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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터사이클에 레이싱모델이 빠질 수는 없죠-스케치영상-Racing Model

    모터사이클에 레이싱모델이 빠질 수는 없죠-스케치영상-Racing Model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4-13 03:13:05
    라이딩 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서울모터사이클쇼가 서울 코엑스에서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KOMIA)와 코엑스(COEX)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유일 최고의 모터사이클쇼 ‘제2회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2nd Seoul Motorcycle Show 2018)’가 12일 개막, 15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njoy Your Lif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2018서울모터사이클쇼는 국내 최초 전시되는 다채로운 모터사이클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마련해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전시회로 새롭게 탈바꿈, 라이더들에게는 축제의 자리, 일반인들에게는 이색 나들이 장소가 될 전망이다.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는 BMW,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스즈키, 인디언모터사이클, 베스파, 피아지오, MV아구스타, 리와코 등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라이더의 눈길을 사로잡는 자사의 대표 모터사이클 모델들을 선보였다. 신차의 경우 국내 최초 공개 17종을 포함해 총 70여종의 모터사이클이 전시됐다. 이외에도 헬멧 제조 전문업체 HJC와 아라이코리아, 오토바이 용품 전문업체 해리통상을 비롯해 각종 모터사이클 액세서리 및 부품업체들도 대거 참가,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는 사전 참관 접수를 마친 동호회 대상으로 단체 포토월 및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등 국내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통과 문화의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었다.
  • [카리포트TV] 9900만원, Motorrad HP4 레이스

    [카리포트TV] 9900만원, Motorrad HP4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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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18-04-12 20:54:35
    최고출력 215마력, 최대토크 12.2kg.m. 최고의 성능 구현한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수작업 통한 개별 제작으로 전 세계 750대 한정 모델, 국내 10대 BMW 그룹 코리아가 4월 1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BMW 모토라드 홍보대사인 배우 송재림씨와 함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HP4 레이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뉴 HP4 레이스는 레이스 트랙에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BMW 뉴 HP4 레이스는 메인 프레임을 100% 탄소섬유로 제작해 7.8kg이라는 가벼운 프레임 중량을 구현했다. 또한, 전면과 후면의 휠도 탄소섬유로 제작해 강도는 높이고, 무게는 경합금 알로이 휠 대비 약 30% 가량 줄였다. 이와 함께 스프링과 브레이크 부분에 가장 높은 수준의 레이싱 기술을 적용했다. 프론트의 FGR 300 서스펜션과 리어의 TTX36 GP 스프링 스트럿 등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쉽'과 '모토GP' 경기에서 사용된 올린즈(Öhlins)사의 부품을 적용했다. 밀링 및 판금 부품으로 만들어진 경합금의 언더슬렁 스윙암 역시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쉽'에서 사용된 부품을 동일하게 사용했다. 또한 월드컵 출전용 모터사이클에서 볼 수 있는 브렘보(Brembo)의 GP4 PR 모노블록 브레이크 캘리퍼 2개를 장착한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특히 코팅된 티타늄 피스톤과 니켈 도금된 단일 피스 알루미늄 캘리퍼는 현재 사용 가능한 재료 중 가장 강력한 부품 조합이다. 6.75mm 두께의 320mm T-타입 경주용 강철 브레이크와 어우러져, 뛰어난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HP4 레이스는 '내구(Endurance) 레이스'나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쉽'의 기준을만족하는 순수 레이싱용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215마력, 최대토크는 12.2kg.m이며, 엔진 회전 속도는 'S 1000 RR'보다 300rpm이 더 늘어난 14,500rpm으로 증가되었다. 이와 함께 최고의 성능을 내기 위해 최적화된 변속비가 적용된 6단 레이싱 기어박스를 적용했다. HP4 레이스의 가격은 부가세포함 9,900만원이다.
  • [카리포트TV] 조혜지 아나운서가 수소전지차 넥쏘와 코나 일렉트릭을 소개합니다

