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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포트TV] 알아갈수록 포근한 BMW 530i xDrive

    [카리포트TV] 알아갈수록 포근한 BMW 530i xDrive

    시승기
    임재범 2017-09-04 13:47:09
    BMW New 530i xDrive ▶▶ 클릭 → BMW New 530i xDrive REVIEW ▶▶ 클릭 → 조주은 아나운서, BMW New 530i xDrive REVIEW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디젤 사태 이후 가솔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카리포트TV에서 2.0리터 가솔린 심장을 품은 BMW 뉴 530i xDrive를 경험해봤습니다. BMW New 530i xDrive 7세대 BMW 뉴 530i xDrive는 6세대 528i의 후속모델인데요.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뉴 5시리즈에는 M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적용이 됐습니다. BMW코리아가 국내 수입중형세단시장에 작정하고 내놓은 차량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차의 자랑거리는 편의장비와 첨단 주행안전장치들이 풍부하다는 겁니다. 이전모델보다 차체는 커졌고, 보다 공격적인 라인과 엣지로 신형 5시리즈 만의 존재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전모델보다 전장 29㎜, 전폭 8㎜, 전고 15㎜ 늘었습니다) 530i에는 M스포츠 패키지 휠에 캘리퍼도 파란색으로 도장함으로써 이 차의 퍼포먼스를 짐작하게 만듭니다. BMW New 530i xDrive 국내 판매되는 530i는 후륜구동 기반의 지능형 풀타임 사륜구동인 xDrive 장치로 안정된 주행을 돕습니다. 각 바퀴에 동력 배분율을 0에서 100까지 능동적으로 배분하는데요. 그만큼 어떠한 주행상황에서도 안정되고 효과적인 주행을 만들어낸다는 겁니다. 독일차답게 핸들링은 민첩하고 예민한 편입니다. 전방 오버행이 짧고 스티어링 휠의 기어 조율로 핸들링이 클경우 작은 조향으로 코너 탈출할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핸들링이 쉽고 편안하다는 얘기죠. 전반적으로 탄탄한 하체와 시트 기술력의 조율이 잘 된 것 같아요. 신형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반자율주행’이라 불리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모든 5시리즈에 기본 장착됐다는 겁니다.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장치인데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과 차선유지 보조장치(LKAS), 전후방 충돌 보조장치 등이 달렸습니다. 차선이탈과 전방추돌 경고기능은 굳이 작동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작동합니다. 정체되는 고속도로에서의 이 기능은 운전자를 정말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현재 반자율주행기능은 운전을 돕는 보조장치일 뿐입니다. 어느 차량이던 이 기능을 100% 믿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운전이 최우선 이겠죠. 7세대 5시리즈가 강조하는 부분은 편안함입니다. 역동적인 외형과 달리 실내분위기와 승차감을 아주 고급지고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다는 겁니다. 고급 세단답게 승차감과 주행능력은 나무랄 데 없어요. 하체가 알아서 걸러주기 때문에 실내는 편안하고 안락할 할 뿐입니다. 시승기 영상을 비롯해 '조주은 아나운서'와 함께한 530i xDrive까지 두 개의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 클릭 → BMW New 530i xDrive REVIEW ▶▶ 클릭 → 조주은 아나운서, BMW New 530i xDrive REVIEW happyyjb@naver.com
  • 기아차,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 출시

    기아차,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4 13:05:06
    국내 판매100만대 돌파 전망 기아자동차는 고객선호도가 높은 트림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4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경차 시장의 절대강자 기아자동차가 모닝에 대한 고객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기아자동차는 고객선호도가 높은 트림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4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닝은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3세대에 걸쳐 누적판매대수 984,033대를 기록했고, 월 평균 6천대 수준으로 판매되는 추이를 고려할 때 연말까지 100만대 돌파가 예상된다. 특히 올해 1월 출시된 올 뉴 모닝은 1~8월 경차 시장 점유율 독보적 1위를 달성하며 경쟁차를 압도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기아차는 이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선호사양을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신규 트림 ‘트렌디’를 추가하고,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 및 고객감사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은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티드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의 가격은 1,21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럭셔리 트림의 선호사양들을 대부분 갖추면서도 가격은 100만원 저렴해,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구매혜택도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의 매력이다. 지난 1일 런칭한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로 모닝 트렌디 트림을 구입할 경우, 9월 특별혜택인 ▲계약금 10만원 ▲쇼핑지원금 10만원 캐시백과 함께 ▲유류세 환급(年 20만원 限) ▲휘발유 리터당 400원 할인(月 3만원 限) ▲보험료 및 정비(年 5만원 限) 등 연간 최대 81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90만원 상당의 9월 판매조건을 더할 경우 최대 171만원의 혜택을 받아 더욱 경제적으로 올 뉴 모닝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은 고객에게 경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모닝의 Smart Compact 이미지에 부합한다”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가격 정책으로 2030 첫 차 구매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30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션 주노플로, 넉살 등과 모닝, 스토닉 관련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출시하는 ‘영 컬쳐 프로젝트(Young Culture Project)’를 실시한다. 주노플로와는 ‘스마트한 젊음’을 콘셉트로 모닝 음원을, 이어 넉살과는 ‘자신감 있는 젊음, 누구든 무엇이든 YES’ 라는 콘셉트로 스토닉 음원을 오는 14일에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의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기아차의 강점을 트렌디한 음악을 통해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appyyjb@naver.com
  • 럭셔리 세단의 스타 더 뉴 S-클래스(The New S-Class) 공개

