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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로탐방 시승기(동영상)] 친환경 Ghost SUV, RX450h F-sport

    [험로탐방 시승기(동영상)] 친환경 Ghost SUV, RX450h F-sport

    시승기
    happyyjb 2016-05-03 09:49:09
    ▶▶ LEXUS New Generation RX450h REVIEW 영상 ▶▶ 사륜구동 SUV라면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해야 된다? 그렇지 않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우리나라에 판매하는 준대형 SUV를 살펴보면 싼타페와 쏘렌토, 모하비, 렉스턴과 같은 국산차를 비롯해 X5, GLE, RX, 디스커버리, XC90 등 수십 여종의 수입차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제품군입니다. 사륜구동 기술도 브랜드별로 아우디는 Quattro, BMW는 xDrive, 메르세데스-벤츠는 4Matic으로 구분하면서 네 바퀴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엔진의 힘을 배분하게 되는데요. 특히,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인 RX450h는 내연기관에 전기모터를 더한 E-Four(가변식) AWD를 사용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온로드 위주의 차량으로만 보이는 RX450h. 과연 오프로드에서 전기모터로 SUV의 위력을 발휘할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체험에 나섰습니다. ‘New Generation RX450h’. 이차는 지난 2월 중순 국내에 출시한 신차입니다. 7년 만에 4세대로 풀 체인지 한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인데요. ‘현재 하이브리드 기술의 절정, 결정체’라는 표현으로 이 차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자동차시장에서 렉서스 라인업 가운데 가장 만족도 높은 차량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후륜에는 전기모터만을 사용하는 독특한 E-Four 시스템을 경험하기 위해 바위와 자갈이 많은 장소를 찾았고, 충청북도 충주호를 둘러싼 임도(임시도로)와 늪을 찾아 이 차의 지형 돌파력을 시험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거의 모든 지형에서 부족함이 없는 힘과 주행감을 보여줬는데요. 렉서스만의 편안함을 끝까지 고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나 할까요. 다만, 전기모터로만 구동되는 후륜에 배분되는 최고출력이 68마력에 불과해 40도에 가까운 경사의 모래에서는 위력을 발휘하진 못했지만, 단단하게 다져진 노면이었다면 거침없는 돌파력을 보여줄 차량이라는 겁니다. 이 차는 두 개의 심장을 품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가졌습니다. 에킨슨사이클 시스템을 베이스로 하이브리드용 V6 직분사 장치를 병행한 가솔린 엔진과 3개(MG1, MG2, MGR)의 전기모터로 전륜 구동에 힘을 보태고, 후륜에는 전기모터의 힘만으로 바퀴 네 개에 토크를 배분하게 되는 E-Four AWD 입니다. V형 6기통 3.5리터 직분사 가솔린엔진에 전기모터가 결합된 심장인데요. 시스템 최고출력이 313마력입니다. 무단변속기(e-CVT)와 조화를 이루고 있죠. 전기모터 힘이 더해진 엔진 최고출력 262마력(6,000rpm), 최대토크 34.2㎏.m(4,600rpm)의 가속력이 남다릅니다. 전기모터의 일정한 힘과 엔진의 부드러움이 무단변속기를 통해 꾸준히 밀어붙이는 힘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스포츠모드에서의 가속은 편안한 GT 스포츠카 주행감각 이랄까요. ▶▶ LEXUS New Generation RX450h REVIEW 영상 ▶▶ 이 차는 어떠한 조건의 노면에서도 편안함을 잃지 않는데요. 이런 정숙성은 이 차가 신기할 정도로 재밌는 컨셉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SUV는 승차감을 포기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바꿔버립니다. 무게중심이 높은 SUV에서 세단의 포근함과 정숙함이라니. EV 모드에서는 엔진소음과 진동, 배기가스 발생이 전혀 없습니다. 친환경 차량입니다. 1㎞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29g에 불과합니다. 