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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트로페오 EVO  Racecar 출시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트로페오 EVO Racecar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9-21 18:20:5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람보르기니 Squadra 코르스의 Automobili 람보르기니의 모터 스포츠 부서 Sant'Agata 볼로냐에서 독점 이벤트에서 그 세계 데뷔 유명한 스위스 명품 시계 로저 듀 브이와의 새로운 제휴를 맺어 새로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를 발표했다. 새로운 람보르기니 Huracán Super Trofeo EVO는 완전히 새로 디자인 된 공기 역학으로 이전 모델의 이미 높은 기준을 높이고있다. 목표는 전 모델의 동일한 높은 다운 포스를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공기 역학적 효율을 높였고 안정성이 향상된 직진 주행에 대한 바람의 저항력을 낮추는 것이었다. 새로운 람보르기니 바디킷은 Automobili Lamborghini에 모터 스포츠 엔지니어의 팀에 의해, Dallara Engineering와 협력하여 그리고 람보르기니 Centro Stile와 함께 개발되었다. 새로운 Lamborghini Huracán Super Trofeo EVO의 정가는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3억 1.753만원(유로환율기준),미국에서는 3억 3천 4백만원 이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트로페오 EVO 출시는 내년 상반기에 Lamborghini Super Trofeo, Europe, Asia 및 North America의 3 대륙 시리즈에서 공식 트랙 데뷔 할 예정이고, 국내 출시 예정은 아직 미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MINI 최대의 축제, ‘MINI 플리마켓 시즌4’ 셀러 모집

    MINI 최대의 축제, ‘MINI 플리마켓 시즌4’ 셀러 모집

    데일리 뉴스
    2017-09-21 14:07:4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4년 첫 개최 이후 MINI를 대표하는 가장 큰 행사로 자리매김한 MINI 플리마켓(Flea market)에 참여할 셀러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10월 28일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MINI 플리마켓 시즌4는 MINI 고객이 각자의 MINI 차량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하는 이색 이벤트이다. 작년 행사에는 약 1만 3천명의 방문객이 모여 사상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참여 셀러는 아이디어 평가 등 내부 검토를 통해 총 50팀이 선발될 예정이며, MINI를 소유한 고객만이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MINI 오너는 플리마켓 공식 사이트(minicampaign.co.kr/fleaMarket)를 통해 차량정보, 판매 물품 정보 등 관련 내용을 기입하고,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셀러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29일(금)에 개별공지될 예정이다. 셀러 선정자에게는 웰컴 패키지가 별도로 증정되며, 행사 종료 후 베스트 간판상, 기부왕, 홍보왕, 격려상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이번 MINI 플리마켓 시즌4는 ‘Show me your trunk’ 주제 아래 할로윈 콘셉트로 진행되며, 벼룩시장 이외에도 다양한 파트너사 부스, 문화공연, 푸드트럭, 어린이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제공될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BMW  i3 주행가능거리 최대 208km …판매 개시

    BMW i3 주행가능거리 최대 208km …판매 개시

    데일리 뉴스
    2017-09-21 12:08: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가 주행거리가 최대 208km까지 늘어난 ‘BMW i3 94Ah’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BMW i3 94Ah는 미래이동성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전기자동차 i3에 배터리 용량과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BMW i3 94Ah는 94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기존 모델 대비 약 50% 가량 주행가능거리가 늘어났다. 향상된 배터리 효율을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1회 충전에 최대 208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졌다. i3 94Ah는 LUX와 SOL+ 등 2가지 트림 중 선택할 수 있다. i3 94Ah LUX에는 아틀리에(Atelier)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BMW i 블루 액센트가 적용된 가죽 스티어링 휠, 뉴트로닉 아라가츠 그레이 색상의 BMW i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적용된 직물 시트, 매트 앤더사이트 실버 인테리어 표면 등 고급 소재로 품격을 더했다. 상위 트림인 i3 94Ah SOL+에는 스위트(Suite) 인테리어 옵션이 적용되어 시트 등에 천연 마감 처리된 가죽을 활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글래스 루프와 함께 유칼립투스 나무로 제작된 인테리어 트림으로 넓은 개방감과 전기차의 친환경적 특색이 더욱 강조됐다. 여기에 레이더를 이용해 교통 상황에 맞춰 설정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차선유지 보조 기능 등 반자율주행 기술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기능도 추가됐다. 가격은 ‘i3 94Ah LUX’모델이 5,950만원, ‘i3 94Ah SOL+’ 모델이 6,550만원이며, 모든 모델에는 8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까지 배터리 품질이 보증 된다(VAT 포함).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르노삼성자동차 QM6 GDe, 계약 1천 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 QM6 GDe, 계약 1천 대 돌파..

