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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0월 28일~29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17시즌 최종전 진행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0월 28일~29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17시즌 최종전 진행

    모터스포츠
    2017-10-26 10:31:5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뜨겁게 달려온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오는 28일(토요일), 29일(일요일) 더블라운드로 7라운드와 8라운드를 동시에 진행한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은 오는 10월 28일(토요일)~29일(일요일) 2일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 되며 XTM을 통하여 생중계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차 3세대 신형 수소버스,울산시내 정기노선 달린다

    현대차 3세대 신형 수소버스,울산시내 정기노선 달린다

    데일리 뉴스
    2017-10-26 10:29: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울산광역시와 함께 수소전기버스(이하 수소버스)를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노선버스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정화도 가능한 수소버스가 일반 노선버스로 보급 확대될 경우 미래 수소사회를 향한 수소전기차 대중화가 좀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현대차는 26일(목) 울산시 옥동 수소충전소에서 이인호 산업부 차관, 오규택 울산광역시 부시장, 윤갑한 현대차 사장, 현철 효성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수소버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울산시 수소버스 시범사업 출범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서 공개된 현대차의 신형 3세대 수소버스는 정부 인증절차를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울산시 시내버스 정기노선에 투입돼 운영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BMW 그룹 코리아, 뉴 M550d xDrive 출시

    BMW 그룹 코리아, 뉴 M550d xDrive 출시

    데일리 뉴스
    2017-10-26 10:25:4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BMW그룹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뉴 5시리즈에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550d xDrive를 새롭게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뉴 M550d xDrive는 5시리즈 세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모델로, M 퍼포먼스 모델 특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 새로워진 옵션을 통해 강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뉴 M550d xDrive는 동급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4개의 터보 차저를 이용한 멀티 스테이지 차징 기술을 통해 이전보다 19마력이 상승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7.6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4초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이다. 복합 연비는 11.6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7g/km다. 또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빠르고 정밀한 기어 변속이 가능하며,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를 활용해 필요에 따라 엔진 구동력을 네 바퀴 모두로 분배해 현재 노면 상태 내에서 최대한의 가속력을 끌어낸다. 외관 곳곳에 적용된 M 퍼포먼스 전용 파츠는 뉴 M550d xDrive의 강인한 스타일을 더욱 강조한다. 전면부의 대형 공기 흡입구와 키드니 그릴, 사이드 미러캡, 측면 에어 브리더에는 세륨 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측면 윈도우에는 BMW 인디비주얼 하이글로스 쉐도우 라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후면에는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여기에 20인치 더블 스포츠 668 M 휠을 더해 M 퍼포먼스 모델 만의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는 센사텍 대시보드와 알루미늄 람비클 인테리어 트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요추 지지대와 통풍 기능을 포함한 나파 가죽의 컴포트 시트, 앞 좌석 통풍 시트,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다. 또한,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 상위 모델에 제공되는 바워스&윌킨스(B&W)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내부에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즐길 때 새로운 차원의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1,400와트 출력의 10 채널 앰프와 부분 조명이 탑재된 16개의 스피커가 실내 전체에 정확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뉴 M550d xDrive는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Integral Active Steering)이 기본 장착되어 주어진 상황에 알맞게 뒷바퀴의 조향 각도를 조절해 더욱 직관적인 핸들링이 가능하다. 뒷바퀴의 조향 각도는 60km/h 이하에서 앞바퀴와 반대방향으로 변경되고, 60km/h 이상에서는 앞바퀴와 동일한 방향으로 변경된다. 덕분에 저속에서는 민첩한 코너링을, 고속에서는 안정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스티어링 및 M 스포츠 브레이크와 최적화된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녈은 전고를 약 10mm 낮추고, 주행 스타일이나 도로 상황에 따라 각각의 휠에 적용되는 서스펜션을 능동적으로 조절한다. 더불어, 뉴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반자율주행 기능들 역시 기본 탑재되어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설정된 전방 차량과의 거리에 따라 충돌이 예상될 경우 시각 및 청각 경고와 함께 자동으로 조향, 가속, 제동을 도와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할 시 사각지대에 위치한 후방 차량의 존재를 사이드 미러 내 위치한 알람 램프를 통해 확인하고 스티어링 휠을 움직여주는 ‘차선 변경(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차선을 이탈할 때 운전자에게 경고를 알려주는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또는 측면 충돌이 예상될 경우 스티어링 휠에 진동 및 자동으로 진행 반대 방향으로 이동을 도와주는 ‘차선 유지 보조 및 액티브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이 포함된다.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6기통 디젤 엔진과 전용 파츠를 적용해 뉴 5시리즈 세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뉴 M550d xDrive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2,370만원이다.
  • 닛산, 도쿄모터쇼에서 배출가스 없는 크로스오버 콘셉트 IMx 공개

