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전체기사

  • 현대차, 서울에서 평창까지 190km 고속도로 자율주행 성공

    현대차, 서울에서 평창까지 190km 고속도로 자율주행 성공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04 14:55:14
    현대자동차가 지난 2일 차세대 수소전기차, 제네시스 G80 기반 자율주행차로 서울-평창간 고속도로 약 190km 자율주행에 성공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일 차세대 수소전기차, 제네시스 G80 기반 자율주행차로 서울-평창간 고속도로 약 190km 자율주행에 성공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주행 중 공해 배출이 전혀 없는 궁극의 친환경차인 수소전기차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 것은 전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9일부터 시작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지구촌 축제’인 올림픽 성공 개최에 동참하고 전세계에 평창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시연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4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차세대 수소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차 넥소 3대와 제네시스 G80 자율주행차 2대로 진행됐다. 자율주행 수소전기차의 경우 연료전지 스택에서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스스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방대한 데이터 처리로 전력 소모가 많은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차량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미래 자율주행차 시대의 '카 투 라이프' 비전과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5G 네트워크 기반의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SE : Rear-Seat Entertainment system)도 적용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2일 차세대 수소전기차, 제네시스 G80 기반 자율주행차로 서울-평창간 고속도로 약 190km 자율주행에 성공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시연은 자율주행 스티어링휠(운전대)에 있는 ‘CRUISE’ 및 ‘SET’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시작했다. 차는 즉시 자율주행 모드로 전환됐으며, 기다렸다는 듯 스스로 고속도로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5대의 자율주행 차량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출발, 신갈 JC를 거쳐 영동고속도를 질주한 뒤 대관령 IC를 빠져 나와 최종 목적지인 대관령 TG에 도착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는 고속도로의 자연스러운 교통흐름과 연계한 ▲ 차선 유지 및 변경 ▲ 전방 차량 추월 ▲ 7개 터널 ▲ TG(Toll Gate: 요금소) 2곳 ▲ IC(Inter Change: 나들목) 1곳 ▲ JC(Junction: 분기점) 1곳 통과 기능 등을 선보였다. 앞차의 주행 속도가 지나치게 느릴 때는 추월차로를 이용해 앞차를 앞질러 갔으며, IC와 JC를 이용하기 위해 차선을 변경하기도 했다. 도로 폭이 좁아지는 TG의 경우에도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안전하게 빠져나갔다. 그 동안 국내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제한된 속도로 자율주행이 시연된 적은 있었지만, 수백 km에 달하는 장거리 코스를 구간별 법규가 허용하는 최고 속도(100km /h ~ 110km/h)까지 구현해 내며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 국내 고속도로는 도심 도로 못지 않게 교통량이 많은 편이다. 교통사고 및 공사구간과 같은 예고 되지 않은 돌발 상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만큼 상당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경부 및 영동고속도로에서 수십만 km에 달하는 시험 주행을 진행하며 데이터베이스를 축적, 자율주행차 성능 개선을 진행해왔다. 자율주행 수소전기차 주요 부품 장착 위치 < 자율주행차 센서 별 검지 영역 > 특히 ▲ 차선 합류, 분기 도로 등에서 주변 차량을 보다 세밀하게 인지하고 판단하는 기술 ▲ 정확한 차 폭 및 위치 계산, 제어로 TG를 통과하는 기술 ▲ GPS 신호가 끊기는 터널 상황에 대비해 정밀지도를 기반으로 차량 외부에 장착된 센서를 활용, 차량 위치를 정밀하게 인식하는 기술 등을 더욱 고도화했다. 자율주행 수소전기차 주요 부품 장착 위치 현대차는 지난해 초 CES에서 선보인 라스베이거스 도심 자율주행차 대비 주변차량 움직임 예측, 끼어들기 차량에 대한 대응 성능, 차선 변경을 위한 판단 성능 등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자율주행 차량은 전방 및 후·측방 카메라, 전·후·측방 레이더 등 각종 센서 및 장비를 추가로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관상 양산형 모델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차량에 최소한의 센서 추가만으로도 완벽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할 수 있어 자율주행 상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2일 차세대 수소전기차, 제네시스 G80 기반 자율주행차로 서울-평창간 고속도로 약 190km 자율주행에 성공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자율주행에 투입된 수소전기차의 경우 내달 출시되는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 1회 충전주행거리 600km가 넘고 ▲ 충전 시간이 약 5분에 불과하며 ▲ 세계 최고 수준의 시스템 효율 60%와 ▲ 내연기관 수준의 내구성 및 839ℓ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 SAE 기준 2단계 자율주행이 가능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HDA, Highway Driving Assist)’ ▲ 클러스터에 후측방 영상을 보여주는 ‘후측방 모니터 (BVM, Blind-spot View Monitor)’ ▲ 현대차 최초 고속도로뿐 아니라 자동차전용도로 및 일반도로에서도 가능한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LFA, Lane Following Assist)’ ▲ 운전자의 승·하차와 관계없이 주차와 출차를 지원하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 등이 탑재돼 있다. 수소전기차인 만큼 오염물질 배출이 전무하고 주행 중 미세먼지 저감 등 공기정화까지 가능하다. 현대차는 이번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연을 위해 양산형 차세대 수소전기차에 4단계 자율주행 기술뿐 아니라 5G 네트워크 기술도 적용했다. 