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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0마력, 전기 모드만으로 49km 주행 가능한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출시

    680마력, 전기 모드만으로 49km 주행 가능한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9-27 11:08:3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포르쉐 AG는 파나메나 스포츠 투리스모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Panamera Turbo S E-Hybrid Sport Turismo)’를 새롭게 선보이며 하이브리드 모델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4리터 V8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최고 출력 680 마력(500 kW)의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최대 토크 86.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불과 3.4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10km/h에 달한다. 평균 연비(유럽 NEDC 기준)는 3.0 l/100 km이며 전기 모터만으로 배출 가스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고 최대 49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성능과 효율성의 완벽한 조화는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해당 세그먼트 내의 독보적인 모델이다. 독특한 디자인 요소와 함께 대형 테일게이트, 낮은 로딩 엣지, 늘어난 적재 공간 및 4+1 시트 구성 등 편안하고 넉넉한 공간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극대화된 실용성을 제공한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를 통해 포르쉐는 이제 스포츠 투리스모가 지닌 하이브리드 기술의 엄청난 퍼포먼스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륜 구동 ‘파나메라 터보 S-E 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918 스파이더 슈퍼 스포츠카로부터 계승한 부스트 전략(Boost Strategy)을 채택해 더욱 탁월한 가속력을 발휘한다. 550마력(404kW)의 V8 바이터보 엔진과136마력(100kW)의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1,400rpm에서 최대 토크 86.7kg.m을 발휘한다. 포르쉐 하이브리드 모델로 통합된 디커플러(Decoupler)는 전자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전자 클러치 액츄에이터(Electric Clutch Actuator)를 통해 빠른 반응 시간과 수준 높은 편안함을 보장한다. 빠른 변속이 가능한 8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PDK)는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는 사륜 구동 시스템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에 최적의 동력을 전달한다. 또한, 포르쉐 ‘E-퍼포먼스(E-performance)’ 기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4초, 200km/h 까지는 8.5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10 km/h 다. 이 같이 강력한 성능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극대화된 효율성까지 자랑한다. 평균 연료 소비량은 (유럽 NEDC 기준) 3.0 l/100 km이며, 전력 소비량은 17.6 kWh/100 km 이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전기 모터만으로 구동 시 배출 가스 없이 최대 49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140 km/h다. 에너지 전력 14.1 kW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완충 시간은 충전기와 전원 연결 상태에 따라 2시간 24분에서 6 시간까지 소요된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신형 파나메라의 혁신 요소들을 모두 제공한다. 디지털 포르쉐 어드밴스드 콕핏(Porsche Advanced Cockpit),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옵션 사양인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장착한 포르쉐 이노드라이브(Porsche InnoDrive) 등 획기적인 어시스턴스 시스템을 포함한다. 주행 상황과 차량 설정에 따라 3단계 각도 중 하나로 설정할 수 있는 루프 스포일러 역시 해당 세그먼트에서는 독보적인 혁신을 보여준다. 또한, 리어 액슬에서 최대 50kg의 추가적인 다운포스가 생성되며, 시속170 km 이하에서는 포르쉐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PAA) 센트럴 시스템 구성 요소인 에어로다이내믹 가이드가 작동되어 리어로 이어지는 루프 라인을 따라 스포일러를 -7도 각도로 유지시킨다. 시속 170 km 이상에서는 루프 스포일러가 1도 각도의 퍼포먼스(Performance) 포지션으로 자동 전환되어 주행 안정성과 코너링을 향상시킨다. 스포츠(Sport) 및 스포츠 플러스(Sport Plus) 주행 모드일 경우에는 90km/h 이상의 속도에서 루프 스포일러가 퍼포먼스 포지션으로 자동 전환된다. 포르쉐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역시 시속 90 km 이상에서 파노라믹 슬라이딩 루프가 열리는 경우 자동적으로 루프 스포일러의 각도 경사를 26도까지 맞춰 난기류를 완화시킨다. 파나메라 라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최상위 모델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아방가르드한 디자인 특징으로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상대적으로 높아진 루프 라인 덕분에 뒷좌석의 승하차가 더욱 편리해졌고 더 넓어진 헤드룸을 갖췄다. 또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넓은 전동식 테일게이트와 62.8cm의 로딩 엣지로 화물 적재는 더욱 용이해졌다. '파나메라 터보 S E- 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3개의 리어 시트로 구성된다. 각각 독립적으로 구성된2개의 양쪽 바깥 시트는 파나메라 모델이 추구하는 스포티한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극대화시키면서도 뒷좌석의 2+1시트 구성을 완성해냈다. 전동식 조절이 가능한 2개의 개별 시트를 옵션으로 주문할 수 있다. 뒷좌석 상단까지 적재 시 적재 가능 용량은 총 425리터이다. 3개의 리어시트는 한 번에 혹은 개별적(40:20:40 스플리트)으로 접을 수 있으며, 트렁크 공간까지 전동식 조절이 가능하다. 이 경우, 적재 용량은 최대 1,295 리터로 늘어난다.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E 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의 부가세를 포함한 독일 시장 판매가격은 188,592 유로부터 시작한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의 기본 사양 확장 시,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 리어 디퍼렌셜 록을 포함한 전자식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스포츠(PDCC Sport) 롤 스태빌라이제이션과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PCCB) 브레이킹 시스템, 911 터보 디자인의 21인치 알로이 휠,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Power Steering Plus),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Sport Chrono Package) 및 보조 에어컨 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모든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모델은 최고 출력 440 마력(324 kW)을 이상을 발휘하며, 최상위 모델은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를 포함한 어댑티브 3챔버 에어 서스펜션으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현재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 기아차, 중국 K2 한단계 아래인 소형(C1급) 페가스 출시

