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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차 노-사, ‘2017 임금 협약 협상’ 3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 마무리

    르노삼성차 노-사, ‘2017 임금 협약 협상’ 3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 마무리

    데일리 뉴스
    2017-10-12 16:36:4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르노삼성차는 12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박동훈 사장과 김효성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임금 협약 협상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 노·사 양측은 지난달 22일 기본급 62,400원 인상, 경영 성과 격려금 400만원, 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원, 우리사주 보상금 50만원, 생산성 격려금 150% 지급, 2017년 경영 목표 달성 시 50% 추가 지급 라인수당 등급별 1만원 인상 추석특별 선물비 20만원과 복리시설 증설 등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에 대해 57.8% 찬성으로 최종 타결했다. 이로써, 3년 연속 무분규로 르노삼성자동차의 임금협상은 모두 마무리됐다. 르노삼성차 박동훈 사장은 “이번 임금 협약 조인식은 더 깊어진 노사간 신뢰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최근 회사가 당면한 내수 침체와 글로벌 경쟁 심화 상황을 함께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기아차,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현대기아차,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데일리 뉴스
    2017-10-12 14:41:5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차세대 이동수단이 한 자리에 모였다. 현대·기아차는 12일(목)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문화활동으로, 4~8명의 연구원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물로 제작해 경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행사는 참신하고 새로운 사람과 사회에 기여하는 삶의 동반자가 되는 상상의 모빌리티 및 응용기술을 주제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작품 구현에 중점을 뒀다. 현대·기아차는 앞서 지난 3월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이 중 참신하고 독창성이 돋보이는 8개의 본선 진출 작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차량 내부에 탑재된 외부 자동세차 로봇 시스템 ‘더스트 버스터’ 심부름은 물론 1인용 모빌리티로도 활용가능한 생활보조로봇 & 모빌리티 ‘로모’ 간단한 부착으로 휠체어나 자전거를 전동 모빌리티로 바꿔주는 ‘모토노프’ 차량 오염을 방지하고 외관을 보호하는 자동 전동차고 ‘쉘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지원 시스템 ‘심포니’ 사고를 줄여주는 안전 운전 시스템 ‘착한자동차’ 안전벨트 자동 착용 시스템 ‘팅커벨트’ 차량 내부 공간의 자율적, 창의적 활용사례 ‘플루이딕 스페이스’가 본선에 진출했다. (※ 작품명 가나다 순) 현대·기아차는 본선에 오른 8개 팀에 제작비 일체와 작업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각 팀은 약 5개월의 기간 동안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냈다. 이 날 열린 행사에서 본선 진출 8개 팀은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시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연구개발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및 100여명의 직원 청중평가단이 작품의 참신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종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심포니’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로모’와 ‘착한자동차’가 최우수상을, ‘더스트 버스터’, ‘모토노프’, ‘쉘터’, ‘팅커벨트’, ‘플루이딕 스페이스’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현대·기아차는 수상작품들을 향후 국내 모터쇼 등 각종 사내·외 행사에 전시함으로써, 연구원들의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홍보하는 동시에 현대·기아차의 창의적인 연구개발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활발한 기술개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기아차는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기아차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 월 14만원으로 스팅어를 가질 수 있는 완벽한 기회!

    기아차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 월 14만원으로 스팅어를 가질 수 있는 완벽한 기회!