그 동안 현대차가 제시해왔던 3대 미래 모빌리티 비전 ▲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 ▲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로움) ▲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에 가장 근접한 ‘미래형 자동차’인 셈이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수소전기차를 기간 동안 평창 시내에서 자율주행 체험 차량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각국 선수단, 올림픽 관계자, 관람객 등 올림픽을 찾는 누구나 현장 예약을 통해 자유롭게 자율주행 체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에 오픈 되는 평창 시내 자율주행 코스는 대관령 119 안전센터 앞 원형삼거리에서 출발해 서쪽 방향으로 3.5km 떨어진 회전 교차로에서 U턴, 같은 길로 돌아오는 왕복 7km 구간으로 약 13분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현대차 이진우 지능형안전기술센터장은 “현대차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철학은 보다 많은 고객에게 최고의 안전을 제공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대의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상상이 현실이 될 자율주행 기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2일 차세대 수소전기차, 제네시스 G80 기반 자율주행차로 서울-평창간 고속도로 약 190km 자율주행에 성공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 자율주행 수소전기차, 5G 네트워크 기반 첨단 차량 IT 신기술 적용 현대차가 서울-평창간 고속도로 자율주행 및 올림픽 기간 평창 시내 자율주행 시연에 투입하는 수소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에는 5가지 첨단 차량 IT 신기술이 탑재됐다. 직접 운전과 전방 주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미래 자율주행차 시대에서는 차량이 단순한 이동 수단 이상의 비전을 제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SE : Rear-Seat Entertainment system)에 적용된 차량 IT 신기술은 영상 스트리밍 등 KT의 5G 네트워크 기반 기술을 적용했으며, 직관적인 UX(사용자 경험)를 활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신호등 정보 알림 기능을 기본 제공하고,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의 특성을 고려해 국문, 영문, 중문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후석 탑승자는 ▲ 자동차에서 생활공간의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확인 및 제어하는 카투홈(Car to Home) 기술 ‘홈 커넥트(Home Connect)’와 ▲ 간단한 음성 명령을 통해 챗봇(Chat Bot)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일부 음성 및 텍스트, 또는 이미지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어시스턴트 챗(Assistant Chat)’ 기술(영문만 지원)을 경험할 수 있다. 차량 IT 신기술 적용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 차량 IT 신기술 적용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홈 커넥트’ 기술은 실제 서울 동대문 DDP에 마련된 라이브사이트 내 커넥티드카 쇼룸의 조명, TV, 도어락, 가스차단기 등에 대한 실시간 영상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하다. 현대차는 2018년 상반기부터 홈투카, 2019년부터 카투홈 기술을 차량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어시스턴트 챗’의 경우 사용자가 ‘하이, 현대(Hi, Hyundai)’라는 명령어를 말한 후 평창 날씨 및 경기 일정, 간략한 차량 매뉴얼, 위키피디아 지식, 주식 등에 대해 질문을 하면 챗봇이 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 후석 탑승자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기분 전환을 돕는 ‘웰니스 케어(Wellness Care)’ 기술도 적용됐다. 측정기를 1분가량 쥐고 있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심박수, 기분상태 등의 건강 정보를 측정할 수 있고, 기분 전환을 위한 건강 테라피(힐링 영상 및 호흡 테라피 등)와 건강 컨설턴트와의 실시간 영상통화를 통한 가벼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 주행 중 노면에서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반대 파형의 소리를 통해 제어하는 노이즈-어웨이(Noise-Away)와 음악 재생 및 웰니스케어 작동 시 후석 도어의 조명과 연동되는 무드 라이트(Mood Light) 등으로 구성된 ‘무드 케어(Mood Care)’ 기술 ▲ 차량 안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노래방 어플리케이션 ‘에브리싱(everysing)’ 기술도 들어갔다. ■ 첨단기술 집합체‘자율주행차’… “2040년 세계 신차 판매 26% 이상 차지” 자율주행차는 자동차가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해 스마트 디바이스화된 ‘첨단 기술의 집합체’로 불린다. 미래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허브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단순한 이동수단이었던 자동차가 ▲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 ▲ 로봇택배 서비스 ▲ 움직이는 사무실 ▲ 편안한 휴식 공간 등으로 용도 확장해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면 다양한 사회적 혜택도 실현될 전망이다. 우선 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약 130만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며, 전체 사고 중 약 90%는 운전자 과실로 알려져 있다. 국내도 해마다 약 4000명 가량이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2.13%인 총 33조4000억원(2015년 기준)에 달하는 교통혼잡비용도 줄어들 수 있으며, 연비 개선에 따라 에너지 절감 및 대기질 개선도 가능하다. 자동차 업계는 운전 습관에 의한 개인별 연비 차이가 20~40%에 이르며,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에 의한 고속도로 연비 개선 효과만 23~39%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운전 및 교통 혼잡 등에서 자유로워짐에 따라 보다 많은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의 이동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 ICT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이 자율주행차 개발을 추진 중이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시티 안에서의 4단계 수준 도심형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CES에서 미국 자율주행 전문 기업과 자율주행 기술 공동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美 자동차 공학회(SAE) 기준 자율주행 기술 단계 4단계(Level4 High Automation)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가 정해진 조건에서 운전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시스템이 정해진 조건 내 모든 상황에서 차량의 속도와 방향을 통제한다. 운전자가 필요 없는 무인자동차를 의미하는 5단계와 함께 완전 자율주행으로 분류된다. 현대차그룹은 완전 자율주행기술을 오는 2030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happyyjb@naver.com
  • 기아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특별지원

