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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KSF 송도서 성시경, 감기에도 폭풍 열창

    [포토] KSF 송도서 성시경, 감기에도 폭풍 열창

    모터스포츠
    2016-05-22 16:04:23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가수 성시경이 감기에도 감성 열창했다. 국내 유일 도심 레이싱 축제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가 개최되는 첫날 21일 저녁 나이트레이스를 끝으로 '2016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콘서스에서 가수 성시경이 열창했다. 감기로 목 상태가 좋은 않았지만 가수 성시경만의 감성으로 관람객 3만명을 사로잡았다. 송도(인천)=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아반떼 챌린지, 신윤재 우승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아반떼 챌린지, 신윤재 우승

    모터스포츠
    happyyjb 2016-05-22 15:47:59
    모델 체인지 후 첫 우승…박진현은 2위 속 김재균, 박동섭, 윤주혁 경쟁 치열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2차전이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과 함께 송도 도심서킷을 달궜다. 21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되고 있는 이날 KSF는 아반떼 스포츠 모델로 체인지 후 첫 경기를 가진 ‘아반떼 챌린지 결승 레이스’다. 아반떼 챌린지 결승 레이스에는 전날 진행된 예선에 참가한 29대의 차량 중 107%에 해당하는 25대만이 참여가 가능했다.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은 신윤재(슈퍼 드리프트)가 차지했지만 그 뒤에 위치한 박진현, 윤주혁, 박동섭 등과의 랩 타임이 차이가 없어 송도 도심 서킷에서 스타트부터 어려움이 예상됐다. 스타트가 진행되고 신윤재가 앞으로 나선 가운데 박동섭이 앞선 박진혁과 윤주혁을 제치고 순위를 끌어 올렸으며, 5그리드에 있던 김재균도 3위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중하위권 경쟁은 더욱 힘든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었으며, 1랩 후 신윤재는 박동섭과 거리를 벌리면서 도심 서킷에서 최강자임을 알렸다. 이와 달리 박동섭은 그리드 정렬 위반으로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가 발령되면서 우승 후보에서는 멀어지게 됐다. 경기 초반 신윤재가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뒤로 밀려났던 고세준이 순위를 다시 끌어 올리고 있었지만 도심 서킷 상 여전히 앞선 드라이버들을 추월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6랩째 2위를 달리던 박동섭이 패널티를 받고 9위로 다시 서킷에 진입했지만 1위와 거리차는 17초 이상이 나면서 힘든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챌린지 레이스의 노련미를 갖춘 박동섭은 앞선 차량들을 추월하면서 가능성을 엿보게 만들었다. 경기가 중반으로 가면서 신윤재는 2위로 올라선 박진현과 5초 이상의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고, 경쟁을 펼치던 박동섭과는 17초를 유지해 나갔다. 지난 시즌까지 상위권에 올랐던 최정원(페토르나스)이 중위권에 머물고 있었지만 플라잉 스타트로 패널티를 받았고, 그 사이에 김수환이 10코너를 돌며 베리어와 추돌해 사고로 이어졌다. 10랩을 넘어서면서 3위를 달리는 김재균의 뒤에서 윤주혁이 추월 시도를 진행하고 있지만 만만치 않은 서킷은 여유를 주지 않았다. 윤주혁은 안쪽 코너를 잡으면서 앞으로 나서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지만 쉽지 않아 보였지만 패널티까지 받았던 박동섭은 5위까지 올라서 선두와 10초 차이로 따라 붙었다. 16랩째 윤주혁이 김재균을 추월해 앞으로 나섰지만 공간이 벌어지면서 다시 김재균에 이어 박동섭까지 추월을 허용하고 말았다. 경기 종반에 들어섰지만 신윤재는 선두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그 뒤를 박진현이 따르고 있었다. 이와 달리 3위 자리를 놓고 김재균과 박동섭, 윤주혁이 좁은 간격으로 경쟁을 진행해 나갔고, 마지막 랩에 들어서도 추월 경쟁은 여전히 흐름을 이어갔다. 