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전체기사

  • ‘제5회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개최

    ‘제5회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개최

    데일리 뉴스
    2016-04-28 11:34:1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를 개최하며, 5월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는 현대자동차가 2012년부터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개발 과정에 대한 이해와 공학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모형자동차 대회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모형자동차로 전용 트랙에서 경주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기존 고등학생 대상으로 운영했던 참가대상을 중학생까지로 넓혀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도교사 1인을 포함해 동일 학교 소속 4인까지 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모집은 5월 27일까지 영현대 홈페이지(young.hyundai.com)에서 진행되며, 모형자동차 아이디어 스케치 및 설명자료,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차량 성능, 디자인,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예선 심사를 진행하며, 본선 대회 진출 중·고등부 각각 30개 팀을 선정해 6월 3일 영현대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이메일 및 전화)를 통해 발표한다. 결승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본선 대회는 6월 중 한국잡월드(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진행되며, 본선 대회 전 사전 설명회를 열어 트랙 체험 및 Q&A 등을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대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결승 대회는 8월 중 1박 2일로 본선 대회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단순히 속도를 겨루는 경주 대회가 아니라 디자인 발표, 풍동 시험, 단독 주행, 토너먼트 등 심도 있는 다양한 평가 요소를 적용함으로써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는 결선 참가팀을 대상으로 사전에 한양대학교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현대자동차 디자인 및 설계 부문 전문가 멘토링 교육을 진행해 자동차에 관한 지식과 공학적 사고력을 전수한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본 대회 최초로 1등 팀에게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해 대회의 공신력을 높이고, 중·고등부 부문별 1~3등 팀에 대해서는 소속 학교를 방문해 과학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기자재를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는 현대자동차가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함양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향후에도 청소년에게 자동차에 대한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차, 슈퍼 아반떼  스포츠(Sport) 출시

    현대차, 슈퍼 아반떼 스포츠(Sport)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4-28 11:32: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주)는 기존 대비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해 중형급 이상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한 ‘아반떼 스포츠(Sport)’를 출시한다고 28일(목) 밝혔다. 아반떼 스포츠는 ▲1.6 터보 엔진과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의 조합을 통한 파워풀한 동력성능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18인치 타이어 등으로 고속 주행에 최적화 ▲개성 넘치는 전용 디자인과 다양한 젊은층 선호사양 등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신형 아반떼는 기존 ▲1.6 가솔린 ▲1.6 디젤 ▲2.0 가솔린 ▲1.6 LPi 4개 모델에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아반떼 스포츠는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0km/ℓ의 감마 1.6 터보 GDi 엔진을 적용해 국내에서 판매 중인 동급 차종은 물론 중형차까지 넘어서는 압도적인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시 12.7km/ℓ) 아울러 빠르고 경쾌한 변속반응 속도를 구현하는 7단 DCT를 함께 탑재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대용량 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각각 신규 적용하는 한편,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기어비 증대로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키고 ▲머플러 튜닝을 통해 스포티한 엔진음 및 배기음을 구현함으로써 고속 주행시 든든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스포츠에 기존과는 차별화된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 나만의 개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아반떼 스포츠는 차별화된 형상에 터보 엠블럼을 추가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HID 헤드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을 기본 적용함으로써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 또한 날렵한 형상의 캐릭터 라인이 적용된 뒷범퍼와 노출형 싱글 트윈팁 머플러, LED 리어 콤비램프 등을 통해 아반떼 스포츠만의 고성능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아반떼 스포츠는 ▲패들 쉬프트 ▲D컷 스티어링 휠 ▲스포츠 버켓 시트 ▲스포츠 모델 전용 클러스터 ▲통합 주행모드 시스템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핵심사양을 대거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극대화했다. (※스포츠 버켓 시트: 등받이가 깊어 몸을 감싸주는 형태의 시트로, 굽은 길이나 고르지 않은 노면을 빨리 달려도 시트가 자세를 바로잡아줘 운전자의 몸이 쉽게 흔들리지 않아 주로 경주용 차에 많이 사용) 아반떼 스포츠의 외장 컬러는 피닉스 오렌지, 블레이징 옐로우 등 스포츠 모델 전용 컬러 2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컬러로 운영되며, 내장 컬러는 레드와 블랙의 조화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아반떼 스포츠는 ▲시트 ▲세이프티 ▲스타일 ▲컴포트 ▲인포테인먼트 등 핵심 선호사양 중심의 다양한 옵션 패키지가 운영돼 고객의 선택 폭을 확대하며 고객이 나만의 맞춤형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스포츠의 폭발적인 성능을 모터 스포츠 팬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에 적합한 차량으로 튜닝, 5월에 개최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의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에 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 출전용으로 사전 구매신청을 받은 경주용차 특별 공급분 45대가 조기 완판돼 출전 선수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현대차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익스(TUIX)’의 아반떼 스포츠 전용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차는 경주용차에 특화 적용된 ▲윙타입 리어 스포일러 ▲스포츠 튜닝된 스태빌라이저바 및 서스펜션 ▲18인치 경량 휠 ▲전용 엔진 커버 및 클러스터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사양들을 스포츠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상품성을 높이면서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다시 한번 진화했다”며, “중형차를 능가하는 폭발적인 동력성능에 개성 넘치는 전용 디자인을 갖춘 아반떼 스포츠가 국내 준중형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동시에 아반떼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반떼 스포츠는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수동변속기(M/T) 모델이 1,963만원 ▲7단 DCT 모델이 2,158만원 ▲다양한 고급사양이 추가된 익스트림 셀렉션 모델이 2,410만원이다. (개소세 3.5% 적용 기준)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토요타 프리우스, 최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토요타 프리우스, 최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데일리 뉴스
    2016-04-28 11:29: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토요타 자동차가 프리우스로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 에 등재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시간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 비행장(Alameda Air Field)에서 진행된 퍼레이드에는 332명의 1~4세대 프리우스 오너가 차량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됨에 따라 가장 많은 대수의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록되었다고 토요타측은 밝혔다. 이번 프리우스 퍼레이드는 토요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SNS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한 프리우스 오너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행사가 진행된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프리우스 차량의 40 %가 운행되는 곳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시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 도시권인 베이 에어리어(Bay Area)는 프리우스 오너의 인구밀도가 높기로 유명하며 이 지역에서 2001년부터 판매된 프리우스는 21만 7천대를 넘어선다. 토요타 미국 판매법인 부사장 피트 캐리(Pete Carey)씨는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는 자랑스러운 수십만 프리우스 오너들이 있는 베이 에어리어에서 프리우스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며, “이 혁신적인 차와 탄소 배출량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더 큰 생각으로 프리우스를 선택해 주신 얼리어댑터들을 기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의 대명사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 양산 하이브리드 차량답게 지난 3월 누적판매 3백7십만 대를 돌파,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하이브리드차는 물론,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친환경차로 총14회 선정되는 등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기아자동차, 차량 리모델링 이벤트 참가자 모집

