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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스로이스모터카, 전세계 단 35대뿐인 실버 고스트 컬렉션 발표

    롤스로이스모터카, 전세계 단 35대뿐인 실버 고스트 컬렉션 발표

    데일리 뉴스
    2018-02-28 09:54: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시각으로 27일, 1907년식 실버 고스트를 오마주한 실버 고스트 컬렉션(Silver Ghost Collection)’을 발표했다. 이번 비스포크 컬렉션은 2018년형 고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전세계 오직 35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1907년 처음 출시된 실버 고스트는 지구 반바퀴에 이르는 23,128km를 단 한 번의 고장 없이 주행해 장거리 내구 레이스 세계 신기록을 갱신하며 자동차와 럭셔리 산업의 역사를 다시 쓴 전설적인 자동차다. 은빛 페인트로 마감된 이 모델은 내구성뿐만 아니라, 어떤 소음도 없이 유령처럼 조용하게 달린다해서 ‘실버 고스트’로 이름 붙여졌다. 이번에 공개된 실버 고스트 컬렉션은 차량 내외관에 실버 고스트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보닛 위 환희의 여신상은 스털링 실버(Sterling-Silver, 순도 92.5%의 은과 타 금속을 혼합한 강도 높은 은 합금)로 만들어진다. 환희의 여신상 받침에는 귀금속의 품질을 검사하고 보증하는 국가기관인 국립 에세이 오피스(British Assay Office)에서 발행한 품질 보증 번호(AX201)와 함께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RR’ 로고가 새겨져 특별함을 더한다. 받침을 감싸는 어두운 금색 띠는 오리지널 실버 고스트의 엔진룸을 제작하는데 사용됐던 구리를 연상시킨다. 외장은 실버 고스트의 은빛 페인트를 연상시키는 ‘카시오페이아 실버(Cassiopeia Silver)’ 컬러 비스포크 페인트로 도색되었으며, 굿우드 장인이 8시간 동안 작업해 탄생한 코치라인은 100% 순은 입자를 더해 역사적 의미를 더욱 강화했다. 전면부에 위치한 판테온 그릴 역시 실버 고스트의 독특한 검은색 격자 그릴을 본 따 검은색으로 칠해졌다. 차량 내부에는 특별 제작된 포레스트 그린(Forest Green) 색상이 곳곳에 가미되었으며, 센터페시아 시계와 도어 플레이트에는 각각 ‘Silver Ghost Since 1907’, ‘Silver Ghost Collection – One of Thirty-Five’ 문구가 새겨져 한정판 차량임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실버 컬러로 장식된 롤스로이스 우산과 전용 펜, 자동차 형태를 본따 모던하게 디자인된 액세서리 케이스, 한정판 실버 고스트햄퍼(Silver Ghost Hamper)도 제공된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Torsten Müller-Ötvös)는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 팀은 오리지널 ‘실버 고스트’의 요소를 오직 35대 한정 생산되는 ‘실버 고스트 컬렉션’ 속에 능수능란하게 녹여냈다.”며, “롤스로이스 디자이너와 장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럭셔리를 정의하는 유일무이한 자동차를 통해 두 창립자의 탁월한 유산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형 고스트는 전면부부터 그릴, 범퍼 등을 전반적으로 다듬어 더욱 강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도어와 리어윙, 트렁크 공간에는 흡음재를 추가했으며, 측후면 이중 접합 유리창 사이에 어쿠스틱 필름을 삽입해 놀라운 소음 차단 효과를 얻어냈다. 여기에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32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실시간 내비게이션, 블루레이 드라이브와 디지털 라디오 기능은 물론 4G LTE 안테나와 비동기 전송 방식(ATM) 모듈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유럽기준)
  • 기아차, 올 뉴 K3 판매 개시

    기아차, 올 뉴 K3 판매 개시

    데일리 뉴스
    2018-02-27 12:38: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27일(화) ‘올 뉴 K3’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기아차는 다양한 연령대가 분포한 준중형 세단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춰 올 뉴 K3를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개 트림으로 운영한다. 올 뉴 K3의 판매가격은 ▲트렌디 1,590만원 ▲럭셔리 1,81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이다.
  • 4월 국내 출시 예정,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장가계 천문산 999계단 등반 세계 최초 성공