노면이 불규칙한 임도(임시도로) 모래를 20인치, 편평비 235㎜ 타이어로 슬금슬금 패턴 무늬를 찍어대는 소리만 들려올 뿐입니다. 험난한 길이라도 전기모터 힘으로 충분하다면 피스톤은 절대 움직이질 않습니다. 험로 내리막길에서는 스스로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배터리를 채워가는 요령을 아는 요령있는 녀석이라는 겁니다. 임도를 지나 벚꽃이 만발한 충주호 둘레길, 다져진 아스팔트를 달리는 느낌은 마치 포근한 스폰지 위를 아무런 저항없이 미끄러져나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2.1톤(공차중량 2,175㎏)이 넘는 차체가 전기모터 힘으로 슬금슬금 굴러가는데요. 타이어를 타고 올라오는 노면마찰음이 들릴 법도한테 철저하게 차단했습니다. 노면과 타이어 사이에 필터 하나를 두고 그 위를 굴러가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조용하고 너무 포근한 주행감이었습니다. 시공 된지 오래된 아스팔트 노면 소음은 어느 정도 올라오진 않을까 싶지만, 새로운 아스팔트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게 흡수해버립니다. 수입자동차가 국내 지형에서 가장 약한 과속방지턱도 RX450h에서는 세단과 같은 편안함과 부드러움으로 다가온다는 겁니다. 퍼포먼스가 강조된 스포츠 주행도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서스펜션이 적당히 튜닝이 됐는데요. 리어는 당연히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됐습니다. 시트의 편안함에 앞서 차체강성이 높다는 얘기와도 일맥상통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차체의 스팟 용접 부분을 확대해서 노면저항에 대한 흡수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묵직하고 안정된 주행과 편안한 승차감을 만들어주는 이유로 들 수 있겠죠. 서울과 충주호 주변 임도를 완벽히 주행하고 복귀한 거리만 330㎞. 이날 트립컴퓨터에 기록된 평균연비 수치는 리터당 14.7㎞. 동급 가솔린과 디젤 SUV에서는 상상도 못할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신형 RX450h가 국내에서 보여준 신연비기준 복합연비는 리터당 12.8㎞이었는데요. 실제로 차분하게 주행을 해보면 리터당 16㎞이상은 거뜬합니다. 약간 가속을 이어가도 리터당 10㎞이상 평균연비를 만들어내는 독특한 녀석이었습니다. 사륜구동 SUV인데도 말이죠. (복합 12.8㎞/L, 도심 13.4㎞/L, 고속도로 12.1㎞/L) 신형 RX450h에 적용된 E-Four를 살짝 살펴보면~ 평상시에는 구동력 100%를 전륜에 보내다가 주행상황에 따라 후륜 50%까지 구동력을 배분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50:50까지 구동력을 나누는 전자식 가변 사륜구동 장치인데요. E-Four AWD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후륜에 전기모터(MGR)의 힘만으로 구동을 하기 때문에 ‘프로펠러 샤프트가 필요 없다’는 겁니다. 그만큼 뒷좌석 공간 활용성이 높다는 거죠. 코너길을 어지간한 속도를 내고 진입해도 불안감을 전혀 느낄 수 없어요. 가변식 사륜장치인 ‘E-Four’시스템이 주행안전성을 높혀주기 때문인데요. 시내주행에서는 전륜만으로 움직여 연비를 높이고,타이어 미끄러짐 현상이 생기면 자동으로 전륜과 후륜에 토크를 적절히 분배해 차체를 바로 잡아 주게 됩니다. 물론, E-Four AWD 시스템뿐만이 아니라 후륜에 적용된 ‘더블위시본 서스펜션’과 ‘차체자세제어장치’, ‘미끄러짐 방지장치’, ‘전자제어 파워스티어링’들을 통합한 ‘VDIM(차량 다이내믹스 통합 관리)’이 복합적으로 작동하기에 더욱 안전한 주행성능을 확보하고 있죠. EV 모드에서는 엔진소음과 진동, 배기가스 발생이 전혀 없습니다. 이 맛을 느껴보면 이덩치에 너무 조용해서 어색할 정도더라고요. 에코와 노멀 모드는 가솔린과 전기의 힘으로 효율적인 주행을 돕는 모드입니다. 가속페달에 살짝 힘을 넣어보면 하이브리드 차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깊숙하게 밟으면 바로 엔진이 깨어나기 때문이죠. ▶▶ LEXUS New Generation RX450h REVIEW ▶▶ 스포츠 모드는 하이브리드 차량임을 잊게 만듭니다. 파워풀한데다가 가속페달과 휠 스티어링의 반응이 좀더 예민해지게 되는데요. 내가 원하는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잘 달려줍니다. 속도감을 못 느끼게 하면서 말이죠. 충주(충북)=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쌍용차, 가정의 달 맞아 차종별 다양한 구매혜택 제공