    데일리 뉴스
    2017-10-12 14:39: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기아차는 10월 스팅어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할부기간, 유예율, 선수율, 금리를 고객이 자금 상황에 맞게 선택해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할부상품과 스크래치 발생시 최대 30만원 지원하는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를 결합한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10월 스팅어 개인 출고 고객 중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6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유류비 다운&다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은 고객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48개월 중 6개월 단위로 할부 기간을 설정하고 최소 1%에서 최대 70% 중 1% 단위로 유예율을 정한 뒤 0%, 10%, 20% 중에서 선수율을 선택하면 이에 따라 2.5%(20% 선택 시), 3.5%(10% 선택 시), 4.5%(0% 선택 시)의 금리를 각각 적용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스팅어 2.0 가솔린 드림에디션(3,910만원)을 48개월 할부, 유예율 70%로 설정한 경우, 2.5%(선수율 20%) 금리 적용 시 매달 약 14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동일한 구조로 할부를 설정하는 경우, 2.2 디젤 드림에디션 모델을 월 납입금 약 15만원, 3.3 가솔린 터보GT 모델은 월 납입금 1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할부기간 48개월/유예율 70%/선수율 20% 기준)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은 고객이 자신의 구매 상황에 맞게 할부기간, 유예율, 선수율, 금리를 선택해 월 납입금을 조정할 수 있어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구매를 고려해왔던 고객들에게 획기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플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스팅어를 출고하는 개인고객에게 차량 등록 후 3개월 내 스크래치 발생 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 이용 時 자기부담금 1만원 발생) 보장 범위는 차량 전면유리 전/후방 범퍼 좌/우측 아웃사이드 미러 등 실생활에서 스크래치가 발생하기 쉬운 부분으로, 기아차는 서비스를 통해 스타일을 중시하는 스팅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아차는 10월 스팅어 개인 출고 고객 중 기아레드멤버스 전용카드를 이용해 세이브오토 이용 및 차량대금 5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30만원 특별 할인과 유류비 30만원을 지원하는 ‘유류비 다운&다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이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로 주유 업종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50%를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 환급 혜택을 받게 된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限, 차량 등록 익월부터 3개월 간) 이번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과 '유류비 다운&다운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MINI,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 런칭 기념 한정판 에디션 출시

    MINI,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 런칭 기념 한정판 에디션 출시

    데일리 뉴스
    2017-10-12 10:57: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MINI가 한국의 젊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MINI 만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 런칭을 기념해 MINI 해치 및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을 총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도미니크는 MINI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웹진, 프로젝트 플랫폼, 그리고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사이트다. 향후 도미니크를 통해 젊은 크리에이터들은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MINI 클럽맨 및 해치 도미니크 에디션은 도미니크에서만 판매되는 최초의 모델로, 편안하고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최근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가 내외관 곳곳에 반영되었으며, 한정 수량 모두 오직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MINI 쿠퍼 클럽맨 기반의 MINI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은 ‘균형된 삶’을 의미하는 스웨덴의 라이프스타일 철학, 라곰(Lagom)에서 영감을 얻어 편안함과 단순함이 강조된 모델로, 단 30대 한정 판매된다. MINI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 및 MINI 해치 도미니크 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3,850만원과 3,19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외관에는 북유럽의 간결한 감수성을 살린 디지털 블루 및 멜팅실버 컬러의 루프 및 미러 캡과 심플한 디자인의 17인치 벤트 스포크 실버 휠이 탑재되었고, 디지털 블루 외관 컬러도 국내 최초로 적용되었다. 내부 역시 인디고 블루 색상의 천연가죽 체스터 스포츠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최고급 소재로 제작되는 MINI 유어스 파이버 알로이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스타일 및 분위기에 따른 다양한 조명 연출이 가능한 MINI 익사이트먼트 패키지 적용으로 아름다운 실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8.8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 중앙 디스플레이와 MINI의 새로운 CI를 반영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암레스트 하단에 위치한 휴대폰 무선 충전 트레이 등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으며, 내비게이션 맵 업데이트 웹사이트(www.minimapupdate.co.kr)를 통해 2년 간 무상으로 최신 맵 데이터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MINI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노앙(Nohant)에서 특별 제작한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노앙’은 도미니크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브랜드 중 하나로, 웰컴 패키지는 카코트, 스웻셔츠, 라이프스타일 백, 후디드 목베개, 모자, 클러치백 등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도시의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MINI 해치도미니크 에디션 MINI 쿠퍼 3도어 기반의 MINI 해치 도미니크 에디션(MINI Hatch Dominick Edition)은 도시적이면서 단순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어반 미니멀리스트(Urban Minimalist)’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모델로 단 20대 한정 판매된다. 화이트 실버의 외관 컬러와 화이트의 바디 및 루프 컬러가 조합되었고, 보닛 위 스트라이프와 LED 헤드램프 및 주간 주행등은 화이트 컬러로 바디 및 루프 컬러와 통일감을 살렸다. 또한 도미니크 에디션에만 한정 제공되는 17인치 코스모스 스포크 실버 휠로 차별화된 개성을 반영했다. 내부 곳곳에는 새틀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 컬러, MINI 유어스 오프 화이트 인테리어 스타일 등 기존 3세대 MINI에서 볼 수 없었던 화이트 컬러 트림으로 단순미와 통일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도어 트림을 따라 배치된 실내 조명을 포함해 내부 곳곳에 위치한 무드 등으로 감성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8.8인치 고화질 중앙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내비게이션 맵 업데이트 웹사이트를 통해 2년 간 무상으로 최신 맵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MINI 해치 도미니크 에디션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심플한 디자인과 화이트 실버 컬러의 차량 컨셉과 맞는 스테이셔너리 키트를 웰컴 패키지로 제공할 예정이다.
  • 코란도 C, 110년 전통의 영국 카라반 커뮤니티 CAMC 주최 시상식서 토우카 엔트리 부문 수상

