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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또 다른 즐거움의 시작, 뉴 A6 아반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또 다른 즐거움의 시작, 뉴 A6 아반트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5-19 10:41:1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아우디 베스트 셀링 모델인 A6에 보다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한 뉴 아우디 A6 아반트를 국내에 출시했다. 출시된 뉴 아우디 A6 아반트는 아우디 A6의 세련된 디자인에 아반트 모델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해 완벽한 균형미와 안전성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추었다. 차체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943X1,874X1,461에 여유로운 실내공간의 확보는 물론 럭셔리 세단의 고급성을 그대로 담으면서 한층 돋보이도록 했다. 프런트는 기존 아우디 A6의 스타일에 LED 헤드라이트가 포인트가 돼 강렬한 인상을 더해주며, 사이드는 곧게 뻗은 직선 라인과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바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곡선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분위기를 분위기를 갖추었다. 여기에 트렁크 용량은 뒷좌석 폴딩시 1,680리터까지 가능해 유모차, 스키, 서프보드 등의 큰 짐을 싣기도 편안해 졌다. 실내공간은 8인치 고해상도 MMI 디스플레이를 통해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블루투스 통화 관련 정보 등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음성인식 시스템은 개별 단어가 아닌 문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좀더 편안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승차감, 자동, 다이내믹, 효율, 개별 설정 등 5가지 운전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가 기본 적용되면서 개성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해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가장 상위급에 속하는 아우디 뉴 A6 아반트 프리미엄 테크 모델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래인 어시스트, 아우디 프리센스 프런트 등이 적용되면서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에 선보인 아우디 뉴 A6 아반트는 35TDI 콰트로이며,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심장으로 채택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추었다. 이와 함께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0-100km/h 가속성능은 7.9초, 복합연비는 13.1km/l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라인업은 기본형, 스포트, 프리미엄, 프리미엄 테크 등 총 4가지다. 뉴 아우디 A6 아반트의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기본형 6,790만원에서 프리미엄 테크 7,530만원까지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최고급 컨버터블의 새로운 기준”롤스로이스, 던(Dawn) 국내 출시

