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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66만원부터.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6,066만원부터.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1-11 22:29:07
      기아자동차는 11일(수)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편의사양을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증대된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웅장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갖춘 모델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에 하이리무진만의 고급감을 더해 완성한 디자인   기아차는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에 하이리무진의 정체성을 덧입혀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하이루프와 프론트 범퍼가드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차원 높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갖췄다. 측면부는 강인하고 다부진 느낌의 사이드 스텝 적용으로 디자인의 볼륨감을 더해줌과 동시에 승·하차 편의성을 높여준다.   후면부는 하이루프에 적용된 ‘대형 LED 후방 보조제동등’이 하이리무진만의 특별함을 더하고 가시성을 높여준다. 전면부와 일체감 있게 디자인된 ‘리어 범퍼가드’는 통일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해내며, 차급의 품격과 고급감을 더하는 ‘하이리무진 전용 엠블렘’이 장착돼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완성시켰다.   ■ 최상의 편안함과 공간 활용성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실내는 테일러드 스페이스(Tailored Space, 맞춤 공간)를 컨셉으로 구성돼 사용자로 하여금 마치 프리미엄 라운지에 머무는 듯한 안락한 경험을 선사한다.   하이루프가 적용돼 카니발 기본모델 대비 최대 291mm 높아진 헤드룸은 다른 차량에서 느낄 수 없는 넓은 실내 공간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후석 승객의 시야각을 고려해 장착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는 ▲지상파 HD-DMB를 비롯 ▲HDMI단자 ▲USB단자 ▲스마트기기 미러링&쉐어링 기능 등을 활용해 이동중에도 원하는 영상을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조수석 시트백에 부착된 ‘빌트인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상태를 감지하여 초미세먼지 및 실내 유해가스를 정화함으로써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1열과 2열에서 사용가능한 ‘냉·온 컵홀더’로 음료를 차갑거나 뜨겁게 보관할 수 있으며 측·후면 글라스에 적용된 ‘주름식 커튼’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하이루프 측면에 부착된 ‘2열·3열 LED 독서등’은 탑승객의 독서 및 문서작업시에 편의성을 더해주며, 하이리무진 전용 ‘LED 센터 룸램프’와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안락하면서도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승하차 스팟램프’에는 하이리무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고급감을 한층 향상시킨다.   ■ 가솔린 7인승 및 9인승 모델 출시…가격 6,066만원부터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솔린 7인승과 9인승 2개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4PS(마력), 최대토크 36.2kgf·m 복합연비 8.7km/ℓ(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색상은 외장 ▲스노우 화이트펄 ▲오로라 블랙 2가지와 내장 ▲코튼 베이지 단일 칼라로 운영된다.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최고급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가솔린 9인승 모델 6,066만원, 가솔린 7인승 모델 6,271만원이다. (※ 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7인승 개별소비세 3.5% 기준)   향후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디젤 7인승 및 9인승 모델과 함께 가솔린 4인승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정비 서비스 인프라 확충과 함께 통합 콜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하이리무진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달부터 카니발 하이리무진 서비스 거점 35개소를 추가 운영한다. 이로써 하이리무진 고객들은 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 18개소 및 전국 마스터 오토큐(AUTO Q) 66개소에서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수리지연 등의 고객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이리무진의 개발단계부터 고객 인도에 이르는 전 과정의 품질 점검 인력을 확충하는 등 고객에게 최상의 차량을 제공하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유명인사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가족에게도 최적화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이다.”며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 대비 더욱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편의 사양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안락함과 자부심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제원표 구분 7/9인승 카니발 하이리무진 전장(mm) 5,200 전폭(mm) 1,995 (2,070 사이드 스텝 적용 시_ 전고(mm) 2,045 축거(mm) 3,090 엔진 형식 스마트스트림 G3.5 배기량(cc) 3470 최고출력(ps) 294 최대토크(kgf·m) 36.2 복합연비(km/ℓ) 8.4 (7인승) / 8.7 (9인승)  
  • 4,975만원, 더 블랙. 임영웅의 올 뉴 렉스턴

    4,975만원, 더 블랙. 임영웅의 올 뉴 렉스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1-07 13:20:27
      임영웅의 올 뉴 렉스턴. 전시됐다는 얘기를 듣고 가까운 전시장을 찾아가봤습니다.   전시된 차량은 4,975만원 더 블랙 모델로 웅장함이 넘치는 모습이었는데요.   영상으로 살짝 둘러보시죠.       올 뉴 렉스턴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입체감을 연출한다.   웅장한 사이즈와 견고한 이미지의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이 변화의 시작을 알리고, T 형상의 LED 리어램프와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가 세련된 멋을 더하는 후면부까지 일체감 있는 디자인 테마를 완성한다.   측면 디자인에는 ‘더 블랙’ 모델을 위한 전용 휠아치&도어 가니시와 20인치 스퍼터링 블랙휠이 준비된다.   고급감을 극대화한 퀼팅 패턴이 시트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인테리어에 적용되었으며, 정통 SUV의 멋을 살린 4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휠은 더블다이아몬드 스티치와 D컷으로 스포티 엣지를 부여했다. 오버헤드콘솔에 하이글로시 소재 신규 디자인과 터치식 스위치로 스타일과 편의성을 더했다.   2열 시트는 베이스와 볼스터(어깨를 감싸는 측면부) 사이즈를 증대하고 높이를 조절해 착좌감을 개선했으며, 등받이가 139도까지 리클라이닝(국내 SUV 최대)되어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중형 SUV보다 월등한 기본 784ℓ(VDA 기준) 적재공간은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고, 2열 폴딩 시 1,977ℓ로 확장되어 독보적인 수준의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새로 디자인된 센터콘솔에서는 컵홀더 배치를 세로 형태로 변경하고 덮개를 추가해 외관까지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열 탑승객을 위한 2개의 USB포트에 12V 파워아울렛을 더해 3명이 탑승해도 원활하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계기반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로 변신했다. 기본적인 주행데이터는 물론 내비게이션 경로와 AVN 콘텐츠까지 운전자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디스플레이함으로써 운전편의성을 높였다. 유저 선호에 따라 클러스터 테마를 3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성능과 연비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각각 15마력과 2.0kg∙m가 향상된 엔진은 최대토크 구간이 1,600~2,600rpm으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에서 넉넉한 토크를 활용할 수 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로 10% 가량 향상되었다..   파워업 엔진과 조합을 이루는 신규 적용 8단 자동변속기는 기존 7단 변속기보다 다단화되어 효율이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변속감이 부드럽고 정숙성이 개선되었으며,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한다.   운전자에게 친숙하고 조작이 용이한 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 shift-by-wire)을 쌍용자동차 최초로 채택했다.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P단 전환되며, 별도의 unlock 스위치를 배치해 오작동으로 인한 불안요소를 배제해 안전하다. 국내 최초로 레버 상단 디스플레이에 웰컴&굿바이 세리머니를 통해 시동 on-off 시 해당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역시 쌍용자동차 최초의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 적용으로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 렉스턴 스포츠에 처음 적용되었던 차동기어 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의 험로탈출 성능을 올 뉴 렉스턴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4WD 적용 시 동급 최고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와 트레일러 등과 결합, 무한한 레저 활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해 구동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Trailer Sway Control) 기능으로 어떤 상황에도 안전하게 운행한다.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된 올 뉴 렉스턴은 4중 구조 프레임 보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9에어백,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가 전 트림 기본 적용되는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하여 빈틈 없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IACC가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공고해 주는 후측방경고(BSW)는 물론 원래 차선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까지 적용되어 있다.   ▲2차에 걸쳐 경고하는 차선변경 경고(LCWS) ▲내비게이션과 연계된 고속도로 및 고속화도로 안전 속도 제어(SSA) ▲후측방 접근 물체와 충돌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긴급 제동해 사고를 예방하는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안전하차경고(SEW)가 적용되었다.   엔트리 모델부터 ▲긴급제동보조(AEB) ▲차선 유지보조(LKA) ▲앞차 출발 알림(FVSW) ▲부주의 운전경보(DAW) ▲안전거리 경보(SDW) ▲스마트하이빔(SHB)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신규적용되어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운행과 관련된 세부 서비스 항목으로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지도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차량 시동 및 에어컨/히터 등 공조와 도어 개폐(Lock/Unlock) 등 원격 제어 △차량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교체 시기를 체크하는 차량 진단 기능이 제공된다.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될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조치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10년 무상 제공된다.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서비스로 △가전과 가스 등 가정의 각종 스위치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컨트롤(LG유플러스 해당 서비스 가입 시) △음성인식 기반의 맛집정보와 번역, 인물 등 다양한 지식검색 △지니뮤직과 팟빵 스트리밍은 물론 네이버가 제공하는 아동, 뉴스, 영어 학습 등 오디오 콘텐츠 재생 기능을 즐길 수 있다.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주변환경을 표시하는 3D 어라운드뷰가 더 편리해졌다. 일반, 와이드, 풀레인지(Full Range) 3가지 화면을 활용할 수 있으며, 3D 모드에서 차량을 360도 회전시키며 주변을 확인할 수 있다. 2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페어링 블루투스가 적용되었다.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 진입 시 내기모드로 자동 전환해 실내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하며, 동승석 온도를 개별조절할 수 있는 듀얼 존 풀오토 에어컨이 전 트림 기본 적용된다.   뒷자리 탑승객을 위한 후석승객 대화모드&취침모드가 신규 적용되었다. 운전석 마이크를 통해 운행 중에도 편안하게 대화하고, 후석 스피커 출력을 제한함으로써 단잠을 방해 받지 않는다.   프리미엄 모델의 상징인 블랙 컬러를 테마로 한 스페셜 모델 ‘더블랙(The Black)’이 함께 선보인다. 스페이스 블랙 외관컬러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20인치 블랙휠, 휠아치&도어 가니시, 스웨이드 인테리어가 채택되며 4Tronic, 인피니티 오디오를 비롯한 고급 편의사양을 모두 적용한 풀옵션 모델이다.   △전동식 파워 사이드스텝 △도어 스팟램프 △에어컨 습기 건조기 △테일게이트 LED 램프 등 차별화된 전용 사양이 스페셜 모델로서 가치를 높여 준다. 구매 고객에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및 정기점검을 위한 프리미엄 기프트 팩이 증정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정규트림의 경우 중형 SUV 수준의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으로, 스페셜 모델 ▲더 블랙 4,975만원.         ■ Specification                                                                    구 분  All NEW REXTON 외관 (mm)   전장    4,850          전폭    1,960          전고    1,825          휠베이스       2,865 엔진    형식    e-XDi220          배기량(cc)      2,157          최고출력 (ps/rpm)       202 / 3,800          최대토크 (kg·m/rpm)    45.0 / 1,600~2,600 변속기 8단 A/T 제동장치(전/후륜)     V-Disc 현가장치       전륜    더블 위시본          후륜    멀티 어드밴스드 타이어 255 / 60R 18 255 / 50R 20 연료탱크 용량(ℓ)       70 연비(km/ℓ)     2WD   복합 11.6 (도심 10.4 / 고속도로 13.4)          4WD   복합 11.1 (도심 9.9 / 고속도로 12.9)
  • 제네시스 최초 중형 SUV GV70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최초 중형 SUV GV70 디자인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0-29 14:23:54
    제네시스가 올해 공개 예정인 럭셔리 중형 SUV 모델 ‘GV70’의 내ᆞ외장 디자인을 29일(목) 최초로 선보였다.제네시스는 경쟁이 치열한 중형 SUV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감성과 역동적인 디자인의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 럭셔리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중형 SUV를 목표로 GV70를 개발했다. GV7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이라는 의미의 ‘GV’와 중형 차급을 뜻하는 숫자 ‘70(세븐티)’가 더해져 완성됐다.GV70는 2021년까지 제네시스가 계획중인 6개의 라인업 중 다섯 번째 차량이자 지난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두번째 SUV 모델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중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도심형 럭셔리 SUV 모델이다.GV70의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여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또한 범퍼 하단에 엔진 하부 보호용 덮개(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하여 SUV의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측면부는 쿼드램프 상단에서 시작돼 차체를 가로지르는 아치형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이 우아한 감성을 연출하는 반면, 운동선수의 근육을 연상시키는 볼륨감 있는 리어 펜더가 극적인 대비를 이뤄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쿠페와 같이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아래로 흐르는 C필러의 크롬라인은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후면부는 두 줄의 얇은 쿼드램프를 적용하였으며 모든 기능적 요소를 범퍼에 배치시켜 심플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또한,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을 적용한 범퍼와 독특한 세로형 배기구, 차체 색상의 디퓨저 등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한 섬세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GV70의 내장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의 실내 구조로 설계됐고, 탑승객의 안락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 특유의 미적 요소인 ‘여백의 미(Beauty of White Space)’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행기 날개의 유선형(에어로다이나믹) 조형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실내 디자인은 유니크한 타원형 요소를 사용, 풍부한 볼륨감을 살렸고 이를 강조하는 신개념 무드조명으로 GV70만의 개성을 살렸다.또한, 슬림한 형태의 송풍구와 이를 가로지르는 얇은 크롬 라인이 양측 문까지 이어져 탑승객을 감싸는 느낌의 넓고 깔끔한 공간감을 구현했으며, 액정표시장치(LCD) 터치패드 적용을 확대해 실내 중앙부(센터페시아)의 조작버튼 개수를 최소화하고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주조작부(센터 콘솔)에는 마치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을 얹어놓은 것 같은 회전 조작계(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SBW)를 적용해 단순함과 화려함의 절묘한 균형을 맞췄다. 한편, 동시에 공개한 GV70 스포츠 패키지 적용 모델은 GV70의 스포티한 감성을 한층 강화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역동성을 더욱 강조한 스포츠 패키지 전용 프론트 범퍼와 지-매트릭스 패턴의 전용 21인치 휠이 적용되었으며, 다크크롬 가니쉬와 대구경 배기구가 스포츠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내장 디자인의 경우, 스포츠 전용 내장 컬러와 전용 스티어링휠이 적용되며 콘솔과 도어에 적용되는 카본 파이버 디테일이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강조한다.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는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와 GV80를 통해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의 완벽한 균형을 선보여왔다. GV70는 투 라인(Two Lines)과 윙 페이스(wing face)등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도, G70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의 역동성을 극대화한 70 라인업의 SUV가 될 것”이라며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 한국적 여백의 미를 그대로 승화한 실내 디자인은 제네시스 고객들만이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한 공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10월 29일(목)부터 약 두달 간 위장막 없는 100여대의 GV70로 전국 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실시하며, 고객 참여형 이벤트 ‘마이 제네시스(MY GENESIS)’를 진행한다.