    쌍용차, 가정의 달 맞아 차종별 다양한 구매혜택 제공

    데일리 뉴스
    2016-05-02 11:15:5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자동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하며, 차종별로 할부프로그램에 따라 가족여행비 지원 및 개별소비세 지원 및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증정, 선루프 무상장착,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차종별로 세부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코란도 C는 5년 동안 소모성부품(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5회) 무상교환 서비스를 비롯하여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개별소비세 전액 3.5%를 지원하며 선수금 15%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1.9%(36개월)~4.9%(84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도 운영한다. 렉스턴 W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가족여행비 100만원 지원과 함께 5년 동안 소모성부품(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5회)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수율 없이 1.9%(36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도 함께 운영한다. 티볼리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원을 할인해 주며, 코란도 스포츠는 10년간 자동차세(285천원)를 지원한다. 또한, 티볼리,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는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하여 납부 할 수 있는 My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와 선수율 없이 3.9%(36개월)~5.9%(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시 할부원금 1천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50만원 상당의 전동식 선루프 무상 장착과 함께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도 운영한다. 체어맨 W 카이저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5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카이저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3년간 유류비 1천 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700만원 상당의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RV 전 차종에 대해 공무원, 교사, 군인, 군무원이 구입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이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 및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이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하며, 신혼부부(5년 이내) 및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를 다자녀(20세이하 3자녀) 부모가 구매하면 10만원을,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각각 10만원과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고, 모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경형~준중형 승용차 보유고객이 티볼리, 티볼리 에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1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또한, 7년 이상 경과차량(최초등록기준) 보유고객이 렉스턴 W 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5년 이상 경과차량(최초등록기준) 보유고객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단, 렉스턴 W 및 코란도 C는 고객사랑 프로그램 중복적용 불가)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원~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쌍용자동차의 5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 드리프트 부분에서 권수환 우승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 드리프트 부분에서 권수환 우승

    모터스포츠
    2016-05-02 11:13:1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5월 1일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코스(4.346km)에서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엑스타 슈퍼챌린지 시즌 2번째 경기가 개최됐다. 이날 레이스에서는 총 156대가 출전하여 우승자를 가렸다. 스프린터 레이스인 아베오 슈퍼 클래스(아베오 1.4T)에서는 원상연(Tocon Power Lab)이 서킷 13바퀴 총 56.498km를 20분34초765으로 돌아 우승을 차지했다. 원상현은 오전에 있었던 예선에서 서킷 1바퀴를 1분34초998로 돌아 2위인 김민철과 0.429초 차이로 폴포지션을 차지했으며, 오후에 이어진 결선에서도 초반 선두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레이스를 보인 결과 폴투피니시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 뒤를 이어 김민철이 20분37초887로 2위를 차지했고, 박상준이 20분49초946으로 포디움에서의 기쁨을 함께 했다. 통합전으로 치러진 아베오 챌린지 클래스는 클럽쉐비 김종현이 21분30초895로 우승을 낚았다. 정해진 시간 동안 서킷을 공략하여 가장 짧은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는 타임트라이얼에서는 i30과 아반떼, 엑센트, 아베오 등 다양한 차량이 출전하는 챌린지2 클래스가 20명의 드라이버들이 출전한 가운데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열기가 뜨거웠다. 1차 예선에서 프로시드팀의 현재복이 1분36초066으로 선두를 달렸지만 같은 경기 9명의 참가자가 모두 1초 이내의 성적으로 2차 예선에서 치열한 레이스를 예고했다. 하지만 2차 레이스에서 KBEE의 정유정이 1분36초108를 기록하며 0.042초차로 현재복을 넘지 못하며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F1코스의 메인스트리트와 1번 코너에서 치러진 드리프트에서는 40대 이상 출전하여 멋진 드라이빙을 선보였다. 예선을 시작으로 16강, 8강, 4강으로 진행된 경기는 서킷 노면에 타이어를 태우며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했다. 최종 결선에서 GP드리프트의 권수환이 각도, 라인, 연기 등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얻으며 우승했다. 서킷에서의 뜨거운 승부 못지않게 패독 구역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레이싱 모델 포즈 따라잡기를 비롯해 거북이 레이스, 림보게임, 레이싱 시뮬레이터 등 참가자 가족과 친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총 6번의 경기 중 2번의 레이스를 마친 엑스타 챌린지의 3번째 경기는 6월 12일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지엠, 내수 판매 활성화 위해 지역 협력 및 밀착 마케팅 강화!

