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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코리아, 5월 ‘프리미엄 스타트’ 캠페인 실시

    BMW 코리아, 5월 ‘프리미엄 스타트’ 캠페인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5-13 11:23:0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는 5월 한달 간 월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혜택으로 BMW를 첫 차로 이용할 수 있는 ‘BMW 프리미엄 스타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모델은 BMW 1시리즈와 액티브투어러, 3시리즈와 4시리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납 30%, 잔존가치 46%, 36개월 기준의 잔가보장형 할부 프로그램 (통합취득세 포함) 이용 시 차량가격 3,490만원의 118d 조이를 월 29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리미엄 스타트 캠페인의 잔가보장형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3년 20만km의 워런티와 더불어 3년 이내에 사고 발생 시 고객 과실 50% 이하이며 수리비용이 차량 판매 가격의 30%이상이면 동종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시장을 방문해 BMW 프리미엄 스타트 해당 모델을 구매 상담하기만 해도 연인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국 BMW 전시장과 BMW커뮤니케이션센터(080-269-2200)로 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마칸 GTS버전과 신형 터보, S, S디젤 국내 출시

    마칸 GTS버전과 신형 터보, S, S디젤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5-13 11:20:4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포르쉐 코리아가 소형 SUV 스포츠카 마칸의 GTS 버전을 국내 첫 출시한다. 포르쉐 GTS모델의 전형적인 특징들을 갖춘 “마칸 GTS”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으로 정통 SUV 스포츠카이다. 더불어, 기본 사양이 더욱 강화된 2017년식 “마칸 터보”와 “마칸 S” 및 “마칸 S 디젤”이 함께 출시되어 컴팩트 SUV 라인업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마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GTS버전은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360마력에 최대토크 51.0 kg.m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5.2초에 최고속도 256 km/h 달해 “마칸 S”와 “마칸 터보” 사이의 간극을 줄여준다. 마칸 GTS는 포르쉐 특유의 우수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일상생활에서의 탁월한 실용성을 겸비했다. 타 모델에 비해15mm 낮은 차고로 더욱 스포티하게 튜닝 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와 무광 블랙으로 마감된 20인치 휠 포함 다양한 종류의 타이어가 장착된 것은 GTS모델만의 특징이다. GTS 스포츠 시트와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스포츠 배기 시스템 역시 GTS 스타일을 강조한다. 마칸 GTS의 외관적 특징으로는 블랙 컬러가 강조된 것을 꼽을 수 있다. 또한, GTS전용 색상이 포함된 스포츠 디자인 특별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함께 출시되는 2017년형 “마칸 터보”, “마칸 S” 및 “마칸 S 디젤”은 각각 3.6리터와 3리터 V6 그리고 3리터 V6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마칸 터보”는 최고출력 400마력에 최대토크56.1 kg.m를, “마칸 S”및 “마칸 S디젤”은 각각 최고출력 340마력, 258마력에 최대토크 46.9 kg.m, 59.2 kg.m 를 발휘한다. 마칸 GTS를 포함한 2017년식 마칸에는 옵션 사양중 하나인 PDLS가 포함된 바이제논 헤드라이트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적은 전력 소모량으로 어떤 날씨에도 시야 확보가 가능한 LED 헤드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보이스 컨트롤 기능과 멀티 터치 모니터를 통해 스마트폰처럼 제어할 수 있는 차세대 PCM, 전좌석 시트 히팅, 스티어링 휠 히팅,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파크 어시스트, 3-존 온도 조절장치,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14-웨이 시트가 2017년식 마칸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이와 관련해 김근탁 포르쉐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2014년 11월 LA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마칸은 ‘모든 세그먼트에서 스포츠카를 생산한다’는 포르쉐의 철학을 잘 반영하고 있는 모델로 평가 받으며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며, “새롭게 추가되는 GTS버전과 더불어 더욱 향상된 편의장비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는 2017년식 마칸 모델들을 통해 컴팩트 SUV스포츠카로써의 독보적인 위치를 더욱 굳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칸 GTS 및 2017년식 마칸 모델들의 국내 판매가는 부가세 포함 “마칸 GTS”가 97,900,000원, “마칸 터보” 는 106,400,000 원, 그리고 “마칸 S”와 “마칸 S디젤”이 각각 83,500,000 원, 81,200,000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보쉬, 성년의 날 초보 운전자 위한 '왕초보 차량 점검 팁 3종 세트' 제안

