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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연비좋은 오픈카, E220d 카브리올레 - 단박시승기

    (영상) 연비좋은 오픈카, E220d 카브리올레 - 단박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8-11-21 11:38:30
    디젤 심장을 품은 오픈카로는 국내 처음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Benz E 220 d Cabriolet)인데요.   16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공개행사에 앞서 6년 만에 풀 체인지 된 3세대 더 뉴 CLS400d 4MATIC과 E220d Cabriolet 간단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더 뉴 E220d 카브리올레는요. 기존 3.0리터 V6 가솔린 엔진의 E400 카브리올레에 이어서 직렬 4기통 2.0리터 디젤엔진이 장착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거죠.   최고출력- 194마력 (@3,800rpm)최대토크- 40.8kg·m (@1,600-2,800rpm) 변속기는 9G-TRONIC 제로백- 7.7초 복합연비- 14.2 (2등급)     외형은 AMG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로  다이내믹한 모습입니다. 세단 모델 대비 낮게 위치한 크롬핀 장식의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중앙의 삼각별, 19인치의 AMG 5 트윈 스포크 알로이 휠로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차체크기- 길이 4,840mm, 너비 1,860mm, 높이 1,440mm   팽팽하게 당겨진 소프트탑은 윈도우와 함께 근육질의 후면부로 조화롭게 이어지며 우아하면서도 날렵하게 흐르는 라인을 그립니다.   소프트탑이 닫혀있을 때에도 E-클래스 쿠페와 유사한 실루엣으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합니다.   인테리어는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요. AMG 라인 인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됐으며, 무광 블랙 애쉬 우드 트림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더 뉴 E220d 카브리올레의 안전성도 강화됐습니다. 안전한 주행을 위해 차체 강성을 향상시키고 첨단 전복 방지 시스템이 적용됐고요. 차체의 대부분을 다이 캐스트(die-cast) 알루미늄 및 강철 시트로 구성함과 동시에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인텔리전트 경량 구조라고 합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충돌을 대비해 카브리올레 모델만을 위해 고안된 롤-오버 프로텍션(roll-over protection) 시스템이 적용됐다고 하네요.     현존하는 모든 국제 충돌 안전 기준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보다 엄격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체 안전 기준도 충족한다고 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 및 에어스카프(AIRSCARF®) 등 최신 오픈탑 기술은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에서도 운전자 및 동승자가 쾌적한 오픈탑 주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겹의 클래식한 소프트탑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시키지만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주며 최적의 정숙성을 갖췄습니다. 50km/h 이하의 속도에서도 20초 이내 소프트탑 개폐가 가능하며 차량 밖에서도 스마트 키로 소프트탑을 여닫을 수 있습니다.   더 뉴 E 220 d 카브리올레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독보적인 탑승자 보호 시스템인 프리-세이프®(PRE-SAFE®)가 기본사양인데요.  프리-세이프®는 주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사고가 발생할 임박한 상황을 미리 감지하여 경고하며, 필요한 경우 스스로 예방조치를 해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급 브레이크, 강한 오버스티어 또는 강한 언더스티어, 위험한 스티어링 조작 등의 사고 위험을 감지할 경우, 시스템이 스스로 탑승자의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루프와 창문을 닫아주고, 탑승자의 좌석 위치를 바로잡아 에어백이 팽창하기 위한 최적의 상태로 맞춰주는 등 부상을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안전 장치 입니다.   주차공간을 스스로 찾아서 전진·후진 주차는 물론, 자동 출차 기능까지 포함한 완벽에 가까운 자동 주차 기능을 지원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도 탑재됐네요.   또한, 좌우 각각 84개의 LED 개별 점멸 제어로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빛 조절이 가능한 최초의 전자제어 하향등 기능을 포함하는 멀티빔 LED 헤드램프(MULTIBEAM LED Headlamps)를 비롯해,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클래스에 탑재된 디자인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새롭게 적용되어 조작성을 높였습니다.   터치 컨트롤(Touch control) 버튼은 스티어링 휠 양쪽에 위치해 계기반 메뉴,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모든 조작을 손쉽게 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국내판매가격- 7,450만원
  • (영상) CLS400d 4매틱 단박시승기