  • 미쳤다. 22.1km라고? NX4 시승. 투싼 하이브리드 연비가?

    미쳤다. 22.1km라고? NX4 시승. 투싼 하이브리드 연비가?

    시승기
    임재범 2020-10-25 09:31:54
    코드네임 NX4. 신형 투싼 시승했습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는데요. 최근 출시된 차량들 중에 가장 기대되는 차종에 심장을 가진 모델이 아닐까 싶네요. 22일 용인에서 열린 신형 투싼 미디어 시승행사 였는데요.   하이브리드모델이니 만큼 연료 효율성에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죠. 평상시 운전스타일로 도로상황 흐름에 맞춰 달렸습니다. 현장 영상을 통해 함께 보시죠.     신형 투싼은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가 적용된 신형 SUV 모델로, 얼굴은 각도와 반사광에 따라 이미지가 다르게 보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 구조는 투싼의 혁신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뿐 아니라 선명하고 과감한 측면 (캐릭터)라인과 함께 강인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스포티함과 동시에 강인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크롬 (DLO)몰딩과 아치형상의 휠 하우스는 투싼의 독특한 근육질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측면부는 대폭 길어진 전장과 축간거리(휠베이스), 짧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을 갖춰 정지한 상태에서도 앞으로 달려나가는 듯한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했다. 또, 날렵한 측면 캐릭터 라인과 펜더의 풍부한 볼륨, 각진 휠 아치의 조화를 통해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차체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후미등을 감싸고 있는 검정 테두리 위에 ‘파라메트릭 히든 램프’를 적용해 후미등 점등 시 삼각형 형상이 모습을 드러내는 ‘히든 라이팅’ 기법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다.   신형 투싼은 3세대 신규 플랫폼이 베이스다. 차체길이는 이전 모델보다 20mm 늘어난 4,500mm로 길어졌다. 너비와 높이도 각각 1,865mm와 1,650mm로 15mm 넓어지고 5mm 높아졌다. 전체적으로 폭스바겐 티구안보다 14mm 길어지고 26mm 넓어졌다.   내부를 감싸는 듯한 실내공간의 부드러움 곡선은 감성적이고 조형물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층 개선된 전면 개방감과 넓어진 실내공간, 향상된 실내공기질 관리로 ‘내 방같은 편안함’을 갖췄다. 테두리(하우징)를 없앤 10.25인치 오픈타입 클러스터(계기판)는 개방감을 극대화해 줌은 물론 운전자중심으로 기울어진 센터페시아 각도와 함께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내비게이션 화면과 공조시스템 및 각종 조작버튼이 일체화된 풀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는 조작편의성이 뛰어나며 새로운 차원의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64가지 컬러의 무드조명(엠비언트램프)은 10가지 전문가 컬러를 지원하며 10단계의 밝기조절이 가능하다.   고강성 경량 차체와 핫스탬핑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경량화와 충돌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해 동급 최고 수준으로 안전도를 높였으며, 핸들링, 정숙성, 제동 성능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했다.   시승차는 하이브리드 모델. 동력성능과 연비 경쟁력을 향상시킨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처음으로 탑재해 엔진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 kgf·m, 시스템 최고 출력 230ps, 복합연비 16.2km/ℓ의 높은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 kgf·m, 복합연비 12.5km/ℓ), 스마트스트림 디젤 2.0 엔진(최고 출력 186ps, 최대 토크 42.5kgf·m, 복합연비 14.8km/ℓ)을 탑재해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신형 투싼에는 최첨단 지능형 안전 및 편의 사양도 적용됐다.   모든 트림에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Multi Collision Brake),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가 기본 탑재됐다.   이밖에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안전 하차 경고(SEW, Safe Exit Warning),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크루즈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후방 교차 충돌방지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 후석 승객알림(ROA, Rear Occupant Alert) 등을 추가로 선택 적용할 수 있다.   현대차 최초로 감성 공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능동형 공기청정기 시스템은 차량 안의 공기질을 센서가 실시간 모니터링해 미세먼지 수준을 숫자로 표시하고,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공기 청정 모드를 작동시켜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멀티에어모드는 버튼 하나로 은은한 바람을 제공하고 일정하게 실내 온도를 유지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 주며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은 시동을 끄고 일정 시간 후 블로워를 작동시켜 에어컨 내 남은 응축수를 저감해 냄새 발생을 억제한다.   신형 투싼에는 음성인식 복합 제어 기능, 현대 디지털 키, 현대 카페이, 카투홈 등이 적용됐으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설치 가능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the-Air) 등이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2,435만~3,155만원 ▲디젤 모델 2,626만~3,346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2,857~3,467만원이다     구 분 신형 투싼 스마트스트림 가솔린1.6터보엔진 스마트스트림 디젤 2.0 엔진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 전 장(mm) 4,630 전 폭(mm) 1,865 전 고(mm) 1,665 축간거리(mm) 2,755 최고 출력(ps) 180 186 180 *시스템 최고 출력 230 최대 토크(kg∙f) 27 42.5 27 공인연비(km/ℓ) *복합연비, 17인치 휠/2WD,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12.5 14.8 16.2    
  • 볼보자동차코리아,  부분변경 신형 크로스컨트리 V90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 부분변경 신형 크로스컨트리 V90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0-21 11:19:52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을 완성하는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를 국내에 출시하고 전국 27개 전시장을 통해 본격 시판에 나선다.   1997년 증가하는 도심형 SUV 수요를 겨냥해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는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오프로더의 주행성능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후 볼보자동차의 독창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2014년 정통 SUV라인업인 XC레인지와 함께 별도 라인업으로 편성됐다. 특히 2017년, 혁신적인 모듈화 플랫폼인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바탕으로 탄생한 크로스컨트리(V90)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우아한 디자인과 넓은 적재공간과 높은 지상고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실용성, 첨단 안전 기술 등을 바탕으로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을 완성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왔다.   국내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는 정교해진 디자인 디테일과 최고수준의 편의사양을 통해 더욱 진화된 공간 경험, 환경을 생각한 최신의 파워트레인 및 첨단 안전 패키지 등을 갖춰 새롭게 태어났다. 럭셔리 SUV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XC90, E 세그먼트 세단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S90과 더불어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을 완성하는 올-로드 스페셜리스트(All-road Specialist) 크로스컨트리(V90)의 출시로 차별화된 라인업을 구축하여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디테일의 차이로 완성된 현대적이면서 역동적인 캐릭터 신형 크로스컨트리(V90)의 외관은 현대적인 우아함에 역동적인 전-후면 디테일 디자인을 반영하여 더욱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전면은 3D 형태의 엠블럼과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 및 전방 안개등, 스키드 플레이트 등으로 자신감 넘치는 인상을 완성했다. 기존 대비 20mm 늘어난 측면부는 크로스컨트리의 특성을 강조한 블랙 휠 아치 및 사이드 가니쉬, 글로스 블랙 사이드 윈도우 데코와 더불어 새로운 휠 디자인(19인치 그라파이트 다이아몬드 컷/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컷)을 도입했다. 후면에는 시퀀셜 턴 시그널이 포함된 풀-LED 테일램프와 함께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상징하는 히든 테일 파이프가 적용됐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컨셉을 반영한 실내는 새로운 공간 경험으로 진화했다. 특히 전 트림에 ▲초미세먼지(PM 2.5)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어드벤스드 공기 청정기능 및 미세먼지 필터를 비롯해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뒷 좌석 사이드 선블라인드 ▲파워 폴딩 리어 헤드레스트 ▲휴대전화 무선충전 및 2열 더블 C-타입 USB 포트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주력 판매 트림인 프로(PRO)모델은 시트 색상에 따라 피치드 오크(Pitched Oak) 또는 그레이 애쉬(Grey Ash)로 제공되는 테일러드 인스트루먼트 패널 마감을 통해 보다 개인화된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다. 장 시간 주행에도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시트는 앞 좌석 전동식 사이드 서포트 및 쿠션 익스텐션, 마사지 기능을 비롯해 열선 및 통풍시트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여기에 노이즈 캔슬링과 새로운 재즈 모드를 지원하는 업그레이드 된 바워스&윌킨스(B&W)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크로스컨트리 역사상 최초로 전동화 파워트레인 탑재 ‘2040년 기후 중립 달성’을 향한 글로벌 파워트레인 전략에 따라 신형 크로스컨트리(V90)은 디젤 엔진 트림을 전면 배제하고 B5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글로벌 전동화 전략을 반영한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으로 최고 출력 250마력(5,700rpm), 최대 토크 35.7kg∙m(1,800~4,800rpm)의 성능을 갖췄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도로 표시 정보를 비롯해 에코(ECO), 컴포트(Comfort), 다이내믹(Dynamic), 오프로드(Off-Road), 개인화(Individual) 등 5가지 주행 모드로 운전자 성향에 최적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안전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첨단 안전 패키지 오늘날 전 세계 백만 명 이상의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진 세계 최초 3점식 안전벨트를 시작으로 자동차 산업의 안전 역사를 이끌어온 볼보의 리더십 역시 신형 크로스컨트리(V90)에 반영됐다. 특히 ▲앞 차량과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 중앙에 맞춰 조향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 ▲차량, 보행자, 자전거, 대형 동물 감지 및 교차로 추돌 위험 감지 기능을 갖춘 긴급제동 시스템 ‘시티세이프티(City Safety)’, ▲도로 이탈 완화(Run-off Road Mitigation),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Oncoming Lane Mitigation) 등으로 구성된 첨단 ‘인텔리 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이 전 트림에 동일하게 탑재된다. 또한 과속으로 인한 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주행 가능 최고 속도를 운전자가 사전에 설정할 수 있는 케어키(Care Key) 역시 기본으로 제공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는 차와 함께하는 모든 여정에서 느끼는 새로운 삶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크로스컨트리는 이 같은 철학을 가장 잘 대변하는 모델”이라며, “이미 많은 고객들이 그 가치를 인정해주고 계신 XC90과 S90과 더불어 신형 크로스컨트리(V90)의 출시로 완성된 플래그십 90클러스터를 통해 진정한 럭셔리의 정수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과 더욱 정교해진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으로 새롭게 출시된 신형 크로스컨트리(V90)의 국내 판매가는6,900만원(B5 AWD), 7,520만원(B5 AWD Pro)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워런티 및 메인터넌스를 제공한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  
  • 4,035만원부터. 제네시스 더 뉴 G70 출시

    4,035만원부터. 제네시스 더 뉴 G70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0-20 08:55:14