    기아자동차, 차량 리모델링 이벤트 참가자 모집

    데일리 뉴스
    2016-04-28 11:24:3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고객의 차를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변신시켜 주는 이벤트 참가자를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이 기아차를 보유한 레드멤버스 고객들의 사연을 접수 받아 이 중 총 5명을 선발해 차량 리모델링 작업을 지원한다. 기아자동차는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http://red.kia.com)를 통해 희망 고객들의 사연과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5월 17일(화) 추첨을 통해 최종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고객들의 차량은 5월중 입고돼 약 200만원 상당의 차량 리모델링 작업을 받게 될 예정이며, 기아차는 선정된 차량에 공통적으로 ▲세차 ▲광택 코팅 ▲차량용 보호 필름 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에어컨 필터도 교환해준다. 사고에 따른 손상이 많은 차량의 경우 손상 부분에 대한 외부 판금도장, 부분 도색, 휠 교환 등을 진행하고 차량의 연식, 주행거리가 비교적 적은 경우 헤드라이트 복원, 방청 및 언더코팅, 휠 복원 등 심미적 만족 요소 위주의 복원작업을 지원한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의 경우 범퍼, 카 매트, 가죽 핸들커버 등 실내외 노후화된 부품교환 및 수리를 해주는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아레드멤버스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효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기아차는 ‘첫 차 느낌 그대로’를 지향하는 ‘기아레드멤버스’의 취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고객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4회째 진행되는 ‘기아레드멤버스 카 리모델링 이벤트’를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정례화시켜 기아레드멤버스 프로그램의 핵심 이벤트로 자리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멤버십 브랜드 ‘기아레드멤버스(KIA RED MEMBERS)’를 통해 차량 구매부터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구매 차종 및 신차 구매 횟수에 따라 다양한 제휴처에서 활용 가능한 최대 100만점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포인트 서비스 ▲차량 구매 후 8년간 8회, 차량을 관리해 주는 ‘정기 점검 및 차량 케어서비스’ ▲전면 썬팅, 언더코팅, 자동차 용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량케어서비스 용품몰’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영상] 레이싱모델들의 화려한 변신은 무한대, ‘레이싱모델 베스트11’ 촬영현장

    [영상] 레이싱모델들의 화려한 변신은 무한대, ‘레이싱모델 베스트11’ 촬영현장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6-04-28 02:47:3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네티즌 투표로 선정된 11명의 레이싱모델들의 끼를 19일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 강남전시장에서 화면 속에 담았다. ▶▶ ‘레이싱모델 베스트11’ 촬영현장 영상 ▶▶ 그 동안 각 분야에서 최고로 활동한 ‘레이싱모델 베스트11’의 네티즌 투표 프로필 촬영으로 ‘레이싱모델 베스트11’에 선정된 장인영(6기), 류지혜(7기), 문세림(9기), 김하음(9기), 홍지연(10기), 하시영(10기), 은빈(12기), 엄지아(13기), 차혜리(13기), 김지나(14기), 박하(14기) 등 총 11명의 레이싱모델들로 팀106 , J5레이싱팀 , 메인텍 등 레이싱팀 모델로 활동하며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모델들이다. 엑티브한 바이크를 소재로 레이싱모델의 기업 유니폼과 ‘유효숙 디자이너’의 화려한 드레스 및 ‘아모르주얼리’의 명품보석 컨셉으로 이날 촬영이 진행됐다. 영상은 ‘한국모델협회 홈페이지’에서 오는 5월 1일부터 2주간 네티즌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모델 관련 최대 행사인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이 5월 15일부터 22일 일주일간 수원 화성행궁, 창룡문, 수원 제1야외 음악당, 수원실내체육관 등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아시아 모델 페스티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2016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 어워즈’ 는 협회발족 10주년 행사로 5월 17일 수원 제1야외 음악당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어워즈는 레이싱모델 선후배들이 모두 함께하는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와 최초로 기획한 레이싱모델 도그쇼를 선 보일 뿐만 아니라 ‘여성의 美’, ‘한국의 美’, ‘건강의 美’를 보여주는 3가지 의미의 축하쇼와 공연으로 ‘관련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아 레이싱모델 그룹 이현진 대표는 “이번 어워즈는 레이싱모델의 위상을 높인 모델들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레이싱모델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선후배 레이싱모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게 목적”이라며 “레이싱모델 기수를 통한 선후배간의 믿음으로 끌어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이번 행사는 레이싱모델 10주년 행사로 레이싱모델들의 화합과 쇼, 어워즈 개최를 통해 확고한 레이싱모델로 명성을 이어 나갈 것이며 최고의 기업 홍보와 광고 모델로써 저력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 ‘레이싱모델 베스트11’ 촬영현장 영상 ▶▶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단순히 축제가 아니라 아시아의 모델을 중심으로 패션ㆍ뷰티ㆍ의료ㆍ문화 컨텐츠 등의 관련산업이 함께 아시아에서 아시아와 세계로, 세계는 아시아로 연결하는 최적의 플랫폼이며, 드디어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수원’에서 아시아 최대의 성대한 축제를 시작한다. 역대 최고의 아시아 25개국 최고의 디자이너 패션쇼가 진행되고 특히 세계적인 브랜드의 참여뿐만 아니라 화려한 뷰티쇼, 메이크업쇼가 펼쳐지며 KBS WORLD와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방송 송출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비전 및 고객 가치 확대 전략 발표