    데일리 뉴스
    2017-09-20 12:42:4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르노삼성차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뛰어난 연비와 최상의 정숙성, 넓은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는 중형 가솔린 SUV ‘QM6 GDe’ 모델이 계약 대수 1천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 출시된 QM6 GDe는 19일까지 영업일 기준 13일 만에 누적 계약 대수 1020대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기존 중형 가솔린 SUV의 올해 전체 판매량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판매된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수는 총 618대에 불과하다. QM6 GDe의 인기 비결은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경제성과 정숙성으로 분석된다. 우선 QM6 GDe는 같은 사양의 디젤 모델과 비교해 290만원 저렴하다. 기존의 준중형 SUV와도 직접 경쟁이 가능한 가격으로, 중형 SUV의 공간 활용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신문철 영업본부장은 “QM6 GDe의 초반 흥행 비결은 경제성과 정숙성이라는 명확한 포지셔닝이 소비자의 실제 라이프스타일에 잘 들어맞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르노삼성자동차는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으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QM6 GDe 모델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SE 트림 2480만원 ▲LE 트림 2640만원 ▲RE 트림 285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쌍용차,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단 모집

    쌍용차,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단 모집

    데일리 뉴스
    2017-09-20 12:39:5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쌍용차가 엘리시안 제주와 손잡고 G4 렉스턴을 체험할 수 있는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단은 가을을 맞아 엘리시안 제주(Elysian Jeju) CC를 이용하는 골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모집 및 추첨을 통해 2박 3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G4 렉스턴의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시승단에는 G4 렉스턴 10대가 제공되며, 오는 10월 16일(월)부터 11월 19일(일)까지 10차에 걸쳐 총 100팀 운영된다. 이 중 5차까지 1차 시승단 모집은 오는 27일(수)까지, 이후 10차까지 2차 시승단 모집은 10월 18일(수)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결과 발표는 각각 9월 29일(금)과 10월 20일(금) 이루어지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로 해당 기간 엘리시안 제주CC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차, 제네시스 G70 본격 판매 실시

    현대차, 제네시스 G70 본격 판매 실시

    데일리 뉴스
    2017-09-20 12:36: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세단 라인업을 완성한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의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하고, 풍성한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의 사전 시승 예약 접수 건수가 1만 건을 넘을 정도로 고객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할 계획을 밝혔다. G70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이 어드밴스드 3,750만원, 슈프림 3,995만원, 스포츠 패키지 4,295만원 디젤 2.2 모델이 어드밴스드 4,080만원, 슈프림 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이 어드밴스드 4,490만원, 슈프림 5,180만원이다.
  • 이메텍, 2018년형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출시

    이메텍, 2018년형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출시

    시승기
    임재범 2017-09-19 22:43:07
    게이트비젼(대표 김성수)은 오늘 19일 업그레이드된 2018년형 이탈리아 프리미엄 이메텍 전기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게이트비젼(대표 김성수)은 오늘 19일 업그레이드된 2018년형 이탈리아 프리미엄 이메텍 전기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전기요 시장 점유율 70%에 달하는 이메텍(Imetec) 전기요는 1973년 창립 이후 3대를 이어온 장인 정신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모든 생산 작업을 100% 진행하는 ‘메이드 인 이태리(Made in Italy)’ 제품이다. 이탈리아 제품답게 북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메텍 전기요는 기존에 두께감이 있던 전기매트와 달리 얇고 가벼운 5중 열선 구조로 제작되어 침대용 패드 수준의 얇기와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바닥 부분에는 ‘안티 슬립(Anti-slip)’ 기능을 추가해 수면 시 뒤척임에도 움직이거나 흐트러지지 않아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게이트비젼(대표 김성수)은 오늘 19일 업그레이드된 2018년형 이탈리아 프리미엄 이메텍 전기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메텍만의 특허 기술인 ‘인텔리히트(Intelliheat)’ 기능이 탑재돼 인텔리히트 센서가 실내 온도의 변화를 감지하고 스스로 전원의 공급량을 늘려 온도를 조절해 사용자의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전기요의 설정온도는 제품에 따라 5단계 또는 6단계까지 있으며 ‘부스터 기능’까지 더해져 빠른 시간 안에 가장 따뜻한 온도로 급속 히팅이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시간에 맞게 타이머 설정을 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고 화재의 위험이 없다. 신제품은 1인용과 2인용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온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메텍만의 특허 안전 시스템인 EESS(Exclusive Electroblock Safety System)을 적용해 누전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이메텍은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KTL)의 전자기장 테스트 결과 안전 기준에 부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게이트비젼(대표 김성수)은 오늘 19일 업그레이드된 2018년형 이탈리아 프리미엄 이메텍 전기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메텍의 전기요는 100% 순면 원단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은 Oeko-Tex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했으며 온도조절기를 분리한 전기요 본체는 손빨래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전기요 부문에서 아토피 안심 우수제품으로 선정되는 등의 안전 요소들로 주부들 사이에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지난해에는 온라인, 백화점, 하이마트, 홈쇼핑, 코스트코 등의 판매망을 통해 225%의 판매 신장률을 달성했다. 이메텍의 공식 수입 판매원 ㈜게이트비젼의 김성수 대표는 “최근 아침 저녁으로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일찍부터 전기요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전자파, 저온 화상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안전한 이메텍 전기요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숙면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북유럽 감성이 더해져 트렌드에 민감한 주부 및 젊은 층들도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happyyjb@naver.com
  • 7인승 패밀리 SUV,  ‘2017 뉴 닛산 패스파인더’ 플래티넘 트림 5,390 만원

