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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드라이빙 센터, 독일 BMW M 본사가 인정하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레벨 공식 획득

    BMW 드라이빙 센터, 독일 BMW M 본사가 인정하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레벨 공식 획득

    데일리 뉴스
    2017-09-29 10:48:2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BMW 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가 독일 BMW M 본사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Driving Experience) 레벨 심사에서 레벨1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BMW/MIN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레벨은 총 3단계로 드라이빙 센터의 전반적인 시설 상태, 차량, 인스트럭터의 전문성, 고객응대, 운영 프로세스 등을 최소 6개월 이상 평가해서 등급이 결정되며, 독일 본사의 레벨 인증 단계에 따라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정해진다.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총 8개의 카테고리별 평가에서 평균 91%의 높은 점수로 레벨1 등급을 획득했다. BMW, MINI 차량을 전문 트레이너의 교육 하에 체험할 수 있는 BMW/MIN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레벨1 등급 획득 국가는 전 세계 30곳의 드라이빙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국가 중 한국을 포함해 독일, 네덜란드, 미국, 북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 단 6곳에 불과하다. 한편, 올해 40주년을 맞은 BMW/MIN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BMW가 자동차 제조사 세계 최초로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선진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전세계 30곳에 제공하고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전세계적으로 매년 10만명이 체험을 하고 있으며 350여명의 인증 받은 인스트럭터가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카리포트TV] 완벽하게 달라진 프랑스 차, 푸조 뉴 3008 GT / Peugeot New 3008GT

    [카리포트TV] 완벽하게 달라진 프랑스 차, 푸조 뉴 3008 GT / Peugeot New 3008GT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29 01:09:09
    프랑스 감성을 강조하는 푸조가 달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조장치에 카트리지 방식의 방향제를 넣어놨는데요. 센터페시아 상단에 자리한 8인치 터치화면에서 세가지 향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한불모터스가 국내시장에 내놓은 SUV 뉴 3008 GT 모델입니다.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의 약자죠. 편안하게 장거리 고속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의미합니다. SUV인데 GT를 강조한 차량은 거의 못 본거 같은데요. SUV 3008 GT모델에 그만큼 자신있게 만들었다는 얘기겠죠. 자신감으로 가득한 푸조 뉴 3008GT. 푸조 3008 GT는 이전까지 시장에 내놨던 차량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차량입니다. 가속페달을 깊숙히 밟아보면~생각했던 것보다는 발진력이 좋아요. 40.82㎏m(@2,000rpm)의 최대토크로 밀어 붙이는데요. 부드럽고 가볍게 속도계 수치를 올려줍니다. 몸무게(공차중량 1,660㎏)가 1.6톤을 살짝 넘어서는 수준이라 기대이상의 가속감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최고출력은 3,780rpm에 도달하면서 180마력까지 그래프를 그립니다. Blue HDi 2.0리터 디젤엔진을 품었고요. 변속기는 아이신제 6단 자동변속기와 조율되어 있습니다. (복합 13㎞/L, 도심 12㎞/L, 고속 14.3㎞/L) 푸조 만의 새로운 감수성을 만들어낸 다목적 SUV. 푸조 3008 GT 였습니다.
  • 폭스바겐, 유효기간 (5년)내 무상점검 서비스 2회 제공

    폭스바겐, 유효기간 (5년)내 무상점검 서비스 2회 제공

    데일리 뉴스
    2017-09-28 15:58: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는 고객이 차량 관리 비용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상태로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 운행에 있어 꼭 필요한 소모성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키지 구입에는 위 케어 캠페인(WCC)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패키지는 본인의 차량 운용 스타일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롱라이프 등 총 세가지 상품으로 출시된다. 이를 구매하면 엔진오일과 각종 필터 및 소모품을 정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5년의 유효기간 내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2회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서비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를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선물 품목 및 수량은 서비스센터 별로 상이). 이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11월 17일까지 사고수리 고객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유라이브 폭스바겐 에디션 블랙박스 증정 또는 딜리버리 서비스(50km 미만)를 제공한다. 12월 8일까지는 유라이브 폭스바겐 에디션 블랙박스 런칭 기념으로 20% 할인을 실시하며, 10월 27일까지는 금호타이어를 2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역시 위 케어 캠페인 바우처로 구입 가능하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차-SK네트웍스,2018년 1월부터 SK직영주유소 3개소에 급속 충전기 설치