    (영상) CLS400d 4매틱 단박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8-11-20 20:04:1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공개행사에 앞서 6년 만에 풀 체인지 된 3세대 더 뉴 CLS400d 4 4MATIC과 E220d Cabriolet 간단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2003년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안한 CLS는 쿠페 특유의 우아함을 드러내는 유려한 라인과 다이내믹함을 강조하는 독창적 디자인 요소들로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2005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해까지 약 1만 4천 대가 판매될 정도로 국내 4-도어 쿠페의 리더로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더 뉴 CLS는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자 CLS의 3세대 모델로 6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돌아왔으며, CLS 최초로 5인승 모델로 개발되어 더욱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 공간과 선명한 쿠페 실루엣과 절제된 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차체크기는 길이4,990mm, 너비1,890mm, 높이1,430mm(AMG라인은 1,435mm로 5mm 더 높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세대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CLS 400 d 4MATIC 및 CLS 400 d 4MATIC AMG Line 두 개 모델을 먼저 선보이며, 향후 순차적으로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포함한 추가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고출력은 3,400~4,600rpm구간에서 340마력 최대토크는 1,200~3,200rpm영역에서 71.4 kg·m   CLS 400 d 4MATIC과 CLS 400 d 4MATIC AMG Line에 탑재된 새로운 3.0리터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340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의 성능을 자랑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능의 디젤 엔진으로 손꼽히고 있다. 캠트로닉 가변 밸브 리프트 컨트롤(CAMTRONIC variable valve lift control) 기술을 적용해 연료 소모량과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킴으로써,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갖췄다.   변속기는 9G-TRONIC. 제로백 가속성능은 5.0초 복합연비 12.5km/L   반자율 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1]와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비롯하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에 비견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더 뉴 CLS의 전 라인업에 기본으로 적용되어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국내 판매가격은 더 뉴 CLS 400 d 4MATIC이 9,850만원, 더 뉴 CLS 400 d 4MATIC AMG Line은 1억 750만원.    
  • (영상) 새로운 엔진, 새롭게 변신한 C클래스

    (영상) 새로운 엔진, 새롭게 변신한 C클래스

    신차
    임재범 2018-11-18 14:19:4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C-Class)’를 11월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C-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세계적으로 950만여 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1세대 C-클래스는 새로운 디자인과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 혁신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술의 조화로 안전성, 디자인, 효율성 측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등장과 동시에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일반적인 C-클래스 세단 구성요소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6,500여 개의 부품 변경을 통해 대대적인 혁신을 이루었다.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내·외부 디자인,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 버금가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및 편의장비, 최신 파워트레인 등이 적용됐다.     아방가르드(AVANTGARDE) 모델은 새로운 전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어 역동성을 높였으며,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AMG 라인(AMG Line)은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 전용 프론트 에이프런 등 AMG 라인만의 독창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새로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견고하고 강렬한 더 뉴 C-클래스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한다. 기본으로 장착된 LED 하이 퍼포먼스 헤드램프(LED High Performance Headlamp)는 정교한 수공예품 같은 구성의 디테일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LED 광섬유 디자인이 적용된 테일램프는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낸다.   더 뉴 C-클래스에 새롭게 적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은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와 동일 사양으로 향상된 조작성과 높은 품격을 선사한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의 터치 컨트롤을 통해 전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계기반 기능의 직관적 제어가 가능하며, 디스트로닉(DISTRONIC) 및 크루즈 컨트롤 또한 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더 뉴 C-클래스에는 12.3인치의 고해상도 풀 디지털 계기반 디스플레이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돼 시각적 완성도를 높인다. 새로운 컨셉의 디스플레이는 ‘클래식(Classic)’, ‘스포츠(Sport)’,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의 3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운전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계기반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 커맨드 온라인 NTG 5.5 버전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텔레매틱스 시스템으로 10.25 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3D 지도가 적용되었으며,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와 애플 카 플레이(Apple Car Play™)를 지원하여 편의성도 대폭 향상되었다.   새로운 직렬 4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 그리고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출시와 동시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더 뉴 C 220 d에 탑재된 최신 디젤 엔진(OM 654)은 최적의 효율성과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줄어든 배기량과 16%의 무게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존 엔진보다 출력은 24마력 증가돼 최고 출력 194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차세대 디젤 엔진은 알루미늄 엔진 블록, 마찰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실린더 벽의 나노슬라이드(NANOSLIDE®) 코팅 등 혁신 기술을 적용하여 효율성과 정숙성, 출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더 뉴 C-클래스는 한 차원 진보한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더 뉴 S-클래스에 버금가는 우수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개선된 카메라와 레이더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량의 전방 및 후방, 주변 상황을 보다 넓고, 정확하게 파악해 더욱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차량의 주변을 확인하는 레이더는 전방 250미터, 측면 40미터, 후방 80미터의 넓은 범위를 스캔한다. 카메라는 전방 500미터까지 인식하며, 전방 90미터까지는 입체적 인식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더 뉴 C 220 d를 우선 출시한 후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가솔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AMG 모델을 비롯해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을 출시해 완성된 C-클래스 패밀리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더 뉴 C 220 d 모델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520만 원.
  • (영상) ‘파워레인져’라며~ 볼보 ‘XC RANGE’

    (영상) ‘파워레인져’라며~ 볼보 ‘XC RANGE’