    7인승 패밀리 SUV, ‘2017 뉴 닛산 패스파인더’ 플래티넘 트림 5,390 만원

    데일리 뉴스
    2017-09-19 18:38:4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한국닛산은 디자인과 실용성, 안전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7인승 대형 패밀리 SUV, ‘2017 뉴 닛산 패스파인더’를 출시, 19일부터 본격판매에 돌입했다. 패스파인더는 글로벌 SUV 시장의 개척자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지난 30년간 전 세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닛산의 대표 대형 SUV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패스파인더는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보다 세련된 디자인에 첨단 안전 사양 및 편의성을 대폭 보강, 실용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범퍼 및 그릴 등의 전면부는 닛산 특유의 도전적인 감성을 반영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강조했다. 새로운 V-모션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부메랑 LED 시그니처 헤드램프 부분은 닛산 패밀리 룩을 계승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후미등과 리어 범퍼는 대담하고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러한 설계는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시켜 공기저항계수를 기존 0.34에서 0.326로 낮췄다. 이와 함께 전장, 전폭, 전고 등 전반적인 크기를 기존보다 더 키워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 확보했다. 그 결과 3열 탑승자까지 편안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국내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기술과 사양들로만 구성,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짐을 양손에 들고도 발동작만으로 편리하게 트렁크 문을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 게이트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2열 좌석을 간편하게 접을 수 있는 ‘EZ 플렉스 시팅 시스템’과 유아용 시트를 제거하지 않고 2열 시트를 수평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래치 & 글라이드’ 등을 적용했다. 이로써 3열 탑승이 불편했던 대형 SUV들의 오랜 문제점들을 해소했다. 아울러 동급 기종 중 유일하게 트레일러 토잉 기능을 기본 장착했다(트레일러 히치는 별도 구매). 2,268kg에 달하는 무게를 감당할 수 있어 카라반 및 소형 요트 연결이 가능하다. 패밀리 SUV 고객들이 정숙성과 편안한 주행에 민감하다는 부분을 고려, 닛산의 대표엔진인 3.5리터 6기통 VQ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263/6,400(ps/rpm), 최대토크 33.2/4,400(kg.m/rpm)의 강력한 성능을 선사한다. 글로벌 판매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Platinum)’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5,390 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중국 베이징현대 소형차 시장 '올 뉴 루이나' 1.4 MPI엔진 탑재 출시

    중국 베이징현대 소형차 시장 '올 뉴 루이나' 1.4 MPI엔진 탑재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9-19 17:37: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19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올 뉴 루이나’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10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루이나(瑞纳)’는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난 달까지 누적 판매 116만대를 돌파하는 등 베이징현대의 고속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올 뉴 루이나’는 베이징현대 충칭공장의 첫 양산 모델로 뛰어난 경제성, 우수한 품질 및 안전,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바탕으로 3~5급 도시의 20대 중·후반 스마트 구매층을 목표 고객으로 개발된 C1 세그먼트 경제형 소형 세단이다. 중문 차명은 기존 루이나의 베스트셀러카 이미지를 계승해 ‘췐신 루이나(All New 루이나)’로, 영문 차명은 스페인어로 여왕 이라는 뜻의 ‘레이나(Reina)’로 운영 될 예정이다. 올 뉴 루이나는 지난 6월초 개최된 충칭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 당시 단단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우수한 연비 동급 대비 최대 트렁크 공간 등 실용성을 강조한 공간성 차체자세제어장치(ESC),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등 동급 대비 우수한 안전 사양 음성인식 커넥티비티 기능 등 스마트 기능을 바탕으로 중국 주요 매체 및 딜러들의 호평을 받으며 큰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실용적이며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20대 스마트 구매층을 고려한 8인치 터치 스크린 4G 통신, Wi-Fi 등이 탑재된 음성 인식 커넥티비티 바이두(百度) ‘카라이프’ & 애플 ‘카플레이’ 등 스마트폰 연결 커넥티비 서비스 적용으로 운전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아울러 카파 1.4 MPI 단일 엔진에 5속 MT 및 4속 AT 변속기를 탑재한 파워트레인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하였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페라리 70주년의 아이콘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 공개