    현대차-SK네트웍스,2018년 1월부터 SK직영주유소 3개소에 급속 충전기 설치

    데일리 뉴스
    2017-09-28 11:08: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현대차가 SK네트웍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목) 밝혔다. 현대차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자, 주유소 내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국내 첫 100kW급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전기차 충전 시범사업’을 SK네트웍스와 시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는 SK네트웍스와 함께 2018년 1월부터 전국 SK직영주유소 3개소(서울 2개소, 대구 1개소)에 10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 시설을 설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추후 이용률 및 충전 행태 분석을 통해 내년 하반기 전국적 확대 시행을 SK네트웍스와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 사업은 국내 최초로 100kW급 급속 충전기가 설치되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전기차 급속 충전 시간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우 100kW급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23분이 소요돼, 종전 대비 충전 시간을 76%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 (기존 50kW급 급속 충전기 사용시 대비) 현대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코나 전기차(EV)의 경우 한 번 충전에 390km 주행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배터리 용량도 대폭 증가될 것이며, 이 경우 100kW급 급속 충전기를 활용해 충전하면 충전 시간 절감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충전기의 구축과 관리는 현대차에서 인프라 확대를 위해 출자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를 통해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현대자동차 고객들에게는 운영이 시작되는 2018년 1월부터 1년간 무제한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현대차는 국내 전기차 시장 확대 차원에서 타사의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도 충전소를 개방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 타사 차량의 경우 충전 시간, 금액 등 상이함)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기아차, 스팅어 미국 판매 가격 최고 트림 3.3T GT2 5600만원대..

    기아차, 스팅어 미국 판매 가격 최고 트림 3.3T GT2 5600만원대..

    데일리 뉴스
    2017-09-28 10:05:0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기아차, 스팅어의 미국 현지 차량 가격이 공개가 되었다. 스팅어의 최고 옵션인 3.3 T의 가격은 현지 스팅어 GT1 3.3T ($ 43,500)와 스팅어 GT2 3.3T ($ 49,500) 두가지 상위 트림으로 제공이 된다. 스팅어의 달러 환율로 계산을 해보면 3.3T의 최상위 트림 가격은 우리나라 환율로 56,632만원이다.(부분 옵션의 가격은 아직미정.) 스팅어 3.3T GT 1의 환율로 계산을 해보면, 4975만원부터 시작이된다. 미국 현지에서 중형 세단으로 제일 비싼 가격으로는 BMW 5시리즈가 ($ 52,595) 환율로 계산하면 6천만원이 넘는다. 또한, 스팅어의 2.0 T 트림 모델 같은경우 4천만원 초반대부터 시작이 된다. 기아차, 스팅어의 미국 판매시점은 12월부터 진행이 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쌍용차,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 G4 렉스턴과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3~10% 할인

    쌍용차,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 G4 렉스턴과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3~10% 할인

    데일리 뉴스
    2017-09-28 09:37:2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가 쇼핑관광축제인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며,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을 비롯한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 활성화 및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10월까지 개최되는 글로벌 쇼핑관광축제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하는 쌍용차는 모델 별로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고객 혜택을 부여한다. 쌍용차의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과 베스트셀러 티볼리 아머는 3~5%, 코란도 C와 티볼리 에어는 6~8%, 코란도 투리스모는 5~10% 할인판매하며(기본조건∙타겟조건∙사은품 중복 불가), 13,000km 코스의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총 1,300명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구매 상담 및 실제 판매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이루어지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상 차종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BMW 그룹 코리아, 김해 커넥티드 센터 오픈

