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전체기사

  • 기아차, '니로 비교 시승 이벤트' 실시

    기아차, '니로 비교 시승 이벤트'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5-10 12:47:2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주)는 오는 5월 10일(화)부터 다음달 9일(목)까지 기아차의 친환경 소형 SUV 니로와 동급 차종을 비교 시승해볼 수 있는 '니로 비교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총 4차수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니로 비교 시승 이벤트'는 기아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간 제휴를 통해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니로의 우수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기아차는 소형 SUV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니로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높은 상품성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기아자동차는 서울·경기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지하철역 근처의 그린카 시승존 50곳에 니로를 각각 1대씩 총 50대를 운영해,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편리하게 니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고객들에게 니로의 차량 대여요금을 최대 5시간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시승을 마친 고객이 비교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급 경쟁 차종의 시승권도 지급한다. (※ 단, 시승은 개인당 1회로 제한되며, 유류비는 개인이 부담.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참조) 아울러, 기아차는 그린카 홈페이지에 비교 체험 시승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매주 7개의 베스트 시승기를 선정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원하는 시간과 지역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니로의 뛰어난 상품성과 연비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비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니로를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두카티 코리아 제2회 포토 트랙데이 성황리에 종료

    두카티 코리아 제2회 포토 트랙데이 성황리에 종료

    모터사이클
    2016-05-10 10:56: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두카티 코리아는 지난 5월 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두번째 트랙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3일에 개최된 제1회 트랙데이 대비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더욱 길어진 시간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200명에 가까운 참가자 및 참관 인원을 맞이했다. 작년과 동일하게 세가지의 테마를 가진 그룹을 구성하여 진행된 이번 두카티 2016 트랙데이에는 약 100명에 가까운 두카티스티(Ducatisti)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두카티 코리아는 트랙이용을 위한 참가비를 제외한 콘도, 호텔 뷔페 등의 다양한 혜택을 참가자 본인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이외에도 참가한 모든 고객을 위해 트랙 주행 기념사진을 액자에 담아 증정한다. 두카티 코리아는 트랙주행을 위한 SPORTS 그룹, 안전 주행교육을 위한 SAFE 그룹, 인제로 향하는 TOUR 그룹으로 세가지의 테마를 나누었다. 스포츠 그룹의 경우, 하루 전날의 인제 스피디움 콘도를 제공받아 안전교육을 모두 거친 후, 트랙에서 모터사이클 레이싱 전문 강사의 지시 하에 안전한 라이딩을 즐겼다. 세이프 그룹은 두카티 본사에서 진행했던 라이딩 교육을 이수한 두카티 인스트럭터들이 담당했다. 참가자들은 경기장 앞 패독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기본 주행 교육부터 슬라럼까지 실습 교육을 받았다. 투어 그룹은 행사 당일 두카티 서울점에서 출발하여 인제 스피디움으로 두카티 직원들의 인솔하에 안전하게 도착했으며, 세이프 그룹과 함께 트랙 체험 주행 또한 참가했다. 두카티 코리아 트랙데이의 메인 이벤트는 모터사이클 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공식 드래그 레이스였다. 사전 신청 및 모든 보호장구를 착용을 완료한 14명이 토너먼트로 레이스를 진행했으며, 1,2,3위에게는 최고 48만원 상당의 두카티 정품 시계와 트로피가 선물로 주어졌다. 두카티 코리아의 김정국 대표이사는 “지난 트랙데이 이후, 많은 두카티스티분들이 두카티의 트랙데이에 대한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셨다. 그 이후 더욱 큰 규모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트랙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작년보다 더욱 빨리 두 번째의 트랙데이를 개최하게 되었다. 두카티를 대표하는 레이싱 문화를 국내 모든 두카티스티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혼다코리아, ‘2016 혼다 패밀리카 시승 이벤트’ 실시

    혼다코리아, ‘2016 혼다 패밀리카 시승 이벤트’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5-10 10:52:1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혼다코리아는 본격적인 여가 및 나들이 시즌을 맞이하여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2016 혼다 패밀리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승 신청은 9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시 고객이 원하는 전시장을 선택할 수 있다. 내방 및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혼다코리아가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뉴 파일럿’과 ‘오딧세이’에 대한 간단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9일부터 31일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여행상품권 50만원권, ‘올 뉴 파일럿 및 오딧세이 3박 4일 시승권, 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 영화 예매권, 그리고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6월 3일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고객들이 올 뉴 파일럿과 오딧세이가 가진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그리고 주행성능을 직접 보고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혼다자동차의 우수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자동차『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관람객 1만명 돌파

