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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드코리아, 2016 부산모터쇼서 링컨 올-뉴 컨티넨탈 국내 최초 공개

    포드코리아, 2016 부산모터쇼서 링컨 올-뉴 컨티넨탈 국내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5-23 12:02:5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포함한 포드ž링컨 10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아울러,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이라는 주제 하에 열리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링컨의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 비롯해, 최강의 퍼포먼스와 디자인, 효율성을 자랑하는 포드, 링컨의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컨티넨탈이 최상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올-뉴 링컨 컨티넨탈로 14년 만에 부활,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 공개된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 아름다움을 접목한 역동적인 외관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링컨의 방패 로고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차량의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격조 높은 컨티넨탈의 인상을 완성한다. 또한, 전자식 개폐방식을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 편의를 높힌 파워 신치 도어 (Power Cinch Door), 모든 좌석에서 최상의 음향을 즐길 수 있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오디오 및 32단계 세부 조절이 가능한 링컨 시트 등을 적용하여, 100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링컨의 헤리티지에 최상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하여 진정한 ‘명차’의 위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 외에 포드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포드 대표 모델이자 수입 대형 SUV 베스트셀러인 익스플로러와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머스탱, 링컨 프리미엄 대형 SUV인 MKX 등 포드와 링컨의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캠핑존 및 머스탱 존 등을 만들어 익스플로러와 머스탱을 소개하는 한편 다채로운 현장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또한 포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5월 23일까지 ‘부산 모터쇼 포드부스 공약 이벤트’를 진행, 모터쇼 방문 공약을 댓글로 남긴 팬들 중 50명을 추첨하여 부산모터쇼 관람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어 당첨된 팬들은 티켓을 가지고 부산 모터쇼 포드 부스를 방문해 자신의 공약 댓글에 인증샷을 공유하면 현장에서 레고 스피드 챔피언스 시리즈 머스탱 GT를 증정한다. 아울러, 6월 3일부터는 모터쇼 기간 동안 현장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포드 부스 또는 차량 및 모델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포드코리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팬 100명을 선발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와 국내 페이스북 팬들을 위한 부산모터쇼 퀴즈 이벤트는 포드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에서 ‘좋아요’를 클릭한 팬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2016 부산모터쇼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차, 쏠라티 캠핑카 6가지 특장모델인 ‘쏠라티 컨버전’ 탄생!

    현대차, 쏠라티 캠핑카 6가지 특장모델인 ‘쏠라티 컨버전’ 탄생!

    데일리 뉴스
    2016-05-23 11:59: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는 23일(월) 쏠라티 캠핑카를 포함해 앰뷸런스 어린이버스 장애인차 냉장밴 윈도우밴 등 총 6종의 특장차인 ‘쏠라티 컨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쏠라티 캠핑카’는 ‘캠핑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국내 최고의 실용적인 럭셔리 캠핑카’를 목표로 현대차가 야심차게 개발한 모델로 넓은 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추고 있다. ‘쏠라티 캠핑카’는 샤워부스가 설치 된 화장실 가스레인지를 포함한 싱크대 썬루프 에어컨은 물론 국내 캠핑카 최초 2층형 침대를 적용해 실용적인 공간과 편안한 잠자리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한 캠핑지에서 고급 펜션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와인보관함 19인치 모니터 무시동히터(시동이 걸려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물을 데워주는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실용적인 럭셔리 캠핑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아울러 ‘쏠라티 캠핑카’에는 전력에 대한 걱정을 줄여주기 위해 해가 있는 동안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충전판과 차량 내부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해 캠핑 동안 전기기구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쏠라티 캠핑카 외에도 넓은 실내공간과 다양한 의료장비 수납이 가능한 ‘쏠라티 앰뷸런스’ 어린이 전용시트(23인승 限)와 전동스텝 등을 장착한 ‘쏠라티 어린이버스’ 최대 4개의 휠체어(옵션에 따라 다름)를 실을 수 있는 ‘쏠라티 장애인차’ 냉동/냉장품 운송에 용이한 ‘쏠라티 냉장밴’ 일반 화물 운송에 용이한 ‘쏠라티 윈도우밴’ 등 다양한 특장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니버스 쏠라티의 새로운 특장모델을 출시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 극대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쏠라티 컨버전’의 가격은 캠핑카 1억 990만원 앰뷸런스 8,490만원~9,920만원 어린이버스 6,430만원~6,700만원 장애인차 7,350만원 냉장밴 6,790만원 윈도우밴 5,920만원 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르노삼성자동차, 전용 피크닉세트와 프렌치 럭셔리 팩 출시

