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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공개. 9월 출시 될 CT5와 CT4는요. 이런 차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7-04 19:37:01
    캐딜락코리아가 오는 9월 출시예정인 스포츠세단 CT5와 CT4를 지난 2일 논현동 캐딜락하우스에서 공개했습니다. 어떤 차량인지 자세한 설명은 영상을 통해 보시죠.       CT5의 품격은 캐딜락만의 아이덴티티를 품은 디자인을 통해 시작된다. CT5는 캐딜락 디자인에 대한 미래가치를 담은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물려받아 날렵하면서 유려한 패스트백 라인을 완성했다.   세련되게 다듬어진 세로형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Daytime Running Light)는 한 눈에 캐딜락임을 드러내면서도 세련된 존재감을 표현한다. 캐딜락의 상징과 같은 전면 그릴은 화려한 크롬 장식으로 치장한 브라이트-액센티드 럭셔리 그릴(Bright-accented Luxury Grille)은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으로, 스포티한 역동성을 강조한 스포츠 메쉬 그릴(Sport Mesh Grille)은 스포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별하게 디자인된 뉴트럴 덴시티 투명 테일램프(Neutral Density Transparent Lens Taillamp)와 새롭게 시도된 듀얼 팬 선루프(Dual Pan Sunroof), 측면 블랙 로커 몰딩(Black Rocker Moldings)과 일루미네이티드 도어 핸들(Illuminated Door Handle), 19인치 알로이 휠(19” Alloy Wheel)은 낮은 차체와 직선형 디자인에 특별함과 안정감을 더한다.   대시보드에 돌출된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된 10” CUE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10” CUE Infotainment Display)와 물리 버튼의 비율을 늘린 센터페시아(Centerfacia)는 조작 직관성을 현저히 높여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차량 제어를 지원한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Noise Cancelling System) 및 15개의 스피커가 적용된 보스 퍼포먼스 시리즈 오디오 시스템(Bose® Performance Series Audio System), 빠른 공기 순환 및 정화 기능을 갖춘 에어 이오나이저(Air-Ionizer)는 탑승자 모두에게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CT5는 주행자체에 대한 첨단 보조 시스템을 활용해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탐지해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은 우수한 시스템적 제어 능력 및 센서의 민감성을 바탕으로 한층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하며, 정차 시 추가적인 조작 없이 정지 상태를 유지시키는 오토 홀드(Auto Hold)가 적용돼 필요시 주행 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CT5에는 사용자가 직접 각도, 밝기, 원근을 조절해 약 300% 넓은 후방 시야를 제공하는 리어 카메라 미러(Rear Camera Mirror), 주차 시 차량 주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보여주는 HD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HD Surround vision camera), 4가지 모드 변경이 가능한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전후방 자동 제동 및 보행자 감지 긴급 제동 등 개선된 테크놀러지가 대거 적용돼 운전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드리이빙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무선충전(Wireless Charging), 모바일 커넥티비티를 높인 NFC 페어링(NFC Paring),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및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앞좌석 히팅 및 통풍, 마사지 시트, 다양한 원격제어 옵션을 탑재한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Adaptive Remote Start), 운전자 접근 시 차량 스스로 빛을 밝히는 웰컴 라이트(Welcome Light), 캐딜락 로고 킥 모션을 통해 손쉽게 트렁크를 오픈할 수 있는 핸즈 프리 트렁크(Hands Free Trunk with Cadillac Logo) 등을 탑재해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CT5에는 세 가지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한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I-4 DOHC Twin Scroll Turbo Engine)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엔진에는 터보랙을 현저히 줄이고 저 RPM(1,500rpm)에서도 최대 토크를 뿜어낼 수 있는 트윈 스크롤(Twin Scroll) 기술을 포함 3-스텝 슬라이딩 캠샤프트(Three -step Sliding Camshaft), 액티브 써멀 매니지먼트 디자인(Active Thermal Management Design) 등을 통해 효율성 향상 및 최적화에 성공했다. 이는 동급 최고의 10단 자동 변속기(10-speed Automatic Transmission)가 결합돼 한층 강력하면서 부드러운 주행 질감을 제공한다.   또한 노면을 1/1000초 단위로 노면을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함으로써 최적화된 고속 안정성을 제공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과 모든 순간에서 최적화된 브레이킹 피드백으로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자랑하는 브렘보 브레이크(Front Brembo Brake), 위급 시 안정감을 더해주는 런플랫 타이어(Runflat Tire) 등 고성능 모델과 캐딜락의 플래그십 모델에서만 볼 수 있던 퍼포먼스 옵션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최적화된 그립감과 조향감을 전달하는 스웨이드 마이크로파이버 스티어링 휠(Suede Microfiber Steering Wheel), 스티어링 휠 안쪽에 장착된 마그네슘 패들 시프트(Magnesium Paddle Shift)는 즉각적인 변속 반응을 제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행의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CT5는 오는 9월 공식 출시 및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강조한 프리미엄 럭셔리(Premium Luxury), 스포티한 스타일에 모든 옵션을 탑재한 스포츠(Sport)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CT5의 각 트림별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한 ▲프리미엄 럭셔리 54,280,000원 ▲스포츠 59,210,000원 이다.       CT4는 완벽한 전후 비율의 RWD 플랫폼 자체부터 디자인 구성, 구동체계 등 모든 면에서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개발돼 어떠한 순간에서든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CT4 특유의 강력하면서 균형잡힌 성능과 날렵한 스타일은 캐딜락을 새롭게 접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달할 것이다.   CT4은 스타일 자체로 ‘퍼포먼스 세단’임을 드러낼 수 있도록 역동적인 차체 라인에 초점을 맞췄다. CT4에 적용된 후륜구동(RWD) 플랫폼 특유의 긴 대쉬와 액슬 사이의 거리(dash to axle)가 넓게 벌어진 차체의 모습은 패스트백 디자인과 더해져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다. 특히 에스칼라 컨셉트에서 영감을 얻어 더욱 스포티하게 정제된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Daytime Running Light)와 크레스트형 스포츠 메쉬 그릴(Sport Mesh Grille)은 CT4의 퍼포먼스적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측면 블랙 로커 몰딩(Black Rocker Moldings)는 전면부와 깔끔하게 떨어지는 후면부를 또 하나의 직선으로 이어주며 비율적 균형감과 비율적 안정감을 더했으며, 18” 알루미늄 휠(18” Aluminum Wheel) 및 휠 안쪽에 자리잡은 브렘보 브레이크(Brembo® Brake)는 CT4의 ‘애슬레틱 디자인(Athletic Design)’을 강화한다.   CT4에는 세 가지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한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I-4 DOHC Twin Scroll Turbo Engine)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엔진에는 터보랙을 현저히 줄이고 저 RPM(1,500rpm)에서도 최대 토크를 뿜어낼 수 있는 트윈 스크롤(Twin Scroll) 기술을 포함 3-스텝 슬라이딩 캠샤프트(Three -step Sliding Camshaft), 액티브 써멀 매니지먼트 디자인(Active Thermal Management Design) 등을 통해 최적화된 성능 발휘를 위한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이렇게 주행자의 요구에 최적화되어 발생되는 힘은 8단 자동 변속기(8-speed Automatic Transmission)를 통해 민첩하게 제어된다.   또한 CT4는 캐딜락의 퍼포먼스 세단에 대한 헤리티지와 노하우에 기반하여 50:50에 가까운, 완벽한 전•후 무게배분에 성공해 강력한 성능에 의한 역동적인 움직임을 더욱 정교하고 안정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노면을 1/1000초 단위로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함으로써 최적화된 고속 안정성을 제공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과 모든 순간에서 최적화된 브레이킹 피드백으로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자랑하는 브렘보 브레이크(Front Brembo® Brake), 위급 시 안정감을 더해주는 런플랫 타이어(Runflat Tire) 등 고성능 차량과 캐딜락의 플래그십 모델에서만 볼 수 있던 퍼포먼스 옵션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차체 다운포스 유지 위한 리어 스포일러(Rear Spoiler)를 포함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 응답성을 높인 마그네슘 패들 시프트(Magnesium Paddle Shift) 등이 적용돼 CT4를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세단으로 완성시켰다.     새롭게 개편된 실내 디자인 구성의 핵심인 8” CUE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8” CUE Infotainment Display)와 버튼 조작성을 높인 센터페시아는 CT4 커넥티비티의 핵심 요소로 차량 편의 및 안전 기능 전반에 대한 조작성을 극대화했다. CUE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은 디스플레이 하단에 배치된 NFC 페어링(NFC Paring)과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통해 모바일 커넥티비티를 높여 젊은 고객들이 디지털 기반의 편리한 제어를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14개의 스피커를 갖춘 보스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Bose® Premium Surround Audio System),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에어 이오나이저(Air-Ionizer), 앞좌석 통풍/히팅, 무선충전(Wireless Charging)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 어떤 순간에도 즐거운 차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정지 상태를 자동으로 유지하는 오토 홀드(Auto Hold),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Adaptive Remote Start), 웰컴 라이트(Welcome Light), HD 리어 비전 카메라(HD Rear Vision Camera),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전•후방 자동 제동 및 보행자 감지 긴급 제동 등 편의 및 안전을 위한 다양한 옵션도 포함됐다.   CT4는 오는 9월 공식 출시 및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에 해당하는 스포츠(Sport) 단일 트림으로 출시돼 CT4의 완성된 스타일과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CT4 스포츠 트림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해 49,350,000원이다.       CT5제원 엔진 PREMIUM LUXURY SPORT 엔진타입 2.0L I-4 DOHC Twin Scroll Turbo 배기량 (cc) 1,998 최고출력 (ps/rpm) 240 / 5,000 최대토크 (kg.m/rpm) 35.7 / 1,500~4,000 연비 (km/L) 10.2 (도심: 8.7 / 고속도로 12.7) / 4등급 CO2 배출량 (g/km) 170 파워트레인 구동방식 후륜구동(RWD) 변속기 자동 10단 변속기 스티어링 전자식 랙 마운티드 프리미엄 파워 스티어링 브레이크 4-wheel antilock, 4-wheel disc. Red Brembo Front, 4-wheel antilock, 4-wheel disc. Unpainted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타입 / 독립식 멀티링크 휠 18” 알루미늄 휠 19” 알루미늄 휠 타이어 245/45R18 (사계절 런플랫) 245/40R19 (사계절 런플랫) 치수 전장 X 전폭 X 전고 (mm) 4,925 X 1,885 X 1,455 휠베이스 (mm) 2,947 트레드 (mm, 전/후) 1,588 / 1,618 공차 중량 (kg) 1,750 트렁크 용량 (Liter) 337 연료 탱크 용량 (Liter) 66 탑승인원 (명) 5 가격 (개소세 인하분 반영) 54,280,000 54,700,000             CT4 제원 엔진 SPORT 엔진타입 2.0L I-4 DOHC Twin Scroll Turbo 배기량 (cc) 1,998 최고출력 (ps/rpm) 240 / 5,000 최대토크 (kg.m/rpm) 35.7 / 1,500~4,000 연비 (km/L) 10.6 (도심: 9.3 / 고속도로 12.9) / 4등급 CO2 배출량 (g/km) 161 파워트레인 구동방식 후륜구동(RWD) 변속기 자동 8단 변속기 스티어링 전자식 랙 마운티드 프리미엄 파워 스티어링 브레이크 Red Breombo Front, Performance 4-wheel antilock, 4-wheel disc.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타입 / 독립식 멀티링크 휠 18" 알루미늄 휠 타이어 235/40R18 (서머 런플랫) 치수 전장 X 전폭 X 전고 (mm) 4,755 X 1,815 X 1,424 휠베이스 (mm) 2,775 트레드 (mm, 전/후) 1,512 / 1,548 공차 중량 (kg) 1,630 트렁크 용량 (Liter) 303 연료 탱크 용량 (Liter) 66 탑승인원 (명) 5 가격 49,350,000  
  • 움직이는 집, 완성차가 만든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