    보쉬, 성년의 날 초보 운전자 위한 '왕초보 차량 점검 팁 3종 세트' 제안

    데일리 뉴스
    2016-05-13 11:17:2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로 지정되어 있다. 올해는 5월 16일로, 1997년생이 만 19세로 성년이 되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지고, 본격적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성년의 날을 기념하여, 운전면허를 갓 취득하여 자유로운 드라이브를 꿈꾸는 초보 운전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왕초보 차량 점검 팁'을 소개한다. 주행 전 미리 숙지하여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이자. 1. 시야 확보는 안전운전의 첫 걸음! 와이퍼&워셔액 체크하기! 초보운전은 물론, 안전운전을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 확보다. 봄에는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해 유리창이 더러워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와이퍼 및 워셔액의 사용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 와이퍼의 경우, 유리창이 잘 닦이지 않고 워셔액이 계속 밀리거나, 블레이드가 지나간 자리에 얼룩이 남고 '드르륵' 하는 소음이 자주 발생한다면 교체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사용환경 및 횟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와이퍼는 매 6개월(평균 연 1-2회)마다 점검하는 것을 권장한다. 와이퍼는 다른 자동차 부품에 비해 교체 방법이 간단한 편으로, 초보 운전자도 쉽게 교체 할 수 있다. 와이퍼는 차종별로 사이즈가 다르므로 반드시 사전에 내 차에 맞는 와이퍼를 확인해야 한다. 이후 제품 조립 안내서를 확인하며 교환하면 된다. 사진: 보쉬 와이퍼 (사진 제공: 로버트보쉬코리아(유)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간혹, 워셔액이 떨어지면 생수를 이용해 유리창을 닦는 운전자들이 있다. 이는 일시적으로 시야를 확보하는 방법이 될 수는 있지만, 유리 세정액인 워셔액이 부족한 상태로 와이퍼를 작동하면 앞 유리에 흠집이 나거나 와이퍼 블레이드 고무가 손상될 수 있다. 또한 배기가스나 기름진 이물질 등은 생수로는 깨끗이 닦아내기 어려우므로, 시야확보를 위해 사전에 워셔액 잔량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부족할 경우에는 엔진룸(보닛)을 열고 워셔액 주입구인 파란색 뚜껑을 열어 보충해주면 된다. 사진: 보쉬 워셔액 (사진 제공: 로버트보쉬코리아(유)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2. 실내공기가 탁하다면? 호흡기 건강을 위해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하기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운전자와 동승자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에어컨/히터 필터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 중의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하여 깨끗한 실내 공기를 책임지는 에어컨/히터 필터는 정기적인 교체가 꼭 필요한 부품이다. 일반적으로 에어컨/히터 필터는 평균 1년 또는 1만5천km마다 교체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에어컨/히터 필터 또한 초보 운전자들이 스스로 쉽게 교환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교체 방법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선, 차종 및 자동차등록증에 적혀있는 연식을 확인한 후, 내 차에 적합한 필터를 구입하도록 한다. 이후, 일반적인 교환 방법으로는 우선 조수석의 글로브박스를 열고, 양측에 보이는 검은색 플라스틱(스토퍼)를 제거해 준다. 다음으로 검은색 플라스틱 연결고리인 댐퍼를 탈거한 뒤, 필터의 돌출 부분(노브)을 안쪽으로 누르면서 필터 커버를 빼낸다. 기존 제품을 필터 커버에서 꺼낸 뒤,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면 된다. 사진: 보쉬 에어컨/히터 필터 (사진 제공: 로버트보쉬코리아(유)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최근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보쉬 에어컨/히터 필터는 독일 프로이덴버그(Freudenberg)社의 고효율 PM2.5 원단을 사용하여 초미세먼지를 90% 이상, 미세먼지를 99% 이상 걸러주는 효과를 낸다. 이를 통해 차량 내부를 보다 쾌적하게 유지해주며, 운전자들을 각종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3. 시동이 걸리지 않아도 당황하지 말자! 배터리 상태 체크법 운전면허를 갓 취득한 성년들은, 새 차를 구매하기보다는 부모님의 차량을 물려받는 경우가 많다. 주차장에 오래 세워둔 차량의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당황하지 말고 엔진룸(보닛)을 열어보자.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무보수 배터리(MF: 정비나 보수가 필요 없는 배터리)의 경우, 표면에 인디케이터가 있어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인디케이터의 색이 녹색일 경우는 정상, 검은색일 경우는 전해액의 비중이 낮다는 의미이므로, 충전 또는 교체가 필요하다. 만약 인디케이터의 색이 흰색이라면 배터리 수명이 다했다는 뜻이므로, 빠른 시일 내에 새 제품으로 교체해 주어야 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뉴 아록스 카고 Bodybuilder 테크 투어 진행