    페라리 70주년의 아이콘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18 17:08:3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페라리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라페라리 아페르타’에는 페라리의 핵심가치인 탁월한 기술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환상적인 스타일과 독창성이 완벽하게 녹아있다. 1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페라리브랜드 칠순잔치를 개최했다. 70주년을 기념해 페라리가 진출한 60여개국에서 개최되는 행사 중에 하나로 페라리의 역사와 온 브랜드의 핵심 가치 등이 소개됐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소프트탑이 기본사양이지만 옵션으로 탄소섬유 하드탑을 선택할 수도 있다. 라페라리와 동일한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오픈-탑 드라이빙이 운전의 재미를 한껏 고조시키며 파워트레인은 라페라리 쿠페와 마찬가지인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V12 6,262cc 엔진이 800마력을 뿜어내며(리터당 무게비는 128 마력/1리터, 압축비 13.5:1) 여기에 120 kW 전기모터가 힘을 더해 합산출력은 963마력에 달한다. 이 파워트레인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는 라페라리를 통해 쌓인 데이터를 마라넬로의 엔지니어들이 더욱 가다듬어 전체적인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액티브 에어로 다이내믹 시스템과 맞물린 다이내믹 콘트롤 시스템도 쿠페에 적용된 기술과 똑같이 적용됐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디자인하면서 부딪힌 가장 큰 과제는 쿠페에 준하는 성능한계를 끌어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차가 전체적으로 갖고 있는 기술적인 요소나 풍기는 분위기를 오리지널 라페라리와 흡사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차체에 흐르는 유려한 라인만으로 콕핏과 차체를 매끄럽게 구분하는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한 채 캐릭터라인만 약간 수정했고 여기에는 탄소섬유로 만든 플라잉 브리지의 역할이 컸다. 섀시와 공력성능 향상에 집중된 기술 개발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결과를 가져왔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오픈-탑 모델 임에도 최고속도가 시속 350km 이상이다. 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은 3초 이내, 시속 200km 가속은 7.1초 만에 주파한다. 비틀림 강성과 빔 강성 그리고 다이내믹 퍼포먼스까지도 라페라리 쿠페와 같다. 공력장치를 수정해서 루프를 개방한 채 창문을 올리고 주행하면 항력계수는 쿠페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없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오픈탑 드라이빙의 특별한 즐거움에 집중해서 개발됐다. 쿠페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라페라리 아페르타에서는 더욱 극대화돼서 운전자를 즐겁게 한다. 루프를 개방하고 달릴 때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은 페라리만의 자극적인 사운드를 뽑아내며 짜릿함의 절정에 이르게 한다. 정교한 윈드-스톱 시스템도 더해져 공력성능 향상은 물론, 시끄러운 바람소리까지 잘 걸러냈다. 그 덕에 고속 주행 시에도 탑승자간 편안한 대화가 가능하다. 800마력의 힘을 뿜어내는 V12 6,262cc 엔진에 163마력(120kW)을 내는 전기 모터를 더해 시스템 최고출력은 963마력에 이른다. 페라리가 레이싱을 위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HY-KERS 덕분에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페라리가 탄생했다. 페라리가 가진 F1기술을 총망라하고 여기에 한 차원 더 진보한 KERS 시스템을 더해 일반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궁극의 하이퍼카를 만들어낸 것이다. V12엔진은 전기모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두 가지 동력기관의 장점을 완벽하게 융합됐다. 낮은 엔진회전 영역에서는 전기 모터에서 강력한 토크가 나오고 고회전에서는 엔진이 폭발적인 성능을 더하며 모든 회전영역에서 끊임없는 파워가 샘솟는다. 최대토크는 91.8kg.m다. F1 더블클러치 변속기와 맞물린 전기모터는 고비중 전력 밀도 기술(High Specific Power Density technology)이 가능토록 만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모터가 갖고 있는 토크에 대비했을 때 크기와 무게를 월등히 줄일 수 있게 만든 일등공신이다. 그 결과 강력한 토크가 고르게 분출될 뿐만 아니라 94%에 이르는 연소효율, 즉 동력손실이 거의 없어져 F1 머신과 견줄만한 퍼포먼스 제원까지 갖게 됐다. 배터리는 총 120개 셀을 여덟 개의 모듈에 15개씩 나눠 담아 결합한 방식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배터리 40개와 맞먹는 출력을 낼 수 있으며 무게도 60kg에 지나지 않는다. 이 배터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충전된다. 먼저 강력한V12 엔진이 트랙에서 특히 코너링 시 강력한 토크를 뽑아내면서 필요 이상의 토크가 발생되면 그 여분의 토크는 바로 배터리를 충전한다. 두 번째는 브레이킹 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이용해 충전하는 회생제동방식이다. 특히 트랙 주행에서처럼 ABS가 작동할 만큼 세게 브레이크를 밟을수록 배터리는 더욱 빨리 충전된다.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은 HY-KERS시스템의 핵심이다. 두 개의 인버터와 DC-DC 컨버터를 통해 V12엔진과 전기모터에서 나오는 출력을 조절하고 전달한다. 가변주파수 조절방식을 통해 토크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해지도록 한다. 전기모터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가 갖고 있던 얼터네이터도 대체하며 중량절감은 물론 전체적인 사이즈를 줄이는데도 기여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가진 V12 6,262cc 자연흡기 엔진은 페라리 역사를 통틀어 일반도로용으로 만든 엔진 중 가장 강력하다. 최고출력 800마력에 엔진의 회전한계가 9,250rpm에 달하는 덕에 놀라운 퍼포먼스와 최상의 드라이빙 쾌감은 물론이고 한번 들으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페라리 엔진의 사운드까지 극대화할 수 있었다. 전례 없는 성능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엔진의 모든 구성부품을 완전히 새로 만들다시피 함으로써 엔진의 기계적인 완성도와 연소 효율 그리고 실린더 내에 공기의 양에 따라 들어가는 정도를 뜻하는 체적효율까지 최적화했다. 