    4월 국내 출시 예정,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장가계 천문산 999계단 등반 세계 최초 성공

    데일리 뉴스
    2018-02-27 12:37: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국내 4월 출시 예정인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중국의 명소 장가계 통천대로 99굽이와 천문산 999 계단을 오르는 ‘드래곤 챌린지’에 성공했다. 럭셔리 퍼포먼스 SUV인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출시를 앞두고 치뤄진 이 도전으로 중국 최대 명소 중 한 곳인 천문산의 999개 계단을 오른 세계 최초의 자동차로 기록됐다. 포뮬라 E 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 팀의 호핀 퉁(Ho-Pin Tung)은 천문산 산간도로 입구에서 도전을 시작해 일명 드래곤 로드로 불리는 11.3km에 달하는 99굽이의 구불구불 휘감아 올라가는 통천대로를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의 다이나믹 모드를 활용해 와인딩 질주에 성공했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통천대로를 지나 장가계 최고명소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천연 동굴인 천문산을 오르는 999계단을 주파하는 도전을 이어갔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과 폭발적인 파워로 45도 급경사의 가파른 999개의 계단을 등반하는 것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포뮬러 E 드라이버인 호핀 퉁은 “포뮬러 E, 포뮬러 1 그리고 르망 24시 레이스에도 참가해봤지만, 이번 주행은 정말 어려운 도전이었다. 그러나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탁월한 전지형 성능을 발휘하며 천문산 계단을 수월하게 올랐다”고 말했다.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 전문가 필 존스(Phil Jones)는 "성공을 자신 할 수 없는 매우 어려운 도전이었다”며 “전례가 없는 놀라운 도전에 성공함으로써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경이로운 역량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 푸조,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New 푸조 508 등 세계 최초 모델 3종 공개

    푸조,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New 푸조 508 등 세계 최초 모델 3종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2-27 12:36: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푸조는 내달 6일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New 푸조 508’과 ‘푸조 리프터 및 리프터 4X4 콘셉트’, 그리고 푸조 라이온 조각상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푸조 스포츠 DNA를 담은 ‘푸조 208 WRX’와 ‘New 푸조 308 TCR’, 푸조 308 Gti와 208 GTi 모델은 물론, 3륜 스쿠터 ‘푸조 메트로폴리스’와 보트 ‘씨 드라이브 콘셉트(Sea Drive Concept)’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미래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고 푸조의 뛰어난 디자인 능력과 기술력, 그리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가장 주목해야할 모델은 ‘New 푸조 508’이다. 2010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뒤 8년만의 완전 변경 모델로, 정통 세단에서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전장과 전고는 각각 80mm와 60mm 줄었고, 전폭은 20mm늘었으며, 패스트백 디자인과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전면부는 콘셉트 카 ‘인스팅트(Instinct)’에서 영감을 얻은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했으며, 후면부 역시 블랙 패널에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Full LED 리어 램프를 적용해 푸조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내부는 더블 플랫 타입의 콤팩트 스티어링 휠과 12.3인치 헤드업 인스투르먼트 패널, 10인치 터치스크린, 토글 스위치 등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차세대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180마력과 225마력의 가솔린 엔진, 130마력과 160마력, 그리고 180 마력의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EAT8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EMP2 플랫폼을 사용하며 기존 모델보다 70kg의 경량화를 통해 퍼포먼스와 연료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최신 첨단 및 안전 편의 사양도 풍부하게 탑재했다.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200m 내외의 물체를감지하는 ‘나이트 비전’ 시스템을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시스템,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New 푸조 508은 오는 9월 유럽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판매되며, 국내에는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푸조의 미니밴 ‘New 푸조 리프터’와 ‘New 푸조 리프터 4X4 콘셉트’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리프터는 5인승과 7인승 모델로 나뉘며, 110 마력 및 130 마력의 1.2L 가솔린 엔진과 75 마력, 100 마력, 130 마력의 디젤 엔진이 적용된다. 리프터 모델을 기반으로 더욱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푸조 리프터 4X4 콘셉트’는 리프터 모델 보다 지상고를 80mm 높이고, 험로용 타이어와 사동 구륜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 대처 할 수 있도록 했다. 푸조의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 ‘푸조 라이온(Lion)’도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푸조 디자인 랩이 제작한 푸조 라이온은 길이 12.5m, 높이 4.8m로 아파트 2층 높이의 대형 조각상이다. 1858년 처음 만들어진 푸조 엠블럼 16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프리미엄 업 마켓을 지향하는 푸조의 자신감을 담았다. 푸조 라이온 조각상은 New 푸조 508과리프터 모델 옆에 위치해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 한국타이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9년 연속 1위 수상