    “최고급 컨버터블의 새로운 기준”롤스로이스, 던(Dawn)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5-18 12:26: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롤스로이스 모터카는 지난 9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던 새로운 오픈 탑 모델 던(Dawn)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롤스로이스 던은 최고급 4인승 컨버터블이 가진 희소성, 세련미 그리고 사교 공간으로서의 럭셔리 자동차를 현대적으로 해석해낸 모델이다. 던은 1950년부터 1954년까지 생산된 ‘실버 던’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당시 롤스로이스 실버 던 드롭헤드는 차별성과 희소성을 위해 단 28대만 제작되었다. 김다윗 롤스로이스 아태지역 매니저는 “던은 롤스로이스가 디자인한 가장 섹시하고 매력적인 모델로, 롤스로이스 모터카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것”이라며 “오픈 에어링에 완벽한 계절인데다 한국 시장에서 롤스로이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는 112년을 이어온 브랜드 철학에 따라 편안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주행경험과 장인정신이 결합된 차를 탄생시켰다. 롤스로이스모터카 디자인 총괄 자일스 테일러는 “롤스로이스는 사교 공간 역할까지 수행하는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성인 4명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들은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컨버터블을 만들기 위해 소프트 탑 제작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6겹으로 제작된 소프트 탑은 풍절음을 최소화해 지붕이 덮인 상태에서는 레이스 수준의 정숙함을 제공하며, 50km/h의 속도로 달리는 중에도 20여 초 만에 그 어떠한 소음도 없이 개폐가 가능하다. 롤스로이스에서는 이를 ‘침묵의 발레(Silent Ballet)’라 명명했다.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링 팀은 지붕을 열거나 닫았을 때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차를 만들기 위해 외관 판넬의 80%를 최신 4인승 슈퍼 럭셔리 드롭헤드 컨셉에 맞게 재설계해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탄생시켰다. 소프트 탑이 닫히면 롤스로이스 던의 감각적인 라인이 한층 강조된다. 차량의 측면을 날카롭게 가로지르는 스웨이지 라인은 후면까지 유려하게 이어져 자연스럽고 재빠른 인상을 주며, 높은 벨트라인은 목을 보호하기 위해 세운 재킷 칼라처럼 뒷좌석까지 완벽하게 감싸준다. 또한, 뒷좌석과 이어진 캐나들(Canadel) 패널에는 롤스로이스 장인 정신이 탄생시킨 최신 목조 기술과 기법이 구현됐다.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된 데크의 나무는 마치 폭포처럼 뒷좌석으로 흘러내려, 내부 도어 패널까지 이어진다. 컨버터블을 설계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차체 전체에서 중량을 줄이면서 비틀림 강성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비틀림 강성은 대부분의 컨버터블에서 발생하는 차체 진동현상(스커틀 쉐이크: scuttle shake)을 최소화하고 자동차의 동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서스펜션 구조는 차체 강성과 중량 분산 측면에서 컨버터블 특유의 반응을 잡아줌과 동시에, 롤스로이스 특유의 마법 양탄자를 타는 듯한 주행성을 제공한다. 다른 롤스로이스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던의 심장에는 6.6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롤스로이스 던의 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4억 4천 9백만원부터(VAT포함)이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맞춤 제작해주는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달라질 수 있다. 국내 주문 차량은 올 여름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2.0 TDI R-Line 출시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2.0 TDI R-Line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5-18 12:23:4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골프는 전세계 해치백 시장의 No. 1으로써 골프 클래스라는 명칭을 만들어내며 동급 세그먼트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스스로 만들어온 독보적인 아이콘이자 한국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끄는데도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온 모델이다. 이번 골프 2.0 TDI R-Line 출시로 폭스바겐코리아는 가솔린 모델인 골프 1.4 TSI, 골프 1.4 TSI 프리미엄, 골프 1.4 TSI 프리미엄(내비게이션 탑재형), 골프 GTI, 골프 R 그리고 디젤 모델인 골프 2.0 TDI, 골프 2.0 TDI 프리미엄, 골프 GTD 에 새롭게 출시되는 골프 2.0 TDI R-Line까지 더해 총 9개 트림으로 막강한 골프 라인업을 완성했다. 골프 2.0 TDI R-Line은 신형 골프 베이스에 폭스바겐 산하에서 고성능 및 특화모델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폭스바겐 R GmbH가 디자인한 패키지를 더해 한층 스포티해진 내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여기에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등 최강의 안전사양을 장착했다. 실외에는 바디 컬러의 R-Style 프론트/리어 범퍼, ‘R-Line‘ 로고가 장착된 프론트 그릴, 바디 컬러 사이드 실, R-Style 리어 스포일러, 스모크드 테일 램프, 크롬 테일파이프, 18인치 “살바도르” 알로이 휠이 장착된다. 실내는 ‘R-Line’ 로고가 새겨진 비엔나가죽 시트와 3-spoke 가죽 스티어링 휠, 블랙 리드 그레이(Black Lead Gray) 인테리어 트림, 스테인리스 스틸 페달 등이 장착되어 역동적인 매력을 더했다. 골프 2.0 TDI R-Line에는 폭스바겐 모델 중에는 최초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등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최강의 안전 사양이 탑재됐다.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은 사고가 예상되는 상황이 감지되면 안전벨트가 자동으로 조여지면서 에어백과 안전벨트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는 최상의 거리 조건에서 미리 안전성을 확보해 탑승자와 차량을 보호하기 위한 대비를 하는 시스템이다. 측면에서 오는 충격에도 대비해, 양 옆 창문과 선루프까지도 통풍을 위한 작은 틈만 남기고 닫히는데, 머리와 사이드 에어백에 대한 최적의 서포트를 제공하여 운전자와 앞 좌석 동승자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한다.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은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차량의 후방과 측면 영역을 모니터링 하여, 반경 20미터 내에 있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충돌에 대한 경고를 주는 시스템이다. 블라인드 스팟 센서는 시속 15km/h부터 작동하며, 차량 및 사물이 반경 범위 내 포착 될 시 사이드 미러에 장착된 LED 경고등으로 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낸다. 위험이 감지되어 LED 경고등이 켜짐에도 불구하고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려 할 경우, LED 경고등은 더욱 밝은 빛을 내며 운전자의 주의를 끌어 위험 상황에 대해 인지하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사고 발생 시 차량이 충격을 감지해 스스로 제동을 걸어 2차 충돌을 방지하고 추가적인 피해를 줄여주는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코너링 시 바퀴마다 걸리는 제동력을 다르게 조정해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는 전자식 디퍼렌셜 록, 피로 경보 시스템, 전/후방 파크 파일럿, 플랫 타이어 경고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주행 안전 시스템과 높은 효율성의 에어백 시스템으로 탑승자 모두의 안전을 지킨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자동차, 모터쇼 세계최초 가상현실 생중계

    현대자동차, 모터쇼 세계최초 가상현실 생중계

    데일리 뉴스
    2016-05-18 12:21: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360 VR(Virtual Reality)을 통한 가상체험 생중계로 ‘2016 부산 국제 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를 서울 한복판에서 관람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개막하는 부산모터쇼에 맞춰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서울 강남구 코엑스 소재)에 VR기기로 현대자동차 및 제네시스 보도발표회 생중계는 물론, 두 브랜드의 전시관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브랜드가 모터쇼를 VR 생중계하는 세계 최초의 사례로, 시공간을 뛰어넘는 가상현실 모터쇼 체험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신기술과 혁신적인 자동차 문화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프레스데이가 열리는 6월 2일에는 현대자동차 및 제네시스 보도발표회를 실시간 360 VR 생중계 함으로써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와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체험관에서 생생한 발표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부산모터쇼가 개막하는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현대자동차관과 제네시스관에서 전시하는 차량 내외관을 VR로 가상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에 마련할 계획이다. 모터쇼 기간 동안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VR 체험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360 VR기기와 헤드셋, 현장 사운드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장비를 통해 굳이 부산에 가지 않아도 모터쇼의 열기를 체험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VR기기로 서울과 부산간의 거리를 극복하고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부산모터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모터쇼 프레스데이 VR 생중계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부산모터쇼에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손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 온오프라인 VR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7천 여명의 고객들에게 VR기기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효과적인 VR 영상 체험이 가능한 VR카드보드를 배포하고 이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브랜드 홈페이지(brand.hyundai.com) 및 현대자동차그룹 SNS를 통해 확인 가능)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제 29회 머큐리 어워드’에서 그랜드 위너 수상

