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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포드 포커스 원 메이크 선수 모집’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포드 포커스 원 메이크 선수 모집’

    모터스포츠
    2016-01-11 10:00:2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주최사인 ‘핸즈코퍼레이션’은 지난 12월 17일 발표한 포드 포커스 원 메이크 레이스의 선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드 포커스 원 메이크 레이스는 포드의 1.5 I4 TDCi 엔진, 자동(DCT) 6단 미션이 장착된 2016년식 포드 포커스 모델로 진행되며,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이자 대회 후원사인 선인자동차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자동차 마니아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알튠 파츠는 롤케이지, 소화기, 머플러, 휠, 서스펜션, 브레이크 패드, 견인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핸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선수들의 금전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안전 관련 사항을 포함한 최소한의 알튠으로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자동 미션이 장착된 차종인 만큼 수동 미션 조작이 어려운 사람도 참가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클래스 특성상 선수들이 실생활에서도 운행을 하는 만큼 경제성과 차량 기본기를 생각해 차종을 선택했다. 실제 포드 포커스로 인천에서 강원도 인제 왕복 운행, 인제스피디움 스포츠주행 4회를 운행하였으나 출발 시 가득 주유한 이후 추가 주유는 필요하지 않았다. 또한, 1996년 설립되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선인자동차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현장에서 서킷 체험, 오토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올 4월부터 열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의 포드 포커스 원 메이크 레이스 선수 모집은 1월 8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핸즈코퍼레이션 또는 대회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조창현 협회장 선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조창현 협회장 선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08 15:45:4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신임회장에 조창현 기자(50․동아닷컴 부장)를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년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1년 임기의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조창현 신임회장은 “자동차 산업은 한국 경제를 떠받치는 가장 중요한 기둥 중 하나”라며 “회원들과 힘을 합쳐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발전과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난 2003년 동아닷컴에 입사해 콘텐츠센터장 겸 자동차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국내 신문사와 자동차 전문매체, 닷컴사 등 20개 언론사 22명의 기자들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선정 등 자동차 산업 발전과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포드코리아, 2015년 10,358대 판매, 연간 판매 기록 경신

    포드코리아, 2015년 10,358대 판매, 연간 판매 기록 경신

    데일리 뉴스
    2016-01-07 15:04: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포드코리아는 2015년에 10,358대를 판매, 1995년 포드자동차의 한국 진출 이래 최초로 연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8,718대 판매 대비 약 19%가 증가한 수치로서, 2012년 이래 4년 연속 두 자리 수의 높은 판매 성장률을 유지했으며 동시에 9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게 되었다. 또, 2년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 내 연간 판매고 5위를 기록하며 한국 수입차 시장 성장에도 기여했다. 2015년 포드코리아의 최고 판매기록 달성은 수입 7인승 대형 SUV의 절대강자 익스플로러(3,689대)를 비롯해 토러스(1,079대), MKZ(946대) 등 포드와 링컨 스테디셀러의 꾸준한 인기와 함께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뉴 몬데오, 올-뉴 머스탱, 올-뉴 링컨 MKX를 비롯한 신형 모델들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바가 크다. 또한 전국 총 31개 전시장 및 27개 서비스 센터의 폭넓은 판매/서비스망과 고객센터 설립, 업계 최고 수준의 5년/1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 및 경쟁력 있는 파이낸셜 프로그램의 제공 등 다양한 투자 확대를 통한 꾸준한 고객 만족도 증대 역시 성장을 견인한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포드코리아는 14년째 진행해 온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 ‘포드 그랜츠’, 글로벌 유방암 예방 캠페인 ‘워리어스 인 핑크’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공격적 광고 마케팅, 포드/링컨 페이스북 페이지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폭스바겐, CES 2016에서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다!

    폭스바겐, CES 2016에서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다!