    [카리포트TV] 조혜지 아나운서가 수소전지차 넥쏘와 코나 일렉트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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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18-04-12 20:28:10
    현대차가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수소전지차 넥쏘와 소형 SUV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으을 공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전기차로, 장거리 주행용으로 개발됐다. 코나의 차체에 전기차용 배터리와 모터를 넣었다. 이광국 부사장은 "코나 일렉트릭은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를 갖춘 세계 최초의 소형 SUV 전기차"라면서 "국가대표 전기차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으로 406km 주행이 가능하다. 서울과 대전을 왕복할 수 있고,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갈 수 있다. 급속으로 80%까지 충전 가능하며 시간은 54분 정도 소요된다. 라디에이터그릴과 일체형 범퍼 등으로 기존의 코나와는 세부적인 요소에 디자인 차별점을 뒀다. 국내 판매 가격은 4650만~4850만 원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4km인 라이트 패키지는 350만 원 더 저렴하다. 회사는 코나 일렉트릭 구매자에게 출고일로부터 2년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코나 일렉트릭은 21일동안 1만 8000대가 사전 예약됐다. 올해 환경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차는 총 2만8000대로,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2만 대에서 8000대를 추가했다. 현대차는 현재 잠정적으로 예약 접수를 중단했다. 올해 1만2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카리포트TV] BMW PHEV 740e·i8 & EV i3

    [카리포트TV] BMW PHEV 740e·i8 & EV 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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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18-04-12 20:06:13
    BMW코리아가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 i3 부분변경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인 i8, 7시리즈 PHEV 버전인 740e 등 3종을 전시했다. 부분변경을 거친 i3 94Ah는 전면 범퍼 디자인과 풀LED 헤드램프, 측면 크롬 장식 등이 더해졌다. 방향지시등 역시 LED가 적용됐으며 기존 원형 디자인에서 일자형으로 바뀌었다. 후면은 LED 테일램프가 적용돼 보다 세련된 느낌을 구현했다. 외장 컬러는 임페리얼 블루와 멜버른 레드 등 2가지 컬러가 추가돼 총 6종을 고를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eDrive 전기모터와 94Ah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7.3초다. 최고속도는 시속 150km다. 배터리 충전 용량은 27.2kWh로 1회 충전 시 최대 208km를 주행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은 DC 급속 충전 시 약 40분이 소요되며 전용 충전기를 활용하면 약 4시간이 걸린다. 트림은 럭스(LUX)와 솔플러스(SOL+) 등 2가지로 판매된다. 740e는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에 BMW eDrive 기술이 접목된 PHEV 모델이다. 블루 컬러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배지, 충전 소켓 커버 등이 더해졌다.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113마력, 25.5kg.m)가 조합돼 합산 최고출력 326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전기 구동 시스템은 고전압 리튬이온배터리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가속이 필요할 때는 엔진에 부스트를 더해준다. 국내 판매가격은 1억4410만 원이다.
  • [카리포트TV] 재규어 순수전기차 ‘I-PACE’

    [카리포트TV] 재규어 순수전기차 ‘I-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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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18-04-12 19:36:48
    재규어 순수 전기차 SUV I-PACE 한국서 아시아 최초 공개 - 재규어 고성능 럭셔리 순수 전기차 I-PACE 2018년 9월 국내 출시 예정 - 최첨단 90kWh 리튬 이온 배터리 탑재. 최대 480km(WLTP 기준)까지 주행 - 차량 전후방 차축에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71kg.m, 제로백(0-100km/h) 4.8초 성능 발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성능 럭셔리 순수 전기차 재규어 I-PACE와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환경부가 주최한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12일 공개했다. I-PACE는 최첨단 90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80km(국제표준시험방법 WLTP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국내 표준 충전 규격인 DC 콤보 방식을 채택하여 국내 고객들이 이미 설치되어 있는 충전 인프라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자체 개발한 배터리 기술로 영하 40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향후 확대 설치될 100kW DC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단 40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 설치되어 있는 50kW 공공 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90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I-PACE는 전방 및 후방 차축에 35.5kg.m 토크의 성능을 갖춘 전기모터가 각각 장착돼 있다. 이를 통해최고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71 kg.m, 제로백(0-100km/h) 4.8초의 강력한 성능으로 사륜 구동의 주행 안정성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또 차가 감속할 때 손실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주는 에너지 회생 제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회생 제동 기능을 활성화하며, 감속하는 동시에 생산된 전력을 이용해 배터리 사용량을 최적화 해준다. 올해 9월 출시 예정인 I-PACE 사전예약은 재규어 공식 홈페이지의 ‘재규어 온라인 구매하기’ (find.jaguarkorea.co.kr)에서 가능하며, 전국의 재규어 공식 전시장에서 I-PACE 제품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다. 국내 판매 예정 가격대는 EV400 SE 1억 1,040만원, EV400 HSE 1억 2,470만원, EV400 퍼스트에디션 1억 2,800만원이다.
  • [카리포트TV] 기아 더 뉴 K5 1.6 T-GDi 타봤어요. kia optima

