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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세대 부분변경 미니, 미니는 MINI다. 뉴 MINI 3도어 JCW 시승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14 12:26:40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뉴 MINI 3-도어, 뉴 MINI 5-도어 및 뉴 MINI 컨버터블로 구성된 ‘뉴 MINI 패밀리’를 국내에 공식 출시를 알리고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시승차는 뉴 MINI 3-도어 JCW…     전세계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를 선도하고 있는 MINI는 지난 2005년 이래 지난 16년간 국내에서 총 9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그 인기를 꾸준히 입증해왔다. 특히 2019년에는 처음으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했고, 2020년에도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MINI 3-도어, MINI 5-도어 및 MINI 컨버터블은 이러한 한국에서의 MINI의 인기를 이끈 라인업들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대변하는 ‘고-카트 필링(Go-kart feeling)’을 가장 뚜렷이 선사하는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뉴 MINI 패밀리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현대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 최신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트림명을 클래식(Classic) 및 클래식 플러스(Classic Plus) 등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변경된 트림별 모델은 순차적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뉴 MINI 패밀리의 외관은 더욱 선명해지고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을 발산한다.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MINI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해 간결한 매력을 강조하며, 원형 LED 헤드라이트는 내부의 블랙 하이글로스 하우징을 통해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뽐낸다. 중앙 범퍼 스트립은 기존 검정색에서 차체 색상으로 변경해 차량이 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으며 앞 범퍼 좌우 측면에는 에어 커튼을 적용,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 스커틀은 측면 방향지시등과 통합되었고 유니언잭 디자인이 가미된 리어라이트, 새로운 디자인의 뒷범퍼는 MINI 만의 개성을 한층 부각시킨다. 여기에 루프탑 그레이, 아일랜드 블루, 제스티 옐로우 등 새롭게 추가된 외장 컬러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실내는 세련미와 고급감이 강화됐다.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피아노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되며 새로운 UI를 통해 시인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새롭게 디자인된 엠비언트 라이트는 ‘라운지’와 ‘스포츠’ 두 가지로 구성되어 운전자의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다른 실내 조명을 제공, 내장 디자인 변화를 완성했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 또한 직관적으로 변경되어 오디오, 전화, 음성컨트롤, 주행 보조 기능 작동을 최적화했다. 또한, 각 라인업 별 상위 트림에는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히터 등이 추가돼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뉴 MINI 패밀리는 주행 보조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클래식 트림을 제외한 모든 3-도어 및 5-도어, 그리고 모든 컨버터블 모델에 하이빔 어시스트, 보행자 경고 및 제동 기능,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가 기본 적용되며, 쿠퍼 S 클래식 트림 이상에는 스톱 앤 고(Stop & Go)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된다.   이외에도 모든 모델에 한층 진보된 최신 MINI 커넥티드 기능을 도입해 MINI 텔레서비스 및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리모트 서비스 등 MINI 앱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3-도어 및 5-도어 클래식과 론치팩을 제외한 모든 뉴 MINI 패밀리에 무선 애플 카플레이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뉴 MINI 패밀리에는 탁월한 동력성능 경쾌한 주행감각, 우수한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먼저 뉴 MINI 패밀리 쿠퍼 트림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쿠퍼 S 트림은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내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조화를 이루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7초다.   고성능 모델인 JCW에는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5초만에 가속한다.   뉴 MINI 패밀리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상이하며 3-도어가 3310만원에서 5210만원, 5-도어는 3410만원부터 4450만원이며, 오픈-탑 모델인 컨버터블이 4380만원에서 564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항목 단위 뉴 MINI 3-도어  쿠퍼 클래식 뉴 MINI 3-도어 쿠퍼 클래식 플러스 론치팩 / 클래식 플러스 뉴 MINI 3-도어 쿠퍼 S 클래식 론치팩 / S 클래식 뉴 MINI 3-도어 JCW 론치팩/JCW 가격   3310만원 3780만원 / 3930만원 4200만원 / 4350만원 5010만원 / 5210만원 공차 중량 kg 1,250 1,250 1,295 1,300 전장/전폭/전고 mm 3865 / 1725 / 1415 3865 / 1725 / 1415 3875 / 1725 / 1415 3870 / 1725 / 1415 배기량 cc 1,499 1,499 1,998 1,998 엔진   3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최고출력 마력 136/4,500 136/4,500 192/5000 231/5200 최대토크 kg·m 22.43/1480~4100 22.43/1480~4100 28.55/1350~4600 32.63/1450~4800 안전 최고 속도 km/h 210 210 235 246 0-100 km/h 도달 시간 Sec 8.1 8.1 6.7 6.1 정부 공인 표준 연비 km/l 복합: 13.4 (도심: 12.2, 고속: 15.3) 복합: 13.4 (도심: 12.2, 고속: 15.3) 복합: 12.3 (도심: 10.8, 고속: 14.9) 복합: 11.4 (도심: 10.2, 고속: 13.5)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24 124 136 148 연료 탱크 용량 ltr 44 44 44 44 타이어 규격   (전) 195/55 R16 (후) 195/55 R16 (전) 205/45 R17 (후) 205/45 R17 (전) 205/45 R17 (후) 205/45 R17 (전) 205/40 R18 (후) 205/40 R18 휠 규격   (전) 6.5 J X 16 Light Alloy (후) 6.5 J X 16 Light Alloy (전) 7J X 17 Light Alloy (후) 7J X 17 Light Alloy (전) 7J X 17 Light Alloy (후) 7J X 17 Light Alloy (전) 7J X 18 Light Alloy (후) 7J X 18 Light Alloy    
  • 현대자동차, 아반떼 N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 아반떼 N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14 11:04:48
          ‘일상의 스포츠카’, 고성능 브랜드 N에 세단이 합류하며 N 상품 라인업에 방점을 찍었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4일(수)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반떼 N은 '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자동차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면서 고성능 N의 성능 향상 요소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영상은 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워온 소년의 성장과정을 시작으로 아반떼 N에 적용된 40 여 가지의 성능 강화 요소들을 속도감 있게 설명하면서 고성능 차량으로 완성되기까지의 세밀하게 조율된 아반떼 N의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수소전기차(FCEV, Fuel Cell Electric Vehicle)와 배터리전기차(BEV, Battery Electric Vehicle)가 결합된 전동화 경주차로 내구레이스 출전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N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 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 고성능 N 세단 모델   현대차는 아반떼 N에 2.0T 플랫파워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에 탑재된 터보 시스템은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시켜주는 플랫파워 특성이 적용돼 가속구간에서 아반떼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반떼 N은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할 경우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줘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이로써 N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인 250km/h의 최고속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3초만에 주파가 가능할 정도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완성해냈다.   