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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더 스마트해진 2018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차, 더 스마트해진 2018 맥스크루즈 출시

    데일리 뉴스
    2017-12-04 10:02:4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반영한 신규 트림 추가 및 스마트 사양 확대 운영으로 상품성이 더욱 강화된 ‘2018 맥스크루즈’를 4일(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8 맥스크루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 안전/편의사양 적용 트림 확대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Exclusive Special)’ 트림 추가 등이 특징이다. 먼저, 2018 맥스크루즈는 최고 수준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2018 맥스크루즈는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뿐만 아니라 카카오 인공지능(AI) 솔루션 ‘카카오 i(아이)’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적용(블루링크 적용 모델 限) 블루링크 무상 사용 기간 5년(기존 2년)까지 연장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디젤),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솔린)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 기본화 1열 USB 충전포트 전 모델 기본 적용 등 운전자에게 편리한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현대차는 2018 맥스크루즈에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를 기본 트림부터 선택 할 수 있도록 하고,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을 기본 탑재하는 등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2018 맥스크루즈에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Exclusive Special)’ 트림을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 바이펑션 HID 헤드램프, 8인치 내비게이션(디젤 限), 후방 카메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이 기본 적용됐다. 특히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된 디젤 모델은 기존보다 50만원 인하됐으며, 가솔린 모델의 경우에도 55만원 낮은 가격으로 고객의 선호에 따라 원하는 사양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018 맥스크루즈의 판매가격은 디젤 모델 익스클루시브 3,390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595만원 프레스티지 3,935만원 파이니스트 에디션 4,290만원, 가솔린 모델 익스클루시브 3,210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3,375만원 파이니스트 에디션 4,110만원이다. (2WD 자동변속기 기준)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카리포트TV] 핫~한 중형 SUV. 볼보 더 뉴 XC60 D4 AWD

    [카리포트TV] 핫~한 중형 SUV. 볼보 더 뉴 XC60 D4 AWD

    신차
    임재범 2017-12-03 04:21:11
    한국 디자이너인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해서 개발된 신형 XC60. D4 디젤모델 입니다. 신형 XC90과 S90이후로 볼보자동차 디자인의 혁신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눈 트임 형태로 디자인된 ‘토르의 망치(Thor Hammer)’의 풀LED 주간주행등이 이 차의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전체적으로 다이내믹한 인상에 우아한 모습이에요. 스웨덴어 ‘라곰(Lagom)’이라는 개념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는 의미인데요. 차체크기는 1세대에 비해 길어지고 넓어진데다 더 낮아져서, 다이내믹하고 자세를 갖췄습니다. (전장 4,690㎜, 전폭 1,900㎜, 전고 1,660㎜, 휠베이스 2,865㎜) 휠베이스도 약 90㎜ 늘어나면서 실내공간이 넉넉하게 다듬어졌습니다. 실내만 봐도 볼보자동차 임을 알 수가 있는 인테리어.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입니다. 공간 인테리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트렁크 공간은 505리터인데요. 6:4의 비율로 분리되는 2열을 폴딩하면 1,432리터까지 트렁크 공간 활용이 확장됩니다. 직렬 4기통 트윈터보 디젤엔진과 아이신제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율됐습니다. 풀가속 해보면 제원상 1,750rpm에서 최대토크가 시작되는데요. 40.8㎏m의 토크를 2,500rpm까지 끌고 올라갑니다. 최고출력은 190마력인데요. 4,250rpm에서 최고점을 찍습니다. 205㎞/h까지 속도를 낼 수 있고요. 시속 100㎞를 8.4초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 기아차, ‘더 뉴 쏘렌토’ 2017 LA 오토쇼 참가

    기아차, ‘더 뉴 쏘렌토’ 2017 LA 오토쇼 참가

    데일리 뉴스
    2017-12-01 10:34:1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3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LA 오토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SUV인 쏘렌토의 부분변경모델 ‘더 뉴 쏘렌토’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기아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인 ‘더 뉴 쏘렌토’는 기존 쏘렌토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주행 성능, 디자인,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쏘렌토’는 북미 시장에서 2.4 GDi 가솔린 엔진과 3.3 GDi 가솔린 엔진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3.3 GDi 엔진에는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가속 성능 향상과 부드러운 주행감성을 구현해냈다. 또한, 운전자의 주행 습관과 성향을 차량이 학습해 에코/스포츠/스마트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스마트 쉬프트' 기능을 드라이빙 모드에 추가해 최적의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를 위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더 뉴 쏘렌토’에는 운전자의 피로/부주의한 운전 패턴 판단 시 휴식을 권유하는 경고음과 메시지를 송출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DAW), 주행차로 이탈 시 조향을 보조해주는 차로이탈방지 보조시스템(LKA) 등 첨단 안전사양을 추가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친환경차 전용존을 별도로 마련해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 EV, K5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북미 친환경차 시장을 공략할 기아차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였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렉서스 코리아, 겨울맞이 ‘윈터 서비스 캠페인’ 실시