    르노삼성자동차, 전용 피크닉세트와 프렌치 럭셔리 팩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5-23 11:56:3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23일부터 최고급 소재의 르노삼성 전용 피크닉세트를 런칭하고, 프랑스 고급브랜드 미쉐린(Michelin) 사의 타이어, 포칼(Focal) 사의 스피커와 방음 시공이 포함된 프렌치 럭셔리 팩(French Luxury Pak.)을 100개 한정 판매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전용 피크닉세트는 최근 가까운 근교로 떠나거나 간편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바캉스 족이 늘어남에 따라 개발한 제품으로, 초경량의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트렁크에 쉽고 컴팩트하게 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크닉세트는 의자 2개, 매트, 테이블로 구성된 A세트(소비자가 33만원)와 A세트에 썬쉐이드(Sun Shade)가 포함된 B세트(소비자가 49만 5천원)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한불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르노에서 디자인된 QM3를 위한 프렌치 럭셔리 팩을 런칭, 프랑스 고급브랜드인 미쉐린 타이어, 포칼스피커와 도어 방음, 피크닉세트 풀 패키지를 총 99만원에 100개 한정 판매한다. 이에 더해 프렌치 럭셔리 팩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5명, QM3 스키드세트 15명, 멜론 100곡 다운로드권 10명을 더해 총 30명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대 62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렌치 럭셔리 팩으로 QM3가 가진 유러피안 감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 AS담당 안경욱 상무는 “간편한 피크닉을 즐기는 젊은 고객층, QM3의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겨냥한 용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니즈를 맞춘 용품으로 고객 취향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 1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및 온라인 순정용품 쇼핑몰(mall.renaultsamsungM.com)에서 500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차량 용품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야간경기 제네시스 쿠페, 조훈현 우승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야간경기 제네시스 쿠페, 조훈현 우승

    모터스포츠
    happyyjb 2016-05-22 21:37:34
    사상 첫 도심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 경기로 재미를 더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2차전이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과 함께 송도 도심서킷을 달궜다. 21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되고 있는 이날 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결승 야간레이스가 22일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알앤더스 조훈현은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국내 모터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도심 서킷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 KSF 2차전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결승은 전날 진행된 예선을 통해 조훈현(알앤더스)이 폴 포지션을 잡았다. 그 뒤를 서승범(현대레이싱), 정경훈(ENI 레이싱), 남기문(원레이싱)에 이어 김효겸(알앤더스)와 지난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던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이 자리하면서 우승을 위한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총 40랩으로 진행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결승전에는 총 13대가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쳤다. 출발과 동시에 조훈현이 앞으로 나섰다. 스타트가 조금 늦었던 서승범이 정경훈의 앞으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대열을 유지했다. 6그리드에 있던 서주원은 남기문과 김효겸을 추월해 2위로 올라섰지만 거리를 벌리지 못한 채 레이스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선두로 나선 조훈현이 연속해서 베스트랩을 내 보이면서 서승범과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고, 3랩에 들어서면서 정경훈이 앞선 서승범을 추월해 2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지만 선두인 조훈현과는 3초 이상의 차이가 벌어져 있었다. 여기에 4위로 올라선 서주원은 앞선 서승범과도 거리를 좁히면서 상위권으로 올라서기 위한 추격전에 돌입했다. 중위권에서도 순위 경쟁이 진행되면서 송도 도심의 열기를 달아 오르기 만들었다. 8랩째, 선두는 여전히 조훈현이 지키고 있었고 그 뒤를 정경훈과 서승범, 서주원이 위치했지만 남기문과 김효겸의 추격전도 만만치 않아 보였다. 랩이 추가되면서 선두인 조훈현과 베스트랩을 새롭게 작성한 보인 정경훈의 거리차가 줄어들기 시작해 남은 랩에서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남기문도 앞선 서주원을 강하게 밀어 부치면서 경쟁을 이어갔다. 15랩째 코스에 차량 앞 범퍼 파손물이 떨어져 SC가 발령돼 경기가 잠시 소강상태가 진행됐고, 이 상황에서 마지막 코너를 돌아 나오던 서승범이 방호벽에 차량이 부딪혀 파손되고 말았다. 우승후보로 나섰던 서승범은 더 이상 경기에 참가하기 어려워 리타이어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SC 상황의 발생으로 결승 레이스는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하게 됐다. 19랩째 경기가 다시 진행되면서 조훈현이 선두로 나섰지만 정경훈과 서주원이 가까이 따라 붙으면서 선두권 경쟁이 치열해 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중위권에서 레이스를 펼치던 하대일(G 에너지 팩토리)이 5번 코너 부분 방호벽에 추돌하면서 다시 SC 상황이 발생했다. 코스 정리를 위해 경기는 다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선두 경쟁은 더욱 힘든 상황으로 만들어 놓았다. 2번의 SC가 진행된 후 조훈현이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서주원이 정경훈을 추월해 2위로 올라섰다. 그 뒤를 남기문과 김효겸, 이원일이 순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경기는 중반을 넘어서고 있었다. 1라운드에서 참가하지 않았던 서주원이 선두로 나선 조훈현을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하면서 선두 경쟁이 뜨겁게 진행됐고, 정경훈과 남기문도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스피드를 올려 근접 경쟁에 들어갔다. 경기가 종반을 들어서며 서주원은 앞선 조훈현과 0.7초 차이로 따라붙기 시작했고, 1번 코너에서 안쪽으로 추월에 성공했지만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선두로 나서는데 실패했다. 때문에 서주원을 추격하던 정경훈과 남기문이 2, 3위로 올라섰으며, 김효겸도 순위를 한 단계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후 정경훈은 앞선 조훈현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37랩째에는 추월 경쟁에 들어섰지만 다시 거리는 벌어졌다. 차가워진 노면으로 컨트롤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선두 경쟁을 펼친 조훈현과 정경훈은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이 가진 묘미를 보이면서 레이스를 이끌었다. 그 뒤를 남기문과 김효겸이 3, 4위를 이끌었고, 선두를 추월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던 중 스핀을 한 서주원은 5위로 밀려난 채 레이스를 진행했다. 결국,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은 조훈현이 우승 경쟁자들의 추격전을 뿌리치고 국내 모터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도심 야간레이스의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끝까지 선두 경쟁을 이끌었던 정경훈이 2위를 차지했으며, 남기문이 3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또한, 김효겸과 함께 경기 종반까지 선두인 조훈현을 위협했던 서주원은 5위에 머물렀다. 송도(인천)=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포토] 그룹 인피니트, 송도 KSP에서 베테랑급 무대 선보여

