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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타 자동차,  “제27회 토요타 박물관 클래식카 페스티벌” 개최

    토요타 자동차, “제27회 토요타 박물관 클래식카 페스티벌”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4-25 10:25:0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토요타의 자동차 문화 시설인 토요타 박물관(아이치현 나가쿠테市)은 자동차 문화의 조성과 계승을 목적으로 한 “제27 회 토요타 박물관 클래식카 페스티벌”을 5 월 29 일(일) 나가쿠테 아이치 엑스포 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클래식카 페스티벌에서는 2005년 아이치 엑스포가 개최되었던 아이치 엑스포 기념 공원을 메인 행사장으로 1986 년 이전에 제조된 클래식카의 일반도로 퍼레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최근의 클래식카에 대한 높은 인기를 반영하여, 일반 참가자의 차량을 역대 페스티벌 최대 규모인 150대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인 행사장의 대형 잔디 광장에서는 Classic Car Studio(CCS) 세션으로 “엔진 사운드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또한 동 행사장에서는 “1920~30 년대 비약적으로 발전한 구미차와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일본차”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도 실시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1920~30 년대는 유럽과 미국의 기술이 성숙해 정숙성이 뛰어나고 호화로운 차가 번성했던 것에 비해, 일본에서 간신히 자동차 산업이 일어났던 시대”라며“이번 페스티벌에서 그 시대를 상징하는 팩커드 트윈식스(1920, 미국), 호르히 853(1937, 독일), 토요다 AA 형 승용차 레플리카(1936, 일본) 등 토요타박물관이 소장한 클래식 카 5 대를 전시하고, Classic Car Circuit(CCC)에서의 주행도 선보여, 한 시대를 풍미한 클래식카를 추억하는 계기를 마련,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클래식카 매니아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토요타, 바이오 원료 부품 세계 최초 적용

    토요타, 바이오 원료 부품 세계 최초 적용

    데일리 뉴스
    2016-04-25 10:22:1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토요타 자동차는 높은 내유성, 내열성이 필요한 특수 고무제 부품이 사용되는 엔진 구동계 호스에, 바이오 합성고무를 세계 최초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우선 2016년 5월부터 일본 생산 차종의 진공 센싱 호스*2 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브레이크계 호스, 연료계 호스 등의 특수 고무부품으로 확대를 목표로 한다. 바이오 합성고무의 바이오히드린 고무를 원료로 한 진공 센싱 호스는, 토요타와 일본 제온 (주) 및 스미토모 이공(주)에 의한 공동 개발이다. 바이오히드린 고무는 대기중의 CO2를 흡수하면서 생장한 식물을 원료로 함으로써 기존의 석유계 히드린 고무에 비해 제조~폐기까지의 라이프 사이클에서 CO2 의 배출량을 약 20% 줄일 수 있다. 한편, 진공 센싱 호스에 요구되는 내유성, 내열성, 내구성은 석유계 부품과 동등 수준을 확보했다. 또한 바이오히드린 고무의 개발에서 식물성 원료를 분자 레벨에서 석유계 원료와 결합시켜 합성고무로 변환하는 기술 등 복합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높은 내유성이나 내열성을 필요로 하는 엔진, 구동계 부품에 대한 품질을 확보하는 한편 부품 자체의 생산에 있어서도 기존 석유계 히드린 고무를 이용했을 때와 동등한 양산성을 확보했다고 토요타 측은 밝혔다. 토요타 관계자는 “토요타가 2015년 10월에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에 공헌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써 발표한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을 일환으로서, 바이오 하이드린 고무를 원료로 한 환경 친화적인 진공 센싱 호스를 채용하게 되었다”며 “토요타는 앞으로도, 에코 플라스틱, 바이오 합성고무 등 친환경 소재를 차량의 다양한 분야로 확대시키는 기술개발 및 실용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타 자동차는 높은 내유성, 내열성이 필요한 특수 고무제 부품이 사용되는 엔진 구동계 호스에, 바이오 합성고무(바이오히드린 고무, biohydrin *1)를 세계 최초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2016년 5월부터 일본 생산 차종의 진공 센싱 호스*2 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브레이크계 호스, 연료계 호스 등의 특수 고무부품으로 확대를 목표로 한다. 바이오 합성고무의 바이오히드린 고무를 원료로 한 진공 센싱 호스는, 토요타와 일본 제온 (주) 및 스미토모 이공(주)에 의한 공동 개발이다. 바이오히드린 고무는 대기중의 CO2를 흡수하면서 생장한 식물을 원료로 함으로써 기존의 석유계 히드린 고무에 비해 제조~폐기까지의 라이프 사이클에서 CO2 의 배출량을 약 20% 줄일 수 있다. 한편, 진공 센싱 호스에 요구되는 내유성, 내열성, 내구성은 석유계 부품과 동등 수준을 확보했다. 또한 바이오히드린 고무의 개발에서 식물성 원료를 분자 레벨에서 석유계 원료와 결합시켜 합성고무로 변환하는 기술 등 복합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높은 내유성이나 내열성을 필요로 하는 엔진, 구동계 부품에 대한 품질을 확보하는 한편 부품 자체의 생산에 있어서도 기존 석유계 히드린 고무를 이용했을 때와 동등한 양산성을 확보했다고 토요타 측은 밝혔다. 토요타 관계자는 “토요타가 2015년 10월에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에 공헌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써 발표한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을 일환으로서, 바이오 하이드린 고무를 원료로 한 환경 친화적인 진공 센싱 호스를 채용하게 되었다”며 “토요타는 앞으로도, 에코 플라스틱, 바이오 합성고무 등 친환경 소재를 차량의 다양한 분야로 확대시키는 기술개발 및 실용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BMW 그룹,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 한정판 에디션 선보여