    BMW 그룹 코리아, 김해 커넥티드 센터 오픈

    데일리 뉴스
    2017-09-28 09:34:2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김해 커넥티드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센터는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지리적 여건상 BMW 브랜드를 접하기 힘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거점 전시장이다. BMW 김해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2,193.55㎡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 상담실, 서비스 접수처, 고객라운지, 워크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출고 대기공간으로 사용된다. 총 6대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특히, 김해 지역 최초의 수입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왕복 8차선 김해대로와 부산, 창원, 양산 연결되는 남해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김해 커넥티드 센터는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점검작업을 2시간 이내에 완료하는 패스트레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 했으며, 경정비와 사고수리 접수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수리 접수 및 딜리버리 서비스는 김해 센터에서 사고 접수시 차량을 부산광안리 서비스센터로 이송하여 수리 완료후 다시 김해 센터에서 출고받을 수 있는 고객 편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한편, BMW 김해 커넥티드 센터에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BMW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캠페인을 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방문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 BSI 항목(소모성 부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수리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한다. 코오롱모터스 BMW 김해 커넥티드 센터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 69-10 대표번호: 전시장 055-311-7301 / 서비스센터 055-322-7301 영업시간: 전시장 연중무휴 9:00-21:00 / 서비스센터 평일 08:30~18:30, 토ž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랩 신임 사장 선임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랩 신임 사장 선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27 14:31:13
    폭스바겐코리아는 슈테판 크랩 (Stefan Krapp)이 폭스바겐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선임되어 10월 1일자로 공식 부임한다고 발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슈테판 크랩 (Stefan Krapp)이 폭스바겐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선임되어 10월 1일자로 공식 부임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코리아 크랩 신임 사장은 2002년 폭스바겐 컨설팅을 시작으로 폭스바겐 그룹과 인연을 맺은 이후 세일즈, 마케팅 등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지역 전문가다. 특히,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브랜드 프리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폭스바겐 브랜드의 성장에 기여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극동지역 영업기획 총괄을 거쳐 한국을 포함한 일본, 싱가포르, 타이완, 호주 및 뉴질랜드에 이르는 광범위한 시장을 총괄하는 영업책임자로 활동했다. 슈테판 크랩 신임 사장은 “한국은 전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로, 폭스바겐에게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고객 및 대중들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폭스바겐코리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책임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랩 신임 사장은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University of Bayreuth)에서 마케팅&생산 및 산업경영을 전공했으며, 미국 델라웨어 대학(University of Delaware)에서 마케팅&경제 학사 학위를 받았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쏘나타 226~356만원, 싼타페 197~278만원, 엑시언트 1,200~2,900만원 할인

    현대차, 쏘나타 226~356만원, 싼타페 197~278만원, 엑시언트 1,200~2,900만원 할인

    데일리 뉴스
    2017-09-27 11:16:1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승용과 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7천대 한정으로 5%에서 최대 10%, 엑시언트, 마이티 등 상용 270대 한정으로 최대 16%까지 할인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엑시언트와 마이티 등 중대형 트럭을 새롭게 추가해 270대의 차량을 할인 판매하며 개인 운수사업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각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 5% 쏘나타 7~10% 싼타페 5~7% 맥스크루즈 5% 엑시언트 7~16% 마이티 14% 카운티 100만원 등 인데, 승용은 생산 기간, 엑시언트는 차량 형태(덤프, 트랙터, 카고 등)에 따라 할인율이 차등 적용된다. 이에 따라 아반떼는 76만원에서 124만원, 쏘나타는 226만원에서 356만원, 싼타페는 197만원에서 278만원, 맥스크루즈는 177만원에서 234만원, 엑시언트는 1,200만원에서 2,900만원 등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실례로 주력트림인 ‘쏘나타 2.0 가솔린 스마트’ 모델의 경우 정상가 2,545만원 대비 255만원 내려간 2,29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싼타페 2.0 디젤 밸류플러스’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정상가격 3,140만원에서 2,920만원으로 22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차가 진행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28일(목) 선착순 계약 시작으로 승용 7천대, 상용 270대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되며 출고는 10월 1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영업용 제외, 일부 재고 한정 혜택) ‘코리아 세일 페스타’ 외에 추가 혜택 등의 문의 사항은 현대자동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기아차, 2017 코리아 세일 페스타 K3 최대 253만원, K5 최대 205만원, K7 최대 199만원 등 할인