    기아차, 중국 K2 한단계 아래인 소형(C1급) 페가스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9-27 11:02:4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2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페가스’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올해 4월 열린 상해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페가스’는 개발단계부터 중국 현지 고객들의 요구를 철저하게 반영해 탄생했다. 페가스는 소형 세단인 K2보다 한 단계 아래 차급으로 뛰어난 경제성과 실용성, 우수한 디자인, 신사양과 신기술을 바탕으로 3~6급 도시의 생애 첫 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게 개발된 중국 C1 세그먼트 경제형 엔트리 세단이다. 중문 차명은 ‘빛나게 질주한다’는 의미를 지닌 ‘환츠’, 영문 차명은 음악의 여신 페가수스의 줄임 말이자 문 날 비자와 즐겁고 신나다 뜻의 음악 전문용어 GAUDIOSO의 결합어인 ‘페가스’로 차량의 역동적인 성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페가스는 인포테인먼트를 중시하는 2~30대를 고려한 7인치 터치 스크린 바이두 ‘카라이프’ & 애플 ‘카플레이’ 등 스마트폰 커넥티비티 서비스 적용으로 운전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증대시켰다. 이와 함께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후방경보장치(BWS) 이모빌라이저 등을 주력 트림에 기본적용하고 차체자세제어장치(ESC)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후방주차카메라 등을 적용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카파 1.4 MPI 단일 엔진에 5속 MT 및 4속 AT 변속기를 탑재한 파워트레인으로 부드러운 변속감과 승차감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연비도 갖췄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카리포트TV] Mercedes-Benz GLC 220d 4MATIC 쿠페