    닛산, 도쿄모터쇼에서 배출가스 없는 크로스오버 콘셉트 IMx 공개

    데일리 뉴스
    2017-10-25 12:32:2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닛산은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하고 약 600㎞ 이상의 주행거리를자랑하는 순수 전기구동 크로스오버 콘셉트 차량, ‘닛산 IMx’를 25일 도쿄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차량의 주행모드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과 이로 인해 주행 중에 누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서, 닛산IMx는 운전자의 일상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글로벌 마케팅 및 세일즈, 배기가스 무배출 차량, 배터리 사업 등을 담당하는 다니엘 스킬라치 총괄 부사장은 “배출가스 없는 콘셉트 IMx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담은차량”이라며 “닛산은 이를 통해 사람과 차 사이의 소통 방식에 변화를 주고 더불어 가까운 미래 뿐만아니라 먼 미래에 자동차와 사회의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IMx 기술적 특징의 핵심은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프로파일럿의 미래에 방점을 찍고 있다.프로파일럿 주행 모드를 선택하면, 시스템은 스티어링휠을 대시보드 내부에 집어넣고 모든 좌석의등받이를 뒤로 눕혀서 운전자에게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고 탑승자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즐겁게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수동 모드를 선택할 경우, 차량은 다시 스티어링휠과 좌석을 원래 위치로이동시키고 자연스럽게 차량을 다시 운전자가 컨트롤 할 수 있게 해준다. 닛산의 배출가스 없는 크로스오버 콘셉트 차량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닛산의 새로운 EV 플랫폼을채용하고 있다. 그로 인해 바닥이 완벽하게 평평한 구조로 만들어져 여유로운 내부 공간과 강화된 주행역동성을 확보했다. 차체 중심이 낮게 설계되여, 크로스오버 세그먼트를 새롭게 정립하는 날카로운핸들링을 선사한다. 강력하면서도 조용한 파워트레인은 운전자에게 한 층 더 큰 즐거움을 준다. IMx는 전•후면에 위치한 한쌍의 고출력 전기모터에서 추진력을 얻어 AWD(All Wheel Drive)을 구현한다. 두 개의 모터는 에너지밀도를 높이기 위하여 새롭게 설계, 개량한 고용량 배터리를 통해 총 320 kW의 출력과 700 Nm의 놀라운토크를 발휘한다. 이 새로운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약 600 킬로미터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해 탑승자는재충전을 걱정하지 않고 장거리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다른 차량과는 달리 닛산 IMx는 사회 기반시설에도 기여할수 있다. 가령, 차량 소유자를 공항까지 실어다 준 IMx가 지역 전력망에 연결된 곳에 스스로 주차해V2H, V2B 기능의 연장선상에서 차량 전기를 다른 곳에공급함으로서 “사실상” 발전소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차량 소유자가 돌아오면, IMx는 터미널에서 차주를태운 뒤 집까지 이동한다. 이러한 전체 과정은 SAM를 비롯한 커넥티드카 기술과 더 늘어난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효율적으로운영된다. 지금까지 차량은 내,외장이 확연이 구분되도록 설계되어왔다. 외장은 외부의 자극과 위험으로부터보호되는 느낌을 제공하는 반면, 내장 디자인은 운전자에게 주행에 집중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을제공해왔다. 이러한 목적에 입각한 디자인적 구분은 완전 자율 자동차의 도래로 인해 변화될 가능성이 높다. 닛산의디자이너들은 운전자에게 개방감을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프라이버시는 유지하기 위해 IMx의 내부디자인을 재정의하려고 노력했다. 이를 위해 차량의 내•외부 연결 공간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디자이너들은 IMx를 통해 전기차만의 밝은 느낌의 정숙성, 부드러움은 유지하면서 동시에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특징을 표현하고자 했다. 서로 상반되는 개념인 “정적임”과 “동적임”임을 함께 담기위해 시,공간감을 뜻하는 일본 개념인 ‘마(ma)’와 조화를 뜻하는 ‘와(wa)’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에반영했다. IMx의 스타일링은 닛산의 시그니쳐 디자인 요소들를 결합해 깨끗하고 스포티한 전기차의 특징을 그렸다.익숙한 V-모션 그릴부터 유연한 캐릭터 라인이 위쪽으로 흐르듯 후드와 후면까지 이어진다. 독특한 모양을가진 앞 휀더의 넓직한 표면은 그릴에서부터 차량의 측면으로 깔끔하게 연결되며 다층적인 느낌을 준다. 차체의 펄 화이트 컬러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버밀리언 액센트 컬러는 일본의 전통기모노 안감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아름다움과 호화로움을 나타내는 우라마사리에서 영감을얻었다. IMx 콘셉트 차량의 내부는 일본 전통 가옥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공간 개념을 그대로 따와서개방감을 선사한다. 이 차량의 파노라마 OLED 계기판에는 외부 환경이 배경으로 표시된다. 계기판 하단에 위치한 우드그레인무늬의 별도 디스플레이와 안쪽 도어트림을 감싸고 있는 부분은 일본 전통 종이 병풍인 쇼지와유사하게 표현되어 탑승자에게 외부의 느낌을 전달한다. 시트의 카타나가레 사선 패턴은레이저 절단기를 사용해 정교하게 새겨졌다. 일본의 나무 퍼즐인 쿠미키와 유사한 패턴의헤드레스트는 실리콘 재질의 쿠션을 사용하였으며, 프레임은 3D 프린터로 제작하였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BMW, 새로운 X시리즈 모델 뉴 X2 신모델 공개

