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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터케미칼, 신규 합성엔진오일 엔진코팅제 ‘제커(ZEKER)’ 출시

    몬스터케미칼, 신규 합성엔진오일 엔진코팅제 ‘제커(ZEKER)’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16 20:39:23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케미칼 자회사 몬스터케미칼(Monsterchemical)에서 국내 제조 기술로 탄생한 엔진오일 3종 ‘제커(ZEKER)’ 0W30, 5W30, 5W40와 엔진코팅제/첨가제 1종을 16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케미칼 자회사 몬스터케미칼(Monsterchemical)에서 국내 제조 기술로 탄생한 엔진오일 3종 ‘제커(ZEKER)’ 0W30, 5W30, 5W40와 엔진코팅제/첨가제 1종을 16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커는 그동안 독일 회사와 기술 제휴하여 제조한 몬스터블러드(Monsterblood) 프리미엄 합성유의 제조 기술과 엔진오일 배합 기술을 국산화 하여 품질과 성능을 최대한 유지한 상태에서 가성비를 높인 제품이다. 그 동안 축척된 각종 자동차 브랜드 엔진에 대응해 5가지 기능(마찰 감소, 불순물 침입 방지, 엔진 보호, 연비 향상, 불순물 제거)에 초점을 맞춰 제조됐다. 제품 라인의 원료는 프리미엄 윤활기유(Group 3+)와 고품질의 합성첨가제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됐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케미칼 자회사 몬스터케미칼(Monsterchemical)에서 국내 제조 기술로 탄생한 엔진오일 3종 ‘제커(ZEKER)’ 0W30, 5W30, 5W40와 엔진코팅제/첨가제 1종을 16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커 엔진코팅제/첨가제 역시 자사의 인기 엔진오일인 몬스터블러드 엔진코팅제/첨가제 기술을 국산화 하며 생산된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주요 성분은 유기화 몰리브덴 계열의 제품이다. 짧은 주행거리에도 유막 코팅 형성이 되며, 엔진진동/엔진소음 감소, 엑셀 반응성 향상등 사용자 체감이 빠르게 오는 것이 특징이다. 몬스터케미칼의 오세훈 대표는 “제커는 기존 몬스터블러드 제조 기술을 국산화하여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며, 성능과 품질 역시 기존 제품에 근접하는 성능을 자랑한다”라며 “제커 역시 몬스터블러드 합성엔진오일 브랜드 잔략과 동일하게 자동차O2O 시장에도 런칭할 예정이며,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및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1호차 전달식

    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1호차 전달식

    데일리 뉴스
    2017-11-16 14:48:0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16일 전주공장에서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 1호차를 부산 시내버스회사인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에 각각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1호차를 전달받게 된 동남여객 성현도 대표와 대진여객 조현욱 대표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유재영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문정훈 전주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는 일렉시티 1호차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에 각각 10대씩 총 2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은 우선 일렉시티를 부산 시내버스 노선 중 일부 구간에 시범 운행한 뒤 이를 바탕으로 일렉시티가 운행될 정규 노선을 확정,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민의 발’로 운행할 계획이다. 일렉시티는 2010년부터 약 8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무공해 전기버스로, 올 5월 개최된 상용차 종합 박람회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다. 일렉시티에는 256kWh 고용량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충전(72분)으로 최대 319km를 주행할 수 있고, 30분만의 단기 충전만으로 170km 주행이 가능하다. 주행거리뿐만 아니라 버스 내외관에 미래 지향적인 요소를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한 것도 일렉시티의 특징이다. 일렉시티의 전면부 디자인은 LED 주간 주행등, 하이테크 이미지의 헤드램프, LED 리어램프를 통해 날렵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실내에는 서서 몸을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힙 레스트(Hip Rest), 실내 화물 적재함, 앞뒤 출입문 초음파 센서 등 고객 안전∙편의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현대자동차는 일렉시티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일렉시티를 이용하는 부산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 A/S 인력을 부산지역에 상주시킬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 토요타 자동차,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장애인 탁구발전을 위한 협약식 진행

    한국 토요타 자동차,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장애인 탁구발전을 위한 협약식 진행