    현대자동차『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관람객 1만명 돌파

    데일리 뉴스
    2016-05-10 10:49: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서울시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4층 ‘디자인놀이터’에서 개최하고 있는『제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Brilliant Kids Motorshow)』관람객이 지난 8일 1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달 21일에 개막한 이번 모터쇼는 5월 첫째 주에 어린이날과 임시공휴일, 주말이 잇따르면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려 개막 보름 만에 1만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휴관일 월요일 제외) 이 기간 중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의 일평균 관람객 수는 726명으로 평상 시 대비 배 이상 많은 것이다. 특히 5월 첫째 주 들어서는 동시 최대 입장가능 인원(250명)을 연일 채우면서 일 평균 관람객이 1,000명을 넘어섰으며, 5월 6일에는 총 1,644명이 입장해 ‘DDP 디자인놀이터’ 개관 이후 일일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번 모터쇼를 통해 상상력을 공유할 수 있도록 5월 31일까지 무료로 입장토록 했으며, 모터쇼는 내년 4월까지 계속된다. 현대차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내년 4월까지 총 10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시도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실제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동심 속 자동차를 실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모터쇼에 자녀와 함께 방문한 김현주(서울시 용산구, 32세)씨는 “도시 하늘엔 별이 없어 하늘에 별을 쏴주는 자동차나, 눈이 내리지 않는 사막에 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눈을 뿌려주는 자동차를 만들었다는 어린이들의 생각이 귀여우면서도 놀라웠다”며, “아이들이 자동차의 미래 모습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게 한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업체들이 스마트카와 자율주행차 기술들을 선보이면서 수십 년 전 상상 속 자동차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처럼 자동차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 없는 상상력 발굴이 필수적이라는 생각아래 이번 키즈 모터쇼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래 인재로 커나갈 어린이들에게 머리 속에 있는 상상과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더 큰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현대차의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주력산업인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고, 미래 자동차에 대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키즈모터쇼 개최를 위해 올해 1~2월에 걸쳐 6주 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자동차 그림을 공모했으며, 접수된 7,322점 중에 우수작 14작품을 선정했다. 이 후 선정된 작품을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모형 자동차로 제작하고, 어린이들이 상상한 아이디어를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들 모형 자동차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전시해 모터쇼를 개최하고 있다. 모터쇼 개막 첫날에는 서울디자인재단 및 현대차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을 초청하고, 전시된 자동차를 그린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미래 자동차와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대차는 어린이들이 그린 자동차를 모형으로만 제작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자동차가 가진 상상 기술을 관람객들이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 ‘대상’을 수상한 ‘옐로우 돌핀카’(지선우, 12세)는 채취한 조개를 연료로 바다를 탐험하는 친환경 자동차인데, 실제로 조개 모형을 차에 꼽으면 운전석 앞유리에 LED 조명이 켜지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뮤직카(김윤지, 13세)’는 노래 에너지로 작동되는 친환경 자동차인데 실제로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부르면 자동차의 프로펠러가 돌아간다. 한편 현대차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개최를 독특하게 알리기 위해 현대차 그랜저, 쏘나타, 싼타페, 투싼 TV광고물에 키즈 모터쇼 출품 차량을 합성한 이색 TV광고를 5월 1일부터 5일까지 방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색 광고는 실제 차량 광고에 미래 자동차를 자연스럽게 연계시킴으로써 상상 속 자동차도 곧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아이들에게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동영상 시승기] 떠오르는 패밀리카, 볼보 V60 D4