    럭셔리 세단의 스타 더 뉴 S-클래스(The New S-Class)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4 12:59:2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월 4일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월 4일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명차로서 고유의 품격을 지닌 ‘더 뉴 S-클래스’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강조하고자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독특한 한국적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석파정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S-클래스는 1951년 그 효시라고 할 수 있는 220(W 187)모델의 첫 탄생 이후 66년간 지속적으로 세계 최초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자동차 기술의 진보를 이끌어 온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의 선구자이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룬 혁신과 나아갈 미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월 4일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2013년 출시 후 전 세계 3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세단6세대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는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6,500여개 부품 및 구성요소에 변화를 주는 혁신을 단행했다.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트레인, 새로운 첨단 사양과 더욱 정교해진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시스템은 보다 안정적인 반자율주행을 실현하며, 최신 자동차 기술의 집약체인 더 뉴 S-클래스를 완성한다. LTE 기반의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Mercedes me connect)’ 와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국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고의 제품과 함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동시대 가장 앞선 수준의 반자율주행장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시스템 더 뉴 S-클래스는 더욱 정교해진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해 자율주행의 시대의 본격화에 앞장선다. 특히, ‘무사고 주행’이라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 실현에 한층 가까워진 시스템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 보행자 모두를 고려하는 전방위적 안전기술로 자동차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향상된 성능의 카메라와 레이더는 차량의 전방 및 주변 교통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해 더욱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능동형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과 능동형 조향 어시스트(Active Steer Assist)는 20-210 Km/h 의 범위의 주행 환경 내에서 앞차와의 거리 및 속도를 제어함으로써 보다 편리한 안전 거리 확보와 차선 유지를 돕는다. 또한, 급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에서도 차량과 운전자의 안정적인 대응을 지원한다.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는 차량에 장착된 센서와 스테레오 카메라로 차량, 보행자 등을 인식해 시각, 청각적으로 경고 후 이에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자율부분제동을 실시한다.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Evasive Steering Assist) 기능은 운전자가 전방의 보행자나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스티어링 휠을 조작 할 경우 해당 방향으로 추가적인 토크를 보내 안정적이고 신속한 회피 기동에 도움을 준다. 최적의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선사하는 파워트레인과 혁신적인 기술의 서스펜션 시스템 더 뉴 S-클래스는 우수한 성능과 효율성을 겸비한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정교한 서스펜션 세팅을 통해 어떠한 주행 스타일에도 최적의 여유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새롭게 탑재된 V8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은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V8 가솔린 엔진 중 하나로, 기존 엔진(4,664cc) 보다 배기량은 줄었지만(3,982cc) 출력과 정숙성, 효율성은 크게 향상되었다. 최고 출력 469마력, 최대 토크71.4 kg.m의 민첩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신형 엔진은 더 뉴 S 560 4MATIC 및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MATIC 모델에 적용된다. 새로운 직렬 6기통 3.0리터 디젤 엔진은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능의 디젤 엔진이면서도 가변 밸브리프트 기술 최초 적용 등으로 연료 소모와 함께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RDE(실도로주행배출시행법) 기준을 만족하는 엔진으로 유로6는 물론 보다 엄격해진 배출 제한 기준에 부합하는 차세대 엔진이다. 더 뉴 S 350 d 4MATIC모델에 탑재된 엔진은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1.2kg.m를 발휘하며, 더 뉴 S 400 d 4MATIC Long 모델에 적용된 엔진은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71.4 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더 뉴 S-클래스에 적용된(일부 모델 제외) 매직 바디 컨트롤(MAGIC BODY CONTROL) 서스펜션 시스템은 커브 구간을 감지하고 최적의 자세로 차체를 유지시켜 주는 커브 틸팅 기능이 추가돼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는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는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더 뉴 S-클래스에만 적용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월 4일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ENERGIZING Comfort Control) 메르세데스-벤츠는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미래 자동차에 ‘건강’과 관련된 요소가 어떻게 구현 가능한지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그 결과 양산차 중 더 뉴 S-클래스에 세계 최초로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ENERGIZING Comfort Control)기능을 탑재 했다. 이는 음악, 온도, 마사지, 앰비언스 라이팅 등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작동하며 쾌적의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탑승자는 상쾌함, 따뜻함, 활력, 기쁨, 안락함, 트레이닝의 총 6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기분과 상태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은 10분간 작동한다. 미학적 아름다움과 최신 기술이 집약된 첨단 편의 사양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디자인과 함께 신규 적용된 멀티빔LED(MULTIBEAM LED) 헤드램프는 3개의 LED 광섬유로 디자인 돼 더 뉴 S-클래스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부각시키며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하며, 어떠한 조건에서도 밝은 시야를 확보해준다. 인테리어는 최고급 소재와 최신 기술이 어우러져 외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더 뉴 S-클래스는 두 개의 12.3인치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하나의 글래스 커버를 공유하는 와이드 스크린 콕핏(wide-screen cockpit)을 통해 수평 지향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강조한다. 모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이 가능한 터치컨트롤(TOUCH CONTROL)버튼과 디스트로닉, 크루즈 컨트롤 버튼이 자리하고 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은 차별화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며, 64컬러를 제공하는 앰비언스 라이팅(Ambience lighting)은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밖에도 더욱 향상된 링궈트로닉(LINGUATRONIC) 보이스 컨트롤 시스템은 최초로 한국어 인식을 지원하며 800여개 이상의 음성 명령을 인식하여 실행할 수 있다. 프리미엄 커넥티드카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Mercedes me connect) 더 뉴 S-클래스에는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가 기본 탑재, 운전자와 차량, 서비스 센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함으로써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고로 의심되는 충격을 감지해 차량 위치와 안전띠를 착용한 탑승 인원 등의 정보를 고객컨택센터로 자동 전송하는 ‘e콜(eCall, Emergency Call)’ 기능과 함께, 직접 24시간 긴급출동을 요청할 수 있는 ‘b콜(bCall, Breakdown Call)’과 같은 안전 기능이 기본 제공된다. 차량에 탑승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행 가능거리나 잔여 연료량, 차량 위치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차량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게 되며, 목적지를 미리 검색 및 설정해 차량 네비게이션에 전송할 수 있다. 자체 진단 기능을 통해 차량 상태와 부품 마모를 감지하고, 필요한 경우 미리 설정해 둔 공식 서비스센터로 해당 정보를 전달해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주차공간이 협소한 경우 등에 스마트폰 조종을 통해 무인 주차가 가능한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Remote Parking Assist) 기능도 단계적으로 구현된다. 더 뉴 S-클래스를 시작으로 도입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는KT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100% LTE의 국내 통신망과 지도 소스는 물론 고속·대용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완벽하게 현지화되어 우수한 속도 반응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전국 11개 딜러사 네트워크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된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차별화된 퀄리티의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월 4일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S-클래스의 출시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VIP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을 새롭게 도입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모델의 오너를 대상으로 하는 서클 오브 엑설런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메르세데스-벤츠 행사 및 활동 등에 우선적으로 초청 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올하반기 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 뉴 S-클래스는 최상위 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를 포함해 총 8개 라인업을 먼저 출시하고, 향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 인도는 9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BMW New 530i xDrive

