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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글로벌 사업 운영의 중요한 한 축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글로벌 사업 운영의 중요한 한 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7 00:57:15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GM 북미 디자인 스튜디오에 이어, 글로벌 GM에서 두 번째 규모의 디자인 스튜디오이며, 총 180여 명의 숙련된 직원들이 쉐보레를 비롯해 뷰익, GMC 등 글로벌 브랜드의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 디자인, 디지털 디자인과 모델링, 스튜디오 엔지니어링 등 연구 개발과 연계한 디자인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스튜어트 노리스(Stuart Norris) 전무는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디자인 설비를 갖추고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역량을 한껏 발산하는 GM 글로벌 제품 디자인의 산실”이라며, “볼트EV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탄생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GM 디자인의 핵심 기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노리스 전무가 소개하는 쉐보레 디자인 철학을 시작으로 글로벌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및 볼트 EV 개발 스토리, 그리고 제품 색상과 트림 전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디자인센터에 새로 도입된 설비이자 차세대 핵심 디자인 분야로 손꼽히는 3차원 입체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디자인 프로세스를 선보이며 GM의 앞선 디자인 기술력을 소개했다.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GM 글로벌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개발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스파크와 아베오, 트랙스 등 쉐보레 경소형차와 소형 SUV 프로그램을 도맡아왔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뷰익, GMC 브랜드의 주력 제품들의 디자인을 맡아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쉐보레 볼트 EV와 스파크 EV로 대변되는 GM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의 디자인을 모두 한국지엠에서 주도했다. 전기차 대중화의 포문을 연 볼트EV는 업계 최장거리 주행 전기차를 주제로 설계된 만큼, 역동적이고 날렵한 비례의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디자인 균형감각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 겸 CEO는 “한국지엠은 사업 경쟁력 회복을 위해 회사 내외부 관계자들과의 협업이 밑바탕이 되고 있다”며 “한국은 전 세계 쉐보레 시장 중 다섯 번째로 큰 시장이자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며, 차량 생산과 디자인, 연구개발 측면에서 글로벌 사업 운영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 곳 디자인센터는 이러한 한국지엠의 경쟁력과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한데 이어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글로벌 GM 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갖춘 곳으로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약 180여명의 분야별 디자인 전문가들이 쉐보레를 비롯한 GM의 주력 제품 디자인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카젬 사장은 “한국 직원들의 높은 수준의 디자인 감각과 실행능력에 대해서는 전세계적으로 높게 평가 받고 있으며, 쉐보레 경차부터 소형차와 소형SUV, 그리고 전기차 디자인까지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은 2017년 9월 1일부로 한국지엠 사장 겸 CEO로 임명됐다.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 이사회 의장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카젬 사장은 1995년 GM 호주(Australia)에 입사 후, GM 홀덴(Holden) 생산 부문에서 여러 핵심 직책을 맡았다. 2009년에는 GM 태국(Thailand) 및 아세안(ASEAN) 지역 생산 및 품질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GM우즈베키스탄(Uzbekistan) 사장에 선임됐다. 이 후 2015년 GM 인도에 합류,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를 역임하고 2016년에 GM 인도 사장으로 임명 됐다. happyyjb@naver.com
  • 180여명 10개 분야의 팀이 GM 디자인을 책임진다

    180여명 10개 분야의 팀이 GM 디자인을 책임진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7 00:21:00
    한국지엠이 6일,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가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전 세계 6개의 GM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곳으로, 180여 명의 디자이너 및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GM 글로벌 제품 디자인의 핵심 거점이다. 한국지엠이 6일,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가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차량 개발 프로그램과 연계한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 디자인, 디지털 디자인과 모델링, 스튜디오 엔지니어링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1983년 1월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 내 디자인센터로 시작됐으며, 2002년 독립적인 센터 완공을 통해 현재의 디자인센터의 기반을 마련했다. 2014년, 400억원을 투자해 규모를 두 배 이상 확장하고, 최신 디자인 설비를 새롭게 확충한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쉐보레 스파크와 아베오, 크루즈 등 GM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제품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으며, 캐딜락(Cadillac), 뷰익(Buick) 등 글로벌 브랜드의 디자인 개발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자동차의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컬러와 디자인 품질, 사업운영팀 등 총 10개 분야의 정예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지엠이 6일,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가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익스테리어 디자인(Exterior Design)팀 익스테리어 디자인팀은 자동차 디자인 개발의 시작점으로 자동차 외형 디자인을 2차원, 3차원 화면으로 구현하는 작업을 담당한다. 익스테리어 디자이너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스케치, 디자인 콘셉트들은 디자인 기능 및 적용 가능성 등을 검토한 후 3D 모델로 구현된다. 인테리어 디자인(Interior Design)팀 인테리어 디자인팀은 차량 내부 디자인 개발을 담당한다. 날로 다양해지는 소재를 바탕으로 복잡한 인테리어 요구를 구현하는 작업을 수행하며, 1세대 스파크에 적용된 바 있는 모터사이클 계기판(클러스터),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결합한 시크릿 큐브 등 아이디어 넘치는 결과물을 제공한다. 컬러&트림(Color & Trim)팀 컬러&트림팀은 자동차 디자인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색상, 소재, 마감재를 디자인 개발에 적용하는 조직이다. 내외장 컬러 개발과 더불어 소재 재질과 디테일을 선정하고 특수 재질을 가공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또한 시장 트렌드 조사 및 디자인 전망을 통해 중장기 디자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스컬프팅(Sculpting)팀 스컬프팅팀은 자동차 디자인 스케치를 바탕으로 여러 재료를 사용, 입체화시키는 업무를 맡고 있다. 클레이 모델러(Clay Modeler)라고 불리는 전문가들이 찰흙 소재를 이용해 실제 자동차 모습에 가까운 조형물을 만드는 형상화 과정을 거치는데, 형상화 작업은 자동차 제작과정에 필요한 설계, 법규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시키면서도 디자이너가 자동차 스케치에서 표현했던 느낌을 창의적으로 구현하는 작업이다. 새로 도입된 첨단 설비들로 더욱 정교한 모델링이 가능해졌다. 스튜디오 엔지니어링(Studio Engineering)팀 스튜디오 엔지니어링팀은 기술연구소 소속으로 디자인센터에 상주하며 디자이너가 제시한 디자인이 기술적으로 구현가능한지를 검토, 지원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지엠 스튜디오 엔지니어링 팀은 디자인개발에 따르는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관리, 연구소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여러 역할을 통해 디자인센터를 지원한다. 디자인 퀄리티(Design Quality)팀 디자인 퀄리티팀은 상품 디자인의 감성품질을 담당하는 팀으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포함한 전체 디자인의 조화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업계 트렌드 분석과 경쟁사 벤치마킹을 통해 디자인 품질의 개선을 추구한다. 디지털 디자인(Digital Design)팀 디지털 디자인팀은 2D 자동차 디자인을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3D 그래픽으로 구현, 디자인의 최종 결과물을 시각화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디지털 디자인은 미래 제품을 담당하는 선행 디지털 디자인과 스파크, 아베오, 트랙스 등 현행 양산 모델을 담당하는 양산 디지털 디자인으로 구분된다. CDI(Creative Digital Imaging)팀 CDI팀은 각 디자인 단계를 이미지로 기록하고 디지털 디자인팀에서 만들어낸 3D 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시각화 자료를 개발한다. 모터쇼 등에서 쓰이는 3D 애니메이션들이 CDI 팀의 작품이며,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도입해 3D로 제작된 디자인을 입체적으로 검토하는 기능도 맡고 있다. 프로그램 매니지먼트(Program Management)팀 프로그램 매니지먼트팀은 전체 디자인 프로그램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차종별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 전 과정을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각 디자인팀들의 업무 및 스케줄 조율,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오퍼레이션(Business Operation)팀 비즈니스 오퍼레이션팀은 개발 과정에서 디자이너들이 최고의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 인원 배정 등 디자인 외적인 업무를 지원하며 2014년 디자인센터 확장과 신규설비 도입을 주도한 바 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평균연비 20.4㎞/L기록, 르노삼성 QM6 GDe(Gasoline)