    한국타이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9년 연속 1위 수상

    데일리 뉴스
    2018-02-27 12:34:4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기업 혁신 활동과 재무건전성, 경영 능력, 제품(서비스)의 질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영 성과, 사회공헌활동 등 12개 항목 전체에서 최고점을 달성하고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와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기반으로 독일 3대 명차 브랜드를 비롯해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고 있다. 특히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하이테크 기술력의 메카로서 글로벌 R&D 역량 강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초 및 응용연구 강화를 통한 원천기술 확보와 미래 신기술 연구 강화를 통해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과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렉서스 코리아, LS 런칭 기념 ‘제3회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개최

    렉서스 코리아, LS 런칭 기념 ‘제3회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개최

    데일리 뉴스
    2018-02-27 12:33:4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렉서스 코리아는 플래그십 LS의 런칭을 기념하여 ‘제 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최종 예선, 본선 총 3단계로 진행한다. 만18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한국 여자 프로골프 협회 등록된 프로는 참가 불가) 예선은 5,000여곳의 전국 골프 존 스크린 골프 가맹점에서 2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33일간 진행한다. 플레이 모드 선택 단계에서 렉서스 장타대회를 선택하면 응모가 가능하며 최종 64강에 진출한 선수들은 4월 15일 대전 조이마루 스크린 골프 세트장에서 최종 예선을 치르게 된다. 본선은 오는 4월 23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펼쳐지며 총 32강 중 1명의 ‘렉서스 장타 여왕’이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지며 이날의 경기는 5월 중 SBS 골프채널을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렉서스는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더 많은 분들께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EXPERIENCE AMAZING)’을 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럭서리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토요타 코리아,  ‘프리우스 C’ 사전계약 실시

    토요타 코리아, ‘프리우스 C’ 사전계약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2-26 10:40: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토요타 코리아는 프리우스 C의 사전 계약을 2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1년 첫 출시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글로벌 152만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 토요타 브랜드 중 프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되며 전 세계 하이브리드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프리우스 C 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높은 연비효율, 친환경성은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 친환경차만이 얻을 수 있는 세제혜택이 강점이다. 또한 ‘프리우스 C와 함께하면 일상이 더 컬러풀 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은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비 컬러 풀(BE COLOR FULL) - 색다른 하이브리드의 시작’을 필두로 프리우스 C만의 통통튀는 개성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리우스 C의 홍보대사로 가수 헨리를 발탁, 앞으로 프리우스 C의 팔색조 매력을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토요타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헨리가 출연하는 티징 영상을 보고 프리우스 C의 첫인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는 이번 사전계약 기간에 계약하고 출고한 고객에 한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 기아차, 니로 EV 1회 충전 주행거리 380km 주행 예약 판매 개시