    데일리 뉴스
    2017-11-16 12:20: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장애인 탁구발전과 대한민국 장애인 탁구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대한장애인탁구협회에 2018년 1월부터 1년간 1억원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15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후원으로 대한장애인탁구협회는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선수단의 훈련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한다. 토요타 자동차는 지난 2015년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및 국제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IPC)와 파트너 쉽을 맺고 메인 스폰서로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스포츠맨 쉽에서 영감을 받은 글로벌 태그라인 ‘StartYour Impossible’을 발표했다. 이는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토요타의 신념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자동차에 국한하지 않고 보다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글로벌 캠페인 ‘Start Your Impossible’과 함께 대한장애인탁구협회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들의 끝없는 도전정신을 응원하며, 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선수들의 화합과 교감에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 이번 후원이 장애인 탁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의 대활약을 기대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환경, 교통 안전 프로그램과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로 우간다 의료서비스 향상

    기아차,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로 우간다 의료서비스 향상

    데일리 뉴스
    2017-11-16 12:18:4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 마유게 지역에서 15일(현지시간) 남보조 조이스 마유게 시장, 루스 키보와 마유게 시의회 부의장, 나반지 찰스 마유게 보건국장, 노계환 기아차 CSR경영팀장, 고수미 기아대책 CSR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보건센터’ 완공식을 가졌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 그들 삶의 ‘빨간 불’을 ‘녹색 불’로 바꾸겠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시작한 기아차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아차는 이번에 완공된 우간다 보건센터가 지역 주민의 보건상태 개선 및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은 물론 인근주민 교육 거점으로 기능해 지역사회 자립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먼저 기아차는 우간다 마유게 지역에 있던 기존 보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분만병동 수술병동 숙소동을 신축하는 등 규모를 확대했으며 의료기기 병실침대 의약품 지원은 물론 의사 간호사 행정인원 등 인력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보건센터를 지역사회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인근 지역주민 교육센터 및 모빌리티 사업 운영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보건센터를 통해 자립사업관련 교육 및 지역주민 문맹교육과 함께 보건센터 내에 도서관을 운영해 독서지도 및 독후감 쓰기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유게 인근 보건센터 부재 지역을 중심으로 모바일 클리닉 모바일 도서관 모바일 멀티미디어로 구성된 모빌리티 사업의 거점으로 보건센터를 활용해 마유게 인근 지역주민에게도 의료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우간다에 보건센터가 완공되면서 현지 주민들의 보건상태 및 의료서비스가 더 나아지길 기대한다”며 “회사가 현지에서 사업뿐만 아니라 현지 지역사회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볼보트럭, 물류, 운송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핵심 동력 발표

    볼보트럭, 물류, 운송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핵심 동력 발표

    데일리 뉴스
    2017-11-15 13:16: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트럭코리아가 15일 중구 동호로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볼보트럭의 비전 및 볼보트럭코리아의 2018년도 도로교통 안전에 대한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차량 연결성, 자율주행 및 전기동력화를 기반으로 한 물류, 운송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과, 대형 상용차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볼보트럭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볼보트럭은 20여년 이상 쌓은 노하우와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래투닝(Platooning, 군집주행)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의 혁신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클라스 닐슨 사장은 물류, 운송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는 볼보트럭의 미래 동력으로 차량 연결성, 자율주행 및 전기동력화를 꼽았으며 이 세가지가 향후 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클라스 닐슨 사장은 스웨덴 볼리덴 광산에서 진행중인 FMX 무인 덤프트럭 프로젝트,고텐버그市 무인 쓰레기 수거트럭, 자동 스티어링 기능을 지원해 수확기의 GPS 경로를 따라가는 사탕수수 수확용 트럭 등 볼보트럭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동화 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해당 분야에서 생산성 및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서, 볼보 하이브리드 컨셉트럭과 LNG 트럭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및 지속가능한 차세대 연료 개발을 위한 볼보트럭의 노력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100% 전기로 구동이 가능한 트럭의 개발 현황과 함께 전기동력화 기술이 가져올 미래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클라스 닐슨 사장은 2030년까지 차량 연결성, 자율주행 및 전기동력화에 집중함으로써 환경에 무해한 제품의 개발과 함께 교통 사고 및 도로혼잡의 감소로 더 깨끗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볼보트럭의 비전을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 출시