    시승기
    임재범 2018-11-16 10:58:18
    10월 23일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볼보자동차 SUV 라인업 3개 모델 미디어 시승행사가 개최됐습니다. XC90, XC60, XC40을 모두 시승하며 동승한 볼보자동차코리아 홍보대행사 프레인 윤하나 과장과 함께한 영상으로 대신할게요. 클릭~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UV 시장의 성장에 맞춰 2016년 The All-New XC90을 시작으로, The New XC60과 The New XC40을 잇따라 출시하며 볼보 만의 XC 라인업, ‘XC 레인지’를 완성했습니다. 스웨디시 럭셔리를 지향하며 등장한 XC90과 The New XC60은 국내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쌍두마차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지난 6월 ‘콤팩트 SUV’ The New XC40을 국내 출시하며, 한달 판매량 906대를 달성하는 등 국내시장 진출 이래 최대 판매기록까지 경신했습니다.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상품성을 인증 받은 XC레인지는 반자율 주행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t), 지능형 안전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등 볼보의 최신 편의기술을 전 차량 라인업에 기본적용 됐습니다. 또한, 시원한 개방감을 즐길 수 있는 파노라믹 선루프(Panoramic Sunroof), 주차 편의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Park Assist Pilot), 차량 내부로 유해 물질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시스템인 실내 공기 청정 시스팀(IAQS: Interior Air Quality System) 등도 전 차량 라인업에 기본 탑재됐고요. 더불어, 더 뉴 XC60 인스크립션과 더 뉴 XC90 인스크립션, 엑설런스 트림은 차내에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음향을 선사하는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인 바워스&윌킨스(B&W, Bowers & Wilkins), 360° 카메라 기술, 1열의 안마 기능 등 프리미엄 옵션이 적용됐습니다.
  • (영상) 셀린권이 설명하는 안전운전 QM6

    (영상) 셀린권이 설명하는 안전운전 QM6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1-14 22:27:47
    르노삼성자동차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도심형 SUV ‘QM6 GDe’ 가솔린 모델과 함께 도심에서 제대로 즐기는 드라이빙을 주제로 ‘QM6 시티 드라이빙 스쿨 & 씨네마’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낮과 저녁으로 나눈 하루 두 번 행사로 진행됐는데요. 시티 드라이빙 스쿨은 인스트럭터와 시승 중 도심 드라이빙의 특징 및 안전운전 요령 설명과 더불어 평소 운전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었고요. 시티 드라이빙 씨네마는 음향 전문가에게 QM6의 BOSE 사운드 시스템의 특징을 듣고 QM6 GDe 차량으로 자동차극장까지 시승 후 영화를 통해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하는 행사로 진행 됐습니다.   저와 동승한 인스트럭터는 카레이서 셀린권(Celine Kwon; 권보미, 유로모터스포츠팀)선수와 함께 했습니다. 셀린권의 안전운전 지금부터 들어 볼까요.    
  • (영상) 뭐야? 이거~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영상) 뭐야? 이거~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시승기
    임재범 2018-11-11 12:24:22
    영상 클릭 차체크기 – 전장 4,975mm, 전폭 1,850mm, 전고 1,435mm, 축간거리 2,870mm, 윤거(전/후) 1,590/1,600mm 공차중량 - 1,660kg, 총중량 1,985kg 엔진 - 직렬 4기통 가솔린 (16 밸브 DOHC, VVT–iE(흡기), VVT–i(배기)) 배기량 - 2,487cc 엔진 출력 - 178ps / 5,700rpm 전기모터 출력 - 88kW 시스템 총출력 – 218ps 최대토크 - 22.5kg.m / 3,600-5,200rpm 이산화탄소 배출량 - 96g/km 공인연비 – 복합 6km/L, 도심 16.7km/L, 고속도로 16.4 km/L 트랜스미션 - e-CVT 서스펜션(전/후) - 맥퍼슨 스트럿 / 더블 위시본 브레이크 (전/후)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솔리드 디스크 구동방식 - 전륜구동 타이어(전/후) - 235/55R18 (사계절 타이어)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 10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4가지 안전 예방 기술(차선이탈 경고 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오토매틱 하이빔 AHB)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DSC) 60:40 리어 폴딩 시트, S-플로우(S-FLOW)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가격(V.A.T포함) - 4,660만원
  • (영상) 자세 잡힌 다섯번째 아발론(Avalon Hybrid)

    (영상) 자세 잡힌 다섯번째 아발론(Avalon Hybrid)

    신차
    임재범 2018-11-07 06:56:46
    토요타 코리아는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All New Avalon Hybrid)’의 미디어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3.5리터 모델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판매 된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차량의 성능을 미적으로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Technical Beauty)’라는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풀 사이즈 세단의 품격과 성능을 웅변한다. 풀 LED 헤드램프와 언더 그릴을 강조한 전면 디자인은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아발론의 저중심 스탠스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토요타가 지향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실현해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이전 모델대비 전장이 15mm 길어지고, 전폭이 1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져 프리미엄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중후함을 극대화하였으며, 첨단 기술인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LSW) 공법을 적용하고 차체강성을 높여 뛰어난 승차감과 고속에서의 주행안정성 또한 높은 수준으로 확보하여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엔진 열효율을 실현한 다이내믹 포스 엔진,  기존 대비 약 20% 효율을 높인 파워컨트롤 유닛과 트랜스미션이 결합하여 218마력(ps)의 높은 시스템 총 출력을 내며, 이를 통해 이전에는 느껴볼 수 없었던 경쾌한 고속주행감과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 16.6km/L를 기록했다.   정숙성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대시보드 패널, 바닥, 천정 부위 등에 광범위하게 흡∙차음재를 최적 재배치하여 소음을 최대한 억제했고, 4점식 엔진 마운트를 최적으로 배치하여 엔진의 진동이 저감됐고, 정숙해졌다.   또한, 착좌감이 좋은 시트 재질과 고급스러운 마감재의 조합은 운전자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를 통해 탑승하는 동안 프리미엄 세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감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동급 최다 수준인 10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은 혹시 모를 위험 상황에서 탑승자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는 차량 사고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4가지 안전 예방 기술(차선이탈 경고 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PCS, 오토매틱 하이빔 AHB)을 모두 갖췄다. 이와 함께 탑재된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DSC)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변속 레버를 작동할 경우, 갑작스러운 출발을 방지하고 과도한 가속을 억제해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여유로운 뒷좌석 레그룸과 헤드룸에 더하여, 60:40 리어 폴딩 시트, 탑승자의 위치를 고려한 S-플로우(S-FLOW)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넓은 개방감을 주는 썬루프,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까지 탑승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토요타 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프리우스 C, 프리우스, 라브4 하이브리드, 캠리 하이브리드로 이어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변화로 완성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660만원 이다.  
  • (영상) ‘KIA’가 뒤집어졌다?