    렉서스 코리아, 겨울맞이 ‘윈터 서비스 캠페인’ 실시

    데일리 뉴스
    2017-12-01 10:33:4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렉서스 코리아는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겨울맞이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렉서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전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시스템 및 타이어(브리지스톤, 미쉐린 타이어에 한함) 무상점검을 비롯,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2V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와 러버,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및 유상 정기점검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은품 증정 및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20만원 이상 유상 서비스 고객에게는 패딩담요를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유상 서비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성급 호텔 1박 숙박권(5명),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필터 교환 서비스 각 3회씩)(20명), 에어컨 필터 교환 서비스(20명)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토요타 코리아,  겨울맞이 ‘윈터 서비스 캠페인’ 실시

    토요타 코리아, 겨울맞이 ‘윈터 서비스 캠페인’ 실시

    데일리 뉴스
    2017-12-01 10:32:0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토요타 코리아는 오는 12월 4일부터 23일까지 겨울맞이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토요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전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시스템 및 타이어(브리지스톤, 미쉐린 타이어에 한함) 무상 점검을 비롯,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2V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와 러버,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및 유상 정기점검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올 한해 토요타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은품 및 경품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10만원 이상 유상 서비스 고객에게는 텀블러를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유상 서비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5성급 호텔 1박 숙박권(5명), 토요타 스마트 메인터넌스 패키지(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필터 교환 서비스 각 3회씩)(20명), 에어컨 필터 교환 서비스(20명)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스페셜 에디션 ‘쏘나타 커스텀 핏’ 12월 한달 한정 판매

    현대차, 스페셜 에디션 ‘쏘나타 커스텀 핏’ 12월 한달 한정 판매

    데일리 뉴스
    2017-12-01 10:29:0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트림 개발부터 출시까지 고객과 함께 만든 특별한 차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스페셜 모델인 ‘쏘나타 커스텀 핏’을 출시하고 12월 한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고 1일(금) 밝혔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차다. 현대차는 지난 5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168일간 ‘H-옴부즈맨 2기’ 상품혁신그룹 고객 30명과 함께 쏘나타 스페셜 에디션 상품개발을 실시했다. 고객이 직접 차량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해당 아이디어가 채택돼 실제 판매되는 차가 만들어진 것은 국내에서는 첫 시도다. 12월 한달 간 한정 판매되는 쏘나타 커스텀 핏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위해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높은 주행안정성을 위해 튜닝 진폭감응형 댐퍼(ASD)를 기본 탑재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갖췄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과 튜닝 진폭감응형 댐퍼는 쏘나타 최상급 모델인 ‘가솔린 2.0터보’의 기본사양이지만 높은 상품성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쏘나타 커스텀 핏에 기본 적용됐다. 또한 현대차는 엠블럼 도어 스팟 램프 컵홀더 메탈 네임 플레이트 등 전용 디자인과 블랙 헤드라이닝 직물 재질 A/B필라를 기본화해 스페셜 모델만의 가치를 부각했으며 선택사양인 블루링크 서비스의 무료 이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늘려 상품성을 강화했다. 트림은 총 두 가지로 고객의 평상시 주행환경에 따라 '마이 시티 에디션(My City Edition)'과 '마이 트립 에디션(My Trip Edition)'으로 나뉜다. 쏘나타 커스텀 핏의 가격은 두 트림 모두 2,650만원이며 기존 가솔린 1.6 터보모델의 주력 트림 ‘스마트’와 비교했을 때 가격은 30만원 낮지만 보다 높은 상품성으로 150만원 상당의 사양 가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카리포트TV] ‘AMG 스피드웨이’ 명칭 발표현장 영상