    현대차,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 출시

    데일리 뉴스
    2017-11-15 13:14: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15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廣州)의 광저우 국제체육연출센터에서 담도굉 베이징현대 총경리 등 현대차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ix35의 신차발표회를 열였다. 신형 ix35는 ‘강인하고 단단한 커넥티드 SUV’를 콘셉트로 도심과 아웃도어에모두 적합한 강인하고 당당한 외관디자인 바이두와 협업으로 구현한 인공지능기반 음성인식 커넥티비티 시스템 첨단 능동안전기술 현대스마트센스 탑재 등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갖춰 새롭게 태어났다. ix35는 2010년 출시 이후 7년 동안 77만 대 이상 판매된 베이징현대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베이징현대는 합리적 가격에 최고의 상품성을 지닌 신형 ix35의 장점을 앞세워 2~4급 도시의 30대 초·중반 기혼 남성을 주 타깃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담도굉 베이징현대 총경리는 인사말을 통해 “’신형 ix35’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SUV 모델로 베이징현대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베이징현대는 앞으로 브랜드 경영,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우수한 품질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에 ‘궁극의 편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ix35는 전면부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측면부의 두꺼운 C필러를 통해 정통 SUV느낌의 단단하고 강인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지상고를 높이고, 넓은 뒷좌석 및 트렁크 공간을 통해 동급 최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중국기술연구소 주도로 중국 최대 ICT 기업 중 하나인 바이두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커넥티비티를 신형 ix35에 탑재했다.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바이두 맵오토를 사용한 실시간 교통정보 및 지역정보 검색 듀얼 OS 기반의 대화형 음성 인식 검색 알리페이, 위챗페이 기반 차량 내 온라인 직접 결재 음악 다운로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형 ix35는 첨단 IT 사양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니즈를 반영해 9.6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신형 ix35는 첨단 능동안전기술 ‘현대 스마트센스’를 장착하여 운전자의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 경험을 지원하고, 탑승자와 보행자의 안전도 함께 강화했다. 중국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인 전방충돌방지보조시스템(FCA)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 운전자부주의경고시스템(DAW) 등을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중국 특화 사양으로 후측방모니터(BVM)를 탑재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그룹, 실리콘밸리에 미래 혁신 기술의 <요람>만든다

    현대차그룹, 실리콘밸리에 미래 혁신 기술의 <요람>만든다

    데일리 뉴스
    2017-11-15 13:12:5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그룹이 미래 혁신 기술 및 스타트업 메카인 실리콘밸리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출범한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실리콘밸리 기존 사무소인 ‘현대벤처스’의 위상과 기능을 확대 개편,『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대 크래들』은 AI(인공지능), 모빌리티,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로봇 등 미래 핵심분야의 혁신을 리딩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로봇 영역과 미래 모빌리티 융합 시너지에 주목하고 신 비즈니스 창출도 모색한다. 동시에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발굴, 투자, 공동개발은 물론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현대 크래들』은 단순히 실리콘밸리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의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현대차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네트워크의 허브로 기능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일단 실리콘밸리와 이스라엘 텔아비브 등 세계 혁신 거점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설하고 추가로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 크래들』은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네트워크의 확장과 통합 및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추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실리콘밸리는 전세계 혁신 도시 중에서도 AI(인공지능), 자율주행 분야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기업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지역이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을 비롯 AI,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로봇 등 미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자동차 분야와의 시너지 및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자율주행은 미래 자동차시장의 기반 기술로 인식되고 있으며, AI와 로봇 기술은 차량 개발은 물론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수 불가결한 역량이다. 스마트 시티에서 구현될 ICT 기반의 인프라와 서비스는 자동차 메이커뿐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현대 크래들』은 미래 선행 개발 기술의 최전선이자 한국과 실리콘밸리의 가교로서,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들과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 특히 현대 크래들은 인간의 능력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로봇 요소 기술들(AI, 센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차량개발에 국한되지 않고 사람의 삶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운송/모빌리티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폭넓은 활동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이 실리콘밸리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의 명칭을 ‘HYUNDAI CRADLE’ 즉 ‘Center for Robotic-Augmented Design in Living Experiences’의 약자로 명명한 것도 이 같은 의지의 일환이다. 『현대 크래들』은 이를 위해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활동을 확대한다. 잠재력이 높고,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신생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투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스타트업의 성격 및 기술 개발 수준에 따라 초기(씨드) 단계 투자는 물론 다양한 단계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분 투자뿐 아니라 그룹의 사업과 연관된 기술 분야에 대해서는 그룹과 스타트업의 공동개발도 추진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자동차, 동반성장 위한 협동회 경영현황 설명회 개최

