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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팩트 SAV, BMW 2세대 뉴 X1 공식 출시

    컴팩트 SAV, BMW 2세대 뉴 X1 공식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8 14:44:2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코리아가 2월 26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컴팩트 SAV(Sports Activity Vehicle)인 2세대 뉴 X1을 국내 출시를 알렸다. X1은 2009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8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로 컴팩트 SUV 시장을 개척하며 3ㆍ5시리즈와 함께 성공적인 모델로 꼽힌다. 뉴 X1은 이전보다 강인해진 디자인과 넓은 공간을 갖췄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자동 평행주차 기능 등 편의 사양들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최신 엔진과 효율성이 최적화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BMW xDrive 시스템, 개선된 공기역학을 통해 한층 더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승차감,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이 뉴 X1의 특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뉴 X1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디자인이다. 53㎜ 높아진 전고와 23㎜ 넓어진 전폭, 굵어진 키드니 그릴은 이전 세대보다 강력한 느낌이다. 특히 전면부 디자인의 경우 나팔 모양의 휠 아치와 키드니 그릴을 향해 X자 모양으로 집중되는 라인은 도로를 응시하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X모델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다. 후면 역시 지붕에서 차체 뒤쪽으로 이어지는 쿠페 형태의 날렵한 라인과 트윈 테일파이프를 통해 더 역동적으로 변모했다. 실내는 BMW만의 전형적인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과 파워풀한 SAV의 특징을 결합해 BMW의 핵심인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계기판 패널의 평평한 표면과 운전자 쪽으로 기울어진 센터콘솔은 운전자가 안정적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들을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게 한다. 조작 버튼들은 고품격 재질로 마감되어 있다. 특히 이전보다 높아진 차체 높이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앞좌석 36㎜와 뒷좌석 64㎜ 더 높아진 시트 포지션으로 운전시 최적의 전방시야를 갖췄으며 뒷좌석 무릎공간 또한 이전보다 37㎜ 늘어나 상위모델인 X3와 견주어도 편안한 탑승공간이다. 트렁크 용량도 85리터 늘어난 505리터로 동급최대용량을 자랑한다. 40:20:40의 분할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적재용량이 최대 1,550리터까지 확장된다. 또한 트렁크 바닥 아래에도 100리터의 추가 수납공간이 을 갖추고 있다. 2세대로 진화한 뉴 X1의 새로운 디젤엔진은 터보차저 기술과 함께 솔레노이드 밸브 인젝터가 내장된 커먼레일 연료 직분사 장치를 통해 견인력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새로운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부드럽고 역동적인 기어 변속은 물론 효율성까지 갖췄다. 2리터 신형 디젤엔진이 장착된 뉴 X1 xDrive20d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m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이전세대 대비 6마력, 2.0㎏m 향상되었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데 7.6초가 걸린다. 성능 향상과 효율성도 갖춰 복합연비는 14.0㎞/l(도심: 12.6㎞/l, 고속: 16.2㎞/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0g/㎞이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새로운 엔진과 더불어 뉴 X1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 기술을 통해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실현한다. 새로운 BMW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은 도로 및 기후조건에 관계없이 언제나 최고수준의 접지력과 안정성을 발휘한다. 퍼포먼스 컨트롤 기능을 통해 코너주행 시 브레이크와 엔진 출력에 자동으로 관여해 오버스티어 또는 언더스티어를 신속하게 제어하고 역동성을 향상시켜준다. 특히,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상황에 따라 전·후 동력을 가변적으로 배분해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BMW xDrive는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센서가 차량의 다양한 주행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전자적 연산을 통해 정확하게 반응하며 이러한 전자식 제어방식 채택을 통한 빠른반응으로 보다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공기역학성능도 체계적으로 향상됐다. BMW 키드니 그릴의 에어 플랩과 전면부 하단의 공기 흡입구는 냉각 요구량이 적을 시 전방부의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자동으로 차단된다. 전방에서 유입된 공기를 정교하게 정측면 패널 뒤쪽으로 유도하는 에어 커튼 기능을 통해 바퀴 바깥을 지나도록 하면서 난류를 감소시킨다. 또한 부드러운 하체 패널링, 앞 바퀴 휠 아치의 에어 디플렉터, 그리고 루프 스포일러와 수직 에어로 블레이드가 장착되어 있어 차량 후방부의 공기흐름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이와 함께 BMW 그룹의 이피션트라이트웨이트(BMW EfficientLightweight) 기술을 통해 차체구조와 섀시구성요소를 위한 재료들을 지능적으로 혼합해 최적의 차량 중량, 균형과 함께 증가된 민첩성과 감소된 진동, 강화된 안전성을 더했다. 이번에 컴팩트 SAV 최초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제공되었다. 3ㆍ5시리즈에 적용된 동일한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보다 직관적인 시야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파킹 어시스턴트(Parking Assistant) 기능을 기본 장착해 스티어링휠을 자동으로 조정함으로써 운전자는 버튼 하나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또한 뉴 X1에는 태양광과 매우 유사한 밝은 백색광을 내는 상⋅하향등의 풀 LED 헤드라이트와 LED 주간주행등으로 선명한 시야가 확보된다.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와 2존 자동 에어 컨디셔닝, 스포츠 스티어링휠과 후방카메라, 전·후방 주차센서와 파킹 어시스턴스, 8.8인치 고해상도 콘트롤 디스플레이와 TV 기능이 포함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컴포트 액세스 기능이 적용되어 손을 대지 않고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편리하게 전동식 트렁크를 오픈할 수 있다. 뉴 X1 xDrive 20d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알루미늄 루프레일과 18인치 M 경합금 휠, M 가죽 스티어링 휠, 스포츠 시트와 알루미늄 헥사곤 블루 스타일 인테리어 등 내⋅외관에 BMW M 전용 디자인 옵션을 추가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7개의 스피커와 205W 출력의 엠프로 구성된 하이파이 라우드 사운드 시스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를 통한 이머전시 콜, 텔레서비스 예약콜, 긴급출동 서비스, 배터리 가드 서비스, BMW Apps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뉴 X1 xDrive는 20d와 20d M 스포츠 패키지 등 2가지 트림으로 가격은 각각 5,630만원과 5,810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美서 5년 연속 최고 내구 브랜드에 렉서스 선정

