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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설 연휴 7박 8일 시승 이벤트 실시

    기아차, 설 연휴 7박 8일 시승 이벤트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1-23 11:14: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K7 ▲K7 하이브리드 ▲K5 ▲스팅어 ▲스토닉 ▲레이를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1월 23일(화)부터 1월 31일(수)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선정해 2월 13일(화)부터 2월 20일(화)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 최초 3분의 2 이상 주유된 차량 제공)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 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귀향차량 시승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고, 기아자동차의 우수성도 함께 체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3 가정을 선정하여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무상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기획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시트로엥 CUV ‘C3 에어크로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시트로엥 CUV ‘C3 에어크로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데일리 뉴스
    2018-01-23 11:13:2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가 프랑스 완성차 브랜드 시트로엥의 CUV ‘C3 에어크로스(C3 Aircross)’에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³(Ventus Prime³)’과 ‘키너지 4S(Kinergy 4S)’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신차용 타이어는 유럽 지역에 판매될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에 공급되며,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유럽 완성차 전 브랜드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벤투스 프라임³는 유럽지역의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고속주행과 안전성능을 최적화한 타이어로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타이어 트레드에 배수 및 냉각을 돕는 4가지 홈을 적용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이 뛰어나며 2016년 독일 최대 자동차 잡지 아우토빌트(Autobild)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추천(Very Recommendable)’ 평가를 받았다. 또한 키너지 4S는 여름과 겨울 도로 조건에 모두 적합한 사계절용 타이어다. 넓은 후면 굴곡이 접지 시 타이어 변형을 최소화하고, 배수와 미끄럼방지를 위한 비대칭 디자인 패턴 적용으로 눈길과 젖은 노면에서의 마찰력이 뛰어나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젊고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갖춘 소형 SUV로 도심 주행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SUV 시장 공략 확대와 함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BMW 5시리즈, 지난해 2만 4220대로 역대 최대 판매실적