    코란도 C, 110년 전통의 영국 카라반 커뮤니티 CAMC 주최 시상식서 토우카 엔트리 부문 수상

    데일리 뉴스
    2017-10-12 10:53:4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쌍용차는 코란도 C가 영국에서 안정적이고 우수한 주행성능과 강력한 파워를 인정받아 올해의 토우카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영국 런던 로얄 오토카 클럽에서 열린 제35회 2018 카라반 앤드 모터홈 클럽 올해의 토우카 시상식에서 엔트리 부문(판매가 2만4천 파운드 이하) 올해의 토우카에 코란도 C (2017년형 사륜구동)가 선정됐다. 한국 자동차 브랜드 중에는 코란도 C가 유일하게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카라반 앤드 모터홈 클럽은 1907년 시작된 영국의 유서 깊은 카라반 커뮤니티이자 35만명의 회원이 소속된 유럽 최대의 카라반 클럽으로, 매년 카라반 및 토잉카 전시회 겸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카라반 전문기자, 자동차 기자, 클럽 회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영국 베드퍼드셔 밀브룩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4일간 총 44개의 후보 차량을 직접 테스트하며 차량의 가속력, 정지력, 후진, 경사면 운행, 시야, 기어박스 안정성, 운전자 친화 인체공학 등을 항목별로 평가했다. 심사위원단은 코란도 C에 대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견인력과 가속력 안정적인 고속주행 빠르고 안정적인 차선변경 등을 장점으로 손꼽으며 가격 대비 가장 훌륭한 토우카라고 평가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혼다 플래그십 세단 2018년형 ‘어코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혼다 플래그십 세단 2018년형 ‘어코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데일리 뉴스
    2017-10-12 10:50:3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한국타이어가 혼다 어코드의 10세대 모델인 2018년형 ‘어코드'에 최첨단 기술력이 접목된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 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혼다의 대표 스테디셀링 모델인 '시빅'과 ‘CR-V’에 이어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 ‘어코드’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체결하며 혼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혼다, 토요타, 닛산 등 일본 3대 완성차 기업과 지속적인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를 통해 품질 경쟁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다. 특히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결빙된 눈길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여 안정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이끌어내고 주행 소음을 감소시켜 운전자에게 최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혼다와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고도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요구하는 선진화된 일본 자동차 브랜드에 다시 한번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기술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OE 비즈니스를 확대하여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페라리, 전설적인 명차 250 GTO 출시 55주년 기념 특별 랠리 행사 개최