    기아차, 2017 코리아 세일 페스타 K3 최대 253만원, K5 최대 205만원, K7 최대 199만원 등 할인

    데일리 뉴스
    2017-09-27 11:12:5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 기아차는 모닝, 레이, K3, K5, K7 5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5천대 한정으로 최대 1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SF 연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5개 승용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5%에서 최대 1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할인 행사는 28일 5천대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차종 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대상차종 소진 시 자동 종료, 기본조건/공통타겟조건/사은품 중복 적용 불가, 택시 출고 시 적용제외) 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모닝 9% 레이 5% K3 12% K5 7% K7 5% 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은 97만원에서 최대 12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레이는 64만원에서 최대 77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아차의 대표 세단 모델인 K시리즈의 경우, K3는 185만원에서 253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K5는 159만원에서 205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K7은 155만원에서 최대 199만원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실례로 주력 트림인 ‘K7 2.4GDI 가솔린 리미티드’ 모델의 경우 정상가 3,290만원 대비 165만원 저렴한 3,125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K5 2.0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은 정상가 2,515만원보다 176만원 저렴한 2,33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세부 할인 금액 및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 사항은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680마력, 전기 모드만으로 49km 주행 가능한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출시

    680마력, 전기 모드만으로 49km 주행 가능한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9-27 11:08:3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포르쉐 AG는 파나메나 스포츠 투리스모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Panamera Turbo S E-Hybrid Sport Turismo)’를 새롭게 선보이며 하이브리드 모델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4리터 V8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최고 출력 680 마력(500 kW)의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최대 토크 86.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불과 3.4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10km/h에 달한다. 평균 연비(유럽 NEDC 기준)는 3.0 l/100 km이며 전기 모터만으로 배출 가스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고 최대 49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성능과 효율성의 완벽한 조화는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해당 세그먼트 내의 독보적인 모델이다. 독특한 디자인 요소와 함께 대형 테일게이트, 낮은 로딩 엣지, 늘어난 적재 공간 및 4+1 시트 구성 등 편안하고 넉넉한 공간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극대화된 실용성을 제공한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를 통해 포르쉐는 이제 스포츠 투리스모가 지닌 하이브리드 기술의 엄청난 퍼포먼스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륜 구동 ‘파나메라 터보 S-E 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918 스파이더 슈퍼 스포츠카로부터 계승한 부스트 전략(Boost Strategy)을 채택해 더욱 탁월한 가속력을 발휘한다. 550마력(404kW)의 V8 바이터보 엔진과136마력(100kW)의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1,400rpm에서 최대 토크 86.7kg.m을 발휘한다. 포르쉐 하이브리드 모델로 통합된 디커플러(Decoupler)는 전자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전자 클러치 액츄에이터(Electric Clutch Actuator)를 통해 빠른 반응 시간과 수준 높은 편안함을 보장한다. 빠른 변속이 가능한 8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PDK)는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는 사륜 구동 시스템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에 최적의 동력을 전달한다. 또한, 포르쉐 ‘E-퍼포먼스(E-performance)’ 기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4초, 200km/h 까지는 8.5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10 km/h 다. 이 같이 강력한 성능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극대화된 효율성까지 자랑한다. 평균 연료 소비량은 (유럽 NEDC 기준) 3.0 l/100 km이며, 전력 소비량은 17.6 kWh/100 km 이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전기 모터만으로 구동 시 배출 가스 없이 최대 49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140 km/h다. 에너지 전력 14.1 kW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완충 시간은 충전기와 전원 연결 상태에 따라 2시간 24분에서 6 시간까지 소요된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신형 파나메라의 혁신 요소들을 모두 제공한다. 디지털 포르쉐 어드밴스드 콕핏(Porsche Advanced Cockpit),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옵션 사양인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장착한 포르쉐 이노드라이브(Porsche InnoDrive) 등 획기적인 어시스턴스 시스템을 포함한다. 주행 상황과 차량 설정에 따라 3단계 각도 중 하나로 설정할 수 있는 루프 스포일러 역시 해당 세그먼트에서는 독보적인 혁신을 보여준다. 또한, 리어 액슬에서 최대 50kg의 추가적인 다운포스가 생성되며, 시속170 km 이하에서는 포르쉐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PAA) 센트럴 시스템 구성 요소인 에어로다이내믹 가이드가 작동되어 리어로 이어지는 루프 라인을 따라 스포일러를 -7도 각도로 유지시킨다. 시속 170 km 이상에서는 루프 스포일러가 1도 각도의 퍼포먼스(Performance) 포지션으로 자동 전환되어 주행 안정성과 코너링을 향상시킨다. 스포츠(Sport) 및 스포츠 플러스(Sport Plus) 주행 모드일 경우에는 90km/h 이상의 속도에서 루프 스포일러가 퍼포먼스 포지션으로 자동 전환된다. 포르쉐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역시 시속 90 km 이상에서 파노라믹 슬라이딩 루프가 열리는 경우 자동적으로 루프 스포일러의 각도 경사를 26도까지 맞춰 난기류를 완화시킨다. 파나메라 라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최상위 모델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아방가르드한 디자인 특징으로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상대적으로 높아진 루프 라인 덕분에 뒷좌석의 승하차가 더욱 편리해졌고 더 넓어진 헤드룸을 갖췄다. 또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넓은 전동식 테일게이트와 62.8cm의 로딩 엣지로 화물 적재는 더욱 용이해졌다. '파나메라 터보 S E- 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는 3개의 리어 시트로 구성된다. 각각 독립적으로 구성된2개의 양쪽 바깥 시트는 파나메라 모델이 추구하는 스포티한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극대화시키면서도 뒷좌석의 2+1시트 구성을 완성해냈다. 전동식 조절이 가능한 2개의 개별 시트를 옵션으로 주문할 수 있다. 뒷좌석 상단까지 적재 시 적재 가능 용량은 총 425리터이다. 3개의 리어시트는 한 번에 혹은 개별적(40:20:40 스플리트)으로 접을 수 있으며, 트렁크 공간까지 전동식 조절이 가능하다. 이 경우, 적재 용량은 최대 1,295 리터로 늘어난다.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E 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의 부가세를 포함한 독일 시장 판매가격은 188,592 유로부터 시작한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의 기본 사양 확장 시,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 리어 디퍼렌셜 록을 포함한 전자식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스포츠(PDCC Sport) 롤 스태빌라이제이션과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PCCB) 브레이킹 시스템, 911 터보 디자인의 21인치 알로이 휠,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Power Steering Plus),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Sport Chrono Package) 및 보조 에어컨 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모든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모델은 최고 출력 440 마력(324 kW)을 이상을 발휘하며, 최상위 모델은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를 포함한 어댑티브 3챔버 에어 서스펜션으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현재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 기아차, 중국 K2 한단계 아래인 소형(C1급) 페가스 출시

