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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르기니 최초 SUV ‘LM002’ 복원

    람보르기니 최초 SUV ‘LM002’ 복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7 20:00:02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람보르기니 클래식카 복원 부서 폴로스토리코를 통해 완전히 복원된 블랙 색상의 LM002(섀시 넘버 12231)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이자 럭셔리 SUV 모델의 시초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 도로에서뿐만 아니라 흙과 자갈, 눈길 위에서도 진정한 오프로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차량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LM002의 개발은 1970년대 후반 치타(Cheetah)라는 이름의 고성능 오프로드 군용 차량 개발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는데, 1981년 당시 람보르기니 엔지니어였던 쥴리오 알피에리(Giulio Alfieri)가 LM001로 이 프로젝트를 부활시켰다. LM001은 엔진을 후방에 탑재한 리어 엔진 형식의 혁신적인 컨셉카로, 후에 파워트레인을 전방에 탑재한 LMA 프로토타입으로 발전했다. LM002의 마지막 모델은 1986년 브뤼셀 오토쇼(Brussels Auto Show)에서 선보여졌는데, 5,167cc의 배기량, 6,800rpm에서 최대 450마력을 발휘하는 쿤타치 콰트로발볼레(Countach Quattrovalvole)의 V12 엔진을 차용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알루미늄 및 유리섬유 바디, 사륜구동 변속기, 보조 변속기, 3개의 셀프 락킹 디퍼런셜(self-locking differential)이 적용된 LM002는 120%의 경사도를 넘을 수 있으며, 최대 속도 또한 200km/h 이상까지 다다를 수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LM002 차량에 맞게 개발된 피렐리 스콜피온 타이어는 모래와 같이 부드러운 표면에서 마치 떠있는 듯한 ‘플로팅(floating)’ 감각을 느끼게 하고, 고온의 주행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LM002의 제작은 스페인의 빌바오(Bilbao)에서 시작되는데, 반조립된 부품은 산타가타 볼로냐로 운송되어 파워트레인 및 기계 부품의 조립, 피니싱, 테스팅 및 딜리버리 등이 진행되며, 운전자 개개인의 니즈에 부합하는 인테리어를 디자인하는 것을 끝으로 LM002는 최종 완성된다.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총 300대가 생산된 LM002는 출시 직후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경쟁 슈퍼 스포츠카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퍼포먼스, 탁월한 오프로드 능력, 매력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그린카, ‘코나’ 무료 시승 실시

    현대차-그린카, ‘코나’ 무료 시승 실시

    데일리 뉴스
    2017-10-17 11:45:0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이달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코나를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나는 2개월 연속 국내 소형 SUV 시장 최다 판매를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 최초의 소형 SUV 차종이다.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코나의 우수한 성능을 부담 없이 쉽고 편리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무료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주요도시 그린카 시승존 50곳에서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시승존 별 각 1대씩 총 50대의 코나 차량이 무료 시승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17일부터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친 후 시승을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선택해 최대 3시간 동안 자유롭게 코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는 현대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 5곳(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고양)에 이달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시간 무료 시승 응모권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코나 무료 시승은 개인당 1회 제공 되며, 차량 대여비 외 주유비 및 하이패스 요금 등은 고객 본인 부담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 홈페이지 참조) 현대차는 시승 이벤트 참여 후 그린카 홈페이지에 코나 시승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3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매 차수 별 우수 작성자를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감사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코나의 우수한 경제성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직접 시승을 통해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첫 소형 SUV ‘코나’는 강력한 상품성을 기반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 코나는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의 독창적 디자인을 선보이며 전고를 최대한 낮춰 주행 안전성을 높인 한편, 주행 편의성 향상을 위해 국내 SUV 최초로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고객 인도 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고객 인도 개시