    쌍용자동차, 동반성장 위한 협동회 경영현황 설명회 개최

    데일리 뉴스
    2017-11-15 13:10: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전국 협동사를 대상으로 지역별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열린 중부지역 협동회 경영현황 설명회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협동회 중부지역부회장 유진레이델 이종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임직원 및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협력사 대표 7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경영현황 설명회를 통해 2017년도 경영 실적 및 사업 비전, 사업/생산 계획, 제품 개발, 품질 정책 및 동향 등을 공유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완벽한 품질 확보와 원활환 부품 공급을 당부했다. 협력사 대표들은 소형과 대형 SUV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은 물론, 내년초 출시될 대형 프리미엄 픽업 Q200(프로젝트명)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초기 품질 확보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쌍용자동차는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에 이어 15일 경인지역위원회, 17일 남부지역위원회를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함으로써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BMW 3세대 뉴 X3 출시 현장

    BMW 3세대 뉴 X3 출시 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15 10:35:51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Sport Activity Vehicle)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엔진과 디자인 옵션에 따라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Drive20d xLine,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X3 xDrive30d xLine 등 총 4종이 제공된다. (xLine 모델은 출시 예정) 뉴 X3 xDrive20d의 2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1,75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8.0초, 최고 속도는 213km/h이다. 복합 연비는 12.1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2g/km다. 뉴 X3 xDrive30d의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265마력의 최고출력을 내고, 2,000~2,500rpm에서 63.3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5.8초, 최고 속도는 240km/h이다. 복합 연비는 11.3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5g/km다.
  • 푸조, 7인승 SUV ‘New 푸조 5008 SUV’ 사전계약 실시

    푸조, 7인승 SUV ‘New 푸조 5008 SUV’ 사전계약 실시

    데일리 뉴스
    2017-11-15 10:25: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늘(15일)부터 일주일 동안 프리미엄 7인승 SUV ‘New 푸조 5008 SUV’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New 푸조 5008 SUV의 사전 계약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푸조 5008 SUV는 유로6를 충족하는 BlueHDi 엔진을 적용한 알뤼르(Allure)와 GT 라인(GT Line), 그리고 GT까지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출시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는 21일(화) 알뤼르와 GT 라인을 우선 출시하고, 푸조 5008 GT는 PSA와의 가격협상이 완료되는 이 달 말 출시한다. 사전 계약은 출시 전날까지 진행되며, 계약 순서에 맞춰 차량 출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푸조 5008 SUV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푸조 전시장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New 푸조 5008 SUV는 푸조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형 7인승 SUV 모델로, 푸조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푸조의 야심작이다. 가장 큰 특징은 5m 급 SUV 수준의 휠 베이스(2,840mm)를 갖춰 우수한 승차 공간을 확보한 것이다. 푸조 3008 SUV와 비교해도 길이(+190mm)와 휠 베이스(+165mm)가 대폭 확대되었으며, 1:1:1로 폴딩 되는 2열 시트, 탈 부착 가능한 3열 시트, 그리고 최대 2,150리터라는 우수한 적재공간까지 갖춰 캠핑과 레저 등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다. 엔진은 1.6리터와 2.0리터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국내 7인승 SUV 중 최고 수준의 연비를 갖췄다. 알뤼르와 GT라인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1 kg.m의 넉넉한 힘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12.7 km/ℓ(도심 12.3 km/ℓ, 고속 13.1 km/ℓ)이다. 푸조 5008 GT는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2 kg.m의 강력한 힘과 12.9 km/ℓ(도심 12.1 km/ℓ, 고속 14.2 km/ℓ)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스마트 TBX 앱’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한국타이어, ‘스마트 TBX 앱’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칼럼
    임재범 2017-11-15 10:23:5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가 트럭·버스용 타이어의 맞춤형 관리를 도와주는 24시간 전국 긴급출동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TBX 앱(Smart TBX App)’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트럭·버스용 타이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6일부터 12월 23일까지 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에서 진행되며, 스마트폰에 ‘스마트 TBX 앱’이 설치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스마트 TBX 앱’을 통해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을 방문하여 한국타이어 상품을 2개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 4개 구매 시2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행사가 적용되는 타이어 규격은 일부 시내버스 및 고속버스용을 제외한 TBR 주요규격 상품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 또는 한국타이어 고객센터(080-022-827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 TBX 앱’은 트럭·버스용 타이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시장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앱을 통해 위급 상황 시 애플리케이션의 긴급호출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전국 긴급출동서비스 업체에 요청 접수되어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품 정보와 함께 차종별 추천상품을 제공하고 월별 프로모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토요타 코리아, 와일드 하이브리드 캠리와 함께 3色 고객 마케팅 스타트!