    페라리, 전설적인 명차 250 GTO 출시 55주년 기념 특별 랠리 행사 개최

    데일리 뉴스
    2017-10-11 12:33: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페라리가 역사적인 클래식 모델, ‘페라리 250 GTO’의 출시 5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랠리 행사를 개최했다. 1962년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단 36대만 생산된 페라리 250 GTO는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 우승 경력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수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페라리 최고의 아이코닉(iconic) 모델 중 하나이다. 9월 25일 월요일에 시작된 이번 랠리는 생산된 36대 중 20대의 250 GTO가 참가했다. 랠리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출발해 보볼리 정원 등 도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명소들을 거치고, 드넓은 포도밭으로 유명한 키안티 산맥을 지나기도 했다. 또한, 랠리에 참가한 고객들은 이탈리아의 뛰어난 미식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자동차 역사에서 가장 저명한 트랙 중 하나인 무겔로 스트릿 서킷에 들러 박진감 넘치는 주행을 즐기기도 했다. 9월 29일에는 과거 약 1,600km를 달리는 장거리 레이스였던 ‘밀레 밀리아’의 루트를 달리기도 했으며, 페라리의 역사가 시작된 이탈리아 마라넬로 본사 중앙 건물 앞 광장에 도착함으로써 긴 여정을 마쳤다. 다양한 색상의 250 GTO 모델이 광장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또 다른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한편 페라리는 250 GTO 출시 60주년인 2022년에 다시 한번 이 특별한 랠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기아차,중국시장 PSA출신 스타 디자이너 올렉 손 영입

    기아차,중국시장 PSA출신 스타 디자이너 올렉 손 영입

    데일리 뉴스
    2017-10-11 12:30:3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11일 PSA그룹(푸조시트로엥그룹)에서 고급차 브랜드 ‘DS’시리즈와 중국 현지모델 디자인을 총괄한 ‘올렉 손(Oleg Son)’을 중국기술연구소 기아차 디자인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11월 초 기아차에 합류하는 ‘올렉 손’은 디자인담당 사장 피터슈라이어와 기아디자인센터장 윤선호 부사장과 함께 중국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점검하고, 중국소비자 취향에 맞는 현지 전략모델 디자인 개발을 담당한다. 또한 본인의 ‘중국 PSA’ 디자인총괄 근무경험을 활용해 중국시장에 특화된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를 새로 정립하고, 중국시장에서 지속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젊은 디자이너 확보와 육성도 주도할 계획이다. 특히 ‘올렉 손’은 기아차 합류 직전까지 PSA그룹의 고급브랜드인 ‘DS’시리즈의 디자인을 총괄한 만큼 화려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중국시장에서 강점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올렉 손’이 합류하면 기아차는 BMW와 창청기차를 거친 ‘피에르 르클레어’ 기아스타일링담당 상무와 함께 디자인 부문에서 2명의 중국 전문가를 갖게 된다. ‘올렉 손’은 한국 기아디자인센터에 있는 ‘피에르 르클레어’ 상무와 긴밀하게 협력해 중국 현지 전략모델의 디자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디자인거점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모델 디자인 경쟁력까지 높이는데도 기여할 계획이다. 기아차가 중국 디자인담당으로 ‘올렉 손’을 영입한 데에는 그의 중국시장에 대한 열정과 ‘중국 PSA’ 근무 경력의 영향이 컸다. 평상시 올렉 손은 “30년이 넘는 유럽시장 경험보다 중국 시장에서의 경험이 훨씬 더 디자이너 삶에 영향을 끼친 바가 크다”고 말할 정도로 중국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기아차가 중국 디자인담당을 제안했을 때 ‘올렉 손’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망설임 없이 합류를 결정했다. 또한 지난 2008년부터 4년 동안 상해에 PSA그룹 중국 디자인 거점을 구축하고 현지 디자이너 양성과 중국 현지전략모델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등 중국전략모델을 출시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프랑스 국적인 ‘올렉 손’은 군복무 후, 그의 잠재력과 남다른 재능을 알아본 당시 시트로엥 총괄디자이너의 지원으로 RCA(Royal college of Art, 영국왕립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시트로엥에서 본격적인 자동차 디자이너로의 삶을 시작했다. 1988년 시트로엥 내장 디자이너로 시작한 그는 주니어 시절부터 쇼카 ACTIVE 1·2디자인을 채택시키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시트로엥의 C3, C2를 탄생시키며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2003년에는 시트로엥의 총괄디자이너 자리에 오르며 시트로엥 C4와 피카소(Picasso), New C3, 시트로엥 GT 등을 연이어 선보였다. 2008년~2011년까지 4년여 간의 중국 근무를 마치고 유럽으로 복귀한 ‘올렉 손’은 PSA그룹의 고급브랜드인 ‘DS’의 총괄 디자이너를 맡아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올렉 손이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중국시장 경험과 이해도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중에서도 단연 최고 수준”이라며, “그의 경험은 기아차가 중국시장에서 재도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렉 손’과 지난 9월 ‘피에르 르클레어’ 상무 영입을 계기로 기아차는 그 동안 꾸준히 공들여온 '디자인 경영'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기아차는 지난 2006년 당시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인 거장으로 꼽히던 아우디 디자인 총괄이었던 피터 슈라이어를 영입하면서 '디자인 경영'을 선언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볼보트럭, 친환경 천연가스의 볼보 FH LNG 및 FM LNG 모델 출시