    다임러 트럭 코리아, 뉴 아록스 카고 Bodybuilder 테크 투어 진행

    데일리 뉴스
    2016-05-13 11:13:0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최근 특장 업체들을 대상으로 뉴 아록스 카고 Bodybuilder 테크 투어를 진행하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4월 27일 뉴 아록스(The new Arocs)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의 출시에 앞서 2주 동안 경기, 충북, 경남, 전남 지역 등에 위치한 11개 특장 업체를 방문하여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장 작업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기술 교류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내운송 환경에 적합한 탑-클래스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특장 업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카고 고객들의 특장에 대한 니즈 및 특장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되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는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카고 시장에서 특장은 대부분의 고객들이 거치는 과정으로 국내 고객의 니즈와 운송 환경에 보다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국 특장 업체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기술 지원과 협력 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뛰어난 효율, 연비,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탑-클래스 제품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상용차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최근 자사의 기존 유로 6 프리미엄 트럭 라인업에 적재 및 주행 안정성과 특장성을 크게 강화한 뉴 아록스(The new Arocs)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를 선보였다. 뉴 아록스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 트럭은 유로 6 직렬 6 기통 엔진과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 변속기의 완벽한 조화로 강력하고 효율적인 파워를 실현한다. 거의 모든 국내 카고 운전자가 반드시 적용하는 특장에 대한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화물 적재 안정성을 향상시킨 4-bag 타입 에어서스펜션 장착 및 공기 역학을 고려한 스트림스페이스, 클래식스페이스 디자인의 3 가지 캡 사양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특장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특장 업체가 선호하는 규격의 초강성 고장력 프레임으로 범용 특장 사양 장착이 가능하다. 제품 라인업은 2643L 6x4 StreamSpace 초장축, 2843L 6x4 ClassicSpace 초장축, 2843L 6x4 StreamSpace 장축 등, 총 3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BMW 뉴 7시리즈와 명배우 최민식의 만남 광고 공개

    BMW 뉴 7시리즈와 명배우 최민식의 만남 광고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5-13 11:09:4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배우 최민식을 BMW 최고급 세단 뉴 7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지난 9일 제품 광고를 공개했다. 금주 방송된 BMW 뉴 7시리즈 광고에서 최민식은 짧은 영상에도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완벽한 연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작품을 만날 때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머무르지 않고 매 순간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라는 카피와 함께 배우로서의 소신을 진솔하게 밝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울림을 전하는 한편, 모노톤의 화면 속 뒤를 돌아보는 장면에서는 깊은 눈빛과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BMW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재준 전무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 생각과 철학을 보여주고자 하는 BMW 뉴 7시리즈와 매 순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배우 최민식이 매우 닮아있다”며 “BMW 최고급 세단과 명배우의 만남을 통해 BMW가 전하고자 하는 ‘본질의 중요성’이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BMW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최상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터치 디스플레이,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 신기술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 출시된 뉴 730d xDrive 모델은 부가세 포함 1억 3,130만원*, 750Li xDrive 모델은 1억 8,99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타이어 시승] 펑크 난 타이어로 빗길 서킷을 질주했더니~

