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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 시승기] 도심형 SUV의 전설 ‘The SUV 스포티지’

    [동영상 시승기] 도심형 SUV의 전설 ‘The SUV 스포티지’

    시승기
    임재범 2015-11-24 02:08:32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기아 ‘올 뉴 스포티지’ 시승기 영상 ▶▶ 조영주) 지난번 방송 때 언급을 하셨죠. 오늘은 소형 SUV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신다고요~ 맞나요? 임재범) 네. 소형 SU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완성차 브랜드 별로 한 개 모델 이상씩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죠. 원서호) 매번 말씀 드리긴 했지만~ 제 차도 소형 SUV입니다. 때문에 관심이 남다르거든요. 근데 혹시 오늘 소개해주실 모델이 신형 스포티지. 지난번 잠깐 태워주신 ‘더 SUV 스포티지’ 아닌가요? 임재범) 맞습니다. 근데 두 분, 혹시 세계 최초로 선보인 도심형 SUV. 소형 SUV가 뭔지 아세요? 조영주) 미국이나 일본차 브랜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원서호) 설마 한국차 브랜드는 아니겠죠? 임재범) 설마가 정답입니다. 이런 얘기를 할 때 한국차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는데요. 바로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입니다. 조영주) 진짜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임재범) 1991년 10월 도쿄모터쇼에서 세계최초 도심형 소형 SUV 스포티지 1세대 모델이 소개가 됐었습니다. 콘셉트카로 제작한 ‘스포티지’ 2대가 무대에 전시됐죠. 해외 유명 언론의 극찬을 받으면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처음 알렸었는데요. ‘온 로드’와 ‘오프로드’가 결합한 ‘도심형 SUV’라는 점. 자동차 디자인에서 그 동안 없었던 새로운 세그먼트를 세계최초로 선보였었습니다. 원서호) 그렇군요. 지금은 소형 SUV를 흔하게 볼 수가 있는데 그 때만 해도 파격적인 모델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기자님이 보시기엔 특히 어떤 점에서 이슈가 됐다고 생각하나요? 임재범) 기존 RV차량이라고 하면… 픽업트럭을 베이스로 파생된 투박한 박스형 디자인이 전부였던 시절이었는데요. 스포티지는 일자프레임을 적용하던 기존의 SUV와 달리 그릇 모양으로 아래로 꺾인 프레임을 적용했었죠. 아래도 꺾인 만큼 차체의 무게 중심을 낮췄고요. 각지고 박스형태의 SUV 디자인과 달리 차별화된 날렵한 곡선의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획기적인 반응을 얻었죠. 조영주) 당시 SUV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임재범) 그렇죠. 이후 2년 뒤인 1993년 7월에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를 하게 됐는데요.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Dakar rally)’를 세번 완주하면서 품질을 입증하기도 했었던 차량입니다. 원서호) 얘기를 듣다 보니깐 스포티지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네요. 그럼 최근에 출시된 스포티지는 벌써 4세대 ...맞죠? 임재범) 네. 맞습니다. 1세대는 2002년 단종되기 전까지 총 56만여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2세대는 2010년 3세대 모델이 출시되기 전까지 전 세계에서 119만대를 판매했다고 하고요. 3세대 스포티지는~ 당시 피터슈라이어 K사 디자인센터 사장으로 부임하면서 K사 패밀리룩을 반영한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된 시점입니다. 조영주) 스포티지 역사를 이렇게 들으니까 또 새로운 재미가 있네요~ 원서호) 기자님이 신형 스포티지 잠깐 태워주셨을 때...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달라졌다. 반할 정도였었는데요. 4세대, 어떤 모습인지 구석구석이 궁금한데요. 준비된 시승기 영상 보고 와서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기아 ‘올 뉴 스포티지’ 시승기 영상 ▶▶ 조영주) 소형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첨단기능들이 넘쳐나네요. 스포티지에 대한 이미지가 좀 더 새로워졌어요. 원서호) 솔직히 저도 SUV를 타고 있어서... 또 SUV를 타는 것에 대해 고민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보니깐… 완전히 다른 차라는 생각이 드네요. 임재범) 그렇죠. 세대가 바뀔 때마다 완전히 다른 형태의….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기능을 갖추기 마련이니까요. 조영주) 그런데 시승하신 모델이 2.0리터 맞죠? 1.7리터 디젤엔진 모델도 있다고 들었는데, 배기량만 다른 건가요? 임재범) 배기량도 다르지만~ 2.0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이 됐고요. 1.7에는 7단 DCT. 더블 클러치변속기가 적용됐습니다. 연비와 부드럽게 이어지는 가속감이 일품이죠. 원서호) 매주 소개해주시는 모델마다 가격이 가장 궁금한데요. 어느 정도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나요? 임재범) 1.7디젤모델은 2,253~2,449만원이고요. 2.0디젤모델은 2,346~2,842만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조영주) 그렇군요. 스포티지는 특히 마니아 분들이 있잖아요. 이번 4세대 스포티지에 관심있는 분들에겐 오늘 정보가 아주 솔깃할 것 같습니다. 원서호) 네~ 오늘 자동차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전자장치의 조화, 럭셔리 노멀 뉴 어코드 달라진 점