마지막랩에 들어서면서 박동섭은 앞선 차량의 추월에 고삐를 바짝 조이기 시작했고, 선두를 달리는 신윤재는 후미 그룹을 추월하면서 여유로움을 보이면서 폴 투 피니시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박진현이 2위에 올랐으며, 포디움의 마지막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 3위 자리는 김재균이 끝까지 커버를 해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 시즌 새롭게 리모델링된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의 초대 우승자로 오른 신윤재는 전날 진행된 예선부터 좋은 기록을 유지한 끝에 송도 도심서킷에서 진행된 결승 레이스에서도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됐다. 송도(인천)=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젠쿱 예선서 조훈현 폴 포지션 차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젠쿱 예선서 조훈현 폴 포지션 차지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5-21 21:04:13
    야간 레이스로 진행된 예선…서승범과 정경훈은 2, 3위로 결선 진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모터스포츠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도심 나이트 레이스 예선전이 펼쳐진 가운데 조훈현이 폴 포지션을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2차전이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과 함께 송도 도심서킷에서 21~2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예선 레이스가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 30여분간 총 15대가 출전한 이날 나이트 레이스 예선전은 결승에서 앞선 그리드를 잡기 위한 경쟁이다. 예선 초반 조훈현(알앤더스)이 1분26초115의 기록으로 앞선 가운데 그 뒤를 서승범(현대레이싱), 정경훈(ENI레이싱),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김효겸(알앤더스), 염승훈(원레이싱), 남기문(원레이싱) 등이 근소한 차이로 경쟁이 펼쳐졌다. 하지만 예선이 진행되던 중 김학겸(쏠라이트 인디고)이 방호벽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적기가 발령되면서 경기는 잠시 소상상태로 들어서면서 나이트 레이스가 쉽지만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경기가 다시 진행되면서 김효겸과 정경훈이 조훈현과 거리를 좁히기 시작했고, 염승훈, 서주원, 서승범까지 모두 0.7초 안에 들어서면서 경쟁을 더욱 가속화했다. 특히, 드라이버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도심서킷, 여기에 나이트 레이스까지 진행되면서 결승전 우위를 잡기 위한 폴 포지션은 어느 레이스보다 중요한 관점이 되고 있었다. 예선이 중반을 넘어서자 정경훈이 조훈현과 기록 차이를 0.054초로 줄이기 시작했고, 결국은 1분25초859의 기록을 보이면서 선두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조훈현이 다시 스피드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는 순간 선두권 자리 경쟁을 펼치던 염승훈이 코너를 돌아가던 중 방호벽에 추돌을 하면서 9분이 남아 있는 예선상황에서 적기가 다시 발령됐다. 이후 조훈현이 빠른 드라이빙을 통해 1분25초557의 기록을 보이면서 선두를 다시 찾아왔고, 그 뒤를 서승범과 정경훈, 남기문까지 1분25초대에 들어서면서 폴 포지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하지만 차가워진 노면으로 인해 더 이상 기록을 단축하기는 어려워 보였고, 조훈현이 폴 포지션을 차지한 가운데 예선경기를 마감했다. 야간 레이스로 진행될 KSF 2라운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결승은 22일 오후 7시 40분에 송도 도심서킷에서 펼쳐진다. 송도(인천) 임재범기자=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라운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예선기록 순위 드라이버 팀 기록 1 조훈현 알앤더스 1분25초557 2 서승범 현대레이싱 1분25초832 3 정경훈 ENI레이싱 1분25초859 4 남기문 원레이싱 1분25초883 5 김효겸 알앤더스 1분26초269 6 염승훈 원레이싱 1분26초403 7 서주원 쏠라이트 인디고 1분26초591 8 이원일 원레이싱 1분26초850 9 김학겸 쏠라이트 인디고 1분27초534 10 박상준 G에너지팩토리 1분28초509 11 하대일 G에너지팩토리 1분28초540 12 권재인 원레이싱 1분29초379 13 임민진 원레이싱 1분29초625 14 박상현 ENI레이싱 1분30초298 15 김장래 브로스 R&D 1분30초301
  • 유경욱 선수, “뉴 R8 LMS컵 경기차로 후회없는 레이스 할 것”