    [타이어 시승] 펑크 난 타이어로 빗길 서킷을 질주했더니~

    시승기
    happyyjb 2016-05-13 09:19:4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호우경보가 발령됐던 10일 오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펑크가 나도 일정거리를 편하게 달릴 수 있는 컴포트 런플랫 타이어 출시와 함께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신차를 타보는 행사가 아니라 신제품 타이어를 경험하는 시승행사다. 서킷 패독에 두 대의 그랜저(HG300) 조수석 앞타이어 사이드가 드릴에 의해 뚫렸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이날 출시한 신제품 런플랫 타이어 ‘드라이브가드’다. 타이어 안을 채웠던 공기가 모두 빠지자 바닥으로 오그라들었다. 일반 타이어처럼 완전히 짜부라지지는 않고 두툼하게 강화된 사이드월에 휠이 보호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된 런플랫 타이어다. ‘드라이브가드’는 펑크가 난 상태로 최대 80㎞/h속도로 최장 80㎞거리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게 설계됐다. 패독을 빠져나와 트랙라인을 그리며 서서히 속도계 바늘을 높혀 직선구간에서 시속 60~70㎞ 속도로 달렸다. 공차중량 1.6톤에 가까운 몸무게를 견뎌내며 타이어 회전력을 높혀갔다. 왼쪽코너에서 타이어가 눌리는 진동과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크게 말려드는 느낌없이 탈출을 이어갔다. 이날 시승은 펑크 난 타이어로 서킷을 달려보는 코스와 인공방지턱을 넘고 슬라럼을 통과하는 세가지 세션으로 드라이브가드를 평가했다. 인공방지턱과 슬라럼에 사용된 차량은 닛산 알티마 2.5 신형모델과 이전모델이 투입됐고, 신제품 런플랫 타이어 '드라이브가드'의 비교제품으로 한국타이어 노블 S2(이하, 일반타이어)가 선택됐다. 시속 40㎞의 속도로 나열된 방지턱을 통과했다. 승차감위주의 일반타이어와 런플랫 ‘드라이브가드’의 방지턱 느낌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사이드월이 두터운 런플랫 타이어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준의 승차감으로 개발됐다고 할 수 있었다. 빗길에서 슬라럼은 자동차의 자세제어장치도 한몫 하지만 수막현상을 최대한 줄이면서 빗물을 가르는 타이어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코스다. 시속 60㎞의 속도로 콘을 피해가며 일반타이어와 ‘드라이브가드’의 성능을 비교했다. 짧게 이어진 와인딩을 재현한 만큼 두 타이어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었다. 좌우 코너에서 차체 무게중심이 밖으로 쏠림으로써 바깥쪽 타이어가 눌렸고 일반타이어에 비해 ‘드라이브가드’는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이 강했다. 빗길에서도 일반타이어와 상이한 수준의 접지력을 보였다. 런플랫 타이어의 단점으로 꼽았던 승차감을 일반타이어 수준까지 끌어올린 특수타이어다. 타이어 교환에 있어 가장 부담되는 부분이 가격이다. 브리지스톤 일반타이어 최상급제품보다 15%저렴한 수준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신구 진 대표이사는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기존 런플랫 타이어의 단점으로 꼽았던 단단한 승차감과 비싼 가격을 해결한 3세대 컴포트 런플랫 타이어"라며 "런플랫 타이어에 맞게 개발된 차량이 아니더라도 TPMS만 장착된 차량이라면 모든 승용차에 장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데 이어 "승차감 좋은 드라이브가드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런플랫 타이어의 대중화를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제(강원도)=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5월 가정의 달 고객감사 프로그램 진행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5월 가정의 달 고객감사 프로그램 진행

    데일리 뉴스
    2016-05-12 21:29:16
    포르쉐, 고객감사 프로그램 진행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SSCL 고객감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카이엔 디젤, 파나메라 4 에디션, 파나메라 GTS 모델을 대상으로 자사의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지원 혜택 프로그램이다. SSCL 그레엠 헌터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SSCL은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기념하는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현재 전국 6개의 전시장과 4개의 워크샵을 운영하고 있다. sparklingshe@naver.com
  • 배우 최민식의 카리스마, 뉴 7시리즈 압도

    배우 최민식의 카리스마, 뉴 7시리즈 압도

    데일리 뉴스
    2016-05-12 21:15:51
    BMW 7시리즈, 최민식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배우 최민식을 BMW 뉴 7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나섰다. ‘작품을 만날 때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머무르지 않고 매 순간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라는 카피와 함께 배우로서의 소신을 진솔하게 밝히고, 금주 방송된 BMW 뉴 7시리즈 광고에서 최민식은 짧은 영상에도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완벽한 연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BMW 7시리즈, 최민식 BMW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재준 전무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 생각과 철학을 보여주고자 하는 BMW 뉴 7시리즈와 매 순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배우 최민식이 매우 닮아있다”며 “BMW 최고급 세단과 명배우의 만남을 통해 BMW가 전하고자 하는 ‘본질의 중요성’이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sparklingshe@naver.com
  • 2016부산모터쇼, 미디어 초청 갈라디너 특별 강연