    토요타 코리아, 와일드 하이브리드 캠리와 함께 3色 고객 마케팅 스타트!

    데일리 뉴스
    2017-11-15 10:22:1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뉴 캠리의 전례없는 변화를 재미있게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모바일 검색창에서 ‘캠리야 어떻게 변할 수 있어’를 음성으로 검색한 후 해당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마트 우산, 컴팩트 천체 망원경 등 다채로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또한 토요타 홈페이지에서는 뉴 캠리 구매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와일드 빅 매치’도 준비되어 있다. 뉴 캠리의 퍼포먼스, 디자인, 공간성, 안전성, 연비 5가지 강점 중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카테고리에 투표하고 구매신청과 관련정보를 남기면 자동응모 된다. 응모는 11월19일까지며 당첨된 5명은 차량 구매 시, 골프백 클럽풀세트, 서핑보드 스노우보드 세트, 나이키에어 조던세트 등 본인의 스타일의 맞는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토요타 인스타그램도 눈 여겨 볼만하다. 최근 SNS에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개그맨 김재우가 캠리의 3가지 강점을 영상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영상은 토요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미쉐린과 손잡고 전기차 전용 신개념 사계절 타이어 개발

    현대차, 미쉐린과 손잡고 전기차 전용 신개념 사계절 타이어 개발

    데일리 뉴스
    2017-11-15 10:20:0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타이어 제조 업체 미쉐린과 공동 기술 개발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프랑스 미쉐린 연구소(클레르몽 페랑 소재)에서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과 플로랑 미네고 미쉐린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미쉐린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미쉐린과의 기술협약 체결을 통해 신개념 전기자동차 전용 사계절 타이어 제네시스 G80 후속모델을 비롯한 신차 적용 타이어 공동 개발 등 타이어 기반의 주행성능 기술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각종 타이어 시험·해석 연구와 타이어 설계·시험 분야 인력 교류 부문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와 미쉐린은 2020년 이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전기차 모델의 타이어 개발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사는 차량 개발 선행 단계부터 협업을 진행해 기존의 전기차가 보여준 타이어 기술력을 뛰어 넘는 혁신을 추구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개발을 위해 미쉐린의 차세대 타이어 재료와 구조 기술을 적용한 전기차에 최적화된 사계절 타이어를 개발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를 통해 전기차의 주행 및 연비 성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제네시스 브랜드, <2017 두바이 국제 모터쇼>‘G70’ 중동 및 해외지역 최초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 <2017 두바이 국제 모터쇼>‘G70’ 중동 및 해외지역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7-11-14 15:14:0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제네시스 브랜드가 1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리는 에서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를 중동 지역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 ‘G70’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지난 9월 글로벌 론칭했으며, 해외 지역 및 국제 모터쇼에서는 이번 를 통해 중동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사업부장은 이날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70’가 럭셔리 자동차 시장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고 할 수 있는 중형 세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제네시스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중동 지역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G70’는 내년 초부터 중동 지역 판매를 시작으로 러시아, 호주, 북미 지역으로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 출시로 ‘G70’, ‘G80’, ‘G90(국내명 EQ900)’의 중형부터 초대형까지 아우르는 세단 라인업을 갖췄으며, 글로벌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한층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인 제네시스 ‘G70’와 기 출시된 ‘G80’, ‘G90(EQ900)’에 이어 2021년까지 대형 럭셔리 SUV 등 3종의 모델을 추가해 총 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참가 이래 최초로 제네시스 고유 부스 디자인을 적용한 496㎡(약 150평) 규모의 단독 전시장을 마련, ‘G70’를 비롯 ‘G90(국내명 EQ900)’, ‘G80’ 등 총 3종의 차량을 전시했으며, 이번 모터쇼 참가를 계기로 향후 중동 지역 럭셔리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더 엣지있게~’, 변신 시도한 렉서스 뉴 NX