    움직이는 집, 완성차가 만든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7-03 02:26:27
    현대자동차는 소형 트럭 포터Ⅱ(2)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한다고 2일(목) 밝혔다.   오는 7월 6일 (월) 국내 출시 예정인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의 개발 및 제작 콘셉트는 ‘움직이는 집’이다. 펫네임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 휴식(Rest)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콘셉트와 펫네임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4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캠핑카 등록 대수는 2014년부터 5년간 약 5배가 증가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여가 활동 수요와 캠핑카 개조 규제 완화로 캠핑카 인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다. 정부는 연간 6,000대 차량이 캠핑카로 개조되면서 1,300억원 규모의 시장이 생겨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포레스트를 개발하면서 공간 활용성에 가장 중점을 뒀다. ▲스마트룸 ▲스마트베드를 적용해 실내 공간을 전동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룸을 사용하면 차량 뒷부분이 800㎜ 연장되고, 확장된 부분은 침실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베드 기능으로 침실을 두 층으로 나눌 수도 있다.   포레스트는 2열 승객석에 주행/캠핑/취침 상황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가변 캠핑 시트를 탑재해 내부 공간 활용도를 끌어올렸다. 가변 시트는 주행 중에는 시트, 캠핑 시에는 소파, 잘 때는 침대 용도로 쓸 수 있다.   포레스트에는 캠핑지에서 샤워실, 화장실 등의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겪는 사생활 침해 등 불편을 고려해 ▲독립형 샤워부스 ▲실내 좌변기를 선택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다. 차량 내 각 창문에 커튼이 설치됐다.   또한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 주는 태양전지 패널도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대용량 배터리 및 효율적인 충전시스템을 적용해 캠핑 중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이밖에 현대차는 포레스트 내에 ▲냉난방기 ▲냉장고 ▲싱크대 ▲전자레인지와 같은 각종 편의사양을 제공해 고객들이 집과 같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캠핑카 기능은 포레스트의 직관적인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로 제어 가능하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작동할 수 있다.   포레스트 가격은 2인승 모델인 엔트리가 4,899만원이고 4인승 모델인 스탠다드와 디럭스는 각각 6,430만원, 7,706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지금까지 애프터마켓에 의존하던 포터 캠핑카 시장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포레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포레스트 출시로 증가하는 국내 캠핑 수요 및 정부의 캠핑카 규제 완화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포레스트의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7월 2일(목)부터 7월 5일(일)까지 경기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0 캠핑 & 피크닉 페어’에 참가하여 차량을 전시하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포레스트 상설 전시 및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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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7-01 23:07:55
      아우디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구동 풀사이즈 SUV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Audi e-tron 55 quattro)’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e-트론(Audi e-tron)’은 SUV에 아우디만의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아우디의 감성과 100% 아우디 DNA를 담은 역동적인 퍼포먼스,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다. ‘아우디 e-트론’은 아우디의 미래 이동성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아우디의 '새로운 전기 모빌리티 시대'의 서두를 여는 모델로 2018년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선보이고 2019년 3월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아우디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e-트론 모델은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Audi e-tron 55 quattro)’로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와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한 새로운 구동 시스템으로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특히, 배터리가 차량 중앙에 낮게 배치되어 있어,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및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제시하며 버츄얼 사이드 미러를 포함해 지능적으로 디자인된 e-트론의 공기역학은 차량의 효율성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자동차의 디지털화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구동시스템은 강력한 출력과 고효율 에너지 회수 기능을 자랑한다.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차량의 전방 및 후방 액슬에 각각 탑재하여 합산 최고 출력 360마력 (265kW,부스트 모드 사용시 408마력/ 300kW) 과 57.2kg.m (부스트 모드 사용시 67.7kg.m) 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00km/h (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6초 (부스트 모드 사용시 5.7초) 가 소요되며,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역동성과 정밀함을 함께 지닌 전기 모터는 두 구동 액슬 사이에 토크를 필요에 따라 빠르게 분배한다.   전자식 콰트로를 통해 4바퀴로부터 에너지가 회수됨에 따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하며, 정차 시 출발과 동시에 최대 토크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여 효율을 극대화한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에 기본으로 장착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가 최대 76mm까지 조절되고,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7가지 주행 모드 (오프로드, 올 로드, 자동, 승차감, 효율, 다이내믹, 개별) 중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95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12개의 배터리 셀과 36개의 배터리 셀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AC) 및 급속 (DC)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최대 150kW의 출력으로 약 30분 이면 0 ~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아우디는 안전을 위해 고속 충돌을 대비한 안전한 배터리 배치 구조를 설계하였으며 중앙에 낮게 자리잡은 배터리는 안전성, 스포티한 주행, 정확한 핸들링에 도움을 준다   감속 중 90% 이상의 상황에서 전기 모터를 통해 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다. 순수 전기로 구동되는 양산차 가운데 최초로 새롭게 개발된 브레이크-바이-와이어(brake-by-wire) 시스템을 도입하여 브레이크 사용 시에도 에너지가 회수되어 효율을 한층 높였다.   아우디는 ‘아우디 e-트론’을 통해 전기차 시대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제시했다. 차량 전면부의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프론트 그릴은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과 널찍한 디자인으로 순수 전기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살려낸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표시해주는 도어 실과 블랙 인레이, 배기 파이프가 없는 디퓨저 등 전기화의 시각화를 통해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가 순수 전기 SUV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아울러, 헤드라이트에서 후미등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숄더 라인, 크롬 윈도우 몰딩, 파노라믹 선루프, 긴 루프 스포일러와 넓은 디퓨저가 돋보이는 후미가 아우디 e-트론의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으로 더 안전한 주행을 돕고,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실내는 앰비언트 라이트 (멀티컬러), 블랙 헤드라이닝, 나파가죽 패키지 (대쉬보드 상단, 도어 암레스트, 센터콘솔) 등이 진취적인 우아함과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을 연출한다. 시프트 패들이 적용된 더블 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앞 좌석 전동 및 메모리 시트와 통풍 시트, 요추지지대 등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하며, 간결해진 동력 구조 덕분에 보다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양산차 최초로 적용된 버츄얼 사이드 미러는 가장 눈에 띄는 공기역학적 요소로, 공기 역학을 고려한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통해 기존 외부 미러 대비 자동차의 전폭을 15cm가량 줄였다. 이를 통해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은 SUV 세그먼트 최고 수준인 0.27의 항력 계수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시인성을 강화하여 야간 혹은 어두울 때에도 편리한 운전을 도와주며, 교차로 축소, 차도 가장자리 등의 개별 모드를 통해 주행 스타일에 알맞은 이미지를 OLED 디스플레이 버츄얼 미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준다.   기본으로 탑재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 역시 돋보인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여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는 보다 쉬운 주차를 가능케 하며, ‘360도 카메라’는 차량에 총 4개의 카메라를 설치하여 차량 주변에 있는 환경을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어 정밀한 주차를 도와준다. 또한,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하여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하차 경고 시스템과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프리센스 360°’, 교차로에서 전, 측면 차량 인식하여 충돌 가능성이 있을 시 위험을 경고하는 ‘교차로 보조 시스템’, 보행자에게 차량이 근방에 있음을 알리는 ‘가상 엔진 사운드’(AVAS) 등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듀얼 터치 스크린 및 햅틱 피드백)’, RPM 게이지 대신 파워 미터를 장착한 ‘버츄얼 콕핏 플러스,’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된 ‘기어 셀렉터’가 탑재되어 운전자는 아우디의 기술을 통한 진보를 체험하고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통해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네비게이션, 통화, 음악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내비게이션 &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뿐 아니라 차량 제어, 긴급통화/긴급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하여 더욱 여유롭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 외에도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 (15채널, 16 스피커, 705와트)’ 등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두루 갖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배터리 보증기간은 8년 또는 160,000km이다.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는 e-트론 서비스 및 수리 교육 과정을 이수한 HVT(High Voltage Technician)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정비사와 전용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15개의 e-트론 전문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며 2020년 말까지 총 21개 서비스센터로 확대 예정이다.   충전 편의성을 위해 전국 41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아우디 전용 150kW 급속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2020년 말까지 총 35대의 충전기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아우디 전용 급속 충전기는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는 충전 대행 서비스인 ‘차징 온 디맨드(Charging on demand)’ 서비스도 제공된다.   가정용 충전기 설치를 무료로 지원하며, 가정용 충전기 미설치 고객에게는 3년간 유효한 200만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을 제공한다. 아울러 5년 동안 각종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e-카 서비스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본 보증기간 3년에 추가로 2년 연장 보증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의 가격은 1억 1,70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가격)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주요 제원 모델명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배터리 용량 (kWh) 95 구동형식 사륜 구동 합산 최고 출력 360 마력 (265kW) / 부스트 모드: 408 마력 (300kW) 최대토크 (kg.m) 57.2 (부스트 모드: 67.7) 최고속도 (km/h) 200 (안전제한속도) 0→100km/h 가속성능 (s) 6.6 (부스트 모드5.7) 1회 충전 주행거리 (km) 복합: 307 / 도심: 308 / 고속도로: 306 공차중량 (kg) 2,615 전장/전폭/전고 (mm) 4,900 / 1,935 / 1,685 AC 일반 최대 충전 용량 11kW (국내 가정용 7kW) DC 급속 최대 충전 용량 150kW 가격 (VAT 포함) 117,000,000원
  • 3,122만원, 더 뉴 싼타페 언박싱