    [카리포트TV] 평균연비 20.4㎞/L기록, 르노삼성 QM6 GDe(Gasoline)

    신차
    임재범 2017-09-05 18:57:02
    르노삼성자동차가 경쟁력 있는 가격과 연비,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 중형 SUV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의 특징을 갖춘 도심형 중형 SUV ‘QM6 GDe’ 미디어 시승행사를 가졌다. QM6 GDe는 뛰어난 경제성과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도심형 중형 SUV 모델이다. QM6 GDe에 탑재된 2.0ℓ 자연흡기 GDI 가솔린 엔진은 일본 자트코(JATCO)사의 최신 무단변속기(CVT)와 조화를 이루며, 도심 운행에 최적화된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로 복합 공인 연비는 리터 당 11.7km (17&18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에 달한다. 특히 QM6 GDe의 공인 연비는 동급의 중형 가솔린 SUV는 물론, 준중형과 일부 소형 가솔린 SUV보다도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 감성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감성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5 01:09:3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코리아)가 4일 오후 한국 시장에 더 뉴 S클래스를 공개했다. 이날 국내 런칭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S클래스는 지난 2013년 출시 후 전 세계 3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세단 6세대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특히, 이번 런칭행사는 차별화된 존재감을 강조하고자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국적 아름다움을 갖춘 ‘석파정’에서 공개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인 S클래스는 지난 1951년 220(W187)모델의 첫 탄생 이후 66년간 지속적으로 세계 최초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기술의 진보를 이끌어 온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의 선구자다. 여기에 벤츠가 이룬 혁신과 미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모델로 자리잡으면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의 시장을 이끌고 있다. 6세대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는 6,500여개 부품 및 구성요소에 변화를 주는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트레인, 새로운 첨단 사양과 더욱 정교해진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은 보다 안정적인 반자율주행을 실현하며, 최신 자동차 기술의 집약체인 더 뉴 S클래스를 완성하고 있다. 적용된 반자율주행장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시스템은 자율주행을 위한 기본틀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무사고 주행이라는 벤츠의 비전 실현에 한층 가까워져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 보행자 모두를 고려하는 전방위적 안전기술로 자동차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향상된 성능의 카메라와 레이더는 차량의 전방 및 주변 교통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해 더욱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능동형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과 능동형 조향 어시스트는 20~210 Km/h의 범위의 주행 환경 내에서 앞차와의 거리 및 속도를 제어하게 돼 보다 편리한 안전 거리 확보와 차선 유지를 통해 드라이빙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는 차량에 장착된 센서와 스테레오 카메라로 차량, 보행자 등을 인식해 시각, 청각적으로 경고 후 이에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자율부분제동을 실시한다.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가 전방의 보행자나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스티어링 휠을 조작 할 경우 해당 방향으로 추가적인 토크를 보내 안정적이고 신속한 회피 기동에 도움을 준다. 더 뉴 S클래스는 우수한 성능과 효율성을 겸비한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정교한 서스펜션 세팅으로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파워트레인으로 새롭게 탑재된 V8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은 기존 엔진보다 배기량은 줄었지만(3,982cc)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토크71.4 kgm의 힘을 갖추었고, 신형 엔진은 더 뉴 S 560 4MATIC 및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MATIC 모델에 적용된다. 새로운 직렬 6기통 3.0리터 디젤 엔진은 벤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능의 디젤 엔진이면서도 가변 밸브리프트 기술 최초 적용 등으로 연료 소모와 함께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킨 것이 특징의 차세대 엔진이다. 더 뉴 S 350 d 4MATIC모델에 탑재된 엔진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더 뉴 S 400 d 4MATIC Long 모델에 적용된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71.4 kgm의 성능을 구축했다. 이 외에도 더 뉴 S클래스에 적용된(일부 모델 제외) 매직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시스템은 커브 구간을 감지하고 최적의 자세로 차체를 유지시켜 주는 커브 틸팅 기능이 추가돼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는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는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더 뉴 S클래스에만 적용되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은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미래 자동차에 건강과 관련된 요소가 어떻게 구현 가능한지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음악, 온도, 마사지, 앰비언스 라이팅 등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작동하며 쾌적의 탑승 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은 양산차 중 더 뉴 S클래스에 세계 최초로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더 뉴 S클래스는 롱 바디 차체 크기가 전장X전폭X전고mm가 5,255X1,899X1,494의 사이즈를 갖추었으며,마이바흐와 일반 차체의 경우에는 전장과 차고가 조금씩 다르다. 매끄러운 프로포션과 날렵한 라인이 강조된 스타일을 통해 럭셔리 세단의 성격을 강조했다. 세 개의 트윈 루브르와 고광택 블랙 색상으로 마감된 수직 스트립을 지닌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과 더욱 커지고 낮아지면서 대담해진 공기 흡입구를 갖춘 범퍼 디자인이 구성됐다. 프런트에 적용된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3개의 LED 광섬유로 디자인 돼 차별화된 존재감을 부각시키며 84개의 LED가 최적의 조명을 찾기 위해 1초에 100번 계산해 원활한 시야를 확보하도록 했다. 실내공간은 두 개의 12.3인치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하나의 글래스 커버를 공유하는 와이드 스크린 콕핏을 통해 수평 지향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만들었다. 모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이 가능한 터치컨트롤 버튼과 디스트로닉, 크루즈 컨트롤 버튼이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에 적용됐고, 64컬러를 제공하는 앰비언스 라이팅은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 밖에도 더욱 향상된 링궈트로닉 보이스 컨트롤 시스템은 최초로 한국어 인식을 지원하며 800여개 이상의 음성 명령을 인식하여 실행할 수 있다. 여기에 LTE 기반의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통해 차량에 탑승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행 가능거리나 잔여 연료량, 차량 위치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차량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게 되며, 목적지를 미리 검색 및 설정해 차량 내비게이션에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자체 진단 기능을 통해 차량 상태와 부품 마모를 감지하고, 필요한 경우 미리 설정해 둔 공식 서비스센터로 해당 정보를 전달해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주차공간이 협소한 경우 등에 스마트폰 조종을 통해 무인 주차가 가능한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 기능도 단계적으로 구현된다. 시판에 들어간 더 뉴 S클래스의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1억4,550만원~2억150만원이며,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는 2억4,350만원, 더 뉴 AMG D 클래스는 2억1,850만원~2억5,05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Mercedes-Benz The New S-Class presentation