    유경욱 선수, “뉴 R8 LMS컵 경기차로 후회없는 레이스 할 것”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5-21 18:58:59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이 주말인 5월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국가 대표급 레이서 유경욱 선수가 소속된 ‘팀 아우디 코리아’로 4년 연속 대회에 참가하는 아우디의 국제적인 원메이커 레이스다.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은 유경욱 선수에게 있어 남다른 경기다. 빌린 경기차가 아니라 유선수에 체형에 세팅 된 신차 경기차이기 때문이다. 유경욱 선수는 “시즌마다 경기마다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올해는 특히 잘 세팅 된 새로운 경기차로 출전하게 되어서 이전 시즌들과 달리 각오가 다르다”며 “차가 한마디로 포뮬러의 움직이랑 비슷할 정도로 R8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한데 이어 “우승을 향해 후회없는 레이스를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올해는 배번 11번을 달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이번 시즌 한층 더 강력해진 출력과 경량화된 차체로 보다 다이내믹한 경기를 보여줄 ‘뉴 아우디 R8 LMS컵 카’로 경기에 출전한다.. 또한 지난 시즌 ‘아우디 스포트 TT컵 2015 (Audi Sport TT Cup 2015)’ 우승자인 폴란드 출신 레이서 ‘얀 키즐(Jan Kisiel)’과 포뮬러 마스터즈 시리즈 출신 레이서 ‘마틴 럼(Martin Rump)’ 등 세계적 기량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또한 프로 선수들 외에 잠재력 갖춘 신예 선수와 수준급 아마추어 드라이버들도 경기에 참여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아우디 R8 LMS(Le Mans Series)’ 차량은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을 기반으로 GT3 경주에 맞춰 설계한 모델로 V10 5.2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은 이전 차량대비 25마력이나 상승한 585마력, 최대토크는 54.1kg∙m에 이른다. 6단 시퀀셜(세미오토매틱) 트랜스미션, 18인치 미쉐린 슬릭타이어가 적용되었고, 아우디의 초경량 설계(Audi Ultra lightweight)가 적용돼 차량 무게는 이전 차량보다 65kg 감량해 1,225kg에 불과하다.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올 해 5회 째를 맞이한 ‘아우디 R8 LMS컵’은 이번 주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태국 창 서킷,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트리트서킷, 대한민국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대만 펜베이 서킷을 거쳐 다시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까지 총 6전 12라운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라운드 별로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아우디 R8 LMS 컵 종합 부문’, ‘아마추어 드라이버 부문’, ‘마스터즈 부문’, ‘팀 부문’ 등 총 4가지 타이틀을 걸고 승부를 겨룬다. 유선수의 뉴 아우디 R8 LMS컵 카 외장 디자인에 대해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팀아우디코리아의 차량 외관은 ‘미스터존스어소시에이션(Mr. Jones Association)에서 디자인했다. 조선시대 왕의 뒤에 놓여져 있던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의 모티브인 5개의 산봉우리를 현대적인 그래픽 패턴으로 재해석하여 산의 정상에 오르듯 포디엄의 정상에 오르고자하는 아우디 코리아의 염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상무는 “아우디 R8 LMS컵 대회는 매년 최고의 선수들이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뤄 원메이크 레이스 중 가장 박진감 넘치는 대회”라고 설명하고, “팀 아우디 코리아 유경욱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보다 파워풀해진 새로운 경기차량이 도입된 만큼 올 시즌 마지막 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아우디 R8 LMS컵은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아우디의 유일한 원메이크 레이스 국제 대회로 원메이크 레이스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국제 GT3 경주에 적합하도록 경주에 참여하는 R8 LMS 차량의 튜닝을 엄밀히 제한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드라이버의 역량과 전략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대회로 명성이 높다. happyyjb@naver.com 제1전 1,2라운드 (5월 22일)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중국 제2전 3,4라운드 (7월23~24일) – 창 인터내셔널 서킷, 태국 제3전 5,6라운드 (8월 13-14일) – 쿠알라룸푸르루 스트리트 서킷, 말레이시아 제4전 7,8라운드 (9월24~25일) –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대한민국 제5전 9,10라운드 (10월15~16일) – 펜베이 인터네셔널 서킷, 대만 제6전 11,12라운드 (11월4~5일)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중국
  •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나이트레이스로 한걸음 더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나이트레이스로 한걸음 더