    [카리포트TV] Mercedes-Benz GLC 220d 4MATIC 쿠페

    신차
    임재범 2017-09-27 02:30:35
    삼각별의 위용이 느껴지는 럭셔리 중형 SUV, GLC220d 쿠페 4매틱입니다. 외형은 AMG 패키지가 적용되면서 아주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남성미를 물~씬 풍깁니다. 큼지막한 삼각별 엠블럼을 훌쩍 삼키고 있고요. 볼륨감이 강조된 범퍼와 바디는 이차의 성능을 대변하듯이 근육질 라인을 그리고 있습니다. GLC보다 전장이 40㎜ 길고, 전폭도 20㎜ 넓다. 전고는 30㎜ 낮아서 더 길고 커 보입니다. 트렁크 공간은 500리터 정도로 아주 크다고 볼 수는 없어요. 근데~ 4:2:4로 폴딩되는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400리터까지 적재공간이 늘어나게 되고요. 주행 중에도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과 진동을 철저하게 잡았습니다. 9단 G트로닉 변속기와 맞물린 2.2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심장을 품었습니다. 최고출력 170마력. 3,000-4,200rpm에서 발생이 되고요. 최대토크 1,400rpm에서 2,800rpm구간에서 40.8㎏.m의 묵직한 힘으로 물어 붙입니다.
  •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 볼보 신차 XC60 국내출시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 볼보 신차 XC60 국내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26 18:17:3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국내시장 행보에 무게를 실어줄 더 뉴 XC60을 26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출시를 알렸다. XC60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모델로 자리잡은 모델이다. 볼보 더 뉴 XC60은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중형 프리미엄 SUV모델로 외관 디자인은 볼보자동차 최초의 한국 디자이너인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해 국내 시장에 어울리는 모델로 재 탄생했다. 특히, 더 뉴 XC60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플래그십 모델인 XC90의 성격을 그대로 따르면서 안정된 모습으로 다듬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런 더 뉴 XC60의 돌풍이 무서운 이유는 풀체인지 되기 전 1세대 XC60이 유럽 시장에서 중형 SUV부문 베스트셀링 모델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얻어 왔기 때문이다. 특히,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진 2009년 이후 2016년까지 매해 새로운 판매기록을 경신하는 저력을 발휘했고, 올 7월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102만7,276대를 돌파하면서 중형 SUV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기도 했다. 볼보 더 뉴 XC60의 디자인은 볼보차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90클러스터에 이어 새로워진 볼보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더 뉴 XC60에는 새로운 아이언 마크와 T자형 헤드램프, 세로형 그릴 등과 함께 차량만이 갖고 있는 차량별화 된 메시지와 개성을 담고 있다. 더 뉴 XC60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인상을 갖추었고,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는 의미를 지닌 스웨덴의 라곰(Lagom)이라는 개념을 담고 있다.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로 탄생한 더 뉴 XC60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90X1,900X1,660, 휠베이스 2,865mm로 1세대 XC60 대비 전장은 45mm, 전폭은 10mm 늘어나고 전고는 약 55mm 낮아졌다. 또한, 휠베이스는 약 90mm 길어지면서 새로운 인테리어 레이아웃에 따라 실내공간도 넉넉하게 다듬어졌다. 프런트는 XC90과 다르게 디자인한 토르의 망치라 불리는 T자형 풀-LED 헤드램프와 입체적인 그릴바가 이미지를 이끌고 있다. 특히, 토르의 망치 손잡이 부분에 해당하는 헤드램프 부분을 그릴의 옆면과 맞닿도록 길게 디자인해 눈매를 날렵하게 완성했고 길어진 T자형 헤드램프 양 끝 부분과 수평으로 만나는 선상의 그릴바를 ㄱ자형으로 돌출되도록 해 입체감을 더했다. 사이드는 심플하고 디테일한 차체 라인을 기본으로 캐릭터 라인과 벨트 라인 등 최소한의 라인만을 사용해 심플하고 강인함을 표현했다. 여기에 보닛의 라인과 연결된 벨트 라인이 수평으로 곧게 뻗어 후면으로 갈수록 상승하면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음각 형태로 다듬어진 정교해진 휠 아치 익스텐션 디자인은 더욱 파워풀해진 XC60 디자인에 완성도를 더했다. 