    [포토] 그룹 인피니트, 송도 KSP에서 베테랑급 무대 선보여

    데일리 뉴스
    2016-05-22 18:45:08
    그룹 인피니트가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국내 유일 도심 레이싱 축제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가 개최되는 첫 날 21일 저녁 나이트레이스를 끝으로 '2016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콘서스에서 가수 인피니트가 열창했다. 공연 중 무대 밑으로 내려와 고객과 소통하기도 했다. 이 날은 인피니트와 이선희, 거미, 성시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룹 인피니트가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인피니트가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인피니트가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벨로스터 마스터즈, 이경국 우승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벨로스터 마스터즈, 이경국 우승

    모터스포츠
    2016-05-22 18:27:32
    우승후보들의 순위경쟁 속 모터스포츠 매력을 전달한 레이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2차전이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과 함께 송도 도심서킷을 달궜다. 21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되고 있는 이날 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승 레이스가 22일 진행됐다.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을 차지한 이진욱(개인)은 우승 후보들인 이경국(REBS & FD)과 박규승(알앤더스), 오한솔(알앤더스)의 경쟁이 치열했다. 우승 후보들의 경쟁 속에서 초반 기선을 잡은 이경국은 끝까지 선두를 유지한 끝에 우승을 거머쥐면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11대의 차량이 참가해 총 20랩으로 펼쳐진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승은 스타트와 함께 이진욱과 이경국이 선두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고, 2그리드에 위치했던 이경국이 앞으로 나서는데 성공했다. 그 뒤를 박규승과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던 오한솔이 따라가면서 선두로 올라설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었으며, 여종석(개인)도 순위를 한 계단 올리는데 성공하면서 오한솔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경기초반 선두를 빼앗긴 이진욱은 앞선 이경국을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했지만 노련한 드라이빙을 펼친 이경국을 공략하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 이와 함께 4위에 위치한 오한솔은 여종석의 추격을 받으면서 도심 서킷 레이스의 어려움을 실감하고 있는 듯 보여졌고, 한민지(ENI 레이싱)도 만족스러운 드라이빙을 펼치고 있었다. 경기가 중반에 다다르면서 이경국은 이진욱과 2초 가까이 거리를 벌리고 있었지만 4위에 위치한 오한솔은 여종석의 추격전을 받으면서 힘든 레이스를 진행했다. 여기에 3위로 앞서가던 박규승은 엔진에 트러블이 발생한 듯 뒤쪽으로 밀려나기 시작했고, 그 사이에 오한솔과 여종석, 이종선(개인)이 순위를 끌어 올렸다. 오한솔과 여종석이 3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사이에, 선두로 나선 이경국도 이진욱의 경쟁을 강하게 받기 시작했다. 3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여종석이 직선에서 추월을 위해 코너에 진입했지만 지난 라운드 우승자인 오한솔을 공략하기에는 다른 방법이 필요한 듯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15랩에 들어서면서 더욱 거세진 3위 경쟁은 코너마다 이어지기 시작했지만 16랩에 들어서면서 잠시 소강상태가 됐다. 이날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의 선두는 이경국이었지만 관람객들에게 시선을 끝 드라이버는 오한솔과 여종석으로 17랩이 넘어서면서 간격이 벌어졌지만 모터스포츠의 느낌을 전달하기에는 충분했다. 특히, 8랩부터 이어진 추월경쟁 속 빠른 움직임은 모터스포츠의 매력에 빠져 들었다. 경기가 종반에 다다르면서 2위에 있던 이진욱이 이경국의 뒤에 바짝 따라붙으면서 마지막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다. 마지막 랩에 들어서면서 거리는 0.8초 차이로 붙었고, 추월이 가능할 듯 보였다. 하지만 이경국도 마지막 스피드를 올리면서 더 이상 거리를 좁히지 못하도록 하면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결국, 송도 도심서킷에서 진행된 KSF 2차전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승은 예선 2그리드에서 출발한 이경국이 폴 포지션을 잡았던 이진욱을 초반에 추월한 후 끝까지 자리를 지킨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지난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던 오한솔이 거머쥐었고, 4위는 여종석이 순위에 올랐다. 송도(인천)=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포토] KSF 송도서 성시경, 감기에도 폭풍 열창

    [포토] KSF 송도서 성시경, 감기에도 폭풍 열창

    모터스포츠
    2016-05-22 16:04:23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가수 성시경이 감기에도 감성 열창했다. 국내 유일 도심 레이싱 축제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가 개최되는 첫날 21일 저녁 나이트레이스를 끝으로 '2016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콘서스에서 가수 성시경이 열창했다. 감기로 목 상태가 좋은 않았지만 가수 성시경만의 감성으로 관람객 3만명을 사로잡았다. 송도(인천)=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아반떼 챌린지, 신윤재 우승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아반떼 챌린지, 신윤재 우승

