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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차코리아, 2015년 42.4% 성장하며 역대 최다 판매 달성

    볼보차코리아, 2015년 42.4% 성장하며 역대 최다 판매 달성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17 20:11:54
    볼보자동차 크로스컨트리 라인업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5년 총 4,23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2.4% 성장했다고 밝혔다. 2,976대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던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도 수입차 시장은 전년 대비 24.2% 성장한 가운데, 비독일계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 중에서도 볼보자동차가 크로스컨트리 3종 외 주력 모델의 신차 없이 이뤄낸 성과여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총 1,122대가 팔리며 전년 대비 61.2% 성장한 다이내믹 스포츠 세단 S60이다. S60 외에 프리미엄 해치백 V40 과 대표 SUV인 XC60이 볼보의 성장을 이끌었다. V40은 총 789대, XC60은 총 776대를 판매, 전년 대비 각각 57.4%, 73.6% 성장하며 국내 시장에서 핵심 전략모델로 부상했다. 젊어진 고객층도 눈여겨볼 만하다. 대표 모델 3종을 중심으로 30대와 40대 고객 비중이 전년 대비 각각 61.9%, 52.1% 증가했다. 수입차 전체 시장 30대와 40대 성장률인 26.6%와 26.3%보다 2배 이상 많다.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으로 향상된 효율성과 성능, 볼보만의 절제미가 돋보이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등이 젊은 층에 어필하고 있다는 평가다. 볼보자동차는 기존 인기 차량으로부터 새로운 세그먼트로 탄생시킨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의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한 것에도 주목했다. 가족을 중시하고 여가 문화가 발달한 스웨덴을 배경으로 발전한 볼보만이 만들 수 있는 독특한 세그먼트 차량이 국내 고객들에게도 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해 서비스 부문에서도 큰 성과를 이뤘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업계 최장·최고 수준의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무상 보증기간을 수입차 업계 최장 수준인 5년 또는 10만㎞까지 연장 제공(기존 3년 또는 6만㎞)하고 해당 기간 동안 브레이크 패드 등의 소모성 부품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크로스컨트리가 선전했고, 다이내믹 디자인에 대한 3040 고객이 반응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올해 중대형 급의 신차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한 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국내 예정된 신차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럭셔리 SUV ‘All New XC90’을 상반기에 출시한다. 또, 하반기에는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S90’이 대기 중이다. 볼보차코리아는 중대형급 럭셔리 차량의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2016년에도 업계 평균 성장률을 상회하는 고공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피터 슈라이어 사장, “'올 뉴 K7'은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

    피터 슈라이어 사장, “'올 뉴 K7'은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1-17 12:41:15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사장이 17일 '올 뉴 K7' 브랜드 사이트(http://k7.kia.com) 영상 인터뷰를 통해 “'올 뉴 K7(이하 신형 K7)'이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사장이 17일 '올 뉴 K7' 영상 인터뷰를 통해 “'올 뉴 K7(이하 신형 K7)'이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피터 슈라이어 영상 인터뷰 그는 "'올 뉴 K7'은 '고급스러움'이라는 디자인 핵심 컨셉을 바탕으로 완성된 품격 있는 세단"이라며 "이 차는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이자, 전세계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기아차를 알리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은 지난 12월 중순, 남양연구소의 기아디자인센터에서 새롭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K7 디자인이 주제였다. 신형 K7은 기아차가 2009년 1세대 모델을 출시한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준대형 세단이다. 현대기아차의 디자인 수장인 피터 슈라이어가 공식 출시 전에 직접 신차 디자인 소개에 나선 것은 신형 K7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고 힘을 실어주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009년 기아차의 CDO(Cheif Design Office)를 역임하고 있었던 피터 슈라이어는 1세대 모델 출시 당시에도 보도발표회에 직접 참석하는 등 K7에 각별한 자부심과 애정을 보여왔었다.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사장이 17일 '올 뉴 K7' 브랜드 사이트(http://k7.kia.com) 영상 인터뷰를 통해 “'올 뉴 K7(이하 신형 K7)'이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영상 속 인터뷰에서 그는 "'올 뉴 K7'은 어느 방면에서 바라봐도 일관되고 완벽하게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굉장히 성공적인 디자인을 갖췄던 1세대 K7보다 더욱 발전하고 싶었다. 더 고급스럽고 남성스러운 앞모양을 구현했고, 전체적으로 차를 쭉 늘려 더 위엄 있고 품위 있게 디자인 했다"고 강조했다. 또 피터 슈라이어는 세단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점을 '멀리 떨어져서 바라봤을 때도 멋있는 차'로 꼽으며 신형 K7의 'Z'형상 램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에 적용된 'Z'형상은 차량의 전반적인 연결감과 통일감을 완성시킨 중요한 디자인 요소"라며 "헤드램프의 Z 형상에서 시작된 고급스러운 라인이 차량 옆면을 타고 트렁크까지 연결되면서 일관되고 통일감 있는 '올 뉴 K7'만의 디자인을 완성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욱 웅장하고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게 한 디자인 포인트로는 좌우 램프 사이를 연결하는 '크롬 라인'을 꼽으며 "굉장히 어려운 작업 중 하나였으나 수많은 토론과 제안을 통해 완성됐다"고 말했다.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사장이 17일 '올 뉴 K7' 브랜드 사이트(http://k7.kia.com) 영상 인터뷰를 통해 “'올 뉴 K7(이하 신형 K7)'이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피터 슈라이어는 ‘세단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을 설명했다. “바로 멀리서 떨어져 보았을 때 차가 멋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디테일도 중요하지만, 큰 그림을 보는 것이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며 “올 뉴 K7의 경우 전면의 Z모양 DRL에서 시작된 라인이 필러와 트렁크까지 이어져 전체적인 연결감을 부여해 일관되고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웠던 작업을 예를 들었다. “이 차가 넓고 고급스러워 보이도록 디자인 하는 일이었다. 굉장히 많은 토론과 의견 제안이 있었다. 그 결과, 전후면의 크롬라인들이 차의 좌우 램프들을 이어주는 디자인으로 탄생됐다”며 “’올 뉴 K7'은 나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차다. 고객들도 '올 뉴 K7'을 실제로 보면 더욱 멋지다고 느낄 것"이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신형 K7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한 바 있다. 전면부는 음각타입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고급스럽고 품격 있으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로 완성됐으며, 안개등을 둘러싼 굴곡있는 면처리를 통해 더욱 남성적이고 볼륨감있는 이미지가 강조됐다. 측면부는 그린하우스를 뒤쪽으로 길게 늘려 품위 있게 만들었으며 필러의 선과 윈도우 그래픽을 후면까지 이어지게 해 속도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후면부는 마치 물고기의 꼬리처럼 차량의 모든 디테일이 하나로 모아져 매끈하게 마무리해 누가 봐도 신형 K7임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디자인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K7' 외관 디자인 공개 이후 디자인에 대해 궁금해하는 고객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이번 영상 인터뷰를 마련했다"며 "'올 뉴 K7'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의 입을 통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2016 네트워크 컨벤션’ 개최