    BMW 그룹,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 한정판 에디션 선보여

    데일리 뉴스
    2016-04-25 10:19: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BMW의 기술 역량과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의 미래를 보여주는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 한정판’을 선보인다. 100주년을 기념하는 럭셔리한 BMW 인디비주얼(BMW Individual) 디자인에 혁신성, 효율성, 역동성을 부여한 이 한정판 모델들은 'BMW 인디비주얼 740Le i퍼포먼스 THE NEXT 100 YEARS', 'BMW 인디비주얼 740Le xDrive i퍼포먼스 THE NEXT 100 YEARS', 'BMW 인디비주얼 750Li THE NEXT 100 YEARS', 'BMW 인디비주얼 750Li xDrive THE NEXT 100 YEARS'. 'BMW 인디비주얼 M760Li xDrive V12 엑셀런스 THE NEXT 100 YEARS' 등 총 5가지다. 모든 한정판 모델에는 최고의 품질과 전통을 계승하는 디자인, 특별한 100주년 기념 모델 외장 컬러와 20인치 경합금 휠, 화인그레인 메리노 풀 가죽 트림 및 다양한 인테리어 옵션들이 제공된다. 우선 BMW 인디비주얼 외장 컬러인 ‘센테니얼 블루 메탈릭’과 수작업으로 제작된 특별한 인장에 의해 100주년 기념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확인할 수 있다. 100주년 기념 모델에만 제공되는 차별화된 외장 컬러는 뛰어난 광택과 강렬한 깊이를 보여주며 더욱 정교한 도장 작업을 통해 완성된다. 또한 앞/뒤 다른 규격의 타이어가 장착되는 20인치 V-스포크 BMW 인디비주얼 경합금 휠도 한정판 인디비주얼 모델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이와 함께 이번 100주년 기념 표어인 ‘THE NEXT 100 YEARS’ 레터링이 수작업으로 각인된 특별한 인장이 B-필라와 조수석 글로브 박스 상단, 시트 헤드레스트 등에 부착되어 100주년 기념 모델만의 특별함을 더욱 강조해준다. 또한 센터 콘솔 앞부분에 위치한 컵홀더 커버에는 ‘1 of 100’이라는 100대 한정판을 상징하는 문구가 각인되어있다. 인테리어에서도 한정판 인디비주얼 모델의 차별화된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시트와 B-필라를 포함한 도어 패널,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부 및 하부, 센터 콘솔, 암레스트, 도어 손잡이에는 ‘스모크 화이트’ 컬러의 화인그레인 메리노 풀 가죽 트림이 적용된다. 이 가죽은 볼륨감과 부드러운 화인그레인 표면, 최고의 생산 공정으로 탄생한 덕분에 감촉이 매우 좋으며, 통기성과 더불어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바닥 커버와 매트, 안전 벨트와 BMW 인디비주얼 헤드라이너에도 ‘스모크 화이트’ 컬러의 알칸타라가 적용된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10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에 어울리는 세련된 분위기를 위해 BMW 인디비주얼 인테리어 스트립과 같은 색상이 적용된 BMW 인디비주얼 가죽 스티어링 휠로 마무리된다.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더불어 기존 뉴 7시리즈의 역동적인 성능을 그대로 반영했다. 750Li 모델 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BMW 인디비주얼 740Le i퍼포먼스 THE NEXT 100 YEARS’ 모델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동기식 전기 모터는 326마력의 총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유럽 기준으로 평균 연비는 47.6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9g/km에 불과하다. 특별한 한정판 디자인과 함께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은 'BMW 인디비주얼 M760Li xDrive 모델 V12 엑설런스 THE NEXT 100 YEARS'다. 이 차량은 6.6리터 12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10마력,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7초 밖에 걸리지 않는 최고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 한정판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역시 100주년 기념으로 한정 생산된 ‘몽블랑’의 특별한 만년필이 독점으로 제공된다.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몽블랑 for BMW’는 110년 이상 필기구에서 최고의 장인 정신을 보여준 몽블랑과 BMW가 협력해 만든 만년필이다. 특히 ‘몽블랑 for BMW’는 표면에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에 적용된 최고급 시트 표면의 디자인과 더불어, 차량의 외장 컬러인 ‘센테니얼 블루 메탈릭’이 함께 적용되어 있다. 또한 펜촉에는 메리노 가죽시트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박음질이 각인되어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슈퍼레이스, GT클래스 예선서 이재우 폴 포지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예선서 이재우 폴 포지션