    데일리 뉴스
    2016-01-07 15:02:4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폭스바겐은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6일 개막된 CES 2016에서 MEB(Modular Electric Drive Kit) 기반의 혁신적인 컨셉카 ‘버디 (BUDD-e)'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CES 2016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회장인 헤르베르트 디스 박사가 "버디는 현실적인 트렌드 세터"라고 설명했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대중화를 선도할 또 다른 월드 프리미어 차량인 'e-골프 터치’ (e-Golf Touch)도 함께 공개했다. 'e-골프 터치’의 혁신적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제스처 컨트롤 및 대형 화면 등 새로운 차원의 디스플레이 및 컨트롤 컨셉이 적용되게 된다.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은 ‘버디’를 통해 미래 자동차를 향한 다음 단계를 제시했다. 새로운 전기차는 주행 가능 거리를 최대 533 km (NEDC 기준) / 233 마일 (EPA 실 주행 거리 기준)로 늘렸으며, 사륜구동 시스템 및 317마력의 종합 출력을 갖췄다. 배터리가 차량 바닥에 위치하도록 설계해 완전히 새로운, 그리고 배터리에 구애 받지 않는 인테리어 설계가 가능해졌다. 디스 박사는 "우리는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컨셉의 차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라며 "버디는 과거 폭스바겐의 마이크로 버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30분 만에 80%를 충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장점을 갖췄다"라고 밝혔다. ‘버디’와 함께 세계 최초로 공개된 ‘e-골프 터치’는 기존 생산 중인 ‘e-골프’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 최첨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곧 다가올 핵심 커넥티비티 트렌드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혁신적인 제스처 컨트롤 기능이 탑재된 것은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된 MIB (Modular Infotainment Toolkit)과 9.2인치 대형 스크린이 적용된다. 터치 방식의 최신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한편, 디스 박사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자율주행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될 것이며, 모빌리티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며 "폭스바겐은 이러한 최첨단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 나갈 지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2015년 수입차 243,900대 신규등록

    2015년 수입차 243,900대 신규등록

    데일리 뉴스
    2016-01-07 14:59: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015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 보다 6.0% 증가한 24,366대로 집계되어 2015년 연간 243,90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연간 196,359대 보다 24.2% 증가한 수치이다. 2015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47,877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6,994대, 폭스바겐(Volkswagen) 35,778대, 아우디(Audi) 32,538대, 포드(Ford/Lincoln) 10,358대, 렉서스(Lexus) 7,956대, 토요타(Toyota) 7,825대, 미니(MINI) 7,501대, 랜드로버(Land Rover) 7,171대, 푸조(Peugeot) 7,000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6,257대, 닛산(Nissan) 5,737대, 혼다(Honda) 4,511대, 볼보(Volvo) 4,238대, 포르쉐(Porsche) 3,856대, 인피니티(Infiniti) 2,974대, 재규어(Jaguar) 2,804대, 캐딜락(Cadillac) 886대, 피아트(Fiat) 615대, 시트로엥(Citroen) 572대, 벤틀리(Bentley) 385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63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4대였다. 배기량별 연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36,107대(55.8%), 2000cc~3000cc 미만 85,451대(35.0%), 3000cc~4000cc 미만 15,269대(6.3%), 4000cc 이상 6,606대(2.7%), 기타 467대(0.2%)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97,396대(80.9%), 일본 29,003대(11.9%), 미국 17,501대(7.2%)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67,925대(68.8%), 가솔린 65,722대(26.9%), 하이브리드 9,786대(4.0%), 전기 467대(0.2%)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43,900대 중 개인구매가 148,589대로 64.9%, 법인구매가 95,311대로 39.1%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0,568대(27.3%), 서울 38,611대(26.0%), 부산 9,578대(6.4%)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5,077대(36.8%), 부산 16,829대(17.7%), 경남 15,071대(15.8%) 순으로 집계됐다. 2015년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Tiguan 2.0 TDI BlueMotion(9,467대), 아우디 A6 35 TDI(7,049대), BMW 520d(6,640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2015년 수입차 시장은 안정적인 환율 및 유가, 개별소비세 인하 등 긍정적인 외부 환경과 더불어 중•소형 및 SUV, 개인구매, 디젤 등이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면서 2014년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모비스, 임직원∙협력사 자녀 위한 ‘영어캠프’ 실시

