다. 1,798rpm까지 17.3㎏m로 부드럽게 전륜타이어로 끌다가 1,798~2,500rpm구간에서 전기모터로만 차체를 끌기에 부족하다 싶을 32kWh(43.5마력) 힘으로 1.5톤(공차중량 1,465㎏)에 못 미치는 몸무게가 힘에 겹다. 하지만, 그 뒤를 이어 1.6리터 직분사엔진이 4,000rpm을 통과하는 순간 15.0㎏m의 최대토크와 5,700rpm에서 105마력의 최고출력 뿜어낸다. 하지만, 풀 가속일 때는 전기모터와 엔진의 힘이 복합적으로 더해져 141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과 27.0㎏m의 시스템 최대토크로 속도계 바늘을 빠르게 회전시킨다. 니로가 품은 내연기관 심장인 카파 1.6 GDI 엔진은 폭발 행정에서 피스톤 왕복거리를 길게 늘린 ‘아킨슨 사이클 방식이다. 엔진헤드와 블록을 별도로 냉각하는 ‘분리냉각 기술’과 마찰면적 감소 및 저마찰 엔진오일 적용을 통한 ‘저마찰 구조’, 배기가스의 열로 냉각수를 가열해 엔진을 적정 온도로 만드는 ‘배기열 회수장치’ 등의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연비를 높이는데 중점을 맞춰 개발됐다. 니로의 차체크기도 자랑 할만 하다. 기아차가 경쟁모델로 꼽은 쌍용차 ‘티볼리’보다 160㎜가 길고, 10㎜가 더 넓다. 키는 오히려 45㎜가 낮아 전체적인 모양새에서 안정적인 자세다. 축간거리도 100㎜가 길어 넉넉한 뒷좌석 공간이 확보됐다. 2,700㎜의 ‘니로’ 축간거리는 신형 아반떼와 같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니로의 바로 윗급 포지션을 하고 있는 스포티지 형보다 30㎜가 더 길다. 준중형 SUV 이상의 실내공간 활용성으로 설계된 소형 SUV다. (전장 4,355㎜, 전폭 1,805㎜, 전고 1,545㎜, 축거 2,700㎜) 427리터의 트렁크 용량은 국산 소형 SUV 가운데 최대 적재공간이다. 이 공간이 작다면 6:4폴딩이 가능한 2열시트를 접으면 최대 1,425리터까지 확장된다. 트렁크 용량을 대폭 늘린 티볼리 에어(1,440리터)보다 15리터 작은 수준이어서 캠핑용품을 싣는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운전석 실내공간도 기대 이상으로 넓었다. 오르고 내릴 때 허리를 굽히지 않고 다리만 올리고 내밀면 된다. 미니 스커트를 즐겨 입는 여성운전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편안함이다. 모든 조작 버튼들도 운전자 위주로 구성됐고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고급감이 스티어링 휠과 기어박스 등 곳곳에 적용됐다. 통풍·히팅 가죽시트 착좌감도 엉덩이부터 무릎까지 골고루 받쳐주는 넓이에 시트 포지션을 적절히 낮출 수 있어서 운전자세를 다양하게 조절 할 수 있었다. 넓은 차체만큼이나 좌우 흔들림이 작은데다 스티어링 휠의 반응도 빨랐다. 특히,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후륜에 적용됨으로써 안정된 급 코너성능과 불규칙한 노면도 적절히 걸러내며 민첩한 주행성능을 보여줬다. 니로는 ‘통합 주행모드 시스템(DMS)’이 기본 적용됨으로써 스포츠(Sport)와 에코(ECO) 2가지 주행모드로 선택이 가능하다. 트립에 따라 편의장치도 다양하다. 8인치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 ‘크렐(KRELL)’ 사운드 시스템,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뒷좌석 220V인버터, 열선핸들 등이다. 안전장치로는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 에어백, 차선이탈경보(LDWS), 후측방경고시스템(BSD), 자동 긴급제동 보조시스템(AEB)과 더불어 일반 강판 대비 무게가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2배 이상 강한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53% 사용됐고, 충돌 시 탑승자보호를 위한 승객실 핫스템핑강을 적용하고 비틀림 강성을 높혔다. 1.56kWh 고전압 배터리에 과충전 전류 차단 등 4중 안전 설계됐고, 배터리 충전량 예측 및 고장진단 시스템을 탑재해 언제나 스스로 최적상태로 관리된다. 국내영업본부장 김창식 부사장은 미디어 시승회에서 “니로는 RV명가 기아차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모델로 관심이 높다”며, “니로는 하이브리드와는 달리 다이내믹한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시승회를 통해 니로의 성능과 편안함을 느껴보기 바라며, 특히, 봄과 같은 여행에 적합한 모델로 자리잡게 될 니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달했다, 기아차 국내 마케팅실 서보원 이사는 “지난달 29일 출시 이후 누계 계약 2,500대 돌파했으며, 이는 아직까지도 영업소에 니로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은 점에서 볼 때 상당히 놀라울 정도”라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 중 남성이 75%이며, 20~30대 48%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프레스티지 라인업이 47.9%, 노블레스 33.7%를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또한, 서보원 이사는 “니로는 연비와 가격, 디자인, 공간, 성능, 안전, 광고 등의 순으로 소셜 버즈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긍정적인 부분이 81.3%로 나타났으며, 기존 소형 SUV 대비 하이브리드 엔진 특유의 높은 연비로 인한 만족과 기대감으로 연비에 대한 만족감이 33.2%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서보원 이사는 “시승을 하게 되면 연비, 성능, 공간 등 니로에 대한 좋은 부분을 더욱 많이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 보였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4월 10일 2016 시즌 대장정 시작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4월 10일 2016 시즌 대장정 시작