    3,122만원, 더 뉴 싼타페 언박싱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7-01 00:46:34
    현대자동차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30일(화)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해 신차급으로 탈바꿈했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을 운영한다. 더 뉴 싼타페는 7월 1일(수)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디젤 2.2 모델 기준 3,122~3,986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해진 디자인   현대차는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디자인에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더 뉴 싼타페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장 디자인은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Eagle`s eye)’을 콘셉트로 헤드램프 일체형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DRL)을 독창적으로 대비시킨 강렬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전면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세련미를 더하고, 후면부는 얇고 길어진 LED 리어 램프, 하단 반사판, 차량 하부를 보호하는 후면 스키드 플레이트의 삼중 가로줄이 안정감을 준다.   더 뉴 싼타페의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감성에 직관성을 더한 사용자 중심의 구조로 완성됐다. 높아진 센터 콘솔은 크래시 패드부터 센터페시아, 콘솔박스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면서 운전자를 고급스럽게 감싸는 느낌을 주고, 취향에 따라 6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사용자의 감성을 만족시킨다.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새로 적용된 전자식 변속 버튼(SBW)이 사용자의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공간성, 안전성, 주행성능, 연비 등 개선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차세대 플랫폼을 신규 적용하고 최적화된 설계로 공간활용성을 강화했다. 기존 싼타페 대비 전장이 15㎜(4,770㎜ → 4,785㎜), 2열 레그룸(다리 공간)이 34㎜(1,026㎜ → 1,060㎜)늘어나 실거주성이 개선됐으며 2열 후방 화물 용량은 기존 싼타페 대비 9ℓ(625ℓ → 634ℓ) 증가해 골프백 4개가 들어가는 등 넉넉한 적재성을 갖췄다. (5인승, 2열 시트 상단 높이 측정 기준)   더 뉴 싼타페는 현대차 SUV 최초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과 우수한 변속 직결감과 응답성을 갖춘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의 힘을 발휘하며 기존 싼타페 대비 4.4% 개선된 14.2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했다. (5인승, 2WD, 18인치 휠 복합연비 기준)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높인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를 적용해 경량성과 충돌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핸들링, 정숙성, 제동 성능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올 하반기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탑재한 더 뉴 싼타페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대거 적용해 신차급 변화 달성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차선을 인식해 주행 시 차로 중앙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주차 및 출차를 위한 저속 후진 중 충돌 위험 감지 시 경고 및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하는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차량 탑승 없이 스마트 키 버튼으로 차량을 움직여 주차 및 출차를 도와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 새로운 안전사양들을 추가했다.   아울러 ▲교차로에서 접근하는 차량까지 인식해 충돌 위험 시 경고 및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변경 상황뿐만 아니라 평행 주차 중 전진 출차 시에도 후측방 차량 충돌 위험을 감지하면 경고 및 자동 제동하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자동차 전용도로로 적용 영역이 확대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기존 사양들이 개선돼 주행 안정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기존 싼타페 대비 새로 추가된 ‘험로 주행 모드’는 진흙, 눈, 모래 등 다양한 노면의 주행 환경에서 구동력, 엔진 토크, 제동 등을 제어해 최적화된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특히 더 뉴 싼타페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운전자 인식형 스마트 주행모드’는 운전자가 개인 프로필을 등록하면 운전자의 운전 성향과 주행 도로 상황을 고려하여 에코, 스포츠, 컴포트 모드 등 최적화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최대 3명까지 설정하고 저장할 수 있다.   ▲ 스마트폰 블루링크 앱과 연동하면 음성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읽고 보내주는 ‘카카오톡 메시지 읽기 /보내기’가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고 ▲주유소, 주차장 등 제휴 가맹점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차량 내에서 결제가 가능한 ‘현대 카페이’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 탑승 및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 ▲신체 정보를 입력하면 건강한 운전 자세를 추천해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등 도 더 뉴 싼타페의 주요 편의사양으로 들어갔다.   ■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 등 3개 트림 운영 …  디젤 가격 3,122만원부터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를 ▲주요 고객 선호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모든 안전∙편의사양이 선택 가능한 ‘프레스티지’ ▲고급스러운 디자인 사양을 더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구성했다.   기본 트림인 프리미엄 트림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전자식 변속 버튼(SBW), 앞좌석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등 주요 안전∙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고, 프레스티지 트림은 기본으로 탑재된 10.25인치 내비게이션에 더해 모든 안전∙편의사양이 선택 가능하다.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은 외장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20인치 알로이 휠, 바디컬러 클래딩 , 내장에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고급감을 높였다.   차량 색상은 외장 ▲글레이셔 화이트 ▲타이가 브라운 ▲라군 블루 ▲화이트 크림 ▲마그네틱 포스 ▲팬텀 블랙 ▲라바 오렌지 ▲레인 포레스트(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8종과 내장 ▲블랙 원톤 ▲다크 베이지 ▲브라운 ▲카멜(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라이트 그레이(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5종의 조합으로 운영된다.   더 뉴 싼타페 디젤 2.2 모델의 트림별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122만원 ▲프레스티지 3,514만원 ▲캘리그래피 3,986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4S 단박시승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4S 단박시승

    시승기
    임재범 2020-06-27 11:43:02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911 카레라(Carrera)’와 ‘911 카레라 4(Carrera 4)’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며, 8세대 911의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911은 '카레라', '카레라 4'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로 총 4종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월 출시한 ‘카레라 S’, ‘카레라 4S’에 이어, 신형 911의 엔트리 라인까지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3리터 6기통 바이터보 차징 박서 엔진을 탑재한 신형 911 카레라는 이전 모델 대비 22마력(PS) 높은 최고출력 392마력(PS)을 발휘한다. 특히, 신형 911 카레라의 엔진, 섀시 및 브레이크는 ‘카레라 S’ 와 마찬가지로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자랑한다.   신형 터보 차저가 장착된 박서 엔진은 새로워진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와 결합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후륜 구동 ‘카레라’ 쿠페는 4.2초, 카브리올레는 4.4초, 사륜 구동 ‘카레라 4’ 쿠페는 4.2초, 카브리올레는 4.4초가 소요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옵션 장착 시 0.2초 더 단축된다.   ‘카레라’의 최고속도는 쿠페 293km/h, 카브리올레 291km/h이며, ‘카레라 4’는 쿠페 291km/h, 카브리올레 289km/h다. 연비는 ‘카레라’ 8.2km/l(복합연비), ‘카레라 4’가 7.9km/l(복합연비)이며, CO2 배출량은 ‘카레라’ 213g/km, ‘카레라 4’가 220g/km이다.   신형 911은 포르쉐 디자인 DNA를 완벽하게 반영해, 분명한 디자인과 정체성으로 강인한 모습을 드러낸다. 20인치 프런트 휠과 21인치의 리어 휠로 더욱 넓어진 휠 하우징 아치가 인상적이며, 모든 911에서 동일한 너비를 갖게 된 리어 엔드는 중앙 부분의 슬림 라인이 시각적으로 더욱 부각된다. 도어에 통합된 전동 팝 아웃 핸들은 부드러운 측면 윤곽선이 돋보이며,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 사이의 보닛은 오리지널 911 세대의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차량 후면은 훨씬 더 넓어진 폭과 가변 리어 스포일러, 매끄럽고 우아한 라이트 라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더욱 강력한 드라이빙 다이나믹을 위해 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의 각기 다른 혼합 휠을 적용하였으며 각각 245/35 ZR 및 305/30 ZR 규격의 타이어가 장착되었다. 또한 블랙 컬러 4 피스톤 모노블록 고정식 캘리퍼가 장착된 직경 330mm의 브레이크 디스크는 앞뒤 차축에 강력한 제동력을 제공한다.   또한, 신형 911은 포르쉐의 대표적인 리어 엔진 스포츠카로서의 역동성을 디지털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지원 시스템, 지능형 제어 및 섀시 요소 등과 완벽하게 결합시켰다.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는 직선 라인이 강조된 대시보드가 특징이며, 포르쉐 고유의 중앙 타코미터는 두 개의 얇고 프레임이 없는 형태의 디스플레이로 더욱 확장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이 밖에도, 포르쉐 웻(Wet) 모드를 기본사양을 탑재해 젖은 노면에서 주행 안정성을 높였고, 10.9인치 센터 스크린 아래 위치한 5개 버튼의 컴팩트 스위치 유닛을 통해 차량 주요 기능을 직접 제어할 수 있다. PCM은 애플 카플레이(Apple Car Play®)가 적용된 커넥트 플러스(Connect Plus)와 스웜 데이터를 기반의 온라인 내비게이션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쿠페와 카브리올레, ‘카레라 4’ 쿠페와 카브리올레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1억 4,240만원, 1억 5,900만원, 1억 5,180만원, 1억 6,830만원이다.     신형 911 ‘카레라', ‘카레라 4’ 상세 제원   구분 911 카레라 쿠페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 쿠페 911 카레라 4 카브리올레 전장(mm) 4,520 4,520 4,520 4,520 전폭(mm) 1,850 1,850 1,850 1,850 전고(mm) 1,300 1,300 1,300 1,300 휠베이스(mm) 2,450 2,450 2,450 2,450 엔진형식 6기통 수평대향 트윈터보 6기통 수평대향 트윈터보 6기통 수평대향 트윈터보 6기통 수평대향 트윈터보 구동방식 후륜 구동 후륜 구동 상시 사륜 구동 상시 사륜 구동 공차중량(kg) 1,520 1,590 1,570 1,640 배기량(cc) 2,981 2,981 2,981 2,981 변속기 8단 PDK 8단 PDK 8단 PDK 8단 PDK 최고출력(ps/rpm) 392/6,500 392/6,500 392/6,500 392/6,500 최대토크(kg∙m/rpm) 45.9/1,950-5,000 45.9/1,950-5,000 45.9/1,950-5,000 45.9/1,950-5,000 안전최고속도 (km/h) 293 291 291 289 0->100km/h 가속시간(sec.)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시) 4.2 (4.0) 4.4 (4.2) 4.2 (4.0) 4.4 (4.2) 복합 연비 (km/l) 8.2 8.2 7.9 7.9 복합 CO2 배출량(g/km) 213 213 220 220 가격 (부가세포함, 원) 142,400,000원 159,000,000원 151,800,000원 168,300,000원  
  • 포르쉐 신형 카이엔 쿠페(Cayenne Coupé) 단박시승

