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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포트TV] 내실 다진, 더 뉴 카니발 보실래요? carnival

    [카리포트TV] 내실 다진, 더 뉴 카니발 보실래요? carnival

    신차
    임재범 2018-03-13 04:35:28
    기아차는 13일, BEAT 360에서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더 뉴 카니발을 런칭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출시된 모델은 기존 카니발의 내 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파워트레인을 장착했으며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차체 크기는 기존 카니발과 동일하지만 스타일 변경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였고,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어우러져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여기에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하면서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갖추고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킨 R2.2 디젤과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34.3kgm의 힘을 낼 수 있는 3.3 GDI가 적용된다. 특히,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 응답성과 뛰어난 연료 효율로 주행 성능은 물론 R2.2 디젤 엔진은 11.4km/ℓ(9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 람다II 개선 3.3 GDI 엔진은 8.2km/ℓ를 보여준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개선해 전방 차량을 감지해 차간 거리를 자동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을 신규 적용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차로 이탈 경고(LDW), 후측방 충돌 경고(BCW),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하이빔 보조(HBA)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에 포함됐다.
  • 아우디 코리아,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본상 수상

    아우디 코리아,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본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8-03-12 10:16:0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수여하는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전세계에서 선발된 63명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단이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페셔널 컨셉,서비스 디자인, 건축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4개 국가에서 6,402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고객들에게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려는 목적에서 시작된 컬쳐 프로젝트로, 아우디와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의 협약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재즈와 클럽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토요타 코리아,  ‘스마트 스페이스’ 프리우스 C 특별전

    토요타 코리아, ‘스마트 스페이스’ 프리우스 C 특별전

    데일리 뉴스
    2018-03-12 10:14:3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토요타 코리아는 14일 국내 출시 예정인 프리우스C의 특별전 ‘스마트 스페이스’를 삼성동 코엑스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 첫 날인 14일에는 프리우스C의 홍보대사 헨리가 직접 출연해 프리우스C의 다양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깜짝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스마트 스페이스는 프리우스C의 유니크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컬러풀한 공간으로 꾸몄다.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높은 연료 효율과 친환경성은 물론,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 등 프리우스C만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도 프리우스 C의 국내 출시와 발맞춰14일부터 한 달간 프리우스 C의 컬러를 활용한 특별 디스플레이가 진행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프리우스C 나노 블럭도 증정할 예정이다.
  • 르노삼성자동차, ‘2018 네트워크 컨벤션’ 행사 개최

    르노삼성자동차, ‘2018 네트워크 컨벤션’ 행사 개최

    데일리 뉴스
    2018-03-12 10:13:1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지난 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영업 분야 임직원 약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SM 2018 네트워크 컨벤션’ 행사를 개최했다. 네트워크 컨벤션은 르노삼성 영업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으며, 전년도 르노삼성의 세일즈, 서비스, 금융 분야 우수 직원 및 우수 지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이번 컨벤션은 ‘New Wave, New Challenge’라는 테마로, 새로운 물결과 새로운 도전에 동참하자는 단결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 신문철 영업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우리 스스로를 믿고 새로운 물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르노삼성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2018 iF 디자인상 금상 수상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2018 iF 디자인상 금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8-03-12 10:12:0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모든 고객 접점에서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노력을 높이 인정 받아 iF 디자인상 금상 및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에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체험공간’이 실내 건축 부문 금상과 UX/UI 기획&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물인 ‘키네틱 스컬프처’가 실내 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일)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내 전시소품(스푼세트)으로 제품(Product)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현대차 최초 iF디자인상 금상이라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2018 iF 디자인상은 디자인 품질, 평가 재료,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기준으로 7개 부문 67개 분야로 나눠 선정됐으며 지난 9일 독일 뮌헨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6,400여개의 출품작 중 단 75개만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BMW 그룹 코리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차세대 자동차 기술개발 제휴 협약(MOU) 체결

    BMW 그룹 코리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차세대 자동차 기술개발 제휴 협약(MOU) 체결

