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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김창식 부사장 “스토닉 가솔린, 월 3천대 팔겠다”

    기아차 김창식 부사장 “스토닉 가솔린, 월 3천대 팔겠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30 09:32:3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의 소형 SUV인 스토닉이 경제성과 정숙성에 1,600만원대 가성비로 중무장하고 시장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김창식 기아차 부사장은 “파격적인 가격에 내놨다.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1,600만원대에 책정됐기 때문에 소형SUV를 활성화에 기아차 스토닉이 앞장서고 있다”며 “기존에 없던 투톤컬러 적용으로 개성 넘치는 스토닉 가솔린 모델은 최고의 가성비로 월 2천5백 대에서 3천대는 충분히 판매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30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 360에서 스토닉 가솔린 모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가솔린 모델의 출시는 디젤과 다른 부분인 정숙성을 생각한 유저들까지 흡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SUV를 목표로 개발된 스토닉은 뛰어난 경제성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젊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중점개발방향으로 설정하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지난 7월 1.6 디젤만 출시해 시장을 구성해 왔고, 이번에 폭 넓은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가솔린 모델까지 투입하게 됐다. 스토닉 가솔린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1.4 MPI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고, 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 등 총 3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솔린 SUV 모델임에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1,600만원대(자동변속기 기준)로 가격이 책정됐으며, 공인연비 12.8km/l~12.6km/l로 효율성은 선택에 있어서 최대 강점으로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가솔린 모델의 출시와 함께 기아차는 개성과 스타일을 고려한 투톤 루프도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을 적극 공략한다는 목표다. 2030세대 선호도를 고려한 루프 컬러 3종(클리어 화이트, 오로라 블랙펄, 탠 오렌지)을 운영하며, 총 5종의 투톤 컬러 색상 조합이 가능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은 물론 디자인 차별화를 높였다. 특히, 가솔린과 디젤 모델의 트렌디,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38만원(옵션가)으로 선택 가능하다. 스토닉은 디젤, 가솔린 모델의 사양을 동일하게 운영하게 되며, 가솔린 모델의 경우 1.6 디젤 모델 대비 240만원 낮게 책정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경쟁 가솔린 SUV와 비교해도 156~200만원 낮은 가격으로 책정해 첫 차로 구입하려는 유저들을 흡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토닉 가솔린에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 등이 포함된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 플러스, 오토라이트 컨트롤, 스마트 코너링 램프 등이 적용되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기술이 포함된 첨단 주행안전 패키지 드라이브 와이즈를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기아 스토닉 가솔린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디럭스 1,655만원, 트렌디 1,835만원, 프레스티지 2,025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체코공장, ‘체코 국가 품질상’ 최우수상 수상

    현대차 체코공장, ‘체코 국가 품질상’ 최우수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7-11-29 12:01: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28일(현지시각) 체코 수도 프라하 소재 ‘프라하 캐슬’에서 열린 ‘2017 체코 국가 품질상’ 시상식에서 현대차 체코공장이 최고 등급 ‘엑설런스’의 산업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체코 국가 품질상’은 산업, 무역업, 공공기관 등 3개 분야에서 해당 기업의 품질 프로세스, 품질 만족도, 생산성 등 품질경영과 관련된 제반 요소에 대해 인터뷰 및 현장심사를 통해 평가하는 체코 최고 권위의 품질평가상이다. 비영리 단체인 ‘체코 국가 품질상 위원회’가 기업의 목표 수준에 따라 ‘엑설런스(Excellence)’, ‘스타트 플러스(Start Plus)’, ‘스타트(Start)’ 등 3개 등급으로 나눠 분야별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1995년부터 매년 국가 차원의 행사를 통해 해당 기업에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체코 각 부 장관 등 주요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체코를 대표하는 품질상의 위상을 반영해 현직 대통령 관저인 ‘프라하 캐슬’에서 거행됐다. 이르쥐 하블리첵 (Jiri Havlicek) 산업통상부장관이 현대차에 직접 수여한 최우수상은 ‘체코 국가 품질상’의 최상위 등급인 ‘엑설런스’ 내 산업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체코 내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로써 현대차는 명실공히 체코의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최고의 품질경영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자동차 업체로는 처음으로 2010년 ‘스타트 플러스(Start Plus)’ 등급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1년, 2014년에 ‘엑설런스’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으며, 3년 뒤인 올해 다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체코 기업 중 유일하게 3회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영예도 함께 달성했다. 대상 수상기업은 3년간 효력이 지속되어 3년 후에 재도전이 가능하다. 현대차 체코공장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최근 유럽에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차의 위상 제고와 맞물려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경영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기업 이미지를 지속 유지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유럽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코 3대 도시인 오스트라바 인근 노소비체 지역에 위치한 현대차 체코공장은 신형i30, ix20, Tucson 등 현지 전략 차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생산 250만여대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차의 대표 유럽 공략 거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애스턴 마틴, 퓨어 스포츠를 계승하는 ‘뉴 밴티지’ 출시