    포르쉐 신형 카이엔 쿠페(Cayenne Coupé) 단박시승

    시승기
    임재범 2020-06-27 11:40:24
      포르쉐 SUV 모델의 새로운 라인업 신형 ‘카이엔 쿠페(Cayenne Coupé)’를 잠깐 경험했습니다. 기존 카이엔에 C필러가 쿠페 형태로 바뀐 모델로 보시면 됩니다. 엉덩이가 날렵해지고 이뻐진 모습인데요. 주행감 영상으로 보시죠.   신형 카이엔 쿠페는 역동적인 라인과 커스텀 디자인 요소로 기존 카이엔과 완전히 차별화되지만, 강력한 드라이브, 혁신적인 섀시 시스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 및 운영 콘셉트, 광범위한 연결성 등 3세대 카이엔의 혁신 기술을 그대로 반영한다.   6기통 3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카이엔 쿠페는 최고 출력 340마력(PS), 최대 토크 45.9kg∙m를 발휘한다. 기본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6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43km/h에 달한다.   신형 카이엔 쿠페는 상당히 날렵한 루프 라인과 함께 한층 더 역동적인 모습으로 세그먼트에서 가장 스포티한 디자인의 모델로 포지셔닝 한다. 특히, 후면부의 독특한 라인과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 2개의 개별 시트로 구성된 뒷좌석, 그리고 2개의 다른 루프 콘셉트가 특징이다.   기존 카이엔 비해 낮아진 프런트 윈드 스크린과 A필러로, 루프 엣지 역시 약 20mm까지 더 낮아졌다.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도어와 휀더는 차량 숄더를 18 mm 더 넓히며 강인한 인상을 만들어낸다.   신형 카이엔 쿠페는 SUV 최초로 어댑티브 루프 스포일러를 탑재한 카이엔 터보의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한다. 카이엔 쿠페에 적용된 포르쉐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PAA) 기술의 핵심인 루프 스포일러는 새로운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와 매끄럽게 이어진다. 쿠페 실루엣에 조화롭게 통합된 스포일러는 90km/h 이상의 속도에서 135mm까지 확장되어 후륜의 접지력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차량의 에어로다이내믹을 극대화한다.   또한, 총 면적 2.16 m2 의 고정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0.92 m2 에 달하는 글래스는 탑승자에게 놀라운 공간감을 제공하고, 통합형 롤러 블라인드는 햇빛 노출과 추위를 차단한다. 카본 루프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포르쉐 911 GT3 RS와 유사한 루프 윤곽은 스포츠카의 특징적 외관을 만들어 낸다. 카본 루프는 세 개의 경량 스포츠 패키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한,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와 경량화된 22인치 GT 휠, 중앙에 클래식한 타탄 패턴을 적용한 패브릭 시트, 카본 및 알칸타라® 소재의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다.   넉넉한 공간 역시 신형 카이엔 쿠페의 특징이다. 통합형 헤드레스트가 장착되고, 8 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앞 좌석의 새로운 스포츠 시트는 탁월한 편안함과 최적화된 측면 지지력을 제공한다. 뒷좌석에는 2개의 개별 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또한, 추가 비용 없이 카이엔의 컴포트 리어 시트도 선택할 수 있다. 뒷좌석 설치 위치는 카이엔보다 30mm 낮아져 더욱 스포티한 실루엣에도 불구하고, 헤드룸 공간은 충분하다. 트렁크 적재 용량은 625L로 일상 생활에서도 실용적이며, 뒷좌석을 접으면 적재 용량은 1,540L까지 늘어난다.   이 밖에도, 신형 포르쉐 카이엔 쿠페는 차량의 스포티한 특성에 맞춰, 더욱 광범위한 혁신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속도 감응형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 20인치 알로이 휠, 전후방 카메라를 장착한 파크 어시스트,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포르쉐 신형 ‘카이엔 쿠페’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 1,630만원, 터보모델은 1억 8,400만원.     신형 카이엔 쿠페 상세 제원   구분 신형 카이엔 쿠페 전장(mm) 4,930 전폭(mm) 1,985 전고(mm) 1,675 휠베이스(mm) 2,895 엔진형식 3리터 V6 터보차저 엔진 구동방식 AWD 공차중량(kg) 2,095 배기량(cc) 2,995 변속기 8 팁트로닉 S 최고 출력(ps/rpm) 340 / 6,400 최대 토크(kg∙m/rpm) 45.9 / 1,340-5,300 안전최고속도 (km/h) 243 0->100km/h 가속시간(sec.) 6 복합 연비 (km/l) 7.8 복합 CO2 배출량(g/km) 223 가격 (부가세포함, 원) 116,300,000원  
  • 기아차, 4세대 카니발 렌더링 공개

    기아차, 4세대 카니발 렌더링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6-18 09:18:08
      기아자동차가 국내 대표 미니밴 신형 카니발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8일(목) 공개했다.   카니발은 1998년 처음 출시된 다음 전세계에서 누적 2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링 모델이자 기아차를 대표하는 미니밴이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의 미니밴과 차별화된 자신감을 담아 단단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 콘셉트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이다.   기아차는 독창적이고 웅장한 건축물의 조형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조화를 기반으로 신형 카니발을 디자인했다.   기아차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라디에이터 그릴, 박자와 리듬을 형상화한 헤드램프로 신형 카니발 전면부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또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신형 카니발에 활력을 부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난 새로운 디자인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며, “기존 고객층을 넘어 대형 SUV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아차, 4세대 카니발 렌더링 공개

    기아차, 4세대 카니발 렌더링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6-18 09:18:07
      기아자동차가 국내 대표 미니밴 신형 카니발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8일(목) 공개했다.   카니발은 1998년 처음 출시된 다음 전세계에서 누적 2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링 모델이자 기아차를 대표하는 미니밴이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의 미니밴과 차별화된 자신감을 담아 단단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 콘셉트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이다.   기아차는 독창적이고 웅장한 건축물의 조형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조화를 기반으로 신형 카니발을 디자인했다.   기아차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라디에이터 그릴, 박자와 리듬을 형상화한 헤드램프로 신형 카니발 전면부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또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신형 카니발에 활력을 부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난 새로운 디자인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며, “기존 고객층을 넘어 대형 SUV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형 디펜더 실물 발견, 깜찍한 신세대 오프로더

    신형 디펜더 실물 발견, 깜찍한 신세대 오프로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6-14 03:58:43
    강남 영동대로를 지나다가 어부바에 실려가는 2세대 디펜더 실물을 발견했습니다. 한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폰으로라도 촬영해야겠구나~ 따라갔습니다.   화면 속 모습이 다가 아니더라구요. 실물은 쿨하면서도 귀여운 장난기 넘치는 모습입니다. 이런 귀여운 모습에서 오프로드의 왕좌라는 돌파력을 갖췄다니~ 추후 시승을 통해 경험은 하겠지만, 믿기지 않는 얼굴과 육중한 덩치였습니다.   67년의 역사를 간직한 디펜더인데요.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와 안전성이 너무 부족한 차량이라는 이유로 2015년 12월경에 단종됐었습니다. 에어백이 없었어요.   이렇게 2세대 디펜더가 2019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는데요. 드디어 올해 2020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실제 신형 디펜더를 보면 복고풍 패션카다운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귀엽고 덤직한 모습입니다. 외형이 이쁘다는 얘기죠. 특히, 3미터가 넘는 휠베이스 길이에 타이어가 휠하우스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실내공간이 널직하겠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2열은 1m에 달하는 992mm의 레그룸으로 넉넉한 주거성에 40:20:40 분할 폴딩 시트를 갖췄다고 합니다.   20인치 휠에 255 60 사이즈 타이어가 차체를 덤직하게 받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랜드로버 차량들의 문제점이라면 전자장치와 모니터의 오류가 많았는데요. 신형 디펜더부터 LG제품이 적용된다고 하죠. 지금까지의 오류는 잊어도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디스플에이 터치 반응이 기존 모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반응속도에 직관적을 작동한다고 합니다. 10인치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마트폰 연결 없이 순정 T맵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계기판 디스플레이는 12.3인치네요.   자료에 의하면 신형 D7X 고장력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해 무게를 줄이고 강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국내 시장에 판매될 올 뉴 디펜더는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는데요. D240 S, D240 SE, D240 런치 에디션입니다. 8,690만원부터 9,290만원까지라고 해요.   전후방 짧은 오버행만 봐도 접근 이탈각이 탁월하겠다 싶죠? (접근, 램프, 이탈 각도는 각각 38º, 28º, 40º)   심장은 240마력 힘을 내는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디젤엔진을 품었는데요.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왕이면 안정적인 6기통 엔진이면 좋겠다 싶어서 알아봤더니… BMW 6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된 디펜더가 추후 들여올 계획이라고 합니다.   물론 에어 서스펜션도 적용됐습니다. 지상고의 높이를 75mm까지 높여주고요. 오프로드 조건에서는 추가로 70mm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극한 험지 최대 145mm까지 차체를 높일 수 있다는 얘기겠죠. 여기에 도강 높이는 900mm에 달합니다. 올뉴 디스커버리가 동일한 도강성능을 갖췄네요.   주행 안전장치들은 기존 랜드로버에 적용됐던 모든 편의장치들을 고스란히 품었다고 합니다.      
  • 오프로더의 제왕?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8월부터 출고 인도?