    한국타이어, ‘제 29회 머큐리 어워드’에서 그랜드 위너 수상

    데일리 뉴스
    2016-05-18 12:19: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 하이테크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MiU)가 ‘머큐리 어워드 2015ᅵ2016’ ‘잡지-디자인’ 부문에서 그랜드 위너를 수상했다. 그랜드 위너는 머큐리 어워드의 각 부문별 금상 수상작들 중 최고를 가리는 상으로 국내 기업이 잡지-디자인 부문에서 그랜드 위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타이어가 발간하는 매거진 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넓히고 모터 컬처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13년에 창간된 계간지다. 하이테크에 초점을 맞춰 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시즌 별로 주제를 달리해 제작되었으며 차별화된 레이아웃과 비주얼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홍보 제작물 공모전에서의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도하는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멀콤사가 주관하는 머큐리 어워드는 기업의 홍보 제작물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하는 국제 공모전으로 일반간행물, 광고, PR·마케팅 등 총 24개 부문에 대하여 시상을 한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머큐리어워드는 홍보 콘텐츠의 디자인을 평가하는 ’아스트리드 어워드’, 기업의 연차보고서를 평가하는 ’ARC(Annual Reports Competition)'과 함께 기업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브랜드 최초 단독 인증중고차 전시장 성남 오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브랜드 최초 단독 인증중고차 전시장 성남 오픈

    데일리 뉴스
    2016-05-18 12:17:1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브랜드 최초의 단독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성남 서비스센터에 신규 오픈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한 인증중고차 사업을 본격화한다. 운영은 공식 딜러인 KCC오토모빌(대표 이상현)이 담당한다. 성남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양재동 오토갤러리, 장안평 인증중고차 전시장에 이은 세 번째 전시장으로 성남과 용인, 강남을 연결하는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해 서울 남부권과 경기지역의 고객에게 최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성남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신차 전시장과 동일한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면적 891 m2 (270평) 규모의 실내 전시장 외에 국내 최초로 야외 전시 공간을 갖춰 최대 40대 차량의 전시가 가능해 고객들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건물 2층에는 신차 구매상담 공간을 마련해 차량 상담부터 구매, 점검 및 정비까지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2년 이상 숙련된 인증중고차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고객 제일주의’ 원칙에 입각, 인증중고차 역시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했다. 업계에선 유일하게 인증중고차의 구입 후 2년 연장보증을 적용한다. 또, 24개월간 24시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최대화했으며 고객의 원활한 차량 판매와 구매를 위한 리스 승계 및 금융 프로그램 서비스도 마련했다. 기존 고객을 위해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Trade in Program)’은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이 이전 차량을 판매하고, 신차 재구매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서비스다. 인증중고차 전시장에서 전문가의 점검과 평가를 통해 소유 차량의 매매가를 곧바로 산정받아 판매하고 신차 구매 혜택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 대상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수입 차량이며, 연식 및 주행거리 제한은 없다. 재규어 랜드로버 인증중고 차량은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 자사 글로벌 스탠다드를 적용, 전문 테크니션이 직접 시행하는 총 165가지 항목의 기술, 차량 주행 및 서비스 이력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기술과 순정 부품을 사용해 정비된 차량에 한해 공식 인증 중고차 자격을 부여한다. 차량 조회는 전시장 방문 이전 재규어 랜드로버 각 브랜드 공식 인증중고 홈페이지(재규어: http://approved.kr.jaguar.com/ 랜드로버: http://approved.kr.landrover.com/ )를 통해 가능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해까지 전국에 최대 7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푸조,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차량 협찬

    푸조,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차량 협찬

    데일리 뉴스
    2016-05-18 12:14:4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 푸조 대표 모델인 푸조 508 RXH, 508 GT, 3008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그동안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두번째 스무살'을 비롯해 최근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까지 TV 드라마와 영화, 웹 드라마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시작하는 노희경 작가의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서 드라마 속 리얼하고 유쾌한 도시 시니어들의 캐릭터와 개성 강한 매력의 푸조 브랜드 차량을 매치시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량이 가진 매력을 적극 전달할 계획이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tvN 1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로, 이 시대 시니어들의 사랑, 우정, 꿈, 삶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황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섬세한 필력으로 따뜻한 인간애를 그려온 노희경 작가,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고현정 그리고 김혜자, 나문희, 고두심, 신구, 주현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신성우, 조인성, 이광수, 다니엘 헤니 등 인기 배우들이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푸조 508 RXH는 우아하면서 강인한 디자인, 품격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부드러운 주행 성능 등을 갖춘 모델로, 극 중 직선적이면서 쿨한 매력의 박완 캐릭터와 조화를 이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푸조 508 RXH는 BlueHDi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강력한 힘으로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 밖에, 왕년의 스타 이영원 역은 플래그십 세단 푸조 508의 럭셔리한 감성과 GT 모델만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 508 GT를, 로맨티스트 이성재 역은 푸조 인기 SUV 모델인 푸조 3008을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동영상 시승기] 스포츠카 DNA 품은 스포츠세단, 맥시마