    [시승기] 전자장치의 조화, 럭셔리 노멀 뉴 어코드 달라진 점

    시승기
    happyyjb 2015-11-22 10:00:2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혼다의 대표중형세단 어코드(Accord)가 다듬어진 새로운 얼굴로 변신했다. 전자장치도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2012년 고품질의 고급스럽고 신기술을 기초로 개발된 9세대 어코드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성형됐다. 미래지향적인 풀LED 전조등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까지 큼직하게 흡수된 전면 크롬이 얼굴 전체를 부각시키는 효과를 준다. 가늘게 화이트 빛을 발하는 LED주간주행등은 전조등 하단 전체를 두르면서 뉴 어코드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외부 모습만 봐서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FL))이 아니라 세대변경으로 착각할 수도 있을 정도다. 어코드는 1976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 9세대까지 40년간 혼다자동차의 월드베스트 셀링카로 자리잡은 모델로 미국에서 생산된 최초의 일본차량이다. 지난 19일 9세대에서 부분변경 된 ‘혼다 뉴 어코드 미디어시승회’가 경기도 양평 블롬비스타에서 개최됐다. 시승경로는 와인딩도로보다 대부분이 고속도로 구간이다. 고속도로 진입로인 급 코너를 조심스럽게 과격하자 구동력을 가진 18인치 전륜타이어가 슬금슬금 곡선 밖으로 벗어나긴 했지만 이전 모델에 비해 단단하게 강화된 고강성 차체와 자세제어장치(VSA)의 효과로 큰 불안감 없이 코너를 빠져나갔다. 다만 접지력 좋은 타이어가 아쉬울 뿐이었다. 한적한 고속도로 진입과 동시에 풀 가속으로 속도계 바늘을 움직였다. 엔진회전수 6,500rpm까지 끌어올림과 동시에 6단 자동변속기가 부드럽게 단수를 높혀갔다. 세심하게 느껴보지 않는 이상 변속시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차분했다. 안전 제한속도인 210㎞/h에서 엔진회전수는 5,900rpm에 머물었다. 이날 시승에 투입된 차량은 엔진배기량으로 나눈 가솔린 2.4리터 EX-L(3,490만원)과 3.5리터 V6(4,190만원) 두 가지 모델 중에 V형 6기통 3.5리터 SOHC i-VTEC 심장을 품은 최고사양 이다. 2.4리터 엔진과 달리 3.6리터엔진은 가변기통장치(VCL, 일명 휴지기통)가 적용된 심장이다. 혼다 만의 가변기통장치는 정속과 완만한 가속 등 큰 출력이 필요치 않을 시 6개의 피스톤(실린더)을 모두 사용하지 않고 3개 또는 4개의 피스톤만 작동해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장치다. 가속과 동시에 엔진회전수 바늘이 4,900rpm을 통과하면서 34.8㎏m의 최대토크로 1.6톤(1,625㎏)이 넘는 차체를 가볍고 탄력있게 끌어갔다. 이내 282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6,200rpm을 통과하며 변속준비와 가속을 꾸준히 이어갔다. 성능좋은 스포츠카 만큼의 파워풀한 가속성능은 아니지만 부족함 없는 부드러운 가속감과 안정된 심장박동이다. 이전 8세대 엔진 대비 출력 7마력과 4% 연료소비 개선과 더불어 무게를 3.5% 감량한 심장이다. 뉴 어코드 3.5리터 모델이 국내에서 인증받은 복합신연비는 리터당 10.5㎞(도심 8.8㎞/L, 고속도로 13.8㎞/L). 2.4리터 모델은 4기통 DOHC 직분사방식으로 CVT(무단변속기)와의 조화로 188마력(6,400rpm)의 최고출력과 25.0㎏·m(3,900rp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고속도로 제한속도를 넘어서면서부터 양쪽 사이드미러를 스치는 풍절음이 조금식 격해지기 시작했지만, 개선된 서스펜션 성능으로 한층 단단한 승차감과 동양인 체형에 적당한 시트포지션, 부드러운 핸들 그립감, 정숙한 차분한 엔진과 변속감이 복합적으로 잘 어우러져 부담없는 편안함 주행감을 만들어냈다. 달리는 즐거움은 직접 기어변속를 조작하는 맛이다. 뉴 어코드에는 패들시프트를 비롯해 수동변속을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시인성 좋은 혼다차 만의 입체적인 계기판은 눈이 시원하다. 고급스럽고 심플한 실내 디자인을 비롯해 센터페시아 상단의 넓직한 8인치 화면과 터치스크린 오디오화면 등 2개의 스크린이 위아래 나란히 디자인됐다. 아래 7인치 화면은 내비게이션, 애플 카플레이, 차량정보 등을 보여주는 반면, 상단의 7.7인치 화면은 이차의 각종 주행정보와 멀티뷰 후방카메라, 오른쪽 사각지대(레인와치) 화면으로 분리해 운전의 편의성을 높혔다. 특히, 아이폰과 카플레이(CarPlay)를 통해 스티어링 휠 아래 음성버튼으로 Siri를 실행함으로써 음성인식을 통해 전화걸기, 메시지 보내기, 음악재생 등의 기능이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형 3D 아틀란 내비게이션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테더링을 통해 지도 업데이트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안내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뒷좌석 열선시트, 조수석 사이드 미러 하단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오른쪽 사각지대가 화면으로 비춰주어 우측 진입시 보다 안전한 주행환경을 만들어 주는 ‘래인 와치(Lane Watch)’기능을 비롯해 스마트 키 시동버튼을 3초간 누르면 원격시동장치, 가속, 제동, 선회 등 예기치 않은 운전자의 작동에 대해 4채널 ABS시스템 및 전자제어 스로틀(DBW)로 인한 차체 자세 제어 장치(VSA)는 제동력을 개별적으로 제어하고, 언덕길 밀림 방지(HSA: Hill Start Assist),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Emergency Stop Signal), 주차보조센서, 멀티앵글 후방카메라, 고강성 차체 구조, 새로운 골격설계에 의해 상대편 차량의 충격을 흡수하며, 상대편 차량과의 어긋남을 방지하고 충돌시의 충격을 보다 넓은 면에서 받는 구조로 효율적인 충격을 분산시키는 컴패터빌리티 대응 바디(ACE: 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등의 안전장치들이 대거 적용됐다. 부분변경을 통해 수입중형세단의 기준점을 만들어가는 럭셔리 노멀 어코드로 다시 태어났다. 혼다차가 경쟁모델로 언급한 현대차 쏘나타(LF)와 더불어 토요타 캠리와 닛산 알티마 등과 비교해 한국 소비자들의 예리한 판단이 어느 쪽으로 선택될지 기대된다. 양평(경기)=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역동성이 남다른 표범, 강력한 기본기 재규어 XE

    [동영상 시승기] 역동성이 남다른 표범, 강력한 기본기 재규어 XE

    시승기
    임재범 2015-11-19 04:49:0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Jaguar XE 20d R-Sport 시승기 영상 ▶▶ 원서호) 기자님, 방송 들어오기 전 스포츠세단에 대해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눠잖아요. 뉴스검색 해보니깐 컴팩트 스포츠세단 신모델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임재범) 자동차시장을 보시면 SUV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고요. 최근에는 컴팩트 스포츠세단이 관심을 끌어들이고 있죠. 지난해 인피니티 Q50에 이어 지난주에는 렉서스 IS200t가 출시됐었고요. 지난 여름에는 재규어 모델 중에 가장 저렴한 XE가 이슈를 불러오기도 했었는데요. 경쟁모델들이 많은 급에 속하죠. 조영주) 거의 모든 자동차브랜드에 경쟁차종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요. 임재범) 그렇죠. 가장 보편적이고 시장성이 높은 차급입니다. 마침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이 재규어 XE 인데요. 디젤엔진 XE~ 시승해봤습니다. 조영주) 뉴스검색뿐만이 아니라 소문을 들어 보니깐 XE에 대한 말들이 많더라고요. 오랜만에 괜찮은 차 나왔다고 말이죠~~ 원서호) 성능이 아주 좋아졌다고 들었고요. 가솔린과 디젤엔진을 동시에 내놔서 반응이 더 좋다고 하던데요. 임재범) 네. 가장 두더러지게 좋았던 점이라면 하체가 아주 단단하고요. 주행안전성이 아주 돋보였고요. 정숙성이 아주~~ 조용했습니다. 하필~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이 XE입니다. 그것도 디젤엔진으로요. 조영주) 이 차량이 J사 모델들 중에 그래도 가장 저가 차량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차에 대한 정보가 많이 궁금하긴 하긴 했었어요. 원서호) 이렇게 말만하지 말고, 보시죠~ 먼저 준비하신 영상 보고 와서 더 궁금한 점, 더 이야기 나눠보록 하겠습니다. ▶▶ Jaguar XE 20d R-Sport 시승기 영상 ▶▶ 조영주) 시승영상 만나보고 왔습니다. 오프닝부터 재밌네요. 역시 영상을 먼저 보니깐 궁금했던 것들이 확 풀렸어요. 원서호) 재규어 차량을 보면 디자인에 시선을 끌리게 만드는 것 같아요. 조영주)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인너인 이안 칼럼의 작품인데… 당연하겠죠… 이렇게 날렵하게 생긴 자동차들 두고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이라고 말을 하잖아요. 임재범) 이제 영주씨도 전문가 다되셨네요. 디자이너와 전문용어까지… XE는 역대 재규어 모델 중에 가장 에어로 다이내믹하게 설계됐다고 전합니다. 공기저항이 가장 낮은 Cd 0.26공기저항계수를 기록했다고 하더라고요. 원서호) 그렇군요. 공기저항계수… 최근 들어 차량들이 좋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다방면에서 보족함이 없어 보이네요. 영상에서 언급해주신 것 같긴한데~ 경쟁모델은 어떤 차량들이 있을까요? 임재범) XE는 D세그먼트에 포함되는 차량인데요. 앞서 말씀 드린 렉서스 IS200t를 비롯해서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폭스바겐 CC, 인피니티 Q50 등 동급 수입세단시장에 불을 붙이고 있죠. 조영주) D세그먼트요? A, B, C 세그먼트도 있다는 얘긴가요? 원서호) 세그먼트가 뭐죠? 그렇잖아도 물어보려고 했는데요. 임재범) 세그먼트는 유럽에서 자동차의 규격을 분류할 때 사용하는 단어인데요. 차량의 전체길이에 따라 A세그먼트부터 F세그먼트까지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통CG) A세그먼트 3,500㎜이하, B세그먼트 3,500~3,850㎜, C세그먼트 3,850~4,300㎜, D세그먼트 4,300~4,700㎜, E세그먼트 4,700~5,000㎜, F세그먼트 5,000㎜이상 조영주) 화면에 크기가 나오는 군요. A세그먼트는 경차사이즈가 되겠네요. 임재범) 그럴 것 같은데, 아닙니다. 모닝의 경우 전체길이가 3,500㎜이상(3,595㎜) 이라서 B세그먼트에 속합니다. 그리고, 다음 달에 출시될 EQ900이나 7시리즈, S클래스, LS의 경우 F세그먼트에 속하게 되는 거죠. 원서호) 그럼. A세그먼트는 스마트가 속하겠네요. 임재범) 맞습니다. 스마트도 있고요. 피아트 모델들도 포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서호) 이해가 쏙 들어오네요. 쏘나타나 K5, 말리부 등 중형세단은 C세그먼트 인가요? 임재범) 아니요. 오늘 소개해드린 재규어 XE와 같은 D세그먼트 입니다. 조영주) 생각보다 구분하기가 어려운 것 같은데, XE 재규어 자동차 중에 가장 낮은 가격이라고 하셨는데, 국내 시장 판매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임재범) 현재 5가지 트림으로 국내 시장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4,760만원부터 6,900만 원까지 형성 되어 있습니다. 원서호) 그래도 비싸긴 비싸네요, 오늘 궁금했던 XE 소식 감사하고요. 몰랐던 자동차 정보 잘 들었습니다. 조영주)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감성을 자극하는 악동, 인텔리전트 스포츠세단 IS200t