    美서 5년 연속 최고 내구 브랜드에 렉서스 선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7 23:55:08
    - 美 JD파워 VDS 평가서 렉서스 ES, 토요타 시에나 등 최고모델로 선정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자동차의 내구 품질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기준인 J.D 파워의 VDS 조사에서 올해도 렉서스와 토요타가 좋은 성과를 보여 화제다. 美서 5년 연속 최고 내구 브랜드에 렉서스 선정 J.D. 파워(J.D. Power and Associates)가 현지시간 24일 발표한 ‘2016년도 차량 내구 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 따르면, 렉서스가 5년 연속 최고 내구품질 브랜드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토요타와 렉서스의 총 6개 모델이 카데고리 별 1위로 평가됐다. J.D.파워의 ‘2016년도 차량 내구품질조사’는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됐다. 2013년식 모델을 3년간 보유한 소유자 33,5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개월 동안 경험한 문제점을 엔진, 변속기, 주행, 조향장치, 인테리어 등 차량 전반에 걸친177개 세부 항목에 대해 조사, 100대당 불만건수를 점수화 한 것이다. 점수가 낮을수록 높은 품질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대상 32개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한 렉서스는 95점의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토요타 브랜드 또한, 올해 VDS의 평균 점수인 152점을 크게 상회한 113점을 받아 4위에 올랐다. 특히 국내에서도 판매된 렉서스 ES와 토요타 시에나가 올해도 컴팩트 프리미엄 (Compact Premium) 부문과 미니밴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ES는 5년 연속, 토요타 시에나는 6년 연속의 결과로 내구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델임을 입증했다. 이외 세그먼트 별 결과를 보면, 토요타 브랜드에서는 프리우스V가 컴팩트 MPV(Compact MPV) 부문에서, 툰드라가 대형 경량용 픽업(Large Light Duty Pickup)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으며, 렉서스 브랜드에서는 중형 프리미엄(Midsize Premium) 부문에서 GS가 1위, 프리미엄 중형 SUV 부문에서는 렉서스 GX와 RX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17일 국내 출시한 렉서스 2016 New generation RX는 미국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가 하루 앞서 발표한 ‘2016 최고의 차 Top 10 (10 Top Picks of 2016: Best Cars of the Year)’에서도 최우수 럭셔리 SUV(Best Luxury SUV)에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아 국내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happyyjb@tvreport.co.kr
  • 아이오닉 EV, PHEV 친환경 라인업 공개

    아이오닉 EV, PHEV 친환경 라인업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7 23:46:12
    아이오닉 EV, PHEV 친환경 라인업 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3월 1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이하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IONIQ) 3종을 모두 공개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용 차량인 아이오닉의 첫 모델로 하이브리드(HEV)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데 이어,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까지 선보임으로써 그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이오닉은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다른 친환경차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플래폼을 적용해 공력성능을 극대화하고 배터리, 모터, 엔진 등 파워트레인의 조합을 최적화함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1.6L 카파 GDi 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 Dual Clutch Transmission)를 적용하고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기존 친환경 차량에서 느끼기 어려운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확보했다. 국내에서 이미 출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ps), 시스템 최대 토크 27kgf·m(1단), 24kgf·m (2~6단)의 성능을 갖췄으며, 고효율 전기모터와 전용 6단 DCT를 적용해 국내 시판 모델 중 최고 연비인 복합연비 22.4km/L(국내 인증 기준, 15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에 최초로 공개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외부 충전을 통해 전기차 모드의 주행거리를 연장시킬 수 있는 차량으로, 8.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순수 전기차 모드만으로 약 50km(유럽 연비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보다 높은 연비와 더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로 친환경성을 더욱 높였다. (※ 상기 제원은 인증 전 수치임) 순수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IONIQ Electric)’은 2010년 블루온 이후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로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매끄럽고 세련된 프론트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전기차의 특징과 미래지향적 느낌을 강조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전기식 히터 대비 효율이 약 20% 개선된 ‘히트펌프 시스템’ 등 연비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도 현재 국내 판매중인 전기차 중 최대인 169km(유럽 연비 기준으로는 250km)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상기 제원은 인증 전 수치임) 또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에는 최대 출력 120마력(88kW)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모터를 적용, 최고속도 약 165km/h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돼 아이오닉만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올해 3월 제주 전기차엑스포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내 국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유재석, 불스원으로 안전운전 비결 TV 광고

    유재석, 불스원으로 안전운전 비결 TV 광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7 23:28:56
    유재석, 불스원으로 안전운전 비결 TV 광고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유재석이 접촉사고로 뒷목 잡은 이유는? 바로 사각지대! ㈜불스원이 새 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첫 번째 ‘불스원미러’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불스원미러’의 장점을 사각지대로 인한 접촉사고 상황을 통해 운전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전달한다. ‘불스원미러’는 세계 최초 혁신미러로 특허 받은 누진다초점 기술로, 사각지대까지 다 잘 보이게 해주는 제품이다. 불스원미러 광고는 유재석이 차선을 변경하다 접촉사고가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유재석은 뒷 목을 잡으며 “안보였는데….”라며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유재석은 사각지대가 보이지 않는 사이드미러를 장착하고 있었던 것. 이에 자동차 전문가는 사각지대까지 잘 보이는 불스원미러를 추천해 준다.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유재석을 통해 보여주면서 운전자들에게 불스원미러를 장착하면 일반 사이드 미러보다 시야가 넓어져 사고가 줄어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불스원 마케팅 디렉터 유정연 전무는 “이번 CF를 통해 주행 중 일반 사이드 미러로 사각지대가 보이지 않아 빈번하게 발생하는 접촉사고 상황을 보여주어 운전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했다”며 “불스원미러는 일반 사이드 미러보다 2배 넓은 광시야각을 제공해 사각지대로 인한 차선변경 추돌사고 및 후진 시 인명사고 등을 방지해주는 제품으로 안전한 운전의 필수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TV CF는 25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불스원미러는 세계 최초로 비구면 누진다초점 기술을 상용화한 사이드미러로, 운전자의 직접 시야에 들어오지 않고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를 통해서도 볼 수 없는 자동차 주변의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NEP인증을 획득하였고, 국토교통부 지정 교통신기술 1호로 지정된 특허 제품이다. 기존 사이드미러 대비 2배 이상 넓은 시야가 확보되어 차선 변경, 주차 등의 상황에서도 보다 안전하다. 또한 다초첨 설계로 빛을 분산하여 야간 운전 시 눈부심을 방지해준다. 실제로 닐슨코리아가 불스원미러를 장착한 택시 208대를 대상으로 장착한 후 4개월간 발생한 사고건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3년 동기간 평균 대비 약 4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팀 공동 조사) 또한 사용 고객 10명 중 약 9명 이상이 효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닐슨코리아 2014년 12월 600명 대상 조사). 불스원미러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bullsonemall.com), 불스원 미러 지정 장착점(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에서 구매할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친환경 품은 고성능 스포츠카 BMW i8