    한국지엠, 내수 판매 활성화 위해 지역 협력 및 밀착 마케팅 강화!

    데일리 뉴스
    2016-05-02 11:10: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내수시장 판매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내 유관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한다. 한국지엠은 29일, 군산시청에서 군산을 중심으로 전북 지역 내 제품 판매 증진을 위한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 군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임스 김 사장과 임직원, 군산여성자원봉사회, 군산옥구농협, 패트롤맘 등 전북지역 14개 시, 군 및 지역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향후 군산 지역내 점유율 50%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일 예정.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은 “인천, 군산, 창원 등 지역 사회의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회사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 2월 본사가 위치한 인천에서 인천광역시와 지역 내 유관 경제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동발전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진 바 있으며, 이달 쉐보레 스파크가 생산되는 창원에서도 창원시를 포함, 지역 내 유관 기관들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더불어, 올해부터 직영 판매 시스템을 전환한 한국지엠은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역은 물론, 각 판매 권역별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지역 밀착 마케팅을 전국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지역별 업무협약과 지역 밀착 마케팅 활동을 통해 쉐보레 제품의 판매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함으로써 각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본사가 위치한 인천지역의 경우 쉐보레 차량 판매 대수에 대해 매칭 펀드 방식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도 지원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올해 19만 1천대와 점유율 두자릿수 달성이라는 공격적인 내수판매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위해 7차종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한국지엠은 올해 들어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크루즈 디젤과 캡티바를 출시했다. 특히, 최근 출시한 쉐보레 ALL NEW 말리부는 폭발적인 고객 반응을 얻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토요타, 한국계 미국 스노우보딩 스타 클로이 김 후원

    토요타, 한국계 미국 스노우보딩 스타 클로이 김 후원

    데일리 뉴스
    2016-05-02 11:08: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토요타가 글로벌 메이커들의 치열한 시장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미국에서 한국계 스노우보더를 후원하며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토요타 미국 법인은 미국 스노우보딩 스타 클로이 김(Chloe Kim)과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현지시간 지난 27일 밝혔다. 클로이 김은 미국 스노우보드 프로 팀의 가장 어린 멤버이자 올림픽 기대주이다. 타임 매거진은 그녀를 “30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십대”로 선정했고, NBC 방송국은 “2018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10명의 선수”로 지목했다. 토요타는 미국의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인 ‘듀 투어(Dew Tour)’ 의 창립 스폰서로 겨울 액션 스포츠를 10년 가까이 후원해왔다. 클로이 김은 미국에서 토요타 RAV4와 프리우스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 또한 이번 파트너쉽으로 클로인 김은 토요타 미국 법인이 후원하는 엘리트 스포츠 선수 그룹인 토요타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토요타 미국 법인 관계자는 “그녀는 이 분야의 어린 선구자로서 토요타 브랜드를 여러 방면으로 구현하고 사람들에게 승리의 영감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16세의 클로이 킴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여성 스노우보딩의 미래로 불리며 이미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있다. 13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출전한 X 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했고, 역대 동계 X 게임에서 16세 전에 2개의 금메달을 거머쥔 유일한 선수로 기록되어 있다. 최근에는 지난 1월 아스펜에서 열린 X게임에서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로 1080 회전에 성공했으며, 2월 미국 스노우보딩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여성 최초로 백-투-백(back-to-back) 1080s 회전을 성공시키며 100점 만점으로 우승을 하기도 했다. 클로이 김은 “토요타 브랜드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 성장하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경기를 보며 영감을 받아왔고 지금도 여전히 스포츠 팬으로서 그들로부터 감동을 받고 있다”며, “최근 토요타 팀의 새로운 멤버가 되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BMW코리아, ‘7시리즈 리더스 포럼’ 개최