    현대모비스, 임직원∙협력사 자녀 위한 ‘영어캠프’ 실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07 14:50:5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겨울방학을 맞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중학생 자녀 2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주니어 영어캠프’는 용인, 경주, 충주에서 각각 5박 6일간 진행된다. 총 10명의 원어민 강사진과 18명의 전문 학습도우미가 캠프기간 동안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며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복지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자녀 대상영어캠프를 실시해오고 있다. 매년 신청기간 중 조기에 접수가 마감 될 정도로 사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혜택을 협력사 직원들도 누릴 수 있도록 2010년부터는 영어캠프 참가 대상을 협력사 직원 자녀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캠프의 주제를 , , , 로 정하고 각 주제 아래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어교육에만 집중하기보다 자녀들의 전방위적 인∙적성 개발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올해는 과학적 사고를 장려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미래 자동차 발명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됐다. 다양한 과학이론과 발명 스토리로 아이들의 과학적 영감을 키워 상상 속의 미래 자동차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과학전문 학습도우미의 지도 아래 아이들은 발명품의 하드웨어 기본 설계 및 조립에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전략까지 전문적 개발 과정에 대한 지식을 체험하게 된다. 임직원∙협력사 자녀들의 진로 설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전 세계적으로 진로지도와 상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Holland 적성탐색검사를 실시해 장래 진로에 대한 전망과 적합성 등을 측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구체적인 미래 계획 설정을 위해 전문 학습도우미가 캠프기간 중 매일 1대 1 멘토링을 실시한다. 부모님을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날 진행되는 ‘패밀리 데이’에 부모님을 캠프로 초청해 ‘부모-자녀 대화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가족 갈등 해소 및 화합 도모를 위한 가족연극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모비스 인재개발실장 고동록 이사는 “인∙적성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를 통해 자녀 학습과 진로지도를 놓고 고민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쉐보레, 순수 전기차 볼트(Bolt) EV 양산모델 CES서 최초 공개!

    쉐보레, 순수 전기차 볼트(Bolt) EV 양산모델 CES서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07 11:41:0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쉐보레가 현지시각 6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전기차 시장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장거리 주행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 EV의 양산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메리 바라(Mary Barra) GM 최고경영자(CEO)는 CES 기조 연설을 통해 “순수 전기차 볼트EV의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장거리 운행 대중 전기차를 선보이겠다 선언한지 채 1년이 지나지 않았다”며, “쉐보레 볼트EV는 최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술을 통해 카쉐어링, 내비게이션, 게임 콘텐츠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미래의 기술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2016년 말 본격 양산에 돌입하는 볼트 EV는 한 번 충전으로 200마일(약 321km) 이상을 주행하며, 미 연방 보조금 포함 3만 달러 미만에 시판 가격이 정해져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했다. 볼트EV는 전기차 주행에 필수적인 주행가능거리 산출을 운전자의 주행 패턴은 물론 일기 예보, 운행 시점 등의 요소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한편, 개인화된 첨단 스마트 기능을 대거 채택해 전례 없이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볼트EV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BLE: Bluetooth Low Energy)는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하면 스마트폰과 차량이 연동해 불필요한 전기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다. 이 외에도 순수 전기차 볼트에는 다음과 같은 첨단 IT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시트로엥, 5인승 디젤  ‘C4 피카소 1.6’ 모델 출시

    시트로엥, 5인승 디젤 ‘C4 피카소 1.6’ 모델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1-07 11:38:3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016년 1월 7일 시트로엥의 대표 디젤 크로스오버 ‘C4 피카소’ 1.6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C4 피카소는 시트로엥 특유의 개성을 담은 디젤 크로스오버 모델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내부공간, 우수한 연비,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풀 터치스크린 방식의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장치를 더해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C4 피카소 1.6 모델은 유로6를 만족하는 PSA그룹의 Blue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복합연비15.0km/ℓ(도심 13.9km/ℓ, 고속16.6km/ℓ)의 높은 연비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호쾌한 주행 능력을 갖췄다. 시트로엥 C4 피카소는 독일 유력 주간지 빌트암존탁(Bild am Sonntag)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선정한 ‘2013 골든 스티어링 휠(2013 Golden Steering Wheel)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는 물론 전문가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C4 피카소 1.6 모델은 유로 6를 충족하는 PSA그룹의 Blue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15.0km/ℓ(도심 13.9km/ℓ, 고속16.6km/ℓ)의 높은 연비와 최대 출력 120 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탁월한 힘을 발휘한다. 특히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 회전 구간(1,750rpm)에서 최대 토크가 형성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도 시원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한편, C4 피카소 1.6에는 차량 정차 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움직이면 빠르게 재시동을 걸어주는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Stop & Start System)이 탑재됐다. 따라서 정차 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와 CO2 배출이 없으며, 시내 주행 시 약 15% 의 연비 향상 효과와 평균 5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보인다. PSA의 스톱 앤 스타트는 부드럽고 정숙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C4 피카소는 PSA그룹의 최첨단 경량 플랫폼인 EMP2를 적용해 가벼운 차체와 실용적이면서도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자랑한다. 2,785mm의 넉넉한 휠베이스는 탑승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선사한다. 신개념 5인승 디젤 크로스오버 C4 피카소는 탑승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갖췄다. 후방 카메라(Reversing Camera)를 기본 탑재했고, 이 밖에 스마트키 시스템, 6개의 에어백,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이 제공된다. 국내 시장에는 시트로엥 C4 피카소 인텐시브(Intensive) 한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690 만원이다(VAT 포함).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차, ‘Happy Driving 설 시승단’ 모집