    BMW, 새로운 X시리즈 모델 뉴 X2 신모델 공개

    데일리 뉴스
    2017-10-25 12:28: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이 10월 25일(현지시간), BMW X시리즈의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인 뉴 X2를 공개했다. BMW 뉴 X2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함을 갖춰 새로운 운전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모델로, 도시에 거주하며 활동적인 삶을 영위하고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기존 X시리즈의 강인한 인상에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더한 BMW 뉴 X2는 사각형의 휠 아치, 인상적인 배기 테일파이프 및 측면 디자인, 그리고 우아한 루프라인과 슬림한 창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BMW 키드니 그릴의 위아래를 뒤집어 아래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그릴 디자인을 최초로 채택했으며, 키드니 그릴을 헤드라이트 보다 아래로 배치하여 역동성을 보다 강조했다. 또한 C-필러에 위치한 BMW 로고는 2000 CS와 3.0 CSL 등 가장 인기있었던 클래식 BMW 쿠페의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파워트레인은 3가지 버전의 트윈터보 엔진으로 개발됐다. 가솔린 모델인 X2 xDrive20i는 최고출력 192마력에 스포티한 7단 스텝트로닉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장착됐다. 디젤 모델인 X2 xDrive20d는 190마력의 최고출력을 갖췄으며, 더욱 강력한 X2 xDrive25d는 231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2가지 디젤 모델 모두,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8단 스텝트로닉트랜스미션이 기본 장착됐다. 내년 초에는 3기통 엔진의 X2 sDrive18i와 4기통 엔진의 X2 xDrive20i, X2 sDrive18d 그리고 X2 xDrive18d 등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추가된다. 더불어 뉴 X2의 스포티한 서스펜션은 BMW 구동계의 섬세한 민첩성과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한다. M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되어 더욱 단단한 스프링 및 댐퍼 세팅과 더 낮은 차체 높이가 적용된다. 특히,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을 옵션으로 선택할 경우 운전자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서스펜션 세팅을 더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운전자가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파킹 어시스턴트를 적용, 자동으로 적합한 주차 공간을 파악하고 차량이 스스로 평행 주차 구역에 주차한다. BMW 뉴 X2는 2018년 3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세계 최고 수준 생산성 입증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세계 최고 수준 생산성 입증

    데일리 뉴스
    2017-10-25 12:25:2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전세계 자동차 공장에 대한 생산성 지표인 2016년 하버 리포트 평가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이 각 세그먼트별 차량 생산 평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전세계 148개 공장 중 종합 순위 8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하버 리포트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올리버 와이먼사가 한 해 동안 자동차 공장의 생산성 지표를 1990년부터 매년 비교 분석해 발표하고 있는 것으로, 자동차 회사의 제조 성과에 대한 업계 표준 보고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리포트에는 전 세계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148개 공장이 참여했다. 2016년 하버 리포트 HPU 20.9로 종합 순위 8위를 기록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은 전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생산 차종들을 동급끼리 비교하는 각 세그먼트별 생산 평가에서 거의 모든 생산 차종이 1~3위에 오르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입증 받았다. 중형급 D1 세그먼트에서 SM5와 SM6는 총 23개 차종 중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준대형급인 D2세그먼트에서는 SM7이 28개 차종 중 1위, 62개 차종이 경합한 준중형급 C1 세그먼트 부문에서는 SM3가 2위에 올랐다. 또한 중형 SUV인 SUV-D 세그먼트에서는 24개 차종 중 닛산 브랜드로 북미 지역에 수출하는 로그가 1위, QM6가 2위, 작년까지 생산했던 QM5가 3위를 차지해, 르노 그룹 내에서 인정받은 부산공장의 중형 SUV 생산 노하우가 세계적인 수준임을 다시 한 번 객관적으로 검증 받았다. 현재 닛산 로그는 미국 시장에서 올해 들어 3분기까지 30만대 가까이 판매된 세일즈 리딩 모델로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중형 SUV 시장의 판도를 바꾼 QM6 역시 올 하반기부터 꼴레오스라는 이름으로 유럽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르노 그룹 소속 18개 공장 중에서는 부산공장을 포함해 총 3개 공장이 종합 평가 순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수입해 국내 판매하고 있는 소형 SUV QM3와 트위지를 생산하고 있는 스페인의 르노 발라돌리드 공장이 HPU 16.2로 종합 평가 1위를 차지해 세계에서 가장 생산성 높은 공장으로 선정되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차그룹, 미국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기술 56억원 투자