리어는 속도감이 느껴지는 루프 라인과 D필러의 라인, 뒤쪽 측면의 날렵한 캐릭터 라인 등 디테일한 요소를 통해 역동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볼보 XC60의 특징으로 자리잡았던 테일램프에 LED 시스템이 추가됐고, 리어 빔은 물론 듀얼 머플러 등은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조화롭게 만들어 주면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했다. 실내공간은 심플하고 기능적인 스타일을 기본으로 천연 소재를 적용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쉽고 복잡하지 않은 구조로 설계했고, 천연 우드 트림, 크롬 스위치 등 수공예요소를 활용해 마감수준을 높였다. 이와 함께 센터페시아에는 태블릿 PC를 연상시키는 세로형 9인치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입체적인 느낌의 공간활용을 통해 고급스러운 차량임을 알리고 있다. 또한, 대시보드는 자연 그대로의 드리프트 우드를 사용해 프리미엄 성격을 제시했고,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트림 모두에 적용했다. 여기에 인스크립션 트림에는 시트에는 최고급 소가죽인 나파 가죽을 적용하고 1열의 운전석과 조수석의 좌석에 마사지 기능도 추가했다. 이 밖에도 2열 탑승객을 위해 4 존 온도 조절기능을 추가했고, 2열 좌석 밑에 마련된 수납공간은 태블릿 PC, 서류 등을 보관하도록 해 실용성을 향상시켰다. 더 뉴 XC60의 2열의 좌석은 60:40의 비율로 완전 폴딩이 가능하며, 기본 505리터이고, 2열 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432리터까지 트렁크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1세대 XC60 보다 132mm 낮아진 높이 약 616mm로 디자인된 트렁크는 크고 무거운 짐을 싣고 내리기 더욱 수월해졌으며, 발을 움직여 트렁크 뒷문을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기능을 기본 적용하고 있다. 볼보 더 뉴 XC60의 파워트레인은 디젤인 D4와 가솔린 T6의 두 가지 엔진과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D4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에 0-100km/h 가속성능은 8.4초, 최고속도 205km/h를 보여준다. 2.0 T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통해 0-100km/h 가속성능은 5.9초, 최고속도 230km/h를 보여준다. 여기에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율돼 터보차저와 슈퍼차저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특징도 갖추고 있다. 더 뉴 XC60에는 볼보의 적극적 안전을 대표하고 있는 인텔리세이프가 적용됐다. 도로 이탈 완화기능,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조향지원 적용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 충돌회피 지원 기능과 시티 세이프티, 도로이탈 보호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특히, 반자율주행 시스템인 파일럿 어시스트2가 적용돼 있어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여유로운 드라이빙이 가능해 지도록 한다. 볼보 더 뉴 XC60의 국내 판매는 D4와 T6에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트림이 공동으로 구성되며, T6에는 R 모델이 추가된다.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D4 모델이 6.090만원에서 6.740만원이며, T6모델은 6,890만원~7,540만원이다. 한편, 더 뉴 XC60 런칭해사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가 올해로 90주년이 되는 해로 더 뉴 XC60의 출시는 또 다른 의미이고, 경쟁이 심한 미드 사이즈 SUV에서 베스트셀링으로 자리잡았다”며, “글로벌 시장은 물론이고 1세대를 포함한 XC60만으로도 올해 1,500대 판매가 가능할 것이고, 내년에는 2,500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윤모 대표는 “안전성은 물론 독일, 스웨덴, 영국 등 외국과 비교해서도 더 저렴한 가격경쟁력까지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런 부분을 통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모델 라인업을 통해 1만대 판매를 넘어서겠다”고 했다. 더 뉴 XC60을 디자인한 이정현 디자이너는 “더 뉴 XC60을 디자인하면서 탈 것, 혹은 기계라는 생각보다는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마음으로 작업을 진행했다”며, “디자인은 소프트한 홈에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고, 점 더 효율적인 제품에 편안하고 안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더 뉴 XC60 디자인을 말하다, 이정현 볼보자동차 선임디자이너