    볼보트럭, 친환경 천연가스의 볼보 FH LNG 및 FM LNG 모델 출시

    데일리 뉴스
    2017-10-11 11:01: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트럭이 LNG(액화천연가스)와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유로6를 충족하는 FH와 FM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차량은 기존의 디젤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연비와 주행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연료 선택에 따라 최소 약 20%에서 100% 가량의 일산화탄소(CO) 배출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볼보 FH와 FM LNG 트럭은 현존하는 대부분의 가솔린 엔진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오토 사이클 엔진(Otto cycle engine) 대신에 디젤 사이클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스를 동력으로 구동된다. 이로 인해 운전자는 주행성능 및 안전성과 연료 효율성의 손실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또한, 볼보 460마력 엔진은 최대 토크 약 234.7kg.m(2,300Nm), 420마력 엔진은 최대 토크 약 214.3kg.m(2,100Nm)의 성능을 발휘하며 이는 기존 볼보트럭의 디젤 엔진 차량의 성능과 동등한 수준이다. 연료 효율의 경우 볼보트럭 디젤 엔진 차량과는 동일하며 기존의 가스 엔진 대비 15%~25%가량 향상되었다. 연료는 메탄가스로 이루어진 LNG(액화천연가스)와 바이오-LNG로 알려진 바이오가스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바이오가스의 경우 차량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100%까지, LNG가스의 경우에는 20%까지 낮출 수 있어 차량 운행단계(Tank-to-wheel)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저감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볼보 FH와 FM LNG 트럭은 주행거리를 최대화하기 위해, 연료탱크는 4에서 10바 압력의, -140 에서 -125℃의 LNG가스로 채워진다. 연료탱크는 트럭이 최대 1,000km 가량을 주행할 수 있을 만큼의 LNG주입 용량을 제공하며LNG 재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은 디젤 주유 시간과 동일하다. 볼보트럭은 연료 공급업체 및 소비자들과의 협업 하에 유럽의 LNG 기반 시설 확대를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와 EU회원국의 장기 계획에 발맞추어 유럽 전체의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스 마텐슨(Lars Mårtensson) 볼보트럭 환경 및 이노베이션 부문 본부장은 “새롭게 출시된 볼보 FH LNG와 FM LNG트럭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함과 동시에 기존 디젤 차량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연비와 주행성능을 특징으로 하며, 연료의 가격 경쟁력 또한 뛰어나다. 이를 통해, 시내주행은 물론 장거리 주행을 하는 운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대형트럭 운행이 기후변화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트럭은 일산화탄소(CO)뿐만 아니라 기존 트럭 대비 이산화탄소(CO2) 등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00% 저감하기 위해 디젤 화석 연료를 수소화된 식물유(Hydrogenated Vegetable Oils; HVO)로 대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 2,495만원