    데일리 뉴스
    2018-03-09 15:51:3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R&D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차세대 자동차용 주요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9일 진행된 제휴 협약식에는 BMW 그룹 코리아 마틴 뷜레(Martin Woehrle) R&D 센터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동원 SW·콘텐츠연구소장 등 관련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자 체험형 운전자 보조기술, 자동차용 통신기술, 전력기술, 신소재 기술 등 미래형 자동차 기술 개발 전반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CT분야 전문 연구기관과 글로벌 대표 자동차 기업이 함께 기술협력을 추진키로 협의하면서, 앞으로 한국이 자동차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주요 거점 역할을 담당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마틴 뷜레 BMW 그룹 코리아 R&D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이동수단을 향한 BMW의 프리미엄 전략의 일환이다”며 “양 조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이동수단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BMW 그룹 코리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 참가선수 모집

    BMW 그룹 코리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 참가선수 모집

    데일리 뉴스
    2018-03-09 11:58: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는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신설된 원메이크 레이스(단일 차종 경주)인 BMW M 클래스(BMW M Class)에 도전할 참가 선수를 모집한다. BMW M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BMW M시리즈 중에서도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전 세계에서 BMW 원메이크 레이스가 열리는 사례는 이번이 최초이며, 향후 3년간 연속해 국내 개최된다. 참가 신청 자격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국내 B등급 라이선스 및 M4 모델 소유자에 한정된다. 오직 BMW M4 모델로만 경기 출전이 가능하며, 슈퍼레이스 조직위원회(SOC)의 규정에 따른 안전장비 설치 등의 튜닝을 거쳐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BMW 최초의 원메이크 레이스답게 국내 아마추어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 총 1억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신청자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약 천 만원 상당의 롤 케이지와 시트, 브레이크 패드 등 레이스용 차량으로 변신할 수 있는 레이스 튜닝을 부품 제공부터 설치까지 지원한다. 경기 참가에 대한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6일까지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www.super-race.com)에서 가능하다. BMW M 클래스는 오는 4월 21~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번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 세계 최초 공개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3-07 11:10:4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이 현지시각 3월 6일,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는 BMW 8시리즈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고성능 라인업 ‘M’의 핵심 가치와 결합시킨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다. 탁월한 역동성이 돋보이는 외관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절묘하게 담아냈으며, 이를 통해 BMW의 새로운 해석이 반영된 럭셔리 자동차를 탄생시켰다.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콘셉트 M8 그란 쿠페는 역동성을 더욱 생생하게 드러내는 면 처리와 정밀한 캐릭터 라인으로 생동감 넘치는 표면을 완성했다.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키드니 그릴로 저중심 설계를 강조했으며, BMW 초창기 쿠페 모델과 마찬가지로 키드니 그릴과 그릴 서라운드를 하나로 연결했다. 특히, 키드니 그릴 서라운드는 골드 색상으로마감되어 차량 전면부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부각시킨다. 내구 레이스용 모델인 M8 GTE의 조명 기술이 적용된 헤드램프는 육각형 모양으로 디자인돼 현대 모터스포츠 감성과 고급스러운 품격을 가미했다. 또한, 전면의 웅장한 공기흡입구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소재로 만들어졌다.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는 독보적인 측면 실루엣을 자랑한다. 긴 휠 베이스와 긴 보닛,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 라인과 짧게 떨어지는 후면은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쿠페 디자인을 선보인다. 콘셉트 M8 그란 쿠페의 풍부한 감성은 숄더 라인과 C 필러가 만나는 지점에서 절정을 이룬다. 면과 면 사이의 매끄러운 전환은 육감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후면으로 갈수록 좁아지는디자인과 넓은 차폭은 진중함과 탄탄한 느낌을 동시에 부여한다. 차량의 지붕은 무게 중심을 물리적, 시각적으로 낮추기 위해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으며, 공기 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사이드 미러를 탑재했다. 외장은 빛에 따라 녹색에서 회색 계열 푸른색으로 변하는 ‘살레브 베르(Salève Vert)’ 페인트로 마감됐다. 여기에 골드 색상의 창문 테두리와 브레이크, BMW M 특유의 그릴, M 트윈 테일 파이프를 탑재해 완전히 새로운 인상을준다.
  • 쌍용차, 티볼리 알리기 프로젝트