    모터스포츠
    2016-05-21 18:47:0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이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페스티벌과 함께 송도 도심서킷에서 21일에서 22일까지 2차전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번 송도 도심서킷 경기는 국내 처음으로 도심 나이트 레이스를 펼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이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페스티벌과 함께 송도 도심서킷에서 21일에서 22일까지 2차전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번 송도 도심서킷 경기는 국내 처음으로 도심 나이트 레이스를 펼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SF는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메이커로서 다양한 자동차 문화 형성을 지원하며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2003년부터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로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 및 지원해 오고 있다. 최근 들어 국내는 물론 해외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차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경기가 KSF다. 지난 2003년 25대의 경주차로 시작된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은 기아 세라토가 추가돼 2006년 스피드 페스티벌로 명칭이 바뀌었다. 기아 세라토는 다시 포르테로 차종이 변경됐고, 아마추어 레이서들이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하게 되면서 저변확대는 물론 새로운 자동차 레저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관심을 얻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이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페스티벌과 함께 송도 도심서킷에서 21일에서 22일까지 2차전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번 송도 도심서킷 경기는 국내 처음으로 도심 나이트 레이스를 펼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1년부터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orea Speed Festival)로 대회의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태어났다. 대회명뿐만 아니라 프로 클래스인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이 가세하고,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켜온 클릭을 퇴역시키면서 아반떼MD를 새롭게 선보였다. 아마추어에서 프로 레이싱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회로 자리잡게 됐다. 이후 아마추어와 프로를 연결하는 세미프로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가 신설되었고, K3쿱으로 다시 한 번 차량이 변경됐다. 여기에 올 시즌에는 아반떼 클래스에 5월 초 시장에 선보인 아반떼 스포츠가 원메이크 레이스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게 된다. 또한, 2014년부터 송도 도심서킷에서 대회를 개최하면서 국내 모터스포츠의 또 다른 장르를 만들었다. 올해로 세 번째 경기를 치르게 된다. 점점 그 규모와 깊이를 더한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 하게 된 송도 도심서킷 레이스는 올해 시즌은 또 다른 스타일인 나이트 레이스로 경기가 펼쳐진다. 송도(인천)=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럭셔리에 역동성을 더한 BMW 코리아, 뉴 740d, 740Ld xDrive 출시

    럭셔리에 역동성을 더한 BMW 코리아, 뉴 740d, 740Ld xDrive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5-19 11:45:5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가 BMW의 기술력과 철학이 집결된 플래그쉽, 뉴 7시리즈에 베스트셀링 라인업인 ‘뉴 740d xDrive’와 ‘뉴 740Ld xDrive’를 새롭게 출시했다. 뉴 740d/Ld xDrive는 보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함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위한 진보된 조명 기술인 BMW 레이저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뉴 740d xDrive 는 6세대 7시리즈 중 유일하게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하여 디자인이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롱 휠베이스인 뉴 740Ld xDrive는 일반 모델보다 140mm 길어져 뒷좌석은 항공기 일등석처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가격은 뉴 740d xDrive가 1억 4,290만원*, 롱 휠베이스 버전인 뉴 740Ld xDrive은 1억 5,620만원* (부가세 포함)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쌍용차,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개최

    쌍용차,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5-19 11:42:2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초청행사에는 30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 영상 시청,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노사 대표와의 대화, 외부강사 초청 ‘우리 가족 성공 플랜’ 교양강좌, 사내동호회 마술쇼를 포함한 레크리에이션 강좌 등 노사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 및 회사와 가족들 간의 유대감과 한마음 일체감 형성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회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회사 현황을 퀴즈로 알아보는 도전 퀴즈쇼와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문화 경험을 위한 극단 리틀스타의 인형극 시간을 새롭게 마련해 가족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임직원 가족들이 회사에 보내주는 믿음과 지지 덕분에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며 “안정적인 노사문화 구축은 물론 임직원 가족과도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홍봉석 노동조합위원장은 “지난달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에 이어 이번 공장 초청행사를 통해 가족과 더욱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회사에 대한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렉서스,국제 승마대회 ‘May on a Horse’서 New RX450h 활약