    [동영상 시승기] 친환경 품은 고성능 스포츠카 BMW i8

    시승기
    임재범 2016-02-27 18:12:28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BMW i8 REVIEW 영상 ▶▶ 원서호) 기자님, 자동차의 연료방식을 보면 크게 가솔린, 디젤로 나눌 수 있고, 또 하이브리드가 있잖아요? 여기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있고... 혹시 또 있나요? 임재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가솔린과 디젤도 있고요. 수소연료전지차도 있죠. 조영주) 그래도 현재 가장 핫~하고 실용성 높은 방식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lug-in hybrid car)가 아닐까 싶은데요. 임재범) 그렇죠. 연료효율성이 높은 하이브리드 주행에 전기충전 주행방식이 더해진 차량인데요. 전기충전을 못하더라도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 차량이죠. 원서호) 전기차도 최근 보급이 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임재범) 맞습니다. 전기차 보급을 늘리고 있긴 한데요. 전기차는 배터리용량으로 인한 짧은 주행거리와 부족한 충전소 인프라 구축에서 장거리 주행에 부족한 부분이 있죠. 조영주) 그렇군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 지난번 소개해주셨던 쏘나타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겠죠? 임재범) 지난번 소개해드린 쏘나타가 PHEV. 맞고요. 올해 출시될 PHEV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기아차 K5, 현대 아이오닉, 아우디 A3, 폭스바겐 골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등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원서호) PHEV라고하면 연비 좋은 차, 조용하고 정숙한 차, 차분한 자동차라고만 생각이 드는데요. 달리기 성능을 강조한 차량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임재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방식에 스포츠카 있잖아요~ 지난번 서호씨가 운전까지 하셨는데…. 원서호) 설마… 그때 그~~~ i8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였어요? 임재범) 맞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이죠.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입니다. 조영주) 저도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라고 해서 무척 관심이 있던 차였거든요. 정말 궁금한데, 시승기 영상부터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 BMW i8 REVIEW 영상 ▶▶ 조영주) 와~~(감탄) 이런 차를… 정말 예쁘고 멋진데요. 원서호) 영상을 보고 나니깐… 제가 정말 이 차를 경험했었나... 신기할 정도네요. 조영주) 날렵하고 멋진 외관에...특히 양쪽 문까지 열린 모습이 최고네요. 기자님 시승하면서 시선을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요? 임재범) 그러게요. 시승 기간 내내 시선을 끌어들였고요. 특히, 아이들을 비롯해 남녀노소… 거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죠.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한마디로 ‘길거리 스타’라는 표현이 딱 맞겠더라고요. 원서호) 화려한 외관과~ 하이브리드라는 장점까지... 그럼 이쯤에서 궁금한 게, i8의 단점은 없던가요? 임재범) 배기음을 사운드부스터로 만들어냈는데요.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왕이면 좀 더 거칠고 저음을 만들어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원서호) 저도 잠깐 시승했을 때... 느꼈던 단점이 기억났어요. 조영주) 뭐죠? 원서호) 문을 열 때는 멋지게 열었는데요. 타고 내릴 때 불편해서 멋진 자세가 안 나오더라고요. 임재범) 이렇게 멋지고 낮은 스포츠카를 탈 때는 그 정도가 당연한 게 아닐까 싶은데요. 몇 번 타보시면 자연스럽게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이건 단점이라고 볼 수 없겠는데요. 조영주) 서호 씨가 너무 잠깐 타서 그런 것 같아요~ 원서호) 안되겠네요. 저도 며칠 정도는 시승해봐야겠네요. 자~ 어디서나 눈에 띄는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죠. i8, 만나봤습니다. 조영주)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 BMW i8 REVIEW 영상 ▶▶ happyyjb@tvreport.co.kr
  • '공유지의 비극' 막아라, 친환경차로 떠난 한국의 숲

    '공유지의 비극' 막아라, 친환경차로 떠난 한국의 숲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6 13:35:25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전쟁이 치열했던 1951년 4월19일. 국군 6사단과 해병대 1연대는 UN군의 지원을 받으며 중공군과 전투를 벌였다. 떠도는 말에 따르면 당시 강원도 양구에서 벌어진 전투로 3만명 이상이 파로호에 수장됐다고 한다. 불과 60여년 전 일어난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다. 당시 전투가 치열하던 강원도 양구에 이승만 대통령이 찾아왔다. 중공군을 크게 물리치고 난 뒤였다. 이 대통령은 양구 한 가운데를 휘감아 도는 호수를 '적을 크게 물리쳤다'는 뜻의 파로호라고 이름지었다. 지금도 양구에는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다. 북한이 뚫어놓은 땅굴도 남아있고 이른바 '펀치볼'이라고 부르는 분지를 내려다보는 산에는 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친환경차 이야기에 앞서 가슴 아픈 전쟁의 기억을 꺼낸 것은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의 산은 대부분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됐기 때문이다. 교과서에서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지형이라고 배웠고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배웠다. 지금도 나무를 심는 행위는 자연을 위한 소중한 기부로 인식된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 배웠기 때문이기도 하다. '안보'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관광지가 없는 강원도 양구는 아직도 전쟁의 흔적이 남은 곳이다. 산 너머에는 평화의 댐이 있고 이승만 대통령이 이름을 지은 파로호가 있다. 분지인 까닭에 여름에도 한반도의 남쪽 못지 않게 더운 이곳은 아쉽게도 휴가지로 환영받지도 못한다. 여러모로 쉽게 찾아가긴 어려운 곳. 군대 생활의 기억이 대부분일 곳. 그곳이 양구다. ▶▶ 관련기사 ▶▶ happyyjb@naver.com
  • ‘2016년 제네바모터쇼’서 렉서스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h 세계 최초 공개

