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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닛산, 리프 전기차로 3년 연속 참가

    한국닛산, 리프 전기차로 3년 연속 참가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3-18 16:35:26
    엔트리 모델의 출시와 가격 조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닛산이 18일부터 진행된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리프의 엔트리 모델을 선보이면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 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행사에서 “올해로 3번째 맞이하는 전기차 엑스포에서 새로워진 리프로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닛산 리프는 2010년 처음으로 선보인 순수전기차로 누적판매 21만대를 넘어섰고, 총 38만톤의 CO2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 왔다”고 제시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내에서도 2015년 4개 도시에 대해 공모를 진행해 왔지만 2016년에는 14개 도시로 확대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2016년 전략은 리프 엔트리 신모델을 출시하는 것은 물론 기존 모델들에 대한 가격조정을 진행해 전기차 유통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판매 전략과 하이마트 판매, 렌터카 운영 등 다양한 채널 및 공간을 통해 고객이 직접 리프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적극적인 판매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2대 전략을 내 놓았다. 첫 전략으로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LEAF)의 합리적인 가격 조정과 엔트리급 신모델 출시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전략은 유통 채널 다각화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리프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으로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의 기조 연설과는 일맥상통한다. 우선, 한국닛산은 리프 엔트리급 S 모델을 새롭게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하고, 기존 SL 모델의 가격을 300만원 조정하게 된다. 이를 통해 S 모델은 4,590만원(VAT 포함), SL 모델은 5,180만원(VAT 포함)으로 판매되며, 제주 전기차 보조금 1,900만원 적용 시 S모델은 2,000만원대(2,690만원)에 구매가 가능해 진다. 유통망 다각화를 위해 지난 9일 한국닛산은 제주 전문 렌터카 업체 탐라렌트카와 제휴, 리프 10대를 전달하며 본격적으로 전기 렌터카 보급에 나섰다. 또한, 제주 엑스포 시작과 함께 전자제품 전문 판매점 롯데하이마트 신제주점과 서귀포점에서도 리프 구매가 가능하도록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고객접점을 늘려 다양한 고객층이 리프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닛산은 지난 2014년 12월, 제주에서 15명의 오너에게 리프를 처음 인도하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후 업계 최초로 전기차 긴급 출동 교육 실시, 급속 충전기 기증 등 국내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해다. 올해 3년 연속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여, 적극적으로 닛산 전기차 기술력과 리프를 알리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한국닛산은 오는 24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5층 탐라홀에 부스를 마련, 새롭게 출시한 리프 S 모델과 가격 조정된 SL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중문(제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SM3 Z.E., “두 배 더 팔아 판매 1위 지키겠다”

    SM3 Z.E., “두 배 더 팔아 판매 1위 지키겠다”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3-18 16:28:2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18일 제주도 중문단지 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올해 전기차 2,000대 판매목표를 비롯한 전기차 확대전략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우선 올해 총 4,000대의 전기차가 보급되는 제주도에서 1,000대의 SM3 Z.E.를 판매할 계획이다. SM3 Z.E.는 국내 누적 판매 1위(1,767대)로 품질과 성능을 검증 받은 만큼 제주에서 25% 점유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Z.E.의 주행 안정감과 뒷좌석의 넓은 공간을 앞세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기택시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 부산, 대구, 제주를 비롯한 전기차 보급을 추진하는 지자체와 함께 전기택시 보급에 더욱 속도를 낸다. 택시가 이동거리가 많은 만큼 배출가스 절감이 가장 필요한 교통수단이며 다수의 시민에게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나눌 수 있어 지자체들이 전기택시 보급에 관심이 높다. 실제로 강력한 전기택시 보급정책을 펴는 국가일 수록 전기차 민간보급도 빠르다. 또한 르노삼성차는 전기차 판매 증대에 발맞춰 충전기 원스탑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역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량 납기에 맞춰 신속하게 충전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차량 출고와 충전기 설치를 일원화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르노삼성차는 전기차종 및 보급모델 다양화를 도모한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시범 운행 돌입을 대비해 카쉐어링, 배달운송, 우체국, 경찰차, 관광지 투어차량 등 다양한 전기차 활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은 “르노삼성차는 명실공히 전기차 리더로서 판매 1위, 관련 비즈니스 창출, 인프라 구축 등 수년간 국내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고 주도해 왔다”며 “공동주택 인프라 구축 법제화나 완속충전기 보조금 현행 유지 같은 안정적이고 가시적인 정부 지원 정책이 뒷받침 된다면 전기차 분야의 기업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에 나선 기욤 베르띠에(Guillaume Berthier) 르노그룹 전기차 영업총괄 이사도 “작년 전세계 전기차 시장은 전년대비 63%의 급성장을 이룬 가운데, 한국은 무려 3배 급성장했다”며 “보조금 지원 보급대수 상한선 폐지, 전기차의 무료주차, 버스전용차선 진입 허용, 관공서 차량 전기차 의무 보급 등 정책 지원이 기반되면 한국은 2020년 세계 5대 전기차 강국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중문(제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전기차 시장서 2,000대 이상 판매 가능