    현대차그룹, 미국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기술 56억원 투자

    데일리 뉴스
    2017-10-25 12:20: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그룹은 24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관인 ACM 의 창립 멤버로, ACM이 추진 중인 첨단 테스트 베드 건립에 500만 달러(약 56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혁신 기술의 메카인 미국 현지에서 미래 모빌리티 관련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타 업체들과의 기술 교류 확대 및 동향 분석 등을 바탕으로 미래차 시장을 주도하는 ‘마켓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ACM은 미국 미시간 주정부를 중심으로 미시간 주립대학, 완성차 및 통신 업체 등이 동참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분야의 기술 개발, 성능 개선, 양산성 검토, 표준화 구축 등을 목적으로 설립한 미국 연방정부 공인의 산학협력 기관이다. ACM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서쪽에 위치한 입실런티 타운쉽 외곽 윌로우 런에, 자율주행 연구 인프라 및 제품 개발 주행 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연구단지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각종 주행 상황, 기후 환경 등 시험 평가 및 검증 조건을 세밀하게 설정하고 반복, 재현 실험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테스트 베드 환경이 연면적 약 61만평(약 200만m²) 규모로 조성된다. 구체적으로 고속도로, 도시 및 시골도로, 비포장도로, 상가 및 주택지역, 터널 등 실 도로 환경을 완벽히 재현해낸 자율주행 시험장과 양산 제품 검증을 위한 고속 주행 시험로 등이 설치된다. 또한 V2X, 4G/5G, DSRC(근거리전용무선통신), GPS, 위치추적 등 첨단 IT 기술 기반의 통신 네트워크 환경도 구축된다. 올해 12월말 1단계 시설 공사가 완료되며, 2019년말 최종 완공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ACM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 검증, ADAS 로직 평가, V2X 알고리즘 개발 등을 통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분야의 기술적 완성도 및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ACM 참여가 확정된 도요타, 포드, AT&T 등 타 업체들과의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면밀히 파악, 분석함으로써 미국 시장 공략은 물론 미래 모빌리티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ACM 연구단지는 디트로이트 인근 수페리어 타운쉽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미국기술연구소와 약 11.5km 거리로 인접해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국 정부가 공인하는 ACM의 창립 멤버 자격으로, 미국 자동차시장 내 자율주행 기술 표준화 및 제도화 관련 협의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이번 투자는 자율주행, 커넥티드 등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미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혁신 기술의 메카인 미국 현지에서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분야 핵심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미시간주는 자율주행차가 미래 산업의 중추라는 판단 하에 규제 완화의 법적 기반으로 마련하고, 투자 유치 및 우수 인력 확보 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저중심 TNGA 플랫폼, 뉴 캠리 하이브리드 타보니