    ‘2016년 제네바모터쇼’서 렉서스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h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6 09:42:1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LEXUS) 브랜드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는 3월 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렉서스의 차세대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h’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일본에서는 LC500와 함께 2017년 봄에 동시 출시 예정이다. LC500h는 2016 북미 오토쇼(The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선보인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LC500와 함께 렉서스를 새로운 무대로 이끌 플래그쉽 쿠페로서 탄생했으며, 저속역에서 고속역까지 파워풀하며 뛰어난 응답성으로 더욱 강력해진 주행의 즐거움을 실현시켰다. 렉서스는 신개발 FR플랫폼으로 LC500h의 주행 성능을 강화하였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창출하여 차세대 렉서스를 상징하는 쿠페를 구현해냈다. 또한, LC500h에서는 V형 6 기통 3.5 L엔진과 주행용 모터에 자동변속기구를 조합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 드라이버의 조작이나 차량의 G에서 주행 상태를 판단해 변속을 제어함으로써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지닌 모터 구동에 의한 뛰어난 응답성을 최대한으로 활용,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테이스트를 실현했다. 이로써 ‘보다 예리하고, 보다 우아하게’를 키워드로 상쾌하고 깊이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는 2개의 모터를 사용한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의 자동변속기구를 조합함으로써 엔진과 모터 양쪽 모두의 출력 제어가 가능하게 되었다. 엔진의 고회전화와 함께, 저속역에서는 엔진 사용 영역을 고회전 측으로 확대해, 저속역부터 강력한 구동력을 낳아 파워풀한 주행을 실현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저속역에서 고속역까지 시스템 효율이 높은 동작점을 선택해 EV주행 영역도 확대함으로써, 감성적인 주행과 뛰어난 연비 성능의 쾌적한 크루징 주행을 양립시켰다. 변속 제어가 어떤 주행환경에서도 드라이버의 요구에 부응한 엔진 회전수의 변화를 낳음과 동시에, 뛰어난 응답성의 모터 어시스트를 가능하게 하여, 액셀 조작에 연동된 다이렉트한 가속 필링을 실현. 엔진 회전과 가속감이 매치된 다이나믹한 주행을 낳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하였다. LC500와 동일하게, 시프트 체인지 때 기분 좋은 피드백과 예리한 변속감도 느낄 수 있다. 또 여기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수동 감각의 드라이브 조작을 즐길 수 있는 M모드를 렉서스에서 처음으로 채용해 주행의 즐거움을 강조했다. 구동용 배터리에 리튬이온전지를 채용, 가일층 소형 경량화한 주행용 모터를 채용하는 등, 소형 경량화와 고출력을 양립. 리튬이온전지는 LC개발의 포인트인 자동차의 저중심화에도 기여한 바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6 09:32:41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3개 자동차공학 대학원(국민대, 연세대, 한양대)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3개 자동차공학 대학원(국민대, 연세대, 한양대)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 윤대성 전무, 국민대 임홍재 교수, 국민대 허승진 교수, 연세대 전광민 교수, 한양대 선우명호 교수, 한양대 허건수 교수 및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장학생은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심우진,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전대환, 연세대 일반대학원 기계공학부 이승현, 한양대 일반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신경식, 한양대 일반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이민철 총 5명이다.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부터 국내에서 자동차공학 대학원을 운영하는 국민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3개 대학원 교수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함께 심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자동차 정비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자동차 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12개 대학들과 KAIDA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저력을 보여줄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7년 연속 소비자 인정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수상

    한국타이어, 7년 연속 소비자 인정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수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6 09:28:36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 1위로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 1위로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재무건전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인재육성 투자 및 교육 등 12개 항목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타이어 산업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한국타이어는 기술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를 포함한 포르쉐와 프리미엄 스포츠카인 아우디 TT, 머스탱, 프리미엄 SUV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나가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하여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위한 차량나눔 및 동그라미 틔움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드림위드(Dream With)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7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기술의 리더십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매년 끊임 없는 혁신 활동을 통해 다져온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등을 증대해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을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산업계 임원 7,12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소비자 4,560명 등 총 1만 1,9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happyyjb@tvreport.co.kr
  • 레이노, 중국시장서 신제품 발표

    레이노, 중국시장서 신제품 발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6 09:13:4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중국 북경에서 22번째로 열리는 2016 북경 국제 자동차용품 박람회(CIAACE 2016)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신제품 프리 론칭을 한다고 밝혔다. 가성비 우수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윈도우 틴팅 필름인 팬텀 시리즈와 GT시리즈뿐 아니라, 프리미엄 사양의 윈드-쉴드 필름인 센텀(CENTUM)과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인 크리드(CREED), 그리고 윈도우 틴트 솔루션까지 다양한 제품 군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레이노가 참가하는 북경 국제 자동차용품 박람회는 중국 최대 전문 자동차용품 박람회로 자동차 전자제품, 액세서리, 튜닝 및 자동차 캐어 제품 등 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6,6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방문자는 약 30만명에 달하는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노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윈드-쉴드(windshield) 필름 센텀은 80%의 높은 가시광선투과율을 유지하는 동시에 완벽에 가까운 99%의 적외선 차단 성능을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한 레이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PPF(Paint Protection Film)제품인 크리드는 차량 바디와 헤드라이트, 미러, 도어 핸들, 펜더, 도어 엣지 등의 차체 요소들을 스크래치와 돌멩이, 모래, 먼지 등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레이노 크리드 PPF 제품은 고성능의 탑코티드(Top-coated) 제품으로 뛰어난 자가 복원 기능과 방오/발수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PPF 제품이다. 레이노 코리아의 한승우 지사장은 “레이노는 2013년에 설립된 신생 브랜드이지만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있으며, 특히 금번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레이노의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자 한다.” 라며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제품의 전시 및 시연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라인인 신제품 센텀과 크리드 출시를 통해 레이노가 뛰어난 기술력과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진정한 토탈 윈도우 필름 기업 기업임을 시장에 알릴 수 있게 되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happyyjb@naver.com
  • [NX300h 활용기] 오프로드에서도 편안한 차