    기아차, 중국 K2 한단계 아래인 소형(C1급) 페가스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9-27 11:02:4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2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페가스’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올해 4월 열린 상해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페가스’는 개발단계부터 중국 현지 고객들의 요구를 철저하게 반영해 탄생했다. 페가스는 소형 세단인 K2보다 한 단계 아래 차급으로 뛰어난 경제성과 실용성, 우수한 디자인, 신사양과 신기술을 바탕으로 3~6급 도시의 생애 첫 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게 개발된 중국 C1 세그먼트 경제형 엔트리 세단이다. 중문 차명은 ‘빛나게 질주한다’는 의미를 지닌 ‘환츠’, 영문 차명은 음악의 여신 페가수스의 줄임 말이자 문 날 비자와 즐겁고 신나다 뜻의 음악 전문용어 GAUDIOSO의 결합어인 ‘페가스’로 차량의 역동적인 성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페가스는 인포테인먼트를 중시하는 2~30대를 고려한 7인치 터치 스크린 바이두 ‘카라이프’ & 애플 ‘카플레이’ 등 스마트폰 커넥티비티 서비스 적용으로 운전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증대시켰다. 이와 함께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후방경보장치(BWS) 이모빌라이저 등을 주력 트림에 기본적용하고 차체자세제어장치(ESC)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후방주차카메라 등을 적용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카파 1.4 MPI 단일 엔진에 5속 MT 및 4속 AT 변속기를 탑재한 파워트레인으로 부드러운 변속감과 승차감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연비도 갖췄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카리포트TV] Mercedes-Benz GLC 220d 4MATIC 쿠페