    기아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특별지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04 14:26:46
    기아차가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교체 지원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이 달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자 중 기아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특별혜택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가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교체 지원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이 달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자 중 기아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특별혜택이다.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자체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정책을 시행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특별지원을 결정했다고 기아차측은 밝혔다. 기아차는 노후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의 상당수가 차량을 교체하는 데 차량 가격을 가장 큰 부담으로 느끼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 차종과 지원 혜택을 폭 넓게 마련함으로써 노후 경유 차량이 실질적으로 교체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차량 중 다음 5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다. 5가지 기준은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시행 지역에 2년 이상 연속 등록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 6개월 이상 ▲정부지원 통해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 개조를 한 적이 없음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음 ▲절차대행자가 발급한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가동 판정이다. (※지자체별 대상, 규모, 일정 등 상이하므로 확인 필요) 기아차는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는 고객이 기아차를 구입할 시 승용·RV·상용(버스·군수 제외) 전 차종 20만원, K5 (P)HEV, K7 HEV, 니로, 쏘울EV 등 친환경차 5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 차종별 판촉 이벤트 및 판매조건 중복 적용 가능, 리스·렌트·택시 제외) 대표 차종을 예로 살펴보면, 04년식 쏘렌토를 조기 폐차하고 니로를 구입하면 정부의 폐차보조금 165만원과 기아차 특별지원 50만원을 받고, 여기에 설 명절 특별조건 30만원과 기본조건 50만원을 더 해 총 29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조건으로 더 뉴 K5 2.0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215만원(정부의 폐차보조금 165만원, 기아차 특별지원 20만원, 설 명절 특별조건 3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차량 구입 및 조기폐차 시행여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근 지점 또는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정책을 시행하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지자체별로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라며 “노후경유차 교체에 도움이 되고자 전 차종을 대상으로 혜택을 드리고 있으니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tvreport.co.kr
  • 쌍용자동차, 2018 티볼리 브랜드 출시