엔진의 체적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V12 엔진은, 공기가 실린더로 들어가는 통로의 길이를 늘이거나 줄이며 상황에 따라 최적화하는 가변 흡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엔진이 폭발하는 스피드까지 하나의 기능으로 만들어 최적화했던 이 시스템은 F1 엔진의 핵심기술이었지만 경기 규칙이 바뀌면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마찬가지로 토크밴드와 파워밴드도 엔진의 모든 회전영역에 걸쳐 고르게 뿜어져 나오도록 최적화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91.8kg.m이라는 경이로운 합산 토크를 낸다. 저속에서는 발진하자마자 즉각적으로 나오는 전기모터의 저회전 토크가 차를 깃털처럼 가볍게 움직이고 고속에서는 V12엔진의 파워와 토크가 폭발한다. V12 엔진의 최대토크인 71.4kg.m는 6,750rpm에서 나온다. 게다가 뒷바퀴 휠아치 위에 뚫린 다이내믹 에어 인테이크부터 강제 흡기장치를 비롯한 전체 흡기시스템은 내부 유체역학까지 최적화한다. 엔진 내 연소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압축비도 13.5:1로 아주 높게 설정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의 엔진이 내는 소리는 차가 안겨주는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빈틈없이 꼼꼼하게 튜닝함으로써 페라리가 들려줬던 그 어떤 사운드보다도 풍성하고 아름다우며 중독성 역시 강하다. 배기시스템에도 F1 기술이 녹아있는데 무게를 줄이고 초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인코넬을 하이드로포밍으로 만든 동일 길이의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6-1)가 그것이다. 페라리의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오픈-탑 모델을 선보이며 라페라리 쿠페와 같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 두 가지 핵심기술영역에 초점을 맞췄다. 바로 섀시와 공력성능이다. 먼저 섀시는 차체의 하부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이 집중됐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루프가 개폐되기 때문에 쿠페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스트레스를 차체가 견뎌내야 하기 때문이다. 오픈-탑 구조의 차체는 도어 개폐 방식의 수정도 불가피하게 만들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라페라리 쿠페처럼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고 있다. 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완전히 열었을 경우에는 열리는 각도가 약간 다르다. 이런 변화는 피치 못하게 휠아치와 측면의 지오메트리 수정도 불러왔다. 특히 에어로다이내믹 벤트는 물론이고 차체 상당부분을 탄소섬유로 바꿔 버터플라이 방식의 도어를 유지할 수 있는 강성을 챙겼다. 이렇게 아낌없이 사용된 탄소섬유는 라페라리 아페르타만의 상징적인 스타일링 요소인 동시에 오리지널 라페라리의 라인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게 만든 필연적인 선택이었다. 여러 가지 변화로 차 중량은 약간 늘었지만 분명한 목적과 방향성을 갖고 이뤄진 덕에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라페라리와 같은 수준의 비틀림 강성을 갖게 됐다. 뿐만 아니라 슈퍼카 카테고리에서도 최고의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차로 제작됐다. 마라넬로 기술자들이 공력성능을 개발하며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쿠페의 궁극의 퍼포먼스를 어떻게 하면 라페라리 아페르타에서도 재현하는가였다. 라페르타 아페르타를 만들며 세운 목표는 하드탑을 제거하고 달릴 때조차 라페라리와 같은 항력수치를 이끌어내는 것이었다. 라디에이터에서 시작해 엔진 보닛을 통해 흐르는 뜨거운 공기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라디에이터 기울기가 조정됐다. 쿠페에서는 라디에이터를 통과한 공기가 보닛전체를 감싸도록 앞으로 치우쳐있지만 라페라리 아페르타에서는 공기가 차체 바닥으로 빠져나가도록 캐빈 쪽으로 기울어졌다. 이런 해결책을 통해 뜨거운 공기가 콕핏에 닿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고 탑승자의 안락함까지 극대화할 수 있었다. 라디에이터의 위치조정으로 프론트 그릴을 넘어서 보닛위로 공기가 잘 빠져나가도록 통로를 새로 만들었다. 이로 말미암아 속도에 따라 다운포스가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됐다. 더욱이 뜨거운 공기를 차체바닥으로 흘려 보내면서 보텍스 제너레이터도 새로 만들어야 했다. 프론트 댐은 더 길어지고 보텍스 제너레이터 주변의 하부는 더 낮아져서 더욱 효율적으로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는 하드탑을 제거했을 때 윈드스크린의 상단 구석에 생기는 L자 모양의 작은 플랩에서 절정을 맞는다. 이 장치는 공기의 흐름을 정제해서 캐빈 뒤쪽으로 들이닥치는 거센 바람을 줄여주고 항력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이 시스템 덕분에 아페르타의 항력이 쿠페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이룰 수 있었다. 오픈-탑 상태에서 공력성능과 안락함을 모두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통합시스템도 개발했다. 고속주행 시 윈드스크린을 넘어 실내로 휘몰아치는 바람은 종종 좌석 뒤쪽에 소용돌이를 만들며 실내 쾌적함을 해치는 주범이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페라리는 실내에도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는 통로를 만들어 시트 뒤로 바람이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항력이 늘어나지 않으면서 다른 페라리 컨버터블에 준하는 수준의 실내 편의성도 갖췄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와 기술개발 부서간 완벽한 협업을 통해 쿠페의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며 재탄생했다. 차체 생김새는 혁신적인 공기역학기술을 적용해 매우 정교한 조각 작품의 형태를 띤다. 매끄러운 형태는 거대한 파워를 형상화했는데 F1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부와 강인한 근육의 느낌을 가진 후면부가 합쳐져서 익스트림하면서 스포티한 성격을 드러낸다. 옆에서 바라봤을 때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날카롭다. 곤두박질 칠듯한 전면부와 아주 낮은 보닛이 근육질의 휠아치를 더욱 강조한다. 그 결과 1960년대 페라리의 프로토타입 스포츠카인 330 P4가 자연스럽게 연상된다. 두 모델은 쿠페와 오픈-탑 버전이 모두 만들어졌다는 점도 닮았다. 아페르타는 앞부분과 휠아치의 비율도 페라리의 전통을 상당부분 계승하고 있다. 스타일링은 라페라리를 상징하는 분위기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몇 개의 그래픽 아트적인 액센트, 그리고 그와 대비되는 색상을 섞어서 포인트를 줬다. 캐빈도 마찬가지다. 스타라이트 알칸타라와의 협업을 거친 가죽 소재를 이용한 새로 만든 시트가 눈길을 끈다. happyyjb@naver.com
  • 페라리브랜드 칠순잔치