    BMW 5시리즈, 지난해 2만 4220대로 역대 최대 판매실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2 20:37:19
    BMW 그룹코리아의 성장, 김효준 회장의 업적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자동차는 어떤 모델 일까. 답은 BMW 코리아의 '뉴 520d(이하, 520d)'다. 비록 브랜드 판매량 1위는 경쟁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게 2년 연속 내줬지만, 최다 판매모델 1위는 놓치지 않았다. 520d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총 9688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대비 22.5%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이 증명하듯 BMW 모델 중 가장 많이 사랑 받은 것은 5시리즈다. 520d를 포함한 전체 5시리즈는 총 2만 4220대가 팔려 2016년보다 40.3% 성장했다. BMW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무려 41%를 차지했다. 작년에 판매된 BMW 차량 10대 중 4대가 5시리즈라는 얘기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 대해 BMW 관계자는 "5시리즈는 디스플레이 키, 반자율주행 기능 등 가격 대비 타사에서는 상위급 모델에 들어가는 다양한 옵션들이 적용된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BMW 코리아는 5시리즈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2017년 역대 최고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5만 9624대를 기록, 전년 대비 판매가 23.0% 증가했다. BMW 관계자는 "지난해는 우리에게 매우 긍정적인 한 해"였다며 "처음으로 일본 법인의 판매량도 넘어섰고, 무엇보다 520d가 2년 연속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등극했다"고 치하했다. 한국은 전세계 5시리즈 시장에서 5위 내에 드는 중요한 시장이다. BMW의 이러한 성장 뒤에는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의 공이 역혁했다. 김효준 회장은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의 역사를 함께 한 인물로, 온갖 '최초' 수식어를 갖고 있는 전설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1월부로 사장직을 내려놓고, 수입차 업계 '최초'로 한국법인의 회장 자리에 올랐다. 김 회장은 1995년 BMW에 재무책임자로 스카웃되면서 수입차 시장에 발을 들였다. 이후 행보는 파격적이다. 이름만 존재하는 수준이었던 회사의 기반을 다져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나라 경제가 휘청였던 IMF 고비를 넘기고, BMW 합류 4년째 되던 해인 1999년에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는 1년 뒤, 2000년에 아시아에서 최초로 현지인 법인장으로 BMW를 이끌게 됐다. 2003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BMW 독일 본사의 임원으로도 임명됐다. 고졸 출신의 사장이라는 점도 특이했다. 업계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학력의 소유자였다. 수입차라는 업계 특성상 고학력 또는 유학파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그의 최대 장점은 성실함이었다. 영어부터 시작해 일에 필요한 모든 것을 흡수했다. 일상의 모든 것이 그에게는 공부의 연속이었다. 한국방송통신대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의 학위는 모두 사장으로 승진한 이후에 취득했다. 또 하나는 결단력과 실행력이다. 그의 업적으로는 단연, BMW 그룹 코리아의 성장이 꼽힌다. BMW 그룹의 성장은 한국 수입차 시장의 성장이었다. 그는 누구도 한국 시장에 주목하지 않던 때부터 성장 가능성과 중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브랜드 최상위 모델인 7시리즈에 한국어가 독일어와 영어 다음으로 채택된 것은 그의 이러한 노력의 작은 사례 중 하나다. 이 덕에 한국 자동차시장은 BMW 본사 내에서 위상이 상당하다. 7시리즈를 비롯해 대부분의 차종에 한국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수입차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던 애프터서비스(A/S)에 대한 인식도 개선시켰다. 약 1300억 원을 들여 지난 5월 문을 연 안성 부품물류센터(RDC)도 그의 작품이다. 안성 RDC는 국내 수입차 업계뿐 아니라 해외법인 중에서도 최대규모이다. 내년에는 시설과 더불어 테크니션 등 인재육성에도 힘썼다.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난해 3월에는 한독상공회의소와 협력해 독일의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들여와 운영 중이다. 또한, 영업과 분리돼 고객의 객관적인 차량 이해를 도와주는 프로덕드 매니저(PD)라는 직무를 적극 도입한 것도 그다. 처음에는 딜러사의 반발이 컸다. 하지만 그는 본사의 지원하에 PD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다. 사회환원에 대한 생각도 남달랐다. 2011년 BMW 그룹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해 각종 사회공헌 활동부터 어린이 과학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의 최대 업적으로 꼽히는 작품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이다.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독일과 미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3번째로 BMW의 드라이빙 트렉과 브랜드 복합공간이 들어선 것. 지난 2014년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김 회장이 본사를 적극 설득해 건립한 것으로, 축구장 33개를 합쳐놓은 24만m² 규모를 자랑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곳에서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또, 인천공항 인근에 위치해 한국을 방문하거나, 인천공항을 거치는 고객들도 찾는 허브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픈 이후 지난 여름에 누적방문객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7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MW는 지난해와 같은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 1분기에 신형 'X2'를 시작으로 총 10종의 신차가 출시된다. 이후에는 3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 '뉴 i3(s)'와 '뉴 M4 CS'가 상반기 중에 등장한다. 하반기에는 'X4'와 'X5'의 완전변경 신차,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i8' 부분변경 모델이 투입된다. 또, '뉴 i8 스파이더'와 '뉴 M2' 컴피티션도 들여와 전체 라인업을 빼곡하게 채워 증가하고 있는 한국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벤츠코리아, 6만861대로 전년대비 22.2% 성장 – 올해 20여종 신규라인업 구축 계획