    [카리포트TV] BMW New 530i xDrive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4 02:56:06
    7세대 5시리즈 530i xDrive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6세대 528i의 후속모델인데요.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뉴 5시리즈에는 M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적용이 됐습니다. BMW코리아가 국내 수입중형세단시장에 작정하고 내놓은 차량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차의 자랑거리는 편의장비와 첨단 주행안전장치들이 풍부하다는 겁니다. BMW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다보니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는 그다지 크지 않다라는 말들이 많긴 한데요. 이전모델보다 차체는 커졌고, 보다 공격적인 라인과 엣지로 신형 5시리즈 만의 존재감을 어필(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전모델보다 전장 29㎜, 전폭 8㎜, 전고 15㎜ 늘었다) 신형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반자율주행’이라 불리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모든 5시리즈에 기본 장착됐다는 겁니다.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장치인데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과 차선유지 보조장치(LKAS), 전후방 충돌 보조장치 등이 달렸습니다. 7세대 5시리즈가 강조하는 부분은 편안함입니다. 역동적인 외형과 달리 실내분위기와 승차감을 아주 고급지고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다는 겁니다. 고급 세단답게 승차감과 주행능력은 나무랄 데 없어요. 하체가 알아서 걸러주기 때문에 실내는 편안하고 안락할 할 뿐입니다.
  • 르노삼성차, 상품성 강화된 2018년형 SM3 출시

    르노삼성차, 상품성 강화된 2018년형 SM3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3 11:42:25
    르노삼성자동차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18년형 SM3 출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준중형 세단의 매력을 선보였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18년형 SM3 출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준중형 세단의 매력을 선보였다. 2018년형 SM3는 준중형 세단 시장의 실수요층이 집중된 SE, LE 트림을 중심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실용적인 사양을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반면, 실제적인 가격 변동은 최소화해 동급대비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18년형 SM3 출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준중형 세단의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2018년형 SM3는 1.6GTe 가솔린 SE 트림에 프리미엄 오디오-알카미스 3D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카드 키와 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장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고객의 수요에 따라 17인치 그레이 투톤 알로이 휠이 SE 트림에도 옵션사항으로 적용됐다. 2018년 SM3의 1.6GTe 가솔린 LE 트림에는 동급 2,000만원 이하 트림 중 유일하게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동급 유일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KB)를 추가해 실용성과 고급감을 모두 갖추었다. 무엇보다 약 110만원에 달하는 추가 사양가치에도 가격 인상은 거의 없는 1,910만원에 선보임으로써 가성비를 중시하는 준중형 패밀리 세단 고객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18년형 SM3 출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준중형 세단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준중형 세단의 스테디셀러 SM3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가솔린: 13.8km/l, 디젤: 17.2km/l, 복합연비 기준)로 뛰어난 경제성은 물론, 중형차 수준의 뒷좌석 공간과 498L의 넓은 대용량 트렁크로 편안한 동급 최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준중형 세단 유일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KB)와 오토 클로징 기능으로 준중형을 넘어서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신문철 상무는 “SM3는 준중형의 경제성과 세단의 안락함을 원하는 엔트리카 또는 패밀리카 고객의 구매리스트에 언제나 오르는 높은 상품성을 지닌 모델”이라며, “이번 2018년형 SM3는 보다 강화된 상품성과 가성비로 더욱 많은 고객의 최종 구매를 이끌어낼 것”고 밝혔다. 2018년형 SM3의 가격은 가솔린 기준 ▲PE 트림 1,570만원 ▲SE 트림 1,750만원 ▲LE 트림 1,910만원 ▲RE 트림 2,040만원 이며, 디젤 기준 ▲LE 트림 2,13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G70, “C클래스보다 고급스럽고, 3시리즈보다 주행성능 우수하고 10㎏ 가볍다”