    쌍용차, ‘Happy Driving 설 시승단’ 모집

    데일리 뉴스
    2016-01-07 11:34: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가 설 명절 귀성길에 차량 체험 기회를 부여하는 시승단을 모집하며 티볼리 출시 첫돌과 병신년 새해를 맞아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설날 귀성차량으로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는 ‘Happy Driving 설 시승단’을 모집하며, 오는 27일(수)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 모델은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로 추첨을 통해 오는 2월 5일(금)부터 10일(수)까지 5박 6일 동안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금) 이루어진다. 시승 당첨자 전원에게 시승차량 전달 시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 1년을 기념하여 전국 전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Happy Birthday TIVOLI’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월 29일(월)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하여 응모권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상품권(500만원 상당, 2명) ▲아이폰 6S(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영화관람권(각 2매, 975명) 등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4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2016 티볼리와 함께 복 터지는 새해 출발’ 이벤트도 병신년 새해를 맞아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쌍용차 홈페이지에 가입한 고객(신규 가입 고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월 29일(월)까지 홈페이지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3인치 맥북에어(1명) ▲아이패드 미니4(3명) ▲ 커피교환권(212명) 등 21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자동차 외인 3인방은 열공 중’

    ‘현대자동차 외인 3인방은 열공 중’

    데일리 뉴스
    2016-01-07 11:30: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Luck Donkerwolke) 전무, 제네시스 전략 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Manfred Fitzgerald) 전무 등 해외 출신 임원들이 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방문,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움직임의 미학’ 전시회 설명을 듣고 있다. 이들은 현대자동차 디자이너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협업해 제작한 예술 작품을 직접 관람하며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방향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2030년 완전 자율주행 시대’ 꿈꾼다