    [동영상 시승기] 떠오르는 패밀리카, 볼보 V60 D4

    시승기
    임재범 2016-05-10 09:00:04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이지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Volvo V60 D4 REVIEW ▶▶ 이지현) 기자님, 요즘 제 친구들이 아이가 생기고... 가족 구성원이 많아지면서요. 패밀리카로 어떤 차량을 선택을 해야 될지 고민을 많이 하더라고요. 원서호) ‘패밀리카’하면… 당연히 SUV나 미니밴이 아닐까~ 싶은데요~ 임재범) SUV나 미니밴… 다 좋은데요. 지현씨 친구분이 생각하는 차량 형식이 있을 텐데요. 제가 보기에는 SUV나 미니밴이 아니라 세단 느낌에 패밀리카를 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지현) 그런 것 같기도 해요. SUV와 미니밴, 세단 말고도 또 다른 다른 형식의 패밀리카가 있나요? 임재범) 그럼요. 있죠~ 왜건. 아시죠? 세단의 승차감에 공간활용성까지 갖춘 차량이 있죠. 원서호) 왜건이면… i40가 생각나는데요. 추천해주시는 모델이 i40? 맞나요? 임재범) 아닙니다.. 제가 오늘 준비해온 모델인데요. ‘공간활용성’은 기본이고요. ‘연료효율성’ 뿐만이 아니라 ‘안전성’까지 남다른 볼보 V60 D4라는 모델입니다. 원서호) 아~ V60~~~ 그렇죠. ‘안전’이라고 하면 볼보차량을 꼽을 수 밖에 없죠.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이지현) 솔직히 전 어떤 차량인지 모르겠어요. 영상보고 나면 알 수 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시승기 영상부터 만나고 오겠습니다. ▶▶ Volvo V60 D4 REVIEW ▶▶ 이지현) V60이 바로 저 차량이었군요. 간혹 길에서 봤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깐~ 이 차의 진가를 알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서호) 저도요. 역시 자동차는 알면 알수록 그 깊이가 달라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기자님... 볼보 라인업을 보면 ‘V’도 있고 ‘S’도 있고, ‘C’와 ‘XC’ 등등이 있는데.. 뭘 의미하는 건지 설명 좀 해주세요. 임재범) 지금 소개한 차량이 V60이잖아요. ‘V’는 ‘왜건’형태의 차를 말합니다. ‘S’는 ‘세단’이고요. ‘C’는 ‘해치백’ 차량입니다. 그리고, ‘XC’는 ‘SUV’를 말합니다. 이지현) 그렇군요. 근데~ 국내에서는 왜건에 대한 수요가 없는 것 같아요. 인기있는 자동차 형태가 아닌 것 같아서요? 임재범) 그렇죠. 유럽과 달리 왜건은 유독 국내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모델인데요. 사실 국내 소비자들은 세단을 아주 많이 선호하는 편이죠. 유럽의 경우는 실용성과 활용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량들이 왜건이거나 해치백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요. 왜건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선호하지 않는 생김새도 있지만 세단보다 약간 더 비싼 가격 때문에 선택을 꺼리게 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원서호) 그래도 예전보다는 길에서 왜건이 어느 정도 보이더라고요. 임재범) 그렇죠. 주 5일 근무시행과 동시에 아웃도어. 캠핑 문화가 급속도로 확산이 되면서 공간활용성이 좋은 차량이 소비자의 지갑을 조금씩 열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풀이 됩니다. 이지현) 아~ 그렇군요. 주변인들에게 왜건을 권해 봐야겠네요. 원서호) 뭘 힘들게 설명해요. 포털이나 동영상사이트에 올라갈 오늘 방송영상을 보라고 하면 될 걸~ 이지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개해주는 차량마다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V60 D4. 이 차는 국내에서 얼마에 판매가 되고 있나요? 임재범) 국내에선 5,180만원(VAT포함)에 책정이 됐다고 합니다. 원서호) 활용성 면에서 세단보다 많은 장점을 가진 모델 V60 D4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지현) 지금까지 카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Volvo V60 D4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자동차, 2박 3일 부산모터쇼 투어 체험단 모집

    현대자동차, 2박 3일 부산모터쇼 투어 체험단 모집

    데일리 뉴스
    2016-05-09 12:13:4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주)가 고객들에게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2016년 부산모터쇼 관람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6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떠나는 2016년 부산모터쇼 여행'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6월 3일(금) 오전 모터쇼 개막행사 관람을 포함, 2박 3일 부산 여행을 즐기는 가운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탁월한 연비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에 집결해 사전 교육을 받고 행사 관련 정보를 전달 받으며, 이후 미사리 조정경기장으로 이동해 가득 주유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배정받아 동시에 출발하게 된다. 다만 임의 주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주유구는 봉인되며, 2박 3일간 주행을 마친 후 추가 주유 없이 왕복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시승 행사와 달리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부산을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자유 여행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2일차 저녁에는 행사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아이오닉의 밤' 행사를 통해 참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대상)은 5월 9일부터 25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시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에 본 이벤트 게시물 공유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하여 5월 27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회 가득 주유시 서울~부산 왕복은 물론 부산 자유 여행 시 예상되는 총 1,000km 정도의 주행거리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며 "부산모터쇼가 열리는 6월, 연비를 비롯해 주행성능과 안전성 등 모든 부분에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참여 고객들에게 부산에서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국내 최대 자동차 체험 시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외관 공개

