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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시승기) BMW, 신형 330i xDrive (G20)

    (영상 시승기) BMW, 신형 330i xDrive (G20)

    시승기
    임재범 2019-04-11 12:33:57
      7세대 3시리즈 미디어 시승행사가 BMW코리아가 마련한 코엑스 광장내 뉴3시리즈 체험관 에서 열렸습니다.   국내에는 뉴 320d 디젤 모델과 뉴 330i 가솔린 모델 등 총 2가지 엔진 라인업이 출시되며, 뉴 320d 모델은 기본 모델과 M 스포츠 패키지, 럭셔리 등 3가지 트림, 뉴 330i는 럭셔리와 M 스포츠 패키지 등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는데요.   시승차량은 330i xDrive 럭셔리 모델로 코엑스 광장을 출발해 경기도 양평까지 왕복 200km거리를 달리는 시승 구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BMW 3시리즈는 1975년 출시 이후 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부문에서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정립해 온 BMW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자, 전 세계에서 이미 1,550만 대 이상 판매된 BMW의 베스트셀링 모델입니다.   이번 7세대 뉴 3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효율성을 기반으로 향상된 첨단 편의옵션을 장착해 BMW가 지닌 전통적인 주행 특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고 합니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이 76mm 길어진 4,709mm, 전폭은 16mm가 늘어난 1,827mm, 전고는 6mm 높인 1,435mm, 휠베이스는 41mm 더 길어진 2,851mm로 기존 대비 차체 크기가 더욱 커졌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에는 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연출하는 캐릭터 라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키드니 그릴이 이전모델보다 더욱 확장되었습니다. 풀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적용되었고요. 후면부는 더블 배기파이프가 적용과 3차원 “L”자형 LED 리어램프로 인해 차체가 넓어 보이는 느낌을 보여줍니다.   내부도 새롭게 디자인 됐습니다. BMW본사에 근무하는 한국인 김누리 디자이너의 작품인데요.’정밀함과 우아함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BMW만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함으로써 현대적이면서 간결한 디자인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운전자 중심의 운전석과 넓은 조수석이 돋보이고 주행 시 운전자의 집중도가 더욱 향상되도록 변경되었으며 12.3인치의 대형 고해상도 스크린 2개가 서로 이어지는 듯한 구조로 디스플레이에 적용되어 시인성이 개선됐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의 에어컨 시스템과 콘트롤 버튼, 새롭게 디자인된 기어노브와 그 옆으로 옮겨진 엔진 시동 버튼 등 이전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 및 조작 콘셉트가 적용됐습니다.   뉴 330i 최고출력은 258마력, 최대토크는 40.8kg.m. 이전 모델 대비 무게를 최대 55kg 줄였으며, 10mm 낮아진 무게 중심에 50:50의 이상적인 무게 배분을 구현했으며, 차체 구조 및 서스펜션 장착의 강성을 대폭 향상시킴과 동시에 공기역학성능으로 공기 저항 계수를 0.23까지 감소시켰습니다(320d 기준).   이외에도 전 모델에 유압식 댐퍼가 장착되어 뉴 3시리즈만의 스포티함과 편안함 사이의 균형을 유지해 줍니다.   옵션 패키지 추가 가격은 이노베이션 패키지는 300만원, 프리미엄 패키지는 최대 110만원(기본 모델 및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110만원, 럭셔리 모델 60만원), 그리고 인디비주얼 패키지는 최대 160만원(기본 모델 및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160만원, 럭셔리 모델 110만원)이다.   주행안전장치로는 도심 제동(City Braking) 기능이 포함된 충돌 및 보행자 경고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으며, 이 기능은 자전거 -운행자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최신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또한 스톱&고 기능을 갖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Active Cruise Control)과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 및 교차로 통행 경고 기능이 지원되는 운전 지원 시스템이 추가 되어있습니다.   가격은 뉴 320d 기본 모델이 5,320만원, 럭셔리 모델이 5,6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5,620만원이며, 뉴 330i는 럭셔리 모델 6,0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6,220만원. 320d xDrive 기본 모델이 5,620만원, 럭셔리 모델이 5,9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5,920만원이며, 330i xDrive 모델의 경우 럭셔리 모델 6,3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6,510만원. (전 모델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   BMW 뉴 3시리즈 제원 항목 단위 330i xDrive (럭셔리/M 스포츠 패키지) 가격   6,320만원/6,510만원 공차 중량 kg 1,695 전장/전폭/전고 mm 4,709/1,827/1,435 휠베이스 mm 2,851 배기량 cc 1,998 엔진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최고 출력 마력/rpm 258/ 5,000~6,500 최대 토크 kg·m/rpm 40.8 /1,550~4,400 안전 최고 속도 km/h 250 0-100km/h 도달시간 sec 5.6 복합연비/도심/고속 km/l 10.4/ 9.2/ 12.4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64 휠 사이즈   18인치/19인치    
  • 현대차, '베뉴(VENUE)'렌더링 공개