    [카리포트TV] 더 뉴 XC60 디자인을 말하다, 이정현 볼보자동차 선임디자이너

    신차
    임재범 2017-09-26 11:33:37
    유럽 프리미엄 중형(mid-size) SUV 시장 3년 연속 판매 1위에 빛나는 XC60, 8년 만에 풀체인지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의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 동급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전 트림에 기본 제공하고도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높은 가격경쟁력 확보 조향 지원 통한 충돌 회피 능동형 안전 기술과 새로운 세대의 시티 세이프티 기술, 스웨덴 장인정신을 극대화한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도 호평 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는 26일(화),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자사의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볼보 XC60(The New Volvo XC60)'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 볼보 더 뉴 XC60 출시현장

    볼보 더 뉴 XC60 출시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26 02:53:53
    유럽 프리미엄 중형(mid-size) SUV 시장 3년 연속 판매 1위에 빛나는 XC60, 8년 만에 풀체인지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의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 동급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전 트림에 기본 제공하고도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높은 가격경쟁력 확보 조향 지원 통한 충돌 회피 능동형 안전 기술과 새로운 세대의 시티 세이프티 기술, 스웨덴 장인정신을 극대화한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도 호평 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는 26일(화),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자사의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볼보 XC60(The New Volvo XC60)'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 [카리포트TV] 愛, QM3

    [카리포트TV] 愛, QM3

    신차
    임재범 2017-09-24 18:44:10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소형 SUV 중에서 연비가 가장 높은 차는 르노삼성 QM3다. 전직 모델, 이현진 사업가가 QM3와 사랑에 빠졌다. 그녀는 QM3를 선택한 이유로 3가지를 들었다. 첫번째로 잘 생겼고, 두번째는 연비, 세번째는 다루기가 편한 차체크기를 들었다.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한 뉴 QM3를 두고 아담한 여성적인 모습과 남성적인 듬직함을 봤다. 리터당 17.3㎞인 QM3의 복합 공연연비이지만, 실제 공인연비 이하로 떨어져 본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뉴 QM3의 포인트로 신선하고 예쁘게 발하는 LED 불빛을 들었다. 소형 SUV시장을 개척한 아담한 차체가 복잡한 서울시내서 운전할 때 정말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 [카리포트TV] RAV4 HEV 윤지연 아나운서, 한국의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카리포트TV] RAV4 HEV 윤지연 아나운서, 한국의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신차
    임재범 2017-09-24 18:34:51
    사륜구동의 안전성과 연비좋고 조용한데다 공간 활용성, 적당한 가격까지~ 1석 5조를 만족시키는 준중형 SUV RAV4 하이브리드다. RAV4는 대중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수입 하이브리드 SUV이다. 부분변경 된 4세대 RAV4를 정면에서 마주하면… 최근 개봉됐던 영화 ‘스타워즈’에서 제국의 하얀병사 ‘스톰 트루퍼스'를 연상시킨다. RAV4 HEV는 전기모터 동력이 후륜에 구동력을 갖는다. 엔진동력은 전륜에서 담당하게 되는 E-Four(가변식 사륜)구동방식이다. 5,700rpm에서 152마력의 힘을 내는 2.5리터 직렬 4기통 DOHC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엔진과 105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더해 197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을 낸다. 최대토크는 4,400~4,800rpm에서 21.0㎏m. 무단변속기(e-CVT)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솔린 하이브리드 심장의 정숙함과 부족하지 않는 가속성능을 더하면서도 부족하지 않는 연비를 보여주는 RAV4다. (복합 13.0㎞/L, 도심 13.6㎞/L, 고속도로 12.4㎞/L)
  • [카리포트TV] 롱~다리 미니스커트가 편안한 차, RAV4 하이브리드

    [카리포트TV] 롱~다리 미니스커트가 편안한 차, RAV4 하이브리드

    신차
    임재범 2017-09-24 18:24:30
    사륜구동의 안전성과 연비좋고 조용한데다 공간 활용성, 적당한 가격까지~ 1석 5조를 만족시키는 준중형 SUV RAV4 하이브리드다. RAV4는 대중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수입 하이브리드 SUV이다. 부분변경 된 4세대 RAV4를 정면에서 마주하면… 최근 개봉됐던 영화 ‘스타워즈’에서 제국의 하얀병사 ‘스톰 트루퍼스'를 연상시킨다. RAV4 HEV는 전기모터 동력이 후륜에 구동력을 갖는다. 엔진동력은 전륜에서 담당하게 되는 E-Four(가변식 사륜)구동방식이다. 5,700rpm에서 152마력의 힘을 내는 2.5리터 직렬 4기통 DOHC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엔진과 105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더해 197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을 낸다. 최대토크는 4,400~4,800rpm에서 21.0㎏m. 무단변속기(e-CVT)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솔린 하이브리드 심장의 정숙함과 부족하지 않는 가속성능을 더하면서도 부족하지 않는 연비를 보여주는 RAV4다. (복합 13.0㎞/L, 도심 13.6㎞/L, 고속도로 12.4㎞/L)
  • [카리포트TV] 아~~ 제네시스 G70 달리기 성능