    국내 최대 자동차 체험 시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외관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5-09 12:11:5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경기도 고양시에 건립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체험 시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외관을 9일 공개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자동차 체험 공간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2017년 초 개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4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시작으로 2015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 이어, 세 번째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개관을 앞두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각 지점마다 고유한 테마를 적용해 특색을 살려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이 고객들이 자동차 문화와 예술을 통해 브랜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공간이라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자동차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자동차 문화 공간’이라는 테마로 차별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 또는 20~30대의 젊은 세대들이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가듯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문화 시설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자동차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부지면적 16,719m2(5,058평)의 공간에 지상 9층, 지하 5층의 총 14개 층 규모로 건립되며, 대규모 전시 공간인 킨텍스, 자유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으로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특히,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오스트리아의 유명 건축사 ‘DMAA 社’에서 설계한 것으로, ‘하늘에 떠 있는 듯한(Shaped Sky)’ 디자인 콘셉트로 지상 1,2층의 외부를 통유리로 둘러 건물의 3층부터 우주선처럼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효과를 내, 고양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건축 설계를 맡은 오스트리아의 ‘DMAA 社’는 로만 델루간과 엘케 델루간-마이슬 공동대표가 설립한 세계적인 건축 사무소로, 독일 포르쉐 뮤지엄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한 건축 설계 회사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는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 공간을 운영하며 이 밖에도 테마 시승 프로그램, 서비스 센터, 이벤트 공간, 식음시설(F&B), 브랜드 숍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전세계 소비자와 소통을 확장하기 위해 향후 전세계 주요 도시에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이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현대자동차의 장기적 비전이 결집된 곳”이라며 “현대자동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4년 첫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시작으로 2015년 러시아 모스크바, 2017년 경기도 고양, 향후 중국 베이징 등 국내외 주요 도시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건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쌍용차, ‘2016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쌍용차, ‘2016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5-09 10:44:0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6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5일간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 도서 지역인 울릉도 및 인천 옹진군 지역의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와 전남 신안군 지역의 6개 섬(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 등 전국 10개의 도서지역에서 쌍용자동차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행사기간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타이어 점검 및 에어컨 점검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이 도서지역에는 렉스턴 W를 비롯하여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 쌍용차의 SUV 모델이 총 2,800여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이 고객들이 주로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가 생업에 지장 없이 차량을 운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쌍용차는 기대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월드 파이널 참가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월드 파이널 참가

    데일리 뉴스
    2016-05-09 10:42:0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조지(George) '팬코트(Fancourt)'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2015 Volvo World Golf Challenge)’ 월드 파이널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 파이널 경기에는 24개국 총 63명의 지역 예선 우승자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으며, 대한민국 대표로는 작년 10월 볼보트럭코리아 초청으로 개최된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코리아 파이널(Volvo World Golf Challenge Korea Final)’ 우승자 박수운씨와 이장수씨가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번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월드 파이널이 개최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지타운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 도시로 꼽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 명문 골프장인 팬코트 리조트의 ‘더 링크스(The Links)’코스는 200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골프의 전설로 유명한 프로골퍼 게리 플레이어가(Gary Player) 직접 설계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장이다. 뿐만 아니라, ‘더 링크스’코스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프레지던트컵(President’s Cup)의 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을 만큼 남아프리카의 자연 경관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어 전 세계 유명한 프로 골퍼들 사이에서도 극찬을 받는 곳이다. 볼보그룹이 주최하는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는 지난 1988년 ‘볼보 마스터스 아마추어(Volvo Masters Amateur)’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매년 전 세계 백만 명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골프 대회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각 나라의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승자는 월드 파이널(World Final)에 초청받아 볼보로부터 전문 골퍼 타이틀을 받을 뿐만 아니라, 월드 챔피언의 자리에 등극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현재, 매년 약 40여 개국의 선수들이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Volvo World Golf Challenge)’에 참가하고 있으며, 참가국 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 2012년부터 지역 진출권을 획득하여 세계대회 본선에 결승국가로 참가하고 있다.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코리아 파이널 우승자로 선발되어 이번 월드 파이널에 참가한 박수운씨는 “평소 동경해왔던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Volvo World Golf Challenge)’라는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전 세계의 챔피언들을 직접 만나보고 실력 있는 선수들과 함께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대회에 함께 참가한 이장수씨는, “평소 골프를 즐기는 입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명문 골프클럽에서 아마추어 대회 가운데 최고의 무대로 뽑히는 대회에 참가해 무척 영광이었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준 볼보트럭코리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쉐보레, 그림 그리기 대회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 전해요!