    르노삼성차 ‘2016 네트워크 컨벤션’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17 11:56:2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차가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판매결의 대회인 ‘2016 네트워크 컨벤션(Network Convention)’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립 이래 최초로 임원 및 매니저들과 협력회사 대표, 영업지점장, 대리점 대표, 판매 우수 영업사원 등 총 1,500여 명이 한데 모여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그 동안 준비해온 모든 에너지를 폭발시켜 자동차시장의 판도를 바꾸어놓자’는 의미에서 행사의 테마를 ‘Ready for Big Bang’으로 잡았다. 네크워크 컨벤션은 판매 현장의 영업담당자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판매 목표 공유 및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이다. 특별히 올해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야심 차게 선보인 SM6를 직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며 ‘SM6를 통해 한국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도약하겠다’는 2016 RSM 비전을 결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박동훈 영업본부 부사장은 SM6의 품질과 상품성에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며 임직원 및 협력사를 응원했고 “오랜 노력이 깃든 제품인 만큼 이제부터는 판매에 달려 있다”며 영업본부 임직원들에게 더욱 자신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SM6를 통해 진정한 트렌드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는 의지도 강조하였다. 중형 세그먼트의 기준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정립할 르노삼성자동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 SM6를 임직원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격려사에 나선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쉽지 않은 시장 상황에도 한마음 한 뜻으로 판매 목표량을 달성한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전하며 “어려운 시절을 통해 회사가 더욱 강해졌고 SM6를 통해 또 한 번의 비상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다”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5년 최고 성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어 2015년 최우수 지역본부 상에는 충청지역본부, 그리고 2015년 RSM 전사판매왕에는 충청 천안대리점의 왕인태 시니어가 수상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어린이병원에 뽀롱뽀롱 뽀로로 기부금 3천여만원 전달

    르노삼성차, 어린이병원에 뽀롱뽀롱 뽀로로 기부금 3천여만원 전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17 11:34:4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1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을 찾아 작년 12월 진행한 ‘연말 1+1 기부행사’의 총 모금액 약 3,2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해 12월 한 달간 전국 영업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일정금액만 기부하면 어린이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 특별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고객이 낸 기부금에 1+1 개념으로 동일금액을 더해 총 두 배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총 기부금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안면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토요타 하이브리드, 디젤의 본고장 유럽서 5년 연속 성장-올해 50만대 판매목표