    [카리포트TV] Mercedes-Benz GLC 220d 4MATIC 쿠페

    신차
    임재범 2017-09-27 02:30:35
    삼각별의 위용이 느껴지는 럭셔리 중형 SUV, GLC220d 쿠페 4매틱입니다. 외형은 AMG 패키지가 적용되면서 아주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남성미를 물~씬 풍깁니다. 큼지막한 삼각별 엠블럼을 훌쩍 삼키고 있고요. 볼륨감이 강조된 범퍼와 바디는 이차의 성능을 대변하듯이 근육질 라인을 그리고 있습니다. GLC보다 전장이 40㎜ 길고, 전폭도 20㎜ 넓다. 전고는 30㎜ 낮아서 더 길고 커 보입니다. 트렁크 공간은 500리터 정도로 아주 크다고 볼 수는 없어요. 근데~ 4:2:4로 폴딩되는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400리터까지 적재공간이 늘어나게 되고요. 주행 중에도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과 진동을 철저하게 잡았습니다. 9단 G트로닉 변속기와 맞물린 2.2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심장을 품었습니다. 최고출력 170마력. 3,000-4,200rpm에서 발생이 되고요. 최대토크 1,400rpm에서 2,800rpm구간에서 40.8㎏.m의 묵직한 힘으로 물어 붙입니다.
  •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 볼보 신차 XC60 국내출시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 볼보 신차 XC60 국내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26 18:17:3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국내시장 행보에 무게를 실어줄 더 뉴 XC60을 26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출시를 알렸다. XC60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모델로 자리잡은 모델이다. 볼보 더 뉴 XC60은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중형 프리미엄 SUV모델로 외관 디자인은 볼보자동차 최초의 한국 디자이너인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해 국내 시장에 어울리는 모델로 재 탄생했다. 특히, 더 뉴 XC60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플래그십 모델인 XC90의 성격을 그대로 따르면서 안정된 모습으로 다듬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런 더 뉴 XC60의 돌풍이 무서운 이유는 풀체인지 되기 전 1세대 XC60이 유럽 시장에서 중형 SUV부문 베스트셀링 모델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얻어 왔기 때문이다. 특히,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진 2009년 이후 2016년까지 매해 새로운 판매기록을 경신하는 저력을 발휘했고, 올 7월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102만7,276대를 돌파하면서 중형 SUV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기도 했다. 볼보 더 뉴 XC60의 디자인은 볼보차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90클러스터에 이어 새로워진 볼보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더 뉴 XC60에는 새로운 아이언 마크와 T자형 헤드램프, 세로형 그릴 등과 함께 차량만이 갖고 있는 차량별화 된 메시지와 개성을 담고 있다. 더 뉴 XC60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인상을 갖추었고,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는 의미를 지닌 스웨덴의 라곰(Lagom)이라는 개념을 담고 있다.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로 탄생한 더 뉴 XC60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90X1,900X1,660, 휠베이스 2,865mm로 1세대 XC60 대비 전장은 45mm, 전폭은 10mm 늘어나고 전고는 약 55mm 낮아졌다. 또한, 휠베이스는 약 90mm 길어지면서 새로운 인테리어 레이아웃에 따라 실내공간도 넉넉하게 다듬어졌다. 프런트는 XC90과 다르게 디자인한 토르의 망치라 불리는 T자형 풀-LED 헤드램프와 입체적인 그릴바가 이미지를 이끌고 있다. 특히, 토르의 망치 손잡이 부분에 해당하는 헤드램프 부분을 그릴의 옆면과 맞닿도록 길게 디자인해 눈매를 날렵하게 완성했고 길어진 T자형 헤드램프 양 끝 부분과 수평으로 만나는 선상의 그릴바를 ㄱ자형으로 돌출되도록 해 입체감을 더했다. 사이드는 심플하고 디테일한 차체 라인을 기본으로 캐릭터 라인과 벨트 라인 등 최소한의 라인만을 사용해 심플하고 강인함을 표현했다. 여기에 보닛의 라인과 연결된 벨트 라인이 수평으로 곧게 뻗어 후면으로 갈수록 상승하면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음각 형태로 다듬어진 정교해진 휠 아치 익스텐션 디자인은 더욱 파워풀해진 XC60 디자인에 완성도를 더했다. 리어는 속도감이 느껴지는 루프 라인과 D필러의 라인, 뒤쪽 측면의 날렵한 캐릭터 라인 등 디테일한 요소를 통해 역동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볼보 XC60의 특징으로 자리잡았던 테일램프에 LED 시스템이 추가됐고, 리어 빔은 물론 듀얼 머플러 등은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조화롭게 만들어 주면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했다. 실내공간은 심플하고 기능적인 스타일을 기본으로 천연 소재를 적용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쉽고 복잡하지 않은 구조로 설계했고, 천연 우드 트림, 크롬 스위치 등 수공예요소를 활용해 마감수준을 높였다. 