    현대차, '베뉴(VENUE)'렌더링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4-09 11:20:03
    현대자동차㈜는 9일(화) 올해 전세계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로 출시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베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베뉴의 전면부는 턴램프와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나눈 분리형 레이아웃과 세련된 디자인의 캐스캐이딩 그릴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측면부는 개성 있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휠아치로 스포티한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다.후면부는 심플한 면처리와 와이드한 범퍼 디자인, 아이코닉한 형상의 리어램프로 모던한 모습을 갖췄다.베뉴의 인테리어는 세련된 크래시패드와 심플하게 디자인된 에어벤트 및 편리한 조작부로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센터페시아의 심리스(Seamless)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 원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공조 버튼, 동승석 앞에 위치한 개방형 수납공간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엔트리SUV 베뉴는 첫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를 겨냥한 현대차의 야심작”이라며, “디자인은 물론 모든 면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자동차는 4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베뉴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
  • (영상 시승기) 기아 쏘울 부스터

    (영상 시승기) 기아 쏘울 부스터

    시승기
    임재범 2019-04-09 10:15:41
    외형 레이아웃은 박스카 형태의 이전 쏘울 모습 그대로인데요. 박스 실루엣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신차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로 만들어졌습니다. 6년만에 재탄생한 3세대 쏘울입니다. 아~ 쏘울 부스터죠. 부스터라는 말이 붙은 만큼 주행성능이 아주 ‘파워풀’해졌습니다. 1.6리터 가솔린엔진에 터보가 더해지면서 20 4마력으로 출력이 상승했고요. 27.0kgm 토크를 1,500rpm에서 4,500rpm구간에서 뿜어냅니다. 낮은 영역부터 고영역까지 토그밴드가 넉넉합니다. 1리터에 127마력의 힘을 낸다는 얘기죠. 공차중량이 1,375kg에 204마력이라 1마력당 6.74kg 수준이라 스포츠카와 맞먹는 수준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전모델은 132마력에 16.4kgm 토크였었죠.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잃게 마련인데, 쏘울 부스터는 힘도 좋아졌지만, 연비까지 챙겼어요. 18인치 휠을 기준으로 기존 쏘울이 10.8km/L였었는데요. 부스터는 12.2km/L입니다. 힘이 넘쳐요. 기대 이상이에요. 지난번 미디어 시승 때와 또 다른 느낌의 발진력입니다. 1.4톤에도 못 미치는 무게에 204마력의 힘이니 말이죠~ 생긴 건 마트 다니기에 적당한 박스카지만 주행성능은 스포츠카 수준입니다. 엔진 성능만 좋은 거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하체 밸런스도 좋고요. 서스펜션 조율도 수준급입니다. 앞이 맥퍼슨 스트럿, 뒤는 토션빔인데… 말이죠. 단단한 승차감이에요.   멀티링크인지 토션빔인지 알아차리기 쉽지 않은 세팅입니다. 전기차 쏘울EV는 멀티링크입니다. 배터리 무게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달리기 성능에 있어서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 넘치죠. 오히려~ 7단 DCT의 반응은 한치 오차도 없이 반응이 빨라요. 뭐, ‘박스카를 타고 스포츠카처럼 달릴 것도 아닌데, 뭐하러 성능을 높혀 놨나?’ 하겠지만, 단단해진 뼈대에 힘까지 더해지니깐 박스카라고 잘 달리지 말아야 될 이유가 없어졌다는 생각이 든다고나 할까요. 여러분들도 한번 경험해 보시면 아시지 않을까 싶네요. 외형도 완전히 탈바꿈했습니다. 아니~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새로운 얼굴이죠. 이전 모델이 똘똘한 모습이었다면, 이 녀석은 날카롭고 입체적인데다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입니다. 단단하면서 덤직한 모습도 보이고요. 음~~ 미래적인 모습도 있지 않나요?   (전장 4,19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 축거 2,600mm) 차체크기면 에서도 덤직해졌습니다. 55mm 길어졌고요. 15mm 높아지고, 휠베이스는 30mm 늘어났습니다. 폭은 전과 동일하고요. 옆모습 실루엣 라인은 박스형태 그대로 입니다. 후면은 후미등이 트렁크 도어 안으로 깊숙히 파고들었고요. 뒷유리 전체를 휘어 감았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트윈 머플러가 중앙에 자리하고 있어요. 벨로스터처럼 말이죠. 머플러 디자인이 좋아서 따로 바꿀 생각은 안하지 않을까 싶어요. 실내로 들어서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센터페시아 상단에 자리한 10.2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입니다. 모니터 크기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아~ ‘쏘울이 달라졌어요’? 화면을 3분할 할 수 있고요. 날씨, 내비게이션, 음악재생 등 각종 정보를 비롯해서 블루투스 기기 두 개를 동시에 연결 할 수 있습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있어요. 반사유리가 튀어 나오는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Combiner Head-Up-Display)’입니다. 전면 유리에 반사되는 방식보다 컨바이너 타입이 좋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유는 전면유리 부품가격이 워낙 비싸서~죠. 스티어링 휠은 3포크 D컷입니다. 림도 크기 않고 조작성도 좋고, 그립감도 나쁘진 않습니다. 스마트폰 무선충전은 센터페시아 하단에 자리 잡았는데요. 상하로 칸을 나눠놔서 사용하기 아주 좋은 위치에요. 낮에는 잘 안보이지만, 야간에는 실내 조명이 좋은 분위기를 연출해주기도 합니다.   시트 포지션도 좋고 후석 공간도 넉넉하고… 음~~~~ 단점을 좀 찾아야 되는데… 아~ 파워윈도우 스위치가 운전석만 오토라는 거… 이제는 전석에 넣어줄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 후측방 충돌 경고(BCW, Blind Spot Collision Warning),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후방 교차충돌 방지 보조(RCCA: Rear Cross Traffic-Collision Avoidance Assist), 하이빔 보조(HBA : High Beam Assist) 등등… 이런 주행보조장치, 주행안전장치는 이제 기본 품목이 된 것 같아요.   가격은 프레스티지 1,914만원, 노블레스 2,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원. 힘, 연비, 디자인, 주행편의장치 등 네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기아 쏘울 부스터였습니다.    
  • (영상 시승기) 현대차 벨로스터N, 대책없이 영덕까지 달렸더니