    [카리포트TV] 기아 더 뉴 K5 1.6 T-GDi 타봤어요. kia optima

    신차
    임재범 2018-04-10 04:30:03
    1세대 K5를 보면 현재 모습과 비교해 많은 변화가 느껴집니다. K5만의 디자인 언어가 정말 뚜렷합니다. 자동차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K5 인지 알 정도죠. 얼굴 인상을 비롯해서 인테리어와 파워트레인까지 살금살금 다듬어 왔는데요. 현재의 모습은 2세대 K5의 절정이 아닐까 싶어요. 기존 2세대 K5의 경우 MX와 SX. 두 가지 디자인으로 나눠서 판매를 했었는데요. 앞 범퍼와 리어램프, 스티어링 휠 디자인에 차이를 뒀었는데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합했습니다. 인 탈리오 라디에이터 그릴. 입체감 있는 음각 그릴인데요. LED 헤드램프의 전방 시인성은 칭찬해야 됩니다. 물론 옵션인데요. 기본 사양이 되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야간 주행에 있어서 안전과 관련된 장치이기 때문이죠. 뒷모습은 기존 K5와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범퍼 하단 디퓨저도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로 바뀌었고요. 리어램프는 기존 디자인에 램프패턴에 변화를 줬습니다. 확실히 이전보다는 마음에 들어요. 배기량이 1.6리터에 불과하지만 고성능 모델이라 머플러는 다행히도 듀얼이네요. T-GDi모델이라 휠이 달라요. 18인치인데요. 디자인에서부터 퍼포먼스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인테리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의 그대로 에요. 대신 편의장치들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D컷 스티어링 휠 디자인에 직경이 작고 아담해서 조작성이 아주 좋네요. 패들시프트도 빠트리지 않았네요. 이차 1.6 터보의 경우 스티어링이 R-MDPS(렉-타입)가 적용됐고요. 변속기도 7단 DCT라~ 좀 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변속을 이어갑니다. 제로백 가속성능을 살짝 경험해 봤는데요. 6초 16을 기록하더라고요. 최고출력 180마력 / 5,500rpm, 최대토크 27.0㎏·m / 1,500~4,500rpm 18인치 타이어를 기준으로 인증 받은 복합연비는 12.3㎞/L (도심 11.1㎞/L, 고속 14.3㎞/L). 반자율 주행장치도 적용됐어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Advanced Smart Cruise Control)'과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가 있고요.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내비게이션과 연동된 고속도로 주행보조기능(HDA)이 작동하면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습니다. 또한 카카오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 됐고요. 주행 편의장치들도 많아요. 어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경고, 스마트폰 무선충전, 쿨링시트, 오토홀드, 스티어링 열선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2018 더 뉴 K5 * 2.0 CVVL (163마력, 20.0㎏·m) * 2.0 LPI (151마력, 19.8㎏·m) * 1.7 디젤 (141마력, 34.7㎏·m) * 1.6 T-GDI (180마력, 27㎏·m)
  • [카리포트TV] LC500h, 홍민희 아나운서와 함께 탔습니다