    [카리포트TV] Mercedes-Benz The New S-Class presentation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4 17:25:08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코리아)가 4일 오후 한국 시장에 더 뉴 S클래스를 공개했다. 이날 국내 런칭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S클래스는 지난 2013년 출시 후 전 세계 3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세단 6세대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특히, 이번 런칭행사는 차별화된 존재감을 강조하고자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국적 아름다움을 갖춘 ‘석파정’에서 공개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인 S클래스는 지난 1951년 220(W187)모델의 첫 탄생 이후 66년간 지속적으로 세계 최초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기술의 진보를 이끌어 온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의 선구자다. 여기에 벤츠가 이룬 혁신과 미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모델로 자리잡으면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의 시장을 이끌고 있다.
  • [카리포트TV] 알아갈수록 포근한 BMW 530i xDrive

    [카리포트TV] 알아갈수록 포근한 BMW 530i xDrive

    시승기
    임재범 2017-09-04 13:47:09
    BMW New 530i xDrive ▶▶ 클릭 → BMW New 530i xDrive REVIEW ▶▶ 클릭 → 조주은 아나운서, BMW New 530i xDrive REVIEW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디젤 사태 이후 가솔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카리포트TV에서 2.0리터 가솔린 심장을 품은 BMW 뉴 530i xDrive를 경험해봤습니다. BMW New 530i xDrive 7세대 BMW 뉴 530i xDrive는 6세대 528i의 후속모델인데요.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뉴 5시리즈에는 M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적용이 됐습니다. BMW코리아가 국내 수입중형세단시장에 작정하고 내놓은 차량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차의 자랑거리는 편의장비와 첨단 주행안전장치들이 풍부하다는 겁니다. 이전모델보다 차체는 커졌고, 보다 공격적인 라인과 엣지로 신형 5시리즈 만의 존재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전모델보다 전장 29㎜, 전폭 8㎜, 전고 15㎜ 늘었습니다) 530i에는 M스포츠 패키지 휠에 캘리퍼도 파란색으로 도장함으로써 이 차의 퍼포먼스를 짐작하게 만듭니다. BMW New 530i xDrive 국내 판매되는 530i는 후륜구동 기반의 지능형 풀타임 사륜구동인 xDrive 장치로 안정된 주행을 돕습니다. 각 바퀴에 동력 배분율을 0에서 100까지 능동적으로 배분하는데요. 그만큼 어떠한 주행상황에서도 안정되고 효과적인 주행을 만들어낸다는 겁니다. 독일차답게 핸들링은 민첩하고 예민한 편입니다. 전방 오버행이 짧고 스티어링 휠의 기어 조율로 핸들링이 클경우 작은 조향으로 코너 탈출할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핸들링이 쉽고 편안하다는 얘기죠. 전반적으로 탄탄한 하체와 시트 기술력의 조율이 잘 된 것 같아요. 신형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반자율주행’이라 불리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모든 5시리즈에 기본 장착됐다는 겁니다.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장치인데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과 차선유지 보조장치(LKAS), 전후방 충돌 보조장치 등이 달렸습니다. 차선이탈과 전방추돌 경고기능은 굳이 작동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작동합니다. 정체되는 고속도로에서의 이 기능은 운전자를 정말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현재 반자율주행기능은 운전을 돕는 보조장치일 뿐입니다. 어느 차량이던 이 기능을 100% 믿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운전이 최우선 이겠죠. 7세대 5시리즈가 강조하는 부분은 편안함입니다. 역동적인 외형과 달리 실내분위기와 승차감을 아주 고급지고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다는 겁니다. 고급 세단답게 승차감과 주행능력은 나무랄 데 없어요. 하체가 알아서 걸러주기 때문에 실내는 편안하고 안락할 할 뿐입니다. 시승기 영상을 비롯해 '조주은 아나운서'와 함께한 530i xDrive까지 두 개의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 클릭 → BMW New 530i xDrive REVIEW ▶▶ 클릭 → 조주은 아나운서, BMW New 530i xDrive REVIEW happyyjb@naver.com
  • 기아차,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 출시