    (영상 시승기) 현대차 벨로스터N, 대책없이 영덕까지 달렸더니

    시승기
    임재범 2019-04-09 00:54:57
    벨로스터 N은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 운전의 재미)’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차량입니다. 대책없이 서울에서 영덕까지 달려갔습니다. 서킷 주행에서 감탄을 금할 수 없을 정도의 퍼포먼스를 경험한 기억은 있었지만, 장거리 고속주행에서는 과연~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철학을 따르는 N의 3대 고성능 DNA는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 속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입니다.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N 전용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됐습니다. ▲차체 주요구조 보강설계로 향상된 차체강성 및 내구성 ▲섀시의 차축구조와 강성강화를 통해 높아진 주행안정성 ▲신규 로직이 적용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과 스티어링 강성 및 마찰 개선을 통해 강화된 핸들링 응답성 ▲다양한 주행감성 체험이 가능한 5종(에코, 노멀, 스포츠, N, 커스텀)의 드라이빙 모드(N 그린 컨트롤 시스템) 등을 갖췄고요. ▲주행모드 간 승차감을 명확하게 차별화하는 ‘전자식제어서스펜션(ECS, 주행모드에 맞게 서스펜션 제어)’ ▲변속 충격을 최소화하고 다이내믹한 변속감을 구현하기 위한 ‘레브매칭(변속 시 RPM을 동기화해 부드러운 변속 가능)’ ▲발진 가속성능 극대화를 위한 ‘런치 컨트롤(정지상태에서 출발 시 엔진 RPM 및 토크를 제어해 가속성능 극대화)’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인 미쉐린과 피렐리의 고성능 타이어가 탑재됐습니다.   올해 7단 DCT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가솔린 2.0 터보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단일 트림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2,965만원. 퍼포먼스 패키지(200만원), 멀티미디어 패키지(100만원), 컨비니언스 패키지(60만원) 추가 선택 가능     벨로스터 N’제원표   구 분 벨로스터 N 전 장(mm) 4,265 전 폭(mm) 1,810 전 고(mm) 1,400 (퍼포먼스 패키지 적용 시 1,395) 축 거(mm) 2,650 엔진 형식 N 전용 2.0 T-GDi 구동방식 전륜 구동 복합연비(km/ℓ) 10.7 (18인치) 10.5 (퍼포먼스 패키지, 19인치) 배기량(cc) 1,998 최고출력(ps) 250 (퍼포먼스 패키지 적용 시 275) 최대토크(kgf·m) 36  
  • (영상) 서울모터쇼_2부, 현대차 N & 제네시스