    르노삼성차, 전기차 시장서 2,000대 이상 판매 가능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3-18 16:24:03
    판매 1위 SM3 Z.E.는 물론 트위지 등으로 전기차 리더 위치 구축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차가 18일 제주도 중문단지 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올해 전기차 2,000대 판매 목표를 비롯한 전기차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행사에서 르노삼성차 박동훈 부사장은 "지난해 르노삼성차는 1,000대의 전기차 판매 목표를 세웠고, 이보다 많은 1,767대 판매가 이루어지면서 그 인기를 실감나게 만들었다"며, "올해에도 국내 전기차 시장의 리더답게 판매 범위를 더욱 넓혀가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대책들을 마련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동훈 부사장은 “르노삼성차는 명실공히 전기차 리더로서 판매 1위, 관련 비즈니스 창출, 인프라 구축 등 수년간 국내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고 주도해 왔다”며, “공동주택 인프라 구축 법제화나 완속충전기 보조금 현행 유지 같은 안정적이고 가시적인 정부 지원 정책이 뒷받침 된다면 전기차 분야의 기업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를 가장 크게 반영하게 될 것이 전기 택시 보급이라는 박동훈 부사장은 "전기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적인 지원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총 4,000대의 전기차가 보급되는 제주도에서 1,000대의 SM3 Z.E.를 판매할 계획이다. SM3 Z.E.는 국내 누적 판매 1위로 품질과 성능을 검증 받은 만큼 제주에서 25% 점유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SM3 Z.E.의 주행 안정감과 뒷좌석의 넓은 공간을 앞세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기 택시 보급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 대구, 제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부산까지 전기차 보급을 추진해 지자체와 함께 전기 택시 보급에 더욱 속도를 낸다. 택시가 이동거리가 많은 만큼 배출가스 절감이 가장 필요한 교통수단이며 다수의 시민에게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나눌 수 있어 지자체들이 전기택시 보급에 관심이 높다. 실제로 강력한 전기택시 보급 정책을 펴는 국가일 수록 전기차 민간 보급도 빠르다. 또한, 르노삼성차는 전기차 판매 증대에 발맞춰 충전기 원스탑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역 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량 납기에 맞춰 신속하게 충전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차량 출고와 충전기 설치를 일원화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르노삼성차는 전기차종 및 보급 모델 다양화를 도모한다. 올 안에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시범 운행 돌입을 추진하고 대비하기 위해 카쉐어링, 배달 운송, 우체국, 경찰차, 관광지 투어차량 등 다양한 전기차 활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동훈 부사장은 "인증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일반 고객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이번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에 SM3 Z.E.는 물론 전날 진행한 로드쇼의 주인공인 포뮬러-e 레이스카와 우체국, 경찰차 등의 다양한 트위지 모델들을 전시했다. 중문(제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1회충전 180km주행,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공개