    제네시스 브랜드가 20일(화) 제네시스 수지에서 더 뉴 G70(페이스리프트)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는데요. 제네시스 패밀리룩을 꾸역꾸역 밀어넣은 새로운 얼굴로 변신했습니다. 더 뉴 G70 예비오너 한복모델 설희주와 함께 더 뉴 G70 둘러봤습니다. 더 뉴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스포츠 세단인데요. 2017년 출시된 G70의 첫 번째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성이 극대화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고성능차의 감성을 더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으로 고객들을 한층 더 만족시킬 계획이다.   ■ 제네시스 정체성이 강화된 도전적이며 역동적인 디자인더 뉴 G70는 ‘제네시스의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디자인을 갖췄다.전면부는 낮게 위치한 ‘크레스트 그릴’과 그릴 양 옆으로 날개처럼 뻗어나가는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제네시스 엠블럼(emblem)을 형상화하며 금방이라도 앞으로 달려나갈 듯한 긴장감을 연출한다. 측면부는 긴 후드(엔진부 덮개)와 짧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으로 표현한 기존 G70의 역동적인 비율을 계승하고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사이드 벤트(공기 배출구)와 신규 G70 전용 휠을 적용해 민첩한 주행성능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후면부는 쿼드램프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표현했으며 듀얼 머플러 (좌ᆞ우 배기구)와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디퓨저(Diffuser)로 고성능 세단의 모습을 완성했다.[※ 디퓨저: 차체 하부 공기 흐름을 개선해 주행시 차체를 아래로 누르는 힘(다운포스)을 증대, 고속 주행시 주행안정성을 확보하는 장치]운전자 중심 구조를 계승한 실내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충전속도가 향상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됐다. 아울러 기본형 계기반의 화면(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을 3.5인치에서 8인치로 크기를 키워 각종 주행정보의 시인성을 높였다.또한 앞 유리(윈드실드 글라스)와 1열 창문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개선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더 뉴 G70를 기존 운영 중인 9가지 색상에 5 가지를 더해 총 14 가지 색상으로 운영한다.새롭게 추가되는 색상은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본드 실버를 포함해 ▲베르비에 화이트 ▲멜버른 그레이 등 무광 색상 3가지와 ▲세도나 브라운 ▲태즈먼 블루 등 유광 색상 2가지다. ■ 운전의 즐거움 배가시킬 요소 더해 고성능 감성의 주행성능 구현제네시스는 더 뉴 G70를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기존과 동일한 3종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한다.모든 모델에는 누구나 별도의 변속 조작 없이도 카레이서처럼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차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제어를 최적화해주는 주행 모드 ‘스포츠+(스포츠 플러스)’가 새롭게 적용됐다. 스포츠+ 모드는 가속시 고단기어 변속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감속시 순간적으로 변속기와 엔진의 회전수를 일치시켜 저단기어 변속시점을 앞당긴다. 이 기능은 운전자가 원할 경우 더 높은 영역의 RPM(분당 엔진 회전 수)을 사용함으로써 엔진 토크를 극대화시켜 역동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또한 정차시 ISG 시스템(정차중 엔진 정지 기능)을 비활성화시키고, 가솔린 모델의 경우 정차중에도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RPM 대역을 유지해 재출발시 민첩한 출발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제네시스는 가솔린 3.3 터보 모델에 한해 스포츠+ 모드와 더불어 운전의 재미를 더해줄 사양을 추가로 운영한다.가솔린 3.3 터보 모델에서 ‘스포츠’ 사양 선택시 추가되는 ‘가변 배기 머플러’는 배기 머플러에 전자식 가변 밸브를 적용해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가스 토출 음압을 조절, 더욱 스포티한 배기음을 생성한다.여기에 구동방식을 ‘AWD’로 선택할 경우 곡선 구간 주행시 가속페달 컨트롤로 엔진 토크를 타이어의 한계성능 이상으로 일으켜 미끄러지듯 곡선 구간을 탈출하는 주행 기술인 드리프트(drift)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다이나믹 AWD 시스템’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해진다. ■ 제네시스의 첨단 안전ᆞ편의사양 확대 적용해 기본 상품성 향상제네시스는 더 뉴 G70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우선 제네시스는 측면 충돌시 탑승자들 간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등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했다.또한 ▲자전거 탑승자와 교차로에서 좌회전시 마주오는 차까지 인식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 ▲안전 하차 경고 ▲후석 승객 알림 등을 통해 예상하지 못한 위험 상황에서 탑승객을 보호한다.아울러 ▲곡선 구간 자동 감속을 추가 지원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중앙을 따라 주행하도록 돕는 ‘차로 유지 보조’ 등 최신 주행 편의사양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전방 주차 거리 경고 ▲후진 가이드 램프 ▲레인 센서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10.25인치로 화면이 커진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기본화됐다.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제네시스 카페이(차량 내 결제 서비스) ▲음성인식 차량 제어 ▲발레 모드(대리 운전ᆞ주차시 개인 정보 보호 기능) ▲리모트 360°뷰(스마트폰 앱을 통한 차량 주변 영상 확인 기능) ▲홈 커넥티비티(카투홈, 홈투카)등 첨단 차량 연결기술을 이용할 수 있으며, ▲폰 커넥티비티(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한다.이와 더불어 ▲근거리 무선 통신(NFC)을 통해 스마트폰을 차량 키처럼 활용 및 공유할 수 있는 ‘제네시스 디지털 키’ ▲전방 차량을 인지해 해당 영역만 상향등(하이빔)을 끄는 ‘지능형 헤드램프’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측방 모니터(방향 지시등 연동 후측방 영상 클러스터 표시 기능) ▲빌트인 캠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으로 고객 만족 극대화더 뉴 G70의 기본 가격은 ▲2.0 터보 4,035만원 ▲2.2 디젤 4,359만원 ▲3.3 터보 4,585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제네시스는 더 뉴 G70를 ▲엔진 ▲구동방식 ▲색상 ▲기본/스포츠 ▲휠 및 타이어 ▲내장 디자인 ▲패키지 옵션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으로 판매한다.특히 모든 엔진 모델에서 ▲전자제어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스포츠 전용 휠 등 전용 내ᆞ외장 디자인으로 구성된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컨비니언스 패키지(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제네시스 디지털 키, 앞좌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컴포트 패키지1(앞좌석 통풍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하이테크 패키지(12.3인치 3D 클러스터, 지능형 헤드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파퓰러 패키지’를 해당 선택 사양을 개별적으로 적용했을 때보다 할인된 가격인 373만원으로 책정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더 뉴 G70의 탄생으로 제네시스 라인업의 브랜드 정체성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기존 고객들이 만족했던 상품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안전 및 편의사양을 더해 고객을 더욱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형 렉스턴 티저 이미지 공개

    신형 렉스턴 티저 이미지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0-16 14:01:53
    쌍용자동차가 플래그십 SUV 렉스턴 브랜드의 신모델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 업계 최초로 오는 11월 4일 임영웅의 신곡 쇼케이스와 함께 론칭이벤트가 진행된다.   쌍용차는 대대적인 변화를 거쳐 선보이는 신차명을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으로 확정하였으며, 출시에 앞서 Full LED 헤드램프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등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스타일의 전면적이고 혁신적인 변화와 더불어 파워트레인(엔진 및 변속기로 조합된 구동계) 업그레이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를 비롯한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주행 및 안전성 측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냈다.   업계에서 가장 앞선 AI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물론,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대폭 강화한 상품성과 디자인으로 기대를 뛰어 넘는 만족도를 안겨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 현대차, 2021 코나 출시

    현대차, 2021 코나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0-16 13:17:55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 코나가 더욱 와이드하고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15일 현대자동차는 2017년 6월 코나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 출시를 알렸다.   ■ 더욱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SUV 디자인 구현 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더 뉴 코나를 탄생시켰다.   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DRL(주간주행등)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프론트 범퍼의 양 모퉁이에 자리한 수직 구조의 공기 유입구는 공기 저항을 효과적으로 줄여줄 뿐 아니라 더 뉴 코나의 자신만만한 캐릭터를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측면부에 위치한 클래딩 은 코나만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나타낸다. 이는 차의 앞뒤를 보호하듯 감싸는 ‘아머(Armor)’를 표현한 것으로 기존 코나부터 이어져온 독창적 요소 중 하나다. 이로써 더욱 날카롭고 조화로워진 앞면 디자인과 연결되며 근육질 느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또한 독특한 조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알로이휠과 40mm 길어진 전장으로 보다 또렷해진 존재감은 더 뉴 코나의 개성 있는 측면 디자인을 한결 부각시킨다.   후면부는 수평적 선이 강조된 리어 램프가 전면 램프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아 더 뉴 코나의 하이테크하고 미래적인 인상을 완성시킨다. 한층 단단한 느낌이 강조된 리어 범퍼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N 라인(Line)’은 기본 모델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N 라인 전용 범퍼 디자인 적용 ▲바디 컬러가 적용된 클래딩 및 도어가니쉬 ▲메쉬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스타일리쉬한 N 라인 전용 다이아몬트 컷 휠 ▲싱글 트윈팁 머플러 적용으로 역동적인 이미지에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코나의 내장 디자인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하이테크한 인상을 가미한 10.2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클러스터 ▲반광 크롬 느낌의 가니쉬 ▲앰비언트 라이트 컵홀더 등이 적용돼 경쾌함과 동시에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수평적 구조가 강조되도록 센터페시아를 구성함으로써 공간이 시각적으로 확장되는 듯한 효과를 구현했다.   N 라인의 경우 시트와 스티어링휠, 기어노브 등 실내 주요 요소에 더해진 ▲N 앰블럼 ▲빨간색 컬러 포인트와 함께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는 메탈 페달이 적용돼 기본 모델과 차별화를 이뤘다.   ■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후석 공간 추가확보로 동급 최고 수준 상품성 완성 현대차는 고객 만족을 위해 더 뉴 코나에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더 뉴 코나의 안전 사양으로 ▲안전하차경고 ▲후석승객알림 ▲차로유지보조 ▲전방 차량 충돌방지 보조를 기본화 했으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자동차 전용도로 포함) 기능을 추가하여 안전한 주행을 도움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편의사양으로는 동급 최초로 ▲현대 디지털 키 ▲빌트인 캠 ▲개인화 프로필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으며 ▲2WD 험로 주행 모드 기본적용 ▲노면 환경에 최적화된 오프로드 주행 모드(스노우, 머드, 샌드 모드 지원)를 적용함으로써 주행안정성을 확보하고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더 뉴 코나는 기존모델 대비 40mm 증가된 전장을 바탕으로 2열 레그룸을 13mm 추가 확보하여 후석 공간성을 개선했으며 러기지 용량 또한 10L 증대되는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N 라인은 기본 모델에서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감도를 보다 역동적으로 튜닝하고 브레이크 성능을 강화함으로써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한편 현대차는 더 뉴 코나 1.6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N라인 세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추후 2.0 가솔린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마트 2,031만원 ▲모던 2,244만원 ▲인스퍼레이션 2,716만원이며,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마트 2,365만원 ▲모던 2,569만원 ▲인스퍼레이션 2,981만원으로 확정됐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N 라인 모델의 차량 가격은 ▲모던 2,460만원, ▲인스퍼레이션 2,814만원이다. (※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기준)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10세대 E-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 E-클래스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10세대 E-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 E-클래스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0-13 23:16:3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김지섭)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의 강자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E-Class)’의 10세대 부분 변경 모델을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E-클래스는 194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400만 대가 판매되며, 프리미엄 세그먼트 리더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더 뉴 E-클래스는 2016년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로 지난 3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더 뉴 E-클래스의 핵심은 더욱 다이내믹해진 외관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채로운 첨단 기능의 조화로 한층 안락하고, 편안해진 실내, 강력하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진화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정교한 디지털화로 업그레이드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이다.   