    BMW코리아, ‘7시리즈 리더스 포럼’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5-02 11:06:1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4월 2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리젠시룸에서 7시리즈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BMW 엑셀런스 클럽’ 회원들을 초청해 ‘BMW 7시리즈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1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7시리즈 리더스 포럼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연사로 초청해 ‘선진일류국가를 향한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이 시대의 리더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도 가졌다. 향후 BMW 코리아는 연 3회, ‘뉴 7시리즈가 제시하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폭넓은 분야의 사회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가 7시리즈 리더스 포럼을 통해 나누고 싶은 중요한 목표는 삶의 깊이와 고민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고 하며, “BMW는 뉴 7시리즈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더 큰 가치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엑셀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은 지난 해 출시된 뉴 7시리즈 고객 전용 멤버십 서비스다. 뉴 7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가입되며, 기존 2년의 차량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연장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전용 콜센터, 서비스센터 방문 시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1월 중순부터 간단한 조작 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되어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프리미엄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외에도 BMW 뉴 7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대회, 오페라 공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이벤트, 차량 보관 및 왕복 셔틀, 최고급 자동 세차 등을 제공하는 에어포트 서비스(1년 3회 무상), 사고 시 BMW 대차 서비스까지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중국 라운드에서 제일제당 레이싱의 저력 보여주겠다”

    “중국 라운드에서 제일제당 레이싱의 저력 보여주겠다”

    모터스포츠
    2016-05-02 11:03:2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4월 23~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올린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개막전에서 제일제당 레이싱팀은 기대한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새롭게 단장한 서킷에서 CJ제일제당팀의 저력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지만, 전반적인 시스템이 원만하게 돌아가지 않았다. 짧은 기간 동안 SK ZIC 6000(이전 슈퍼6000) 경주차 두 대를 완벽하게 준비하기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했다. 이로 인해 팀 드라이버 모두 서킷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했고, 결승에서도 베테랑 오일기의 실력을 풀어내지 못해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올해 개막전 결과는 신생팀이 감내해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제일제당 레이싱이 보유한 전력이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 2라운드까지 미비한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도록 팀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첫 출전에 보내준 CJ제일제당과 금호타이어의 든든한 지원, 그리고 용인 스피드웨이를 찾아와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당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하더라도 팬들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또 노력하겠다.” 김의수/NO.1 Qualify : DNQ / RACE : DNS “감독의 입장에서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신생팀을 출범시키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제일제당 레이싱팀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메인 클래스에 출전하게 된 것을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 1라운드 결과는 물론 아쉽지만, 이제 첫 걸음을 내딛었을 뿐이다. 밤낮없이 신형 경주차 준비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준 팀원들 모두에게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보낸다. 이제 산고는 끝났다. 중국 라운드부터는 달라진 제일제당팀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드라이버로서 2016 시리즈 개막전 그리드에 나서지 못한 것은 무척이나 안타까운 일이다. 복합적인 문제로 예선과 결승에 참가할 준비가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국 주하이와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제일제당 레이싱팀의 진면목을 펼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정상 클래스에서 네 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이 올해 목표다.” 오일기/NO.11 Qualify : DNQ / RACE : DNF “올해부터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무대, 새로운 팀에서의 출발이 당초 기대와 다른 결과로 나타났지만, 또 다른 도약의 발판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SK ZIC 6000 경주차를 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상의 실력과 경험을 갖춘 김의수 감독과 더불어 제일제당 레이싱팀이 SK ZIC 6000 톱 클래스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짧은 시간 동안 경주차를 준비한 팀 스태프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피니시 체커기를 받지 못했지만, 이어지는 중국 주하이와 상하이 라운드 결과는 분명 다를 것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 아베오 슈퍼 원상연 폴투윈!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 아베오 슈퍼 원상연 폴투윈!