    [NX300h 활용기] 오프로드에서도 편안한 차

    시승기
    임재범">happyyjb 2016-02-26 08:00:1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친환경자동차 개발에 주력해 온 렉서스가 유럽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디젤의 본고장 유럽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지속적인 성장이 화제를 모은 것. 토요타 유럽법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유럽의 하이브리드 판매는 약 20만9,000대로 전년대비 17% 증가했으며, 5년 연속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렉서스 브랜드를 살펴보면 컴팩트 SUV의 판매가 두드러지게 늘어났다. 하이브리드는 약 4만1,000대로 유럽 전체 렉서스 판매의 64%를 차지했고 2014년 출시된 컴팩트 하이브리드 SUV NX300h는 지난해 1만 7,278대가 판매됐다. 절반 가까이가 NX300h였다. ▶▶ 관련기사 ▶▶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정통 스포츠카의 반란, 더욱 발전된 뉴 911 라인업 2개모델 출시

    정통 스포츠카의 반란, 더욱 발전된 뉴 911 라인업 2개모델 출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2-26 02:51:5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포츠카 911이 세대 교체를 통해 수 십 년간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속할 채비를 마쳤다. 포르쉐만의 혁신적인 터보 수평대향 엔진, 성능과 승차감의 수준을 더욱 높인 강화된 섀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세대를 달리한 새로운 911을 만들어냈다. 포르쉐 코리아가 25일 오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포르쉐 ‘뉴 911’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뉴 911 카레라’와 카레라 S’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로 새로운 911 모델 라인업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이다. 포르쉐 ‘뉴 911’은 바이터보 차저를 장착한 새로운 터보차저 엔진을 비롯하여 개선된 기어박스, 새로운 섀시 및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인 뉴 PCM을 적용했다. 김근탁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뉴 911은 5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포르쉐 스포츠카로서의 DNA를 그대로 계승하며 신기술과 혁신의 정수를 담은 모델"이라며 “다양한 성능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은 물론 연비개선 등 새로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한데 이어 “올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포르쉐 스포츠카로서의 그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대표는 “2016년 전략 목표로 다양한 트랙행사 개최와 서비스 시설 및 품질강화, AS센터 확충 및 트레이닝 센터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혀 나아가겠다"고 밝히고 “이번 2개 모델을 필두로 올해 안으로 911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국내시장에 출시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 911 카레라의 신형 엔진은 첫 911 공개 후 40여 년 동안 경주용은 물론 양산 스포츠카로 완벽성을 자랑해 온 터보 엔진 개발의 경험을 이어, 퍼포먼스, 운전의 즐거움, 연비 효율성에서 스포츠카의 기준을 세워왔다. 뉴 911은 3.0리터 엔진은 바이 터보차저와 실린더헤드 중앙에 자리잡은 직접분사장치가 특징이다. 모델별로 특화된 배기 시스템, 엔진 매니지먼트 튜닝이 적용된 터보차저로 기존의 911 카레라보다 파워가 더욱 향상되면서 후륜구동 911 카레라는 370마력, 뉴 911 카레라S는 420마력의 힘을 낸다. 두 모델 모두 20마력씩 향상됐다. 뿐만 아니라 토크도 토크가 6.1㎏m씩 향상된 점도 새로운 포르쉐 카레라 엔진의 특징이다. 두 모델의 최대토크는 1,700rpm에서 5,000rpm영역에서 각각 45.9㎏.m와 51㎏.m에 달한다. 엔진회전수를 7,500rpm까지의 사용할 수 있는 신형엔진은 기존 터보엔진의 성능을 넘어선 우렁찬 엔진 사운드로 표현된다. PDK 트랜스미션이 적용된 카레라의 복합연비는 9.4㎞/L이며, 카레라S는 9.3㎞/L를 기록했다. 신형 911은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PDK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적용한 911 카레라 쿠페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2초만에 주파한다. 기존 모델보다 0.2초 앞당겼다. PDK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적용한 911 카레라 S는 제로백을 3.9초 만에 주파한다. (기존보다 0.2초 단축). 이는 카레라 패밀리에서 마의 4초벽을 처음으로 넘어선 첫 911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둔다. 최고속도도 향상됐다. 뉴 911 카레라는 기존 대비 6㎞/h 향상된 295㎞/h, 뉴 911 카레라S는 4㎞/h 빠른 308㎞/h에 달한다. 스포츠카 포르쉐의 장점 중에 데일리 스포츠카의 활용성을 들 수 있다. 뉴 911은 그 활용성이 더욱 보강됐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을 카레라 전모델에 적용시켜 빠른 코너링에서 안정감을 높인데다 충격 흡수범위를 넓힌 새로운 쇼크업소버로 더욱 정교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승차감으로 향상된 전자식 댐핑 컨트롤 시스템으로 차체높이를 10㎜ 낮춰준다. 뿐만 아니라 카레라S는 퍼포먼스가 우수하고 구름저항이 낮은 뒷바퀴 타이어를 295㎜대신 305㎜를 적용시킴으로써 차체와의 연결성이 향상됨으로써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옵션사양인 배기시스템의 사운드 특성도 더욱 다양화됐다. 각 모델마다 개별 튜닝가능한 사운드 덕트는 흡기시의 사운드를 차량 내부로 전달된다. 공회전 시 자연흡기 상태로부터 회전수가 증가하는 엔진 차징으로 전환할 때 풍부한 엔진 사운드를 더 오래 즐길 수 있게 됨으로써 배기시스템도 여기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낸다. 카레라의 소음기는 2 개의 타원형 테일 파이프롤 채택했고, S모델은 여기에 2개의 통합 배기플랩과 듀얼 테일파이프를 추가했다. 911 터보와 911 GT3에 채용되는 섀시 기술도 적용됐다. 코너 진입(turn-in)에서의 민첩성이 더욱 향상됐으며, 빠른 속도로 차선을 변경할 때 드라이빙 안정성과 기동성이 향상된 액티브 리어 액슬 스티어링(active rear-axle steering), 버튼을 누르면 앞 차축에서 지면과의 높이가 5초 이내에 40㎜ 차체를 높혀줌으로써 주차장이나 과속방지턱을 지날 때 언더바디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유압식 차고 조절시스템’이다. 카레라 모델에는 네비게이션 모듈, 보이스컨트롤 등이 적용된 새로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PCM)이 기본사양이다. 뉴 PCM은 7인치의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처럼 손으로 입력한 내용을 처리할 수 있다. 기본사양인 애플 카플레이(Apple Car Play)를 이용하면 아이폰을 PCM과 연동시킬 수도 있다. 국내판매가격은 카레라와 카레라S 모델 별 각각 1억 3,330만원, 1억 5,010만원(VAT 포함)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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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모하비 마니아를 위한 상품성 강화 프레임바디 대형 SUV, 뉴 모하비