더 뉴 E-클래스는 모든 영역에 걸친 업그레이드로 최고의 럭셔리 세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그 동안 E-클래스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쌓아온 기록들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만인 지난해 7월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라는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상반기 전체 수입차 판매량 1위 로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Mark Raine)은 “10세대에 걸친 오랜 역사와 풍성한 헤리티지를 가진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자랑스러운 유산이다. E-클래스는 그 자체로 혁신과, 기술, 편안함과 안전성, 디자인과 럭셔리 그리고 범접할 수 없는 장인정신을 의미한다.”며 “첨단 기술과 디지털화로 더욱 진화된 더 뉴 E-클래스는 ‘새로운 형태의 럭셔리(new form of luxury)’를 정의하며 수준 높은 국내 고객들이 선택하는 럭셔리 세단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완전 변경 수준의 디자인 변화로 한층 다이내믹해진 외관 디자인 더 뉴 E-클래스 외관은 완전 변경 수준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더욱 다이내믹해졌다.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날렵한 모습으로 보다 역동적인 인상을 자아낸다. 울트라 레인지 하이빔 기능이 포함된 멀티빔 LED 헤드램프(MULTIBEAM LED Headlamps)가 적용돼 주간과 야간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사한다.   더 뉴 E-클래스 아방가르드 라인 모델은 두 개의 크롬 루브르 및 세로형 고광택 블랙 스트럿으로 장식된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및 고광택 블랙 트림의 프론트 범퍼로 스포티하고 우아한 외관을 강조했다. 아방가르드 라인과 AMG 라인 모델의 본넷에는 2개의 파워돔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고, 익스클루시브 라인 모델에는 프론트 범퍼에 확장된 크롬 트림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후면부에는 트렁크 라인 안쪽까지 넓어진 신규 디자인의 분할형 테일램프가 적용되었고, 이와 더불어 트렁크 리드 및 리어 범퍼의 디자인 변경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강화된 커넥티비티와 첨단 기술로 더욱 안락하고 편안해진 실내 공간 더 뉴 E-클래스의 실내는 첨단 기술과 디지털화, 장인 정신이 깃든 고급 소재가 조화를 이뤄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브랜드 최초로 더 뉴 E-클래스에 적용된 차세대 지능형 스티어링 휠은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인 동시에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의 림 앞면과 뒷면에 센서 패드를 탑재해 정전식 핸즈-오프(Capacitive Hands-Off) 감지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물리적인 움직임 없이도, 차량 내 각종 보조 시스템은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제어하고 있음을 인식한다. 또한, 운전자는 차량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스티어링 휠 스포크에 있는 터치 버튼을 통해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다양한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다.   더 뉴 E-클래스에는 전 모델에 기본으로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Widescreen cockpit display)와 메르세데스-벤츠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및 터치로 조작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모델 최초로 적용된 증강 현실(AR) 내비게이션 은 직관적이고 효과적인 경로 안내를 제공한다. 실제 주행 시 가상의 주행 라인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운전자가 복잡한 교통 상황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브랜드 최초로 ‘세단어주소(What3Words)’를 음성 제어 기능과 함께 선보인다. ‘세단어주소’는 전 세계를 가로 3m, 세로 3m의 정사각형 그리드로 나누고 구역마다 3개의 단어를 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소를 제시하는 체계로 기존 주소로 표기하기 어려운 위치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위치 안내 서비스이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파워트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E-클래스를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비롯한 총 6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더 뉴 E 250 아방가르드 및 더 뉴 E 250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효율적인 직렬 4기통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211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더 뉴 E 220 d 4MATIC 익스클루시브와 더 뉴 E 220 d 4MATIC AMG 라인 모델은 최고 출력 194마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가솔린 엔진과 흡사한 진동 및 정숙성을 보여준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더 뉴 E 300 e 4MATIC 익스클루시브에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3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211마력을 발휘하며, 전기 모터는 122마력의 추가적인 출력을 지원해 약 320 마력의 시스템 합산 출력을 자랑한다.   더 뉴 E 350 4MATIC 아방가르드 및 더 뉴 E 350 4MATIC AMG 라인, 더 뉴 E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와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인 EQ 부스트(EQ Boost)가 적용된다. 더 뉴 E 35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E 350 4MATIC AMG 라인 모델에는 직렬 4기통 트윈-스크롤 터보 차저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299마력을 발휘한다. 더 뉴 E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와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에는 직렬 6기통 터보 차저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각각 367마력, 435마력의 최고 출력을 자랑한다. 48볼트 전기 시스템 기반의 EQ 부스트는 가속 시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를 추가해 뛰어난 성능과 동급 엔진 대비 높은 연료 효율을 선보인다.   더 뉴 E-클래스 전 모델에는 자동 9단 변속기가 기본으로 탑재되며,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에는 AMG 스피드시프트 DCT 9단 변속기(AMG SPEEDSHIFT TCT 9G transmission)가 탑재되어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및 다양한 편의 기능 더 뉴 E-클래스는 진일보한 능동 안전, 커넥티비티 기술, 차세대 주행 보조 시스템 등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도와주는 지능적인 세단의 면모를 보여준다.   더 뉴 E-클래스에는 최신 버전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 DAP)가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 도로에 설치된 속도 제한 표지판을 인식해 자동으로 속도를 조정하는 액티브 속도 제한 어시스트(Active Speed Limit Assist)와 맵 데이터 기반으로 곡선 구간, 톨게이트, 원형 교차로 등을 인식해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주는 경로 기반 속도 조절 기능(Route-based speed adaptation)이 추가돼 편안함과 안전성이 향상됐다. 이외에도,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Active Lane Keeping Assist), 하차 경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Active Blind Spot Assist)가 모두 적용됐다.   더 뉴 E 350 4MATIC 이상의 모델에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 DAP+)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기존 30초였던 재출발 시간이 최대 60초까지 연장되고, 끼어들기 차량에 대한 인식률을 개선한 액티브 스탑 앤 고 어시스트(Stop & Go Assist)가 포함됐다. 또한, 측면 충돌의 위험을 감지하여 보호하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PRE-SAFE® Impulse side) 기능이 추가됐다.   더 뉴 E-클래스에는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기술도 있다. 차량 내, 외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상시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내기 순환모드를 통해 공기 유입을 차단하여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에어 퀄리티 패키지(Air Quality Package)는 한국과 중국 시장에 출시되는 더 뉴 E-클래스에만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64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 액티브 주차 어시스트 파크트로닉(PARKTRONIC), 키레스-고(KEYLESS-GO) 패키지 등이 전 모델 기본 사양으로 제공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월 중 더 뉴 E 220 d 4MATIC, 더 뉴 E 250, 더 뉴 E 350 4MATIC 모델을 시작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등 다양한 모델로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상세 제원은 추후 공개되며, 세부 모델 및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은 다음과 같다.   모델 권장소비자가격 (원, 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 더 뉴 E-클래스 더 뉴 E 250 아방가르드 64,500,000원 더 뉴 E 250 익스클루시브 68,900,000원 더 뉴 E 220 d 4MATIC 익스클루시브 75,500,000원 더 뉴 E 220 d 4MATIC AMG 라인 77,900,000원 더 뉴 E 300 e 4MATIC 익스클루시브 83,900,000원 더 뉴 E 350 4MATIC 아방가르드 84,800,000원 더 뉴 E 350 4MATIC AMG 라인 88,800,000원 더 뉴 E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104,700,000원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119,400,000원  
  • BMW 뉴 5, 6시리즈 상세설명서

    BMW 뉴 5, 6시리즈 상세설명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0-07 10:50:41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6일 경기도 광주 퍼들하우스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와 럭셔리 투어러 모델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하고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5시리즈 LCI와 6시리즈 LCI 상세 설명부터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 함께 할게요.     BMW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쾌적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 등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7세대 5시리즈는 국내에서는 지난 4년간 총 7만 7천대가 판매되며 명실상부한 대표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BMW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직접적인 경쟁상대가 없는 독보적 콘셉트의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을 앞세워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시켜 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BMW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지난 5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한층 정제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후진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다. 또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포함,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Power of Choice)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 BMW 뉴 5시리즈   BMW 뉴 5시리즈는 외관에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낸다. 우선 이전 모델 대비 길이가 27mm 늘어나 한층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앞면에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키드니 그릴과 ‘L’자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돼 절제되면서도 선명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뒷면에는 새로운 3D 후미등과 함께 사각 형태의 배기 파이프를 적용해 BMW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센사텍 대시보드와 기어노브 주변의 블랙 하이글로스 트림을 새로 적용해 고급감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12.3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및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역시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각종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도 기본 적용된다. 먼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전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되는데, 특히 주변 교통상황을 계기반에 3D 그래픽으로 나타내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뷰’ 기능이 추가돼 주변 환경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손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와 함께,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역시 기본으로 탑재된다.   이외에도 새로운 커넥티드드라이브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뉴 5시리즈는 애플 카플레이와 함께 새롭게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스마트폰과 차량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내비게이션, 일정, 전화 등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 디스플레이와 계기반,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간편하게 확인 및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 형태의 NFC 기반 ‘키 카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아이폰에 한해 각종 키를 소지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도어락 잠금/해제, 시동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디지털 키’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뉴 5시리즈는 국내에 520i와 530i, 530i xDrive, 540i xDrive, M550i xDrive로 구성된 가솔린 라인업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디젤 모델 523d 및 523d xDrive,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로 출시된다. 