    기아차,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4 13:05:06
    국내 판매100만대 돌파 전망 기아자동차는 고객선호도가 높은 트림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4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경차 시장의 절대강자 기아자동차가 모닝에 대한 고객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기아자동차는 고객선호도가 높은 트림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4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닝은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3세대에 걸쳐 누적판매대수 984,033대를 기록했고, 월 평균 6천대 수준으로 판매되는 추이를 고려할 때 연말까지 100만대 돌파가 예상된다. 특히 올해 1월 출시된 올 뉴 모닝은 1~8월 경차 시장 점유율 독보적 1위를 달성하며 경쟁차를 압도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기아차는 이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선호사양을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신규 트림 ‘트렌디’를 추가하고,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 및 고객감사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은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티드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의 가격은 1,21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럭셔리 트림의 선호사양들을 대부분 갖추면서도 가격은 100만원 저렴해,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구매혜택도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의 매력이다. 지난 1일 런칭한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로 모닝 트렌디 트림을 구입할 경우, 9월 특별혜택인 ▲계약금 10만원 ▲쇼핑지원금 10만원 캐시백과 함께 ▲유류세 환급(年 20만원 限) ▲휘발유 리터당 400원 할인(月 3만원 限) ▲보험료 및 정비(年 5만원 限) 등 연간 최대 81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90만원 상당의 9월 판매조건을 더할 경우 최대 171만원의 혜택을 받아 더욱 경제적으로 올 뉴 모닝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은 고객에게 경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모닝의 Smart Compact 이미지에 부합한다”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가격 정책으로 2030 첫 차 구매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30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션 주노플로, 넉살 등과 모닝, 스토닉 관련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출시하는 ‘영 컬쳐 프로젝트(Young Culture Project)’를 실시한다. 주노플로와는 ‘스마트한 젊음’을 콘셉트로 모닝 음원을, 이어 넉살과는 ‘자신감 있는 젊음, 누구든 무엇이든 YES’ 라는 콘셉트로 스토닉 음원을 오는 14일에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의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기아차의 강점을 트렌디한 음악을 통해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appyyjb@naver.com
  • 럭셔리 세단의 스타 더 뉴 S-클래스(The New S-Class) 공개

    럭셔리 세단의 스타 더 뉴 S-클래스(The New S-Class)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4 12:59:2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월 4일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월 4일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명차로서 고유의 품격을 지닌 ‘더 뉴 S-클래스’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강조하고자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독특한 한국적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석파정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S-클래스는 1951년 그 효시라고 할 수 있는 220(W 187)모델의 첫 탄생 이후 66년간 지속적으로 세계 최초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자동차 기술의 진보를 이끌어 온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의 선구자이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룬 혁신과 나아갈 미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월 4일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2013년 출시 후 전 세계 3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세단6세대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는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6,500여개 부품 및 구성요소에 변화를 주는 혁신을 단행했다.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트레인, 새로운 첨단 사양과 더욱 정교해진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시스템은 보다 안정적인 반자율주행을 실현하며, 최신 자동차 기술의 집약체인 더 뉴 S-클래스를 완성한다. LTE 기반의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Mercedes me connect)’ 와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국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고의 제품과 함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동시대 가장 앞선 수준의 반자율주행장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시스템 더 뉴 S-클래스는 더욱 정교해진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해 자율주행의 시대의 본격화에 앞장선다. 특히, ‘무사고 주행’이라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 실현에 한층 가까워진 시스템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 보행자 모두를 고려하는 전방위적 안전기술로 자동차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향상된 성능의 카메라와 레이더는 차량의 전방 및 주변 교통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해 더욱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능동형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과 능동형 조향 어시스트(Active Steer Assist)는 20-210 Km/h 의 범위의 주행 환경 내에서 앞차와의 거리 및 속도를 제어함으로써 보다 편리한 안전 거리 확보와 차선 유지를 돕는다. 또한, 급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에서도 차량과 운전자의 안정적인 대응을 지원한다.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는 차량에 장착된 센서와 스테레오 카메라로 차량, 보행자 등을 인식해 시각, 청각적으로 경고 후 이에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자율부분제동을 실시한다.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Evasive Steering Assist) 기능은 운전자가 전방의 보행자나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스티어링 휠을 조작 할 경우 해당 방향으로 추가적인 토크를 보내 안정적이고 신속한 회피 기동에 도움을 준다. 최적의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선사하는 파워트레인과 혁신적인 기술의 서스펜션 시스템 더 뉴 S-클래스는 우수한 성능과 효율성을 겸비한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정교한 서스펜션 세팅을 통해 어떠한 주행 스타일에도 최적의 여유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새롭게 탑재된 V8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은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V8 가솔린 엔진 중 하나로, 기존 엔진(4,664cc) 보다 배기량은 줄었지만(3,982cc) 출력과 정숙성, 효율성은 크게 향상되었다. 최고 출력 469마력, 최대 토크71.4 kg.m의 민첩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신형 엔진은 더 뉴 S 560 4MATIC 및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MATIC 모델에 적용된다. 새로운 직렬 6기통 3.0리터 디젤 엔진은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능의 디젤 엔진이면서도 가변 밸브리프트 기술 최초 적용 등으로 연료 소모와 함께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RDE(실도로주행배출시행법) 기준을 만족하는 엔진으로 유로6는 물론 보다 엄격해진 배출 제한 기준에 부합하는 차세대 엔진이다. 더 뉴 S 350 d 4MATIC모델에 탑재된 엔진은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1.2kg.m를 발휘하며, 더 뉴 S 400 d 4MATIC Long 모델에 적용된 엔진은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71.4 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더 뉴 S-클래스에 적용된(일부 모델 제외) 매직 바디 컨트롤(MAGIC BODY CONTROL) 서스펜션 시스템은 커브 구간을 감지하고 최적의 자세로 차체를 유지시켜 주는 커브 틸팅 기능이 추가돼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는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는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더 뉴 S-클래스에만 적용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월 4일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ENERGIZING Comfort Control) 메르세데스-벤츠는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미래 자동차에 ‘건강’과 관련된 요소가 어떻게 구현 가능한지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그 결과 양산차 중 더 뉴 S-클래스에 세계 최초로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ENERGIZING Comfort Control)기능을 탑재 했다. 이는 음악, 온도, 마사지, 앰비언스 라이팅 등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작동하며 쾌적의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탑승자는 상쾌함, 따뜻함, 활력, 기쁨, 안락함, 트레이닝의 총 6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기분과 상태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은 10분간 작동한다. 미학적 아름다움과 최신 기술이 집약된 첨단 편의 사양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디자인과 함께 신규 적용된 멀티빔LED(MULTIBEAM LED) 헤드램프는 3개의 LED 광섬유로 디자인 돼 더 뉴 S-클래스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부각시키며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하며, 어떠한 조건에서도 밝은 시야를 확보해준다. 인테리어는 최고급 소재와 최신 기술이 어우러져 외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더 뉴 S-클래스는 두 개의 12.3인치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하나의 글래스 커버를 공유하는 와이드 스크린 콕핏(wide-screen cockpit)을 통해 수평 지향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강조한다. 모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이 가능한 터치컨트롤(TOUCH CONTROL)버튼과 디스트로닉, 크루즈 컨트롤 버튼이 자리하고 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은 차별화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며, 64컬러를 제공하는 앰비언스 라이팅(Ambience lighting)은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밖에도 더욱 향상된 링궈트로닉(LINGUATRONIC) 보이스 컨트롤 시스템은 최초로 한국어 인식을 지원하며 800여개 이상의 음성 명령을 인식하여 실행할 수 있다. 프리미엄 커넥티드카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Mercedes me connect) 더 뉴 S-클래스에는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가 기본 탑재, 운전자와 차량, 서비스 센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함으로써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고로 의심되는 충격을 감지해 차량 위치와 안전띠를 착용한 탑승 인원 등의 정보를 고객컨택센터로 자동 전송하는 ‘e콜(eCall, Emergency Call)’ 기능과 함께, 직접 24시간 긴급출동을 요청할 수 있는 ‘b콜(bCall, Breakdown Call)’과 같은 안전 기능이 기본 제공된다. 차량에 탑승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행 가능거리나 잔여 연료량, 차량 위치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차량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게 되며, 목적지를 미리 검색 및 설정해 차량 네비게이션에 전송할 수 있다. 자체 진단 기능을 통해 차량 상태와 부품 마모를 감지하고, 필요한 경우 미리 설정해 둔 공식 서비스센터로 해당 정보를 전달해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주차공간이 협소한 경우 등에 스마트폰 조종을 통해 무인 주차가 가능한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Remote Parking Assist) 기능도 단계적으로 구현된다. 더 뉴 S-클래스를 시작으로 도입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는KT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100% LTE의 국내 통신망과 지도 소스는 물론 고속·대용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완벽하게 현지화되어 우수한 속도 반응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전국 11개 딜러사 네트워크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된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차별화된 퀄리티의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월 4일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S-클래스의 출시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VIP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을 새롭게 도입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모델의 오너를 대상으로 하는 서클 오브 엑설런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메르세데스-벤츠 행사 및 활동 등에 우선적으로 초청 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올하반기 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 뉴 S-클래스는 최상위 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를 포함해 총 8개 라인업을 먼저 출시하고, 향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 인도는 9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BMW New 530i xDrive