    ‘더 엣지있게~’, 변신 시도한 렉서스 뉴 NX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14 11:42:5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컴팩트 SUV인 이 스타일과 성능의 변화를 진행하고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렉서스 코리아는 14일 렉서스 강남전시장에서 NX300의 신형 모델에 대한 런칭행사를 갖고 시판에 들어갔다. 올해 수입 하이브리드 SUV 판매량 1위를 차지한 NX300h가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찾아오면서 시장에서 좀더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시된 렉서스 는 지난 2009년에 시작된 렉서스 NX 프로젝트는 Premium Urban Sports Gear의 개발 컨셉을 기반에 두고 있다. 또한, 렉서스가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컴팩트 SUV시장에서의 차세대 고객확보를 위해 2년 여간의 시장조사를 거쳐 출시한 모델로 2014년 변화를 통해 국내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출시된 뉴 NX는 SUV의 강인함과 도심의 세련된 인상을 동시에 담은 디자인과 프리미엄 SUV만이 보여 줄 수 있는 각종 편의사양 및 예방안전사양이 추가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40X1,845X1,640, 휠베이스 2,660mm로 전장은 10mm 늘어났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더 날카롭고 스포티해진 스핀들 그릴을 중심으로 한 프런트 디자인과 스핀들 그릴에서 사이드로 이어지는 개성있는 바디라인, 렉서스만의 디테일을 살린 저중심의 리어 디자인은 뉴 NX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초소형 3-beam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로 입체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날카롭게 다듬어진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NX의 새로움을 전달해 주고 있다. 콕피트 스타일로 구성된 실내 공간은 LFA, IS에서 시작된 렉서스 스포츠 인테리어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 이전 모델이 갖고 있는 스포티함과 고급성을 느끼게 구성했다. LS에 적용된 렉서스 고유의 시마모쿠 우드트림, 부위별 질감에 차이를 둔 가죽의 적용은 렉서스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하도록 했다. 실내에서 가장 큰 변화는 기존 7인치에서 프레임이 없이 리모트 터치패드로 구성된 10.3인치로 크기가 변화된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와이드한 스타일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렉서스 최초로 탑재된 와이드 백 뷰는 후진 시 더 넓은 후방 시야를 제공하게 돼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이와 함께 뉴 NX는 사각지대 감지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와이드 백 뷰 후방 카메라를 전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여기에 첨단 예방안전 사양의 확대는 8개의 SRS 에어백과 더불어 안전한 SUV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에는 파워 백 도어에 킥오픈 기능이 추가돼 양손에 짐을 든 상태에서 자동으로 트렁크를 개폐할 수 있으며, 더 넓어진 스마트폰 무선 충전패드도 구성된다. 파워트레인은 뉴 NX 300h는 2.5리터 직렬4기통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과 전자식무단변속기(e-CVT)가 결합돼 최고출력 152마력(시스템 총 출력 199마력), 최대토크 21.0kgm의 힘을 갖추었다. 이와 함께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 E-Four(가변식 사륜)이 적용되면서도 복합연비는 12.0km/l로 효율적인 능력을 갖추었다. 이번 뉴 NX부터 가솔린 터보 모델명이 변경되면서 NX200t는 NX300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적용으로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 AWD 시스템의 적용으로 탁월한 가속반응을 통해 3.0 리터 급의 파워를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출시된 뉴 NX300h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5,720~6,440만원, 뉴 NX300은 5.670~6,37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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