    2016부산모터쇼, 미디어 초청 갈라디너 특별 강연

    데일리 뉴스
    2016-05-12 20:52:41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최근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화두인 자율주행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 연구개발을 이끌고 있는 최고 수장들이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특별연사로 나설 계획이다. 11일 부산시와 벡스코에 따르면 2016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전날인 오는 6월1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국내외 취재기자단 및 참가업체 임직원 5백여 명을 초청해 에서 현대차그룹 권문식 부회장과 벤츠 R&D 북미담당 CEO 알워드 니스트로(Arwed Niestroj)가 연사로 나선다. 첫 번째 연사인 현대차그룹 연구개발 수장인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 겸 부회장은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기술을 주제로 한국 자동차산업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권 부회장은 친환경 자동차 개발, 연료전지자동차 개발 등 자동차 첨단 기술개발 역량을 향상시켜온 장본인으로서, 현대차그룹이 2020년까지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친환경차 개발과 관련해 전략과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서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벤츠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R&D 북미담당 CEO인 알워드 니스트로가 특별 연사로 나선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기술 연구,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디자인에서부터 차량 디자인까지 담당하고 있는 니스트로 CEO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지난해 LA모터쇼 CCE(커넥티드 카 엑스포)의 컨퍼런스 패널로 나와 벤츠가 추구하는 미래형 자동차의 비전을 제시한 바 있는 니스트로 CEO의 이번 부산모터쇼 갈라디너 연설을 통해 벤츠의 미래형 자동차 기술 개발에 대한 비전과 청사진이 종합적으로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후에는 미디어 취재기자와 참석인사들 간 네트워킹 행사와 함께 만찬도 갖는다. 이번 ‘미디어 초청 갈라디너’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여는 첫 번째 행사로 미래형 자동차의 비전을 제시한다. 벡스코 함정오 대표는 “앞으로 이 행사를 정례화해 부산모터쇼가 세계적인 자동차 핫 이슈들을 선도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미디어가 주인공인 행사인 만큼 2018 부산모터쇼부터는 자동차기자단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parklingshe@naver.com
  • 쉐보레 말리부 계약 1만대 돌파, 대규모 체험 마케팅으로 돌풍 이어가!

    쉐보레 말리부 계약 1만대 돌파, 대규모 체험 마케팅으로 돌풍 이어가!

    데일리 뉴스
    2016-05-12 13:35:2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쉐보레(Chevrolet)의 올 뉴(ALL NEW) 말리부가 지난 달 27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래 영업일 기준 8일만에 사전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진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례없는 사전계약고를 올리고 있는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준대형급보다 긴 전장 등 차급을 뛰어넘는 크기와 고성능 터보 엔진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에도 불구하고 터보 모델의 편견을 깬 2,310만원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 책정 등 탁월한 가성비로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쉐보레는 대규모의 전국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 뉴 말리부에 대한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쉐보레는 올 뉴 말리부의 본격 판매에 앞서, 5월 중순부터 500대 이상의 시승 차량을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배치,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고객 시승은, 탁월한 주행성능과 안정성 등 올 뉴 말리부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직접 경험해야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쉐보레의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올 뉴 말리부가 지난달 27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래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 받으며 사전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하는 등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며, “올 뉴 말리부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면, 말리부의 월등한 가치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올 뉴 말리부의 본격 판매 시작과 더불어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코엑스 SM 타운(Town) 광장에 올 뉴 말리부 타운을 세우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말리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 뉴 말리부 타운은 차량 전시를 비롯, 디자인, 테크놀로지, 안전, 인포테인먼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진화한 말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서 올 뉴 말리부의 사전 계약 고객 100명, 일반 고객 100명을 초청, 신차 출시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고객 초청 행사에는 특별 MC인 이상민, 김재우, 공서영과 함께 하는 올 뉴 말리부 토크쇼, 유명 아티스트 윤미래 및 자이언티와 함께하는 콘서트 및 저녁 만찬 등 말리부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코엑스 외에, 부산 더베이 101 야외 테라스에서도 5월 25일부터 5일간, 말리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품질 자신감 피아트 500X! “7년 품질 보장 프로모션” 진행