가격은 6360만원에서 1억 1640만원이다.   특히 48볼트 스타터-제네레이터를 활용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은 강한 힘과 우수한 회생제동 효율을 바탕으로 연료 소모량 최소화, 승차감 개선 등에 기여한다. 48볼트 스타터-제네레이터는 추월이나 출발 가속 시 상황에 따라 순간적으로 11마력을 추가 발휘해 전기 부스트 효과를 내며, 정속 주행 중에는 엔진을 보조하여 연료 효율을 높인다.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나 탄력 주행 기능 사용 시에는 진동을 최소화한다.   최신 BMW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530e는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가솔린 엔진에 최고 109마력을 제공하는 전기모터가 조합되어 최대 292마력의 출력을 낸다.   독보적 존재감 발휘하는 럭셔리 투어러,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세단의 안락함과 SUV의 활용성, 그리고 쿠페의 스타일이 결합된 럭셔리 투어러 모델로 선명해진 외관 디자인, 자율주행에 한층 가까워진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돼 보다 완성도 높은 모델로 진화했다.   먼저 외관에는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하나의 프레임에 둘러 쌓인 BMW 키드니 그릴은 윗부분이 돌출되도록 디자인돼 보다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그래픽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조화를 이뤄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여기에 앞범퍼 디자인은 다이내믹한 감각이 더해졌을 뿐만 아니라, 전방에서 에어브리더까지 이어지는 공기의 흐름을 개선하도록 설계돼 효율 향상에도 기여한다.   실내에는 12.3인치 전자식 계기반 및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4존 에어컨디셔닝 시스템이 기본사양으로 탑재되며, 센터 콘솔 주변의 블랙 하이글로스 마감과 나파가죽 시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기본 600리터인 트렁크 적재공간은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800리터까지 확장되고, 전동식 테일 게이트 및 컴포트 액세스 기능이 적용돼 물건의 적재 및 하차가 용이하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역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후진 어시스턴트 등 한층 더 진보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돼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3차원 모형 디자인을 통해 주변상황을 계기반 중앙에 표시해주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뷰, 차량이 진입한 동선을 따라 후진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후진 어시스턴트와 같은 기능들은 더욱 편리하고 여유로운 주행을 돕는다. 이 밖에도 BMW 디스플레이 키를 기본 제공, 승하차가 불편한 주차공간에 차량을 원격으로 주차/출차 할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형태의 디지털 키 및 아이폰을 활용한 모바일 디지털 키도 이용 가능하다.   뉴 6시리즈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630i xDrive와 640i xDrive, 디젤 모델인 620d와 620d xDrive, 그리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630d xDrive로 구성되며, 이 중 630i xDrive가 국내에 우선 출시된다. 트림은 럭셔리 라인과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8,920만원에서 9,220만원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공식 출시와 함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BMW Vantage)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BMW 그룹 내에서 한국에 최초로 출시되는 BMW 밴티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BMW 뉴 5시리즈 및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는 출시를 기념해 기존 40만 코인에 50만을 더한 90만 코인이 지급될 예정이다.               BMW 뉴 5시리즈 제원 항목 단위 520i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523d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48V 523d xDrive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48V 530i 럭셔리/ M스포츠패키지 가격   6360만원/ 6510만원 7040만원/ 7500만원 7390만원/ 7850만원 7200만원/ 7620만원 공차 중량 kg 1,670 출시 예정 출시 예정 1,735 전장/전폭/전고 mm 4,965/1,870/1,480 4,965/1,870/1,480 4,965/1,870/1,480 4,965/1,870/1,480 휠베이스 mm 2,975 2,975 2,975 2,975 배기량 cc 1,998 1,995 1,995 1,998 엔진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최고출력 마력/ rpm 184/5,000 190/4,000 190/4,000 252/5,200 최대토크 kg·m/ rpm 29.6/1,400-4,200 40.8/1,750-2,500 40.8/1,750-2,500 35.7/1,450-4,800 안전 최고속도 km/h 235 235 232 250 0-100km/h 도달 시간 sec 7.8 7.2 7.2 6.1 복합연비/도심/고속 km/l 12.4/10.9.14.8 출시 예정 출시 예정 12.0/10.6/14.2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35 출시 예정 출시 예정 139 휠 사이즈   18인치/18인치 18인치/18인치 18인치/18인치 18인치/19인치     항목 단위 530i xDrive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530e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540i xDrive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M550i xDrive 가격   7560만원/ 7980만원 7880만원/ 8160만원 9840만원/ 1억210만원 1억1640만원 공차 중량 kg 1,760 출시 예정 1,845 1,975 전장/전폭/ 전고 mm 4,965/1,870/1,480 4,965/1,870/1,480 4,965/1,870/1,480 4,965/1,870/1,480 휠베이스 mm 2,975 2,975 2,975 2,975 배기량 cc 1,998 1,998 2,998 4,395 엔진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BMW eDrive 전기모터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최고출력 마력/ rpm 252/5,200 292/3,800 (184+109) 340/5,500 530/5,500 최대토크 kg·m/ rpm 35.7/1,450-4,800 35.7/1,450-3,600 45.9/1,500-5200 76.5/1,800-4,600 안전 최고속도 km/h 250 235 250 250 1회 충전 거리 km   출시 예정     0-100km/h 도달 시간 sec 6.0 5.9 4.7 3.8 연비 (복합/도심/고속) km/l 11.0/9.6/13.3 출시 예정 9.9/8.6/12.2 7.9/6.7/10.0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53 출시 예정 170 219 휠 사이즈   18인치/19인치 18인치/19인치 19인치/20인치 20인치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제원 항목 단위 620d GT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620d xDrive GT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630d xDrive GT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48V 가격   출시 예정 출시 예정 출시 예정 공차 중량 kg 출시 예정 출시 예정 출시 예정 전장/전폭/전고 mm 5,090/1,900/1,540 5,090/1,900/1,540 5,090/1,900/1,540 휠베이스 mm 3,070 3,070 3,070 배기량 cc 1,995 1,995 2,993 엔진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최고출력 마력/ rpm 190/4,000 190/4,000 286/4,000 최대토크 kg·m/ rpm 40.8/1,750-2,500 40.8/1,750-2,500 66.3/1,500-2,500 안전 최고속도 km/h 220 218 250 0-100km/h 도달 시간 sec 7.9 8.0 5.9 연비 (복합/도심/고속) km/l 출시 예정 출시 예정 출시 예정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출시 예정 출시 예정 출시 예정 휠 사이즈   19인치 19인치 19인치         항목 단위 630i xDrive GT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640i xDrive GT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가격   8,920만원/ 9,220만원 출시 예정 공차 중량 kg 1,985 출시 예정 전장/전폭/전고 mm 5,090/1,900/1,540 5,090/1,900/1,540 휠베이스 mm 3,070 3,070 배기량 cc 2,998 2,998 엔진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최고출력 마력/ rpm 258/5,000 340/5,500 최대토크 kg·m/ rpm 40.8/1,550-4,400 45.9/1,500-5,200 안전 최고속도 km/h 245 250 0-100km/h 도달 시간 sec 6.4 5.2 복합연비/도심/고속 km/l 9.3/8.2/11.0 출시 예정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86 출시 예정 휠 사이즈   19인치 20인치
  • BMW 코리아,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국내 출시

    BMW 코리아,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0-05 11:12:58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5일 경기도 광주 퍼들하우스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와 럭셔리 투어러 모델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BMW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쾌적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 등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7세대 5시리즈는 국내에서는 지난 4년간 총 7만 7천대가 판매되며 명실상부한 대표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BMW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직접적인 경쟁상대가 없는 독보적 콘셉트의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을 앞세워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시켜 왔다.   이번에 출시된 BMW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지난 5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한층 정제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후진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다. 또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포함,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Power of Choice)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 BMW 뉴 5시리즈   BMW 뉴 5시리즈는 외관에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낸다. 우선 이전 모델 대비 길이가 27mm 늘어나 한층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앞면에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키드니 그릴과 ‘L’자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돼 절제되면서도 선명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뒷면에는 새로운 3D 후미등과 함께 사각 형태의 배기 파이프를 적용해 BMW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센사텍 대시보드와 기어노브 주변의 블랙 하이글로스 트림을 새로 적용해 고급감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12.3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및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역시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각종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도 기본 적용된다. 먼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전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되는데, 특히 주변 교통상황을 계기반에 3D 그래픽으로 나타내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뷰’ 기능이 추가돼 주변 환경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손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와 함께,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역시 기본으로 탑재된다.   이외에도 새로운 커넥티드드라이브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뉴 5시리즈는 애플 카플레이와 함께 새롭게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스마트폰과 차량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내비게이션, 일정, 전화 등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 디스플레이와 계기반,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간편하게 확인 및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 형태의 NFC 기반 ‘키 카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아이폰에 한해 각종 키를 소지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도어락 잠금/해제, 시동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디지털 키’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뉴 5시리즈는 국내에 520i와 530i, 530i xDrive, 540i xDrive, M550i xDrive로 구성된 가솔린 라인업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디젤 모델 523d 및 523d xDrive,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로 출시된다. 가격은 6360만원에서 1억 1640만원이다.   특히 48볼트 스타터-제네레이터를 활용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은 강한 힘과 우수한 회생제동 효율을 바탕으로 연료 소모량 최소화, 승차감 개선 등에 기여한다. 48볼트 스타터-제네레이터는 추월이나 출발 가속 시 상황에 따라 순간적으로 11마력을 추가 발휘해 전기 부스트 효과를 내며, 정속 주행 중에는 엔진을 보조하여 연료 효율을 높인다.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나 탄력 주행 기능 사용 시에는 진동을 최소화한다.   최신 BMW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530e는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가솔린 엔진에 최고 109마력을 제공하는 전기모터가 조합되어 최대 292마력의 출력을 낸다.   