    기아차, ‘2030년 완전 자율주행 시대’ 꿈꾼다

    데일리 뉴스
    2016-01-07 11:28: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가 2016 CES에서 ‘첨단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2030년 ‘완전 자율주행 시대’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기아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6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이와 함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DRIVE WISE(드라이브 와이즈)’를 새롭게 론칭하고, 향후 자율주행 관련 기술 개발 로드맵을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CES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이 되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기반 신기술을 대거 전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기술들은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차선유지 지원 시스템(LKAS)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등 현재 주요 양산차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HAD)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TJA) ▲ 자율주차 및 출차 등 기아차가 향후 양산차 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인 선행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술이 총 망라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기아차는 자율주행 기술을 집약시킨 전기차 기반의 ‘쏘울 EV 자율주행차’를 전시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과시했다. 이번에 전시된 쏘울 EV 자율주행차는 독자 기술로 개발된 ▲고속도로 자율주행(HAD) ▲도심 자율주행(UAD) ▲혼잡구간 주행지원(TJA) ▲비상 시 갓길 자율정차(ESS) ▲선행차량 추종 자율주행(PVF) ▲자율주차 및 출차 등의 지능형 고안전 자율주행 기술들을 탑재한 미래형 자율주행 차량이다. 뿐만 아니라 실제 도로 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정밀한 운행을 위해 ▲위치 및 주행환경 인식 기술 ▲경로생성 및 주행상황 판단 기술 ▲차량 제어 기술을 추가로 적용했다. 이처럼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쏘울 EV 자율주행차는 차량 내에 탑재된 GPS와 정밀지도를 이용해 차량의 정확한 위치를 계산하고 차량 전·후·측방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차량, 보행자 등 주변 상황을 정밀하게 파악해 실제 주행에 반영한다. 이와 같이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쏘울 EV 자율주행차는 주행상황을 판단하고 주변의 교통 흐름 등을 고려한 안정적인 주행 경로를 생성해 운행하며, 특히 차량을 부드럽고 정확하게 제어하는 차량제어 기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자율 주행을 지원한다. 이 같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쏘울 EV 자율주행차는 지난 12월 자율주행 관련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네바다(Nevada) 주로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했으며, 이어 1월 초 글로벌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승회에서 완전 자율주행 시연에도 성공했다. 기아차는 이번 CES 현장에 네바다 주의 시험평가와 글로벌 기자단 시승회를 거친 실제 차량을 전시해 생동감을 높였으며, 차량 뒷유리에 설치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 개발부터 시험평가, 시승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함으로써 현장감을 부여하고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쏘울 EV 자율주행차에 탑재된 모든 기술을 실제로 구현하는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체험존’을 마련, 관람객들이 자율주행 상황을 가정한 영상물 ‘프로젝트 쏘울(Project Soul)’의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차선유지 지원시스템(LKAS)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등 기아차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대거 탑재한 스포티지도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기술들은 현재 실제 기아차의 주요 양산차에 적용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크게 향상시켜 주고 있는 것들로, 기아차는 스포티지 차량과 함께 위의 기술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은 별도의 키오스크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보다 쉽고 가깝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기술 외에도 기아차는 향후 양산차 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인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관련 선행 기술들도 대거 공개했다. 기아차가 개발 중인 선행 기술로는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후측방 충돌회피지원 시스템(SBSD) ▲자율주차 및 출차 지원 등이 있으며, 이는 향후 미래 시대에 도래하게 될 완전 자율주행차의 뼈대가 되는 기술들이기도 하다. 기아차는 이와 같은 기술들을 바탕으로 가까운 미래에 실제 우리가 마주하게 될 운전 모습을 반영한 ‘노보(NOVO)’ 콘셉트카도 함께 전시했다.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노보(NOVO)’는다양한 자율주행 기능과 IT 융합 기술을 적용해 ▲고도의 자율주행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스마트 IT 기능을 갖춘 미래 지향적 콘셉트카로 재탄생했다. 이 밖에도 기아차 최초로 폰 커넥티비티 기술이 적용된 ‘유보(UVO) 3.0 키오스크’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긴급전화 연결, 차량 진단, 주차위치 파악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유보 e서비스(UVO eService) ▲자동차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차량 멀티미디어 시스템 간 연동으로 지도 검색, 음악 듣기 등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차량으로 구현할 수 있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Google Android Auto),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등의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기아차는 CES 개막에 앞서 5일(현지시간) 기자단을 대상으로 열린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자율주행 기술 및 향후 비전 발표와 함께 자율주행 기반 신규 브랜드인 ‘DRIVE WISE(드라이브 와이즈)’를 최초로 공개했다. ‘DRIVE WISE’는 ‘번거롭고 성가신 운전으로부터의 완벽한 해방(Hassle-free, Delightful Driving)’를 콘셉트로, 다양한 자율주행 기반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킴으로써 ‘기분 좋은 운전’을 지향한다. DRIVE WISE’는 기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능 간 결합은 물론 텔레매틱스, 내비게이션 및 IT와의 연동·융합을 통해 월등히 향상된 인식과 제어를 수행하는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아차는 이번 ‘DRIVE WISE’ 브랜드 론칭을 기점으로 관련 기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오는 2020년 부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달성한 뒤 2030년경에는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가 도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CES에서 기아차는 ‘자율주행을 위한 진화(Evolution For Autonomous Driving Vehicle)’를 주제로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자동차와 IT 간 융합을 통한 최첨단 기술력 확보에 주력함으로써 미래 스마트카 시장을 이끄는 선도 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번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CES’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자 관련 박람회로, 전세계 최고의 전자 및 IT 업체들이 참가해 최첨단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기아차는 이번 2016년 CES에서 4,800ft2(약 135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차량 3대와 3종의 전시물을 통해 첨단 자율주행 기술 홍보에 주력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리터당 22㎞, 친환경 전용차 하이브리드 ‘아이오닉(IONIQ)’