    렉서스,국제 승마대회 ‘May on a Horse’서 New RX450h 활약

    데일리 뉴스
    2016-05-19 11:39: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렉서스 브랜드는 5월 23일(월)부터 29일(일)까지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국제 승마대회 ‘May on a Horse(메이 온 어 호스)’에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New Generation RX450h 를 협찬한다고 19일 밝혔다. ‘May on a Horse(메이 온 어 호스)’는 승마인들의 교류 및 승마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 페스티벌로 대명컵 국제 승마대회 CSI3와 마장마술, 도그 레이싱, 미디어 파사드 쇼 등의 문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렉서스 브랜드는 행사 기간 중 렉서스 New Generation RX450h의 상시 전시와 함께 승마대회의 운영차량으로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렉서스New Generation RX출시 이후 ‘렉서스 장타 여왕선발(골프)’를 비롯, ‘‘May on a Horse’ 협찬 등 럭셔리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New RX의 매력은 물론 렉서스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고객들께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기아차 이끌 21세기 장영실 발굴 프로젝트

    현대·기아차 이끌 21세기 장영실 발굴 프로젝트

    데일리 뉴스
    2016-05-19 11:35:2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기아차는 18일(수)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R&D 연구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인벤시아드’를 개최했다 밝혔다. 인벤시아드는 발명을 뜻하는 인벤션과 올림픽을 뜻하는 올림피아드의 합성어로,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선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벤시아드에는 연료전지, 변속기, 헤드램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00여건의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가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취합된 제안서는 독창성, 기존기술 성능향상 여부, 발명의 완성도 등의 평가기준으로 검토되어 총 21건의 발명이 선정되었다. 이 중에는 올해 대회부터 해외연구소 연구원들의 발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새롭게 신설한 해외연구소 경쟁부문의 발명도 1건 포함됐다. 이날 최종결선에 오른 자립형 탄성체 프레임 연교전지 가스켓 작동 및 장/탈착 편의 카고스크린 패시브 셀렉트 타입 기어 액츄에이터 타이어-휠 너트 체결 토크 자동 검사 장치 엔진 진동 기반 환경변화와 엔진 가속감에 어울리는 사운드 구현 지능형 제어기술 편각 프리즘 실드 적용 바이펑션 헤드램프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진행됐으며 최종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을 선정했다. 대상은 패시브 셀릭트 기어 액츄에이터 아이디어를 낸 조형욱 책임연구원이 수상했으며 정병헌 책임연구원과 윤연심 연구원이 최우수상, 고광민 책임연구원, 이동철 책임연구원, 홍진영 사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총 1백만원의 상금과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지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각 1백만원, 우수상 수상자는 각 70만원이 수여됐다. 해외연구소 부문은 인도연구소의 밤쉬(Vamshi) 연구원이 후석 실내 시트를 변형시켜 유아용 카시트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차일드 시트’가 수상했다. 이번 인벤시아드에는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전역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연구소 연구원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현대·기아차는 발명활동 독려를 통한 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 각지 연구소들의 대회 참여를 지속 독려할 계획이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출품된 아이디어 가운데 적용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거쳐 특허출원과 함께 가능한 경우 양산차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또 다른 즐거움의 시작, 뉴 A6 아반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또 다른 즐거움의 시작, 뉴 A6 아반트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5-19 10:41:1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아우디 베스트 셀링 모델인 A6에 보다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한 뉴 아우디 A6 아반트를 국내에 출시했다. 출시된 뉴 아우디 A6 아반트는 아우디 A6의 세련된 디자인에 아반트 모델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해 완벽한 균형미와 안전성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추었다. 차체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943X1,874X1,461에 여유로운 실내공간의 확보는 물론 럭셔리 세단의 고급성을 그대로 담으면서 한층 돋보이도록 했다. 프런트는 기존 아우디 A6의 스타일에 LED 헤드라이트가 포인트가 돼 강렬한 인상을 더해주며, 사이드는 곧게 뻗은 직선 라인과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바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곡선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분위기를 분위기를 갖추었다. 여기에 트렁크 용량은 뒷좌석 폴딩시 1,680리터까지 가능해 유모차, 스키, 서프보드 등의 큰 짐을 싣기도 편안해 졌다. 실내공간은 8인치 고해상도 MMI 디스플레이를 통해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블루투스 통화 관련 정보 등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음성인식 시스템은 개별 단어가 아닌 문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좀더 편안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승차감, 자동, 다이내믹, 효율, 개별 설정 등 5가지 운전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가 기본 적용되면서 개성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해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가장 상위급에 속하는 아우디 뉴 A6 아반트 프리미엄 테크 모델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래인 어시스트, 아우디 프리센스 프런트 등이 적용되면서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에 선보인 아우디 뉴 A6 아반트는 35TDI 콰트로이며,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심장으로 채택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추었다. 이와 함께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0-100km/h 가속성능은 7.9초, 복합연비는 13.1km/l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라인업은 기본형, 스포트, 프리미엄, 프리미엄 테크 등 총 4가지다. 뉴 아우디 A6 아반트의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기본형 6,790만원에서 프리미엄 테크 7,530만원까지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최고급 컨버터블의 새로운 기준”롤스로이스, 던(Dawn) 국내 출시

