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형형색색 꽃이 만개했다. 공연, 페스티벌, 글램핑 등 젊음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즐비하다. 젊음과 문화의 계절 ‘봄’이다.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젊음을 느끼고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계절이다.
여기에 어디로든 떠날 수 있도록 든든한 발이 되어줄 동반자가 있다면 금상첨화다. 지난 4월 5일 출시된 인피니티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2.0t(이하 Q30)은 라이프스타일을 개성 있고 색다르게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 감성을 가진 고객층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 기존 자동차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고급스러운 감성품질은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더 고급스럽고 특별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Q30의 가장 큰 매력은 유니크한 디자인이다. 쿠페와 SUV를 적절하게 조화시킨 독특한 차체에 부드러운 유선형 라인과 볼륨감을 더해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인피니티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더블아치 그릴, 초승달 모양 C필러 등으로 스포티함까지 갖췄다.
다양한 선택지로 개인의 취향과 선호에 맞춰 차량을 선택할 수도 있다. 스포티한 감성을 원하면 알칸타라(Alcantara ®) 소재가 적용된 프리미엄(Premium) 트림을, 고급스러운 감성을 원한다면 나파가죽이 적용된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트림을 선택하면 된다. 보다 특별한 개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실내외에 퍼플 컬러 액센트를 적용한 시티 블랙(City Black) 트림으로 최고 수준의 감성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Q30은 국내 준중형 세그먼트 모델 중 최고 수준의 기술을 적용했다.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ntelligent Cruise Control),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 차선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Q30은 운전을 더욱 자신 있게 만들어주는 최신 기술을 통해 운전자를 배려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다.
독특한 외모 뒤에 숨겨진 주행 성능 역시 발군이다. 인피니티 고성능 모델을 의미하는 ‘S’ 뱃지가 부착된 Q30은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DNA가 고스란히 녹아 들었다. 인피니티 모델 최초로 탑재된 2.0리터 터보 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 211 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Drive Mode Selector)를 통해 에코(Eco), 스포츠(Sport), 매뉴얼(Manual)의 3 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자신의 운전 스타일에 맞춰 차량을 세팅할 수 있다.
Q30의 첨단 편의 사양은 차량에 머무르는 모든 순간을 최고로 만들어준다. 우선,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BOSE Premium Audio System)’은 10개의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음질을 제공, 실내 공간을 풍부하게 채워준다. 또한, ‘액티브 사운드 크리에이터(Active Sound Creator)’로 경쾌한 엔진 사운드를 살려 드라이빙의 묘미를 한층 더한다.
Q30은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3,840만원), 프리미엄 시티 블랙(4,090만원), 익스클루시브(4,340만원), 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4,390만원) 총 4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프리미엄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줄 아는 청춘이라면,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스타일∙성능∙감성품질 3박자를 다 갖춘 핫한 크로스오버 Q30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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