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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 제21회 시드니 비엔날레>후원

    현대자동차, < 제21회 시드니 비엔날레>후원

    데일리 뉴스
    2018-03-16 10:56:5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2016년에 이어 2018년에도 의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글로벌 문화예술 후원을 이어간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아트 갤러리 NSW(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코카투 아일랜드(Cockatoo Island),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등 호주 시드니 일대 7개 미술관 및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세계 5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는 1973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시작된 전통 있는 현대미술 축제다. 올해는 일본 모리 미술관(Mori Art Museum)의 수석 큐레이터인 마미 카타오카(Mami Kataoka)의 감독하에 총 30여 개국에서 모인 70명의 아티스트들이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아이 웨이웨이,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 라이언 갠더, 양혜규 등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의 주제는 ‘Superposition: Equilibrium & Engagement(중첩: 균형과 관계)’로, 전세계에서 모인 작가들이 세계 곳곳에서 충돌하는 인간성, 문화, 자연과 우주, 정치 관념, 역사, 예술 등의 부문에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중첩’된 영역에 대한 고민을 다루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마미 카타오카 총감독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요소들이 충돌과 억압을 통해 서로를 성장시키는 과정과, 항시 상충하는 여러 이해관계가 어떠한 방식과 결과물로서 사회의 중첩된 영역들을 형성해가는지 보여 주고자 했다”라고 전시 주제를 설명했다. 현대자동차는 2014년부터 본격 진행한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담론을 소개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진정성 있는 국제적인 예술 축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롤스로이스 고성능 오픈 탑 모델 ‘던 블랙 배지’ 국내 상륙

    롤스로이스 고성능 오픈 탑 모델 ‘던 블랙 배지’ 국내 상륙

    데일리 뉴스
    2018-03-15 11:30: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롤스로이스모터카가 고성능 컨버터블 ‘던 블랙 배지(Dawn Black Bade)’를 국내에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서울 전시장에서 처음 전시되는 던 블랙 배지는 지난해 6월 글로벌 공개된 모델로, 기존 던보다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과 스타일을 갖춘 고성능 모델이다. 롤스로이스 던 블랙 배지는 이전 블랙 배지 모델들과 동일하게 블랙 컬러를 테마로 제작됐다.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은 뒤 손으로 직접 광택을 낸 차체는 깊은 검은색으로 도색되었으며, 소리 없이 열리는 지붕, 가죽으로 감싼 데크는 물론 환희의 여신상과 전면 그릴, 측후면 RR 엠블럼까지 블랙으로 마감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블랙 배지만의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기술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6.6리터 12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던 블랙 배지는 최고출력을 일반 던 모델보다 30마력 높은 593bhp로 끌어올렸으며, 토크 역시 2.04kg•m 향상돼 최대 85.7kg•m를 발휘한다. 안락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서스펜션도 완전히 새롭게 설계했다. 덕분에 구름 위를 떠가는 듯한 롤스로이스 특유의 주행 감각과 폭발적인 성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청각적인 부분까지 만족시키는 새로운 배기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로우(low)’ 버튼을 누르면 롤스로이스 12기통 엔진의 공격적이면서도 위엄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롤스로이스 던 블랙 배지의 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5억 1천 9백만원부터(VAT포함)이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맞춤 제작해주는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달라질 수 있다. 롤스로이스 던 블랙 배지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롤스로이스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인피니티 QX60, 5천만원대 전륜 구동 및 하이브리드 트림 신규 추가