    다임러 트럭 코리아, 비전 및 고객 가치 확대 전략 발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4-27 15:18:3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다임러 AG(Daimler AG)사의 자회사이며 국내 수입 상용차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4월 27일(수)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미디어 프레젠테이션(Media Presentation)을 개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비전 및 상용차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탑-클래스 제품 및 고객과 동행하는 신뢰의 서비스 강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가치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또, 자사의 국내 프리미엄 대형 트럭 시장 내 트랙터 분야 리더십을 덤프, 카고 등 시장 전반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뉴 아록스(The new Arocs)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 트럭 출시 및 2016년 3월에 출시한 뉴 아록스(The new Arocs) 25.5톤 덤프 트럭을 함께 소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15년 2월 유로 6 기준에 충족하는 풀 체인지 된 트럭 모델들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유로 6 풀 체인지 모델들은 극대화된 공기역학 효율성과 혁신적인 엔진으로 연료 효율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유지보수 비용이 낮아졌다. 특히, 프리미엄 대형 트럭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는 2013년부터 유럽 22개국에서 실시 중인 실제 운송 실연비 대결 테스트인 ‘Fuel Duel’에서 타 유럽 트랙 브랜드들 보다 평균 10.1% 우세한 최고의 연료 효율성을 보이고 있으며 독일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가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 및 연비 효율성을 갖춘 차량에게 수여하는 Green Truck상을 2013년, 2015년, 2016년 총 3회 수상한 바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뛰어난 효율성, 연비, 품질과 내구성, 시대를 앞서 가는 안전 사양, 그리고 최상의 편안함을 갖춘 탑-클래스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경제성과 편의성 제공, 특히 상용차 고객의 효용을 높이기 위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존 유로 6 프리미엄 트럭 라인업에 특장성을 크게 강화한 고효율 프리미엄 뉴 아록스(The new Arocs)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 트럭과 국내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강력한 파워와 탁월한 경제성을 자랑하는 뉴 아록스(The new Arocs) 25.5톤 덤프 트럭을 선보이며 기존 트랙터 중심의 자사의 트럭 라인업을 덤프 트럭, 카고로 확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The new Arocs) 카고, 덤프 모델은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버킷투스(Bucket-tooth)’ 스타일이 상징하는 강인한 파워와 견고함 등 어렵고 힘든 작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요건들을 완벽히 충족하며 뛰어난 효율성과 디자인, 안전성, 편의성이 완전히 새로워진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대형 트럭 모델이다. 뉴 아록스(The new Arocs)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 트럭은 유로 6 직렬 6기통 엔진과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Mercedes PowerShift 3) 변속기의 완벽한 조화로 강력하고 효율적인 파워를 실현한다. 거의 모든 국내 카고 운전자가 반드시 적용하는 특장에 대한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화물 적재 안정성을 향상시킨 4-bag 타입 에어서스펜션 장착 및 공기 역학을 고려한 스트림스페이스, 클래식스페이스 디자인의 3가지 캡 사양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특장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특장 업체가 선호하는 규격의 초강성 고장력 프레임으로 범용 특장 사양 장착이 가능하다. 제품 라인업은 2643L 6x4 StreamSpace, 2843L 6x4 ClassicSpace, 2843L 6x4 StreamSpace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뉴 아록스(The new Arocs) 25.5톤 덤프 트럭은 고성능과 경제성을 원하는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510마력과 450마력 총 2 가지 엔진 모델로 선보였다. 건설 현장과 같은 험로 주행과 중∙장거리 고속도로 주행을 병행하는 국내의 덤프 트럭 운영 특성을 감안하여 유로 6 직렬 6기통 엔진,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Mercedes PowerShift 3) 변속기와 25.5톤의 적재량을 싣고도 최적의 연비를 구현하기 위한 고속형 싱글리덕션 리어 액슬의 조합으로 어떠한 운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고장력 하독스 강판과 최신 경량 덤핑 실린더를 장착한 적재함은 낮은 무게 중심으로 설계되어 적재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제품 라인업은 3951K 8x4 클래식스페이스와 3945K 8x4 클래식스페이스 총 2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최고의 효율성과 품질을 갖춘 탑-클래스 프리미엄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와 함께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제품을 소유하는 동안 총 소유 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의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구축,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유로 6 풀 체인지 모델 출시에 맞춰 고객이 차량 출고 후 추가 부담 없이 정기적인 유지보수와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약정 프로그램 ‘서비스 컨트랙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서비스 컨트랙트’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부품, 서비스를 구입하는 것보다 최대 26%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고객이 자신의 차량 운영 패턴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또, 고객들이 부담 없이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16년 1월 고객들이 빈번하게 교체하는 7가지 부품류의 15,000개 순정 부품의 가격을 평균 10% 인하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은 독일 본사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친 뛰어난 제품으로 탁월한 내구성을 갖추었으며 12개월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수입 트럭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신차, 중고차 구입 고객 구분 없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카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먼저 고객의 불편을 듣고 해결하는 ‘S2S(Sales-to-Service)’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 시간 지체로 인한 운휴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6년 동안 현재 서비스 네트워크를 총 17개에서 총 19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2016년 동안 상용차 부품 재고는 2014년 신규 부품물류센터(PDC) 개소 이전 대비 40% 이상 확충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차 정비 기술 양성 프로그램에 따른 공인 정비 인력 비중을 2015년 대비 44% 확대하여 ‘고객 방문 시 한 번에 완벽하게 마치는 정비’를 지향하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정기적인 행사를 통해 접수된 실제 고객의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목표는 국내 시장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가 되는 것”으로 “상용차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동행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하여 메르세데스-벤츠의 탑-클래스 프리미엄 제품과 고객과 동행하는 신뢰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다시도전~ 보령 6단변속기. 다른 느낌·튜닝 심장, 쉐보레 올 뉴 말리부