    (영상) 서울모터쇼_2부, 현대차 N & 제네시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4-04 13:00:11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아래 이미지 클릭... 2019 서울모터쇼가 시작됐습니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 Connected ․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019 서울모터쇼 현대자동차 퍼포먼스 브랜드 N 전시관   ∙ Sustainable :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 ∙ Connected :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 ∙ Mobility :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기술, 모빌리티 등 신 산업과 미래 이동수단으로 변화하고 있죠. 기존의 모터쇼보다 전자, IT가 접목된 CES죠.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 어 22종 등 39종의 신차를 공개를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를 메인 무대에 올렸고요. 현대차 퍼포먼스 브랜드 N관과 친환경관 수소연료전지차 넥쏘를 전시했는데요.    ‘밸로스터 N 퍼포먼스’모델이 곧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영상) 서울모터쇼_3부, BMW

    (영상) 서울모터쇼_3부, BMW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4-04 12:55:43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상단 이미지 클릭... 2019 서울모터쇼가 시작됐습니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 Connected ․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Sustainable :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 ∙ Connected :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 ∙ Mobility :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기술, 모빌리티 등 신 산업과 미래 이동수단으로 변화하고 있죠. 기존의 모터쇼보다 전자, IT가 접목된 CES죠.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 어 22종 등 39종의 신차를 공개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가장 조용히 지내온 BMW코리아 전시관인데요. 럭셔리 대형 SUV X7이 메인 무대에 올랐고요. 7세대 3시리즈와 신형 Z4를 소개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 [AD] 현대차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첫 우승

    [AD] 현대차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첫 우승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4-04 12:48:49
    프랑스에서 진행된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2019 WRC)' 시즌 4번째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우승 세레모니를 하고 있는 모습. (가운데 좌측부터) 니콜라스 질술(Nicolas Gilsoul), 현대모터스포츠법인 노승욱 법인장,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현대차가 올해 WRC에서 처음으로 드라이버·제조사 부문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3월 28일(목)부터 3월 31일(일)(현지시각)까지 프랑스에서 진행된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2019 WRC)' 시즌 4번째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드라이버·제조사 부문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4월 1일(월)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선수는 랠리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14번째 파워 스테이지(Power Stage) 전까지 2위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1위에 올라 이번 시즌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첫 우승을 선사했다.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오른쪽)선수와 보조(Co)드라이버 니콜라스 질술(Nicolas Gilsoul, 왼쪽) 또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 세바스티앙 롭(Sebastien Loeb) 선수도 4위와 8위로 경기를 마무리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시즌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114점의 누적 팀 포인트를 획득하며 제조사 부문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티에리 누빌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드라이버 부분에서 82점으로 80점에 그친 세바스티앙 오지에(Sebastien Ogier) 선수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우승을 차지한 티에리 누빌 선수는 "이번 코르시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며 "대회 마지막까지 치열한 대결을 펼친 다른 선수들에게도 존경을 표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2019 시즌 초반부터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1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달성하며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프랑스에서 진행된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2019 WRC)' 시즌 4번째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 안드레아 아다모(Andrea Adamo) 감독은 "대회 중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의 강한 정신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결국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프랑스에서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팀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시즌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계속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확고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4월 25일(목)(현지시간)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되는 5차 대회에 참가해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자료제공 현대자동차]   프랑스에서 진행된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2019 WRC)' 시즌 4번째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       - 2019년도 WRC 드라이버 순위와 점수(진한글씨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소속 선수)   1 T. Neuville 82 2 S. Ogier 80 3 O. Tanak 77 4 E. Evans 43 5 K. Meeke 42 6 E. Lappi 26 7 S. Loeb 22 8 D. Sordo 16 9 J.M Latvala 15 10 T. Suninen 14 11 A. Mikkelsen 12 ※ WRC종합 순위는 점수로 순위가 매겨지기 때문에, 가점 등의 영향으로 랠리 경기결과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2019년도 WRC 제조사 순위와 점수   1 Hyundai Shell Mobis World Rally Team 114 2 Citroen Total World Rally Team 102 3 Toyota Gazoo Racing World Rally Team 98 4 M-Sport Ford World Rally Team 70
  • 2019 서울모터쇼, 미인 큐레이터가 알려주는 혼다