    오프로더의 제왕?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8월부터 출고 인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6-08 17:09:53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1세기 모험가들을 위해 완벽하게 새로워진 모습으로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를 앞둔 전설적인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올 뉴 디펜더는 70년이 넘게 지켜온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상징적인 모델이다. 1948년 암스텔담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랜드로버 시리즈 1(Series 1) 모델은 ‘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랜드로버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후 디펜더 모델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끊임없는 첨단 기술의 개발과 고급화를 통해 정통 4륜구동 차량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랜드로버의 오리지널 디펜더에 대한 존경과 열정을 담은 올 뉴 디펜더는 독특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견고한 실내 구조 그리고 새로운 최첨단 기술을 융합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프로드 능력과 내구성을 겸비한 궁극의 SUV로 거듭났다.     올 뉴 디펜더는 높은 차체와 각진 실루엣으로 강인한 인상을 주면서도 뛰어난 실용성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특히 한눈에 디펜더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전후방 짧은 오버행과 독특한 실루엣은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떠한 험로에서도 탁월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랜드로버는 디펜더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시키는 동시에 재창조하여 새롭게 적용시켰다. 2열 루프에 위치한 ‘알파인 라이트’와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그리고 외부에 스페어타이어를 장착한 것이 대표적인 요소이다.   기존 모델의 헤드라이트 모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LED 헤드라이트에서도 디펜더만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다. LED 헤드램프는 디펜더에 뚜렷한 존재감을 더해주는 원형 모양의 메인 램프와 두 개의 큐브 모양의 램프가 항시 점등돼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여준다. 또한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하이빔을 조절해주는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 저속 주행 중 추가로 조명이 점등되고 정지 표시판을 비춰주는 코너링 라이트가 적용되어 보다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한다.   랜드로버는 사용 목적과 일상의 편의성을 충실히 반영한 설계, 다양한 액세서리와의 결합성, 내구성, 견고한 마감 재질, 특별한 디자인 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실용적이고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앞좌석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 카 빔’을 꼽을 수 있다. 자동차 역사상 최초로 차량의 바디구조인 크로스카 빔의 표면을 인테리어 디자인 일부로 구성한 것이다. 독창적이고 참신한 ‘노출구조형’ 인테리어 디자인은 스티어링 휠과 도어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실내 인테리어에 통일성을 부여한다.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3,022mm의 휠베이스로 모든 탑승객에게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열은 1m에 달하는 992mm의 레그룸을 실현해 안락한 주거성을 자랑하며, 40:20:40 분할 폴딩 시트를 적용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2열 탑승자를 위한 다목적 시트백 시스템 ‘클릭 앤 고(Click and Go)’ 시스템도 기본 적용된다. 접이식 테이블, 코트 행거, 태블릿 홀더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액세서리를 별도 구매하여 장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올 뉴 디펜더에 최초로 적용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는 LTE 모뎀 2개를 탑재하여 더욱 진보한 기술력과 직관성을 갖춘 새로운 시스템이다. 퀄컴의 최첨단 스냅드레곤 820Am 칩을 내장하고 있어 스마트폰과 같이 빠른 반응속도와 직관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한국시장을 위해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T맵 내비게이션을 차량 개발 초기 단계서부터 SK텔레콤과 공동 개발, PIVI Pro 시스템에 기본 내장 탑재하여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 순정 T맵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10인치의 터치스크린은 상시 대기 기능을 통해 즉각적인 응답성을 제공하고,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유사하게 설계돼 사용자 친화적이다. 풀 HD 화질의 12.3인치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인 계기판 기능과 함께 내비게이션, 전화, 능동 안전 시스템 조작 기능을 제공한다.       사전 계약을 시작하는 올 뉴 디펜더에 탑재된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240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연비 효율성을 보장하며, 알루미늄 재질의 저마찰 엔진 설계를 통해 진동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여기에 고압 연료 분사 기술을 적용한 커먼-레일 연료 분사 장치와 낮은 엔진 속도에서도 공기 흐름을 높여주고 연료 연소 효율을 향상해주는 가변식 스월 컨트롤이 적용되어, 주행 변화에 맞는 더욱 정교한 연료 분사와 더불어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워밍업 속도를 높여 준다.   극강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올 뉴 디펜더에는 랜드로버가 새롭게 설계한 최신 D7x 모노코크 아키텍처 바디가 적용됐다.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견고한 알루미늄 바디로 기존의 바디온 프레임 대비 3배 더 높은 비틀림 강성을 제공한다. 강인한 차체는 최대 3,500kg의 견인 능력 지녀 무거운 짐이나 카라반과 같은 이동식 트레일러를 견인하거나 운반하는데 탁월하며, 차량의 리커버리 포인트를 통해 6.5톤의 스내치 하중을 견뎌낸다. 또한, 주행 시 최대 168kg, 정차 시 최대 300kg의 루프 적재 하중을 제공해 루프 탑 텐트 설치, 장비 운반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에 기본 탑재되는 4코너 에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상황에서 지상고의 높이를 75mm까지 높여주고, 더 극단적인 오프로드 조건에서는 추가로 70mm를 연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극한 험지의 오프로드 상황에서 최대 145mm까지 차체를 높일 수 있으며,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에 달한다. 안전 벨트를 풀면 에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지상고를 온로드 대비 50mm만큼 낮춰 편한 하차를 돕는다.   올 뉴 디펜더에 탑재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은 연속 가변 댐핑을 사용하며 차체를 제어하고 롤링을 최소화함으로써 온로드에서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변화하는 댐핑은 초당 최대 500회의 차체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해 차체를 제어하고 고속 주행 시 날카로운 핸들링을 선사한다.   새롭게 탄생한 올 뉴 디펜더는 70년 이상 축적해 온 랜드로버의 전천후 전지형 기술과 경험의 결정체로 어떤 지형에서도 압도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오프로드 차량이다. 접근, 램프, 이탈 각도는 38º, 28º, 40º로 경쟁 차종들이 감히 넘볼 수 없는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전면과 후면의 오버행이 매우 짧고 스페어 휠을 트렁크 후면에 달아 오프로드 지형에서의 주행에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 뉴 디펜더에는 컴포트, 에코, 스노우, 머드, 샌드, 암석 및 도강 모드 등 주행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이 적용되며, Launch Edition 트림에는 노면을 상시로 모니터링하여 자동으로 주행 조건을 설정해주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2(Terrain Response®2)을 기본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을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최초로 적용된 웨이드(도강) 프로그램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웨이드 감지 화면을 활성화하여 스로틀 응답을 자동으로 부드럽게 조절한다. 또한, 드라이브 라인을 잠그고 오프로드 설정으로 주행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실내 공기를 재순환시키기 위해 난방 및 환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고속 코너링, 미끄러운 노면 또는 오프로드 주행 중 트랙션이 제한될 때 리어 액슬에서의 최적의 트랙션 컨트롤을 제공하는 전자식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 기능, 노면 상태에 따라 파워트레인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자동으로 제어해주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 등이 적용되어 최상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21세기형 오프로더로 재탄생한 올 뉴 디펜더에는 랜드로버의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3D 서라운드 카메라(3D Surround Camera)는 차량 내 디스플레이에 3D의 차량 이미지와 주변 환경을 결합해 실제 차량 움직임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learSight Ground View)는 마치 보닛을 투과하여 보는 것처럼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며,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ClearSight Rear View Mirror)는 필요에 따라 별도의 카메라를 통해 가려진 후방 시야를 선명하게 보여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올 뉴 디펜더의 SOTA(Software-Over-The-Air) 테크놀로지는 최신 LTE 모뎀 2개를 탑재하고 있어, 음악을 스트리밍하여 감상하는 중에도 동시에 파워스티어링, 브레이크, 엔진 등 16개의 전자제어 모듈을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멀리 떨어진 곳에 있거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도 데이터가 다운로드되기 때문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바로 최신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과의 직관적인 통합을 위해 무선 충전과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한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지원하는 앱을 차량 내 스크린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전화, 문자, 이메일, 음악, 일정 등의 연동이 가능하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첨단 안전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Lane Keep Assist)은 주행 시 의도치 않게 차선을 이탈할 경우 조향 간섭을 통해 차량을 다시 차선 안쪽으로 유지시켜 주며, 차선 변경 중 차량 충돌의 위험이 예상될 경우 조향 간섭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보조해주는 사각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 교통 정체로 전방 차량이 멈출 경우 정차하는 스톱앤고(Stop&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후방 교통/충돌 감지 기능도 탑재돼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올 뉴 디펜더에는 다양한 액세서리 옵션들이 제공되며, 운전자는 차량의 내/외관을 목적과 개성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Explorer), 어드벤처(Adventure), 컨트리(Country) 및 어반(Urban) 팩 등의 네 가지 액세서리 팩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옵션에 따라 오프로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로부터 차량 외장을 보호하고 외부 활동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네 가지의 액세서리 팩은 특별히 선택된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각 올 뉴 디펜더에 고유한 개성을 부여하며, 다양한 개별 액세서리들을 별도로 장착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사전 계약 고객에게는 4가지의 액세서리 팩을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7월말까지 진행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랜드로버가 지난 70여년간 전세계를 탐험하며 축적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최적의 조합을 이루어 낸 세계 최고의 오프로드 차량인 올 뉴 디펜더를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며, “올 뉴 디펜더는 최고의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업계를 선도하는 최첨단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탑재하여 한국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40 S 트림 8,690만원, D240 SE 9,670만원, D240 런치 에디션 9,290만원이다. (개소세 인하 미반영 가격)
  • 재밌는 차네. 사운드는 시속 200km. UX 250h F SPORT