    [카리포트TV] BMW New 530i xDrive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4 02:56:06
    7세대 5시리즈 530i xDrive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6세대 528i의 후속모델인데요.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뉴 5시리즈에는 M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적용이 됐습니다. BMW코리아가 국내 수입중형세단시장에 작정하고 내놓은 차량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차의 자랑거리는 편의장비와 첨단 주행안전장치들이 풍부하다는 겁니다. BMW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다보니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는 그다지 크지 않다라는 말들이 많긴 한데요. 이전모델보다 차체는 커졌고, 보다 공격적인 라인과 엣지로 신형 5시리즈 만의 존재감을 어필(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전모델보다 전장 29㎜, 전폭 8㎜, 전고 15㎜ 늘었다) 신형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반자율주행’이라 불리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모든 5시리즈에 기본 장착됐다는 겁니다.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장치인데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과 차선유지 보조장치(LKAS), 전후방 충돌 보조장치 등이 달렸습니다. 7세대 5시리즈가 강조하는 부분은 편안함입니다. 역동적인 외형과 달리 실내분위기와 승차감을 아주 고급지고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다는 겁니다. 고급 세단답게 승차감과 주행능력은 나무랄 데 없어요. 하체가 알아서 걸러주기 때문에 실내는 편안하고 안락할 할 뿐입니다.
  • 르노삼성차, 상품성 강화된 2018년형 SM3 출시

    르노삼성차, 상품성 강화된 2018년형 SM3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3 11:42:25
    르노삼성자동차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18년형 SM3 출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준중형 세단의 매력을 선보였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18년형 SM3 출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준중형 세단의 매력을 선보였다. 2018년형 SM3는 준중형 세단 시장의 실수요층이 집중된 SE, LE 트림을 중심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실용적인 사양을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반면, 실제적인 가격 변동은 최소화해 동급대비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18년형 SM3 출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준중형 세단의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2018년형 SM3는 1.6GTe 가솔린 SE 트림에 프리미엄 오디오-알카미스 3D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카드 키와 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장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고객의 수요에 따라 17인치 그레이 투톤 알로이 휠이 SE 트림에도 옵션사항으로 적용됐다. 2018년 SM3의 1.6GTe 가솔린 LE 트림에는 동급 2,000만원 이하 트림 중 유일하게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동급 유일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KB)를 추가해 실용성과 고급감을 모두 갖추었다. 무엇보다 약 110만원에 달하는 추가 사양가치에도 가격 인상은 거의 없는 1,910만원에 선보임으로써 가성비를 중시하는 준중형 패밀리 세단 고객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18년형 SM3 출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준중형 세단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준중형 세단의 스테디셀러 SM3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가솔린: 13.8km/l, 디젤: 17.2km/l, 복합연비 기준)로 뛰어난 경제성은 물론, 중형차 수준의 뒷좌석 공간과 498L의 넓은 대용량 트렁크로 편안한 동급 최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준중형 세단 유일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KB)와 오토 클로징 기능으로 준중형을 넘어서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신문철 상무는 “SM3는 준중형의 경제성과 세단의 안락함을 원하는 엔트리카 또는 패밀리카 고객의 구매리스트에 언제나 오르는 높은 상품성을 지닌 모델”이라며, “이번 2018년형 SM3는 보다 강화된 상품성과 가성비로 더욱 많은 고객의 최종 구매를 이끌어낼 것”고 밝혔다. 2018년형 SM3의 가격은 가솔린 기준 ▲PE 트림 1,570만원 ▲SE 트림 1,750만원 ▲LE 트림 1,910만원 ▲RE 트림 2,040만원 이며, 디젤 기준 ▲LE 트림 2,13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G70, “C클래스보다 고급스럽고, 3시리즈보다 주행성능 우수하고 10㎏ 가볍다”