여기에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전자식 차동제한장치)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적용하고, DCT 모델의 경우 ▲N 그린 쉬프트(NGS) ▲N 파워 쉬프트(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TS)까지 기본 사양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잘 달리는 주행성능 만큼이나 제동 성능에도 신경을 쓴 점이 엿보인다.   360mm 직경의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에 고마찰 패드가 적용돼 고성능 차량에 걸맞은 동급 최고의 제동 성능을 확보했으며, 나아가 냉각 효율 향상을 위한 브레이크 에어 가이드 구조와 함께 더스트 커버에 냉각용 홀을 적용하고 면적 또한 최적화함으로써 가혹한 주행에서도 일관된 제동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아반떼 N에는 N 최초로 구현된 기능들도 눈에 띈다.   현대차는 아반떼 N에 WRC 랠리카에 적용되어 있는 액슬 일체형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전륜 기능통합형 액슬(IDA, Integrated Drive Axle)을 N 최초로 적용했다. 휠 조인트와 허브의 일체화로 부품 수를 축소해 대당 약 1.73kg의 중량을 절감했으며, 조립 구조 단순화와 휠 베어링 횡 강성 증대로 차량 핸들링 한계 성능을 향상시켰다.   엔진룸 내 흡기관련 부품 또한 일체화해 중량 절감과 함께 흡입 압력(저항)을 약 10% 이상 저감함으로써 엔진 반응을 더욱 예리하게 가다듬었으며, 파워트레인 마운트 형상 최적화를 통해 주행 중 파워트레인과 차체의 일체감을 향상시키고 핸들링 응답성을 끌어올렸다.   또한 전륜 서스펜션에 현대차 최초로 듀얼 컴파운드 인슐레이터를 적용했다. 이는 벨로스터 N 부터 적용됐던 듀얼 컴파운드 트레일링암 부시와 함께 전후∙좌우 방향 별 운동 특성을 분리하여 민첩한 핸들링과 승차감, NVH 저감 등 상충되는 성능을 동시에 확보해준다.   이 외에도 바디 강성 강화를 위해 기존구조 대비 1점이 추가된 4점식 스트럿링 및 노출형 리어 스티프바를 적용했고, 토크 피드백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을 적용함으로써 운전자 조향 토크를 항시 모니터링하고 이를 제어해주어 외부 환경 변화시에도 일관된 조향감을 제공해준다.   이와 같이 N을 통해 개발된 고성능 기술들은 일반 양산차까지 확대 적용돼 오고 있어 향후 제품 전반의 성능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한 기능도 추가되었다. N 사운드 이퀄라이저(NSE, N Sound Equalizer)는 한 차원 진화한 가상 엔진 사운드로 TCR 경주차 사운드 등 현대차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주행 사운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개인 취향을 고려해 ▲화인(Whine) ▲럼블(Throat) ▲엔진 메인(Bass) 세 가지 음역 별 세부 사항 조정이 가능한 이퀄라이저 기능도 함께 탑재했다. 이로써 운전자는 주행 중 실제보다 더 실감나는 다이나믹한 엔진음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팝콘 사운드’와 ‘뱅 사운드’를 구현해주는 능동 가변배기 밸브를 기존 3단 제어방식에서 선형 제어방식으로 보강해 공회전 시 부밍음은 저감시키고, 동시에 N의 압도적인 사운드는 유지시켜 운전자의 즐거움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벨로스터 N 차량에 3분으로 설정되어 있던 N 그린 쉬프트(NGS) 재활성화 시간을 40초로 대폭 단축하였고, ▲엔진 ▲스티어링 ▲서스펜션 ▲레브 매칭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차량자세제어장치(ESC) ▲배기 사운드 등 총 7가지 항목을 운전자 취향에 맞춰 조절 가능한 맞춤형 주행모드를 2개까지 저장하고 이를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두 개의 N버튼에 각각 매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능적인 개선도 놓치지 않았다.   N 최초로 적용한 고성능 미쉐린 PS4S 타이어(245/35R19)는 아반떼 N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극대화한다.   █ 고성능 N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신개념 서킷 주행   아반떼 N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원서클 클러스터로 대표되는 N 전용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아반떼 N의 역동적인 성능을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게 돕는다.   클러스터를 통해 기존 자동차에서는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유온 ▲냉각수온 ▲토크 ▲터보압 등의 고성능 특화 정보들을 표시해주며 운전자들은 이로써 차량의 섬세한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고성능 전용 인포테인먼트 기능인 ‘랩 타이머’는 레이스 트랙을 한 바퀴 주행할 때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주며 ‘N 트랙 맵(N Track Map)’은 서킷에서 운전자의 위치와 동선을 그대로 기록해줌으로써 레이스를 위한 전문 장비 없이도 운전자가 자신감 있게 레이스 트랙을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현대차는 국내 고성능 N 고객들을 위한 ‘현대 N 어플리케이션’을 함께 출시함으로써 아반떼 N의 고성능 전용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개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편하게 열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횡가속도(G-Force) ▲RPM ▲출력(토크) ▲랩타임 등을 기반으로 분석 기능까지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의 드라이빙 스킬을 쉽고 재미있게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이와 같은 현대 N 앱 기능을 아반떼 N 구매 고객 뿐 아니라 기존 N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소재 서킷 별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다른 이용자와의 기록 비교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N을 소유한 보다 많은 고객이 서킷주행을 마치 게임처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스포티한 캐릭터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 조화롭게 갖춰   아반떼 N은 기본차의 도전적인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하는 성능 향상 부품들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한껏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아반떼 N의 전면부는 기본차 대비 블랙트림부를 확대하고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가 고성능의 안정적인 스탠스를 구현해준다.   측면부는 앞 범퍼부터 이어지는 N 전용 레드 스트립의 연결감이 한층 더 낮은 자세를 완성해주어 금방이라도 앞으로 치고 나갈 것 같은 모습을 갖췄다.   후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와 함께 주행 시 부딪히는 공기를 정돈해주어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함과 동시에 고성능차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켜준다.   또한 마치 F1 포뮬러카를 연상시키는 역삼각형 타입의 N 전용 리플렉터와 듀얼 싱글 머플러가 고성능 이미지를 깔끔하게 매듭짓는다.   아반떼 N의 실내는 ▲N 스티어링 휠 ▲N 쉬프터 ▲N 시트 ▲N 도어스커프 ▲메탈페달 등 곳곳에 N 브랜드 전용 아이템을 적용함으로써 N 패밀리 룩을 실현했을 뿐 아니라, 일상주행부터 역동적인 주행까지도 운전자가 편안히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운전환경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패들 쉬프터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에는 최대 20초 동안 10마력의 출력을 끌어올리는 NGS 버튼(DCT 전용)과 함께 운전 스타일 별로 원하는 드라이브 모드를 각각 설정할 수 있는 2개의 N 버튼을 배치함으로써 어떠한 주행환경에서도 최적의 셋업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N 시트 또한 측면 볼스터 부분을 강화하여 급격한 코너링 중 강한 횡가속도가 발생하더라도 상하체를 굳건히 지지해 항시 안정적인 운전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N 엠블럼 조명이 장착되고 기본 사양 대비 시트포지션이 10mm 하향된 N 라이트 버킷시트를 옵션으로 운영함으로써 고성능 감성과 운전성을 추구하는 고객까지도 배려했다.   특히 아반떼 N에 N 라이트 버킷시트를 적용하면 기본 모델 대비 시트 백 두께가 50mm 축소돼 동급 최고의 후석 거주성이 더욱 돋보인다.   이처럼 아반떼 N은 고성능과 일상 주행 편의성의 완벽한 조화를 중시해 개발됐다.   █ 본격적인 N 상품 라인업의 확장! 아반떼 N과 코나 N 동시 출시 … 투싼 N Line도 합세   현대차는 이날 아반떼 N과 코나 N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N 상품 라인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렸다.   아반떼 N의 판매가격은 ▲MT 사양 3,212만원 ▲DCT 사양 3,399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지난 4월 N Day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코나 N은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핫 SUV로 가격은 3,418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DCT 단일 사양 운영)   현대차는 N 상품 라인업 확장과 함께 투싼 N Line도 같은 날 출시하며, 국내 고객들의 고성능 모델에 대한 기대와 수요에 부응했다.   투싼 N Line은 보다 많은 고객이 N의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작년 9월 공개된 ‘디 올 뉴 투싼’에 N의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 차별화 모델이다.   내∙외장에 N Line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사이드 가니쉬 ▲19인치 알로이 휠 ▲싱글 트윈팁 머플러 ▲리어 턴시그널 램프 디자인 ▲스티어링 휠 ▲스웨이드 가죽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도어트림 스티치 칼라 ▲메탈 페달 ▲메탈 도어스커프 등이 적용돼 N Line만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존재감을 갖춰냈다.   투싼 N Line의 가격은 ▲가솔린 1.6T 모델 프리미엄 3,009만원, 인스퍼레이션 3,276만원이며 ▲디젤 2.0 모델 프리미엄 3,200만원, 인스퍼레이션 3,467만원 ▲하이브리드 1.6T 프리미엄 3,345만원, 인스퍼레이션 3,612만원이다. (※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현대차는 N 통합 런칭에 맞춰 N 특화 금융프로그램, ‘N-파이낸스’를 선보인다.   