    쉐보레, 그림 그리기 대회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 전해요!

    데일리 뉴스
    2016-05-09 10:40:2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쉐보레(Chevrolet)가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3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본선 대회에는 5천 9백점 이상의 예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총 100명이 경합에 참가했고,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 등 20명의 작품이 최종 수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날 본선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자동차』라는 주제하에 그림을 그렸으며, 최종수상작 20점은 주제 표현력, 독창성, 색채 조화도, 작품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겐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 600백만원 상당의 해외 여행권 등 푸짐한 부상이 제공됐다. 이날 초등부 1등 수상자로 선정된 정지우 어린이는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1등으로 뽑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평소에 자동차 그리기는 것이 취미였는데, 쉐보레 차들을 직접 보고 그릴 수 있어서 좋았고 큰 상품을 받게 돼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작년 대비 1,000점 이상 많은 수인 5천 9백점의 작품이 접수될 만큼 예선전부터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쉐보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쉐보레를 고객과 친숙한 브랜드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쉐보레는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인천 지역 내 고등부 축구팀 지원을 통해 스포츠 인재 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인천시 5개 고등학교 축구부에 축구 용품 및 장비 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 초청, 장학금 전달 등 연간 총 2천만원씩 총 1억원을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자동차, 아반떼 스포츠 1호차 전달

    현대자동차, 아반떼 스포츠 1호차 전달

    데일리 뉴스
    2016-05-09 10:38: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주)는 '아반떼 스포츠' 1호차의 주인공으로 회사원 이정훈(30) 씨를 선정해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도심 서킷'에서 '아반떼 스포츠'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이 진행된 ‘송도 도심 서킷’은 아반떼 스포츠가 모터스포츠에 데뷔하게 되는 2016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 Korea Speed Festival) 2차전인 아반떼 레이스가 치러질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정훈씨는 현재 건설회사에 재직중인 회사원으로 평소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갖던 중 2016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아반떼 레이스가 열린다는 소식에 아반떼 스포츠 구매를 결정한 모터스포츠 팬이다. 이정훈씨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첫 출전에 아반떼 스포츠 1호차로 출전하게 되어 느낌이 좋다”며 “아반떼 스포츠는 서킷에서 다이나믹한 주행을 하기에도 적합한 차량이어서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아반떼 스포츠의 1호차는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중요시 여기는 자동차 마니아에게 전달하게 되었다”며 “아반떼 스포츠가 기존 아반떼 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만큼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적당한 가격과 옵션, 장단점을 적절히 조율한 신형 말리부