독보적 존재감 발휘하는 럭셔리 투어러,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세단의 안락함과 SUV의 활용성, 그리고 쿠페의 스타일이 결합된 럭셔리 투어러 모델로 선명해진 외관 디자인, 자율주행에 한층 가까워진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돼 보다 완성도 높은 모델로 진화했다.   먼저 외관에는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하나의 프레임에 둘러 쌓인 BMW 키드니 그릴은 윗부분이 돌출되도록 디자인돼 보다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그래픽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조화를 이뤄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여기에 앞범퍼 디자인은 다이내믹한 감각이 더해졌을 뿐만 아니라, 전방에서 에어브리더까지 이어지는 공기의 흐름을 개선하도록 설계돼 효율 향상에도 기여한다.   실내에는 12.3인치 전자식 계기반 및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4존 에어컨디셔닝 시스템이 기본사양으로 탑재되며, 센터 콘솔 주변의 블랙 하이글로스 마감과 나파가죽 시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기본 600리터인 트렁크 적재공간은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800리터까지 확장되고, 전동식 테일 게이트 및 컴포트 액세스 기능이 적용돼 물건의 적재 및 하차가 용이하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역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후진 어시스턴트 등 한층 더 진보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돼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3차원 모형 디자인을 통해 주변상황을 계기반 중앙에 표시해주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뷰, 차량이 진입한 동선을 따라 후진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후진 어시스턴트와 같은 기능들은 더욱 편리하고 여유로운 주행을 돕는다. 이 밖에도 BMW 디스플레이 키를 기본 제공, 승하차가 불편한 주차공간에 차량을 원격으로 주차/출차 할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형태의 디지털 키 및 아이폰을 활용한 모바일 디지털 키도 이용 가능하다.   뉴 6시리즈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630i xDrive와 640i xDrive, 디젤 모델인 620d와 620d xDrive, 그리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630d xDrive로 구성되며, 이 중 630i xDrive가 국내에 우선 출시된다. 트림은 럭셔리 라인과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8,920만원에서 9,220만원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공식 출시와 함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BMW Vantage)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BMW 그룹 내에서 한국에 최초로 출시되는 BMW 밴티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BMW 뉴 5시리즈 및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는 출시를 기념해 기존 40만 코인에 50만을 더한 90만 코인이 지급될 예정이다.     BMW 뉴 5시리즈 제원 항목 단위 520i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523d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48V 523d xDrive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48V 530i 럭셔리/ M스포츠패키지 가격   6360만원/ 6510만원 7040만원/ 7500만원 7390만원/ 7850만원 7200만원/ 7620만원 공차 중량 kg 1,670 출시 예정 출시 예정 1,735 전장/전폭/전고 mm 4,965/1,870/1,480 4,965/1,870/1,480 4,965/1,870/1,480 4,965/1,870/1,480 휠베이스 mm 2,975 2,975 2,975 2,975 배기량 cc 1,998 1,995 1,995 1,998 엔진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최고출력 마력/ rpm 184/5,000 190/4,000 190/4,000 252/5,200 최대토크 kg·m/ rpm 29.6/1,400-4,200 40.8/1,750-2,500 40.8/1,750-2,500 35.7/1,450-4,800 안전 최고속도 km/h 235 235 232 250 0-100km/h 도달 시간 sec 7.8 7.2 7.2 6.1 복합연비/도심/고속 km/l 12.4/10.9.14.8 출시 예정 출시 예정 12.0/10.6/14.2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35 출시 예정 출시 예정 139 휠 사이즈   18인치/18인치 18인치/18인치 18인치/18인치 18인치/19인치     항목 단위 530i xDrive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530e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540i xDrive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M550i xDrive 가격   7560만원/ 7980만원 7880만원/ 8160만원 9840만원/ 1억210만원 1억1640만원 공차 중량 kg 1,760 출시 예정 1,845 1,975 전장/전폭/ 전고 mm 4,965/1,870/1,480 4,965/1,870/1,480 4,965/1,870/1,480 4,965/1,870/1,480 휠베이스 mm 2,975 2,975 2,975 2,975 배기량 cc 1,998 1,998 2,998 4,395 엔진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BMW eDrive 전기모터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최고출력 마력/ rpm 252/5,200 292/3,800 (184+109) 340/5,500 530/5,500 최대토크 kg·m/ rpm 35.7/1,450-4,800 35.7/1,450-3,600 45.9/1,500-5200 76.5/1,800-4,600 안전 최고속도 km/h 250 235 250 250 1회 충전 거리 km   출시 예정     0-100km/h 도달 시간 sec 6.0 5.9 4.7 3.8 연비 (복합/도심/고속) km/l 11.0/9.6/13.3 출시 예정 9.9/8.6/12.2 7.9/6.7/10.0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53 출시 예정 170 219 휠 사이즈   18인치/19인치 18인치/19인치 19인치/20인치 20인치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제원 항목 단위 620d GT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620d xDrive GT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630d xDrive GT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48V 가격   출시 예정 출시 예정 출시 예정 공차 중량 kg 출시 예정 출시 예정 출시 예정 전장/전폭/전고 mm 5,090/1,900/1,540 5,090/1,900/1,540 5,090/1,900/1,540 휠베이스 mm 3,070 3,070 3,070 배기량 cc 1,995 1,995 2,993 엔진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최고출력 마력/ rpm 190/4,000 190/4,000 286/4,000 최대토크 kg·m/ rpm 40.8/1,750-2,500 40.8/1,750-2,500 66.3/1,500-2,500 안전 최고속도 km/h 220 218 250 0-100km/h 도달 시간 sec 7.9 8.0 5.9 연비 (복합/도심/고속) km/l 출시 예정 출시 예정 출시 예정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출시 예정 출시 예정 출시 예정 휠 사이즈   19인치 19인치 19인치   항목 단위 630i xDrive GT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640i xDrive GT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가격   8,920만원/ 9,220만원 출시 예정 공차 중량 kg 1,985 출시 예정 전장/전폭/전고 mm 5,090/1,900/1,540 5,090/1,900/1,540 휠베이스 mm 3,070 3,070 배기량 cc 2,998 2,998 엔진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최고출력 마력/ rpm 258/5,000 340/5,500 최대토크 kg·m/ rpm 40.8/1,550-4,400 45.9/1,500-5,200 안전 최고속도 km/h 245 250 0-100km/h 도달 시간 sec 6.4 5.2 복합연비/도심/고속 km/l 9.3/8.2/11.0 출시 예정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86 출시 예정 휠 사이즈   19인치 20인치  
  • 제네시스, 지-매트릭스 패턴으로 감싼 GV70

    제네시스, 지-매트릭스 패턴으로 감싼 GV70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9-30 02:21:58
    29일 제네시스브랜드가 위장 필름(카무플라주, Camouflage)으로 감싼 GV70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GV70는 제네시스 라인업의 다섯 번째 차량으로, 후륜구동 기반의 고급 중형 SUV 모델이다. 스포티하고 매끄러운 윤곽이 만들어낸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이 돋보인다. 제네시스는 GV70에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의 위장 필름을 부착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이번 위장 필름에 사용된 지-매트릭스 패턴은 다이아몬드에서 빛이 난반사 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제네시스만의 대표 디자인으로 브랜드 전 차종에 걸쳐 적용됐다. 지-매트릭스 패턴은 GV70 차량의 내외장에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돼 제네시스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GV70 시험 차량에서도 제네시스의 브랜드 정체성이 느껴지도록 지-매트릭스 패턴 필름을 별도로 제작했다”며 “제네시스는 GV70를 통해 럭셔리 중형 SUV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대 520km (WLTP 기준) 주행, 전기 SUV ID.4

    최대 520km (WLTP 기준) 주행, 전기 SUV ID.4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9-26 01:29:40
    폭스바겐이 ID.3에 이은 두 번째 순수 전기차이자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인 ID.4를 공식 발표하고, 글로벌 전기차 공세를 개시했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그룹의 “트랜스폼 2025+” 전략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전기차 부문에 총 110억 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며, 폭스바겐 그룹에서는 2029년까지 최대 75종의 순수 전기차를 출시해 해당 기간까지 2,600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는, 전기차 대공세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중 ID.4는 전세계 자동차 시장 중 가장 큰 시장인 컴팩트 SUV 시장을 정 조준한 모델로, 유럽은 물론 미국, 중국에서 생산되어 전세계 주요시장에 판매되는 글로벌 전략 모델이다.  폭스바겐 브랜드 CEO, 랄프 브란트슈타터(Ralf Brandstätter)는 “ID.4는 감성적인 올라운더로서 효율적인 전기구동이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이며, 여유로운 공간과 최신의 보조 시스템, 그리고 파워풀한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 것이다”라며 “ID.4는 우리의 첫 번째 글로벌 순수 전기차로서, 전 세계 E-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되었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볼륨 마켓에서 혁신, 기술, 그리고 높은 품질을 주도해 나가는 제조사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모든 ID.4는 탄소 중립적으로 생산될 예정이며, 도로 주행 중에 필요한 에너지 또한 폭스바겐의 나투스트롬(Natustrom)과 같이 지속 가능한 과정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사용해 생산부터 주행까지 폭스바겐의 지속 가능한 E-모빌리티 구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유려하면서도 강렬한 바디 라인 전장 4.58m에 달하는 ID.4는 강렬하지만 간결하면서도 유려한 라인으로 도로 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체적으로 전통적인 SUV의 남성적이고 탄탄한 라인은 잃지 않으면서도 0.28의 낮은 공기 저항계수로 뛰어난 에어로 다이내믹스를 실현한다. 컴팩트한 ID.3와 마찬가지로 ID.4의 외관 디자인 역시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ID.4는 전기 구동계로 움직여 전통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으며, 최신 헤드라이트와 그 사이를 잇는 시그니처 라이트가 현대적인 느낌의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한다.  ID.4의 전체적인 바디는 매끄러우면서도 탄탄한 느낌을 자아내며, 큰 휠이 장착되어 강력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살린다. 파워풀한 숄더 라인은 차체를 더욱 탄력 있게 만들며, 역동적인 루프 아치가 차량에 전체 걸쳐 펼쳐져 있어 한 층 더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라운지 스타일의 여유 있는 공간 ID.4의 넓게 열리는 도어는 운전자 및 승객들이 편하게 탑승할 수 있으며 높은 시트 포지션에서 보다 편안하게 착석 및 이동이 가능하다. 도어 표면 아래로 자리잡은 도어 손잡이는 전동식으로 작동된다. 짧은 오버행과 2.77m의 긴 휠베이스 덕분에 상급 SUV 만큼의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선사할 뿐 아니라 폭스바겐의 다른 ID.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차량의 실내를  “오픈 스페이스”처럼 만들어준다. 전체 루프 길이만큼 광활하게 뻗어 있는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는 차량 가득 빛이 들어 올 수 있게 해준다. (ID.4 퍼스트 맥스 기본 적용). 유연하게 배치된 센터 콘솔은 대시 보드와 분리되어 깔끔한 인테리어를 만들어 냈다. 측면 충돌 시 앞 좌석 사이의 중앙 에어백이 작동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대형 트렁크 공간 트렁크 용량은 543L로, 뒷좌석 시트를 접을 시 1,575L까지 늘어난다(루프 높이까지 적재 시). ID.4 퍼스트 맥스에는 간단한 발 동작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전동식 “이지 오픈&클로즈” 시스템이 탑재됐다. 여기에 짐을 고정시킬 수 있는 러기지 네트, 네트 칸막이, 조절이 가능한 러기지 플로어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짐을 실을 수 있다. ID.4는 옵션 사항인 견인 브라켓을 이용 시 최대 1,000kg (12% 경사로에서 브레이크 작동 시)의 트레일러를 견인 할 수 있다.   혁신적인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 IQ 라이트(IQ. Light) ID.4에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최첨단 라이트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인터랙티브 IQ. 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ID.4 퍼스트 맥스 기본 적용)는 차량이 잠금 또는 해제 될 때 렌즈 모듈을 회전시키는 웰컴 라이트로 운전자를 반긴다. 또한, 지능적으로 컨트롤 되는 메인빔은 다른 차량의 운전자들을 눈부시게 하지 않고 도로를 밝게 비춰 준다. 3D LED 테일 라이트 클러스터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뻗어나가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다(ID.4 퍼스트 맥스 기본 적용). 