    토요타 하이브리드, 디젤의 본고장 유럽서 5년 연속 성장-올해 50만대 판매목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17 01:30:23
    신형 프리우스 (new prius)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디젤의 본고장 유럽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지속적인 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유럽법인이 현지시간 14일 발표한 자료를 인용, 2015년 토요타자동차의 對유럽 하이브리드 판매가 약 20만 9,000대로 전년대비 17% 증가했으며, 5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토요타 유럽의 전체 판매는 약 87만 4,000대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비중은 전체 판매의 24%인 1/4에 달한다. 이 중, 렉서스 하이브리드 판매는 약 4만 1,000대로 유럽 전체 렉서스 판매의 64%를 차지했다. 또한, 디젤의 본고장 서유럽 지역의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인기는 독보적으로 그 비중이 무려 96%에 이른다. 특히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2014년 출시된 컴팩트 하이브리드 SUV NX300h가 지난해 1만 7,278대가 판매되며, 렉서스의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으며, 중대형 SUV RX도 하이브리드 모델의 비중이 52%로 과반수를 넘어섰다. 이처럼 렉서스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유럽 렉서스 판매는 약 6만 4,000대로 유럽 진출 이후 최대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토요타 유럽법인 CEO, 요한 반 질(Johan van Zyl)은 “이러한 토요타 유럽 하이브리드의 성장은 유럽 소비자들이 유가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단순히 연비나 배기가스만을 고려해 차를 구입하는 것이 아닌 낮은 유지비와 정숙한 주행의 즐거움, 다양한 라인업 등 하이브리드의 이점에 매력을 느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형 프리우스와 RAV4 하이브리드의 출시로 올해도 지속적인 하이브리드 판매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렉서스 판매목표 10만대, 토요타 유럽의 하이브리드 판매 40만대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 전달

    현대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 전달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1-16 19:28: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는 15일(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국 지점장, 영업본부 임직원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 지점장 행복드림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등 어린이들의 밝은 내일을 위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현대차는 이날 바자회를 통해 모은 기부금 4,700여 만원, 지난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이 모은 성금 2,100여 만원, 현대자동차 동호회 ‘현대모터클럽’에서 기탁한 500여 만원 등 총 7,300여 만원의 성금을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행복드림 바자회’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지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에게 희망을 전하고 바자회 수익금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 전국 지점장들은 지원 아동을 위한 기부금과 함께 직접 작성한 희망 메시지를 준비했으며, 국내영업본부 직원들은 팀별로 취합한 기부물품으로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을 모아 아동 복지를 위한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골프 퍼팅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바자회 현장에서 참여형 이벤트를 시행해 모아진 참가비 전액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 복지 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제공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과 동호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이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는데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불암 전국후원회장은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의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나아가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희망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행사의 의의를 전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푸조 토탈 팀, 죽음의 2016 다카르 랠리 우승 7부 능선을 넘다

    푸조 토탈 팀, 죽음의 2016 다카르 랠리 우승 7부 능선을 넘다

    데일리 뉴스
    2016-01-15 11:15:1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의 스테판 피터한셀이 ‘2016 다카르 랠리' 대회 10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10구간 레이스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기준) 아르헨티나 벨렌(Belén)에서 라 리오하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진행됐으며, 푸조 토탈 팀은 10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세 선수가 모두 TOP 10에 진입하며 이번 시즌 우승 후보다운 폭발적인 드라이빙 실력을 선보였다. 푸조 토탈 팀의 스테판 피터한셀은 다카르 랠리 바이크와 자동차 부문 통산 11회 우승에 빛나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이번 구간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종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팀 시릴 디프리(Cyril Despres)는 이번 구간 레이스에서 2위를 차지하며 종합 순위 6위로 올라섰고, 세바스티앙 로브(Sébastien Loeb)는 종합 순위 9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푸조 토탈 팀은 선수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역량으로 이번 다카르 랠리 레이스가 시작된 이후 줄곧 종합 순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해 이번 10구간 레이스를 포함해 총 7개 레이스에서 선두 1, 2위를 차지하는 등 매 구간 레이스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이번 대회 우승 후보다운 폭발적인 드라이빙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푸조가 2016 다카르 랠리 대회에 참가하는 레이싱카는 푸조 대표 CUV 푸조 2008을 베이스로 제작된 ‘푸조 2008 DKR 16’로, 3.0L V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10마력 높아진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프론트 및 리어 오버행을 줄이고, 서스펜션을 재설계해 바위와 모래 등 다양한 장애물로 이루어진 거친 오프로드 상황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루프에는 은색 컬러를 입혀 섭씨 50도가 넘는 아르헨티나의 강렬한 햇빛을 반사하도록 설계했다. 한편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2016 다카르 랠리는 지난 3일(현지 시각 기준) 시작해 약 2주간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전역을 넘나들며 진행되며, 자동차·2륜 오토바이·트럭·4륜 쿼드형식의 바이크 등 총 4가지의 이동차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리터당 22.4㎞,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 출시