    [카리포트TV] ‘AMG 스피드웨이’ 명칭 발표현장 영상

    신차
    임재범 2017-12-01 00:23:3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코리아)는 30일,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AMG가 지난 50년간 이룩해 온 성과와 국내 AMG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전용트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AMG 스피드웨이를 2018년 선보일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고성능 자동차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 진행하게 됨을 제시했다.
  • AMG 50주년, 내년 AMG 브랜드 ‘AMG 스피드웨이’로 명칭 바꿔

    AMG 50주년, 내년 AMG 브랜드 ‘AMG 스피드웨이’로 명칭 바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30 15:16:5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코리아)는 30일,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AMG가 지난 50년간 이룩해 온 성과와 국내 AMG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전용트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AMG 스피드웨이를 2018년 선보일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고성능 자동차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 진행하게 됨을 제시했다. AMG는 지난 1967년 벤츠를 위한 고성능 엔진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됐으며, AMG라는 브랜드는 창립자인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흐트(Hans-Werner Aufrecht), 에르하르트 메르허(Ehard Melcher)와 지명 그로스아스파흐(Großaspach)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다. 이후 AMG는 이후 1972년에 모습을 드러낸 300 SEL AMG를 비롯 독보적인 성능의 스포츠카 개발로 다수의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을 거듭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50년간 변함없이 지켜온 1인 1엔진의 AMG 철학은 프리미엄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만의 특별함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본이 됐다. 특히, 메르세데스-AMG의 DNA에는 모터스포츠가 자리하며 50년 전부터 현재까지 우승의 역사를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은 올 시즌까지 통산 4번째 F1 월드 챔피언을 확정했고, 팀 역시 컨스트럭터 부문 챔피언에 올라 4년 연속 더블챔피언을 달성했다. 현재 메르세데스-AMG는 모터스포츠 등에서 비롯된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해 벤츠의 고성능 차량 개발을 전담하고 있다. 구동 시스템 개발뿐만 아니라 AMG의 독자적인 차량 개발과 생산, 특수 차량 생산, 주문 제작 차량 및 부품 생산과 함께 AMG 액세서리 개발과 제작까지 담당하고 있다. 메르세데스-AMG는 지난해 글로벌에서 10만대 가까이 차량을 판매해 2015년 대비 44%, 2013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으며, 2017년에는 최초로 10만대를 돌파하는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 시장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벤츠코리아는 지난 10월까지 올해 총 2,359대의 AMG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하면서 국내 고성능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런 성장세를 이끌기 위해 벤츠코리아는 세단, 쿠페, SUV, 컨버터블 등 모든 세그먼트에서 43, 45부터 63, 65, GT까지 총 24종의 가장 다양한 고성능 AMG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AMG 라운지 운영, 서킷 데이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벤츠코리아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의 새로운 제휴협력을 통해 현재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2018년부터 AMG 스피드웨이로 명명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메르세데스-AMG 브랜딩이 적용된 전 세계 최초의 트랙으로 AMG 고객만을 위한 AMG 라운지, AMG 전용 피트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양사간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에버랜드의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 AMG 스피드웨이를 통해 벤츠 코리아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등을 진행하게 되며, AMG만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AMG 스피드웨이가 고성능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50주년 행사에서 벤츠코리아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Long 버전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 50주년 AMG 에디션을 공개했다. 한편,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지난 50년간 AMG 엔진은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흔들어 놓았고, 특별한 공간에서 AMG 50주년 행사를 갖게 돼 기쁘다"며, "뉴 S63 AMG 4매틱은 0-100km/h 가속성능이 3.5초로 슈퍼카와 같은 능력을 갖추면서 AMG 정신을 이어오고 있는 모델"이라고 했다. 또한, "그만큼 AMG 모델들은 고성능 DNA를 심장으로 채택하면서 퍼포먼스 시장을 이끌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은 지난 2003년에 단 2대로 시작을 했고, 2016년에 들어서는 많은 라인업을 바탕으로 약 2,000대에 해당하는 판매를 보여 오면서 넓은 시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메르세데스-AMG 50주년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 개최