    모터스포츠
    2016-04-24 07:45:50
    쉐보레 레이싱의 아성에 쏠라이트 인디고와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경쟁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슈퍼레이스(대표 김준호)가 용인 스피드웨이서 23일 GT 클래스 1라운드 예선을 가졌다. GT1, GT2, GT3, GT4의 4개 클래스로 운영되고 있는 GT 예선에서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가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30분간 진행된 GT 예선에서 GT1 클래스로 참가한 이재우는 클래스 강자다운 면모를 보이면서 GT1에서 2분03초253(8랩)의 기록으로 2위로 예선을 통과한 팀 동료인 안재모(2분04초110)에 앞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3위는 다시 GT클래스에서 경쟁자로 나선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김중군(2분04초141)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여기에 장현진(서한 퍼플모터스포트),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 정회원(서한 퍼플모터스포트),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등도 근접해 있어 결승전의 뜨거운 레이스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특히, 오랜만에 만나는 GT 클래스 경쟁자들이 어떤 결과를 얻어낼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T2클래스에서는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한민관이 2분06초735의 기록으로 지난 시즌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그 뒤를 같은 팀 동료인 권봄이와 서승범(현대레이싱)이 선두권 자리를 차지하면서 GT1 클래스에 버금가는 레이스가 이어질 수 있음을 알렸다. 8년 만에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서 펼쳐질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결승전은 24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슈퍼레이스, SK ZIC 6000클래스 이데유지 폴 포지션

    슈퍼레이스, SK ZIC 6000클래스 이데유지 폴 포지션

    모터스포츠
    2016-04-23 22:27:00
    22명의 레이서가 펼치는 예선, 혹독한 준비 속 경쟁은 치열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슈퍼레이스(대표 김준호)가 용인 스피드웨이서 23일 SK ZIC 6000(이하 슈퍼 6000) 1라운드 예선전이 펼쳐졌다. 예선에서 엑스타 레이싱 이데유지가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총 22명이 참가하고 있는 슈퍼 6000 클래스 1라운드 경기는 아직까지 다듬어지지 않은 차량들이 많아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치러진 예선은 결승을 위해 준비된 차량을 최종적으로 점검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다. 특히, 레이스 예선 규정과 차체 카울 등이 바뀌면서 더욱 어려워진 예선의 운영은 팀과 드라이버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듯 해 보였다. 예선1, 예선2, 예선3로 진행된 1라운드 예선에서 엑스타 레이싱 이데유지는 연습주행에서도 좋은 기록을 보인 가운데, 예선에서도 가장 빠른 랩 타임을 보이면서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결승에 올랐다. 그 뒤를 팀 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이 연습주행에서 발생한 차량 트러블을 마감하면서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팀106 정연일이 이번 레이스의 우승 후보로 올라서게 됐다. 하지만 슈퍼 6000 클래스의 경우 미완의 경쟁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짧은 시간동안 준비가 이루어지면서 연습주행을 거쳐 예선까지 오면서 힘겨운 모습을 보여왔다. 때문에 24일 진행될 결승에서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게 될 드라이버를 예측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클래스 결승전은 24일 오후 2시부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사진=박준기자
  • 2016 부산모터쇼, 6월 2일부터 11일간 벡스코서