    [카리포트TV] 아~~ 제네시스 G70 달리기 성능

    신차
    임재범 2017-09-24 04:54:53
    20일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세단 G70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장동 W호텔을 출발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경치 좋은 카페 '숨'까지 편도 64km 구간입니다. 글로벌 럭셔리 중형세단 시장에서 경쟁모델로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등을 꼽았습니다. G70은 경쟁모델과 비교해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 가격에 수입차를 고려했던 유저들을 혼란에 빠트렸습니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층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모습을 갖춘 것이 특징인데요. 외형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추구해 ‘운동 선수가 온 힘과 정신을 집중해 화살을 손에서 놓은 그 순간처럼 응축된 에너지가 정교하게 발산되는 때의 아름다움과 긴장감’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이날 시승행사에 투입된 모델은 G70 가솔린 3.3 터보 모델로 3.3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G70 스포츠’라는 별도 명칭을 갖고 있는 최상위 모델입니다. 가속성능은 제로백 4.7초(2WD 기준)과 최대시속 270km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가변 기어비 스티어링(VGR)과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이 기본 탑재됐습니다.
  • [카리포트TV] 럭셔리 GT카, 렉서스 LC500 / LC500h

    [카리포트TV] 럭셔리 GT카, 렉서스 LC500 / LC500h

    신차
    임재범 2017-09-24 04:05:11
    2017 렉서스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데이(Lexus Experience Amazing Day 2017) 지난 15일 렉서스 코리아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7 렉서스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렉서스브랜드가 야심차게 내놓은 럭셔리 GT 스포츠카 LC500과 LC500h(하이브리드)를 운전해볼 수 있는 체험행사로 열렸는데요. 하이브리드 심장을 품은 GT카 LC500h는 최고출력은 359마력, 최대토크는 35.7kg.m, 2톤을 살짝 넘기는 몸무게(2,010kg)의 육중한 무게에도 가뿐한 가속성능을 발휘해줍니다. CVT(무단변속기)가 4단 변속기와 결합이 된 10단 가상 기어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4단 변속기의 각 단수 별 역할은~ 1단이 1~3단, 2단에는 4~6단, 3단에는 7~9단, 4단에는 10단 가상기어가 각각 물립니다. 5.0리터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품은 LC500은 최고출력 477마력 최대토크 55.1kg.m, 공차중량은 1,940kg입니다.
  • 제네시스 G70, 판매개시 첫 날 2,100대 계약

    제네시스 G70, 판매개시 첫 날 2,100대 계약

    데일리 뉴스
    2017-09-22 21:31:28
    G70 제네시스 브랜드의 G70가 20일(수) 판매개시 첫날 2,100대의 계약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G70의 올해 판매목표인 5,000대의 40%가 훨씬 넘는 실적이자 고급차 시장 동일 세그먼트에서 1, 2위를 다투는 벤츠 C클래스 등 독일업체 차량의 지난해 월평균 판매대수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사전계약 없이 본 계약 첫 날 하루 만에 거둔 실적임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결과”라며, “G70만의 절정의 고급감과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한 눈에 알아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G70은 지난 18일부터 주요 판매거점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전시되고 있으며,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사전 시승예약 이벤트에서는 1만명에 달하는 고객이 시승을 신청하는 등 고객의 관심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실물을 본 고객들은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이 고급스럽다”, “한번 타면 내리고 싶지 않을 정도로 우아한 실내”, “고급감의 절정을 보여주는 인테리어” 등 G70의 고급감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제네시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세단 라인업을 완성시키는 글로벌 중형 럭셔리 카로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고급감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첨단 신기술·안전사양으로 무장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야심작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0일 G70의 본격 판매를 시작으로 추석 연휴 기간 장기 시승 이벤트, 9월 계약 고객(개인/개인사업자/법인직구매 限)에 한해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 무상제공 등 다양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 르노삼성자동차 QM6, 유럽 충돌테스트 최고안전등급 획득