    리터당 22.4㎞,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 출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1-14 12:15:4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산 최초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현대차의 ‘아이오닉(IONIQ)’이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14일 오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친환경차 ‘아이오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오닉’은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을 개발 콘셉트로 전기적인 힘의 결합과 분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온(ION)의 특징에 현대차만의 독창성(UNIQUE)을 더해 이름이 지어졌다.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인 권문식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신차발표회는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기술혁신에 대한 당사의 의지를 공표하는 자리로 기억 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2020년에 22개 이상 차종으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2위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의 연비를 추구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통해 경제성은 물론이고 자동차의 본질인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동급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 ▲신 하이브리드 시스템, 신형 모터 장착 및 낮은 무게중심 등으로 인한 뛰어난 주행 성능 ▲공기의 흐름 형상화한 외관 및 하이테크 실내 디자인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 등을 통해 미래 친환경 차량개발의 방향성을 구현했다. ■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동급 최고인 22.4km/l 연비 달성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개발한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kg·m의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최대 출력 43.5마력(32kW 환산 시), 최대 토크 17.3kg·m의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시스템 최대 출력 141마력(5,700rpm), 시스템 최대토크 27kg·m(1단), 24kg·m (2~6단)으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함께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22.4㎞/l(15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에 새롭게 장착한 전기모터는 사각단면 코일적용으로 모터 동력손실을 최소화해 95% 수준의 고효율을 구현했으며, 차량 운행시 모터가 즉각 개입해 초기부터 높은 토크를 낼 수 있어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의 단점으로 꼽히던 초기 가속감 문제를 해결했다. 이외에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는 니켈수소 배터리보다 출력이 높고 충방전 성능이 우수해 더욱 안정적인 전기차모드(EV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시스템도 4중의 안전 설계를 적용해 고전압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새로운 엔진과 전기모터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한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를 신규 독자 개발해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는 저마찰 베어링과 저점도 오일을 적용해 연비개선 효과를 가져왔으며, 알루미늄 소재 등을 사용해 차체 경량화에 힘을 보탰다. ■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저중심 설계로 뛰어난 주행성능 자랑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공기역학성능에 최적화 된 실루엣을 갖추고 ‘공기의 흐름을 형상화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현대차의 독창성을 가미해 정제되고 깨끗한 디자인을 완성됐다. 외관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으로 새롭게 해석한 고유의 헥사고날 그릴과 검정 소재로 감싸 독창적 이미지를 구현한 전면부 ▲공기의 흐름과 조화로운 실루엣, 단정하고 정제된 면을 강조한 측면부 ▲C자형으로 빛나는 리어램프가 돋보이는 후면부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구현됐다. 실내 디자인 또한 ▲길고 슬림한 대시보드로 넓은 실내공간감 구현 ▲인간공학적으로 편리하게 정돈된 조작 계통 ▲실내 주요 부분에 블루 포인트 컬러를 활용해 차별화된 감성과 친환경 내장재 적용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전장 4,47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m의 차체크기를 통해 당당한 외형을 갖췄으며, 휠베이스(축간거리)는 2,700mm다. 이밖에 휠 에어커튼, 차량 하부 언더커버, 후방부 공기 유동저항 최소화를 위한 리어 스포일러 등 공력성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0.24Cd의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함으로써 연비 개선효과와 함께 우수한 주행안정성을 갖췄다. 또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저중심 설계와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등을 적용해 안정적이고 민첩한 주행성능을 갖춘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배터리를 후석 시트 하단부로 배치해 무게중심이 낮다. 후륜 서스펜션을 멀티링크 타입으로 적용해 급선회 및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과 접지력을 갖췄다.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은 대용량 모터 적용 및 기어비 증대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확보했으며, DCT 특유의 직결감과 빠른 변속으로 다이나믹한 운전의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전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기본 적용해 제동 거리를 최소화하고 제동 정확성을 향상시켰으며 ▲윈드실드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 유리 적용 ▲차체 흡차음재 최적화 적용 ▲소음 차폐구조 개선 등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 설계로 최상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 초고장력강판 53% 적용, 7에어백 장착 등 단단한 차체와 뛰어난 안전성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53% 적용됐다. 또한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도 동급 최고 수준인 145m 사용 ▲정면 충돌 시 에너지 흡수 및 승객실 변형 억제 기능 강화 ▲스몰오버랩 및 측면 충돌 시 승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요 하중 전달 부위를 초고강도로 강화하는 등 외부 충격에 의한 차체 비틀림과 굽힘 강성이 향상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앞좌석 사이드(2), 전복 감지 대응 커튼(2), 운전석 무릎)과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 이외에도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 ▲방향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를 주어 사고 위험성을 줄여주는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후측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은 물론, 출차 시 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고를 주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등의 다양한 안전사양을 갖췄다. ■ 알루미늄 소재로 경량화 노력, 최적의 공조시스템 구축 등 연비 개선 힘써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신소재, 신기술이 적용 된 새로운 신규 플랫폼으로 차체 강성과 차량 경량화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배터리, 전기모터 등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로 장착 돼 동급 가솔린 모델 대비 중량이 증대되지만,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경우, 후드, 테일게이트, 백빔 및 샤시부품 등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하고 연료 탱크는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하는 등 차량 경량화에 주력해 공차중량은 1,380kg(15인치 타이어 기준)을 달성했다. 