    쌍용자동차, 2018 티볼리 브랜드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2-02 13:51:1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자동차가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하여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대폭 높인 2018 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중대형 라인업에 고급스러운 실키 화이트펄 컬러 모델 판매를 시작하는 등 제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고 2일 밝혔다. 2018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에 신규 적용된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모바일기기 연결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려 이동 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는 물론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앱(app) 활용성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의 미러링 시스템과 달리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새로운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적용 시 운행 중 지역 이동에 따라 주파수가 변경되어도 동일한 방송을 끊김 없이 청취할 수 있도록 라디오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고, 원 터치로 라디오 음원을 실시간 저장할 수 있다. 쌍용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보조 기술(ADAS)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Ⅱ)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통해 스마트 엣지(Smart Edge)를 더욱 강화했다. 판매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고,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옵션 운영(57만원)한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외관 컬러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얗게 빛나는 설원을 연상시키는 실키 화이트펄(Silky White Pearl) 컬러는 외관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강화시켜 준다. G4 렉스턴은 ▲실키 화이트펄 컬러 ▲매쉬타입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 ▲전용 엠블럼 ▲4Tronic 시스템(헤리티지 모델 제외)으로 구성된 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더 뉴 볼보 XC60, 한국서 '2018 올해의 SUV' 2관왕!

    더 뉴 볼보 XC60, 한국서 '2018 올해의 SUV' 2관왕!

    데일리 뉴스
    2018-02-02 13:49:2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자동차 '더 뉴 XC60(The New XC60)'이 지난 1월 12일과 29일에 각각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8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 해에 볼보자동차의 올 뉴 XC90이 ‘2017 올해의 SUV’ 2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국내 최고의 SUV에 볼보의 SUV가 선정됐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를 표방하는 더 뉴 XC60은 볼보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볼보의 핵심 전략 모델이다. 더 뉴 XC60은 새로워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다양한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춰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상품성을 자랑한다. 출시 3달 여 만에 2,500대가 넘게 계약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서 선정하는 ‘2018 올해의 차’ 심사는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시된 차량 중 300대 이상 판매된 55종의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올해는 차량의 가격대비 가치, 성능, 편의성 및 사양, 디자인 및 감성, 안전성, 연료 효율성 등의 항목을 세분화 하여 차량의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더 뉴 XC60은 올해의 SUV 부문 최종 5대의 후보 중에 총점 5.885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8 올해의 차'는 지난 해 국내 출시된 신차 60여 대를 대상으로 했다. 지난 12월에 실차 테스트를 통해, 내∙외관 디자인, 퍼포먼스, 안전도, 혁신성, 가격만족도 등 20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더 뉴 XC60은 내∙외관 디자인, 달리기 성능, 혁신성 등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의 SUV'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자동차,설 연휴 귀향 지원 6박 7일 렌탈 이벤트