    [시승기] 저중심 TNGA 플랫폼, 뉴 캠리 하이브리드 타보니

    시승기
    임재범 2017-10-25 00:09:30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이번 시승을 통해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엿볼 수 있었다. 무게중심을 골고루 낮추고, 보다 강한데다 미끄러지듯 차분한 주행성능으로 향상됐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는 토요타의 말처럼 외형과 내부, 구조 설계부터 완전히 달라진 신차 캠리다. 8세대 뉴 캠리는 이전모델 대비 바닥높이를 20㎜ 낮춤과 동시에 차고는 25㎜ 낮아진 1,455㎜다. 엔진 후드도 40㎜ 내림으로써 더욱 낮아진 실루엣을 그린다. 앞좌석과 뒷좌석 시트 높이도 낮췄다. 각각 22㎜와 30㎜ 낮게 설정함으로써 보다 안정된 시트자세와 승차감으로 승화됐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위치도 2열과 트렁크 사이에서 2열시트 아래로 위치이동하며 저중심으로 설계됐다. 뿐만 아니라 차체길이는 30㎜ 길어지고 휠베이스는 50㎜ 늘리며 각각 4,880㎜와 2,825㎜로 준대형 세단 수준의 실내공간으로 확대됐다. ‘와일드(Wild)’ 캠리라는 수식어처럼 전폭도 20㎜ 넓힌 1,840㎜로 디자인되며 보다 날렵하고 스포티한 외형을 뽐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토요타 코리아 측은 “새롭게 설계된 바디구조와 고장력 강판, 구조용 접착제, 레이저 용접 공법을 적용해 차체 비틀림 강성이 30% 향상됐다”며 “소음과 진동 차단을 위해 방음재 두께와 면적을 최대화하고, 바닥면적 93%에 흡음재를 사용했으며, 새롭게 엔진 마운트를 배치해 진동을 최소화 했다”고 ‘N.V.H (noise, vibration, harshness) 차단 극대화’를 강조했다. 신차 캠리 경험은 24일 ‘뉴 캠리 미디어 시승회’를 통해서다. 서울 잠실을 출발해 가평까지 왕복 100㎞ 거리를 달렸다. 고속도로와 와인딩 시승구간에서 뉴 캠리의 진가를 경험했다. 전체적인 느낌은 아주 부드럽고 매끄러웠다. TNGT 혁신과 전기모터가 더해진 하이브리드 차량만의 빠른 반응이 아스팔트를 밀어내기 때문이다. 롯데월드몰 지하 3층 주차장을 전기모터 구동만으로 슬금슬금 빠져 나왔다. 엔진보다 전기모터 구동 개입에 비중을 많이 둔 이유다. 그만큼 화석연료를 태우지 않고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함이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풀가속 테스트를 위해 엔진 슬로틀을 활짝 열었다. 전기모터의 발진력에 이어 전기모터 눈치 볼 겨를도 없이 엔진을 깨웠다. CVT(무단변속기) 특성상 타코미터는 레드존인 5,700rpm을 유지하며 속도계바늘을 가차없이 회전시켰다.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심장의 울음소리(엔진음)가 여과없이 실내로 유입됐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은 적절한 하체방음으로 차단됐다.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풀가속 할 상황이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엔진룸 격벽에도 흡음재를 아끼지 않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일상적인 주행환경에서는 부드럽고 정숙할 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과 달리 가솔린모델에는 동력성능과 열효율을 높인 2.5리터 D-4S(다이나믹 포스) 엔진을 품었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211마력의 시스템 총출력은 고속도로에서의 급가속과 와인딩 구간을 빠져나가면서 넘치는 추진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 1.9톤(공차중량 1,980㎏)이 넘는 몸무게를 가볍게 만들뿐이다. 정지상태에서 급 출발해보면, 0rpm부터 발생되는 120마력의 전기모터출력에 이어 3,600~5,200rpm 구간에서 밀어붙이는 22.5㎏m의 최대토크와 5,700rpm에서 발휘되는 178마력의 엔진출력으로 차체를 가차없이 몰아간다. 초반 가속부터 발생되는 전기모터 출력과 엔진이 발휘하는 출력이 그래프 상에서 만나는 접점이 211마력이라는 총 시스템출력 수치다. 경쾌하고 매끄러운 가속으로 다듬어졌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주행모드는 에코(ECO)-노멀(Normal)-스포츠(SPORT)로 나눠놨다. 에코모드에서 작동되는 타력주행 효과 ‘오토 글라이드 컨트롤(AGC)’은 토요타 최초로 적용됐다. 뉴 캠리는 이전 캠리와는 확연히 달라진 가속력과 연비를 인증 받았다. 복합연비는 16.7km/L(도심 17.1km/L, 고속도로 16.2km/L)로 1등급 연비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멀리서도 뉴 캠리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얼굴이다. 토요타의 ‘KEEN LOOK’ 디자인 컨셉이 진화해 캠리 만의 개성적인 스타일로 변신했다.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에어로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에지를 준 범퍼, 전·후면 풀LED 적용으로 전방을 LED 빛으로 환하게 밝히는데다 독특한 LED 주간주행등으로 뉴 캠리 만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엔진룸으로 유입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주행성능을 강조한 ‘그릴셔터’도 잊지 않았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후면 LED 콤비네이션램프와 스타일은 상급 모델인 아발론을 연상시킨다. 특히, 헤밍공법을 사용해 휠아치 끝단까지 타이어를 위치시켜 뉴 캠리를 바라보는 앞 뒤 모습에서 안정된 자세다. 휠은 18인치다. 인테리어는 운전석과 동반석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인스트루먼트 패널 레이아웃으로 나눠놨다. 8인치 터치스크린을 품은 센터페시아 라인은 마치 모래시계를 연상시킨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도어트림, 암레스트 등 신체가 닿는 부위에 가죽의 감촉을 재현한 소프트 패드, 실내 곳곳에 새틴 크롬 도금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돋궜다. 시트는 골반각도까지 고려한 설계로 신체를 편안하게 받쳐준다. 뒷좌석 시트도 낮고 넓게 디자인돼 편안함이 있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강조할 부분은 전방위 확트인 개방감이다. 낮아진 시트포지션을 비롯해 낮아진 좌우 창과 C필러를 밖으로 늘리고 후면 유리는 C필러 안쪽까지 파고 들었다. 이로 인해 룸미러에 비치는 후면 시야가 보다 넓어졌다. 또한 사이드미러가 도어 상단 철판에 설계되면서 가려졌던 A필러 시야가 확보됐고, 이를 통해 풍절음도 줄이는 효과를 줬다. 스티어링 휠의 감촉은 천연가죽으로 둘러서 관리 받은 피부처럼 매끄럽다. 차선이탈방지(LKAS)기능이 제외된 반자율 주행 스위치는 스티어링 휠에 위치시켜 편의성을 높였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뉴 캠리에 적용된 4가지 예방 안전기술(TSS, TOYOTA SAFETY SENSE)로 구성된 반자율주행 기능은 차선이탈을 경고하는 ‘차선이탈경고(LDA)’, 전방 차량을 감지하며 속도를 알아서 조절하는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야간주행 시 전방시야 확보를 위한 ‘오토매틱 하이빔(AHB)’, 전방 충돌 감지 시 제동력이 작동되는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등이 주행안전을 보조한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이밖에 10개의 SRS 에어백,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와 오토 홀드, 힐스타트 어시스트 컨트롤(HAC)를 비롯해 3개의 USB 충전단자, 9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JBL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탑승자를 배려했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부가세 포함)은 4,250만원이다. (가솔린모델은 3,590만원)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383㎞ 달릴 수 있는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를 알아봤습니다