    페라리브랜드 칠순잔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18 15:06:2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페라리가 1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페라리가 진출한 60여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월드투어 행사는 페라리의 창립 70주년을 축하하고, 페라리의 역사와 70년 동안 구축되고 이어져 온 브랜드의 핵심 가치 등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페라리의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社) ㈜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환영 인사를 통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신차 개발, 자동차 문화 수준 향상에 앞장서오며 페라리는 70년간 명실공히 슈퍼카 업계를 선도해 왔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페라리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지킴으로써 페라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 CEO 디터 넥텔(Dieter Knechtel)은 ‘Driven by Emotion’이라는 테마로 페라리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페라리 브랜드가 갖는 가치 그리고 이탈리아 본사 및 전 세계적으로 거행된 70주년 행사를 소개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70주년 기념 아이콘 ‘라페라리 아페르타 (LaFerrari Aperta)’가 베일을 벗는 순서로 진행됐다. 70주년을 위해 제작된 특별 한정 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공개됐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 최상위의 초고성능 슈퍼카 모델인 ‘라페라리 (LaFerrari)’의 오픈-탑 버전으로 최대 출력 963마력, 최고 속도 350km/h 의 힘을 지녔으며, 페라리의 최신 기술이 담긴 전기 모터와 페라리 전통의 독보적인 V12 엔진이 결합한 라페라리(LaFerrari)의 하이브리드 엔진 기술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이 모델은 페라리의 핵심가치인 탁월한 기술력과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스타일과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이 절묘하게 조화되었다는 점에서 페라리 라인업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한편, 행사장에는 페라리 70주년 기념 특별 테일러 메이드(Tailor Made) 프로젝트로 탄생한 차량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70주년 기념 특별 테일러 메이드 프로젝트는 F12 베를리네타, 캘리포니아 T, 488 GTB, 488 스파이더, GTC4루쏘 5개 모델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70가지 모델로부터 영감을 받은 70가지 스타일을 적용해 총 350대를 특별 한정 생산한 프로젝트이다. 오늘 행사에는 이 프로젝트로 생산된 모델 중 SA 아페르타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테일러메이드 F12 베를리네타 차량이 특별 전시됐다. 디터 넥텔 CEO는 70년 역사를 소개하는 발표를 통해, “페라리를 소유하는 것은 단지 빠르고 성능이 좋은 차를 갖는 것이 아니라 오직 페라리를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감동까지 소유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70년 동안 아이코닉 브랜드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페라리의 혼”이라고 전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김진표감독이 소개하는 ‘캐딜락 CT6 터보’