    현대자동차,설 연휴 귀향 지원 6박 7일 렌탈 이벤트

    데일리 뉴스
    2018-02-02 13:48: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8년 설 연휴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설 연휴 귀향 지원 6박 7일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매 명절마다 고객들의 편안한 귀향 길을 지원하고자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렌탈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아이오닉, 코나, i30, 쏘나타, 투싼, 맥스크루즈 총 200대와 제네시스 G70 총 130대를 2월 14일(수)부터 20일(화)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 최초 전달시 과반 이상 주유된 차량 제공)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제네시스 홈페이지(www.genesis.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달 2일(금)부터 8일(목)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12일(월)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신형 파사트로 국내시장 재 진출 알린 폭스바겐 코리아

    신형 파사트로 국내시장 재 진출 알린 폭스바겐 코리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02 01:44:4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대표 슈테판 크랍)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8세대 파사트 GT를 2월 1일 국내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이자 글로벌 중형 세단 시장의 기준을 제시해 온 파사트는 1973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2,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모델이기도 하다. '디젤 게이트' 이후 2년 만이다. 국내 중형시장에 재 진입하게 된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모델이다. 이전세대 대비 디자인, 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 등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때문에 국내에서 판매를 진행하지 못한 채 어려움을 겪었던 폭스바겐 코리아가 신형 파사트 GT로 숨통을 틀 수 있을지 주목되는 모델이다. 예약판매에 들어간 신형 파사트 GT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765X1,830X1,460, 휠베이스 2,786mm로 전세대 대비 휠베이스가 74mm가 늘어나 실내 공간이 확보됐으며, 뒷좌석 레그룸이 40mm 늘어났다. 새로운 디자인 DNA가 적용된 외관 디자인은 차세대 엔지니어링 기술과 결합됐으며, MQB 플랫폼 적용을 통해 휠베이스는 늘리면서 오버행은 짧게 만들어 당당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됐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프런트 LED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은 수평으로 이어져 차체를 더욱 넓고 낮아 보이게 한다. 범퍼도 낮아져 보행자 안전성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도로 위의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입체감이 강조된 토네이도 캐릭터 라인이 더해져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완성시킨다. 실내공간은 사용자 편의성 강화와 함께 국내 고객들의 높은 눈높이에 맞춰 대폭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깔끔한 수평 라인의 대쉬보드는 더욱 쾌적하고 넓게 보이게 만들며, 여기에 좌우로 길게 펼쳐진 크롬 도금 라인과 가운데 위치한 아날로그 시계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는 모델에 따라 알칸타라와 비엔나 가죽, 혹은 나파 가죽으로 제공되며, 요추 지지대가 포함된 앞좌석 전동 시트는 더욱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준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 세단 시장에서 고객의 높은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및 트래픽 잼 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됐다. 이외에도 프론트 어시스트, 도심 긴급 제동 시스템, 레인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 최신 안전기술들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적용된 디스커버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8인치 멀티-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의 터치 스크린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앱 커넥트 기능도 기본 탑재된다. 여기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앞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360도 에어리어 뷰 등 최신 편의기능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0 TDI 엔진과 6단 DSG가 공통적으로 적용되며,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갖춰 0-100km/h 가속성능은 7.9초, 최고속도는 233km/h다. 또한, 공인 연비는 15.1km/l(복합), 13.7km/l(도심), 17.2km/l(고속)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으로 경제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편의성도 강화돼 586리터의 트렁크 적재량은 2열 시트 폴딩 시 1,152리터로 증가해 여유로운 수납이 가능하며, 키리스 액세스 스마트키 시스템, 트렁크 이지 오픈 및 전동 클로징 기능 등으로 편리한 생황이 가능하게 됐다. 뉴 파사트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파사트 GT 2.0 TDI가 4,320 만원, 파사트 GT 2.0 TDI 프리미엄이 4,610 만원,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가 4,990만원, 파사트 GT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가 5,290 만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파사트는 지난 40여년간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기준을 제시해왔던 모델로 현재도 해당 세그먼트 압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MQB 플랫폼이 적용된 최초의 파사트인 신형 파사트 GT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져 가장 경쟁이 치열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8세대 ‘신형 파사트 GT’로 국내시장 재 진출 알린 폭스바겐 코리아