    [시승기] 감성을 자극하는 악동, 인텔리전트 스포츠세단 IS200t

    시승기
    happyyjb 2015-11-12 17:53:5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LEXUS)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포츠카 감성의 편안한 세단 IS200t로 세련된 업그레이드를 맛봤다. 12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내 ‘커넥트 투’에서 렉서스 IS200t 미디어 시승행사가 개최됐다. 다운사이징 엔진기술로 터보차저를 올린 만큼 시승경로는 대부분 고속주행 위주로 이뤄졌다. ‘커넥스 투’를 출발해 김포 ‘아라마리나 컨벤션’까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왕복거리 162㎞ 시승경로에서 렉서스 IS200t를 경험할 수 있었다. IS200t 심장은 엣킨슨사이클 2.0리터 가솔린엔진에 트윈스크롤 터보차처를 결합하고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쉬프트(SPDS)와 조화를 이루며 효율성까지 고려됐다. 보편적으로 퍼포먼스만 강조한 경쟁 모델의 터보 심장과 달리 다운사이징 기술과 친환경, 연비효율성까지 생각한 셋팅이다. “렉서스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4개의 배기관을 2개로 통합하고 수냉식 실린더 헤드에 하나로 결합)’와 트윈스크롤 터보차저를 조합함으로써 터보랙을 없애 즉각적인 가속반응과 함께 저RPM에서 고RPM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가속성능을 가질 수 있게 됐다”는 게 렉서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토요타자동차 홍보팀 강대환 이사는 “이전 모델인 IS250에 이어 배기량은 낮추고 출력은 올린 IS200t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면서 “토요타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계속 이어서 발전해 갈 것이지만 기존 터보와 달리 렉서스 터보의 다른점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환 한국토요타자동차 홍보팀 차장은 “IS200t는 보다 발전된 접합방식과 새로운 기술로 강성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모델로 시승에 있어 고속주행이나 급 코너링에서 IS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초에 출시된 NX200t와 같은 렉서스 최초의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으로 세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인텔리전트 스포츠세단이다”라고 강조했다. 시승결과 IS200t의 설명은 그대로였다. 안정되고 탄탄한 하체 세팅은 고속주행 안전성에 믿음이 가는 부분으로 느껴졌다. 일반적으로 하체가 단단하게 되면 편안한 승차감은 포기해야 될 부분이라고 여기지만 IS200t는 노면 흡수력까지 일정부분 갖추고 있어서 스포츠카와 럭셔리세단의 서스펜션 타협점인 쫀득쫀득함으로 IS의 주행감성을 설명하는 결과물로 보였다. 외관만 봐도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차량임을 보여주는 공격적인 디자인은 그대로다. 인간중심의 컴팩트한 렉서스의 특유의 인테리어로 유지됐다. IS200t는 기존모델에 엔진라인업이 추가된 차량으로 엔진을 포함한 동력계통만 업그레이드 됐다. 조용함을 추구하는 렉서스 아이덴티티는 IS200t에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차분하게 복잡한 시내를 벗어나면서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가속페발을 과격할수록 변속기의 움직임은 재빠르게 단수이동을 이어갔지만 변속느낌은 거의 느낄 수 없었다. 다만 계기판 디지털 속도계 수치는 세자리 숫자로 순식간에 넘어서더니 안전 최고속도를 향해 거침없이 엔진회전수를 높혀갔다. 낮은 1,650rpm부터 발휘되는 35.7㎏m의 최대토크는 4,400rpm까지 꾸준하게 가속성능을 이어가더니 엔진회전수가 5,800rpm에 이르면서 245마력의 최고출력으로 7단까지 변속과 속도를 높혀가더니 항속을 이어갈 시점에 이르자 8단으로 기어를 옮겨갔다. 시속 100㎞에서 엔진회전수는 1600rpm을 유지한다. 터보차저를 더함으로써 스포츠카 수준의 파워풀한 가속보다 터보랙없이 꾸준히 밀어붙이며 속도를 올리는 세련된 부드러움에서 렉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럭셔리를 돋보이게 만든다. IS200t는 아주 고급지고 스포츠성이 넘치는 주행느낌은 아니다. 서로 잘 융합되면서 경쾌하고 절제된 주행감성으로 안정감과 안락함이 있었다. 고속도로에서 인터체인지로 연결되는 급 코너구간에서도 불안감이 전혀 없었다. 이는 고강성 경량차체로 안정된 고속주행과 정교한 코너링 성능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또한 푹 파인 시트에 엉덩이와 허리를 편안하게 감싸는 포지션도 포함된다. 과격한 코너를 공격해도 흐트러짐이 안정된 시트 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해줬다. 3세대 진화한 IS의 가장 큰 강점은 정교하고 직관적인 핸들링과 VDIM(차체 역학 통합 제어 시스템)이다. 노면상황에 따른 통합적인 차량제어성능과 8개 에어백 등으로 안전성도 유지됐다. 국내에서 인증받은 복합 공인연비는 10.2㎞/L(도심 8.7㎞/L, 고속도로 12.9㎞/L)다. 국내 판매되는 트림은 프리미엄, 슈퍼림, 익스클루시브, F SPORT 등 네 종류로 가격은 각각 4,440만원, 4,950만원, 5,670만원, 5,470만원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포토]레이싱 모델 김민아, 볼륨감있는 몸매로 시선 강탈!