    모터스포츠
    2016-04-07 11:16: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겨울 내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4월 10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의 개막전을 개최한다. 이번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개막전은 지난 해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와 핸즈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를 필두로 1,600cc 이하 터보 및 자연흡기 튜닝 차량들이 출전할 수 있는 핸즈 튠 업 레이스 총 3개 클래스 6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하고 무제한 튜닝 레이스 ‘LTNCR’의 예선 경기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의 대표 클래스인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는 지난해부터 국내 내놓으라 하는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진검 승부를 펼쳐온 만큼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타이어 공급 업체가 금호 타이어로 바뀌며 종전 한국타이어 R-S3가 아닌 금호타이어 엑스타 V720으로 교체되어 경쟁 구도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며 지난 시즌보다 더욱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한다. 아마추어 레이스의 입문 클래스로 많은 인기를 얻은 아베오 역시 한층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여기에 국내 아마추어 레이싱 팀들의 기량을 견줄 수 있도록 보다 넓은 범위의 튜닝 규정을 제시한 핸즈 튠 업 레이스의 도입으로 보다 순도 높은 속도 경쟁까지 예상된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개막전 현장에서는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와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서킷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86 동호회를 대상으로 타임 트라이얼 세션을 마련해 지난해 86 원 메이크 베스트 랩 타임에 가장 근접한 랩 타임을 기록한 우승자에게 핸즈프라임 PR008A 한대 분을 증정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르노삼성차,SM3 대표하는 모델로 배우 박소담 선정

    르노삼성차,SM3 대표하는 모델로 배우 박소담 선정

    데일리 뉴스
    2016-04-07 11:12:3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7일 배우 박소담을 SM3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2030세대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배우 박소담이 가진 상큼하고 다채로운 매력과 차세대 ‘천의 얼굴’로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라는 이미지에 주목하고, SM3가 보면 볼수록 진가를 알게 되는 기본기 좋은 차라는 점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박소담을 선정했다. SM3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할 배우 박소담은 젊고 감각적인 SM3의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박소담은 “SM3의 세련된 디자인에 처음 반하고, 편안한 승차감에 또 한 번 반했다”며, “앞으로 SM3가 가진 장점을 즐겁게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오피셜 할리데이 오픈 파티에 피아트 500X 전시 & 택시 서비스