    (영상) ‘KIA’가 뒤집어졌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1-05 16:38:30
    기아차가 차량 구매정보부터 운행 유지관리, 중고차 처분까지 고객이 ‘카 라이프(Car Life)’ 전 과정을 스마트폰 하나로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5일(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BEAT360(비트360)’에서 통합 모바일 고객앱 ‘KIA VIK(기아 빅)’의 출시 행사를 열었다.   ‘KIA VIK’은 차량과 관련해 A부터 Z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와 콘텐츠를 담은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모바일 플랫폼이다.   기아차의 영문 사명인 ‘KIA’와 이를 거꾸로 뒤집은 형상인 ‘VIK’를 조합시켜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으로 고객에게 차별화 된 큰(Big)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KIA VIK(기아 빅)’으로 이름 붙여졌다.   ‘KIA VIK’은 ▲기존 레드멤버스, Q프렌즈 등으로 분산돼 있던 기아차의 고객 대상 앱을 통합하고 ▲기아차 홈페이지, 멤버십 사이트, 각종 제휴 서비스 등을 연동시켜, 고객들이 하나의 ID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맞춰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간편결제, 음성인식, 지문인식 로그인 등의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기아차는 ‘KIA VIK’을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 된 최근 경향에 맞춰 모바일 앱 형태로 제작해 고객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향후 삼성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해당 앱을 기본 탑재한 전용 스마트폰 출시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고객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KIA VIK’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기아차와 고객을 이어주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아차는 이번 ‘KIA VIK’ 출시를 고객 서비스 대혁신의 계기로 삼고, ▲젊은 기아차 만들기(Vivid In KIA)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기(View In KIA) ▲기아 고유의 가치 형성하기(Value In KIA) 등 다양한 VIK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새로 개발된 기아자동차의 고객 앱은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기아 고객앱’이나 ‘KIA VIK’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KIA VIK’은 고객들이 차량 구매부터 유지, 관리, 처분에 이르는 차량 관리의 전 과정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차계부 작성, 정비이력 및 소모품 관리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보유 차량과 관련된 보증, 리콜 사항 등도 빠짐없이 통지한다.   또한 고객이 보유한 멤버십 카드 및 포인트 서비스 활용 안내, 신차 출시 소식•견적 서비스•시승 신청 등 신차 구입 관련 정보도 제공하며, 모바일 푸시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 자동차 관련 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돕는다.   음성인식 기술도 적용됐다. 고객이 운전 중에 갑자기 차량에 이상을 느끼는 경우 “가까운 오토큐”라고 말하면 GPS와 연계된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가장 가까운 정비센터를 앱 화면에 띄워주며, 이 밖에도 음성을 통해 다양한 앱 내 메뉴들을 신속하게 이동 및 활용하도록 해 준다.   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 및 서비스와 관련된 문의사항이 발생한 경우 상담원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도 탑재했다.   신차에 적용되는 신기술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차량 이미지 인식을 통해 고객들이 선택한 기능이나 부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작동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증강(AR)/가상(AR)현실 기술도 담았다. 현재 스팅어가 개발되어 적용됐으며, 향후 적용 차종을 늘려갈 계획이다.   향후에는 별도의 앱을 추가로 설치할 필요 없이 앱을 이용해 신차 구매 결제부터 오토큐 정비금액 결제, 앱 내 쇼핑몰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연말까지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고객들의 앱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구매 관련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고객들의 모바일 여행기 ‘카스토리’를 연중 운영하며 우수작에 여행상품권을 시상하는 등 ‘KIA VIK’을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KIA VIK’은 최근의 디지털 트렌드를 적극 반영,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이고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라며“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개발된 ‘KIA VIK’를 통해 차원이 다른 고객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영상) 스팅어의 서킷질주 (Stinger Circuit Strike)