    르노삼성차,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 2,495만원

    데일리 뉴스
    2017-10-11 10:58: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가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프리미엄 사운드 등 상품성을 강화한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을 출시했다.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은 최고급형인 RE 시그니쳐 트림에만 적용 되었던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적용하였고, 생생한 사운드의 BOSE® 프미리엄 사운드를 탑재하여 상품가치를 더욱 높였다. 이외에도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 전용 데칼과 BOSE 배지 및 키킹 플레이트, 가죽과 직물이 혼용된 전용 콤비시트, 전자식 룸 미러(ECM 룸 미러), LED 룸/맵 램프, 알루미늄 페달, 선글라스 케이스, 선 바이저 조명(운전석/동승석) 등의 프리미엄 패키지도 추가하였다.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은 동급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모델에 비하여 사양은 대폭 강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49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RE 트림의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일부 고급 대형차에만 적용되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 (LED 방향 지시등), 사각지대 경보시스템(BSW), 전방 경보장치의 신규사양도 그대로 유지 하였다. NEW QM3는 전체적인 디자인에 있어 정제된 선, 면, 비례를 사용하여 더욱 선명하고 또렷해진 것이 특징이다. C자 모양 LED 주간주행등(DRL)과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탑재해 르노삼성자동차만의 패밀리룩을 적용했다. 17인치 블랙 투톤 알로이 휠,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프런트/리어 스키드, 블랙 샤크 안테나 등 디테일 요소에 과감하지만 절제된 디자인을 적용해 카리스마와 고급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아울러 NEW QM3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적용된 리어 슬라이딩 벤치 시트는 앞쪽으로 최대한 당길 경우 60:40 비율로 분할되어 최대 455리터의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글날 맞아 한글 서체 2종 무료 배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글날 맞아 한글 서체 2종 무료 배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0 17:05:2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2종의 한글 서체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2종의 한글 서체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고유의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 감성을 주제로 개발된 메르세데스-벤츠 한글 서체는 우아한 품격을 나타내는 명조체 계열의 ‘MBK CorporateA’와 젊고 역동적인 감각을 담은 고딕체 계열의 ‘MBK CorporateS’로 총 두 가지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2종의 한글 서체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새로운 한글 서체를 광고와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해왔으며, 이번 한글날을 기념하여 무료로 대중에 공개하게 되었다. 수입차 업계에서 한글 서체를 배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한글은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과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글자로, 한글날을 기념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브랜드 서체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문화를 가꾸어 가는 데에도 기여하고자 하며, 이로써 한국 시장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한글 서체 2종은 ㈜윤디자인그룹과 공동으로 개발 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appyyjb@
  • 현대차 첫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 데뷔전 우승

    현대차 첫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 데뷔전 우승

    데일리 뉴스
    2017-10-10 11:29:0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현대차의 고성능차인 i30 N 기반의 경주차 ‘i30 N TCR’이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저장성에 소재한 저장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첫 출전해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폭스바겐 골프 GTi, 혼다 시빅 Type R 등 글로벌 제조사들의 쟁쟁한 경주차 약 21대가 출전한 가운데, i30 N TCR은 2대가 출전했다. 7일 예선을 거쳐 8일 두 번에 걸쳐 치러진 결승에서 ‘i30 N TCR’은 결승1에서 우승과 12위, 결승2에서 4위와 6위를 달성하는 등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이번에 대회에 출전한 ‘i30 N TCR’ 역시 이미 2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에 성공한 바 있는 ‘i30 N’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2.0터보 직분사 엔진을 경주용으로 튜닝해 최고출력이 약 330마력에 달하며, 6단 시퀀셜 기어(일렬로 기어 변속)를 채택해 양산차 기반 경주차 클래스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 또한 경력이 20년 이상의 베테랑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이탈리아)와 알란 메뉴(스위스)가 ‘i30 N TCR’ 드라이버로 참가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다양한 실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올해 말부터 전세계 프로 레이싱팀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회 경험은 경주차와 고성능차는 물론 일반차 개발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i30 N TCR’은 양산차 기반 레이싱 대회 중 하나인 ‘TCR(Touring Car Race)’ 대회를 위한 경주차이며, 대회는 인터내셔널 시리즈(International Series), 지역 시리즈(Regional Series), 국가 시리즈(National Series)로 구성되어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카리포트TV] 스팅어 디젤 AWD 제로백, 과연?

    [카리포트TV] 스팅어 디젤 AWD 제로백, 과연?