N-파이낸스의 유예 자율상환형 할부상품을 활용하면 매달 정해진 이자와 함께 원하는 만큼 원금 상환이 가능하다. 가령 선수금을 20% 납입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그램과 연계하면 36개월 시점에 차량 반납 시 최대 보장금액 64%을 제하고 실질적으로 차량 가격의 16%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할부기간 내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게 된다. (※ 최대 보장금액은 차량 상태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당사 차량 재구매 시 보장혜택 제공)   현대차는 N-파이낸스의 유예 자율상환형 할부상품과 현대차 전용카드 일시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킷 주행권 및 셀프 세차 키트 등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제공 등 N 고객에 특화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이번 N 브랜드 통합 출시를 기념해 유예 자율상환형 저금리 할부(모빌리티 할부 기준 금리 2.7%)를 운영하며, 현대차 전용카드로 1,0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 고객에게는 3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 N 브랜드 총 출동! 현대차, 고성능 N 통합 브랜드 전시 ‘N City Seoul’ 개최   현대차는 7월 21일(수) 부터 8월 3일(화)까지 약 2주간 아반떼 N과 코나 N, 투싼 N Line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N City Seoul)’을 운영한다.   서울 도심 속, 성수동의 308평 규모 폐건물을 개조해 N 브랜드 체험관으로 구성하고, 2020년 WRC 우승 랠리카를 포함해 N의 철학부터 지속가능한 고성능으로 대두되는 미래 비전까지 엿볼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N 시티 서울l 주소: 성수이로 62)   이어 오는 8월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신스틸러로 등장한 쏘나타 N 라인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더 블랙(The Black)’ 역시 N 시티 서울 특별전시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번 N 시티 서울은 N 브랜드의 가치와 고성능차 문화를 종합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복합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고객들이 N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직관적으로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N 시티 서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전시 관람은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최소인원 관람 기준으로 운영되며, N 계약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예약 및 관람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는 부산 지역 숙박과 연계한 N 차종 시승 프로그램 ‘N 스테이 부산(N Stay Busan)’을 운영하는 등 일상 속에서 N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지금까지 고객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단련해왔다”며 “성능 향상 요소들을 대거 적용한 아반떼 N은 일상부터 고성능 서킷주행까지 모두를 누리고자 하는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옵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분 아반떼 N 전장 (mm) 4,675 전폭 (mm) 1,825 전고 (mm) 1,415 축거 (mm) 2,720 엔진 형식 2.0T-GDI (플랫 파워) 배기량 (cc) 1,998 최고출력 (ps) 280 (※ NGS 모드 작동 시 290) 최대토크 (kgf·m) 40.0     아반떼 N 개선 포인트(Improved point)   구분 명칭 설명 1 AG Air Guide 모터스포츠 경험에서 비롯된 에어 가이드가 기본 적용됨. 제동 중에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전방 유입 공기가 브레이크 쪽으로 직접 향하도록 하여 제동 성능을 향상시킴. 2 DCH Dust Cover cooling Hole 브레이크 냉각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스트 커버’와 같은 아주 작은 부품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가며 성능 향상에 힘을 쏟음. 더스트 커버의 크기를 최소화 및 주요 부분 홀 생성으로 디스크 쿨링 개선. 3 LBD Larger Brake Disc 증대된 360mm로 증대된 디스크 및 부스터는 열 용량과 제동 성능을 향상시킴. 폭이 더 넓어진 타이어와 더불어, 아반떼 N의 제동 성능은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별도의 튜닝 없이 트랙 주행이 가능함. 4 HBP High friction Brake Pad 더 높은 마찰 계수 및 FADE 가 개선된 재질이 적용되어 고속 제동 시 브레이크 반응성을 극대화시키고 동일 수준의 제동 성능 지속성을 증대시킴. 5 PF Pre-Fill 급작스러운 브레이크 상황에서도 브레이크 유압을 미리 채움으로써 제동의 응답성을 높여 즉각적인 제동감을 구현함. 6 CO Creep Off ‘Creep off’는 드라이브 기어 체결 시 자동 발진 기능을 억제하여 레이스 상황 중 정지상태 출발(Standing start) 시 브레이크 밟지 않고 그리드 대기 가능. 7 LB Left foot Braking 왼발 브레이킹은 브레이크 페달과 가속 페달 동시 조작 시 제동이 우선시되는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기능을 해제 시켜 한계 주행에 필요한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 조작을 동시에 허용. ※ 작동조건: 1. 스포츠 및 N모드 2. ESC 비활성화 3. 변속레버 수동모드 8 FP Flat Power 플랫 파워는 고RPM 영역에서 최대 출력을 지속시켜, 고속 구간에서도 빠른 response과 더욱 파워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함. 9 NPS N Power Shift DCT 특화 사양 중 하나로, 업쉬프트 시 엔진 토크를 최대화하여 가속 성능을 향상 (0-62mph / 0-100kph에서 -0.2s). 또한, 업쉬프트 시 푸쉬 필(Push-feel)을 제공하며 시퀀셜 기어를 사용하는 경주차의 감성적인 변속감을 제공함. 10 NTS N Track Sense Shift 트랙 주행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직선 및 코너 구간에서 최적의 기어와 변속 타이밍을 적용. 이를 통해 불필요한 변속을 최소화하고 최적 RPM 주행을 유도하여 트랙 주행 감성 만족감 극대화. 11 SPD Shift Pattern Differentiation 주행 모드 별 변속 패턴 세팅을 차별화하여 각 상황과 운전자의 필요에 맞는 최적의 변속을 가능하게 함. 예) N모드에서는 주로 고RPM영역대의 변속 패턴을 가짐. 또한, 오르막, 내리막, 팁 오프 및 코너링에 각각 특화된 변속 로직은 최적의 파워 딜리버리를 실현. 12 NGS N Grin Shift NGS 활성화 시 허용 변속의 최저단으로 즉시 변속되고 20초 동안 터보 차저 오버 부스트를 통해 10 마력 성능 증대. NGS는 NPS와 동시 작동되며 40초로 감소된 인터벌 시간은 인제 트랙 기준 매 랩 당 최소 1회 이상 NGS 활용을 가능하게 함. 13 LC Launch Control 엔진 토크와 클러치 제어를 최적화한 런치 컨트롤 활용 시 0-100kph(제로백)을 0.3초 단축(DCT기준) 하며 정지 상태에서 최대 가속을 즐길 수 있음. 14 TO Turbine Optimization 증대된 터빈휠 (47 à 52mm) 및 확장된 터빈 유로 (10 à12.5㎟)는 엔진성능을 향상시키며 cross drill 처리된 실린더 블록은 내구성도 향상. 15 ETM Engine TM Mount 엔진 및 변속기 마운트에 스토퍼 크기 증대 및 형상 최적화를 통해 핸들링 응답성을 극대화하고, 불필요한 롤과 요 거동을 최소화함. 16 REV Rev Match 주행 중 변속 시 엔진과 변속 회전수를 일치시켜 자동으로 힐앤토 효과 구현. 이를 통한, 변속 충격 및 불필요한 거동 최소화. 17 TSC Torque Steer Control 급 가속시 구동 휠의 좌우 토크 차이로 인한 스티어링 휠의 과도한 비정상 쏠림 현상을 방지하여 안정적인 주행감 구현. 18 SSM Steering Solid Mounting 스티어링 응답성을 개선하기 위해 서브 프레임과 R-MDPS 시스템의 강건한 결합은 스티어링 응답성은 물론 고속 및 카운터 조타를 개선. 19 4BE 4 points underBody Enhancement 언더바디부 보강재 적용을 통한 차체 강성 확보로 R&H 성능을 극대화. 4 points: 서브 프레임 전면 구조, V.Stay, 센터터널 스테이, 리어 터널 브레이스. 20 RSB Rear Stiff Bar H-모양의 레드 리어 스티프 바는 기본 모델에 비해 29% 향상된 비틀림 강성을 확보하여, R&H 성능 극대화. 21 4SR 4 point Strut Ring 모터스포츠에서 활용한 스트럿 링 구조는 서스펜션과 차체를 4점식으로 연결하여 횡강성 및 입력점 강성 증대. 22 IDA Integrated Drive Axle WRC 랠리카의 액슬 일체형 기술을 접목하여 횡강성 향상 및 한계 주행 성능을 개선함은 물론, 약 1.73kg의 대당 무개 절감 및 NVH 품질개선. 23 DCB Dual Compound Bush 극한의 주행 능력은 물론 일상적인 사용성을 양립시키기 위해 컴파운드 부시에 두 가지 다른 특성을 적용함. 승차감에 영향을 미치는 전후 방향에는 소프트한 특성을, 핸들링에 영향을 미치는 좌우 방향에는 단단한 특성을 부여하여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동시에 구현. 24 TFM Torque Feedback R-MDPS R-MDPS에 토크 피드백 로직을 새롭게 적용하여 모든 주행 조건에서 조타 시 일관성과 정밀도를 개선시킴. 코너 카빙 상황에 훨씬 더 정확한 조향을 제공함. 25 ECS Electronic Controlled Suspension 아반떼 N의 2세대 ECS는 속력, 운전자 제어, 노면 상태 또는 주행 모드에 따라 감쇠력을 조정하여 더 나은 주행 성능을 보장함. 가장 넓은 서스펜션 세팅 범위는 일상부터 서킷까지의 주행을 가능하게 함. 26 ELSD Electronic Limited Slip Differential (N 코너 카빙 디퍼렌셜) ELSD 기술이 적용된 N Corner Carving Differential은 좌우 바퀴의 구동력 최적 제어를 통해 언더스티어를 최소화하여 다이나믹한 선회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며 구동력 손실을 보완. 27 NES N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N-전용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로직은 선회 주행 시 리어 슬라이딩 느낌을 제공하여 코너에서의 스릴과 재미를 극대화. 28 AK Aluminum Knuckle 최적의 R&H 성능을 위해 언스프렁 매스를 절감하여 정교한 움직임 구현. 29 GB G-Bush 날카롭고 정확한 핸들링을 위해 로어 암 부시가 최대 한계까지 강화됨. 