    모터스포츠
    happyyjb 2016-05-22 15:47:59
    모델 체인지 후 첫 우승…박진현은 2위 속 김재균, 박동섭, 윤주혁 경쟁 치열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2차전이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과 함께 송도 도심서킷을 달궜다. 21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되고 있는 이날 KSF는 아반떼 스포츠 모델로 체인지 후 첫 경기를 가진 ‘아반떼 챌린지 결승 레이스’다. 아반떼 챌린지 결승 레이스에는 전날 진행된 예선에 참가한 29대의 차량 중 107%에 해당하는 25대만이 참여가 가능했다.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은 신윤재(슈퍼 드리프트)가 차지했지만 그 뒤에 위치한 박진현, 윤주혁, 박동섭 등과의 랩 타임이 차이가 없어 송도 도심 서킷에서 스타트부터 어려움이 예상됐다. 스타트가 진행되고 신윤재가 앞으로 나선 가운데 박동섭이 앞선 박진혁과 윤주혁을 제치고 순위를 끌어 올렸으며, 5그리드에 있던 김재균도 3위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중하위권 경쟁은 더욱 힘든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었으며, 1랩 후 신윤재는 박동섭과 거리를 벌리면서 도심 서킷에서 최강자임을 알렸다. 이와 달리 박동섭은 그리드 정렬 위반으로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가 발령되면서 우승 후보에서는 멀어지게 됐다. 경기 초반 신윤재가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뒤로 밀려났던 고세준이 순위를 다시 끌어 올리고 있었지만 도심 서킷 상 여전히 앞선 드라이버들을 추월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6랩째 2위를 달리던 박동섭이 패널티를 받고 9위로 다시 서킷에 진입했지만 1위와 거리차는 17초 이상이 나면서 힘든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챌린지 레이스의 노련미를 갖춘 박동섭은 앞선 차량들을 추월하면서 가능성을 엿보게 만들었다. 경기가 중반으로 가면서 신윤재는 2위로 올라선 박진현과 5초 이상의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고, 경쟁을 펼치던 박동섭과는 17초를 유지해 나갔다. 지난 시즌까지 상위권에 올랐던 최정원(페토르나스)이 중위권에 머물고 있었지만 플라잉 스타트로 패널티를 받았고, 그 사이에 김수환이 10코너를 돌며 베리어와 추돌해 사고로 이어졌다. 10랩을 넘어서면서 3위를 달리는 김재균의 뒤에서 윤주혁이 추월 시도를 진행하고 있지만 만만치 않은 서킷은 여유를 주지 않았다. 윤주혁은 안쪽 코너를 잡으면서 앞으로 나서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지만 쉽지 않아 보였지만 패널티까지 받았던 박동섭은 5위까지 올라서 선두와 10초 차이로 따라 붙었다. 16랩째 윤주혁이 김재균을 추월해 앞으로 나섰지만 공간이 벌어지면서 다시 김재균에 이어 박동섭까지 추월을 허용하고 말았다. 경기 종반에 들어섰지만 신윤재는 선두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그 뒤를 박진현이 따르고 있었다. 이와 달리 3위 자리를 놓고 김재균과 박동섭, 윤주혁이 좁은 간격으로 경쟁을 진행해 나갔고, 마지막 랩에 들어서도 추월 경쟁은 여전히 흐름을 이어갔다. 마지막랩에 들어서면서 박동섭은 앞선 차량의 추월에 고삐를 바짝 조이기 시작했고, 선두를 달리는 신윤재는 후미 그룹을 추월하면서 여유로움을 보이면서 폴 투 피니시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박진현이 2위에 올랐으며, 포디움의 마지막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 3위 자리는 김재균이 끝까지 커버를 해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 시즌 새롭게 리모델링된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의 초대 우승자로 오른 신윤재는 전날 진행된 예선부터 좋은 기록을 유지한 끝에 송도 도심서킷에서 진행된 결승 레이스에서도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됐다. 송도(인천)=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젠쿱 예선서 조훈현 폴 포지션 차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젠쿱 예선서 조훈현 폴 포지션 차지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5-21 21:04:13
