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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온 올림픽 성화…현대차와 평창의 열정 전한다

기자 발행일 2018-01-15 11:43: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공식 파트너사인 현대자동차는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올림픽 성화 봉송 서울 릴레이에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백지선 감독-박우상 선수 등 현대자동차 주자들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공식 파트너사로서 ‘Dreamer & Achiever’라는 콘셉트로 192명의 주자를 구성해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하고 있다.

‘Dreamer & Achiever’ 는 스포츠, 방송, 문화, 경제 등 각계에서 꿈을 이룬 사람들과 그 꿈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열기를 전한다는 뜻을 담았다.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서울 릴레이에 참여한 총 12명의 현대자동차 주자 중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백지선 감독과 주장인 박우상 선수 ▲재미와 의미를 담은 한국사 강의로 유명한 설민석강사와 현대자동차 직원 양민규 씨 ▲강지영 아나운서와 아나운서 지망생인 우태영 씨 등이 현대자동차의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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