    다시도전~ 보령 6단변속기. 다른 느낌·튜닝 심장, 쉐보레 올 뉴 말리부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4-27 14:29:1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쉐보레가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쉐보레 중형 세단 말리부의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를 갖고,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고급화에 도전장을 던졌다. 출시된 올 뉴 말리부는 차세대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되는 진일보한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해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고강도 경량 차체와 올 뉴 터보 엔진이 발휘하는 극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말리부는 아키텍처와 디자인, 파워트레인, 섀시 및 안전 시스템 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변화를 이뤄냄으로써 국내 중형 세단 고객들의 기대를 상회하는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며, “침체되어 있는 D세그먼트 내에서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말리부는 압도적인 제품력과 공격적인 가격정책이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라고 했다. 올 뉴 말리부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차세대 GM 중형 세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개발돼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더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925X1,470X1,855, 휠베이스 2,830mm로 동급 최대를 자랑하는 차체 길이로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차체의 감각적인 비례에 스포츠 쿠페 스타일 라인을 결합해 쉐보레 제품군이 선보이는 새로운 시그니처 디자인 혁신을 가져왔다. 프런트는 매끄럽고 날렵하게 뻗은 HID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연출하는 선명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돋보인다. 여기에 쉐보레 제품 라인업의 새 패밀리룩을 상징하는 강렬한 듀얼 포트 그릴이 그려내는 웅장하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전달하고 있으며, 보닛의 위쪽으로 마련된 볼륨감은 차체의 성격을 만들어 준다. 사이드는 보닛에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형성하는 드라마틱한 바디라인과 볼륨감을 만들 듯 튀어 나온 휀더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말리부의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프런트에서 리어까지 부드럽고 세련되게 이어지는 라인과 19인치 메탈릭 알로이 휠은 스포츠 쿠페의 스타일을 세단에 심어 놓은 듯 하다. 리어는 C필러에서부터 부드럽게 이어져 내려오는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연결되도록 한 LED 테일램프와 에어로 스포일러 기능을 고려해 디자인된 트렁크 라인, 언더바디 에어로 패널이 차량 하부의 공기를 제어, 최적의 효율을 돕도록 했다. LED 주간주행등과 길게 뻗은 LED 후방보조제동등은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C필러와 만나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실내공간은 쉐보레 듀얼 콕핏 인테리어를 재해석해 놓고 있다. 다운 앤 어웨이 디자인 키워드를 주제로 설계된 센터페시아는 극적인 수준으로 하향 조정된 센터페시아 상단 라인과 조화를 이뤄 전방 개방감을 확보했고, 직관적인 새 디자인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결합해 통일감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스티어링 휠, 계기판은 물론, 기능 스위치 버튼까지도 완전히 새 디자인을 적용, 차급 이상의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센터스택 분리형으로 설계된 센터페시아 하단은 운전석과 동반석에 한층 여유로운 무릎 공간을 제공하며, 기존 모델에 비해 33mm 늘어난 2열 레그룸과 낮게 설계된 중앙 터널은 넓은 실내공간과 더불어 승객의 거주성을 향상시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한층 인체공학적인 실내 레이아웃으로 운전석 및 동반석과 함께 2열 실내 거주성을 대폭 확장해 편안함을 높이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인테리어에 광범위하게 적용된 가죽 트림, 우드 데코와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 소재는 실내 곳곳에 배치된 은은한 아이스블루 실내 무드 조명과 함께 탑승객을 안락하게 감싸며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올 뉴 말리부에 적용된 엔진은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5.5jgm의 힘을 갖춘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와 최고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직분사가 적용된다. 다운사이징으로 경량화를 추구한 엔진과 함께 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되면서 1.5터보는 복합연비 13.0km/l에 해당하는 최적의 연비를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미국시장에 판매되는 올 뉴 말리부는 6단 자동변속기가 아닌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이에 대해 한국지엠 스튜어트 노리스(Stuart Norris) 전무는 “보령공장에서 생산되는 6단 변속기가 맞다. 저희 연구원들이 한국의 도로사정과 미국의 도로사정을 분석해 6단과 8단 자동변속기의 연비 조건을 분석했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국내도로 사정상 8단 변속기보다 6단 변속가 맞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엔진 별 라인업 확장 계획에 대해서는 “다변화 측면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 될 것이고, 변화를 지켜보고 있다”고 대답했다. 중형 세단 최고의 승차감과 운동 성능으로 인정받아 온 말리부는 새 경량 아키텍처와 함께 개발된 전륜 맥퍼슨 스트럿 타입 서스펜션과 후륜 멀티 링크 독립현가시스템을 적용해 노면 대응력과 민첩한 운동성을 실현했다. 여기에 보쉬 프리미엄-랙타입 파워스티어링 시스템, 듀라라이프 브레이크 로터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조향 및 제동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올 뉴 말리부는 고품질의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됐으며, 8개 에어백, 총 17개에 달하는 초음파 센서와 장/단거리 레이더 및 전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의 주변을 상시 감시하며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춰 안전을 확대했다. 또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을 세팅하고 있는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적용됐다. 특히,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전방충돌 경고시스템, 자동주차 보조시스템, 후측방 경고시스템, 전좌석 안전벨트 경고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등 프리미엄 안전사양을 대폭 적용해 준자율주행차 수준의 첨단 안전성을 보장한다. 올 뉴 말리부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1.5L 터보 모델이 LS 2,310만원, LT 2,607만원, LTZ 2,901만원이며, 2.0L 터보 모델은 LT 프리미엄팩 2,957만원, LTZ 프리미엄팩 3,180만원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2,310만원부터, 쉐보레 올 뉴 말리부 출시!