    오피셜 할리데이 오픈 파티에 피아트 500X 전시 & 택시 서비스

    데일리 뉴스
    2016-04-07 11:10:0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FCA 코리아는 4월 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롭게 오픈하는 라이프스타일 셀렉트 숍 ‘오피셜 할리데이’에 피아트의 첫 소형 SUV ‘피아트 500X’를 전시한다. AK 플라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오피셜 할리데이는 의류, 액세서리, 코스메틱, 생활용품, 카페, 플라워 숍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감성과 다채로운 감각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라이프스타일 셀렉트 숍이다. FCA 코리아는 4월 7일부터 5월 1일까지 오피셜 할리데이에 피아트 500X를 전시하고, 전시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고 피아트 500X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SNS에 공유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피아트 500X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오피셜 할리데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피아트 500X와 함께하는 택시 투어 서비스도 진행한다. FCA 코리아는 Free Ride Taxi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실제 택시와 비슷하게 꾸민 피아트 500X를 이용해 오피셜 할리데이에서 신사역 일대 목적지까지 고객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쉐보레가 미래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합니다!”

    “쉐보레가 미래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합니다!”

    데일리 뉴스
    2016-04-07 11:06: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지엠주식회사 대표 브랜드 쉐보레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인천 지역 내 고등부 축구팀 지원을 통해 인천시와 협력은 물론, 스포츠 인재 육성을 도모한다. 한국지엠은 6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인천광역시 이청연 교육감,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가나다 순으로 강화고, 대건고, 부평고, 인천남고, 인천 하이텍 고등학교)의 학교장 및 축구팀 감독,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지엠과 인천시 교육청은 이들 5개 고등학교 축구부에 축구 용품 및 장비 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 초청, 장학금 전달 등 연간 총 2천만원씩 총 1억원을 1년간 지원하게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무료시승 이벤트’ 실시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무료시승 이벤트’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4-07 11:04: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연계해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무료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시승해볼 수 있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무료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투싼과 아반떼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으며,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주요 고객인 2030세대 젊은 고객들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에 한해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친 후 시승을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선택해 최대 5시간동안 무료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이용할 수 있다. 시승예약은 7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고 시승은 개인당 1회로 제한되며, 유류비는 1km당 100원으로 책정해 이용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차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 또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www.hyundai.com 참조)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차그룹, 4년간 청년•소외계층 지원 450개 창업, 2,200개 일자리 창출

    현대차그룹, 4년간 청년•소외계층 지원 450개 창업, 2,200개 일자리 창출

    데일리 뉴스
    2016-04-07 11:02: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소셜벤처 창업 지원 사업 ‘H-온드림 오디션’ 5기 행사를 맞아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청년ㆍ소외계층의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성과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6일(수) 나인트리컨벤션(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오광성 사회적기업진흥원장,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창업 동아리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온드림 오디션’ 5기의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본선에서는 신규 창업팀 중 1년간 교육을 받게 되는 인큐베이팅(Incubating) 그룹, 창업한 지 2년이 넘은 팀 중 발전 가능성이 높아 추가적인 지원을 받게 되는 디벨로핑(Developing) 그룹 각 15개 팀이 선정됐다. ‘H-온드림 오디션’ 5기 대상은 장애인 여행서비스 및 관광인프라 개선, 장애인 여행작가를 양성하는 사업을 구상한 인큐베이팅 그룹의 ‘두리함께’팀이 수상했다. 두리함께의 대표 이보교씨는 “힘든 시간에 H-온드림이라는 희망이 사다리를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희망을 전하는 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온드림 오디션’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매년 30개팀씩 150개 팀을 선발해 ▲창업교육 및 컨설팅 ▲팀당 최대 1억원의 자금지원 ▲성공한 사회적기업의 멘토링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회 혁신을 이끄는 청년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H-온드림 오디션’ 본선과 시상식을 겸한 자리에서 ‘H-온드림 오디션’을 포함해 2012년부터 4년간 진행된 다양한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발표를 통해 지난 4년간 총 300억원을 투자해 450개의 창업팀을 지원하고 이로 인해 2,200명의 일자리 창출과 총 544억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 유영학 이사장은 “재단과 현대차그룹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인 창업팀의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및 사회 취약계층의 창업과 자립을 돕는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BMW 코리아, X5 & X6 구매고객 ‘나미비아 투어’ 기회 제공