    인피니티 QX60, 5천만원대 전륜 구동 및 하이브리드 트림 신규 추가

    데일리 뉴스
    2018-03-15 11:29: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인피니티 코리아는 강렬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7인승 럭셔리 SUV ‘QX60’의 새로운 트림을 선보였다. 이번 추가된 트림은 ‘전륜 구동(2WD)’ 모델과 배터리를 함께 장착한 ‘하이브리드(Hybrid AWD)’ 모델이다. 인피니티 QX60은 지난 201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2016년 한 차례 부분 변경을 거쳤다. ‘럭셔리 SUV’ 를 표방한 만큼 고급 사양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최고 사양인 3.5리터 V6 엔진을 장착한 사륜 구동(AWD) 모델 한 가지만 판매해왔다. 하지만 최근 인피니티 코리아는 럭셔리 SUV QX60관심 고객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5천만원대 전륜 모델을 포함, 트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로 결정했다. 전륜 구동 모델은 기존 3.5리터 V6 엔진을 그대로 사용해 주행성능은 유지했다. 기존 사륜 구동 모델과 비교해 공차중량이 줄어 고속 주행 연비가 9.7km/l에서 10.2km/l로 개선됐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됐다. 가솔린 엔진과 배터리를 함께 사용해 저공해 차량을 선호하는 최근 자동차 트렌드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연비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 2.5리터 V4 가솔린 엔진과 전기배터리를 함께 사용해 연비는 개선하고 CO2와 공해물질 배출량은 대폭 줄인 모델이다. 가격은 QX60 전륜 구동 모델 5,990 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6,990만원이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QX60 신규 트림 추가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월말까지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QX60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선납금 50% 기준).
  • 기아차, THE K9 내장 렌더링 이미지 공개

    기아차, THE K9 내장 렌더링 이미지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3-15 11:27:3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주)는 15일(수) 플래그십 세단 THE K9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와 주요 실내 편의 사양을 최초 공개했다. THE K9의 내장은 ‘Confident Richness: 삶의 영감을 풍성하게 하는 공간’을 디자인 콘셉트로 차량 실내공간과 외부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공간을 구현해냈다. 또한 대형 럭셔리 세단에 어울리는 기품과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까지 배려한 감성 편의사양이 다수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THE K9의 내장 디자인은 실내공간의 각 부분들의 연결감을 강화함으로써 앞좌석 운전자와 탑승자를 포근히 감싸고 있는 듯한 안락한 공간감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실내 레이아웃은 수평으로 간결하게 전개됐고, 센터페시아부터 도어트림까지 반듯하게 이어지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전면 윈드쉴드 외측 코너를 최대한 확장하고, 시계성 확보 차원에서 정렬감을 강화함으로써A필러의 가림 영역을 최소화한 점도 돋보인다. 실내공간을 감싸고 있는 THE K9만의 세련된 퀼팅 패턴은 고상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시트뿐만 아니라 1,2열의 도어 트림부에도 통일감 있게 적용돼 우아한 인상을 완성했다. 또한 ▲최고급 리얼우드가 적용된 크러시패드 및 도어트림 ▲유럽산 명품 천연가죽 소재가 리얼 스티치로 박음질된 시트부는 고급감이 한층 강화돼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세련된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인 THE K9의 품격은 디테일에서 완성됐다.
  • BMW 뉴 X3 고객 대상 8일간의 '남아공 멀티데이 투어' 성황리에 진행

    BMW 뉴 X3 고객 대상 8일간의 '남아공 멀티데이 투어' 성황리에 진행

    데일리 뉴스
    2018-03-15 11:25: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뉴 X3 고객을 위한 특별한 아프리카 여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7박 8일간 뉴 X3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BMW 남아프리카공화국 멀티데이 투어(BMW South Africa Multiday Tour)'를 진행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멀티데이 투어’는 다양한 주행환경을 갖춘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주 일대 약 1,400km를 뉴 X3로 질주하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BMW 차량 및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BMW X5 & X6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멀티데이 투어는 뉴 X3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직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작년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3세대 뉴 X3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에게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과 5성급 호텔 숙소를 포함한 약 1,800만 원 상당의 최고급 투어 프로그램의 참가 기회가 주어졌다. 참가자들은 투어 기간 동안 아틀란티스 하얀 모래언덕, 시드버그 마운틴 사암지대, 환상적인 절경이 펼쳐지는 폴스베이 해안 등 아프리카의 다양한 자연환경에서 다이내믹한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겼다. 또한, 사파리 공원 가이드 투어, 와이너리 견학, 희망봉 및 아굴라스 곶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투어의 체험 차량으로 제공된 3세대 뉴 X3는 BMW의 대표적인 중형 SAV 모델로,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뉴 X3와 함께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차, 2018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 블루링크 무상 사용기간 5년으로 연장

    현대차, 2018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 블루링크 무상 사용기간 5년으로 연장