    [카리포트TV] 8세대 ‘신형 파사트 GT’로 국내시장 재 진출 알린 폭스바겐 코리아

    신차
    임재범 2018-02-01 16:26:32
    신형 파사트는 8세대 모델입니다. 1973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2,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모델인데요. 이전 모델과 달리 GT라는 표기를 했어요~?. 가솔린 고성능 모델이 아니라, 이전과 동일한 디젤심장을 품었습니다. 왜 GT인지 알아봤더니~ 이전 모델은 미국형 모델이라 GT라는 표기가 없었고요. 유럽형은 GT가 붙는 다고 하네요. 그란쿠리스모의 약자라고 합니다. 국내시장에서 폭스바겐 모델은 디젤 게이트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신차라 각오가 남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신형 파사트GT를 통해 알 수 있겠죠. 일단 휠베이스 길이가 이전모델보다 74mm가 더 늘어나면서 뒷좌석 레그룸이 40mm 넓어졌다고 합니다. 2.0 TDI 엔진과 6단 DSG가 적용됐고요. 최고출력이 190마력, 40.8kgm 토크의 힘으로 내고요.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당 15.1km,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125g이라고 합니다.
  •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파사트 GT  5,290 만원 예약판매 개시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파사트 GT 5,290 만원 예약판매 개시

    데일리 뉴스
    2018-02-01 13:38:0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GT의 출시 기념 사진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위상에 걸맞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차로나 도로의 가장자리에 있는 보행자를 감지할 경우 가벼운 브레이크 조작과 함께 시청각적 신호로 운전자가 전방 상황을 체크하고 대응 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시스템인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및 정체 상태에서도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한 채 정속 주행을 보조해 주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기능이 국내 출시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탑재됐다. 이외에도 '프론트 어시스트’, '도심 긴급 제동 시스템', '레인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 최신 안전기술들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선호도를 만족시키기 위해 ‘2.0 TDI’, '2.0 TDI 프리미엄’, '2.0 TDI 프레스티지', '2.0 TDI 4MOTION 프레스티지'의 4가지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이며, 4개 트림에는 공통적으로 2.0 TDI 엔진과 6단 DSG 가 적용됐다. 전 라인업에 탑재된 최고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토크 40.8kg.m의 1,968cc TDI 엔진은 1,900~ 3,3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꾸준하게 최대 파워를 끌어내면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구동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9초이며, 최고 속도는 233km/h다. 공인 연비는 15.1km/l(복합), 13.7km/l(도심), 17.2km/l(고속)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이다(4MOTION 프레스티지는 상이하며 상세 제원 참고). 색상은 메탈릭한 우라노 그레이(Urano Grey), 퓨어 화이트(Pure White), 리플렉스 실버(Reflex Silver), 블랙 오크 브라운(Black Oak Brown), 아틀란틱 블루(Atlantic Blue), 그리고 펄 효과가 가미된 딥 블랙(Deep Black)까지 총 6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파사트 GT 2.0 TDI가 4,320 만원, 파사트 GT 2.0 TDI 프리미엄이 4,610 만원,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가 4,990만원, 파사트 GT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가 5,290 만원이다(모두 부가세 포함).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SUV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 X’ 출시