    데일리 뉴스
    2017-10-17 11:43:0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더 뉴 S-클래스는 총 8개의 라인업으로 국내 최초 공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그 중 디젤과 일부 가솔린 모델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를 시작하고 연내 전 모델 출고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신 기술의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S 350 d 4MATIC과 S 400 d 4MATIC Long 은 지난 달 말 출고를 시작했으며, 신형 V8 4.0리터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 560 4MATIC Lon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MATIC 모델은 금일(17일)부터 고객에게 인도된다. V6 3.0리터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더 뉴S 450 Long 및 S 450 4MATIC Long 모델과 메르세데스-AMG S-클래스는 연내 인도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r Nothing)’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을 가장 잘 대변하는 S-클래스는 1951년 최초로 선보인 이후 전세계 4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럭셔리 세그먼트의 리더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더 뉴 S-클래스는 2017년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6세대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6,500개 요소에 걸친 광범위한 개발 작업으로 기술적 완성도와 미학적 아름다움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대 가장 앞선 기술력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 뛰어난 주행 성능,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장치 등으로 출시 이후 국내외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르노삼성차, QM3 T2C에 팟빵 오디오 콘텐츠 제공

    르노삼성차, QM3 T2C에 팟빵 오디오 콘텐츠 제공

    데일리 뉴스
    2017-10-17 11:40: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오디오 콘텐츠 포털 업체인 팟빵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QM3의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에서 팟빵의 모든 오디오 콘텐츠(팟캐스트)를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는 서비스를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QM3 T2C 고객들은 무료로 진행되는 T2C 앱 업데이트를 통해 팟빵의 전체 팟캐스트 순위 정보와 인기 방송, 추천 방송 등 총 19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1만여 개의 방송 채널과 약 84만 건의 에피소드를 다양한 검색 기능과 함께 T2C 인포테인먼트 화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팟캐스트는 인터넷 통신망으로 제공되는 콘텐츠 서비스로 정치, 시사, 예술, 교육, 건강, 취미, 코미디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 방송 채널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T2C는 차량과 태블릿 PC를 연결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현재 QM3의 선택 사양으로 구성돼 있다. QM3의 최고급형인 RE 시그니쳐 트림의 경우 10만원, SE, LE, RE 트림의 경우 45만원의 추가 비용으로 T2C 장착이 가능하다. QM3 T2C 모델은 탈부착이 가능한 8인치 화면 크기의 통신형 태블릿 PC를 통해 평상시에는 일반 태블릿 PC처럼 사용하다가 주행 때는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기본적인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함께, T맵 내비게이션 서비스, 스트리밍 멜론 서비스, 날씨 정보, 뉴스리더, 팟캐스트 등과 같은 통신형 기능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 차량 연계기능인 스티어링휠 리모트 컨트롤 기능, 후방카메라 기능 등도 T2C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T2C의 실시간 업데이트 특징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인 티맵의 누구 서비스 등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계획 중이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고급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NEW QM3를 지난 8월 출시했으며,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탑재한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도 최근 선보인 바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렉서스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 진행

    렉서스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 진행

    데일리 뉴스
    2017-10-17 11:38: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렉서스 코리아는 오는 12월 선보이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NEW GENERATION LS500h 출시를 앞두고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크래프트맨쉽(장인정신)에 기반하여 제품을 만드는 신진 장인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온라인 셀렉트숍 ‘29CM’와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기획단계부터 함께 협업하여 진행 할 계획이다. 본 프로젝트는 총 2 개의 파트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즈’ 를 진행하여 젊은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를 발굴 및 지원 함과 동시에 발굴된 마스터즈가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제작한 제품을 ‘LEXUS x 29CM 컬렉션’으로 선보이게 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즈’ 는 한국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디자인 공모전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사람 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움과 가치를 추구하는 디자인을 발굴하고자 한다. 악세서리, 조명, 식기, 텀블러, 스테이셔너리 등의 소품 디자인 분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렉서스의가치에 공감하는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라면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 까지 작품 모집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선정된 최종 1 팀 에게는 제작비 1,000 만원의 지원 뿐 만 아니라, 온라인 셀렉트숍 ‘29CM’ 입점 및 렉서스 복합 문화 공간인 커넥트 투 에서도 전시, 판매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LEXUS x 29CM 컬렉션’ 을 함께 할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오는 12월 초 렉서스 및 29CM 채널을 통하여 공개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카리포트TV] 롤스로이스, 8세대 뉴 팬텀 출시 현장 / Rolls-royce New Phantom