이는 타이어폭 증대에 따른 승차감 마진까지 활용한 퍼포먼스 개선 사항임. 30 DA Duct-style airguard 라디에이터 냉각 극대화를 위해 전면부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하는 덕트형 에어가드가 적용되었으며, 공력, 연비, 냉각 및 최고속 개선에 기여. 31 RRC Rear Resonance Control 후륜 멤버 공진 제어기는 로드 부밍 소음 및 진동을 개선하여 뒷좌석에 편안함을 제공. 32 UBS Upshift Bang Sound 엔진 부분 기통 연료컷 및 능동가변배기 제어를 통해 업시프트시 감성적인 모터스포츠 변속 사운드 제공. 33 NSE N Sound Equalizer N 사운드 이퀄라이저(NSE, N Sound Equalizer)는 한 차원 진화한 가상 엔진 사운드로 운전자는Sporty, High Performance, TCR모드 중 원하는 사운드를 선택할 수 있음. 또한, 개인 취향대로 음역별 세부 사항 조정이 가능한 이퀄라이저 기능도 함께 탑재. 34 LVE Linear Variable Exhaust Valve System N 배기음은 매 순간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3단 제어 밸브에서 0에서 100까지 모든 각도로 제어가 가능한 선형 제어 밸브 시스템으로 변경됨. 노멀 모드 공회전 시 부밍음 저감되고, 동시에 N의 압도적인 사운드는 유지시켜 운전자의 즐거움을 극대화함. 35 3BS 3 Bridged Spoiler wing 윙 타입 스포일러를 통해 기본차 대비 1.25배 높은 다운포스를 형성함. 강화된 공력 성능은 고속 주행시의 안정성과 코너링 구간에서 빠른 탈출을 가능하게 함. 36 UBO UnderBody Optimization 주행 시 차체 하부로 유입되는 공기의 흐름 개선을 통해 고속 주행 밸런스 강화. 37 LW Low & Wide design 반광 블랙펄 프론트 마스크와 립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넓어진 타이어의 조합은 아반떼N의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 스탠스를 더욱 극대화. 38 LSP Lowest Seat Position N 라이트 버킷 시트 적용 시, 기본차 대비 10mm 하향된 드라이버 시트 포지션을 구현하여 무게중심고(CGH)를 낮추고 자동차와 운전자의 일체감을 향상시킴. 39 RSR Rear Seat Roominess 아반떼 기본차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공간성 구현 및 실용성과 편의성을 확보. (N 라이트 스포츠 버킷 시트 적용 시 기본차 대비 시트 백 두께 50mm 축소로 후석 거주성 추가 확보) 40 WT Wider Tire N 전용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245/35ZR/19 타이어 기본 적용으로 코너링에서의 강점을 극대화. 41 LDI Lightweight Direct Intake 흡기 개선을 위해 재설계된 에어 인테이크 시스템은 흡압을 10.6% 개선하였으며, 895g의 무게를 절감함. 42 NI New Infotainment system 신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다양한 주행정보를 가독성 있게 보여줌. 트랙에서의 운전자의 위치를 추적해주며, 자동으로 실시간 주행 정보를 기록함. 43 HNA Hyundai N App ‘현대 N 앱’은 속력, 랩타임, G-force 등 다양한 종류의 주행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함. 또한, 국내 소재 서킷 별 랭킹 시스템을 적용해 다른 사람과의 기록 비교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행 스킬의 향상은 물론 N 소유 고객들이 자신의 운전 실력을 게임처럼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미친듯이 튀어나가는 제네시스 G80 전기차 타봤습니다 (feat. GV60)

    미친듯이 튀어나가는 제네시스 G80 전기차 타봤습니다 (feat. GV60)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10 10:56:05
      제네시스의 첫번째 전기차 모델이자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 G80 전동화 모델 미디어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 모델로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각종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습니다..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는 배터리 용량은 87.2kWh가 탑재됐는데요.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27km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됩니다. 최대출력 136kW, 최대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출력 272kW(약 370PS), 합산 최대토크 700Nm의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4.9초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탑재해 2WD와 A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불필요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복합전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4.3km/kWh.   G80 전동화 모델은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아이오닉5와 동일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 일반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주죠. 별도의 컨버터 없이 800V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400V의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80 전동화 모델에는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도 갖췄습니다.   V2L은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 다양한 외부환경에서 전자기기를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을 이용해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루프’도 적용됐습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솔라루프를 통해 하루 평균 730Wh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데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최대 약 1,150km의 추가 주행가능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고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위해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을 G80 전동화 모델에 적용됐는데요.   이 기술은 실내 곳곳에 설치한 4개의 센서와 6개의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소음을 측정ㆍ분석함과 동시에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 고객이 느끼는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효과를 줍니다.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노면정보를 미리 인지해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이와 같은 상품성에 더해 기존 G80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여백의 미를 강조한 여유롭고 균형 잡힌 실내를 계승하면서 고급 EV 세단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더했는데요.   천연염료를 사용한 가죽을 시트와 콘솔, 2열 암레스트에 적용하고 가구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나무 조각을 재활용해 만든 전기차 전용 친환경 원목 장식 ‘포지드 우드(forged wood)’ 가니쉬(장식)와 재활용 PET에서 뽑아낸 실로 만든 친환경 원단을 실내 곳곳에 활용해 고급스러운 실내를 연출함으로써 제네시스만의 지속가능성을 담았다고 합니다.       ◎ 시승차 정보 G80 전동화 모델 단일 모델 (AWD, 272kW 구동 모터,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 프리뷰 전자제어서스펜션, 19인치 미쉐린 타이어&휠, 전륜 모노블럭(4P) 브레이크)  8281만원 + 파퓰러 패키지(하이테크 패키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Ⅰ,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Ⅱ, 헤드업 디스플레이) 550만원 +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 270만원 + 뒷자석 듀얼 모니터 250만원 + 2열 컴포트 패키지 110만원 + 컨비니언스 패키지 120만원 + 빌트인 캠 패키지 70만원 + (일부 차량) 솔라루프 140만원, EV 스페셜 컬러 마티라 블루 70만원 - 가격 : 전기차 세제혜택 후, 개별소비세 3.5% 기준 9651만원 (솔라루프, EV 스페셜 컬러 제외)  
  • 하이브리드 심장 올린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사표

    하이브리드 심장 올린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사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09 20:29:52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이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9일(금) 시작한다.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6영업일 동안 6,150대의 계약이 접수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완전 신차가 아닌 엔진 모델 추가로는 이례적으로 고객분들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실속 있는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다양한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7월 1일 부로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르면 싼타페 하이브리드(2WD)는 중형 휘발유 차 기준 연비 14.3 km/ℓ 이상을 충족해 개별소비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143만원의 세제혜택을 받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2WD)의 확정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래피 4,128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싼타페의 주요 고객인 ‘밀레니얼 패밀리’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주요 기능을 활용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 3편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의 뛰어난 상품성을 전달하고 있다.  