    [카리포트TV] LC500h, 홍민희 아나운서와 함께 탔습니다

    신차
    임재범 2018-04-08 03:27:06
    LC500h, 홍민희 아나운서와 함께 탔습니다. 눈에 비춰지는 럭셔리 스포츠 쿠페 LC500h의 존재감은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이더군요. 최고속도는 시속 270㎞까지 올릴 수가 있습니다. 제로백 가속성능은 4.6초. 공인연비는 복합 10.9㎞/L, 고속주행 11.5㎞/L, 도심 10.5㎞/L. 3.5리터 V6 D-4S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내는 총 출력이 359마력입니다. 최대토크는 35.7㎏m(@5100rpm). 생긴 모습은 공간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넘칩니다. 아주 날렵하고 공격적인 라인을 갖췄어요. 그 동안 알고 있던 스포츠카 디자인 그 이상입니다. 10년 후 미래 스포츠카의 모습을 미리 보는 듯한 느낌 이랄까요. 컨셉트카를 타고 있는 것 같아요. 미끄러질 듯 날렵한 라인에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만드는 포스예요. 길 쭉~하면서도 저 중심의 낮은 차체라인을 갖추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예술’ 그 자체 입니다.
  • [카리포트TV] MINI, 자동차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MINI Brand Day)

    [카리포트TV] MINI, 자동차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MINI Brand Day)

    신차
    임재범 2018-04-03 14:13:19
    소형차 브랜드 MINI(이하, 미니)가 4월 3일, 성수동 바이산 카페에서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새롭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는 미니의 브랜드 리뉴얼을 발표하는 ‘2018 MINI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습니다. 미니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인 ‘도미니크’ 도입 배경과 더불어 패션, 리빙, 어반-X 등 현재 확장 중인 다양한 활동영역을 소개하고, 최근 완판된 ‘도미니크 레트로 블루 에디션’도 전시했는데요. 지난 2015년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위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2018년에는 미니브랜드 헤리티지와 미니 DNA를 접목한 브랜드 본질에 기반해 경험의 극대화, 지성과 창의력이 결합된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공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통해 도시 생활의 핵심인 이동성, 생활, 패션 등의 다양한 사업영역에 진출해 새로운 미니 브랜드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미니코리아 측은 밝혔습니다. 이는 미니가 지금껏 영감을 주고 함께 해온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이른바 시대 정신을 만드는 집단을 공략하여 자동차와 리빙, 패션 분야에서 다양하게 표출될 예정입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역사적 정체성에 걸맞는 ‘고카트 필링’ 즉, ‘완전한 경주용 자동차를 타는 느낌의 상징적인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2020년에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는 전기차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라는데요. ‘미니 일렉트릭(MINI Electric)’은 2019년부터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양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카리포트TV] KIA the K9, 먼저 간단 둘러보기

    [카리포트TV] KIA the K9, 먼저 간단 둘러보기

    신차
    임재범 2018-04-03 02:57:46
    기아차, THE K9 출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THE K9’은 기아차 최고급 대형세단에 걸맞게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 ▲운전자와 교감할 수 있는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실내공간 ▲국산 고급차 최고수준의 첨단 주행신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 ▲파워풀한 주행성능, 단단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성 및 강화된 안전성 등을 통해 대형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플래그십 세단이다. THE K9은 전장 5,12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축거 3,105mm로 기존 K9대비 차체크기를 한층 증대해 웅장한 이미지와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다. THE K9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모델이 5,490~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6,650~8,230만원, 5.0 가솔린 모델은 9,330만원이다.
  • [카리포트TV] 콘셉트 럭셔리 스포츠쿠페 렉서스 LC500h 타봤더니 (LC500h)

    [카리포트TV] 콘셉트 럭셔리 스포츠쿠페 렉서스 LC500h 타봤더니 (LC500h)