    시승기
    happyyjb 2016-02-24 18:50:1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기아차의 모든 SUV라인업 가운데 유일하게 프레임바디를 고집하고 있는 플래그십 SUV인 기아차 신형 모하비(The New MOHAVE) 미디어 시승행사가 23일 오전 경기도 일산 엠블호텔에서 개최됐다. 뉴 모하비는 8년만에 기존 형태 그대로 부분변경한 모습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더한 기아차의 덤직~한 ‘장군’이다. 모하비는 2008년 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월평균 1천대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마니아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기아차의 효자모델이기도 하다. 뉴 모하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친환경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199g/㎞)을 줄인 모하비로 거듭나기 위해 유로6 환경기준 충족을 요소수(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촉매 환원) 주입방식을 채택하면서 몸무게를 이전 모델에 비해 90㎏(AWD 5인승)에서 135㎏(AWD 7인승) 늘렸다. 하지만 기동성은 약간의 최신기술(튜닝)을 더해 이전 모델과 동일한 힘에 보다 강하고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로 변신했다. 과연 SCR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디젤엔진의 배기가스를 줄이는 원리가 뭘까? 선택적 촉매 환원 주입방식에 대해 살펴봤다. SCR시스템은 디젤엔진에서 일산화탄소(NOx)를 감소시키기 위한 매우 효과적인 장치다. 일반적으로, 액체 유레아 수용액(liquid urea-water)에서 생성 된 암모니아(NH3)를 환원제로서 사용된다. 유레아 수용액은 포유류 또는 일부 어류의 신진대사 과정에서 일어나는 단백질 분해과정에서 나오는 액체상태의 최종 산물이다. 한 마디로 ‘소변’과 비슷하다고 보면 맞다. CRDi 엔진이나 VGT 엔진 뒤쪽에 가면 오줌 지린내가 나는 그 이유다. 쉽게 말해 소변을 가열하면 소금기가 나오는데 이 소금기와 디젤 배기가스 분진을 섞어서 함께 태우게 된다. 암모니아(NH3)로 디젤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NOx 분자를 없애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비율은 1:1 이다. 요소수 탱크 안에 요소수가 머물러 있다가 배가가스 끝부분에 연결되어 있는 온도센서가 가장 이상적인 온도(250~400도)에 이르면 요소수를 찔끔찔끔 흘려서 NOx와 요소수를 섞어서 태우게 된다. 달릴 때 또는 열간 시에 배기가스 온도가 올라가므로 정지상태에서는 사실상 요소수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뉴 모하비는 얼굴에서부터 입체감을 살린 웅장한 전면이다. 육중한 덩치에 화이트 빛을 발하는 LED주간주행등과 측·후면 곳곳으로 라인을 과시하듯 크롬으로 세련된 존재감을 과시한다. 인테리어도 그대로지만 고급스런 재질로 마감됐다. 세티크롬과 하이그로시, 우드그레인 내장재와 나파가죽시트, 새롭게 디자인된 스티어링 휠, 계기판 4.2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으로 대형 SUV의 고급성을 살렸다. 수 많은 장점 중에 단점도 보였다. 시트 보강을 빼먹은 듯하다. 고급스러운 퀼팅 나파가죽이 사용됐지만 시트와 몸이 분리 되는 듯한 착좌감이다. 특히 2열 시트는 평면에 가죽 엠보싱으로 덮어 놓은 느낌? 약간의 핸들링으로도 몸을 전혀 잡아주지 않았다. 실내 분위기는 럭셔리 세단을 보는 듯하다. 시승차 뉴 모하비 트림은 AWD 7인승 프레지던트 사양에 풀 옵션이 적용된 차량으로 인증받은 복합 신연비는 10.2㎞/L (도심 9.0㎞/L, 고속도로 12.2㎞/L)다. 주행안전 전자장치도 유행에 민감했다. 오프로드 주행(서행) 시나 주차 시 위에서 내려다보는 봄으로써 차량 주위를 8인치 모니터로 확인이 가능한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AVM)’을 비롯해 차선 변경시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는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야간 주행시 주변 환경에 따라 상향등을 자동으로 조작해주는 ‘하이빔 어시스트(HBA)’,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원격시동 및 공조제어 등을 가능하게 하는 ‘유보(UVO) 2.0’ 등 편의사양을 갖췄다. 다만,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제외됐다. 6기통 디젤심장을 깨웠다. 낮게 깔린 저음의 디젤소음이 중후하게 들린다.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과 진동은 철저하게 차단됐다. 가속페달에 발을 올리는 순간부터 2.3톤에 못 미치는 몸무게(공차중량 2,290㎏(7인승 AWD기준)만큼이나 묵직한 발진감이다. 페발감은 부드러웠다. 묵직한 57.1㎏m의 최대토크가 뉴 모하비의 덩치를 무색하게 만든다. 후륜기반 8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룬 V6 S2 3.0 디젤엔진에서 구동하는 힘이다. 초반가속 반응은 1초가량 숨을 고른 후에야 보닛을 살짝 들어올리며 펀치를 날린다. 레드존인 4,000rpm까지 바늘을 올리며 변속을 이어갔다. 엔진회전수 1,500rpm에서부터 3,000rpm까지 최대토크로 묵직하고 거침없는 가속을 이어가다가 3,800rpm을 통과하면서 260마력의 최고출력으로 차체를 밀어붙인다. 꾸준히 풀 가속을 이어가다 보면 속도계바늘이 195㎞/h부근에서 멈춘다. 박스형태의 디자인상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공기저항만 줄인다면 한없이 바늘을 올려줄 것만 같다. 연료효율성뿐만이 아니라 부드러운 가속을 만들어내는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실용성과 응답성, 동력성능이 강화됐다. “실 주행구간인 1,500rpm영역의 저중속 토크가 이전 모델에서는 46㎏·m인 반면에 뉴 모하비는 57.1㎏·m로 24.1% 높임으로써 가속시간을 단축시켰으며, 기존 모델보다 승차감과 주행안정감을 대폭 개선하고, 한 차원 높은 정숙성을 갖췄다”는 게 기아차 관계자의 설명이다. 정통 SUV 특성을 살려 임진강 비룡대교 부근 비포장 험로에서의 시승도 진행됐다. 30도가량 경사구간을 비롯해 앞뒤 바퀴 한쪽을 언덕에 걸치고 주행하는 측면사로구간, 울퉁불퉁한 자갈길, 전날 내린 눈으로 진흙구간도 뉴 모하비에겐 잘 다져진 비포장길로 느껴질 뿐이다. 서스펜션을 튜닝해 고속주행 안정감과 코너링 성능을 높였기 때문이다. 전륜은 유압식 리바운드 스프링과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새롭게 적용해 험로나 고속주행 시 승차감이 강화됐고 후륜에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험로 주행 시 차체 흔들림을 줄였다. 어지간한 험로를 달려도 일체형 H자 프레임이 비틀림 없이 상체를 단단하게 고정 시켜준다. 이전모델에 비해 좀더 안정된 승차감에 고급진 주행감, 패밀리카로 부족함 없는 공간 활용성 등 부족한 점도 상쇄하는 뉴 모하비만의 주행성능이 ‘모하비 마니아’를 모으는 이유다. 차량가격(개소세(3.5%인하) 반영 기준)은 트림별 노블레스가 4,025만원, VIP 4,251만원, 프레지던트 4,680만원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만트럭버스코리아, 향후 5년간 최고 성장률로 1위 자신