    메르세데스-AMG 50주년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 개최

    데일리 뉴스
    2017-11-30 14:47:3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11월 30일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메르세데스-AMG 50주년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AMG가 지난 50년간 이룩해 온 역사와 성과, 국내 AMG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으로, AMG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AMG 스피드웨이’를 2018년 선보일 계획을 최초로 공개하며 고성능 자동차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메르세데스-AMG의 포부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는 1967년 메르세데스-벤츠를 위한 고성능 엔진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됐다. AMG라는 브랜드 이름은 창립자인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흐트(Hans-Werner Aufrecht), 에르하르트 메르허(Ehard Melcher)와 지명 그로스아스파흐(Großaspach)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다. 이후 300 SEL AMG를 비롯 독보적인 성능의 스포츠카 개발로 다수의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을 거듭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지난 50년간 변함없이 지켜온 ‘1인 1엔진(one man - one engine)’ 철학은 프리미엄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만의 특별함을 인정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메르세데스-AMG의 DNA에는 모터스포츠가 자리하며 50년 전부터 현재까지 찬란한 우승의 역사를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지난달 멕시코 그랑프리 우승을 통해 통산 4번째 F1 월드 챔피언을 확정 지었으며, 메르세데스 팀 역시 컨스트럭터 부문 챔피언에 올라 4년 연속 더블챔피언을 달성했다. 현재 메르세데스-AMG는 모터스포츠 등에서 비롯된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차량 개발을 전담하고 있다. 구동 시스템 개발뿐만 아니라 AMG의 독자적인 차량 개발과 생산, 특수 차량 생산, 주문 제작 차량 및 부품 생산과 함께 AMG 액세서리 개발과 제작까지 담당하고 있다. 메르세데스-AMG는 지난해 글로벌에서10만대 가까이 차량을 판매하며 2015년 대비 44%, 2013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으며, 2017년에는 최초로 10만대를 돌파하는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높은 성장세에는 한국 시장의 기여도 크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총 2,359대의 AMG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국내 고성능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고성능 차량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시장의 동향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단, 쿠페, SUV, 컨버터블 등 모든 세그먼트에서 43, 45부터 63, 65, GT까지 총 24종의 가장 다양한 고성능 AMG 차량을 제공함과 동시에 메르세데스-AMG 라운지 운영, 서킷 데이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50년을 향해 도약하는 시점에서 메르세데스-AMG는 미래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한국 시장도 중요 거점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AMG만의 고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먼저 국내 AMG 고객에게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위한 서비스 인력 강화 및 서비스 프로그램의 개발을 이어간다.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전담 스페셜리스트’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그 중 해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을 먼저 전국 10개 서비스센터에 배치해 AMG 고객에게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자동차, 협력업체 역할 및 기회 확대 전망

    르노삼성자동차, 협력업체 역할 및 기회 확대 전망

    데일리 뉴스
    2017-11-30 14:45:3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RSSA)’ 주최로 29일 부산시 파라곤호텔에서 열린 ‘RSSA 세미나’에 참여해 올해 실적과 ‘르노그룹 비전 2022’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날 세미나에서 전세계 500만대 판매, 매출 700억 유로, 영업이익률 7% 달성을 골자로 하는 르노그룹의 2022년 중장기 성장계획 및 미래전략을 발표하면서 협력업체의 역할과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르노그룹이 유럽 외 지역에서 2016년 대비 2배의 판매량과 3배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는 공격적인 성장 목표를 제시하며 아시아와 유라시아 시장에 유리한 국내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제안했다.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는 르노삼성자동차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간 동반성장을 위한 130개 협력사의 협의체로 회원사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수출 확대 및 글로벌 역량 강화 활동에도 적극 공조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자동차, ‘2017 LA 오토쇼’ 소형 SUV 코나 북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 ‘2017 LA 오토쇼’ 소형 SUV 코나 북미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7-11-30 11:32: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소형 SUV ‘코나’는 지난 6월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가지고 국내 출시 후 단숨에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에 올라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달 중순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 중국형 모델 ‘엔시노(ENCINO, 국내명 코나)’가 발표되는 등 ‘코나’는 글로벌 소형 SUV 시장 공략에 최적화된 차량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코나’의 주 타겟층인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춰 강렬한 조명과 파티 음악으로 구성한 ‘라이브 디제이(LIVE DJ) 쇼’ 방식으로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하고 무대 왼편에 설치된 원통형 LED를 활용해 ‘코나’의 최첨단 이미지를 부각하는 등 이날 프레스 데이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형 SUV ‘코나’는 탄탄하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구현한 ‘로&와이드 스탠스(Low and Wide Stance)’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 슬림한 주간주행등(DRL)과 메인 램프가 상·하단으로 나눠진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Composite Lamp), 범퍼·램프·휠을 보호하는 형상의 범퍼 가니쉬인 ‘아머(Armor)’ 등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낮은 전고를 통해 안정적이면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라인을 표현해냈으며 전후면 범퍼에서부터 휠 아치로 보호장비를 두른 듯 이어지는 가니쉬 전륜 휠 아치 상단부에서부터 후륜 휠 아치까지 이어지며 볼륨감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 C필러에 상어 지느러미 형상의 ‘샤크 핀 필러 디테일’ 등이 적용됐다. 무엇보다도 코나는 운전자가 주행 중에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동급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적용했으며, 컴바이너(Combiner) 형태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마치 전투기 조종석에 앉은 것과 같은 운전 몰입감을 제공한다. ‘코나’는 북미 시장에 감마(Gamma)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이 탑재된 1.6T 모델 및 누(Nu) 2.0 앳킨슨(Atkinson)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2.0 모델 등 두 개의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내년 1분기 중 북미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LA 오토쇼’에 친환경차 아이오닉 삼총사(HEV, EV, PHEV)를 비롯해 북미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풀-라인업 등 19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New 푸조 5008 SUV, 보험 등급 평가 5등급 받아, 보험료 20%인하!