    [시승기] 적당한 가격과 옵션, 장단점을 적절히 조율한 신형 말리부

    시승기
    임재범 2016-05-09 08:30:04
    아담한 여성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신형 말리부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올해 들어 국내 중형세단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기아차 쏘나타와 K5를 시작으로 르노삼성 SM6가 가세했고, 기폭제로 신형 말리부가 출사표를 던지며 2천만원대 국내 중형차시장에 치열한 전쟁이 시작된 셈이다. 출시 전부터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독차지했던 쉐보레(Chevrolet)의 대표적인 중형차 ‘올 뉴 말리부(All New Malibu)’를 경험했다. 여덟 번의 풀 체인지. 9세대로 진화된 올 뉴 말리부(이하, 신형 말리부)는 지난달 27일 국내출시 된 국내산 신차다. 한국지엠 부천공장에서 생산되는 중형세단으로 지난 2일 기준 나흘 만에 사전계약대수 6천대를 기록한 모델로 하루 평균 1,500명 사전 계약으로 초반기세를 몰아가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올 뉴 말리부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다. 경기도 양평 ‘중미산천문대’까지 왕복 110여㎞ 거리에서 신형 말리부를 시승했다. 고속주행과 와인딩 구간으로 구성된 시승코스에서 ‘신형 말리부’의 주행안전성의 장단점을 골고루 체험하며 신차 ‘신형 말리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쉐보레 신형 말리부 미디어 시승행사. 시승경로 이날 시승에 투입된 모델은 캐딜락 CTS와 동일한 2.0리터 직분사 가솔린엔진에 터보차저를 올린 ‘2.0L 터보’. 가장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1.5L 터보’는 준비되지 않았다. 시동버튼을 누르자 고요히 잡들어 있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동시에 계기판 바늘이 부드럽게 게이지 끝을 치고 출발준비를 알리듯 자리는 잡아갔다. 이차를 시승하기에 앞서 가장 궁금한 점은 변속기와 터보엔진의 조화였다. 보령공장에서 생산되는 6단 자동변속기의 변속감과 253마력의 최고출력을 어떠한 가속감으로 성능을 보여 줄 것 인지였다. 고속도로 진입과 동시에 가속페달을 과격했다. 엔진회전수 바늘이 2,000rpm을 통과하면서부터 터보차저가 공기를 강력하게 빨아들인다. 터보엔진의 강력한 36.0㎏m의 펀치력(최대토크)이 발생되는 시점이다. 5,000rpm까지 꾸준히 차체를 밀어붙인다. 수치상 253마력의 최고출력도 5,300rpm에 도달하면서 정점을 찍는다. 치고 나가는 맛이 바로 이런 거다. 엔진소음도 그다지 크게 들리지 않았다. 부드럽지만 꾸준하게 속도계 바늘을 회전시켰다. 엔진회전수 레드존인 6,500rpm 언저리에서 변속을 재빠르게 이어간다. 변속 느낌을 몸으로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웠다. 기대이상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기어를 바꿔 탔다. 속도계 수치를 올릴수록 차체를 띄우는 느낌이다. 잠시 속도를 살짝 올려 시속 160㎞ 부근에서 긴급상황을 가장해 급 브레이킹 상황을 테스트했다. 차체를 좌우로 살짝 흔들어주며 속도계 수치를 낮췄다. 고속주행 안전성면에서 약간의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튜닝, 고속주행시 차체를 낮춰줄 리어 스포일러의 필요성을 느꼈다. 순식간에 고속도로 시승구간이 통과했다. 이어서 그 유명한~ 중미산 와인딩 구간에 접어들었다. 고속주행에서 기대한 만큼 성능을 보여줘서 인지 와인딩 구간은 내심 기대가 앞섰다. 이어진 코너를 줄기차게 타이어 신음소리를 내며 물리법칙을 역행했다. 오르막 코너마다 터보차저의 위력을 보이며 리어를 끌고 갔다. 타이어 그립력이 한몫을 했다. ‘2.0L 터보’에는 컨티넨탈타이어가 적용됐지만, ‘1.5L 터보’는 한국타이어가 달려서 출고된다. 휠베이스(축거)는 동급 중형세단 중에 가장 긴 2,830㎜다. (쏘나타 2,805㎜) 하지만, 2열 무릎공간이 그다지 넓게 보이지 않는다. 실내 공간 활용성이 아주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아담한 여성운전자들에게 최적화된 실내 거주 디자인이 아닐까 싶다. 전륜구동방식이라 가로배치 엔진임에도 1열 바닥공간 활용성이 높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한국지엠 관계자는 “앞 오버행을 짧게 디자인하다 보니 엔진룸 디자인 배열상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신형 말리부는 이전 모델 대비 130㎏ 몸무게를 감량했다.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해졌다는 얘기다. 차체크기가 전장 4,925㎜, 전고 1,470㎜, 전폭 1,855㎜, 축거(휠베이스) 2,830㎜로 이전모델 대비 60㎜ 늘어난 차체길이에 축거가 93㎜ 길어졌다. 이로 인해 2열 레그룸이 33㎜ 공간이 더 확보됐다. 다이내믹한 인상의 듀얼 포트 그릴이 만들어내는 웅장하고 매끄럽게 뻗은 HI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조합된 전면과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키는 실루엣 라인과 날렵한 C필러로 감각적인 후면 라인으로 임팔라에 이은 스타일리시한 쉐보레 패밀리룩을 만들어가는 디자인이다. 이날 시승은 할 수 없었지만, 신형 말리부의 주력모델. 리터당 13.0㎞의 복합연비를 기록한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모델은 다운사이징 기술을 통해 166마력의 최고출력과 25.5㎏m의 최대토크의 힘으로 2.0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대체한다. 능동 안전장치를 적용한 말리부는 총 17개에 달하는 초음파 센서와 장/단거리 레이더 및 전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의 주변을 상시 감시하며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ZA: Side Blind Zone Alert), 전방충돌 경고시스템(FCA: Front Collision Alert), 자동주차 보조시스템(APA: Automatic Parking Assist), 후측방 경고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 차선유지 보조시스템(Lane Keep Assist),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감지 및 제동시스템은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FSR ACC: Full-Speed Range Adaptive Cruise Control)과 연동해 긴박한 경우 능동적으로 개입해 사고를 예방하게 된다. 편의장치로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Electronic Parking Brake), 스마트 하이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최대 4개의 USB포트(2.1A),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9개 스피커와 대용량 앰프로 구성된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등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이전 모델의 장점으로 꼽았던 디스플레이 모니터 뒤에 자리했던 시큐리티 공간이 사라졌다. 대신 8인치 디스플레이가 센터페시아 상단으로 스마트패드 형태로 디자인됐다. 모니터 각도가 누워져 있어서 빛반사로 인한 시인성이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 아이폰 유저들에겐 장점이지만 안드로이드 폰 유저들에게는 단점인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어김없이 내장됐다. 가격은 2.0L 터보 모델은 LT 프리미엄팩 2,957만원, LTZ 프리미엄팩 3,180만원이다 1.5L 터보 모델은 LS 2,310만원, LT 2,607만원, LTZ 2,901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박진감 넘치는 ‘도심 나이트 레이스’ 국내 최초