    1회충전 180km주행,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공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3-18 15:38:33
    1회 충전으로 180km 주행가능…시장 점유율 확대 늘린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가 18일부터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을 공개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EV) 모델은 지난 1월 출시한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이은 두 번째 라인업으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이는 탄소배출 0%의 순수전기차다. 특히, 아이오닉 EV는 현대차의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부분을 볼 수 있도록 한 모델로 친환경차 시장에서 새로운 스타일로 자리잡게 될 듯 하다. 아이오닉 EV는 28kW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스배터리를 장착해 최고출력 88kW(120마력), 최대토크 295Nm(30kgm)의 동력성능을 갖추고 있다. 1회 충전(완전 충전기준)으로 국내 전기차 중 최장거리인 180km의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적인 실용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10.2초(노멀 모드 기준) 이내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165km/h에 이르는 우수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이런 드라이빙 능력과 함께 급속 충전은 24분, 완속 충전은 4시간 25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히트펌프 시스템, 운전석 개별 공조, 회생제동 시스템 등 고효율 전기차 시스템을 갖춰 국내 최고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 곽진 부사장은 “제주도가 제시한 카본 프리 아일랜드 비전은 상당히 큰 프로젝트이고 현대차도 이에 걸 맞는 차량개발을 위해 기술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친환경 모델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이어 현대차의 기술력을 집중한 아이오닉 EV 차량을 공개하게 됐고, 현재는 전기차가 많은 점유율(0.2%)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미래에 가장 큰 시장을 만들어갈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곽진 부사장은 “아이오닉 라인업을 통해 친환경을 위한 방안에 집중을 하게 될 것이고, 아이오닉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가게 될 것”이라며, “단 한번의 충전으로 제주 일주도로를 거의 완주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된 전기차가 바로 아이오닉 일렉트릭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제전기차엑스포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아이오닉 일텍트릭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공기역학 성능에 최적화된 실루엣을 갖춘 공기 흐름을 형상화한 컨셉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4,470X1,820X1,450, 휠베이스 2,700mm로 넉넉함을 확보했다. 프런트는 공기의 흐름을 형상화한 심플하고 모던한 이미지에 라디에이터 그릴부를 막음 처리하고 휠 에어커튼을 적용했으며 리어는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공기저항을 줄였다. 또한, 범퍼 하단부에 공기 유입을 제어하여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한 액티브 에어플랩과 차체 하부에 언더 커버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0.24Cd의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했다. 실내공간도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제시해 주는 색상 라인을 적용했으며, 기존 스틱형 변속레버 대신 버튼형인 전자식 변속버튼을 장착했고, 주행모드 별로 그래픽 구성이 변경되는 트리플 모드 버추얼 클러스터를 통해 한층 심플한 이미지를 갖도록 했다. 또한, 충전 상태 표시등,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이 밖에도 7 에어백과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했고,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등의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해 적극적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주력 트림인 N트림이 4,000만원, Q트림이 4,300만원으로 책정되었지만 세재혜택은 물론 올해 진행중인 전국 지자체별 전기차 민간 공모에서의 정부 지원금 혜택을 받게 되면 2,000만원~2,500만원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중문(제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제네시스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 사전 공개

    제네시스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 사전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3-18 12:30: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16일(미국 현지시각),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비전을 담은 4도어 스포츠 세단형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 및 영상을 사전 공개했다. (관련 링크http://www.genesisnewsusa.com/us/en/media/pressreleases/253) 제네시스 브랜드 전략 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는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잠재력을 담은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차”라며 “풍부한 볼륨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동적인 우아함이라는 디자인 방향성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는 오는 23일(현지시각) ‘2016 뉴욕 국제 오토쇼’의 제네시스 브랜드 기자 발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최초로 단독 부스를 마련해 운영함으로써 올해 북미 시장에서 독립된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tbs TV, K리그 클래식 FC서울 경기 생중계

    tbs TV, K리그 클래식 FC서울 경기 생중계

    시승기
    임재범 2016-03-18 12:30:39
    시민의 방송 tbs 교통방송(대표 정찬형)이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홈경기를 생중계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2016년 그라운드의 뜨거운 함성이 다시 시작된다! 시민의 방송 tbs 교통방송(대표 정찬형)이 FC서울의 홈경기를 생중계한다. tbs TV는 2011년부터 서울연고구단인 FC서울 경기를 생중계하며 프로축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서울의 대표 공익방송인 tbs 교통방송과 서울연고구단인 FC서울이 축구를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을 고취한다는 뜻을 모아 올해도 어김없이 명품 축구중계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이로써 tbs는 오는 3월 20일(일) 오후 2시 FC서울 vs 상주상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축구 해설은 지난해에 이어 깔끔한 해설로 서울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장지현 위원이 진행하며 새롭게 투입된 박찬 캐스터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tbs는 많은 시민들이 프로축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박진감 넘치고 다양한 화면구도를 통해 중계할 뿐만 아니라 FC서울 경기전후 그라운드 안과밖의 리얼한 영상을 담는 ‘인앤아웃서울’로 축구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K리그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FC서울 구단과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tbs 관계자는 “지역 미디어와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구단이 ‘서울’이라는 지역을 공통점으로 상호 발전하게 되는 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그동안 tbs 축구중계를 사랑해 주신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열정적인 K리그 클래식 중계를 계속 이어 나가도록 제작진들이 더욱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tbs TV는 케이블TV(티브로드 211번, C&M 511번, CMB 140번, CJ헬로비전 527번, 현대HCN 347번), IPTV(KT 214번, SK 416번, LG 176번), tbs앱과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친환경 소형 SUV ‘니로(NIRO)’국내 공개