    BMW 코리아, X5 & X6 구매고객 ‘나미비아 투어’ 기회 제공

    데일리 뉴스
    2016-04-06 15:43: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는 X5와 X6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아프리카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Namibia Multiday Tour)’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BMW X시리즈의 대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X5와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X6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도심보다 자연을, 평범한 일상보다 역동적인 여행을 선호하고 아프리카 여행을 꿈꿔온 고객들에게 일생일대의 환상적인 아프리카 자동차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BMW의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는 아프리카 남부의 비포장도로와 해변, 초원, 사막과 모래 언덕 등 나미비아 곳곳 총 3,100km를 최신 BMW X5을 타고 8일 동안 질주하는 야생 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이 투어를 위해 전세계의 수많은 고객들은 월급의 일부를 매달 저축해 아프리카로의 꿈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실제 투어 참가비는 1인당 4,390유로(약 600원)이다. (항공료 제외. 1유로=1,350원) 이번 프로모션 신청은 5월말까지 BMW X5와 X6를 구매 및 등록한 후 4월 8일부터 BMW 공식 홈페이지(www.bmw.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를 통해 운전면허와 의사소통 등 자격요건을 검토한 후 10명을 선발해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2개조로,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참가하는 1조는 4명,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참가하는 2조는 6명이 최종 선발된다. 투어 프로그램에 선발된 고객들은 본인 확인 및 필요 서류를 제출하고,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후 해당 일정에 맞춰 나미비아로 출발하게 된다. 비용은 본인부담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하고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를 위한 왕복 비즈니스석 항공권, 숙소, 식사, 투어 프로그램과 유류비,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운용 및 여행자 보험은 BMW가 부담한다. 단, 참가자 1인 외 동반 추가는 불가하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더욱 높이고, 아프리카 자연 속에서 BMW SAV의 주행 및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의 성능을 선보이고자 마련되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기아차 조계만 영업부장,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 통해 k9 전달!

    기아차 조계만 영업부장,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 통해 k9 전달!

    데일리 뉴스
    2016-04-06 15:40:0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6일(수)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누적판매 4천대를 달성한 조계만 영업부장(이천지점)에게 ‘그랜드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으로 최고급 대형 세단인 K9을 수여했다. ‘그랜드마스터(Grand Master)’는 입사 후 누적판매 4천대를 돌파한 기아차 최고의 판매 장인에게 부여되는 영예로, 이전까지 5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달성이 쉽지 않은 기록이다. 역대 6번째로 그랜드마스터에 등극한 조계만 영업부장은 1987년 7월 판매를 시작해 28년만에 4천대를 돌파했으며, 한결 같은 판촉 활동으로 월 평균 11대 이상의 차량을 지속적으로 판매해온 꾸준함의 대명사이다. 조계만 영업부장은 “기아자동차 영업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그래드마스터’에 올라 감회가 새롭다”며, “어려운 순간마다 힘이 되어준 지점 식구들과 기아차 임직원들, 그리고 모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은 “‘그랜드마스터’들이야말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아차의 성장을 이끈 산 증인”이라면서 “더 많은 그랜드마스터들이 탄생해 함께 영광을 나눌 수 있도록 기아차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영업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판매를 독려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누적판매 2천대를 달성한 직원에게는 ‘스타(Star)’, 3천대를 달성한 직원에게는 ‘마스터(Master)’, 4천대를 달성한 직원에게는 ‘그랜드마스터(Grand Master)’라는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제도를 통해 스타 85명, 마스터 14명, 그랜드마스터 6명이 배출됐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친환경 보조금’ 대상지정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친환경 보조금’ 대상지정

    데일리 뉴스
    2016-04-06 15:36:3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토요타브랜드는 4세대 프리우스와 2016 All New RAV4 하이브리드가 지난 3월 30일부로 정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충족해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4세대 프리우스와 2016 All New RAV4 하이브리드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되는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과 공채매입감면(최대 200만원)을 비롯, 공영 주차장 할인·혼잡통행료 면제·지하철 환승 주차장 할인 등 지자체별 다양한 친환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세대 프리우스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세제혜택과는 별도로 수송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7g 이하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지급되는 100만원의 정부 보조금 대상으로도 확정되었다. 4세대 프리우스의 판매가격은 E 그레이드 (표준형) 3,260만원·S 그레이드 (고급형) 3,890만원, 2016 All New RAV4 Hybrid의 판매가격은 4,260만원. 여기에 하이브리드 세제혜택과 각종 친환경차 혜택이 추가되어, 경쟁 수입 디젤 차종에 비해 가격 경쟁력은 더욱 올라간다고 토요타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스마트코리아, ‘4인승 스마트 포포’ 최초 출시