    G70, “C클래스보다 고급스럽고, 3시리즈보다 주행성능 우수하고 10㎏ 가볍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3 09:00:37
    G70, “C클래스보다 고급스럽고, 3시리즈보다 주행성능 우수하고 30㎏ 가볍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1일(금)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를 공개하고 내·외장 디자인, 개발 콘셉트, 성능, 첨단사양 등 주요 특장점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유럽 프리미엄 차량보다 우수한 스포츠 중형세단임을 강조했다. G70 미디어프리뷰에 이어 기자단 Q&A로 진행됐다. 내용을 간추려 보면… Q1. 경쟁모델(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대비 G70의 특장점은 어떻게 되는지, 또한 북미시장 진출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A1. (제네시스PM센터 황정렬 전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인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등이 주요 경쟁 차종이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C클래스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고급감이 높고, BMW 3시리즈 보다 주행성능이 좋다. 특히, 3.3 터보 모델은 370마력에 제로백 4.7초로 3시리즈와 C클래스를 능가하고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수준이다. 퀼팅 패턴의 천연가죽 소재, 리얼 알루미늄 소재 등을 폭넓고 다양하게 적용해 고급감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디테일에도 많이 신경썼다. 기존에는 용량의 제약이 있던 내비게이션 내 자체 데이터로 음성인식을 처리했는데 이번에 서버기반으로 바꿔 편의성과 속도를 높였다. 또한 드라이브 모드 연동 시트 볼스터를 적용해 차가 주인을 보호하는 느낌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운전자주의경고(DAW) 등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탑재해 편의성 및 안전성도 향상시켰다. 무엇보다 IT 관련 신기술 측면에서 다른 경쟁차보다 훨씬 진보된 기술을 탑재했다. 북미지역은 내년쯤 출시 예정이며, 타지역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Q2.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른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G70의 디자인 차별성은 어떤 것이 있는지, 또한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전략은 어떤지? A2. (프레스티지디자인실 주병철 이사) 제네시스 브랜드는 전체적으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1일(금)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를 공개하고 내·외장 디자인, 개발 콘셉트, 성능, 첨단사양 등 주요 특장점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유럽 프리미엄 차량보다 우수한 스포츠 중형세단임을 강조했다. G70 미디어프리뷰에 이어 기자단 Q&A로 진행됐다. 내용을 간추려 보면… Q1. 경쟁모델(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대비 G70의 특장점은 어떻게 되는지, 또한 북미시장 진출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A1. (제네시스PM센터 황정렬 전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인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등이 주요 경쟁 차종이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C클래스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고급감이 높고, BMW 3시리즈 보다 주행성능이 좋다. 특히, 3.3 터보 모델은 370마력에 제로백 4.7초로 3시리즈와 C클래스를 능가하고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수준이다. 퀼팅 패턴의 천연가죽 소재, 리얼 알루미늄 소재 등을 폭넓고 다양하게 적용해 고급감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디테일에도 많이 신경썼다. 기존에는 용량의 제약이 있던 내비게이션 내 자체 데이터로 음성인식을 처리했는데 이번에 서버기반으로 바꿔 편의성과 속도를 높였다. 또한 드라이브 모드 연동 시트 볼스터를 적용해 차가 주인을 보호하는 느낌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운전자주의경고(DAW) 등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탑재해 편의성 및 안전성도 향상시켰다. 무엇보다 IT 관련 신기술 측면에서 다른 경쟁차보다 훨씬 진보된 기술을 탑재했다. 북미지역은 내년쯤 출시 예정이며, 타지역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Q2.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른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G70의 디자인 차별성은 어떤 것이 있는지, 또한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전략은 어떤지? A2. (프레스티지디자인실 주병철 이사) 제네시스 브랜드는 전체적으로 "동적인 우아함"이라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공유하면서도 차종 별로 차별화하고 있다. G70는 세단이면서도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다. EQ900는 우아함을 강조해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을 전면부에서 후면부로 떨어지도록 디자인한 반면, G80는 EQ900와 G70의 중간정도로 우아함과 역동성을 조화시켰다. G70는 젊은 층에게 소구하기 위해 보다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강조함으로써 EQ900와 파라볼릭 라인을 반대로 배치해 후면부에서 전면부로 기울인 라인이다. 특히 G70는 크레스트 그릴과 양쪽 두 줄의 램프 디자인 등을 보면 알 수 있듯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발전과정의 중간과정으로 볼 수 있다. 향후 EQ900, G80 개조차와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GV80 등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더욱 발전시킨 모델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것이다 Q3. 친환경차, 쿠페 모델 등 브랜드의 외연을 확장할 계획은 없는지? A3. (제네시스PM센터 황정렬 전무) HEV, PHEV 등 친환경 모델과 쿠페와 SUV 라인업 등도 시장요구와 환경정책 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Q4.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 다른 라인업에 디젤엔진이 확대되는지,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유럽 진출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A2. (제네시스PM센터 황정렬 전무) 최근 법규가 강화된 유로6 기준에 맞춰 G70 디젤엔진을 선보일 계획이다. G80 디젤모델도 출시 고려 중에 있다. 유럽의 경우 작은 나라들로 모인 지역이라 독일 빅3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한 상태에서 진출할 예정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할 계획이다. Q5.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이라는 이름이 처음 나왔는데 ‘현대 스마트 센스’, ‘기아 드라이브 와이즈’ 등과 비교해 어떻게 다른지? A5. (제네시스총괄2PM 윤창섭 이사)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은 고속도로주행보조(HDA) 등 보다 진보된 기술들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출시될 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든 차종에 동일하게 적용될 계획이다. 현재 HDA는 고속도로에서만 가능하지만 향후 범위를 확대해서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구현 가능하도록 첨단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이라는 이름은 예방 안전 시스템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구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Q6. 경쟁 수입차 모델에 비해 제네시스나 현대차 모델들이 차체 무게가 조금 무겁다는 평가가 있다. G70은 실제로 무게를 많이 줄였는지? A6. (총합성능개발실 김윤주 이사) 다양한 노력을 통해 차체중량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보닛을 비롯해 백케이지, 암 등 다양한 부위에 알루미늄 소재 등을 적용함으로써 처음 개발 당시 계획했던 것보다 상당 수준으로 무게를 줄일 수 있었다. 경쟁차와 유사한 수준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제로백 4.7초 등 우수한 주행성능을 구현할 수 있었다. (제네시스PM센터 황정렬 전무) 구체적으로 BMW 3시리즈보다 10kg 가량 더 가벼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happyyjb@naver.com
  • 제네시스 ’G70’, 티저 이미지 및 가격 최초 공개