    2019 서울모터쇼, 미인 큐레이터가 알려주는 혼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4-02 13:04:32
    영상 클릭.... 혼다코리아가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서울모터쇼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혼다의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혼다코리아가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으로, 이번 서울모터쇼까지 출범 4기를 맞이하게 됐다.   2019 서울모터쇼에는 총 19명의 큐레이터들이 참가하며, 이 중 14명의 큐레이터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한 시빅 스포츠를 포함해 어코드, CR-V, 파일럿, 오딧세이 등 주요 차종을 전담하여 관람객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진행한다.     모터사이클 전시존에서는 총 5명의 큐레이터가 새로 출시된 모델은 물론 골드윙, 슈퍼 커브, PCX 등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을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전문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혼다 큐레이터로 선발된 이들은 명문대 재학생, 대기업 상품 교육 강사, 인기 TV프로그램 MC, 쇼핑 호스트 등 다양한 경험과 이력을 가진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혼다 브랜드의 역사는 물론 자동차, 모터사이클, 선진 기술(Advanced Technology) 등 각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예년에 비해 특별히 모터사이클 매니아이자 오랜 라이딩 경험으로 바이크 지식이 해박한 4명 의 모터사이클 전문 큐레이터를 선발해 펀 라이딩(Fun Riding)을 추구하는 혼다 모터사이클의 철학과 이를 반영한 제품 및 기술들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한다.
  • (영상시승기) 메모리 폼의 부드러움, 날쌘돌이 UX250h

    (영상시승기) 메모리 폼의 부드러움, 날쌘돌이 UX250h

    시승기
    임재범 2019-04-02 04:54:25
    2019 서울 모터쇼에서 렉서스 코리아가 국내 출시를 알린 콤팩트 SUV ‘렉서스 UX250h’ 미디어시승행사가 4월 1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열렸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UX 250h는 2WD(4,510만원)와 AWD(5,410만원)로 판매된다.(부가세 포함)        
  • (영상) 서울모터쇼_1부, 기아.벤츠.닛산.르노삼성.시트로엥.포르쉐.쉐보레.토요타.렉서스

    (영상) 서울모터쇼_1부, 기아.벤츠.닛산.르노삼성.시트로엥.포르쉐.쉐보레.토요타.렉서스

    신차
    임재범 2019-03-31 10:53:19
      2019 서울모터쇼가 시작됐습니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 Connected ․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Sustainable :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 ∙ Connected :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 ∙ Mobility :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기술, 모빌리티 등 신 산업과 미래 이동수단으로 변화하고 있죠. 기존의 모터쇼보다 전자, IT가 접목된 CES죠.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 어 22종 등 39종의 신차를 공개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2019 서울모터쇼는 지난 2017 서울모터쇼보다 규모가 줄었고요. 지난해 부산모터쇼보다 규모가 작아졌습니다. 참가업체는 줄고 두 개 전시관은 사용하다 보니 복도는 왕복 4차선입니다.   현대, 기아, 제네시스, 르노삼성, 쉐보레, 쌍용 국내산 브랜드들은 모두 참가했지만, 수입 브랜드는 절반만 참가했습니다. 토요타, 닛산, 푸조, 시트로엥, 랜드로버,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BMW, 재규어, 포르쉐, 혼다, 테슬라, 마세라티가 참가했고요. 아우디, 폭스바겐, 포드, 링컨, 캐딜락, 인피니티, 볼보, 벤틀리,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 등등 많은 브랜드가 외면한 반쪽짜리 모터쇼가 됐습니다.     이로 인해 캠시스와 파워프라자 등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들의 무대가 아주 넓어졌습니다. 에너지 관련 기업과 부품업체들을 비롯해 SK 텔레콤 등 IT 기업도 참가했습니다. 또한 국내 안마의자 업체들이 모두 참가한 듯 합니다.
  • (영상) 2019 서울모터쇼, 현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1.6 터보·기아 모하비 공개

    (영상) 2019 서울모터쇼, 현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1.6 터보·기아 모하비 공개