    리터당 22㎞, 친환경 전용차 하이브리드 ‘아이오닉(IONIQ)’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1-07 10:45:1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처음 적용된 하이브리드 모델 신차 아이오닉이 미디어에 미리 공개했다. 7일 오전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아이오닉(IONIQ) 미디어 프리뷰 행사’가 개최됐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정락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아이오닉은 미래에 대한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과감한 포부를 담고 있는 차”라며 “아이오닉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전용차인 동시에, 앞으로 이어질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진보적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기준,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와 다이나믹한 동력성능 실현을 위한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며 “새롭게 개발한 친환경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량화 소재를 대거 적용하고, 공력 성능을 대폭 개선한 에어로다이나믹(Aero-dynamic) 콘셉트 디자인을 활용해 기존 친환경차에서 볼 수 없었던 안정적이고 뛰어난 승차감 및 핸들링(R&H) 성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차세대 모빌리티 아이오닉은 각각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현대차는 이달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전기차(EV)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연말)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 중순 출시하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하이브리드 전용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고효율 영구자석 전기 모터, 그리고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듀얼클러치 변속기) 등 한층 진화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조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22.4km/l(15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개발한 최대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kg·m의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최대출력 43.5마력(32kW 환산 시), 최대토크 17.3kg·m의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동력성능과 연료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아이오닉에 적용된 신형 카파엔진은 흡입행정보다 폭발행정의 길이를 길게 해 폭발압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앳킨슨 사이클과 높은 압축비, 그리고 대용량 배기가스 재순환(EGR) 시스템 등을 조합해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과 세계 최고 수준의 열효율(동력원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비율) 40%를 달성했다. 여기에 실린더 헤드와 블록의 분리 냉각방식을 채택해 냉각효과를 높였으며, 열전도성이 우수한 금속 나트륨을 넣은 중공 배기밸브를 통해 고온에서 주로 발생하는 노킹 현상(비정상 연소에 따른 폭발)을 최소화 했다. 전기모터 역시 편각코일 적용으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해 95.3% 수준의 고효율을 구현했으며, 차량 운행시 모터가 즉각 개입해 초기부터 높은 토크를 낼 수 있어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의 단점으로 꼽히던 초기 가속감 문제가 해결됐다. 특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된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는 경쟁업체들이 사용하는 니켈메탈 배터리보다 출력이 높고 충방전 성능이 우수해 더욱 안정적인 EV모드(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시스템도 4중의 안전 설계를 적용해 고전압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 1단계로 각종 제어 장치들의 협조 기능을 강화해 고전압 부품 고장 시 안전장치가 곧바로 작동하도록 했으며 ▲ 2단계로 전압, 전류, 온도를 실시간 진단, 능동적인 보호가 가능토록 했다. 이어 ▲ 3단계로 과충전 시 전류 차단 구조를 적용했고 ▲ 4단계로 고강도 분리막을 채택, 배터리 셀 자체의 설계를 더욱 튼튼하게 했다.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는 저마찰 베어링과 저점도 오일을 적용해 연비개선 효과를 가져와 95.7% 동력전달효율성을 발휘한다. 또한 알루미늄 소재 등을 사용해 차체 경량화에 힘을 보탰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에 처음 탑재된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를 통해 동급 세계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을 달성했다”며 “특히 기존 친환경차에서 느낄 수 없었던 빠른 가속감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오닉의 디자인은 물과 유체의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범고래’의 조형 및 볼륨감에서 아이오닉 차체 모양의 힌트를 얻었고, 공기의 흐름을 형상화해 아이오닉만의 유니크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검정소재로 감싼 디자인을 통해 독창적이면서 주변과 강렬히 대비되는 강한 이미지의 전면부를 완성했고, ‘C’자형 LED DRL(주간전조등)과 휠 에어커튼을 통합 적용해 역동성과 에어로 다이나믹을 동시에 표현됐다. 후면 역시 ‘C’자형의 리어콤비램프를 배치해 아이오닉만의 독창적인 심볼 디자인을 완성했고, 전면과 후면 범퍼 하단에는 아이오닉을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의 선 디자인을 가미해 산뜻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이다. 또한 끝이 살짝 올라간 리어스포일러를 적용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후방의 다운포스를 강화함으로써 후륜이 가벼운 전륜구동 차량의 단점을 보완해 차체 균형이 향상됐으며, 스티어링 휠에 D컷 스포크 타입을 적용해 스포츠카에서 느낄 수 있는 스포티한 감성으로 표현됐다. 실내디자인은 슬림하면서 길게 뻗은 대시보드를 적용해 넓은 공간감을 연출했고, 기어노브, 페달, 풋레스트 및 도어스커프 등 곳곳에 크롬 및 금속 재질의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시각적인 고급감뿐만 아니라 촉각적인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버튼시동 스마트키, 앞뒤 송풍구, 스티어링 휠 뿐만 아니라 시트에도 푸른색의 소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젊은 감각을 극대화하고 최첨단 이미지를 더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소재, 신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 강성을 높이고 차량 경량화로 개발됐다. 후드, 테일게이트, 백빔 및 샤시부품 등에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고 연료 탱크는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해 차체중량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정면충돌 시 충돌 에너지 흡수 및 승객실 변형 억제 기능을 높이고차체 구조의 초고장력강(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 비율을 동급 최고 수준인 53%로 높였으며, 스몰오버랩 및 측면 충돌 시 승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요 하중 전달 부위를 초고강도로 개발됐고, 차체구조 간 결합 강도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 사용도 동급 최고 수준인 145m에 달해 차체 안전도를 강화했다. 배터리 위치는 기존 차량 러기지룸에서 뒷좌석 하부로 조정 배치해 낮은 무게중심으로 후륜 멀티링크 시스템을 채택해 안정적이고 민첩한 주행감을 만들어냈다. 아이오닉은 국내 지리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지도를 통해 얻은 각종 지형정보와 목적지 정보를 바탕으로 전방 감속 상황이 예측되는 경우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시점을 미리 알려줘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이고 브레이크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돕는 ‘관성 주행 안내’, 경로 전방에 오르막 또는 내리막 길이 예상되는 경우 현재 배터리 잔량에 따라 미리 충전 혹은 방전을 해 배터리 사용을 극대화함으로써 연비운전이 가능한 ‘배터리 충방전 예측 관리’ 등의 신기술을 탑재했다. (※ 내비게이션 장착 모델만 가능)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은 IT컨버젼스를 통한 어드밴스드 스마트(Advanced & Smart) 기술로 실 도로 연비를 동급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아이오닉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두루 갖춘 올해 최고의 신차”라며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의 출시는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변화를 제시하는 선도 업체로서 인식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체크기는 전장 4,470㎜, 전고 1,450㎜, 전폭 1,780㎜, 휠베이스 2,750㎜다.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되는 안전/편의사양은 운전석 및 조수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미쉐린 타이어,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듀얼 풀 오토 에어컨/앞좌석 열선 시트,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이 적용되며,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의 안전사양과 핸드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선택 적용된다. 아이오닉은 총 9가지 색상, 5개 트립으로 나눠지며, 판매가격은 ‘I’ 모델 2,290~2,320만원, ‘I+’ 모델 2,390~2,420만원, ‘N’ 모델 2,490~2,520만원, ‘N+’ 모델 2,620~2,650만원, ‘Q’ 모델 2,750~2,780만원이다. (※ 세제혜택 후 기준 가격, 개소세 100만원/교육세 30만원 감면)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렉서스, 2016년 신년 화두는 하이브리드 SUV!