    스마트코리아, ‘4인승 스마트 포포’ 최초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4-06 15:32:5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다임러그룹 산하 소형차 브랜드 스마트를 국내 판매하는 스마트코리아는 새로운 라인업인 ‘4인승 스마트 포포’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포포는 2006년 단종된 1세대 모델 이후 9년만에 새롭게 부활한 4인승 모델로, 3세대 포투의 톡톡 튀는 시티카의 즐거움과 경제성을 유지한 채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국내에서는 패션(Passion), 에디션(Edition), 프라임(Prime)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브라부스 패키지, 소프트탑 폴딩 루프, 스포츠 패키지, LED&SENSOR 패키지, 세미 버킷 시트 등 럭셔리 시티카의 개성을 강화하고, 차선 이탈 방지(Lane Keeping Assist) △전방 충돌 경고(Forward Collision Waring) △측풍 보조(Crosswind Assist) 등 최신 안전 기술을 탑재하였다. 또한 르노와 공동개발한 3기통 999CC H4D MHD(Micro Hybrid Drive) 엔진은 자동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표준연비 23.8km/ℓ (복합 연비, 도심 20.8km/ℓ, 고속 26.3km/ℓ)의 높은 연비 효율성을 실현하였고 최대토크 9.3kg·m(2,850rpm), 최고출력 71마력(6,000rpm)의 효율적인 힘을 발휘한다. 스마트코리아는 이번 4인승 포포 모델 런칭에 따라 딜러 네트워크도 보완하였다. 작년 9월 문을 연 판교전시장에 이어 4월초 부산전시장을 확장하여 리뉴얼 오픈하였고, 5월부터 대전/세종 시승센터를 운영하여 지방고객들에게 폭 넓은 시승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코리아의 김형준 대표는 “기존 스마트 오너를 위한 다양한 재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유럽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형 카브리오 모델을 추가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가격은 패션 2,990만원(VAT 포함), 에디션 3,140만원, 프라임 3,190만원(VAT 포함)이며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코리아(www.smart-k.com)에 문의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금호타이어 – 핸즈코퍼레이션 파트너쉽 체결”

    “금호타이어 – 핸즈코퍼레이션 파트너쉽 체결”

    모터스포츠
    2016-04-06 15:28: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금호타이어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에 공식 ‘오피셜 타이어 스폰서’로 지정되어 올 한해 핸즈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페스티벌의 진행 및 행사에 관계된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의 튜닝 산업 정책에 맞추어 튜닝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2016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총 7라운드의 레이스가 계획되어 있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은 작년 성공을 발판 삼아 기존의 ECSTA 86 원 메이크 레이스 클래스와 HANDS AVEO 원 메이크 레이스 클래스 이외에도 HANDS TUNE UP 레이스, LTNCR 대회를 추가해 볼거리를 늘리고 관객들을 위한 많은 문화 컨텐츠를 준비하여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에서 자동차의 핵심산업인 타이어를 제조하는 금호타이어와 휠을 제조하는 핸즈코퍼레이션의 만남으로도 레이싱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이번 제휴와 관련 금호타이어 주경태 상무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을 통해 금호타이어가 추구하는 더 안전한 타이어로 ‘드라이빙의 매력’을 제대로 선사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핸즈코퍼레이션 이석주 사장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가 가속되길 바라며, 도움을 주신 금호타이어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인피니티 코리아,  Q30과 Q60 투입으로 올해 경쟁력 다진다