    (영상) 스팅어의 서킷질주 (Stinger Circuit Strike)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1-02 13:53:01
    지난 11월 27일 스팅어의 매력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트랙에서 발산했습니다. ‘스팅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서킷 챌린지(Kia Stinger Driving Experience Circuit Challenge)’를 통해 퍼포먼스 고성능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다양하게 경험했는데요.   트랙주행과 같은 혹독한 환경에서 스팅어의 극한을 체험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스팅어 GT죠. 3.3리터 터보 AWD모델이 가장 많았는데요. 트랙을 타이트하게 질주하는 스팅어의 정확한 핸들링을 비롯해 하체가 잡아주는 단단함과 안전성이 돋보였습니다.   달리고 싶은 열정에 목말라있는 참가자들의 목을 축여주기에 충분한 드라이빙 교육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안전한 서킷 주행을 위해 이론•실기 교육을 통해 인제서킷 라이선스를 취득 후, 스팅어 핸들링을 느낄 수 있는 짐카나, 가속과 브레이크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서킷주행 등으로 기아차 퍼포먼스 스포츠세단 스팅어의 진면목을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 (영상) DIFA 2018, 닛산 신형 리프 공개

    (영상) DIFA 2018, 닛산 신형 리프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1-02 02:16:42
    한국닛산㈜이 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신형 리프를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리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전기차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한층 역동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지난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100% 전기차’, 1세대 리프의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의 대명사’로 평가 받는 리프는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누적 판매량 37만 대(2018년 10월 기준)를 기록한 전기차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리프는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답게, 새롭게 진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V-모션 그릴, LED 부메랑 헤드램프 등 닛산의 시그니쳐 요소로 닛산 브랜드의 색깔은 유지하되, 넓은 전폭과 낮은 전고의 비율, 푸른 빛의 3D ‘아이스 큐브(Ice Cube)’ 그릴로 한층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내부도 고품격 무광 크롬 소재와 가죽 마감의 D컷 스티어링 휠을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전 좌석 열선 시트 적용과 넉넉한 실내 공간, 435L의 넓은 트렁크 공간으로 탑승자를 배려한 편안함과 실용성까지 확보했다.   신형 리프는 닛산의 미래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가 총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차를 운전하고, 동력을 공급하고 차가 사회에 통합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닛산의 접근 방식이다. 신형 리프가 보여주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세 가지 핵심 요소는 닛산 인텔리전트 파워(Nissan Intelligent Power), 닛산 인텔리전트 드라이빙(Nissan Intelligent Driving) 및 닛산 인텔리전트 인티그레이션(Nissan Intelligent Integration)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파워(Nissan Intelligent Power) 닛산 고유의 짜릿한 주행감은 새롭게 적용된 e-파워트레인을 통해 더욱 강화됐다. 40kWh 고용량 배터리, 신형 인버터 및 고출력 전기 모터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과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환경부 공인 231km로, 우리나라 1일 평균 자동차 주행거리 39.5km를 충분히 충족시킨다. 최고출력은 기존보다 38% 개선된 110 kW(150마력), 최대토크는 26% 증가한 320Nm(32.6 kg.m)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7.9초만에 도달하는 탁월한 가속력을 발휘한다.   닛산 인텔리전트 드라이빙(Nissan Intelligent Driving) 신형 리프의 닛산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기술은 e-페달과 주행 안전기술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새롭게 탑재된 e-페달(e-Pedal)은 페달 하나로 가속부터 감속, 제동까지 가능한 기존과는 새로운 운전 방식을 선사한다. 운전 피로도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회생 제동 시스템 역할을 극대화시켜 경제적인 주행부터 짜릿한 주행까지 운전자 취향 및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아울러, 신형 리프에는 차량 주변 이미지를 360°로 보여줘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앞 차와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교통 흐름에 따라 속도를 조정하는 인텔리전트 차간거리 제어시스템, 코너 주행 시 각 휠에 실리는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해주는 인텔리전트 트레이스 컨트롤 시스템 등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들을 대거 적용해 차량 안전성과 주행의 자신감을 제공한다.   닛산 인텔리전트 인티그레이션(Nissan Intelligent Integration) 신형 리프는 전기차와 주택, 건물과 전력망간에 동력을 공유하는 기능을 통해 운전자, 차량과 커뮤니티를 연결시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연결성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준다. 자동차가 사람, 다른 자동차 그리고 도로 위 인프라와 상호 작용이 가능하게 하는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궁극적으로 원거리 차량 조작, 교통 체증 완화, 효율적인 카셰어링 및 에너지 관리의 효율성 증대 등을 가능하게 한다. 이에 대한 예로, 닛산의 전기차 기술이 단순히 주행만을 위한 기술이 아닌, 사회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점을 들 수 있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신형 리프는 단순한 전기차가 아닌 우리의 미래 기술적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가 총집약된 모델”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상품성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한데 이어 “신형 리프는 이전 세대에 비해 성능이 월등히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5000만원 미만의 가격부터 시작할 예정”라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신형 리프의 국내 첫 공개를 기념해 오는 4일까지 대구 국제 미래차 엑스포 기간 동안, 사전 계약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전국 닛산 전시장을 통해 신형 리프를 사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차량 무상점검 및 필수 소모성 부품을 교환해주는 FMS(Free Maintenance Service)프로그램 3년 연장 쿠폰과 40만원 상당의 1년치 전기차 충전비를 제공한다.  
  • (영상) 자동차연구원들이 제안하는 모빌리티와 유틸리티-아이디어 페스티벌