    품질 자신감 피아트 500X! “7년 품질 보장 프로모션” 진행

    데일리 뉴스
    2016-05-12 11:04:4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피아트 브랜드는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5월을 맞아 이탈리안 감성의 소형 SUV 피아트 500X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기간과 주요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 제공 기간을 업계 최장 수준인 7년까지 연장하는 ‘7년 품질 보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5월에 피아트 500X를 구매하면 최초 차량 구매자를 대상으로 구동계(파워트레인)에 대한 보증 기간이 기존 3년(또는 6만km 선도래 기준)에서 7년(또는 14만km 선도래 기준)으로 연장되며, 교환 주기에 맞춰 엔진 오일 및 엔진 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캐빈 필터에 대한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 제공 기간도 5년에서 7년으로 확대되어 유지보수 비용도 대폭 낮아진다. FCA 코리아는 ‘7년 품질 보장 프로모션’의 혜택을 기존 500X를 구매한 고객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한다. 한편, 5월 한달간 전국 피아트 전시장에서는 피아트 500X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피아트 500X 테이스티 드라이브 이벤트(Fiat 500X Tasty Drive Event)’가 진행된다. 이번 고객 시승 이벤트는 전국 11개 피아트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전시장을 방문해 500X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시승 이벤트가 열리는 전시장에서는 5월 14일부터 매 주말마다 판제로띠, 젤라또, 이탈리아 커피 등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식음료를 통해 참가 고객들이 이탈리아의 감성을 맛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500X는 어디서나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을 가진 이탈리안 감성의 소형 SUV로 동일 사양으로 비교하면 미국이나 유럽보다도 낮은 가격으로 출시됐다”며 “5월에는 보다 많은 고객이 전시장을 찾아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과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하는 피아트 500X의 진가를 직접 확인하고, ‘7년 품질 보장 프로모션’을 통해 부담 없이 500X만의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객 시승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아트 브랜드 웹사이트(www.fiat.co.kr)나 구매상담센터(080-365-0500), 가까운 피아트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CA 코리아는 피아트 500X 출시를 기념하고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추가 적용해 6월 30일까지 팝 스타는 2,990만원, 크로스는 3,580만원, 크로스 플러스는 3,980만원으로 국내 공식 판매가격 대비 110만원~150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최상의 가격 대비 성능비를 제공하고 있다. (부가세 포함)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역동적 감성’ 표현한 사진작품 공개

    ‘역동적 감성’ 표현한 사진작품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5-11 22:30:47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BMW코리아가 ‘움직임의 감성’ 표현한 사진작품 공개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서 ‘디자인, 시선, 아름다움. IT’S ALL ABOUT MOVEMENT(움직임에 대한 모든 것)’를 주제로 특별 사진전이 열린다. 권영호, 김도균, 오상택 등 국내 사진작가 3인이 참여한 이번 특별전에는 BMW의 역동적인 ‘움직임의 감성’을 부각시킨 작품들이 전시된다.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철학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는 BMW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느낌, 그 이면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개성 있는 촬영 기법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권영호 작가는 BMW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를 선보인다. 그는 “숲과 나무가 휴식의 풍경을 만들 듯, 자동차는 도시 풍경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다며, BMW가 만들어 내는 특별한 풍경(Landscape)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5컷의 사진으로 구성된 작품은 정지 상태에서 조차 느낄 수 있는 BMW i8의 다이내믹함과 차량 전체에 가미된 유선형 디자인을 우아하게 나타냈다. 김도균 작가는 BMW 차량 곳곳을 찍은 27컷의 이미지, 를 공개한다. 이 작품은 BMW i8, M6 그란 쿠페, 650i 컨버터블의 실내를 확대 촬영한 것으로, 자동차의 일부인 듯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공간 혹은 사물인 것 같은 이미지를 제공해 보는 이의 상상을 자극한다. 작가는 모델명을 그대로 사용한 작품 제목으로 사진 속 이미지가 자동차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달한다. 오상택 작가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BMW 모습을 담은 를 선보였다. 그는 BMW를 보이지만 만질 수 없고, 이 곳에 있지만 가질 수 없는 것으로 정의하며, 최고급 차량의 사회적 상징과 가치에 대한 현대인의 인식을 화두로 던진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의 가치는 단순히 기계적인 측면에 머물지 않는다”며, “BMW 디자인 철학에 깊이 뿌리내린 다이내믹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작가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BMW 에스테틱, 올 어바웃 무브먼트’의 일환으로 BMW가 추구하는 자동차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SOAF 2015에서는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엘레나 맨퍼디니(Elena Manferdini)와 함께 작업한 ‘인간 척도(Human scale)’를 전시한 바 있다. sparklingshe@naver.com
  • 승차감 잡은 런플랫 타이어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 출시