    신차
    임재범 2018-04-01 06:44:38
    최고속도는 시속 270㎞까지 올릴 수가 있습니다. 제로백 가속성능은 4.6초. 공인연비는 복합 10.9㎞/L, 고속주행 11.5㎞/L, 도심 10.5㎞/L. 3.5리터 V6 D-4S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내는 총 출력이 359마력입니다. 최대토크는 35.7㎏m(@5100rpm). 생긴 모습은 공간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넘칩니다. 아주 날렵하고 공격적인 라인을 갖췄어요. 그 동안 알고 있던 스포츠카 디자인 그 이상입니다. 10년 후 미래 스포츠카의 모습을 미리 보는 듯한 느낌 이랄까요. 컨셉트카를 타고 있는 것 같아요. 미끄러질 듯 날렵한 라인에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만드는 포스예요. 길 쭉~하면서도 저 중심의 낮은 차체라인을 갖추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예술’ 그 자체 입니다.
  • [카리포트TV] 제로백 3.5초 · 600마력 컨버터블 GT, 포르토피노(Portofino)

    [카리포트TV] 제로백 3.5초 · 600마력 컨버터블 GT, 포르토피노(Portofino)

    신차
    임재범 2018-03-28 17:59:09
    수퍼카브랜드 페라리(Ferrari)가 편안한 승차감을 지닌 컨버터블 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Portofino)를 내놨습니다. 이전모델 ‘캘리포니아 T’의 후속 모델이죠. 바닥에 바짝 움추린 존재감 넘치는 아담한 GT카인데요. 기존보다 40마력을 더 올린 600마력이라는 괴력을 뿜어내는 90° V형 8기통 터보 심장을 품었습니다. 7,500rpm까지 끌어올리면서 최대출력을 발휘합니다. 최대토크 밴드는 2,000rpm을 살짝 넘어선 영역구간인데요. 3,000rpm에서 5,250rpm 영역에서 무려 77.5㎏.m로 차체를 날립니다. 불과 3.5초만에 시속 100㎞를 통과해버립니다. 어마 무시한 놈이죠. ‘포르토피노’라는 차명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이름입니다. 우아한 품격과 스포티함 그리고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포르토피노와 닮았다고 합니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접이식 하드톱 컨버터블인데요. 기대이상으로 트렁크 공간이 좁은 편이 아닙니다. 캘리포니아 T에 비해 무게를 줄렸다고 합니다. 공차중량을 1,705㎏으로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 [카리포트TV]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 시연(Nissan Intelligent)

    [카리포트TV]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 시연(Nissan Intelligent)

    신차
    임재범 2018-03-27 08:17:45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 세이프티 캠페인(Safety Campaign) 한국닛산㈜이 27일, 한국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차를 운전하고, 차에 동력을 공급하고, 차가 사회에 통합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한 행사였는데요.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도 닛산의 주행 안전 기술을 통해 일반 운전자와 다름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안전 운전 캠페인이었습니다.
  • 현대차 정몽구 재단, 4차산업혁명 이끌 ‘미래 인재’ 육성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4차산업혁명 이끌 ‘미래 인재’ 육성한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26 11:42:37
    정몽구 회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4차혁명 시대에 활약할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창의 인성 교육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2년 부터 '온드림스쿨 초등교실'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100여개 농산어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7천여명의 초등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신규로 재단의 모든 교육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인성교육 중점학교를 추진한다. 또한 미래 인재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창의인성 교육 교재와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26일부터 인성교육 중점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미래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좀더 체계적이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사회의 창의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차원이다. 먼저 재단은 올해 초 전국의 농산어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10개 학교를 인성교육 중점학교로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생은 물론 교사, 학교를 대상으로 창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학생들에게는 재단의 고유 프로그램인 ▲창의교실 ▲비전교실 ▲미술교실 ▲음악교실 ▲연극교실 ▲체육교실은 물론 ▲미래역량교실을 신규로 추가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전에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당 2개의 프로그램만 운영했지만 인성교육 중점학교에서는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운영해 학생 한 명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또한 교사들의 창의 인성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성교육 연수, 창의예술 연수 등을 진행하고, 선정 학교에는 자체적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친다. 특히 재단은 인성교육 중점학교에서 운영할 새로운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해 지난해 국내 유수의 교육기관 및 리서치센터에 연구를 의뢰해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 24개를 도출했다. 그중 미래 사회 인재가 가장 갖추어야 될 역량으로 창의력, 인성, 융복합능력, 협업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선정됐다.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재단 고유의 창의인성 교육 교재와 함께 '미래역량교실'이라는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미래역량교실은 단순 교실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장을 만들어 연구로 도출된 미래 핵심 역량들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단은 교육에 필요한 교재, 교구, 인성교육 전문강사 등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전폭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올해부터 실시하는 인성교육 중점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역 학교와 학생들의 미래 사회를 대비한 교육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제도를 더 체계화 시켜, 미래 창의 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2년 인재 육성 종합 브랜드 '온드림스쿨'을 런칭한 이래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서 왔다. 온드림스쿨은 교육의 사다리를 튼튼하게 세워 우리 사회의 미래 건강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철학을 반영,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성장 세대를 바르게 키워내고자 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농산어촌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인성 교육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산어촌에 기반을 둔 강사들을 직접 발굴하고 각 지역의 필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해, 지역사회 교육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정몽구 회장이 출연한 사재를 기반으로 설립한 재단으로, 정회장은 현대글로비스 주식 등 사재 8,500억원을 재단에 출연했다. 재단은 설립자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인재 양성,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슬 진흥 및 발전 기여 등 다양하고 특화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제공
  • 아우디 코리아,중형 세단 ‘아우디 A6 35 TDI’ 2018년식 출시