    [포토]레이싱 모델 김민아, 볼륨감있는 몸매로 시선 강탈!

    레이싱 모델
    2015-11-11 11:59:4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J5 레이싱팀 전속 레이싱 모델 김민아 양이 포즈를 취했다.현재 김민아는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작은 체구에 섹시하고 관능적인 몸매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김민아는 "2015년 한해 좋은 인연으로 한해를 마무리해서 영광" 이라며, "2016년 한해는 더 열심히 하는 모델이 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레이싱 모델 김민아의 활발한 활동 모습은 여러 행사장에서 볼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동영상 시승기] 최고급 ‘명차' 마이바흐 S600

    [동영상 시승기] 최고급 ‘명차' 마이바흐 S600

    시승기
    임재범 2015-11-10 15:29:27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마이바흐 S600 시승기 영상 ▶▶ 조영주) 자동차 종류도 모델 별로 보면 수천가지가 있을 텐데요.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럭셔리한 세단’. ‘명품 자동차’라고 하면 어떤 브랜드가 있을까요? 제가 아는 건 롤스로이스? 마이바흐? 정도 있는데요. 원서호) 세계 3대 명차로 꼽는 브랜드가 있죠. 영주씨가 말한 롤스로이스, 마이바흐와 벤틀리까지~ 종류가 참 많잖아요. 임재범) 네 맞습니다. 콕 찍어 주셨네요. 쉽게 엄두를 낼 수 없는 가격인데요. 서울시내 소형아파트 한 채 가격이죠. 조영주) 그러니깐요. 이런 차량들은 많이 팔리지 않을 것 같아요. 너무 비싸서~ 임재범) 과연 그럴까요? 원서호) 국내시장에는 판매량이 작을 것 같은데요. 임재범) 롤스로이스는 워낙 고가라 국내시장에 연간 두 자리 숫자 정도지만 벤틀리나 마이바흐는 다릅니다.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마이바흐가 국내시장에 판매를 시작했었는데요. 이전 마이바흐였을 때는 대당 가격이 7억원이 넘는다는 이유로 엄두도 낼 수 없을 슈퍼부자들의 소유물이었지만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로 편입되면서 가격이 낮아진 것이 판매 증가의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 벤틀리 판매량을 마이바흐가 끌어 갔다고 하더라고요. 조영주) 그래서 잘 팔린다는 얘기죠? 임재범) 그렇죠~ 이전과 비교해 3분의 1 가격이라는 점. 명품자동차라는 인식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월 평균 100대씩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원서호) 네~?? 진짜요? 아니~ 도대체 가격이 얼마나 하길래~ 한 달에 100대씩 팔린다는 거예요? 임재범) 마이바흐 S500과 S600이 있는데요. 2억 3천에서 2억 9천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혹시 마이바흐가 전세계적으로 한국시장 판매순위가 몇 위에 올라 있을지 아세요? 원서호) 많이 팔린다고 하시니깐. 5위 안에는 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임재범) 전세계에서 한국시장이 2위라고 합니다. 대단하죠. 조영주) 와~~ 대단하네요. 원서호) 이런 명차는 소개 안 해주시나요? 시승하실 때 저도 좀 태워주시고요. 임재범) 어쩌죠? 죄송해서~~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입니다. 조영주) 어떤 차요? 설마 마이바흐? 임재범) 네~ 마이바흐 최상위 버전 S600입니다. 원서호) 임기자님하고 자주 연락하고 지냈어야 되는데… 완전 좋으셨겠어요? 임재범) 이런 차를 직접 운전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잠시나마 임기사였죠. 조영주) 아~~ ㅎㅎㅎ. 그럴 수도 있겠네요. 원서호) 그럼. 영상도 준비하셨겠네요. 임재범) 그럼요. 이번에도 아름다운 특별 게스트 분까지 초대했습니다. 조영주) 궁금하네요. 영상보시고 다시 말씀 나누겠습니다. ▶▶ 마이바흐 S600 시승기 영상 ▶▶ 원서호) 영상만으로도 얼마나 편안할까~라는 느낌이 오네요. 조영주) 김보빈 아나운서는 좋으셨겠네요. 임기사님. ㅎㅎㅎ 만만치 않은 가격만큼이나 단점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네요. 임재범) 모든 부분이 장점이었고요. 단점을 찾으라고 하면… 배기량이 6.0리터니깐~ 연비가 아무래도 안 좋겠죠. 국내에서 인증받은 복합연비가 리터당 6.8㎞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원서호) 제로백 가속성은은요? 임재범) 5초면 시속 100㎞를 통과해버리는 가속력을 발휘합니다. 원서호) 스포츠카도 아니고~ 럭셔리 세단으로 제로백 5초의 가속력이 어떤 느낌일지 경험하지 않고서는 모르겠네요. 조영주) 최근 대형세단 시장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S-클래스뿐만이 아니라 신형 7시리즈가 출시됐고요. 또 에쿠스 후속으로 다음 달에 출시된다고 들었어요. 임재범) 네~ 올해 대형세단 판매량을 보면~ 1월부터 9월까지 마이바흐를 제외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7,291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BMW 7시리즈는 1,156대, 아우디 A8은 1,187대 기록했는데요. 현대차 에쿠스는 4,077대 판매에 그쳤습니다. 물론, 7시리즈와 에쿠스는 신모델 출시소식이 있어서 판매량이 늘지 않았는데요. 9월기준으로 S-클래스는 전세계에서 한국시장 판매량이 세계 3위에 올라가 있고요. 7시리즈는 세계 4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대차 럭셔리 대형세단이죠. '에쿠스'라는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로 'EQ900'이라는 차량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게 됩니다. 원서호) 럭셔리 대형세단이라서 인지 할 얘기들이 정말 많네요. 자세한 얘기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고요. 오늘 소개해주신 마이바흐 S600 잘 봤습니다. 조영주) 네, 저도 시승기 영상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 같네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포토]치어리더에서 출사 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한 보영!

    [포토]치어리더에서 출사 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한 보영!