    신차
    임재범 2019-03-29 14:55:05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새로운 라인업인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모델이 공개됐다. 현대자동차㈜가 28일(목)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신형 쏘나타 1.6 터보’를 처음 선보였다. 이외에도, 고성능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Performance parts)’의 방향성을 담은 쇼카 ‘N 퍼포먼스 카(Performance Car)’를 처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플레이 현대(PLAY HYUNDAI)'라는 콘셉트 아래 모터쇼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현대차의 브랜드와 상품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갖춘 신형 쏘나타에 친환경성과 경제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최고의 연비 구현을 위한 혁신 기술을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집약해 이전 모델 대비 10% 향상된 20km/ℓ이상의 연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차량의 지붕에 설치한 태양광 패널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발전 시스템 '솔라 루프'를 국내 양산차 최초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솔라 루프에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1년에 약 1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한층 과감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다이내믹한 동력성능을 갖춘 신형 쏘나타 1.6 터보를 공개했다. 신형 쏘나타 1.6 터보는 180 마력의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함께 탑재해 역동적인 동시에 효율적인 주행 성능을 완성했다. 새롭게 적용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은 와이드한 비례와 유광 블랙 칼라의 재질을 적용해 과감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후면부에는 터보 전용 후면 범퍼와 싱글 트윈팁 머플러를 적용해 터보 모델만의 고성능 이미지를 표현했다.   현대차는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고성능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의 방향성을 담은 쇼카 ‘N 퍼포먼스 카’를 처음 공개했다. 'N 퍼포먼스 카'는 '분노의 질주(Fast & Furious)'의 강렬한 콘셉트로 벨로스터 N 에 45가지의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을 장착해 향후 출시될 ‘N 퍼포먼스 파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쇼카다. ‘N 퍼포먼스 카’는 ▲경량 단조휠 ▲대용량 브레이크 캘리퍼 ▲대용량 브레이크 패드 ▲고성능 서스펜션 시스템 ▲고성능 타이어 등 14개의 주행 성능 향상 품목을 적용해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리얼 카본 소재의 ▲사이드 스커트 ▲디퓨저 ▲리어 윙 스포일러 등 11개 외장 스타일 품목을 적용해 역동적인 고성능 감성을 연출했을 뿐만 아니라, 은은한 무광 그레이 외장 칼라에 현란한 옐로우 칼라의 프론트 스플리터,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를 장착해 개성있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스포츠 버킷시트 ▲스티어링 휠 ▲파킹 레버 ▲A/B/C 필러 ▲헤드라이닝 ▲대쉬보드 등 20 개 내장 파트에 알칸타라와 리얼 카본 소재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다.     기아자동차 가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SP 시그니처’ 두 콘셉트카 공개를 계기로 기아차 브랜드의 지향점을 담은 디자인을 소개하고, 새로운 RV 전략 방향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하이클래스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Signatur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한편 ‘RV 프로페셔널 기아’의 청사진을 제시할 RV 전략 방향성을 발표했다.   기아차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 담당 부사장은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하이클래스 소형 SUV ‘SP 시그니처’가 기아자동차의 가장 혁신적이고 젊은 SUV”라면, “플래그십 SUV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기아자동차 정통 SUV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변화의 폭이 고스란히 담긴 SUV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 (시승기영상) V60크로스컨트리, 세단과 SUV의 장점만 골라골라~

    (시승기영상) V60크로스컨트리, 세단과 SUV의 장점만 골라골라~

    시승기
    임재범 2019-03-23 20:01:28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볼보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Cross Country V60)를 경험했습니다.   T5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54ps, 최대토크 357kg·m의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의 조합으로 출시됩니다. 특히 전 트림에 스웨덴 할덱스 사의 최첨단 5세대 AW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적용 됐습니다.  복합연비는 10.1km/l(도심 8.8km/l, 12.4km/l).   V60크로스컨트리의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T5 AWD 5,280만원, T5 AWD PRO 5,890만원.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상세제원   Cross Country(V60) T5 AWD Cross Country(V60) T5 AWD PRO 제원     전장/전폭/전고(mm) 4,785 / 1,850 / 1,490 휠베이스(mm) 2,875 공차중량(kg) 1,840 타이어/휠 215/55R18 235/45R19 트렁크 용량(ℓ) 529 파워트레인 엔진형식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직렬 4기통 터보차처 가솔린 엔진) 구동형식 AWD 연료탱크(ℓ) 60 배기량(cc) 1,969 보어/스트로크(mm) 82.0 / 93.2 최고출력(ps/rpm) 254/5,500 최대토크(kg∙m/rpm) 35.7 / 1,500~4,800 변속기 8단 자동 기어트로닉 서스펜션 & 섀시 서스펜션(앞/뒤) 더블위시본 / 멀티링크 리프 스프링 스티어링 랙 앤드 피니언 (전자식 파워) 브레이크 V디스크 / V디스크 섀시 투어링 섀시 표준 연비 및 등급 복합연비(km/ℓ) 10.1 도심/고속도로(km/ℓ) 8.8 / 12.4 CO2 배출량(g/km) 169 등급 4 주행 성능 최고속도(km/h) 230 0 – 100 km/h(초) 6.8 판매가격(VAT포함) 52,800,000원 58,900,000원
  • 신형 쏘나타, 첨단기능부터 디자인 꼼꼼히 살펴보기