    제네시스 ’G70’, 티저 이미지 및 가격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3 09:00:32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의 완성이자 가장 다이내믹한 제네시스인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가 베일을 벗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의 완성이자 가장 다이내믹한 제네시스인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가 베일을 벗었다. 제네시스 G70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역동적이고 우아한 외관과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3.3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 파워트레인 3종과 제로백 4.7초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지원(HDA) 등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9개의 에어백, 액티브 후드 등 다양한 안전사양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기술 등으로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향하고 있는 개발 방향성을 충족시켰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의 가격을 ▲가솔린 2.0 터보 3,750~4,045만원 ▲디젤 2.2 4,080~4,37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 4,490~5,230만원 선으로 정하고 오는 15일(금)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세부 트림 및 가격은 15일 공개) 또한 출시 전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1일(금)부터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해 고품격 신차 소개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1일(금)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의 미디어 프리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를 공개하고 내·외장 디자인, 개발 콘셉트, 성능, 첨단사양 등 주요 특장점을 설명하며 유럽 프리미엄 차량과의 경쟁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정렬 제네시스PM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네시스 G70는 세련된 디자인, 탁월한 고급감,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최고의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형 럭셔리 시장의 기존 강자인 유럽 프리미엄 차량과 당당히 경쟁해 새로운 강자로서의 확실한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제네시스 G70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제네시스 G70 출시로 중형부터 초대형까지 아우르는 럭셔리 세단 라인업을 갖추게 돼, 글로벌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한층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 디자인 아이덴티티, 차별화된 컬러 및 소재로 G70만의 품격 완성 제네시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층 품격 있고 다이내믹한 모습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추구해, 운동 선수가 온 힘과 정신을 집중해 화살을 손에서 놓은 그 순간처럼 응축된 에너지가 정교하게 발산되는 때의 긴장감과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전면부는 메쉬 타입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볼륨감 있는 후드로 정지상태에서도 역동성이 느껴지는 강인함을 보여준다. 측면부는 긴 후드와 짧은 프론트 오버행, 우아하게 흐르는 루프라인으로 매끈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췄다. 후면부는 끝단이 치켜 올라간 트렁크 리드, 날렵한 형상의 범퍼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제네시스 G70의 실내 디자인은 기능성과 고급감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수평형 공간 구성으로 안정된 느낌을 선사한다.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과 기능성을 강조하는 간결한 디자인 요소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소프트 터치 마감 고급 내장재와 퀼팅 가죽 도어 트림 및 퀼팅 패턴 천연 나파가죽 시트 등으로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제네시스 G70는 블레이징 레드, 그레이스풀 그레이, 레피스 블루 등 10종의 외장 컬러를 운영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외장컬러는 작고 균일한 알루미늄 입자와 고채도 유색 컬러층을 분리해서 도장하는 신규 공법을 도입해 채도 및 휘도를 극대화하고 넘치는 생동감을 구현했다. ■ 민첩하면서 안정적인, 역동적이면서 조용한 주행 감성 확보 제네시스 G70는 3.3 가솔린 터보 및 2.0 가솔린 터보와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디젤 엔진을 장착한 2.2 디젤 등 총 3개의 강력한 모델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G70 스포츠’라는 별도 명칭으로 운영된다. 제네시스 ‘G70 스포츠’는 제로백 4.7초의 다이내믹한 가속성능과 최대 시속 270km의 파워풀한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가변 기어비 스티어링(VGR)과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해 민첩한 핸들링 응답성과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정차된 차량이 급가속하더라도 미끄러짐 없이 최대 수준의 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런치 콘트롤(Launch Control)’을 제네시스 G70 전모델에 기본 적용해 동력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제네시스 G70는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과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기본화해 정교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코너에서의 차체 제어 능력을 높였으며,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를 적용해 눈길·빗길 등 저마찰 노면 주행 시 빠르고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선사한다. 제네시스 G70는 브렘보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대용량 브레이크 부스터와 브레이크 디스크 냉각 구조로 강력한 동력 성능에 걸맞은 제동 성능을 갖췄다. 또한 실내 착좌 위치를 하향시켜 차량 무게 중심을 낮춤으로써 주행 성능을 끌어 올렸으며,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SD)’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주행 감성을 극대화했다. 제네시스 G70는 ▲차체 구조강성 증대 ▲흡차음 및 배기계 최적화 ▲서스펜션 및 차체의 접합부분 개선 ▲아웃사이드 미러 형상 및 도어 실링 성능 개선 등으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완벽한 주행성능 구현을 위해 미국 데스밸리와 스웨덴 북부지역에서 주행 안정성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1만km 이상을 주행하며 핸들링과 내구성을, 유럽의 알프스 경사구간에서 엔진 및 동력 성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럭셔리 세단다운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 강건한 차체, 첨단 지능형 기술로 최고의 안전성 구현 제네시스 G70는 EQ900와 G80에 이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환형구조 차체 설계와 차체 주요 부위 듀얼 멤버형 보강구조로 차체 강성을 대폭 강화하고, 서브프레임 결합부분의 연결부위를 강화함으로써 구동계 강성을 극대화했으며, 엔진룸 내부에는 마름모 형상의 스트럿바를 탑재해 엔진룸 강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차체 측면부에 핫스탬핑 공법 적용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 범위 확대 ▲비틀림 강성 최대 확보 등으로 높은 골격 강성을 달성했다. 제네시스 G70는 동급 최대 수준인 9에어백(앞좌석 어드밴스드, 운전석 무릎, 전·후 사이드 및 전복 대응 커튼)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다. 제네시스 G70는 탑승자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과 보행자간 충돌 시 차량의 후드를 자동으로 상승시켜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를 기본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주행지원 기술(ADAS)이 대거 포함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통해 획기적인 수준의 안전성과 주행 편의성을 갖췄다.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첨단 주행지원 기술 패키지인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의 새로운 이름이다. 제네시스 G70는 이러한 안전 설계를 바탕으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한국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 등 국내외 각종 안전도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자체 시험 결과) ■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첨단 편의사양 제공 제네시스 G70는 첨단 편의사양과 최고급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탑재해 럭셔리 세단 그 이상의 만족을 선사한다. 먼저, 제네시스 브랜드는 EQ900에 세계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은 운전자가 키, 앉은키, 몸무게 등 신체 체형 정보를 입력하면 현재의 운전자세를 분석해 자동으로 시트,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위치를 최적의 운전자세에 맞게 변경해 편안하고 건강한 착좌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내비게이션(미러링크 맵피, 애플 카플레이 지원)은 플로팅 타입 디자인의 8인치 광시야각 스크린으로 높은 시인성과 함께 화면을 직접 조작하는 정전식 터치 모니터로 우수한 조작 성능을 갖췄다. 특히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스포츠 모드 시 시트 볼스터 높이를 자동 상향하는 ‘드라이브 모드 연동 볼스터’ ▲에코 모드 시 특정조건에서 변속기를 자동으로 중립으로 놓는 ‘에코 코스팅 중립제어’ ▲전자식 변속레버(SBW) 등으로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품격 음향 환경을 위해 언더시트 서브 우퍼를 기본화하고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5 스피커)을 탑재했다. ■ 프라이빗 쇼룸 운영 통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선사 제네시스 브랜드는 1일(금)부터 14일(목)까지 서울, 8일(금)부터 15일(금)까지 인천·대구·부산에서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한다. 프라이빗 쇼룸은 정식 출시 전에 제네시스 G70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컬러의 실차 전시와 첨단 기술 설명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화 예약 또는 카마스터를 통해 신청한 고객 총 3천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8월 23일(토)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 전화 예약의 경우, 제네시스 G70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예약 개시 약 1주일만에 마감됐다. 추가로 프라이빗 쇼룸 관람을 희망하는 고객은 가까운 지점 및 대리점의 카마스터에게 신청하면 된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프라이빗 쇼룸은 전문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쾌적하고 차별화된 공간에서 제공하는 고객 프로그램”이라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조주은 아나운서, BMW New 530i xDrive REVIEW