    레이싱 모델
    2015-11-10 15:22:0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치어리더에서 화려하게 변신을 시도한 모델 보영양이 있다. 청순한 이미지 때문에 화사하게 돋보이는 그녀의 매력은 자칫 큰 두눈에 매력에 흠뻑 빠진다. 아직은 모터스포츠 쪽으로는 모델 계획이 없으나 현재 TV CF광고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두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보영이다. 내년에는 더욱더 과감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모델 보영양의 활약이 기대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미녀들의 향연,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주인공은 이새나

    미녀들의 향연,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주인공은 이새나

    레이싱 모델
    happyyjb 2015-11-09 16:40:5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덕체를 갖춘 미녀 레이싱모델로 이새나가 대상의 영애를 안았다.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이 주관하는 '제1회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 컨테스트'가 4일 정오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졌다. 현재까지의 레이싱모델 이미지의 변화를 꾀하며 'challenge&change'라는 컨셉으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본선진출자 30명의 수영복과 바이크 쇼, 어슬레저룩 쇼, 드레스 쇼로 심사가 이뤄졌다. 이날 선발대회에는 가수 김장훈, 팝페라 가수 주나(joona), 바이올니스트겸 가수 VN주희 등의 축하무대와 레이싱모델들로 이뤄진 그룹 PPL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김진표, 배우이자 레이서 이화선, 레이싱모델 허윤미가 진행 마이크로 사회를 이끌었다. '제1회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 컨테스트'의 최종 수상자는 ▲대상: 이세나 ▲금상: 천세라 ▲은상: 조은진 ▲동상: 이슬기 ▲봉피양상: 심지영 ▲아모르주얼리상: 지연 ▲소프트백상: 유선영 ▲갈란투스상: 박휘연 ▲네티즌인기상: 서선옥 ▲선배인기상: 조은진 ▲포토제닉상: 설예빈 ▲케이웨이브상: 조은진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3관왕을 차지한 레이싱모델도 나왔다. 조은진은 은상과 선배인기상, 케이웨이브상까지 3관왕을 차지해 주목을 끌었다.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수원시(시장 염태영)이 공동 주최/주관으로 진행 하는 아시아 최고 美의 축제인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의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美 페스티벌'은 디자이너와 패션, 뷰티 관련 대학, 신인모델 등 향후 한국을 이끌어 갈 각 분야의 신인들의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이다. '코리아 美 페스티벌'은 한국모델협회 어린이 모델대회, K-pop 페스티벌 2015,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모델과 졸업작품전, 한성대학교 디자인아트 평생교육원 패션과 졸업작품전, 한국 레이싱모델 show & contes, 피트니스 모델 어워즈,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패션과 졸업작품전, 서울종합예술학교 뷰티과 졸업작품전. 한국 피팅모델 show & contest, 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코리아 로드 투 수원, 서경대학교 뷰티과 졸업작품전,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졸업작품 패션쇼 등 다양한 선발대회와 화려한 패션쇼, 뷰티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최된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 컨테스트'는 (사)한국모델협회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내년 5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 최고 美의 축제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2016 Asia Model Festival in SUWON CITY)'의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화려하게 열렸다. 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포토]레이싱 모델 채시아!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강탈!!

    [포토]레이싱 모델 채시아!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강탈!!

    레이싱 모델
    2015-11-09 15:58: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매혹적인 눈빛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레이싱 모델 채시아양이 섹시한 모습으로 내년 모터스포츠 시즌을 기약했다. 모델 채시아양의 대뷔는 2006년 10월 CJ KGTC 레이싱 경기에서 데뷔를 했으며, 데뷔한지 올해로 9년차 베테랑 모델이기도 하다. 현재는 인치바이인치 팀으로 소속되어 있으며, 내년 올 상반기 시즌부터 모터스포츠 쪽으로 맹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BMW의 방향성, 친환경·퍼포먼스를 i8과 750Li로 경험

    [시승기] BMW의 방향성, 친환경·퍼포먼스를 i8과 750Li로 경험

    시승기
    happyyjb 2015-11-07 23:51:4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 햇살을 받으며 BMW만의 퍼포먼스 드라이빙으로 강원도행 아스팔트를 움켜쥐었다. 지난 11월 3일과 4일 1박2일간 강원도 홍천 대명 소노빌리지에서 ‘BMW코리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5’가 개최됐다. 이날 시승행사는 경기도 하남 미사동을 출발해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설악IC까지 고속주행과 청평호를 따라 국도 와인딩, 다운 업힐 코스로 설매재 자연휴양림과 용문산 관광지를 경유해 대명 소노빌리지까지 달리는 경로로 160㎞의 총 주행거리를 달리며 BMW만의 감성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었다. BMW코리아가 올해 행사에서 보여주고자 한 주제는 BMW가 자랑하는 M브랜드만의 퍼포먼스와 넘치는 힘이었다. 시승에 투입된 차종 별로 운전자가 느낄 수 있는 정제된 힘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행사로 운전의 즐거움과 만족감, 여유를 경험할 수 있는 모델들로 구성됐다. 시승에 투입된 모델 대부분이 고성능 M브랜드와 JCW모델이었다. M4 쿠페, M4 컨버터블, M550d, 그란투리스모 30d, 640d xDrive 그란쿠페, M6 그란쿠페, M6 쿠페, 750Li xDrive, 730d xDrive, X4 xDrive30d, X5 M50d, X5 M, X6 xDrive30d, X5 xDrive30d, X6 M, i8, 미니 JCW, 미니 쿠퍼SD 5도어 등 총 20대 차량이다. 기자가 시승한 모델은 M브랜드는 아니었지만, 친환경과 M에 가까운 퍼포먼스 감성을 동시에 가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과 최근 출시와 함께 럭셔리 대형세단시장에 이슈를 몰아가는 신형 7시리즈 750Li다. 먼저 i8 핸들부터 잡았다. 1.5리터 3기통 가솔린엔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배기음과 가속력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BMW i8이다.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에서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힘을 발휘한다. 엔진 구동력은 6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뒤 차축으로 전달된다.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을 내고, 이 힘은 2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앞 차축으로 전해진다. BMW eDrive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사륜구동방식이다. 시스템 총 출력은 4.0리터 힘에 버금가는 362마력에 이른다. 제로백 가속성능은 4.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U기준으로 제원상 47.6㎞/L 연비와 49g/㎞라는 작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나타낸다. 시승차에는 전기배터리량이 완전히 소진된 상태여서 하이브리드 주행을 이어갔다. 가속페달을 힘있게 밟자 중음으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부스트의 배기음과 전기모터의 전기음이 혼합이 되면서 네 개의 타이어가 아스팔트를 강력하게 밀어내며 발진을 이어갔다. 1.5리터의 낮은 배기량에 3기통 엔진이라고는 믿겨지질 않을 힘이다. 와인딩 구간을 진입하면서 i8의 위력은 절정을 보여줬다. 후륜(엔진구동)과 전륜(모터구동)에 각각 나눠진 사륜구동장치는 마치 도로표면에 밀착해서 달리는 듯한 접지력을 보여줬다. i8은 친환경과 초경량화, 혁신적인 디자인 대표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탄소섬유와 차체조립에 사용하는 전력은 풍력과 수력 등 100% 재생가능자원으로 사용됐다. 광범위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의 사용, 탁월한 공기역학 성능, BMW eDrive 기술, 초경량화 등 자동차 산업에서 매우 혁신적인 지속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바닥에 깔린 차체는 누가봐도 공기역학적인 외형으로 보일 것이다. 특히 걸윙도어를 오픈하는 순간 감탄과 함께 주위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고정된다. 수억원이 넘는 슈퍼카보다 관심도는 더 높을 것이다. 스포츠카답게 전체적인 승차감은 단단했다. 운전자의 즐거움이 100이라면 동승석은 50정도? 이어서 시승한 차량은 지난달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형 750Li xDrive 프리시티지 모델로 최상위 버전이다. 터치 디스플레이와 터치 커맨드, 제스처 컨트롤, 디스플레이 키, 레이저 라이트 등 자동차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기능들이 집약됐다. 수십여 가지의 첨단기능을 느껴볼 여유도 없이 주행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시승이었기에 최첨단기능들은 추후 경험해보기로 하고 이차의 기본기만 느껴보기로 했다. 최고급세단인 만큼 차분하고 조용하다. 엔진을 깨웠지만 깨우지 않은듯하고 달리고 있지만 달리지 않는 듯하고 마주치는 바람도 피해서 가듯 풍절음이 거의 없다. 여객기 일등석에 앉아있는 듯하다. 고르지 않은 지면을 달릴 때면 약한 난기류를 만난듯한 흔들림이 느껴질 뿐이다. 인텔리전트 지능형 사륜구동은 8단자동변속기와 4.4리터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엔진과 궁합을 이루고 있다. 출발과 동시에 이차의 펀치력을 경험했다. 66.3㎏m라는 엄청난 힘이 1,800rpm부터 4,500rpm까지 밀어붙이더니 5,500rpm을 넘어서면서부터 450마력의 최고출력이 6,000rpm까지 발산한다. 제원상 안전최고속도인 250㎞/h까지 속도계 바늘의 움직임은 거침없다. 시속 100㎞ 도달하는데 4.5초면 충분한 가속력이다. BMW 최고의 세단. 럭셔리 대형세단인 만큼 승차감은 최고다. 특히, 5.3미터(5,328㎜)가 넘는 차체길이에 3.2미터(3,210㎜)를 넘어선 축간거리로 와인딩구간의 안정감이 돋보였다. 네바퀴굴림의 안전성을 더해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 액티브 롤 안정화 시스템과 데이터 기반의 예측 기능을 갖춘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노면의 바퀴자국과 요철에 맞춰 댐퍼의 응답성을 조절하는 ‘액티브 섀시 컨트롤 시스템’ 등으로 코너링 시에 차체의 롤링을 감소시키고 안락함과 역동성, 균형을 유지하며 질주를 이어갔다. BMW브랜드가 만들어가는 미래자동차의 방향성을 단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이다. BMW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5는 퍼포먼스 M브랜드 엔진라인업을 정의하고 2016년 출시될 신차종을 발표한데 이어 MINI 5도어 클럽맨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었다. 홍성(강원)=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소형 SUV의 교과서 ‘트랙스 디젤’