    데일리 뉴스
    2018-03-14 11:46:3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14일(수) ‘2018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를 출시하고 15일(목)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 쏘나타 뉴 라이즈는 가성비를 강화한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다양한 패키지 구성을 통해 고객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가솔린 2.0 모델은 주력 트림인 스마트 트림을 스마트 초이스 트림과 스마트 스페셜 트림 두 가지로 세분화했다. 스마트 초이스 트림은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 운전석 통풍시트 ▲ LED 헤드램프 ▲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적용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고객 선호도가 낮은 사양을 삭제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스마트 스페셜 트림은 기존 스마트 트림에서 ▲앞좌석 통풍 시트 ▲8인치 내비게이션(고화질 DMB 포함)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기존 4개로 운영되던 트림을 스타일과 스마트 2개 트림으로 통합했다. 특히 스마트 트림은 현대차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에서 나온 고객 제안을 반영하여 쏘나타 My Fit 전용 트림으로 재구성했다. 스마트 트림은 민첩하고 부드러운 스티어링 성능을 느낄 수 있는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을 기본 적용했다. 또한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My컨비니언스Fit ▲My스마트Fit ▲My익스테리어Fit 등 다양한 콘셉트의 패키지를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 스타일 트림 'R-MDPS' 선택 가능) 2018 쏘나타 뉴 라이즈는 전 모델에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아이)’를 적용하고(블루링크 적용 모델 限) ▲블루링크 무상 사용 기간을 5년으로 연장(기존 2년)하는 등 텔레매틱스를 강화했다. 2018 쏘나타 뉴 라이즈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2,260만원~2,973만원 ▲가솔린 1.6 터보 모델 2,404만원~2,772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 2,738만원~3,293만원 ▲디젤 1.7 모델 2,510만원~3,158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2,896만원~3,363만원(세제 혜택 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3,960만원~4,286만원(세제 혜택 후)이다.
  • 토요타 코리아, 프리우스 C  2,490만원의 출시

    토요타 코리아, 프리우스 C 2,490만원의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3-14 11:44: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토요타 코리아가 14일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의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C는 도심에서 강하다.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19.4km/l의 뛰어난 도심연비, 유니크하고 날렵한 외관 디자인과 이동이 자유로운 컴팩트한 차체, 민첩한 주행성능 등 복잡한 시내에서 하이브리드만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젊고 세련된 감성의 12가지 외장 컬러는 프리우스C만의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에코 펀(ECO Fun)’을 컨셉으로 개발된 인테리어는 조작의 편리함과 여유로운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공간성 또한 프리우스 C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위치시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60:40 또는 전부 폴딩 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뿐만 아니라 동급최다 총 9개SRS 에어백과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세제혜택 또한 놓칠 수 없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은 기본, 이산화탄소 배출량 84g/km를 실현하며 정부 보조금 50만원까지 더해져 최대 360만원의 구매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매 이후에도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최대 80%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km 무상 보증 등 스마트한 에코 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490만원 부가세포함이며 고객인도는 4월 2 일부터다. 2,490만원. 프리우스C 출시현장 동영상==> http://tv.naver.com/v/2861505
  • 기아 더 뉴 카니발, 정교함을 더하다 8단 자동변속기, 드라이브 와이즈 등 추가한 NO.1 미니밴