이에 더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IT컨버젼스를 통한 어드밴스드 스마트(Advanced & Smart) 기술로 실 도로 연비를 동급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아이오닉은 국내 지리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지도를 통해 얻은 각종 지형정보와 목적지 정보를 바탕으로 ▲전방 감속 상황이 예측되는 경우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시점을 미리 알려줘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이고 브레이크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돕는 ‘관성 주행 안내’ ▲경로 전방에 오르막 또는 내리막 길이 예상되는 경우 현재 배터리 잔량에 따라 미리 충전 혹은 방전을 해 배터리 사용을 극대화함으로써 연비 운전이 가능한 ‘배터리 충방전 예측 관리’ 등의 신기술을 탑재했다.(※내비게이션 장착 모델만 가능) 이에 더해 당사 최초로 적용한 ‘배기열 회수 장치’는 버려지는 고온의 배기열을 활용해 엔진이 차가울 때 냉각수를 가열하여 엔진을 빠르게 웜업해 연비를 향상하고 공조 예열시간을 최소화 한다. ■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다양한 편의사양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또한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8개의 고성능 스피커 ▲정전식 터치 기능을 적용하고 시인성을 향상시킨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기존의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기능에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한 빠른 길안내와 인터넷 목적지 검색 기능을 추가한 ‘블루링크 2.0’ 등이 적용됐다. 이밖에 현대차는 4가지 특별 보증 프로그램인 ‘아이오닉 컨피던스(IONIQ Confidence)’를 실시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최초 구매 일반 개인 고객에게 배터리를 평생 보증해주는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 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인 모터, 전력제어모듈 등을 차량 구입 후 10년 미만이거나 운행거리가 20만km 이내인 경우 무상으로 보증해 주는 ‘10년 20만km 무상 보증’ ▲일반 개인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0일 이내 차량 불만족시 동급 당사의 타차종으로 교환해주는 ‘차종교환 프로그램’(※출고 후 30일 이내, 수리비 30만원 미만, 주행거리 500~2,000km 미만 기준) ▲일반 개인 고객이 출고 후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 동일 차종으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출고 후 1년 이내, 차량 가격의 30%이상 수리비 발생, 차대차 사고 자기과실 50% 미만 기준) 등 4가지 보증 프로그램으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곽진 부사장은 “올해 국내 1만 5천대, 해외 1만 5천대를 시작으로, 미국,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본격 판매되는 내년에는 국내 1만 5천대, 해외 6만 2천대 등 총 7만 7천대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하고 “현재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가 대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아이오닉 전기차는 오는 3월 제주 전기차 엑스포에서 공개하고 6월 출시된다.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연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에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 ‘아이오닉 3총사’를 잇달아 선보이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아이오닉 경쟁모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류창승이사 “토요타 프리우스가 경쟁차종으로 볼 수 있다. 아직 프리우스 신차가 국내출시 되지 않아서 국내 인증 연비를 알 수 없는 상태이지만 아이오닉의 연비도 높은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양가치나 세금혜택을 고려하면 프리우스보다 9백만원가량 저렴한 편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산 최초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은 국내뿐만 아니라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활약할 것”이라며,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글로벌 시장 선도업체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아이오닉의 국내판매가격은 ▲‘I’ 트림 2,295만원 ▲‘I+’ 트림 2,395만원 ▲‘N’ 트림 2,495만원 ▲‘N+’ 트림 2,625만원 ▲‘Q’ 트림 2,755만원이다. (※세제혜택 후 기준 가격, 개소세 100만원/교육세 30만원 감면,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 참조)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SM6 30만대 생산·국내시장점유율 10% 달성할 것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SM6 30만대 생산·국내시장점유율 10% 달성할 것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1-13 23:53:1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SM6로 국내시장점유율 10%이상, 생산대수 30만대 목표를 이룰 것”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중형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중형세단, SM6를 충남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원에서 13일 언론에 공개하는 자리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의 말이다. 프로보 사장은 “목표로 잡은 미래의 성공을 위해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부품 국산화를 위해 협력사들과 더불어 심도 깊은 진행으로 총 70%까지 달성했고 원만한 노사 관계를 통해 지난해는 ‘노사대타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이 모든 것이 르노삼성자동차의 비전달성을 위해 큰 전환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5년의 노력 끝에 국내에서 생산된 SM6는 2016년 비전달성에 대단히 중요한 제품이다”라고 말하고 “SM6는 르노삼성의 2가지 전략적 목표인 국내 시장점유율 10%이상 달성과 생산대수 30만대를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M6는 지난해 7월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우수한 감성품질을 갖춰 공개 당시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SM6는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가 공동 개발한 중형 세단으로 양사의 글로벌 프리미엄 차량 전략의 핵심 모델로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으며, 오는 3월부터 국내판매가 시작된다. 충남(태안)=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기아차,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후원