이와 함께 센터페시아에는 태블릿 PC를 연상시키는 세로형 9인치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입체적인 느낌의 공간활용을 통해 고급스러운 차량임을 알리고 있다. 또한, 대시보드는 자연 그대로의 드리프트 우드를 사용해 프리미엄 성격을 제시했고,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트림 모두에 적용했다. 여기에 인스크립션 트림에는 시트에는 최고급 소가죽인 나파 가죽을 적용하고 1열의 운전석과 조수석의 좌석에 마사지 기능도 추가했다. 이 밖에도 2열 탑승객을 위해 4 존 온도 조절기능을 추가했고, 2열 좌석 밑에 마련된 수납공간은 태블릿 PC, 서류 등을 보관하도록 해 실용성을 향상시켰다. 더 뉴 XC60의 2열의 좌석은 60:40의 비율로 완전 폴딩이 가능하며, 기본 505리터이고, 2열 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432리터까지 트렁크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1세대 XC60 보다 132mm 낮아진 높이 약 616mm로 디자인된 트렁크는 크고 무거운 짐을 싣고 내리기 더욱 수월해졌으며, 발을 움직여 트렁크 뒷문을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기능을 기본 적용하고 있다. 볼보 더 뉴 XC60의 파워트레인은 디젤인 D4와 가솔린 T6의 두 가지 엔진과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D4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에 0-100km/h 가속성능은 8.4초, 최고속도 205km/h를 보여준다. 2.0 T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통해 0-100km/h 가속성능은 5.9초, 최고속도 230km/h를 보여준다. 여기에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율돼 터보차저와 슈퍼차저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특징도 갖추고 있다. 더 뉴 XC60에는 볼보의 적극적 안전을 대표하고 있는 인텔리세이프가 적용됐다. 도로 이탈 완화기능,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조향지원 적용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 충돌회피 지원 기능과 시티 세이프티, 도로이탈 보호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특히, 반자율주행 시스템인 파일럿 어시스트2가 적용돼 있어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여유로운 드라이빙이 가능해 지도록 한다. 볼보 더 뉴 XC60의 국내 판매는 D4와 T6에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트림이 공동으로 구성되며, T6에는 R 모델이 추가된다.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D4 모델이 6.090만원에서 6.740만원이며, T6모델은 6,890만원~7,540만원이다. 한편, 더 뉴 XC60 런칭해사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가 올해로 90주년이 되는 해로 더 뉴 XC60의 출시는 또 다른 의미이고, 경쟁이 심한 미드 사이즈 SUV에서 베스트셀링으로 자리잡았다”며, “글로벌 시장은 물론이고 1세대를 포함한 XC60만으로도 올해 1,500대 판매가 가능할 것이고, 내년에는 2,500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윤모 대표는 “안전성은 물론 독일, 스웨덴, 영국 등 외국과 비교해서도 더 저렴한 가격경쟁력까지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런 부분을 통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모델 라인업을 통해 1만대 판매를 넘어서겠다”고 했다. 더 뉴 XC60을 디자인한 이정현 디자이너는 “더 뉴 XC60을 디자인하면서 탈 것, 혹은 기계라는 생각보다는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마음으로 작업을 진행했다”며, “디자인은 소프트한 홈에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고, 점 더 효율적인 제품에 편안하고 안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더 뉴 XC60 디자인을 말하다, 이정현 볼보자동차 선임디자이너

    [카리포트TV] 더 뉴 XC60 디자인을 말하다, 이정현 볼보자동차 선임디자이너

    신차
    임재범 2017-09-26 11:33:37
    유럽 프리미엄 중형(mid-size) SUV 시장 3년 연속 판매 1위에 빛나는 XC60, 8년 만에 풀체인지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의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 동급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전 트림에 기본 제공하고도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높은 가격경쟁력 확보 조향 지원 통한 충돌 회피 능동형 안전 기술과 새로운 세대의 시티 세이프티 기술, 스웨덴 장인정신을 극대화한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도 호평 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는 26일(화),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자사의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볼보 XC60(The New Volvo XC60)'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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