    New 푸조 5008 SUV, 보험 등급 평가 5등급 받아, 보험료 20%인하!

    데일리 뉴스
    2017-11-30 10:15:3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브랜드 최초로 보험개발원을 통해 개별 모델 보험 등급 조정 평가를 실시한 결과, New 푸조 5008 SUV와 New 푸조 3008 GT의 보험 등급이 각각 5등급과 3등급으로 조정되며 보험료가 10%에서 20%까지 인하 될것이라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고객들의 차량 유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브랜드 최초로 보험개발원 개별 모델 보험 등급 조정 평가를 진행했다. 보험 등급 조정 평가는 신차 혹은 출시한지 6개월 이내의 차만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출시한 New 푸조 5008 SUV와 New 푸조 3008 SUV 만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New 푸조 5008 SUV는 5등급으로 책정되어 보험료가 최대 20% 인하된다. New 푸조 3008 GT 역시 기존 1등급에서 3등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보험료가 최대 10% 인하된다. 특히, New 푸조 3008 GT의 산출 예정 등급은 5등급 혹은 6등급이나, 출시 후 조정 평가는 등급 조정이 2단계로 제한되기 때문에 3등급으로 책정됐다. 보험사별 손해율이 악화되지 않을 경우 2018년 2분기부터 5등급 혹은 6등급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 이사는 “5008과 3008의 보험료 인하와 동시에 부품 가격 인하를 두고 PSA 와 긍정적인 협의중에 있는 만큼, 푸조 고객들의 차량 유지 부담은 앞으로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한불모터스는 차량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험개발원의 보험 등급 평가는 충돌 시 손상 정도와 사고 발생 시 수리 용이성에 따라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나눠지며 이에 따라 보험료를 책정하는 제도이다. 차량 별로 받는 등급은 매년 해당 차량의 부품가격 변동이나 손해율에 따라 등급이 조정 될 수 있다. New 푸조 5008 SUV는 푸조가 국내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7인승 SUV 모델로서 역동적인 디자인에 14.2 km/ℓ(고속도로 기준)라는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와 공간 활용성, 4천 만원 초반부터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까지 두루 갖춘 모델이다. 가격은 4,290만 원부터 5,390만 원이다. (VAT 포함)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스토닉 가솔린 모델 1600만원대

    기아차, 스토닉 가솔린 모델 1600만원대

    데일리 뉴스
    2017-11-30 10:14:0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만능 소형SUV 스토닉이 최고의 경제성과 정숙성을 자랑하는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아차는 30일(목)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서울 압구정동 소재)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 360’에서 스토닉 가솔린 모델의 사진영상 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7월 1.6 디젤 단일 모델로 출시됐던 스토닉은 30일(목)부터 1,600만원대 최고의 경제성과 정숙성을 자랑하는 가솔린 모델을 선보이고, 개성과 스타일을 더욱 살려주는 ‘투톤 루프’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한다.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SUV’를 목표로 개발된 스토닉은 뛰어난 경제성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젊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스토닉의 중점개발방향으로 설정하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했다. 스토닉 가솔린 모델은 1.4 MPI 엔진,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고 총 3개 트림(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으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디럭스 1,655만원 트렌디 1,835만원 프레스티지 2,025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아우디,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2017-2018 시즌 출전