    [카리포트TV] 롤스로이스, 8세대 뉴 팬텀 출시 현장 / Rolls-royce New Phantom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7 10:56:04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뉴 팬텀 공개 행사를 위해 방한한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Paul Harris)는 “팬텀은 한 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왕족, 세계의 지도자들, 성공한 기업가 및 글로벌 슈퍼스타의 차로서 역사의 변화를 목격해 왔으며, 팬텀이 한국의 비즈니스 리더들에게도 성공의 증거로 여겨지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국은 아태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이미 올 9월까지의 판매량이 전년도 판매량을 훌쩍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팬텀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롤스로이스는 전례없는 비스포크 옵션 ‘더 갤러리(The Gallery)’를 도입해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며, “자동차 100년 역사상 최초로 예술적 요소를 자동차의 대시보드에 통합시킨 ‘더 갤러리’를 통해 예술과 디자인에 깊은 안목을 지닌 롤스로이스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을 극적으로 드러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카리포트TV] 더 뉴 쏘렌토 2.2 디젤 AWD / kia The New SORENTO 2.2D AWD

    [카리포트TV] 더 뉴 쏘렌토 2.2 디젤 AWD / kia The New SORENTO 2.2D AWD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7 07:41:42
    업그레이드 된 신형 쏘렌토 입니다. 더 뉴 쏘렌토라는 이름으로 지난 7월에 출시가 됐었죠. 부분변경 된 3세대 쏘렌토.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전조등 디자인 입니다. 양쪽 6개의 LED전조등과 LED방향지시등이 가로바 형태로 바뀌면서 살짝 색다른.. 노려보는 듯한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LED 안개등 디자인도 조금 바뀌었습니다. 브레이크등. LED리어콤비네이션 램프도 발광디자인에 변화를 줬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 그대로입니다. 큼지막한 파노라마 썬루프를 비롯해 실내공간은 광할합니다. 2열과 3열시트를 접으면 냉장고도 실을 수 있을 것 같은 넓이예요. 침대 싱글매트리스를 깔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트는 퀼팅패턴 가죽으로 고급감을 더욱 살렸습니다. 덩치 성인이 앉아도 넉넉하고 편안한 사이즈입니다. 4-스포크 스티어링 휠의 혼 커버의 재질과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이 차의 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과 R(랙타입)-MDPS입니다. 6단 자동변속기에서 8단 자동변속기로 업그레이드 됐는데요. 주행감이 달라졌어요. 아주 부드러워졌습니다. 1750rpm에서 2750rpm구간에서 45.0kgm 최대토크를 발휘를 하고요. 3800rpm에서 최고출력 202마력으로 밀어붙입니다. 공인연비는 복합 11.6㎞/L, 도심 10.5㎞/L, 고속 13.2㎞/L 과속방치턱을 통과하면서 바퀴를 바로 떨어뜨리지 않고 잠시 잡아두는 듯 합니다. 소비자들이 가진 요구사항인 거주공간, 적재공간, 승차감, 동력성능, 연비 등 중형SUV가 갖춰야 될 필요 충분조건을 만족하는 차량이 신형 쏘렌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 국내 런칭 기념행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 국내 런칭 기념행사