    “최고급 컨버터블의 새로운 기준”롤스로이스, 던(Dawn)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5-18 12:26: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롤스로이스 모터카는 지난 9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던 새로운 오픈 탑 모델 던(Dawn)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롤스로이스 던은 최고급 4인승 컨버터블이 가진 희소성, 세련미 그리고 사교 공간으로서의 럭셔리 자동차를 현대적으로 해석해낸 모델이다. 던은 1950년부터 1954년까지 생산된 ‘실버 던’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당시 롤스로이스 실버 던 드롭헤드는 차별성과 희소성을 위해 단 28대만 제작되었다. 김다윗 롤스로이스 아태지역 매니저는 “던은 롤스로이스가 디자인한 가장 섹시하고 매력적인 모델로, 롤스로이스 모터카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것”이라며 “오픈 에어링에 완벽한 계절인데다 한국 시장에서 롤스로이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는 112년을 이어온 브랜드 철학에 따라 편안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주행경험과 장인정신이 결합된 차를 탄생시켰다. 롤스로이스모터카 디자인 총괄 자일스 테일러는 “롤스로이스는 사교 공간 역할까지 수행하는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성인 4명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들은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컨버터블을 만들기 위해 소프트 탑 제작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6겹으로 제작된 소프트 탑은 풍절음을 최소화해 지붕이 덮인 상태에서는 레이스 수준의 정숙함을 제공하며, 50km/h의 속도로 달리는 중에도 20여 초 만에 그 어떠한 소음도 없이 개폐가 가능하다. 롤스로이스에서는 이를 ‘침묵의 발레(Silent Ballet)’라 명명했다.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링 팀은 지붕을 열거나 닫았을 때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차를 만들기 위해 외관 판넬의 80%를 최신 4인승 슈퍼 럭셔리 드롭헤드 컨셉에 맞게 재설계해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탄생시켰다. 소프트 탑이 닫히면 롤스로이스 던의 감각적인 라인이 한층 강조된다. 차량의 측면을 날카롭게 가로지르는 스웨이지 라인은 후면까지 유려하게 이어져 자연스럽고 재빠른 인상을 주며, 높은 벨트라인은 목을 보호하기 위해 세운 재킷 칼라처럼 뒷좌석까지 완벽하게 감싸준다. 또한, 뒷좌석과 이어진 캐나들(Canadel) 패널에는 롤스로이스 장인 정신이 탄생시킨 최신 목조 기술과 기법이 구현됐다.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된 데크의 나무는 마치 폭포처럼 뒷좌석으로 흘러내려, 내부 도어 패널까지 이어진다. 컨버터블을 설계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차체 전체에서 중량을 줄이면서 비틀림 강성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비틀림 강성은 대부분의 컨버터블에서 발생하는 차체 진동현상(스커틀 쉐이크: scuttle shake)을 최소화하고 자동차의 동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서스펜션 구조는 차체 강성과 중량 분산 측면에서 컨버터블 특유의 반응을 잡아줌과 동시에, 롤스로이스 특유의 마법 양탄자를 타는 듯한 주행성을 제공한다. 다른 롤스로이스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던의 심장에는 6.6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롤스로이스 던의 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4억 4천 9백만원부터(VAT포함)이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맞춤 제작해주는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달라질 수 있다. 국내 주문 차량은 올 여름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2.0 TDI R-Line 출시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2.0 TDI R-Line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5-18 12:23:4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골프는 전세계 해치백 시장의 No. 1으로써 골프 클래스라는 명칭을 만들어내며 동급 세그먼트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스스로 만들어온 독보적인 아이콘이자 한국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끄는데도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온 모델이다. 이번 골프 2.0 TDI R-Line 출시로 폭스바겐코리아는 가솔린 모델인 골프 1.4 TSI, 골프 1.4 TSI 프리미엄, 골프 1.4 TSI 프리미엄(내비게이션 탑재형), 골프 GTI, 골프 R 그리고 디젤 모델인 골프 2.0 TDI, 골프 2.0 TDI 프리미엄, 골프 GTD 에 새롭게 출시되는 골프 2.0 TDI R-Line까지 더해 총 9개 트림으로 막강한 골프 라인업을 완성했다. 골프 2.0 TDI R-Line은 신형 골프 베이스에 폭스바겐 산하에서 고성능 및 특화모델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폭스바겐 R GmbH가 디자인한 패키지를 더해 한층 스포티해진 내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여기에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등 최강의 안전사양을 장착했다. 실외에는 바디 컬러의 R-Style 프론트/리어 범퍼, ‘R-Line‘ 로고가 장착된 프론트 그릴, 바디 컬러 사이드 실, R-Style 리어 스포일러, 스모크드 테일 램프, 크롬 테일파이프, 18인치 “살바도르” 알로이 휠이 장착된다. 실내는 ‘R-Line’ 로고가 새겨진 비엔나가죽 시트와 3-spoke 가죽 스티어링 휠, 블랙 리드 그레이(Black Lead Gray) 인테리어 트림, 스테인리스 스틸 페달 등이 장착되어 역동적인 매력을 더했다. 골프 2.0 TDI R-Line에는 폭스바겐 모델 중에는 최초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등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최강의 안전 사양이 탑재됐다.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은 사고가 예상되는 상황이 감지되면 안전벨트가 자동으로 조여지면서 에어백과 안전벨트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는 최상의 거리 조건에서 미리 안전성을 확보해 탑승자와 차량을 보호하기 위한 대비를 하는 시스템이다. 측면에서 오는 충격에도 대비해, 양 옆 창문과 선루프까지도 통풍을 위한 작은 틈만 남기고 닫히는데, 머리와 사이드 에어백에 대한 최적의 서포트를 제공하여 운전자와 앞 좌석 동승자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한다.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은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차량의 후방과 측면 영역을 모니터링 하여, 반경 20미터 내에 있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충돌에 대한 경고를 주는 시스템이다. 블라인드 스팟 센서는 시속 15km/h부터 작동하며, 차량 및 사물이 반경 범위 내 포착 될 시 사이드 미러에 장착된 LED 경고등으로 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낸다. 위험이 감지되어 LED 경고등이 켜짐에도 불구하고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려 할 경우, LED 경고등은 더욱 밝은 빛을 내며 운전자의 주의를 끌어 위험 상황에 대해 인지하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사고 발생 시 차량이 충격을 감지해 스스로 제동을 걸어 2차 충돌을 방지하고 추가적인 피해를 줄여주는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코너링 시 바퀴마다 걸리는 제동력을 다르게 조정해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는 전자식 디퍼렌셜 록, 피로 경보 시스템, 전/후방 파크 파일럿, 플랫 타이어 경고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주행 안전 시스템과 높은 효율성의 에어백 시스템으로 탑승자 모두의 안전을 지킨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자동차, 모터쇼 세계최초 가상현실 생중계