    인피니티 코리아, Q30과 Q60 투입으로 올해 경쟁력 다진다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4-06 13:02:22
    2016 인피니티 디자인 나이트서… 유럽 3대 브랜드 경쟁자로 나선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이하 DDP)에서 한국시장 진출 후 11년 만에 최초의 디자인 행사인 2016 인피니티 디자인 나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인피니티 코리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인피니티가 핵심역량인 차세대 디자인 DNA를 선보이고, 한국시장 내 자사의 미래비전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피니티는 이 자리에서 브랜드 디자인 정수를 집대성한 컨셉트 카, Q80 인스퍼레이션 및 브랜드 최초 콤팩트 엔트리 카 Q30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고,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행사에서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올해 한국에 출시될 모델인 Q30과 Q60을 비롯해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게 될 Q50과 Q70 등 다양한 스타일의 모델들을 갖고 다양한 고객들과 만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티 글로벌 롤랜드 크루거 대표는 “인피니티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21만5,000대 이상의 판매로 16% 성장한 가운데, 한국은 7% 성장을 거두었다”며,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은 2016년 1분기 동안 전년대비 64% 성장인 1,000대 판매를 하면서 성공적인 출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롤랜드 크루거 대표는 “딜러 네트워크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이를 통해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서게 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롤랜드 크루거 인피니티 글로벌 대표는 “디자인은 인피니티 핵심 역량 중 하나”라며, “인피니티의 디자인 언어를 명확히 보여줄 Q80 인스퍼레이션, Q30, Q60 등 세 모델은 인피니티가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한 모델 포트폴리오 확장의 선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모델 포트폴리오 확장과 더불어 생산 공장 확장 및 판매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브랜드 및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피니티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시로 나카무라는 “한국은 11년 만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 듯 하다. 이번에 공개되는 Q30과 Q60, Q80인스프리에이션은 세계 글로벌 시장에서 위치하고 있는 인피니티 디자인 센터의 협업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며, Q80 인스퍼레이션은 인피니티 디자인의 미래를 보여주는 진보의 정점에 선 모델로 담대한 디자인은 Q30과 Q60에도 명확히 반영되어 있고, 향후 같은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더욱 대담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알폰소 알바이사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이사는 “인피니티 모델은 자연, 시, 조각 등에서 영감이 된 디자인이지만 이들을 통해 강인함을 갖추도록 만들어지고 있다”며, “리어로 이동할수록 부드럽게 떨어지도록 만들어진 심플함을 갖고, 더블아치 그릴을 통해 시적이면서도 강인한 요소를 보여주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했다. 특히, “Q60은 Q80과 비슷한 라인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맞춰 주고 있어 앞으로 시장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인피니티 디자인 나이트 행사는 새로운 인피니티를 여는 첫 날”이라며, “지난 2005년 인피니티 브랜드가 국내에 진출한 후 성장을 거두어 왔고 올해를 기점으로 판매가 급성장을 하고 있다. 또한, 향후 10년 이내에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사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경쟁력을 위해 인피니티 코리아는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매년 30% 성장을 진행할 예정이고,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대거 투입하게 된다”며, “그 동안 SUV 라인업 확충을 위해 지난해 많은 노력을 진행해 세단과 동일한 경쟁력을 가지게 됐고, 올 해에는 Q30과 Q60 등 신규 모델을 차례로 선보여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제시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2015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세계판매 20만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고, 올해 3월까지 19개월 연속 월 판매 기록을 경신,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한, 인피니티 코리아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Q50 의 유로 6 모델을 지난 해 11월 출시한 이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연속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중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급이 다른 SUV, GLC220d 4MATIC