    [동영상 시승기] 스포츠카 DNA 품은 스포츠세단, 맥시마

    시승기
    임재범 2016-05-17 14:43:39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이지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Nissan Maxima REVIEW ▶▶ 원서호) 기자님, 저처럼 활동성 있고 멋진 남자들이 좋아하는 차량이 바로 스포츠카잖아요~? 많은 분들이 요즘에 스포츠카를 선호하는지 궁금한데요? 임재범) 스포츠카 좋죠. 서호씨랑 스포츠카가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이지현) 그런데 보면, 여성 운전자들은 스포츠카를 상대적으로 많이 선호하지 않는 것 같아요? 원서호) 주로 스포츠카, 하면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하잖아요? 그럼에도 불편함은 어쩔 수 없어서… 대중적이진 않은데요. 스포츠카를 닮은 스포츠세단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추천해주실 만한 모델이 있을까요? 임재범) BMW 6시리즈 그란쿠페도 있고요. 포르쉐 파나메라나 메르세데스-벤츠 CLS 등등 많잖아요. 원서호) 그렇죠. 근데… 말씀하신 차량들은 너무 고가잖아요. 비교적 저렴한 차량은 없나요? 임재범) 있죠. 4천만 원 초중 반대에 닛산 맥시마(Nissan Maxima)라는 차량이 그나마 스포츠세단으로 추천해 드릴만한 모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지현) 맥시마라는 차량도 있나요? 임재범) 네~ 닛산의 준대형 스포츠세단인데요. 오늘 이 차량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원서호) 맥시마~~ 들어보긴 했는데… 전혀 생각 못한 모델이네요. 먼저 시승기 영상으로 궁금증 좀 풀어보고 이야기 계속 나눠볼게요. ▶▶ Nissan Maxima REVIEW ▶▶ 원서호) 잘 봤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행안전성도 갖췄고... ‘드라이버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이지현) 정말 ... 갖출 건 모두 갖췄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서호) 그렇죠.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경고장치 등이 맥시마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임재범) 그렇죠. 또 영상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무려 35년간의 역사가 맥시마의 전통을 말해주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고요. 닛산자동차 브랜드라고 하면.. 무려 15회나 미국 워즈오토(Ward’s Auto)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엔진’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죠. 원서호) 저도 들어봤는데... VQ엔진 아닌가요? 임재범) 네~ 맞습니다. 3.5리터 VQ엔진이고요. 해가 바뀌어도 VQ엔진의 우수성이 계속유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엔진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터보차저를 더 한 다운사이징 심장도 고려해야 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지현) 그렇군요. 저는 이동수단으로 핸들만 잡고 다녔더니~ 솔직히 엔진 출력이 얼마인지.. 전혀 생각을 안했었어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차근차근 자동차에 대해 알아간다는 재미가 있네요. 원서호) 좀만 더 하면 자동차 박사 되실 겁니다~ 자, 앞서 이 맥시마가 다른 스포츠 세단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셨는데요... 정확히 얼마 정도인가요? 임재범) 국내 판매가격은 4,370만원입니다. 이지현) 그렇군요~ 세계 10대 엔진 장착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 스포츠 카와 세단의 장점을 골고루 갖춰져 있어서 운전자들에겐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서호) 네~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Nissan Maxima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한국전 GT아시아 레이스 싹쓸이… 벤틀리팀 압솔루트 우승