    친환경 소형 SUV ‘니로(NIRO)’국내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3-18 12:28:5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16일(수)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NIRO)'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갖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소형SUV로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의 여유로운 실내공간 ▲53%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과 각종 첨단 안전사양 ▲신규 개발 전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등 차급을 넘나드는 성능과 공간, 안전ㆍ경제성까지 갖춘 우월한 상품성의 소형 SUV로 탄생했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에 소형 SUV ‘니로’를 선보이며 ‘모하비’, ‘쏘렌토’, ‘스포티지’에서 ‘니로’까지 이어지는 SUV 풀 라인업을 구축해 ‘RV 명가 기아차’의 위상을 강화했다. ‘니로’는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2,700mm의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를 갖췄다. 특히 ‘니로’는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제원인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가 상위 차급 수준인2,700mm로 여유로운 레그룸을 확보했으며, 실내 천장 형상 최적화로 넉넉한 헤드룸을 확보해 경쟁차종 대비 쾌적한 거주성을 갖춘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배터리 위치를 트렁크가 아닌 2열시트 하단으로 배치, 넉넉한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보해 하이브리드 차량이지만SUV 특유의 편리한 적재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니로’는 운전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센터페시아와 니로 전용 클러스터를 갖춰 운전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티어링 휠, 도어 트림, 에어벤트 등 탑승객의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곳에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니로’는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53% 적용했다. 이와 함께 차체 구조간 연결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140m 사용하고 충돌 시 승객 보호를 위한 승객실 핫스템핑강을 적용하는 등 차체 연결 구조와 비틀림 강성을 높여 차량 전체의 충돌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니로’는 첨단 안전사양들을 대거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기아차는 ‘니로’에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앞좌석 사이드(2), 전복 감지 대응 커튼(2), 운전석 무릎)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이외에도 ▲방향지시등 조작 없이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를 주는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후측방 사각지대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고를 주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전방의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 등 동급 유일의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했다. '니로'는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최대출력 105ps, 최대 토크 15.0kgf·m의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32kW급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합산출력 141마력, 27.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함께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니로’에 새로운 엔진과 전기모터에 최적화한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듀얼클러치변속기)를 신규 독자 개발해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는 하이브리드 최적화 변속기로, DCT특유의 빠른 변속으로 경쾌한 주행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과 높은 연료 효율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 는 개발 단계에서 경량화 및 고효율에 초점을 맞춰 개발 되었으며, 저마찰 베어링 및 초저점도 무교환 오일 적용 등으로 연비개선 효과를 극대화 했다. ‘니로’에 탑재된 32kW급 전기모터를 움직이는1.56kWh 고전압 배터리는 과충전 전류 차단등 4중 안전 설계로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하였고, 배터리 충전량 예측 및 고장진단 시스템 등을 탑재하여 상시 최적 상태로 관리된다. ‘니로’는 하이브리드 차량 특유의 기본 정숙성을 바탕으로 ▲대시 판넬 두께 최적화 및 3중구조 흡차음재 적용 ▲앞유리(윈드실드) 이중접합 차음유리 적용 ▲전좌석 도어글라스 두께 강화 ▲차체 밀폐 성능 개선 및 바디 강성 강화 등의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을 적용해 통해 높은 정숙성을 실현했다. 먼저 '통합 주행모드 시스템(DM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스포츠, 에코의 2가지 주행모드를 운전자의 취향이나 주행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으며, 특히 스포츠 모드에서는 엔진과 모터가DCT변속기와 적극적으로 반응해DCT 특유의 직결감과 빠른 변속을 바탕으로 다이나믹한 운전의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국산 소형 SUV중 유일하게(2WD모델 기준) 후륜 서스펜션을 멀티링크 타입으로 적용해 우수한 승차감은 물론 뛰어난 조종안정성과 접지력으로 민첩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기아차는 ‘니로’ 고객을 위한 5가지 특별 보증ㆍ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니로’ 최초 구매 일반 개인 고객에게 배터리를 평생 보증해주는 ‘배터리 평생 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인 모터, 전력제어모듈 등을 차량 구입 후 10년 미만이거나 운행거리가 20만km 이내인 경우 무상으로 보증해 주는 ‘10년 20만km 무상 보증’ ▲중고차 가격을 최장 3년간 최대 62%까지 보장해주는 ‘중고차 가격 보장’ ▲일반 개인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0일 이내 차량 불만족시 기아차의 타 SUV로 교환해주는 ‘30일 차종교환’(※출고 후 30일 이내, 주행거리 500~2,000km 이하, 상급 차량 선택 시 차액 부담) ▲일반 개인 고객이 출고 후 100일 이내 외부 흠집 발생 시 수리비용을 최대 30만원 지원해주는 ‘스크래치 수리 지원’ 등 5가지 보증 프로그램으로 ‘니로’를 선택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니로’의 트림 구성을3개 트림으로 간결하게 구성해 고객이 원하는 옵션에 따라 합리적으로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 트림에 7에어백, 루프랙, 풀 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 장착하고, 기존 소형 SUV가 제공하지 못했던 동급 유일의 첨단 안전ㆍ편의사양들을 주력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옵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은 뛰어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기아차는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니로’의 가격을 ▲럭셔리 2317만원~2347만원 ▲프레스티지 2514만원~2544만원 ▲노블레스 2711만원~2741만원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 한국닛산, 리프(LEAF) 새 가격, 새 모델, 새 유통망으로 전기차 시장 공략