    [카리포트TV] 김진표감독이 소개하는 ‘캐딜락 CT6 터보’

    신차
    임재범 2017-09-16 02:34:49
    캐딜락 CT6가 더 강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터보 시스템을 새롭게 심장으로 이식하고 국내에 출시됐다. 지엠코리아(총괄사장 김영식) 캐딜락 브랜드는 14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플래그십 세단만의 고급스러움과 럭셔리한 감성을 유지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한 CT6 터보를 엑스타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의 차량설명과 함께 공개했다. CT6 터보는 2.0L 터보차져 엔진과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더 가벼워진 무게, 후륜구동 방식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퍼포먼스를 확보함과 동시에 효율성 측면에서도 높아졌다. 최고출력 269마력, 최대토크 41.0kgm의 힘을 갖추면서 동급 엔진을 장착한 타 럭셔리 브랜드의 차량을 압도하는 스펙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폭넓은 기어비와 향상된 효율성을 자랑하는 하이드라매틱 자동8단 변속기는 민첩한 드라이빙 감성을 제공하면서도 CT6 3.6L 모델의 공인연비 대비 약 24% 향상된 리터당 10.2km의 연비를 실현했다.
  • [카리포트TV] 제네시스 G70, 디자인을 말하다 / G70 Design

    [카리포트TV] 제네시스 G70, 디자인을 말하다 / G70 Design

    신차
    임재범 2017-09-16 02:24:45
    제네시스 G70은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역동적이고 강인함을 갖춘 외관과 고급스럽고 기능성을 갖춘 실내, 소프트 터치로 마감된 소재, 최신 트랜드가 반영된 고급스러운 컬러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등이 추가되면서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의 완성이자 가장 다이내믹한 제네시스인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가 15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 ‘현대제네시스 디자인센터’에서글로벌 공식 출시를 알렸다.
  • 가장 제네시스 다운 역동적인 G70 출시