    데일리 뉴스
    2017-10-16 15:01:5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월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자사의 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의 국내 런칭 기념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했다. 쉬즈 메르세데스는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기치로 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케팅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하며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 활동이 펼쳐져 왔다. 최근 자동차에 대한 여성의 관심도와 여성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을 위한 마케팅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쉬즈 메르세데스는 만족도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패션· 언론· 비즈니스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30-40대 여성 약 40명이 초청 되었으며, 서로 자유롭게 자신의 삶과 비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CNN 서울지국장과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을 지낸 손지애 교수 등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각계 분야에 높은 명성을 가진 여성들이 함께 자리하여 소통의 장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쉬즈 메르세데스 캠페인을 통해 여성 고객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여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 및 프로모션 행사를 제공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여성 소비자와의 유대를 강화하여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내달 3일(금)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레이디스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하여 여성들 간의 자유로운 교감의 장을 제공 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페라리 글로벌 인스트럭터의 맞춤형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2017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 개최

    페라리 글로벌 인스트럭터의 맞춤형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2017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 개최

    데일리 뉴스
    2017-10-16 14:59:4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페라리가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고객초청 드라이빙 프로그램 ‘2017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는 페라리의 고객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한국에서 개최되어 페라리의 정기적인 국내 트랙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페라리만의 전문 드라이빙 교육 코스인 코르소 필로타 소속의 이탈리안 인스트럭터들과 일대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드라이빙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한국 레이싱 문화 발전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양일간 40여 명의 고객이 본인 소유의 페라리 차량과 함께 참가했으며, 드라이빙 실력과 보유 차종에 따른 맞춤형 개별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이론과 실제 트랙 주행이 접목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으며, 고객들로부터 페라리 문화를 이해하고 드라이빙 실력을 높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행사를 준비한 ㈜FMK는 이번 행사 참가비 전액에 회사의 기부금을 보태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함으로써 참가 고객에게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FMK 페라리 브랜드 총괄 조경호 전무는 “레이싱 DNA를 지닌 페라리는 전 세계 레이싱 문화를 선도해왔으며, 이번 행사 역시 한국 레이싱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페라리만의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제네시스, G80 2018년형 3.3 모델에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 추가, 최상위 트림 ‘프레스티지’ 신설

    제네시스, G80 2018년형 3.3 모델에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 추가, 최상위 트림 ‘프레스티지’ 신설

    데일리 뉴스
    2017-10-16 14:56: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G80 2018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추가 3.3 모델 최상위 트림 신설 안전/편의 사양 확대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 반응이 좋았던 3.3T(스포츠) 모델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3.3 모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를 추가했다.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은 3.3T(스포츠) 모델과 동일한 형태의 앞/뒤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스퍼터링 휠 전용 스티어링 휠 메탈 페달 등으로 구성됐으며, 3.3 모델의 프리미엄 럭셔리∙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3.3 모델에 FULL LED 헤드램프, 고스트 도어 클로징 등으로 고급감을 더한 최상위 트림 ‘프레스티지’를 신설했다. 또한 첨단 주행지원 기술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의 기능 중 핵심 안전 사양인 후측방 충돌 경고 주행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를 3.3 모델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는 한편, 3.8 모델 및 3.3T(스포츠) 모델에는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전체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차량 실내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미세먼지를 필터링하는 공기 청정 모드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에 스마트폰 원격제어, 24시간 상담원 연결, 실시간 길 안내 등이 가능한 커넥티드 서비스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의 무상 제공 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늘려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G80 2018의 판매가격은 3.3 모델이 럭셔리 4,88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550만원 프레스티지 5,860만원, 3.8 모델이 프레스티지 6,390만원 파이니스트 7,190만원, 3.3T(스포츠) 모델이 6,87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지구를 위해 달린 거리, 672,327km