    한국닛산, 리프(LEAF) 새 가격, 새 모델, 새 유통망으로 전기차 시장 공략

    데일리 뉴스
    2016-03-18 11:15:2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닛산은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서 열리는 ‘2016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IEVE 2016)’에 참가,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2대 전략을 발표했다. 한국닛산은 첫 전략으로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LEAF)의 합리적인 가격 조정과 엔트리급 신모델 출시를 꼽았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전략은 유통 채널 다각화다.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리프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한국닛산은 리프 엔트리급 S 모델을 새롭게 출시, ‘S’와 ‘SL’ 두 가지 트림으로 라인업을 재편한다. 이와 더불어 기존 판매되던 SL 모델의 가격을 300만원 조정,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프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S 모델은 4,590만원(VAT 포함), SL 모델은 5,180만원(VAT 포함)으로 판매된다. 제주 전기차 보조금 1,900만원 적용 시 S모델은 2,000만원대(2,6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기존 모델 가격 조정과 신모델 소개, 롯데하이마트 판매 및 렌터카 운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이 직접 리프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이로써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선도기업인 닛산과 세계판매 1위 전기차 리프를 알리고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 한국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슈퍼레이스 GT 클래스에 계양정밀, 메인텍 테크니컬 후원

    슈퍼레이스 GT 클래스에 계양정밀, 메인텍 테크니컬 후원

    모터스포츠
    2016-03-18 11:13: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를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는 용인의 슈퍼레이스 지사에서 (주)계양정밀, 메인텍과 만나 GT클래스 참가차량의 테크니컬 후원 조인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이 체결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GT클래스는 다양한 차종이 출전해 우승을 가리는 클래스로 팬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에는 배기량 1,400cc 이상 6,000cc 이하의 차들이 참가했던 대회에서 올해는 4개로 나뉘어 선수들의 참가 기회를 대폭 확대하였다. 특히 GT1 클래스는 명문 레이싱팀 쉐보레의 이재우, 안재모를 비롯하여 실력파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GT2(3,800cc 미만 자연흡기), GT3(1,600cc미만 과급), GT4(1,600cc미만 자연흡기)에도 이미 수준급 드라이버들이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4월 24일 있을 개막전에서만 약35대 이상이 출전하여 명승부를 펼친다. 레이싱은 극한의 환경 속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하는 만큼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테스트하기 좋은 시험 무대이다. 그 때문에 품질과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레이싱에 사용된다. 이번에 GT3 클래스에 터보제품을 후원하는 계양정밀은 터보차저 전문회사로 1994년 설립되어 한국 터보차저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슈퍼레이스 GT3 클래스 전 차량에 터보를 공급하면서 차량 성능을 향상할 예정이다. 그리고 GT3와 GT4 클래스의 머플러를 공급하는 메인텍은 1998년 설립되어 국내 생산되는 거의 모든 차종의 배기/튜닝파츠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6시즌 GT3와 GT4에 고품질의 머플러 제품 후원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다. 슈퍼레이스는 “이미 업계에서 품질로서 신뢰받고 있는 계양정밀과 메인텍이 슈퍼레이스 GT 클래스를 후원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상호 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스카니아코리아, 대구-경북지역 딜러워크샵 확장 이전