    [카리포트TV] 383㎞ 달릴 수 있는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를 알아봤습니다

    신차
    임재범 2017-10-24 23:11:40
    CUV형태로 디자인된 볼트EV입니다. 전고 1,610㎜, 전장 4,165㎜, 전폭 1,765㎜, 축거 2,600㎜. 2열 무릎공간도 부족하지 않게 설계됐기 하지만 무릎 끝까지 받쳐주지 않는 시트 길이 때문에 장거리 주행에서는 피로도가 빨리오지 않을까 싶네요. 판타스틱 듀얼포트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HID 헤드램프를 통해 독특한 시그니쳐 디자인으로 표현이 됐고요. LED 면발광 테일램프는 입체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듀얼 콕핏 인테리어는 아주 깔끔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10.2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전기에너지 모니터링과 볼트 EV의 모든 정보를 깔끔하게 정리된 그래픽디자인으로 표현해 놨습니다. 볼트 EV는 전자식 기어시프트 레버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기모터로 발휘하는 36.7㎏m 토크로 차체를 끌다가 5,500rpm에 이르면서 204마력(150kW)의 모터출력으로 뿜어냅니다. 이산화탄소(CO²) 배출량이 제로(0). 전기차 혜택, 전기차 구매보조금, 국고보조금, 지자체보조금, 볼트전기차가격
  • 현대ㆍ기아차 2017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 개최

    현대ㆍ기아차 2017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 개최

    데일리 뉴스
    2017-10-24 11:30:0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기아차는 24(화), 25(수) 이틀 동안 롤링힐스호텔(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2017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고객 가치 증대를 위한 파워트레인 기술의 한계 도전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현대·기아차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Smart Stream)’을 소개하고,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최신 파워트레인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덴소, 말레, 발레오, 셰플러, 마그나 파워트레인 등 세계 유수의 파워트레인 관련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에서 1,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2017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는 최신 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가솔린/디젤엔진 관련 혁신기술 소음 및 진동 저감 기술 배기 후처리 기술 변속기 신기술 친환경차 혁신 기술 전동화 기술 등 7개 분야에 걸친 총 57편의 주제 발표 세미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내년부터 현대·기아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인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Smart Stream)’을 엔진 변속기 친환경 세 파트로 나누어 소개하고, 파트별 향후 개발 전략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도 갖는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5년여 기간 동안 자동차 제조 기술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 및 변속기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 차원에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스마트 스트림’은 실 연비 개선 실용 성능 향상 배출 가스 저감 등을 목표로 개발됐다. 이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국가별 연비 및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차량 성능에 대한 운전자의 다양한 기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스트림 엔진’은 파워트레인 구조 설계의 최적화 연소 기술 강화 신기술 적용 최적화 부품의 소형화와 경량화 등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스마트 스트림 변속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달 효율을 달성해 연비 경쟁력과 최적의 주행 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 전시되는 ‘스마트 스트림 G1.6 T-GDi엔진’에는 가변 밸브 기술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꼽히는 ‘연속가변밸브듀레이션(CVVD)’이 세계 최초로 양산 적용됐다. 또한 ‘스마트 스트림 습식 8속 DCT’는 고출력 엔진에 대응할 수 있는 제어 응답성과 정확도를 바탕으로 최고의 전달 효율을 확보해 빠른 변속 응답성과 높은 연비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이 밖에 현대·기아차는 스마트 스트림 G1.6 엔진 스마트 스트림 D1.6 엔진 스마트 스트림 CVT 니로 HEV 시스템 차세대 수소전기차와 수소탱크 등 총 7개 전시물과, G70 그랜저 HEV 스팅어 스토닉 등 4개의 차량을 전시해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우수한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스템 효율 차량 성능 내구 성능 수소 저장 밀도 등이 혁신적으로 향상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미래 친환경차 비전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는 관련 업체 및 학계에 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의 세대 교체를 담당할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을 소개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가 자동차 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계의 고민을 해결하고 기술혁신의 디딤돌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혼다코리아, 가을 대축제 ‘2017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성료