    [카리포트TV] 조주은 아나운서, BMW New 530i xDrive REVIEW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3 02:15:30
    7세대 5시리즈 530i xDrive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6세대 528i의 후속모델인데요.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뉴 5시리즈에는 M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적용이 됐습니다. BMW코리아가 국내 수입중형세단시장에 작정하고 내놓은 차량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차의 자랑거리는 편의장비와 첨단 주행안전장치들이 풍부하다는 겁니다. BMW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다보니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는 그다지 크지 않다라는 말들이 많긴 한데요. 이전모델보다 차체는 커졌고, 보다 공격적인 라인과 엣지로 신형 5시리즈 만의 존재감을 어필(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전모델보다 전장 29㎜, 전폭 8㎜, 전고 15㎜ 늘었다) 신형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반자율주행’이라 불리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모든 5시리즈에 기본 장착됐다는 겁니다.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장치인데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과 차선유지 보조장치(LKAS), 전후방 충돌 보조장치 등이 달렸습니다. 7세대 5시리즈가 강조하는 부분은 편안함입니다. 역동적인 외형과 달리 실내분위기와 승차감을 아주 고급지고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다는 겁니다. 고급 세단답게 승차감과 주행능력은 나무랄 데 없어요. 하체가 알아서 걸러주기 때문에 실내는 편안하고 안락할 할 뿐입니다.
  • 2박 3일간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 개최

    2박 3일간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 개최

    모터사이클
    임재범 2017-09-01 07:58:15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9월 8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를 개최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9월 8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BMW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모여 라이딩의 즐거움과 문화를 교류하는 BMW 모토라드의 가장 큰 축제이다. BMW만의 다채롭고 풍성한 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모터사이클 축제로 성장해 왔다. 올해에는 ‘PLAYGROUND’라는 주제 아래 행사 기간을 늘리고, 트랙체험을 포함해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BMW 모토라드 고객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고객도 초청해 모터사이클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 1일차인 8일에는 신차를 비롯해 모토라드 전 차종 시승 기회 제공 및 안전하고 올바른 주행을 알려주는 라이딩 스쿨이 진행된다. 2일차인 9일에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트랙체험을 포함해 현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바이크 게임, BMW, MINI 고성능 차량과의 레이싱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체험 부스 등이 펼쳐진다. 시즌 오프닝 투어를 기점으로 시작한 주행거리 누적 스탬프 투어 이벤트인 ‘투어리스트 트로피 2017’의 시상식이 개최되며, 모토라드 데이즈 현장에서 모터사이클 구매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K 1600 Bagger 모델 최초 공개, BMW 헤리티지 전 라인업을 포함한 다양한 모터사이클과 BMW/MINI 차량 전시, 푸드트럭,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RR 레이스, 드래그 레이스, 트랙 주행은 사전 예약 후 각각 2만원씩에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동안 일정에 관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숙박은 고객이 직접 인제 스피디움 내 호텔/콘도 또는 캠핑장을 사전 예약, 이용하면 된다. happyyjb@tvreport.co.kr
  • 기아차, 핫 해치 콘셉트카 KED-12 렌더링 이미지 공개

    기아차, 핫 해치 콘셉트카 KED-12 렌더링 이미지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1 07:54:09
    기아자동차㈜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할 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의 콘셉트카 ‘KED-12’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자동차㈜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할 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의 콘셉트카 ‘KED-12’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콘셉트카 ‘KED-12’는 기아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씨드와 프로씨드 등의 모델을 통해 기아차가 선보였던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스텐디드 핫 해치 콘셉트카 ‘KED-12’의 상세 제원은 오는 9월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독일자동차공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올해에는 9월 12일(화)부터 24일(일, 이상 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메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happyyjb@naver.com
  • 가솔린 심장 품은 도심형 중형 SUV 'QM6 GDe' 출시

    가솔린 심장 품은 도심형 중형 SUV 'QM6 GDe'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1 07:49:30
    르노삼성자동차가 경쟁력 있는 가격과 연비,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 중형 SUV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의 특징을 갖춘 도심형 중형 SUV ‘QM6 GDe’ 모델을 2018년형 QM6와 함께 9월 1일 선보였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경쟁력 있는 가격과 연비,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 중형 SUV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의 특징을 갖춘 도심형 중형 SUV ‘QM6 GDe’ 모델을 2018년형 QM6와 함께 9월 1일 선보였다. QM6 GDe는 뛰어난 경제성과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도심형 중형 SUV 모델이다. QM6 GDe에 탑재된 2.0ℓ 자연흡기 GDI 가솔린 엔진은 일본 자트코(JATCO)사의 최신 무단변속기(CVT)와 조화를 이루며, 도심 운행에 최적화된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출력 144마력, 최대 토크 20.4kg∙m로 복합 공인 연비는 리터 당 11.7km (17&18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에 달한다. 특히 QM6 GDe의 공인 연비는 동급의 중형 가솔린 SUV는 물론, 준중형과 일부 소형 가솔린 SUV보다도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경쟁력 있는 가격과 연비,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 중형 SUV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의 특징을 갖춘 도심형 중형 SUV ‘QM6 GDe’ 모델을 2018년형 QM6와 함께 9월 1일 선보였다. 르노삼성차는 QM6 GDe를 선보이면서 가솔린 엔진 자체의 특징인 저소음에 만족하지 않고, 동급 최상의 정숙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전 트림에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앞유리)를 기본 적용하고, 소음 유입 가능성이 있는 차체 곳곳에 다양한 흡∙차음재를 추가로 보강했다. 그 밖에 QM6 GDe에는 전 트림 기본으로 적용돼 있는 운전자 피로도 경보 시스템(UTA)을 비롯해 8.7인치 대화면 세로형 S-Link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센터포인트®2가 적용된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시동을 끈 후 운전자가 차량에서 약 2m 가량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오토클로징 시스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추돌 경보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 사각지대 경보시스템 등 첨단 사양들이 적용돼 있다. 새롭게 출시된 QM6 GDe 모델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SE 트림 2480만원 ▲LE 트림 2640만원 ▲RE 트림 2850만원으로 같은 사양의 디젤 모델보다 290만원 낮은 가격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경쟁력 있는 가격과 연비,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 중형 SUV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의 특징을 갖춘 도심형 중형 SUV ‘QM6 GDe’ 모델을 2018년형 QM6와 함께 9월 1일 선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대표이사는 “르노삼성자동차는 가솔린 SUV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시장에서 이전 모델인 QM5 가솔린 모델로 소비자에게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며, “새로 출시한 QM6 GDe 모델 역시 놀라운 경제성과 정숙성, 공간 활용성으로 더 많은 소비자의 선택과 만족을 이끌어 내며 최상의 도심형 중형 SUV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QM6 GDe를 비롯한 2018년형 QM6에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아 온 QM6의 디자인, 차체 밸런스, 코너링, 제동 성능 등을 바탕으로 편의사양들이 개선되며 상품성이 강화됐다. LED 전방 안개등이 추가돼 LED PURE VISION 헤드 램프 및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어우러지며 라이팅 시그니처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1열의 변경된 컵홀더 디자인 및 활용도가 높아진 트렁크 공간도 소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RE 트림 이상에 매력적인 아메시스트 블랙 신규 컬러가 추가된 것도 특징적이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Hyundai small SUV KONA REVIEW / 코나