    아우디 코리아,중형 세단 ‘아우디 A6 35 TDI’ 2018년식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3-26 10:21: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7단 S 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190마력, 최대 토크는 40.8kg.m, 최고 속도는 232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8.2초가 소요된다. ‘아우디 A6 35 TDI’는 기본형, 프리미엄 (Premium), 콰트로 (quattro), 콰트로 프리미엄 (quattro Premium) 총 4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아우디 A6 35 TDI’ 기본형과 프리미엄 라인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4.6km/l (도심연비 13.2km/l, 고속도로 연비 16.9km/l) 이며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 및콰트로 프리미엄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8km/l (도심 연비 10.7km/l, 고속도로 연비 13.5km/l)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아우디 A6 35 TDI’ 는 6,170만원, ‘아우디 A6 35 TDI 프리미엄’은 6,520만원,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는 6,470만원,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6,820만원이다.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의 판매는 3월 26일부터 전국 아우디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하여 시작하며, 차량 인도는 4월 2일부터 가능하다.
  • 르노삼성차 SM5, 출시 20주년 맞아

    르노삼성차 SM5, 출시 20주년 맞아

    데일리 뉴스
    2018-03-26 10:19: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 SM5가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8년 3월 출시된 SM5는 브랜드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모델로, 20년 간 누적 판매량이 약 102만대(2017년 말 기준) 달할 만큼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그만큼 의미 있는 기록도 많이 남겼다. 출시 첫 해부터 내수 판매 4만대를 돌파하는 돌풍을 일으켰으며, 연 평균 5만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어 왔다. 1세대 SM5는 출시 당시부터 보기 드문 고급화와 내구성으로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SM525V 및 SM520V 모델은 세계 10대 엔진에 18년이나 선정된 닛산의 6기통 ‘VQ 엔진’을 탑재해 중형 세단으로는 믿기 어려운 정숙성과 주행감을 선사했다. 닛산 SR 엔진을 탑재한 SM520, SM518 모델은 당시로서는 흔하지 않은 타이밍체인을 적용하는 등 훌륭한 내구성과 저렴한 유지비용을 자랑했다. 부식에 강한 아연도금 강판, 조류 배설물이나 산성비에 강한 신가교 도장 역시 놀라운 차량 내구성을 뒷받침했다. 그 결과 SM5는 2001년 12월에는 국내 중형차 판매량 1위(6508대)를 기록하고, 2002년 연간 판매량은 10만대를 웃돌았으며, 이후에도 중형 승용 부분에서 수 차례 월 평균 판매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대표 중형 세단 중 하나로 당당하게 우뚝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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