  •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세계 최초 공개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09 20:22:14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참가해 유럽 전략 차종인 ‘G70 슈팅 브레이크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이하 굿우드 페스티벌)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 차량부터 최신 슈퍼카, F1 및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레이스카 등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매해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가 지난해 출시한 더 뉴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이미지가 최초로 공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행사에서G70 슈팅 브레이크를 포함해 G80, GV80, G70, GV70등 유럽 시장에 선보일 5개 차종을 전시하는 한편, 전기차 기반의 GT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다양한 차종 전시와 함께 제네시스는 가파른 언덕으로 구성된 힐클라임 코스를 주행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일 브랜드의 전 라인업이 코스를 주행하는 것은 굿우드 페스티벌 시작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제네시스는 올 하반기 유럽 진출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전략형 모델 G70 슈팅 브레이크를 출시하고 G80 전동화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유럽법인 도미닉 보쉬(Dominique Boesch) 법인장은 “유럽 시장 전략 모델인 G70 슈팅 브레이크를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에서 공개한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제네시스가 유럽 고객들에게 럭셔리 브랜드로 공고히 인식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의 세계 최초 공개 기념으로 굿우드 저택에서부터 힐클라임까지 주행하는 드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럭셔리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 진출을 공식 선언한 제네시스는 이달부터 대형 럭셔리 세단 G80와 대형 SUV GV80의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중형 스포츠 세단 G70와 도심형 중형 SUV GV70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올 하반기 유럽 전략형 모델 G70 슈팅 브레이크를 추가 투입하며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 풀옵션 8,880만원, 기아 더 뉴 K9 3.3터보 AWD 타봤더니

    풀옵션 8,880만원, 기아 더 뉴 K9 3.3터보 AWD 타봤더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08 08:36:15
      기아차가 지난 6월 29일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The new K9)’ 미디어 시승행사가를 열었다.   더 뉴 K9은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최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과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대형세단에 걸맞은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김남길이 더 뉴 K9의 페르소나이자 모델로 출연하는 쇼케이스 영상을 중계한다.   쇼케이스 영상은 새로워진 K9의 브랜드 철학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하고 디자인과 첨단 사양 등을 3D 영상으로 시각화해 고객들이 상품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아는 더 뉴 K9에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과 기아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구현했으며,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터치 방식으로 운전자와 상호작용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지문 인증 시스템 ▲필기 인식 통합 컨트롤러 ▲터치 스크린 기능이 적용된 뒷좌석 듀얼 모니터 등을 새롭게 장착했다.   이 밖에도 ▲14.5인치 초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클러스터·헤드업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에르고 모션시트 ▲지능형 헤드램프(IFS) ▲후진 가이드 램프 등을 신규로 적용해 한층 진보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더 뉴 K9은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고급스러운 내∙외관을 통해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외장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에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플래그십 세단의 존재감을 강조했고, 좌우 수평으로 리어램프를 연결해 와이드한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부는 시트의 허리받침, 쿠션까지 확대된 퀼팅 패턴과 고급스러운 리얼 우드 소재, 다이아몬드 패턴의 컨트롤러 등을 통해 인테리어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더 뉴 K9은 넉넉한 힘과 정숙성을 갖춘 3.8 가솔린과 역동적인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3.3터보 가솔린 총 2 개 모델로 운영되며, 모델별로 달리 구성했던 기존의 트림 체계를 2개(플래티넘, 마스터즈)로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 5,694만원, 마스터즈 7,137만원이며, 3.3 터보 가솔린의 경우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구분 더 뉴 K9 전장 (mm) 5,140 전폭 (mm) 1,915 전고 (mm) 1,490 축거 (mm) 3,105 엔진 형식 3.3 터보 가솔린 3.8 가솔린 배기량 (cc) 3,342 3,778 최고출력 (ps) 370 315 최대토크 (kgf·m) 52.0 40.5 복합연비 (km/ℓ) 8.7 9.0  
  • 아반떼 N 티저 생김새

    아반떼 N 티저 생김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6-24 10:11:30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해치백과 SUV에 이어 세단으로까지 라인업을 확장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발표한 고성능 SUV 코나 N에 이어 고성능 세단 모델, ‘아반떼 N’의 디자인 티저를 22일(화) 공개했다.   아반떼 N은 '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N에 다양한 성능 향상 부품들을 적용함으로써 고성능의 특징을 극대화하여 아반떼의 도전적인 캐릭터를 한층 강화시켰다.   아반떼 N의 측면부는 공기의 흐름을 정돈해주는 대형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해 공력성능을 끌어올렸고 이와 함께 음각 N 로고가 새겨진 N 전용 레드 스트립이 한층 더 낮고 속도감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위에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를 적용해 주행 시 차량 뒤쪽에서 발생하는 공기 와류현상을 줄이고 고속에서 차량이 뜨는 양력현상을 억제함으로써 주행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기본 모델 대비 리어 범퍼 하단 블랙트림부를 과감하게 확대해 N 브랜드의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리어 디퓨저와 대구경 듀얼싱글 머플러가 고성능차만의 차별화된 인상을 깔끔하게 매듭짓는다.   한편, 현대차는 아반떼 N으로 고성능 N 제품군을 확장함과 동시에 올 뉴 아반떼 기본 모델과 하이브리드, N 라인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한층 풍부하게 구성함으로써 경제성을 중시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가진 고객은 물론,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층까지 보다 폭 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아반떼 N은 올 뉴 아반떼 특유의 스포티한 면에 N의 감성을 얹어 한 단계 진화한 고성능 세단”이라며 “일상에서는 편안한 주행을, 레이스트랙에서는 더욱 과감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진정한 일상의 스포츠카로 디자인된 만큼 역동적인 주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스포티한 고성능 디자인에 걸맞은 상품성을 지닌 아반떼 N을 공개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5,694만원부터 기아 더 뉴 K9 출시

    5,694만원부터 기아 더 뉴 K9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6-18 02:34:27