    신차
    임재범 2017-10-09 18:31:29
    이 차는 스팅어 2.2리터 디젤입니다. 제로백 가속성능을 테스트해 볼텐데요. 3.3터보 GT모델이 4.9초. 디젤모델은 과연 몇 초 만에 시속 100㎞를 통과하는지 테스트해보겠습니다. 1,750rpm부터 45㎏m의 최대토크가 발생되고요. 2,750rpm까지 묵직하게 밀어 붙입니다. 최대출력은 3,800rpm에서 202마력을 발휘합니다. 2.2D(디젤엔진)엔진이고요. 변속기는 8단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있습니다.
  • [카리포트TV] 스팅어 디젤, 350㎞ 주행 후 연비는?

    [카리포트TV] 스팅어 디젤, 350㎞ 주행 후 연비는?

    신차
    임재범 2017-10-09 02:42:39
    이 차는 디젤입니다. 3.3터보 GT모델이 가장 많이 소개가 됐었죠~ 하지만, 스팅어 디젤모델 리뷰는 거의 없더라고요. 오늘은 2.2디젤의 장점을 살려서~ 서울에서 광주까지 달려갈 겁니다. 물론 정체구간도 있을 것이고요. 디젤엔진의 묵직한 주행감을 경험하는 구간을 제외하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활성화 한 상태로 주행 해보겠습니다. 드라이브모드를 스포츠로 변경하고 다시 살짝 경험해보겠습니다. 45㎏m 토크가 이정도 입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1,750rpm부터 최대토크가 나오기 때문에 가속이나 추월이 어렵지 않아요. 2,750rpm까지 묵직하게 밀어 붙입니다. 추월/가속 순식간입니다. 최대출력은 3,800rpm에서 202마력을 발휘합니다. 2.2D(디젤엔진)엔진이고요. 변속기는 8단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있습니다. 부드럽고 정숙합니다. 사륜구동모델이라~ 고속주행 안전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고요. 급가속을 하더라도 좀더 안정된 펀치력을 보여줍니다. 스피커를 통해서 가상 배기사운드를 들려주는데요. 업무상 주행거리가 길거나, 스팅어 3.3터보와 2.0터보의 기름값이 살~짝.. 부담된다면 스팅어 2.2디젤도 추천할 수 있는 모델이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GT보다 1,000만원이 더 저렴하니깐~ 고민해볼 만 하네요.
  • [영상시승기]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뉴 3008 GT