    야간 레이스로 진행된 예선…서승범과 정경훈은 2, 3위로 결선 진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모터스포츠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도심 나이트 레이스 예선전이 펼쳐진 가운데 조훈현이 폴 포지션을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2차전이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과 함께 송도 도심서킷에서 21~2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예선 레이스가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 30여분간 총 15대가 출전한 이날 나이트 레이스 예선전은 결승에서 앞선 그리드를 잡기 위한 경쟁이다. 예선 초반 조훈현(알앤더스)이 1분26초115의 기록으로 앞선 가운데 그 뒤를 서승범(현대레이싱), 정경훈(ENI레이싱),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김효겸(알앤더스), 염승훈(원레이싱), 남기문(원레이싱) 등이 근소한 차이로 경쟁이 펼쳐졌다. 하지만 예선이 진행되던 중 김학겸(쏠라이트 인디고)이 방호벽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적기가 발령되면서 경기는 잠시 소상상태로 들어서면서 나이트 레이스가 쉽지만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경기가 다시 진행되면서 김효겸과 정경훈이 조훈현과 거리를 좁히기 시작했고, 염승훈, 서주원, 서승범까지 모두 0.7초 안에 들어서면서 경쟁을 더욱 가속화했다. 특히, 드라이버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도심서킷, 여기에 나이트 레이스까지 진행되면서 결승전 우위를 잡기 위한 폴 포지션은 어느 레이스보다 중요한 관점이 되고 있었다. 예선이 중반을 넘어서자 정경훈이 조훈현과 기록 차이를 0.054초로 줄이기 시작했고, 결국은 1분25초859의 기록을 보이면서 선두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조훈현이 다시 스피드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는 순간 선두권 자리 경쟁을 펼치던 염승훈이 코너를 돌아가던 중 방호벽에 추돌을 하면서 9분이 남아 있는 예선상황에서 적기가 다시 발령됐다. 이후 조훈현이 빠른 드라이빙을 통해 1분25초557의 기록을 보이면서 선두를 다시 찾아왔고, 그 뒤를 서승범과 정경훈, 남기문까지 1분25초대에 들어서면서 폴 포지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하지만 차가워진 노면으로 인해 더 이상 기록을 단축하기는 어려워 보였고, 조훈현이 폴 포지션을 차지한 가운데 예선경기를 마감했다. 야간 레이스로 진행될 KSF 2라운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결승은 22일 오후 7시 40분에 송도 도심서킷에서 펼쳐진다. 송도(인천) 임재범기자=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라운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예선기록 순위 드라이버 팀 기록 1 조훈현 알앤더스 1분25초557 2 서승범 현대레이싱 1분25초832 3 정경훈 ENI레이싱 1분25초859 4 남기문 원레이싱 1분25초883 5 김효겸 알앤더스 1분26초269 6 염승훈 원레이싱 1분26초403 7 서주원 쏠라이트 인디고 1분26초591 8 이원일 원레이싱 1분26초850 9 김학겸 쏠라이트 인디고 1분27초534 10 박상준 G에너지팩토리 1분28초509 11 하대일 G에너지팩토리 1분28초540 12 권재인 원레이싱 1분29초379 13 임민진 원레이싱 1분29초625 14 박상현 ENI레이싱 1분30초298 15 김장래 브로스 R&D 1분30초301
  • 유경욱 선수, “뉴 R8 LMS컵 경기차로 후회없는 레이스 할 것”