    재밌는 차네. 사운드는 시속 200km. UX 250h F SPORT

    시승기
    임재범 2020-06-04 14:08:15
      지난 2일 렉서스코리아가 ‘UX 250h F SPORT’를 UX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3일 시승해봤습니다.   ‘UX 250h’는 2019년 국내에 소개된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SUV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원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UX 250h F SPORT’는 메쉬패턴의 스핀들그릴, 18인치 알루미늄 휠 등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와, 운전자의 자세유지를 도와주는 스포츠시트, 8인치 컬러 TFT LCD 멀티미터 등 주행에 즐거움을 주는 각종기능이 결합된 프리미엄 스포츠 패키지로, 기존 UX 250h의 유니크한 개성에 F SPORT의 고유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UX 250h 가격은 2WD 4,540만원, F SPORT (2WD) 5,070만원, 4WD 5,421만원. (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1.5%기준) 공인연비 : 복합 16.7 km/l, 도심 17.2 km/l, 고속도로 16.2 km/l   하이브리드 모델에 특화된 E-Four 시스템 전기모터-2, 엔진 구성에 후륜 축에 전기모터를 추가해 총 3개의 전기모터로 구성. 후륜축의 전기모터는 가속시에는 힘을 더하고, 감속시 추가 회생에너지를 만들어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     ▲익스테리어 F SPORTS 전용 메쉬패턴의 그릴디자인은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날렵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레이싱카의 리어윙에서 영감을 받은 후면의 에어로라이트 블레이드는 좌, 우 리어 램프가 평행한 일직선으로 이어져 UX만의 개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공기역학 기능도 겸한다(UX 250h 공통).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리어범퍼 하단부는 제트블랙(짙은검정) 톤으로 도금되어 시크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연출한다. 또한 F SPORT 전용 컬러인 화이트노바, 히트블루와 카키 및 레드도 새롭게 추가되면서 총 9가지 컬러 라인업을 제공한다.     ▲인테리어 F SPORT 전용 스포츠시트는 인체에 부담되는 압력을 분산시켜 운전의 피로도를 덜고 운전자세유지를 도와준다. 시트컬러는 플레어 레드, F-블랙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타공이 들어간 스티어링 휠은 손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하고, 운전 중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 편하게 변속할 수 있는 패들시프트로 주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페달, 아날로그 시계 등 실내 곳곳에서 F SPORT만의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편의사양 ASC(Active Sound Control)버튼을 누르면 최적의 엔진소리를 스피커를 통해 운전자에게 전달하여 드라이빙의 재미를 높이고, 선명한 시인성을 제공하는 8인치 컬러 TFT LCD 멀티미터는 다양한 모션그래픽으로 주행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한다.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으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10.3인치의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운전석 이지억세스, 메모리시트 기능으로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하다(UX 250h F SPORT, UX 250h 4WD적용).       2WD F SPORT (2WD) 4WD 전장x전폭x전고(mm) 4,495 x 1,840 x 1,520 축거 (mm) 2,640 공차중량 (kg) 1,605 1,660 총중량 (kg) 1,930 1,985 엔진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밸브 매커니즘 16 밸브 DOHC, VVT – iE (흡기), VVT – i (배기) 배기량 (cc) 1,987 최고출력 1) 엔진 출력 (ps/rpm): 146/6,000 2) 전기모터 출력 (kW): 80 3) 시스템 총출력 (ps): 183 1) 엔진 출력 (ps /rpm): 146/6,000 2) 전기모터 출력 (kW): 80(전)/5.3(후) 3) 시스템 총출력 (ps): 183 최대 토크 (kg·m/rpm) 19.2 / 4,400~5,200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95 100 정부공인표준연비 (복합/시가지/고속도로) (km/l) 등급 16.7/17.2/16.2 1등급 15.9/16.5/15.3 2등급 변속기 e-CVT 서스펜션 앞: 맥퍼슨 스트럿, 뒤: 더블 위시본 브레이크 앞: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뒤: 솔리드 디스크 구동방식 전륜구동 사륜구동(E-Four) 휠 & 타이어 215/60R17 사계절 타이어 225/50RF18 사계절 타이어(런플랫) 권장소비자가격(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1.5%기준 4,540만원 5,070만원 5,421만원    
  • 완벽한 변신 ‘더 뉴 싼타페’ 디자인은

    완벽한 변신 ‘더 뉴 싼타페’ 디자인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6-04 00:54:28
    현대자동차가 3일(수) 중형 SUV ‘더 뉴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내∙외장 디자인 공개에 이어 이달 중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언박싱’을 통해 더 뉴 싼타페를 출시할 계획이다.    더 뉴 싼타페는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로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이미지를 이어받으면서 더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중형 SUV로 탈바꿈했다.   전면부는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일체형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위아래로 나뉘어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그릴과 조화를 이루고 수평의 넓은 그릴과 대비되는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DRL)이 강인한 인상을 구현한다.   그릴 하단에는 넓은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클램프(조임틀) 모양의 범퍼가 차를 받치는 느낌으로 안정감을 더한다.   측면부는 전면에서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기존 싼타페의 날렵한 사이드캐릭터 라인을 유지하면서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늘어난 전장과 새롭게 바뀐 20인치 휠이 한층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더 뉴 싼타페의 내장은 고급감과 직관성을 높인 사용자 중심의 구조로 디자인됐다.   높아진 센터 콘솔은 문에서부터 크래시 패드까지 하나로 이어지며 운전자를 감싸는 듯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하단에는 추가적인 수납 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더한다.   새롭게 적용된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버튼식 전자 변속기(SBW)는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싼타페의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는 가치 있는 경험과 시간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삶의 한 부분이 될 것이다”며 “전작보다 한층 위풍당당해진 디자인이 고객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 5시리즈 뭐가 달라졌나~?