    애스턴 마틴, 퓨어 스포츠를 계승하는 ‘뉴 밴티지’ 출시

    데일리 뉴스
    2017-11-29 11:52:0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애스턴 마틴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은 뉴 밴티지 모델을 2018년 국내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70년 동안 Aston Martin의 가장 순수한 스포츠 모델, Vantage의 모델명은 1951년 DB2에 고출력 엔진 옵션을 처음 사용하면서 사용되었다. 영화 ‘007 스펙터’에 등장했던 콘셉트카 ‘DB10”과 트랙 전용 모델 ‘Vulcan’을 연상시키는 뉴 밴티지는 스포츠카가 요구하는 날렵하면서 근육질의 외관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헤드라이트와 테일 라이트 또한 새롭게 적용되어 또 다른 시그니처를 형성하여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보여 준다. 모든 것이 변화된 뉴 밴티지는 선을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디자인의 외관과 낮은 주행 포지션은 보다 운전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운전 중 직관적인 조작을 위해 로터리 및 토글 스타일 컨트롤러를 조합하여 콕피트(Cockpit)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했다. 최적의 무게 중심과 50:50의 무게 밸런스를 위해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가능한 낮게(프론트 미드쉽 구조) 장착하였다. 새롭게 적용된 고성능, 고효율의 엔진은 후면에 장착된 ZF 8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하여 최대 510마력과 2,000~5,000 rpm에서 685 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314K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단 3.7초가 소요된다. 1530Kg의 건조 중량과 조합된 새롭게 적용된 엔진은 순수한 스포츠카의 드라이빙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애스턴 마틴에서 처음으로 적용된 전자식 리어 디퍼런셜(E-Diff)는 자세 제어 시스템과 연결되어 주행 동작에 따라 동력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전달한다. 기존 LSD(Limited Slip Differential)과 달리 매우 정확하게 구동력이 전달되며, 주행 속도에 비례하여 보다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게 한다. 이로 인해 차량 안정성과 코너링 성능 면에서 운전자에게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한다. 새롭게 적용된 엔진, 변속기, E-Diff, 토크 벡터링, 다이내믹 스테빌리티 컨트롤, 어댑티드 댐핑 시스템 등의 시스템이 통합되어 모든 영역을 하나로 최적화한다. 주행 모드는 각 시스템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트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뉴 밴티지는 2018년 1분기 국내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미리 보는 2세대 ‘신형 벨로스터’