        기아는 15일(화) 대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The new K9)’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K9은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최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과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대형세단에 걸맞은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김남길이 더 뉴 K9의 페르소나이자 모델로 출연하는 쇼케이스 영상을 중계한다.   쇼케이스 영상은 새로워진 K9의 브랜드 철학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하고 디자인과 첨단 사양 등을 3D 영상으로 시각화해 고객들이 상품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기아 기술력의 정수 … 최고 수준의 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 대거 탑재   기아는 더 뉴 K9에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과 기아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구현했으며,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터치 방식으로 운전자와 상호작용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지문 인증 시스템 ▲필기 인식 통합 컨트롤러 ▲터치 스크린 기능이 적용된 뒷좌석 듀얼 모니터 등을 새롭게 장착했다.   이 밖에도 ▲14.5인치 초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클러스터·헤드업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에르고 모션시트 ▲지능형 헤드램프(IFS) ▲후진 가이드 램프 등을 신규로 적용해 한층 진보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럭셔리 대형 세단의 존재감   더 뉴 K9은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고급스러운 내∙외관을 통해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외장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에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플래그십 세단의 존재감을 강조했고, 좌우 수평으로 리어램프를 연결해 와이드한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부는 시트의 허리받침, 쿠션까지 확대된 퀼팅 패턴과 고급스러운 리얼 우드 소재, 다이아몬드 패턴의 컨트롤러 등을 통해 인테리어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 가격은 5,694만원부터…감동과 영감 전하는 광고, 멤버십 서비스 강화 등   더 뉴 K9은 넉넉한 힘과 정숙성을 갖춘 3.8 가솔린과 역동적인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3.3터보 가솔린 총 2 개 모델로 운영되며, 모델별로 달리 구성했던 기존의 트림 체계를 2개(플래티넘, 마스터즈)로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 5,694만원, 마스터즈 7,137만원이며, 3.3 터보 가솔린의 경우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기아는 더 뉴 K9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세상에 감동과 영감을 주는 마스터, K9의 이야기(Masters that Inspire, The new Kia K9)’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의 숨은 마스터(미술품 보존복원 전문가 김겸 박사)와 함께 어려운 시대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우리 주변의 선한 영향력을 가진 마스터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제작한 기존 K9의 캠페인(Master’s way)을 계승하면서 K9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인다.   또한 더 뉴 K9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고객들이 선호하는 혜택 중심으로 비대면 시대에 맞춰 새롭게 구성해 프리미엄의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멤버십 프로그램에는 ▲공항 발렛 파킹 ▲차량 메이크업(외관 보호 필름 시공 및 내∙외관 세차) ▲레지던스 호텔 숙박 ▲프리미엄 스파 ▲프리미엄 골프레슨 서비스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 2개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K9은 기아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영감을 줄 수 있는 차량이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더 뉴 K9 제원표 구분 더 뉴 K9 전장 (mm) 5,140 전폭 (mm) 1,915 전고 (mm) 1,490 축거 (mm) 3,105 엔진 형식 3.3 터보 가솔린 3.8 가솔린 배기량 (cc) 3,342 3,778 최고출력 (ps) 370 315 최대토크 (kgf·m) 52.0 40.5 복합연비 (km/ℓ) 8.7 9.0  
  •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 BMW 모토라드 뉴 S 1000 R 출시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 BMW 모토라드 뉴 S 1000 R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6-08 23:46:18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 모델인 뉴 S 1000 R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S 1000 R은 강력한 성능과 가벼운 무게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선사하는 로드스터 모델로, BMW를 대표하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뉴 S 1000 R에는 최고출력 165마력, 최대토크 114Nm(11.6kg·m)를 발휘하는 999cc 수/유냉식 4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전반적인 회전 영역에서 토크가 균일하게 상승하는 특성으로 인해 중저속 구간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한층 가벼워진 새 배기 시스템이 장착돼 유로 5 배출가스 기준에 부합한다.   차체에는 진보된 설계 기술이 적용됐다. 먼저 차체 프레임은 뉴 S 1000 RR에 먼저 도입된 바 있는 알루미늄 소재의 플렉스 프레임(Flex Frame)으로 제작됐다. 플렉스 프레임은 무게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덕분에 라이더가 무릎을 차체에 한층 더 가까이 밀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위치 조절이 가능한 핸들바 클램프가 더해져 더욱 자유롭게 라이딩 포지션을 설정할 수 있으며, 언더슬렁 스윙 암, 풀 플로터 프로 키네마틱스(Full Floater Pro kinematics) 및 새로운 서스펜션 스트럿도 적용돼 한층 민감해진 반응성과 최적화된 뒷바퀴 접지력을 발휘한다.   더불어 뉴 S 1000 R은 ‘로드(Road)’, ‘레인(Rain)’, ‘다이내믹(Dynamic)’ 세 가지 주행 모드가 기본으로 제공해 주행 환경에 적합한 최적의 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코너 주행을 비롯한 극한의 도로 환경에서도 더욱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ABS 프로(ABS Pro)와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도 기본 탑재된다.   첨단 주행 보조 기능도 다양하게 적용된다. 오르막길에서 출발을 돕는 힐스타트 컨트롤(Hill Start Control), 클러치나 스로틀 밸브 작동 없이 기어 변경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어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Gear Shift Assistant Pro), 급가속 상황에서 라이더가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 윌리 컨트롤(Wheelie Control)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이외에도 어댑티브 터닝 라이트와 데이라임 러닝 라이트 포함된 헤드라이트 프로, 6.5 인치 TFT 디스플레이, TPC(Tyre Pressure Control), USB 충전 소켓, 열선 그립, 패신저 키트 등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뉴 S 1000 R에는 한층 역동적인 라이딩 환경을 제공하는 M 패키지가 처음으로 제공된다. M 패키지에는 라이더의 몸을 보다 견고하게 지지하는 M 스포츠 시트, 우수한 동력 전달 효율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M 엔듀런스 체인, 높은 강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M 카본 휠 및 M 단조 휠, 매력적인 배기음을 선사하는 스포츠 사일런서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뉴 S 1000 R 레이싱 레드(Racing Red) 모델이 2,270만원, 뉴 S 1000 R 스타일 스포츠(Style Sport) 모델이 2,310만원, 뉴 S 1000 R M 패키지 모델이 2,870만원이다(VAT 포함).    