    뉴 5시리즈 뭐가 달라졌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5-28 15:55:54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BMW 뉴 5시리즈의 달라진 점을 구석구석 둘러봤습니다. BMW 상품기획팀 김성환 매니저와 G패밀리 운영자 정영택, 차골라주는예쁜누나 정혜지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뭐가 달라졌는지 함께 보시죠.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5월 27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진행되는 BMW 그룹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이자, 국내 수입차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 세계 최초 공개 행사)다. 또한, 두 가지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동시에 공개하는 것도 BMW가 최초다.   BMW 대표 모델들이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배경에는 BMW 그룹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와 한국의 우수한 코로나19 방역체계, 그리고 높은 시장 중요성 등이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실제로 BMW 5시리즈의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량이 전세계 1위를 차지했고, 6시리즈는 2위를 기록하며 한국이 미국, 중국과 함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한 곳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BMW 5시리즈는 1972년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약 790만대 이상이 판매된 BMW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중형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을 제시한다. BMW 6시리즈는 2010년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로 첫 선을 보인 이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앞세워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오고 있다. 이날 공개한 두 모델 모두 부분 변경 모델로 국내에는 4분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더 뉴 노멀(DRIVE THE NEW NORM)’이라는 컨셉 아래 BMW 드라이빙 센터의 넓은 공간과 트랙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준비된 BMW 차량에 개별 탑승해 행사를 마치는 순간까지 차에서 하차하지 않는 등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피터 노타(Pieter Nota) BMW 브랜드 및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총괄은 한국을 직접 방문하는 대신 영상을 통해 “BMW 뉴 5시리즈와 6시리즈를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것”이라며 “특히 BMW는 5시리즈의 최대 시장 중 하나로서 한국의 고객, 그리고 동료들, 나아가 한국 사회 전체에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BMW 그룹 코리아의 창립 25주년을 축하하고 다시 한번 BMW 그룹의 한국 시장에 대한 강력하고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   신차 공개 역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미리 준비된 60여대의 BMW 차량에 탑승해 별도로 마련된 익스피리언스 존(Experience Zone)을 시속 10km 내외로 천천히 주행하며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실제 차량을 감상했다. 공개된 차량은 BMW 뉴 523d, 뉴 530e, 그리고 BMW 뉴 640i xDrive 등 3개 차종이며, 이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특별히 한국을 찾았다. 또한, 전세계 각국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월드 프리미어 현장을 볼 수 있도록 BMW 디지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차량 상세자료] 중형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 BMW 뉴 5시리즈   5시리즈는 BMW 전체 모델 중 가장 전통이 깊은 차량으로, 1972년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79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   지난 2017년 국내 출시된 7세대 5시리즈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BMW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 그리고 최첨단 반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실제로 BMW 5시리즈는 2017년 국내에서 총 2만 4,119대 판매되며 전년 대비 40% 성장했으며, 이후에도 2018년 2만 3,487대, 2019년 1만 9,138대 등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부분변경 모델 발표를 앞둔 시점인 2020년 4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세계에서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에 출시된 BMW 뉴 5시리즈는 7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로, 내외관은 물론 전기화를 통한 효율 향상,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조작 계통, 연결성 등 최첨단 기술을 보완, 개선해 보다 진보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강렬한 존재감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강조한 디자인 BMW 뉴 5시리즈 외관은 정교하게 다듬어져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낸다.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전면부 키드니 그릴은 상하좌우로 커지면서 프론트 에이프론까지 이어졌으며, 한층 날카로워진 헤드라이트는 과거부터 이어온 BMW만의 디자인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세련되게 변화했다.   새로운 풀-LED 헤드라이트에는 어댑티브 코너링 램프가 포함되어 있으며, 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된 눈부심 방지 BMW 셀렉티브 빔, 하이-빔 어시스턴트 기능은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BMW 레이저라이트 또한 모든 BMW 뉴 5시리즈에 선택 가능하다. 리어 라이트에는 검정색 테두리와 새로운 ‘L’자형 그래픽을 적용해 시각적으로 더 도드라지게 했고 후미등과 제동등은 입체적으로 디자인됐다.   최첨단 전기화 기술로 독보적인 연료 효율성과 역동성 제공 BMW 뉴 5시리즈에 탑재된 모든 4기통 및 6기통 엔진에는 독보적인 연료 효율성과 역동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다.   BMW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은 지난 2019년 가을 BMW 520d와 BMW 520d xDrive 모델을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연료 소모량 최소화, 승차감 개선 등의 성능 향상을 거쳐 이번 뉴 5시리즈에 탑재됐다.   강력한 48볼트 스타터-제네레이터와 보조 배터리를 통해 회생제동 효율과 전력 저장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렇게 생산된 전력은 전장시스템에 공급될 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의 부하를 줄이고 출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한다. 48볼트 스타터-제네레이터는 순간적으로 11마력을 발휘해 전기 부스트 효과를 내며, 추월이나 출발 가속 시에 추가적인 역동성을 부여한다. 또한, 정속 주행 중에는 엔진을 보조하여 연료 효율을 높이며,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나 탄력 주행 기능 사용 시에는 승차감을 개선한다.   폭 넓은 선택(The Power of Choice): 한층 진보된 파워트레인과 PHEV 모델 확대 BMW 뉴 5시리즈는 184마력부터 340마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출력을 발휘하는 3가지 가솔린 엔진 및 3가지 디젤 엔진을 선택지로 제공한다. 가솔린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 압력을 높여 효율을 향상시켰으며, 모든 디젤 엔진에는 2-스테이지 터보차저 기술을 적용해 보다 가파른 출력 전개를 보장한다. 또한, 전 모델에 8단 스텝트로닉(Steptronic) 변속기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최신 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뉴 530e 투어링 및 뉴 530e xDrive 투어링도 선보인다.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가솔린 엔진에 최고 109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조합되며, 총 출력은 엑스트라부스트(XtraBoost) 기능을 더해 최고 292마력에 달한다. 순수전기모드로 주행가능한 거리는 BMW 뉴 530e 투어링이 최대 62km, BMW 뉴 530e xDrive 투어링이 최대 56km다.   BMW 뉴 545e xDrive 세단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선택폭을 확대하는 모델이다. 109마력 전기모터와 286마력 직렬 6기통 엔진을 조합해 최고 394마력의 총 출력을 발휘한다. 순수전기모드 주행가능거리는 최대 57km다.   PHEV 모델에는 차량이 도심 내 배출가스 제한 구역에 진입할 경우, 위치 기반의 지오펜싱(Geofencing) 기술이 이를 인식해 순수 전기 주행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BMW e드라이브존(BMW eDrive Zone) 기능도 적용된다.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위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BMW 뉴 5시리즈에 탑재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장거리 여정에서 안락한 주행감을 제공하고 일상 주행의 안전성을 높인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패키지에는 능동형 내비게이션과 함께 성능이 향상된 조향 및 차로 유지 보조(Steering and Lane Control Assistant) 기능이 추가됐다. 이 시스템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하여 차로 변경이 필요한 시점을 미리 표시해준다. 더불어 정체 구간에서 구급차량 등을 위한 주행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차량을 차선에 가깝게 이동시켜주는 “비상 차로 자동 형성”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파킹 어시스턴트는 차량이 진입했던 동선을 따라 후진할 수 있도록 조향을 최대 50m까지 보조하는 후진 어시스턴트(Reversing Assistant) 기능이 지원된다.   BMW 뉴 5시리즈는 신규 BMW OS 7이 적용된 BMW 라이브 콕핏 플러스 또는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BMW 맵은 빠르고 정확하게 경로 및 도착 예정 시간을 계산하고 실시간 교통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한다. BMW 지능형 개인비서가 기본 탑재되는 것은 물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도 모두 지원한다. 차량 기능 개선과 디지털 서비스 추가를 원격으로 할 수 있는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Remote Software Upgrade)’도 탑재된다.     독보적인 존재감,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직접적인 경쟁상대가 없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자랑하는 모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여행과 일상을 모두 만족시킨다.   BMW 6 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현재까지 전세계 5만대 이상 판매되며 고유의 가치를 입증했다. 신형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7시리즈 세단, 8시리즈 등 BMW의 플래그십 모델들이 생산되고 있는 BMW 딩골핑 공장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세단의 우아함에 쿠페의 날렵함을 담은 역동적 디자인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럭셔리 세단의 우아함과 쿠페의 스포티한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다. 긴 보닛과 휠 베이스(3,070mm), 뒤쪽으로 유려하게 뻗어 내려가는 루프라인은 그란 투리스모 특유의 라인을 강조한다. 여기에 시속 120km 이상에서 자동으로 펼쳐지는 리어 스포일러는 다이내믹한 감성을 더한다.   전면과 후면에는 BMW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볼륨감 넘치는 차체 표면과 최소한으로 적용된 라인은 신모델의 존재감과 스포티함을 보다 생생하게 표현해낸다. 전면의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는 강렬한 인상을 자아내며, 그릴 윗부분이 돌출돼 공격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상하좌우로 커진 키드니 그릴과 슬림한 헤드라이트의 조합 덕분에 차폭이 한층 넓어 보이며, 기본 적용되는 풀-LED 헤드라이트에는 능동형 코너링 기능, 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된 눈부심 방지 BMW 셀렉티브 빔, 하이-빔 어시스턴트 기능 등이 포함된다.   첨단 기술 반영된 다재다능한 실내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스포티한 주행성과 우아함, 독보적인 편안함, 첨단 기술 등 브랜드 특유의 다면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앞, 뒤 승객 모두에게 넉넉한 탑승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 좌석에 승객이 탑승한 상태에서의 적재용량은 600리터,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800리터까지 확장된다. 덕분에 뉴 6시리즈는 일상주행과 여행 모두에서 현대적이고 다재다능한 기능성을 발휘한다.   또한, 12.3인치 전자식 계기판과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정교하게 디자인된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에는 새롭게 배열된 다기능 버튼이 적용돼 차량의 각종 기능을 손쉽게 작동시킬 수 있다. 센터콘솔은 깊은 광택을 발휘하는 검정색으로 마감해 한층 정제된 고급감을 자아낸다.   전 모델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기본 적용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는 190마력부터 340마력까지 발휘하는 2개의 가솔린 엔진 및 3개의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모든 엔진에는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최첨단 배출가스 제어 기술 또한 적용돼 2021년부터 시행되는 보다 엄격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d를 현 시점에서 충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의 부하를 줄이고 출력을 향상시키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 48볼트 스타터-제네레이터는 순간적으로 11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부스트 효과를 통해 추월이나 출발 가속 시에 추가적인 역동성을 부여한다. 또한, 정속 주행 중에는 엔진을 보조하여 연료 효율을 높이며,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나 탄력주행 기능을 사용할 때에는 재시동 진동을 최소화해 승차감을 개선한다.   자율주행에 한층 가까워진 운전자 보조 시스템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 탑재된 진보된 기술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에 추가된 신규 주변상황 3차원 시각화 기능은 현재 주행중인 차로를 포함에 인접 차로에 있는 다른 자동차나 트럭, 모터사이클 등을 인식해 계기판 중앙에 표시하며, 충돌 가능성이 있는 대상은 강조해 나타낸다.   파킹 어시스턴트 기능에는 후진 어시스턴트(Reversing Assistant)가 추가됐다. 후진 어시스턴트는 차량이 진입 동선을 따라 후진할 수 있도록 조향을 최대 50m까지 보조해주는 기능이다. 선택사양인 리모트 컨트롤 파킹(Remote Control Parking)을 이용해 하차한 채로 차를 주차공간 안으로 이동시키거나 출차할 수 있다.    
  • 1억6,300만원, S-클래스 SUV 3세대 GLS 상세설명

    1억6,300만원, S-클래스 SUV 3세대 GLS 상세설명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5-26 09:11:11
    ‘SUV 세그먼트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플래그십 SUV GLS의 3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The New Mercedes-Benz GLS)’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5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GLS 400 d 4MATIC과 더 뉴 GLS 580 4MATIC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1억 3천 8백 6십만 원, 1억 6천 3백 6십만 원. 더 뉴 GLS는 압도적인 차체 크기에서 드러나는 당당한 존재감을 기반으로 도심과 오프로드 어디서나 빛나는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를 지향한다. 이전 모델 대비 60mm 길어진 휠 베이스로 더욱 커진 차체는 조화로운 비례미를 형성하며 편안함과 럭셔리한 가치를 제공한다.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라는 디자인 철학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 대범하게 표현된 조각 작품과 같은 표면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도록 각진 형태의 외관과 장식을 생략했다. 전면부는 수직 형태의 8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두 개의 파워돔이 적용된 보닛으로 더욱 강렬한 존재감과 파워를 선사한다.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 멀티빔 LED 헤드램프(MULTIBEAM LED Headlamps)는 각각 112개의 LED가 적용되었으며, 주간과 야간에 차별된 디자인을 선사한다. 특히 3개의 LED 세그먼트로 구성된 주간 주행등은 SUV의 S-클래스로서 더 뉴 GLS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한층 넓어진 실내 공간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편안함과 럭셔리한 가치를 제공하는 인테리어와 함께, 3열에 2개의 럭셔리한 개별 좌석이 적용된 7인승 모델이다. 이와 함께 매끄러운 가죽 소재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트림 장식 등 최고급 퀄리티의 인테리어로 한 단계 더 럭셔리하고 우아해졌다.   넓고 높은 센터 콘솔은 자유롭게 흐르는 듯한 모습의 대시보드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센터 콘솔에는 오프로드 차량의 전형적인 특징인 두 개의 손잡이가 자리 잡고 있으며, 강렬하게 조각된 듯한 스포크 디자인의 새로운 다기능 스티어링 휠은 고급 가죽 및 우드 소재를 통해 S-클래스 세단만의 우아함과 혁신적인 조작 편의성을 결합해 SUV의 인테리어가 보여주는 인상적인 모습을 한층 더 두드러지게 한다.   이전 모델 대비 87mm 더 넓어진 2열 레그룸으로 한층 넓은 뒷좌석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항공기 일등석과 같은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     전 좌석은 전자식으로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며, 2열 좌석들을 앞으로 이동하거나 앞으로 접어 3열에 위치한 두 개의 개별 좌석에 쉽게 탑승 및 하차할 수 있는 이지-엔트리(EASY-ENTRY) 기능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한, 더 뉴 GLS는 모든 2열 시트를 일등석으로 만들어 주는 컴포트 패키지 플러스(Comfort Package Plus)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뒷좌석에 7인치 탈착식 MBUX 태블릿과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기본사양으로 장착된 MBUX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MBUX Rear Seat Entertainment System)은 카메라 기능이 포함된 두 개의 11.6인치 풀 HD 터치스크린이 추가돼, 2열 탑승객들은 네트워크 테더링을 통해 웹 브라우저에 접속하거나 스크린에 내장된 스피커 또는 블루투스 헤드폰을 연결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뒷좌석 태블릿을 통해 MBUX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어할 수도 있다.   2열과 3열 모두 전동식 폴딩을 지원하며, 전 세대 모델보다 100L 높은 2,400L의 최대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카펫이 적용된 뒷좌석 등받이 뒷부분은 적재공간을 평평하게 만들어 실용적인 적재 공간을 조성하고, 버튼을 통해 트렁크를 50mm 가량 낮출 수 있어 무거운 짐도 쉽게 실을 수 있다.   ‘더 뉴 GLS 580 4MATIC’에는 8기통 가솔린 엔진이, ‘더 뉴 GLS 400 d 4MATIC’에는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GLS 580 4MATIC은 국내 최초로 48볼트 전기 시스템 EQ 부스트(EQ Boost)가 결합된 새로운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489마력, 최대 토크 71.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위치한 EQ 부스트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ISG, Integrated Starter-Generator)가 가속 시 내연 기관에 추가적으로 최대 출력 22마력과 최대 토크 25.5kg.m의 힘을 지원하고, 소음과 진동 없이 편안하고 부드럽게 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GLS 400 d 4MATIC은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OM 656)이 적용되었으며, 터보 래그를 줄이며 스포티한 가속을 지원하는 2단 터보차저와 연료 소모량을 낮추고 배기가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캠트로닉(CAMTRONIC) 가변형 밸브 리프트 시스템이 포함돼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 71.3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더 뉴 GLS 전 모델에 탑재된 9G-TRONIC 자동변속기의 단수는 1단부터 9단까지 광범위하게 나뉘어져 있어 엔진 속도를 미세하게 줄일 수 있고 변속 충격 없이 부드럽게 동력을 전달하며,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에너지 효율성과 승차감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가 적용된 트랜스퍼 케이스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구동 토크를 가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운전 조건, 속도 및 하중에 따라 서스펜션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지능형 서스펜션인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ADS, Adaptive Damping System)이 기본 적용된 에어매틱(AIRMATIC) 서스펜션이 적용돼 노면 상태 및 주행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독창적인 오프로드 품질과 편안함, 정밀성 및 역동성을 종합한 가장 지능적인 서스펜션 기술인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E-ACTIVE BODY CONTROL)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어떤 도로 조건에서도 탁월한 승차감과 뛰어난 안정성을 보장하며, 롤링 현상 및 충격을 보상하도록 설계됐다.   GLS 580 4MATIC에 기본으로 적용된 오프로드 패키지(Off-road Package)는 저단 오프로드 기어 변속기와 가변적으로 구동 토크를 0에서 100퍼센트까지 배분할 수 있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결합돼 까다로운 도로 상황에서도 안전한 주행을 도와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운전자에게 자신감을 부여한다.   GLS 580 4MATIC은 탑승자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온도 조절 장치, 열선, 통풍, 마사지 시트, 조명, 오디오 시스템, 에어 밸런스 패키지 등을 유기적으로 조절해 최적의 환경을 에너자이징 패키지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탑승자는 상쾌함(Freshness), 활력(Vitality), 트레이닝(Training), 따뜻함(Warmth), 기쁨(Joy), 안락함(Comfort)의 총 6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기분과 상태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에어 밸런스 패키지는 개인적인 취향과 분위기에 맞게 6가지 하이 퀄리티의 인테리어 향수를 제공하며 더욱 쾌적하고 신선한 실내를 선사한다. 나아가 가민(GARMIN) 제품을 연결해 운전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는 에너자이징 코치(ENGERGIZING Coach) 기능도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항 목 GLS 400 d 4MATIC GLS 580 4MATIC 길이*너비*높이 (mm) 미정 5,220*2,030*1,840 엔진 형식 직렬 6기통 디젤 엔진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 배기량 (cc) 2,925 3,982 최고 출력 (hp/rpm) 330 489 최대 토크 (kg·m/rpm) 71.3 71.3 트랜스미션 형식 9G-TRONIC 9G-TRONIC 가속력 (0 ->100 km/h) 6.3 5.3 최고속도 (km/h) 238 250 복합연비 (km/l) 미정 7.3 권장소비자가격 (원, 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 138,600,000원 163,600,000원    
  • 다 갖춘 소형SUV, 캡처 시승기. 운동하는 누나가 선택 할~?