    기아차,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후원

    데일리 뉴스
    2016-01-13 12:01: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호주오픈 메이저 스폰서인 기아차가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개막에 맞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기아자동차(주)는 현지시간으로 13일(수)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기아차 글로벌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16 호주오픈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이날 전달식에서 '2016 호주오픈 대회' 운영에 필요한 카니발, 쏘렌토, K3 등 총 110대의 대회 공식차량을 전달했으며, 이는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과 VIP, 대회 관계자들의 의전과 대회 운영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이날 기아차는 이미 온라인 바이럴 영상(http://tinyurl.com/gr4ek7d)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기아 엑스카(Kia X-Car)’ 2탄 ‘미스틱’ 실제 차량을 선보였다. ‘기아 엑스카(Kia X-Car)’ 2탄 '미스틱'은 ‘The SUV, 스포티지’에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 차량으로, 앞선 울버린 캐릭터에 이어 올해는 ‘미스틱’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기아차는 이십세기폭스社의 협업 제작으로 탄생한 이번 차량을 호주오픈 대회 기간 동안 호주 멜버른 파크에 전시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2002년부터 15년간 호주오픈을 후원하며 매년 활발한 마케팅을 실시해왔으며, 전년 대회인 2015 호주오픈 대회에서는 약 2억 8,000만 달러 가치의 홍보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2.4미터 높이의 LED 디지털 사이니지를 주요 경기장에 새로 설치해 홍보 효과 및 현장 관람객 체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대회 기간 동안 SNS에 호주오픈 응원 사진을 업로드한 호주오픈 팬을 대상으로 매일 1명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사진 응모 이벤트 ‘호주오픈 셀카(AOSelfie)’ ▲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70여 명의 기아차 고객들에게 호주오픈 경기 관람과 멜버른 현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럭키 드라이브 투 오스트레일리아(Kia Lucky Drive to Australia)’ 프로그램 ▲ 호주오픈 참가 유명 선수들의 인터뷰를 제작해서 공유하는 ‘오픈 드라이브(The Open Drive)’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경기장 A보드 및 전광판 광고 ▲국내에서 선발된 유소년 20명을 호주오픈에 파견하는 볼키즈 프로그램 운영 ▲ 기아차 차량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지난 15년간 호주오픈 후원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폭스바겐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폭스바겐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13 11:58: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폭스바겐이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은 신형 티구안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접합한 모델로, 폭스바겐의 가로배치 엔진 전용 모듈 방식인 MQB 플랫폼의 우수성을 입증한다. 또한100% 전기모드에서도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해, 폭스바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 전면에 장착된 스키드 플레이트는 이 차량이 오프로드 용으로 개발되었음을 확연하게 보여준다. 무광 알루미늄 쉴드에는 4개의 솔리드 블랙 폴리머 보호대가 장착되어 돌과 나무 덤불로부터 차를 보호해주고,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 이후에도 쉽게 교환 가능하다. 또한 다른 차량을 뒤로 끌어야 할 경우를 대비해 전면 공기 흡입구 좌 우측에 알루미늄 색상의 메탈 후크가 각각 자리하고 있으며, 루프 부분에도 스키 혹은 기타 장비를 위한 크로스레일과 전 지형 모듈이 설계되어 있다. 또한 오프로드를 위해 장착된 245/70 16인치 타이어는 강력한 트레드 패턴으로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은 최고출력 148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터보차저 직분사 방식의 TSI 가솔린 엔진과 함께, 차량 앞, 뒷쪽에 각각 54마력, 115마력의 두 개의 전기모터가 장착되었다. 운전자는 중앙 콘솔 버튼 조작 하나만으로 E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GTE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차량은 항상 무공해 모드인 E-모드에서 출발하며,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어 있을 시 뒤쪽 전기모터가 차량의 전체 동력을 공급함과 동시에 에너지 절감을 위해 TSI엔진과 전면 전기 모터를 드라이브 트레인으로부터 분리차단 시켜 작동하지 않는다. 순수 배터리로만 E-모드에서 최대 32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안전최고속도는 113km/h이다.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어 있지 않거나 운전자가 수동으로 하이브리드 모드를 활성화할 경우, TSI엔진과 뒤쪽 전기모터를 모두 함께 사용 가능하다. 이 경우 앞쪽 전기 모터는 뒤쪽 전기 모터의 발전기 역할을 한다. GTE 모드는 폭스바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만 특별히 장착된 주행모드이다. 변속기, 가속페달, 엔진 및 스티어링 설정이 더욱 스포티하게 변경되며, TSI엔진과 전기모터가 함께 작동해 총 221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60mph(약 96.5km/h)까지 6.4초만에 도달하며, 안전최고속도는 193km/h이다. 이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TSI엔진만 사용하거나(2), 코스팅(3), 회생 제동(4) 등 하이브리드 전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은 주행 모드에 따라 전륜, 후륜, 혹은 사륜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평상시 후륜 구동으로 주행하다가 트랙션 손실이 감지되면 즉시 1초만에 전륜 구동으로 전환되며, 운전자가 GTE 모드를 선택하거나 4MOTION 액티브 컨트롤을 선택하면 사륜구동 시스템 활성화가 가능하다. 운전자는 중앙 콘솔에 위치한 4MOTION 액티브 컨트롤 버튼을 조작해 온로드(컴포트 혹은 에코), 오프로드(바위, 진흙, 모래, 혹은 자갈길), 스포츠, 스노우, 충전(주행 중 배터리 충전), 그리고 배터리 홀드(지속적으로 배터리 충전 유지)까지 총 여섯 개의 주행 프로그램 중 선택이 가능하다. 오프로드 또는 스노우 모드가 활성화 될 경우, 4MOTION 액티브 컨트롤이 순식간에 보조 시스템을 해당 주행 환경에 맞춰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이 밖에도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는 다양한 정보를 눈 앞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동작 인식이 가능한 9.2인치의 터치 스크린, 오프로드 프로그램을 위한 특별 기능(스티어링각, 나침반, 고도지표 등), 카넷(Car-Net®) 앱 커넥트(App-Connect), 미러링크(Mirror Link™),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등 차세대 모듈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MIB)이 적용됐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북미오토쇼서 공개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북미오토쇼서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13 11:53:2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링컨자동차는 현지 시각으로 12일,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링컨자동차의 플래그쉽,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공개했다. 14년 만에 돌아온 링컨의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링컨의 전통에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하며, ‘명차’ 링컨의 위상을 선명히 드러냈다.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디자인에는 특히 향후 링컨 세단 라인업의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게 될 새로운 시그니처 그릴이 적용됐다. 도어핸들 없이 버튼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도록 설계된 파워 신치 도어로 언제든지 편리하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는 어느 좌석에서도 탑승자에게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는 링컨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3.0L V6 트윈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됐다. 출력 405ps(북미 기준400hp), 토크 55.3kg.m(북미 기준 400lb.-ft.)의 파워를 자랑하는 3.0L V6 트윈 터보차저 엔진은 역동적인 주행성과 함께 정숙성까지 겸비했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코너링을 가능케 하는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Dynamic Torque Vectoring)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Lincoln Drive Control) 기능을 통해 주행 환경에 맞춘 세 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보행자 감지 기능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장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내부에는 혁신적인 퍼펙트 포지션 시트(Perfect Position Seats)가 적용됐다. 30 가지 방향으로 시트의 세부 조절이 가능하며, 탑승자의 신체 굴곡과 몸무게에 맞춰 최적화된 셋팅이 가능하고, 마사지 기능, 열선 및 통풍 기능도 포함됐다. 링컨만의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을 통해 진동과 소음이 효과적으로 차단된 실내 공간에서 즐기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오디오 시스템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실내 공간은 프리미엄 모델의 품격에 부합하는 가치를 더하고 있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미시간주에 위치한 플랫 록 공장에서 생산되며, 국내에도 올 하반기 출시 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차, 종합인증우수업체(AEO) 공인증서 획득