  •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도 따는 EV6 GT 실차 공개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도 따는 EV6 GT 실차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6-04 09:51:10
    롱 레인지형(77.4kWh)모델 주행거리 450km 이상 인증 430kW급 듀얼모터 / 제로백 3.5초 / 최고 속도 260km/h   기아가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EV6 실차를 보고 왔습니다.   기아가 지난 4월 30일 온라인으로 세계 최초 공개이후 실차를 공개했는데요. 반도체 수급 주족 사태로 인해 생산차질이 생겨 이제야 실차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본 모습보다 실제 모습이 더 멋있어 보였는데요.   공개된 차량은 모두 3대였는데요. EV6 GT와 EV6 GT-Line, EV6 Standard 롱레인지였습니다.   그 현장 영상 함께 보시죠.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을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특히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지능형 헤드램프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종이(Jong-e) 테마 클러스터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등 운전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각적∙청각적 특화 사양은 탑승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고객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요소다.     EV6의 전면부는 전기차의 이미지에 맞춰 기존 타이거 노즈를 재해석한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주간 주행등(DRL)과 어우러져 한층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부여한다.   전면 범퍼 하단에 위치한 공기 흡입구는 EV6를 한층 더 시각적으로 넓게 보임과 동시에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한다. 또한 전기차의 평평한 바닥으로 공기가 흐르도록 유도함으로써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 AAF)도 적용돼 공기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제어해 공기저항을 감소시켜 준다.   측면부는 사이드 하단에서부터 리어 휠하우스를 관통해 테일 램프까지 이어지는 ‘다이내믹 캐릭터’가 EV6에 강력한 존재감을 부여한다. 여기에 유니크한 형상의 C필러 가니쉬 조형은 마치 차량의 루프를 떠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후면부의 리어 데크 스포일러는 LED 램프와 통합돼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완성하면서 윙 타입 루프 스포일러와 함께 최적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구현한다.   윙 타입 루프 스포일러는 공기 흐름을 개선해 소음과 공기 저항을 낮춰줄 뿐 아니라 공력을 이용해 리어 윈도우의 물방울을 제거하는 기능이 더해져 와이퍼 없이 깔끔한 뒷모습을 완성한다.   EV6의 내장 디자인은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을 곳곳에 반영해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실내 공간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계됐다.   특히 차체 아래 낮고 넓게 자리잡은 고전압배터리와 준대형급 SUV 수준을 웃도는 2,900mm의 축간거리로 실내 거주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운전자를 중심으로 와이드하게 배치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슬림한 대시보드와 함께 차량의 내부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한다. 여기에 중앙에 떠 있는 듯한 센터콘솔은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전달한다.   EV6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전기차 전용 시트는 기존의 정형화된 소재와 디자인에서 탈피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탑승객이 지속적으로 쾌적함과 안락함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EV6에는 ▲도어 포켓 ▲크래시패드 무드조명 가니쉬 ▲보조 매트 ▲친환경 공정 나파 가죽 시트 등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아마씨앗 추출물과 같은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공법을 실내 곳곳에 적용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향한 기아의 의지를 반영했다.   EV6는 520ℓ(VDA 기준)의 트렁크 공간과 함께 여유로운 실내 공간성을 구현했으며,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최대 1,300ℓ까지 추가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전방 후드안에 위치한 프론트 트렁크가 추가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 EV6 GT, 430kW급 듀얼모터 적용으로 0-100km/h 3.5초 … 역대 최고 기록   EV6의 근간을 이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는 모듈화 구성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목적에 맞춘 다양한 모델 구성이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430kW급 듀얼모터를 적용한 고성능 버전을 개발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렇게 탄생한 EV6 GT 모델은 최고출력 584마력(ps)과 최대토크 740Nm(75.5kgf·m)의 동력성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260km/h로 제한된다.   급격한 가속과 코너링 등 극한의 주행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기반의 전자식 차동 제한 기능(e-LSD) ▲전자 제어 서스펜션(ECS) ▲21” 퍼포먼스 휠&타이어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등이 추가로 탑재돼 운전의 즐거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신속한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18분만에 10%에서 최대 80%까지의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단 4분 30초의 충전 만으로도 100km 이상(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효율을 끌어올렸다.   EV6는 움직이는 에너지 저장소(Energy Storage System, ESS)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차량 외부로 220V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 덕분인데, 이를 활용하면 기존 차량으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활동들이 가능해진다.   EV6의 V2L 기능은 일반 가정의 시간당 평균 전기 소비량인 3kW보다 높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함으로써 전기 에너지로 인한 공간의 제약을 크게 넓혀주도록 돕는다. 이는 55인치 TV를 최대 24시간동안 작동할 수 있는 전력량이며, 필요한 경우 다른 전기차를 충전할 수도 있다.   EV6에는 주행성능과 거리를 극대화하는 다채로운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77.4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 레인지 모델과 58.0kWh 배터리가 장착된 스탠다드 모델 두 가지로 운영되며, 후륜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160kW급 전동모터와 짝을 이뤄 1회 충전 시 최대 51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 롱 레인지 모델, 2WD, 19” 휠, 유럽 인증 WLTP 기준 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예상치 기준)   또한 EV6는 전륜 모터를 추가함으로써 후륜 구동 방식과 사륜 구동 방식 선택이 가능하다. 사륜 구동 옵션을 선택할 경우 전∙후륜 합산 최고출력 239kW, 최대토크 605Nm의 동력성능을 갖춰 험로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맞춰 분리 또는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isconnector Actuator System, DAS)을 탑재해 후륜과 사륜 구동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은 전방 교통 흐름 및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이용하여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술로, 교통량에 맞춰 회생제동량을 높이거나 낮춤으로써 최적의 에너지 재생을 돕는다.   i-페달(Intelligent Pedal) 모드는 가속 페달만을 이용하여 가속 및 감속, 정차까지 가능한 주행모드다. EV6는 운전자가 원하는 에너지 회복 수준에 맞춰 스티어링 휠 뒤쪽에 위치한 패들시프트 조작을 통해 6가지 회생제동 단계(0~4단계 및 Auto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강한 회생제동 단계인 4단계 진입 시 i-페달 모드가 활성화되어 원-페달 주행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에너지 재생을 최대로 함으로써 주행 가능거리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전∙후륜 모터 RPM 독립 제어 로직을 통해 눈길 및 빙판길 같은 저마찰로에서도 휠 슬립 제어 성능을 효과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회생 안정성 컨트롤(Regen Stability Control, RSC) 로직을 구현함으로써 회생제동 중 선회 시에도 안정성을 유지시키며 회생제동량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아는 전기차 특유의 높은 토크와 고하중 조건에 최적화된 타이어 패턴 강성 증대 및 형상 최적화 등 전기차만의 주행 특성 및 주행 가능거리를 고려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개발해 EV6에 적용함으로써 효율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EV6에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DWL) ▲순차점등 LED 턴 시그널 ▲지능형 헤드램프(Intelligent Front-lighting System, IFS) ▲바디 실루엣 램프 등 빛을 매개체로 한 다채로운 조명 기술이 적용돼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한다.   EV6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Intelligent Speed Limit Assist, 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여기에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보조(SEA)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을 위한 기능 외에도 ▲기아 디지털키 ▲빌트인캠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자연어 음성인식 기반 복합제어 ▲캘린더 연동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카투홈 ▲차량 내 간편 결제 ▲발레 모드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공조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 ▲실내 미세먼지 상태 표시 ▲USB C 타입 충전단자 ▲2열 시트백 리모트 폴딩 등 탑승객에게 진보된 경험을 선사할 편의기능 역시 대거 탑재됐다.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제작사인 메리디안社가 설계한 사운드 시스템으로, 14개의 고출력 스피커와 독자적인 디지털 신호 처리(DSP) 방식을 통해 이동중에도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음향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4,000만원대 후반 ▲롱 레인지 5,000만원대 중반 ▲GT-Line 5,000만원대 후반 ▲GT 7,0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 사전 계약 일정과 확정 가격 및 세제 혜택 후 가격은 추후 공개 예정)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 300만원)과 구매보조금(1,200만원 / 서울시 기준)을 반영할 경우, 스탠다드는 3,000만원대 중반, 롱 레인지는 3,000만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감성 럭셔리 세단 K8 3.5 타봤습니다

    감성 럭셔리 세단 K8 3.5 타봤습니다

    시승기
    임재범 2021-06-01 09:32:18
    기아의 새로운 차 K8 3.5 가솔린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지난번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경험한 차량과 같은 가솔린 3.5 시그니처 트림에 AWD옵션만 빠진 풀 선택 사양 모델입니다.   개별소비세 3.5% 가격 4,177만원 + 옵션을 더해 총 4,912만원에 판매되는 차량인데요. 뒷자리 시승해봤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경험해 보시죠~ 출발                 K8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해 K8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신규 기아 로고와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 등 브랜드 최초로 적용하는 디자인 요소로 혁신적이고 존재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Star cloud Lighting)’은 차문 잠금 해제 시 10개의 램프를 무작위로 점등시키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DWL, Dynamic Welcome Light) 기능으로 운전자를 반겨준다. 아울러 전ㆍ후면 방향지시등에 순차점등 기능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측면부는 유선형의 캐릭터 라인이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뤄 우아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좌우 리어램프와 이를 연결해주는 그래픽으로 구성된 ‘리어램프 클러스터’를 통해 입체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부드럽게 이어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중심 공간을 구현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의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는 실내에 혁신적인 이미지를 더한다.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와 실내 곳곳에 적용한 앰비언트 라이트(무드 조명)로 감성적인 만족감을 한층 높인다. 특히 앰비언트 라이트는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제한속도 이상으로 주행 시 빨간 조명을 통해 시각적으로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해주며, 야간에는 운전자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자동으로 밝기를 낮춰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3.5 가솔린은 최고출력 300PS(마력)과 최대토크 36.6kgf·m의 동력성능을 기반으로 전륜 기반 AWD 시스템과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감성을 구현하며 10.6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3.5 가솔린과 3.5 LPI는 투 챔버 토크 컨버터가 적용된 신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변속 충격감을 완화하고 연비를 개선했으며 엔진과 변속기 직결감을 강화해 한층 높은 수준의 주행감성을 확보했다.   서스펜션의 강성 보강과 쇼크 업소버 최적화를 통해 부드러운 승차감 및 주행 안정성을 갖췄으며 스티어링 기어비를 증대시켜 차량 응답성을 높였다.   트렁크 상단부 패키지 언더패드와 도어 접합부 3중 씰링을 새롭게 추가하고 실내 흡차음재 밀도를 기존 대비 높임으로써 진동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후측방 모니터(BVM),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석 승객 알림(RO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진 가이드 램프 등을 적용했다.