    쌍용차, 티볼리 알리기 프로젝트

    데일리 뉴스
    2018-03-07 11:09:0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자동차가 3년 연속 소형 SU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티볼리 브랜드의 핵심 매력을 알리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티볼리 브랜드의 핵심매력을 친구들에게 알리는 ‘티볼리 매력 알리기 이벤트’와 티볼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티볼리 시승 이벤트’ 2가지로 진행된다. ‘티볼리 매력 알리기 이벤트’는 티볼리 브랜드의 6가지 핵심 매력포인트를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하고 친구에게 공유하는 이벤트이다. 친구 공유 순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5만원, 3명) 영화관람권(각 4매, 7명)을 증정하고, 참가 고객 전원에게 편의점 기프티콘(1천원)을 제공한다.
  • 기아차, THE K9 외장 렌더링 이미지 공개

    기아차, THE K9 외장 렌더링 이미지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3-07 11:07:5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는 7일(수) 플래그십 세단 THE K9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THE K9은 ‘Gravity of Prestige: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디자인 콘셉트로, 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위엄과 무게감을 형상화했다.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감이 강조된 면 처리를 통해 응축된 에너지가 차량 전체로 균형 있게 확산되는 느낌을 고급스럽고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THE K9의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시작되는 후드의 풍부한 볼륨과 입체적이고 섬세한 디자인을 통해 웅장하면서 품격 있는 럭셔리 세단의 위엄과 기품을 강조했다. 또한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형상화한 LED헤드램프의 디자인은 THE K9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진보적인 인상을 부여했고, 순차점등 턴시그널 방식을 적용했다 특히 응축된 에너지가 확산되며 점진적으로 변화해가는 형상을 시각화한 기하학적 패턴의 시그니처 그릴은 THE K9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균형 잡힌 비례감을 기반으로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긴장감 있는 면 처리와 변화감 있는 캐릭터라인을 통해 강력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후면부는 세련된 인상과 고급스러움의 조화로 완성도 높은 이미지를 구현했다.
  • 재규어 랜드로버, 제네바 모터쇼서 ‘I-PACE’ 양산형 모델, ‘레인지로버 SV 쿠페’ 최초 공개

    재규어 랜드로버, 제네바 모터쇼서 ‘I-PACE’ 양산형 모델, ‘레인지로버 SV 쿠페’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3-07 11:06:1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재규어 랜드로버는 지난 6일 개막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재규어 ‘I-PACE’의 양산형 모델과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쿠페’를 일반에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재규어 PACE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하는 I-PACE는 지난 2일(중앙유럽 표준시 기준) 글로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첫 공개된 후 제네바 모터쇼에서 실물을 최초로 선보인다. 재규어 I-PACE는 스포츠카의 성능과 4륜구동의 민첩성, 5인승 SUV의 실용성을 갖춘 고성능 SUV 전기차다. 전기차 시장은 물론 기존의 프리미엄 SUV 시장의 판도를 바꿀 I-PACE는 최첨단 90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80km(국제표준시험방법 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90분 내에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으며(DC 50kW 급속 충전기 사용 시) 극한의 온도에서 진행된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우수성을 증명했다. 국내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오는 4월 서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약 50년 전 레인지로버를 세상에 선보이며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해온 랜드로버는 세계 최초의 풀사이즈 럭셔리 SUV 2도어 쿠페 ‘레인지로버 SV 쿠페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한다. 레인지로버 SV 쿠페는 레인지로버 포트폴리오에 강력한 매력을 더해주는 한정판 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혹적인 디자인에 고급 소재는 물론 장인 정신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겸비했으며 다양한 개별화 옵션을 제공한다. 영국에서 제작되는 레인지로버 SV 쿠페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특수사업부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즈(Special Vehicle Operations)팀의 수제작 과정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999대만 한정 생산된다.
  • 현대자동차, 2018 제네바 모터쇼 콘셉트카 ‘Le Fil Rouge’ 공개