    신형 쏘나타, 첨단기능부터 디자인 꼼꼼히 살펴보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3-22 14:07:28
    기존에 없던 기능과 디자인으로 나온 8세대 쏘나타입니다. 신형 쏘나타의 모든 것을 영상으로 알려드립니다. 첨단 편의장치부터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 (영상시승기) 이름만 빼고 다 바뀐 ‘신형 쏘나타 2.0’ 시승기

    (영상시승기) 이름만 빼고 다 바뀐 ‘신형 쏘나타 2.0’ 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9-03-22 05:31:02
    현대차가 21일 출시와 동시에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신형 쏘나타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8세대 쏘나타다.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으로 차량 상품성이 높아졌다.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으로 ▲비율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소의 조화를 디자인 근간으로 하며 세단 최초로 신형 쏘나타에 적용됐다.   신형 쏘나타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빛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라이트 아키텍처’를 통해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첨단 기술 및 세심한 정성이 녹아 든 실내 공간을 갖췄다.   기존 모델(뉴 라이즈)보다 전고가 30mm 낮아지고 휠베이스가 35mm, 전장이 45mm 늘어나 혁신적인 스포티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동급 최대 규모의 제원을 확보했다.   신형 쏘나타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정숙성, 승차감, 핸들링, 안전성, 디자인 자유도 등 차량 기본 성능을 개선시켰다.   신형 쏘나타의 모든 엔진을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해 연비를 높였으며 가솔린 2.0, LPI 2.0 등 2개 모델을 운영된다. 또한 오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하이브리드와 1.6터보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다.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60마력(ps), 최대토크 20.0(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보다 10.8% 증가한 13.3km/l(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갖췄다.   LPI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46마력(ps), 최대토크 19.5(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 대비 8.4% 향상된 10.3km/l(16∙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확보했다.   올해 하반기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신형 쏘나타의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고객가치혁신 실현을 위해 신형 쏘나타에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대거 탑재함으로써 이동수단으로만 여겨졌던 기존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전환할 기틀을 마련했다.   먼저 현대차는 ▲개인화 프로필 ▲현대 디지털 키 ▲빌트인 캠(Built-in Cam) ▲음성인식 공조제어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프리미엄 고성능 타이어 ‘피렐리 P-zero’ 등 첨단 고급 사양들을 현대차 최초로 신형 쏘나타에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전자식 변속버튼(SBW, Shift by wire) ▲운전석 스마트 자세 제어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update) ▲후석 승객 알림(ROA, Rear Occupant Alert) ▲터널/워셔액 연동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 ▲12.3인치 클러스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 등 첨단 편의 사양을 대거 신규 탑재했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주요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전트림 기본화해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 ▲LPI 2.0 모델(렌터카)이 스타일 2,140만원, 스마트 2,350만원 ▲LPI 2.0 모델(장애인용)이 모던 2,558~2,593만원, 프리미엄 2,819~2,850만원, 인스퍼레이션 3,139~3,170만원이다.  
  • 신형 쏘나타, ‘3세대 플랫폼’ 적용