    미리 보는 2세대 ‘신형 벨로스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29 08:00:0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유니크에 스포티를 더한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가 새롭게 태어난다. 현대자동차가 28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형 벨로스터의 미디어 프리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형 벨로스터의 내·외장 디자인, 개발 콘셉트 등 주요 특장점을 설명하고 마케팅 계획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차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신형 벨로스터 개발을 총괄한 현대차 김영현 상무(JS 전사PM TFT장)는 인사말을 통해 “1세대 벨로스터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1+2도어의 구성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었는데 신형 벨로스터는 유니크함에 스포티 요소를 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에 운전의 몰입감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통해 뛰어난 밸런스를 갖춘 진정성 있는 모델로 개발됐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신형 벨로스터는 랠리카의 당당하고 역동적인 모습에 영감을 받아 개발돼 기존의 벨로스터가 가진 디자인 고유성을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함을 강조한 모습으로 탄생했다. 먼저 벨로스터의 유니크한 개성은 풍부한 볼륨을 강조하고 스포티한 느낌의 낮은 차체가 드러나는 측면부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기존 모델대비 A필라를 조금 뒤쪽으로 이동시켜 차량의 앞부분을 길어보이게 디자인하고 차체 루프의 윤곽선을 낮춰 날렵한 쿠페와 비슷한 느낌의 비례감을 완성했다. 벨로스터 고유의 운전석 뒤쪽으로는 별도의 도어가 없고 조수석쪽 후석 도어에 히든타입 아웃사이드 핸들을 적용시킨 1+2 비대칭 도어 콘셉트를 유지해 쿠페 스타일 대비 2열의 실용성을 높임과 동시에 더욱 과감하고 볼륨 있는 펜더를 강조해 쿠페 스타일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비대칭 구조의 독특한 디자인이다. 후드와 벨트라인을 하나의 강한 곡선으로 연결해 슬릭하고 개성있는 프로파일로 완성됐다. 전면부는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형 벨로스터에 맞게 입체적으로 재해석해 기존 차량과 차별화된 개성적이고 스포티한 형상으로 구현했으며 범퍼는 조각적이고 입체적인 조형 요소를 적용하고 전후면 모두 에어 커튼을 적용해 공력 성능을 높였다. 후면부는 기존 벨로스터의 독특한 개성이었던 센터 머플러를 계승 발전시켜 고유의 디자인 요소로 자리잡게 했으며 범퍼 하단에 리어 디퓨저를 적용해 스포티한 이미지까지 함께 추구했다. 실내 디자인은 외관의 비대칭형 콘셉트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운전자 중심의 스포티한 비대칭 레이아웃을 완성했으며 좌우의 색상 대비를 통해 더욱 다이나믹한 감성을 표현했고,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입체적 형상의 센터페시아 ▲돌출형 내비게이션 ▲컴바이너 HUD 등 운전에 몰입하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요소들이 반영됐다. 운전석의 착좌 높이는 기존보다 낮추고 클러스터는 높여 스포츠 쿠페를 운전하는 듯한 느낌의 운전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했으며 루프와 테일게이트의 경계라인을 기존보다 후방으로 이동시켜 뒷좌석의 편의성을 높아졌다. 신형 벨로스터는 국내에서 카파 1.4 가솔린 터보와 감마 1.6 가솔린 터보 엔진 등 총 2개의 모델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모든 모델에 7단 DCT가 적용됨으로써 민첩한 변속이 가능하고,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는 유저를 위해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6단 수동변속기도 적용될 예정이다. 감마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1,500rpm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활 수 있도록 엔진을 개선해 저속영역에서의 가속성을 높였고 2,000~4,000rpm구간에서는 현대차 최초로 오버부스트 제어 기능을 통해 최대토크를 넘어서는 힘을 발휘해 실용영역에서 가속 응답성을 높이는 등 도심에서 운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세팅됐다. 후륜멀티링크 서스펜션 적용, 스티어링 기어비 상향 및 부품들의 강성 개선을 통해 든든한 승차감과 민첩한 조향 및 선회성능을 확보했고 고성능 썸머타이어를 옵션으로 적용해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고객들에 대응했다. 신형 벨로스터에는 현대차 준중형 차량 최초로 ‘스마트 쉬프트’ 기능도 적용됐다. 기존에 스포츠, 노멀, 에코로 지원되던 드라이빙 모드에 추가 된 기능으로 ‘스마트 쉬프트’ 기능을 활성화하면 운전자의 운전 성향을 실시간으로 차량이 학습해 기존에 있는 모드(스포츠, 노멀, 에코) 중 현재 상황에 가장 적합한 모드로 자동으로 변경해서 차량을 제어해 주는 기능이다. 또한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에 스포티한 주행 감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스포츠’ 모드를 다른 모드(노멀, 에코)와의 가속, 변속 측면에서 확연히 차별화했다. 1세대 모델에 적용됐던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징 기술인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ctive Sound Design)’시스템을 2세대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흡배기 사운드에 잘 어우러지도록 개선하여 새로운 사운드 퍼포먼스를 느끼도록 했다. 이와 함께 팝업방식의 컴바이너 타입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적용해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주행환경이 구성됐으며 특히 스포츠 모드를 적용할 경우 헤드업 디스플레이내 표시 상태가 스포티한 주행에 적합하게 바뀌는 전용 모드도 반영된다. 또한 퍼포먼스 게이지 기능을 돌출형 모니터에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에 걸맞도록 차량의 ▲순간 토크 ▲가속도 ▲터보 부스트압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전방레이다를 활용해 전방 물체를 감지시 제동 조작이나 충돌 방지 및 피해 경감에 도움을 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FCA)을 전모델 기본화하여 적용했으며 ▲전방 센서를 활용해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해 주행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BCW) ▲차로 이탈방지 보조 시스템(LKA)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DAW) ▲하이빔 보조(HBA) ▲무선 충전 등이 장착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출시하면서 캠페인 슬로건으로 ‘리브 라우드(Live Loud)’를 내걸고 평범한 삶 대신 주관이 뚜렷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고객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런칭 전에 도심 핫플레이스에 신형 벨로스터를 미리 체험하고 벨로스터의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벨로박스'를 설치할 계획이며 LED로 위장된 신형 벨로스터를 전시하는 등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런칭 이후에도 벨로스터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벨로스터는 유니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다이나믹한 주행 감성까지 더해 새롭게 탄생했다”며 “내년 출시를 앞두고 먼저 기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감사하고, 신형 벨로스터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형 벨로스터는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전세계에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각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happyyjb@naver.com
  • [서킷 시승기] 퍼포먼스 쿠페로 재탄생한 2세대 신형 벨로스터