    [카리포트TV] Hyundai small SUV KONA REVIEW / 코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29 01:42:52
    젊고 발랄한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입니다. 가속페달과 스티어링 휠의 반응은 스포츠카 수준입니다. 여유가 넘치는 엔진배기량은 아니지만 쥐어 짜내면서도 기대 이상의 발진하는 모습이 아~주 기특해요. 1.6리터 가솔린 T-GDi 심장에 7DCT(7단 더블클러치 변속기)와 결합됐고요. 사륜구동 모델입니다. 몸무게도 가벼운 편입니다. 1.5톤(공차중량 1,460㎏)에 못 미치는 공차중량인데요. 풀 가속을 해보면 엔진회전수 1,500rpm부터 뿜어내는 묵직한 펀치력을~ 무려 4,500rpm까지 27.0㎏m의 최대토크로 밀어붙입니다. 수치상으로는 놀라울 정도는 아니지만 더블클러치 반응이 아주 발 빨라서 치고 나가는 맛이 스포츠카 부럽지 않을 정도 입니다. 최고출력은 177마력인데요. 5,500rpm에 도달하면서 정점을 찍습니다. 가속력만 따지고 보면 깜찍한 스포츠카에요. 전혀 부족함이 없는 힘과 몸놀림입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있죠~ 코나를 가리켜 하는 말인 것 같은데요. 작지만 강하고 생기 발랄한 악동 ‘코나’였습니다.
  • 현대차, 첨단 동승자 안전 기술 개발 박차

    현대차, 첨단 동승자 안전 기술 개발 박차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27 10:04:45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가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의 안전까지 지켜주는 첨단 안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가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의 안전까지 지켜주는 첨단 안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기술인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은 주행이 끝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것으로, 최근 증가하는 후석 유아 방치 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날 볼(ball) 형태의 벨트 클립을 적용해 시트벨트의 꼬임 현상을 개선하고 벨트 구속력을 높인 ‘유아 상해 저감 카시트’도 함께 선보였다. ■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 … 뒷좌석 동승자의 ‘움직임’ 정확히 감지해 경보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은 차량 뒷좌석에 동승자가 탑승한 경우 차량 내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이를 감지한 뒤, 운전자에게 단계적으로 알림을 제공하는 첨단 안전 신기술이다. 특히 차량 뒷문의 개폐 여부를 인식한 뒤 운전자에게 클러스터를 통해 단순한 확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로 뒷좌석에 탑승한 동승자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해 알려준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다.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은 우선 차량 뒷문의 개폐 여부로 뒷좌석에 사람이 타고 있는지를 판단한 뒤, 운전자가 주행 후 시동을 끄고 문을 열었을 때 클러스터 경고 메시지 및 음성 안내를 통해 1차적으로 동승자가 있음을 알려준다. 만약 운전자가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차에서 내리게 되면, 실내 헤드라이닝(천장)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가 실내 움직임을 감지해 동승자 탑승 여부를 판단한 뒤 비상등을 켜고 경보음을 울리게 되며, 동시에 운전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특히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은 유아는 물론 애완동물의 움직임까지도 감지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두고 있거나 애완동물을 기르는 운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내년 중 이 기술을 상용화하고, 향후에는 움직임이 크지 않거나 아예 없는 수면 상태의 동승자까지도 감지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술을 개발해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의 안전까지 지켜주는 첨단 안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 ‘유아 상해 저감 카시트’ … 볼 형태 클립 적용으로 꼬임 개선, 밀착력 증대 ‘유아 상해 저감 카시트’는 상하 좌우로 자유롭게 회전 가능한 볼 형태의 벨트 클립을 적용해 시트 벨트의 꼬임 현상을 방지하고 충돌 등 위험상황 발생 시 벨트가 유아에 최대한 밀착되도록 해 사고를 예방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유아용 카시트는 차량의 시트 벨트를 연결하는 벨트 클립 부위가 대부분 고정 형태로 되어 있어 벨트가 꼬이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프리텐션이 가해지지 않아 유아가 크게 다칠 수 있다. ‘유아 상해 저감 카시트’는 볼 형태의 벨트 클립이 자유롭게 회전하며 시트 벨트의 꼬임을 막아주고, 충돌이나 급제동 등 위험상황 발생 시에도 클립이 회전하면서 벨트를 신속하게 잡아주어 벨트가 몸에 완전히 밀착되도록 해 유아의 탑승 안전성을 높이고 상해 위험은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운전자와 주행 상황에서의 안전은 물론 동승자와 주행 외 상황에서의 안전을 지켜주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모든 탑승객들에게 보편적인 안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현대∙기아차-보험개발원, 능동안전기술 저변 확대 나선다