    신형 쏘나타, ‘3세대 플랫폼’ 적용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3-13 10:52:13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의 기본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3세대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이달 21일 출시되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를 시작으로 앞으로 나올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3세대 플랫폼은 이미 충돌 안전도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인정받은 2세대 플랫폼의 장점을 혁신적으로 진화시켜 △안전성능 △연료소비효율 △동력성능 △주행성능 △디자인 혁신 △에어로다이내믹 등 차량 전반에 걸친 기본기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플랫폼은 서스펜션과 파워트레인 배치에서부터 중량 배분, 무게 중심 등 자동차의 핵심 요소들을 결정하기 때문에 주행성능과 연비, 승차감, 안전성, 내부공간, 디자인 등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3세대 플랫폼은 개발 초기부터 적용할 차종의 콘셉트, 디자인, 제원 확장성을 고려하여 개발됐으며 강건설계를 기본 적용해 품질 편차를 발생시키는 요인을 선행 단계부터 원천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무게 중심을 낮춘 안정적인 설계로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며, 다중골격 구조 엔진룸과 초고장력강 및 핫스탬핑 공법 확대 적용을 통해 경량화는 물론 충돌 안전도까지 크게 높였다.   ■        ‘가벼우면서도 강한 차’…경량화와 충돌 안전도 동시에 달성   신형 쏘나타에 처음 적용된 3세대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경량화와 충돌 안전도라는 이율배반적인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 ‘가벼우면서도 강한 자동차’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최적화 설계를 통해 골격 구조를 정교하게 재배치하고 차체 주요 부분에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공법을 확대함으로써 플랫폼의 평균 강도는 10% 이상 높이고 무게는 동급 평균 대비 55kg 이상 감량했다.   3세대 플랫폼의 다중골격 구조 엔진룸은 충돌 시 차체가 흡수하는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정면과 스몰오버랩 충돌 상황에서 승객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상대 차량에 대한 충돌 에너지도 감소시켜준다.   특히 스몰오버랩 충돌 시 휠을 차체 바깥 쪽으로 이동시키는 거동 제어 기술을 추가 적용해 탑승자의 부상 가능성을 더욱 낮췄다. 일반적으로 스몰오버랩 충돌 후 차체는 충돌지점을 중심으로 회전하며 옆으로 밀려가게 되는데 3세대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쏘나타는 회전하지 않고 비스듬히 직진을 하기 때문에 탑승자 부상과 2차 사고를 더욱 줄일 수 있다.   또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공법 적용 부위를 늘려 세이프티존인 승객 공간의 강도를 극대화함으로써 자동차업계 최고 수준의 전방위 충돌 안전도를 확보했다.   ■ 안정감 있으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구현   3세대 플랫폼은 경량화된 차체와 더불어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강화된 유동제어 기술은 공기의 흐름을 조절해 엔진룸의 냉각 성능을 개선하고 차체 하부의 공기저항을 줄여 동력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높였다.   또 파워트레인과 조향시스템의 이상적인 배치를 통해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우선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등 무거운 부품을 차체의 중심 쪽으로 이동시키고 장착 위치도 아래로 내리는 중량 배분 최적화로 관성모멘트를 줄임으로써 운동성능을 향상시켰다.   이어 차체의 횡방향 굽힘 강성을 증대시키고 스티어링 랙센터의 위치를 휠센터에 근접시켜 민첩한 핸들링을 구현했다. 여기에다 차륜 최적화 튜닝 과정을 추가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3세대 플랫폼은 이처럼 주행과 관련된 세 가지 기술적인 노력을 기울여 운전자와 자동차의 일체감을 향상시켜 운전의 즐거움을 키우면서, 동시에 높은 주행 안정성도 견고히 했다. 소음과 진동이 전달되는 부분에는 보강구조와 흡차음재를 추가해 주행 중의 NVH를 감소시킴으로써 보다 쾌적한 승차감을 확보했다.   ■ 플랫폼 저상화 기술로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구현   3세대 플랫폼은 디자인과 실내공간 측면에서도 고객에게 뛰어난 가치를 제공한다. 엔진룸, 시트 착석 위치, 언더플로어, 러기지룸을 하향 배치하는 저상화 기술로 신형 쏘나타의 차량 전고는 기존 대비 30mm 낮아졌다. 엔진룸과 승객실도 효율적으로 재설계해 전륜 휠 앞쪽 오버항을 줄이면서 롱 휠베이스 스타일을 구현해 신형 쏘나타의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넓은 실내 공간을 만드는 밑바탕이 됐다.   한편 현대차는 2008년 1세대 플랫폼을 완성해 YF 쏘나타 등에 적용했고, 2015년부터는 2세대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LF 쏘나타 등을 만들었다. 특히 2세대 플랫폼이 적용된 차종은 주요 국가의 안전도 테스트에서 대부분 별 5개 만점을 받아 세계적으로 높은 안전도를 입증한 바 있다.   모든 면에서 더욱 진화한 3세대 플랫폼은 신형 쏘나타를 비롯해 앞으로 나올 현대차의 상품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아키텍처 담당 파예즈 라만 상무는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는 첨단 기능과 함께 자동차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성능이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올라간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라며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운전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3세대 플랫폼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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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만(HARMAN)이 만들어가는 미래자동차 전장 기술력

    임재범 2025-04-27 18:26:04
  • 스파이더카? 55도 벽타는 차. BMW 고성능 시험 전기차 노이어 클라쎄 상하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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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카? 55도 벽타는 차. BMW 고성능 시험 전기차 노이어 클라쎄 상하이에서

    초고속 중앙 컴퓨터 ‘Heart of Joy’ 통해 미래 BMW 모델의 주행 역학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예정
    임재범 2025-04-27 11: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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