    기아차, 니로 EV 1회 충전 주행거리 380km 주행 예약 판매 개시

    데일리 뉴스
    2018-02-26 10:38:1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전용 SUV 니로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어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자동차(www.kia.com)는 26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7월 출시 예정인 니로 EV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니로 EV는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8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 인증 수치) 니로 EV는 전기차 고객의 사용 패턴을 반영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긴 ‘LE(Long & Excellent) 모델’과 실용성과 경제성에 집중한 ‘ME(Mid & Efficient) 모델’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64kWh 배터리를 탑재한 L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380Km 이상 주행 가능하고 39.2kWh 배터리를 탑재한 M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24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 (※ ‘LE, ME 모델’ 표현은 가칭으로 추후 변경 가능) 니로 EV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전자식 변속 레버(SBW)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LED 헤드램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니로 EV는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의 동급 최고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기존 니로 제원 :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 2,700mm) 또한 니로 EV는 최대 출력 150kW(약 204마력) 전용 모터를 적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함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0km 이상(LE 모델 기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어 뛰어난 경제성을 갖췄다.. 특히 니로 EV는 고객 주행 패턴에 따라 주행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LE 모델과 ME 모델을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니로 EV의 예상 가격은 ▲LE 모델(1회 충전 380Km 이상 주행) 4,650만원 초과 ▲ME 모델(1회 충전 240Km 이상 주행) 4,350만원 초과로 책정될 예정이다.
  • [카리포트TV] 4세대 싼타페 (All New SANTAFE) 시승영상

    [카리포트TV] 4세대 싼타페 (All New SANTAFE) 시승영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23 01:54:12
    SUV가 품어야 할 SUV의 배려, 인간중심 감성 SUV로 개발된 4세대 신형 싼타페. TM 입니다. 중형 SUV의 자부심으로 자리잡아 오면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현대 싼타페가 4세대 모델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싼타페는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하는 최근의 캄테크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철저히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개발됐다.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추었다. 이와 함께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 HTRAC을 현대차 최초로 탑재하는 등 전반적인 주행성능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디젤 R2.0 e-VGT, 디젤 R2.2 e-VGT, 가솔린 세타Ⅱ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이 구성된다. 디젤 2.0 모델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힘을 갖추었다. 특히, 전 모델에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복합연비도 디젤엔진의 경우 각각 13.8km/ℓ, 13.6km/ℓ, 가솔린 엔진의 경우 9.5km/ℓ로 향상됐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디젤 2.0 모델이 2,895만원~3,635만원, 디젤 2.2모델은 3,410만원~3,68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2,815만원~3,115만원이다.
  • 메르세데스 벤츠,2018 제네바 모터쇼 4도어 메르세데스-AMG GT쿠페’ 공개

    메르세데스 벤츠,2018 제네바 모터쇼 4도어 메르세데스-AMG GT쿠페’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2-22 10:26:0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3월 6일 스위스에서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신차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C-클래스(The New C-Class)’를 포함,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인 ‘4도어 메르세데스-AMG GT쿠페(four-door Mercedes-AMG GT Coupé)’,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지난 2일 암스테르담에서 최초 공개된 더 뉴 A-클래스, 더 뉴 G-클래스 등 다양한 신차와 특별 에디션 모델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 현대차그룹, 2018 iF 디자인상 BEAT360, 스팅어, 코나, G70 등

    현대차그룹, 2018 iF 디자인상 BEAT360, 스팅어, 코나, G70 등

    데일리 뉴스
    2018-02-22 10:24: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9개를 수상했다고 22일(목) 밝혔다. 기아차 브랜드체험관인 BEAT360은 실내건축(Interior Architecture)과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현대차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i30 패스트백·코나, 기아차 모닝(해외명 피칸토)·스토닉·스팅어, 제네시스 G70이 제품(Product) 부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 롤스로이스, 신모델 컬리넌에 신개념 시트 세계 최초 도입

    롤스로이스, 신모델 컬리넌에 신개념 시트 세계 최초 도입

    데일리 뉴스
    2018-02-22 10:22:4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롤스로이스모터카는 새로운 모델 컬리넌(Cullinan)에 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시트인 ‘뷰잉 스위트(Viewing Suite)’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영국 굿우드 공장에서 고안된 뷰잉 스위트는 컬리넌에 탑재되는 최고급 기능 중 하나다. 간단하게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의 최고급 가죽 시트 한 쌍과 칵테일 테이블이 트렁크 공간에서 우아하게 솟아 올라 차량 뒤쪽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된다. 이는 높은 안목을 지닌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탄생한 결과물로, 자동차는 물론 럭셔리 산업에서도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롤스로이스 고객들은 이 뷰잉 스위트를 통해 숨막힐 듯 아름다운 절경을 즐길 수도 있고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거나, 아이들이 운동회에 참여하는 것을 지켜볼 수도 있게 됐다.
  • 현대자동차 후원, 영국 테이트 모던 ‘현대 커미션’