    쌍용차, 종합인증우수업체(AEO) 공인증서 획득

    데일리 뉴스
    2016-01-13 11:51:0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는 수출입 업무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아 관세청으로부터 종합인증우수업체(AEO)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열린 2015년 제 4회 종합인증우수업체 공인증서 수여식에는 쌍용자동차 구매1담당 박경원 상무가 참석해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으로부터 수출입 부문 AEO 공인증서를 수여받았다. 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고안한 수출입 안전관리 인증제도로, 미국 9.11테러 이후 강화된 무역관련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공인된 업체에 대해 통관절차상의 업무를 우대하는 국제 표준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중국, 미국, 일본, 뉴질랜드, 터키, 인도 등 13개 국가와 AEO 상호인정약정(MRA)을 맺어 인증기업에 한해 해당 국가에서의 수출입 통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수출입 부문 AEO 인증 취득을 위해 지난 2013년 5월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했으며, 관세청의 엄격한 서류 심사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A등급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신속 통관, 수출검사율 축소, 검사비용 절감 등 통∙세관 과정에 있어 다양한 혜택을 받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세계 고객들에게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는 전세계 120여개 국가에 차량을 수출하는 SUV전문기업으로서 국제무역에 있어 안전 및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AEO인증을 통해 국제적으로 수출입 업무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공인받은 만큼, 해외시장에서의 신인도를 높이고 신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는 등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아우디 R8 LMS 컵 2016 시즌 유경욱선수와 재계약