    만트럭버스코리아, 향후 5년간 최고 성장률로 1위 자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4 15:47:2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가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만트럭버스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독일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경쟁사 대비 최저 결함률 달성이라는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전세계 시장에서 신뢰도 높은 제품력으로 정평이 난 250년 전통의 상용차 브랜드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만트럭버스그룹의 최고경영진 제론 라가드(Jeroen Lagarde) 글로벌 세일즈 총괄 수석 부사장이 참석해 그룹 내 한층 높아진 한국 시장의 위상을 반영했다. 한국은 매년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는 동시에, 품질에 대한 기준이 까다롭고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전사적인 차원에서 성장기회를 모색 중인 전략적 요충지. 한국은 그룹 차원에서 실시하는 사업 목표 달성도, 성장 잠재력 등에 대한 종합 평가에서, 2014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 트럭 마켓(Best Truck Market)에 선정되었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유로6 제품 라인업을 한국에서 아시아 시장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제론 라가드 총괄 수석 부사장은 “만트럭버스는 최고 수준의 품질을 기반으로 높은 판매고와 고객 로열티를 자랑하는 상용차 브랜드”라며, “한국은 만트럭이 진출한 비유럽권 국가 중 세 번째, 아시아 지역에서는 가장 큰 중요 시장으로, 본사 차원의 공격적인 변화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품질 및 고효율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만트럭버스 전 모델들은 경쟁차량과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의 TCO(총소유비용)가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6 제품을 위시로 트럭 부문 시장점유율이 전년 대비 23% 이상 상승했다. 이는 단일 브랜드 및 특장 후 수출 물량을 제외한 순수 국내 판매량으로만 일궈낸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 더욱이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카고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만트럭이 가진 성장 잠재력은 보다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에는 보다 공격적인 내수시장 공략을 위한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6 기준에 맞춰 지난해 출시한 트랙터와 덤프 라인에 더해, 상품성을 높인 모델 및 신규 트림의 4*2 중대형 카고를 출시함으로써 6*2, 6*4, 8*4, 10*4에 이르는 한층 완성된 풀 라인업을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6년을 향후 5년 간 시장 최고 성장률을 유지, 업계 1위 목표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트랙터와 덤프 등 유로6 제품을 중심으로 총 1,137대를 판매,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두 번째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면서, “신모델 출시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해 만트럭 제품이 고객들의 다양한 사업에 최적의 파트너임을 더욱더 확고히 각인시켜 나가는 동시에 미래 성장 기반을 보다 단단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개선 및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본사 차원의 지원도 한층 강화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최고 품질을 확보하고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한 통합 서비스 인프라를 가시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16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작년 10월 용인 지역에 직영정비사업소 부지를 계약한 바 있으며, 포천 서비스센터 개소, 제천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등 전국적 규모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어 올해에만 용인, 제주를 포함한 5개의 사업소 신설 및 순천, 포항 2개 사업소의 리노베이션 등 대규모 투자를 통해 양적 질적 서비스 수준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를 지금의 서울에서 경기도 용인시 소재 기흥으로 확대 이전해 다양한 사업을 위한 새로운 전략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증가하는 판매량을 소화하기 위해 연내 대규모 PDI센터의 확장 건립을 추진한다. 마케팅 활동도 다각화한다. 한국 시장 진출 이래 최초로 부산모터쇼에 참여해 중대형 카고 신모델을 발표할 예정. 이 외에도, 시승행사, 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 강점과 매력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 만트럭버스가 지난해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국내 버스 시장 진출이 올해 가시화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버스 모델을 연내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강력한 심장을 품은 퍼포먼스 세단 ATS-V 출시