    벤츠코리아, 6만861대로 전년대비 22.2% 성장 – 올해 20여종 신규라인업 구축 계획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2 19:33:11
    미래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실현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코리아)는 22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성장의 주요 구성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대한 중장기 전략에 나서는 올 시즌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벤츠코리아는 2017년 전년대비 22.2% 성장한 총 6만8,861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의 실적으로 2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더 뉴 E클래스가 연 3만대(3만2,653대) 이상의 판매를 돌파하며 주요 성장을 이끌었고, 벤츠 SUV 최초로 1만대(1만2,127대)를 넘어서면서 수입차에 있어서도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차종의 다변화는 물론 딜러 및 서비스의 확장을 통한 고객 접근성을 넓힌 것도 주요한 요인이 됐다. 벤츠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15년 전 한국에서 벤츠를 판매하기 시작할 때 그 규모는 일본의 10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일본시장을 뛰어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6위가 됐을 정도로 중요한 국가가 됐다”며, “지난해에는 글로벌 성장을 넘어섰고,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위치에 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했다. 또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전시장은 8곳, 서비스센터 7곳, 인증중고차 전시장 8곳이 늘어났으며, 2,100억 원의 투자와 1,000여명의 인재를 채용했다”며, “이런 투자는 서울이 아니라 전국 곳곳에 진행되면서 벤츠 고객들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해 서비스 출고 차량도 전년 대비 24%가 늘어났고, 마이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거점을 확대하면서 예약 대기시간도 줄어 들었다”고 했다. 2018년 계획에 대해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실현하는 과정이 되는 시기라면서 앞으로의 시장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을 빠르게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제시 했다. 또한, 자율주행 컨셉트카 F015 공개하면서 케이스(CASE)로 대변되는 럭셔리 인 모션의 미래 자동차 생활을 전달하기 위한 시스템을 보여주기도 했다. 커넥티드, 자율주행, 공유 및 서 비스, 전기 구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하는데 주요한 기초가 되고 있는 F015 컨셉 모델의 경우 편안하고 승차자의 감성과 지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스타일과 디자인, 여기에 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자율주행을 완벽하게 실현하고 있는 모델이다. 바로 이런 모델 라인업이 미래 자율주행 시대에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는 부분이고, 안정성은 물론 드라이빙 만족도로 높이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2018년에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의 모델을 더욱 확대하며, 리모트 엔진 스타트, 도난 및 주차 중 사고 알림 등 새로운 기능도 선보이게 된다. 이와 함께 세단, SUV, AMG 고성능 모델에 이르는 9종의 신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 모델 2개를 포함한 20여 개 이상의 신규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예정인 신모델 중에는 4도어 쿠페 세그먼트를 최초로 개척한 CLS의 풀 체인지 모델,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 부분변경,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 등이 준비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하이브리드 SUV인 더 뉴 GLC350e 4매틱으로 국내 첫 선을 보인 친환경 모델 EQ 브랜드도 빠른 시기에 국내에 투입을 해 시장 경쟁을 이끌어 간다는 목표이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되는 신작이기도 하다. 고객 경험의 디지털화도 가속화해 고객 데이터 관리 및 실시간 시승 예약 및 재고관리, 디지털 계약 및 지불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인 세일즈 터치 등을 통해 진보된 브랜드 경험이 가능하도록 확장하게 된다. 또한,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와 연동된 젠트리 포털 프로 시스템을 통해 사전 원격진단이 가능해 지면서 서비스 절차도 더욱 빠르고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전시장은 8곳(총 50곳), 서비스센터 7곳(총 55곳), 인증중고차 전시장 8곳(총 19곳)이 늘어나 현재 전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워크베이는 1,013개로 확장됐다. 여기에 2014년 완공된 물류 센터도 2018년에 350억 원을 투자해 확장공사를 진행, 늘어난 차량과 서비스 센터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벤츠코리아 R&D 센터와 트레이닝 아카데미의 운영애도 박차를 가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게 된다. 벤츠코리아는 경쟁력 있는 한국부품기업들과의 파트너십도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지난 2년간 국내 기업들이 다임러 그룹에 공급한 부품규모는 총 1조원에 달하며, 2017년 한해 동안 총 2조원 상당의 신규 구매계약이 체결되어 협력의 규모와 범위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KT, 삼성카드, 삼성물산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실제적인 차별화된 혜택으로서의 최고의 고객 경험제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아우디, 2017년 글로벌 판매 187만8천대 경신

    아우디, 2017년 글로벌 판매 187만8천대 경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2 11:29:13
    아우디 Q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해 전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우디는 2017년 세계 3대 주요 시장(미국 7.8%, 중국 1.1%, 독일 0.4%)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며 2009년 이래 8년 연속 글로벌 판매 대수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아우디 AG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 브람 숏(Bram Schot)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우디는 세계 모든 주요 시장에서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2017년 전세계 판매 대수 신기록을 경신했다. 모든 시장이 이 성과에 기여했으며, 이는 아우디 차량들이 전세계 고객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인지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다. 미국 시장에서 아우디는 자동차 시장 전체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8% 증가한 226,511대의 판매를 달성했다. 또한, 아우디는 2017년 12월 26,977대를 판매하며 84개월 연속 미국 시장 월 판매 기록을 갱신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중국 시장에서 아우디는 2016년 6월부터 성장세를 빠르게 회복시키며 전년 대비 1.1% 성장한 597,866대를 판매했다. 아우디는 2017년에도 사상 최고치 판매 대수를 자랑하며 중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의 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12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한 69,160대를 판매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거두었으며 동시에 중국 시장 진출 이래 한 달 간 가장 많은 차량을 출고하는 기록을 세웠다. 유럽 시장에서도 아우디는 불확실한 정치 및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860,600대를 판매해 0.4%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독일(0.4% 증가, 294,544 대), 이탈리아(10.5% 증가, 68,954대) 및 프랑스(3.6% 증가, 63,980대)의 3개국 시장에서는 연간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아우디의 SUV 라인업인 ‘Q 모델’의 높은 글로벌 수요는 지난해 판매량 증가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Q 모델’ 라인업은 2016년 대비 10.8% 증가한 약 689,150대가 판매 되었으며, 전체 아우디 판매 차량 3대 중 1대가 SUV 차량이었다. Q 모델 라인업 가운데 지난해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모델은 약 281,850대가 팔린 중형 SUV ‘아우디 Q5’로 중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대형 SUV ‘아우디 Q7’의 판매량은 2016년 대비 3.9% 성장 했으며, ‘아우디 Q3’의 판매 대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소형 SUV인 ‘아우디 Q2’는 유럽 시장에서 Q모델 중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재규어랜드로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 개최