    2,310만원부터, 쉐보레 올 뉴 말리부 출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4-27 14:24:40
    2,310만원부터, 쉐보레 올 뉴 말리부 출시! 쉐보레(Chevrolet)가 27일 국내 최초 돔구장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쉐보레 중형 세단 말리부(Malibu)의 신차 공개행사를 갖고,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지각변동을 선언했다.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의 차세대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되는 진일보한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축거)가 선사하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공간을 갖췄으며, 고강도 경량 차체와 최신형 터보 엔진이 발휘하는 극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시스템으로 무장했다.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말리부는 아키텍처와 디자인, 파워트레인, 섀시 및 안전 시스템 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변화를 이뤄냄으로써 국내 중형 세단 고객들의 기대를 상회하는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며, “말리부의 압도적인 제품력과 공격적인 가격정책이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GM 중형 세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 대비 93mm확장된 휠베이스와 60mm 늘어난 전장을 갖춰 중형차는 물론 준대형 차급을 넘나드는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선보인다. 신형 말리부는 확대된 차체에도 불구하고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중 증가와 진보한 차체 설계 기술을 통해 이전 모델 대비 130kg의 차체 경량화를 달성해 동급최고 수준의 연료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를 자랑하는 4,925mm의 차체 길이에 극적인 비례감과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감각적인 라인을 결합해 쉐보레 제품군이 선보이는 새로운 시그니처 디자인 혁신의 정수를 담았다. 특히, 매끄럽고 날렵하게 뻗은 HID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연출하는 선명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은 쉐보레 제품 라인업의 새 패밀리룩을 상징하는 강렬한 듀얼 포트 그릴이 그려내는 웅장하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완성하며, 입체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형성하는 드라마틱한 바디라인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말리부의 디자인을 연출한다. 또한, 차량 후방의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위해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LED 테일램프와 에어로 스포일러 기능을 고려해 디자인된 트렁크 라인, 그리고 언더바디 에어로 패널이 차량 하부의 공기를 제어하며 최적의 효율을 돕는 한편, LED 주간주행등과 길게 뻗은 LED 후방보조제동등은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C필러와 만나 한층 감각적이면서도 기능에 충실한 후면부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스튜어트 노리스(Stuart Norris) 전무는 “낮고 날렵한 차체가 지닌 자신감 넘치는 스탠스와 과감하고 독특한 라인 및 첨단 기술이 접목된 말리부의 디자인이 한국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듀얼 콕핏 인테리어를 재해석하고 스티어링 휠, 계기판은 물론, 기능 스위치 버튼까지도 완전히 새 디자인을 적용한 신형 말리부는 차급 이상의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한층 인체공학적인 실내 레이아웃으로 운전석 및 동반석과 더불어 2열 실내 거주성을 대폭 확장했다. 특히, 센터스택 분리형으로 설계된 센터페시아 하단은 운전석과 동반석에 한층 여유로운 무릎 공간을 제공하며, 33mm 늘어난 2열 레그룸과 낮게 설계된 중앙 터널은 넓은 실내공간과 더불어 승객의 거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다운 앤 어웨이(Down & Away) 디자인 키워드를 주제로 설계된 센터페시아는 극적인 수준으로 하향 조정된 센터페시아 상단 라인과 조화를 이뤄 탁월한 전방 개방감을 선사하며, 직관적인 새 디자인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결합해 간결한 통일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새 말리부의 인테리어에 광범위하게 적용된 가죽 트림, 우드 데코와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 소재는 실내 곳곳에 배치된 은은한 아이스블루 실내 무드 조명과 함께 탑승객을 안락하게 감싸며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동급 최대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채택했다. GM 신형 터보 엔진 라인업의 4기통 1.5리터 엔진은 166마력, 25.5kg.m의 월등한 최대 출력과 토크를 바탕으로 기존 2.0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완벽히 대체하는 한편, 기본 탑재된 스탑 앤 스타트 기능과 다운사이징 경량화를 통해 복합연비 13.0km/L에 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을 실현했다. 고성능 고효율 1.5리터 터보 엔진과 맞물린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는 검증된 내구성을 통해 효율적인 엔진 구동력 전달과 부드러운 변속감으로 향상된 주행 품질을 제공한다. 한편, 캐딜락(Cadillac) 브랜드의 퍼포먼스 세단 CTS에 적용된 바 있는 4기통 2.0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은 253마력의 동급 최대 출력으로 기존 중형 세단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던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최적의 변속 타이밍으로 최대 출력 260마력까지 완벽히 대응하는 3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차급을 뛰어넘는 주행감을 연출한다. 중형 세단 최고의 승차감과 운동 성능으로 인정받아 온 말리부는 새 경량 아키텍처와 함께 개발된 전륜 맥퍼슨 스트럿 타입 서스펜션(McPherson Strut-type Front Suspension)과 후륜 멀티 링크 독립현가시스템을 적용해 향상된 노면 대응력과 민첩한 운동성을 실현했다. 또한, 보쉬(BOSCH)의 첨단 기술력이 더해진 프리미엄-랙타입 파워스티어링 시스템, 상시 일정한 답력과 제동성능을 유지하는 듀라라이프(Duralife™) 브레이크 로터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조향 및 제동 시스템을 제공한다. 신형 말리부는 포스코로부터 공급받는 고품질의 초고장력 강판을 광범위하게 적용해 개발한 고강도 차체설계를 통해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동급 최대의 8개 에어백이 전방위에서 탑승자를 보호한다. 신형 말리부는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2016 신차 평가 프로그램(New Car Assessment Program)의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업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적용한 말리부는 총 17개에 달하는 초음파 센서와 장/단거리 레이더 및 전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의 주변을 상시 감시하며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췄다. 동급 최초로 신형 말리부에 적용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ane Keep Assist),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은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FSR ACC: Full-Speed Range Adaptive Cruise Control)과 연동해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상황을 경고하고, 긴박한 경우에는 능동적으로 개입해 사고를 예방한다. 이와 더불어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ZA: Side Blind Zone Alert), 전방충돌 경고시스템(FCA: Front Collision Alert), 자동주차 보조시스템(APA: Automatic Parking Assist), 후측방 경고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 전좌석 안전벨트 경고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등 프리미엄 안전사양을 대폭 적용해 준자율주행차 수준의 첨단 안전성을 보장한다. 신형 말리부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더불어 최대 4개의 USB포트(2.1A)를 제공하며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및 9개의 고성능 스피커와 대용량 앰프로 구성된 보스(BOSE®)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동급 경쟁모델이 추가 옵션으로 제공하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Electronic Parking Brake)와 스마트키 및 버튼시동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해 고객 선택을 간소화하고 한 단계 높은 상품성을 선사한다. 8인치 고해상도 풀컬러 스크린 디스플레이로 구현된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내장형 전용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며,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통해 전화 통화와 음악 감상을 비롯해 대화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시리 음성 명령(Siri Eyes Free)기능으로 직관적이고 안전한 조작을 구현했다. 신형 말리부의 가격은 1.5L 터보 모델이 LS 2,310만원, LT 2,607만원, LTZ 2,901만원이며, 2.0L 터보 모델은 LT 프리미엄팩 2,957만원, LTZ 프리미엄팩 3,18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쌍용차, 베이징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 론칭

