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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 신형 K3 세계 최초 공개

기자 발행일 2018-01-16 12:15: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층 매력적인 디자인과 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K3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차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K3(현지명 포르테, 이하 K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신형 K3는 ▲역동적 디자인에 볼륨감을 더한 업 스케일 다이나믹 디자인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실내공간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갖춰 기존 모델보다 한층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스 헤드릭(Orth Hedrick)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 상품기획담당 부사장은 “컴팩트 세단 시장은 미국에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 중 하나”라면서 “스타일, 패키지, 사양 등 다양한 면에서 크게 향상된 신형 K3가 미국 고객들에게 커다란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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