    다 갖춘 소형SUV, 캡처 시승기. 운동하는 누나가 선택 할~?

    시승기
    임재범 2020-05-17 12:55:29
    5월 13일 국내 시장 출시를 알린 프랑스 르노의 콤팩트 SUV 르노 캡처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QM3의 후속모델인 캡처인데요. 단점으로 꼽았던 부분들이 모두 보완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리얼 시승현장으로 들어가 보시죠.     캡처는 르노 브랜드의 로장주 엠블럼을 달고 국내 출시되는 두번째 승용 모델로, 프랑스에서 연구개발하고 스페인에서 생산해 수입 판매되는 콤팩트 SUV다. 2013년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캡처(국내는 QM3)는 70여개 국가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를 이루고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유럽 콤팩트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르노의 대표 모델 중 하나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르노 캡처(Renault CAPTUR)’는 르노의 CMF-B 플랫폼에 감각적인 새로운 디자인과 안전하고 편안한 이지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최신 사양들을 적용하고 엔진 라인업을 강화한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이전 세대보다 전장과 전폭이 각각 105mm, 20mm 더 커진 르노 캡처는 동급 최대 뒷좌석 무릎 공간(221mm)을 제공할 만큼 전장 4,230mm, 전폭 1,800mm, 전고 1,580mm, 축거 2,640mm의 넉넉한 차체 크기로 새롭게 태어났다. 여기에 르노 특유의 감각적인 프렌치 스타일을 적용해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캡처만의 디자인 감성을 담아냈다.   캡처의 트렌디하고 개성 넘치는 외관 스타일을 완성하는 투톤 바디 컬러 조합은 특히 루프 컬러가 A필러를 넘어 아웃사이드 미러까지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된 LED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그리고 인텐스 트림 이상 기본 적용된 라이트 시그니처가 르노 로장주 엠블럼과 조화를 이루며 더욱 돋보이는 라이팅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완성한다.   르노의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인 이니셜 파리 전용 인테리어를 기본 적용한 캡처의 ‘에디션 파리 트림’은 체급을 뛰어넘는 수준 높은 실내 감성 품질을 선사한다. 퀼팅 가죽에 브라운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한 시트를 비롯해, 대시보드, 플라잉 콘솔, 도어 패널, 암레스트 등에 적용한 고급 가죽 마감을 통해 에디션 파리 트림만의 프리미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캡처 디자인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 중 하나는 센터 콘솔이 공중에 떠있는 듯한 감각적인 플라잉 콘솔이다. 캡처는 전자식 변속기 e-시프터(e-Shifter)를 적용한 플라잉 콘솔을 통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기존 기계식 변속기보다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갖췄다.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S, 차량/보행자/자전거탑승자 감지) ▲차간거리 경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 ▲차선이탈 방지 보조 시스템(LKA)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과 같은 최신 기본 사양들이 보다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그 밖에 ▲오토 클로징/오토 오프닝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후방카메라 ▲전방/후방 경보 시스템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전좌석) 등의 다양한 편의 사양들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되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및 오토매틱 하이빔(AHL) 기능과 같은 주행 보조 시스템도 트림에 따라 기본 적용됐다.   캡처의 이지 커넥트 9.3” 내비게이션은 표면적 272㎠로 동급 최대 실면적 사이즈를 자랑한다. 세로형 플로팅 타입으로 배치되어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 플레이 연결 시 평소 스마트폰과 유사한 비율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10.25” TFT 클러스터와 통신형 SK텔레콤 T-맵 내비게이션이 연동되는 ‘맵인(Map-in) 클러스터’ 기능을 통해 주행 중 시야 분산 없이 차량 계기판 위치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내비게이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캡처의 특징 중 하나는 상황에 따라 스마트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리어 슬라이딩 벤치다. 앞뒤로 16cm를 조절할 수 있는 리어 슬라이딩 벤치 및 더블 트렁크 플로어를 활용하면 최대 536L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10L 용량의 서랍식 대형 글러브 박스인 매직 드로어, 슬라이딩 센터 암레스트 등 총 27L의 실내 수납 공간이 제공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캡처에 적용된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음역별로 세분화한 9개의 스피커를 갖췄다.   캡처는 TCe 260 가솔린 엔진과 1.5 dCi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두 엔진 타입 모두 독일 게트락(GETRAG)사의 7단 습식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되었다.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TCe 260은 4기통 1,332CC 배기량에 터보 차저가 적용된 가솔린 엔진이다.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0kg∙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13.5km/L(복합연비,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뛰어난 연비를 모두 구현한다. 1.5 dCi 디젤 엔진 역시 이전 세대보다 출력과 토크가 강화된 최고출력 116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엔진 성능에 17.7km/L의 복합연비로 한 층 강화된 주행의 즐거움과 동급 최고수준의 경제성을 갖췄다.   캡처의 엔진 사양 및 트림 별 가격은 1.5 dCi 디젤 모델 ▲젠(ZEN) 2,413만원 ▲인텐스(INTENS) 2,662만원, TCe 260 가솔린 모델 ▲인텐스 2,465만원 ▲에디션 파리(EDITION PARIS) 2,748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1.5% 인하 기준) ‘TCe 260 에디션 파리 트림’의 경우, 다이아몬드 퀼팅 가죽 시트 및 전용 인테리어, e-시프터 & 플라잉 콘솔, 이지 커넥트 9.3” 내비게이션, 10.25” TFT 클러스터, 360도 주차 보조 시스템,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어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을 모두 기본 사양이다.   엔진 TCe 260 터보 직분사 가솔린 1.5 dCi 터보 직분사 디젤 전장 (mm) 4,230 전폭 (mm) 1,800 전고 (mm) 1,580 축거 (mm) 2,640     윤거 (전/후, mm) 1,555 / 1,540 최저 지상고 (mm) 170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 / 토션빔 브레이크 (전/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디스크 배기량 (cc) 1,332 1,461 마력 (ps@rpm) 152 @5,500 116 @ 3,750 토크 (kg.m@rpm) 26.0 @ 2,250~3,000 26.5 @ 2,000~2,500 트랜스미션 7단 EDC 타이어 (inch) 17 18 17 복합 연비 [km/l] 13.5 13.0 17.7                   정부 공인 표준연비(km/ℓ) CO2 배출량 (g/km) 배기량 (cc) 공차중량 (kg) 변속기 등급 복합 연비 도심 고속 도로 TCe 260 (18") 13.0 11.7 15.0 125 1,332 1,325 7단 EDC 3 TCe 260 (17") 13.5 12.1 15.5 120 1,332 1,305 7단 EDC 3 1.5 dCi (17") 17.7 16.7 19.1 104 1,461 1,365 7단 ED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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