    2016 부산모터쇼, 6월 2일부터 11일간 벡스코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4-22 10:59:0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 (Future wave, inspiring technology)이란 주제로 오는 6월 2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 12(일)까지 11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주최기관인 부산시를 비롯 BEXCO,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 6개 주최·주관기관은 21일 낮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수도권기자간담회를 갖고 ‘2016 부산국제모터쇼’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2016 부산국제모터쇼’는 부산 해운대가 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 완성차업계와 수입자동차업계 간 최대의 격전지답게 지난 2014년에 비해 14%가 증가한 25개 국내외브랜드가 참가하고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참가업체들이 예년과는 달리 올 행사에 출품할 신차와 이벤트 계획 등 일체를 극비의 보안에 부치고 있어 사상 최고의 볼거리와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최 측은 부산모터쇼를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자동차축제’로 만들기 위해 올해 부산모터쇼 행사장을 벡스코뿐만 아니라 부산 시내 일원으로 확대하여 ‘달리는 모터쇼’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로 변신시키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일반 관람객들이 자동차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신차주행 및 전기차 시승행사, 4X4 오프로드 대회 및 시승체험, 오토캠핑, 어린이 자동차 관련 체험행사 등을 부산 시내 일원에 분산 배치했다. 또 참가브랜드들의 VVIP 및 미디어초청행사, 아시아 및 전국 영업종사자 네트워킹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도 벡스코 회의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벡스코 인근 호텔 등에서 열린다. 국내외 완성차 25개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하여 23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벤틀리, 만트럭, 야마하 등이 올해 처음으로 부산모터쇼를 찾는다. 국내 참가업체로는 현대, 제네시스, 기아, 한국GM, 르노삼성의 승용차 5개 브랜드를 비롯하여 현대상용, 기아상용 2개의 상용차 브랜드로 총 7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아우디(AUDI), 벤틀리(BENTLEY), 비엠더블유(BMW), 캐딜락(CADILLAC), 포드(FORD), 인피니티(INFINITI), 재규어(JAGUAR), 랜드로버(LAND ROVER), 렉서스(LEXUS), 링컨(LINCOLN), 마세라티(MASERATI),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미니(MINI), 닛산(NISSAN), 토요타(TOYOTA), 폭스바겐(VOLKSWAGEN) 등 총16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상용 브랜드인 만트럭과 이륜차 야마하(YAMAHA) 도 첫선을 보인다. ‘2016 부산국제모터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메인행사장인 벡스코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부산시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관람객들이 참가브랜드가 출품한 신차와 전기차를 전시장뿐만 아니라 시내 도로에서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다. 신차 주행체험은 벡스코를 출발하여 부산 최고의 관광명소인 광안대교 위를 달려볼 수 있고, 친환경 전기차로는 부산 스포원파크 코스를 돌아볼 수 있다. 모터쇼에 모터스포츠를 접목하기 위해 시도된 과 어린이를 위한 야마하 소형 이륜차 시승체험행사는 부산시 기장군 일대에 조성 중인 동부산 관광단지내 특별행사장 1만 2천㎡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모터스포츠의 짜릿한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을 광안리 해변가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부산국립과학관, 스포원, 부산도시공사 등 부산시 산하 공기관들이 손잡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자동차 관련 행사들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부산모터쇼에는 최근 자동차 업계의 화두인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이슈들이 집중적으로 조명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프레스데이 전날인 6월 1일 저녁 국내외 취재기자단 및 참가업체 임직원 5백여 명을 초청하여 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 주행, 전기 자동차분야의 세계 최정상급 인사 3~4명이 연사로 나서 주제 강연을 갖고 이어 미디어와 참석 인사들 간에 네트워킹 행사가 열린다. 또한 대한전기학회와 전기전자기술협회 주최로 IEEE 수송전기화 국제학술대회 및 전시회가 열리며 , 및 등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교류의 장이 모터쇼 기간 내내 펼쳐진다. 이 밖에도 벡스코 신관 3층 전시장에는 , , 등의 특별전이 마련되며 ‘자율주행차, 디자인을 입은 미래’라는 주제로 공모 중인 오토디자인어워드에 최종 선정된 20개 작품도 전시되어 관람객에게 다양한 자동차 콘텐츠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정진학 산업통상국장은 “올해 부산모터쇼는 참가업체와 관람객, 자동차인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자동차 축제로 나가기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며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의 세계적인 관광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부산모터쇼를 세계적인 관광 상품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총괄 주관사인 벡스코 함정오 대표이사는 “부산이 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외 브랜드들의 최대 격전지답게 행사규모만 늘린 게 아니라 참가업체들이 세계유수 모터쇼 못지않게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관람객의 60%가 부산외지서 찾아오는 전 국민의 자동차축제에 걸맞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감성자극 스포츠세단, 질주본능 올 뉴 알티마