    [서킷 시승기] 퍼포먼스 쿠페로 재탄생한 2세대 신형 벨로스터

    시승기
    임재범 2017-11-29 07:59:07
    완벽한 하체조율과 역동적인 핸들링, 재빠른 가속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전방충돌방지장치와 자세제어시스템을 해지하고 고저차가 심한 인제스피디움 코너링을 풀가속으로 공략했다. 28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형 벨로스터의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통해 서킷을 질주하는 시승에서 내년 1월 출시될 신차를 미리 경험할 수 있었다. ‘언더스티어를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렸다’는 신형 벨로스터 개발연구원들의 설명을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서다. 차체를 옆으로 날릴 정도로 신형 벨로스터의 한계점까지 몰아 붙였다. 알록달록 화려한 랩핑으로 신형 벨로스터 디자인을 숨겨놓은 위장막 차량은 코너를 진입한 라인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그 자세 그대로 코너를 탈출했다. 한치의 틈도 허용하지 않는 차체 밸런스 조율이다. 언더스티어 현상으로 차체를 코너 밖으로 몰아가는 것이 아니라 진입자세 그대로 수평이동하며 노면을 박차고 밀어갔다. 기대 이상의 단단한 하체다. 쏠림 현상도 크지 않았다. 타이트하게 세팅된 리어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하체 조율이 빛을 발했다. 일체형 서스펜션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다. 체체 높이만 낮추고 순정 상태 그대로 레이싱을 뛰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리어를 밖으로 날리려고 해도 좀처럼 쉽지 않았다. 정확히 잘 따라 붙었다. 재빠르고 정확한 스티어링 휠의 반응에 가속페달을 밟는 만큼 노면을 박차고 밀어내는 펀치력에서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 2.0리터 터보엔진을 올린 벨로스터.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버전은 더 엄청난 녀석이 태어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11번 코너를 탈출하며 직선주로를 풀 가속하자 1번 코너 브레이크 포인트까지 시속 195㎞까지 속도계 바늘을 올림과 동시에 굵고 짧은 풀 브레이킹으로 속도를 줄였다. 브레이크 성능은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원하는 만큼 정확히 멈춰 섰다. 이날 시승에 투입된 모델에는 현대차 튜닝브랜드 튜익스(TUIX) ‘브레이크 패키지’가 장착됐고,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DCT(더블클러치변속기)가 조합됐다. “1,500rpm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활 수 있도록 엔진을 개선해 저속영역에서의 가속성을 높였고, 2,000~4,000rpm구간에서는 현대차 최초로 오버부스트 제어 기능을 통해 최대토크를 넘어서는 힘을 발휘해 실용영역에서 가속 응답성을 높혔다”고 현대차 연구원의 설명이다.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스포츠(SPORT) 주행모드에서 배기 사운드도 원하는 만큼 선택하고 조절할 수 있다.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징 기술인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ctive Sound Design)’시스템이다. 3가지 사운드 모드와 음량 조절과 음색조절(저음, 중음, 고음), 가속페달 반응으로 음향 반응 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팅 값을 저장해 나만의 엔진 사운드를 저장 할 수도 있게 했다. 부족하지 않은 차량성능에 스피커를 통한 우렁찬 배기사운드도 더해졌다. 가솔린 3.0리터급의 중후한 배기사운드가 2열 하단 스피커를 통해 실내를 울렸다. 가속페달에 가해지는 힘이 나도 모르게 묵직하게 들어갔다. 퍼모먼스 스포츠 쿠페가 갖춰야 될 항목을 빠짐없이 갖췄다. 이밖에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센터콘솔 모니터를 통해 순간토크, 가속도, 터보 부스트압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퍼포먼스 게이지’, ‘전방 충돌방지 보조시스템(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과 차선이탈방지보조(LKAS)’의 반자율주행기능,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BCW), 운전자 주의경고시스템(DAW), 하이빔 보조(HBA), 무선 충전 등으로 주행안전과 편의장치로 가득하다. 인제(강원)=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 박인비 선수와 함께 활발한 브랜드 활동 전개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 박인비 선수와 함께 활발한 브랜드 활동 전개해