    박진감 넘치는 ‘도심 나이트 레이스’ 국내 최초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5-06 20:29:51
    현대자동차가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6)’을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기록이 쓰여진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6)’을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자동차 문화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6)’을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첫 회가 열린 2014년 방문객 13만명, 2015년 10만명 등 관람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개최돼 왔으며, 도심 속에서 모터스포츠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22일 오후 8시경부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의 최상위 클래스인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을 ‘도심 나이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모터스포츠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도심 나이트 레이스는 국제자동차연맹이 규정한 서킷 조성 가이드라인과 경기 운영 코드를 만족시키는 한도 내에서 반사 및 발광형 물질 등을 레이싱카와 시설물에 다양하게 적용, 주간 레이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빛과 스피드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현대차관계자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등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나이트 레이스’를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며 한층 박진감 넘치고 화려한 경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나이트 레이스 운영을 위해 서킷 시설 및 장비, 안전 인력 등에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KARA(대한자동차경주협회) 및 FIA(국제자동차연맹)으로부터 서킷 안전성을 재공인 받았으며, 야간 사고예방 및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해 주간 레이스 운영 대비 25%이상 증가한 800여명의 전문 안전요원을 투입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 관람을 책임질 계획이다. 또한 서킷과 레이싱카의 안전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시뮬레이션 데이를 개최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점검한다. 모터스포츠 DNA로 새롭게 태어난 ‘아반떼 스포츠 레이싱카’, KSF 데뷔 지난달 28일 출시한 아반떼 스포츠 모델을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에 적합한 차량으로 튜닝한 ‘아반떼 스포츠 레이싱카’가 올해부터 신설된 KSF 2차전의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를 통해 처음으로 데뷔한다. 아반떼 스포츠는 가속성능이 뛰어난 1.6 터보엔진과 핸들링이 우수한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등 모터스포츠에 적합한 DNA로 무장, 사전 구매신청을 받은 특별 공급분 45대가 조기 완판 되는 등 출전 선수들의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 고성능차 개발센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반떼 스포츠의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선보이고자 고품질의 입문용 경주차로 재탄생 시켰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아반떼 스포츠 경주차는 남양연구소 고성능차개발센터의 튜닝 테스트 과정을 통해,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운동성 확보를 위한 서스펜션 튜닝, ▲가혹한 서킷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제동이 가능한 브레이크 시스템, ▲타이어 의존도를 낮추고 타이어 온도를 관리하는 드라이빙을 배울 수 있도록 UHP 타이어를 적용 하는 등,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에 최적화됐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 매니아 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아반떼 스포츠, K3쿱 터보 등 레이싱 튜닝카가 참가하는 KSF 2차전을 비롯 ▲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량 기술력을 선보이는 N 브랜드, 아이오닉 및 튜익스(TUIX) 전시존 등 전시 콘텐츠와 ▲ 벨로스터 RC카 대회, 레이서들과 함께 레이싱을 직접 체험해보는 택시 타임,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 등 체험 이벤트를 갖는 등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본 경기가 개최되는 21일과 22일 양일 모두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펼치는 콘서트를 마련해 한 밤에 열리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라며 “도심 나이트 레이스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며 더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모터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모터스포츠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기아차가 준비한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