    G70, “C클래스보다 고급스럽고, 3시리즈보다 주행성능 우수하고 10㎏ 가볍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3 09:00:37
    G70, “C클래스보다 고급스럽고, 3시리즈보다 주행성능 우수하고 30㎏ 가볍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1일(금)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를 공개하고 내·외장 디자인, 개발 콘셉트, 성능, 첨단사양 등 주요 특장점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유럽 프리미엄 차량보다 우수한 스포츠 중형세단임을 강조했다. G70 미디어프리뷰에 이어 기자단 Q&A로 진행됐다. 내용을 간추려 보면… Q1. 경쟁모델(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대비 G70의 특장점은 어떻게 되는지, 또한 북미시장 진출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A1. (제네시스PM센터 황정렬 전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인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등이 주요 경쟁 차종이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C클래스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고급감이 높고, BMW 3시리즈 보다 주행성능이 좋다. 특히, 3.3 터보 모델은 370마력에 제로백 4.7초로 3시리즈와 C클래스를 능가하고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수준이다. 퀼팅 패턴의 천연가죽 소재, 리얼 알루미늄 소재 등을 폭넓고 다양하게 적용해 고급감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디테일에도 많이 신경썼다. 기존에는 용량의 제약이 있던 내비게이션 내 자체 데이터로 음성인식을 처리했는데 이번에 서버기반으로 바꿔 편의성과 속도를 높였다. 또한 드라이브 모드 연동 시트 볼스터를 적용해 차가 주인을 보호하는 느낌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운전자주의경고(DAW) 등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탑재해 편의성 및 안전성도 향상시켰다. 무엇보다 IT 관련 신기술 측면에서 다른 경쟁차보다 훨씬 진보된 기술을 탑재했다. 북미지역은 내년쯤 출시 예정이며, 타지역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Q2.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른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G70의 디자인 차별성은 어떤 것이 있는지, 또한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전략은 어떤지? A2. (프레스티지디자인실 주병철 이사) 제네시스 브랜드는 전체적으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1일(금)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를 공개하고 내·외장 디자인, 개발 콘셉트, 성능, 첨단사양 등 주요 특장점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유럽 프리미엄 차량보다 우수한 스포츠 중형세단임을 강조했다. G70 미디어프리뷰에 이어 기자단 Q&A로 진행됐다. 내용을 간추려 보면… Q1. 경쟁모델(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대비 G70의 특장점은 어떻게 되는지, 또한 북미시장 진출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A1. (제네시스PM센터 황정렬 전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인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등이 주요 경쟁 차종이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C클래스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고급감이 높고, BMW 3시리즈 보다 주행성능이 좋다. 특히, 3.3 터보 모델은 370마력에 제로백 4.7초로 3시리즈와 C클래스를 능가하고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수준이다. 퀼팅 패턴의 천연가죽 소재, 리얼 알루미늄 소재 등을 폭넓고 다양하게 적용해 고급감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디테일에도 많이 신경썼다. 기존에는 용량의 제약이 있던 내비게이션 내 자체 데이터로 음성인식을 처리했는데 이번에 서버기반으로 바꿔 편의성과 속도를 높였다. 또한 드라이브 모드 연동 시트 볼스터를 적용해 차가 주인을 보호하는 느낌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운전자주의경고(DAW) 등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탑재해 편의성 및 안전성도 향상시켰다. 무엇보다 IT 관련 신기술 측면에서 다른 경쟁차보다 훨씬 진보된 기술을 탑재했다. 북미지역은 내년쯤 출시 예정이며, 타지역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Q2.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른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G70의 디자인 차별성은 어떤 것이 있는지, 또한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전략은 어떤지? A2. (프레스티지디자인실 주병철 이사) 제네시스 브랜드는 전체적으로 "동적인 우아함"이라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공유하면서도 차종 별로 차별화하고 있다. G70는 세단이면서도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다. EQ900는 우아함을 강조해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을 전면부에서 후면부로 떨어지도록 디자인한 반면, G80는 EQ900와 G70의 중간정도로 우아함과 역동성을 조화시켰다. G70는 젊은 층에게 소구하기 위해 보다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강조함으로써 EQ900와 파라볼릭 라인을 반대로 배치해 후면부에서 전면부로 기울인 라인이다. 특히 G70는 크레스트 그릴과 양쪽 두 줄의 램프 디자인 등을 보면 알 수 있듯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발전과정의 중간과정으로 볼 수 있다. 향후 EQ900, G80 개조차와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GV80 등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더욱 발전시킨 모델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것이다 Q3. 친환경차, 쿠페 모델 등 브랜드의 외연을 확장할 계획은 없는지? A3. (제네시스PM센터 황정렬 전무) HEV, PHEV 등 친환경 모델과 쿠페와 SUV 라인업 등도 시장요구와 환경정책 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Q4.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 다른 라인업에 디젤엔진이 확대되는지,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유럽 진출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A2. (제네시스PM센터 황정렬 전무) 최근 법규가 강화된 유로6 기준에 맞춰 G70 디젤엔진을 선보일 계획이다. G80 디젤모델도 출시 고려 중에 있다. 유럽의 경우 작은 나라들로 모인 지역이라 독일 빅3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한 상태에서 진출할 예정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할 계획이다. Q5.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이라는 이름이 처음 나왔는데 ‘현대 스마트 센스’, ‘기아 드라이브 와이즈’ 등과 비교해 어떻게 다른지? A5. (제네시스총괄2PM 윤창섭 이사)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은 고속도로주행보조(HDA) 등 보다 진보된 기술들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출시될 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든 차종에 동일하게 적용될 계획이다. 현재 HDA는 고속도로에서만 가능하지만 향후 범위를 확대해서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구현 가능하도록 첨단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이라는 이름은 예방 안전 시스템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구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Q6. 경쟁 수입차 모델에 비해 제네시스나 현대차 모델들이 차체 무게가 조금 무겁다는 평가가 있다. G70은 실제로 무게를 많이 줄였는지? A6. (총합성능개발실 김윤주 이사) 다양한 노력을 통해 차체중량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보닛을 비롯해 백케이지, 암 등 다양한 부위에 알루미늄 소재 등을 적용함으로써 처음 개발 당시 계획했던 것보다 상당 수준으로 무게를 줄일 수 있었다. 경쟁차와 유사한 수준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제로백 4.7초 등 우수한 주행성능을 구현할 수 있었다. (제네시스PM센터 황정렬 전무) 구체적으로 BMW 3시리즈보다 10kg 가량 더 가벼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happyyjb@naver.com
  • 제네시스 ’G70’, 티저 이미지 및 가격 최초 공개