3D LED에 의해 생성되는 테일 램프 클러스터에서 발산되는 빛은 균일하고 3차원적으로 보인다. X자형의 브레이크 램프(브레이크등)은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하거나, 내릴 때 역동적인 패턴을 발산하며, 개인의 기호에 따라 두 가지 옵션 중 선택 할 수 있다.   선도적 기능 조작 콘셉트 도입 ID.4는 선도적인 기능 조작 콘셉트를 갖춘 폭스바겐 최초의 순수 전기차 SUV다. 대시 패널에는 물리적 버튼과 스위치가 없어 초현대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운전자는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로 제어할 수 있는 중요한 차량 정보들을 콤팩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의 오른쪽 가장자리에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대형 로커 스위치가 위치해 있으며, 대시 패널의 중앙에는 내비게이션, 전화, 미디어, 어시스트 시스템 및 차량 설정을 위한 터치 디스플레이가 있다.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ID.4 퍼스트의 경우 10인치, ID.4 퍼스트 맥스는 12인치이다. 표준 음성 제어 기능 “헬로 ID.(Hello ID.)”는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많은 표현을 이해하며, 이는 2단계 레벨의 운영 수준을 갖추고 있다.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 ID.4에는 두 가지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이 기기 조작을 보완한다. 윈드 스크린 아래에 위치한 라이트 스트립 ID.라이트(ID. Light)는 직관적인 라이트 효과로 선회 또는 제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를 지원한다.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방향 화살표 및 기타 정보들을 차량 전면 유리창에 투사해 이를 차량의 실제 주변 환경과 조합해 보여준다.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The IQ.Drive assist systems) ID.4에 설치된 각종 주행 보조 장치들은 IQ.드라이브라는 개념으로 통합되어 제공된다. 주차경보 기능은 자동 제동 시스템과 통합되었으며, 차선 유지 시스템인 레인 어시스트(Lane Assist), 전방추돌 경고장치인 자동 제동 프론트 어시스트(Front Assist), 교통상황 파악, 정지 및 출발 기능을 갖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stop & go” Adaptive Cruise Control) 등이 포함된다.  ACC 기능은 내비게이션 데이터와 도로 표지판을 분석해서 굴곡진 길, 속도 제한 표지판, 마을 경계선 등을 예측하여 자동으로 차량 속도를 감소시킨다. 또한 에코 어시스턴스 시스템(Eco Assistance)은 운전자에게 엑셀을 밟고 떼는 가장 적합한 타이밍을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ID.4 퍼스트 맥스는 더 많은 운전 보조 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제어하고 차량을 차선 중앙으로 유지해주는 반자율 주행기술인 트래블 어시스트 또한 기본으로 장착된다. 차량이 자율 주행하는 동안, 운전자가 해야 하는 일은 정전식 스티어링 휠을 부드럽게 만지는 것이다. 이와 함께 차선 변경 시 위험한 상황에서 경고를 보내주는 사이드 어시스트와 이머전시 어시스트 기능까지 갖췄다.   커넥티비티 다목적 내비게이션 시스템 ID.4 퍼스트와 ID.4 퍼스트 맥스는 디스커버 프로(Discover Pro) 내비게이션 시스템(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된다. 온라인 음성 제어 시스템은 클라우드에 통합된 지식 및 데이터로 인해 더욱 자연스러운 음성 컨트롤 기능을 제공한다. 앱 커넥트(App Connect)로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등 국가 환경에 따라 스마트폰을 통한 미디어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차량의 전기 시스템에 연결하는 컴포트 모바일폰 인터페이스도 적용됐다(ID.4 퍼스트 맥스 기본 적용).   새로운 전자 플랫폼 ID.4의 지능형 전자 시스템에는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 개념이 적용됐다. 하드웨어인 두 대의 고성능 중앙 컴퓨터가 위치하고, 소프트웨어는 로컬 서버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새로운 데이터 패키지 통합이 쉽게 이뤄진다. 반면 구동 및 브레이크 등 기본 기능들은 별도의 컨트롤 유닛으로 통제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작동이 이루어진다. ID.4 고객은 시스템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새로운 전자 플랫폼의 이점을 경험할 수 있다. 고객은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중앙 제어 장치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업데이트 시 데이터는 차량으로 전송되고 주행 종료 시에 설치되어 다음 번에 차량을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구동 시스템 및 구동 기어 매우 효율적인 PSM 모터 ID.4의 리어 액슬 바로 앞에는 1단 변속기를 통해 휠에 동력을 공급하는 전기 모터가 있다. 이 PSM 모터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로 설계되었으며, 영구적으로 동기화가 가능하면서도(permanently excited synchronous motor) 그 자체로 매우 효율적이다. 두 가지 한정판 모델의 모터 모두 150kW(204 PS)의 출력을 내며, 출발 즉시 310Nm의 토크를 사용할 수 있다. 최대 속도는 160km/h이며, 정지상태에서 8.5초 이내에 100km/h로 가속할 수 있다. 2021년에는 훨씬 더 높은 출력과 4륜 구동을 갖춘 최상위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전기차 고유의 스포츠 성능 ID.4는 운전하기 쉬운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모델이다. 승객석 아래의 차축 사이에 위치한 리튬이온 배터리는 무게중심을 낮추고 차축 하중을 균일하게 분배한다. 이 두 가지 특성 덕분에 ID.4는 편안하고 민첩한 주행 특성을 자랑한다. 폭스바겐의 전기 SUV는 후륜 구동에 의해 제공된 성능 좋은 트랙션과 21cm의 지상고 덕에 가벼운 오프로드 지형에서도 집처럼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바퀴의 놀라운 디자인 또한 공기역학적 개념으로 통합되어 있다. 두 한정판 모델은 모두 20인치 또는 21인치 알로이 휠을 선택할 수 있다. 조향을 위해서는 휠 하우징에 어느 정도 적절한 수준에 공간이 요구되긴 하나, ID.4는 그 차체에 비해 놀랍도록 작은 수준인 약 10.2m 의 회전 반경을 필요로 한다. ID.4 퍼스트 맥스에는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운전자는 DCC를 통해 에코, 컴포트 및 개별 드리이빙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어떤 모드를 선택하든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시스템으로 편안함과 스포티한 주행 질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차체제어장치(VDM; Vehicle Dynamics Manager)는 어댑티브 쇼크 업소버를 XDS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 장치와 연결하고 이들의 상호작용을 최대한 정밀하게 관리한다. 더불어 ID.4 퍼스트 맥스에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이 표준으로 탑재되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돌리면 돌릴수록 스티어링 비율이 더 능동적으로 변한다.   배터리 및 충전 옵션 ID.4의 두 퍼스트 에디션 모델은 모두 493kg의 77 kWh 배터리를 탑재, 최대 520km(WLTP 기준)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알루미늄 섹션으로 구성되며 튼튼한 프레임으로 보호되는 배터리 하우징에는 12개의 배터리 모듈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배터리 모듈들은 각각 24개의 파우치 형 배터리 셀을 포함하며, 냉각수 통로가 통합된 베이스 플레이트는 배터리 내부의 열 조절을 돕는다. 폭스바겐은 이 배터리가 8년 또는 16만 km 주행거리가 지난 후에도 최초 용량의 최소 70% 유지를 보장한다.   뛰어난 브레이크 에너지 회생기능 ID.4 퍼스트 에디션의 장거리 주행을 위한 한 가지 핵심 요소는 바로 강력한 브레이크 에너지 회생 기능이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놓았을 때 기어 모드에 따라 차량이 에너지를 회수해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한다. D(주행) 위치에서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차량이 주행하며 전기 모터가 자유롭게 회전한다. B(브레이크) 위치에서 전기 모터가 제너레이터 역할을 해 배터리로 전원을 다시 공급한다. 일상적인 많은 상황에서 유압 휠 브레이크는 보다 강력한 제동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되며, 완만한 제동은 전기 모터만으로 수행된다.   직류(DC) 급속 충전 가능 77kWh 배터리를 장착한 ID.4는 아이오니티(IONITY)*[각주: 유럽의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 전문 업체]가 제공하는 것과 같은 급속(DC)충전소에서 최대 125kW의 충전 전력으로 약 3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WLTP 기준). 충전 후에는 320km를 주행할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는 모드 3 케이블을 사용하여 교류(AC)로 충전할 수 있으며, 유럽 15만개 공공충전소로의 접근 및 탐색이 가능한 ‘We Charge’ 시스템의 충전 서비스를 단일 카드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ID.4 퍼스트 에디션 (ID.4 1ST) ID.4 퍼스트 에디션은 ID.4 퍼스트(ID.4 1st)와 ID.4 퍼스트 맥스(ID.4 1ST Max) 두 개의 모델로 2020년 말 유럽 시장에 총 27,000대로 한정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가는 독일 기준으로 각각 49,950 유로와 59,950유로다. (독일 기준 총 9,480유로 수준의 보조금 지원 예상) 해당 모델들의 판매가 완료되면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옵션들을 패키지로 묶은 모델들이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 보고, 만지고, 느끼고… NX4. 신형 투싼 실물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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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9-26 00:42:41
    코드네임 NX4. 디 올 뉴 투싼 실물이 25일 고양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공개됐습니다. 신형 투싼 실물 모습을 직접 보고 만지고 왔는데요. 영상을 통해 함께 보시죠.    미디어 시승행사는 추석 연휴 이후 열린다고 하네요.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 이하 신형 투싼)은요.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재탄생한 4세대 모델로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은 물론, 향상된 주행 안정성과 안전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       신형 투싼은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가 적용된 신형 SUV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적용했다. 특히, 시동을 켜면 주간주행등으로 점등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를 탑재해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측면부는 대폭 길어진 전장과 축간거리(휠베이스), 짧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을 갖춰 정지한 상태에서도 앞으로 달려나가는 듯한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했다. 또, 날렵한 측면 캐릭터 라인과 펜더의 풍부한 볼륨, 각진 휠 아치의 조화를 통해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차체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후미등을 감싸고 있는 검정 테두리 위에 ‘파라메트릭 히든 램프’를 적용해 후미등 점등 시 삼각형 형상이 모습을 드러내는 ‘히든 라이팅’ 기법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실내는 개방형 클러스터(계기판)와 대시보드 아래로 위치를 내린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풀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 전자식 변속버튼(SBW) 등이 미래지향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운전석에는 덮개가 없는 10.25인치 개방형 클러스터가 운전자의 전방 개방감을 높여준다. 이와 함께 센터페시아 양 옆에서 시작해 슬림한 송풍구로 구성된 대시보드를 거쳐 후석 도어트림까지 이어지는 은빛 장식(실버 가니쉬 라인)은 공간이 확장하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   센터페시아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터치방식의 공조 장치를 통합해 인체공학적으로 조화롭게 배치했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에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한 최적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전장 4,630mm(기존 대비 +150mm), 축간거리 2,755mm(기존 대비 +85mm), 2열 레그룸 1,050mm(기존 대비 +80mm)로, 동급 최대 2열 공간은 물론 중형 SUV급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고강성 경량 차체와 핫스탬핑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경량화와 충돌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해 동급 최고 수준으로 안전도를 높였으며, 핸들링, 정숙성, 제동 성능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했다.   신형 투싼은 동력성능과 연비 경쟁력을 향상시킨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처음으로 탑재해 엔진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 kgf·m, 시스템 최고 출력 230ps, 복합연비 16.2km/ℓ의 높은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 kgf·m, 복합연비 12.5km/ℓ), 스마트스트림 디젤 2.0 엔진(최고 출력 186ps, 최대 토크 42.5kgf·m, 복합연비 14.8km/ℓ)을 탑재해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고객을 위한 최첨단 지능형 안전 및 편의 사양도 신형 투싼에 대거 적용했다.   모든 트림에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Multi Collision Brake)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를 기본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아울러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안전 하차 경고(SEW, Safe Exit Warning)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 ▲후석 승객 알림(ROA, Rear Occupant Alert) 등을 추가로 선택 적용할 수 있다.   현대차 최초로 감성 공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능동형 공기청정기 시스템은 차량 안의 공기질을 센서가 실시간 모니터링해 미세먼지 수준을 숫자로 표시하고,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공기 청정 모드를 작동시켜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멀티에어모드는 버튼 하나로 은은한 바람을 제공하고 일정하게 실내 온도를 유지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 주며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은 시동을 끄고 일정 시간 후 블로워를 작동시켜 에어컨 내 남은 응축수를 저감해 냄새 발생을 억제한다.   