    현대자동차, 2018 제네바 모터쇼 콘셉트카 ‘Le Fil Rouge’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3-07 11:04:3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는 에서 현대자동차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담고 있는 디자인 콘셉트카 ‘Le Fil Rouge’를 최초 공개했다. 콘셉트카 ‘Le Fil Rouge’는 영어로 공통의 맥락이라는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 관용어구에서 이름 붙여졌으며,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서로 하나의 테마로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서로 다른 시공간을 하나의 테마로 이어준다는 의미로, 하나의 테마를 지녔으나 개별 디자인은 독립적인 해석과 개성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향후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비전을 표현했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는 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의 4가지 기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것을 근간으로 하며, 콘셉트카 Le Fil Rouge에도 위의 4가지 특성이 적용됐다. Le Fil Rouge는 황금 비율에 근거해 심미적으로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디자인을 추구했으며, 이에 더해 롱 휠 베이스, 큰 휠과 짧은 오버행 등을 적용해 진보적인 전기차를 구현하기 위한 비율을 완성했다. 현대자동차는 Le Fil Rouge 디자인을 위해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헤리티지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정체성을 찾았으며, 마치 하나의 선으로 완성된 것처럼 이음새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실루엣의 간결한 구조를 뜻하는 ‘라이트 아키텍쳐(Light Architecture)’ 스타일을 구축했다. 또한 외장의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이 내장 디자인까지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차량 안팎에서 느껴지는 인상이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설계 방식인 ‘튜브 아키텍쳐(Tube Architecture)’ 스타일을 반영했다.
  • 포르쉐,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등 월드 프리미어 2종 공개

    포르쉐,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등 월드 프리미어 2종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3-07 11:02:0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포르쉐 AG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포르쉐 최초의 CUV 전기차 콘셉트 모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4도어 모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오프로드 요소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터치스크린 및 아이트래킹 기능이 내장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운영 콘셉트가 특징이다. 전장 4.95 미터, 사륜 구동, 800볼트 전압 시스템의 고속 충전 네트워크 충전을 지원하며, 인덕션과 포르쉐 홈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을 통해서도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포르쉐 최초의 CUV 전기차 콘셉트 모델 '미션 E 크리스 투리스모'는 최고 출력 600마력(440 kW)을 발휘하는 2개의 PSM 모터를 장착,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단 3.5초, 시속 200km까지는12초가 소요된다. 또한, 현존하는 전기차 중 전례 없는 지속적인 파워를 보장하며, 어떠한 성능 저하도 없이 차량 가속이 가능하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 "'미션 E크로스 투리스모'는 모든 전기차의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담아, 스포티한 감성과 일상생활의 실용성을 결합해 독특한 스타일로 해석한 모델"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주행속도는 더 빨라 질 것이며 충전 시간 단축 등 차량 성능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처음 공개한 미션 E를 기반으로 하는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콘셉트 모델은 현재 도로 주행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이며, 내년에 양산 모델을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일 예정이다.
  • 제네바 모터쇼에서의 신형 아우디 A6,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