    [동영상 시승기] 급이 다른 SUV, GLC220d 4MATIC

    시승기
    임재범 2016-04-06 08:30:40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이지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Mercedes-Benz GLC220d 4MATIC REVIEW ▶▶ 원서호) 개편의 칼 바람에도 꿋꿋이 살아남은 ‘오토매거진’인데요. 오늘부터 에서 함께 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실 거죠. 기자님? 임재범)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욱더 생생하고 재밌는 자동차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지현)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소개해주실 차량은 어떤 모델이죠? 임재범) 오늘은요. 2세대로 진화한 MB사의 컴팩트 SUV를 만나보는데요. 세대 변경을 떠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완전히 달라진 차량입니다. 이지현) 아, 그런 차량 출시가 됐었나요? 임재범) 지난 2008년 데뷔한 GLK 후속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서호) 아~ 알아요. 그럼 신형 GLK겠군요. 임재범) 많은 변화를 줬다고 했잖아요. 차량 이름까지 바꿔버렸습니다. 이지현) 후속 모델이 차량 이름까지 바꾼 경우는 낯선데요. 그렇다면 오늘 소개해주실 차량 이름은 뭔가요? 임재범) C클래스의 SUV라는 의미로 GLC입니다. 소개할 모델은 GLC220d 4MATIC 입니다. 원서호) 2세대로 풀 체인지 GLK가 아닌… GLC- 기대되는데요. 일단 준비한 영상 보고 와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Mercedes-Benz GLC220d 4MATIC REVIEW ▶▶ 이지현) 네~~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에 제가 봤던 오토매거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네요. 임재범) 그럼요. 지현씨와 아주 오래 전 같이 했을 때와 많이 달라졌죠.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원서호) 두 분~ 반가우시겠지만 인사는 나중에 또 하시고요. GLC 얘기를 이어 가볼게요. 그럼 이름과 함께 전부 다 바뀐 건가요? 임재범) 이름과 디자인, 변속기까지 모두 바뀌긴 했지만~ 그대로 유지한 부품도 있습니다. 차체 프레임과 엔진은 그대로 적용이 됐죠. 이지현) 그럼 시승하실 때 이전 모델의 느낌이 어느 정도 남아있던가요? 임재범) 아뇨~ 이전 GLK의 감성은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승차감 가속감, 변속감 등 모든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원서호) GLK와 GLC를 시승해보시면서 자세히 비교해주신다면요~? 임재범) 일단은 눈으로 보이는 디자인 감성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점을 들 수 있고요. 변속기가 바뀌면서 변속감이 아주 부드러워졌습니다. 가속감도 달라졌고요. 승차감은 ‘너무 부드러워진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지현) 그러니까 모든 것이 완전히 달라진 거군요. 임재범) 그렇죠. 원서호)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전 모델 같은 박스형태의 각진 모습이 더 좋아 보이는데요. 임재범) 맞습니다. 디자인 면에서 호불호가 갈리긴 한데요. 클래식한 면이 있어서 박스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부드럽게 잘 빠진 GLC모습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개개인 취향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이지현) 그렇다면 눈에 띄는 기능들은 어떤 게 있었나요? 소개 좀 해주세요. 임재범) 충돌할 상황이 되면 브레이킹으로 충돌방지를 해주는 기능이 있고요. 평행과 직각 주차를 도와주고 주차된 차량을 스스로 빼주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 LED 헤드램프(LED High Performance Headlamps) 등이 있습니다. 원서호) 안전성을 강조한 부분이 엿보이는데요. 또 다른 눈여겨볼 만한 기능이 있다면요? 임재범) 옵션을 추가하면 속도와 차간 거리를 유지하며 주행해 주는 디스트로닉 플러스와 잠시 운전대에서 손을 놓더라도 차선을 유지해주는 스티어링 어시스트, 교차로 어시스트,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도 있다고 합니다. 이지현) 듣기만해도 놀라운 첨단기능들이 정말 많네요. 그렇다면 말씀해주신 기능들이 현재 국내산 차량의 세단에도 적용되고 있나요? 임재범) 맞습니다. 국내산 고급 차량들에도 대부분 적용된 기능들이죠. 원서호) 그렇군요. 무엇보다 궁금한 건 가격대입니다. 어느 정도 일까요? 임재범) 가격은 6,390만원과 6,710만원에 국내판매 됩니다. 이지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컴팩트한 SUV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눈여겨보시면 좋겠네요. 원서호) 지금까지 ‘GLC220d 4MATIC’ 살펴봤습니다. 카리포트의 임재범기자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Mercedes-Benz GLC220d 4MATIC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포토] 슈퍼첼린지 레이싱모델 최별하, ‘초강력 귀요미 ‘매력발산!

    [포토] 슈퍼첼린지 레이싱모델 최별하, ‘초강력 귀요미 ‘매력발산!

    레이싱 모델
    2016-04-05 15:04:1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지난 3일 엑스타 슈퍼챌린지 1라운드 개막전이 강원도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열렸다. 개막전과 함께 엑스타 슈퍼챌린지 전속 모델 최별하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16년 금호타이어 신규 전속모델로 계약을 맺고 출전식을 갖었다. 빗속에서 펼쳐지는 엑스타 슈퍼챌린지 개막전에서도 레이싱모델 최별하는 수많은 관중속에서도 귀여운 표정과 섹시한 몸매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엑스타 슈퍼첼린지는 아베오 스프린터 경기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클라스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다음 엑스타 슈퍼챌린지 2라운드는 5월 1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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