    르노삼성자동차 QM6, 유럽 충돌테스트 최고안전등급 획득

    데일리 뉴스
    2017-09-22 13:46:3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중형 SUV QM6의 글로벌 판매 모델인 꼴레오스(KOLEOS)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인 2017 유로 NCAP(Euro NCAP, 유럽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해 우수한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QM6와 꼴레오스는 엔진 프레임에 초고탄성 강철 및 탑승객 보호 셀에 고장력강판을 적용하고, 다양한 첨단 드라이빙 안전시스템(ADAS) 기술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QM6와 꼴레오스의 첨단 드라이빙 안전시스템은 차량 스스로 충돌을 예방하거나 충돌 속도를 낮춰주는 긴급제동 시스템(AEBS)을 비롯해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 오토매틱 하이빔(AHL)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제네시스,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배우 및 감독 대상 EQ900•G80•G70 차량 지원

    제네시스,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배우 및 감독 대상 EQ900•G80•G70 차량 지원

    데일리 뉴스
    2017-09-22 13:43:3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제네시스 브랜드가 10월 12일(목)부터 10월 21일(토)까지 열리는 를 공식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21일(목)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류창승 국내마케팅실장,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무대의 후원을 통해 국내 영화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국내 문화, 예술 분야 진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네시스는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한 공식행사에 제네시스 세단 풀 라인업인 EQ900, G80, G70 차량 총 80대를 지원함으로써 영화계 주요 관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한편, 제네시스는 미슐랭가이드 ‘서울2017’ 후원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와의 파트너십 세계 각국에 보그, GQ를 포함 유명 라이프 스타일지를 발행하는 컨데나스트 인터네셔널社의 럭셔리 컨퍼런스 후원 등 문화,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글로벌 브랜드들과 파트너십 및 후원 계약을 맺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기아차, 4일부터 22일까지 2차수에 걸쳐 총 35개국 166명 해외고객 한국 초청

    기아차, 4일부터 22일까지 2차수에 걸쳐 총 35개국 166명 해외고객 한국 초청

    데일리 뉴스
    2017-09-22 13:40: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이달 4일(월)부터 22일(금)까지 2차수에 걸쳐 전세계 35개국에서 선정된 기아차 우수고객 166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기아차 브랜드 및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우수고객 한국 초청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해외 고객들의 기아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아자동차 생산 현장 방문과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해외고객들이 기아차와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차를 보유하고 있는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행사는 기아차와 관련된 소중한 추억 또는 기아차의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에 관한 수기 작성 고객이 보유한 기아차를 직접 촬영한 사진 공모 등 지역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거쳐 참가자를 선정했다. 기아차는 북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 우수고객 총 166명을 선정해 1차는 9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2차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각각 4박5일 일정으로 초청했다. 초청된 고객은 '기아 컨퍼런스'를 통해 기아차의 과거, 현재, 미래 모습과 브랜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아차 생산 현장과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소재 및 차량 제조 과정에 대해 견학했다. 또한,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공간인 'BEAT 360'을 방문해 다양한 테마의 공간과 맞춤형 콘텐츠를 경험했으며, 특히 스팅어 서라운드 미디어 존 디지털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시된 기아차 라인업을 구석구석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민속촌, 고궁, 인사동 탐방 등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호주를 대표해 참석한 글렌 토마스 맷존(Glenn Thomas Matzon)씨는 “소속된 회사에서 기아차에 대한 품질과 높은 신뢰감을 적극 홍보한 결과 회사가 업무용 차량으로 기아차를 선택하기도 했다”며, “이번 초청행사를 계기로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기아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에서 거주하고 있는 알렉스 슐츠(Alex Shults)씨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기아차로 청혼하는 영상을 올려 우수고객 초청행사에 초대받게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자동차의 역사, 기술력 그리고 디자인 등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 기아차에 대한 충성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차는 행사에 참가한 해외 우수고객들이 SNS 등을 활용해 기아차와 한국에 대한 경험과 소감 등을 적극 공유하도록 하는 등 이들이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KIA Global Ambassador)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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