    기아 더 뉴 카니발, 정교함을 더하다 8단 자동변속기, 드라이브 와이즈 등 추가한 NO.1 미니밴

    데일리 뉴스
    2018-03-13 10:46: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13일, BEAT 360에서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더 뉴 카니발을 런칭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출시된 모델은 기존 카니발의 내 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파워트레인을 장착했으며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5,115X1,985X1,740, 휠베이스 3,060mm로 기존 카니발과 동일하지만 스타일 변경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프런트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였고,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어우러져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여기에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함과 동시에 하이테크하고 고급스러운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사이드는 프런트에서 리어까지 길게 이어진 스포티한 벨트라인에 조형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신규 알로이 휠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리어는 프런트와 동일하게 구성된 입체적인 범퍼, 유니크한 디자인의 LED 리어콤비램프로 신선함을 강조했다. 지난해 국내 미니밴 시장 95%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으로 자리잡은 더 뉴 카니발의 가장 큰 특징은 실내공간의 실용성에 있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 도어트림, 클러스퍼 페시아에 우드 그레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고급감을 구현했고, 클러스터의 글자체 및 그래픽을 개선해 시인성과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특히, 버튼식 파워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하고, 탑승자와 쓰임새의 특성에 맞도록 다양한 시트 베리에이션으로 조율할 수 있도록 해 공간활용성을 최적화하고 있다. 7인승 리무진 모델의 경우 탑승객의 머리 및 목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윙아웃 헤드레스트와 다리를 편하게 걸칠 수 있는 레그서포트 기능이 탑재돼 최상의 안락함을 만들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갖추고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킨 R2.2 디젤과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34.3kgm의 힘을 낼 수 있는 3.3 GDI가 적용된다. 특히,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 응답성과 뛰어난 연료 효율로 주행 성능은 물론 R2.2 디젤 엔진은 11.4km/ℓ(9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 람다II 개선 3.3 GDI 엔진은 8.2km/ℓ를 보여준다. 더 뉴 카니발은 첨단 안전 사양을 다수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기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개선해 전방 차량을 감지해 차간 거리를 자동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을 신규 적용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차로 이탈 경고(LDW), 후측방 충돌 경고(BCW),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하이빔 보조(HBA)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에 포함됐다. 대표 미니밴 답게 더 뉴 카니발에 다양한 편의사양도 적용됐다. 우선, 버튼 시동 스마트키, 후방카메라를 전모델에 기본 적용했고, 휴대폰 무선 충전시스템, 2열 220V 전원 인버터, 3열 충전용 USB 단자 등 후석 탑승자를 섬세하게 배려한 편의 사양도 탑재했다. 여기에 미국 최상급 오디오 브랜드인 크렐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해 탑승객들에게 여유로운 공간이 되도록 했다. 또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스마트 내비게이션 유보(UVO) 3.0의 무료 이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려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로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높이도록 했다. 더 뉴 카니발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7인승 디젤 2.2 모델이 VIP 3,740만원, 프레지던트 4,110만원, 7인승 가솔린 3.3 모델이 프레지던트 3,860만원이며, 9인승 디젤 2.2모델이 럭셔리 3,150만원, 프레스티지 3,470만원, 노블레스 3,82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9인승 가솔린 3.3모델이 노블레스 3,60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690만원이다. 또한, 11인승 디젤 2.2모델이 디럭스 2,880만원, 프레스티지 3,390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온라인 신청 고객 중 추첨으로 320가족을 선발해 더 뉴 카니발 시승 체험 이벤트인 ‘아빠와 함께하는 봄꽃 로드! 3박 4일 주말 시승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 [포토] 더 뉴 카니발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출시

    [포토] 더 뉴 카니발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3-13 10:11:3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13일(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BEAT 360에서 ‘더 뉴(The New) 카니발’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카니발’의 R2.2 디젤 엔진은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방식을 적용한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최초로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요소수 방식 SCR 시스템 : 요소수 탱크의 요소수를 분사해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줄여주는 후처리 시스템(선택적 촉매 저감장치)) ‘더 뉴 카니발’의 판매가격은 7인승 디젤 2.2 모델이 VIP 3,740만원, 프레지던트 4,110만원 7인승 가솔린 3.3 모델이 프레지던트 3,860만원 9인승 디젤 2.2모델이 럭셔리 3,150만원, 프레스티지 3,470만원, 노블레스 3,82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9인승 가솔린 3.3모델이 노블레스 3,60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690만원 11인승 디젤 2.2모델이 디럭스 2,880만원, 프레스티지 3,390만원이다.
  • [포토] 기아차, ‘더 뉴 카니발’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적용, 강화 유로6

    [포토] 기아차, ‘더 뉴 카니발’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적용, 강화 유로6