    한국전 GT아시아 레이스 싹쓸이… 벤틀리팀 압솔루트 우승

    모터스포츠
    2016-05-15 15:45:0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정영택 기자] 아시아 모터스포츠 축제인 AFOS(아시아 페스티벌 스피드)가 13~15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슈퍼카 레이스로 불리는 GT 아시아 개막전 레이스2 경기 결승이 15일 개최됐다. GT아시아 레이스2 결승 경기에서 벤틀리팀 압솔루트(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이 레이스1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전 2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는 총 16대에 32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한 GT아시아 경기는 GT3와 GTC, GTM 클래스로 구분돼 60분간 결승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레이스1 결승에서도 후반에 경기 흐름이 바뀐 것으로도 알 수 있듯 2명의 드라이버가 교체를 해 레이스를 펼쳐야 하기 때문에 팀의 경기 운영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메인 드라이버와 세컨 드라이버가 팀을 꾸리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드라이버를 포진하는가에 따라 초반과 후반 경쟁으로 나뉘게 된다. 롤링 스타트로 진행된 레이스2 결승 경기는 1코너에서 차량이 추돌하면서 선두로 나섰던 포닉스 레이싱 아시아(아우디 R8 GT3, 마치 리, 샤운 통)이 4위로 밀려났다. 그 사이를 벤틀리팀 압솔루트(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가 선두로 나섰으며, BBT(페라리 488 GT3, 데이비드 리조, 앤서니 리욱 쑤)와 FFF 레이싱팀(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도아르도 리베라티, 안드레아 아미치)이 2, 3위로 순위 경쟁을 펼치게 됐다. 경기 초반의 흐름은 벤틀리팀 압솔루트, BBT, FFF 레이싱팀이 1랩을 2분 8초대에 주행하면서 선두그룹을 유지했다. 여기에 자리를 내 주었던 포닉스 레이싱 아시아팀은 또 한번 스핀을 해 초반부터 어려운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이후 선두로 나선 벤틀리팀 압솔루트(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는 2위와 8초 이상의 간격을 벌리면서 레이스1에 이어 2연승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경기를 진행해 나갔다. 이와 달리 2위 경쟁을 펼치는 BBT(페라리 488 GT3데이비드 리조, 앤서니 리욱 쑤)와 FFF 레이싱팀(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도아르도 리베라티, 안드레아 아미치)의 간격은 1초 차이로 추월이 가능한 거리까지 따라 붙었다. 여기에 5위 자리를 놓고도 싱아 모터스포츠팀(페라리 F-458 GT3, 카를로 반담, 피티 비히롬)과 벤틀리팀 압솔루트(벤틀리 컨티넨탈 GT3, 앤드류 팔머, 뷰티콘 인스라푸바삭)과 경쟁을 이어갔다. 경기가 중반으로 넘어서면서 FFF 레이싱팀(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도아르도 리베라티, 안드레아 아미치)이 앞선 BBT(페라리 488 GT3, 데이비드 리조, 앤서니 리욱 쑤)를 추월해 2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5위 경쟁 속에서도 벤틀리팀 압솔루트(벤틀리 컨티넨탈 GT3, 앤드류 팔머, 뷰티콘 인스라푸바삭)가 앞선 싱아 모터스포츠팀을 추월해 5위로 올라섰지만 4위와 경쟁을 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었다. 30분이 가까워지면서 드라이버의 의무 교체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피트 스탑을 모두 마친 후 벤틀리팀 압솔루트(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가 여전히 선두로 나섰으며, FFF 레이싱팀(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도아르도 리베라티, 안드레아 아미치)와 BBT(페라리 488 GT3, 데이비드 리조, 앤서니 리욱 쑤)가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레이스를 이끌었다. 그 뒤를 이어 포닉스 레이싱 아시아(아우디 R8 GT3, 마치 리, 샤운 통)이 4위를 유지해 나갔다. 후반 레이스 순위는 변화가 없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5위 자리 경쟁은 알 수 없게 만들었으며, 이와 달리 뒤쪽에서 진행하던 크래프트 밤부 레이싱(포르쉐 911 GT3R, 리챠드 융, 프랭크 유)의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리타이어 했다. 또한, FFF 레이싱팀(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도아르도 리베라티, 안드레아 아미치)도 선두와 간격을 좁혔지만 아직도 넘어설 수 없는 거리였다. 결국, 60분간 진행된 GT 아시아 경기에서는 초반 선두로 올라선 벤틀리팀 압솔루트(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가 끝까지 선두를 지켜 지난 레이스1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경기를 마감했다. 그 뒤를 FFF 레이싱팀(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도아르도 리베라티, 안드레아 아미치)와 BBT(페라리 488 GT3, 데이비드 리조, 앤서니 리욱 쑤)가 차지하면서 GT아시아의 선두권을 확실하게 굳혔다. 영암(전남)=임재범, 정영택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아시아 포뮬러 르노 레이스1 결승, 조쉬 버튼 종합 우승 국내 드라이버 김학겸, B클래스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다

    아시아 포뮬러 르노 레이스1 결승, 조쉬 버튼 종합 우승 국내 드라이버 김학겸, B클래스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다

    모터스포츠
    2016-05-15 12:54:3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아시아 모터스포츠 축제인 AFOS(아시아 페스티벌 스피드)가 13~15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 드라이버들이 참가하고 있는 아시아 포뮬러 르노 레이스1 결승이 15일에 있었다. 국내 드라이버인 김학겸과 서승범(이상 코리아 포뮬러)이 참가해 더욱 관심을 받은 아시아 포뮬러 르노 경기는 13대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김학겸 선수는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 기록차이를 줄이는데 성공하며 상위권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충분히 갖도록 만들었다. 출발 신호와 함께 조쉬 버튼(블랙 아트 레이싱)이 앞으로 나선 가운데 1코너에서 후아 미아오(아시아 레이싱팀)와 파반 레빈신카(블랙 아트 레이싱)의 차량이 추돌 사고로 멈춰 서면서 힘겨운 레이스를 예고했다. 이로 인해 SC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1레이스 결승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게 되면서 우승을 향한 경쟁이 더욱 높아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국내 드라이버인 김학겸은 종합 8위, B클래스 1위로 올라서며 우승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 놓았다. 3랩째 경기가 재개되고 조쉬 버튼과 막스 에브날(S&D 모터스포츠)이 선두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고, 그 뒤쪽에서 리우 카이(아시아 레이싱팀)와 네리치 웨이(블랙 아트 레이싱), 나지 라작(S&D 모터스포츠)이 3위 자리를 놓고 순위 싸움을 진행했다. 3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라니 라작이 앞선 네리치 웨이를 추월해 4위로 올라섰고, 선두 자리를 놓고 펼치는 경쟁도 레이스1과는 또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5랩에 들어서면서 나지 라작이 리우 카이까지 추월하면서 3위로 올라섰지만 앞선 선수들과는 거리차가 많이 나 있었다. 그 사이에 8위에 있던 김학겸은 클래스 선두를 달리고 있던 제스퍼 퉁을 추월해 6위로 올라서면서 첫 우승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서승범도 순위를 9위까지 끌어 올리면서 국내 드라이버들의 매서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7랩째 조쉬 버튼은 2위인 막스 에브날과 거리를 벌리면서 개막전 우승을 향한 질주를 진행했고, 나지 라작도 3위 자리를 여유있게 지켜나가고 있었다. 특히, B클래스로 출전한 김학겸은 앞선 네리치 웨이와 순위 경쟁을 펼치면서 포뮬러에 대한 자신감을 레이스로 표현해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클래스의 차이를 극복하기에는 어려워 보였다. 결국, 아시아 포뮬러 르노 레이스1 결승에서는 조쉬 버튼이 폴 투 피니시로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그 뒤를 막스 에브날과 나지 라낙이 차지했다. 포뮬러 르노 B클래스에서는 종합 6위에 오른 김학겸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제스퍼 퉁과 서승범이 2, 3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아시아 포뮬러 르노 레이스2 결승은 15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영암(전남)=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김혜인 기자의 깜짝 (영상)시승기] 차원이 다른 신개념 이동수단, 친환경 전기차 트위지