    (영상) 자동차연구원들이 제안하는 모빌리티와 유틸리티-아이디어 페스티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0-31 00:07:50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차세대 이동수단 및 차량 내 유틸리티가 한 자리에 모였다.   현대기아자동차는 30일(화)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 및 차량 내 유틸리티를 선보이는 ‘2018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문화활동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모빌리티 및 응용기술’, ‘Car Life: 차량 내 유틸리티’, ‘Car Life: 차량 내 유틸리티-해외 연구소 특별’의 총 세 부문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 제품을 제작해 경연을 펼쳤다.   올해 행사는 ▲미래를 선도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상상의 모빌리티 및 응용기술과 ▲곧바로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재미있고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차량 내 유틸리티를 주제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작품 구현에 중점을 뒀다.   현대기아차는 앞서 지난 3월과 5월에 각각 모빌리티 및 응용기술, 차량 내 유틸리티를 주제로연구원들에게 공모를 진행해, 이 중 참신하고 독창성이 돋보이는 12개의 본선 진출 작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모빌리티 및 응용기술 부문에서는▲장애물을 만나도 제약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휠 ‘NAMU’▲형태 변형이 가능한 공기주입식 시트 ‘Big Hero’▲자동차 운전용 마우스 형태 핸들 ‘Atlas Project’▲대기정화, 회생제동, 배터리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휠 ‘All-in-Wheel’▲공간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전기차 자동충전 시스템 ‘Hidden Charger’가 본선에 진출했다.   다음으로 차량 내 유틸리티 부문에서는 ▲차량 안전기술을 정차 상태에서 사전 체험해볼 수 있는 ‘Learn&Feel’ ▲사이드글라스에 맺힌 빗물을 바람으로 제거하는 ‘비도 오고 그래서’ ▲수소차에서 발생한 물을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거나 세차도 할 수 있는‘숲어카’ ▲아이오닉전기차 전면부에 내장할 수 있는 쇼핑 카트‘Ionic 카트’ ▲취향에 따라 차량 내부 향기를 조절할 수 있는 ‘Selective H-Aroma’가, 해외연구소-특별 부문에서는 ▲취향에 따라 그릴을 즉각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KING OF MASK’ ▲스마트폰으로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HERE I AM’이 본선에 진출했다.   현대기아차는 본선에 오른 12개 팀에 제작비 일체와 작업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각 팀은 약 5개월의 기간 동안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냈다.   이 날 열린 행사에서 본선 진출 12개 팀은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시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연구개발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및 180여명의 직원 청중 평가단이 작품의 참신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종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NAMU’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All-in-Wheel’과‘비도 오고 그래서’, ‘HERE I AM’이 최우수상을, ‘Big Hero’, ‘Atlas Project’, ‘Hidden Charger’, ‘Learn&Feel’, ‘숲어카’, ‘Ionic 카트’, ‘Selective H-Aroma’, ‘KING OF MASK’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현대기아차는 수상작품들을 향후 국내 모터쇼 등 각종 사내•외 행사에 전시함으로써, 연구원들의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홍보하는 동시에 현대기아차의 창의적인 연구개발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활발한 기술개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현대기아차는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자동차 R&D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인 ‘현대차그룹 학술대회’▲협력사의 연구개발 능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교류의 장인 ‘R&D 협력사테크 페스티벌’ 및 ‘R&D 모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 (영상) 볼보 SUV 라인업 ‘XC RANGE’