    유경욱 선수, “뉴 R8 LMS컵 경기차로 후회없는 레이스 할 것”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5-21 18:58:59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이 주말인 5월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국가 대표급 레이서 유경욱 선수가 소속된 ‘팀 아우디 코리아’로 4년 연속 대회에 참가하는 아우디의 국제적인 원메이커 레이스다.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은 유경욱 선수에게 있어 남다른 경기다. 빌린 경기차가 아니라 유선수에 체형에 세팅 된 신차 경기차이기 때문이다. 유경욱 선수는 “시즌마다 경기마다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올해는 특히 잘 세팅 된 새로운 경기차로 출전하게 되어서 이전 시즌들과 달리 각오가 다르다”며 “차가 한마디로 포뮬러의 움직이랑 비슷할 정도로 R8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한데 이어 “우승을 향해 후회없는 레이스를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올해는 배번 11번을 달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이번 시즌 한층 더 강력해진 출력과 경량화된 차체로 보다 다이내믹한 경기를 보여줄 ‘뉴 아우디 R8 LMS컵 카’로 경기에 출전한다.. 또한 지난 시즌 ‘아우디 스포트 TT컵 2015 (Audi Sport TT Cup 2015)’ 우승자인 폴란드 출신 레이서 ‘얀 키즐(Jan Kisiel)’과 포뮬러 마스터즈 시리즈 출신 레이서 ‘마틴 럼(Martin Rump)’ 등 세계적 기량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또한 프로 선수들 외에 잠재력 갖춘 신예 선수와 수준급 아마추어 드라이버들도 경기에 참여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아우디 R8 LMS(Le Mans Series)’ 차량은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을 기반으로 GT3 경주에 맞춰 설계한 모델로 V10 5.2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은 이전 차량대비 25마력이나 상승한 585마력, 최대토크는 54.1kg∙m에 이른다. 6단 시퀀셜(세미오토매틱) 트랜스미션, 18인치 미쉐린 슬릭타이어가 적용되었고, 아우디의 초경량 설계(Audi Ultra lightweight)가 적용돼 차량 무게는 이전 차량보다 65kg 감량해 1,225kg에 불과하다.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올 해 5회 째를 맞이한 ‘아우디 R8 LMS컵’은 이번 주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태국 창 서킷,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트리트서킷, 대한민국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대만 펜베이 서킷을 거쳐 다시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까지 총 6전 12라운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라운드 별로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아우디 R8 LMS 컵 종합 부문’, ‘아마추어 드라이버 부문’, ‘마스터즈 부문’, ‘팀 부문’ 등 총 4가지 타이틀을 걸고 승부를 겨룬다. 유선수의 뉴 아우디 R8 LMS컵 카 외장 디자인에 대해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팀아우디코리아의 차량 외관은 ‘미스터존스어소시에이션(Mr. Jones Association)에서 디자인했다. 조선시대 왕의 뒤에 놓여져 있던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의 모티브인 5개의 산봉우리를 현대적인 그래픽 패턴으로 재해석하여 산의 정상에 오르듯 포디엄의 정상에 오르고자하는 아우디 코리아의 염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상무는 “아우디 R8 LMS컵 대회는 매년 최고의 선수들이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뤄 원메이크 레이스 중 가장 박진감 넘치는 대회”라고 설명하고, “팀 아우디 코리아 유경욱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보다 파워풀해진 새로운 경기차량이 도입된 만큼 올 시즌 마지막 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아우디 R8 LMS컵은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아우디의 유일한 원메이크 레이스 국제 대회로 원메이크 레이스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국제 GT3 경주에 적합하도록 경주에 참여하는 R8 LMS 차량의 튜닝을 엄밀히 제한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드라이버의 역량과 전략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대회로 명성이 높다. happyyjb@naver.com 제1전 1,2라운드 (5월 22일)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중국 제2전 3,4라운드 (7월23~24일) – 창 인터내셔널 서킷, 태국 제3전 5,6라운드 (8월 13-14일) – 쿠알라룸푸르루 스트리트 서킷, 말레이시아 제4전 7,8라운드 (9월24~25일) –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대한민국 제5전 9,10라운드 (10월15~16일) – 펜베이 인터네셔널 서킷, 대만 제6전 11,12라운드 (11월4~5일)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중국
  •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나이트레이스로 한걸음 더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나이트레이스로 한걸음 더