    모터스포츠
    happyyjb 2016-05-01 15:29:35
    원상연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폴투윈... 치열했던 중하위권의 격전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5월 1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베오 슈퍼 클래스 결승경기가 펼쳐졌다. 오전에 펼쳐진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잡은 원상연(Tocon Power Lab)의 뒤를 김민철(TOD), 박상준(Dyno K)이 그리드에 정열하고 지난 경기 우승을 차지한 곽지훈(Dyno K)이 5그리드에서 선두그룹을 압박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첫 랩에서 3그리드에서 출발한 박상준이 김태호에게 추월을 허용하며 5랩까지 0.5초 차이의 치열한 접전을 펼쳐나갔다. 6랩에서 다시 박상준이 추월에 성공하며 경기 중반까지도 이들의 접전은 열기를 더 했다. 폴포지션을 잡고 경기를 시작한 원상연은 2위와 1초 정도의 격차를 벌리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으며 그 뒤 쫓는 김민철 역시 3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순조로운 경기를 이어갔다. 한편, 후미 그룹에서는 뜨거운 경쟁이 이어졌다. 10위로 시작한 이재범(모터타임)이 7위까지 올라섰지만 그 뒤를 황재선(ART SHOCK)과 이병권(Dyno K)이 1초 안의 격차로 박빙의 경기력을 펼쳐보였다. 9랩에서 이병권이 황재선을 재차 역전에 성공했지만 10랩에 다시 추월 당하며 하위권 순위 경쟁이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갔다. 10랩에서 박상준과 김태호의 3위 다툼에 지난 경기 우승을 차지한 곽지훈이 박차를 가하며 김태호를 추월해 4위로 올라섰고, 치열한 3위 다툼이 더욱 가열됐다. 7위로 시작해 10위까지 밀려났던 이지후(Team PRIMO/MUTO)는 마지막 랩에 앞선 차량을 0.3초까지 뒤를 쫓았으나 추월은 이뤄지지는 않았다. 마지막 13랩까지 상위권과 하위권의 순위경쟁이 더욱 치열했지만 마지막 체커기가 팽팽한 경기력을 보여준 아베오 슈퍼 클래스 경기는 원상연의 폴투피니시로 우승을 차지했다. 1위와의 격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했지만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친 김민철이 2위를 차지했으며 박상준과 김태호, 곽지훈의 치열했던 접전에서는 박상준이 3위를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 경기는 6월 12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영암(전남)=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원상연 선수, 아베오 슈퍼클래스서 예선 1위 차지

    원상연 선수, 아베오 슈퍼클래스서 예선 1위 차지

    모터스포츠
    happyyjb 2016-05-01 14:03: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엑스타 슈퍼챌린지 2라운드 아베오 슈퍼 클래스 (스프린터)경기에서 Tocon power Lap 원상연(아베오 1.4T)이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서킷에서 열린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2라운드’ 아베오 (AVEO SUPER) 클래스 예선경기에서 원상연이 1위를 차지해 2라운드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27도가 넘나드는 날씨에 치러진 아베오 슈퍼 클래스 예선에서 원상연은 2랩 째 1분 34초998로 베스트랩을 기록하면서 일찌감치 결승 1 그리드를 확정 지었다. 2위에는 김민철(TOD)이 1분 35초427로 2그리드를 확정했고 그 뒤로 박상준(다이노K), 김태호(코드.R 레이싱팀)이 결승선에 올랐다.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곽지훈은 컨디션 난조인지 원상연과 1초 이상 차이가 난 1분36초410(7랩)으로 5그리드를 확정했다. 총 13명이 출전한 아베오 슈퍼 클래스 예선에서 상위 입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팀 프리모/ 뮤토(Team Primo / Muto)의 이지후는 영암 상설서킷 첫 레이스인데도 1분 37초대를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이지후는 카트와 포뮬러를 통해 기본기를 쌓은 드라이버다. 이날 2라운드 예선에서 그는 7위를 기록했다. 결승에서는 지난 개막전 우승자인 곽지훈과 2라운드 예선 1위를 차지한 원상연의 선두 경쟁은 무더운 날씨 만큼 뜨거울 것이라 예상한다. 13랩으로 열리는 결승 경기는 오후 1시 40분 스탠딩 스타트로 진행된다. 엑스타슈퍼챌린지대회 클래스 중 박진감 넘치는 클래스는 한국지엠 쉐보레 아베오 원메이크 클래스다. 올해부터 KIC CUP에 귀속되지 않고 슈퍼챌린지와 함께한다. 작년과 달리 아베오를 A(상위클래스)와 B(하위클래스)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영암(전남)=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팀 뮤토 이지후 선수, 기회 놓치지 않겠다