    [시승기] 감성자극 스포츠세단, 질주본능 올 뉴 알티마

    시승기
    happyyjb 2016-04-22 08:30:5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5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다져진 기술력에 2천만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급 수입차뿐만 아니라 국내산 중형세단까지 위협하는 존재로 새롭게 도전장을 던진 올 뉴 알티마(이하, 뉴 알티마)의 진가를 맛봤다. 21일 오후, 오전 내내 내린 봄비로 노면이 촉촉하게 젖은 상태였다.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에서 경기도 가평 ‘더 그림’까지 서울양양간고속도로와 유명산 와인딩구간을 경유하며 왕복 128㎞ 거리에서 뉴 알티마의 가속성능과 퍼포먼스, 안전사양을 꼼꼼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뉴 알티마를 시승하고서 느낀 점이라면… 주행의 즐거움과 퍼포먼스, 안전성 등 가격적인 측면에서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는 점이다.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 무단변속기)가 적용됐지만 수동으로 변속을 이어가는 효과를 만들어낸 변속감, 효율성을 높이면서 즉각적이고 자연스러운 주행감은 그대로 유지됐다. 다만 프런트 서스펜션이 새롭게 디자인되면서 스포츠세단에 주로 사용되는 ZF 삭스사의 쇽업 쇼버로 개선되면서 승차감과 코너링 성능과 제동력까지 부족함이 없어졌다. 이날 미디어 시승에서 뉴 알티마의 향상된 성능을 체험 할 수 있게 드라이빙 마스터 임성택 감독이 선두를 달렸다. 구간별로 차량의 성능을 경험 할 수 있게 무전기 스피커는 쉴 틈이 없었다. 특히, 와인딩 성능을 경험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유명산 구간에서 뉴 알티마의 성능이 더욱 빛을 발했다. 치고 나가는 맛도 인상적이었지만 놀라운 건 굽이진 유명산 와인딩을 공략하면서다.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를 기반으로 ‘엑티브 언더스티어 컨트롤(AUC, Active Under-steer Control)’이 개입하면서 급 코너를 과격하게 진입해도 안쪽 앞 바퀴에 제동을 걸어 회전축 움직임을 향상 시키게 된다. 언더스티어(회전 바깥쪽으로 밀리는 현상) 상황에도 AUC가 적절하게 개입되면서 차체 앞머리를 코너 안쪽으로 예리하게 밀어 넣으며 원하는 궤도를 그대로 그려갔다. 이와 함께 기복과 굽이 심한 코너를 꾸준히 가속페달을 이어가더라도 앞 머리는 기울어지 언정 앞 바퀴는 오롯이 정해진 궤적을 지키며 굽이진 코너를 절도있게 진입과 탈출로 이어갔다. AUC의 안전성도 돋보였지만 스티어링 휠도 한치 오차 없이 원하는 만큼 그대로 따라갔다. 날카로운 핸들링 성능도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뉴 알티마는 총 4가지 트립이다. 엔진 별로 2.5리터 3가지(SL SMART, SL, SL Tech)과 3.5리터(SL Tech) 사양으로 나눈다. 이날 시승에 투입된 모델은 가장 많은 판매량으로 기대를 모을 ‘2.5 SL Tech(3,480만원)’이다. ‘2천만원대 뉴 알티마’로 마케팅하고 있는 가장 낮은 트림은 ‘2.5 SL SMART(2,990만원)’로 썬루프와 내비게이션이 제외된 모델이다. 미국 워즈오토(Ward’s Auto)의 ‘세계 10대 엔진’에 15회 선정된 V6 3.5리터 VQ(VQ35DE)와 달리 직렬 4기통 2.5리터 QR(QR25DE) 엔진은 흡배기 가변밸브 타이밍, 산화피막 코팅한 피스톤 헤드, 마찰을 줄인 엔진 밸런서, 열가소성 수지로 만든 흡기 매니폴드와 가변용량 엔진오일 펌프로 무게를 줄이고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엔진회전수 상승이 이전모델보다 더 경쾌하고 빨라졌지만 힘은 수치상 그대로다. 6,000rpm에서 180마력의 최고출력과 4,000rpm에서 24.5㎏m의 최대토크는 엑스트로닉 CVT와의 궁합으로 휠 스핀을 일으키며 발진한다. 실생활에서 부족한 힘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전세계 자동차 엔진의 유행을 따른다면 2.0리터 심장에 터보차저(turbo charger)기술이 접목된 다운사이징 엔진도 고려해야 될 부분이 아닐까 싶다. 국내에서 인증받은 신연비는 복합 13.3㎞/L, 고속도로 16.6㎞/L, 도심 11.5㎞/L를 기록했다. 이산화탄소(CO²)배출량은 130g/㎞. 이전모델과 동일한 연비와 이산화탄소 수치다. 풀 가속을 오가는 고속주행에선 시속 220㎞에서 최고속도로 정점을 찍었다. 200㎞/h까지 속도계 바늘의 움직임이 거침없다. 그렇다고 고속주행 중 차체의 불안감은 높지도 않았다. 다만 창가에서 들려오는 풍절음이 귓가를 자극할 뿐이다. 1.4톤(공차중량 1,480㎏)을 훌쩍 넘기는 몸무게로 8.62초면 시속 100㎞를 통과(136.5m)한다. 이전모델보다 0.24초 앞선다. 제동력 테스트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결과를 보였다. 시속 100㎞에서 풀 브레이킹 시 2.76초 만에 ABS 작동과 함께 차체를 땅바닥에 짓누른다. 브레이킹 거리는 38.1m. (자체측정결과) 외관 디자인의 변화는 거의 풀 체인지급이다. 이전모델의 모습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기존 알티마에서 강조됐던 역동적인 얼굴이 이제는 밋밋한 얼굴로 알티마의 역사 속 디자인 언어로 간직됐다. 뉴 알티마는 ‘에너제틱 플로우(Energetic Flow)’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V-모션 그릴, 부메랑 LED 헤드램프 등으로 복합적인 디자인 요소들로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이 극대화됐다. 이 같은 디자인에도 공기저항계수가 0.26Cd에 불과하다. 이는 고속주행에서 번호판 아래 그릴을 막는 ‘액티브 그릴 셔터’와 차체 바닥을 감싼 커버의 힘이다. 전체적인 실내 디자인의 틀은 이전모습 그대로다. 7인치 디스플레이 터치 스크린이 적용된 센터페시아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화다. 시인성 좋은 3D계기판도 바꿔야 될 이유가 없다. 속도계와 타코미터 사이의 4인치 컬러 디스플레이와 각종 차량정보를 3D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미항공우주국(NASA) 연구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저중력 시트’도 그대로 달렸다. 단단하면서도 편안함으로 운전의 재미를 잃어버리지 않을 정도의 착좌감으로 몸을 지탱해준다. 허벅지부터 엉덩이, 골반까지 무게를 적절히 분산시킴으로써 장거리 주행에 덜 피곤한 시트로 손꼽는다. 이밖에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Predictive Forward Collision Warning),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 Forward Emergency Braking),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CC, Intelligent Cruise Control),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BSW, Blind Spot Warning),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 안티락 브레이킹 시스템(ABS, Anti-lock Braking System), 전자식 제동력 분배(EBD, 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Traction Control System), 어드밴스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시스템(Advanced Dual-stage Airbag System) 등 첨단 안전장치가 장착됐다. 편의장치로는 9개의 스피커와 우퍼에서 생생한 음질을 만들어주는 ‘보스® 오디오 시스템(BOSE® Audio System)’, 인텔리전트 키, 블루투스 핸즈프리, 7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DMB/내비게이션/후방 카메라를 지원한다. 뉴 알티마는 민첩한 주행성능에 효율성까지 갖춤으로써 동급 수입중형세단과 국내산 중형세단에 위협감이 느껴질 정도로 중형 패밀리세단이라는 형태로 퍼포먼스까지 즐길 수 있는 차다. ‘고도의 성능을 겸비한 차’. ‘ALTI+MA’ 단어의 뜻처럼 국내 수입 중형차 시장의 화두로 손색이 없어 보였다. 홍천(강원)=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기아차, 'K9 고메 인비테이션' 초청행사 실시