    아우디,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2017-2018 시즌 출전

    데일리 뉴스
    2017-11-30 10:12: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오는 12월 2-3일 양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의 17-18 시즌 프리미어에 독일 자동차 제조사로서는 최초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아우디 팩토리 팀인 ‘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루카 디 그라시(Lucas di Grassi)’ 선수와 ‘다니엘 압트 (Daniel Abt)’ 선수가 각각 1번과 66번을 달고 아우디 경주 차량인 ‘아우디 e-트론 FE04’의 드라이버로 나설 예정이다. ‘포뮬러 E’는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의 가능성을 레이싱 서킷에도 도입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2014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초의 완전 전기차 레이싱 대회로, 세계 주요 도시의 도심 서킷에서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4번째 시즌을 맞이한 2017-2018 시즌 경기에는 총 10개의 팀, 2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홍콩, 뉴욕 파리, 로마 등 전 세계 5개 대륙의 11개 도시를 돌며 총 14번의 레이스를 펼친다. 디터 가스 (Dieter Gass) 아우디 모터스포츠 총괄 담당은 “지난 몇 주간 아우디 팀은 굉장한 기대에 부풀어 있으며 혹독한 훈련의 시간을 거쳤다”라고 말했다. 4대의 레이싱 카를 위한 세심한 준비 과정과 여러 가지 전략과 상황을 고려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전체 진행 과정의 세심한 조율, 그리고 모든 장비의 완벽한 준비 과정 등을 포함한 체크리스트가 팀의 노력을 증명한다. 아우디의 대표 레이서이자 ‘포뮬러 E’ 레이스의 지난 시즌 챔피언인 루카 디 그라시 (Lucas di Grassi)는 “경기의 첫 1분부터 완벽한 선두를 유지하여 새 시즌의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콩이라는 매력적인 도시에서 열광적인 팬들과 경기의 모든 부분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라고 시즌 첫 경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팀의 또 다른 선수인 다니엘 압트 (Daniel Abt) 또한 “최근 몇 주간 트랙 위와 시뮬레이터 안에서 엔지니어들과 함께 테스트를 거치는 등 모든 과정에서 최선의 노력을 했으며 경기 전까지 할 수 있는 한에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포뮬러 E’ 경기는 스탠딩 스타트 방식으로 시작하며 한 경기는 약 50분 정도가 소요된다. 선수들은 타이어 교환 등을 위한 정차와는 별개로 경기 중 반드시 한 번의 차량 교체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 때 피트에서 대기 중인 완충된 새로운 레이스카로 교체할 수 있다. ‘포뮬러 E’ 레이싱 카의 최대 출력은 180kW로 지난 시즌보다 10kW가 상승했다. 이 경기의 특이한 점은 ‘포뮬러 E’ 공식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팬 부스트 (Fanboost)’ 라는 사전 투표 이벤트로, 모든 출전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부스트를 얻은 상위 3명의 선수는 추가 100kJ의 추가 출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 중 교체한 두 번째 레이싱 카에서 이 추가 출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시즌 ‘포뮬러 E’ 는 두 라운드의 경기를 한 주 안에 펼치는 방식인 더블 헤더를 최초로 시도한다. 팬들은 이틀 동안 연습과 예선, 본선으로 이어지는 두 번의 경기를 전부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폴 포지션과 가장 빠른 랩타임에 대해 총 58 점의 가산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1.86km의 경주로는 홍콩의 센트럴 하버프론트 주변의 일반 도로이며, 이번 경기 동안 임시 트랙으로활용된다. 트랙은 길게 뻗은 직선 구간이 있어 레이스 동안 많은 추월 장면을 기대할 수 있으며 숙련된 드라이빙 기술을 요하는 많은 급회전 코너가 있어 더욱 박진감 있는 경기가 예상된다. 선수들은 토요일에 43랩, 일요일은 45랩을 주행하게 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BMW 그룹 코리아, 고객 대상 365일 서비스 실시

    BMW 그룹 코리아, 고객 대상 365일 서비스 실시

    데일리 뉴스
    2017-11-30 10:09:1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가 주말,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한 ‘365일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365일 서비스를 통해 생활 패턴이 다양한 BMW 고객들이 평일 외에 주말과 공휴일에도 프리미엄 차량 정비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지역은 교대, 성수, 방배 서비스센터, 경기 지역은 미사, 분당 서비스센터, 부산 지역은 서면 서비스센터에서 365일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향후 365일 서비스센터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365일 서비스를 시작하며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에 해당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들에게 BMW 또는 MINI 장우산을 선물로 증정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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