    데일리 뉴스
    2018-03-13 10:08:1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카니발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더 뉴 카니발’로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차는 13일(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BEAT 360에서 ‘더 뉴(The New) 카니발’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카니발’의 판매가격은 7인승 디젤 2.2 모델이 VIP 3,740만원, 프레지던트 4,110만원 7인승 가솔린 3.3 모델이 프레지던트 3,860만원 9인승 디젤 2.2모델이 럭셔리 3,150만원, 프레스티지 3,470만원, 노블레스 3,82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9인승 가솔린 3.3모델이 노블레스 3,60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690만원 11인승 디젤 2.2모델이 디럭스 2,880만원, 프레스티지 3,390만원이다.
  • [카리포트TV] 내실 다진, 더 뉴 카니발 보실래요? carnival

    [카리포트TV] 내실 다진, 더 뉴 카니발 보실래요? carnival

    신차
    임재범 2018-03-13 04:35:28
    기아차는 13일, BEAT 360에서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더 뉴 카니발을 런칭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출시된 모델은 기존 카니발의 내 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파워트레인을 장착했으며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차체 크기는 기존 카니발과 동일하지만 스타일 변경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였고,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어우러져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여기에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하면서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갖추고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킨 R2.2 디젤과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34.3kgm의 힘을 낼 수 있는 3.3 GDI가 적용된다. 특히,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 응답성과 뛰어난 연료 효율로 주행 성능은 물론 R2.2 디젤 엔진은 11.4km/ℓ(9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 람다II 개선 3.3 GDI 엔진은 8.2km/ℓ를 보여준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개선해 전방 차량을 감지해 차간 거리를 자동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을 신규 적용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차로 이탈 경고(LDW), 후측방 충돌 경고(BCW),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하이빔 보조(HBA)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에 포함됐다.
  • 아우디 코리아,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본상 수상

    아우디 코리아,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본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8-03-12 10:16:0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수여하는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전세계에서 선발된 63명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단이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페셔널 컨셉,서비스 디자인, 건축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4개 국가에서 6,402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고객들에게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려는 목적에서 시작된 컬쳐 프로젝트로, 아우디와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의 협약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재즈와 클럽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토요타 코리아,  ‘스마트 스페이스’ 프리우스 C 특별전

    토요타 코리아, ‘스마트 스페이스’ 프리우스 C 특별전

    데일리 뉴스
    2018-03-12 10:14:3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토요타 코리아는 14일 국내 출시 예정인 프리우스C의 특별전 ‘스마트 스페이스’를 삼성동 코엑스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 첫 날인 14일에는 프리우스C의 홍보대사 헨리가 직접 출연해 프리우스C의 다양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깜짝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스마트 스페이스는 프리우스C의 유니크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컬러풀한 공간으로 꾸몄다.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높은 연료 효율과 친환경성은 물론,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 등 프리우스C만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도 프리우스 C의 국내 출시와 발맞춰14일부터 한 달간 프리우스 C의 컬러를 활용한 특별 디스플레이가 진행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프리우스C 나노 블럭도 증정할 예정이다.
  • 르노삼성자동차, ‘2018 네트워크 컨벤션’ 행사 개최

    르노삼성자동차, ‘2018 네트워크 컨벤션’ 행사 개최

    데일리 뉴스
    2018-03-12 10:13:1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지난 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영업 분야 임직원 약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SM 2018 네트워크 컨벤션’ 행사를 개최했다. 네트워크 컨벤션은 르노삼성 영업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으며, 전년도 르노삼성의 세일즈, 서비스, 금융 분야 우수 직원 및 우수 지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이번 컨벤션은 ‘New Wave, New Challenge’라는 테마로, 새로운 물결과 새로운 도전에 동참하자는 단결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 신문철 영업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우리 스스로를 믿고 새로운 물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르노삼성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2018 iF 디자인상 금상 수상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2018 iF 디자인상 금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8-03-12 10:12:0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모든 고객 접점에서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노력을 높이 인정 받아 iF 디자인상 금상 및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에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체험공간’이 실내 건축 부문 금상과 UX/UI 기획&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물인 ‘키네틱 스컬프처’가 실내 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일)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내 전시소품(스푼세트)으로 제품(Product)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현대차 최초 iF디자인상 금상이라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2018 iF 디자인상은 디자인 품질, 평가 재료,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기준으로 7개 부문 67개 분야로 나눠 선정됐으며 지난 9일 독일 뮌헨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6,400여개의 출품작 중 단 75개만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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