    재규어랜드로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 개최

    데일리 뉴스
    2018-01-22 10:34:2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에서 오는 25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는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에서 브랜드 고유의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한 테마를 통해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재규어 랜드로버컬쳐시리즈’ 이벤트로,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캠핑 체험 클래스, 와인 & 다이닝 클래스, 신년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에는 소위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지며 최근 엔터테인먼트까지 섭렵한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참석해 브리티쉬 맨즈 패션(British Men’s Fashion)을 주제로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날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다수의 해외 명품 브랜드 2018 S/S 및 크루즈 컬렉션을 소개하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해외 명품 브랜드의 미공개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공익 발전지수 1위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공익 발전지수 1위

    데일리 뉴스
    2018-01-22 10:33:0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그룹은 20일(토) 발표한 중국사회과학원의 기업공익발전지수 평가에서 중국 내 전체 기업 중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국사회과학원은 기업의 사회적책임이행과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하는 중국의 가장 권위있는 기업사회책임분야 평가기관으로 매년 총 300개의 중국 내 국유기업, 민영기업, 외자기업을 평가해 그 점수와 순위를 공개한다. 현대차그룹은 한·중 대표 경제협력기업으로서 중국 내 사회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전체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기업공익발전지수’가 처음 시행된 2014년이래 외자기업이 중국 국유기업과 민영기업을 제치고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첫 사례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부터 매년 자동차기업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기업 순위는 2014년 17위에서 2015년 5위, 2016년 3위로 비약적으로 상승해 마침내 2017년 평가에서는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1-18 10:57:3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더 뉴 E-클래스의 최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에는 AMG 엔지니어들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과 새롭게 개발된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 ‘AMG 퍼포먼스 4MATIC+’가 탑재되어 어떤 조건에서도 강력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핸들링, 높은 주행 안전성을 보장한다. 에어 바디 컨트롤을 기반으로 하는 AMG 스포츠 서스펜션은 고성능 AMG 모델에 알맞게 공기의 압력과 댐핑 설정을 지속적으로 조절한다.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결합된 뛰어난 민첩성 및 코너링 속도 등을 제공하며 더욱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인디비주얼’ 4가지의 주행모드가 제공되며, 각 주행모드에 따라 엔진의 특성, 변속기, 서스펜션, 스티어링 등이 변경된다. 새롭게 개발 적용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571마력, 최대 토크 76.5kg.m를 발휘하며, E- 클래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단 3.5초로 동급 최고 수준의 가속력을 선보인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국립광주과학관 전시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국립광주과학관 전시

    데일리 뉴스
    2018-01-18 10:54: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국립과천과학관에 이어 국립광주과학관에서도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연속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아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실제 자동차 모형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직접 타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한 행사다. 어린이의 상상스토리에 기반해 제작된 상상자동차와 다양한 체험요소를 기반으로 구성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과 부모세대로부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국립광주과학관에서도 연속으로 전시를 이어가 많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국립광주과학관 전시는 7대의 상상자동차인 ▲백과사전 자동차 ▲산소 자동차 ▲뭉게뭉게 아쿠아 자동차 ▲낙엽 청소 자동차 ▲젤리 튜브 자동차 ▲내 맘대로 블록 자동차 ▲방귀 연료 자동차와 상상스토리에 기반한 체험 요소를 전시하는 기존 형식은 유지하되,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상상자동차와 관련된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는 콘텐츠를 강화해 전시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차 구동 원리 등의 정보를 어린이들과 부모세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아이오닉 일렉트릭 절개차도 전시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623만대, 지난해 역대 최고 판매 실적 기록한 폭스바겐