    기아차가 준비한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

    데일리 뉴스
    2016-05-06 11:07: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일(목)부터 6일(금)까지 이틀에 걸쳐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분수대 광장 특별 쇼룸에서 '기아 친환경 키즈 오토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선보인 '친환경 키즈 오토쇼'는 기아차가 준비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기아차는 '친환경 키즈 오토쇼'를 통해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터뿐만 아니라 ▲친환경차 체험존 ▲자가발전 체험존 ▲전기 기계 만들기 체험존 ▲친환경차 상상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친환경차 체험존'은 기아차의 K5 하이브리드, 쏘울 전기차(EV) 그리고 지난 3월 출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친환경 소형 SUV 니로 등 기아차의 다양한 친환경 차량들과 쏘울 EV 절개차를 전시해 구동 원리와 기술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자가발전 체험존'에서는 전기발전 자전거로 솜사탕을 만들고 기차를 움직이게 하는 공간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직접 전기 생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에너지의 생산과정을 놀이와 접목시킨 눈높이 체험으로 진행되어 유익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전기 기계 만들기 체험존'에서는 어린이들이 과일을 이용해 전구와 태양 전기 선풍기를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생활 제품을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몸소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이번 '친환경 키즈 오토쇼'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종이 골판지 위에 직접 그린 미래의 친환경 자동차 상상화들을 모아 기아차의 브랜드 로고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엔지'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등 미래 고객들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아차가 특별히 준비한 친환경 키즈 오토쇼에 많은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줘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기아자동차 브랜드만의 놀라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리사 오노 & 리 릿나워’ 콘서트 개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리사 오노 & 리 릿나워’ 콘서트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5-06 11:05:0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오는 20일부터 21일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세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리사 오노 & 리 릿나워’를 개최한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대표적인 고객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콘서트’는 고객에게 현대자동차의 브랜드에 대해서 보다 잘 알리고 소통하고자 ‘재즈’를 테마로 매년 다양한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2015년 5월 열린 첫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에서는 유명 재즈 드러머 ‘빌리 킬슨’, 재즈 기타리스트 ‘잭 리’, 국내 대표적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해 말에 열린 두번째 행사에는 재즈 아티스트 ‘네이든 이스트 밴드’ 초청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은 ‘시그니처 콘서트’에서는 아시아 재즈 열풍을 견인한 보사노바 뮤즈 ‘리사 오노’와 퓨전 재즈기타의 거장 ‘리 릿나워’를 동시에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두 아티스트의 세계 최초 합동 공연을 마련했으며, 초청 규모도 이전 규모 (400여명)보다 확대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총 1,0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6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홈페이지 (motorstudio.hyundai.com)이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www.hyundai.com)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제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현대자동차의 브랜드와 새로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LATEST ARTICLE

  •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신형 XC90·S90’ 동시 출시
    데일리 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신형 XC90·S90’ 동시 출시

    임재범 2025-07-02 10:53:37
  • 르포_ 미래 모빌리티, 고객의 목소리로 빚어지다: 'UX 스튜디오 서울'
    데일리 뉴스

    르포_ 미래 모빌리티, 고객의 목소리로 빚어지다: 'UX 스튜디오 서울'

    임재범 2025-07-02 08:30:07
  • [AD] 현대자동차, 202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및 6월 판매 실적 호조
    데일리 뉴스

    [AD] 현대자동차, 202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및 6월 판매 실적 호조

    임재범 2025-07-01 20:27:52
  • 현대차그룹, 미국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과 WRC 우승으로 글로벌 위상 공고화
    데일리 뉴스

    현대차그룹, 미국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과 WRC 우승으로 글로벌 위상 공고화

    임재범 2025-06-30 19:46:41
  • 로터스 엘레트라 R 시승기. 다시 쓴 전기 SUV의 정의
    데일리 뉴스

    로터스 엘레트라 R 시승기. 다시 쓴 전기 SUV의 정의

    “퍼포먼스의 끝, 그리고 실용성까지 갖춘 하이퍼 SUV”
    임재범 2025-06-30 18:41:03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