    [김혜인 기자의 깜짝 (영상)시승기] 차원이 다른 신개념 이동수단, 친환경 전기차 트위지

    시승기
    2016-05-15 12:46:27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깜찍하고 귀여운 친환경 이동수단 트위지(Twizy)를 시승했다. 한번 보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귀엽고 독특한 외관을 가진 트위지는 르노가 만든 초소형 사륜 전기차다. 작고 깜찍하지만 슈퍼카에서나 볼 수 있는 걸윙도어로 눈길을 끈다. 문을 여는 순간 주위 행인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매력을 가졌다. ▶▶ 김기자의 Renault Twizy REVIEW ▶▶ 1인승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앞 뒤로 앉을 수 잇는 2인승이다. 국내 자동차 인증을 아직 받지 못한 트위지를 만날 수 있었던 건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서킷(KIC) 상설경기장 ‘모터&레저스포츠한마당’에서다. 트위지의 딱딱한 시트에 엉덩이를 붙였다. 키를 넣고 돌리자 조그만 디지털계기판이 출발 준비를 알렸다. 변속버튼은 D, N, R 총 세 가지로 초등학생도 운전할 수 있을 만큼 간단했다. P(파킹)버튼이 없는 대신 매번 사이드 브레이크로 트위지를 고정시켜야 된다. 국내 판매가 된다면 작동이 쉬운 위치로 옮겨야 될 부분이 아닐까 싶다. 수십 여명의 관람객들 사이로 부러움을 독차지하며 행사장을 빠져나왔다. 트위지는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전기차라는 이유로 조용하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안전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주행을 알리는 알림장치를 켜면 가벼운 신호음으로 주행을 알린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트위지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규칙적인 ‘삐삐삐~’으로 발생시킨다. 가속페달에 서서히 힘을 가하자 전기모터 가동되는 작은 음파를 뒤로하고 힘있게 아스팔트를 박찼다. 시속 40㎞까지 무리없이 가볍게 속도계 수치를 올렸다. 기대이상으로 안정감있게 바람을 갈랐다. 제원상 트위지의 최고속도는 80㎞, 가정용 220v콘센트 충전은 3시간 반이면 완충된다. ▶▶ 김기자의 Renault Twizy REVIEW ▶▶ 전기자동차의 핵심부품인 전기모터 최대출력은 14Kw. 마력으로 환산하면 17마력. 최대토크는 57Nm 수준이다. 트위지 몸무게가 474㎏(공차중량)을 감안하면 넘치지 않는 힘이다. 배터리는 LG화학에서 공급하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됐다. 짧은 시승에도 가장 궁금했던 점은 ‘과연 얼마에 구입할 수 있을까?’다. 유럽현지 판매가격은 9,962유로, 한화로 환산하면 1,330만원. 현재 국내 전기차 보조금이 지역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1천만원이상 지원받을 수 있기에 300만원이하 수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르노 트위지는 주차 난으로 복잡한 주택가 골목이나 짧은 거리를 편하게 기동성을 발휘하기에 충분한 매력적인 친환경 차다. 특히, 치킨이나 피자 배달용, 우체국 집배원, 경찰 순찰용 등 공공시설 업무용을 넘어 산업용까지 활용범위가 다양할 것으로 보인다. 영암(전남)=김혜인 기자 sparklingshe@naver.com
  • AFOS, 르노 클리오컵 레이스1 결승서 케네스 림 우승