    스카니아코리아, 대구-경북지역 딜러워크샵 확장 이전

    데일리 뉴스
    2016-03-18 11:10:0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의 대구-경북지역 메인 공식 워크샵이 확장 이전했다. 스카니아코리아 대구-경북지역 공식 딜러인 지엔비모터스㈜는 기존에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해 있던 워크샵을 고객의 접근 편의성 및 서비스 공간 확대를 위해 칠곡군 지천면으로 확장 이전하고 3월17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스카니아코리아의 대구-경북지역 메인 워크샵은 총 12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게 됐으며, 이로써 12대의 차량이 동시에 입고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됨에 따라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카니아코리아 대구-경북지역 메인 워크샵은 전세계 스카니아 딜러워크샵에 적용하고 있는 서비스 표준에 맞춰 스카니아 전용 특수 공구 및 스카니아 대형차량 정비, 판금, 도색 등 일체의 서비스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워크샵에는 대기 고객들이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충분히 쉴 수 있도록 고객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을 마련했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최상의 품질을 갖춘 스카니아 프리미엄 트럭을 구매한 고객들은 워크샵에서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는 게 당연하다. 지난해 유로6 차량 출시 이후 스카니아 트럭은 최상의 연비성능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워크샵 확장 이전을 시작으로, 스카니아코리아는 고객이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올해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엔비모터스(주)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여 워크샵에 입고되는 차량의 차주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고급 목베개를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오늘 부터 진행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토요타자동차-한국YFU 한일 교환장학생 환송환영행사 실시

    한국토요타자동차-한국YFU 한일 교환장학생 환송환영행사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3-18 11:08: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 토요타 자동차와 한국YFU, 국제학생교류회)는 「연간 일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한·일 교환학생들의 환송/환영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간 일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와 토요타자동차본사 그리고 한·일YFU 4개의 단체가 협력, 매년 각국 학생 2명씩을 선발하여 한국과 일본 고등학교에서의 1년간 유학 및 각 나라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일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이다. 한일 양국 간의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지난2001년부터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해마다 실시하여 한국토요타가 학자금 및 체류비용 전액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140여 명의 학생들이 장학생 으로 선발되어 파견되었다.일본에 파견되는 교환학생들은 1년간 현지의 일반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문화교류와 체험의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Toyota Experience Program에도 참석하여 토요타 회관, 본사 공장 견학, 메가웹의 방문기회도 얻게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임재범기자의 포켓영상] 친환경 섬 제주를 불태운 레이싱 전기차 포뮬러e

    [임재범기자의 포켓영상] 친환경 섬 제주를 불태운 레이싱 전기차 포뮬러e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3-18 00:34:03
    영상보기 ▶▶▶ 2016 르노 포뮬러-e 로드쇼(Renault Formula-e Road Show 201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뮬러 전기차가 제주 섬 아스팔트를 불태웠다. 르노삼성자동차가 17일 제주시 도심에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기원 ‘2016 르노 포뮬러-e 로드쇼(Renault Formula-e Road Show 2016)’를 개최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를 위해 제주를 찾은 국내·외 전기차 관계자들과 제주도민을 비롯한 수백여 관광객들은 무공해 전기차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의 강렬하고 짜릿한 질주를 눈으로 직접 만끽했다. 이날 행사는 실제 포뮬러e 경주용 자동차와 드라이버를 초청해 도심 도로에서의 모의 주행 및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 이벤트다.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는 FIA(국제자동차연맹) 포뮬러-e 챔피언십의 공식 경주차로서 전기로만 최고시속 약 220㎞(대회 제한속도)를 낼 수 있으며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약 3초면 충분하다.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이 차는 고출력 모터 및 배터리, 에너지 회생 제동 시스템,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경량 차체 등 최첨단 전기차 기술의 집약체다. FIA이 주관하는 포뮬러e 챔피언십은 르노와 스파크 레이싱에서 만든 공식 차량(Spark-Renault SRT_01E)으로만 실력을 겨루는 경기로 약 1억 9천만명이 시청하는 인기 모터스포츠다. 르노는 2014/2015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르노 이담스(Renault e.dams)의 파트너이자 레이싱카 개발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르노와 르노삼성자동차는 포뮬러e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을 상용 전기차 Z.E. 시리즈에 적용해 모터와 배터리의 성능 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제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원희룡 제주도지사, “전기차 시대를 앞서가는 제주도가 될 것’”