    승차감 잡은 런플랫 타이어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5-11 01:48:2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글로벌 타이어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11일 오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2016 브리지스톤 타이어 신제품 런칭 및 시승회'를 개최하고 신개념 컴포트 런플랫 타이어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DriveGuard) 국내출시를 알렸다.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펑크 사고가 나도 일정 거리를 일정 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의 안전성과 컴포트 타이어의 안락함과 정숙성을 조화시켜 런플랫 타이어의 대중화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라이브가드는 일반 타이어를 장착하고 출고된 차량에도 장착이 가능한 사계절 교체용 타이어로 개발됐다. 따라서 런플랫 타이어에 특화된 차량이 아니더라도 TPMS가 장착된 차량이라면 드라이브가드를 장착할 수 있다. 드라이브가드를 기존 런플랫타이어와 비교했을 때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 바로 런플랫타이어를 순정으로 장착하지 않은 쿠페, 세단, 왜건 등에도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드라이브가드는 TPMS가 장착된 대부분의 승용차에 장착할 수 있다. 런플랫타이어를 장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타이어 펑크로 인한 위험상황에서의 안전성을 보장받기 위해다. 타이어 펑크가 발생해도 차체를 지탱하고 차량의 콘트롤을 유지할 수 있어서 사고 발생을 방지하게된다. 또한 그 상태에서 최대 80km/h속도로 최장 80km거리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 따라서 타이어 펑크 사고가 발생해도 웬만한 거리의 목적지까지 혹은 타이어 수리나 교환이 가능한 장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기존 런플랫타이어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딱딱한 승차감을 드라이브가드는 첨단 기술을 적용해 개선됐다. 승차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강화고무를 얇게 설계해야 하지만 기존 런플랫타이어는 얇은 강화고무로는 0psi 상태에서 주행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나노프로테크와 쿨링핀 기술을 적용한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펑크시 타이어 변형의 주원인이 되는 열을 줄이고 승차감과 내구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나노프로테크(NanoPro-Tech) 기술은 고무의 탄소분자 간의 마찰을 줄이는 기술로, 마찰로 인한 열 발생을 억제해 타이어 형태가 무너지지 않도록 했다. 쿨링핀 설계는 타이어가 지면과 마찰하면서 발생하는 많은 열을 효과적으로 냉각시키는 기술이다. 쿨링핀은 타이어 사이드월에 디자인된 일종의 돌기를 의미한다. 타이어가 회전 진행하면서 공기가 이 돌기를 거쳐 난류를 발생시키고, 이 난류가 타이어와 부딪치며 열을 냉각시키는 원리다. 기존 런플랫타이어보다 수직 강성을 감소시켜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3세대 런플랫타이어 드라이브가드는 이전 세대 런플랫타이어보다는 낮고, 일반 타이어와는 비슷한 수준의 수직 강성을 가지고 있다. 드라이브가드는 젖은 노면에서도 우수한 제어 성능을 갖췄다. 비대칭 트레드 패턴을 적용해 배수 성능을 향상시키고, 실리카가 풍부한 트레드 화합물을 사용해 제동 성능을 강화했다. 균일한 접지력을 바탕으로 코너링 성능과 젖은 노면 성능을 갖추게 됐다. happyyjb@tvreport.co.kr
  • 2016 부산모터쇼 제네시스 등 5개차종 “세계 첫선”

    2016 부산모터쇼 제네시스 등 5개차종 “세계 첫선”