    혼다코리아, 가을 대축제 ‘2017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성료

    모터사이클
    2017-10-24 10:08: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혼다코리아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된 국내 최대 단일 모델 라이더 행사 ‘2017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가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진행된 2017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가을 축제는 골드윙 라이더 220명과 동반가족 포함 총 350명이 참석했으며,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가 주최하고 혼다코리아가 후원했다. 이번 축제에서 골드윙 라이더들은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 인기가수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가을 축제는 2009년 업계 최초 단일 모델 라이더 행사로 치러졌으며,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골드윙 라이더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국내 모터사이클 축제 문화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라이딩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골드윙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골드윙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모터사이클 문화 발전에 힘을 쏟는 혼다코리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KGR 임휘우 중앙회장은 “변함없이 골드윙 라이더스 모임을 후원해준 혼다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KGR이 골드윙 라이더들만의 즐거움을 위한 모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내 모터사이클 축제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오토허브, ‘2017 오토허브와 함께하는 테스트드라이브 카쇼’ 개최

    오토허브, ‘2017 오토허브와 함께하는 테스트드라이브 카쇼’ 개최

    데일리 뉴스
    2017-10-24 10:06: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오토허브가 온라인 자동차 동호회 ‘팀 테스트드라이브’와 함께 ‘2017 오토허브와 함께하는테스트드라이브 카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 오픈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오토허브는 도전과 혁신을 강조하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선진중고차 매매 시스템 구축하는 한편,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자동차매니아 및 애호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준비했다. 테스트드라이브 카쇼는 카라이프를 즐기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직접 소유하는 차를 가져와 전시하고 소통하는 자동차 문화 행사다. 2001년 캐나다에서 출범된 이후 2002년 국내 최초로 카쇼 진행했고, 지금까지 실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약 2만5천명 이상의 회원들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11회째 진행되는 테스트드라이브 카쇼는 자동차 업체들이 주도하는 상업적인 모터쇼와 달리 자동차 애호가들이 기획부터 행사준비, 진행까지 자발적으로 주관하는 비영리 행사다. 특히, 지난해 카쇼에는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참가자들이 많아 단순히 자동차 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속 발전해 나가고 있다. 올해 카쇼는 오는 10월 29일(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용인에 위치한 오토허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귀 차량 및 개성 넘치는 튜닝카 등 국내외 2백여대 차량이 참가할 예정이다.개인차량 전시 뿐만 아니라 배기음 콘테스트 수제 오프로드 RC카 시연 레이싱게임 체험 등 다양한엔터테인먼트 공간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오토허브 안영일 대표는 “10대부터 성인까지 연령대 구분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번 카쇼의 핵심 키워드는‘존중’이며, 이는 ‘신뢰’와 함께 국내 중고차 시장의 투명화 및 선진화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다” 라고 전하며, “오토허브는 이번 카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지원 활동과 시장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깨끗한 자동차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카리포트TV]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카리포트TV]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신차
    임재범 2017-10-23 22:35:48
    순수전기차 쉐보레 볼트EV 입니다. 볼트 EV는 미국 미시간 오리온공장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입니다. 1억이 넘는 전기차 테슬라를 제외하고 일반인들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순수전기차를 꼽아보면… 쏘울EV, 아이오닉 일렉트릭, 레이EV, SM3 EV, i3, 니프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멀리까지 달릴 수 있는 차가 바로 볼트EV인데요. 무려 383㎞이상 달릴 수 있는 순수전기차 입니다. 그만큼 셀을 바닥에 가득 채워놨습니다. 볼트EV를 몰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달려보려고 합니다. 급속 충전이 80%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중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휴게소에서 한번 더 충전을 하고 달려 갈 겁니다. 출발하겠습니다. 100% 충전 됐을 경우, 383㎞ 주행가능거리는 60kW의 대용량배터리가 차체 바닥을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LG전자가 공급하는 288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3개씩 묶은 96개의 셀 그룹을 10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주행가능거리가 400㎞가까이 되다 보니깐~ 충전 걱정 없이 달릴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이차의 최대 장점으로 꼽을 수 있죠.
  • 혼다코리아, 가족을 위한 완벽한 미니밴 ‘올 뉴 오딧세이’ 국내 출시