    AFOS, 르노 클리오컵 레이스1 결승서 케네스 림 우승

    데일리 뉴스
    2016-05-14 19:04:13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르노 소형차 클리오가 펼치는 원메이크 레이스1 경기의 결승이 아시아 모터스포츠 축제인 AFOS(아시아 페스티벌 스피드)가 둘째날인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됐다. 이번 AFOS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총 10여대가 참여한 르노 클리오컵 차이나 레이스1 결승에서 케네스 림이 우승을 거두면서 소형차 클리오의 화끈한 레이스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케네스 림은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한 후 결승에서도 선두를 계속해서 유지해 폴 투 피니시 우승을 차지했다. 스타트 신호와 함께 진행된 르노 클리오컵 차이나 레이스1은 케네스 림이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여성 드라이버인 레오나 친이 쫓아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예선에서 3위를 차지했던 테렌스 체는 여 싱 핑과 송 보, 마 혼 환 등에게 연속 추월을 내 주면서 중위권으로 떨어졌다. 여기에 5그리드에 있던 주 준환도 뒤쪽으로 밀려나며 초반 어려운 경기를 이끌었다. 이후 진행된 레이스에서 주 준환은 다시 추월을 진행하면서 4위까지 올라섰고, 테렌스 체도 4랩에서 앞선 마 혼 환을 직선이 끝나는 1코너에서 공략해 앞으로 나서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주 준환은 6랩에서 여 싱 핑까지 제치면서 3위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지만 이어진 랩에서 밖으로 밀려나 후미로 떨어졌다. 경기가 종반으로 가면서 선두인 케네스 림은 이미 멀리 달아나 있었고, 레오나 친도 2위 자리를 여유롭게 지켜나갔다. 이와 달리 3위 자리를 놓고 펼치는 레이스는 후앙 위, 여 싱 핑, 마 온 환 이 뜨거운 경쟁을 만들었고, 이어지는 랩에서도 경쟁은 계속됐다. 하지만 9랩째 여 싱 핑이 코스 밖으로 스핀을 하면서 3위 경쟁에서 멀어지면서 그 사이에 마 온 환이 위쪽으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결국, 르노 클리오컵 차이나 레이스1 결승에서는 케네스 림이 폴 투 피니시 우승을 차지했고, 레오나 친이 2위, 마 혼 환이 3위로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특히, 이날 펼쳐진 르노 클리오 원메이크는 올해 국내 출시될 모델이기도 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AFOS와 함께 하는 르노 클리오컵 차이나 레이스2 결승은 15일 오전 9시 30분에 KIC에서 진행된다. 영암(전남)=김혜인기자 sparklingshe@naver.com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GT 아시아 레이스1 결승서 벤틀리팀 압솔루트 우승

    GT 아시아 레이스1 결승서 벤틀리팀 압솔루트 우승

    모터스포츠
    happyyjb 2016-05-14 17:19:17
    페라리, 아우디, 벤틀리 등이 참가한 투어링카의 특별한 레이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슈퍼카 레이스로 불리는 GT 아시아 개막전 레이스1 경기의 결승이 아시아 모터스포츠 축제인 AFOS(아시아 페스티벌 스피드)가 둘째날인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됐다. 이번 AFOS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후 열린 레이스1 결승에서 불꽃튀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GT3와 GTC, GTM 클래스에 총 16개의 팀이 참가해 60분간 펼쳐진 개막전 레이스1 결승에서는 경기 종반에 역전을 한 압솔루트 벤틀리팀 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예선을 통해 3그리드에 위치했던 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는 초반 레이스에서 2위로 올라선 후 드라이버 교체 후 빠른 스피드로 레이스를 이끌어 역전 우승했다. 롤링 스타트로 진행된 경기는 포르쉐 911 GT3R로 참가한 크래프트 밤부 레이싱(리차드 리윤, 프랭크 유)이 초반 선두를 잡았고, 그 뒤를 벤틀리 컨티넨탈 GT3로 참가한 압솔루트 벤틀리팀(에들리 퐁, 앤디류 김)가 예선 폴 포지션을 지키지 못한 채 따르고 있었다. 또한, 람보르기니 우라칸으로 경기에 출전한 FFF 레이싱팀(에도아르도 리베라티, 안드레아 아미치)가 3위에 오르면서 경쟁을 이어갔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GT 아시아 경기, 여기에 2명의 드라이버가 교체를 해 경기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팀의 경기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한 레이스이기도 하다. 메인 드라이버와 세컨 드라이버가 팀을 꾸리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드라이버를 포진하는가에 따라 초반과 후반 경쟁으로 나뉘게 된다. 선두 경쟁이 과열되면서 크래프트 밤부 레이싱과 FFF 레이싱팀이 코너에서 추월 경쟁을 펼치던 도중 추돌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인해 크래프트 밤부 레이싱의 차량의 앞쪽이 파손되면서 리타이어 했고, FFF 레이싱팀 차량도 큰 트러블이 나타나면서 피트로 들어섰다. 하지만 더 이상 레이스를 이끌어 가기가 힘들어 보일 정도였다. 그 사이에 압솔루트 벤틀리팀(에들리 퐁, 앤디류 김)가 선두로 나서는데 성공했고, 또 다른 벤틀리팀 압솔루트(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가 2위로 올라섰다. 또한, 아우디 R8 LMS로 출전한 압솔루트 레이싱(프랭크 쳉, 선 징주)가 3위로 선권 경쟁을 진행하게 됐다. 이와 달리 중간 순위에 있는 드라이버들인 포닉스 레이싱 아시아(아우디 R8 GT3, 알렉스 융, 알렉스 아유)와 페라리 GT3로 참여한 BBT(데이비드 리조, 앤서니 리욱 쑤) 등도 순위레이스에 돌입한 듯 보였다. 드라이버 교체 시기가 오면서 팀과 드라이버들은 더욱 바빠지기 시작했다. 중반을 앞뒤로 5분(약 10분) 간의 규정 시간 내에 드라이버 체인지와 차량 점검 등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동안 이어져 오던 순위도 바뀌게 될 수 있었다. 때문에 경기 중반이 넘어서면서 순위가 급격하게 바뀌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선두는 벤틀리팀 압솔루트 에들리 퐁, 앤디류 김조가 이어갔고, 그 뒤를 팀 동료들인 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가 레이스를 이어갔다. 경기가 40분(18랩)을 넘어서면서 압솔루트 벤틀리팀의 1, 2위 경쟁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고, 3위는 페라리 F-458 GT3로 경기에 출전한 싱아 모터스포츠팀(카를로 반담, 피티 비히롬)이 위치했지만 이미 선두 경쟁과는 많은 거리가 있어 레이스1에서는 3위로 만족해야 할 듯 보였다. BBT팀(데이비드 리조, 앤서니 리우 수)도 4위로 올라서면서 3위 팀과 간격을 좁혀 왔다. 하지만 15분을 남겨 둔 상황에서 압솔루트 벤틀리팀 에들리 퐁, 앤디류 김조는 차량이 코스를 이탈하는 실수를 했고, 곧바로 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의 추격을 받기 시작했다. 8초 이상의 차이가 벌어졌던 기록은 이내 1초 대로 줄어들었다. 결국, 피니시까지 10분을 남겨 둔 상황에서 벤틀리팀 압솔루트팀 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 조는 앞선 팀 동료들을 추월해 선두로 나서는데 성공했다. 이후 상황에서 압솔루트 벤틀리팀 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 조는 팀의 다른 동료들과 거리를 벌렸고, BBT팀(데이비드 리조, 앤서니 리우 수)도 앞선 싱아 모터스포츠팀(카를로 반담, 피티 비히롬)을 추월해 3위로 올라 성공했다. 하지만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기에는 거리가 멀어져 있어 3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레이스를 펼쳤다. 슈퍼카 레이스로 불리는 GT 아시아 개막전 레이스1 경기의 결승이 아시아 모터스포츠 축제인 AFOS(아시아 페스티벌 스피드)가 둘째날인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됐다. 이번 AFOS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결국, 60분간 총 28랩을 주행한 GT아시아 레이스1 경기는 레이스 종반에 집중력을 발휘한 압솔루트 벤틀리팀 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가 개막전 레이스 1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압솔루트 벤틀리팀 에들리 퐁, 앤디류 김이 2위를, BBT팀(데이비드 리조, 앤서니 리우 수)이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GT 아시아 레이스 2 결승은 15일 오후 2시부터 영암 KIC에서 진행된다. 영암(전남)=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아시아 포뮬러 르노, 예선부터 펼쳐진 경쟁의 시작