    (영상) 볼보 SUV 라인업 ‘XC RANGE’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0-26 18:19:23
    독일산 브랜드로 점령됐던 국내 수입 SUV 시장이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스웨덴 자동차 브랜드 볼보자동차의 판매 가속성이 놀라울 정도다. 23일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볼보자동차 SUV 라인업 3개 모델 미디어 시승행사가 개최됐다. 시승에 앞서 SUV 판매량과 XC모델의 설계부터 안전장치, 첨단장치까지 영상을 통해 설명.   전 세계적으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2013년 22%에 불과하던 국내 수입차 SUV 시장 점유율은 올해 9월까지 31%를 돌파하며 5년 만에 동기간 대비 무려 141%라는 고공 성장을 이뤘다. (2018년 1월~9월 국내 수입차 SUV 판매량: 61,520대, 2013년 동기간 국내 수입차 SUV 판매량: 25,550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UV 시장의 성장에 맞춰 2016년 The All-New XC90을 시작으로, The New XC60과 The New XC40을 잇따라 출시하며 볼보만의 XC 라인업, ‘XC 레인지’를 완성했다. 스웨디시 럭셔리를 지향하며 등장한 XC90과 The New XC60은 국내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쌍두마차로 평가 받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6월 ‘콤팩트 SUV’ The New XC40을 출시하며, 한달 판매량 906대를 달성하는 등 국내시장 진출 이래 최대 판매기록까지 경신했다. 이렇게 완성된 XC 레인지의 판매량은 올해 9월까지 총 3,199대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향 조정한 목표대수 8,500대 중 약 53%인 4,500여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별첨[표1]   또한, 이 같은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경우 볼보자동차의 XC레인지는 지난 2013년과 비교했을 638% 이상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다.   유로 NCAP 1위 ‘XC 레인지’, 최신 안전기술 집약된 인텔리세이프 전 차종 기본 적용 국내외 수많은 수상기록을 통해 상품성을 인증 받은 XC 레인지는 시티 세이프티, 충돌 회피 지원 기능,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등 볼보자동차의 최신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했다. 볼보자동차가 이야기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핵심 역시 ‘사람 중심’의 안전철학이 기본으로 XC레인지를 통해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볼보자동차의 XC레인지는 전 차종이 유럽신차안전도평가기관인 ‘유로앤캡(EURO 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각 차량이 속한 세그먼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The New XC60의 경우 모든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안전’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빼어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 바탕으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 선도하는 ‘XC 레인지’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상품성을 인증 받은 XC레인지는 반자율 주행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t), 지능형 안전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등 볼보의 최신 편의기술을 전 차량 라인업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시원한 개방감을 즐길 수 있는 파노라믹 선루프(Panoramic Sunroof), 주차 편의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Park Assist Pilot), 차량 내부로 유해 물질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시스템인 실내 공기 청정 시스팀(IAQS: Interior Air Quality System) 등도 전 차량 라인업에 기본 탑재됐다. 더불어, 더 뉴 XC60인스크립션과 더 뉴 XC90 인스크립션, 엑설런스 트림은 차내에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음향을 선사하는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인 바워스&윌킨스(B&W, Bowers & Wilkins), 360° 카메라 기술, 1열의 안마 기능 등 프리미엄 옵션을 적용했다.   가격경쟁력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내세우는 성공전략 중 하나이다. 다양한 첨단 옵션사항들을 기본으로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나라들과 비교해 최소 1,0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으로 책정했다. 이는 한국시장의 잠재력을 인정한 스웨덴 본사의 전략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 트렌드가 국내에서도 강해진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워라밸(work-life balance)와 삶의 여유를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많아짐에 따라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 여기에 북유럽 특유의 기능미를 중시한 ‘XC 레인지’의 심플한 디자인이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차별화 요소로 작용한 것이다.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는 볼보자동차가 제공하는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의 무상보증 서비스와 직결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경쟁 SUV 라인업과의 차별화를 위해 일부 수입 브랜드에서 유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추가 워런티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XC RANGE를 포함한 볼보자동차의 전 모델은 5년 10만㎞의 무상 보증 수리는 물론 해당 보증 기간 동안 일부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 같은 서비스 패키지는 유지비용을 절감해 고객 부담을 낮추고 차량 잔존가치는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며 안전을 넘어 볼보자동차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다.  
  • (영상) 제네시스 G80 Sport, 비상활주로 질주 (제로백, 장거리연비)

    (영상) 제네시스 G80 Sport, 비상활주로 질주 (제로백, 장거리연비)

    시승기
    임재범 2018-10-22 11:20:58
      제네시스 G70과 스팅어가 출시될 때에는 제로백 가속성능을 내세웠었는데요. 먼저 내놓은 G80 스포츠 모델의 경우는 퍼포먼스만 홍보할 뿐 가속성능을 자랑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네시스 G80 SPORT HTRAC 제로백입니다.   G70 3.3T가 나오기 전까지 제네시스 라인업 가운데 가장 퍼포먼스를 자랑했던 차량이죠. 지금은 G70 3.3T가 가장 빠릅니다. 파워트레인은 동일합니다. G70 3.3T와 EQ900 3.3T와 엔진과 변속기가 같아요. 모델 별 덩치와 무게 차이로 제로백 수치가 달라지죠. G70 3.3T 제로백이 4.7초로 국산차량 중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과연 G80 스포츠는 몇 초를 기록할지 궁금하네요. 지금부터 제로백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스포츠모드로 변경.   런치컨트롤 기능은 없기 때문에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동시에 밟고 출발하겠습니다. 생각보다는 부드럽고 묵직한 발진력 G70초 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묵직한 파워를 느끼기에 충분한 가속력입니다. 제로백 5초 26을 기록해줬네요. 무게 감량을 조금만 더 했더라면 4초대로 들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스포츠카 수준이죠.   제원상 수치는요. 최대토크를 1,300rpm부터 52.0kgm 힘을 뿜어내는데요. 4,500rpm까지 강력한 펀치력으로 발진합니다. 370마력의 최고출력은 6,000rpm에 도달하면서 발휘합니다. 여기에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8단 자동변속기가 구동력을 전달하는데요. 네바퀴에 골고루 구동력을 전달하며 발진하기 때문에 보다 안정된 감성의가속력을 보여줍니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스피커를 통해 배기음을 가중하기까지 합니다. 몸무게는 2톤(공차중량 2,090kg)이 넘어요. 꽤 무거운 편이죠. 알루미늄과 카본파이브 사용으로 몸무게 감량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리터당 8km라고 하네요. (복합 8.0km/L, 도심 7.0km/L, 고속도로 9.8km/L)   어제 서울에서 광주까지 달려왔는데요. 트립상 평균연비는 12.6㎞/L라고 기록됐습니다. K9 3.8과 비슷한 수준의 연비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고양동 상우주유소를 출발해서 풀투풀 할 목적지 주유소까지 총 337.1㎞ 달려왔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를 도달하는데 5초 26의 성능을 보여 준 제네시스 ‘G80 스포츠 HTRAC’이었습니다.  
  • (영상) G80 커넥티비티 서비스(안드로이드 오토)