    현대∙기아차-보험개발원, 능동안전기술 저변 확대 나선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24 18:13:39
    현대∙기아자동차와 보험개발원은 24일(목) 현대차 양재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능동안전기술 탑재 차량에 대한 적정 보험료 책정과 교통 사고를 줄이는 자동차보험상품 개발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기아차와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이 손잡고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저변 확대를 통해 국민안전 강화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자동차와 보험개발원은 24일(목) 현대차 양재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능동안전기술 탑재 차량에 대한 적정 보험료 책정과 교통 사고를 줄이는 자동차보험상품 개발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개발 경쟁이 뜨거워 지면서 능동안전기술들도 속속 신차에 탑재돼 출시되고 있지만 금전적 부담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대중화 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현대∙기아차와 보험개발원의 이번 협업으로 능동안전기술 탑재 차량에 대한 보험료 할인 효과가 현실화될 경우, 운전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줘 안전기술의 보급 확대를 유도하게 된다. 또 안전기술의 저변 확대는 국내 교통사고 발생을 현저히 낮춰 국민 안전을 보장하고 동시에 사고로 인한 국가적 손실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기아차와 보험개발원은 우선 능동안전기술 탑재에 따른 보험료 할인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한다. 현재 블랙박스 적용 차량에 보험사 별 3~5% 할인을 제공하는 것처럼 능동안전기술 장착으로 인한 사고 절감효과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보험사 손해율 절감 분을 자동차보험료 할인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개념이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후측방 충돌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등 각종 능동안전기술의 장착 정보와 차종 별 평가 데이터를 보험개발원에 공유한다. 보험개발원은 공유 받은 정보 외 각종 보험계약과 사고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능동안전기술 별 적정 보험료 할인 효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각 손해보험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올 연말까지 손해율 분석 등 보험료 할인을 위한 환경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손해보험사들은 이를 바탕으로 자체적인 상품 기획을 거쳐, 이르면 내년 초 능동안전기술 탑재 차량에 대한 보험료 할인상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같은 능동안전기술들은 위험상황에 직접 개입,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최소화하는데 가장 효과가 큰 기술로 인식돼 왔다. 특히 이번 양사의 협력은 현대∙기아자동차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본화 방침 등과 맞물려 소비자들에게 '안전운전 여건 조성'과 '비용 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내년 출시되는 신차부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기본 탑재를 시작해 2020년 말까지 기본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교통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기술들의 성능 개선에도 보험개발원과 협력한다. 보험사의 실제 교통사고 정보를 연계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내 고객 및 도로 특성에 최적화된 안전기술 개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의 경우 보험 관련 기관과 자동차 제조사가 협업하는 사례가 많지만 국내에서 보험업계의 실 교통사고 정보를 안전기술 성능 개선에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금번 업무 협약에 따른 혜택은 당사뿐 아니라 능동안전기술을 탑재한 국내 전체 자동차 소유주들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가 보험개발원과 선도적으로 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장치 확대를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산업과 금융의 융합으로 첨단 안전장치 보급 확대를 통해 교통사고 감소 등의 사회공익 제고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현대 스마트센스, 제네시스 스마트센스, 기아차는 드라이브 와이즈라는 명칭으로 능동안전기술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비롯해 차로 이탈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각종 첨단 운전자 보조 신기술을 양산차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니콘이미징코리아, 차세대 고해상도 FX 포맷 DSLR 카메라 D850 발표

    니콘이미징코리아, 차세대 고해상도 FX 포맷 DSLR 카메라 D850 발표

    시승기
    임재범 2017-08-24 18:09:2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니콘 하반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차세대 고해상도 FX 포맷 DSLR 카메라 ‘D850’을 발표하고 하반기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는 니콘 그룹의 우시다 카즈오 사장을 비롯해 영상사업부문 총괄을 맡은 고큐 노부요시 영상사업부장, D850의 개발 총괄을 담당한 무라카미 나오유키 설계총괄부장이 참석해 니콘 그룹과 새롭게 발표한 D850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달 25일 개발 발표를 진행한 이후 한 달 만에 정식 공개된 D850은 고해상도와 뛰어난 고속 촬영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풍경, 스포츠, 웨딩, 패션 및 멀티미디어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진 애호가들을 위한 FX 포맷 DSLR 카메라다. D850은 유효화소수 4,575만 화소의 광학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새로운 이면조사형 니콘 FX 포맷 CMOS 센서와 D5와 동일한 화상 처리 엔진 EXPEED 5 엔진을 탑재해 고해상도 화질에서도 강력한 고감도 저노이즈를 실현한다. 상용 감도는 ISO 64부터 ISO 25600까지며, 저감도 ISO 32부터 고감도 ISO 102400까지 확장할 수 있어 넓은 감도 영역을 지원한다. 또한, 고속 촬영 성능과 동영상 기능도 크게 개선했다. 초당 7매의 고속 연속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촬영 조건에 따라(배터리 EN-EL18b 를 장착한 멀티 파워 배터리 팩 MB-D18 사용 시) 최대 초당 9매까지 가능하다. D5에 사용된 고속, 고정밀 153개 포인트 AF 시스템을 채택해 움직이는 피사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촬영할 수 있다. 동영상의 경우 니콘 FX 포맷 DSLR 카메라 최초로 4K UHD(3840×2160) 해상도에 초당 최대 30프레임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Full HD 영상 촬영 시 4배 또는 5배의 슬로우 모션 기능이 추가됐으며, 8K (8256×5504) 타임 랩스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인터벌 촬영이 가능해 뛰어난 선명도로 다채로운 영상을 표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브 뷰 설정 후 정지 화상 촬영 시 전자 셔터를 사용해 무음, 무진동으로 고화질의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는 ‘무음 촬영’ 기능이 새롭게 적용돼 박물관이나 미술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경기 촬영에 유리하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신제품 발표를 기념해 D850의 최고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구성 사은품을 선보이고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온라인몰 ‘니콘 이숍 및’ 공식 오프라인 매장 ‘니콘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약 판매 구매 고객에게는 배터리팩(MB-D18), 추가 배터리(EN-EL15a), XQD 메모리카드 32GB가 증정되며 정식 발매 전 가장 먼저 신제품 D850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향후 D850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사진 촬영을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라이브 2017’을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개최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순회 세미나를 실시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출사대회 및 사진 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실질적으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사진작가 및 사진학과 학생들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폭 넓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키타바타 히데유키 대표는 “D850은 D800으로 시작된 초고화소 FX 포맷 DSLR 카메라 계보를 잇는 제품으로 니콘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시장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라인업이라는 점에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촬영 성능도 한층 강화된 만큼 하반기 전략 제품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상업 분야 및 높은 수준의 사진 활동을 즐기는 분들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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