    [동영상 시승기] 소형 SUV의 교과서 ‘트랙스 디젤’

    시승기
    임재범 2015-11-03 02:57:0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TRAX Diesel 시승기 영상 ▶▶ 원서호) 기자님~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최근 국내 자동차시장에 소형 SUV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아졌잖아요. 국내차 브랜드들도 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임재범) 네~ 차체크기, 배기량 별 종류들이 너무 많아져서 정확히 나누기가 어려워지긴 했는데요.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형 SUV라고 하면 쉐보레 트랙스와 르노삼성 QM3, 쌍용 티볼리를 들 수 있고요. 최근 소형 SUV 위장막 테스트 차량을 포착한 일이 있는데요. 기아차가 개발하고 있는 소형 SUV인데요. 내년쯤 해서 새로운 차량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조영주) 알려주셨듯이 국산차브랜드도 많지만… 수입차 브랜드에서도 이 소형SUV 모델라인업을 하나씩 갖추고 있더라고요. 임재범) 그렇죠. 닛산 쥬크를 비롯해서 푸조 2008 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죠. 원서호) 그런데 궁금한 게~ 투싼이랑 스포티지는 소형 SUV에 포함이 안 되는 건가요? 임재범) 엄밀히 구분하면 포함된다고 볼 수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배기량으로만 따져서 최근 1.7리터급으로 출시됐기 때문에 소형에 포함된다는 이들도 있긴 하죠. 하지만, 현대차 투싼이랑 기아차 스포티지는 준중형급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조영주) 그렇군요. 근데 오늘 소개해 주실 모델도 소형 SUV라고 들었는데요. 어떤 차량인지 기대가 되는데요. 임재범) 앞서 말씀 드린~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델인데요. 디젤엔진을 얹은 트랙스입니다. 원서호) 트랙스면 1.4리터 가솔린 터보 차량 아닌가요? 임재범) 맞습니다.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에 이어 디젤엔진 모델이 출시 됐죠. 조영주) 트랙스 디젤... 성능이 워낙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과연 어떤 차량인지 저도 궁금했거든요. 준비된 시승기 영상 보고 와서 다시 얘기 나누겠습니다. ▶▶ TRAX Diesel 시승기 영상 ▶▶ 원서호) 영상 잘 봤습니다.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단점으로 꼽으신 거 같은데요. 솔직히 경험을 하지 못해서요. 자세히 설명 좀 해주세요. 임재범) 내비게이션과 오디오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차량에 내비게이션 맵(Map)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스마트폰과 미러링으로 구동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영주) 즉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내비게이션을 볼 수 있다는 거군요. 임재범) 그렇죠. 근데… 모든 스마트폰이 연결되지는 않고요. 아이폰 시스템인 iOS만이 도킹이 된다는 점이 단점이라는 겁니다. 원서호)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가진 스마트폰은 사용할 수 없다니 꽤 치명적인 단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다면 반대로 시승을 하면서 이 부분은 참 좋다~라고 느낀 점이 궁금해요. 임재범) 영상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공간활용성을 들 수 있고요. 디젤심장에서 맛볼 수 있는 묵직하게 밀어붙이는 토크와 연비를 들 수 있겠죠. (자막-공인연비, 복합 14.7㎞/L, 고속도로 16.4㎞/L, 도심 13.5㎞/L) 조영주) 어느 정도 가격에 형성이 되어있나요? 임재범) 5개 트림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2,195~2,495만원까지 형성이 되어 있고요. 옵션을 넣으면 더 올라가겠죠. 원서호) 그렇군요~ 디젤 심장을 얹은 트랙스~ 소형 SUV 구입 계획 있으신 분들은 눈여겨보시면 좋겠네요. ▶▶ 새 차 길들이기 조영주) 그런데요 기자님~ 제 주위에 새 차를 구입한 분들이 있는데요. 새 차 길들이는 정보가 다르더라고요. 어떤 정보가 정확한지 모르겠던데~ 설명 좀 해주시죠~ 임재범) 일반적으로 ‘새 차 길들이기’라고 하면 엔진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차량의 모든 부품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새 차 길들이기는 차량의 수명 연장과 연비향상에 영향을 주는 사항입니다. 처음 인도받았을 때 신차 길들이기를 한다고 고속으로 주행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차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잘못된 방식입니다. 원서호) 그럼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해줘야 될까요? 임재범) 최초 1,000~2,000 km까지의 주행은 차량의 수명과 성능을 결정하는데 중요하므로 그 기간 동안은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동 직후 무리한 급 출발은 피하고 워밍업 후에 출발을 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조영주) 그렇다면 워밍업 시간은 어느 정도 해야 될까요? 주위 분들은 10분이상 해야 된다는 분들도 있고요. 시동 걸고 바로 출발해도 괜찮다는 분들이 있어서요. 임재범) 엔진 워밍업 시간은 여름에는 약 30초~1분, 겨울에는 약 1~2분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원서호) 1~2천㎞까지는 급 가속, 워밍업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어떤 이유에서 그럴까요? 임재범) 새 차인 상태로 급 과속 시 엔진 회전수도 과도하게 상승하여 이로 인해 엔진 내부의 기계적인 마모가 심하게 발생될 수 있다는 거죠. 또, 급제동도 되도록 피해야 될 사항인데요. 타이어 수명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각 구성품 등이 제자리를 잡는데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는 거죠. 원서호) 그렇군요. 차를 구입하고 어떻게 길들이냐에 따라서 차의 생명이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다는 말이 참 와 닿는데요~ 새 차 구매하신 분들, 또는 구매 계획 있으신 분들은 새 차 길들이는 방법 잘 숙지 하셔야겠습니다. 조영주) 오늘 자동차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본선 대회를 위한 교육열려... 피팅모델선발대회