    쌍용차, 베이징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 론칭

    데일리 뉴스
    2016-04-26 12:13:3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 베이징모터쇼 에서 라인업 강화와 향후 현지 판매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며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5일 ‘2016 베이징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신 모델 티볼리 에어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는 한편 현지 시장공략을 위한 주력 모델인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을 비롯해 총 6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쌍용차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이번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오는 6월부터 중국 전역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 티볼리에 이어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는 등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받은 티볼리 브랜드의 뛰어난 상품성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동영상 시승기] 탄탄한 4륜 구동 시스템 ‘올 뉴 RAV4 하이브리드'

    [동영상 시승기] 탄탄한 4륜 구동 시스템 ‘올 뉴 RAV4 하이브리드'

    시승기
    임재범 2016-04-26 09:00:11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이지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TOYOTA All New RAV4 Hybrid REVIEW ▶▶ 원서호) 저, 임기자님께,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현재 제가 타는 차량이 디젤 소형SUV인데요. 연식이 오래 되어서인지 많이 시끄러워졌고요. 연비도 그 닥 좋다고 볼 수 없을 정도인데요. 만약에 비슷한 포맷으로 추천해주실 만한 차량이 있을까요? 이지현) 저도 원서호 아나운서 차량 봤는데요~ 스포티지 맞죠? 이전모델~ 원서호) 아시는 척 하시더니~ 아니거덩요. 이전 모델이 아니라~ 이전.전. 모델입니다. 여러분, 차는 오래도록 타야 되는 겁니다. ‘자동차 10년타기 운동본부’도 있잖아요. 임재범) 그렇죠. 서호씨가 원하는 차. 항목에~ 첫째로 조용해야 되고… 둘째로 연비도 좋아야겠고… 셋째로 승차감도 좋아야겠죠? 또~있나요? 원서호) 편의장비들이 많으면 좋겠어요. 이지현) 바라는 점이 너무 많은 거 아니 예요? 그걸 다 갖추려면 꽤 고가의 차량이어야 할 것 같은데요? 임재범) 음~~ 적절한 가격에 그 항목을 모두 갖춘 차량을 원하는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항목을 만족하는 차량이 있습니다. 원서호) 조용하고 연비까지 좋은 차가 있다고요? 임재범)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인데요. 라브4 하이브리드 입니다. 원서호) 라브4가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었군요? 임재범) 네. 최근부터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현재 4세대죠. 4세대 부분변경 된 모델에 하이브리드가 추가된 차량입니다. 이지현) 원서호 아나운서의 동공이 확장됐는데요...^^ 일단 시승기부터 보고 와서 궁금한 점 풀어나가 볼게요. 영상 함께 보시죠. ▶▶ TOYOTA All New RAV4 Hybrid REVIEW ▶▶ 이지현)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디자인이 로봇 같은 느낌이 있네요. 원서호) 저는 이 차가 이렇게 장점이 많은 모델일 줄은 몰랐네요. 제가 원하는 항목을 모두 갖췄고, 영상을 보니깐 더 끌리긴 한데요. 혹시 아쉬운 점은 없었나요? 임재범) 단점을 찾아보려고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억지로 찾아본다면… 타이어 라인이 차체와 나란하게끔 조금만 더 밖으로 나와준다면 스타일이 좀 더 살아나지 않을까 싶더군요. 이지현) 그럼에도 조용하면서 기름 덜 먹고… 다재다능한 차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매자들로부터 반응도 좋다고 하던데, 맞나요? 임재범) 그렇습니다. 토요타자동차 창사 이래 리콜 한번 없었던 차량이 바로 라브4라고 하더라고요. 원서호) 그 사실이 이 차가 어떤 차량인지를 말해주네요. 내구성이 그만큼 좋다는 거겠죠~? 임재범) 그럼요. 운전자들을 걱정시키지 않고 편안한 교통수단으로 최고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이지현) 그럼 마무리 하기 전에 사소한 궁금증 하나 물어볼게요. ‘R. A. V. 4’. 라브포. 무슨 뜻인가요? 임재범) ‘Recreational Activity Vehicle with 4Wheel drive’의 약자인데요. ‘사륜구동의 여가 활동차량’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RAV4는 소형 SUV 시장의 개척자 인데요. 지난 22년 동안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기타 지역을 포함한 150여 개국, 600만 명 이상의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해온 차량으로 평가 받아오고 있습니다. 원서호)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한 차량... 대단합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가격대도 알려주시죠. 임재범) 라브4 하이브리드의 국내 판매가격은 4,260만원이다. 이지현) 주중엔 도심 출퇴근용으로, 주말엔 레저용으로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량이 아닌가 싶은데요. 원서호 아나운서... 어떠세요? 원서호) 정말 적당하게 책정한 가격대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고민은 하게 만드는 가격 이랄까요. 조금만 더 내린다면 바로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오토매거진’은 ‘라브4 하이브리드’ 만나봤습니다. 카리포트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 TOYOTA All New RAV4 Hybrid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넥센스피드레이싱 GT300 결승, J5레이싱팀 2, 3위 선전