    [영상시승기]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뉴 3008 GT

    시승기
    임재범 2017-10-06 13:01:33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 영상시승기 클릭 → Peugeot New 3008GT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푸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푸조를 경험했습니다. 지난 ‘2017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던 ‘뉴 3008 GT’를 통해서 말이죠. 뉴 3008 GT에 오르는 순간, 프랑스 감성을 강조하는 푸조가 달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의 시각적인 감성을 넘어 상큼한 향기로 탑승자의 후각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뉴 3008 GT 공조장치에 카트리지 방식의 방향제를 넣어놨는데요. 센터페시아 상단에 자리한 8인치 화면 터치로 세가지 향을 골라가며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푸조 뉴 3008 GT는 한불모터스가 지난 7월 국내시장 판매를 시작한 프랑스 감성의 중형 SUV입니다. GT는 ‘편안하게 장거리 고속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의미’하는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의 약자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SUV모델에 GT 이너셜을 박은 만큼, 3008 GT모델에 그만큼 자신있게 만들었다는 얘기 봐야 할겁니다. 푸조 3008 GT는 이전까지 시장에 내놨던 차량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차량입니다. 그 동안 알고 있던 푸조가 아닙니다. 독일차 감성의 주행감에 인테리어 내장재, 실내·외 디자인까지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모습입니다. 시승을 통해 느낀 점은 국내시장 점유율을 노릴 만하겠구나 싶더군요. 뉴 3008 GT는 노면상태가 고르지 않아도 하체가 어느 정도 잘 걸러줍니다. 너무 말랑하지도 단단하지도 않은 쫀득쫀득한 하체입니다. 리어 서스펜션에 토션빔이 적용됐음에도 남다른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주행감을 위해 하체 조율에 투자를 많이 한 느낌입니다.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라고요. ‘당연히 멀티링크겠지’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인테리어도 아주 독특합니다. 라인들이 아주 두툼하고 과격한 선으로 실내를 감싸고 있는데요. 뭔가 우람한 느낌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마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디자인 감성이 느껴지는 분위기랄까요. 럭셔리 차량에 유행처럼 번진 HUD(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없지만, HUD에 대한 아쉬움이 전혀 느껴지질 않아요. 계기판을 비롯한 데시보드 디자인이 운전자를 고려한 배열로 봐집니다. 특히, 스티어링 휠은 예술입니다. 전에 없던 그립감 좋은 아담한 사이즈에 새로운 디자인입니다. 스티어링 휠 위아래를 눌러놨습니다. 위아래가 D컷 디자인입니다. 핸들 반경이 너무 작아서 조작도 편합니다. 핸들을 계속 잡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초보 여성운전자들 대부분이 자신의 차에 적응하지 못해 끌려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차는 어렵지 않게 차를 끌고 다닐 수 있는 차량이지 않을까 싶어요. 알칸타라 소재의 시트 착좌감은 허벅지와 허리를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시트라기 보다는 엉덩이와 허리를 넉넉하고 편안하게 받쳐주면서 살짝 감싸 안아 줍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엉덩이를 착 달라 붙게 만드는 알칸타라 에요. GT라인답게 2열 공간도 넉넉합니다. 네 가족이 편안하게 여행 다녀올 수 있을 정도의 공간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가속페달을 깊숙히 밟아보면, 발진력이 기대 이상이에요. 40.82㎏m(@2,000rpm)의 최대토크로 밀어 붙입니다. 파워풀 하지는 않지만 부드럽고 가볍게 속도계 수치를 올려줍니다. 몸무게(공차중량 1,660㎏)가 1.6톤을 살짝 넘어서는 수준이라 가벼운 가속감을 연출됩니다. 최고출력은 3,780rpm에 도달하면서 180마력까지 그래프를 그립니다. 스포츠모드 스위치를 누르면, 달리고 싶은 감성이 저절로 생겨납니다. 스피커에서 배기음을 뿜어냅니다. 저절로 가속페달이 힘이 들어가고, 자꾸만 달리고 싶게 만들어요. 시야가 높은 스포츠카 감성입니다. 재밌는 차에요. 심장은 효율성을 강조한 Blue HDi 2.0리터 디젤엔진을 품었습니다. 변속기는 아이신제 6단 전자식 자동변속기와 조율되어 있는데요. 연료 효율성에 세팅된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 변속기입니다. 가속을 꾸준히 밀어붙여도 변속충격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부드럽습니다. 국내에서 13㎞/L의 복합연비를 인증 받았고요. 실제로 달려보면 인증 받은 수치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해줍니다. (도심 12㎞/L, 고속 14.3㎞/L) 환경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과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한 장치가 적용됐는데요. 질소산화물(NOx) 배출은 90%, 미립자 오염물질(PM)은 99.9%까지 제거함으로써 유로6 환경기준을 넉넉하게 충족하는 친환경성을 갖췄다고 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첨단 주행안전장치도 유행에 발맞췄습니다. 설정한 속도와 차간거리를 유지하면서 달리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Adaptive Cruise Control with Stop function)과 손쉽게 주차를 도와주는 파크 어시스트 기능이 적용됐고요. 스티어링 휠 조향도 살짝 해줍니다. 차선이탈 방지장치를 비롯해 LED 헤드램프, 핸즈프리 자동식 테일 게이트, 파노라믹 썬루프,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 운전자를 편하게 돕는 편의장치로 넘칩니다. 다목적 SUV답게 트렁크 공간도 넉넉한 편입니다. 590리터에 2열 시트를 폴딩하면 최대 1,670리터까지 공간이 늘어납니다.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멀리서 이 녀석의 얼굴만 봐도 ‘푸조구나’ 싶을 정도로 얼굴이 푸조 엠블럼처럼 생겼어요. ‘디자인이 디자인을 말한다’고… 푸조 색깔이 아주 뚜렷한 뉴 3008 GT 모델입니다. ▶▶ 영상시승기 클릭 → Peugeot New 3008GT 푸조 만의 새로운 감수성을 만들어낸 다목적 SUV. 푸조 3008 GT 는 국내에서 4,990만원에 판매됩니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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