    제네시스 ’G70’, 티저 이미지 및 가격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3 09:00:32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의 완성이자 가장 다이내믹한 제네시스인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가 베일을 벗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의 완성이자 가장 다이내믹한 제네시스인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가 베일을 벗었다. 제네시스 G70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역동적이고 우아한 외관과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3.3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 파워트레인 3종과 제로백 4.7초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지원(HDA) 등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9개의 에어백, 액티브 후드 등 다양한 안전사양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기술 등으로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향하고 있는 개발 방향성을 충족시켰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의 가격을 ▲가솔린 2.0 터보 3,750~4,045만원 ▲디젤 2.2 4,080~4,37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 4,490~5,230만원 선으로 정하고 오는 15일(금)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세부 트림 및 가격은 15일 공개) 또한 출시 전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1일(금)부터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해 고품격 신차 소개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1일(금)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의 미디어 프리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를 공개하고 내·외장 디자인, 개발 콘셉트, 성능, 첨단사양 등 주요 특장점을 설명하며 유럽 프리미엄 차량과의 경쟁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정렬 제네시스PM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네시스 G70는 세련된 디자인, 탁월한 고급감,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최고의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형 럭셔리 시장의 기존 강자인 유럽 프리미엄 차량과 당당히 경쟁해 새로운 강자로서의 확실한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제네시스 G70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제네시스 G70 출시로 중형부터 초대형까지 아우르는 럭셔리 세단 라인업을 갖추게 돼, 글로벌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한층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 디자인 아이덴티티, 차별화된 컬러 및 소재로 G70만의 품격 완성 제네시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층 품격 있고 다이내믹한 모습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추구해, 운동 선수가 온 힘과 정신을 집중해 화살을 손에서 놓은 그 순간처럼 응축된 에너지가 정교하게 발산되는 때의 긴장감과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전면부는 메쉬 타입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볼륨감 있는 후드로 정지상태에서도 역동성이 느껴지는 강인함을 보여준다. 측면부는 긴 후드와 짧은 프론트 오버행, 우아하게 흐르는 루프라인으로 매끈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췄다. 후면부는 끝단이 치켜 올라간 트렁크 리드, 날렵한 형상의 범퍼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제네시스 G70의 실내 디자인은 기능성과 고급감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수평형 공간 구성으로 안정된 느낌을 선사한다.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과 기능성을 강조하는 간결한 디자인 요소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소프트 터치 마감 고급 내장재와 퀼팅 가죽 도어 트림 및 퀼팅 패턴 천연 나파가죽 시트 등으로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제네시스 G70는 블레이징 레드, 그레이스풀 그레이, 레피스 블루 등 10종의 외장 컬러를 운영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외장컬러는 작고 균일한 알루미늄 입자와 고채도 유색 컬러층을 분리해서 도장하는 신규 공법을 도입해 채도 및 휘도를 극대화하고 넘치는 생동감을 구현했다. ■ 민첩하면서 안정적인, 역동적이면서 조용한 주행 감성 확보 제네시스 G70는 3.3 가솔린 터보 및 2.0 가솔린 터보와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디젤 엔진을 장착한 2.2 디젤 등 총 3개의 강력한 모델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G70 스포츠’라는 별도 명칭으로 운영된다. 제네시스 ‘G70 스포츠’는 제로백 4.7초의 다이내믹한 가속성능과 최대 시속 270km의 파워풀한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가변 기어비 스티어링(VGR)과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해 민첩한 핸들링 응답성과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정차된 차량이 급가속하더라도 미끄러짐 없이 최대 수준의 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런치 콘트롤(Launch Control)’을 제네시스 G70 전모델에 기본 적용해 동력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제네시스 G70는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과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기본화해 정교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코너에서의 차체 제어 능력을 높였으며,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를 적용해 눈길·빗길 등 저마찰 노면 주행 시 빠르고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선사한다. 제네시스 G70는 브렘보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대용량 브레이크 부스터와 브레이크 디스크 냉각 구조로 강력한 동력 성능에 걸맞은 제동 성능을 갖췄다. 또한 실내 착좌 위치를 하향시켜 차량 무게 중심을 낮춤으로써 주행 성능을 끌어 올렸으며,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SD)’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주행 감성을 극대화했다. 제네시스 G70는 ▲차체 구조강성 증대 ▲흡차음 및 배기계 최적화 ▲서스펜션 및 차체의 접합부분 개선 ▲아웃사이드 미러 형상 및 도어 실링 성능 개선 등으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완벽한 주행성능 구현을 위해 미국 데스밸리와 스웨덴 북부지역에서 주행 안정성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1만km 이상을 주행하며 핸들링과 내구성을, 유럽의 알프스 경사구간에서 엔진 및 동력 성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럭셔리 세단다운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 강건한 차체, 첨단 지능형 기술로 최고의 안전성 구현 제네시스 G70는 EQ900와 G80에 이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환형구조 차체 설계와 차체 주요 부위 듀얼 멤버형 보강구조로 차체 강성을 대폭 강화하고, 서브프레임 결합부분의 연결부위를 강화함으로써 구동계 강성을 극대화했으며, 엔진룸 내부에는 마름모 형상의 스트럿바를 탑재해 엔진룸 강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차체 측면부에 핫스탬핑 공법 적용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 범위 확대 ▲비틀림 강성 최대 확보 등으로 높은 골격 강성을 달성했다. 제네시스 G70는 동급 최대 수준인 9에어백(앞좌석 어드밴스드, 운전석 무릎, 전·후 사이드 및 전복 대응 커튼)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다. 제네시스 G70는 탑승자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과 보행자간 충돌 시 차량의 후드를 자동으로 상승시켜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를 기본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주행지원 기술(ADAS)이 대거 포함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통해 획기적인 수준의 안전성과 주행 편의성을 갖췄다.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첨단 주행지원 기술 패키지인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의 새로운 이름이다. 제네시스 G70는 이러한 안전 설계를 바탕으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한국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 등 국내외 각종 안전도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자체 시험 결과) ■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첨단 편의사양 제공 제네시스 G70는 첨단 편의사양과 최고급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탑재해 럭셔리 세단 그 이상의 만족을 선사한다. 먼저, 제네시스 브랜드는 EQ900에 세계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은 운전자가 키, 앉은키, 몸무게 등 신체 체형 정보를 입력하면 현재의 운전자세를 분석해 자동으로 시트,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위치를 최적의 운전자세에 맞게 변경해 편안하고 건강한 착좌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내비게이션(미러링크 맵피, 애플 카플레이 지원)은 플로팅 타입 디자인의 8인치 광시야각 스크린으로 높은 시인성과 함께 화면을 직접 조작하는 정전식 터치 모니터로 우수한 조작 성능을 갖췄다. 특히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스포츠 모드 시 시트 볼스터 높이를 자동 상향하는 ‘드라이브 모드 연동 볼스터’ ▲에코 모드 시 특정조건에서 변속기를 자동으로 중립으로 놓는 ‘에코 코스팅 중립제어’ ▲전자식 변속레버(SBW) 등으로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품격 음향 환경을 위해 언더시트 서브 우퍼를 기본화하고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5 스피커)을 탑재했다. ■ 프라이빗 쇼룸 운영 통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선사 제네시스 브랜드는 1일(금)부터 14일(목)까지 서울, 8일(금)부터 15일(금)까지 인천·대구·부산에서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한다. 프라이빗 쇼룸은 정식 출시 전에 제네시스 G70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컬러의 실차 전시와 첨단 기술 설명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화 예약 또는 카마스터를 통해 신청한 고객 총 3천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8월 23일(토)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 전화 예약의 경우, 제네시스 G70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예약 개시 약 1주일만에 마감됐다. 추가로 프라이빗 쇼룸 관람을 희망하는 고객은 가까운 지점 및 대리점의 카마스터에게 신청하면 된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프라이빗 쇼룸은 전문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쾌적하고 차별화된 공간에서 제공하는 고객 프로그램”이라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조주은 아나운서, BMW New 530i xDrive REVIEW