    넥센스피드레이싱 GT300 결승, J5레이싱팀 2, 3위 선전

    모터스포츠
    happyyjb 2016-04-25 13:41:0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가운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1라운드(이하 넥센스피드 레이싱)’ 경기 R300 클래스에 출전한 원정민& 정연익 선수의 J5레이싱팀의 단합과 선전으로 포디움에 올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RV-SUV 차량들이 벌이는 스프린트 레이스인 엔페라 R300 클래스는 직전에 펼쳐졌던 엔페라 GT300 클래스/엔페라 BK 클래스 통합전과는 사뭇 다른 양산으로 진행되었다. 엔페라 GT300 클래스/엔페라 BK 클래스 통합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시종일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면 엔페라 R 300 클래스에 출전한 선수들은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순위를 유지한 상태에서 포디움을 향해 자기 페이스를 앓지 않고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스타트 신호와 함께 4번 그리드에 있던 이동호는 순식간에 원정민(J5 Racing Team)과 정연익(J5 Racing Team)을 제치며 단숨에 2위로 올라섰다. 이동호는 경기초반부터 1위 문은일을 추격해 나갔다. 이변은 2랩 째 일어났다. 문영일이 1코너에서 리타이어하면서 이동호가 선두로 올라섰고 이후 이동호, 원정민, 정연익이 선두그룹을 형성하면서 큰 변화 없이 레이스를 이어갔고 중간 그룹을 형성한 김범한, 민수홍, 이선호도 레이스 초반만 경쟁 레이스를 펼치며 순위 변동 없이 레이스는 마무리 됐다. 결승 초반 4그리드에서 출발한 이동호는 경기초반 원정민과 정연익을 제치고 단 한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으며 25분33초48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는 원정민(J5 Racing Team)이 25분38초922를 기록하면서 2위로 체커기를 받았고 3위는 25분42초 762를 기록한 정연익(J5 Racing Team)이 차지했다. 2라운드는 5월 21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인제(강원)=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개막전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개막전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4-25 12:53:37
    대한민국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로 성황리에 개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1라운드’(이하 대회)가 4월 24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A코스, 1랩 2.577km)에서 열렸다. 이번 시즌부터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은 대회는 이번 개막전부터 아마추어뿐만 아니라 프로급의 팀과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승용 부분 최고 클래스인 엔페라 GT-300 클래스에서는 유승현이 개막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번 그리드로 출발한 유승현은 스타트와 동시에 1번 코너에서 폴포지션이었던 이동호를 추월하며 선두로 올라선 뒤 이동호의 거센 추격을 뒤로 하고 15랩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첫 우승을 신고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인 민수홍은 3위를 차지하였고 예선 1위 이동호는 아쉽게도 2위를 차지해 다음 라운드를 기약했다. 20랩으로 진행 예정이던 이 경기는 함께 통합전으로 열린 BK원메이커 클래스의 경주차 1대가 리타이어하며 화재로 이어져 경기의 비정상적인 종료를 알리는 적색깃발이 전 코스에 발령되어 15랩으로 마무리 되었다. 총 주행 랩의 70% 이상이 진행된 상태여서 15랩을 지날 때의 기록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BK원메이커에서는 김현석이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지가토 GT-200과 네오테크 GT-100으로 명칭이 바뀐 투어링A와 투어링B 클래스의 통합전은 GT-200에서 조선희가 폴투피니쉬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선희는 지난 2015시즌에서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첫 경기를 우승한 데 이어 이번 우승으로 인제스피디움의 최강자로 우뚝섰다. 기대를 모았던 지난 시즌 투어링B 클래스 챔피언 김양호는 4위를 차지해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GT-100에서는 박범준 선수가 개막전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RV-SUV 차량들이 벌이는 스프린트 레이스인 엔페라 R300에서는 왕의 귀환이 이루어졌다. 이 클래스에서만 10년동안 4번의 시즌 챔피언을 지내며 최고의 기량을 과시했던 이동호가 1년의 공백기를 갖고 출전한 이번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이동호는 앞서 열린 엔페라 GT-300에서도 2위를 차지해 자신이 왜 이 대회 최고의 스타인지를 다시 한번 증명해줬다. 이번 개막전은 경기 외에도 각 종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이 전국에서 모여 서킷 체험주행과 함께 레이스를 관전하였으며 400대 이상이 참가하였다. 주최측은 어린이들을 위한 세발자전거 레이스 이벤트와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및 게임이벤트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이번 대회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주요 경기들을 생중계하였으며 오는 5월 14일 오전 11시에 SBS스포츠를 통해 녹화중계로 방송된다. 스피드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최고의 드라마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의 제 2라운드는 장소를 옮겨 전남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오는 5월 22일에 열릴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 2016 베이징 모터쇼 ‘베르나’ 콘셉트 모델 최초 공개