    한국타이어, SUV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 X’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2-01 13:35:0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가 고성능 차량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초고성능 타이어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SUV(Sport Utility Vehicle) 운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SUV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 X’를 출시했다. ‘벤투스 S2 AS X’는 수입 대형 SUV에 장착가능한 22인치까지 출시된다. 최상의 주행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으로 호평 받아온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의 SUV용 타이어로, SUV 차량에 최적화 되었을 뿐만 아니라 승용차용 타이어 수준의 편안한 승차감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타이어 옆면에 숄더 블록을 삽입하여 타이어 양측면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억제했으며, 트레드 내부에 완충 역할을 하는 특수 고무층을 배치해 지면으로부터의 충격까지 최소화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 출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2-01 13:33:3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18년형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객과 접점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 엔트리 모델로 8천 5백만원대 SD4 SE 트림을 추가 했다. 또한, 올 뉴 디스커버리에 최초 적용된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를 TD6 HSE, TD6 HSE Luxury 모델에 기본 옵션으로 탑재했다. 이와 함께 차량 고장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언제 어디서나 랜드로버 프리미엄 긴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컨트롤 프로텍트(InControl Protect)와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도어 잠금, 잠금 해제 및 실내 온도 조절 등의 차량 제어가 가능한 리모트 프리미엄(Remote Premium)도 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 기본 옵션으로 적용된다. 성인 7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7인승 풀 사이즈 구조에 최대 2,406L에 이르는 동급 최고의 적재 공간으로 프리미엄 패밀리 SUV에 필수적인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2, 3열 좌석을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Intelligent Seat Fold)’ 기능, 다양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손목 밴드형태의 ‘액티비티 키’등 첨단기술도 탑재됐다. 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는 파워트레인 및 사양에 따라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판매 가격은 SD4 SE 8,560만원, TD6 HSE 9,710만원, TD6 HSE Luxury 1억950만원이다.
  •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사전계약 실시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사전계약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2-01 13:31: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1일(목) 신형 벨로스터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1월 2018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를 처음 공개했으며 오는 12일(월)부터 국내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신형 벨로스터는 가솔린 1.4 터보, 1.6 터보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가솔린 ▲1.4 터보 모델은 모던, 모던 코어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포츠, 스포츠 코어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4터보 ▲모던 2,135만원~2,15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2,359만원, 1.6터보 ▲스포츠 2,200만원~2,22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2,450만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기아 기존 차량도 ‘서버형 음성인식’ 된다

    현대∙기아 기존 차량도 ‘서버형 음성인식’ 된다

    데일리 뉴스
    2018-02-01 13:30:3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지난해 제네시스 G70에 처음 탑재돼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현대·기아차에도 확대 적용된다. 현대·기아차는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양사 멤버십 사이트인 블루멤버스와 레드멤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해 G70에 첫 적용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기존 차량에도 확대 적용된다는 것. '서버형 음성인식'은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일종의 커넥티드카 기술로, 한 단계로 간소화한 '원 샷(one shot)' 방식의 음성인식을 통해 목적지 검색과 맛집, 관광지, 정비소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뒤 “길안내 현대자동차 본사”처럼 '길안내 + 상호명'을 말하기만 하면 바로 내비게이션 화면에 목적지를 나타낸다. 이 외에도 “길안내 + 완전한 주소”, “길안내 + 00 주변 맛집”, “길안내 + 00 근처 커피숍” 등 다양한 방식의 음성 명령도 인식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여 준다. '서버형 음성인식'의 '두뇌' 역할을 맡고 있는 '카카오 I'는 다년간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최적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급하는 것을 돕는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현대·기아차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나 유보에 반드시 가입돼 있어야 한다. 이번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서버형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현대차 모델은 ▲i30 ▲아반떼 ▲쏘나타 뉴라이즈 ▲i40 ▲그랜저 ▲코나 ▲아이오닉 PHEV 등이며, 기아차는 ▲K7 HEV ▲스팅어 ▲스포티지 ▲쏘렌토 등이다. (※사용 가능 내비게이션 모델 : 표준형 5세대 / ※ 모델 별 연식 등에 따라 적용 여부 상이) 현대·기아차는 이번을 시작으로 향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이 기술 적용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사전 예약 실시