    원희룡 제주도지사, “전기차 시대를 앞서가는 제주도가 될 것’”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3-17 19:19:3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주도는 ‘국제전기차엑스포’를 통해 전기자동차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를 잡았다. 친환경 제주도는 전기차 시대를 앞서가는 곳으로 만들어가겠다” 17일 오전 제주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전기차 기술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2016 르노 포뮬러-e 로드쇼’에 앞서 개최된 미디어 행사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인사말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질 노만 로느그룹 부회장, 르노삼성 박동훈 부사장, 니콜라스 프로스트 포뮬러-e 르노 드라이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 형태로 열렸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난해 프랑스에 있었던 프랑스 파리 기후변화 협약 행사에서 르노그룹과 전기차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이에 대한 대답으로 이번 행사가 진행되게 됐다"며 "르노자동차의 로드쇼를 통해 전기자동차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장점은 있지만, 세컨드카라는 상식을 깰 수 있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원 제주도지사는 "전기자동차가 모든 자동차의 시작에서 최대 상품이 되고 스피드와 라이프에 있어서 중심이 될 수 있는 산업으로 다시 보게 될 듯 하다"며 "특히, 제주국제전기차 엑스포를 화려하게 이끌어가는 행사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르노삼성의 전기차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어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질 노먼 르노그룹부회장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프랑스 르노그룹 본사를 방문했을 당시 이번 행사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제주도는 유네스코에서도 보존하고 싶은 섬으로 자리잡고 있을 정도로 전기차 행사는 이에 걸맞는 장소로 생각된다"며, "저탄소라는 부분을 바탕으로 전기차를 공급하고 있는 르노그룹은 이번 2016 행사에 포뮬러 e 드라이버와 레이스카가 참가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질 노먼 부회장은 "포뮬러 e는 전기차의 발전과 대중적인 면, 그리고 포뮬러가 보여주는 부분이 어디까지 인가를 보여주는 부분으로 르노가 보여주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를 봤을때 르노가 포뮬러-e에 관여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초기 단계에서부터 포뮬러-e 개발에 관여해 왔고, 2014년, 2015년 우승을 차지한 르노 e.dams팀의 파트너로도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르노 포뮬러-e 로드쇼’는 행사 다음날인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2016 제주국제전기차 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제주시 도심 중심에서 아스팔트를 화끈하게 불태우는 포뮬러e의 퍼포먼스 로드쇼로 개최됐다. 현재, 르노는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반 도로용 전기차를 개발해 왔고, 한국에는 SM3 Z.E.(전기차)가 자리잡고 있다. 현재 30만대가 넘는 전기차를 판매해 왔고, 주행거리만으로 볼 때 30억만㎞가 넘는 거리며 탄소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부분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유럽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전기차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앞으로 그 시장은 점점 커질 것이다. 특히, 르노그룹 전기차 개발은 한국과 갚은 연관을 갖고 있으며, 부산공장에서 개발되고 제주에서는 35% 점유율을 보일 정도로 발전된 상태다. 제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포뮬러-e 레이스카, 제주도 전기차 문화에 탄력을 줄 듯