    데일리 뉴스
    2017-11-28 11:51:2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공식 후원하고, 대회 종료 후 자사의 고객 140명과 브랜드 앰버서더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The Best’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프로골퍼로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박인비 선수와 함께 국내 골프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2년 연속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억 5,000만원의 후원금과 더불어 지난 9월 출시한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GLA(The New GLA)’를 홀인원 차량으로 후원했으며, 대회 기간 동안 총 10대의 의전차량을 지원했다. 11월 24일 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대회 현장에서 운영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동형 쇼룸 ‘모바일 큐브’에는 다양한 차량이 전시돼 대회 현장을 찾은 모든 방문객들의 보다 편리한 차량 상담과 시승 신청을 도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회 종료 이튿날인11월 27일(월)에 동일한 장소에서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를 개최하여,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의 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18홀 골프대회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배서더 박인비 선수, 유소연 선수, 백규정 선수가 모두 직접 참여해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와 고객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박인비 선수와 유소연 선수는 직접 홀에서 코칭을 해주는 필드 레슨을 진행했으며, 백규정 선수는 고객들과 함께 경기를 진행하는 ‘비트 더 프로(Beat the Pro)’에 참가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볼보자동차코리아, 푸르메재단과 장애어린이 지원사업 협약 체결

    볼보자동차코리아, 푸르메재단과 장애어린이 지원사업 협약 체결

    데일리 뉴스
    2017-11-28 11:48:2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비영리공익재단인 푸르메재단과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및 재활 치료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사업 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센터에서 개최된 장애어린이 지원사업 협약식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와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를 비롯한 볼보자동차코리아 임직원 및 푸르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교통사고 장애어린이를 포함한 전국의 장애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체결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사업지원 기금 2억 원은 보조기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어린이의 보조기구 지원과 재활치료가 시급한 장애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취약계층인 장애어린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최적의 치료와 지원을 받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희망한다"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는 “장애어린이들이 맞춤형 보조기구와 재활치료를 통해 이동의 불편함과 치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세상에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푸조, 더 강력한 프리미엄 7인승 SUV ‘New 푸조 5008 GT’ 출시

