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가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코란도 C’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의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올해로 5년째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는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코란도 C 1대를 제공하며, 축제를 즐기는 관람객을 위한 핫팩과 장갑 등을 지원한다. 또한, 행사장 내 전시 공간과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렉스턴 스포츠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