    현대차,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사전 예약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1-31 11:34:0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주)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사전 예약을 31일(수)부터 시작한다. 사전 예약은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가족단위는 1장당 5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개인 입장권을,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기관은 1장당 30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단체 입장권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차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은 물론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2월 22일(목)부터 2월 24(토)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현대자동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 입장은 1월 31(수)일부터 2월 13(화)일까지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의 경우 가능하며, 어린이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학습하기’ 프로그램을 학습한 후 안전증을 발급받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박람회는 1부(10시~13시)와 2부(14시30분~17시30분)로 나뉘어 하루에 2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매회 개장 후 한 시간 반 이후부터는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예약을 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현장 입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를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이 외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맞이 동계스포츠 체험 VR을 비롯 3개의 체험 부스와 반려견 안전 교육 등 약 30여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어린이 안전 뮤지컬, 안전한 손씻기 등의 이벤트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자동차-타미야 ‘i20 Coupe WRC RC카’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타미야 ‘i20 Coupe WRC RC카’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1-31 11:32: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지난해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에 출전했던 현대자동차 신형 i20 Coupe WRC랠리카의 짜릿한 주행을 서킷 밖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가 세계적 모형업체 타미야(TAMIYA)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i20 Coupe WRC RC카'를 세계 최대 완구 박람회인 '2018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2018 Spielwarenmesse)'에서 31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i20 Coupe WRC RC카'는 지난해 WRC에 첫 출전했던 신형 i20 Coupe WRC 랠리카의 외관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타미야의 고성능 RC카 부품들이 사용돼 성능 면에서도 실제 랠리카와 유사한 민첩한 운동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WRC 등 국제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당사의 기술력을 홍보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터스포츠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RC카 대회 등 모형자동차를 활용한 모터스포츠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i20 Coupe WRC RC카 출시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이미지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자동차, 사회공헌 캠페인 ‘라이트 업 카 컬링’ 실시

    현대자동차, 사회공헌 캠페인 ‘라이트 업 카 컬링’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1-31 11:31:2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동계스포츠인 '컬링(Curling)'을 모티브로 한 이색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올바른 자동차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라이트 업 카 컬링(Light Up Car Curl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라이트 업 카 컬링(Light Up Car Curling)'은 동계스포츠 '컬링'의 경기 운영방식을 빌어, 4차선 도로 위 횡단보도 정지선 근처에 그려진 표적판 위에 가장 가까이 정차하는 차량을 맞추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고객들은 게임 형식의 캠페인 플랫폼을 통해 채팅을 하며 횡단보도 근처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도로 상황을 실시간 관찰할 수 있으며, 표적판에 가장 근접하게 정차하는 차량을 맞출 경우 기부포인트를 부여 받게 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쌓인 전체 기부포인트는 향후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 지원 및 컬링 관련 후원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월 1일(목)부터 한 달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 도로에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현대자동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홈페이지(http://lightupyourenergy.co.kr)'/에 접속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방송 플랫폼을 통해 시청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인기 방송인 전현무가 메인 게임 진행을 맡아 재치있는 입담으로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계획이며, 인기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개그맨 조세호, 양세찬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여러 인기 BJ(인터넷 방송인)들의 릴레이 방송도 예정돼 있어 다채로운 중계를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LATEST ARTICLE

  • 다시 쓰는 패밀리카의 기준: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프리미엄 SUV ‘신형 XC60’ 공식 출시
    데일리 뉴스

    다시 쓰는 패밀리카의 기준: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프리미엄 SUV ‘신형 XC60’ 공식 출시

    - 전 세계 누적 270만대 판매 기록한 볼보 베스트셀링 모델… - 퀄컴 스냅드래곤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포함된 액티브 섀시 등 최첨단 기술 집약
    임재범 2025-08-05 02:10:05
  • 기아 PV5, 단순히 '차'가 아니었다! ‘PV5 테크데이’
    데일리 뉴스

    기아 PV5, 단순히 '차'가 아니었다! ‘PV5 테크데이’

    임재범 2025-08-04 00:25:52
  •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데일리 뉴스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이 가격에 이 정도 퍼포먼스?"… BYD 씰, 전기차 시장의 다크호스를 만나다
    임재범 2025-07-26 17:27:38
  •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데일리 뉴스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임재범 2025-07-26 16:44:30
  • “충전 안 해도 전기차처럼”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기
    데일리 뉴스

    “충전 안 해도 전기차처럼”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기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놀랐다
    임재범 2025-07-18 13:34:07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