    푸조, 더 강력한 프리미엄 7인승 SUV ‘New 푸조 5008 GT’ 출시

    데일리 뉴스
    2017-11-28 11:46:3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늘(28일) 2.0L 엔진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한 프리미엄 7인승 SUV ‘New 푸조 5008 G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조의 최상위 트림인 GT는 Gran Turismo(그란 투리스모)의 약자로 사전적 의미로는 장거리·고속 주행용의 고성능 자동차를 뜻한다. New 푸조 5008 GT는 2.0L 엔진의 강력한 힘과 푸조만의 GT 스피릿(SPIRIT)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 여기에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기존 5008과는 차별화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New 푸조 5008 GT는 공도에서의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19인치 휠 트림과 5 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그립컨트롤(Advanced Grip Control) 및 18인치 휠이 조화를 이룬 모델까지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모두 5,390만 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군용 모하비 공군에 납품

    기아차, 군용 모하비 공군에 납품

    데일리 뉴스
    2017-11-28 11:43:3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모하비를 군용화 개조한 차량 20여대를 대한민국 공군에 납품한다고 28일(화) 밝혔다. 공군에 납품하게 된 군용 모하비는 최대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상시 4륜 시스템 산악용 타이어 등을 적용해 일반 모하비 대비 험로 주행성을 대폭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방색 위장도장 24V 무전기 전원공급장치 통신장비 장치대 루프박스 등을 적용해 군 작전 수행력을 높였고, 자동8단변속기 에어컨 후방카메라 후방모니터 등의 사양도 대거 적용해 탑승자의 편의성도 배가했다. 특히 군용 모하비는 일반 모하비 차량의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별도의 차체 변형 없이 군 작전 수행에 필요한 각종 요구 조건들을 충족시켜 국방 예산 절감과 작전 상황별 활용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는 뛰어난 상품성과 활용성을 갖춘 군용 모하비를 육군을 비롯한 대한민국 여러 군에 납품을 확대하고, 세계 각국에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카리포트TV] 2부. QM6 GDe(가솔린). 제로백

    [카리포트TV] 2부. QM6 GDe(가솔린). 제로백

    신차
    임재범 2017-11-27 18:20:22
    카리포트 임재범입니다. QM6 가솔린모델의 제로백 가속성능을 체크해보기 위해 이 곳 비상 활주로에 나와 있습니다. 바로 출발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44마력의 출력과 20.4㎏·m의 토크로 1.6톤에도 못 미치는 차체를 온 힘을 다해 끌고 갈 겁니다. (공차중량 1,580㎏) 시속 100㎞까지 몇 초 만에 도달하는지~ 정지상테에서 100㎞/h를 통과했습니다. 11.09초 네요. 조용하고 차분한 르노삼성 중형SUV QM6 GDe. 였습니다.
  • 포르쉐코리아, '2017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

    포르쉐코리아, '2017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

    데일리 뉴스
    2017-11-27 11:22:4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포르쉐 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포르쉐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2017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 및 ‘2017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전국 9개의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다음 달 23일까지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대비해 모든 포르쉐 차량의 안전 점검은 물론, 무상 보증 기간이 지난 클래식 차량까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포르쉐 코리아의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두 캠페인 모두 차량들의 무상점검 서비스 및 주요 부품에 대한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들은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워크샵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예방 정비뿐 아니라 포르쉐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2017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엔진오일, 라디에이터, 냉난방 시스템, 배터리 등을 포함한 겨울철 관련 계통의 유상 수리 시 부품과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을 지원한다. 캠페인 기간 내 3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소낙스(SONAX) 차량 관리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차량 성능 및 내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포르쉐 테큅먼트(Tequipment)는 10%의 할인 혜택(에어로킷 컵,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20% 혜택)이 제공된다. 타이어 교환 시 10% 할인 혜택과 휠 밸런스를 무상 점검 받을 수 있는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포르쉐가 인증한 윈터 타이어는 눈길과 빙판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짧은 제동거리로 높은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2017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엔진 오일, 차체 하부, 타이어 등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항목들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교체 및 엔진오일 교환 시 10% 할인 혜택이 지원되며, 보험 수리를 제외한 유상 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 공임 청구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포르쉐 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포르쉐는 매년 시즌에 맞춰 최상의 차량 컨디션을 보존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번 겨울에도 더욱 안전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볼보차, '더 뉴 XC60 D5' 6,220~6,870만원까지