    아시아 포뮬러 르노, 예선부터 펼쳐진 경쟁의 시작

    모터스포츠
    2016-05-14 16:50:13
    국내 드라이버 김학겸과 서승범은 예선 종합 10위와 12위로 결선 진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아시아 모터스포츠 축제인 AFOS(아시아 페스티벌 스피드)가 13~15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국내 드라이버들이 참가하고 있는 아시아 포뮬러 르노 경기의 예선이 14일에 있었다. 국내 드라이버 김학겸과 서승범(이상, 코리아 포뮬러)이 B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는 아시아 포뮬러 르노는 투어링카와 달리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묘미를 엿볼 수 있다. 진행된 예선에서 포뮬러 르노 A클래스 차량들은 성능과 새로운 에어로 다이내즘으로 구형 모델인 B클래스에 빠른 기록으로 경기내내 앞서며 달라진 머신의 모습을 보게 만들었다. 기다리던 포뮬러 레이스에 참여하게 된 김학겸 선수는 예선에서 2분14초469로 종합 10위, B클래스 3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올랐다. 예선서 보여 준 기록은 앞선 B클래스 드라이버들과 근접한 기록이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결과도 예상하게 만들었다. 또한, 서승범 선수는 연습 주행부터 발생한 차량 트러블로 힘겨운 레이스를 펼친 끝에 2분15초375의 기록으로 종합 12위, B클래스 4위로 예선 레이스를 마감했다. 이날 진행된 아시아 포뮬러 르노 예선에서 1위는 2분09초183의 기록을 보여준 조쉬 버튼(블랙아트 레이싱)이 차지했으며, 막스 에브날(S&D 모터스포츠)이 2분10초689로 2위, 나지 라작(S&D 모터스포츠)이 2분10초953의 기록으로 결승에서 또 다른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아시아 포뮬러 르노 결승은 15일 오전 10시 40분과, 오후 4시에 KIC에서 진행된다. 영암(전남)=김혜인기자 sparklingshe@naver.com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폭스바겐코리아,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6 출정식 개최

    폭스바겐코리아,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6 출정식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5-13 11:24: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6'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경기 부양초등학교 축구팀의 출국에 앞서 부양 초등학교 스타디움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해 전국 8개의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2015(Volkswagen Junior Masters Korea 2015)’의 우승팀인 경기 부양초등학교 축구팀이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부양초등학교 선수 대표단의 모든 참가 비용 및 경비는 폭스바겐에서 후원한다. 출정식에 참가한 부양초등학교 축구부원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 명문 클럽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세계 무대에서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선보일 것을 선언하며 포부를 다졌다. 전세계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는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 및 발굴을 목표로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이후 2006년부터는 각 국가별로 국내 대회 및 국제대회를 격년으로 진행하며, 현재는 독일에서 가장 큰 유소년 축구대회로 발전했다.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는 매해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800개 이상의 팀, 1만30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유소년 축구의 챔피언스 리그로 불리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주니어 마스터즈’는 13세 이하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국내대회인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주최 및 국제대회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의 출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축구의 발전을 지원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1년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를 개최한 이래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경기 부양초등학교 팀이 앞으로 있을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서 한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전세계 선수들과 뜨거운 열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한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꿈과 희망을 가꿔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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