    본선 대회를 위한 교육열려... 피팅모델선발대회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5-11-03 01:55:2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5일 첫 회로 열릴 ‘2015 피팅모델 선발대회’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본선 대회에 앞서 지난 10월 30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SPA-art 에서 본선 진출자들의 교육이 열렸다. ‘피팅모델 선발대회’는 한국모델협회와 수원시가 공동주최 주관하며 2016년 5월 개최 예정인 ‘2016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in 수원’의 사전행사의 일환이다. 이는 3일부터 진행되는 ‘코리아 미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열리게 된다. 제 1회 피팅모델 선발대회는 한국모델협회 분과로 시작한다. 아시아 미 페스티벌에 6개의 선발대회를 함께 만든 나대웅 뉴 마케팅이사와 피팅모델분과 운영위원 진솔이 ‘피팅모델 선발대회’를 알리게 된다. 이날 열린 사전교육은 SPA-art가 후원했으며 멀티모델을 양성하는 아카데미로써,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각 분야별 모델들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멀티 모델로 양성하고 있다. (좌로부터) 한국모델협회 레이싱모델분과 교육위원 윤선희 , 레이싱모델분과장 이현진, 피팅모델교육위원 진솔 SPA-art 멀티모델양성과정 원장이자 한국모델협회 레이싱모델 이현진 분과장은 “모델 양성과정뿐만이 아니라 연기자과정 및 멀티모델과정은 교육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델들이 설 수 있는 다양한 분야로의 활동을 지원하고 한류의 흐름에 맞춰 세계로의 진출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모델로써의 활동영역을 체계적이고 폭을 넓히는데 역할을 하고자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인기돌풍… 쌍용 CUV 티볼리 타보니

    [동영상 시승기] 인기돌풍… 쌍용 CUV 티볼리 타보니

    시승기
    임재범 2015-10-30 18:13:16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진행 장새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티볼리 시승영상 클릭 ◀◀ 장새별) 연비 좋은 차는 워낙 인기가 있지만,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이 돋보이는 차량도 많은 관심을 받더라고요. 임재범) 네~ 미니랜드의 컨트리맨을 비롯해 르노삼성사의 QM3, 기아 쏘울 등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깜찍한 차량들이 많이 있는데요. 최근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차량은 아무래도 SS사의 티볼리가 젊음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장새별) 아~ 티볼리~~ 화면으로만 봤을 땐 차체가 커보이던데요. 길에서 실제로 보니깐 작고 깜찍하더라고요. 특히 빨강색 티볼리는 시선을 확~ 끌어들이던데요. 임재범) 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입니다. 깜찍하고 정열적인 빨간색 티볼리 시승기를 준비했습니다 장새별) 워낙 이슈가 된 신차여서 그런지 기대가 되는데요. 준비된 영상 함께 보시죠. ▶▶ 티볼리 시승영상 클릭 ◀◀ 장새별) 오늘따라 시승기 영상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아무래도 여성 운전자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예쁜 차를 보면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자님은 어떠셨어요? 임재범) ‘화면빨’이라고 그러죠~ 화면으로 봤을 때와 실제 모습이 좀 다르더라고요. 화면보다 작고 더 예쁘고 깜찍했고요. 실내는 수입차 인테리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장새별) 일반적으로 SS사 차량 인테리어를 보면 대부분 비슷한 디자인에 실내만 봐도 어느 브랜드 모델인지 알 수 있을 정도잖아요? 임재범) 그렇죠. 잘 아시네요. 근데 티볼리는 달랐습니다.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SS사 모델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 날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 이었습니다. 장새별) 아마도 SS사가 외형이며 내부까지 디자인을 통해 혁신을 꿈꾸는 것 같은데요? 임재범) 네~ 올드한 느낌의 구형디자인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는데요. 앞으로 출시될 새로운 모델에 차근차근 이미지를 굳혀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장새별) 그렇군요. 우여곡절 많았던 쌍용자동차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이 티볼리, 가격도 보니깐… 아주 적당하게 책정이 됐다고 하던데… 가격이 얼마예요? 임재범) 국내에서는 현재 1635~2347만원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장새별) 가격이 낮다면 그만큼 단점도 많이 보일 것 같은데… 단점은 없나요? 임재범) rpm바늘을 확~ 튕겨보면 여과없이 엔진 괴성이 유입되는 점이 약간 아쉬웠는데요. 가격을 생각하면 뭐~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격벽 방음을 하면 많이 줄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니깐요. 장새별) 그렇다면 이 차량은 현재 가솔린 모델 밖에 없나요? 임재범) 네~ 가솔린엔진에 앞바퀴 굴림방식만 현재 판매되고 있고요. 오는 6월쯤 디젤모델과 사륜구동 모델도 출시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새별) 가솔린 모델의 장점도 충분히 많겠지만… 디젤 모델도 기대가 됩니다. 자 오늘 오토매거진, 요즘 가장 뜨거운 이슈의 중심인 차량, ‘티볼리’ 만나봤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임재범 기자와 함께 자동차 소식 만나봤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도넛’으로 국내 LPG중형세단 시장을 다져가는 SM5 LPLi