    모터스포츠
    2016-05-21 18:47:0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이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페스티벌과 함께 송도 도심서킷에서 21일에서 22일까지 2차전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번 송도 도심서킷 경기는 국내 처음으로 도심 나이트 레이스를 펼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이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페스티벌과 함께 송도 도심서킷에서 21일에서 22일까지 2차전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번 송도 도심서킷 경기는 국내 처음으로 도심 나이트 레이스를 펼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SF는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메이커로서 다양한 자동차 문화 형성을 지원하며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2003년부터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로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 및 지원해 오고 있다. 최근 들어 국내는 물론 해외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차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경기가 KSF다. 지난 2003년 25대의 경주차로 시작된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은 기아 세라토가 추가돼 2006년 스피드 페스티벌로 명칭이 바뀌었다. 기아 세라토는 다시 포르테로 차종이 변경됐고, 아마추어 레이서들이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하게 되면서 저변확대는 물론 새로운 자동차 레저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관심을 얻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이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페스티벌과 함께 송도 도심서킷에서 21일에서 22일까지 2차전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번 송도 도심서킷 경기는 국내 처음으로 도심 나이트 레이스를 펼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1년부터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orea Speed Festival)로 대회의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태어났다. 대회명뿐만 아니라 프로 클래스인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이 가세하고,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켜온 클릭을 퇴역시키면서 아반떼MD를 새롭게 선보였다. 아마추어에서 프로 레이싱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회로 자리잡게 됐다. 이후 아마추어와 프로를 연결하는 세미프로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가 신설되었고, K3쿱으로 다시 한 번 차량이 변경됐다. 여기에 올 시즌에는 아반떼 클래스에 5월 초 시장에 선보인 아반떼 스포츠가 원메이크 레이스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게 된다. 또한, 2014년부터 송도 도심서킷에서 대회를 개최하면서 국내 모터스포츠의 또 다른 장르를 만들었다. 올해로 세 번째 경기를 치르게 된다. 점점 그 규모와 깊이를 더한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 하게 된 송도 도심서킷 레이스는 올해 시즌은 또 다른 스타일인 나이트 레이스로 경기가 펼쳐진다. 송도(인천)=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럭셔리에 역동성을 더한 BMW 코리아, 뉴 740d, 740Ld xDrive 출시

    럭셔리에 역동성을 더한 BMW 코리아, 뉴 740d, 740Ld xDrive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5-19 11:45:5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가 BMW의 기술력과 철학이 집결된 플래그쉽, 뉴 7시리즈에 베스트셀링 라인업인 ‘뉴 740d xDrive’와 ‘뉴 740Ld xDrive’를 새롭게 출시했다. 뉴 740d/Ld xDrive는 보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함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위한 진보된 조명 기술인 BMW 레이저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뉴 740d xDrive 는 6세대 7시리즈 중 유일하게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하여 디자인이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롱 휠베이스인 뉴 740Ld xDrive는 일반 모델보다 140mm 길어져 뒷좌석은 항공기 일등석처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가격은 뉴 740d xDrive가 1억 4,290만원*, 롱 휠베이스 버전인 뉴 740Ld xDrive은 1억 5,620만원* (부가세 포함)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쌍용차,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개최