    가장 제네시스 다운 역동적인 G70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16 00:57:4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의 완성이자 가장 다이내믹한 제네시스인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가 15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 ‘현대제네시스 디자인센터’에서글로벌 공식 출시를 알렸다. 제네시스 G70은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역동적이고 강인함을 갖춘 외관과 고급스럽고 기능성을 갖춘 실내, 소프트 터치로 마감된 소재, 최신 트랜드가 반영된 고급스러운 컬러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등이 추가되면서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제네시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의 방향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추구해 순간 에너지가 정교하게 발산되는 때의 긴장감과 아름다움이 제시되는 동시에 전체적인 스타일은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모습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85X1,850X1,400, 휠베이스 2,835mm로 여유로운 실내공간까지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프런트는 유광 크롬 베젤의 메쉬 타입 대형 크레스트 그릴은 넓은 전폭을 제시했으며, 앰블럼에서 시작된 보닛 캐릭터 라인, 볼륨감 있는 후드 등은 물론 입체감을 강조한 에어커튼 및 에어 인테이크, LED 헤드램프와 분리형 턴시그널 램프 등이 구성돼 있다. 여기에 얇은 두 줄의 LED DRL인 쿼터 DRL은 향후 스타일을 통해 G70은 정지상태에서도 역동성이 느껴지는 강인함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드는 긴 후드와 짧은 프런트 오버행, 우아하게 흐르는 루프라인으로 매끈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췄다. 휠 하우스를 시작으로 리어로 올라가는 형태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과 볼륨감 있는 서브 캐릭터 라인 하키스틱 형상의 크롬 창문 몰딩을 통해 역동적인 차체의 성격을 갖추도록 했으며, 크롬 재질의 펜더 가니쉬는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리어는 제네시스 고유의 램프 디자인을 계승 발전시킨 LED 콤비네이션 램프, 끝 단이 치켜 올라간 트렁크 리드, 날렵한 형상의 범퍼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특히, 리어램프는 G80의 디자인을 계승 및 발전시켜 G70만의 유니크한 쿼드 램프 그래픽을 완성해 넓은 시작적 이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면서 향후 제네시스 고유 램프 디자인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했다. 실내 디자인은 역동적인 우아함을 구현하고 기능성과 고급감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수평형 공간 구성으로 안정된 느낌을 제시해 좀더 넉넉한 실내를 보여준다.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과 기능성을 강조하는 간결한 디자인 요소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고, 디테일 부분까지도 고급스러움을 가지도록 하면서 만족도를 높였다. 센터페시아의 입체적인 스위치와 3개의 다이얼 노브는 조작성을 향상시켰으며, 각종 컨트롤이 적용된 스포츠 그립 스티어링 휠은 사용 편의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높이고 있다. 7인치 TFT LCD 클러스터로 구성된 계기판은 기본 게이지와 함께 터보부스터, 베스트랩과 랩타임 타이어, 중력가속도(G포스)까지도 표시되면서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위한 모델임을 제시해 준다. 실내 소재의 경우 소프트 터치 마감 고급 내장재와 퀼팅 가죽 도어 트림 및 퀼팅 패턴 천연 나파가죽 시트 등으로 럭셔리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리얼 알루미늄 도어 트림 가니쉬, 메탈스피커 그릴 등 차량 내부 곳곳에 리얼 소재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고급감을 높였다. 리얼 소재가 적용되지 않는 부분은 고급 내장재를 적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한다. 제네시스 G70의 파워트레인은 3.3 가솔린 터보 및 2.0 가솔린 터보와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디젤 엔진을 장착한 2.2 디젤 등 총 3개의 라인업을 갖췄다. 3.3 가솔린 터보 모델(T-GDI)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힘을 바탕으로 0-100km/h 가속성능 4.7초와 최대속도 270km/h의 성능을 구축했다. 이 모델은 가변 기어비 스티어링(VGR)과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된다.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2.0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동력 성능을, 디젤 2.2 모델은 2.2 e-VGT 엔진으로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보여준다. 특히, 제네시스 모든 모델에는 정차된 차량이 급 가속하더라도 미끄러짐 없이 최대 수준의 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런치 컨트롤과 자동8단 변속기는 물론 4륜구동 방식인 H트랙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드라이빙 능력과 안전을 위해 제네시스 G70은 첨단 시스템을 갖추었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과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적용해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추었다. 휠은 차급에 따라 17인치에서 19인치가 적용되며,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시리즈가 세팅된다. 또한,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고,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도 적용해 저마찰 노면 주행 시 빠르고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확보했다. 또한, 브렘보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을 냉각 구조로 강력한 동력 성능에 걸맞은 제동 성능을 갖췄다. 차체 강성을 높인 제네시스 G70는 동급 최대 수준인 9에어백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으며,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액티브 후드를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주행지원 기술(ADAS)이 포함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통해 안전성과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는 전방 자동차와 보행자뿐 아니라 종방향으로 달리는 자전거를 인식하고 충돌 예상 시 긴급 제동을 도와주게 된다. 이 밖에도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어라운드뷰 모니터,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드라이브 모드 연동 볼스터, 에코 코스팅 중립제어, 전자식 변속레버(SBW) 등으로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색상부분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스포티함을 강조하면서 고객들이 자신의 성격에 맞춰 드라이빙 즐거움을 배가하도록 했다. 이날 런칭행사에서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담당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임직원들이 노력을 해 출시된 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의 성격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는 제네시스 G70를 통해 고객맞춤의 혁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고, 성능은 물론 실내외 스타일에 있어서도 최상의 고급성을 더했다”고 했다. 또한, "이번 G70의 출시를 통해 제네시스 세단의 완성을 했고, 앞으로 2021년까지 고급 SUV까지 모습을 드러내 라인업을 확충하게 될 것"이라며, "제네시스 G70은 럭셔리 세단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모델로 다듬어져 글로벌 명차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제네시스 사업부장 맨프레드 피츠제럴드는 "2015년 11월 제네시스 브랜드를 런칭했고, 20개월만에 제네시스 사업부를 완성하게 돼 독자적인 브랜드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됐다"며, "제네시스는 그 동안 15만대가 판매되고 있고, G90(국내명 EQ900), G80의 경우 미국시장에서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주요한 차종으로 자리잡았다"고 했다. 특히, 그는 "제네시스 브랜드는 모두가 원하는 모델로 위치하게 됐고, 신뢰를 쌓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제시했다. 제네시스 G70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3,750만원~4,295만원, 디젤 2.2 모델은 4,080만원~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은 4,490만원~5,18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정의선 부회장, “제네시스는 고객을 위한 브랜드”

    정의선 부회장, “제네시스는 고객을 위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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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17-09-15 22:03:35
    제네시스는 15일(금) 오후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고객 초청 런칭 페스티벌 'G70·서울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네시스는 15일(금) 오후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고객 초청 런칭 페스티벌 'G70·서울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15일(금) 오후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고객 초청 런칭 페스티벌 'G70·서울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네시스는 15일(금) 오후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고객 초청 런칭 페스티벌 'G70·서울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세단 라인업 G70를 국내 고객분들께 처음으로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제네시스는 항상 고객들의 곁에서 고객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G70·서울 2017'에는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안드라 데이(Andra Day), 씨엘(CL)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초청돼 1만여 관객들과 제네시스 G70의 탄생을 축하하는 열광적인 무대가 연출됐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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