    현대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지구를 위해 달린 거리, 672,327km

    데일리 뉴스
    2017-10-16 14:54: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지난 8월 15일부터 60일간 진행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14일(토)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처음 개최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달리기를 하며 체력도 증진하고,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이다. 60일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4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약 672,327km의 거리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구 16바퀴(1바퀴 약 4만km)를 넘게 달린 수치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 참가자들을 위해 캠페인 기간 동안 부산, 대구, 광주에서 깜짝 달리기 이벤트 ‘아이오닉 미니 런’을 새롭게 진행해 더욱 많은 이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이벤트 기간 동안 ‘미세먼지 제로 릴레이’, ‘미션 뱃지 빙고’ 이벤트 등 SNS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10km를 달린 기부자들 중 1만 1천여 명이 참석해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그우먼 김숙, 송은이의 사회로 본 행사가 진행됐다. 본 행사에는 참가자들이 60일간의 달리기를 통해 바꾸게 될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기부하게 될 나무가 가지는 미세먼지 절감 효과와 나무가 심어질 수도권 매립지를 보여주는 등 함께 세상을 바꾸고 있다는 뜻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1만 1천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달리는 7Km 러닝에는 현대자동차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과 달리기로 장애인 육상 꿈나무들에게 기부하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드림러너 양유진씨도 함께 참석했다. 현대자동차는 1만 1천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달리는 7km 러닝과 가수들의 콘서트를 비롯해 러닝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아이오닉 레코드 월, 2세대 수소전기차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었다. 캠페인 성료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참가자 중 200명을 모집해 11월 4일 ‘아이오닉 숲’ 조성 예정인 수도권 매립지에서 참가자들이 자신의 달리기 누적 거리로 기부한 나무를 직접 심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환경 보호의 뜻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르노삼성차, ‘SM6 라이프 앳 아트’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차, ‘SM6 라이프 앳 아트’ 이벤트 진행

    데일리 뉴스
    2017-10-13 12:43: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13일부터 31일까지 SM6 시승 및 구매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SM6 라이프 앳 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SM6의 프리미엄 감성을 담은 다양한 문화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SM6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와 ‘타이타닉’ VIP 관람권, ‘2017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2018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 등 예술공연 관람권과 신세계 상품권 300만원권, 인터파크 티켓 포인트 등 다양한 문화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르노삼성차는 10월 한 달간 SM6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31일까지 진행되는 ‘2017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에서는 SM6 구매 시 최대 3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LE/RE 트림을 선택하는 고객들에게는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코너링 기능이 포함된 전방 안개등으로 구성된 ‘라이팅 패키지’를 무상 제공하거나 최대 60만원의 추가 현금을 지원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정지은 팀장은 “가을을 맞아 SM6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SM6 LIFE@ART 프로모션을 통해 SM6만의 품격 있는 드라이빙 감성은 물론, 푸짐한 문화 경품과 함께 가을 문화의 정취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기아차,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기아차,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데일리 뉴스
    2017-10-13 12:41:0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기아차가 오래된 고객 차량을 리모델링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으로 변신시켜 주는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아차는 본인 자동차에 애정이 많은 고객과 사회공헌 단체(복지/아동)를 대상으로 자동차와 함께 한 추억과 사연을 접수 받고 총 6대를 선정해 신차 느낌의 특별한 자동차로 리모델링 해준다. 선정된 고객의 차량은 11월 중 입고돼 차량 리모델링 작업을 받게 되며, 12월 초에 대변신 차량을 고객에게 다시 인도할 예정이다. 먼저 기아차는 선정된 차량에 공통적으로 세차 광택 코팅 핸들커버 측/후면 윈도우 썬팅 등을 시공하는 것은 물론 최신 편의사양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및 ‘안드로이드 올인원(내비게이션)’ 상품을 장착해 신차 느낌이 나도록 해준다. (※최신 편의사양 적용 불가능 모델은 타 사양으로 대체) 여기에 스타일 업 드레스 업 라이프 업 세이프 업 등 4가지의 특별한 패키지를 마련해 고객이 선택하는 대로 차량을 대변신 시킨다. ‘스타일 업’은 개성 있는 차량 외관 데칼을 부착하고 휠을 도색하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변신시켜주는 패키지이고, ‘드레스 업’은 리어 스포일러와 브레이크 캘리퍼 등을 장착해 외관과 성능을 개선시켜 주는 패키지다. ‘라이프 업’ 패키지는 루프 박스와 차량 측면 윈도우 커튼, 결합용 텐트 등 레저에 편리한 사양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이프 업’ 패키지는 전방 감지 센서와 와이드 아웃사이드 미러, 응급 키트 등 안전 관련 사양으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으로 고객들이 본인 차량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차량 클리너 세트와 청소기, 차량 세척 타월 등 차량 관리 용품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아자동차 멤버십 ‘기아레드멤버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http://red.kia.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고객은 11월 둘째주 중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http://red.kia.com)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10명), 모바일 기프티콘(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이 처음 기아자동차를 받았을 때의 설레는 마음이 보유 기간 내내 지속되기를 바라는 데서 마련됐다”며, “특히 사회공헌 단체의 차량에도 혜택을 제공해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의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선해 ‘기아레드멤버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카리포트TV] ‘코랄핑크(CoralPink) 스파크’를 남자가 타고 다녔더니~