    623만대, 지난해 역대 최고 판매 실적 기록한 폭스바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16 22:28:4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폭스바겐 브랜드가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2016년 대비 4.2% 성장한 623만 대를 판매하면서 브랜드 역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브랜드가 역대 최고의 연간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트랜스폼 2025+(TRANSFORM 2025+)” 전략 하에 모델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가장 주요했다. 특히, 신형 티구안 패밀리가 전세계에서 2016년 대비 38%가 증가한 72만대가 판매된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단일 시장으로 가장 큰 중국 시장에서 최초로 판매량 3백만대를 돌파한 것 역시 사상 최대 판매량 달성의 중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임원이자 세일즈 부문 총괄 책임자인 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은 “최근 폭스바겐 모델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모멘텀들이 발생하고 있다.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과 실적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한 딜러 파트너들에게 깊은 감사를 보낸다”라며 “2017년 한해 동안 독일 및 유럽에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3배가 증가한 것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2018년도에도 폴로, 티록, 투아렉 등 새로운 모델들을 출시해 강력한 모델 라인업 확장 전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각 지역 및 시장 별 12월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유럽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총 136,400대를 인도하였다. 특히, 벨기에와 덴마크에서 각각 17.8%, 10.4% 성장하여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는 골프, 티구안에 대한 높은 수요와 신형 폴로의 성공적인 시장 출시로부터 견인되었다. 독일 시장에서는 지속적인 상향 추세를 보여주며 작년 12월, 동월 대비 8.4% 증가한 42,000 대가 인도되었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지난 12월 중앙 유럽 및 동유럽에서 작년 동월 대비 23.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폴란드(+27.9%)와 러시아(+35.2%)에서 2016년 12월 대비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가 두드러졌다. 남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30,200대가 인도되었다.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는 작년 12월과 2017년 한 해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2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한 약 39,000대가 인도되며 가장 성공적인 월별 실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작년 한 해 처음으로 318만대를 인도하며, 연 3백만 대라는 수치를 돌파했다. happyyjb@tvreport.co.kr
  • 토요타 가주 레이싱  ‘렉서스 LC’로 2018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 참가

    토요타 가주 레이싱 ‘렉서스 LC’로 2018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 참가

    데일리 뉴스
    2018-01-16 12:22:2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올 5월 12일, 13일 독일에서 열리는 제46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렉서스 LC가 극한의 경쟁에 도전한다고 발표했다. 뉘르 24시간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코스로 알려진 독일 중부의 뉘르부르크링에서 매년 개최되며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참가하고 있다. 토요타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자동차 팬을 만들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향후 양산차에 도입하기 위한 기술을 테스트하며 궁극적으로는 ‘더 좋은차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닛산,크로스모션 Xmotion 컨셉트 카 세계 최초 공개

    닛산,크로스모션 Xmotion 컨셉트 카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1-16 12:21: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닛산은 2018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크로스모션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닛산이 공개한 크로스모션은 최첨단 크로스오버와 SUV 분야에서 닛산이 쌓아 온 자산을 토대로 개발된 신개념 컴팩트SUV다. 크로스모션 컨셉트 카는 전통 공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닛산의 미래 SUV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롱 휠베이스(long wheelbase) 기반으로 주행감각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휠과 타이어를 최대한 바깥으로 돌출시켰으며 “4+2” 형태기반으로 6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닛산의 차세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이 탑재됐으며 양쪽으로 위치한 3열개인 시트는 젊은 부부와 다른 부부가 가족 및 애완동물과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알폰소 알바이사(Alfonso Albaisa)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크로스모션 컨셉트 카는 뛰어난 실용성을 통해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여가를 위해서도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차량”이라며 “스타일과 기술력이 결합된 이 컨셉트 카는 보다 나은세상으로 만들려는 닛산의 미션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닛산은 오토쇼에서 다양한 일본 고대 공예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교토에서 열리는 일본의 GO ON 프로젝트 장인들을초대하기도 했다. 알폰소 알바이사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크로스모션 컨셉트 카를 개발하는과정에서 닛산의 디자인 팀이 연구한 유서 깊은 목공, 구리 금속 가공 및 방직 등의 수공예 기술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기술들은 크로스모션 컨셉트 카의 계기판과 센터 콘솔 및 좌석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기술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 이벤트 개최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 이벤트 개최