    볼보차, '더 뉴 XC60 D5' 6,220~6,870만원까지

    데일리 뉴스
    2017-11-27 11:20: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더 뉴 XC60(The New XC60)'에 대한 국내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디젤 모델인 XC60 D5를 추가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 뉴 XC60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국내 고객들의 호평과 함께 약 두 달 만에 판매 계약 1,800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러한 국내 수요를 반영해 더 뉴 XC60의 디젤 엔진D5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T8 국내 출시한다. 이로써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을 구축하고, 국내 프리미엄 미드(mid-size) SUV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디젤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XC60 D5는 동급 최고 수준의 옵션을 대거 적용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동급 경쟁 모델 최초로 반자율주행 시스템을 전 트림에 적용했으며, 이 외에도 긴급제동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주차 보조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이 대거 기본 적용했다. 더 뉴 XC60 D5 는 4기통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뤄 최고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8.9 kg•m의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온-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충족 시켜줄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까지 갖췄다. 이와 함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들이 다양한 라인업의 XC60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XC60 T8 를 개별적으로 주문 접수 받는다. XC60 T8은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결합돼 최고 출력 40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극대화된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XC60 T8 인스크립션에는 스웨덴의 명품 유리 제조사인 오레포스(Orrefors)의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적용돼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더 뉴 XC60에 대한 높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XC60 D5의 가격을 공격적으로 책정하여 추가 출시했다."며,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라인업의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 XC60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 뉴 XC60 D5는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6,220~6,870만 원이다(모두 VAT 포함).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차 G4 렉스턴, KNCAP 충돌안전성 최고 등급 획득

    쌍용차 G4 렉스턴, KNCAP 충돌안전성 최고 등급 획득

    데일리 뉴스
    2017-11-27 11:18:0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 G4 렉스턴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7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충돌안전성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의 대형 SUV G4 렉스턴은 2017년 KNCAP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충돌안전성 부문에서 별 다섯 개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KNCAP은 국토교통부가 객관적이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한편 제작사에게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유도하는 의미에서 매년 실시된다. G4 렉스턴에는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9에어백이 적용되었으며, 차체에 동급에서 가장 많은 81.7%의 고장력강판을 사용했다. 포스코와 공동개발한 쿼드프레임으로 견고한 차체 강성을 확보하였으며, 충돌 시 상대 차량의 안전까지 배려하는 첨단 설계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AEBS LCA RCTA(Rear Cross Traffic Alert: 후측방경고시스템) BSD(Blind Spot Detection: 사각지대감지시스템) 등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술을 통해 탑승객의 안전을 빈틈 없이 책임진다. 지난 5월 출시된 G4 렉스턴은 7월 7인승 모델, 그리고 11월 유라시아 대륙횡단 기념 스페셜 모델인 유라시아 에디션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줄곧 경쟁시장 월별 판매실적 1위를 기록하며 대형 SUV 시장의 리더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인체공학디자인 기술을 인정 받아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뛰어난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제네시스, 디지털 기반 모바일 매뉴얼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 론칭