    [카리포트TV] 조주은 아나운서, BMW New 530i xDrive REVIEW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3 02:15:30
    7세대 5시리즈 530i xDrive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6세대 528i의 후속모델인데요.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뉴 5시리즈에는 M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적용이 됐습니다. BMW코리아가 국내 수입중형세단시장에 작정하고 내놓은 차량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차의 자랑거리는 편의장비와 첨단 주행안전장치들이 풍부하다는 겁니다. BMW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다보니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는 그다지 크지 않다라는 말들이 많긴 한데요. 이전모델보다 차체는 커졌고, 보다 공격적인 라인과 엣지로 신형 5시리즈 만의 존재감을 어필(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전모델보다 전장 29㎜, 전폭 8㎜, 전고 15㎜ 늘었다) 신형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반자율주행’이라 불리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모든 5시리즈에 기본 장착됐다는 겁니다.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장치인데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과 차선유지 보조장치(LKAS), 전후방 충돌 보조장치 등이 달렸습니다. 7세대 5시리즈가 강조하는 부분은 편안함입니다. 역동적인 외형과 달리 실내분위기와 승차감을 아주 고급지고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다는 겁니다. 고급 세단답게 승차감과 주행능력은 나무랄 데 없어요. 하체가 알아서 걸러주기 때문에 실내는 편안하고 안락할 할 뿐입니다.
  • 2박 3일간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 개최

    2박 3일간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 개최

    모터사이클
    임재범 2017-09-01 07:58:15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9월 8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를 개최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9월 8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BMW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모여 라이딩의 즐거움과 문화를 교류하는 BMW 모토라드의 가장 큰 축제이다. BMW만의 다채롭고 풍성한 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모터사이클 축제로 성장해 왔다. 올해에는 ‘PLAYGROUND’라는 주제 아래 행사 기간을 늘리고, 트랙체험을 포함해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BMW 모토라드 고객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고객도 초청해 모터사이클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 1일차인 8일에는 신차를 비롯해 모토라드 전 차종 시승 기회 제공 및 안전하고 올바른 주행을 알려주는 라이딩 스쿨이 진행된다. 2일차인 9일에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트랙체험을 포함해 현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바이크 게임, BMW, MINI 고성능 차량과의 레이싱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체험 부스 등이 펼쳐진다. 시즌 오프닝 투어를 기점으로 시작한 주행거리 누적 스탬프 투어 이벤트인 ‘투어리스트 트로피 2017’의 시상식이 개최되며, 모토라드 데이즈 현장에서 모터사이클 구매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K 1600 Bagger 모델 최초 공개, BMW 헤리티지 전 라인업을 포함한 다양한 모터사이클과 BMW/MINI 차량 전시, 푸드트럭,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RR 레이스, 드래그 레이스, 트랙 주행은 사전 예약 후 각각 2만원씩에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동안 일정에 관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숙박은 고객이 직접 인제 스피디움 내 호텔/콘도 또는 캠핑장을 사전 예약, 이용하면 된다. happyyjb@tvreport.co.kr
  • 기아차, 핫 해치 콘셉트카 KED-12 렌더링 이미지 공개

    기아차, 핫 해치 콘셉트카 KED-12 렌더링 이미지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1 07:54:09
    기아자동차㈜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할 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의 콘셉트카 ‘KED-12’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자동차㈜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할 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의 콘셉트카 ‘KED-12’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콘셉트카 ‘KED-12’는 기아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씨드와 프로씨드 등의 모델을 통해 기아차가 선보였던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스텐디드 핫 해치 콘셉트카 ‘KED-12’의 상세 제원은 오는 9월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독일자동차공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올해에는 9월 12일(화)부터 24일(일, 이상 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메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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