    데일리 뉴스
    2018-01-16 12:16:4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1월 13일(토)부터 1월 21일(일)까지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혼합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는 아우디 브랜드 캠페인인 ‘Progress never stops’의 일환으로, 관객들은 부스에 설치된 위, 아래, 좌, 우, 바닥까지 총 5개의 스크린을 통해 총 3개의 혼합현실 공간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첫 번째 공간인 도심에서 관객들은 ‘아우디 RS 7 파일럿 드라이빙 컨셉트카’를 직접 탑승한 듯한 경험을 통해 도심을 질주하며 아우디만의 독보적인 자율 주행 시스템인 파일럿 드라이빙과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버추얼 콕핏 등의 기능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두 번째 공간은 스키점프대로, 보조 장치 없이 아우디 차량으로 스키점프대를 거슬러 올라가는데 성공하여 아우디 상시사륜구동 콰트로 기술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입증했던 80년대 아우디의 대표적인 TV 광고의 한 장면 속으로 이동하게 된다. ‘아우디 RS 7 파일럿 드라이빙 컨셉트카’와 함께 스키 점프를 하며 도착하게 되는 세 번째 공간인 달에서 관객들은 아우디의 초소형 달 탐사 작업차인 ‘아우디 루나 콰트로(Audi lunar quattro)’를 만나게 된다. ‘아우디 루나 콰트로’는 아우디와 엔지니어링 그룹 '파트 타임 사이언티스트 (PTScientist)'의 협력으로 개발된 무인 달 탐사 로봇이다. ‘아우디 루나 콰트로’는 구글에서 개최하는 달 탐사 로봇 경연 대회 ‘구글 루나 엑스 프라이즈(Google Luna X Prize)’에 참여하고 있으며, 경량화 기술과 콰트로 드라이브, e-트론 엔진이 적용되어 거친 달 표면에서도 안정적이고 강력한 주행 능력을 선보일 수 있다. 또한, SF 블록버스터 영화 ‘에일리언: 커버넌트'에도 등장하며 팬들에게 친숙한 ‘아우디 루나 콰트로’는 다가오는 2019년에 실제로 달 착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객들이 달에서 실제 달 탐사 중인 ‘아우디 루나 콰트로’와 조우하면서 영상은 마무리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 신형 K3 세계 최초 공개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 신형 K3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1-16 12:15: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층 매력적인 디자인과 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K3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차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K3(현지명 포르테, 이하 K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신형 K3는 ▲역동적 디자인에 볼륨감을 더한 업 스케일 다이나믹 디자인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실내공간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갖춰 기존 모델보다 한층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스 헤드릭(Orth Hedrick)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 상품기획담당 부사장은 “컴팩트 세단 시장은 미국에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 중 하나”라면서 “스타일, 패키지, 사양 등 다양한 면에서 크게 향상된 신형 K3가 미국 고객들에게 커다란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 신형 벨로스터 N 세계 최초 공개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 신형 벨로스터 N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1-16 12:13:3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2018년 첫 신차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을 디트로이트에서 세계 최초로 일반에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주)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쇼’ 현대자동차 언론 공개행사에 월드 프리미어 신형 벨로스터를 비롯해 올해 1분기 북미 출시 예정인 소형 SUV ‘코나’ 등을 전시하고 본격적인 북미 시장 신차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은 북미 시장에 각각 올해 중순과 말에 출시될 계획이며,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신형 벨로스터만의 세련되고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과 민첩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디자인 발표를 맡은 현대외장디자인실 구민철 이사는 “신형 벨로스터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외장 디자인과 1+2 비대칭 도어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전작의 디자인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후드와 벨트라인을 하나의 강한 곡선으로 연결해 슬릭하고 개성있는 프로파일을 완성했다”며 디자인을 설명했다. 특히 상품 발표가 끝난 직후 시험ㆍ고성능차 개발 담당 총괄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사장이 베일에 쌓여있던 벨로스터 N을 타고 무대에 올라 발표를 하는 깜짝쇼를 연출하며 이날 현대자동차 프레스 행사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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