    혼다코리아, 가족을 위한 완벽한 미니밴 ‘올 뉴 오딧세이’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7-10-23 11:00:3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혼다코리아 혼다의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더해 가족의 편안함과 안전함, 즐거움까지 모두 갖춰 가족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거듭난 올 뉴 오딧세이를 23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5세대를 맞이하여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오딧세이는 부동의 월드 베스트 셀링 패밀리카인 기존모델의 강점은 한층 진보시키고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더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완벽한 패밀리카로 재탄생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CabinTalk™와 CabinWatch™, 동급 최초로 탑재된 2열 Magic Slide Seat와 전자 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뿐만 아니라 진공청소기, Honda Sensing 등 전무후무한 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되어 가족 모두의 편안함, 안전, 즐거움을 극대화 하는 완벽한 미니밴으로서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올 뉴 오딧세이는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자녀를 돌보고 손쉬운 차량유지를 돕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2, 3열 탑승 공간의 영상을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CabinWatch™와 1열 승객의 목소리를 2, 3열의 스피커 및 헤드폰으로 들려주는 CabinTalk™를 세계 최초로 적용하여 이동 중에도 가족간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전후뿐만 아니라 좌우이동이 가능한 2열 Magic Slide Seat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시트 활용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3열 승하차 편의성까지 증진했다. 트렁크 측면에는 진공청소기를 탑재하여 어린 자녀들이 탑승했을 경우 또는 야외 활동 후 더러워진 실내를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게 돕는다. 시인성이 뛰어난 컬러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8인치 안드로이드 디스플레이 오디오, 높이 조절과 핸즈프리 개폐 기능이 포함된 파워 테일게이트 등이 기본 적용되어 차량 탑승객 모두 편안하고 쾌적한 승차경험을 느낄 수 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가장 안전한 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신형 오딧세이에는 혼다의 첨단 안전 기술 패키지인 Honda Sensing이 적용되었다. Honda Sensing은 차간거리 유지, 차선 유지, 사고 방지, 충격 완화 등을 위한 적극적 안전 제어 시스템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회피할 수 있게 돕는다. 자동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 사각 지대 경보 시스템 등 동급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차세대 ‘에이스 바디’를 적용하고 최초로 적용된 조수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 동급 최다인 8개의 에어백이 탑재되어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올 뉴 오딧세이는 가장 가혹한 충돌시험 조건인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인 ‘Good’을 획득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동급 최다인 5개의 유아시트 장착이 가능하여 아이가 많은 다인 가족들도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는 등 가족을 위한 최고의 미니밴으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신형 오딧세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탑승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대비 더 커진 10.2인치 모니터가 2열 상단에 적용되었고 BluRay, DVD 등 CD 형식의 멀티미디어는 물론HDMI, USB연결 또한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무선 스트리밍까지 가능하다. 서브우퍼가 포함된 11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어 전 좌석에서 풍부한 음량을 청취할 수 있고 차량 내부 곳곳에 전자기기 연결을 위한 아울렛과 단자들이 배치되어 모든 좌석에서 편리한 기기사용을 즐길 수 있다. 3.5L 직분사 VCM엔진은 최대출력 284마력과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주행 환경에 따라 3, 6기통으로 변환하여 주행하는 기술인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고출력과 고연비 성능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혼다가 독자 개발한 전자 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가 올 뉴 오딧세이에 미니밴 사상 최초로 탑재되었다.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는 동급 최고 수준의 토크와 출력을 실현하여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복합연비 9.2km/L, 도심연비 7.9km/L, 고속연비 11.5km/L의 개선된 연비를 실현했다. 이외에도 연비 절감을 위해 차량 정차 시 엔진을 정지시키는 아이들 스톱, 전면부 엑티브 셔터 그릴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겨울철 미끄러운 눈길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스노모드’를 적용하였다. 올 뉴 오딧세이는 기존 실버, 블랙, 화이트, 메탈 색상에 레드와 그린이 추가되어 총 6가지 색상으로 국내에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5,7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폭스바겐 파이크스 피크 산악 레이스 출전 위한 전기 레이싱카 개발 착수

    폭스바겐 파이크스 피크 산악 레이스 출전 위한 전기 레이싱카 개발 착수

    데일리 뉴스
    2017-10-23 10:56:5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폭스바겐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악 레이스인 파이크스 피크 경주에 참여하기 위한 순수 전기차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사륜구동 방식의 프로토타입 레이싱카는 오는 2018년 6월 24일 미국 콜로라도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첫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전기 레이싱카는 고도 4,300 미터의 결승선을 전기차 중 신기록으로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되며, 폭스바겐은 이번 모터스포츠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 사업자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23종의 순수 전기차 모델 라인업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공표한 바 있다. 폭스바겐 이사회 임원이자 개발 부문 총괄 책임자인 프랑크 벨취 박사는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악 레이스 중에 하나로, 가혹한 도전 환경을 갖춘 레이스이기 때문에 미래 기술의 성능을 입증하는데 안성맞춤인 대회”라고 설명하며, “폭스바겐의 이번 경주용 전기차에는 혁신적인 배터리 및 구동 기술이 탑재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파이크스 피크의 극한 상황에서의 스트레스 테스트는 향후 개발에 중요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이를 반영한 혁신적엔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산악 레이스용 전기차는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기술 개발팀의 긴밀한 협업 아래 개발되는 중이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감독인 스벤 스미츠는 “이 레이스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이다. 우리는 처음으로 순수 전기 경주용 차를 개발 중이다“라며, “이 프로젝트는 모터스포츠 팀에게도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며, 이 담대한 도전에 전율감을 느끼면서 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명 ‘구름 위의 경주’ 라고 불리는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1916년 콜로라도 스프링스 인근의 록키 산맥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레이스 길이는 총 19.99km이며, 해발 4,300m 에 위치한 꼭대기까지 1,440m를 올라간다. 전기차 프로토타입 클래스에서 현재 최단 기록은 8분 58.118초로 2016년 미국의 드라이버, 리스 밀런에 의해 세워졌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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