    기아차, 'K9 고메 인비테이션' 초청행사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4-21 11:13: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주)는 국내외 스타 쉐프의 최고급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미각 여행에 K9 멤버십 고객들을 초청하는 ‘K9 고메 인비테이션(K9 Gourmet Invitation)’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가 K9 멤버십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K9에 걸맞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K9 고메 인비테이션’ 초청 여행은 제주 푸드&와인 페스티벌과 연계해 5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먼저, 기아차는 초청된 고객들에게 2박 3일 여행에 필요한 항공권과 제주해비치호텔 숙박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전 일정 동안 제주 향토 음식점과 제주해비치호텔에서 기아차가 특별히 마련한 미식 코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2일차 저녁에는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앨런 왕, 에드워드 권 등 국내외 최정상 쉐프 7명이 7가지 코스 정찬을 선보이는 만찬 행사에 참석해 품격 있는 서비스와 함께 최고급 코스 요리를 경험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미식 체험 외에도 쉐프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와 제주도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혜택을 초청 고객에게 제공한다. 쿠킹 클래스는 제주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초청 쉐프이자 ‘K9 다이닝 데이’에 참가하고 있는 류태환 쉐프가 진행하며, 참가 고객들은 쉐프의 도움을 받아 ‘남편이 아내에게 바치는 요리’를 주제로 음식을 만들고 만든 음식을 서로 맛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K9 고메 인비테이션’ 이벤트 응모는 K9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5월 3일(화)까지 K9 초청행사 운영사무국으로 전화(1644-9145)하거나 문자(0133-362-1945)로 차량 명의자 성명, 휴대폰 번호, 그리고 K9 차량 번호를 보내면 된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2명(동반 1인 포함)을 여행에 초청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식 문화에 관심이 많은 K9 멤버십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품격 높은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기아차는 6월 골프 인비테이션과 10월 재즈 인비테이션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K9 고객분들의 자부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K9 멤버십 고객에게 감성적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테마에 맞춰 'K9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36개 유명 레스토랑에서 K9 특별 메뉴를 반값에 즐기는 ‘K9 다이닝 데이’ 서비스를 K9 멤버십의 기본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자동차, ‘제 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개최

    현대자동차, ‘제 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4-21 11:11:0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주)는 21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4층 ‘디자인놀이터’에서 ‘제 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Brilliant Kids Motorshow)’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이 상상해서 그린 자동차를 실제 자동차의 약 2분의 1에서 4분의 1 크기 모형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모터쇼로 어린이들의 상상을 실현시켜준다는 점에서 어린이들과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전시된 자동차를 직접 보고 만지면서 탑승해볼 수 있게 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모터쇼에 ‘이글루 자동차’를 출품해 대상을 수상한 한석원 어린이(8세)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살 곳을 잃게 된 펭귄들에게 다시 얼음을 얼려 살 곳을 마련해주는 자동차를 만들고 싶었다”며 “내가 한 상상이 현실로 나타나 실제로 자동차를 타볼 수 있어 너무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상상을 실현해주는 모터쇼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를 아름답게 만드는 상상 자동차’라는 주제로 준비된 이번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도시 ▲사막 ▲숲 ▲바다 ▲하늘 등 총 5개의 부제로 나뉘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전시물과 체험코너가 준비 되었다. [도시존] ▲도시의 교통 정체를 피하기 위해 벽을 달리는 자동차 ▲퍼즐을 맞추는 순간 전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자동차 ▲별이 안 보이는 도시의 하늘에 별을 다는 자동차가 전시되며, 참가자들이 장난감 자동차로 트랙에서 경주를 즐길 수 있는 슬롯카(Slot Car) 코너가 마련됐다. [사막존] ▲사막에 작물을 심는 자동차 ▲사막에 눈을 뿌리는 자동차가 전시되며,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 아트(Sand Art)코너가 같이 운영된다. [숲존] ▲동물과 곤충을 부르는 꽃 향기 나는 자동차 ▲아기 새를 구조하는 깃털 날개 자동차 ▲어디서나 캠핑을 할 수 있는 캠핑 텐트 자동차가 전시되고 보드게임 용품이 마련된 인디언 텐트를 마련했다. [바다존] ▲조개 연료로 달리는 수중 자동차 ▲펭귄들에게 얼음 집을 만들어 주는 이글루 자동차 ▲밝은 빛이 나오는 아귀자동차가 전시되고 다양한 수중 생물을 잡을 수 있는 낚시 코너가 운영된다. [하늘존] ▲하늘 길을 달리는 자동차 ▲노래를 부르면 그 에너지로 프로펠러를 돌려 하늘을 나는 자동차 ▲구름을 따서 솜사탕을 만드는 자동차가 전시되고 관람객이 상상 속의 자동차를 그려 하늘에 띄우는 코너로 구성된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5월 31일까지 현대자동차 주관으로 일반에 공개되며, 6월부터 내년 4월까지는 DDP가 운영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제품 남성용 향수 메르세데스-벤츠 맨(Man)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제품 남성용 향수 메르세데스-벤츠 맨(Man)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4-21 11:08:2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의 신제품 향수 메르세데스-벤츠 맨(Man)을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맨(Man)은 부드럽고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컨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매력을 향수로 표현했다. 향취는 아로마틱 우디 프루티 계열로, 시원하고 달콤한 향취가 시더의 아로마틱한 향취와 어우러진다. 배와 제라늄의 청량한 첫 느낌에 이어, 시더의 아로마틱함이 진하고 세련된 우디와 만나 최면을 걸 듯 향을 맡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젋은 감성의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디자인되었다. 바틀 디자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DNA를 고스란히 담은 감각적인 모형이며, 검정색 바디와 푸른색 바탕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 로고 모양이 어우러져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의 신제품 향수 메르세데스-벤츠 맨(Man)의 가격은 50ml에 69,000원, 100ml에 95,000원으로, 20~30대의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도시남성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싶은 남성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맨(Man)은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컬렉션 홈페이지(www.benz-collection.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볼보트럭코리아 안전체험관 오픈