    현대차, 2016 베이징 모터쇼 ‘베르나’ 콘셉트 모델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4-25 10:39:1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중국형 신형 ‘베르나’ 콘셉트 모델은 중국 20~30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어진 도심형 세단으로, 중국의 도로 특성에 맞춰 승차감을 집중 개선했으며, 정제된 디자인과 더 넓어진 실내 공간,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형 ‘베르나’는 중국 소형차 시장의 대표 차종이자 베이징현대의 성장과 함께하는 주요 차종으로, 2010년 8월 출시 후 지금까지 총 107만 대가 판매돼 해당 차급 시장 판매량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신형 모델은 올 하반기부터 중국 창저우 공장에서 본격 생산하고 판매에 돌입해 중국 시장에서 ‘베르나’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국형 ‘베르나’ 콘셉트카의 외관은 볼륨감 있는 당당하고 대범한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했다. 중국 고객의 선호를 고려, 동급 최대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이전 모델 대비 전장 5mm, 휠베이스 30mm를 증대시키는 한편, 1.4/1.6리터 D-CVVT 엔진과 6속 자동 및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동력 및 주행성능, 변속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고 1,460mm ▲전장 4,380mm ▲전폭 1,720mm ▲휠베이스 2,600mm)특히 현대자동차는 신형 중국형 ‘베르나’에 적용될 ▲아이들링 스톱 앤 고(ISG) 시스템 ▲앞 좌석 시트 열선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등 동급 최고 사양은 물론 ▲카플레이 & 카라이프 등 스마트폰 연동 기능 등 첨단의 탑승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성을 집중 홍보해 출시 전 신차 붐을 적극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전기차를 중국 최초로 공개했으며, 전시를 통해 자유로운 이동생활(Mobility Freedom)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의 융합, 자동차의 영역 확장으로 그려갈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Future Mobility)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친환경/기술 존(블루 드라이브 존)’에서 ▲아이오닉 전기차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 카파 1.6엔진과 6단 변속기를 전시하며 ▲‘미래형 인포테인먼트 IT전시물’ 및 ‘자율 주행 로드맵 영상’ 등으로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미래 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모델 G90, G80, 콘셉트카 ‘뉴욕콘셉트’를 별도의 전시 공간으로 마련한 ‘제네시스 존’을 운영해 공개·전시한다. 또한 최근 출시한 중국형 아반떼(현지명:링동)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아반떼(링동) 특별 존’을 별도로 운영하며, 이곳에서는 페이스 모션 캡처, 카 컨피규레이터 등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한 흥미로운 전시물로 고객의 직·간접 상품 체험을 강화해 중국형 아반떼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차, WRC서 2016시즌 첫 개인 우승

    현대차, WRC서 2016시즌 첫 개인 우승

    데일리 뉴스
    2016-04-25 10:29: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4월21일(목)부터 24(일)까지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 4차 대회인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헤이든 패든이 우승을 차지했다. 헤이든 패든은 지속적인 기량 상승세를 바탕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대회2일차까지 줄곧 선두권을 유지했으며, 3일차부터 1위를 차지하며 개인 첫 우승을 달성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올 시즌 4개 대회에서 개인 우승은 처음이며, 팀 우승은 지난 1월 열린1차 대회 몬테카를로 랠리에 이어 두번째이다. 또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다니 소르도가 2호차를 이끌고 12점을 획득하여 4위, 티에르 누빌이 1호차로 8점을 획득하며 6위로 모두 상위권을 달성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신형 i20 랠리카는 현대차 월드랠리팀의 우승을 이끌면서 월드랠리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 WRC에 데뷔한 신형 i20 랠리카는 현대차가 2014년과 2015년 WRC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했으며, 랠리에 최적화된 강력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헤이든 패든은 “치열했던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해 놀랍고 기쁘다"며 "월등한 퍼포먼스를 낸 신형 i20 WRC가 앞으로의 랠리에서도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팀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쉘 난단(Michel Nandan) 월드랠리팀 총 책임자는 “신형i20 랠리카 투입 이 후 팀의 기량도 많이 향상 됐다”며 “올 시즌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쌍용차, 베이징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 론칭

    쌍용차, 베이징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 론칭

    데일리 뉴스
    2016-04-25 10:27: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자동차가 베이징모터쇼에서 라인업 강화와 향후 현지 판매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며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5일 ‘2016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16)’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신 모델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eXciting Lifestyle Vehicle)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는 한편 현지 시장공략을 위한 주력 모델인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을 비롯해 총 6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쌍용차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이번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오는 6월부터 중국 전역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티볼리 에어는 기존 티볼리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주행성능,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면서 동급 최대 적재공간을 비롯해 차별화된 편의사양을 갖추는 등 높은 상품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지난 3월 론칭 후 한 달 만에 계약 대수 5천대를 돌파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티볼리 에어가 경쟁하는 SUV-C 세그먼트는 중국 SUV의 핵심시장으로,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추가 투입을 통해 기존 티볼리와 함께 현지시장 인지도 제고 및 티볼리 브랜드의 가치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 티볼리에 이어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는 등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받은 티볼리 브랜드의 뛰어난 상품성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LATEST ARTICLE

  • 다시 쓰는 패밀리카의 기준: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프리미엄 SUV ‘신형 XC60’ 공식 출시
    데일리 뉴스

    다시 쓰는 패밀리카의 기준: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프리미엄 SUV ‘신형 XC60’ 공식 출시

    - 전 세계 누적 270만대 판매 기록한 볼보 베스트셀링 모델… - 퀄컴 스냅드래곤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포함된 액티브 섀시 등 최첨단 기술 집약
    임재범 2025-08-05 02:10:05
  • 기아 PV5, 단순히 '차'가 아니었다! ‘PV5 테크데이’
    데일리 뉴스

    기아 PV5, 단순히 '차'가 아니었다! ‘PV5 테크데이’

    임재범 2025-08-04 00:25:52
  •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데일리 뉴스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이 가격에 이 정도 퍼포먼스?"… BYD 씰, 전기차 시장의 다크호스를 만나다
    임재범 2025-07-26 17:27:38
  •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데일리 뉴스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임재범 2025-07-26 16:44:30
  • “충전 안 해도 전기차처럼”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기
    데일리 뉴스

    “충전 안 해도 전기차처럼”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기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놀랐다
    임재범 2025-07-18 13:34:07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