    팀 뮤토 이지후 선수, 기회 놓치지 않겠다

    모터스포츠
    happyyjb 2016-05-01 13:46:1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해 아베오원 시즌챔프를 기록하며 레이싱팀으로써 자리를 다져가고 있는 '팀 MUTO'를 만났다. 팀 PRIMO/MUTO는 2014년 슈퍼레이스 v720클래스로 시작한 3년차 레이싱팀으로 넥센 스피드레이싱 J5레이싱팀 메인터넌스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해는 4대의 차량으로 출전한 팀 MUTO는 올해 엑스타챌린지에는 아베오 챌린지 클래스에 김성욱 선수와 아베오 슈퍼 클래스에 이지후 선수 두 명의 선수가 경기에 참가했다. 총 13명이 출전한 아베오 슈퍼 클래스 예선에서 상위 입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팀 프리모/ 뮤토(Team Primo / Muto)의 이지후는 영암 상설서킷 첫 레이스인데도 1분 37초대를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이지후는 카트와 포뮬러를 통해 기본기를 쌓은 드라이버다. 이날 2라운드 예선에서 그는 7위를 기록했다. 이지후 선수는 “일본에서 포뮬러 클래스에서 경기를 참가하고 5년만에 다시 핸들잡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며 “박스카 스프린트 레이스는 처음이고 어렵게 기회가 생긴 만큼 열심히 해서 꼭 포디움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챔피언십 대회를 주관하는 슈퍼레이스가 만들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레이싱 대회다.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4년 시작되어, 2016시즌에는 총 6번 경기를 개최한다.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 경기는 6월 12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영암(전남)=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4-30 09:41:40
    1세대부터 4세대 하이브리드 오너 332명 퍼레이드로 기네스북 올라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토요타 자동차가 프리우스로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 에 등재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시간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 비행장(Alameda Air Field)에서 진행된 퍼레이드에는 332명의 1~4세대 프리우스 오너가 차량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됨에 따라 가장 많은 대수의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록되었다고 토요타측은 밝혔다. 이번 프리우스 퍼레이드는 토요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SNS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한 프리우스 오너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행사가 진행된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프리우스 차량의 40 %가 운행되는 곳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시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 도시권인 베이 에어리어(Bay Area)는 프리우스 오너의 인구밀도가 높기로 유명하며 이 지역에서 2001년부터 판매된 프리우스는 21만 7천대를 넘어선다. 토요타 미국 판매법인 부사장 피트 캐리(Pete Carey)씨는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는 자랑스러운 수십만 프리우스 오너들이 있는 베이 에어리어에서 프리우스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며, “이 혁신적인 차와 탄소 배출량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더 큰 생각으로 프리우스를 선택해 주신 얼리어댑터들을 기념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한편, 친환경의 대명사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 양산 하이브리드 차량답게 지난 3월 누적판매 3백7십만 대를 돌파,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하이브리드차는 물론,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친환경차로 총14회 선정되는 등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1분기 매출액 1조 6,260억 원, 영업이익 2,511억 원 달성

    한국타이어, 1분기 매출액 1조 6,260억 원, 영업이익 2,511억 원 달성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4-30 09:34:1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2016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260억 원과 영업이익 2,511억 원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유럽지역과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완만한 판매실적 상승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4%, 영업이익은 23.6%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초고성능 타이어(UHPT : Ultra High Performance Tire) 매출 증가 및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OET : Original Equipment Tire) 공급을 확대했다. 또한 해외 지역 특성에 맞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강화하고 유통 다운스트림을 확대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과 접점을 강화했다. 2016년 1분기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액은 전체에서 약 33.7%를 차지하며 한국타이어의 내실있는 성장을 이끌었다. BMW 플래그십 모델인 BMW 뉴 7 시리즈를 포함한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성과는 한국타이어의 품질과 기술력, 브랜드 가치를 증명해주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 다운스트림을 강화하여 전세계 총 4,000여 개의 직·가맹 유통채널을 2017년까지 약 50% 확대하여 전세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유럽과 북미지역의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에서의 전략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고 글로벌 고인치 시장 수요에 따라 신차용 타이어 및 교체용 타이어(RET : Replacement Tire)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 180여 개국에 판매가 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멀티 브랜드 전략을 통하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선제적인 신흥시장 공략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모터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포르쉐의 전문 드라이버 양성 교육