    현대자동차, 모터쇼 세계최초 가상현실 생중계

    데일리 뉴스
    2016-05-18 12:21: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360 VR(Virtual Reality)을 통한 가상체험 생중계로 ‘2016 부산 국제 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를 서울 한복판에서 관람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개막하는 부산모터쇼에 맞춰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서울 강남구 코엑스 소재)에 VR기기로 현대자동차 및 제네시스 보도발표회 생중계는 물론, 두 브랜드의 전시관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브랜드가 모터쇼를 VR 생중계하는 세계 최초의 사례로, 시공간을 뛰어넘는 가상현실 모터쇼 체험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신기술과 혁신적인 자동차 문화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프레스데이가 열리는 6월 2일에는 현대자동차 및 제네시스 보도발표회를 실시간 360 VR 생중계 함으로써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와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체험관에서 생생한 발표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부산모터쇼가 개막하는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현대자동차관과 제네시스관에서 전시하는 차량 내외관을 VR로 가상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에 마련할 계획이다. 모터쇼 기간 동안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VR 체험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360 VR기기와 헤드셋, 현장 사운드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장비를 통해 굳이 부산에 가지 않아도 모터쇼의 열기를 체험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VR기기로 서울과 부산간의 거리를 극복하고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부산모터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모터쇼 프레스데이 VR 생중계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부산모터쇼에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손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 온오프라인 VR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7천 여명의 고객들에게 VR기기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효과적인 VR 영상 체험이 가능한 VR카드보드를 배포하고 이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브랜드 홈페이지(brand.hyundai.com) 및 현대자동차그룹 SNS를 통해 확인 가능)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제 29회 머큐리 어워드’에서 그랜드 위너 수상

