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는 부산의 거리를 통해 도시의 역동적인 변화의 모습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애낸 씨티북 '더 스트리트(THE STREET)' 부산편을 출간한다고 30일(월) 밝혔다.
씨티북 '더 스트리트' 부산편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다이나믹한 변화의 도시인 부산의 모습을 '거리'를 주제로 풀어 낸 책자로, ‘도시를 즐기는 새로운 관점’에 대한 기아차만의 해석이 담겨 있다.
이번에 기아차가 출간한 '더 스트리트'는 영화, 미식, 스트리트 문화, 바다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부산 출신의 전문가들이 부산을 대표하는 거리를 각각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이 거리 위에서 느끼고 생각한 부산의 풍경과 사람들, 생활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감각적인 이미지와 함께 다채롭게 엮어냈다.
책자는 ▲골목의 변화를 만나는 거리 ▲스트리트문화를 즐기는 거리 ▲맛과 멋을 담은 거리 ▲바다를 품은 거리 ▲영화가 피어나는 거리 ▲부산 로컬 브랜드 등 6가지 테마로 이뤄진다.
기아차 관계자는 "변화의 중심에 있는 부산의 거리를 통해 다이나믹하고 에너제틱한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씨티북 '더 스트리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책자를 통해 기아차 브랜드가 지난 가치와 감성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