    [카리포트TV] ‘코랄핑크(CoralPink) 스파크’를 남자가 타고 다녔더니~

    신차
    임재범 2017-10-13 00:03:18
    상품성을 강화한 2018년형 스파크 입니다. 누가 봐도 여성들을 위한 차량으로 보입니다. 화려한 핑크빛을 발하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인데요. 색상은 발랄한 유채색 ‘코랄핑크’라고 합니다.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색상이죠. 근데 최근 들어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의 차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스파크의 경우 유채색 판매비율이 3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밋밋한 아스팔트 위를 달리는 ‘코랄핑크’ 스파크를 보면… 존재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무리 값 비싼 차가 지나가도 이 녀석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경차 스파크를 보면… 유난히 튀는 색상들이 꽤 있어요. 레드, 베이지, 블루, 옐로우, 민트 등 10가지 색상으로 나눠놨는데요. 예전에는 차량의 컬러로~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스파크가 도로를 튀기고 있습니다. 특히, ‘코랄핑크’는 고양이 캐릭터 ‘키티’ 같아요.
  • 자동차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미래 모빌리티,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자동차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미래 모빌리티,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2 19:33:16
    올해로 8회째 맞은 현대기아차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의 열정적인 미래 모빌리티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문화활동으로, 4~8명의 연구원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Mobility)’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물로 제작해 경연을 펼치는 경진대회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참신하고 새로운 ▲사람과 사회에 기여하는 ▲삶의 동반자가 되는 상상의 모빌리티 및 응용기술을 주제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작품 구현에 중점을 뒀다. 현대·기아차는 앞서 지난 3월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이 중 참신하고 독창성이 돋보이는 8개의 본선 진출 작품이 최종적으로 선정됐었다. 본선에 오른 8개 팀에 제작비 일체와 작업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각 팀은 약 5개월의 기간 동안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각 팀은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시연을 가졌으며, 연구개발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및 100여명의 직원 청중평가단이 작품의 참신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종 순위를 매겼다. 8개 팀은 ▲차량 내부에 탑재된 외부 자동세차 로봇 시스템 ‘더스트 버스터’ ▲심부름은 물론 1인용 모빌리티로도 활용가능한 생활보조로봇 & 모빌리티 ‘로모’ ▲간단한 부착으로 휠체어나 자전거를 전동 모빌리티로 바꿔주는 ‘모토노프’ ▲차량 오염을 방지하고 외관을 보호하는 자동 전동차고 ‘쉘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지원 시스템 ‘심포니’ ▲사고를 줄여주는 안전 운전 시스템 ‘착한자동차’ ▲안전벨트 자동 착용 시스템 ‘팅커벨트’ ▲차량 내부 공간의 자율적, 창의적 활용사례 ‘플루이딕 스페이스’가 이날 본선에 소개됐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결과는 ‘심포니’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로모’와 ‘착한자동차’가 최우수상을, ‘더스트 버스터’, ‘모토노프’, ‘쉘터’, ‘팅커벨트’, ‘플루이딕 스페이스’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활발한 기술개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기아차는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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