    쌍용차,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5-19 11:42:2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초청행사에는 30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 영상 시청,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노사 대표와의 대화, 외부강사 초청 ‘우리 가족 성공 플랜’ 교양강좌, 사내동호회 마술쇼를 포함한 레크리에이션 강좌 등 노사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 및 회사와 가족들 간의 유대감과 한마음 일체감 형성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회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회사 현황을 퀴즈로 알아보는 도전 퀴즈쇼와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문화 경험을 위한 극단 리틀스타의 인형극 시간을 새롭게 마련해 가족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임직원 가족들이 회사에 보내주는 믿음과 지지 덕분에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며 “안정적인 노사문화 구축은 물론 임직원 가족과도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홍봉석 노동조합위원장은 “지난달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에 이어 이번 공장 초청행사를 통해 가족과 더욱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회사에 대한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렉서스,국제 승마대회 ‘May on a Horse’서 New RX450h 활약

    렉서스,국제 승마대회 ‘May on a Horse’서 New RX450h 활약

    데일리 뉴스
    2016-05-19 11:39: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렉서스 브랜드는 5월 23일(월)부터 29일(일)까지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국제 승마대회 ‘May on a Horse(메이 온 어 호스)’에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New Generation RX450h 를 협찬한다고 19일 밝혔다. ‘May on a Horse(메이 온 어 호스)’는 승마인들의 교류 및 승마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 페스티벌로 대명컵 국제 승마대회 CSI3와 마장마술, 도그 레이싱, 미디어 파사드 쇼 등의 문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렉서스 브랜드는 행사 기간 중 렉서스 New Generation RX450h의 상시 전시와 함께 승마대회의 운영차량으로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렉서스New Generation RX출시 이후 ‘렉서스 장타 여왕선발(골프)’를 비롯, ‘‘May on a Horse’ 협찬 등 럭셔리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New RX의 매력은 물론 렉서스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고객들께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기아차 이끌 21세기 장영실 발굴 프로젝트

    현대·기아차 이끌 21세기 장영실 발굴 프로젝트

    데일리 뉴스
    2016-05-19 11:35:2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기아차는 18일(수)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R&D 연구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인벤시아드’를 개최했다 밝혔다. 인벤시아드는 발명을 뜻하는 인벤션과 올림픽을 뜻하는 올림피아드의 합성어로,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선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벤시아드에는 연료전지, 변속기, 헤드램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00여건의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가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취합된 제안서는 독창성, 기존기술 성능향상 여부, 발명의 완성도 등의 평가기준으로 검토되어 총 21건의 발명이 선정되었다. 이 중에는 올해 대회부터 해외연구소 연구원들의 발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새롭게 신설한 해외연구소 경쟁부문의 발명도 1건 포함됐다. 이날 최종결선에 오른 자립형 탄성체 프레임 연교전지 가스켓 작동 및 장/탈착 편의 카고스크린 패시브 셀렉트 타입 기어 액츄에이터 타이어-휠 너트 체결 토크 자동 검사 장치 엔진 진동 기반 환경변화와 엔진 가속감에 어울리는 사운드 구현 지능형 제어기술 편각 프리즘 실드 적용 바이펑션 헤드램프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진행됐으며 최종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을 선정했다. 대상은 패시브 셀릭트 기어 액츄에이터 아이디어를 낸 조형욱 책임연구원이 수상했으며 정병헌 책임연구원과 윤연심 연구원이 최우수상, 고광민 책임연구원, 이동철 책임연구원, 홍진영 사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총 1백만원의 상금과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지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각 1백만원, 우수상 수상자는 각 70만원이 수여됐다. 해외연구소 부문은 인도연구소의 밤쉬(Vamshi) 연구원이 후석 실내 시트를 변형시켜 유아용 카시트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차일드 시트’가 수상했다. 이번 인벤시아드에는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전역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연구소 연구원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현대·기아차는 발명활동 독려를 통한 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 각지 연구소들의 대회 참여를 지속 독려할 계획이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출품된 아이디어 가운데 적용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거쳐 특허출원과 함께 가능한 경우 양산차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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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7-02 10: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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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7-02 08: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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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7-01 20: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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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6-30 1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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