    현대자동차 후원, 영국 테이트 모던 ‘현대 커미션’

    데일리 뉴스
    2018-02-22 10:21:4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의 2018년 전시 작가로 쿠바 출신 ‘타니아 브루게라(Tania Bruguera)’가 선정됐다. ‘현대 커미션’은 ‘테이트 모던’의 초대형 전시장인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로,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모던이 체결한 11년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매년 새로운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 2016년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 2017년 수퍼플렉스(SUPERFLEX)에 이어 타니아 브루게라는 오는 10월 2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약 5개월간 ‘터바인 홀’에서 네 번째 ‘현대 커미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타니아 브루게라는 자신의 작품관을 ‘Arte Util (Useful Art, 유용한 예술)’로 정의하며 정치적인 주제와 예술의 사회적 활동에 대해 폭넓은 관심을 보여 왔다. 그는 지난 20년간 제도, 권력, 국경, 이주 등 전세계 주요 정치 문제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 [카리포트TV] 감성 SUV, 인간중심의 4세대 싼타페(new santafe)

    [카리포트TV] 감성 SUV, 인간중심의 4세대 싼타페(new santafe)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21 19:34:40
    SUV가 품어야 할 SUV의 배려, 인간중심 감성 SUV로 개발된 4세대 신형 싼타페. TM 입니다. 중형 SUV의 자부심으로 자리잡아 오면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현대 싼타페가 4세대 모델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싼타페는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하는 최근의 캄테크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철저히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개발됐다.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추었다. 이와 함께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 HTRAC을 현대차 최초로 탑재하는 등 전반적인 주행성능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디젤 R2.0 e-VGT, 디젤 R2.2 e-VGT, 가솔린 세타Ⅱ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이 구성된다. 디젤 2.0 모델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힘을 갖추었다. 특히, 전 모델에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복합연비도 디젤엔진의 경우 각각 13.8km/ℓ, 13.6km/ℓ, 가솔린 엔진의 경우 9.5km/ℓ로 향상됐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디젤 2.0 모델이 2,895만원~3,635만원, 디젤 2.2모델은 3,410만원~3,68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2,815만원~3,115만원이다.
  • BMW, 2018 제네바모터쇼 2세대로 풀체인지된 뉴 X4를 세계 최초로 공개

    BMW, 2018 제네바모터쇼 2세대로 풀체인지된 뉴 X4를 세계 최초로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2-21 15:37:4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2세대 뉴 X4는 향상된 주행 성능과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외관 디자인, 세련된 인테리어 및 첨단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과 독보적인 커넥티드 기술을 탑재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이다. 외관은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인상과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감각을 갖췄다. 또한 전장, 휠베이스, 전폭이 이전보다 각각 81mm, 54mm, 37mm 늘어나 보다 역동적인 비율을 완성했으며, 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키드니 그릴이 전면부에 압도적인 인상을 준다.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만의 독특한 라인도 개선됐다. 루프 라인이 뒷좌석 창문까지 우아하게 이어지다가 급격한 경사를 이루며 떨어진다. 도어 손잡이부터 후미등까지 이어지는 숄더 라인과 휠 아치 사이의 캐릭터 라인이 다이내믹한 후면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섀시와 차체 부품의 경량화를 통해 이전 모델과 비교해 최대 50kg 더 가벼워졌다.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의 공기역학 또한 강화되어 공기저항계수(Cd)를 0.30까지 낮췄다.(유럽기준)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4 M40d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26마력과 최대 토크 69.4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9초 만에 도달한다.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4 xDrive20d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40.8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뉴 X4 xDrive25d 모델은 최고 출력 231마력, 최대 토크 51kg·m이다. 뉴 X4의 모든 라인업은 각 엔진에 최적화된 8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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