    [시승기] ‘도넛’으로 국내 LPG중형세단 시장을 다져가는 SM5 LPLi

    시승기
    임재범 2015-10-30 18:13:1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차가 두번째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SM5 노바(NOVA)를 내놨다. 가장 큰 변화는 네오 얼굴 디자인이다. SM3, SM7, QM3, QM5에 이어 SM5 노바를 출시하면서 르노삼성차 패밀리룩 모두 갖추게 됐다. SM5 노바는 이전모델보다 볼륨감이 돋보인 모습으로 변신하면서 SM7 노바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뒷모습은 약간의 크롬을 더하면서 안정된 자세다. 인테리어는 기존 그대로의 디자인을 이어받았다. 단지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과 옵션으로 선택 할 수 있는 나파가죽과 통풍시트를 더해 중형세단의 가치를 높혔다. 심장의 종류도 가장각색으로 두루 갖췄다. 가솔린모델인 ‘G’, 가솔린 터보모델인 ‘TCE’, 디젤모델인 ‘D’에 이어 LPG모델인 ‘LPLi’까지 선택의 폭이 대폭 넓어졌다. ▶▶ SM5 NOVA LPLi 방송영상 클릭 ◀◀ 시승한 모델은 현대기아차가 점령한 95%의 택시(쏘나타, K5)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SM5 노바 LPLi 모델이다. 국내 LPG중형세단의 판매량은 가솔린보다 더 많이 팔린다. 택시를 비롯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렌트카 등 2.0리터에서 2.4리터 LPG중형차가 지난해 17만 8700대가 판매되면서 46.2%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차 입장에서 SM5 LPG라인업은 뛰어들어야 될 시장임이 분명하다. SM5 노바 LPLi는 부분변경을 통해 획기적인 공간활용성을 갖춘 LPG(액화석유가스)엔진 모델로 최고의 관심차량으로 꼽히고 있다. LPG탱크가 가로로 배치되어 있어 트렁크 공간이 좁았던 기존 LPG차량의 최대 단점을 원형 LPG탱크로 스페어타이어공간에 위치하면서 일반 차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적재공간이 넓어졌다. 르노삼성차는 이를 ‘도넛탱크’라 명명하고 완성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상품화하면서 상품등록까지 마쳤다. SM5 노바 가솔린모델인 ‘G’보다 1마력이 부족한 140마력(6000rpm)의 최고출력과 3000rpm에서 19.7㎏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2.0리터 CVTC Ⅱ LPLi 엔진과 전륜 6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다. 가속페달의 초기반응은 가솔린심장과 달리 대배기량 못지 않을 만큼 민감하다. 튕겨져 나가는 가속력은 시속 80㎞부근을 넘어서면서 속도계 바늘의 움직임이 서서히 늘어진다. 타력으로 급 추월하지 않고 달리면 편안한 상태에 부족함 없는 주행성능을 맛볼 수 있었다. 시승 닷새동안 평상시 주행습관 그대로 출퇴근을 비롯해 고속주행을 병행하며 달렸다. LPG 가스충전소도 방문했다. 계기판 상으로 연료게이지가 1/4에 향하면서 충전소가 주유소대비 많지 않다는 불안감을 감출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때 트립컴퓨터 상으로 주행한 거리는 215㎞, 연료소비량은 29.4리터, 주행가능거리는 160㎞, 평균연비는 리터당 7.3㎞를 기록했다. 가스가 모두 소진할 때까지 350㎞는 달릴 수 있다는 계산이다. 가스충전은 33.7리터를 했지만 3만원도 안 되는 돈을 지불했을 뿐이었다. 가솔린과 디젤모델보다 연비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LPG(부탄) 연료비는 상업적(운수업)인 용도로 적당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다. ▶▶ SM5 NOVA LPLi 방송영상 클릭 ◀◀ 고속주행 시 스티어링 휠의 반응은 가벼운 편이다. 장거리 고속주행보다 시내주행에 적당한 세팅이라 영업용으로 적당하다는 생각이다. 또한 SM5 LPG 차량만의 트렁크 공간활용성은 국내 택시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LPG모델보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가졌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의 발표처럼 국내 LPG차량 판매시장의 2%에 불과하던 SM5 LPG모델이 24%에 해당하는 1만 2000천대 SM5 LPLi의 연간 판매목표도 어려움 없이 이뤄내지 않을까 기대된다. 주행편의사양도 넘친다. 전자식 차속 감응 파워스티어링, 듀얼 스마트에어백, 타이어 공기압감지 장치(TPMS), LED 주간주행등, 후측방 경보장치,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KB), 전자식 룸미러(ECM),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후방 모니터링 시스템, ‘도넛’탱크로 인한 스키 스루 등으로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혔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쌍용차 진화의 역사 코란도C를 통해 거듭나

    [시승기] 쌍용차 진화의 역사 코란도C를 통해 거듭나

    시승기
    임재범 2015-10-30 18:13: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거칠고 둔탁함으로 대한민국 오프로더 SUV를 대변했던 코란도(Korando). 탑승자의 편안함을 위한 배려보다는 길이 아닌 길을 뚫고 전진만을 위한 탱크와도 같은 존재였다. 1974년 10월 최초 출시된 코란도는 국내 최장수 모델로 기네스북에 오르기까지 한 단일모델로 2005년 9월 단종되기까지 31년간 약 30만대 생산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2010년 12월에 4세대 모델로 다시 부활하며 ‘C’라는 꼬리표을 달고 트랜드를 따라가는 새로운 모습의 ‘코란도C’로 재 탄생됐다. 12일 2015년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란도C를 시승했다. 2015 코란도C는 1월초 출시된 모델이지만 CUV 티볼리의 인기에 밀린 쌍용차의 오랜 주력 모델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쌍용차 서울사무소를 출발해 강원도 강촌소재 카페까지 왕복하는 150여㎞를 달리는 구간이다. 코란도C는 쌍용차 SUV모델이 지켜온 프레임방식에서 모노코크 방식으로 변형한 모델로 도심형 레저 차량 ULV(Urban Leisure Vehicle)이다. 내외관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곡선위주의 부드러운 유선형 외모에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통합된 L자 LED 데이라이트와 C자 LED 면발광 테일램프가 포인트로 시선을 끈다. 실내는 은은한 느낌의 무광 우드그레인이 조화를 이룬다. 반사가 없어 시인성 좋은 7인치 스크린을 통해 3D 지니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AV시스템, 공조장치 디스플레이와 센터페시아의 모든 버튼들의 반사가 없어 눈이 편안하다. 2015 코란도의 변화는 파워트레인과 탑승자의 편안함에 주력됐다. LED 실내등에 1열 헤드레스트의 각도와 위치를 조정했고, 2열 시트를 17.5도까지 더 젖힐 수 있어 안락성을 향상시켰다. NVH(Noise Vibration Harshness)로 소음과 진동을 제법 막아냈고, 기존 쌍용차의 부족한 부분으로 지적됐던 엔진 초기반응을 잡아냈다. 2015 코란도C에는 새롭게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와 엔진이 조합됐다. 저속토크 중심으로 세팅 된 e-Xdi200 ECO Dynamic LET 디젤엔진은 4000rpm에서 149마력의 최대출력과 1500~2800rpm의 낮은 토크영역 구간에서 36.7㎏m의 최대토크로 넘치는 주행성능을 뿜어낸다. 엔진 튜닝했을 경우도 고려됐다.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허용하는 최대 힘은 450Nm라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45.9㎏m 힘까지 허용할 수 있다는 수치다. 이날 시승에 동원된 차량은 6단 자동변속기에 2WD와 4WD모델이다. 2WD 모델로 시승구간을 달렸다. 실제로 고속주행에서 실내로 유입되는 디젤엔진 소음과 풍절음이 적절히 차단됐다. 차분하고 조용했다. 하체는 보다 단단해져 고속주행에서 보다 안정된 주행성능, 직진성능을 보여줬다. 기존 181마력에서 149마력으로 낮아지긴 했지만 고속도로 주행에서 부족함은 느낄 수 없을 정도다. 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구동계통 최적화를 통해 에코(Eco) 모드 선택 시 기존 모델보다 3.4% 의 연비 상승으로 AWD 복합연비 기존으로 리터당 11.6㎞에서 12.0㎞/L로 연비 향상 효과를 이뤘다”며 “변속기 업그레이드로 기존모델보다 주행성능 또한 상승된 효과로 발진가속과 추월가속이 업그레이드 됐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장치로 안전성도 확보됐다.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인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차량자세제어시스템인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차량 전복방지 장치인 ARP(Active Roll over Protection),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 BAS(Brake Assist System), 앞뒤 바퀴의 브레이크 압력을 적절히 배분해 안정적인 제동을 돕는 EBD-ABS(Electronic Brake-force Distribution Anti-lock Brake System), 브레이크와 엔진제어를 통해 타이어 슬립을 방지하는 FTCS(Full Traction Control System), 언덕 출발 시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어도 브레이크 압력을 일정 시간 유지시켜 차가 밀리지 않도록 돕는 HSA(Hill Start Assist), 급정거 시 비상등을 자동 점등시켜 후속 차량과의 충돌을 방지하는 ESS(Emergency Stop Signal) 등 6개의 에어백으로 탑승자의 안전성을 높혀놨다. 국내 판매되는 차량가격은 KX 2083만원, RX 2415~2565만원, DX 2695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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