    모터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포르쉐의 전문 드라이버 양성 교육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4-30 09:24:4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는 젊은 인재 양성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으며 1997년부터 재능 있는 젊은이들을 전문 레이스 드라이버로 양성해왔다. 포르쉐 원 메이크 레이스 시리즈에서는 총 19명이 포르쉐 주니어(Porsche juniors) 자격으로 지원을 받아 전원 프로레이서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5년부터 레이서에 관심 있는 젊은 드라이버들을 대상으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5월 1일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 조건은 1995년 1월 1일생부터 1999년 2월 28일생 출생자 대상으로 지원 가능하며, 투어링 카 시리즈나 싱글 시터 시리즈 출전 경험을 증명해야 한다. 아울러 풀시즌 출전 경험이 없으며 올해 포르쉐 카레라 컵(Porsche Carrera Cup), 포르쉐 GT3 컵 챌린지(Porsche GT3 Cup Challenge), 또는 상급 레벨의 GT 시리즈 등에 참여한 경험이 3번을 초과하지 않는 이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을 통과한 젊은 드라이버들은 2단계의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혹독한 체력 및 지구력 테스트에 이어 드라이빙 능력 테스트가 진행된다. 최종 선발자들은 포르쉐 911 GT3 컵에 참가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우수 후보는 포르쉐 주니어로 계약을 맺고 포르쉐 카레라 컵 도이칠란트(Porsche Carrera Cup Deutschland)에 참가할 수 있다. 포르쉐 주니어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15만 유로의 후원금이 지급되고 포르쉐 팩토리 파일럿(Porsche factory pilot)에 준하는 지원을 받게 된다. 주니어 파일럿들은 전문 레이서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체력 테스트와 종합적인 미디어 트레이닝, 스폰서 의무 교육을 받는다. 한편 이들을 위해 주니어 코치들이 멘토 역할도 담당한다. 티모 베른하르트(Timo Bernhard)와 마크 리브(Marc Lieb), 패트릭 롱(Patrick Long), 마이클 크리스텐슨(Michael Christensen), 얼 밤버(Earl Bamber) 등 세계적 성공을 거둔 레이싱 드라이버들 모두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로 활동 중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온 가족이 즐기는 레이싱,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 KIC에서 개최

    온 가족이 즐기는 레이싱,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 KIC에서 개최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4-30 09:19:3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이 5월 1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챔피언십 대회를 주관하는 슈퍼레이스가 만들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레이싱 대회이다.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4년 시작되어, 2016시즌에는 총 6번 경기를 개최한다. 자신의 자동차에 기본적인 안전장비를 갖추고 참가절차를 따르면 누구나 쉽게 출전할 수 있다. 1일 영암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타임트라이얼 7개 클래스와 스프린트 3개 클래스, 드리프트 1개로 총 11개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 중 스프린트는 선수들간의 치열한 경합을 통해 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더한다. 타임트라이얼은 정해진 시간 동안 서킷을 공략해 가장 빠른 기록으로 우승자를 정하기 때문에 초중급자가 참여하기 좋다. 서킷에서 주말을 보내는 선수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거북이 레이스’에서는 누가 더 느리게 운전하느냐에 따라 우승자를 정하며,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모터스포츠를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다. 참가선수들과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그리드 이벤트와 선수가 운전하는 차량의 보조석에서 서킷을 경험하는 택시타임, 그리고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한다. 경기에 처음 참가하는 드라이버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킷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라이선스와 서킷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슈퍼챌린지에서는 토요일, 일요일 서킷에서 라이선스 교육을 진행한다. 때문에 처음 참가하는 아마추어 레이서도 오전에 라이선스 과정을 거쳐 바로 경기에 참가 할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KMF, 주은레이싱 엔듀로 레이스 챔피언십 공인 프로모터 협약식 체결

    KMF, 주은레이싱 엔듀로 레이스 챔피언십 공인 프로모터 협약식 체결

    모터사이클
    2016-04-28 13:37:3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5일 오전 잠실 종합운동장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모터사이클연맹(이하 KMF) 회의실에서 협회장 임정환과 주은레이싱 대표 최광성이 대한민국 엔듀로 활성화와 기반 조성을 위한 ‘KMF 공인 프로모터 협약식’을 체결했다. 임정환 협회장은 "이번 협약이 대한민국 엔듀로 발전과 인구 저변확대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 2016 시즌 남은 대회가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기를 바라며, 협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주은레이싱 최광성 대표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경기,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경기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6 코리아 엔듀로 레이스 챔피언십은 인제, 충주, 청송 특설 경기장에서 세 번의 경기를 더 치르게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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