    볼보트럭코리아 안전체험관 오픈

    데일리 뉴스
    2016-04-21 11:06: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평택 종합출고센터에 실제 트럭을 전시한 안전체험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볼보트럭코리아 안전 체험관은 볼보트럭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도로교통 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트럭 출고가 이루어지는 볼보트럭코리아의 평택 종합출고센터 내에 자리잡고 있다. 트럭을 인도받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실제 트럭을 관람하며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도로 위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체험관 내에 실제 트럭의 캡 (운전공간)을 2대 전시하면서 개발에 사용된 트럭 절개 모델 1대를 함께 전시하여 볼보트럭의 운전자 보호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센터를 방문한 관람객이 실제 트럭에 직접 탑승하여 트럭 운전자 공간을 체험하고 대형 트럭의 사각지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안전’은 볼보트럭의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이번에 개관한 안전체험관은 볼보트럭코리아의 안전 실천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인 트럭 운전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 아우르는 도로교통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차, '2017년형 쏘나타' 출시

    현대차, '2017년형 쏘나타'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4-20 11:16:2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새로 선보이는 '2017년형 쏘나타'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편의 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을 신설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주차장 등 여성 밀집 지역에서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쏘나타 전 라인업에 적용했다. 현대차는 '2017년형 쏘나타' 2.0 CVVL 모델, 1.7 디젤 모델에 여성과 아이의 안전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중시하는 영 패밀리 고객의 선호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을 신설했다. 우선 후측방 접근 차량을 감지, 차량의 속도와 위치를 측정해 사전에 경보해 주는 최첨단 충돌 예방 시스템인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과 함께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PAS) ▲열선 스티어링 휠 ▲자외선 차단 앞유리 등 여성운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하여 ‘케어 플러스’ 트림을 구성했다. 또한 뒷좌석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편의를 고려하여 뒷좌석 열선시트와 뒷좌석 암레스트, 앞좌석 시트백 포켓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뒷좌석 매뉴얼 사이드 커튼, 전동식 뒷면 유리커튼을 적용하는 등 아이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아까지 않았다. 아울러 ‘케어 플러스’ 트림의 내장에는 버건디 컬러 천연 가죽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2017년형 쏘나타' 2,0 CVVL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2,214만원, ▲스타일스페셜 2,337만원, ▲케어 플러스 2,450만원, ▲스마트 2,498만원, ▲스마트스페셜 2,646만원, ▲프리미엄 2,808만원, ▲프리미엄스페셜 2,901만원이다. 한편 '2017년형 쏘나타' 1.7 디젤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2,459만원, ▲케어플러스 2,676만원, ▲스마트 2,729만원, ▲스마트스페셜 2,926만원이다. '2017년형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스포츠 패키지'를 신설해 89만원이란 합리적인 가격에 운전하는 재미를 추구하는 고객을 공략한다. 듀얼 싱글팁 머플러, 18인치 미쉐린 타이어 & 스포츠 알로이휠, 서스펜션 튜닝, LED 리어콤비램프 또는 HID 헤드램프로 구성된 '스포츠 패키지'는 엔트리 트림에서부터 선택 가능해 더 많은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줄 예정이다. '2017년형 쏘나타' 1.6 터보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2,376만원, ▲스마트 2,641만원, ▲스마트스페셜 2,819만원이며, 2.0 터보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마트 2,651만원, ▲익스클루시브 3,132만원이다/ '2017년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본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자식파킹브레이크(EPB:오토홀드 포함)와 크루즈컨트롤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적용한 스페셜 트림을 추가했다. 기존 프리미엄, 모던, 스마트로 운영되던 3가지 트림에서 HID 헤드램프, 스마트 후측방경보시스템(BSD)이 적용된 모던스페셜, 프리미엄스페셜 트림을 추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동승석에 어린이가 탑승했을 경우 에어백 전개를 막아 영유아 탑승객의 2차 상해를 최소화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확대 기본 적용하여 전 라인업의 안전성을 높였다. '2017년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마트 2,844만원, ▲모던 2,950만원, ▲모던스페셜 3,080만원, ▲프리미엄 3,148만원, ▲프리미엄스페셜 3,266만원이다. (※세제 혜택 후 판매가격)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 트림에서 가격을 인하했다. 기존 16년형 대비 프리미엄 트림은 100만원,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9만원 가량 인하해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가격으로 다가간다. ‘2017 년형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3,819 만원 ▲익스클루시브 4,169 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4월 한 달간 ‘2017년형 쏘나타’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50만원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할인,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300만원 할인)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푸조, 연세대학교 경영관에 브랜드 이름 딴 '푸조 랩(Peugeot Lab)' 개관