    아우디 R8 LMS 컵 2016 시즌 유경욱선수와 재계약

    데일리 뉴스
    2016-01-13 11:49:2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국내 최정상 레이서로서 2013년부터 아우디 코리아 공식 드라이버로 활동해 온 유경욱 선수와 2016년 시즌 재계약을 맺었다. 유경욱 선수는 다양한 국내외 레이싱 대회의 수차례 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최정상급 레이서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3년 국내 수입차 브랜드로는 유일한 모터스포츠팀인 ‘팀 아우디 코리아’를 창단하고, 유경욱 선수를 영입해 아시아 전역에서 열린 ‘아우디 R8 LMS컵 2013’ 시즌부터 2015년 시즌까지 전 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올 해에도 유경욱 선수는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으로 2016 시즌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아우디 R8 LMS 컵 2016 시즌은 중국(5월)을 시작으로 태국(7월), 말레이시아(8월), 한국(9월), 대만(10월), 그리고 중국(10월 예정 6번의 레이스, 레이스당 2라운드 총 12 라운드가 진행된다.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는 “올 시즌에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상무는 “아우디 R8 LMS컵 대회는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동일한 조건에서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대회라 선수들의 기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유경욱 선수처럼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레이서와 재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표명했다. 아우디 R8 LMS컵은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아우디의 유일한 원메이크(one make) 국제 대회다. R8 LMS(Le Mans Series)는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을 기반으로 GT3 경주에 맞춰 설계한 모델로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인 르망 24시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2016년 경기에서는 새로운 아우디 R8 LMS 컵 레이스카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차량보다 차체는 약간 커진 반면 높이는 낮아져 더욱 다이내믹한 형태를 갖췄다. 차량의 무게는 기존 1,290kg에서 1,225kg으로 65kg이 감량되었고 출력은 기존 560마력(hp)에서 25마력이 높아져 585마력이 됐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유경욱 선수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아우디 플래그십 고성능 세단 S8 모델을 제공했다. S8은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 S(Sport)의 최상위 모델로 100% 알루미늄 차체인 ASF를 적용하고 있으며, 엔진은 신형 V8 4.0 TFSI 트윈터보 직분사 가솔린을 얹어 최대출력 520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렉서스, 2.0 가솔린 터보 심장 단 레이싱 쿠페 1월 판매시작

    렉서스, 2.0 가솔린 터보 심장 단 레이싱 쿠페 1월 판매시작

    데일리 뉴스
    2016-01-13 11:47: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렉서스가 ‘더 프리미엄 터보(The Premium turbo)’를 표방하며, 지난해 컴팩트 SUV NX200t, 스포츠 세단 IS200t를 출시한 데 이어, 새해 터보 레이싱 쿠페 RC200t를 출시하며, ‘터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렉서스 브랜드는 레이싱 쿠페 RC에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RC200t F Sport를 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6,900만원이다. 이번 RC200t F Sport의 국내 출시를 통해 렉서스는 ‘터보 라인업’ 은 물론, 고성능 RC F, RC350 F Sport, RC200t F Sport의 RC 라인업을 강화하여 하이브리드와 함께 렉서스 상품전략의 양대 축인 ‘와쿠도키(가슴 두근거림)’를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RC200t F Sport는 렉서스가 개발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245마력(245ps/5,800rpm)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렉서스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4 into 2, 4개의 배기관을 2개로 통합하고 수냉식 실린더 헤드에 하나로 결합)’와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를 조합한 새로운 터보 시스템은 터보랙을 없애 즉각적인 가속반응과 함께 저RPM에서 고RPM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가속성능(35.7kg.m/1,650~4,400 rpm)을 실현했다. 또한 RC F와 동일한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으로 동급최고의 엔진성능을 100% 끌어냈다. 고단으로 갈수록 기어비를 촘촘하게 구성해 고속 주행 시 불필요한 엔진 공회전 구간을 최소화시켜 빠른 변속 타이밍과 보다 안정적인 주행감각을 선사 하며, 여기에 퍼포먼스 댐퍼를 통해 빠른 코너링 시 차체의 전반적인 뒤틀림을 잡아준다. 한편, RC200t에는 LFA로부터 계승된 애니메이션 방식 미터계와 6인치 슬라이딩 풀컬러 TFT 미터를 비롯, 메쉬 타입 스핀들 그릴, 알루미늄 페달, 스커프 플레이트, 천공가죽으로 마감 처리된 스티어링 휠 및 기어 노브, 스포츠 시트 등 F Sport 전용의 내외부 패키지가 더해져 럭셔리 레이싱 쿠페의 역동적인 스타일과 스포티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이밖에 차량의 주행시스템을 통합 컨트롤하는 ‘VDIM(차량 다이내믹스 통합 관리)’ 및 ‘동급최다 8개 SRS 에어백’ 등의 첨단 주행·안전 시스템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안전하게 지원한다. 렉서스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지난해 NX200t, IS200t에 이어 이번 RC200t 출시로 국내 고객들에게 렉서스가 지향하는 ‘더 프리미엄 터보(The Premium Turbo)’로 ‘렉서스만의 드라이빙의 감동’을 선사하여, ‘모든 순간이 감동이다’라는 렉서스의 브랜드 슬로건을 실감시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RC200t F Sport의 구매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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