    강력한 심장을 품은 퍼포먼스 세단 ATS-V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4 15:17:3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엠코리아가 24일 오전 캐딜락 서초전시장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고성능 퍼포먼스 라인업 ‘V-시리즈’의 신모델 ATS-V를 국내판매를 알렸다. ATS-V는 2004년 첫선을 보인 캐딜락 퍼포먼스 라인업 V-시리즈가 낳은 신형 콤팩트 프리미엄 퍼포먼스 모델로, ATS 세단과 ATS 쿠페 출시에 이어 ATS 제품라인업의 정점을 이루는 고성능 모델이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 사장은 “고성능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 동급 최강의 우월한 성능을 뽐내면서도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무결점의 완벽한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보장하는 ATS-V는 고성능 수입차 시장에서 남다른 디자인과 성능을 원하는 고객에게 어필하는 동시에 캐딜락 브랜드의 가치를 돋보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114년의 캐딜락 제품 기술력을 집약해 트랙에 걸맞은 스포츠카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감성을 모두 갖춘 ATS-V는 V-시리즈 최초로 트윈 터보기술을 채택한 3.6리터 V6 엔진에서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레이싱 스프린터로서의 퍼포먼스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 및 고성능을 표현하는 강렬한 인상의 외관 디자인 및 카본 패키지를 갖춘 럭셔리 스포츠세단의 표본도 내놨다. 트윈 터보차저와 결합된 이차의 힘은 최고출력 470마력, 최대토크 61.4kg.m의 극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을 3.8초만에 돌파하는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302km/h에 이르는 최고 주행속도. 티타늄과 알루미늄 복합소재의 터빈을 적용한 터보차저를 통해 터보랙을 최소화하는 한편, 각각의 터보차저에 진공 압력 조절 밸브를 장착해 어떠한 주행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이끌어낸다. 또한, ATS-V에 최적화된 후륜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는 ATS-V의 스포츠 모드와 트랙 모드에서 중력가속도(G-Force)를 감지해 상황에 맞는 변속을 돕는 퍼포먼스 알고리즘 변속(PAS: Performance Algorithm Shifting) 기능이 적용됐다. 특히, 트랙 및 드래그 레이스에서 안정적인 초반 가속을 돕는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 기술을 적용해 조종 안정성도 극대화됐다. 강력한 ATS-V의 성능을 견디는 가볍고 견고한 차체는 민첩한 응답성을 담보하는 ZF 스티어링 시스템, 고성능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18인치 경량 알루미늄 휠 및 ATS-V 전용 미쉐린 파일럿 슈퍼 스포츠 타이어와 결합해 극적인 주행 재미와 자신감 넘치는 존재감을 배가한다. 트랙 주행성능을 위한 첨단기술과 편의사양은 다음과 같다. 탄소 섬유 소재의 카본 후드와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가 제공하는 차체 하중 감소와 다운포스 극대화, 노면 상태를 즉각적으로 감지하고 반응하며 탁월한 차체 제어 성능을 뒷받침하는 3세대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 시스템,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트랜스미션과 트랙션 제어, 시스템을 투어링, 스포츠, 트랙 주행 조건에 맞춰 최적으로 세팅하는 드라이빙 셀렉트 컨트롤, 정지상태에서 폭발적 발진 가속 시 안정성 향상을 돕는 런치 컨트롤 시스템, 짜릿한 퍼포먼스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엔진과 배기 사운드를 증폭시키는 엔진 사운드 매니지먼트, 엔진 구동력을 뒷바퀴에 자동으로 배분, 코너링 시 노면과의 접지력을 증대시킨 전자제어 리미티트 슬립 디퍼렌셜(eLSD), 추가적인 튜닝이 필요치 않은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전륜 6 피스톤 캘리퍼, 후륜 4 피스톤 캘리퍼), 중량과 강성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 전용 단조 알로이휠 및 V시리즈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 및 튜닝된 미쉐린 파일럿 슈퍼 스포츠 타이어, 16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레이싱 전용 레카로 시트, 높이가 낮은 전방 사물을 인지하는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외관 디자인에는 캐딜락의 시그니처 방패형 메쉬 그릴에 V-시리즈를 상징하는 독특한 전면 및 후면 범퍼와 리어 스포일러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더불어 공기저항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해 경량화한 후드의 에어 인테이크는 고속주행 시 공기의 흐름을 루프 주변으로 흘려 보냄으로써 양력을 효과적으로 제어, 다운포스를 극대화했고 면적을 확장한 전면부 그릴은 흡기효율을 증가시켜 출력과 냉각성능을 최적화시켰다. ATS-V의 실내 공간은 스웨이드 재질의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가 주요 인테리어 부위에 사용됐고, 마그네슘 재질의 패들 시프트와 스포티한 그립이 스티어링 휠의 기능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이밖에 캐딜락 ATS-V에 적용된 주행 안전·편의 사양으로는 전방 충돌경고, 전방 주행 차량과의 거리표시, 차선 이탈 경고 기능, 사각 지대 경고 기능, 후측방 통행차량 경고, 차선유지기능, 주행 및 시스템 정보를 통합해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5.7인치 대형 LCD 미터, 클러스터 및 캐딜락의 대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UE안전경고 햅틱시트는 잠재적인 사고 위험을 운전자에게 시각 청각뿐만 아니라 진동으로 경고하며, 긴박한 상황에서는 능동적으로 개입해 사고를 예방한다. 판매 가격은 7,950만원이며, 탄소섬유 소재의 카본 패키지와 첨단 안전사양인 드라이버 어웨어니스 패키지가 추가된 ATS-V 카본 패키지 모델은 9,050만원(부가세 포함) 이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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