    데일리 뉴스
    2016-05-10 16:54:3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 4개 브랜드 5개 차종을 비롯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차량은 30여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참가업체들이 예년과 달리 부산모터쇼 개막을 3주 남짓 남겨두고도 월드프리미어와 신차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오는 6월2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수뇌부가 총출동, 깜짝 공개를 추진하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0일 벡스코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세계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은 현대자동차가 이번에 처음으로 독립 브랜드로 참가하는 제네시스를 포함 3개 차종, 기아자동차와 부산모터쇼에 처녀 출전하는 만트럭이 각각 1 개 차종 등 4개 브랜드 5개 차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아자동차와 한국GM이 각각 아시아프리미어급을 준비 중이고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차량은 르노삼성, BMW를 포함 15개 브랜드 30여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별도로 출품하는 만큼 서울 강남에 이어 해외브랜드와 가장 치열한 격전을 치루고 있는 부산경남시장을 만회하기 위해 야심적인 월드프리미어 차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6월1일 미디어초청 갈라디너에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 겸 부회장을 연사로 파견하는 것을 비롯, 미디어공개행사에 양웅철 연구개발담당 부회장이 직접 제네시스 신규차종을 공개하는 등 최고수뇌부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이다. 현대는 또 현대브랜드로 2개 차종을 공개하고 3천여 명의 체험단을 구성해 신차시승행사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벌이는 것을 추진 중이다. 기아자동차도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차량의 외관을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고 MAN 트럭도 World Premier 차량을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기아자동차와 한국GM은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하는 아시아 프리미어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을 비롯한 국내 참가업체와 해외업체들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일 Korea Premiere Car를 출품할 예정이다. BMW가 6개 차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것을 비롯,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각각 3종, 폭스바겐과 토요타는 2종씩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캐딜락, 아우디, 링컨, 마세라티 역시 1대씩의 차종을 준비 중이다. 한편 2016부산모터쇼는 오는 6월 2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 12(일)까지 11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데 지난 2014년도 행사에 비해 14%가 증가한 25개 국내외 브랜드가 약 14%가 늘어난 55,000m2 전시면적에서 230여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폭스바겐, 골프 GTI 탄생 40주년 기념 GTI 미팅 개최

    폭스바겐, 골프 GTI 탄생 40주년 기념 GTI 미팅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5-10 16:30: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폭스바겐은 오스트리아 뵈르테제 호수(Lake Wörthersee)에서 전세계 폭스바겐 팬들을 위한GTI 미팅을 개최하고, 골프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한 4가지의 특별 모델을 공개했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GTI 미팅은 지난 1981년 5월 오스트리아 뵈르테제 호수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후 매년 5월 폭스바겐 팬을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테크니션의 컨셉카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에 기반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관심 받기도 한다. 이번 GTI 미팅에서는 골프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 레이싱 카 골프 GTI TCR를 비롯해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프로젝트 모델인 골프 GTI 하트비트(Golf GTI Heartbeat), 골프 R 바리안트 퍼포먼스 35(Golf R Variant Performance 35) 등 총 4개의 모델이 공개됐다. 뵈르테제 GTI 2016팀의 대변인이자 미래 자동차 메카트로닉 테크니션인 요나스 로흐버크(Jonas Rohrbeck)는 “골프 GTI는 단순히 ‘차’ 그 이상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함과 동시에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특별한 차”라며, “폭스바겐과 독일의 디자인 회사 시텍크 시츠테크닉(Sitech Sitztechnik)의 견습생들이 기술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맞춰 특별한 골프 GTI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는 폭스바겐의 골프 중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버전으로, 310마력(228 kW)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는 폭스바겐 모터스포츠가 TCR 국제 시리즈에서 사용한 330마력(243 kW)의 Golf GTI TCR 엔진 유전자와 전격 변경된 섀시를 적용해 독일 뉘르브르크링(Nürburgring)의 북쪽 코스에서7:49:21 만에 랩을 완주하는 쾌거를 이루며 4륜구동 양산차 신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또한 330마력의 레이싱카 골프 GTI TCR 또한 함께 공개했으며, 최초의 골프 GTI부터 신형 GTI와 GTI 클럽스포츠에 이르는 전 모델을 소개하며 골프 GTI의 4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했다. 뿐만 아니라 GTI 축제 기간 동안 폭스바겐 견습생들은 특별한 골프 모델을 공개했다. 츠비카우 팀에서는 골프 R 바리안트 퍼포먼스 35를, 볼프스부르크 팀에서는 400마력의 골프 GTI 하트비트 모델을 선보이며 골프 GTI 40주년 기념 모델의 감성을 살렸다. 한편 국내에서 판매중인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Modular Transverse Matrix 가로배치엔진용 생산모듈)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모델로, GTI의 전통과 명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과 날카롭게 설계된 차체비율을 지니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2.0 TSI)과 듀얼 클러치 방식의 6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11마력(4,300~6,200rpm)에 1,600rpm~4,200rpm의 실용영역에서 이상적인 토크 커브를 그리는 35.7kg.m의 강력한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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