    한국타이어, ‘제 29회 머큐리 어워드’에서 그랜드 위너 수상

    데일리 뉴스
    2016-05-18 12:19: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 하이테크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MiU)가 ‘머큐리 어워드 2015ᅵ2016’ ‘잡지-디자인’ 부문에서 그랜드 위너를 수상했다. 그랜드 위너는 머큐리 어워드의 각 부문별 금상 수상작들 중 최고를 가리는 상으로 국내 기업이 잡지-디자인 부문에서 그랜드 위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타이어가 발간하는 매거진 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넓히고 모터 컬처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13년에 창간된 계간지다. 하이테크에 초점을 맞춰 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시즌 별로 주제를 달리해 제작되었으며 차별화된 레이아웃과 비주얼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홍보 제작물 공모전에서의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도하는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멀콤사가 주관하는 머큐리 어워드는 기업의 홍보 제작물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하는 국제 공모전으로 일반간행물, 광고, PR·마케팅 등 총 24개 부문에 대하여 시상을 한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머큐리어워드는 홍보 콘텐츠의 디자인을 평가하는 ’아스트리드 어워드’, 기업의 연차보고서를 평가하는 ’ARC(Annual Reports Competition)'과 함께 기업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브랜드 최초 단독 인증중고차 전시장 성남 오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브랜드 최초 단독 인증중고차 전시장 성남 오픈

    데일리 뉴스
    2016-05-18 12:17:1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브랜드 최초의 단독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성남 서비스센터에 신규 오픈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한 인증중고차 사업을 본격화한다. 운영은 공식 딜러인 KCC오토모빌(대표 이상현)이 담당한다. 성남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양재동 오토갤러리, 장안평 인증중고차 전시장에 이은 세 번째 전시장으로 성남과 용인, 강남을 연결하는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해 서울 남부권과 경기지역의 고객에게 최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성남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신차 전시장과 동일한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면적 891 m2 (270평) 규모의 실내 전시장 외에 국내 최초로 야외 전시 공간을 갖춰 최대 40대 차량의 전시가 가능해 고객들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건물 2층에는 신차 구매상담 공간을 마련해 차량 상담부터 구매, 점검 및 정비까지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2년 이상 숙련된 인증중고차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고객 제일주의’ 원칙에 입각, 인증중고차 역시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했다. 업계에선 유일하게 인증중고차의 구입 후 2년 연장보증을 적용한다. 또, 24개월간 24시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최대화했으며 고객의 원활한 차량 판매와 구매를 위한 리스 승계 및 금융 프로그램 서비스도 마련했다. 기존 고객을 위해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Trade in Program)’은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이 이전 차량을 판매하고, 신차 재구매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서비스다. 인증중고차 전시장에서 전문가의 점검과 평가를 통해 소유 차량의 매매가를 곧바로 산정받아 판매하고 신차 구매 혜택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 대상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수입 차량이며, 연식 및 주행거리 제한은 없다. 재규어 랜드로버 인증중고 차량은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 자사 글로벌 스탠다드를 적용, 전문 테크니션이 직접 시행하는 총 165가지 항목의 기술, 차량 주행 및 서비스 이력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기술과 순정 부품을 사용해 정비된 차량에 한해 공식 인증 중고차 자격을 부여한다. 차량 조회는 전시장 방문 이전 재규어 랜드로버 각 브랜드 공식 인증중고 홈페이지(재규어: http://approved.kr.jaguar.com/ 랜드로버: http://approved.kr.landrover.com/ )를 통해 가능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해까지 전국에 최대 7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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