    렉서스, 2016년 신년 화두는 하이브리드 SUV!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1-07 08:05:1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016년 자동차 업계의 키워드로 ‘친환경’,’SUV’가 주목받는 가운데, 렉서스가 신년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로 본격적인 시장공략 준비를 갖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해 12월 11일부로 렉서스 최초의 하이브리드 컴팩트 SUV인 NX300h가 정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충족하여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지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NX300h에도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개별소비세∙교육세(최대 130만원) 감면 혜택이 적용되어 렉서스는 금년도 1월 1일부터 NX300h의 가격을 조정했다. Supreme(표준형)과 Executive (고급형) 트림의 새로운 판매가격은 각각 5,550만원, 6,250만원이다. 이밖에 일반 하이브리드차에 적용되는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과 공채매입감면(최대 200만원)을 비롯, 공영주차장 할인∙혼잡통행료 면제∙지하철 환승주차장 할인 등 지자체 별 다양한 친환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렉서스 관계자는 “2014년 9월 국내에 출시된 NX300h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이 적용된 4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장착하고, 세계 최초, 렉서스 최초의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어 출시 초기부터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과 편의사양으로 꾸준히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새해 ‘친환경’과 ‘SUV’라는 시장과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NX300h의 뛰어난 상품성과 함께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 렉서스 브랜드의 고객감동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한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ES 300h’와 함께 SUV ‘NX300h’로 쌍두마차를 이루어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더욱 확고한 위치를 굳히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렉서스는 2015년 ES300h와 NX300h 등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23% 성장한 7,956대를 판매(2015년 판매실적은 내부 집계), 역대 최대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렉서스 전체판매에서 국내 최다인 6종의 렉서스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비중은 81.6%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의 명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완벽한 보호를 꿈꾸는 동급최다 10개 에어백, 렉서스 ES