    제네바 모터쇼에서의 신형 아우디 A6,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3-07 11:00: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신형 아우디 A8 과 신형 아우디 A7에 이어,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는 이제 아우디A6의 차세대 모델을 소개하며 럭셔리 클래스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디지털화, 편안함 또는 스포티함을 고루 갖추고 우아하게 디자인 된 이 모델은 럭셔리 클래스 세단의 팔방미인이다. 또한, 아우디는 제네바에서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 구동 모델의프로토타입인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을 선보인다. 이 스포티한 순수전기 SUV는 장거리 여정에 적합한 효율성과 함께 전형적인 럭셔리 클래스 모델의 여유 있는 공간과 안락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신형 아우디 A6’로 아우디는 성공적인 럭셔리 세단의 8세대 모델을 선보인다. 첨단 기술을 적용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이 모델은 세그먼트에 수많은 혁신을 도입함과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다재 다능 해졌다. ‘신형 아우디 A6’는 A8과 A7 스포트백 모델들과 함께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언어를 세상에 널리 보여준다.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차의 표면, 날렵한 엣지와 두드러진 라인과 함께 ‘신형 아우디 A6’는 스포티한 우아함, 최첨단 기술, 그리고 프리미엄 퀄리티를 선사한다. ‘신형 아우디 A6’의 인테리어는 완전한 디지털 운영 체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해당 세그먼트에서의 디지털 트렌드의 선구자임을 보여준다. 햅틱과 음향 피드백이 장착된 MMI 터치 리스폰스는 신속하고 직관적인 운영을 가능케 하고, 광범위한 연결성과 어시스턴스 솔루션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작동이 가능하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 중 주목할 만한 부분에는 파킹 파일럿 (parking pilot) 및 개러지 파일럿 (garage pilot)이 있는데 이 기능들은 어댑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adaptive driving assistant)와 마찬가지로 제공되는 옵션의 범위가 올해 중 확장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차량의 종•횡 컨트롤 지원이 가능해지며 공사 중인 도로와 좁은 차선 안에서도 차량이 안정적으로 주행하도록 해준다. ‘신형 아우디 A6’는 도로 위에서 스포츠카처럼 민첩하고 컴팩트 모델처럼 날렵하다. 새로운 다이내믹 사륜 구동 시스템은 중대한 역할을 한다. 이는 세단의 회전 반경을 1.1미터(3.6피트) 까지 줄임과 동시에 직접적이고 스포티한 스티어링 반응과 우수한 주행 안정성을 적절히 결합한다. 새로운 댐핑 컨셉은 노면으로부터 보다 강력하며 차별화된 피드백을 제공한다. 유럽 출시를 위해 ‘신형 아우디 A6’는 강력하고 부드러운 250kW(340마력) (복합 연료 소비 l/100 km: 7.1 - 6.7* [33.1 - 35.1 US mpg]; CO2 배출 g/km: 161 - 151* [259.1 - 243.3 g/mi])의 3.0 TFSI 엔진과 210kW(286마력) (복합 연료 소비 l/100 km: 5.8 - 5.5* [40.6 - 42.8 US mpg]; CO2 배출 g/km: 150 - 142* [241.4 - 228.5 g/mi])의 3.0 TDI 엔진을 탑재했다. 모든 엔진은 더 나은 편안함과 효율성을 위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Mild Hybrid System)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신형 아우디A6’는 네카쥴름 공장에서 재조될 예정이며 2018년 6월, 독일 시장에서 출시 예정이다.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은 아우디의 첫 번째 순수 전기 자동차를 미리 보여주는 모델이다. 특수 제작된 카무플라쥬 디자인 필름으로 덮인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은 고전압 드라이브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차량은 스포티한 프리미엄 SUV 디자인 이면에 최대 5인이 탑승 가능하며 동시에 많은 양의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춘 뛰어난 기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른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 모델에서 볼 수 있는 공간 이용과 안락함의 특징이 이 모델에서도 드러난다. 한 번 완충으로 보다 먼 거리의 장거리 여정에도 끄떡없는 배터리 용량과 포괄적인 충전 기능은 고객들이 아무런 불편함 없이 순수 전기만으로도 드라이브를 떠날 수 있게 해준다.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의 양산형은 급속 전기 충전소에서 최대 150kW(킬로와트)의 전기를 충전할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단 30분 안에 충전이 완료된다. 연말로 예정된 유럽 런칭 전까지 수백 대의 테스트용 차량들로 전세계 극한의 상황 속에서 시험 주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네바 모터쇼 월드 프리미어에 앞서, 디자인 카무플라쥬로 뒤덮인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의 테스트 차량들이 일반 도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리고 그 특별한 프로토타입의 첫 번째 정류장은 제네바가 될 것이다. 프로토타입은 스위스 대도시의 유명한 명소들을 주행하게 되는데 일반인들이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의 사진을 촬영하고 해시태그 #etron을 달아 자신의 SNS에 올리면 아우디는 그 가운데 베스트 사진들을 스페셜 웹사이트 www.e-tron.audi 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벤틀리 벤테이가 하이브리드,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벤틀리 벤테이가 하이브리드,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3-07 10:58: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벤틀리 모터스는 6일(현지 시간 기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엄 모델인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를 전격 공개한다. 자동차의 완전 전기화를 향한 벤틀리의 첫 번째 시도로 탄생한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정교한 편안함과 고요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는 동시에 여유로운 파워를 발휘한다. 이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첨단 전기 모터와 성능과 효율을 높인 차세대 V6 가솔린 엔진의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결합한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SUV의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벤틀리 역사상 가장 효율적이며 75 g/km(NEDC)의 CO2 배출량을 실현한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의 진수가 담겨 있는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세련됨, 여유로운 퍼포먼스, 정교하면서도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도심에서나 한적한 교외에서 안락한 오아시스가 되어주는 미래 럭셔리 자동차로서의 모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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