    푸조, 연세대학교 경영관에 브랜드 이름 딴 '푸조 랩(Peugeot Lab)' 개관

    데일리 뉴스
    2016-04-20 11:12:0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설립 100주년을 맞아 설립된 경영관에 강의실 '푸조 랩'을 기부해 개관했다. 연세대학교 경영관 '푸조 랩'은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이름을 딴 강의실이다. 한불모터스는 그 동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교육기관에 발전기금을 전하며,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데 일조해왔다. 이번 '푸조 랩' 역시 인재육성 활동의 일환이며, 앞으로 재학생들을 위한 강의나 특강, 세미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에서는 2002년 공식 법인을 설립한 이후 푸조, 시트로엥, DS 차량들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며 수입차 시장의 다양성, 차별화 그리고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푸조자동차를 시작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본격 성장해 왔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랑스의 자동차 문화를 알리게 된 시작을 기념하고 알리기 위해 ‘푸조’ 브랜드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경영관에서 '푸조 랩(Peugeot Lab)' 강의실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 엠마뉴엘 딜레(Emmanuel Delay) PSA 그룹 부회장,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박영렬 교수 및 프랑스 명문 대학 EDHEC에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으로 단기 유학 온 학생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제막 행사를 진행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젊은 청춘들이 꿈을 키우는 대학교에 푸조의 이름을 딴 강의실을 열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푸조 랩이 학생들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 참석한 PSA 그룹 엠마뉴엘 딜레 부회장은 "한국에서 젊은 학생들과 푸조를 대표하는 한불모터스㈜와 이런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한불모터스㈜와의 더욱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국과 더욱 친밀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오늘 개관한 푸조 랩 또한 한국과 프랑스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기아차, 교통약자 여행지원 2만명 돌파

    기아차, 교통약자 여행지원 2만명 돌파

    데일리 뉴스
    2016-04-20 10:22:5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의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이 2만 명을 넘어섰다. 기아자동차는 20일 초록여행 2만번째 고객인 강용남씨에게 서프라이즈 고객 감동이벤트를 열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기아차의 교통약자 여행지원사업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1,328명, 2013년 4,095명, 2014년 5,412명, 2015년 7,097명, 2016년 4월 20일까지 2,200여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약 4년 만에 누적 2만명을 넘어섰다. 기아차 ‘초록여행’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교통약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아울러, 가족 여행을 위해 별도의 여행 경비를 지급하는 한편, 기아차 임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역할의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2만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강용남씨는 “초록여행 덕분에 가족 여행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에게 여행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자립의 기회이자 삶의 전환점인데, 좋은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장애인 주간을 맞아 20일부터 30일까지 초록여행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greenlight.trip/)를 통해SNS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가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유류상품권 및 음료 쿠폰 등 상품권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자유로운 이동과 여행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현재 서울, 부산, 광주에서 총 10대의 차량을 활용하여 초록여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대전에 차량 2대를 추가 배치하는 등 더 많은 장애인 가족이 초록여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보다 의미 있고 풍성한 사업 운영을 위해 장애인 부모 자녀를 위한 ‘희망캠프’, 전국 장애인 여행지 개선을 위한 대학생 ‘하모니원정대’ 등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제네시스 브랜드,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 후원

    제네시스 브랜드,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 후원

    데일리 뉴스
    2016-04-20 10:19:5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제네시스 브랜드가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신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리는 에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표 모델 EQ900(해외명 G90) 15대를 VIP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보그, GQ 등 126개에 달하는 프리미엄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발행하는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社가 주최하는 행사로 럭셔리, 패션 미디어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컨퍼런스다. 본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패션 저널리스트 수지 멘키스(Suzy Menkes)의 주도로 2001년부터 고급 브랜드 산업 관련 포럼 형태로 운영되었으나 2015년부터 그 규모를 키워 글로벌 컨퍼런스로 진행,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패션 명품 브랜드, 마케팅, 금융 등 관련 산업의 CEO 및 관리자 약 5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고가 브랜드 산업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 제네시스 브랜드는 의전 차량 지원 외에도 공식 행사장에서의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고급 브랜드로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이미지와 EQ900(해외명 G90)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전략 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전무는 “국제적인 행사의 공식 후원사가 되어 기쁘다”라며 “특히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주역들이 모인 자리에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EQ900(해외명G90)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EQ900(해외명 G90)는 제네시스 브랜드 공식 출범 후 첫 출시한 대표 모델로 올해 미국, 러시아, 중동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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