    제네시스, 디지털 기반 모바일 매뉴얼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 론칭

    데일리 뉴스
    2017-11-27 11:16: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국내 최초의 3D 자동차 모바일 매뉴얼인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3D 콘텐츠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제네시스 차량의 주요 기능을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제네시스의 새로운 모바일 매뉴얼인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는 텍스트 중심의 기존 설명서에서 벗어나 디지털 정보를 기반으로 이미지, 영상 등을 통해 주요 기능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이고 쉽게 제공한다. 또한 책자로 된 기존 설명서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수 많은 데이터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모바일 매뉴얼에서는 원하는 정보를 선택해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빠르고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를 통해 고객들이 제네시스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디자인 등을 경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 많은 첨단 기능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제네시스 브랜드의 우수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는 크게 4가지 AR(증강현실)매뉴얼 버튼 스캐너 360VR(가상현실) 계기판 안내 기능으로 구성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AR매뉴얼'은 증강현실을 이용해 엔진룸 및 차량 외관에 대한 정보를 3D 이미지 및 동영상 정보 등을 통해 제공해주는 기능으로, 고객이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부분을 카메라로 비추기만 하면 해당 부분에 위치한 부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스마트폰 화면 위에 나타난다. 엔진룸에서는 엔진오일이나 냉각수, 브레이크액 등 차량 운행에 중요한 소모품 점검 방법을 단계별 3D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헤드램프, 후드 등 차량 외부의 경우, 캡쳐 기능을 활용해 앱에 미리 설정된 차량 실루엣에 맞춰 정확한 각도에서 차량을 촬영하면, 각 부위에 대한 명칭과 자세한 기능을 이미지 및 동영상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버튼 스캐너'는 차량 센터페시아 부분에 있는 다양한 버튼(공조, 냉난방 등)에 대한 기능 및 작동 방법을 설명해주는 기능으로, 고객이 알고자 하는 특정 버튼을 카메라로 비추기만 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해당 버튼에 대한 자세한 동영상 설명이 제공된다. '360VR'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을 이용한 360도 파노라마뷰를 통해 차량 내부(앞좌석, 뒷좌석)에 탑재돼 있는 다양한 장치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실행하면 마치 차량에 탑승해 있는 것처럼 스마트폰 화면에서 차량 내부의 모든 곳을 돌려가며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때 화면상에 보이는 각 장치의 이름을 누르면 해당 부분에 대한 동영상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계기판 안내 기능'은 계기판 상에 표시되는 수 많은 경고등 및 표시등에 대한 의미와 기능을 설명해주는 것으로, 앱에 미리 구현된 계기판 이미지 상에서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면 해당 정보의 의미와 기능에 대한 설명이 이미지와 텍스트로 제공된다.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는 제네시스 브랜드에 포함된 모든 차종에 적용되며, 앱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제네시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앱은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 또는 iOS 앱스토어 모두에서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를 검색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카리포트TV] 1부.. 278㎞ 달린, QM6 GDe

    [카리포트TV] 1부.. 278㎞ 달린, QM6 GDe

    신차
    임재범 2017-11-26 07:25:37
    경쟁 모델대비 낮은 가격과 가솔린엔진 임에도 높은 연비, 정숙성 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알려진 르노삼성자동차의 QM6 GDe 입니다. 이 차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1.2㎞의 복합연비를 기록했고요. 도심은 리터당 10.3㎞, 지금 달리고 있는 고속도로는 리터당 12.7㎞입니다. QM6 GDe(2WD, 19인치)의 공인 신 연비는 복합 11.2㎞/L, 도심 10.3㎞/L, 고속도로 12.7㎞/L) 비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가격도 장점으로 꼽고 있죠~ 풍절음과 바닥소음을 정말 효과적으로 차단한 것 같아요. 이렇게 조용할 수가 있나 싶네요. 이 녀석의 심장은 성능보다 연비 위주로 세팅이 됐어요. 2.0리터 자연흡기 GDI가솔린 엔진에 / 연비와 정숙성에 세팅된 Jatco(자트코)사의 ‘엑스트로닉 CVT’와 조율됐습니다. 무단변속기이면서도 D-스텝 튜닝이 돼 있어서 일반 자동변속기 같은 변속감을 표현해요. 최고출력 6,000rpm에서 144마력 발휘하고요. 4,400rpm에서 20.4㎏·m의 최대토크로 힘겹게 발진합니다. QM6 가솔린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보다는 지금처럼 차분하게 달릴 때 이 녀석의 최고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터보차저를 올리지 않음으로써 경쟁모델 대비 낮은 출력을 약점으로 꼽을 수 있지만, 연비 면에서도 강점이고요. 빠진 터보차저 만큼 차량가격을 낮추고 경쟁력이 높아진 거죠 연비면 연비, 조용한데다 접근성 좋은 가격까지~ 가성비 좋은 QM6 GD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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