    포뮬러-e 레이스카, 제주도 전기차 문화에 탄력을 줄 듯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3-17 19:08:5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전기차 기술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포뮬러-e 레이스카’가 ‘2016 제주국제전기차 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제주시 도심 중심에서 아스팔트를 화끈하게 불태우는 ‘2016 르노 포뮬러-e 로드쇼 로드쇼’가 개최됐다. 로드쇼에 앞서 17일 오전 제주그랜드호텔내 사전행사장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질 노만 로느그룹 부회장, 르노삼성 박동훈 부사장, 니콜라스 프로스트 포뮬러e 르노 드라이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Q. 르노 포뮬러-e 로드쇼를 제주도에서 개최하게 된 취지는? A.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프랑스를 방문한 후 포뮬러-e에 대한 이야기를 제시하면서 이번 행사를 이끌게 됐다. 특히, 이번 포뮬러-e 로드쇼는 제주도의 전기차 사업에 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A. 원희룡 제주도지사 : 유네스코 프랑스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 참가한 가운데 르노와 면담 중 전기차 발전에 대한 혁신적인 면을 볼 수 있게 됐다. 트위지와 같은 차량들이 깊게 인지되었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포뮬러-e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넓혀 나가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듯 하다. A. 질 노먼 르노그룹 부회장 : 이번에 준비한 포뮬러-e는 제주도 중심, 혹은 방안에 갖다 놓아도 괜찮을 정도로 탄소배출과 소음이 전혀 없는 차량으로 세계 어디에도 없는 모델이다. 때문에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문화에 큰 호감을 얻게 됐다. A. 니콜라스 프로스트 포뮬러-e 드라이버 : 한국에 오게 돼 기쁘고, F1과 Fe 등의 다양한 경기에 참가해 왔다. 처음 포뮬러-e에 참가했다면 회의를 느꼈겠지만 2년여정도 참가하면서 전기차 레이스에 매력을 느끼게 됐다. 특히, 다른 레이싱 경기와 거의 대등하거나 오히려 더 좋은 경기가 예상된다고 보여진다. Q. 이번 행사를 통해 얻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면? A.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 : 전기차가 앞으로 어느 정도 발전할 수 있는가에 관점을 갖고 보아주었으면 한다. 전기차의 변화는 앞으로 무한적이기 때문에 좀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 A. 질 노먼 르노그룹 부회장 : 탄소배출을 ‘0(제로)’로 하는 것이 미래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 4년 전 ‘탄소배출 0’가 된 모델을 만들어 낼 때와는 달리 이제는 다른 메이커들도 이를 쫓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서가는 자동차브랜드이니만큼 다른 자동차 메이커들에 솔루션을 제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부분에 적극적 동참을 해야 할 것이다. 현재 전기차의 기술적인 부분은 해결되었고 제주도의 정치적인 부분까지 함께 하게 돼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제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포뮬러e 화보] 포뮬러-e 레이스카로 제주도를 화끈하게 달군 퍼포먼스

    [포뮬러e 화보] 포뮬러-e 레이스카로 제주도를 화끈하게 달군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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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yjb 2016-03-17 18:47:5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뮬러 전기차가 제주 섬 아스팔트를 불태웠다. 르노삼성자동차가 17일 제주시 도심에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기원 ‘2016 르노 포뮬러-e 로드쇼(Renault Formula-e Road Show 2016)’를 개최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를 위해 제주를 찾은 국내·외 전기차 관계자들과 제주도민을 비롯한 수백여 관광객들은 무공해 전기차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의 강렬하고 짜릿한 질주를 눈으로 직접 만끽했다. 이날 행사는 실제 포뮬러e 경주용 자동차와 드라이버를 초청해 도심 도로에서의 모의 주행 및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 이벤트다.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는 FIA(국제자동차연맹) 포뮬러-e 챔피언십의 공식 경주차로서 전기로만 최고시속 약 220㎞(대회 제한속도)를 낼 수 있으며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약 3초면 충분하다.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이 차는 고출력 모터 및 배터리, 에너지 회생 제동 시스템,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경량 차체 등 최첨단 전기차 기술의 집약체다. FIA이 주관하는 포뮬러e 챔피언십은 르노와 스파크 레이싱에서 만든 공식 차량(Spark-Renault SRT_01E)으로만 실력을 겨루는 경기로 약 1억 9천만명이 시청하는 인기 모터스포츠다. 르노는 2014/2015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르노 이담스(Renault e.dams)의 파트너이자 레이싱카 개발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르노와 르노삼성자동차는 포뮬러e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을 상용 전기차 Z.E. 시리즈에 적용해 모터와 배터리의 성능 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한편, 18일부터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여하는 르노삼성차는 국내 누적판매 1위 전기차 SM3 Z.E.를 앞세워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선보인다. 또한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3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력과 전기차 시장 선도 노하우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숙과 확대를 위한 올 해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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