  • 커브드는 기아, 신형 스포티지 티저 이미지 공개

    커브드는 기아, 신형 스포티지 티저 이미지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5-31 18:59:45
    기아는 대표 베스트셀링 SUV인 신형 스포티지의 티저 이미지를 31일(월)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600만대 이상 팔린 기아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을 반영해 역동적이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차량 외관은 기존 모델 대비 차체 크기를 키워 스포티하면서도 한층 웅장해진 바디 실루엣을 구현했고, 이와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인 볼륨을 통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균형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또한 전면부에 날렵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도시적이고 미래적인 SUV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된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탑재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담당 전무는 “신형 스포티지는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대담한 자연의 감성과 모던함을 반영해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 현대차,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출시

    현대차,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5-31 18:51:48
      - 지난해 7월 스위스로 첫 선적 이후 총 46대 수출해 종합 누적거리 75만km 달성 … 이산화탄소 배출 전혀 없어 동급 디젤 트럭 대비 약 585톤의 저감 효과 거둬 - 21년형 모델, V자 크롬 장식과 신규 그릴 적용하고 6x2 샤시 추가 운영 - 유럽ㆍ북미 등 수소전기트럭 해외 판로 확대 위한 다양한 협의 진행중   현대자동차가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을 25일(화) 출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 10대를 선적해 스위스로 수출한 바 있다.   이후 약 10개월간 총 46대를 스위스로 수출해 현재까지 종합 누적거리 75만km를 달성했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동급 디젤이 1km 당 0.78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난 10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585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효과를 거뒀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20년이상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 해외 고객사들과 함께 친환경 수소사회를 향한 비전을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21년형 모델은 기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신규 그릴을 적용하고 샤시 라인업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직선적이고 굵은 V자 형상의 크롬 장식과 입체적인 메쉬 패턴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친환경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아울러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적용하고, 조향제어 시스템(MAHS, Motor Assist Hydrulic Steering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스위스 현지 의견을 반영해 기존 운영 중인 4x2 샤시와 함께 6x2 샤시를 추가로 운영,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올해 말까지 총 140대가 스위스로 선적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이미 인도한 물량을 포함해 총 1,600 대의 수소전기트럭을 스위스로 공급할 계획이며, 다른 유럽 국가에도 진출하기 위한 논의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북미에서는 캘리포니아 등 지역 정부 및 민간 물류 프로젝트 등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일반 고객에게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올해 중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마크 프레이뮬러(Mark Freymueller) 현대하이드로젠모빌리티(Hyundai Hydrogen Mobility, HHM) CEO는 “스위스 현지 고객들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품질과 승차감, 주행 편의성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유럽 곳곳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50대 한정 ‘올 뉴 랭글러 아일랜더 에디션’

    50대 한정 ‘올 뉴 랭글러 아일랜더 에디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5-22 12:03:55
        지프(Jeep®)가 여름 감성 물씬한 ‘올 뉴 랭글러 아일랜더 에디션(All New Wrangler Islander Edition, 이하 아일랜더 에디션)’을 공식 선보인다.   1988년 랭글러 YJ 모델로 첫 선을 보인 ‘아일랜더’ 에디션은 2010년 랭글러 JK 모델 에디션 모델을 마지막으로 11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지프의 전설적인 4x4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푸른 바다와 해변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 그리고 여름의 영감을 모두 불어넣은 희소성 높은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는 50대 한정 판매된다.   지프 랭글러 스포츠 4도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아일랜더 에디션은 기존 할로겐 램프에서 LED 램프로 업그레이드해 전면부 시인성을 높였으며, 익살맞은 ‘아일랜더’ 문구와 ‘티키 밥(Tiki Bob)’ 로고가 새겨진 후드 데칼, ‘티키 밥’ 로고의 소프트 스페어 타이어 커버, 17인치 실버 알루미늄 휠로 외부 디자인에 차별성을 뒀다. 내부에는 서프 블루(Surf Blue) 컬러의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줬고, ‘아일랜더’ 로고가 새겨진 직물 시트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편의 기능으로는 ‘키리스 엔터앤고(Keyless Enter N’ Go)’ 스마트키 시스템, 파크센스(ParkSense®) 전/후 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 사각 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후진 사고 방지를 위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아일랜더 에디션은 그라나이트 크리스탈(Granite Crystal), 파이어크래커 레드(Firecracker Red), 브라이트 화이트(Bright White), 블랙 클리어 코트(Black Clear Coat) 총 4개의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90만원이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아일랜더 에디션은 지프의 대표 모델인 랭글러 라인업에 신선함을 더해주는 모델”이라며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Go Anywhere. Do Anything) 모험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퍼(Jeepers)들의 정신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리터당 24.6km. 시승기_K8 1.6 터보 하이브리드 풀옵션 4,912만원

    리터당 24.6km. 시승기_K8 1.6 터보 하이브리드 풀옵션 4,912만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5-18 23:45:52
    준대형급 K8에 1.6리터 터보 심장에 효율성까지 잡은 하이브리드 모델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달 출시한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로 판매되는데요. 선택의 폭이 넓어진거죠.   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총시스템출력이 230마력에 달하는데요.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갖췄다는 게 강조할 부분입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 출력(159PS)과 최대 토크(21.0kgf·m) 대비 약 13%, 29% 향상된 힘과 주행성능을 갖췄는데요.   그 현장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차의 중량을 줄이는 등의 개선을 통해 K7 하이브리드(16.2 km/ℓ) 대비 약 11% 높은 복합연비 18.0km/ℓ를 달성했다. (17인치 휠 기준)   기아는 K8 하이브리드에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전면가공 휠 ▲후면부 하이브리드 엠블럼 ▲하이브리드 특화 클러스터 그래픽을 추가해 하이브리드의 개성을 더했습니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습니다.   트림별 가격은 노블레스 라이트 3,698만원, 노블레스 3,929만원, 시그니처 4,287만원. (개소세 3.5% 및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 기준)   K8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제2종으로 공영주차장(서울시 기준) 및 전국 공항주차장 요금 50%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쏘나타 2.0 하이브리드  152마력 19.2kgm 아반떼 1.6 하이브리드  105마력 15.0kgm 그랜저 2.4 하이브리드  159마력 21.0kgm   쏘렌토 1.6 하이브리드 180마력 27.0kgm 투싼   1.6 하이브리드 180마력 27.0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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