신형 투싼에는 ▲온도 설정 시 하나의 명령어로 공조, 시트, 스티어링 휠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음성인식 복합 제어 기능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으며, ▲스마트 키 없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출입,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별도 카드없이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손 쉽게 결제 가능한 현대 카페이 ▲차량에서 집 안의 조명, 에어컨 등 홈 IoT기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등 고객을 배려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들이 탑재됐다.   또, ▲목적지 인근 주차 후 실제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스마트폰 앱에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으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최종 목적지 안내 ▲스마트폰에서 목적지 설정을 해 놓으면 교통상황 등을 고려해 출발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캘린더 연동 ▲운전자의 운행 패턴 분석을 통해 목적지 설정을 하지 않아도 맞춤 목적지를 추천하는 목적지 자동 추천 ▲대리주차 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차량의 이동 시간과 현재 위치까지 파악 가능한 발레모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설치 가능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the-Air) 등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2,435만~3,155만원 ▲디젤 모델 2,626만~3,346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10월경 별도 공개될 예정이다. (※ 트림 가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구 분 신형 투싼 스마트스트림 가솔린1.6터보엔진 스마트스트림 디젤 2.0 엔진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 전 장(mm) 4,630 전 폭(mm) 1,865 전 고(mm) 1,665 축간거리(mm) 2,755 최고 출력(ps) 180 186 180 *시스템 최고 출력 230 최대 토크(kg∙f) 27 42.5 27 공인연비(km/ℓ) *복합연비, 17인치 휠/2WD,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12.5 14.8 16.2  
  •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오프로드 질주 vlog영상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오프로드 질주 vlog영상

    시승기
    임재범 2020-09-25 07:44:45
    신형 디펜더 미디어 시승행사가 22일 한화리조트 양평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1세기형으로 완벽하게 새로워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기의 아이콘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입니다.   현장 영상 함께 보시죠.     랜드로버는 럭셔리 SUV의 정수 레인지로버, 가장 다재다능한 디스커버리, 가장 견고하고 전지형 주행 성능이 뛰어난 사륜구동 SUV 올 뉴 디펜더 라인업을 모두 갖추며 프리미엄 럭셔리 SUV 명가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게 되었다.   사륜구동 SUV의 개념부터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능력과 견고함을 정의해온 오리지널 디펜더의 혈통을 계승한 올 뉴 디펜더는 새로운 시대를 위해 재창조됐다. 디펜더만의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실용성, 비교를 거부하는 퍼포먼스, 21세기 모험을 재정의하는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한계 없는 오프로더이자 최고의 실용성과 편안한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춘 독보적인 SUV이다.   랜드로버는 오리지널 디펜더의 견고하면서도 정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재창조해 뛰어난 내구성, 정교함, 극강의 강인함을 올 뉴 디펜더에 담아냈다.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한 실루엣을 완성하는 높은 차체,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은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떠한 험로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와 함께 세련되게 다듬어진 표면과 굵은 수평선을 강조한 디자인 및 스트롱 숄더, 사각형의 휠 아치는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보여준다.   올 뉴 디펜더의 2열 루프에 위치한 ‘알파인 라이트’와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외부에 장착한 스페어타이어 등 오리지널 디펜더 고유의 디자인이 현대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적용됐으며, 원형의 메인 램프와 두 개의 큐브 모양 램프로 구성된 LED 헤드라이트도 디펜더만의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올 뉴 디펜더의 인테리어는 단순함과 내구성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견고한 마감 재질과 일상의 편의성을 충실히 반영하여 실용성을 갖췄다. 특히 앞좌석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카 빔’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보편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차체 구조 및 고정물을 드러내 강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차량의 바디 구조인 크로스카 빔의 표면이 인테리어로 활용된 것은 자동차 역사상 최초이다. 노출된 마그네슘 프레임 내에 중앙 터치스크린을 포함한 주요 제어 장치가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돼 기능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3,022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를 통해 모든 탑승객에게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열의 레그룸은 1m에 가까운 992mm의 길이를 자랑하며 동시에 40:20:40 분할 폴딩 시트로 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1,075리터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2열 폴딩 시 최대 2,380리터의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의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240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연비 효율성을 보장하며, 알루미늄 재질의 저마찰 엔진 설계로 진동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성능과 경제성의 최적화를 위해 고압 연료 분사 기술을 적용한 커먼-레일 연료 분사 장치와 가변식 스월 컨트롤이 적용돼, 더욱 정교한 연료 분사가 가능하며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워밍업 속도를 높여 준다.   랜드로버는 올 뉴 디펜더만을 위한 새로운 알루미늄 D7x 플랫폼을 개발했다. D7x 아키텍처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는 29,000Nm/°의 높은 비틀림 강성과 함께 역사상 가장 견고한 랜드로버 차체를 제공하며 기존 바디-온-프레임 방식의 차체 설계보다 3배 더 견고하게 제작됐다. 올 뉴 디펜더의 견고한 모노코크 바디 구조는 6.5톤의 스내치 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2단 트랜스퍼 박스 및 완전 독립형 서스펜션을 위한 완벽한 기반을 제공한다. 4코너 에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상황에서 218mm의 지상고를 75mm까지 높여주고, 더 극단적인 오프로드 조건에서는 추가로 70mm를 연장할 수 있으며,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에 달한다.   올 뉴 디펜더는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적용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를 통해 온로드에서도 개선된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는 초당 최대 500회까지 노면 설정이 가능한 연속 가변 댐핑을 사용해 차체 제어 및 롤링을 최소화하여 어떠한 노면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과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에는 컴포트, 에코, 스노우, 머드, 샌드, 암석 모드 등 주행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를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을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 최초로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에 도강 프로그램을 갖춘 모델이다. 센서를 이용해 물의 깊이를 파악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표시해주는 도강 수심 감지 기능이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운전자는 주변 수로의 수심을 볼 수 있어 험한 물살을 건널 때도 자신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올 뉴 디펜더의 강력한 차체 구조는 최대 3,500kg의 견인력을 지녔으며, 주행 시 최대 168kg의 루프 적재 하중을 제공해 캠핑 여행은 물론 건축 자재를 운반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정차 시 루프 적재 하중은 최대 300kg으로 루프탑 텐트 등을 설치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는 새로운 수준의 연결성과 기능성 및 편의성을 제공하는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랜드로버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를 올 뉴 디펜더에 최초 적용해 직관적이며 진보된 기술력을 보여준다. 최신 모바일 기기에서 영감을 받은 피비 프로는 퀄컴(Qualcomm)의 최첨단 스냅드래곤(Snapdragon) 820Am 칩과 첨단 QNX 운영 체제를 통해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며 직관적인 사용을 지원한다. 10인치의 터치스크린으로 상시 대기 기능을 통해 즉각적인 응답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유사하게 디자인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올 뉴 디펜더 피비 프로에는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순정 T맵 내비게이션이 기본 내장 탑재돼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 T맵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마트폰과의 직관적인 통합을 위해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며, 블루투스를 통해 두 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최신 LTE 모뎀 2개를 탑재해 더욱 수준 높아진 SOTA(Software-Over-The-Air) 시스템이 올 뉴 디펜더에 적용됐다. 음악을 스트리밍하여 감상하는 중에도 동시에 파워스티어링, 브레이크, 엔진 등 16개의 개별 모듈이 원격으로 수시 업데이트 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차량의 내장 데이터를 사용하여 다운로드 되고, 업데이트 가능 알림을 전달해 운전자는 편리한 설치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는 6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 4개의 레이더를 통해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지원한다. 특히, 3D 서라운드 카메라는 3D 외부 투시도를 제공해 3D로 렌더링된 차량의 이미지를 차량 주변 환경과 결합시켜 마치 실제 차량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구현시킨다. 또한, 오프로드 주행 시 보닛을 투과하여 보는 것처럼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learSight Ground View) 기능도 지원한다. 필요에 따라 룸미러를 HD 비디오 스크린으로 전환할 수 있는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ClearSight Rear View Mirror)도 적용돼 차량 후면의 사각지대까지 룸 미러의 고해상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방 차량이 멈출 경우 정차하는 스톱앤고(Stop&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을 이탈할 경우 조향 간섭을 통해 차량을 다시 차선 안쪽으로 유지시켜주는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후방 교통/충돌 감지 기능 도 탑재돼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올 뉴 디펜더는 운전자의 개성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장착할 수 있는 4가지의 액세서리 팩을 제공한다. 익스플로러(Explorer), 어드벤처(Adventure), 컨트리(Country), 어반(Urban) 팩을 통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함과 동시에 차량의 실용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패키지 옵션에 따라 오프로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로부터 차량 외장을 보호하고 외부 활동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네 가지의 액세서리 팩은 특별히 선택된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각 올 뉴 디펜더에 고유한 개성을 부여하며, 다양한 개별 액세서리들을 별도로 장착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40 S 트림 8,590만원, D240 SE 9,560만원, D240 런치 에디션 9,180만원이다. (개소세 인하 가격)   구분 D 240 D 240 SE D 240 Launch Edition 전 장(mm) 5,018 5,018 5,018 폭(mm) 1,996 1,996 1,996 고(mm) 1,967 1,967 1,967 축거(mm) 3,022 3,022 3,022 윤거 전(mm) 1,704 1,704 1,704 후(mm) 1,700 1,700 1,700 트렁크용량(l) 1,075 / 2,380 1,075 / 2,380 1,075 / 2,380 승차인원(명) 5 5 5 공차중량(kg) 2,430 2,430 2,430 엔진형식 I4 Diesel I4 Diesel I4 Diesel 총배기량(cc) 1,999 1,999 1,999 최고 출력 (PS/rpm) 240/4,000 240/4,000 240/4,000 최대 토크 (kg.m/rpm) 43.9 / 1,400 – 3,750 43.9 / 1,400 – 3,750 43.9 / 1,400 – 3,750 연료탱크(l) 85 85 85 트랜스미션 자동 8단 자동 8단 자동 8단 구동방식 AWD AWD AWD 서스펜션(전륜) 더블 위시본 더블 위시본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후륜) 인테그럴 멀티 링크 인테그럴 멀티 링크 인테그럴 멀티 링크 브레이크(전륜/후륜)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타이어 규격(FR/RR) 255/65R19 255/60R20 255/65R19 복합연비(km/l) 9.6 9.6 9.6 도심/고속도로 연비(km/l) 8.9/10.5 8.9/10.5 8.9/10.5 연비 등급 4 4 4 CO2 배출량(g/km) 204 204 204 안전최고속도(km/h) 188 188 188 0→100km/h 가속시간(초) 9.1 9.1 9.1 개소세 인하 가격(원) 85,900,000 95,600,000 91,8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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