    완벽한 보호를 꿈꾸는 동급최다 10개 에어백, 렉서스 ES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06 22:35:2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탑승자를 위한 ‘조용하고 편안한 차’를 뛰어넘어 ‘안전한 차’로 평가받는 ‘에어백의 달인’ 렉서스다. 사고 시 탑승객을 보호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여럿 에어백에 접목시킨 노력의 결실이 결과로 만들어낸 ES다. 렉서스 ES의 앞좌석은 전면과 사이드는 물론 무릎용까지 챙겼고, 뒷좌석 사이드와 앞뒤 좌석 커버하는 커튼까지 총 10개의 에어백을 곳곳에 숨겨놨다. 동급모델에서 가장 많은 에어백이 생명보험처럼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개수도 많지만 기능적으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동반석 전면 에어백은 좋은 예로 들 수 있다. 두 개의 풍선을 이어 붙인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작동 시 탑승객의 얼굴이 자연스레 가운데를 파고든다. 일명 ‘트윈 챔버(twin chamber)’ 에어백이다. 코를 비롯한 앞면 상해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다. 독특한 에어백을 꼽으라면 LS를 비춰볼 수 있다. 오른쪽 뒷좌석 시트 속에 에어백을 숨겨놨다. 충격을 감지하면 시트 엉덩이 받침 앞쪽이 부풀어 올라 몸이 앞으로 미끄러지지 않게 돕는다. 에어백은 생명보험이다.. 있으면 든든하지만 결코 사용할 일이 없기를 바라는 존재다. 사고가 난 뒤에서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닮은꼴. 에어백은 시트벨트와 더불어 교통사고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줄인 최고의 안전장비로 꼽는다. 처음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2만 8,0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 1953년 미국에서 존 헤트릭이란 토목 기사가 처음 개발한 에어백의 역사는 반세기를 넘어섰다. 오늘날의 에어백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차가 충돌할 경우 보닛 속의 탱크에서 관성에 의해 밀려나온 공기가 실내 곳곳의 주머니를 부풀리는 방식이었다. 고체 추진체의 폭발로 부풀리는 에어백은 1968년 미국에서 선보였다. 당시 미국에서 선보인 에어백은 착용률이 현저히 낮았던 시트벨트의 대안이었다. 반면 오늘날의 에어백은 시트벨트의 보조수단. 에어백을 숨긴 곳에 새겨 넣은 ‘SRS’란 글씨는 바로 ‘보조 구속 장치(Supplemental Restraint System)’의 머리글자다. 에어백은 가속도와 충격을 감지하는 전자식 센서의 신호를 받아 질소로 부풀린다. 전면 에어백의 경우 신호가 떨어진 지 0.08초 만에 완전히 부풀고, 0.1초 만에 쭈그러들기 시작해 0.33초 만에 완전히 빠져 나간다. 탑승객의 2차 부상을 줄이고 시야를 확보시키기 위해서다. 반면 전방 시야와 관계없는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은 터진 뒤 부푼 상태를 유지한다. 에어백 기술은 빠르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극복되지 않은 한계도 존재한다. 현존하는 어떤 에어백도 모든 방향의 충격을 완벽하게 막아주진 못한다.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 사고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또한, 시트벨트를 매지 않으면 에어백은 무용지물이 된다. 안전운전, 방어운전이야말로 최첨단 에어백을 넘어서는 수호천사란 얘기다. happyyjb@tvreport.co.kr
  • 벤틀리 모터스, 스톤 베니어 by 뮬리너 옵션 공개

    벤틀리 모터스, 스톤 베니어 by 뮬리너 옵션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06 10:59: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벤틀리 모터스는 자사의 개별 맞춤 서비스인 뮬리너 서비스를 통해 2억년 전에 생성된 희귀한 석재를 최첨단 기술로 가공해 현대적 감각의 럭셔리 인테리어를 구현한 스톤 베니어 by 뮬리너 옵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석공술과 관련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인도의 라자스탄(Rajasthan) 및 안드라 프라데시의 채석장에서 공급된 진귀한 석재들은 유리섬유와 특수 수지로 일차 가공된 뒤 영국 크루에 위치한 벤틀리 본사의 뮬리너 팀의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베니어로 재탄생되게 된다. 스톤 베니어의 두께는 0.1mm 수준으로 얇고 가볍게 가공되어 밝은 반투명의 오묘한 자태를 자아내며, 실내에 탑승하면 석재의 우아한 패턴과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스톤 베니어 by 뮬리너 옵션은 갤럭시(Galaxy), 오우텀 화이트 (Autumn White), 테라 레드 (Terra Red) 그리고 코퍼(Copper) 등 총 4가지의 천연 색상으로 제공되며, 컨티넨탈 시리즈 및 플라잉스퍼 시리즈에 적용이 가능하다. 뮬리너 서비스의 총책임자인 제프 다우딩(Geoff Dowding)은 “목재와 가죽을 특별하게 다루는 벤틀리 장인들의 정교한 수작업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훨씬 더 특별한 개별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새롭고 희소가치가 높은 럭셔리 소재를 찾아나서고 있다”라며 “이번 스톤 베니어 역시 최초로 시도되는 특별한 개별맞춤 서비스의 하나로, 특별한 소재를 통해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하겠다는 벤틀리의 계획의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설명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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