    (영상) G80 커넥티비티 서비스(안드로이드 오토)

    시승기
    임재범 2018-10-21 11:19:46
    최근에 현대·기아자동차가 구글과 카카오 모빌리티와 손잡고 커넥티비티 서비스(Connectivity Service)를 시작했습니다. 쉽게말해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말합니다.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안드로이드 기반 각종 서비스를 자동차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인포테인먼트 기능입니다.   G80 스포츠 HTRAC에서 안드로이드 오토와 제네시스 커넥티드 드라이브를 사용해봤습니다. 먼저 안드로이드 오토는 차량내 USB포트에 스마트폰을 연결한 뒤 차량 내비게이션 홈 화면에서 안드로이드 오토 아이콘을 선택하면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가능한 기능은 내비게이션(카카오내비)와 전화, 문자메시지, 미디어 재생(멜론, 벅스, 지니), 구글 어시스턴트(음성 지원) 등이 가능한데요.   미디어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돼 음성 명령 만으로 원하는 노래를 재생하거나 중단할 수도 있다. 오늘의 날씨, 나의 스케줄, 주요 스포츠 경기 결과 등을 음성으로 물어보면 답해주기도 합니다.   명령은 스티어링 휠의 음성인식 버튼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 화면의 마이크 모양을 누르거나, 단순히 ‘오케이 구글’이라고 말하는 것 만으로도 음성인식 작동이 시작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의 가장 큰 특징은 이러한 모든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적용된 것이다.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돼 음성 명령으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운전 중에도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네시스 커넥티드 드라이브는요. 스마트폰에서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장치. 서비스 입니다. 내 차의 에어컨, 히터를 미리 켜거나 주차 위치도 확인하실 수 있고요. 목적지를 미리 설정해 차량으로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위급상황 구난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사고로 인한 에어백 전개 시, 신호가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긴급 구난 센터에 전송됨과 동시에 신속한 긴급구조 및 사고지원이 가능하고요.   차량 도난 시 차량추적이 가능한데요. 경찰에 도난 신고 확인 후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긴급 구난 센터에서 도난 차량의 현재 위치 및 주행 경로 등을 경찰에 실시간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 i30 N Line 24일 출시, i30 N 생김새 그대로

    i30 N Line 24일 출시, i30 N 생김새 그대로

    신차
    임재범 2018-10-19 20:55:41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본차에 적용한 N Line 첫 번째 모델 ‘i30 N Line’이 국내 출시된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더한 ‘i30 N Line(아이써티 엔 라인)’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이달 24일(수)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i30 N Line’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 상 기본차와 고성능 N 모델 중간에 위치한 모델로, i30에 고성능 디자인과 성능 패키지를 장착해 고성능차 입문과 저변확대를 위해 개발됐다고 하네요.   이번에 외장을 공개한 ‘i30 N Line’은 고성능 N의 디자인 감성을 입혀 스포티하면서 과감한 스타일로 변화시켰으며, 기존 i30 가솔린 1.6 터보 스포츠 프리미엄에 대체된다고 합니다.   디자인 변화뿐만 아니라 서스펜션 일부 튜닝과 함께 미쉐린 PS4 타이어까지 적용해 기존 i30의 주행감각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전면 디자인은 블랙 메쉬타입의 N Line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프런트 범퍼를 적용해 더욱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구현됐고요. 블랙 베젤 헤드램프와 가로로 배치된 LED 주간주행등까지 더해져 스포티한 감성으로 극대화됐습니다.   측면 디자인은 ‘아웃사이드 미러’와 차량 측면 ‘DLO 라인(도어 글래스 라인)’을 블랙으로 마무리했으며, 역동성이 강조된 N Line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적용 됐습니다.   후면 디자인 N Line 전용 엠블럼과 N Line 전용 리어 범퍼, 전용 리어 디퓨져를 적용하고, 듀얼 머플러 팁까지 장착해 고성능차 감성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i30 N Line은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본차에 적용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N Line 적용 모델을 점차 늘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   한편 현대차는 지난 6월 부산 모터쇼에서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과 향후 전개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먼저 고성능 N 포트폴리오 최상단에 모터스포츠를 두고, 모터스포츠 참가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일반 차량에 지속 적용시킴으로써 N 라인업 전체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모터스포츠 바로 아래에는 선도적인 고능성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미지 리더로 고성능 스포츠카가 위치한다.   다음은 현재 출시된 벨로스터 N과 같은 고성능 N 모델로, 고성능 전용 파워트레인, 섀시, 신기술 등을 탑재해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고성능차 고객을 만족시킨다.   고성능 N 아래는 고성능 N의 감성을 현대차의 다양한 일반모델에 적용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N Line으로, 기본차에 고성능 N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성능 사양 패키지를 추가한 트림이다.   이들 포트폴리오와 함께 고성능 기능 및 감성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별도로 추가할 수 있는 ‘N Option(엔 옵션)’을 운영할 예정이며, N Option은 현대차 일반 모델은 물론 N Line, 고성능 N 모델 전반에 걸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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